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와버리거나 무시하면 되는데 사람 심리가 그래도 저 무리에 끼고 싶고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음. 회사 생활 같으면 당장 그만둘 수 도 없으니 더 골치 아플테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친구 관계에서 소외 당하는 느낌 들기 시작하면 과감히 안볼 결단력도 필요하다 생각함.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말이있는데 그걸 반대로 아는자는 이원리 절때모름 처음부터 잘해주고 개차반짓 하면 그 속임에 넘어가기라도 하는데 멍청하게 처음부터 개차반짓 하다가 사과나 화해 시도하면 다받아줄꺼라 착각함 손절당하긴싫고 그렇다고 호구는 잡고싶고 마치 신용카드 한도초과 될때까지쓰다가 갚기싫어하는 꼴밖에 안되는듯 전 제가 싫어하는자 에게 소속감 으로 인정받고싶진 않더라고요~ 소속감 으로 다닌다기보단 먹고살기 위한 생계 계념으로 다닐뿐이라서
@@darklor152 제가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라 제 자신을 없애고 타인에게 맞추어 살아왔었는데 어느샌가 내가 사람인지 카멜레온인지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사람으로 외로움을 달래기에는 한도 끝도 없고 외로움이 자신의 마음이 비어있기 때문에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들에게 잠깐 덜 외로워지자고 자신을 잃어가면서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줄이는 방법이 더 좋을 것다고 생각해요!
무리짓기, 집단화 이런게 한국 일본등이 특히 심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학창시절 보냈거나 젊은시절 보낸분들은 특히나 한국 들어와 힘들어하는듯 해요. 한국은 무리에 동조하지 않는 이는 은근히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문화가 있거든요. 타인의시선에 민감하고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만약 학교나 직장에서 소외된 기분을 느낀다면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몇 년 버티지 말고 전학을 가든 이직을 하든 해서 빨리 빠져나오세요 몇 년 버티다가 정신병 생기고 길게는 평생갑니다 최대한 빨리 벗어나세요 3년 꾸역꾸역버티다 지금은 졸업한지 6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트라우마때문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는게 나았을거라고 매일 후회해요
우선 무리에 꼭 한사람만 붙들고 얘기하는 사람 있으면 그냥 거르세요. 대화해서 안 고쳐집니다.. 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매너가 몸에 배지않았기 때문에 오래 관계 이어나가게 되면 만남이 피곤할거에요 관계를 끊은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물론 나 자신도 그만한 인품을 갖춰야 좋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있겠죠 세상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그냥 그딴 애들 만나지 마세요 여러분. 저도 최근에 유독 무리 안에서 한명이 꼭 편나누고 이짓거리 하는거 좋아하는 애 있었는데, 그냥 무리랑 섞여 있으니 싫어도 단체로 만날때만 만나고 그랬는데 결국 쎄한 느낌? 이건 100% 입니닼ㅋㅋ 저도 인생 2회차는 아니지만 그냥 살다보니 느끼는게 아.. 뭔가 기분이 쎄한데?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 왜저러지 애매하게 씨리.. 이런 기분들. 백프롭니다. 뭐 그 상대가 왜 내가 싫은지 대체 뭐 때문에 그런지? 아니요.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걍 버리세요 걍 뒤.도. 보지말고 버리세요 그냥 뭐 각별한 사이였으면 대화는 한번 해보겠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걍 내가 느꼈던 감정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원래 싸우고 나서 본심 들어나는거예요. 싸울땐 막말 ? 할수있죠. 뭐 근데 나중에 한번 잘보면 다투고 나서 신경쓰이고 맘 쓰여서 연락옵니다.. 물론 내가 잘못했음 내가 해야겠죠. 암튼 그렇게 나를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싸우고 나서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어요 ㅋㅋ 지금은 손절 쳤지만 그 여자애. 고딩때부터 왕따 당하고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고 좀 안쓰러워서 말도 일부러 더 붙여주고, 뭐 취미 하는거 있음 대단하다 머싯다 해줬더니 ㅋㅋ 결국 잘해주면 더 달라는 년들 진짜 많고 딱 인간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고 있는게 최고임. 찐친한테나 퍼주고 그러세요.. 저도 좀 희생정신 있어서 내가 좀 불편해도 남 배려가 우선이였는데 결~국 ~ 우리 사회는 다같이 오손도손은 안되고 결국 자기나 챙겨야하네요~ 그 무리애들 서로 다 알고 걔 말곤 아무 이상도 없는 사이인데 분명 뒤에서 욕할게 뻔하고 ㅋㅋ 진짜 개념이 있으면 서로 아는 친구 한태 욕하는건 아닌데 암튼 그 친구중 한명도 난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지만 말하는 뽄새 보면 ㅋㅋ 티 나더라구요 걍 원래도 그 무리 전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하도 계산적이고 대가리만 굴려대서 ㅜ 인충에 무조건 뭐 사진찍으러 카페 가야하고 ㅋㅋㅋㅋ 무슨 파워블로거도 아닌것들이 모여서는 카페 투어만 하루종일하고 ㅠ ㅋㅋㅋ 지들 사진이나 찍어줘야하고 진짜 피곤합니다 그런거 보면 ㅎ 님들 거지같으면 걍 다 자르세요. 그러다 혼자 될까봐 두렵나요 ? 뭘 그리 잃기 무서워서 두려워하세요 다들 한번쯤은 느껴봣잖습니까? 어차피 안될 사람은 부질없는거. 그리고 결국엔 나만 상처받고 끝납니다. 걍 애초에 쎄하면 거리를 두시고요, 좆같이 굴면 버리세요 걍 더 좋은 사람 되셔서 좋은사람 만나면 됩니다. 친구? 많니 적니 따지는거 진짜 ㅠ 친구로 허세 떠는거 같음 ㅠ 어릴때나 친구 많은게 사회성 높은거라 생각하지 누가;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 주변에 같이 있지마세요. 어차피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은 밥 먹고 똑같은 대화 나누는데 영양가가 있습니까? 같은 밥먹고 같은 사람을 보더래도 유익한 대화 나누고 스트레스 푼다면 그게 영양가 있는 관계 아닌가요? 그런 관계 한둘만 있어도 세상은 살아져요. 친구랑 노는 시간 줄이고 취미나 운동에 돈 투자 하세여
두바이님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니, 거의 똑같아요. 4명이서 일하는 병원에서 이번에 님과 비슷한 상황을 못견디고 벗어나기위해 이직했습니다. 4명중 한명은 저구요, 3명중 한명이 사람을 어느순간 유령취급하더라구요. 다른 쌤들과는 나쁜 관계도 아니었는데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그한명때문에 나머지 쌤2명도 눈치보느라 저에게 말을 잘못거는 상태였구요. 저를 따돌리던 그인간 그병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해온 사람이라 제일 파워도 쎄다고 느꼈던건지.. 이인간은 퇴근해서 퇴근길부터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 테러를 일년넘게 저에게 해왔어요. 어느순간 정말 지치더군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제가 시작했어요. 문자답장을 좀 뜸하게 보내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인간은 성희롱도 하더군요. 다 큰 성인여자인데 남의 머리 만지작 손 만지작 거리고 길을 같이 걷게 되도 창피할정도로 손을 잡고 다니고.. 남의 얼굴 만지작 거리고.. 솔직히 진짜 소름끼쳤지만 직장을 온전히 다니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완전히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미저리였어요. 근데 이젠 참아주기가 싫더군요.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저와같이 있는 기회조차 될수 있음 피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뭔가를 알아채고 사람을 따돌리더군요. 인에이블러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요. 지금은 직장 그만둔게 천운이라고 생각되요. 이인간은 십여년을 졸피뎀없이는 잠도 못자는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병적인 사람에게서 벗어낫지만 후유증도 남긴했습니다. 얼른 털어버리고 싶어요. 님의 글을보고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 긴글을 남겨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김혁혁 각자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지금 혁혁님의 상황에서 다른 반 무리 애들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그게 혁혁님 잘못도 아니구요❗️저도 계속 온갖 친구들에게 신경쓰며 걱정하고 불안해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감정소비고 제 생활도 무너지더라구요ㅠㅠ그리고 제가 오히려 반응을 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반 무리 애들은 혁혁님이 있어서 더 혁혁님을 소외시키고 지들끼리 재밌게 낄낄 대면서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혁혁님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그럴 수도 있고, 또 저절로 걔네들 사이는 금 가게 돼있어요❗️남 상처주고 오래가는 애들 없어요❗️제 말이 힘이 됐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혁혁님 힘내세요❗️😊
오래된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저는 워낙 웃기게말하는것보다 생각을 깊게하고 남한테 상처를 주기를싫어해 말도 조심스럽게해서 그런지 친구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재밋게 웃고 떠드는데 저는 거기에 동화가 못되겠더라구요 친구들은 저보고 진지충이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장난인데 뭘그리생각하냐 이것때문에 진지하게 친구들한테 이야기해두 니가 너무 예민하다라고만하고 그렇다고 같이 생각을 비우고 재밋게 이야기해도 노잼이다 무슨말을 그래하냐이런식이고 항상내가이상한가 싶어서 고민을 하고 바꿔볼려고 하지만 매번 소외감드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이미 그 친구들에게서는 내가 뭔 행동을 해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구 다른친구들 무리에선 안그런데 유독 그무리에서만 그래서 많이 힘드네요
tg k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은 아니지만 모임이 있는데 다른친구들은 서로 농담도 치고 재밌게 웃고 하는데 , 저도 남한테 상처주거나 피해주는걸 싫어하는 케이스라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까지 얘기할수있나 하고... 저도 자주 친구들한테 진지충이니 재미없니 그런 소리 들어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저는 그런 애들도 있구나 생각하고 맞장구 쳐줘요. 1,2년 만났는데도 가끔 적응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만날때마다 적응이 안되어도 똑같이 맞장구쳐주는 편입니다.
