새댁이 너무 필요이상의 배려를 해드렸네요. 이제 때가 되었어요. 짐싸서 친정에 한2주 다녀오세요. 정상의 사고를 가진 남편이라면 눈물과 콧물의 수분강화크림을 얼굴에 무장하고 꿇고있는 무릎팍과 싹싹빌고있는 손을 곧 경험하실겁니다. 절대 필요이상의 배려로 호구가 되지 마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이거는... 너무 어렵네요. 아버님의 양심에 맡기기에는 보통 분이 아니신듯하고.. 가시라고 하기에도 그동안의 좋은 마음으로 모셔오던 마음이 괘씸함과 원망으로 돌아올터라.. 17일이라니.. 몇달 채우시려나..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오는 며느라기신듯한데 한 번 하면 계속해야 하고 한 번이라도 거르는 순간 나쁜 며느리가 된다는 걸 명심해야해요. 처음이 제일 중요해요 절대 뭔가를 처음하지마세요. 그것이 김장이던, 명절에 시고모님댁 방문이건. 시댁식구들과의 여행이건..선의는 절대로 선의로 돌아오지않아요. 유일한 방법은 남편분을 쥐집듯이 잡아서 남편이 시아버지를 쫒겨내는 구도로 내쫒으셔야 할것같고 그사이에서 난감해하는 척만 맡으시면 되겠네요.. 절대 주동자임을 감추셔야해요. 내아들에게는 너그러워도 며느리에게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기본적으로 뻔뻔함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때문에 친정어머니가(사돈) 와서 대신 병간호 해주신다고해도 부끄러운줄도 모를꺼에요. 괜히 친정어머니까지 힘들게하지 마시고 남편이랑 시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도록 하세요. 세상엔 내 이치와 생각에 맞지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모든시댁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유독 시댁에서는 해준거하나 없어도 며느리 도리만 운운하며 개념없고 뻔뻔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하아...신혼때 잘해보겠다고 나대면 호구잡히는거예요. 남편 바쁘고 힘들다고 불쌍해하면서 나혼자 십자가 지다가 골병들어요~ 나두 18년전 신혼때 시어머니 진상짓 혼자 짊어지고 남편한테 말두 안했는데 지나고보니 남편도 다 알고있으면서 내가 참으니까 참을만한가보다 하고 모른척한거였어요ㅜㅜ 무조건 남편 족쳐요. 아무리 내가 손들고 나서서 아버님 모신거지만 2주했으면 충분해요. 본인 말에 책임지고 다 했으니 죄책감 갖지마여~~~~
하.. 같은 아파트 단지도 진짜 불편한 느낌이네요..고생하셨어요..ㅜㅜ 그런데 시댁 너무 먼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ㅜㅜ 신혼집은 제 고향인 서울, 시댁(=남편고향) 차로 편도 4~5시간 거리라 저도 결혼하면 1년에 4번(명절과 시부모님 생신) 정도 찾아뵙겠거니 싶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머니까 일단가면 최소2박 기본3박을 해야되고여, 남편 고향친구들이 아직 그 지역에 많이 있다보니 툭하면 내려오라하고 우애좋은 남편동생은 자기 형보다 먼저 장가가서 애가있는데 주말이면 독박육아 피해 동서(고향이 남편과 동일해서 시댁오면 애맡겨두고 친구들만나러 나감)포함 온가족이 시댁으로 총출동하다보니 저빼고 시댁식구 모두가 고향에 모이면 다 좋은 분위기인지라 거의 1달에 한번은 가서 금토일 보내고 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서울에 볼일이 있으시다(경조사, 병원진료) 하면 무조건 우리집와서 주무시구요.. 저는 정말 멀면 좋은건줄 알았는데ㅜㅜ 오히려 시댁이 같은 서울인 친구들은 만나서 밖에서 밥먹고 헤어지고 하는 경우 많고, 서로의 집에서 몇박씩 자야하는 경우 없어서 저는 그게 너무 부러워요ㅜㅜ 그냥 이러나저러나 시댁은 불편한건가봐요;;
친정엄마 부르고 말고 할꺼없이 남편보고 아버지 이제 가시라고 잘 걸어다니고 맨날 술마시고 다 나았구만 신혼집에 왜이렇게 있어? 이러면 와이프도 일하는데 집중안되고 힘들어 이제 그만 집으로 가시죠 하고 짐챙겨서 모셔다 드려야함! 그런데도 안된다면 며느리 재택근무 끝남 상황으로 새벽같이 나가서 친정가서 근무하고 늦은저녁에 들어오고 1주일만 해보세요 밥은 절대 해놓지 마시고!
