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교복, 편한 교복 입겠다고 한걸 남자아이..... 그냥 걷는건데 남자 걸음걸이...축구하는거가지고 남자취미... 피씨방 게임했다고 남잩특기....욕하는걸로(삐쳐리된거보면 욕같음) 남자말투 .... 애들이랑 같이 서로 발올리고 누워있고 이런걸로 그냥 ‘남자아이’ 두둥.... 그리고선 패널들의 경악하는 모습...’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시대착오적인 방송인듯! 여자에 대한 어떤 환상을 가지고있는건지? 여자교복 디자인부터 치마 다 불편해서 바지입거나 사복입는 여자애들 많고 , 영상에 나온 걸음걸이..? 걍 사람이 걷는건디...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고 ,,축구는 남자애들이 많이 하긴하지만 남자취미라고 하기엔 양성모두 할수 있는 스포츠를 한 성별만의 취미라는 뉘앙스가 문제고.. ,피씨방은 뭐 할말하않ㅋㅋㅋㅋㅋ 겜좋아하는애들은 다 함 , 욕은 하는애들 다 하는데 남자말투라고 하면 안되지.. 또 친구들이랑 누워있고 발올리는거 이런 행동들은 여자애들끼리도 함... .. 정말 되도않되는 별별트집잡아서 딸이 남자가 되었어요..... ;;;;;;;; 아 네 ;;;;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안되는 방송 ...,;ㅋㅋ
아니 어른들은 뭐 자기들도 맞고 자랐다? 어떻게 제대로 말을 하는 어른이 한 명밖에 없어요? 자기들이 어렸을 때 그렇게 자라서 힘들었으면 나는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 아니에요? 그냥… 영상 보는 한시간 내내 너무 답답했어요 어른들끼리 뭉쳐서 고작 17살인 학생 한 명을 상대로 자신들의 사고, 가치관에 끼워맞추려는 자세가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진짜 저건 아님 내 친구랑 나도 남자친구 있고 예쁘다는 소리 자주 듣는데 둘이 젤 좋아하는 데가 피시방임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도 게임 안하는 애 사귀기 싫어서 겜 좋아하는 애 사귐 데이트 할때 피시방 갈라고,, 남자놀이는 에바임 외모적으로 남자같다고 저런 자막을 단건지 참
44:58 허지웅 말 완전 공감..... 현수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여자로써 약한 모습을 보이고 여성스럽게를 강요당하고 등의 이유 때문에 반발심이 생겨 숏컷하고 바지입고 다니는 행동을 하게된거지 단순히 아빠가 때려서 라는 말은 정말 그저 답을 종용하기에 하는 말인걸.....
아빠가 기가 세면 안 됨 진짜 모든 불화의 원인이 됨 엄마가 기가 세면 과해질 때 막아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는데 아빠가 기가 세면 집에선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물리적인 힘에 의해 가정에 서열이 정해지면 엄마는 점점 약해지고 아빠는 점점 멍청해짐 딸은 아무래도 아빠보단 엄마에 자신을 투영하기 쉽기 때문에 성공에 목 메게 되고 아빠에 자신을 투영하기 쉬운 아들은 무기력과 혐오에 빠짐 그렇게 몇 년이 흐르면 자식들에게 엄마는 의지가 안 되고 아빠는 어느 순간부터 한심한 사람으로밖에 안 보임 결국 물리적 힘은 있지만 말의 힘을 잃어 첫 째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됨
26:44 와 여기 하시는 말씀이 진짜 대박이네여 ㅋㅋㅋㅋㅋ 본인 힘든 거에 비하면 딸이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왜이리 이기적이세요~ 그리고 부모가 자식의 안식처가 되어야하는데 반대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자식이 되어주려 노력하는데 어휴… 지금은 정신 차리고 따님 존중하며 살고 계시길 바랄뿐
저는 영상의 현수 언니와 동갑이며 양해 구하고 이곳에 하소연 좀만 할게요 정말 절대로 못 잊어요. 저희 아버지는 제 관점으론 의심할 수 없는 분노조절장애십니다. 스스로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 인정도 했고요. 화나면 즉시 눈이 돌아갑니다.살면서 한 번도 회초리 등으로의 그나마 체계적인 체벌을 받은 적이 없고 마구잡이로만 때리셨어요. 네. 평소에나 대외적으로는 평범한 분이시고요. 유딩 때 오빠와 화장실에서 다투다 아버지가 화나서 이성을 잃고 때리려는 것을 어머니가 문에 매달려 막은 기억. 남동생과 초등학생 때 말다툼했다고 둘 다 아버지한테 머리끄댕이 잡혀 니네 둘 다 나가라고 현관에 내동댕이쳐진 기억. 심기를 거슬러 무게가 나가는 소방차 장난감을 집어던져지고 발차기로 배를 맞은 기억. 방에서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하다 아버지의 지시에 핸드폰을 끄는 중 시간이 걸려 3초 정도 있다 에잇씨 머리를 맞은 기억. 술을 먹고 취해 들어와 어릴 적에 함께했던 개한테 이리 오라고 명령을 하고 오지 않자 개를 때려 내가 아빠 ○○는 때리지 마!! 하고 내 방으로 피신시킨 기억. 어머니와 얘기를 하는데 끼어들어 막말을 해 엄마랑 말하는데 아빠는 끼어들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내가 니 애빈데 아예 관심을 끊냐며 폭발한 기억. 그 외에도 자세한 원인은 기억 안 나지만 머리를 지속적으로 타격받고, 야구방망이로 위협을 받고, 손찌검 위협을 받은 기억 등 더 많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의 가운데에는 거의 항상 몸으로 아버지를 막고 중재시키는 어머니. 전말엔 씨익거리며 담배를 피고 와 한숨과 욕지거리를 하며 잠에 드는 아버지. 사건 후에 대화의 시간을 가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나중에 대화를 시도해 본 결과 생애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희미하게나마 들은 것은 딱 *한* *번* . 이 일 이후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각자의 삶을 살아가요. 내 마음은 혼란스러운 마음들로 요동치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도요. 1~2년 안의 아버지가 화났을 때 하셨던 기억나는 폭언. 니네 엄마랑 니네랑, 다 내다 갖다버려야 해. 저딴 것도 딸이라고.. 으휴. 엄마한테. 아니 니가 애들을 저따구로 키워노니까 지금 저렇게 된 거 아냐!! 너 진짜 이상해. 정신병원 가봐야돼. 니가 집안 분위기 다 망쳐. 