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연애 최정입니다. 미친연애 블로그는 2010년부터 시작을 해서 연애 결혼부분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일 방문자 8천명이상 누적방문자 5천6백만명] 앞으로도 유튜브로도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친연애 블로그: blog.daum.net/n... 최정-평범한 일상속에서 연애는 미친듯이
만난지 4년쯤 됐을때 10개월 만난 세컨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숨이쉬어지지 않아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안아달라했습니다. 만나는 동안 저를 너무 사랑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주던 사람이었고 딱한번 실수라 자기합리화하며 어렵게 용서를 해주었죠. 하지만 마음에 병이 생겨 몰래 위치추적까지 했습니다. 6개월도 안되서 또 바람을 피더군요. 바람은 절대 고치지 못한다는거 정말이에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우릴 상처주길 선택한 사람을 놓고 우리 자신을 위로해줍시다.
진짜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사랑꾼 남자친구랑 3년 사귀었는데 긴 장문 편지로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당일날 바람폈더라구요 ㅋㅋ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저한테 바람핀거 들켜서 헤어지자 했는데 무릎 꿇고 싹싹 빌길래 그래도 아직 사랑해서 용서해주고 1년을 더 사귀었는데 그 1년이란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백날 더 잘해주고 더 많은 사랑을 받아봤자 남는건 그 날의 기억과 상처뿐입니다. 밤만 되면 특히나 더 힘들었어요. 결국 제가 헤어지자 했고 지금 새 남자친구 만나서 사귀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 사람을 또 만나든간에 결혼 생각은 없습니다.
바람봐줘도 언젠가 ‘아 내가 걍 헤어지는게 이 연애를 지속하는거보다 덜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반드시 옴. 22살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일찍 겪어버리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 있으면 칼같이 내쳐야지 마음 먹게 된다.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할 쓰레기라면 일찍 만나서 좋은 인생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기로 햇음
5년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첫 바람 핀 이후 5년 동안 계속 깨진 유리 위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한번 봐주고 두번 봐주고 그게 여러번이 되니 제 자존감만 떨어져갔어요. 결국 바람은 계속 되었고 바람핀 행동에 대해 질문하기만 해도 불안과 집착이라고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결국 그 직감은 바람이 아닌 적이 없었지만요..) 그 사람을 믿었던 제가 너무 바보같지만 지금이라두 그만 두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5년 전의 저처럼 ‘한번 봐주면 다시는 안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한 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고 용서해주는 분의 자존감만 바닥을 치게 될 확률이 높아요. 부디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빨리 관계를 끊고 이 세상 그누구도 제가 빠졌던 깊은 늪으로 빠지는 경험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서 잘해주는 사람은 수평적 관계라 잘해주는 사람입장도 행복하지만 미안해서 잘해주는 것은 갑을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잘해주는 사람도 행복하지못합니다. 하지만 사랑보다는 대출이자갚는 심정으로 잘해주기에 괴롭기만 하지만 잘못한게 있으니 감내를 해야한다고 판단하지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용서를 해준 사람이 짝사랑하는 관계가 되어버린다는 것임.. 노예에겐 대화따위는 필요가 없습니다. 명령만 내리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여 줍니다. 용서해준 사람은 아무리 공주대접 받아봤자 왕자님이 아닌 노예와의 관계를 맺고 있으니 외로움을 느끼게 될 겁니다. 용서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 복종하는 노예와 연인놀이 하는 기분을 느끼는 씁쓸함에 문득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에 소름이 돋다가도 대화를 시도하는 관계를 상상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지속적으로 데리고 다니며 미워할바에 차라리 헤어진채 미워하는게 덜 비참해 집니다. 바람피운 사람은 절대로 예전의 그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아야 해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 1년정도 만났는데 6개월동안 전여친과 파트너로 지냈더라구요 삼자대면도 하고 정말 한달반을 쫓아다니며 빌어서 저또한 그런일을 절대용서해줄수없는 사람이였는데 용서하고 만난지 오늘 딱 300일이네요.. 지금도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자존감은 끝도없이 바닥을 치는데 또 이사람 없으면 안되겠고 굴레에요.. 이런경험 내가 살면서 언제하겠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앞으로 내가 정말 별별 일이 다있어도 넘어가겠구나 싶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그치만 좋아서 있지만 영상속 말처럼 이사람도 결국 5개월쯤 자기를 너무 압박해오고 힘들다 먼저지쳐서 미안하다 하고 헤어지자했지만 전 이상하게 정말 이사람 없으면 안될것같아서 다시 잡아서 만나고있어요.. 뭐.. 이댓글을 본다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지않을거니까 우리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저처럼 너무 너덜너덜한채로 지내지마세요.. 돌이킬수없어요 애초에 자존감이 낮은 저는 더 낮아지고 의존형연애가 되버렸어요 그전엔 무조건 제가 일순위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끝이 보일지 .. 그래도 요즘은 저를 위해서 용서해준 이사람을 위해서 조금씩 놓고있어요.. 없었던 일로 절대 되진않지만 조금씩 옅어지곤있어요.. 사랑하지만 미워요 공감도 잘못하고 위로도 잘 못하고 감정표현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잘하겠다 미안하다를 반복하니 오늘도 또 바보같이 넘기네요 어떤게 저를 위한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되지않을정도로 내인생에 이런일 두번은 안겪는다 생각하고 지냅니다. 주저리주저리 할데가 없어서 여따 쓰고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끝은 있을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헤어지면 최선을 다해서 안아플거에요
가장 소중한건 자기자신입니다 저는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다시 돌아오고싶다고 울면서 전화왔는데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매정하게 끊어버렸어요. 아직 좋아하고 사랑하고는 있지만 다시 만난다고해도 그전으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어서요. 각자 갈길 가는게 내인생을 회복시키는 길입니다
오늘 4년 만난 남자친구가 해외 출장 가있을 때 몰래 바람 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영업성 접대 때문이었다 변명하지만 하룻밤 만남이 아니었고 그 여자와 연락하면서 번역기 어플에 남긴 기록들을 제가 다 봐버렸네요..ㅋㅋ.... 여자 촉이란 게 참 무서워요. 만난 지 첫 해 때는 핸드폰 많이 보다가 어느 순간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어젯밤에는 핸드폰이 오랜만에 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갤러리를 보는데 해외 출장 가있던 기간 동안만 사진이 거의 없어서 이상하다 느끼던 찰나 정말 우연히 번역기 어플을 보게 됐어요. 비혼주의였던 저지만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하게 해준 남자친구였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실 지금 이 순간도 아직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머리론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마음은 그러질 못해서 괴롭네요... 하루종일 멍 때리다 울다 반복만 하고 있는데 부디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여기 댓글 남기신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ㅠ
저도 핸드폰에서 여러여자들과 잠자리한게 걸렸어요 따로 뭐 밥먹고 영화보고 그런게아니라 딱 잠만잤더라구요 바에서 만난여자들과요 저도 수없이 헤어지려노력했지만 안되서 아직도 만나고있어요 바보같지만 본인도 인정하고 정신차렸고 절대 폰안봐요 이제 제가..놀아도 그냥 집에갈때만 연락하라고하네요^^ 힘내세요! 머리로는되도 맘은안되요..
