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이 여행사를 다니면서 느낀 한국 관광객 특징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오늘은 이탈리아 여자 한태리씨가
여행사를 다니면서 느낀 한국 관광객들 특징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누르는 센스!
♥출연자분들이 체험해봤으면 하는 것들이나
듣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 로 남겨주세요
＊AWESOME한 출연진 정보＊
▶한태리 : / stefyjj92
/ @hantaeri92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모르셨구나..한국사람들은 일하는 것보다 놀때가 더 부지런해요...
설렁설렁 놀지 않죠
모처럼 가는 여행 본전은 뽑아야....ㅠ
@@yhpark6930
인정 큭~*
본젼찾아야되 큭~*
ㅇㅈㅇㅈ
ㅋㅋㅋ~정확...
유럽은 이상한게 소매치기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하는것 같음. 치안에 무지한 관광객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람에게 니가 이렇게 행동하니까 당하지, 라고 비웃는 느낌. 왜 정부에서 소매치기 관리를 못하는거지? 선진국이라면서? 소매치기한테도 소매치기 할 자유를 주는 건가? 좀 이해가 안되네.
유럽에서 집시족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면. 소매치기나 각종 길거리쇼 서커스 야바위게임 등등이 모두 중세시대부터 내려오는 집시들의 전통 직업입니다. 그 집시들이 온유럽을 떠돌며 수백년간 유태인들과 함께 항상 박해받고 차별당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치와 소련으로부터 집단학살당하죠. 유태인들이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안알려져서 그렇지 홀로코스트 동안 수백만의 집시들도 유태인들이랑 함께 가스실에서 자기 자식 끌어안고 같이 피토하면서 죽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그 긴긴 박해의 역사에 깊은 죄책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집시들을 아무도 못건들죠. 평생까방권이 생겻달까..?
소매치기는 나쁜거지만 그걸로 먹고사는 집시를 한번에 소탕하지 못하는데는 저런 배경도 있다고 봅니다.
소매치기를 잡을 수가 없으니 본인들한테 조심하라고 알려주는거죠. 자국민도 털리잖아요.
이탈리아 무슨 선진국임 옛날 얘기지 우리나라가 더 선진국 교육수준 문화 의료 치안 경제 더 앞서있음
@@enronmusk-k1d 그 까방권을 왜 죄없는 관광객이나 동양인이 당합니까? 정작 선조가 저지른 유럽인들은 홈그라운드라 잘 안당하고 법에 호소도 잘하고 보호도 잘 받고 하는데
@@user-jx1lu8op3b 그쵸..유럽인들보다 훨씬 쉬우니까요. 유럽에서도 우익정권이 들어서면 집시들 싸그리 추방시키고 하기도 합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이 대표적인 예였어요. 상대적으로 소수민족 인권 이런거에서 자유롭지 못한 좌성향 정권들은 단칼에 쳐내지를 못하죠 아무래도..
우린 휴가가 짧아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짧은 일정으로 빨리 보고 빨리 이동해야해요. 2주3주 장기휴가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래요 ㅜㅜ
맞아요.
보통 3박4일 휴가가 많고, 일주일씩 받기 쉽지않고
더우기 보름씩, 한달씩 휴가는 어렵습니다.
저는 그랬어요. 제 주위도 그렇고요.
그래서 부지런히 다니는거에요.
본전 뽑아야 하니까.ㅎ
@@msonso28 본전뽑아야한다!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우리도 휴가 길면 여유롭게 짠다고 ㅠㅠ
전 자영업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여행도 많이 가고 해외도 곧잘 나갔는데 제 기준으로 생각하면 휴가나 정해진 일정 패키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그냥 한국인들이 뭐든 서두르고 움직이려는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패키지로 가는것도 아니고 기간을 제법 오래 최장 15일정도 잡고 가도 그냥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그것만은 아니고 한국인의 특성인듯~~ 얼마전 오랫만에 친구들과 국내여행가서 푹쉬다오기로하고 갔는데 한두친구가 새벽잠이 없어 일찍일어나 부스럭 거리며 청소하고 씻고 밥하고 준비하니 다른친구들도 그냥 누워있을수없었고 일어나 친구가 해논 밥먹고나니 또 그냥 우두커니 있을수 없어 무조건 나가고보자고 행선지도 안정하고 출발했다는~~ 나이 먹어도 쉬는건 안되는 민족인가봅니다
한국인들은
푹 쉬고 푹잠을 하는 곳은 집이죠 ㅋㅋ
나갔으면 욜심욜심 놀아야 하는 겁니다.
굳이 해외까지 나가서 푹 쉬고 잠을 잔다는 것은
한국인 사고방식엔 맞지 않음.
댓이 없네
욜심욜심..뭔가 귀엽네요
맞아 !! 그럴거면 걍 우리나가 평창 강원도 같은데 가서 가만히 있지
ㅁㅈㅁㅈ
잠자러 비행기까지 탈필요가 있어?
볼거보고 먹고놀아야함ㅋㄷㅋㄷ
전 그래서 여행을 많이 안가고 걍 집에서 쉽니다 ㅎ
근데 이탈리아는 왜그렇게 소매치기많아요?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를못해요 소매치기당하는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라 도둑질하는것들이 잘못일텐데 온사방천지가 도둑놈ㅠ 내돈훔쳐갔쓰ㅠ
유럽에서 집시족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면. 소매치기나 각종 길거리쇼 서커스 야바위게임 등등이 모두 중세시대부터 내려오는 집시들의 전통 직업입니다. 그 집시들이 온유럽을 떠돌며 수백년간 유태인들과 함께 항상 박해받고 차별당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치와 소련으로부터 집단학살당하죠. 유태인들이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안알려져서 그렇지 홀로코스트 동안 수백만의 집시들도 유태인들이랑 함께 가스실에서 자기 자식 끌어안고 같이 피토하면서 죽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그 긴긴 박해의 역사에 깊은 죄책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집시들을 아무도 못건들죠. 평생까방권이 생겻달까..?
소매치기는 나쁜거지만 그걸로 먹고사는 집시를 한번에 소탕하지 못하는데는 저런 배경도 있다고 봅니다.
dbf 맞아요. 일종의 부채의식 같은 게 있어요. 그냥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enronmusk-k1d 유럽인이세요..? 복붙하고 댕기셨네
소지품두고 자리 비우는게 신기한 일인가? 그걸 가져가는 나라들이 더 신기하다.