이 집에서, 너만 없으면, 다 좋아져. 니가 문제야. 그렇게 너절하시면 뭐 없을 수 있게 조취라도 취해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집에 있을 땐 거의 방문을 닫고 최대한 가족원들. 절대적으로 특히 아빠와 접촉을 안 하려 해요. 접촉이 없다면, 갈등도 없을 테니까. 물론 다른 생활은 열심히 하고요. 몇 년 전까진 집에선 슬퍼도 밖에선 밝고 쾌활하게,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굴어 친구, 선생님들한테 예쁨도 받고 잘 지냈는데, 요즘엔 속이 곪고 곪아와 겉모습까지 곪아가 어둠이 힐끔힐끔 보여져가는 것 같아서 슬퍼요. 학교에서 말도 안돼는 껀으로 선생님한테 질책을 들어도 반박할 힘도 없어요. 삶에 의욕이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적응한 요즘엔 좀 나아졌지만요. 상처받은 기억을 부모님한테 말하려 하면 영상에서와 정말 정말 비슷하게 과거 일을 꺼내서 뭘 하냐고. 좀 벗어나야 하지 않겠냐고. 너도 3년 뒤면 성인인데 언제까지 그러고 살 거냐는 소리를 들어요. 정말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요. 가족한테 맘을 제대로 털어놓은 적이 없어요. 때린 이유를 물으니 가족이니까. 안 사랑했으면 때리지도 않았다고. 그냥 변명. 아무튼, 현수 언니가 동상이몽에 출연한 것과 살아온 삶, 현수 언니 그 자체 모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냥 힘냈으면 좋겠어요. 27:27 28:24 마음이 갔던 부분 42:30
-똫 • 794년 전 남자들처럼 행동하는게 뭔가요 여자들처럼 행동하는건 뭔가요 딸처럼 키우는건 뭔가요 본인이 여자인거 알고있으면 그만 아닌가요? 씩씩하게 행동하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짧은 머리면 남잔가요? 도가 지나친건 어떤건가요 편견있는 사회에 아이를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뭔가 일탈적이거나 범죄행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한다는게 ‘남자옷’ ㅋㅋㅋ 요샌 여학생도 바지 골라입을수 있는거 아세요? 그냥 주어진 선택지 고른건데, 그리고 겨우 한다는게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않고 잘 사귀는거, 친구로서 하는 스킨십, 게임이나 축구같은 취미 가진거. 본인은 Sex따라서 사회에서 할 수 있는게 정해져있나봐요.
진짜 부모가 너무 못됐다.. 한시간짜리 영상만 봐도 정신이 나갈거 같은데 저렇게 교우 관계도 좋고 잘 살아가는 애가 안쓰럽고 대견하네. 어떻게 매일을, 그것도 친구들 앞에서 부모가 합세해서 딸을 몰아갈 수가 있냐.. 못하는 말이 없어. 진짜 너무 못됐다. 저 수많은 어른들 중에 논지를 짚는 사람이 허지웅씨 밖에 없네. 오래된 영상이지만 저 애기를 꼭 안아주고 싶다.
애 하나 놓고 종일 가스라이팅에 자기 주장만 맞다고 주장하는 폭력을 가하는 프로그램... 내가 21세기에 살고 있는 건지 진짜 두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장영란씨 남자놀이만 계속 한다뇨... 본인도 아이 엄마신데 제발 아이만큼은 고정관념과 편견에 파묻힌 환경에서 키우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taengsic0805 네 있는 그대로 존중해줄 수 있는데요 내 딸 아들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면 그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에 대해 틀리게 보는 시선들이 곧 편견을 만들어내고 고정관념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저는 제 아이들이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살기 바라지 않아요. 그리고 살면서 중요한 건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 가족이나 부모의 사랑과 지지에요. 걱정이 된다면 그 아이를 믿고 지지해줘야 이미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그나마 아이가 내 편과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26:46 '나이가 들면서 힘든일이 생기는데' '얘네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다' .. 이장면 보기 전까진 그래도 엄마입장에서 딸이 남들과 다르면 어느정도 걱정될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자식 눈앞에서 '니 고민은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고 딸이 집에 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함.. 당장 자신이 힘들다 생각하는 일도 누군가한텐 아무렇지않은 일일수 있는데 남의 고민을 들어보지도 않고 어리다는 이유로 별것 아니라 깎아내리는게 맞는건가?? 그것도 자기자식을?? 딸이 '내 얘기는 들어줄 사람이 없다' 했는데 얘길 들어주고 대화를 시도해야할 부모님이 자기 가치관만 앞세우기 바쁘니 없던 반항심도 생기겠네..
아이고~~우리딸이랑 비슷하네요 컷트머리에 바지교복 입는 모습까지~ 발야구팀 들어가서 우승하기도 하고 학교끝나면 축구ㆍ태권도 한바탕하고 들어오는 딸이예요 대학들어갔는데 아직 변하지 않아요 현수 부모님!! 걍 인정하세요 그래야 현수가 외롭지 않아요 제가 보니 귀엽고 밝고 정말 괜찮은 아이예요 저런 착한 아이가 어느 별에서 왔을까? 현수는 나이에 비해 엄청 성숙하고 철이 들었어요 구라님 답답해요 꼰대같은 정형적인 아버지상입니다 현수 홧팅해 우리딸도 아직 남자티ㆍ바지는 츄리링 입고 다녀~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남자화장실 저기라고 알려준대~~ 뭐~여성스럽게 자라면 좋지만 안그러면 어때~~우리의 의식세계에서 만든 사회적 틀일뿐
@@idealnot1790 혹시 님이 그런 남자 분들 보면 욕하는 부류세요? 아님 저분이 그런 남자 분들 욕하는 걸 본 적이 있으신지? 만약 치마 입고 소심한 남자를 욕하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잘못을 지적해야지, 부조리함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한테 남자도 똑같이 욕 먹거든요! 빼애액! 같은 논리로 반박하면 무슨 영양가가 있습니까.