바람의 기준이 뭐죠? 남친톡보니 여사친과 연락주고받았는데 내용에서 전 기분이 나빴는데 본인은 절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누구냐하니 7년간 친하게 지내는 동생인데 술집여자라 당당히 말하고 친한남동생이 이 술집여자를 좋아하고 자긴 마음 없다고 말하는데 어처구니없어 헤어졌습니다. 어떤 특정 이성에게 연락을 계속 한다는건 옆에 있는 사람에게선 느낄수 없는 무언가 없는 끌림이 있고 제대로 생각박힌 놈이라면 설령 아무짓거리 안해도 그런여자한테 연락하진 않았겠죠. 자긴 아무짓 한적 없기때문에 연락한게 말은 미안하다는데 제대로 못하고 있더라구요. 상대한테 마음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니 말은 아니라해도 행동으론 그렇게 나오게되버리는것 같습니다. 남자의 행동은 빼박인데 말은 내앞에서 백날좋아한다해도 행동이 그러면 바람피고나서 용서해주고 남친이 그이상 잘한다 하더라도 보여주기 식이지 이미 처음 나에게 가진 마음에 더 좋아질순 없게 되는것 같아요. 남자들이나 여자나 만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섹스 아니면 돈 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취하기 위해 사랑한다 뭐다 온갖 달콤한 말로 포장해 자신을 숨기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다 결국 결혼하거나 오래만나게되 목적 달성하면 본래 자기성격 제대로 나오는것 같아요. 그러니 결혼전엔 서로가 목적하는것이 있으니 단점이 쉽게 보일수가 없는것이겠죠.. 무튼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바람피는 년놈들아 사귈땐 옆에 있는 사람만 봐라 오해할짓거리해 상처주지말고
거의8년을 만나고 2년넘게 만난 세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첫 여자친구였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만났으니깐요 군대도 기다려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 퍼줄수있는 미래까지 생각한 사람이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믿으면 안되요 마음을 다주는건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변할수있기 때문에 너무 좋아도 10%정도는 나자신을 위해 남겨놓아야한다는점 아직 그새끼는 지 잘못 인정도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러고 한다는 말이 잘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 저는 그당시에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제 전부를 주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고 봐주고 새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치만 다시 만났을때 잘해주기는 커녕 더 떳떳하게 아직 정리 못한 그 여자와 계속 만나고있더군요 저도 몰래 핸드폰을 보고 알았어요 .. 이사람은 나를 더 지하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구나 .. 그렇게 전 폐인처럼 2달넘게 밥도 못먹고 살도 빠지고 잠은 하루에 2시간도 못잘 지경까지 됬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은 말할수없을만큼 절 힘들게 했습니다 복수도 너무 하고싶고 그치만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생각해보세요 나자신을 이렇게까지 힘들고 아프게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또 그렇게 만들 준비가 된 쓰레기들 입니다 그러니 아파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잊으세요 저도 잊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은 인생 많으니깐 잘 살아가야죠 제 20대가 아깝지만 이번 연애로 저는 더 좋은 사람이될겁니다 그 쓰래기 새끼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성병에걸려서 죽던가 아니면 믿었던 사람에게 똑같이 배신당할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사귄지 일년 됐을때 남친이 바람핀거 걸렸고 저는 아직은 좋아서 당장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덮고 넘어갔어요 그 뒤로 일년 반을 더 만났는데 끝은 또 바람이네요 ㅋㅋㅋㅋㅋ 바람 이후에 만났던 일년 반은 사실 지옥이었어요 혼자 계속 의심하게되고 밤이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싶어서 혼자 많이도 울었네요 헤어진 지금은 차라리 마음이 너무 편해요 더이상 울 일도 없네요 !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난 바람핀 남자 두명 용서해줬는데 그이후로 그사건 언급도 안 하고 집착도 안 했는데 한사람은 그이후로 바람피진 않았지만 저랑 헤어져도 여자 정말 많이 바꾸고 만나더라고요 결국 한번은 그남자가 다시 바람핀 정황이 나타나서 말도 안 하고 헤어졌어요 바람 한번 핀 사람은 또 바람필 확률이 높아요 제발 버리세요,,,
바람난건 용서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바람난거 용서하고 만났는데 차였다는거 너무 슬프네요.. 황당하기도 하고요. 애초에 진심을 다해 좋아했다면 사람 마음 가지고 헷갈리게 만들지도 않았겠죠. 어장치다가 환승해서 떠난 남자가 자꾸 생각이 나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후... 나만 좋아하는척, 나한테 진심인척 어찌나 연기를 잘 하던지.