저는 상처를 주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인생을 길게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은 다 똑같고 친하게 지낼 때 상처만 받는다면 그 사람하고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많고 그 사람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이런 생각이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여기 오신분들 다 화이팅
오늘 동아리를 갔는데.. 걔들끼리 친해졌고 난 동아리 활동도 노잼이었고 활동 끝나고 날 붙잡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너무 슬펐어.. 작은동아리 아니고 큰 연합동아라서 걍 내가 있었는지 아무도 몰랐을거 같음 특히 오늘 울학교 사람 없어서...... 학교에선 과대하고 성격도 밝아서 항상 애들이랑 즐거웠는데 너무 오랜만에 느낀 무관심이었고 그냥 동아리 나가버리고싶었어....
전 저 유사성을 강요하는 행위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늘 싫더라고요. 저 사람에게 저 사람만의 생각,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표현법(말과 행동) 그리고 취향이 존재하듯이, 저에게도 저만의 것들이 존재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는 커넥션이라고 생각해서 나와 다른 남들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는 서로 대화하고 관찰하면서 말 그대로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이나 취향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요. 내가 돕는다고 생각한 말이나 행동, 그리고 방법에 상대방이 도움 받는다는 느낌이 안 든다는 걸 안다면 그 행위를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내가 지드래곤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싫다고 해봐요. 싫어하는 건 상대방의 취향이라는 걸 저도 이해해요. 하지만 상대방이 지드래곤에 대해서 비아냥대고 비난할 이유나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라는 권유하지 강요는 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근데 이 모든 게 너무 이상적이고, 사회마다 그 사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고, 그 분위기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진 생각에서 나온 거라서, 저도 그 분위기/유사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매번 다른 걸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건 어려운 거 같아요. 얼른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가진 사회를 만나야 정착하고 싶어질 텐데요. 친구나 연애랑 똑같이요:)
저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개인적으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사람들이 개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 변하면 이상하게도 이기적여지는 행동이 저는 많이 당황스러운 거 같아요. 저도 그 사회에 속하려면 개인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는데 잘 안 되니까 답답하죠. 이건 어떤 심리일까요?
@@nolsim 그리고 하나 더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제 진심을 털어놓고 스토킹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모른 척해요. 예를 들면 말을 돌린다거나 난 모르는 일이야 혹은 글쎄와 같은 말들로 모르쇠를 한다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고 나면 그 상황이 짜증나고 그 사람한테 실망하고 하다보니까 관ㄱ케가 틀어지고 이해하고 싶은데 이해는 안 되니까.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뭔지도 알러주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다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니까 많이 서럽네요. 감사합니다.
전 이상한애로 보여도 나쁘지않을정도로 가끔 이상하게행동하는데 가끔은 멀쩡하게 행동해도 이상한 애라고 낙인이찍힌건가.. 진지한얘기할때 저는 항상 빼고 말하는듯한느낌이 너무싫어요.. 나도 진지할땐진지한데 가끔은 얘기에 끼고싶고 난 누구든 손해봐도 맘에드는애한테는 잘해주고 싶은데.. 남들은 사람한테 절대 상처입히면서까지 손해보길싫어할까요.. 지금 딱 맞는 상황에 한마디가 농담에 목숨을걸지말라에요 애들이 저를 만만하게 봐서그런가.. 저도 사람이라 성깔이있는데 농담이 지나치게 말할땨가있어요 농담을듣고 기분이별로좋지않아도 말을안해서그런가 유독만만하게보고 시답지않은걸로 놀리는 느낌이에요 전 진지한것도 싫은데 너무 장난스러운것도싫어하는성격인데 저랑비슷한사람있나요?
저도 그런생각이 들때가 많아요...그리고 그런아픔도 실제로 겪어봐서 그런가 제가 속해있는 집단에서도 제가 잘 어울리고 있을지라도 좀 소외당하고있는애들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주려고 노력중이에요ㅎㅡㅎ놀심님 요새 힘든일 있으신지?.?약간 날씬해지신거같네요 ㅠㅈㅠ 무리하지 말고 언제나 좋은 영상 찍어주세요 응원할게요୧( “̮ )୨✧
집단에서 단독적으로 있거든요. 그 이유는 타인을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판단하거나 그냥 남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왈가왈부 하는부분이 너무 공감할수없어서요. 때론 공감이 들더라도 함부로 무리들 안에서 다른사람이야기를 이렇게 저렇게 하고싶지ㅜ않앗어요(제가 뭐 마음이나 생각이 깨끗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이야기를하면 자꾸 부정적인 시선이 굳어져서요.) 그래서 그냥 무리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잇고 무리에 껴잇어도 원래 말을 막 하는성격이 아니라서 , 난 괜찮아요 갓다와요 여기잇을께요. 이렇게 근데 어느순간 그 왈가왈부 당하는 대상이 제가 되어잇더라구요. 그냥 열심히 사니까 없는 이야기를 문제삼아서 멋대로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무서워서가 아니고 (저 조용해도 불같은 면도 잇어서 진짜 이건아니다 싶음 끝냅니다) 그낭그냥 나를 위해서 참고, 내 모습이 그렇게 보엿나보다 하고 그냥 미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스리는즁인데, 가끔 그냥 혼자 다녀도 냅두면 상관없는데 꼭 그런 무리들은 심심하면 씹더라구요. 그런게 은연중 떠돌다 들키거나 눈빛에서부터 떠보는 질문부터가 달라요. 어쩔딴 대하는 태도도 틱틱거리고 . 그럴땐 진짜 아무렇지 않게 살다가 소외감을 느낍니다..
같은 무리에 섞여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는것 보단 차라리 떳떳해지는 것을 선택하셨군요. 세상엔 다양한 집단이있습니다. 남을 씹거나 남을 따돌리는 데에서 재미를 느끼는 집단도 있지요. 반면에 서로를 위해주는 집단도 분명히 있습니다. 따라서 분명한 선을 그으세요. 그리고 싫은 소리를 들어서 너무 불편하시다면 속시원히 말하고 그 집단을 나오는 방법도 있겠지요. 적당한 타협이 어렵다면 확실히 선을 긋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소외당한다는 걸 어렴풋이 인지해도, 처음엔 그걸 부정하며 '내가 더 노력한다면 나아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버티곤 했어요. 그게 곧 '사회성'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요즘 들어 인생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도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저와 다른 모양의 틀에 제 모습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노력을 예전만큼 많이 하지도 않고요. 사람도 감정도,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무리에서 소외당하는 입장과 어쩌다보니 다른 사람이 소외된 것을 느꼈을 때 두 가지 다 겪어봤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1. 소외당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만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2. 그냥 맞지 않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3. 내가 피해망상이 없는데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면 90% 이상의 확률로 그게 맞다 4. 다른 사람들도 소외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은연중에 다들 알고있다 5. 알아도 자기가 얘기하고 싶은 친한 사람한테만 관심이 있고 당신한테는 큰 관심이 없다
고2이고 5명이서 지내는 데 제가 다가가지 않으면 두명씩 다녀요 저한테는 안다가와요 근데 그 이유가 저를 싫어한다면 그냥 자기들끼리 놀텐데 약속을 잡으면 이날 같이 놀자고 말해요 그래서 저를 싫어한다기보다는 서로 더 친해지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저는 혼자아닌혼자가 되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혼자(?)가 된 이유도 제가 요즘 무기력하고 잘 웃지도 않아서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다른 무리에 가자니 이미 형성이 다되어있고 짝수라 틈이 없어요 그냥 지나가는대로 두면 내년에 좋아질까요? 지금은 공부가 우선이긴한데 인간관계가 안좋으니 공부도 잘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한순간에 우울해져요 시간이 약일까요?
인관관계가 그렇게 수학처럼 되는거였으면 은따당하는 사람도 없겠죠 보통 은따 안당하는 방법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부류를 보면 어떤책을 읽고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 , 자기는 원만하게 잘어울리는데 은근히 따당하는 사람을 보고 느낀점 불편한점 너는 그렇게 해서는 은따를 못벗어나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어울릴수 있어 이러는데 솔직히 정상적으로 인간관계를 자연스레 맞는사람들은 수학공식처럼 이론처럼 다 생각하면서 이래이래야지 하면서 어울리고 친해지나요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는데 밟는 순간순간마다 이런식으로 페달을 밟아야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지 그런거 다 따지면서 타나요 은따를 당하는 사람입장에서 애기하는 사람은 별로없네요 얼마나 심리적으로 복잡한지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먼가 거부하는 느낌 첨엔 자신감있게 행동하지만 은따를 당하는 느낌 소외감을 느낄때는 자신감을 잃고 상처를 받고 기껏 열여둔 마음의 문이 닫히는 기분이 듭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우울증이 있고 대인공포를 앓고 대인기피증을 겪고 그러다보니 사람들과 만나는게 힘들고 은근히 어울리지못하는 나를 볼때 초라하고 괴롭고 외롭더군요 그런상황에서 구세주처럼 누군가가 다가와 당신은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고처라 라는 식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제자신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편하게 대해주는 친구가 생기다보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편하게 애기하고 친해지더군요 물론 은따를 당하는 사람은 문제가 당연히 있으니 어울리지 못하는건 누가보더라도 맞는 애기죠 근데 먼가 당신은 소시오패스인거마냥 남의 말을 공감하려하지않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자기만 알아주길바라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고 취급하며 자기가 무슨 우울증을 치료하는 마법사마냥 단순하게 방법을 제시하며 그것이 정답인양 애기하며 더 은따를 당하는 사람에게 남들보다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서 이겨내야한다고 애기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되나요 안그래도 자신감이 떨어진 사람에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뛰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없다고 느껴지네요 그걸 겪고 이겨낸 사람이 아닌 그저 다른사람이 쓴책을 읽거나 은따를 보라보는 사람이 애기하는 방식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뛰어다니는 사람보고 날아보세요하면 날수있나요
상대에게 맞춰야 된다는 걸 아는데. 그게 불합리한거면 맞추기 싫더라구요. 택도 아닌 소리를 한다던가. 결과적으로 어떤 무리 속에 있던 그 무리에 발언권이 큰 사람. 힘을 가진 사람의 의견에 따라가는게 집단인데 말이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렇게 하기 싫어서. 상대방이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해도 거기에 동조해서 어느 정도 맞춰놔야 관계가 매끄러워지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그런게 인간관계의 연속인데.