진짜 허지웅 말이 맞음. 본인 같으면 내가 잘못됐다고 말을 맨날 들어야 하는 곳이 내가 제일 편하게 생각하는 집이라니. 그 집에서도 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서 나간다면 그 당사자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심지어 미성년자에 제대로 돈을 벌기 힘든 학생이라면 안전한 장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음. 갔으면 친구집이나 가지. 나는 저거 못버팀.. 저기에서 삐뚤어졌음 삐뚤어졌지 나는 더 나아지지는 못할듯
@@성욕구가강한남자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 아니 긴머리보다 숏컷이 편하고, 치마 입으면 편하게 앉는 거 못하니까 바지 입고,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건강하게 운동하는 걸 인생을 포기했다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화장 잘하고 치마 입는데 축구할 때만 체육복 바지 입고 축구 하는 여자는 인생 포기했다고 안하잖아요. 걍 남들이 원한 외향으로 안 꾸미는거면 다 인생 포기 한거냐고. 그리고 게이나 레즈비언 보면 인생 포기했다는 생각이 왜 드나요. 내 인생이 누구보다 완벽하게 성공한 것도 아닌데 남들 평가할 그런게 되려나. 그리고 자기가 행복하다는데, 남들 피해 준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ㅋㅋㅋㅋ
답답한 새끼들아 운동좋아하는 여자가 남자교복입고 다닌 여자봤냐??? 학교마다 체육복이 있다 어느 학교가 운동좋아하는 여자가 남자교복입고 다닌여자가 있냐 여름에 더워서 남자들이 여자처럼 여자교복입고 다닌남자들 봤냐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니들이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라 한심한 새끼들아 그럴수도 있지??? 남자가 학교에 여자교복입고 다니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 남자들 봤냐 바지가 편하다??? 누가 바지가 편하다고 말하냐???? 여름에 치마가 더 시워하고 활동하기엔 더 좋지 뭐든지 단순한 니들 뇌에서 아무생각없이 말하지 말고 쫌 생각을 하고 말해라 니가 여자인데 남자가 치마입고 다닌다면 그게 정상으로 보이냐 왜 여자가 바지입으면 안되?? 그전에 여학생이 바지입으면 안돼 남학생이 치마교복입으면 안돼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생각하고 말해 니들 기준이면 왜 학생들은 술 담배를 하면 안돼 성인이 되면 다할수있는데 그래 성인이면 니하고 싶은거 다해 하지만 학교에서 여학생교복이 있고 남학생에 교복이 있어 그건 기본이고 운동을 좋아하는건 누가 뭐라고 안해 체육복입고 운동하면 돼 그 기본은 사람들이 만들고 그나라에서 사는거야 사람들이 약속한걸 지키면서 사는게 당연한 기본중에 기본이지 알겠냐 기본도 없는 새끼들아
엄마는 자존감도둑이네... 진짜 같이 살기 싫겠다 허지웅만 저 스튜디오에서 유일한 편이네 진짜 애 하나두고 우루루 논리적이지않네 뭐네 쥐어패고 난리났다 진짜. 아니 17살 두고서 니가 틀리다 니가 옳지않다 라는걸 주입시키는게 자랑인가. 저 가정은 현수가 평범한 여자애처럼 머리기르고 치마입어도 외모 비하에 자존감깎음에 스트레스전이를 할것이다
응원해요 .. 현수님은 진짜 강한 사람이세요. 하.. 부모님 나올때 박수 받는것도 짜증나고, 당연하다는식으로 말로 상처주고 마음 속에 담아둔 말들을 용기내서 말하는걸텐데 무시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프로그램에서도 이렇게 까내리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데 집에서 얘기했으면 본인 주장을 2대1 아니 3대1인 집안에서 말해봤자 얼마나 들어줄까. 자식은 정말 좋게 풀고 싶고 존재를 인정 받고 싶을뿐인데 부모는 이번 일로 달라지진 않을것 같다. 더 상처주면 모를까.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자식이란 말이 반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걸.. 많은 부모들은 모르는것 같아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영향이 없진 않아도 적어도 자신은 상처줬던 부모처럼 되지 않게 항상 생각하면서 버텨줬으면 한다.. 화이팅 ㅜ
허지웅이 논지를 가장 이해 잘 하고 대화하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하고싶은대로 시키기만하고 대화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하고 힘들겠다ㅠ 부모님한테 마음을 닫을 수 밖에 없을 환경이네요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ㅠㅠ계속 아이한테 몸도 마음도 상처만 주고 너무하다진짜
육체적으로 맞는것도 굉장한 트라우마와 힘듦이 찾아오지만 정신적으로 입혀진 마음의 상처가 더 크더라구요..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 해줄 사람은 나를 정말 이해해주고 알아봐주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곁에 없고 손가락질 하거나 나의 대한 불만을 내려놓는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이라도 저기 나오신 부모님 두 분 포함해 김구라님도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게 문제임 조금이라도 남과 다른 행동을 하면 니가 문제라며 몰아세우고 어릴 때부터 쉴새없이 가스라이팅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상’ 범위에 안착시키려고 함 인간적으로 저런 프로그램 패널로 앉힐 거면 공감능력이 있던가 중립이던가 둘 중 하나라도 되는 사람들을 앉혀야지 허지웅 빼고는 다 뭐하냐 고등학생한테ㅋㅋㅋㅋㅋ애초에 남장 거리는 것도 웃긴게 머리 짧게 자르고 바지 입으면 남장임? 어휴
아버님 말씀하는 것도 참 문제점이 많다.. 아이를 아들로 보고 때렸다고 했는데, 그럼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봄ㅋㅋ 아들은 맞아도 된다는거임? 절대아님;; 그냥 자기 자식한테 손찌검 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고, 본인이 어릴적에 많이 맞고 자랐기 때문이라며 변명을 했는데, 그것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논리임. 본인이 맞고 자랐다고 그 기억을 자식에게까지 넘겨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이야.. 아이에겐 트라우마이고, 트라우마라는건 정말 쉽고 가볍게 생각해서 넘길 문제가 아님. 그 트라우마라는게 사람을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거고 저건 정신과 상담까지 필요한게 트라우마임. 진짜 .. 그걸 가볍게 생각해서 무시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본인 입으로 자신은 그렇게 무식한 아버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참.. 언행 불일치 같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멋진 사람이다. 닮고 싶습니다. 자신을 평생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가정환경에서도 단단하게 자라신 현수님, 지금은 건강한 사고관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물론 현수님이 따뜻하고 생각이 깊은 분이신 만큼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절로 찾아오게 될 것 같아요.