방학마다 교사 아내랑 여행다니면서 살아가는게 꿈이었던 체육교사와 2년 사겼는데, 결혼 준비를 하려는 시점에 스카이피플로 여자들 만나고 다녔더라구요. 변명은 결혼전 불안함이었다고. 어플에서 만나고 연락했던 여자들은 교사들이 대부분…그 와중에 아주 바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도 있었지만요.. 거짓말에 거짓말. 합리화에 합리화의 반복이더라구요. 그거 알고 각서쓰고 뭐하고 2개월 더 만나다 어제 정말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이사람한테도 트라우마로 남을까? 이 생각 드는데 내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예전 영상이지만 좋네요..
저 아는언니는.. 남편이 연애때 바람피고 결혼해서도피고 충격받아서 첫 아이유산하고 한1년반? 마음잡고 이제잘사나했는데 또 바람피더라고요 바람에 용서는없는것같고 순간유혹에 한번만은 없는것같아요 그냥 바람피는 ㅅㄲ 들은 유전자가 고쳐먹긴틀린것같아요 근데 그언니 이혼안하고 계속 속 끓이면서 살아요 참 불쌍하다가도. 진짜사랑하면저러나싶다가도..
다들 퍼스트이신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다른 입장도 공유드립니다 알고보니 제가 세컨이었습니다 퍼스트 인스타를 우연히 알게돼서 그자식이 바람피고 있다는걸 얘기했는데 진실은 그냥 묵과하고 그자식이 원하는대로 제 인스타 차단하고 계정도 바꾸더라구요 다행이에요 제가 먼저 알게되어서 폭로할수있는 사람이어서 그리고 난 단호하게 끊어낼수있는 사람이라서 아마 그 퍼스트는 앞으로 그를 만나는 내내 의심하고 괴롭겠죠? 세컨이았다는 사실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진실을 덮고 그자식한테 내내 당하는 퍼스트의 입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저는 해방감을 느낍니다 모두 현명한 선택하세요
아무나 읽어주세요.. 공시생 남친을 두고 있는 여자 입니다 그간 200일이 가깝도록 아침 6시~ 밤 10시까지 공부시간 기다리며, 답장 없는 카톡만 혼자 잔뜩 쌓아두고 매일 답장과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데이트도 남친의 공부 스케줄에 맞춰 2~3주에 한 번 하고.. 데이트 비용 또한 제가 9 남친은 1 이렇게 9:1로 항상 부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애플워치 속 저장도 안 되어있는 사람과 나눈 문자내용을 보게 됐습니다. 여자였습니다🥲 알고보니 한달 전 고향친구와 오랜만에 한 잔 하겠다며 강남까지 가서 술에 잔뜩 꼴아 연락두절 된 날.. 저에겐 필름 끊긴 척하고 여자들과 헌팅을 한 뒤 방 잡고 술을 마셨더라고요😂 계속 미안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집착해도 다 받아주겠다 이러면서 사과를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당장은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일단 받아준 상태인데.. 정말 그 문자 내용이 잊혀지지 않고 그간 난 아무것도 모른채 오빠만 기다린 게 너무 쪽팔리고 후회스러워서 미칠 거 같애요
1년 만난 남친이 그동안 양다리였다는걸 알게 됐어요 상대는 유부녀고 남편. 아들이 있어요 그아줌마와의 불륜은 10년 넘은거였고 그아줌마는 남친보다 9살이 많아요... 남친은 그 아줌마랑 헤어지고 싶었다. 괴로웠다.. 딱 끈었다고 하면서... 저를 붙잡아요.... 근데 그 아주머니는 남친 회사사람이에요... 둘의 사이는 끝나지 않겠죠? 제가 헤어지는게 맞겠죠? 사실 제가 남친을 많이 좋아했었어서... 많이 힘들어요...
아...진짜 남자 못났다 9살이 많은 유부녀랑 10년 넘게 불륜한 남친분은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인관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글쓰니를 붙잡기위한 개소리를 받아주고 계속 만나시면 그사람한테 쓰니는 만만이가 됩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 많습니다 제발 본인을 사랑해줬으면 좋겠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쓰니 정신 차리시고 헤어짐을 준비하시길요 부디 바르고 착한 쓰니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 만나시길요...
저오늘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원나잇 하고 사진찍어서 저한테 보냈어요 여자랑 누워있는 사진을요..ㅋㅋㅋ 어젯밤에 새벽4시넘어서까지 싸웠는데 아침에 8시쯤에 사진찍어서 보내더라구요? 도대체 언제 만난거임....? 전 지금 복수할려고 준비중이예요..^^ 용서해주는척 연락하고있는데 후기쓰러 올께요 !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실수하게 되어있음...
저는 24살밖에 안댓지만 이 오빠를 정말 좋아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할 날이 절때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얘가 환승이별하고 저랑 헤어진 기간동안 다른여자들이랑 사랑을 나눈 생각을 하니까 지짜 다시 받아줘도 행복하지가 않네여 나는 혼자서 집착과 구속에 끙끙앓는데 상대방앞에서는 쿨한척 해야하고 그렇다고 다정하게 위로해줄 사람도 아니고여 😢 어차피 이사람의 끝은 내가 아닌걸 알고 이 연애를 즐길 자신도 없다는게 느껴지기때문에헤어지자고하려구여🥺 영상잘밨어여 감사합니다 ㅜㅜ
맞아요 맞아요...이게 불신이 계속 쌓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뒤로 결심을 했죠. 상대방이 바람을 폈다면 상대방이 미운건 둘째치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놓아야겠다] 라고요.
만난지 4년쯤 됐을때 10개월 만난 세컨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숨이쉬어지지 않아 바람핀 남자친구에게 안아달라했습니다. 만나는 동안 저를 너무 사랑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주던 사람이었고 딱한번 실수라 자기합리화하며 어렵게 용서를 해주었죠. 하지만 마음에 병이 생겨 몰래 위치추적까지 했습니다. 6개월도 안되서 또 바람을 피더군요. 바람은 절대 고치지 못한다는거 정말이에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우릴 상처주길 선택한 사람을 놓고 우리 자신을 위로해줍시다.