다음주부턴 재택이라도 일이 바빠져서 지금처럼 식사 못차려드리니 이젠 댁으로 가세요 친정식구 불러 도와달라고 해야될 판이에요.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까지 모자라 친정식구 한테 아버님 식사나 술시중은 좀 아니죠. 그러니 이번주까지 마저 계시다 담주 내려가세요~하세요 좀 더 있겠다시면 그땐 어쩔수없네요. 하고 친정으로.혹은 친구네로 아침마다 가던지 혹은 스터디카페라도.아님 밥을 안먹고 좀 참고 몇일 일하는 척이라도 하시든가
헐...전 시어머니가 그러셨는대. 대놓고 니네 밤에 하고나면 임신 안될수 있으니까 끝나면 가만히 있어. 그래야 빨리 임신된대. 참나...저한테만 그러셨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겠는대 전 남편과 전 시누이식구들까지 있는대서 그러셨어요. 그래서 초장에 때려쳤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잘보일라구 정말 개오바하면 나중엔 그만큼 못해서 개년이 됩니다.시집와서는 잘하더니!니가 사람을 잘못만나서 결혼을 잘못해서 그런거라며..!^^ 시부모님 만날 이혼하라구 그랬다가 남편이 개지랄떨고 몇년 안가서 지금은 그런얘기 안하십니다. 시댁하고는 멀리살고 가끔봐야 더 사이가 좋은거같습니다...그래도 남편이 중심잡아서 저희부부는 행복합니다.ㅋㅋ
그냥 시댁에 새해 선물로 모션베드 하나 놔드리고 빨리 보내셔야 할듯 ㅠㅠ 결혼하면 부모가 두배로 늘어나서 기본만 챙겨도 넘 힘들죠. 착한 척 안 하면 그래도 살만해요. 시어머니께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고 모셔가라고 하세요. 솔직한 게 제일이예요. 이와중에 깨알 포도♡ 넘 귀엽😍
남편이 너무 무심하네…아무리 힘들어도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한집에서 것도 하루죙일 같이 있는건데 입장바꿔놓고 장인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삼시세끼챙기며 있으라고 한다면 반나절도 못버티고 도망갈것을!!!!!남편분!!!본인 아버지시잖아요 눈치껏 얼릉 집으로 귀가시키세요!!! 왜 귀한 남의딸 데리고가서 부억데기 (?)시키는거에여???
아버님 눈치가 너무 없으시네.. 이제 집에 가세요.. 며느리한테 피임 얘기를 하시다니 선 씨게 넘으시네 우리 시아버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하시는데 피임..? 하.. 그리고 보름 있으셨으면 오래있으셨고 이제 마음 다잡고 아버님께 진지하게 집에 가시라고 얘기하시는게
반백 가까이 살아오며 깨달은건 철없는 으른이 되지말자.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것 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어요.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는 말이라도 듣지 나이를 먹는다는건 내가 살아온 경험치를 가지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삶으로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지 저렇게 앞뒤 못가리는 철딱서니가 되서는 안됩니다. 에휴…
이 사단이 난게 시아버지가 철면피라 그런걸까 아니면 뭘 해도 며느리가 참고 받아주니 그래도 되는 줄 알아서 그런걸까 나도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 하고 예쁨 받고 싶은 마음에 수습하지도 ,책임지지도 못 할 뜬구름 잡는 소리 많이 하는데 작성자랑 비슷한 성격이라 내가 다 착잡하네. 작성자분도 실은 알고계실거예요.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잡음과 갈등은 피할 수 없다는 걸요...남편과 힘을 합치면 좋겠는데 많이 피곤해 보인다며 별 말 못 하고 혼자만 안고 계시는데, 제 눈엔 그런 작성자님 모습이 더 안타까워요. 그렇게 남의 사정만 우선하고 봐주면 자기 사정은 누가 봐주고 챙겨주나요? 당신도 힘드시잖아요... 남편이랑 정말 각 잡고 얘기를 해봐요. 그냥 수술도 아니고 허리수술같은 대수술을 끝내고 건강 챙겨야 하는 환자가 매일같이 막걸리를 퍼마시며 며느리 사정은 온데간데없이 자기 유흥 챙기기에 바쁘지만 또 사생활 참견은 성실하게 하시는 너네 아빠 사정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줘야 하냐고요. 얹혀살면서 며느리의 배려에 감사할 줄 모르고 눈치도 볼 줄 모르는 염치없는 저 늙어빠진 철딱서니는 더이상 봐줄 필요도 없다는걸 확실히 알려줘야 돼요.
대체 남편이 어디가 불쌍하다는건지... 제대로 정신박힌 남자는 이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아요 그리고 자기 부모 자기가 모를까요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고 대리효도하면서 뿌듯해하고 있을꺼에요
맞아요 알아도 모른척 하는거임 피곤을 핑계로 같은집에 사는데 어떻게 자기아버지가 삐대고 계신거 모를수있나요
그러게요.... 여자분이 순진하신건지 앞으로 고생 안하려면 단도리좀 하셔야할듯;;;
새댁이 너무 필요이상의 배려를 해드렸네요. 이제 때가 되었어요. 짐싸서 친정에 한2주 다녀오세요. 정상의 사고를 가진 남편이라면 눈물과 콧물의 수분강화크림을 얼굴에 무장하고 꿇고있는 무릎팍과 싹싹빌고있는 손을 곧 경험하실겁니다. 절대 필요이상의 배려로 호구가 되지 마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재택근무 괜찮을까여 꺼이
배려보다는 베려가 필요한 상황이네요
‘시댁이’ 아니라 ‘시댁에게’
피임은 하지? 라니...시부 진짜
선을 오지게 넘으셨...