나와 유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맞추거나 아니면 그 팀을 나가야 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학교 생활을 할 때 내 상식으로는 조심스럽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는 데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에서 별로 신경을 안쓰고 말을 뱉어요 제가 이러한 부분에서는 다른 친구들에게 너는 조심성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그러한 부분을 다른 사람들과 맞춰가려고 했는 데 맞추는 것 자체가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좀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같아요..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ㅜㅜ??요즘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음.. 책 한권 추천해 드립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분명한 것은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본심을 모른다는 거예요. 만약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않았나요? 그럴땐 아마 원하는 바라 이루어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심스러운 것은 배려하는 것이고 좋은 것이지만 내가 힘든 상황에서 까지 남을 배려하고 말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한다고 해서 상대가 기분나빠할지 좋아할지 그것은 그 사람의 몫이니까요. 내 생각 범이 밖의 일이니까요..^^
지금 한무리로 뭉쳐지기 전에 a는 4년 bcd는 1년인데 서열 1위인 b한테 밉보여서 소외당하고 있어요 d는 저이외에 제일 서열이 낮은데 b가 d를 좋아해서 잘 지내요 저는 지금 아예 무시당하고 저까시 매일 다섯이였는데 이제는 넷이서 잘놀아요 제가 같이 가려고 뛰기라도 하면 걔들은 속닥거리며 같이 뛰어서 저랑 거리를 유지하고 학교에서도 넷이 당연하다는듯이 넷이서~~ 넷이서~~이러고 제가 같이 가려고 기다리면 한명이 뭐하는척 하면서 뒤로가서 시간끌고 저랑 있기 싫은지 의견이 안맞을때는 그럼 각자 가자 하면서 넷이서 가요..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abd는 같이 다니고 c는 혼자 다른곳 다니는데 abd가 상의도 없이 시간을 바꾸고 저 무시하고 그래서 부모님도 걱정하시는데 너무 지쳐요.. 매일 교과서에 죽으라고 저주하고 학교에서도 울어요.. 근데 다른 무리는 두개 있는데 하나는 안친하고 하나는 1년전에 놀긴했는데 지금 무시당하는 이무리에 비해 너무 별로예요.. 그나마 저한테 제일 잘해주는게 c인데 아까 말한 학원을 같이 안다녀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1년전에 같이 다닌 무리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직장 다니는데 동료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고 하는게 기쁜게 아니라 피곤합니다. 각자 작은 개인 사무실이 있는데 회의할때만 만나고 개인 시간 보내고 싶어 평소엔 사무실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가 모일때나 행사있을때 몬가 소외감 느끼네요. 근데 제가 먼저 일정한 선을 그었기에 뭐라 할순 없고 소속감없는 혼자하는일 하고 싶어요. 퇴근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여행도 이야기도 가족들과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빨리 은퇴하고 싶어요
저도 많이 당해봤는데 진짜 어린이집때 만난애가 있는데 거의 10년 지기 친구인데..그 친구가 무리에 있는데 저도 무리에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싸우고 화해 했는데 이제 지내는게 그냥 억지로 지내는거 같아요 ..놔주면 또 생각나고 진짜 너무싫어요..인간관계 게다가 어떻해든 그 무리 대장이 저를 때려노려고 해요..그냥 저는 죽어야되는건가요..10지기 친구가 저를 이제 싫어하는거 같네요..놔주기는 .그런데 안놔주면 상처만 받는데..
저 1년 전부터 어떤 친구들 (7명 정도)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1달쯤 전부터 놀때 절 안부르고 이젠 진짜 한번씩 놀때 완전 자연스럽게 "원래 우리 7명만 노는데 너 오늘은 같이 놀자" 진짜 화나고 슬퍼요. 이젠 한번씩 지들끼리 놀다 저랑 마주쳣을땐 절 걍 모른척하드라고요 저도 계네들이랑 노는게 좋은데 정말 계들은 무슨일인지도 모르겟고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겟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쎄한느낌 들어도 한두어번 손내밀고 만나서 대화로 해결이 가능하면 좋은데 대화로 해결이 안된다면 그냥 차단하세요 . 나 좋아하거나 혹은 선입견 없이 잘 대해주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됩니다. 특히 비슷한 또래도 아닌 나이가 한창 많은데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따돌리고 쟤랑 놀지말라 이런 사람들 볼텐데 그만큼 당신이 잘나고 잘나가고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질투 시기하는것이라 생각하고 버리면 됩니다 아예 상대를 하지 마요 세상은 넓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고 .
안녕하세요 스트리머님 저는 인내심이 정말 많아서 참고 또 참는데 어떤 한 순간이 오면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그런 현상이 오면 본능이 이끄는데로 제 마음대로 하게 되네요. 예를들어 애들이 놀리다가 제가 이성이 놓아지면 참지 않고 제가 할말 다 뱉거나 아니면 누가 제 가족들을 건들 때 이성의 끈이 놓아지면 대화로 풀지 않고 바로 몸부터 나가는 ..그런 현상은 왜 그런가요?? 다른 사람도 다 그런지 궁금해요!
사람은 누구나 인내심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감정을 참고 쌓아둘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감정은 표출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쌓이기 때문인데요. 어느순간 그 한계점을 넘으면 이성을 놓게 되지요. 따라서 인내심이 정말 많고 참고 또 참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기분나쁘거나 마음 상하는게 있다면 그게 비록 작은 것이더라도 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계속 기분상하게 한다면) 그러니 만약 기분이 상하신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만두게 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화가 나서 못참겠는 경우, 차라리 15분정도 자리를 비워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1년 전 즈음에 제가 안좋은 말투로 이야기해서,,, 저를 안 보려고 했던 A언니,, 잘못했으니 마음 풀어라는 제 톡과 전화에도 응답없던 A언니,,, 그래서 원래 4명있던 모임에서 저를 제외하고 A언니 포함 3명이 모임을 했던 것,,, 1년 지난 3주 전 즈음에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만났고, 1시간 대화 끝에,, 제가,, 죄송하다고 여러번 이야기한 것으로 풀렸어요 그리고 오늘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데,,, 고민하다가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저를 제외하고 3명이 만난 것이 마음이 어려웠었다... 그런데 A언니는,, 그건 본인탓이 아니래요,,, A언니가 먼저 모임을 하자고 한 적도 있었지만 다른 2명이 모임을 하자고 한 적도 있다네요,, 원래 매월 첫주 토요일이 모임 날짜인데,,, 저더러,,, 너는 왜,, 나머지 2명과 안 만났느냐,, 만나면 되지 않았느냐고 해서,,, 제가,, 이야기했죠,, 4명인데,, 어떻게 3명이 만나냐구요,, 누가 만나자고 했든,, 제가 제외된 부분이 마음이 어려웠다,,고 이야기했어요 (제가 누구 탓을 한 거 아니에요,, A언니 때문이라고 한 것도 아니지만,, A언니에게 말했으니,, 본인 탓이라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리고,, 2명 중 1명에게 들었어요,, 2명은 저랑 같이 모임하자고 이야기했지만,,A언니가 절대 안된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보다는 A언니와 훨씬 더 친한 2명은,, 저를 제외하고 3명이 만났어요.. 여기서 저를 돌아보고 반성도 했어요) A언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니 마음이 어려웠겠다 라는 정도의 말이었는데,,, A언니는 ,, 왜 그 이야기를 나에게 하느냐,,, 나머지 2명에게도 해야한다,,,, ..... A언니는,, 3주 전에 제가 사과의 말을 한 것으로,, 본인의 마음을 풀고,, 이제 다시 관계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3주 동안에 저에게 한번 연락을 하셨었어요... 저는, A언니가 나를 용서했으니,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A언니 입장에서는 나의 말투에 마음이 어려웠겠다 싶어서,, 사과를 여러번 한 것이었구요 제 잘못을 인정한 거였어요 오늘도 A언니는 3주 전에 우리의 관계는 다시 시작된 건데,, 왜 과거에 소외받은 걸 이야기하느냐고 하더라구요 왜 그 이야기를 본인에게 하느냐고,, 그래서,, 대화가 이상하게 끝나고 각자 헤어졌어요 제 판단이 옳은거였는지,, 잘못된 거였는지,,, 3주 전,, 제 사과 후,, 제가 다 털어버리고,, 제가 관계를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했어야 했는데,, 저도,, 어려웠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저는 제가 사과 후,, 이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마음이,, 왜,, 들지 않았을까요...? A언니 입장에서는 ,, 사과 받았으니,, 이제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A언니 입장보다,, 제 감정을 더 들여다본 것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자기 잘못을 잘 모름 상대 잘못이라고 무조건 생각해서 같은일이 분명 반복될것임 나머지 두명에게 만나기 싫다고 한거에 대한 반성이 없고 진실로 나머지 두명에게 알아서 하라는 말임 생각이 차이가 너무 크기에 나머지 두명에게도 상황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해봐야함 물론 쉽지는 않지만 아예 그 모임 안나갈 각오하고 나머지 두명에게 설명해야함
나혼자 사립이고 내 친구들은 다 공립 다른 학교고 ㅋㅋ 같은 초등 학교 나와서 다 친한데 지금은 얘들이 뭔 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얘기에 낄 수도 없고 학교에 있는 동안은 폰도 못하는데 갈수록 뭔가 더 멀어지는데 어쩔 수 없긴하지만 전학을 가고싶어도 아직은 가기 싫은데 2학년때는 또 시험 때문에 지금 안 가면 시험 범위땜에 못가고 참 ;ㅋㅋ
두바이님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니, 거의 똑같아요. 4명이서 일하는 병원에서 이번에 님과 비슷한 상황을 못견디고 벗어나기위해 이직했습니다. 4명중 한명은 저구요, 3명중 한명이 사람을 어느순간 유령취급하더라구요. 다른 쌤들과는 나쁜 관계도 아니었는데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그한명때문에 나머지 쌤2명도 눈치보느라 저에게 말을 잘못거는 상태였구요. 저를 따돌리던 그인간 그병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해온 사람이라 제일 파워도 쎄다고 느꼈던건지.. 이인간은 퇴근해서 퇴근길부터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 테러를 일년넘게 저에게 해왔어요. 어느순간 정말 지치더군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제가 시작했어요. 문자답장을 좀 뜸하게 보내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인간은 성희롱도 하더군요. 다 큰 성인여자인데 레즈비언도 아니고 남의 머리 만지작, 손 만지작 거리고 길을 같이 걷게 되도 창피할정도로 손을 잡고 다니고.. 남의 얼굴 만지작 거리고.. 솔직히 진짜 소름끼쳤지만 직장을 온전히 다니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완전히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미저리였어요. 근데 이젠 참아주기가 싫더군요.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저와같이 있는 기회조차 될수 있음 피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뭔가를 알아채고 사람을 따돌리더군요. 인에이블러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요. 지금은 직장 그만둔게 천운이라고 생각되요. 이인간은 십여년을 졸피뎀없이는 잠도 못자는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병적인 사람에게서 벗어낫지만 후유증도 남긴했습니다. 얼른 털어버리고 싶어요. 님의 글을보고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 긴글을 남겨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이거 왜 떳는지 모르겠는데 맨날 이런 거만 보니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면 고민도 안하겠죠 .이제는 이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만나면 그래 나 또라이다 어쩔래 ? 용기가 생겼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너무나 힘들었죠. 얕은 몇 가지로 될 거였으면 이렇게 몇 십년을 고생 안했어요.혼자만 아는 척 지리네요.