감사해요
숨이 쉬어지지 않아 안아달라했다는거.. 읽는 사람도 너무 벅찰정도로 슬픕니다. 고생했어요ㅜㅜㅠ
정말..마음 힘드셨죠
아고…😢
힘내세요..어쩜 저랑 똑같네요 죽이고싶지만 용서를해야 제가산다니 결국 용서는해야겠지요 마음의 용서를요..
바람핀거 용서하지마세요 돌아갈수있다면 바람핀거 안 그날로 돌아가고싶어요 내 아까운 청춘 . 시간낭비입니다
연애때 바람나서 용서하고 또 다시 깨지고하는건 하늘이도왔다
결혼해서 거기에 애까지 있음 빼도박도못하고 지옥속에 살아야한다
한번 바람핀놈 또해요 장담 합니다 바람피는 상대가 한명만 있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봐서 알아염
경기 광주에 사는 "승우" (탄벌 초교 23년도 졸업) "혜주"의 엄마 상간녀 81년생 "이진희"씨 (공일공-구공육오-이일공사) 그의 불륜 상대남
경기 수원에 사는 "연서" "연정이" "병권이" 아빠 82년생 상간남 "김민구"씨 (공일공-오일공삼-구공일구) (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
가족에게 안걸리고 유부녀와 유부남이 11년째 불륜중인데 배우자들과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진짜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사랑꾼 남자친구랑 3년 사귀었는데
긴 장문 편지로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당일날 바람폈더라구요 ㅋㅋ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저한테 바람핀거
들켜서 헤어지자 했는데 무릎 꿇고 싹싹 빌길래 그래도 아직 사랑해서 용서해주고 1년을 더 사귀었는데 그 1년이란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백날 더 잘해주고 더 많은 사랑을 받아봤자 남는건 그 날의 기억과 상처뿐입니다. 밤만 되면 특히나 더 힘들었어요. 결국 제가 헤어지자 했고 지금 새 남자친구 만나서 사귀고 있지만 앞으로 어떤 사람을 또 만나든간에 결혼 생각은 없습니다.
바람핀거 용서해주는게 호구...
@@앙뽀삐 지금 생각해보니 인정..
@@앙뽀삐 익명이라고 남한테는 상처가 트라우마처럼 남았다는데 호구네마네라고 꼭 키보드치고 싶으세요? 생각좀 한두번더 하시고 글쓰세요
남자친구한테 결혼 안할거라고 말은 하셨겠죠?
@@isshoman4260 네네 그건 만난지 얼마안됬을때 미리 말을 했죠
바람봐줘도 언젠가 ‘아 내가 걍 헤어지는게 이 연애를 지속하는거보다 덜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반드시 옴.
22살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일찍 겪어버리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 있으면 칼같이 내쳐야지 마음 먹게 된다.
언젠가 한번은 만나야할 쓰레기라면 일찍 만나서 좋은 인생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기로 햇음
진짜 인정이요 나를 위해 끊어야겠다 마음 먹은 순간 벗어날 수 있어요
저도 그런 독한 마음 생기게 용기주세요ㅠㅠ.. 아직 그러질못해서 용서했어요.. 근데 제가 또 힘들게 뻔히보이네요.. 독한마음 생기게해주세요 제발
5년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첫 바람 핀 이후 5년 동안 계속 깨진 유리 위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한번 봐주고 두번 봐주고 그게 여러번이 되니 제 자존감만 떨어져갔어요. 결국 바람은 계속 되었고 바람핀 행동에 대해 질문하기만 해도 불안과 집착이라고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결국 그 직감은 바람이 아닌 적이 없었지만요..)
그 사람을 믿었던 제가 너무 바보같지만 지금이라두 그만 두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5년 전의 저처럼 ‘한번 봐주면 다시는 안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한 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고 용서해주는 분의 자존감만 바닥을 치게 될 확률이 높아요. 부디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빨리 관계를 끊고 이 세상 그누구도 제가 빠졌던 깊은 늪으로 빠지는 경험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네 명심할게요..!!새벽에 연락할뻔 햇는데 감사합니다
바람핀 거 자체를 머리속에서 아예 없던 일로 할 수 있으면 계속 만나고 그럴 수 없다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
사랑해서 잘해주는 사람은 수평적 관계라 잘해주는 사람입장도 행복하지만
미안해서 잘해주는 것은 갑을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잘해주는 사람도 행복하지못합니다.
하지만 사랑보다는 대출이자갚는 심정으로 잘해주기에 괴롭기만 하지만 잘못한게 있으니 감내를 해야한다고 판단하지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가장 슬픈 사람은 용서를 해준 사람이 짝사랑하는 관계가 되어버린다는 것임..
노예에겐 대화따위는 필요가 없습니다. 명령만 내리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여 줍니다. 용서해준 사람은 아무리 공주대접 받아봤자 왕자님이 아닌 노예와의 관계를 맺고 있으니 외로움을 느끼게 될 겁니다.
용서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 복종하는 노예와 연인놀이 하는 기분을 느끼는 씁쓸함에 문득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에 소름이 돋다가도 대화를 시도하는 관계를 상상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지속적으로 데리고 다니며 미워할바에 차라리 헤어진채 미워하는게 덜 비참해 집니다.
바람피운 사람은 절대로 예전의 그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아야 해요..
바람 피웠던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자긴 요즘 노예라는 톡을 보냈던 것을 봤을 땐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 댓글보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네요..
명령에 복종하는 노예여서 제가 그렇게 외로웠군요
와.. 통찰
너무 공감......
공감가는 비유네요.. 노예여서.. 내가 사랑을 하긴 하는건가 내 감정을 의심하게 되고, 뭔가 공허하고, 애써야 하고, 그래서 나한테 잘해줘도 채워지지가 않았군요
믿음은 거울과 같다.