그래서 시'짜는 너무 잘하면 안된다고 하는건가봐요
후아 ㄷㄷ 심호흡 과호흡
이거는... 너무 어렵네요. 아버님의 양심에 맡기기에는 보통 분이 아니신듯하고.. 가시라고 하기에도 그동안의 좋은 마음으로 모셔오던 마음이 괘씸함과 원망으로 돌아올터라.. 17일이라니.. 몇달 채우시려나..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오는 며느라기신듯한데 한 번 하면 계속해야 하고 한 번이라도 거르는 순간 나쁜 며느리가 된다는 걸 명심해야해요. 처음이 제일 중요해요 절대 뭔가를 처음하지마세요. 그것이 김장이던, 명절에 시고모님댁 방문이건. 시댁식구들과의 여행이건..선의는 절대로 선의로 돌아오지않아요.
유일한 방법은 남편분을 쥐집듯이 잡아서 남편이 시아버지를 쫒겨내는 구도로 내쫒으셔야 할것같고 그사이에서 난감해하는 척만 맡으시면 되겠네요..
절대 주동자임을 감추셔야해요. 내아들에게는 너그러워도 며느리에게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몬뗀 며눌 하는게 속편함이요
저런 사람은 기본적으로 뻔뻔함과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 때문에 친정어머니가(사돈) 와서 대신 병간호 해주신다고해도 부끄러운줄도 모를꺼에요. 괜히 친정어머니까지 힘들게하지 마시고 남편이랑 시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도록 하세요. 세상엔 내 이치와 생각에 맞지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모든시댁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유독 시댁에서는 해준거하나 없어도 며느리 도리만 운운하며 개념없고 뻔뻔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먼저 남편과 진지한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시아버지를 모셔가게 만들어야합니다. 그게 최상의 해결책입니다.
가능하다면 시아버지가 집밖으로 나가는 현장에 시어머니가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아 바로 모셔 가게요?
요게 제일입니다.
역시 여러명이 모여야 현명하게 대처할수있어요.
너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근데 진짜 아버님 너무 하시다. ㅋㅋ
아버님도 남편도 너모 아끼시는듯
하아...신혼때 잘해보겠다고 나대면 호구잡히는거예요. 남편 바쁘고 힘들다고 불쌍해하면서 나혼자 십자가 지다가 골병들어요~
나두 18년전 신혼때 시어머니 진상짓 혼자 짊어지고 남편한테 말두 안했는데 지나고보니 남편도 다 알고있으면서 내가 참으니까 참을만한가보다 하고 모른척한거였어요ㅜㅜ
무조건 남편 족쳐요. 아무리 내가 손들고 나서서 아버님 모신거지만 2주했으면 충분해요. 본인 말에 책임지고 다 했으니 죄책감 갖지마여~~~~
진짜 남편은 그렇더라구요 자기부모라 ...
계속 징징대고 자기부모 안좋은거 다 까발리고 불합리한거 수시로 얘기하니 그나마 자기선에서 잘를건자르더라구요
부부가 힘들면 힘들다고 말로 공유하지 혼자 삭혔나요ㅜㅜ
그게 화병이지ㅜㅜ
항상 부부는 대화가 우선이데
가족이라고 혼자 화 참다가 암 걸립니다.
나는 새가정을 꾸렸으니, 부모가 민폐를 끼치면 손절해야 해야, 가정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시부께서 눈치가 넘 없고 넉살도 좋으신데, 보통 우회하는 방법으로는 안 가실듯요. 친정엄마한테도 사부인 넘 요리 잘하신다면서 같이 술먹자 하시고 혼자서 편하게 즐기실 분요. 대놓고 인상쓰고 화를 내야 가실듯요.
앜!!!!!!
엄빠한테 썸바뤼헬미를 외쳐야되는거죠?
저건 100% 남편이 문제.. 남편이 쉴드를 못 쳐주는 놈이면 어따 써 먹냐고..
시댁은 호의를 권리로 아는 집단이니 절대로 내가 잘하면 그들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해주겠지라고 착각하면 안돼요 절대루 그렇지 않는 집단임
거르고 거절해야 그나마 조심하고 눈치라도 봐요
하나하면 열을 바라니 열을 안하고 어쩌다 하나를 하세요 그래야 고마운거 알아요
경험담임
ㅠㅡㅠ 케바케 이오나 호엉 ㅠㅠ
정말입니다ㅠㅠ
찐이다!! 결혼 10년차 똑같은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ㅋㅋ
마자요 ㅠㅠ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가 되더라구요 ㅠㅠㅠ
지혜로우시다..우리는 왜 꼭 경험을 해봐야 아는걸까요.ㅠ
흐아 결혼은 진짜 둘이서 행복해도 끝이 아니네요… 가족들과 이런 완급 조절도 필요하구나…
그람요 흫
결혼은 두 가족의 만남이에요
요새는 뭐 조금 세상이 달라져 젊은 세대가 발언권도 높고 싫음 상대방 가족들 안보고도 산다고 허지만, 그건 그것대로 참 고통이 ,,,,
많은 이혼의 사유가 가족이다.
둘만 잘살게 둬도 반은 헤어지는데...쯧쯧
언니 난 같은 아파트단지 걸어서 7분거리로 무려 신혼집 구해 살다가 지금 편도 자차 5시간 거리로 이사오니까 넘 좋아요 ㅠㅠㅠ 다신 돌아가고 싶지않아....