사실 누가 날 싫어하고 소외 받는 느낌은 알아채기는 쉬운듯.. 그걸 어떻게 대처할지가 어려워서 그렇지
맞아요.특히 날 대하는 태도가 전 과 달라졌을때....
그쵸ㅠ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그 쎄한느낌..대처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다수랑 대화하고 어울리는거 별로안좋아해요 ~ 1대 1대화를 한다거나 아니면 편한사람하고만 대화하거나 그래요 ~
소외당할때 그느낌 딱 들지않나요? 이 무리내에 서열이란게 존재하는구나 그리고 그 서열중에 내가 제일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과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 지금 딱 그러네요 허허
친구끼리 서열지을려고하거나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고 생각할지언정
그게 겉으로 티가난다면 그건 친구가아니라생각해요
거리를 두고 좋은진정한친구를 만나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 주변에 제일 친한존재를 만들지 않죵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서 다같이 다녀요 하지만 가끔 상대가 선을 넘으려한다면 바로 손절
집단에는 서열이 존재할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lsh40172835 인정 없어야하는게서열인데 지내다보면생기는게서열이다
아저도 진짜공감...
그냥 나와버리거나 무시하면 되는데 사람 심리가 그래도 저 무리에 끼고 싶고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한켠에 있음. 회사 생활 같으면 당장 그만둘 수 도 없으니 더 골치 아플테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친구 관계에서 소외 당하는 느낌 들기 시작하면 과감히 안볼 결단력도 필요하다 생각함.
인간의 본성중 하나가 소속감이라고 하더군요..
전 끼고 싶기보다 다 공중분해 시키고 싶어요
게다가 학교라는 공동체생활 하다보면 꼭 드는생각 자리바꿀때 홀수인경우 한명 꼭남아서 다른 친구들 다 친해졌는데 무리가 있어서 그게 끼기 어렵더군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말이있는데
그걸 반대로 아는자는
이원리 절때모름
처음부터 잘해주고 개차반짓 하면
그 속임에 넘어가기라도 하는데
멍청하게 처음부터 개차반짓 하다가
사과나 화해 시도하면 다받아줄꺼라 착각함
손절당하긴싫고
그렇다고 호구는 잡고싶고
마치 신용카드
한도초과 될때까지쓰다가
갚기싫어하는 꼴밖에 안되는듯
전 제가 싫어하는자 에게 소속감 으로
인정받고싶진 않더라고요~
소속감 으로 다닌다기보단
먹고살기 위한 생계 계념으로 다닐뿐이라서
@@user-rewdgtu 소외당하고 그 집단에서 나가면 다른사람이 소외당하고 안에 내부갈등반복함
하지만 중요한건 나 자신을 동화시키면서 자기 자신까지 그 집단에 맞게 바꿔버리는건 정말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거니 소외시킨다면 왠만해서 나오는게 좋은듯..
맞는 말씀이세요. 자신을 잃어버리면서 타인에게 맞출필요는 없지요.
@@nolsim 오모.. 하트 처음 받았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ㅋㅋ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많이 제작해볼게요!
맞는 말인데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면 계속 자기가 맞춰줘야 한다는 점이 힘들텐데요..
@@darklor152 제가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라 제 자신을 없애고 타인에게 맞추어 살아왔었는데 어느샌가 내가 사람인지 카멜레온인지 구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한 사람으로 외로움을 달래기에는 한도 끝도 없고 외로움이 자신의 마음이 비어있기 때문에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들에게 잠깐 덜 외로워지자고 자신을 잃어가면서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외로움을 줄이는 방법이 더 좋을 것다고 생각해요!
어느 순간부터 애들이 날 찾지 않을 때 ..
저는 스스로 소외를 선택했어요
그 무리에 어울릴려고 가면을 쓰고
가식적으로 행동하는것도 못할짓
이더군요 그래서 가면을 벗었더니
아무도 안건드려요 소외 당했어요
이게 편해요 억지로 어울릴려고
노력 안해도 되니까요
까망이귀엽네여
공감합니다!
저도 가족모임이 더편하더군요 ~~ 나에대해서 가장잘아는사람들이니까 앞으로 더이상 소외 시켜서 유령취급 하는 모임 안갈거에요 .
용기있네요
무리짓기, 집단화 이런게 한국 일본등이 특히 심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학창시절 보냈거나 젊은시절 보낸분들은 특히나 한국 들어와 힘들어하는듯 해요. 한국은 무리에 동조하지 않는 이는 은근히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문화가 있거든요.
타인의시선에 민감하고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저는 해외인데..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 한국에서는 다들 완전 개인주의에다가 자유롭게 상황마다 여러 그룹에 왓다갔다 할수 있었는데요..
불안감은 사람에게 상처 많이 받아본 사람이 많이 느끼더라. 그냥 물흐르듯 지낸다 체념 하다가도 심하면 모든 사람 경계하게 될정도로 마음속 상처가 커짐.
만약 학교나 직장에서 소외된 기분을 느낀다면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몇 년 버티지 말고 전학을 가든 이직을 하든 해서 빨리 빠져나오세요
몇 년 버티다가 정신병 생기고 길게는 평생갑니다
최대한 빨리 벗어나세요
3년 꾸역꾸역버티다 지금은 졸업한지 6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트라우마때문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는게 나았을거라고 매일 후회해요
몇년 버티다가 정신병 생긴다는거 진짜 맞는말... 저도 그러다가 사회공포증에 공황장애까지 와서 지금까지도 사람을 잘 못 대하겠고 힘들어요 ㅠㅠ
@@남운히 저두..0
힘내세요
마저요. 저두 3년 버텼네요. 그냥 떠날걸
소외받지 않으려고 무리해서 맞추려고 했더니 또 그에 대한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결국 현타와서 스스로 소외되기를 선택한 적도 있던거 같아요(텨다님 만화보고 보니까 기분이 왠지 이상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맞아요. 예전 영상에서 비슷한 말을 했었어요. "집단은 하나가 아니다 세상은 집단의 연속이고 특정한 집단이 나한테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나와라. " 집단을 나올 용기!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nolsim 👍🏻
소외당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을 하는 건 왠만한 용자가 아닌 이상 힘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은 비교적 노골적이지만 사회생활은 구성원들이 감정을 교묘히 숨기면서 분위기를 유지하니까요.
진짜맞아요
요즘은 학생들도 교묘히 숨기며 분위기를 유지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우선 무리에 꼭 한사람만 붙들고 얘기하는 사람 있으면 그냥 거르세요. 대화해서 안 고쳐집니다..
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매너가 몸에 배지않았기 때문에
오래 관계 이어나가게 되면 만남이 피곤할거에요
관계를 끊은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물론 나 자신도 그만한 인품을 갖춰야
좋은 사람을 곁에 둘 수 있겠죠
세상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그냥 그딴 애들 만나지 마세요 여러분.
저도 최근에 유독 무리 안에서 한명이 꼭 편나누고
이짓거리 하는거 좋아하는 애 있었는데,
그냥 무리랑 섞여 있으니 싫어도 단체로 만날때만 만나고 그랬는데 결국 쎄한 느낌? 이건 100% 입니닼ㅋㅋ
저도 인생 2회차는 아니지만 그냥 살다보니 느끼는게
아.. 뭔가 기분이 쎄한데?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 왜저러지 애매하게 씨리.. 이런 기분들.
백프롭니다. 뭐 그 상대가 왜 내가 싫은지 대체 뭐 때문에 그런지? 아니요.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걍 버리세요
걍 뒤.도. 보지말고 버리세요 그냥
뭐 각별한 사이였으면 대화는 한번 해보겠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걍 내가 느꼈던 감정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원래 싸우고 나서 본심 들어나는거예요.
싸울땐 막말 ? 할수있죠. 뭐 근데 나중에 한번 잘보면
다투고 나서 신경쓰이고 맘 쓰여서 연락옵니다..
물론 내가 잘못했음 내가 해야겠죠.
암튼 그렇게 나를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싸우고 나서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어요 ㅋㅋ
지금은 손절 쳤지만 그 여자애. 고딩때부터 왕따 당하고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고 좀 안쓰러워서 말도 일부러 더 붙여주고, 뭐 취미 하는거 있음 대단하다 머싯다 해줬더니 ㅋㅋ 결국 잘해주면 더 달라는 년들 진짜 많고
딱 인간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고 있는게 최고임.