로마역 앞에서 집시 소녀들이 다가와 구걸하다 갑자기 내 바지 호주머니에 손 넣어
돈을 탈취하려고 했다. 주위에 사람들도 많았고 제복입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다들 그냥 째려보고만 있더라.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니까요 물건을 훔쳐가는게 당연한건지 ㅋㅋㅋ
밀리노에서 지하철 티켓 구입할려고 돈을 넣는데 바로 뒤에서 잔돈나오는 곳에 잽싸게 손을 넣고 집어가 버리더라고요 ...
저 혹시 소매치기 당하는 순간 소매치기범을 폭행하면 여행객은 어떻게 될까요..?
@@김현성-u6t 단독도 있겠지만 대부분 패거리로 움직이지 않나요?외국에서는 되로록 곤란한 상황은 피하는게 맞겠죠
ㅋㅋㅋㅋ그냥 한마디로ㅁㅊ사람이네요ㅋㅋ
한국 사람들이 소매치기에 대비하는 건 한국인들이 조금 유별난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그런 이미지를 만든 이탈리아의 문제에요. 웃긴 건 본인들도 자기네 사회가 그렇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개선해나갈 생각은 없고 그냥 포기하고 익숙해지고 무뎌지고 세상은 원래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며 그런것에 철저히 대비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있다는거죠.
이탈리아 인간들은 부끄러운줄을 모르나요?
나폴리사람 전체가 마피아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말듣고 씀득했어요
지방도 국도가 보수가 제대로 안되서 웅덩이가 엄청 많았어요 차가 지그재그로 피해 다녀야해요 (저거 도로파손 신고 하면 되는데 왜 안하고 있지?)
그러게요
웃는게
ㅋ
범죄자 소굴이네 조심하라는건지 하지말라는건지
웃기는거는.
2차새계전
빠지고
항복하고
그들은
닶이없네
힘이
딴리면
빠지고
ㅋ
한국인은 기록 덕후입니다
조산왕조 실록을 보면 알수있죠
그렇게 기록 좋아하는데 그많은 기록들이 다 도둑맞고 유실되서 남은게 얼마 없다는게 가슴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전세계에 흩어진 기록들 다 찾아왔음...
@@innijo6026 일본놈들이 일본 왜곡된 일본역사에 한국역사를 고칠려고 없애버린것들이 많음. 일본에서 한국으로 사람들이 이주하고 문물을 전파하고 다스렸다고 해야되는데
우리나라 기록역사가 방해되니 없애버림. 그것이 상당수임.
기록남기는건 참 좋긴한데 그 나라 유적에다 다녀갔다고 기록남기는 몰상식한 것들만 좀 사라지길 바람 ㅋㅋ 범법자로 잡아가둬야댐
전 여행잘안가본 30대입니다 20살대학시절에 집에서학교가멀어 기숙사생활했는대요 그때도 휴게소에서도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30분까지와라 이런게습관되서 그런듯해요 그리고 페키지여행은보고싶은곳이 많은대 그거역시 시간이주어있어 ㅜㅡㅜ 빠르게움직이는게아닐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행 개념은 쉰다기보단 구경한다는 말이 적당할겁니다.유럽은 멀어서 자주가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에 많이 봐야하는 상황인거죠.
너무 과하게 한다구요? 한국에서 하는거처럼 하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ㅎㅎ
이탈리아 소매치기 천지인거 누구라도 알아요
자연스러울수가 없죠 누가봐도 관광객인건 확실한데 .. 편하게 하고다니면 이털리아인으로 보나요 ? 관광을 갔으니 당연히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람많은곳을 다니다보니 더 소매치기가 많죠
유럽여행 수십번 갔다왔어요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위함한 나라입니다
💙💎💎💎💎💎*친애하는 *우리나라
*시민들이 한푼이
*쓸곳이많을텐데
*소매치기 라니
**에휴~~~
*마음따갑소이다
*핸데폰 여꿘 가방
*금팔찌
*꼬옥 즐챙기시길
*빕니단 🗨🗨🗨🗨🗨🗨
맞아요 절대 과하지 않아요ㅋㅋㅋ진짜 자물쇠 꼭꼭 채워서 다니세요 집시 천지에 상상 그 이상입니다 유럽ㅋㅋㅋ((그리고 길거리가 그냥 개더럽고...담배를 길바닥에서 길막하고 피고 있습니다))
아마 소매치기 눈에 띄어도 안전할정도로 과하면 괜찮은데 소매치기가 작정하고 훔치려고 들면 또 당할만한 수준의 과함이라 그럴바엔 적당히 안전에 신경쓰라는 말 아닐까요?
캄보디아 가서 한국인 사장님이 하는 숙소에 묵었어요.
책에서는 얻기 힘든 생생한 정보도 얻고 술 한잔 하면서 현지 생활 이야기도 듣고 아주 좋았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ㅎㅎ
저도 그래서 그렇게 합니다 ㅎㅎ
그쵸.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얻는 정보가 아니라 현지에 사는 분들한테 얻을수 있는 정보를 얻으러.
저도 캄보디아도 그렇고 동남아 여행 땐 거의 일정없이 티켓이랑 한인숙소만 잡고 그냥 갔었어요
가서 추천해주는 곳이나 맛집정보 듣고 즉흥적으로 루트짜서 다녔어요
그래서 돌아다닐 때 루트는 기억안나지만 가다가 지도들고 묻기도 하고 그러다 현지인친구들도 찾았었고 그곳들의 기억이 그런 분들과의 짧은 만남이나 헤맸던 기억들도 다 추억으로 쌓여있어 좋았어요...
캄보디아는 동남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국인에 대한 편견이나 사기나 뒷통수 안치는 나라임.
물론 소소한 이동수단에 바가지 당하는 경우 일부 본거빼고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데 거의 행복하게 잘살더라구요...
프롬펜같은 경우 한국건설업체나 인프라 사업으로 진출한 기업이 많아지고 있어 살기도 좋던데...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가서 장사나 사업하는게 나을겁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평화롭게 잘사는건 드물고 한국인들이 당하고 사는 경우가 많더군요. 망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들이
참많은 곳이죠 ㅜㅜ
여행가서 가만히 누워있을거면 집에서 누워있지 뭐하러 나오냐는 생각...뭐라도 하나 더 봐야하고 뭐라도 더 먹어봐야하고 가성비와 효율성을 따지는건 그냥 습관인듯 ㅋㅋㅋ
여행은 여유와 힐링인데
4만불 시대가 오면 바뀔거임
ㅋㅋㅋ 정말 맞는말이에요 또 언제 나올지 알고라는 생각이 강해서 빡센 일정을 잡는거 같아요 ㅋㅋ 여행 갔다오면 더 피곤함
보고 싶은것 알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죠 ㅎㅎ
비행기에서 랜딩하자마자 안전벨트 푸는소리, 일어나는 사람들, 통로에 줄서는 사람들.......효율성? 가성비? 그냥 더러운 습관 일뿐. 짐찾는곳 뛰어가도 짐이 늦게 나오면 말짱 광!!!