하.. 같은 아파트 단지도 진짜 불편한 느낌이네요..고생하셨어요..ㅜㅜ
그런데 시댁 너무 먼것도.. 케바케인것 같아요ㅜㅜ
신혼집은 제 고향인 서울, 시댁(=남편고향) 차로 편도 4~5시간 거리라 저도 결혼하면 1년에 4번(명절과 시부모님 생신) 정도 찾아뵙겠거니 싶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머니까 일단가면 최소2박 기본3박을 해야되고여, 남편 고향친구들이 아직 그 지역에 많이 있다보니 툭하면 내려오라하고 우애좋은 남편동생은 자기 형보다 먼저 장가가서 애가있는데 주말이면 독박육아 피해 동서(고향이 남편과 동일해서 시댁오면 애맡겨두고 친구들만나러 나감)포함 온가족이 시댁으로 총출동하다보니 저빼고 시댁식구 모두가 고향에 모이면 다 좋은 분위기인지라 거의 1달에 한번은 가서 금토일 보내고 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서울에 볼일이 있으시다(경조사, 병원진료) 하면 무조건 우리집와서 주무시구요..
저는 정말 멀면 좋은건줄 알았는데ㅜㅜ
오히려 시댁이 같은 서울인 친구들은 만나서 밖에서 밥먹고 헤어지고 하는 경우 많고, 서로의 집에서 몇박씩 자야하는 경우 없어서 저는 그게 너무 부러워요ㅜㅜ
그냥 이러나저러나 시댁은 불편한건가봐요;;
원래 시댁이랑 사이는 좋은편이신가요?
@@full_love 좋은 편이에요 ㅎㅎ 서로 조심하는? 알아가는 단계니까 서로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겉으로는 웃고 티안내고 ~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os9314 아 ㅎㅎㅎㅎ 시댁과 사이가 좋아도 멀리사는게
좋은거구나..배워갑니다
어머...넘의 아버지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남자는 나이먹어도 철이 안든다는 말이 맞나봐...에휴...남편한테 대놓고 말씀안하고 참으시다간...터져서 진짜 돌싱되시겠어요...하루빨리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길...ㅠㅠ
공감공감. 서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자기 짝이랑 살아야 부모자식간에 애틋함이 생기죠
누가 누구를 '모시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서로 할 도리 하면서 그야말로 '행복하게' 살 방법을 찾아야지
같은 집에서 지지고 볶다가 속 새카맣게 태우면 안되죠
아 이거는 친정어머니랑 대본 좀 철저하게 해서 퇴치하셔야겠는데요... 솔직히 시어머니도 지금 넘 편해서 어지간해선 데리러 안올듯;;; 어우 이정도 무지성이면 친정엄마한테도 동그랑땡 권할 수 있어요... 아니 울 엄마가 사준 모션베드를 뭔데 누워있어 진짜 어디까지 접히나 한번 접혀볼래ㅠㅠㅠㅠ
실화입니까...?시아버지 허리두동강나고싶지않으시면 당장 신혼집에서 꺼져주세요...
앜ㅋㅋㅋ
친정엄마 부르고 말고 할꺼없이 남편보고 아버지 이제 가시라고 잘 걸어다니고 맨날 술마시고 다 나았구만 신혼집에 왜이렇게 있어? 이러면 와이프도 일하는데 집중안되고 힘들어 이제 그만 집으로 가시죠 하고 짐챙겨서 모셔다 드려야함! 그런데도 안된다면 며느리 재택근무 끝남 상황으로 새벽같이 나가서 친정가서 근무하고 늦은저녁에 들어오고 1주일만 해보세요 밥은 절대 해놓지 마시고!
이게 현실적으로 제일좋을듯
요양병원에서도 동그랑땡은 나옵니다 막걸리가 없어서 그렇지 병원 베드도 모션베드고
막걸리만 없넼ㅋㅋ
ㅋㄱㄱㄱㄱㄱㅋㄱ아ㅋㄱㅋ
다음주부턴 재택이라도 일이 바빠져서 지금처럼 식사 못차려드리니 이젠 댁으로 가세요 친정식구 불러 도와달라고 해야될 판이에요.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까지 모자라 친정식구 한테 아버님 식사나 술시중은 좀 아니죠. 그러니 이번주까지 마저 계시다 담주 내려가세요~하세요 좀 더 있겠다시면 그땐 어쩔수없네요. 하고 친정으로.혹은 친구네로 아침마다 가던지 혹은 스터디카페라도.아님 밥을 안먹고 좀 참고 몇일 일하는 척이라도 하시든가
모든 경우의 수 다 총출동하여 돕는 그녀들👏🏻
그냥 막 얘기해도 되는상황인듯
저러면서 완급조절 배우는거죠. 솔직히 말하시고 바로 시댁으로 보내세요.
나중에 전 하고 막걸리 엎어 버릴수 있어요. 그리고 안방은 풍수상 제일 신성한 곳이에요 절대로 부부만 자는 곳이지 남에게 내어주면 안됩니다.
아 풍수 중요하죠
걍 재택근무 끝났다고하고 친정으로 매일 출근하세요
남편도 바빠서 집에와서 잠만자는 상황에서 내가 회사갔는지 친정갔는지 궁금해 하겠어요?
그리고 매일 야근한다고하고 한 10시쯤 들어오세요
설마 야근하는 며느리한테 밥차리라고는 못할테니
하루종일 굶고계셔야하는데 인생 연명하시려면 집으로가시지 않을까요…..
