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느끼는 건 2가지... 서구권(미국) 사람들은 뭔가 쓸데없는 거 같아 보이는 것도 ㅈㄴ 진지하게 분석한다는 점ㅋㅋㅋ 근데 그게 미국 사회의 저력같기도 합니다ㅎㅎㅎ저런거에 호기심을 갖고 파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통계, 수학적 방법론이나 사회적 담론이 끌어나오기도 하고....미국은 타락했네 뭐했네 해도 가끔은 저런 성찰의 과정이 있다는 것. 그것이 최강대국이 된 이유 같기도 하고.... 두번째로 부정적인건 하등 살면서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 문제를 해결할 것도 아닌데 고민만 깊게 하는건 나만 괴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무조건 긍정론자가 되라 이런건 아니지만 살면서 가끔은 정신승리도 좀 하고 거지같은 일은 빨리 빨리 잊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요즘 영상을 파월 아저씨가 윤전기 돌리듯 찍어내시네요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실은 저도 제 부정적인 감정들, 불행과 불안과 후회를 남에게 징징대고 있는 걸 발견하고 고민했었는데, 이것도 노력하니까 조금씩 고쳐지더라고요.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이게 도대체 뭔 감정인지 몰라 고민하다 뒤 늦게 자기연민이라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니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가끔씩 제 마음 속에 피어나는 이 자기연민은 정말 스스로를 아프게 하더라고요. 남한테 표현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갖는 이러한 피해의식은 인간관계를 멀리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제 곁을 맴도는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어요. 좋은 과거는 갖고 가고, 안좋았던 과거는 훌훌 털어버려야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십분 이해합니다. 잔인하지만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충고는 1. 부모는 최대한 빨리 용서해라 2. 대부분의 사람들 너한테 별로 관심 없다 (= 내가 생각하고 받은 상처들은 남들은 알지 못한다, 결국 내가 그렇게 해석 하는것일 뿐). 누가 나한테 손가락질을 하면, 비만인걸로 고민인 사람들은 "저 사람 내가 뚱뚱해서 손가락질 하는거야", 사실 이유는 내 바지 지퍼가 열려 있어서 그런건데 등등 이겠죠.
불만을 쌓아두는 것보단 대화로나마 감정을 해소하는 게 무조건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나누는 일방적인 뒷담과 맞장구가 지속되는 것에는 순기능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사소한 일에도 험담을 하는 습관만 생겨서 나중에는 누가 지적해줘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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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느끼는 건 2가지...
서구권(미국) 사람들은 뭔가 쓸데없는 거 같아 보이는 것도 ㅈㄴ 진지하게 분석한다는 점ㅋㅋㅋ 근데 그게 미국 사회의 저력같기도 합니다ㅎㅎㅎ저런거에 호기심을 갖고 파는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통계, 수학적 방법론이나 사회적 담론이 끌어나오기도 하고....미국은 타락했네 뭐했네 해도 가끔은 저런 성찰의 과정이 있다는 것. 그것이 최강대국이 된 이유 같기도 하고....
두번째로 부정적인건 하등 살면서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 문제를 해결할 것도 아닌데 고민만 깊게 하는건 나만 괴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무조건 긍정론자가 되라 이런건 아니지만 살면서 가끔은 정신승리도 좀 하고 거지같은 일은 빨리 빨리 잊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꼭 서구권이나 미국 아니어두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공통점인 것 같음 어느정도 먹고살만해져야 저런 것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지 않나 그런생각이 들어요 지금 우리나라는 넘 여유가 없어요 다들 살아남기 바쁘니 서로 각박하고..
캬 연속으로 올라오는거 행복합니다❤
요즘 영상을 파월 아저씨가 윤전기 돌리듯 찍어내시네요 ㅋㅋㅋ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실은 저도 제 부정적인 감정들, 불행과 불안과 후회를 남에게 징징대고 있는 걸 발견하고 고민했었는데, 이것도 노력하니까 조금씩 고쳐지더라고요.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금토일월에 두개쯤씩 요샌 계속 그런 패턴으로 올라오는 것 같음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미안하단 얘기 하는게 진짜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게 된다는거...대단한사람인거임
영상 매일 안올리지 또 너 재능있어 포기하지마
와 쁘락치 채널 구독자 100명 정도일때 구독했는데 벌써 만명이 넘었다니 ㅈㄴ 뿌듯하다
완전 고인물이시네요 초창기멤버 ㄷㄷ...