@@wind55 니 습관은 안 더러울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소매치기 많은 이탈리아가 문제지
믿고 자리 비우는 사람이 문제인가?
믿음과 신뢰가 없는 유럽
+인종차별이 너무 심해서 절여진 곳
특히 영국
한나비 엥 영ㅇ국이 왜요?
헬조선헬조선 해도 마냥 헬은 아닌
소매치기: 문제
믿고 자리 비우는 사람: 자기걸 지키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한 바보 멍청이
둘 다 맞습니다. 한쪽만 물고 늘어지는 대한민국 문화 변해야됨 ㅋ
초중고 쉬는시간 10분..
중고등학교때 10분이면 매점 초토화 시키고 화장실 다녀오고도 시간 남았음...
아마도 이때부터 자연스래......
학교 안다녀보신것 같은데. 초/중/고는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이 다른데.. 초등학교 수업/쉬는시간 40 / 20. 중학교 45/15. 고등학교 50/10 임. 연령별 집중차에 따라 나눠 놓은건데..
ㅋㅋㅋ나도 까먹었었다 고딩때 10분이였어서 다 10분인줄
@@바사라-d5e 엥? 요즘은 바뀌었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초중고 다 10분이었어요.
_니가조아 학교 안 다녀봤냐는건 뭐지? ㅋㅋㅋㅋㅋ
모두 10분 맞는데 ㅎㅎㅎ 학교 다녀보신 거 맞으시죠?
초등학교 10분,20분(하루에 한번)
중학교 10분
고등10분
학교,.가셨죠
다른 나라에 가면 한국 음식 찾는거 공감합니다 한국분들이랑 우리나라에 갔는데 라면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서구인들은 누차 언급하지만 서구중심으로 생각하면 안됨. 나라마다 생각도 다르고 행동도 다른데 서구인들의 생각은 신기하다가 아니라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함.그 이상하다라는 생각은
서구중심에서 생각하기때문.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이상하다라는 자국과 틀림위주로 생각함.그건 타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자문화의 오만에서 나오는 것임.
공감..
우리는 외국가서 뭔가를 처음 보면 신기하네 이러고..
외국인은 이상하다 이러고..,
다는 아니겠지만..
그러고보니 그런거 같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시아 보다 확실히 서구가 다문화 다인종인 국가들이 많은데
다름을 이상함으로 본다는게 신기하네요
서구인들뿐만 아니라 동양중에서도 많음 서로 각자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함 누구만 그렇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맞아요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아주 오만하고 예의없는거에요
맞아요 그러니 발전도 없고 .. 오만하니 마스크고 안쓰고
유럽인들이야 맘만 먹으면 열차타듯 딴나라 여행 할수 있으니 자국 여행하듯 그럴수 잇지만 한국은 해외로 나가려면 거의 비행기임 오죽 비싸야지
우리도 자국여행은 한곳에서 거의 보냄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져있고 위로는 60만 대군이 버티고 있어서.....국내여행이 아니면 크루즈선이나 비행기 외엔 답이 없음.
ㄹㅇ... "여기 오려고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돈값은 하고가자!" 하면서 휴가가 아닌, 어떻게든 뽕을 뽑을려는 전투를 하게되지
한번 해외나가면 지쳐쓰러질때 까지 돌아다니다가 호텔에서 잠만자고 나오고 또 죽을거같은 느낌 들때까지 돌아다니다가 귀국하는듯 ㅋㅋㅋ
저도 여기저기 다니긴 햇지만..너무 과한 일정이 싫어서 단체여행은 가질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프리하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혼자 가던가 아님 두어명이서 가거든요..
제가 한국에서 직업이 관광버스를 하다보니 한국에 여행온 외국인 일정을 보면 이건 제가봐도 너무 심하게 일정을 짜놔서 이게 여행인지 싶더군요..
그래서 나만큼은 여행가면 진짜 여행을 하고 오자하고 단체여행은 피합니다..
패키지 여행이 싸긴 하지만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제대로 보질 못하는거 같아요~가서 사진찍고 돌아오는게 전부잖아요~
그래서 저는 해외여행 갈땐 평균 10일 잡고 다녀옵니다..나갈때마다 몇개의 도시를 돌아다니지도 않구요..많게는 세개도시입니다..
평균 두개 도시에서 여기저기 보고 싶은곳 가고 싶은곳 보고 쉬면서 시간제약 없이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쉴땐쉬고 놀땐놀고 이후 한국에 귀국해도 피곤하지가 않더라고요..
결론 우리나라 사람은 뽕을 뽑는다 ㅋㅋ
@@biketube7552 사람 마다 취향이 다르니 어떤게 옳다,그르다 할수 없는거죠.
그런데 이 이태리 여자가 바라보는 시각이 변향적인것 같네요.
유럽인들은 여유로운데,
정신없이 다니는 외국인은 한국이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불쾌하네요.
유럽 인들도 유럽 일주하는 사람들 빡세게 다니거든요~
내 물건 초집중 못한건 잘못이라 치자...근데 소매치기가 먼 직업인것처럼얘기하는걸로 들리는건 머지;;;;;;왜 이리 당당함???...
도둑들이 더 당당한나라 챙피한줄 모르고
외국은 그만큼 흔하다는거죠.
한국으로 따지면 사기 건수가 극히 높은데,
사기꾼들도 미친놈들이지만
당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어디에 얘기한다고 해서 깔끔히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자전거도둑 웃으면서 얘기하는거랑 똑같음. 다 없앨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고 그냥 포기한상태 ㅋ
@@BummjunJoe우리나라는 경찰이 봤다면 가만안두죠 ;;;;경찰이 보면서 웃고있는중에 갈취당해보세요...(유독 동양인이라고 보여지는 관광객들한테는 다반사...)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소매치기는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그러는데 궁금한게 이탈리아 이미지를 위해 국가차원에서 예방이나 강력처벌같은건 안하나요?