@군침이싹도노 내가 남자머리라고 칭한적이 없는데요 ㅋ 그리고 나는 일단 여자인데 그럼 한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그 단어의 의미야 그렇다쳐도 일단 성별은 여잔데 ㅋ 아니 걍 아무한테나 한남이라고 칭하나보네요? 그리고 위의 덧글은 보편적인 헤어스타일을 말한건데 내가 남자머리라고 확정을 지은적이 있었나? ㅋㅎㅎ
이렇게 착하고 예쁜 자식이 없는데... 어머니 아버지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8년 전이라 바꿀 수도 없는 일이지만 저라면 현수 처럼.. 밝고 멋지게 크지 못 했을 것 같아요 현수 정말 너무 대단해ㅠ 근데 사랑스럽기까지 해.. 진심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지금은 부모님 말에 상처 받지 않고 마음으로 눈물 흘리지 않고ㅠ 현수가 생각하는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면 좋겠다! 친구들은 현수 마음을 알아주니까 현수가 새벽 2시에도 친구 보러 나가고 그랬던 게 아닐까 싶은데.. 현수를 전혀 이해 해주지 않는 부모님 때분에 보면서 나도 너무 속상하네...
진짜 부모라면서 남들한테 딸의 험담만 늘어놓고 밖에서 여러 사람 다니는 곳에서 속옷하나 안샀다고 큰소리로 망신주고... 아들을 원해서 아들이 되었더니 받을 건 다 받고있으면서 딸이 되거라 라고 하면 그 누가 부모랑 저리 안틀어지지 않을 수 있겠냐고... 24시간 동안 자기 험담만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같이 살아... 너무 대단하다.. 난 저렇게 딱 3일만 살아도 그냥 뛰쳐나갈 것 같아..
얼씨구... 남자 특기 남자 말투 남자 걸음걸이 이런 게 어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남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 자체가 너무 어이없음 진짜 허지웅 사이다를 위해 30분을 버티는 길티프레져같은 프로그램인듯 ... 5년 사이에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그래서 집구석은 탈출하셨죠? ㅠㅠ
아 진짜 개빡친다 저 집구석에서 어떻게 17년간 버틴거야... 어떻게 저 표정이 자식을 보는 표정일 수 있지 김구라는 왜 자기 말이 다 맞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야 정말... 현수 말대로 단편적인 부분만 봤으면서 자기 말 다 맞는다는듯이ㅋㅋ 진짜 어이없고 화나고 내가 속상해서 눈물나네 아빠라는 사람은 자기가 맞으면서 살았으면 나는 자식을 안때려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아냐?? 아 열불
와 허지웅 빼고는 다 말 같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 게 너무 괴로웠음ㅠㅠ 김구라아저씨 젭알 가만히 계세요 공감능력 하나도 없고 어른의 시선에만 갇혀있는 사람을 왜 이런 프로그램에... 아버지입장 이해 한다는 건 정말 개소리다 체벌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해질 수 없어요...ㅠㅠ
지금이 딱 부모님과 자식이 가장 크게 부딪히는 세대같아요. 불과 10년도 안된 기간동안 성별 관련 이슈가 급변해왔고 수용력이 높은 아이들은 깨어있는데 불과 한세대 위는 그대로거든요.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꼰대가 되는거고 아이와는 영원히 가까워지지 못하겠죠. 기성세대들 교육이 절실함.
아.. 현수가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했는데 손찌검 했다는 아버지... 속에서 천불이 올라옵니다 말리지도 않았다는 어머니...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저는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 어쩌라고요 아버님... 그래서 어쩌라고요 제발 ㅠㅠ 현수가 힘든 마음을 꺼내 보였는데 왜 때렸냐고 왜!!!
![[#동상이몽★레전드]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낳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7남매... 의 엄마 역할을 하는 14살 딸😭ㅣ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ㅣSBS ENTER](http://i.ytimg.com/vi/KlkVQMrZ7X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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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밝히는 두 사람의 속마음..😢 살얼음판 분위기 위기의 차차부부💦 [동상이몽|220919 SBS방송]](http://i.ytimg.com/vi/KUOnMt_0pK8/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레전드 #1] 너무 말라서 고민인 33kg 여자ㅠㅠ 체형가지고 자꾸 뭐라 하는 이놈 세상 ㅂㄷㅂㄷ](/img/1.gif)
이 프로 지나칠 때마다 너무 기분이 더러웠던 게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가 가지고 있으면서 그 피해자인 아이들을 전문성 없는 어른들로 잔뜩 둘러싸인 무대 위에 세워놓고 욕받이 마냥 무례한 말들을 듣게 만드는 게 너무 싫었어
너~~~무 공감된다
맞아 고딩또래 패널도 있음 좋겠음
ㅇㅈ... 세나개나 개는훌륭하다 프로그램들은 열심히 견주욕하면서 왜 정작 사람아기는 부모가아니라 자식이 잘못됐다하는지,,,
와 ㅇㄱㄹㅇ
공감합니다
아들 낳고 싶었는데 딸이 나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지금 당사자 자식 앞에서 하는 거임?? 개노답이네 ㅋㅋㅋㅋㅋ 애 상처받든 말든~ 신경도 안 쓰이시나봐요
ㅇㅈ 부모가 문제네
@@홍시-v7i 와 3시간 전
@@뿷꿵쏷와 1시간전
@@눙냥누놩늉 와 2분전
와 1주전
50:40 허지웅이 제대로 짚네... 아들처럼 키워놓고 아들같이 굴면 싫어하는...