헐...전 시어머니가 그러셨는대. 대놓고 니네 밤에 하고나면 임신 안될수 있으니까 끝나면 가만히 있어. 그래야 빨리 임신된대. 참나...저한테만 그러셨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겠는대 전 남편과 전 시누이식구들까지 있는대서 그러셨어요. 그래서 초장에 때려쳤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네?
가만히 뭘 있어요???하🥶
@@권감각 걍...그대로...가만히...꼼짝마...그러니까 그...안되겠다. 너무 19금이다 에헤...거기까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남잔데 예비장모님과 친해지고 거의 모시다시피하다가 파혼함ㅎㅎㅎ 친정 시댁 모두 멀리해야함..
결혼은 독립!!
결혼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새가정을 꾸리는 건데,
양가 부모가 너무 간섭하거나, 배우자가 부모에게 독립 못한 경우가 있음.
배우자랑 결혼한게 아니라,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경우 종놈으로 전락
나 결혼초반에 입잘못놀린적 생각나서 내일처럼 들었네ㅠㅠ 이정도는 아니였지만ㅠㅠ
남편 힘들어도,, 남편 찬스써서 이제 집으로 보내세요… 시엄니한테 말할수도없고ㅠㅠㅠ
한번씩 ㅋㅋㅋ
15넌전 나의 모습ㅋㅋㅋ
할많하안...권감각님 말이 백배천배 맞아요.광탈 하시고 편히 사세요~
뿌애 ㅠㅠ
첨에 잘보일라구 정말 개오바하면 나중엔 그만큼 못해서 개년이 됩니다.시집와서는 잘하더니!니가 사람을 잘못만나서 결혼을 잘못해서 그런거라며..!^^ 시부모님 만날 이혼하라구 그랬다가 남편이 개지랄떨고 몇년 안가서 지금은 그런얘기 안하십니다. 시댁하고는 멀리살고 가끔봐야 더 사이가 좋은거같습니다...그래도 남편이 중심잡아서 저희부부는 행복합니다.ㅋㅋ
결혼 10년차!! 똑같은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ㅋㅋ
다행이네요 역시 남편의 ㄱㅈㄹ이 있어야 정신차리는 시댁 슬퍼요 ...
명언입니다! 개오바를 하게 되면 개가된다! 꼭 명심할게요 감각언니 👍🏻
포도가 인정
시아버님 피임은 도대체 왜 물으신거죠...
ㄷ ㄷ ㄷ
아 진짜 감각님 드립학원 하나 차리셨으면 좋겠당 ㅋㅋㅋ 이제 들어왔는데 피자나라 치킨공주 빵 터짐. 먹고 싶다...
피임.....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신혼초에 시어머니 한테 들은적 있다구.... 근데 그땐 나 개빡쳐서 어머님과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정색 하면서 말했는데 나도 내가 그럴수 있는 앤줄(?)몰랐쒀!!!!!! 하..
손나 멋져
저는 신혼때 시어머니가 임신 잘되는 법을 장문의 카톡으로 보내주셨는데,, 너무 황당하고 낯 뜨거워서 읽씹했더니 그 다음부터 조심하시더라구요
하여간 늙은 사람은 꼭 저렇게 눈치도 없ㅇㅣ
지 짝은 내팽겨처두고
젊은 남자/여자를 좋아한다고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입니다...
법륜스님 갓! 아 갓은 아니구나 ㅠㅠㅠ 그 쵝오
와.... 일하면서 듣다가 명쾌한 해결책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렇네요. 진상이여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할 수 없으니까 같은 급인 친정 어머니가 해결해 주시면 딱일 듯....!!!
은근슬쩍 이 영상을 시아버지 앞에 소리 크게 키워서 틀어 놓으시길...
아부지 유튜브 좋아하시니... 알고리즘아... 일 해..
door to door 10분거리 살았는데
번호키 누르고 들어오시고..
나랑 애기만 있는데 등산갔다가 샤워하러 들르심(화장실 고장나서 춥다고) 할말은 많지만 이젠 고인이 되어 다 추억이 되었네요..
이사만이 답이더이다...
남편분이 나서야죠 ㅠㅠㅠ 진짜 뜨헉 😭😭
남편 힘들고 피곤하고 안쓰럽고 사랑하고 신혼이고 시압쥐만 돌아가 주시면 ㄴ완벽한 신혼..
집으로
아 ㅋㅋㅋㅋㅋ집으로 급하게 추가로 쓴게 넘 웃곀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를 멀리하지 않는이상 나서는 안될 사고가 날수있는 집안
범죄저지르기전 사전조사...생각하고싶지 않지만, 종종 벌어지는 사고들
흑... 흑.... 사연자 언니야.... 모라고하기엔 나랑 성격이 너무 비슷해 모라못하겠어요.... 우리 같이 울어요ㅜㅜㅜㅡㅜㅜㅜㅜㅠ
이 밥오야 으흐흐흑
감각누님 아까 인스타 라이브에서 동향이라고 어필한 사람입니다. 북수원 최고의 아웃풋 권감각 항상 응원합니다. 누나 너무 센스 있고 욱겨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댁에 새해 선물로 모션베드 하나 놔드리고 빨리 보내셔야 할듯 ㅠㅠ
결혼하면 부모가 두배로 늘어나서 기본만 챙겨도 넘 힘들죠.