오죽하면 교회에서 기도할때도 눈뜨고 한다고 하잖아요. 그 사이에 훔쳐갈까봐;;;
@@clh6695 4
첫 해외여행 이탈리아..
당시 150만원대 수동 카메라 도둑맞음..
우리처럼 범죄와의 전쟁..이런거 못함. 마피아와의 전쟁인데.....이미 마피아의 영향은 이태리 속속들이 침투해 있음.
원래 서양권에서 소매치기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의꺼 왜 가져가나? 외국인이 신기하다고 하는데 한국인으로서 외국인이 더 신기하다 사방천지가 도둑이야?
음 미국인경우 개인주의사회니까...? 다른나라는 잘 모르겠네요ㅜ 한국인들은 남을 되게 배려? 많이하잖아요! 한국인들은 정때문에 이런일이 가능한거같네요!!
라기엔 도둑질안하는게 신기???? 아니 시벌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일에 익숙한겨!!!
치안은 예전에 CCTV없던 시절에도 수퍼마켓들은 밖에 진열해놓고 장사했을 정도니까 말 다 한거죠
저도 그리 생각해요 남의물건 왜 가져가냐고요
남의꺼를 탐하는게 더 이상함
거긴 도둑이 많으니까요
치안 얘기하는거 되게 웃기다ㅋ ㅋㅋㅋㅋ 소매치기는 당연한거고, 그에 대처를 과하게 하면 웃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이해 안 된다하고. 저분이 얘기하는 분위기가 소매치기는 이미 나라의 한 문화로 자리잡은 느낌임.
이게 ㄹㅇ ;; 도대체 어쩌라는거지..? 동양인들 상대로 유럽 소매치기 심한건 사실인데 그거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처하면 비웃고, 그렇다고 대처 안하면 대처안했으니 소매치기 당한건 니탓이라고 책임전가하고.. 진심 노이해
우리는 안훔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인들은 안그런가봐요.. 문화적 차이인가..
스위스 갔을때 ᆢ퐁뒤요리 ᆢ한꺼번에 빠뜨려 먹으면 한국사람 ㅋ
프랑스 식당 직원들도 ᆢ 빨리 빨리 란 한국말은 다알고 있음 ㅋ
한국인들의 공통점 효율성의 민족 밥먹으면서 화장실을 언제 다녀올지 언제가야 사람없을지 스캔하고 스케쥴짜면서 한시간동안 할수잇는거 다계산하고 한다는점.
후식먹고 커피까지 1시간이내에 다먹는게 12년 학교생활에서 습관이 되어나서 그사이 틈틈이 운동까지 하는 수준이니 효율성 떨어지면 몇개 못한다는 시간의 귀중함을 알죠.
개인적으로 여행가면 한인민박가는게 이해가 가는게, 호텔에서 조식 먹으면 량이 부족함 ㅠㅠ 아침부터 밥주곳이 드물어서 빵은 아무리 먹어도 빵일뿐 식사는 아님.
여행가서 호텔에서 조식 먹고, 관광전에 호텔앞에나가서 편의점이나 길거리 음식으로 뭐를 더 사먹어야 활동이 가능해지더라는.. 나이먹은 한국사람들은 거의 이럴듯.
배터지게 빵 먹어서 배불러서 밥 안먹는다 하면 밥 먹기전에 군것질 했다고 혼남..외국 빵=식사 한국 빵 = 군것질
조식이나.. 다 뷔퇴식 아닌가요? 양은 알아서..
^^ 빵은 빵일 뿐이죠
밥먹고 나서...간식으로 빵...우유...난...탄수화물 중독
음... 군대 갔다오면 더 빨라짐요,
우리민족은 기록 덕후임... 고려사부터 무려 1000년임 ㄷㄷ
삼국시대부터 하면 2500년 ㅋ
서양에 비하면 새발에 피
우리 고조선일때 서양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우리는 말이 쉬러간다는거지ㅋㅋ절대 쉴수가 없죠ㅋㅋㅋㅋ
그리고 여행을 한정으로 그렇게나 부지런해질수가 없어요..이건 자동적이더라구요ㅋㅋㅋ
나 유럽출장중에 현지인이 한국사람은 왜 자판기 커피 불꺼지기 전에 꺼낼려고 잡고 있냐고 물어봄ㅋㅋㅋㅋ
ㅋㅋㅋㅋ 뭔가 잡고 있어야 더 빨리 꺼낼거 같은 느낌?
시간이 금 이니 최대한 빨리뺄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꺼지기도 전에 컵잡고 기다리고 있음
ㄲㄹㅋㅋㄲㅌㅋㅊ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다 나온거 같은데 불이 안꺼지닌까 답답함ㅋㅋㅋㅋ 다 나온거 같으면 바로 빼려는데 다시 나와서 다시 넣어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태리님의 보는 눈은 정확합니다 여행사에 근무하셔서 한국사람의 특징을 잘아시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치료되어서 한태리님 빨리 회사에 근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한태리님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치안...사람을못믿는사회 그게 비정상인겁니다.
한국은 일단 휴가를....몇주동안 한번에 받는게 어려운 직장인이 많아서 그럴 수도 ...
그래서 굵고 짧게 치고 빠지는(?) 거일 수도...
그리고...한궁에서 유럽가는건 비행시간이 좀 있으니까 이탈리아에서 유럽내로 움직이는 것 보다 오래걸리니까 그 나라 간김에 크게 훑고 오겠다는 성향이 큰게 아닐까??
근데 여행가서 보면 한국인들 되게 자기 차례 기다리면서 빠르기 호다닥호다닥 빨리 해서 준비해놓음 ㅋㅋ
치고빠진다 ㅋㅋㅋ
못배우고 돈 없는 것들이나 그러지
다 님처럼 다니진 않습니다^^
호다닥? 호다닥?ㅂㄷㅂㄷ 메다닥메다닥!!
못배우고 돈없다고 그러는건 아닌데여... 살면서 여러 무리랑 해외를 많이 다녀 봤는데 한국에서 나름 좀 살고 학력도 있는 친구들도 외국 가면 호다닥 하던데... 그친구들은 시간은 금이다 라는 개념이 더 확고 하게 잡혀있는 느낌.. 엄청 체계적으로 시간을 쓰고 허투루 쓰는게 아까운 느낌을 주더라구요.. 물론 아직 제 나이 또래들이 젊어서 그런 경향이 있는걸지도 모르는데 못배우고 돈없다고 그러는건 쫌 선을 많이 넘은 발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말.
한국은 과거의 기록문화유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만큼 기록을 중요시 합니다.