깨진 거울은 다시 붙이는 거 아님.
다시 붙인다 해도 얼굴이 찌그러져 보인다.
정말 적절한 비유세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이에요 저도 1년정도 만났는데 6개월동안 전여친과 파트너로 지냈더라구요 삼자대면도 하고 정말 한달반을 쫓아다니며 빌어서 저또한 그런일을 절대용서해줄수없는 사람이였는데 용서하고 만난지 오늘 딱 300일이네요.. 지금도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자존감은 끝도없이 바닥을 치는데 또 이사람 없으면 안되겠고 굴레에요.. 이런경험 내가 살면서 언제하겠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앞으로 내가 정말 별별 일이 다있어도 넘어가겠구나 싶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그치만 좋아서 있지만 영상속 말처럼 이사람도 결국 5개월쯤 자기를 너무 압박해오고 힘들다 먼저지쳐서 미안하다 하고 헤어지자했지만 전 이상하게 정말 이사람 없으면 안될것같아서 다시 잡아서 만나고있어요.. 뭐.. 이댓글을 본다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지않을거니까 우리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저처럼 너무 너덜너덜한채로 지내지마세요.. 돌이킬수없어요 애초에 자존감이 낮은 저는 더 낮아지고 의존형연애가 되버렸어요 그전엔 무조건 제가 일순위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끝이 보일지 .. 그래도 요즘은 저를 위해서 용서해준 이사람을 위해서 조금씩 놓고있어요.. 없었던 일로 절대 되진않지만 조금씩 옅어지곤있어요.. 사랑하지만 미워요 공감도 잘못하고 위로도 잘 못하고 감정표현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잘하겠다 미안하다를 반복하니 오늘도 또 바보같이 넘기네요 어떤게 저를 위한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되지않을정도로 내인생에 이런일 두번은 안겪는다 생각하고 지냅니다. 주저리주저리 할데가 없어서 여따 쓰고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끝은 있을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헤어지면 최선을 다해서 안아플거에요
혹시 지금도 만나고 계신가요
@@하이-b5f 인연인지 악연인지 서로가 노력하며 만나고있습니다:)
가장 소중한건 자기자신입니다
저는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다시 돌아오고싶다고 울면서 전화왔는데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매정하게 끊어버렸어요.
아직 좋아하고 사랑하고는 있지만
다시 만난다고해도 그전으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갈 자신이 없어서요.
각자 갈길 가는게 내인생을 회복시키는 길입니다
가장 소중한 건 자기자신
바람핀거는 상상이 되서 세상 잔인한거 같다. 세상에 모든 바람핀 자들이여 저주를 받아라
댓글보고 공감 가는부분 많은걸 느끼네요 맞아요 바람은 답이없어요 쓰레기통에 버려야해요 용서해주면 호구로보고 오히려 피해자 탓으로 하고 당당 하기까지 저도 남친 바람핀거 용서해줬지만 들통 날때마다 점점더 뻔뻔해 지고 순간 이래서 살인이 나는 구나 느꼈어요 천사는 호구로 본다
오늘 4년 만난 남자친구가 해외 출장 가있을 때 몰래 바람 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영업성 접대 때문이었다 변명하지만 하룻밤 만남이 아니었고 그 여자와 연락하면서 번역기 어플에 남긴 기록들을 제가 다 봐버렸네요..ㅋㅋ....
여자 촉이란 게 참 무서워요. 만난 지 첫 해 때는 핸드폰 많이 보다가 어느 순간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어젯밤에는 핸드폰이 오랜만에 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갤러리를 보는데 해외 출장 가있던 기간 동안만 사진이 거의 없어서 이상하다 느끼던 찰나 정말 우연히 번역기 어플을 보게 됐어요.
비혼주의였던 저지만 처음으로 결혼을 생각하게 해준 남자친구였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실 지금 이 순간도 아직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머리론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마음은 그러질 못해서 괴롭네요... 하루종일 멍 때리다 울다 반복만 하고 있는데 부디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여기 댓글 남기신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ㅠ
저도 핸드폰에서 여러여자들과 잠자리한게 걸렸어요 따로 뭐 밥먹고 영화보고 그런게아니라 딱 잠만잤더라구요 바에서 만난여자들과요 저도 수없이 헤어지려노력했지만 안되서 아직도 만나고있어요 바보같지만 본인도 인정하고 정신차렸고 절대 폰안봐요 이제 제가..놀아도 그냥 집에갈때만 연락하라고하네요^^ 힘내세요! 머리로는되도 맘은안되요..
@@민트초코-n9y지금도 만나고 계시나요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민트초코-n9y저도 같은상황인데 어떠세요??
@@룰루레몬-i3g 결국 남친이 권태기라 헤어지자하더라구요^^ 그리고 술먹고저니오그요^^
@@룰루레몬-i3g 진짜 지금헤어졌지만 그 못놓는맘알아요
바람의 기준이 뭐죠?
남친톡보니 여사친과 연락주고받았는데
내용에서 전 기분이 나빴는데 본인은 절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누구냐하니 7년간 친하게 지내는 동생인데 술집여자라 당당히 말하고 친한남동생이 이 술집여자를 좋아하고 자긴 마음 없다고
말하는데 어처구니없어 헤어졌습니다.
어떤 특정 이성에게 연락을 계속 한다는건
옆에 있는 사람에게선 느낄수 없는
무언가 없는 끌림이 있고 제대로 생각박힌 놈이라면 설령 아무짓거리 안해도
그런여자한테 연락하진 않았겠죠.
자긴 아무짓 한적 없기때문에 연락한게
말은 미안하다는데 제대로 못하고 있더라구요.
상대한테 마음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니 말은 아니라해도 행동으론 그렇게 나오게되버리는것 같습니다.