착한 척 안 하면 그래도 살만해요.
시어머니께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고 모셔가라고 하세요. 솔직한 게 제일이예요.
이와중에 깨알 포도♡ 넘 귀엽😍
뜨헉.... 시작 하이라이트부터 덜덜 떨면서 봤어요 ㅋㅌㅌㅌㅌㅌㅌ 정말 저였으면 그냥 짐싸들고 나왔을각 ㅜ....
잘 해보려 오바하여 생긴 하 ㅠㅡㅠ
이래서 처음부터 개망나니가 되는거시 나은거에요....저는 이미 시아빠에게 개망나니며느리..
왜 피임을 물어보는 거죠..?
신혼집에서 그렇게 놀고 있는 시아버지라면 친정어머니 오셔도 날 챙겨줄 식모가 하나 늘었구나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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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버튼이 빨간색이라 깜짝 놀라서 눌렀어요.
정주행 할 때 눌렀어야 하는건데!
사연 주신분 홀로 가족을 위해 갈리는 중 ㅠㅠ 나쁜 사람 되더라도 이제 잘해주지 마세요….
진짜 너무 착한척하지 마시고 너무 잘 보일려고 하지 마세요 호구호구 진짜 이런 호구 잡힙니다
왜이렇게 무지성이 많은건지...저도 엄마가 사돈까지 매년 김치챙겨줬었는데... 저희가 먹을 김치도 시댁에 가져다주고 사돈은 커녕 엄마한테 연락조차안하는 남편한테 뭘 그리 잘해줬나싶네요.
불편하게 해 드리세요 반찬도 성의없게 하시구요 그리고 뭐 시킬꺼 같으면 전화하는 척 하세요
하루종일 전화하는 척 ᆢ 불편하여야 가시죠
프로 폰팅러
남편이 일하느라 힘들지만 말해야할건 해야죠..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말 안하면 꼭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장모님이 나한테 cd쓰냐고 물어보는 상황 생각하니까
진짜 ㅎㄷㄷ하네;;;
앜ㅋㅋㅋㅋㅋㅋ으아ㅏㅏㅏㅏ
장모가와도 왠지 막걸리잔 들고 "건배~"를 외칠거 같은데 ㅋㅋ
여러분들 착한며느리 코스프레 절대하지마세요.
첨부터 너무잘하면 그게 당연시 된다구요.
그냥 싸가지 없다는소리들어도
할수잇을만큼만하면
나중엔 기대감도없는지 모라안하더라구여 ㅋㅋ
착한며느리 보단,
싸가지 없는 며느리 소리듣고
내몸과 마음의 평화를 지키자구요!!
새댁아 왜 자기무덤팟어 ㅜㅜ
으이긍 ㅜㅜ
그러게 착한척 하질 말라고요ㅋㅋ
개멍멍이 같은 시아버지~이러니 아들이 힘든건데 ~맘 독하게 먹고 내쫓자
네이트판 보면 시어미가 괴롭히는거 같지만 실은 시아버지가 뒤에서 방관 조장질로 아들 이혼시키는 거임~본인 인생 남님에게 빼앗기지 맙시다~^^
쯔헉
아 피자나라 치킨공주ㅋㅋㅋㅋㅋ 지성인 ㅋ저도 새댁 시절에 사연자님 맨큼은 아니지만 맞춰드리려다 제가 골로 갈뻔 감각님 최곱니다
와! 일하다 듣는데 빵터졌네~ ㅋㅋㅋ 치명적인 권쉔수쟁쟁이~ 힘든 일있었는데 우울감 바로 치료되는 감각입담!!!
진짜 헉!!!!!
보름넘게 계신거에 충격 1
재활치료와 동시 음주치료에 충격 2
주댕이만 블라블라하는 새신랑에 충격 3
피임에 폭발!!!!!!
아부지랑 딸도 그런 얘긴 안하것소!!!!!!!!
세상에 진짜 술친구인지 아시나!!
그럼 안주정도는 포장해서 오쇼!!!!
남편이 문제구만. 자기 아버지 빨리 보내라고 와이프에게 시킬게 아니라 지가 말해야지. 얼굴볼 시간 없으면 점심시간에 아버지한테 전화한통을 못해? 아님 주 7일 일하나?
으헉! 고민하지말고 짐싸나오세요 내가 나가거나 아버님이 나가거나!!!!
남편이 아무리 가엾어도.. 본분은 해야죠. 남편쪽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여보 나 아버님 계시는동안은 친정가있을께.. 하십쇼!!!!
피임발언은 도대체 뭔 뜻으로 한건지 후기가 너무 듣고싶어요. 이해가 안가서 그래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영상을 티비로 틀어놓고 온 세상 사람들 다 듣게 틀어주세요....진짜 최악
스마트티비의 중요성..
내가 뭘 본거야….환장하네 진짜…
왜 그랬어요 왜 그런 말을 했어요…증말 내가 미친다…
왜그래쓰ㅓ어어어어
좋은생각이에요.
친정어머님오시면 헛기침 좀 하시다가 알아서 택시잡고 가시겠네요^ ^
카카오택시 불러서
@@권감각 시집간 동생이있어서 무슨 시댁얘기나오면 그냥 웃으며 듣고있을수가없더군요
시작하자마자 뒤는 보고싶지도않네요.....