중국의 목판인쇄술을 받아들여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로 발전시킨것이나 중국의 한자를 사용하다가 한글을 창조해낸것도 이해가 될겁니다.
한국인의 유전자에는 기록을 중요시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긴 저도 누가 알아주는 블로거도 아닌대 저스스로 과정을 기록하기위해 요번 코로나 지원한거 경과를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었내요 ㅎㅎㅎ 읽고보니 신기하내요
그런거 같음 ㅋㅋㅋ 유전자에 기록의 의지가 각인된듯 ㅋㅋㅋㅋ
역사를 잘 못 배우신 분
한자 한민족이 만들었고
목판 한민족이 만들었음.
패키지는 정말 일정이 빡세죠
그 일정은 한국인들 아니면 절대 소화못할걸요.
근데도 가이드 얘기 들어보면 다른 여행사에 비해 여행지가 하나라도 빠지면 항의들어온대요 ㅋㅋ
거기다 늦게까지 일정 소화하고 밤늦게까지 활동하다 잠깐 자고 새벽에 일어나 씻고 머리 세팅하고 화장 다하고 옷 다갖춰입고 식당에 내려오는 사람들은 한국인들뿐이래요 ㅋㅋ
호텔관계자들 깜짝놀람
호텔 매니저나 직원들보다 부지런함 ㅋ
아침 6시면 풀세팅 완료됨!
밥먹고 바로 버스타고 이동할준비를 끝내고 식당으로 가는거죠 ㅋ
밤늦게 호텔주변 다 돌아다니고
아침 일찍 호텔주변 산책하는것도 한국사람들 특징이래요
잠이 없는 사람들처럼 그 일정을 소화하고도 밤이고 새벽이고 호텔주변 다 구경다님 ㅋㅋ
왜냐면 패키지는 이동할때마다 호텔이 다 다르니까 하나라도 놓치고싶지않은 호기심과 부지런함이 발휘됨 ㅋㅋ
이때 아니면 언제 또 오겠나싶어서ㅋ
자주 올수 있는게 아니니 다 눈에, 카메라에 담을 기세로 돌아다님. 요즘 전문 셀카장비 가지고 있음 한국관광객임. 유투버처럼 전문 장비로 영상 찍고다님.
코로나땜에 언제 해외여행을 다시갈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추억으로 남은 패키지여행...ㅋㅋ
패키지 진짜 강행군이더이다... 고딩때 수학여행 일정보다 더 힘들었다는 ㅋㅋㅋ
저는 서양사람 스타일 느릿느릿
동유럽갔을때 짜증나서 도대체 여유란게 없어서ㅋㅋㅋ
ㅋㅋ 격공. 저도 아침형 인간이라 해외가면 6시전에 기상해서 꼭 숙소 주변 산책을 나가죠. 다시 언제 오겠어요.
난 한국인 아닌가봐. 잠이 많아서. 그래서 좋아하는 여행도 혼자 다녀요. ㅋ
개인적으로 다니면 그냥 돌무더기만 보고 와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때문에요 그리고 교통편이 불편해요 비싸고 거기에 시간 다 잡아 먹어요 페키지나 개인이나 각기 장단점이 있어요
한국인은 여행도 공부라고 생각해서 인생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경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경험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모자란거죠.
한국인들은 쉬는것도 일처럼한다ㅋㅋ
한국은 휴가가 휴가가 아닙니다.
유럽과는 확 다르죠.
언제까지 이래야되나??일주일. 혹은 2주라도 휴가가 주어져야지. 물론 절대 이런휴가는 주어지지않겠죠. 그래서 여행도 전투적으로 하는겁니다.슬픈 현실이죠.ㅠㅠ
요즘엔 서양음식에도 많이 길들여져 있어서 덜한거일겁니다 진짜 한식에 푹빠지신 외국분들도 보면 자신의 고향에서 한식먹고 싶어 다시 한국돌아간다는 사람 많습니다
ㅋㅋㅋ융프라우 거기 꼭대기가서 대부분 신라면 먹긴 해요. 꼭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도 ㅋㅋㅋㅋ 춥거든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게 그거 하나라 매워도 그냥 먹더라고요.
@@first6223 맞아여!! ㅋㅋㅋㅋ저도 공짜로 먹었었어요!!ㅋㅋㅋㅋㅋ진짜 좋은 패스죠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는 합법적 행위인것 마냥, 그걸 전제로 이야기하는게 나만 불편함?
그럼 반대로 유럽인만 대상으로 우리가 소매치기해도 본인들 잘못으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감?
유럽에서의 한국인은 먼가 호구같아지는것 같음
유럽에서 집시족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면. 소매치기나 각종 길거리쇼 서커스 야바위게임 등등이 모두 중세시대부터 내려오는 집시들의 전통 직업입니다. 그 집시들이 온유럽을 떠돌며 수백년간 유태인들과 함께 항상 박해받고 차별당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치와 소련으로부터 집단학살당하죠. 유태인들이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안알려져서 그렇지 홀로코스트 동안 수백만의 집시들도 유태인들이랑 함께 가스실에서 자기 자식 끌어안고 같이 피토하면서 죽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그 긴긴 박해의 역사에 깊은 죄책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집시들을 아무도 못건들죠. 평생까방권이 생겻달까..?
소매치기는 나쁜거지만 그걸로 먹고사는 집시를 한번에 소탕하지 못하는데는 저런 배경도 있다고 봅니다.
ㅇㅇ 니만 불편함
ㅋㅋ ㄹㅇ 니만 불편한듯
난 너네 대댓글이 불편;;
@@나나나-f5l ㅋㅋ
장기간 또는 자주 휴가내기 힘들고...한번가면 아주 뽕을 뽑아야하니....
댓이 없네
한태리님 여행사 다니셨구나. 많이 힘드시죠.
그런데, 어찌보면 이 힘든 시기가 지나면, 가장 부흥을 일으킬 사업이 여행 사업이라 전 믿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잠잠해지면, 아마 그렇게 될꺼같아요.
좋은점 일수도 나쁜점 일수도 있지만
덕분에 한국이 전세계에서 최고로 급성장했죠..😅🤣
ㅍㅎㅎㅎㅎㅎ 블로그에서 추천한 코스대로 움직이면 진짜 같은 사람들 계속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패키지 관광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임 ㅋㅋㅋㅋ
아니 음식은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ㅠ 그나라 음식을 먹어봐야하지만 쉽지않아요
한태리님이 한국사람 습성을 정확하게 보시고 말씀하시는군요,...동감입니다...
