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이해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때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다녀도 제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던거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는 운동을 해도 몸의 변화도 없고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쉼을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일주일에 이틀이상은 꼭 쉰다라고 생각하고 요일을 정해서 쉬는날은 모든걸 내려놓고 즐기려고 했어요. 첨엔 죄책감도 많이 들고 쉬는날이라 정해놓고 운동하러 가기도 하고 했었는데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몸무게도 체중을 재는것도 좀 멀리 하려고 하고요. 첨엔 힘들지만 노력하면 확실히 조금씩 나이지더라고요.. 근데 노력해서 빨리 달라지면 좋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았고 한 1년 정도 서서히 좋아진거 같아요. 조금씩 맘이 편해지는걸 스스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안가도 큰 변화가 없다는걸 느끼게 되었고 충분히 운동을 쉼으로 해서 그 다음의 운동자극이 더 크게 온다는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꺼에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그리고...충분히 지금도 잘 하고 계세요~~
살은 안빠지고, 운동은 해야만 할꺼 같고 하기싫은데 안해도 불안... 막상 해도 스스로 이렇게 해도 달리지는게 없는데 하면 뭐하지 이생각도 들고... 강박이 너무 심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너무 이해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때는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다녀도 제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던거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는 운동을 해도 몸의 변화도 없고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쉼을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일주일에 이틀이상은 꼭 쉰다라고 생각하고 요일을 정해서 쉬는날은 모든걸 내려놓고 즐기려고 했어요.
첨엔 죄책감도 많이 들고 쉬는날이라 정해놓고 운동하러 가기도 하고 했었는데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몸무게도 체중을 재는것도 좀 멀리 하려고 하고요.
첨엔 힘들지만 노력하면 확실히 조금씩 나이지더라고요..
근데 노력해서 빨리 달라지면 좋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았고 한 1년 정도 서서히 좋아진거 같아요.
조금씩 맘이 편해지는걸 스스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안가도 큰 변화가 없다는걸 느끼게 되었고 충분히 운동을 쉼으로 해서 그 다음의 운동자극이 더 크게 온다는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꺼에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그리고...충분히 지금도 잘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