맞아요
@until 5/3 RUclips Premium account 당신이 말하는 여성의 모습은 뭔가요
@until 5/3 RUclips Premium account 저게 왜 남장이죠? 당신이 말하는 남장이 뭘까요
@until 5/3 RUclips Premium account 많이 고민하다가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그럼 본인 스스로도 그 생각이 암묵적이고 보편적인 선입견이라고 인정하고 계신 것 아닌가요?
와 여기도 역시 쿵쾅이들있네 ㅋㅋㅋ 논리있게 반박하면 아몰랑 시전 ㅋㅋㅋ 역시 그들
자식을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노력하는게 엄마고 안다치게 중재하려하는게 엄마인데
오히려 속옷매장에 데려가서 구경거리를 만들고있네요.
현수는 어떻게 견디고있는걸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 나와버렸다. 그래서 어릴땐 아들 같던 딸이 위안이 됐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걱정이 된다. 이제 연애도 해야하고 하는데? 이게 뭔 ㄱㅅㄹ...
ㅋㅋㅋㅋ
ㅇㅈ
ㅇㅈ 엄마의 개소리ㅋㅋ
나도 이거보고 읭?했는데
아빠 유전자에게 욕해야지
현수가 진짜 존나 착한거다ㅋㅋ
동상이몽 자막 치는 사람부터 방송 패널들까지 싹 다 맘에 안드네 이 방송이 논란거리가 안됐다는게 놀랍다 ㅋㅋㅋㅋ
그러게요...방송 보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어여...
ㅇㅈ
레즈비언
@@카모-u4l 영상 안본듯 남자 좋아한다잖아요
@@이거놔라 이분 틱톡 보시면 퀴어이신거 알 수 이씀
바지 교복, 편한 교복 입겠다고 한걸 남자아이..... 그냥 걷는건데 남자 걸음걸이...축구하는거가지고 남자취미... 피씨방 게임했다고 남잩특기....욕하는걸로(삐쳐리된거보면 욕같음) 남자말투 .... 애들이랑 같이 서로 발올리고 누워있고 이런걸로 그냥 ‘남자아이’ 두둥.... 그리고선 패널들의 경악하는 모습...’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시대착오적인 방송인듯! 여자에 대한 어떤 환상을 가지고있는건지? 여자교복 디자인부터 치마 다 불편해서 바지입거나 사복입는 여자애들 많고 , 영상에 나온 걸음걸이..? 걍 사람이 걷는건디...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고 ,,축구는 남자애들이 많이 하긴하지만 남자취미라고 하기엔 양성모두 할수 있는 스포츠를 한 성별만의 취미라는 뉘앙스가 문제고.. ,피씨방은 뭐 할말하않ㅋㅋㅋㅋㅋ 겜좋아하는애들은 다 함 , 욕은 하는애들 다 하는데 남자말투라고 하면 안되지.. 또 친구들이랑 누워있고 발올리는거 이런 행동들은 여자애들끼리도 함... .. 정말 되도않되는 별별트집잡아서 딸이 남자가 되었어요..... ;;;;;;;; 아 네 ;;;;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안되는 방송 ...,;ㅋㅋ
그럼 나도 남자냐구 ㅡㅡ
남자 특기가 욕하기냐 병신같은 고정관념이네 동상이몽 왜저러냐
아니 진짜 남자말투 뭔데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이제부터 남자해야겠네요;; 옛날이라 그런가 방송국이 막 나갔네
지금 보면 완전 속터지는 영상이지만 감안해야될게 저거 5년전쯤에 방송된거임 몇년 사이에 사람들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것같음
나도 남자임? 이 영상 개 짜증나...
나도 바지입고 애들이랑 싸돌아댕기고 옷 저렇게 입고 축구하고 게임하고 욕하고 다하는데 기분 개나빠
진짜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그냥 너무 숨 막혀요 현수님이 너무 착한 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짜 잘 컸다고 생각해요 눈물만 나와요
아니 어른들은 뭐 자기들도 맞고 자랐다? 어떻게 제대로 말을 하는 어른이 한 명밖에 없어요? 자기들이 어렸을 때 그렇게 자라서 힘들었으면 나는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 아니에요? 그냥… 영상 보는 한시간 내내 너무 답답했어요 어른들끼리 뭉쳐서 고작 17살인 학생 한 명을 상대로 자신들의 사고, 가치관에 끼워맞추려는 자세가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ㄹㅇ
38:17 진짜 열불난다...진짜로 친구들 다 와서 맛있게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애들끼리 재밌게 떠들 시간에 부모들이란 사람은 딸 창피하게 욕이나 하고 친구들은 그거 들으면서 어색한 분위기 참고..
인정합니다... ㅠㅜ
방송 연출도 있지 않을까요..
부모님한테 욕하고 집나가는것도 정상은 아닌듯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기분 나쁨...
유재석님 표정도 너무 슬퍼요 눈은 웃는데 ㅠㅠ
남자놀이가 도대체 뭐냐;; 축구하고 피씨방가서 게임하는게 남자들만 하는 놀이냐? 진짜 자막 이상하네..ㄷㄷ
ㅇㅈ...!
ㅋㅋㅋㅋㅋ진짜 저건 아님 내 친구랑 나도 남자친구 있고 예쁘다는 소리 자주 듣는데 둘이 젤 좋아하는 데가 피시방임 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도 게임 안하는 애 사귀기 싫어서 겜 좋아하는 애 사귐 데이트 할때 피시방 갈라고,, 남자놀이는 에바임 외모적으로 남자같다고 저런 자막을 단건지 참
자막에 그것도 있는데 짜증나거라고요 여자가 축구하는거 봤슈 라고 자막이있는데 여자는 축구안한다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글게요..남자놀이 여자놀이를 왜 따로 구분짓는지..ㅡㅡ
5년 전 방송이랍니다
44:58 허지웅 말 완전 공감..... 현수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여자로써 약한 모습을 보이고 여성스럽게를 강요당하고 등의 이유 때문에 반발심이 생겨 숏컷하고 바지입고 다니는 행동을 하게된거지 단순히 아빠가 때려서 라는 말은 정말 그저 답을 종용하기에 하는 말인걸.....