찐친한테나 퍼주고 그러세요.. 저도 좀 희생정신 있어서 내가 좀 불편해도 남 배려가 우선이였는데
결~국 ~ 우리 사회는 다같이 오손도손은 안되고
결국 자기나 챙겨야하네요~
그 무리애들 서로 다 알고 걔 말곤 아무 이상도 없는 사이인데 분명 뒤에서 욕할게 뻔하고 ㅋㅋ 진짜 개념이 있으면 서로 아는 친구 한태 욕하는건 아닌데
암튼 그 친구중 한명도 난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지만
말하는 뽄새 보면 ㅋㅋ 티 나더라구요
걍 원래도 그 무리 전부터 나오고 싶었는데
하도 계산적이고 대가리만 굴려대서 ㅜ 인충에
무조건 뭐 사진찍으러 카페 가야하고 ㅋㅋㅋㅋ
무슨 파워블로거도 아닌것들이 모여서는 카페 투어만 하루종일하고 ㅠ ㅋㅋㅋ 지들 사진이나 찍어줘야하고
진짜 피곤합니다 그런거 보면 ㅎ
님들 거지같으면 걍 다 자르세요.
그러다 혼자 될까봐 두렵나요 ?
뭘 그리 잃기 무서워서 두려워하세요
다들 한번쯤은 느껴봣잖습니까?
어차피 안될 사람은 부질없는거.
그리고 결국엔 나만 상처받고 끝납니다.
걍 애초에 쎄하면 거리를 두시고요,
좆같이 굴면 버리세요 걍 더 좋은 사람 되셔서
좋은사람 만나면 됩니다. 친구? 많니 적니 따지는거
진짜 ㅠ 친구로 허세 떠는거 같음 ㅠ
어릴때나 친구 많은게 사회성 높은거라 생각하지 누가;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 주변에 같이 있지마세요.
어차피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은 밥 먹고 똑같은 대화 나누는데 영양가가 있습니까?
같은 밥먹고 같은 사람을 보더래도 유익한 대화 나누고 스트레스 푼다면 그게 영양가 있는 관계 아닌가요?
그런 관계 한둘만 있어도 세상은 살아져요.
친구랑 노는 시간 줄이고 취미나 운동에 돈 투자 하세여
두바이님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니, 거의 똑같아요. 4명이서 일하는 병원에서 이번에 님과 비슷한 상황을 못견디고 벗어나기위해 이직했습니다. 4명중 한명은 저구요, 3명중 한명이 사람을 어느순간 유령취급하더라구요. 다른 쌤들과는 나쁜 관계도 아니었는데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그한명때문에 나머지 쌤2명도 눈치보느라 저에게 말을 잘못거는 상태였구요. 저를 따돌리던 그인간 그병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해온 사람이라 제일 파워도 쎄다고 느꼈던건지.. 이인간은 퇴근해서 퇴근길부터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 테러를 일년넘게 저에게 해왔어요. 어느순간 정말 지치더군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제가 시작했어요. 문자답장을 좀 뜸하게 보내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인간은 성희롱도 하더군요. 다 큰 성인여자인데 남의 머리 만지작 손 만지작 거리고 길을 같이 걷게 되도 창피할정도로 손을 잡고 다니고.. 남의 얼굴 만지작 거리고..
솔직히 진짜 소름끼쳤지만 직장을 온전히 다니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완전히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미저리였어요. 근데 이젠 참아주기가 싫더군요.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저와같이 있는 기회조차 될수 있음 피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뭔가를 알아채고 사람을 따돌리더군요. 인에이블러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요. 지금은 직장 그만둔게 천운이라고 생각되요. 이인간은 십여년을 졸피뎀없이는 잠도 못자는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병적인 사람에게서 벗어낫지만 후유증도 남긴했습니다. 얼른 털어버리고 싶어요.
님의 글을보고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 긴글을 남겨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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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며칠전에 저만 무리에서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그냥 그 무리에서 나오고 더 착한 반애들이랑 친해지니까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진짜 힘들면 그 무리를 나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김혁혁 각자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지금 혁혁님의 상황에서 다른 반 무리 애들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그게 혁혁님 잘못도 아니구요❗️저도 계속 온갖 친구들에게 신경쓰며 걱정하고 불안해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감정소비고 제 생활도 무너지더라구요ㅠㅠ그리고 제가 오히려 반응을 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반 무리 애들은 혁혁님이 있어서 더 혁혁님을 소외시키고 지들끼리 재밌게 낄낄 대면서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혁혁님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그럴 수도 있고, 또 저절로 걔네들 사이는 금 가게 돼있어요❗️남 상처주고 오래가는 애들 없어요❗️제 말이 힘이 됐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혁혁님 힘내세요❗️😊
오래된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저는 워낙 웃기게말하는것보다 생각을 깊게하고 남한테 상처를 주기를싫어해 말도 조심스럽게해서 그런지 친구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재밋게 웃고 떠드는데 저는 거기에 동화가 못되겠더라구요 친구들은 저보고 진지충이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장난인데 뭘그리생각하냐 이것때문에 진지하게 친구들한테 이야기해두 니가 너무 예민하다라고만하고 그렇다고 같이 생각을 비우고 재밋게 이야기해도 노잼이다 무슨말을 그래하냐이런식이고 항상내가이상한가 싶어서 고민을 하고 바꿔볼려고 하지만 매번 소외감드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이미 그 친구들에게서는 내가 뭔 행동을 해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것 같구 다른친구들 무리에선 안그런데 유독 그무리에서만 그래서 많이 힘드네요
tg k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은 아니지만 모임이 있는데 다른친구들은 서로 농담도 치고 재밌게 웃고 하는데 , 저도 남한테 상처주거나 피해주는걸 싫어하는 케이스라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까지 얘기할수있나 하고... 저도 자주 친구들한테 진지충이니 재미없니 그런 소리 들어요. 근데 뭐 어쩌겠어요 저는 그런 애들도 있구나 생각하고 맞장구 쳐줘요. 1,2년 만났는데도 가끔 적응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만날때마다 적응이 안되어도 똑같이 맞장구쳐주는 편입니다.
저도 그런편ㅠㅠㅠㅠ 저는 이제 가만히 있으면 또 소외감들어서 몇마디 거들고 같이 떠들려고 하면 타이밍 못잡는다 그러구... 장난치먼 노잼이라 그러는데 애초에 저랑 잘 안맞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이번학년만 견댜보려구요ㅠㅠ
저는 상처를 주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인생을 길게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은 다 똑같고 친하게 지낼 때 상처만 받는다면 그 사람하고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많고 그 사람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이런 생각이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여기 오신분들 다 화이팅
Thou mizz 좋은말씀 감사해요 힘을 받고가네요..
반성할게요..
그치만그런말한친구들다자신한테돌아올것을
저는 대인공포가 심해서 무얼하든 소외가 되네요. 에휴..그래서 결국엔 회사도 몇달 못다니고 퇴사까지했네요..친구관계도 가족관계도 모두 꼬이는데..어떻게 해야 회복될지 모르겠어요..모든 사람이 저를 무시하거나 얕보는거 같아 너무 힘듭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두달정도 상담하고 진짜 좋아져서 1년정도 잘 지냈어요 근데 요즘 한집단에서 소외받는 느낌이라 상처를받아 다시 상담받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스림-w7m어떤부분이 나 방식이 도움이 되던가용?ㅠ 저도 두달정도 다녔는데 도움이 딱히 안되더라구요ㅠㅠ
항상 서열짓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무리는 그냥 나와요... 그랬더니 서로 존중해주는 친구들만 남아서 20년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서로 아끼며 든든하게 서로를 응원해줍니다
오늘 동아리를 갔는데.. 걔들끼리 친해졌고 난 동아리 활동도 노잼이었고 활동 끝나고 날 붙잡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너무 슬펐어.. 작은동아리 아니고 큰 연합동아라서 걍 내가 있었는지 아무도 몰랐을거 같음 특히 오늘 울학교 사람 없어서...... 학교에선 과대하고 성격도 밝아서 항상 애들이랑 즐거웠는데 너무 오랜만에 느낀 무관심이었고 그냥 동아리 나가버리고싶었어....
전 저 유사성을 강요하는 행위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늘 싫더라고요. 저 사람에게 저 사람만의 생각,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표현법(말과 행동) 그리고 취향이 존재하듯이, 저에게도 저만의 것들이 존재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는 커넥션이라고 생각해서 나와 다른 남들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는 서로 대화하고 관찰하면서 말 그대로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이나 취향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요. 내가 돕는다고 생각한 말이나 행동, 그리고 방법에 상대방이 도움 받는다는 느낌이 안 든다는 걸 안다면 그 행위를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내가 지드래곤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싫다고 해봐요. 싫어하는 건 상대방의 취향이라는 걸 저도 이해해요. 하지만 상대방이 지드래곤에 대해서 비아냥대고 비난할 이유나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라는 권유하지 강요는 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근데 이 모든 게 너무 이상적이고, 사회마다 그 사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고, 그 분위기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진 생각에서 나온 거라서, 저도 그 분위기/유사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매번 다른 걸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건 어려운 거 같아요. 얼른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가진 사회를 만나야 정착하고 싶어질 텐데요. 친구나 연애랑 똑같이요:)
맞아요. 가장 건강한 것은 남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세죠. 굉장히 성숙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성숙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이지만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개인적으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사람들이 개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 변하면 이상하게도 이기적여지는 행동이 저는 많이 당황스러운 거 같아요. 저도 그 사회에 속하려면 개인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는데 잘 안 되니까 답답하죠. 이건 어떤 심리일까요?
@@seuloh7351 Seul Oh 사람은 사회속에 속하면 개인의 특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부는 자신의 개인성 특성에 더욱 강조시키는 개성을 만들어 내기도 하죠. 따라서 개성과 동화 그 중간을 잘 찾는게 중요할것같군요..
@@nolsim 그리고 하나 더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제 진심을 털어놓고 스토킹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모른 척해요. 예를 들면 말을 돌린다거나 난 모르는 일이야 혹은 글쎄와 같은 말들로 모르쇠를 한다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하고 나면 그 상황이 짜증나고 그 사람한테 실망하고 하다보니까 관ㄱ케가 틀어지고 이해하고 싶은데 이해는 안 되니까.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뭔지도 알러주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다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니까 많이 서럽네요. 감사합니다.
@@nolsim 어렵겠지만 깊게 생각해보고 새겨들을게요.
