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 때는 부모님 따라 좌였다가 커서는 친구들 따라 우였다가 지금은 좌도 우도 아닌 진실과 합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였습니다. 둘 다 겪어보니 둘의 장단점이 명확히 보였고, 둘 중 하나만 지지하는 것이 정보 측면에서 얼마나 신뢰성이 떨어지고 비합리적인지 이젠 알기에,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키는 많이 이용하는데 기부 해본적 없네요. 저도 기부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문 구독 안 하면서 언론이 기업에 좌지우지 된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프락시 형님 영향을 받아서 해외 주간지를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비쌀 수록 좋은 정보를 가져다 줍니다 😅 동일한 논리로 아직 학생이지만 코묻은 돈 기부합니다😊 최근 공부와 프로젝트로 너무 바빠서 댓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영상 두세번씩 보고 링크타고 원문도 꼼꼼히 봐여 항상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라는 점 명심해주세여
논문이나 문헌쓰거나 또는 보고서 작성하는게 아닌이상 위키피디아는 혁명이죠. 저도 자주 애용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저는 되게 정지적인 사람인데, 부모는 중도보수 저는 중도좌파로 가다 전번 대통령 이후 확 변했네요. 사람은 어떤 충격적인 일이 있어야, 착각으로부터 깨어나는거 같습니다. 전의 저는 저 자신이 되게 합리적이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저를 돌아보면 세상 저만한 바보가 또 없더군요. 감정이 얼마나 판단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에 따라 결과면에서 엉뚱한 결론을 낳는지 이제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키 의 가치는 우리의 검색시간을 줄여주는 데 있다. 위키글엔 여러 곳에서 채취한 파편들이 한데 모여 있다. 자신의 상식에 비추어 볼 때 크게 상충되는 파편만 교차검증해 보며 결론은 결국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또한 전자제품 스펙 같은 굳이 거짓말할 이유 없는 정보를 큰 수고 들이지 않고 요약적으로 볼 수 있으며, 나무위키 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의 정제되지 않은 의견도 같이 한데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매천야록 같은 문집 의 역할과 비슷하다
전 어릴 때는 부모님 따라 좌였다가 커서는 친구들 따라 우였다가 지금은 좌도 우도 아닌 진실과 합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였습니다. 둘 다 겪어보니 둘의 장단점이 명확히 보였고, 둘 중 하나만 지지하는 것이 정보 측면에서 얼마나 신뢰성이 떨어지고 비합리적인지 이젠 알기에,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진실과 합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갑니다. 간간히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거의 확실히 난 니 편이 아닐 것이다" 입니다.
오늘도 운동하면서 듣는다 프형
문무에서 내 문을 담당해줘서 고마워
위키, LLM, 지식인들의 성향, 그 영향까지 모든걸 묶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삼다 형님💪
1:36 귀엽
.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위키는 많이 이용하는데 기부 해본적 없네요. 저도 기부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문 구독 안 하면서 언론이 기업에 좌지우지 된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프락시 형님 영향을 받아서 해외 주간지를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비쌀 수록 좋은 정보를 가져다 줍니다 😅
동일한 논리로 아직 학생이지만 코묻은 돈 기부합니다😊
최근 공부와 프로젝트로 너무 바빠서 댓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영상 두세번씩 보고 링크타고 원문도 꼼꼼히 봐여
항상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라는 점 명심해주세여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정보는 좋을수록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발품을 팔아야 하기에..
많은 경우 공짜 "정보"는, 공짜가 아니라 구독자가 상품이라는거..
@thesvms 트래픽이 돈인 시대이니 이제 마냥 sns가 해악이라는 생각보단, 컨텐츠 생산자가 되는데에 집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논문이나 문헌쓰거나 또는 보고서 작성하는게 아닌이상 위키피디아는 혁명이죠. 저도 자주 애용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저는 되게 정지적인 사람인데, 부모는 중도보수 저는 중도좌파로 가다 전번 대통령 이후 확 변했네요.
사람은 어떤 충격적인 일이 있어야, 착각으로부터 깨어나는거 같습니다.
전의 저는 저 자신이 되게 합리적이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저를 돌아보면 세상 저만한 바보가 또 없더군요.
감정이 얼마나 판단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에 따라 결과면에서 엉뚱한 결론을 낳는지 이제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7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매번 몰입감 있는 입담과 영상 감사합니다 😁
똑똑한 프락시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는 주제로 잘 뽑는 프락시님!!!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정보 감사
헝 뿌락치 앵님 나무위키는 개그소재라니 동의합니다 호호
지식의 정치적 변화는 많이 경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성별에 관한 논의가 많아지고 있는데 한국에선 큰 변화를 못 느끼지만 미국에서는 큰 화두이더군요.
산으로 가고 있지만 덕분에 재미있음
편집하면서 산으로 가는게 느껴서, 동영상 공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해버렸어요 ㅋㅋ
@@thesvms금욜날 쁘락님 영상 안올라오면 이상하죠 ㅎㅎㅎ
오늘도 너무 재미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 의 가치는 우리의 검색시간을 줄여주는 데 있다. 위키글엔 여러 곳에서 채취한 파편들이 한데 모여 있다. 자신의 상식에 비추어 볼 때 크게 상충되는 파편만 교차검증해 보며 결론은 결국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또한 전자제품 스펙 같은 굳이 거짓말할 이유 없는 정보를 큰 수고 들이지 않고 요약적으로 볼 수 있으며, 나무위키 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의 정제되지 않은 의견도 같이 한데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매천야록 같은 문집 의 역할과 비슷하다
투자 시장에서는 집단지성이 안통함 ㅎㅎㅎ
좌파 라고 한다면 공산주의 를 모델 로 하고있는거였나요??… 공산주의는 아예 다른건줄알았는데
미국 민주주의 랑 다르게 우리나라 민주당 만 공산주의 인줄 알았는뎀
있네
백종원 장교시절 느낌 나네요.
나무위키 서버 파라과이에서 중국인들이 관리하고 있음
뿌락~
부정확할땐 거의 쓰레기급으로 부정확한데 평균적으로는 정확함
^ 이게 맞는듯
나무위키 개꿀잼..
나무위키 역사내용은 정치적으로 많이 좌쪽이에요
좌쪽이 아니라 정사를 우파가 왜곡하는 겁니다.
좌향좌 느낌이 많이 나긴 해요
찐따위키 종교 역사 정치같은 인문학쪽은 극좌임.
정사를 우파가 왜곡하능거라고??
위키 꺼라
뭔내용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