살짝 강성태 느낌이있다
말 잘한다 진짜
명지대 나왓잖어...말 잘함
김구라가 사회상 ㅇㅈㄹ하면서 본인 주관에 안맞으면 문제있다는 식으로 답답한 말 할때마다 사이다 역할 해주신 갓지웅님..
맞아보면 달라집니다. 그잠깐 찰나가 10년갑니다 장영란씨말이 맞아요.
아빠가 기가 세면 안 됨 진짜 모든 불화의 원인이 됨
엄마가 기가 세면 과해질 때 막아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는데
아빠가 기가 세면 집에선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물리적인 힘에 의해 가정에 서열이 정해지면 엄마는 점점 약해지고 아빠는 점점 멍청해짐
딸은 아무래도 아빠보단 엄마에 자신을 투영하기 쉽기 때문에 성공에 목 메게 되고 아빠에 자신을 투영하기 쉬운 아들은 무기력과 혐오에 빠짐
그렇게 몇 년이 흐르면 자식들에게 엄마는 의지가 안 되고 아빠는 어느 순간부터 한심한 사람으로밖에 안 보임 결국 물리적 힘은 있지만 말의 힘을 잃어 첫 째가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맡게 됨
20:54 허지웅이 이중에서 유일한 지식인임... 남들 다 뭐라해도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말 하는거..
ㅇㅈㅇㅈ
진짜 저런 말 들었으면 정신차리고 내가 어땠는지 돌아봐야 할 것 같음 ..
ㅇㅈ ㅇㅈ 남장남장 거리는거 진짜 불편
자막보세요....시ㅂ알
대부분은 그게 똥고집으로 끝남 특히
어디서 이상한 사상같은데 빠지면 답 안나옴
"나의 딸은 아름다운 여자의 인생을 포기했다" 이건 뭔 자막일까... 스스로 하고싶은 거 하고 당당하게 지내는 그게 아름다운거지
맞습니다.
어우 자살이라도 한줄 ㅋㅋㄹㅃㅃ
자막부터 ㄹㅇ남혐+여혐 아니냐ㅋㅋㅋ 아름다운 여자인생을 포기해서 뭐 더럽고 단순한 남자인생이라는걸 내포하고 ㅋㅋㅋ
그럼
자막..방송사야 잘하자
분명 부모가 잘못되었는데 몇십명 앞에서 어른들이 본인이 잘못된 거 아니냐 몰아가는 상황에서 저렇게 차분하게 본인 감정,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너무 놀랍다 저 중에서 제일 어른스럽고 정말 크게 될 사람임
이게 가장 맞음
ㄹㅇ
ㄹㅇ 누가봐도 현수가 맞는데;; 몰아세우는거 분위기 진짜 숨막힘
진짜 친구하고 싶달
맞아요 저는 상대가 몰아가고 공격적인 말이 나오면 어버버.. 당황하며 머리가 백지가 되버리는데 침착하게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게 대단해요
솔직히 애는 진짜 착하다 엄마가 아들 원해서 이름도 중성적으로 짓고 어릴때 저런 행동하면 좋아했었다는데 그게 다 크면서 영향을 줬을텐데 다 크고나니 무작정 부정하는 거 무책임함
34:53 ㄹㅇ 효녀임
허지웅 진짜 좋은 어른같음 책도 쓰고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가 생각도 깊으시고..
아니 저기중에서 저 아이 입자에서 생각해주는건 허지웅밖에 없네
ㅇㅈ..진짜 어른은 허지웅밖에 없는듯..
다른 사람들은 아이의 입장에선 공감 못함..
똑똑한 티가 나지...
인사할때 유일하게 호응해주는 것도 허지웅…
ㅇㅈ..
그러네요 다른 분들은 자기시선으로만 보고 허지웅만 아이의 입장으로 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허지웅이 맞는 말만하고 엄마라는 사람이 오히려 고정관념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허지웅 말에 하찮다는 듯이 반응하는거 3자가 보기에 너무 웃김 부모의 잘못된 관념에 휩쓸리지 않는 딸이라 참 다행인듯
허지웅은 말하는테가달랐어요
위로되었을듯
고정관념은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서 고정관념인거지 뭘 그걸 가졌다고 무조건 잘못된 관념으로 여기냐
잘잘못의 문제로 따지는 것 보다 더 좋은 해결 방법이 있지 않을까
어머니라면 자기 딸이 예쁘게 크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남잔지 여잔지도 몰라하면 기분 퍽이나 좋겠어여 ㅋㅋ;
보이쉬랑 남자로 보이는건 전혀 다른거에여 님...