남자의 행동은 빼박인데 말은 내앞에서 백날좋아한다해도 행동이 그러면 바람피고나서 용서해주고 남친이 그이상 잘한다 하더라도
보여주기 식이지 이미 처음 나에게 가진 마음에
더 좋아질순 없게 되는것 같아요.
남자들이나 여자나 만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섹스 아니면 돈 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취하기 위해 사랑한다 뭐다
온갖 달콤한 말로 포장해 자신을 숨기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다 결국 결혼하거나 오래만나게되 목적 달성하면 본래 자기성격
제대로 나오는것 같아요.
그러니 결혼전엔 서로가 목적하는것이
있으니 단점이 쉽게 보일수가 없는것이겠죠..
무튼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바람피는 년놈들아
사귈땐 옆에 있는 사람만 봐라
오해할짓거리해 상처주지말고
거의8년을 만나고 2년넘게 만난 세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첫 여자친구였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만났으니깐요
군대도 기다려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 퍼줄수있는 미래까지 생각한 사람이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믿으면 안되요 마음을 다주는건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변할수있기 때문에 너무 좋아도 10%정도는 나자신을 위해 남겨놓아야한다는점 아직 그새끼는 지 잘못 인정도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러고 한다는 말이 잘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
저는 그당시에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제 전부를 주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고 봐주고 새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치만 다시 만났을때 잘해주기는 커녕 더 떳떳하게 아직 정리 못한 그 여자와 계속 만나고있더군요
저도 몰래 핸드폰을 보고 알았어요 ..
이사람은 나를 더 지하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구나 ..
그렇게 전 폐인처럼 2달넘게 밥도 못먹고 살도 빠지고 잠은 하루에 2시간도 못잘 지경까지 됬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은 말할수없을만큼 절 힘들게 했습니다
복수도 너무 하고싶고 그치만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생각해보세요 나자신을 이렇게까지 힘들고 아프게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또 그렇게 만들 준비가 된 쓰레기들 입니다 그러니 아파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잊으세요
저도 잊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은 인생 많으니깐 잘 살아가야죠
제 20대가 아깝지만 이번 연애로 저는 더 좋은 사람이될겁니다 그 쓰래기 새끼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성병에걸려서 죽던가 아니면 믿었던 사람에게 똑같이 배신당할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미리 봤어야 했는데 이제야 봤네요
바람핀 남자놈한테 차였어요
근데 후련하네요~ 믿을 만하고 듬직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요. 당분간 연애보단 저에게 집중하고 싶네요~ 저에 대한 믿음 부터 길러보려구요
맞아요 너무사랑하는데 그 바람이 기억에 없어지지않아서. 남친을 너무 괴롭히니까 남친도 힘들어하고... 아예없던일로 만들수만잇다면 만나고 그게아니면 헤어져야대는거 방법은 2개뿐이더라구요..
역시 받아주지 않는게 답이에요 의심하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사람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를 갉아먹는..바람 핀 것들은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도 않더라구요 결국에는 뭐 잘해주지도 않았지만.
끝이 뻔히 보이는 길입니다 바람피우면 그냥 헤어지셔야 합니다
사귄지 일년 됐을때 남친이 바람핀거 걸렸고 저는 아직은 좋아서 당장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덮고 넘어갔어요 그 뒤로 일년 반을 더 만났는데 끝은 또 바람이네요 ㅋㅋㅋㅋㅋ 바람 이후에 만났던 일년 반은 사실 지옥이었어요 혼자 계속 의심하게되고 밤이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싶어서 혼자 많이도 울었네요 헤어진 지금은 차라리 마음이 너무 편해요 더이상 울 일도 없네요 !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기억나지 않나요?
@@playdearbird 기억 안난다고 하면 거짓말인데요 기억나도 저는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그사람에게 아무 감정도 없어요
아마 평생을 그런식으로 바람피면서 여러 사람들한테 상처주면서 살아가겠죠 불쌍할 뿐이에요 ㅠㅠㅋㅋ
살별님 힘내세요 그 새끼 반드시 천벌 받을 겁니다 반드시요.
@@sofworld68899 흑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
와 저도 업소 여러번 다닌거 걸렸는데 용서했거든요.. 근데 끝이 또 바람일까봐 무서워요
ㅋㅋ 바람을 용서하면 그다음이 힘듭니다. 그냥 정리 하는게 정답 입니다.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질겁니다. 바람핀 상대는 정리하는게 답입니다.
난 바람핀 남자 두명 용서해줬는데 그이후로 그사건 언급도 안 하고 집착도 안 했는데 한사람은 그이후로 바람피진 않았지만 저랑 헤어져도 여자 정말 많이 바꾸고 만나더라고요 결국 한번은 그남자가 다시 바람핀 정황이 나타나서 말도 안 하고 헤어졌어요 바람 한번 핀 사람은 또 바람필 확률이 높아요 제발 버리세요,,,
현실고증
믿음과 신뢰가 이미 무너지고 깨지면 관계유지하기가 엄청어렵더라구요...
바람핀 사람 다시 만나는 사람들 보면 비위도 좋은거 같음
이해가 안됨... 그 한번의 바람을 위해 몇번의 거짓말로 나를 속이고 기만했을까... 그런 사람을 어떻게 만나...
결혼해서 바람이 아니더라도 믿음이 깨져서 쇼윈도부부처럼 살까싶은데 용서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절대반지가 생긴다. 나몰래 다른것 하나? 의심이 생겨 목조르게 되서 지쳐 차였다. 확인 집착 구속 하게 되서 튕겨 나가서 차이게 된다. =평상시대로 못할거면 받아주지 마라.계속 생각나고 집착되면 정리하라. 그래야 이런 상처 아픔 습관 안가지게 된다=
용서하면 안돼요 잘 지내다가 조금만 사이가 서운해지면 바람핀여자찿아갑니다 그러길 수없이 반복하다가 제가 놔버렸죠 시간이흘러 상처는 아물았지만 남자 불신하는 병이생겨버렸죠
오늘 바람핀거 알아서 들어왔네요 당장은 못헤어질것같아서 다시 일단 만나볼건데 앞으로 얼마나 가나 후기 쓰러 다시올께요
어떻게 됐나용
어떻게 됬나요
왜안오시는가~~~~~~
혹시 계속 만나시나요..?