유럽에 쉴 데가 어디있어. 쉴려면 유럽인들처럼 동남아 휴양지를 갔겠지. 우리는 언제 사라질 지 모를 유럽의 과거와 현재를 보러 가는 거잖아. Sightseeing, 觀:볼 관, 廣:넓을 광, 널리 보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3개 나라를 가기도 하잖아, 하루만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로 넘어가기도 했으니까. 휴가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가까운 곳도 아니기에 처음 보는 것들을 다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이지.
💎🗨인정~~~***🗨🗨🗨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한국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도 한국을 찾는다는 대목에서 많이 웃었네요.
저도 젊었을 땐 위장이 좋지 않아서 외국에 가더라도 한식만 찾았는데, 요즘은 기왕 외국에 나갔으면 되도록 그 나라 음식 위주로 먹고 오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답니다. 그러는 편이 선택의 폭도 넓고 더 재미있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해외여행 자주 못가시는 분들은 한번 유럽가면 많이 보려고 하는 것은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이들어서 그런지 한식 없이는 못살아요.
재미있는 여러가지 이야기 잘 들었어요~~~ 사랑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젝트 할 때 한식당이 하나 있어서 저녁은 식당에서 차로 가져다 주고 해서 괜찮았어요. 점심은 세관에서 식당에서 밥 먹는데, 아주 고급이었지만, 고수(신란뜨로, 샹차이)때문에 밥을 먹기 힘들었거든요. 중국식당 챠오판(초판, 볶음밥)은 괜찮았지만... 한식당 찾는게 꼭 나쁜건 아니죠.
한국 민박이 한국 사람들 스타일에 맞게 그나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의사소통도 편하니까요. 외국 사람들이 가는 곳은 시설이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좀 있는거 같아요.
30 여년 전에 이테리 잠시 갔다가
동행했던 후배가 짚시 애들한테
소매치기 당했다
유럽은 지금은 더 그일이 성행한다고 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you는 각성 해야지 웃을일이 아니다
빨리빨리 공감 하지만 .내면의 문화는 모르면서 평가하는게 웃긴다
더 살려거든 한국의 문화 제대로 이햅하고 떠버리길
언어 소통이 어려우니 많은 정보 얻고 쉽고 쉽게 여행하고 싶어서 한국 숙소 찾는거에요 해외에서 외국음식만 종일 먹다보면 한국음식 생각이 나니까 한식당도 찾는거고 나이드신 분들은 입맛에 안맞아서 한식도 찾구요 이게 이상할건 없는거 같아요
근데 한국인이 해외에서도 한국을 찾는 이유는 향수 보다는 의지할 곳을 찾는 거 같음. 겉모습도 그렇고 언어적으로도 익숙치가 않으니까.. 6개월 동안 한국식당 딱 두번 갔는데 두번 다 편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에 괜히 가게 되더라고요. 영어를 잘 해도 하고 싶은 말을 100% 다 시원하게 털어놓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ㅠ 그리고 짜장면을 좋아해스.. 짜장면 표기가 정식으로 인정되는 날 너무 기뻐서 그만...ㅎ;
마자요. 자장면이 뭡니까.짜장면이지 ㅎㅎㅎ
저도 그거 기뻤어요 ~^^
@@Jasmin0313
💎🗨🗨🗨🗨🗨💎
해왜 동포분들에게
맛있는한정식 먹이구싶어라***@
유학까 도쿄살때 그쪽서 비행기표끊어 저렴히.서울경유 이탈리아.밀라노행 티켓 구해 베낭 여행을 했는데~지도.가이드북 보고 찾아다니면서.혼자 정말 밀라노~베네치아~~피렌체~루카~피사~로마 등 9개도시 잘 돌아 다녔던 기억이~/유학때 영국 프랑스 연수여행 간적 있는데 영국 별 매력 전혀 못 느꼈고 프랑스도 그저 그랬고~이탈리아는 가는 도시마다 매력을 느꼈습니다ㅡ.너무 좋았어요.밀라노 베네치아서만 한국식 민박집을 이용했고~,나머진 다 수녀님들이ㅜ관리하는 숙박시설이나 현지 숙소를 검색해 투숙했어요. 미대출신이라 박물관 미술관 외에 도시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슴다.꼭 나중에 다시 한번 이탈리아 여행을 해야겠다란 목표를 지금도 가지고있어요.
밤엔 위험하다던데.전 밤에도 최대한 돌아다님. 전철 표끊기전 일부 위험타란 느낌도 있었는데 생각보단 개인적으로 위험하다라곤 느끼지못했어요. 폰을 뒷주머니 넣으니 현지인들이 간단한영어로 저도 영어는.몰라서 ~앞에 넣어라ㅡ위험하다라고 충고해주더라고요~^^.그리고 화장실이 유료라는것에 좀 놀랐어요.물이 한국이랑 달리 탄산수나 그런느낌? 심플하게 가방하나 방풍.방수 우의 카메라만 들고 다녔는데 정말 이탈리아는 추천할만한 여행지 입니다.너무 매력적.다음번엔 시네마천국의 촬영지라던지 안가본 곳으로 돌아다녀보려구요.암튼 이탈리아 너무 좋아요. 박물관. 건축물. 미술작품.전시회 옛날 고성등등 정말 매력만점 도시.
13년전 나도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신라면 컵라면 먹었던 장본인 ㅋ 근데 매점 주인이 한국사람ㅋ 컵라면 한개 만오천원 ㅠ 너무비쌋지만 맛잇었당. 내생에 가장비싼 라면이였다.
미리 융프라우 철도티켓 인터넷예약하면 컵라면 공짜예요!
5년전 컵라면 만원에 먹었어요. 나는 라면 좋아 않는 데 거기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저도 융프라우에서 신라면 먹었는데...어렸을때라 너무 뛰어댕기고 산악기차에서 올라올때 애들끼리 너무 열내면서 놀아서 머리아파 죽는줄알았어요..
저는 가이드가 한국인들만 우르르 모여서 라면먹는게 싫었는지 못먹게했어요 ㅜㅜ먹으면 멀미할거라고
너무 재밌었어요 한태리 항상 응원합니다
외국은 휴가가 4주 ~한달이고 우린 고작 6일 연차박고 뭐해서 10일정도밖에안됨..ㅠ
Very nice description. You are very good at observing culture and behavior. Cheers!