인간관계를 나쁘지 않게 해도 피곤한건 어쩔 수 없나봄
전 이상한애로 보여도 나쁘지않을정도로 가끔 이상하게행동하는데 가끔은 멀쩡하게 행동해도 이상한 애라고 낙인이찍힌건가.. 진지한얘기할때 저는 항상 빼고 말하는듯한느낌이 너무싫어요.. 나도 진지할땐진지한데 가끔은 얘기에 끼고싶고 난 누구든 손해봐도 맘에드는애한테는 잘해주고 싶은데.. 남들은 사람한테 절대 상처입히면서까지 손해보길싫어할까요.. 지금 딱 맞는 상황에 한마디가 농담에 목숨을걸지말라에요 애들이 저를 만만하게 봐서그런가.. 저도 사람이라 성깔이있는데 농담이 지나치게 말할땨가있어요 농담을듣고 기분이별로좋지않아도 말을안해서그런가 유독만만하게보고 시답지않은걸로 놀리는 느낌이에요 전 진지한것도 싫은데 너무 장난스러운것도싫어하는성격인데 저랑비슷한사람있나요?
글고 타인이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걸 통제할 수는 없지만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는 제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인 거 같아요! 여기에 영상으로 올라온 유사성이랑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더 신경쓰면 인간관계가 더 풍성하고 유익해질 거 같네요//
맞아요. 결국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죠. 그러한 점에서 심리학이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1.유사해지기
2.집단에서 좋아하는 사람 같이 좋아하기
3.같은 바디랭귀지, 눈마주침 자연스러움
2번만 잘지켜도 반은 편해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무리를 나오니까
친구가 1도 없어서 혼자 지내니까
너무 힘들고 일부러 아프다고 학교
계속 째고있음
저도 그런생각이 들때가 많아요...그리고 그런아픔도 실제로 겪어봐서 그런가 제가 속해있는 집단에서도 제가 잘 어울리고 있을지라도 좀 소외당하고있는애들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주려고 노력중이에요ㅎㅡㅎ놀심님 요새 힘든일 있으신지?.?약간 날씬해지신거같네요 ㅠㅈㅠ 무리하지 말고 언제나 좋은 영상 찍어주세요 응원할게요୧( “̮ )୨✧
소외를 당해본 사람이 소외된 사람들의 손을 더욱 잘 잡아줄 수 있나봅니다..! 뚜비뚜바님 멋지세요! 저는 요즘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어서 조금 살이 빠졌는데 이번기회로 살도 빼고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외받을때 대처방법
유사성
1.상대방의 언어를 유사하게 따라한다
2.상대방의 비언어를 유사하게 따라한다
소외를 당하는 사람은 실수를 계속 하는애. OR 의도적으로 한명이 질투로 인해서 소외시키는 경우
매일 소외당함..이제 별 생각도안듦..
기회가 된다면 집단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분명 도움이 되는 곳이 있을겁니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집단이뭔가요??
@@이찬열-d8d 다른 모임이나 집단을 얘기한 거예요 :)
근데 담담할수있나요? 몰라 난 심콩인지 모르겠지만, 너무서러웠고 집에서 고민하고 그래서 난 정말 내성격 싫더라구요
집단에서 단독적으로 있거든요. 그 이유는 타인을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판단하거나 그냥 남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왈가왈부 하는부분이 너무 공감할수없어서요. 때론 공감이 들더라도 함부로 무리들 안에서 다른사람이야기를 이렇게 저렇게 하고싶지ㅜ않앗어요(제가 뭐 마음이나 생각이 깨끗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이야기를하면 자꾸 부정적인 시선이 굳어져서요.) 그래서 그냥 무리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잇고 무리에 껴잇어도 원래 말을 막 하는성격이 아니라서 , 난 괜찮아요 갓다와요 여기잇을께요. 이렇게 근데 어느순간 그 왈가왈부 당하는 대상이 제가 되어잇더라구요. 그냥 열심히 사니까 없는 이야기를 문제삼아서 멋대로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무서워서가 아니고 (저 조용해도 불같은 면도 잇어서 진짜 이건아니다 싶음 끝냅니다) 그낭그냥 나를 위해서 참고, 내 모습이 그렇게 보엿나보다 하고 그냥 미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스리는즁인데, 가끔 그냥 혼자 다녀도 냅두면 상관없는데 꼭 그런 무리들은 심심하면 씹더라구요. 그런게 은연중 떠돌다 들키거나 눈빛에서부터 떠보는 질문부터가 달라요. 어쩔딴 대하는 태도도 틱틱거리고 . 그럴땐 진짜 아무렇지 않게 살다가 소외감을 느낍니다..
같은 무리에 섞여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는것 보단 차라리 떳떳해지는 것을 선택하셨군요. 세상엔 다양한 집단이있습니다. 남을 씹거나 남을 따돌리는 데에서 재미를 느끼는 집단도 있지요. 반면에 서로를 위해주는 집단도 분명히 있습니다. 따라서 분명한 선을 그으세요. 그리고 싫은 소리를 들어서 너무 불편하시다면 속시원히 말하고 그 집단을 나오는 방법도 있겠지요. 적당한 타협이 어렵다면 확실히 선을 긋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와.. 저랑 상황이나 생각하는 부분이 거의 일치해서 놀랐어요
저도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씹히는 대상이 되어있고..ㅎㅎ
관계라는게 참 어렵네요ㅜ
혹시 제 마음 들여다보셨나요...? ㅠㅠㅠ
근데 주위 어른들보면 저런 부류들은 욕하는 대상이 계속 바뀔 뿐 그들 자신은 절대 바뀌지 않더라구요...
가능하다면 손절이 답이에요 진짜 ㅠㅠ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성적도 좋은편이라 좋은대우를 받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반 전체 사람들이 저를 피하려하거나 저의 말은 가볍게 생각하거나 말도 대충대답하고 인사도 싹싹하게 잘 하던 사람들이 인사도 안 할때도 있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누군가 님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해서 뒷창까거나 그런거일거에요
놀심님 영상 들으면서 느낀건데 놀심님의 영상 촬영각도도 심리적으로 시청자를 배려한 느낌이 드네요.
정면을 향하고 있으면서도 약간 책상 정도의 거리를 두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외당한다는 걸 어렴풋이 인지해도, 처음엔 그걸 부정하며 '내가 더 노력한다면 나아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버티곤 했어요. 그게 곧 '사회성'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요즘 들어 인생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도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저와 다른 모양의 틀에 제 모습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노력을 예전만큼 많이 하지도 않고요.
사람도 감정도, 좋은 게 좋은 거니까요.
무리에서 소외당하는 입장과 어쩌다보니 다른 사람이 소외된 것을 느꼈을 때 두 가지 다 겪어봤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1. 소외당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만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2. 그냥 맞지 않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3. 내가 피해망상이 없는데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면 90% 이상의 확률로 그게 맞다
4. 다른 사람들도 소외당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은연중에 다들 알고있다
5. 알아도 자기가 얘기하고 싶은 친한 사람한테만 관심이 있고 당신한테는 큰 관심이 없다
고2이고 5명이서 지내는 데 제가 다가가지 않으면 두명씩 다녀요 저한테는 안다가와요 근데 그 이유가 저를 싫어한다면 그냥 자기들끼리 놀텐데 약속을 잡으면 이날 같이 놀자고 말해요 그래서 저를 싫어한다기보다는 서로 더 친해지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저는 혼자아닌혼자가 되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혼자(?)가 된 이유도 제가 요즘 무기력하고 잘 웃지도 않아서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다른 무리에 가자니 이미 형성이 다되어있고 짝수라 틈이 없어요 그냥 지나가는대로 두면 내년에 좋아질까요? 지금은 공부가 우선이긴한데 인간관계가 안좋으니 공부도 잘 안되고 너무 불안하고 한순간에 우울해져요 시간이 약일까요?
스스로 무리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개인시간을 가지며 노력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겉으로는 축하해주지만 뒤에 사족 붙이면서 궁시렁 거리더군요. 잘지내라 ㅋㅋㅋ 난 더 큰 세상으로 간다.
인관관계가 그렇게 수학처럼 되는거였으면 은따당하는 사람도 없겠죠 보통 은따 안당하는 방법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부류를 보면 어떤책을 읽고 앵무새처럼 똑같이 따라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 , 자기는 원만하게 잘어울리는데 은근히 따당하는 사람을 보고 느낀점 불편한점 너는 그렇게 해서는 은따를 못벗어나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어울릴수 있어 이러는데 솔직히 정상적으로 인간관계를 자연스레 맞는사람들은 수학공식처럼 이론처럼 다 생각하면서 이래이래야지 하면서 어울리고 친해지나요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는데 밟는 순간순간마다 이런식으로 페달을 밟아야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지 그런거 다 따지면서 타나요 은따를 당하는 사람입장에서 애기하는 사람은 별로없네요 얼마나 심리적으로 복잡한지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먼가 거부하는 느낌 첨엔 자신감있게 행동하지만 은따를 당하는 느낌 소외감을 느낄때는 자신감을 잃고 상처를 받고 기껏 열여둔 마음의 문이 닫히는 기분이 듭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우울증이 있고 대인공포를 앓고 대인기피증을 겪고 그러다보니 사람들과 만나는게 힘들고 은근히 어울리지못하는 나를 볼때 초라하고 괴롭고 외롭더군요 그런상황에서 구세주처럼 누군가가 다가와 당신은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고처라 라는 식으로 바라보지않고 그냥 제자신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편하게 대해주는 친구가 생기다보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편하게 애기하고 친해지더군요 물론 은따를 당하는 사람은 문제가 당연히 있으니 어울리지 못하는건 누가보더라도 맞는 애기죠 근데 먼가 당신은 소시오패스인거마냥 남의 말을 공감하려하지않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자기만 알아주길바라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고 취급하며 자기가 무슨 우울증을 치료하는 마법사마냥 단순하게 방법을 제시하며 그것이 정답인양 애기하며 더 은따를 당하는 사람에게 남들보다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서 이겨내야한다고 애기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되나요 안그래도 자신감이 떨어진 사람에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뛰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없다고 느껴지네요 그걸 겪고 이겨낸 사람이 아닌 그저 다른사람이 쓴책을 읽거나 은따를 보라보는 사람이 애기하는 방식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뛰어다니는 사람보고 날아보세요하면 날수있나요
상대에게 맞춰야 된다는 걸 아는데. 그게 불합리한거면 맞추기 싫더라구요. 택도 아닌 소리를 한다던가. 결과적으로 어떤 무리 속에 있던 그 무리에 발언권이 큰 사람. 힘을 가진 사람의 의견에 따라가는게 집단인데 말이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렇게 하기 싫어서. 상대방이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해도 거기에 동조해서 어느 정도 맞춰놔야 관계가 매끄러워지는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그런게 인간관계의 연속인데.