언니가 해봤는데... 빨리 헤어져요~~~
바람난건 용서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바람난거 용서하고 만났는데 차였다는거 너무 슬프네요.. 황당하기도 하고요. 애초에 진심을 다해 좋아했다면 사람 마음 가지고 헷갈리게 만들지도 않았겠죠. 어장치다가 환승해서 떠난 남자가 자꾸 생각이 나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네요. 후... 나만 좋아하는척, 나한테 진심인척 어찌나 연기를 잘 하던지.
4:10 그 생각을 영원히 떨쳐버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요....
마줌 의심병생기곸 이러는 내 자신이 실어짐ㅠㅠ상처가 배가댐
방학마다 교사 아내랑 여행다니면서 살아가는게 꿈이었던 체육교사와 2년 사겼는데, 결혼 준비를 하려는 시점에 스카이피플로 여자들 만나고 다녔더라구요. 변명은 결혼전 불안함이었다고. 어플에서 만나고 연락했던 여자들은 교사들이 대부분…그 와중에 아주 바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도 있었지만요.. 거짓말에 거짓말. 합리화에 합리화의 반복이더라구요. 그거 알고 각서쓰고 뭐하고 2개월 더 만나다 어제 정말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이사람한테도 트라우마로 남을까? 이 생각 드는데 내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예전 영상이지만 좋네요..
지금 어떠신가요... 바람핀걸 용서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역시 각자 길을 걷는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별을 택하죠ㅜ
용서해주는것도 큰선택이겠네요...
저 아는언니는.. 남편이 연애때 바람피고 결혼해서도피고 충격받아서 첫 아이유산하고 한1년반? 마음잡고 이제잘사나했는데 또 바람피더라고요
바람에 용서는없는것같고
순간유혹에 한번만은 없는것같아요
그냥 바람피는 ㅅㄲ 들은 유전자가 고쳐먹긴틀린것같아요
근데 그언니 이혼안하고 계속 속 끓이면서 살아요
참 불쌍하다가도. 진짜사랑하면저러나싶다가도..
남자는두부류가있데요
바람피는놈
바람피우는데 안들키는놈
안 돼었네요.
전 돌싱여자랑 사귀는데 이년 넘었습니다.
전 총각이구요.
절 만나준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전 환자거든요.
언제까지 이 분을 만날지 모르겠는데 애인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합니다.
인연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참고로 제 애인은 연상입니다.
다들 퍼스트이신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다른 입장도 공유드립니다
알고보니 제가 세컨이었습니다
퍼스트 인스타를 우연히 알게돼서 그자식이 바람피고 있다는걸 얘기했는데
진실은 그냥 묵과하고 그자식이 원하는대로 제 인스타 차단하고 계정도 바꾸더라구요
다행이에요 제가 먼저 알게되어서
폭로할수있는 사람이어서
그리고 난 단호하게 끊어낼수있는 사람이라서
아마 그 퍼스트는 앞으로 그를 만나는 내내 의심하고 괴롭겠죠?
세컨이았다는 사실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진실을 덮고 그자식한테 내내 당하는 퍼스트의 입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저는 해방감을 느낍니다
모두 현명한 선택하세요
저도 오늘 제가 세컨이었다는걸 알게됐네요 흐흐하
@@죠르디-c9h 폭로하세요 그래야 두번다시 안얽힙니다
저만나기전부터 교류하던 여사친인데
아무리 친한사이라고해도
코로나땜에 갈데가없엇니
그여자집에 단둘이 술마시는게
애인인 제입장에서 이해를해야됩니까?
미안하다잘못했다앞으로 이런일없겠다 용서해주라
너가 원한다몃 아무사이라는거를 증명하겠다하는데 됬다그했습니다.근데 이게 마음에상처가 너무크내요.
믿었던사람에게 배신감이너무큽니다.
이마음이 본래대로 돌아올지는 저도 의문점입니다.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장거리연애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장거리연애시 이것만큼은 다짐? 약속해야하는부분 알고싶어요!
참든가 ~~ 헤어지던가 ㆍ둘중하나!!!!!
아무나 읽어주세요.. 공시생 남친을 두고 있는 여자 입니다 그간 200일이 가깝도록 아침 6시~ 밤 10시까지 공부시간 기다리며, 답장 없는 카톡만 혼자 잔뜩 쌓아두고 매일 답장과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데이트도 남친의 공부 스케줄에 맞춰 2~3주에 한 번 하고.. 데이트 비용 또한 제가 9 남친은 1 이렇게 9:1로 항상 부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애플워치 속 저장도 안 되어있는 사람과 나눈 문자내용을 보게 됐습니다. 여자였습니다🥲 알고보니 한달 전 고향친구와 오랜만에 한 잔 하겠다며 강남까지 가서 술에 잔뜩 꼴아 연락두절 된 날.. 저에겐 필름 끊긴 척하고 여자들과 헌팅을 한 뒤 방 잡고 술을 마셨더라고요😂 계속 미안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집착해도 다 받아주겠다 이러면서 사과를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당장은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일단 받아준 상태인데.. 정말 그 문자 내용이 잊혀지지 않고 그간 난 아무것도 모른채 오빠만 기다린 게 너무 쪽팔리고 후회스러워서 미칠 거 같애요
정말..많이.. 힘들었죠...그 마음 다알고 이해합니다.저는 10년동안 한사람만 바라보고 살고 헌신했는데 애딸린 이혼녀랑 바람나서 몇년동안을 속이고 더럽게 엮인적있어요.나몰래 그여자를 그놈 본가에도 인사드리러 갔다오고 했더라구요.같이 사는중에도 그런짓을 해놓고도 지잘못을 모릅니다.오직 그여자에게 잘보이고 싶은가봅니다.그여자도 임자있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접근했더라구요.둘이 여행도 많이 다니며 즐겼던 흔적도있었고..바람핀걸 한번 받아줬더니 도로 그여자한테 다시 갔습니다.바람은 그 상대방을 상처와 파멸로 가게하지요...