이러기야
@@권감각 그러하다 들어봐야 속만타니께...
근데 다봤어ㅋㅋㅋㅋ
아니.. 저 댓글 한번도 단적이 없는데요..
시아버지 발언 듣고 육두문자 나왔습니다;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
미쳤나요 정말? 남편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이상해요ㅋ
이건 아들이 나서서 해결 봐야 합니다.
본인 아버지 어서 댁에 모셔다 드리세요.
아들집도 내집이라 생각 하신듯 .. 후...하..
남편이 너무 무심하네…아무리 힘들어도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한집에서 것도 하루죙일 같이 있는건데 입장바꿔놓고 장인이랑 둘이서 하루종일 삼시세끼챙기며 있으라고 한다면 반나절도 못버티고 도망갈것을!!!!!남편분!!!본인 아버지시잖아요 눈치껏 얼릉 집으로 귀가시키세요!!! 왜 귀한 남의딸 데리고가서 부억데기 (?)시키는거에여???
이게 참 억울한게 분명히
그쪽이 선을 넘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얘기하는 사람이 치사한 사람이
됨.여태 참고 고생한것까지
비난받을 가능성이 큼.
사연자는 아버님이랑 결혼한게
아닌데 왜 부끄러운거 어려운거 없이 떠들어재끼는지
에휴 처음부터 시앙니언이
편하다~
아이구... 집에 오시라고 왜 그런 얘길하셨어요ㅠㅠㅠㅠ..남편 찬스 ㄱㄱ
신혼 초 ㅋㅋㅋㅋㅋ한번쯤 오는 그 ㅋㅋㅋㅋㅋ
@@권감각 저도 새댁이라 알지만.. 넘 착한척하믄 탈 나여... 맘 가는데로 해야지ㅠㅠ
아버님 눈치가 너무 없으시네..
이제 집에 가세요..
며느리한테 피임 얘기를 하시다니
선 씨게 넘으시네
우리 시아버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하시는데 피임..? 하..
그리고 보름 있으셨으면 오래있으셨고 이제 마음 다잡고 아버님께 진지하게 집에 가시라고 얘기하시는게
시어머니가 데리고 가야죠. 아들이야 돈 번다고 아등바등 한다고 정신 없다 쳐도 시어머니는 알텐데 너무 하네.
결혼하는 건 시부모랑 살려고 하는 게 아닌데
시아버지 진짜 솔직히 미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실화로 그런식으로 며느리한테 술상받고 술친구 하다가 몇년동안 성폭행 당한 일화있어여.. 피임말한거 그냥 무개념이라서 그런게 아님. 밑에 의도 깔려있는거임. 너랑 하고싶네~ 이거..젊은여자한테 시다바리받고~
반백 가까이 살아오며 깨달은건 철없는 으른이 되지말자.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것 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어요. 어리면 어려서 그렇다는 말이라도 듣지 나이를 먹는다는건 내가 살아온 경험치를 가지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삶으로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지 저렇게 앞뒤 못가리는 철딱서니가 되서는 안됩니다. 에휴…
피임이요??? 헐......너무 충격..
그래서 인트로에 나 너무 흥분했네여 항상 화나 있는 권모씨
거짓말이나 친청찬스 이딴거 치우시구요. 솔직히 말하세요. 이제 괜찮으신거 같으니 댁으로 돌아가시라고. 매끼 식사챙겨드리기도 이제 버겁고 일할때도 혼자 조용히 하고싶다고. 그래도 싫다하시면 그땐 입꾹닫 남편이 입을 벌려야지
진짜 내 예비 시부모님 저런분 아니라서 너무좋다..
모션베드 중고로 팔아야할판
푸핰ㅋ
이정도는 아니었지만ㅋㅋㅋㅋ
즈이 시부도 한 민폐+눈치없음 콤보인데,,
참다못한 남편이 ㅇㅇ이가 아빠싫어해~ 자꾸 찾아오지마~ 라고 말해준뒤 진상짓이 100에서 60정도로 줄었다는ㅋㅋㅋㅋㅋㅋ
저런 종류의 사람에게는 주기적으로 싫어함을 어필하고 불편한감정 티내고, 절대 빈말은 하면안됨.ㅋ
아이공 시아부지~ 행동 잘못하셔서 평생 대접 못받으시게 생겼넹~
철없는 아부이ㅣㅣㅣㅣ
인스타 프사 모에욬ㅋㅋ 나 다이렉트 함 줘여 언니
@@권감각 우리 아들 할로윈 코스튬 사진^^
집에 하루종일 같이 있지 마시고 일해야 한다고 하고 카페로 나오세요~ 11시쯤 나와서 점심, 저녁 건너뛰고 저녁밥 시간 지나면 들어가세요. 설마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밥 차려 먹고 계시다보면 가겠죠.
ㅎㅎ제 시이모님도 저희 시부모님 아가씨 신랑 다 있는 자리에서 저희 피임하는지 물어보셨어요 ㅎㅎ 그땐 당황해서 우물쭈물 넘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건지 참 어르신이지만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단이 난게 시아버지가 철면피라 그런걸까 아니면 뭘 해도 며느리가 참고 받아주니 그래도 되는 줄 알아서 그런걸까
나도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 하고 예쁨 받고 싶은 마음에 수습하지도 ,책임지지도 못 할 뜬구름 잡는 소리 많이 하는데 작성자랑 비슷한 성격이라 내가 다 착잡하네.