저기에 한명도 편들어주는사람이 없으니 친구들이랑 노는시간이 많은거지..친구들이 아무래도 또래이기도하니 알아주는게있을테고
지가 하겠다는데 부모라고 뭐라할 수 없음
이 프로그램엔 오은영박사님이 나오셨어야해요. 엄마아빠 호되게 혼나고 가셨을텐데.. 아이고 현수야 이 아줌마가 널 꼭 안아주고 싶다. 마음씨 고운 아이가 넘 맘고생이 많았네ㅡ
이런 프로그램에 전문가분이 무조건 패널로 한명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완전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ㅇㅈ 데려와 제발;;
쯧쯧 예능을 예능으로 못 보고..;
저 가정을 어찌 안다고 감정이입하노
26:44 와 여기 하시는 말씀이 진짜 대박이네여 ㅋㅋㅋㅋㅋ 본인 힘든 거에 비하면 딸이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왜이리 이기적이세요~ 그리고 부모가 자식의 안식처가 되어야하는데 반대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자식이 되어주려 노력하는데 어휴… 지금은 정신 차리고 따님 존중하며 살고 계시길 바랄뿐
우리엄마도 저런적있는데 옛날에엄마한테 힘들다했더니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노는것 외에 하는게 없는 너가 힘들게 뭐가있냐고 힘들다고 말하려면 뭐부터 해놓고 말하라고 그랬음.. 그래서 그 때ㅜ이후로는 힘든 일있어도 절대ㅠ엄마한테 말 안 함
자막바꿔라 남자놀이 남자말투가뭐냐? 그럼여자는 축구안하고 게임안하고 욕안한다는건가? 나여자인데 개빡치네 제작진 고정관렴을쫌 버려야할듯 에휴 ㅉ 제발남자는 게임 축구 여자는화장 집안일 그런편견좀버렸슴좋겠다
나도 조금씩 섬넘나 했는데 남자말투는 선 씨게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념
자막이 진짜 구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게임안에서 욕했더니 넷카마로 몰리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 헐 개빡치시겠다
애가똑똑하니까 자존감붕괴로 가지않고 이런걸신청하면서까지 살아내려고했네...폭력가정만 애들이 삐뚤어지는게아니다..이런 자기를 알아주지않는 부모가 가장 자존감을떨어뜨리고 살만한세상이아니라고 생각하게한다
와근데 딸이 애 비 랑 똑 닮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ca6230 남에 아부지께 애비가 뭐야 애비가 예의가 갈 길을 잃으셨나
맞음 과보호나 그런거도 답답해서 삐뚤어지는거 많음 오히려 너무 신경쓰는거도 스트레스고 그냥 좀 풀어주면 좋겠는데 내 주변 다되는거 나만 안되고 ㄹㅇ 개빡침 그래서 저번에 학원 쨌다가 뒤지게 맞음
주인공 여학생을 응원하지만.... 결코 평범하지않으신건 확실하고 우리사회에서 남들의 시선때문에 피곤하게 살아가실 것이 눈에 보이네요 근데 부모님들이 너무하긴하신듯...
@@bca6230 이 새끼 툭하면 어느 댓글에나 시비걸고 다니네 ㅋㅋㅋ
42:26 즉흥적으로 열받아서 감정적으로 지 빡친다고 힘들다는 애기 두드러팬걸 자랑이라 저리 말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답없죠 정신병 걸릴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그렇게 과거에 집착하면 어쩌냐고 그 과거때문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건대
@@마담뚜-d2d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우리 아빠가 한 말이랑 똑같....,
자기는 그냥 생각없이 내뱉은 말인데 그걸 자꾸 갖고 품고 있으면 어떡하냐 이러고 내가 잘못된 것처럼 말함ㅋ
@@쪼오꼬맛오예스 와 인간들 인생 다 똑같아 다 비참해 !!!! 악!!!
51:59 이거 진짜인게 집안에서 아빠가 엄마를 찍어누르면 딸이 살아남으려고 남성성을 추구하기도 함 저렇게 외형까지 남자다우려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현실에 꽤 있음
아빠가 엄마 개무시하는 집안의 딸이 사회적 성공에 매달리는 것도 비슷한 흐름
부모의 성품과 교육관에 비해 현수가 잘컸네요 어릴때 부모에게 맞은 거 절대 못 잊어요 마음속에 있지만 꺼내놓지 않으려는 것뿐이지
삼공유 이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현수가 정말 잘큰것 같아요
나도 진짜 심각하게 맞았는데
근대 맞은 이유는 좃나 어이없음
다른 사람에게 내가 맞은 이유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 이걸로 맞는다고? 이럼 근대 존나 심각하게 맞음
👍👍👍👍👍
저는 영상의 현수 언니와 동갑이며 양해 구하고 이곳에 하소연 좀만 할게요
정말 절대로 못 잊어요.
저희 아버지는 제 관점으론 의심할 수 없는 분노조절장애십니다. 스스로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 인정도 했고요. 화나면 즉시 눈이 돌아갑니다.살면서 한 번도 회초리 등으로의 그나마 체계적인 체벌을 받은 적이 없고 마구잡이로만 때리셨어요. 네. 평소에나 대외적으로는 평범한 분이시고요.
유딩 때 오빠와 화장실에서 다투다 아버지가 화나서 이성을 잃고 때리려는 것을 어머니가 문에 매달려 막은 기억.
남동생과 초등학생 때 말다툼했다고 둘 다 아버지한테 머리끄댕이 잡혀 니네 둘 다 나가라고 현관에 내동댕이쳐진 기억.
심기를 거슬러 무게가 나가는 소방차 장난감을 집어던져지고 발차기로 배를 맞은 기억.
방에서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하다 아버지의 지시에 핸드폰을 끄는 중 시간이 걸려 3초 정도 있다 에잇씨 머리를 맞은 기억.
술을 먹고 취해 들어와 어릴 적에 함께했던 개한테 이리 오라고 명령을 하고 오지 않자 개를 때려 내가 아빠 ○○는 때리지 마!! 하고 내 방으로 피신시킨 기억.
어머니와 얘기를 하는데 끼어들어 막말을 해 엄마랑 말하는데 아빠는 끼어들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내가 니 애빈데 아예 관심을 끊냐며 폭발한 기억.
그 외에도 자세한 원인은 기억 안 나지만 머리를 지속적으로 타격받고, 야구방망이로 위협을 받고, 손찌검 위협을 받은 기억 등 더 많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의 가운데에는 거의 항상 몸으로 아버지를 막고 중재시키는 어머니. 전말엔 씨익거리며 담배를 피고 와 한숨과 욕지거리를 하며 잠에 드는 아버지. 사건 후에 대화의 시간을 가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나중에 대화를 시도해 본 결과 생애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희미하게나마 들은 것은 딱 *한* *번* . 이 일 이후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각자의 삶을 살아가요. 내 마음은 혼란스러운 마음들로 요동치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도요.
1~2년 안의 아버지가 화났을 때 하셨던 기억나는 폭언. 니네 엄마랑 니네랑, 다 내다 갖다버려야 해. 저딴 것도 딸이라고.. 으휴. 엄마한테. 아니 니가 애들을 저따구로 키워노니까 지금 저렇게 된 거 아냐!! 너 진짜 이상해. 정신병원 가봐야돼. 니가 집안 분위기 다 망쳐. 이 집에서, 너만 없으면, 다 좋아져. 니가 문제야.