아마 이탈리아 가서 이탈리아 음식에 빵이 너무 많아서 그럴거예요 한두끼는 먹을수 있는데 빵 계속 먹으면 그래서 한식 찾는것같아요 한국에선 서양음식 있긴해도 좀 달르니깐요 빵을 아침부터 자주 먹는건 한국인들에게 좀 힘들어서 그래요
아리따운 백만불 미소의 한태리님~^^
한국인에게 여행은 휴식이 아닙니다.
여행업계 다크호스 되시길 염원하며 한국어사전으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1. 여행 : 사는 곳을 떠나 유람을 목적으로 객지를 두루 돌아다님
2. 유람 : 아름다운 경치나 이름난 장소를 돌아다니며 둘러 봄
3. 관광 : 다른 지방이나 다른나라의 풍물과 풍경을 구경함
4. 구경 : 어떤 것에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봄
5. 호캉스 :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보내는 휴가
6. 휴식 : 학업이나 일을 하는 도중 잠깐 쉼
7. 휴가 : 근무를 일정기간 쉬는 일(일에 밑줄 쫙~)
8. 바캉스 : 여름에 피서나 놀이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휴가
9. 피서 : 시원한 곳으로 옮겨 더위를 피함
10. 휴가2 : 하던 일을 일정기간 쉬는 일(일에 밑줄 한번 더 쫙~~)
11. 휴양 : 편안히 쉬면서 병든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음
12. 힐링 : 지치고 상처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함
어때요, 한국인의 여행과 휴가를 바라보는 감성에 대해 이해도가 좀 더 깊어지셨나요?
어떻게해요?타지인데요 정말 유튜브가 잘되길 바랠께요~
구독 좋아요 누룹니다
와..진짜 한국말잘하시네요!!! 이탈리아어 액센트강해서 한국말 하실때 된발음 많이하시던데, 발음최고!! 짱짱!!!
저도 그렇거 생각합니다 패키지 자체가 여러국가 가는패키지밖에 없어요
보면서 계속 맞아맞아 하면서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가서도 한국 민박찾는건 조금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한국인들을 위한 정보도 없고 종종 아시아인들 상대로 바가지에 나쁜 서비스로 대우한다는 얘기도 간간히 들려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좀만 정부 차원에서 신경써주면 더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음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문제라 유럽사람들이 문제라기보단 인프라와 소통이 좀 더 잘되면 좋겠다라는 소망
단체여행까지 그런다면 중국을 욕하지 못할문제지만 (예네들은 중국인이하는 숙소 매장 등 중국인이하는곳에서만 소비함) 개인 몃몃이 가는것은 한국민박을 찾아가야 많은 정보를 들을수도있고 갑자기 한국음식 뭐 먹고싶은대 예기하면 만들어주기도 해요 ㅎㅎ 이찰리아 같은대 가서 면만 한 2일 연속으로 먹어봐요 김치찌게 절로 생각납니다 ㅋ
한국민박 얼마나 좋은데요. 일정 다 알려쥬고 밥도주고 한국사람들한테 정보고 얻고 ㅋㅋㅋㅋ
ㅋㅋ...완죤 공감되는 소리라서 계속 웃었답니다.
한국사람...빠름빠름
저 베트남 여행갔을때 같은 사람 계속 마주쳤어요ㅎㅎㅎㅎㅎ 저도 한국인이쓴 블로그 보고 돌아다녔거든요
그것두 희얀타5
일마저 한태리. 활동적인 이유가 언제 또, 이 먼 곳에 올지 기약할 수 없어서에요. 한국으로 다시, 가면 언제 또, 해외여행을 할지도 더군다나 이 나라에 올지도 그 확률 자체가 희박하다보는거죠. 대표적인 게 사진을 남기는거고 그래서, 인화할 사진 양이 100개는 장난이죠. 그래서, 한국의 많은 이는 이렇게 말해요.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이다. 고됬어도 뿌듯하다. 이렇게 혼자, 서로를 위로하고 위안으로 삼죠. 맞아요. 한국인들의 그래서, 활동적이란 특성이에요. 또, 다 그런 게 아니듯 나가기 싫어하고 집이나 안에 있고 싶어하는 이들도 꽤, 되 그 두 입장이 자주, 부딪히죠. 심하면, 여행갔다와 사이가 멀어지죠. 성격, 취향, 기준, 기본, 약속, 계획 차이죠. 가족, 친척, 친구, 애인 등등이죠. 외국에 가면 예로, 소매치기법에 따라야하는군요. 딱, 거기까지! 그러면, 소매치기 안당함.
한인 민박은 주인이 한국인이고 한국인이 널렸으니까 뭔가 안심이 된다고나할까...
정보 얻기도 쉽고 차별 당할 걱정도 없고
맞아요. 큰 돈 들여 모처럼 가는 여행이니 이곳 저곳 많은 곳을 구경해야죠.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해요. 나도 이태리 갔을 때 타이트한 일정 속에 이곳 저곳 여러곳을 구경했어요. 그런데 이태리 로마는 왜그리 그뤠피티가 많은지 너무 난삽해 보였어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많이 다닌편인데 특히 유럽 딱히 한국음식을 찾지 않았거든요. 근데 나이들며 조금씩 생각이 나더이다 ㅎㅎㅎ
여행하다 지치거나 기분 안좋으면 한식 먹으면 나아짐
@@aniein501 맵싸한 라면(육개장사발면 같은) 하나 먹으면 닷새는 또 양식만 먹고 여행다닐 수 있죠
스무살 때 첫해외여행갔을 때 가장속상했던게.. 물어보지도않고 어른들이 한식당예약 했을때 였음.. 한끼라도 더 현지식을 먹으려고 간건데..
지금은 3일째는 저녁은 무조건 한식파티ㅋㅋ
@@azuggari ㅎㅎㅎ 그러셨군요 아무래도 어른들과 가면 그렇죠. 저는 비행기 타면서부터 무조건 현지식 먹는데 최근에는 열흘 가면 한두끼 한식, 간식으로 라면 두번 정도 먹게 되더라고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극기훈련 하듯 하는걸 선호하지 않지만,
하루나 이틀에 한끼정도
한식을 접할수 있다면,
에너지 충전도 되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
스위스 융프라우였나 확실히는 기억안나지만 그 레일인가 그거를 한국 기업이 설치해줘서 한국여권을 제시하면 신라면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맛있어서 먹는거 맞음 ^^ ㅎ
너무 한국인 에 정확히 파악 한거에 놀라고 재미있네요. 저도 코로나 로 인해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다가 무엇이든 해야겠기에 you tube channel 을 만들었어요. 아마 이것도 내 한국인의 체질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귀하의 말을 듣고나니..😅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분별력도 뛰어 나시고 감탄하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탈리아 살면서 두달동안 핸드폰 3번 소매치기당함,,,😂 주변에 있는 경찰한테 말했는데 몸수색하는게 불법이라고 찾아줄수 없다하고 감 ...하지만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이쁜 이태리 아가씨! 똑소리나는 말만 하네!....