저는 친구 셋이랑 다니는데 친구 둘만 붙어다니고 저는 혼자 다니고..
거기서 나오세요
사람들 사이의 정치나 이간질에대한 주제로 영상 찍으실 계획 있으신가요?
차후 콘텐츠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아이디어 제공 감사합니다!
나와 유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맞추거나 아니면 그 팀을 나가야 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학교 생활을 할 때 내 상식으로는 조심스럽고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는 데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에서 별로 신경을 안쓰고 말을 뱉어요 제가 이러한 부분에서는 다른 친구들에게 너는 조심성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그러한 부분을 다른 사람들과 맞춰가려고 했는 데 맞추는 것 자체가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좀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같아요..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ㅜㅜ??요즘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음.. 책 한권 추천해 드립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분명한 것은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본심을 모른다는 거예요. 만약 말하지 않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 않았나요? 그럴땐 아마 원하는 바라 이루어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심스러운 것은 배려하는 것이고 좋은 것이지만 내가 힘든 상황에서 까지 남을 배려하고 말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한다고 해서 상대가 기분나빠할지 좋아할지 그것은 그 사람의 몫이니까요. 내 생각 범이 밖의 일이니까요..^^
충분히 지나칠 수 있으셨을텐데 제 고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ㅜㅠ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해주신 조언대로 좀 더 솔직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말 걸면 좀 불편해 할까봐 말도 못 걸거든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요즘엔 하도 소외당해서 .. 가만히 있고 애들은 제가 필요할때만 불러요
지금 한무리로 뭉쳐지기 전에 a는 4년 bcd는 1년인데 서열 1위인 b한테 밉보여서 소외당하고 있어요 d는 저이외에 제일 서열이 낮은데 b가 d를 좋아해서 잘 지내요 저는 지금 아예 무시당하고 저까시 매일 다섯이였는데 이제는 넷이서 잘놀아요 제가 같이 가려고 뛰기라도 하면 걔들은 속닥거리며 같이 뛰어서 저랑 거리를 유지하고 학교에서도 넷이 당연하다는듯이 넷이서~~ 넷이서~~이러고 제가 같이 가려고 기다리면 한명이 뭐하는척 하면서 뒤로가서 시간끌고 저랑 있기 싫은지 의견이 안맞을때는 그럼 각자 가자 하면서 넷이서 가요..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abd는 같이 다니고 c는 혼자 다른곳 다니는데 abd가 상의도 없이 시간을 바꾸고 저 무시하고 그래서 부모님도 걱정하시는데 너무 지쳐요.. 매일 교과서에 죽으라고 저주하고 학교에서도 울어요.. 근데 다른 무리는 두개 있는데 하나는 안친하고 하나는 1년전에 놀긴했는데 지금 무시당하는 이무리에 비해 너무 별로예요.. 그나마 저한테 제일 잘해주는게 c인데 아까 말한 학원을 같이 안다녀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1년전에 같이 다닌 무리로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직장 다니는데 동료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리고 하는게 기쁜게 아니라 피곤합니다. 각자 작은 개인 사무실이 있는데 회의할때만 만나고 개인 시간 보내고 싶어 평소엔 사무실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가 모일때나 행사있을때 몬가 소외감 느끼네요. 근데 제가 먼저 일정한 선을 그었기에 뭐라 할순 없고 소속감없는 혼자하는일 하고 싶어요. 퇴근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여행도 이야기도 가족들과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빨리 은퇴하고 싶어요
저도 평소에는 그냥 내 일만 하고 퇴근하면 끝이니 별미련없는데 전체행사때 크게 소외감 느끼게되더라구요...ㅠ
전 소외되지 않을려고 애쓰는데 ..
시내는 2이서만 가고 3이선 절대 안가요 나만 소외되니까
저도 많이 당해봤는데 진짜 어린이집때 만난애가 있는데 거의 10년 지기 친구인데..그 친구가 무리에 있는데 저도 무리에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싸우고 화해 했는데 이제 지내는게 그냥 억지로 지내는거 같아요 ..놔주면 또 생각나고 진짜 너무싫어요..인간관계 게다가 어떻해든 그 무리 대장이 저를 때려노려고 해요..그냥 저는 죽어야되는건가요..10지기 친구가 저를 이제 싫어하는거 같네요..놔주기는 .그런데 안놔주면 상처만 받는데..
저 1년 전부터 어떤 친구들 (7명 정도)랑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1달쯤 전부터 놀때 절 안부르고 이젠 진짜 한번씩 놀때
완전 자연스럽게 "원래 우리 7명만 노는데 너 오늘은 같이 놀자"
진짜 화나고 슬퍼요.
이젠 한번씩 지들끼리 놀다 저랑 마주쳣을땐 절 걍 모른척하드라고요 저도 계네들이랑 노는게 좋은데 정말 계들은 무슨일인지도 모르겟고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겟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혈액형이 머에영
일단 쎄한느낌 들어도 한두어번 손내밀고 만나서 대화로 해결이 가능하면 좋은데 대화로 해결이 안된다면 그냥 차단하세요 . 나 좋아하거나 혹은 선입견 없이 잘 대해주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됩니다.
특히 비슷한 또래도 아닌 나이가 한창 많은데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을 따돌리고 쟤랑 놀지말라 이런 사람들 볼텐데 그만큼 당신이 잘나고 잘나가고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질투 시기하는것이라 생각하고 버리면 됩니다 아예 상대를 하지 마요 세상은 넓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고 .
저 5명의 무리에 소왼데 .. 자기들은 저희언니가 저 맨날 놀친구없다해서 찾아오는건데 욕쓰고 뒷담을 까고 다다음주 개학인데 .. 스트레스받아서 장염 올해 많이걸려서 고민이에요 ㅠ
눈치가 없어서 누가 날 싫어하는지 캐치못하고 난 왜 저사람이랑 친해지지못할까했는데... 눈을 피하거나 오래보지않고 배꼽이 다른곳으로 가있을경우 저를 싫어할 확률이 매우높은거였네요
와!!진짜 유익했어요!! 소외받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을 넘어 할 수 있는 행동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숙사 룸메3명이랑 그러는데 저 어떻할까요..??
3명다 같은지역에서 왔고 저는 다른지역에서 왔어요.도와주세요 제발..
이쯤되니 들어오자마자 목각인형 확인부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짝쿵 구부려진 오금이 아련하네요...
쓸쓸함이 느껴지는 포즈죠..ㅜㅜ ㅋㅋㅋ
안녕하세요 스트리머님 저는 인내심이 정말 많아서 참고 또 참는데 어떤 한 순간이 오면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그런 현상이 오면 본능이 이끄는데로 제 마음대로 하게 되네요. 예를들어 애들이 놀리다가 제가 이성이 놓아지면 참지 않고 제가 할말 다 뱉거나 아니면 누가 제 가족들을 건들 때 이성의 끈이 놓아지면 대화로 풀지 않고 바로 몸부터 나가는 ..그런 현상은 왜 그런가요?? 다른 사람도 다 그런지 궁금해요!
사람은 누구나 인내심에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감정을 참고 쌓아둘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감정은 표출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쌓이기 때문인데요. 어느순간 그 한계점을 넘으면 이성을 놓게 되지요. 따라서 인내심이 정말 많고 참고 또 참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기분나쁘거나 마음 상하는게 있다면 그게 비록 작은 것이더라도 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계속 기분상하게 한다면) 그러니 만약 기분이 상하신다면 솔직하게 말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만두게 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화가 나서 못참겠는 경우, 차라리 15분정도 자리를 비워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소외시키는 애들은 지들이 소외시키고 학폭하는거 모르고 있음
이거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 감사해요 뒤에 인형 모습 : 시무륵.........
주제나 제 마음에 맞게 인형의 바디랭귀지는 바뀝니다.. 시무룩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ㅎㅎ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라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심리학 정보를 알게 됐네요👍🏻👍🏻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 너무 유익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매우 유익하군요 잘 봤습니다👏
몸장님과 비슷하게(?) 나이 들어 가고 있음에 매우 기뻐하며 보았습니다 후후...
ㅋㅋㅋ 시대는 저와 비슷하시지만 외모는 저보다 동안이십니다!
헐 ㅋㅋㅋ
@@10만원 띵또 구독을한 할머니. 이것은 무슨조합이여 ㅅㅂ ㅋㅋㅋㅋ
영상 업뎃 계속 기다렸어요! 왜 이렇게 오랜만인거 같은지ㅎㅎ 근데 좀 수척해보이시네요 ;ㅁ;
요즘 일들이 많아서 조금 야위었네요.. ㅜㅜ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신기방기
@@nolsim 아이고...안타까워용ㅠ 몸장님! 하팅하팅이에요!!🙆♀️❤
평생 소외받은 인생...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혼자다 하면서 살면 나쁘지 않습니디ㅡ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잇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넘 잘생기신거같아요~
지금 모임에서 소외당하고있는데 내가 배우고싶은 운동인만큼 부딪치고 더 열심히 배워야지
사실 이런거보면 원격근무가 낫습니다
의식하지않고 자기할 일만 잘하면 되거든요
이번영상도 유익해요! 재생목록도 업데이트해주세오 ㅠㅜㅠ ㅠ ㅜ
재생목록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툰 보다가 놀러왓어요~ 정말 말을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발음은 항상 신경쓰고있는데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제목 때문인지 이번 영상에는 뒤에 있는 인형이 시무룩해보이네요 ㅋㅋ 인형무룩😢
관찰력 좋으시네요..!! ㅋㅋㅋ 의도를 정확히 캐치하셨어요
의..의도한 거였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왕따주동자는 해고가 마땅
1년 전 즈음에 제가 안좋은 말투로 이야기해서,,, 저를 안 보려고 했던 A언니,,
잘못했으니 마음 풀어라는 제 톡과 전화에도 응답없던 A언니,,,
그래서 원래 4명있던 모임에서 저를 제외하고 A언니 포함 3명이 모임을 했던 것,,,
1년 지난 3주 전 즈음에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만났고, 1시간 대화 끝에,, 제가,, 죄송하다고 여러번 이야기한 것으로
풀렸어요
그리고 오늘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데,,,
고민하다가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저를 제외하고 3명이 만난 것이 마음이 어려웠었다...