저도 예전에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이게 도대체 뭔 감정인지 몰라 고민하다 뒤 늦게 자기연민이라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니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가끔씩 제 마음 속에 피어나는 이 자기연민은 정말 스스로를 아프게 하더라고요. 남한테 표현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갖는 이러한 피해의식은 인간관계를 멀리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제 곁을 맴도는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어요.
좋은 과거는 갖고 가고, 안좋았던 과거는 훌훌 털어버려야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십분 이해합니다. 잔인하지만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충고는 1. 부모는 최대한 빨리 용서해라 2. 대부분의 사람들 너한테 별로 관심 없다 (= 내가 생각하고 받은 상처들은 남들은 알지 못한다, 결국 내가 그렇게 해석 하는것일 뿐). 누가 나한테 손가락질을 하면, 비만인걸로 고민인 사람들은 "저 사람 내가 뚱뚱해서 손가락질 하는거야", 사실 이유는 내 바지 지퍼가 열려 있어서 그런건데 등등 이겠죠.
@@thesvms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배워가여👍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동의!
너무 좋습니다 업로드 속도
쁘락취님 모든영상 정주행 완료...
구독자 더 늘어도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대로 말하고 가감없이 생각 말하는 영상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프락시님 듣는게즐거운 영상 늘 감사함당. 늘 건강하세용!!
불만을 쌓아두는 것보단 대화로나마 감정을 해소하는 게 무조건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나누는 일방적인 뒷담과 맞장구가 지속되는 것에는 순기능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사소한 일에도 험담을 하는 습관만 생겨서 나중에는 누가 지적해줘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까지 가버림
같은 사건이라도 내가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니까요.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을!!
라방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오늘 주제는 심각한 주제가 아니었지만 정말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었네요 ㅎㅎ
업로드 속도 감동이야 형!
요즘 이슈들이 ㅎ
근데 저도 20대를 생각하면 혼돈 그 자체였어서 지금 친구들이 그러는 것도 일정부분 이해는 갑니다.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만 안 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십분 이해합니다. 고민 많고 걱정 많고, 남들 시선에 집착하고. 나이 먹어가면서 좋은건 이런게 없어지고 삶이 상대적으로 편해지는거.. (물론 다른 걱정거리와 문제들도 등장 하지만요 하하)
업로드 속도 뭡니까 ㅎㅎㅎㅎㅎ잼있게 보겠읍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 꾹~
아 이런 썸네일 올라오면 안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ㅋㅋ;;
형 감동인데?😂
06:46 웃음벨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허 연애 쉽지 않다..
어린나이에 성공하면 안좋다는거에 대한 영상 한번 만들어 주세요
이게 뭔..
어린나이에 성공하면 왜 안 좋다고 생각하세요?
@@프로틴요플레초년성공은 불행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부럽기만한데.. 성공한뒤에 자산관리만 잘해도 인생이지모드..
오왕 이틀 연속이라니
순간 잘못 올라온줄 알았다
개똥철학이 ㄹㅇ 맛도리임ㅋㅋ
아직안봄(아직안봄)
프락시님 본직이 무엇인가요?
회계사 비슷한거셨을걸요
@@3_3乃 비슷한겈ㅋㅋㅋ
근데 피해의식은 정치적 표가 되고 돈이 된다는 점
다만
그걸가지고 선동을 해야 한다는 점
맞습니다. "당신은 XX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 그리고 나만 당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팬미팅 언제해요
미국 사세요? 부럽네
락찌님이 한국에 오시는게 경제적이지 않나요 ㅎㅎㅎㅎㅋㅋㅋ 우리가 다같이 미국가면 표값이 얼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