합격하면 100ㅍㅓ 떠납니다. 지금은 본인이 아쉬워서
그런 놈 만날 여자가 안됐네요
지워지지않죠 ㅋㅋ영원히
남자친구였다면 좋았는데
남편이라서
자식,재산분할,양육권,복잡합니다
구속과 집착은=이별
블로그 글 열심히 봤었어요~^^
너무 반가워요
딱 제 얘기네요
결국은 또 이별
맞는말습입니다
맞아요 차였어요 ㅋㅋㅋ 저정도 까진 안했지만
1년 만난 남친이 그동안 양다리였다는걸 알게 됐어요
상대는 유부녀고 남편. 아들이 있어요
그아줌마와의 불륜은 10년 넘은거였고 그아줌마는 남친보다 9살이 많아요...
남친은 그 아줌마랑 헤어지고 싶었다. 괴로웠다.. 딱 끈었다고 하면서... 저를 붙잡아요....
근데 그 아주머니는 남친 회사사람이에요...
둘의 사이는 끝나지 않겠죠?
제가 헤어지는게 맞겠죠?
사실 제가 남친을 많이 좋아했었어서... 많이 힘들어요...
헤어지세요.. 마음 아프겠지만ㅠㅠ
회사사람이니 말다했죠
아...진짜 남자 못났다 9살이 많은 유부녀랑 10년 넘게 불륜한 남친분은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적인관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글쓰니를 붙잡기위한 개소리를 받아주고 계속 만나시면 그사람한테 쓰니는 만만이가 됩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 많습니다 제발 본인을 사랑해줬으면 좋겠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쓰니 정신 차리시고 헤어짐을 준비하시길요 부디 바르고 착한 쓰니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 만나시길요...
용서해주는 순간 시작이 됨
저오늘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원나잇 하고 사진찍어서 저한테 보냈어요 여자랑 누워있는 사진을요..ㅋㅋㅋ
어젯밤에 새벽4시넘어서까지 싸웠는데
아침에 8시쯤에 사진찍어서 보내더라구요? 도대체 언제 만난거임....?
전 지금 복수할려고 준비중이예요..^^
용서해주는척 연락하고있는데
후기쓰러 올께요 !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실수하게 되어있음...
저는 24살밖에 안댓지만
이 오빠를 정말 좋아해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할 날이 절때 오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얘가 환승이별하고 저랑 헤어진 기간동안 다른여자들이랑 사랑을 나눈 생각을 하니까
지짜 다시 받아줘도 행복하지가 않네여
나는 혼자서 집착과 구속에 끙끙앓는데
상대방앞에서는 쿨한척 해야하고
그렇다고 다정하게 위로해줄 사람도 아니고여 😢
어차피 이사람의 끝은 내가 아닌걸 알고
이 연애를 즐길 자신도 없다는게 느껴지기때문에헤어지자고하려구여🥺
영상잘밨어여 감사합니다 ㅜㅜ
와.. 어쩜 바람피는 놈들은 죄다 레파토리가 똑같..헤어지고 나는 맘이 찢어지는데 걔는 사람바꿔가며 사귀고 있고 개소르음..
최고👍👍👍👍👍👍👍
제남친은 제옆에서 3번이나 전여친이랑 저나하고 요세 참외가 왜이리 먹고싶지 수박이 중요해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전여친이랑 연락안하는거같은데 오픈톡으로 다른여자랑 이야기하고 진짜 ..답이 없는 사람같아요 혹시라도 제댓글보신다면 그사람보다 저한테 먼저 톡주세요 그사람 님한테 거짓말할게 뻔하니까요 6윌26일엔 하루종일 톡이 없어서 퇴근하고 폰보여달라고해서보니 절 차단햇더라구요
와 난 몰래 클럽 간 거 난테 3번째 들켰을 때 손절했는데... 몰래 클럽간 것도 빡치는데 하물며 바람은..
이게 정답이다
십원짜리 쌍욕하고 꺼저라 하고 보내라~~
감사해요
바람핀 유부남 트레이너 추가요~
바람까진 아니었지만 이젠 정말 잘할거란 말 안믿는게 낫겠죠?
저는 짤 없는 성격이에요
둘다바람핀케이스는요
제가먼저 두번폈고 남친은 최근에 룸쌀롱갔다걸렸는데
환승이별도 바람이겟죠??
넹
정확히 이별통보하고 바로 다른사람 만난거면 바람은 아니죠. 애매한 부분이 있음.
바람은 아닌데 걍 예의없는 것 그렇게 안좋아했거나
내얘기당 쿠큐,,
😐~~
남자나 여자나 촉이란 게 있자나요.
촉이 딱 섯는데 현실이라는 생각을 햇어요.
헤어질 맘으로 휴폰을 봣죠
뭔 놀방에서 8만원씩 3번을 긁엇더라구요
그 후로 거의 3주동안 잠자리를
피하더라구요.
더욱더 딱 느낌이 왓죠. 애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게 뭔 개행동인지...
당장 비뇨기과에서 검사 받으라 하니
순수히 받더라고요.
요근래엔 시댁될 댁에 다녀와서는
사람된 거 같네요.
이젠 부부라고 믿음이 생기나 부죠.?
무튼 그제는 신생아 배네저고리 사놓고
매일매일 보면서 제발 아가좀 생겨라 생겨라
요러고 있네요
지금 임신해도 고위험군 임산부 일껀데...ㅠ
이 인간하고 3년을 시간낭비가 고위험군
임산부로 찍히네요
그래도 홧팅
이제는 놓자
꺼져라 제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