그런데 A언니는,, 그건 본인탓이 아니래요,,, A언니가 먼저 모임을 하자고 한 적도 있었지만 다른 2명이 모임을 하자고 한 적도 있다네요,, 원래 매월 첫주 토요일이 모임 날짜인데,,,
저더러,,, 너는 왜,, 나머지 2명과 안 만났느냐,, 만나면 되지 않았느냐고 해서,,,
제가,, 이야기했죠,, 4명인데,, 어떻게 3명이 만나냐구요,,
누가 만나자고 했든,, 제가 제외된 부분이 마음이 어려웠다,,고 이야기했어요
(제가 누구 탓을 한 거 아니에요,, A언니 때문이라고 한 것도 아니지만,, A언니에게 말했으니,, 본인 탓이라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더라구요,, 그리고,, 2명 중 1명에게 들었어요,, 2명은 저랑 같이 모임하자고 이야기했지만,,A언니가 절대 안된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보다는 A언니와 훨씬 더 친한 2명은,, 저를 제외하고 3명이 만났어요.. 여기서 저를 돌아보고 반성도 했어요)
A언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니 마음이 어려웠겠다 라는 정도의 말이었는데,,,
A언니는 ,, 왜 그 이야기를 나에게 하느냐,,, 나머지 2명에게도 해야한다,,,,
.....
A언니는,, 3주 전에 제가 사과의 말을 한 것으로,, 본인의 마음을 풀고,,
이제 다시 관계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3주 동안에 저에게 한번 연락을 하셨었어요...
저는, A언니가 나를 용서했으니,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A언니 입장에서는 나의 말투에 마음이 어려웠겠다 싶어서,, 사과를 여러번 한 것이었구요
제 잘못을 인정한 거였어요
오늘도 A언니는 3주 전에 우리의 관계는 다시 시작된 건데,, 왜 과거에 소외받은 걸 이야기하느냐고 하더라구요
왜 그 이야기를 본인에게 하느냐고,,
그래서,, 대화가 이상하게 끝나고 각자 헤어졌어요
제 판단이 옳은거였는지,, 잘못된 거였는지,,,
3주 전,, 제 사과 후,, 제가 다 털어버리고,, 제가 관계를 이어가야겠다고 결심했어야 했는데,,
저도,, 어려웠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저는 제가 사과 후,, 이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마음이,, 왜,, 들지 않았을까요...?
A언니 입장에서는 ,, 사과 받았으니,, 이제 관계를 이어나가야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A언니 입장보다,, 제 감정을 더 들여다본 것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원래 자기 잘못을 잘 모름 상대 잘못이라고 무조건 생각해서 같은일이 분명 반복될것임 나머지 두명에게 만나기 싫다고 한거에 대한 반성이 없고 진실로 나머지 두명에게 알아서 하라는 말임 생각이 차이가 너무 크기에 나머지 두명에게도 상황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해봐야함 물론 쉽지는 않지만 아예 그 모임 안나갈 각오하고 나머지 두명에게 설명해야함
오늘도 좋은영상 고마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느끼는 소외감은 무슨말을 해도 상대방이 어쩌라는거지? 표정짓는 다거나 재밌어서 웃는게 아니라 비웃는다는것. 한마디로 무시하거나 관심없거나 라는것이다. 관심있어도 일진들이 좀 쉬워보이는 애들 괴롭히는 정도인것도 그 중하나다.
오랜만이에요~몸장님!!
태닝하셨어요?ㅎㅎㅎ
조명이 이상해서 좀 까맣게 나왔습니다 ㅜㅜㅜ
나혼자 사립이고 내 친구들은 다 공립 다른 학교고 ㅋㅋ 같은 초등 학교 나와서 다 친한데 지금은 얘들이 뭔 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얘기에 낄 수도 없고 학교에 있는 동안은 폰도 못하는데 갈수록 뭔가 더 멀어지는데 어쩔 수 없긴하지만 전학을 가고싶어도 아직은 가기 싫은데 2학년때는 또 시험 때문에 지금 안 가면 시험 범위땜에 못가고 참 ;ㅋㅋ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반가워요 의사양반님! 오랜만이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사나 학교면 나오면 되는데 가족내에서 저러면 연끊어야 할 각오는 해야하는듯 ㅎ
이분 코난 성우님이신가요?
이런 내용들은 심리학 종류중 어느부분인가요??
사회심리학과 상담심리학에 대해당하는 내용입니다 :)
텨댜님 만화보고 왔지요. 엄마의 아들님, 전혀 무뚝뚝하지 않으신데오 ㅋㅋ
생각보다 정상이랍니다..ㅋㅋㅋ
이런 분 정말 많죠ㅠ 나두 어릴 때 제 경험을 비추어 이 주제 올릴랬는데.. 뜹ㅠㅠㅠㅠㅠ
전 1달 뒤에 올려야겠군요ㅋㄷㅋㄷ
빨리올려도 사람들이 볼거예요! 올리면 저도 보러가겠습니다 :)
두바이님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니, 거의 똑같아요. 4명이서 일하는 병원에서 이번에 님과 비슷한 상황을 못견디고 벗어나기위해 이직했습니다. 4명중 한명은 저구요, 3명중 한명이 사람을 어느순간 유령취급하더라구요. 다른 쌤들과는 나쁜 관계도 아니었는데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그한명때문에 나머지 쌤2명도 눈치보느라 저에게 말을 잘못거는 상태였구요. 저를 따돌리던 그인간 그병원에서 10년 넘게 근무해온 사람이라 제일 파워도 쎄다고 느꼈던건지.. 이인간은 퇴근해서 퇴근길부터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 테러를 일년넘게 저에게 해왔어요. 어느순간 정말 지치더군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제가 시작했어요. 문자답장을 좀 뜸하게 보내기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인간은 성희롱도 하더군요. 다 큰 성인여자인데 레즈비언도 아니고 남의 머리 만지작, 손 만지작 거리고 길을 같이 걷게 되도 창피할정도로 손을 잡고 다니고.. 남의 얼굴 만지작 거리고..
솔직히 진짜 소름끼쳤지만 직장을 온전히 다니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완전히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미저리였어요. 근데 이젠 참아주기가 싫더군요.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저와같이 있는 기회조차 될수 있음 피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뭔가를 알아채고 사람을 따돌리더군요. 인에이블러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요. 지금은 직장 그만둔게 천운이라고 생각되요. 이인간은 십여년을 졸피뎀없이는 잠도 못자는 사람이더라구요.
이런 병적인 사람에게서 벗어낫지만 후유증도 남긴했습니다. 얼른 털어버리고 싶어요.
님의 글을보고 저와 비슷한 상황같아 긴글을 남겨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이거 왜 떳는지 모르겠는데 맨날 이런 거만 보니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면 고민도 안하겠죠 .이제는 이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만나면 그래 나 또라이다 어쩔래 ? 용기가 생겼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너무나 힘들었죠.
얕은 몇 가지로 될 거였으면 이렇게 몇 십년을 고생
안했어요.혼자만 아는 척
지리네요.
네,저는 오늘도 경청하기 위해 배꼽을 몸장님께 향했습니당
저는 지예님께 배꼽인사 하겠습니다 ..ㅋㅋㅋ
@@nolsim ㅋㅋㅋㅋㅋㅋ캄사합니당
어떻게 보고싶은 영상만 올라오는지ㅋㅋㅋ
제가 딱 입맛에 맞는 영상을 올렸죠?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였으면 갑자기 소외받는 느낌이 들때 안보면 되는데 군대라 이게 답이없고 스트레스받네요..
군대에서 소외당하면 어떡해요 ? 제발 알려주세요
그런데 어떤 부분에서 위로를 해주신 건가용…?
유사성을 공유하지 않으면 소외 당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대박 공감.. 제안해준 방법들이 최선의 방법들이 맞는지가 의문이 드는 상태로 댓글들을 읽고 있는 중에 귀한 글을 보게 됐네요♡
대박 공감. . 제안해준 방법들이 최선의 방법들이 맞는지가 의문이 드는 상태로 댓글들을 읽는 중에 귀한 글을 보게 됐네요.♡
3:59 앗 쌤! 응용의 화신!!
인정? 어 인정.
ㅇㅈ
@@orocky21 ㅇㅇㅈ
즐!
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리학 강의중에 젤 조아요 ㅎ
인정? 어 인정!
다른사람과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를때
나만 그단톡과 무리에서 나가도 아무런 상관없을때..
텨다..?
엄마의 딸..
저도요ㅋㅋ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되게 유익하네요
남자 무리에서는 담배가 그냥 필수적인듯함;;
그건 그렇고 왜케 까매졌어요 ㅋㅋㅋ
얼마전 수영장갔다왔는데 그 여파가 크네요.. ㅋㅋㅋ
텨다님 그림이랑.....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래도 실물이 더 낫습니다..ㅜㅜ 아마도
그 애를 놓치𓅿𓂭 싫어서 계속 소외되고 노력햇는데 안 되는 거 같았는લો 가끔 걔㉮ 저를 호구로 아는 거 같고 그래요 이제 조금 멀어질까요
진짜 한명이 유도하는 사람이이씀
진짜 찐따같구 유치해서 동조하기 싫음..ㅋㅋ
책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들러 심리학 읽는 밤' 이라는 책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