작성자분도 실은 알고계실거예요.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잡음과 갈등은 피할 수 없다는 걸요...남편과 힘을 합치면 좋겠는데 많이 피곤해 보인다며 별 말 못 하고 혼자만 안고 계시는데, 제 눈엔 그런 작성자님 모습이 더 안타까워요.
그렇게 남의 사정만 우선하고 봐주면 자기 사정은 누가 봐주고 챙겨주나요? 당신도 힘드시잖아요...
남편이랑 정말 각 잡고 얘기를 해봐요.
그냥 수술도 아니고 허리수술같은 대수술을 끝내고 건강 챙겨야 하는 환자가 매일같이 막걸리를 퍼마시며 며느리 사정은 온데간데없이 자기 유흥 챙기기에 바쁘지만 또 사생활 참견은 성실하게 하시는 너네 아빠 사정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줘야 하냐고요. 얹혀살면서 며느리의 배려에 감사할 줄 모르고 눈치도 볼 줄 모르는 염치없는 저 늙어빠진 철딱서니는 더이상 봐줄 필요도 없다는걸 확실히 알려줘야 돼요.
22년전 시누이는 미국가서 자리잡고 딸 데려간다고 딸(조카)을 시어머니네 맡기고 감. 우리는 신혼인데 해외발령 기다리느라 2년정도 시댁에 ㅇ조카랑 같이살음 시누이가 자기딸 위해서 나는 애를 늦게 갖으라고했음 생각하니 승질나네
처가도 멀리살아야 합니다. 남자들이 말을 안할뿐이지 처가도 만만치 않죠 비번누르고 그냥들어오는건 기본
어우 이젠 우리엄마도 우리집 오면 불편...ㅋㅋㅋ
장서갈등이 요즘은 더 많아요ㅜㅜ
참 지성인이이시네
난 쥰나 건성인이라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
좀 가시라고요!!!! 내쫓을거야
건성이 부러울때가
아오 염치없는 시아버지 꺼져ㅜ 남편이 안쓰러워 말을 못한다니 어차피 사연자랑 결혼 안했으면 남편이 뒷바라지 했을 일임; 그걸 결혼해서 아내로서 도와준 건데 아내한테 은근슬쩍 다 떠맡겼네
늙으면 곱게 늙던가…. 괜히 장난반 진담반으로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본인이 시작하셨으니 끝을보세요.본전생각 하셔야죠. 그러나 슬슬 줄이셔야죠.서비스. 외출을 자주하세요. 카페에 가셔서 업무보시면되죠. 노인되면 자기애가 강해져서 ㅠㅠ눈치보여도 눈치없는척도 하실거예요. 하지만 나이만큼 촉도 분명 좋아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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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기다려봐요. 나가서 돌 좀 주워오게. 돌직구 던지고 싶다...
왜 시댁에 오라고 했는지.. 원인제공은 어쨋든 며느리분이 하신듯. 시아버지어머니 둘다 서로 안보니 너무 좋아서 집에가고싶지않을것같네요
이 사연을 듣고 모션베드를 사고 싶어졌다
친정가서 오지마세요 시아버지 굶어죽기전에 가실겁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사연 보내주신 분들 후기 좀 보내주세요 ㅠㅋㅋㅋㅋ
사연 끝날 때마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울아버지도 귀하게 자라셔서 눈치가 없긴 하신데 저정도는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즨쨔 긔여우쉬다…. 아부지 너무 선넘… 후으으으 🙀🙀
너무 긔여우싀드아
언니의 아이디어에 fireegg를 탁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언니!!
개가 된다에서 포도 나오는거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부부끼리는 너무 좋은데 시댁이 끼면 참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친정은 거리두기가 잘 되는데 시댁은 왜 자꾸 자주 보고싶어하는지.........
요즘 친정도 만만치 않은데요
장서갈등도 많고ㅜㅜ
@@나너우리-b9w 집안 차이인가 보네용 ㅠㅠ 저희 양가 부모님은 확실히 비교가 되서요.. 매주 1~2일 시댁에 가거나 저희집에 오신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도 함께 보냈어요.. 친정은 결혼 후 한번도 안봤구요 ㅋㅋㅋㅋㅋ
온니 저 요즘 권감각 구독박고 매일보는 구독자인데요
'남편이 너 요즘 권감각 자꾸 보더니
너 근데 머리랑 스타일이 권감각 같아진다'
하더라구요!
근데 기분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서
온니 댓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
요즘
제일 좋아합니다❤️
미안하다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정자시장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고싶다는요^^
아 난 북수원 홈플러스에 있어...
어우 깜짝이야
@@user-12091 재래시장 이름입니더ㅎㅎㅎ
너무해 ㅜㅜㅜㅜㅜ
퓨
친정 아버님 어머님께 말씀드려보세요.
시아버지가 와서 신혼부부 침대에 맨날 누워계시다 피임드립친거요
주 책 바 가 지 시아버지.
ㅋㅋㅋㅋㅋ아 분노의 띠어쓰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