한국인들은 타고난 전투민족
ㅋㅋㅋㅋ
전투력 만렙
생활력 만렙
ㅋㅋㅋ
말씀을 재미지게 잘 하시네요~👍
한태리씨 하신 말씀 다~ 동의해요!! 예전에 그랜드캐년 주변에서 에어비앤비할 때 한국인은 숙소에서 잠만자고 새벽에 나갔다 밤에 와요. 정말 부지런히 여행을 전투하듯이 해요.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저도 그랬었더라구요.
ㅋㅋㅋㅋ한국인들의 장점이자 단점들..잘 알고계신듯하네요..
한국 사람들의 기질을 잘 관찰 하셨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니겠지만~왜 살짝 비꼬는것 처럼 들리지? 치안이 엉망인 나라가 부끄러울법도 한데 오히려 우리가 특이하다고 애기하니 납득이 안되요~
우리나라의 특이점이 아니라 우리가 정상인거에요~외국 관광객을 위해 치안좀 신경 써주시지~휴~
진짜 ~ 이야기가 재밋었어요.
영상 보면서 계속 웃었네요. 대 공감입니다 ~ ^^
문화권이 너무 달라서....솔직히 가까운 나라 일본여행가도 난 음식때문에 고생하는데,유럽같은 곳은 더 안 맞아서 한식당 찾을 수 밖에 없을 듯
이탈리아 볼것도 많고 공부할것도 많아서 족히 1달은 걸릴것 10일만에 보고 왔네요 ~훌륭해요^^
외국 가서 그 나라 음식 먹는 이유는 경험으로 먹는거고, 한국음식을 먹는 이유는 살려고 먹는겁니다.
솔직히 한국인 입장으로 서양 음식들은 느끼해서 그거 몇일 먹으면 속이 니글거려서 매운게 먹고 싶어짐.
참고로 전 맵찔이라 매운것도 잘 못먹음 -_- 딱 신라면이 마지노선.
한태리님 말씀 넘 재밌게 하심
광팬이 되었음
전 한인민박으로 다녀온게... 제가 운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막말로 뒤로 넘어져서 코 깨진 적이 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니 말 다했죠. 항상 최악의 최악을 가정하고 살다보니 최악의 경우 대신 신고해 줄 수 있는 한인민박 가자 하고 풀 한인민박으로 다녀왔죠.ㅎㅎ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당할 까봐 아애 곁에 메고 다니는 낡은 가방에는 쓰레기만 넣어놓고 여권사본은 6개를 챙겨서 신발 휴대폰 뒤 팬티 안 가방 밑에 가방 속에 등등 넣어놨었죠.ㅋㅋㅋㅋ 한 번은 몸 컨디션이 너무 나쁘길래 숙소 안에 물건들을 두고 가능한 가볍게 챙겨서 다닌 적 있었어요.(이탈리아는 아니었고 독일) 혹시 몰라 쇼핑백 하나 구해서 그 안에 두툼한 쓰레기들을 넣어두었죠. 결국 아무도 훔쳐가진 않았지만, 혹시나 훔쳐갈려고 가방에 손 대는 순간 펜촉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든 만연필로 찌를 각오하고 다녔었어요.ㅎㅎ 제가 너무 경계했던 걸까요?ㅎㅎ
우'와~~~우리나랏말이 한글이 쉬운거야,태리씨가 뛰어난거야? 발음!억양!속도!여유!💯👏
한국인은 툼레이더가 많아요.ㅎㅎ. 아마, 싱크홀이 얼마나 깊이인지 재러 갈껄요.ㅎ
오!! 그건 저도 궁굼!! 누가 안 재주나요 전 능력이 안돼서..
한국사람들은 여행도 일처럼해요 마치 도장깨기처럼 그래서 여행지에서 스탬프 찍기하면 좋아해요
ㅋ 너무 귀여우시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엄지척! 아이콘이 없다. ㅠ
너무 너무 공감이 간다. ㅋㅋ 외국에 나가면 유달리 한국 음식이 땡기고 맛있어요~~^^
뱅기도착하자마자 일어나서 짐빼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 한국인뿐만이 아니던데요ㅜ
그런말 많이들어서 유심히보니 세계 성격 급한 사람들 많더만요..유럽인 동남아인
다 통로에 서 있어요..다른나라사람 다 앉아 있는데 한국인만 그랬다는건 좀 아닌듯요!!
이건 한국인이여서가 아니라 모든 세계나라 사람별로 성격 부분인거 같아요..
아주 유익하고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뽕을 빼야죠. 시체놀이는 집에서.ㅎㅎㅎㅎ
반가워요 ~ 잼나게 보고있어요
약간의 오해도 있으시네요.
특히 비행기 도착시 벨이 울리기 전에는 안 일어나요. 한 20년 전에는 미리 일어나는 유럽인 동양인들 많이 봤지만요. 오해 인가요?
아직 벨 울리기전에 일어나는사람들 있어요..
@@DonghyunKoo 그런 사람들 보면 우리애가 엄청 궁시렁 거려요. 어른이 모범을 보여야지 초등학생도 아는걸 어른이 모르냐고.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말라고 저한테 궁시렁대요...그럼 전...아들아 너나 내가 하지 말라는것좀 하지마라!! 이러죠..
어른분들패키지 비행기타면 한국 50대이상분들은 다 일어서시더라구요 ㅎㅎ
@@살롱드삐약이장거리 비행은 다리도 아프고 힘들고 고역이라 도착하자 마자 나가지 못해도 일어나죠.
글쓴이분 비행기 안타보신거 아녜요?
제주 가는 비행기만 봐도 알수 있는데 ㅎ
활동적 공감이네요 ㅋㅋ 놀러가서는 잠도줄이고 미친듯이 놀아요
집에가서 자면된다고 생각해요 ㅋㅋ
한국은 2주간 편안히 쉴수가 없음
ㅜㅜ 최대 토일끼고 6박7일
한계가 아닐까?
식사도 천천히 하려고해도
그러면 나만 밥먹고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