그렇게 너절하시면 뭐 없을 수 있게 조취라도 취해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집에 있을 땐 거의 방문을 닫고 최대한 가족원들. 절대적으로 특히 아빠와 접촉을 안 하려 해요. 접촉이 없다면, 갈등도 없을 테니까. 물론 다른 생활은 열심히 하고요. 몇 년 전까진 집에선 슬퍼도 밖에선 밝고 쾌활하게,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굴어 친구, 선생님들한테 예쁨도 받고 잘 지냈는데, 요즘엔 속이 곪고 곪아와 겉모습까지 곪아가 어둠이 힐끔힐끔 보여져가는 것 같아서 슬퍼요. 학교에서 말도 안돼는 껀으로 선생님한테 질책을 들어도 반박할 힘도 없어요. 삶에 의욕이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적응한 요즘엔 좀 나아졌지만요.
상처받은 기억을 부모님한테 말하려 하면 영상에서와 정말 정말 비슷하게 과거 일을 꺼내서 뭘 하냐고. 좀 벗어나야 하지 않겠냐고. 너도 3년 뒤면 성인인데 언제까지 그러고 살 거냐는 소리를 들어요. 정말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요. 가족한테 맘을 제대로 털어놓은 적이 없어요.
때린 이유를 물으니 가족이니까. 안 사랑했으면 때리지도 않았다고. 그냥 변명.
아무튼, 현수 언니가 동상이몽에 출연한 것과 살아온 삶, 현수 언니 그 자체 모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냥 힘냈으면 좋겠어요.
27:27
28:24 마음이 갔던 부분
42:30
@@Dawn._아빠한데 빠따로 가슴 풀쉬잉 맞아서 가슴 이상하게됨 ㅋ
맞은이유 사촌 동생이 놀아달라해서
놀아줬는데 아빠가 너가 시켜야시 왜 동생이 시키는거만 하냐면서 집에서 빠따행
더 억울하게 맞은것도 있는데
머여 아들 낳길 바랬다며 잘 됐네ㅋㅋ 어릴땐 남자애같아서 위안이 됐고 지금은 남자애같아서 걱정이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저렇게 이기적이고 자기생각만 하지
제리뽀 ㅇㅈ요 사이다
-똫 • 794년 전 남자들처럼 행동하는게 뭔가요 여자들처럼 행동하는건 뭔가요 딸처럼 키우는건 뭔가요 본인이 여자인거 알고있으면 그만 아닌가요? 씩씩하게 행동하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짧은 머리면 남잔가요? 도가 지나친건 어떤건가요 편견있는 사회에 아이를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뭔가 일탈적이거나 범죄행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한다는게 ‘남자옷’ ㅋㅋㅋ 요샌 여학생도 바지 골라입을수 있는거 아세요? 그냥 주어진 선택지 고른건데, 그리고 겨우 한다는게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않고 잘 사귀는거, 친구로서 하는 스킨십, 게임이나 축구같은 취미 가진거.
본인은 Sex따라서 사회에서 할 수 있는게 정해져있나봐요.
@-똫 • 794년 전 먼소리야 니한테 달앗더니 저렇게 떴단다
@-똫 • 794년 전 ㅋㅋㅋㅋㅋㅋ저사람이 가만있는데 왜 니가 난리야 니혼자 합리화 조지게 하지말고 다른데 가서 놀아 아무도 니편안들어주니까 빼액 오지네 불만이면 니가 새댓글을 달아ㅠㅠ
맞춤법 공부도 좀 하고
남자얘 여자얘 아니고 남자애 여자애...
@@송지인-q4w 밑에 진상한테 댓글 달았는데 오류가 났나 여기에 달렸네요 죄송해요^^
축구랑 PC방 가서 게임을하는걸
남자 놀이라고 단정지을건 아닌거 같은뎁..;;;
그러게요 이런거에 남자놀이 여자놀이 같은게 어딨길래.... 그냥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월 500백이상 못벌면 남자 아님ㅋㅋ
@@bca6230 비꼬는거임?
나 여자인데 축구동아리 들어감..
김구라 차별 개쩔어
ㅇㅈ
진짜 부모가 너무 못됐다.. 한시간짜리 영상만 봐도 정신이 나갈거 같은데 저렇게 교우 관계도 좋고 잘 살아가는 애가 안쓰럽고 대견하네. 어떻게 매일을, 그것도 친구들 앞에서 부모가 합세해서 딸을 몰아갈 수가 있냐.. 못하는 말이 없어. 진짜 너무 못됐다. 저 수많은 어른들 중에 논지를 짚는 사람이 허지웅씨 밖에 없네. 오래된 영상이지만 저 애기를 꼭 안아주고 싶다.
현수 근데 성격되게 좋다ㅋㅋㅋ여자,남자 가리는거 없이 친구가 많아ㅋㅋㅋ유재석한테도 낯가림 없이 말잘걸곸ㅋㅋ
먼 솔이야..댓글 맘대로 남기는 건지...여기에 반말 존대를 왜 따지세요...
@@서지유-p7r 그럼 저 사람도 저 사람 맘이지 머 ㅋㅋ
@@서지유-p7r ..?ㅋㅋ
@@서지유-p7r 지가 초면에 반말하네ㅋㅋ 그라면서 내맘이야 ~ 이 지ㄹ ㅋㅋㅋ 내로남 불
@@서지유-p7r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애 하나 놓고 종일 가스라이팅에 자기 주장만 맞다고 주장하는 폭력을 가하는 프로그램... 내가 21세기에 살고 있는 건지 진짜 두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장영란씨 남자놀이만 계속 한다뇨... 본인도 아이 엄마신데 제발 아이만큼은 고정관념과 편견에 파묻힌 환경에서 키우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 저런방송 나오면 ㅈ되지
어휴 다들 자기 일 아니라고 말 존나 가볍게 하네. 본인 딸이 나중에 저러고다닌다고 생각해봐라 걱정이되나 안되나
@@taengsic0805 네 안됩니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게 잘못은 아니죠. 딸이 아니라 아들이라도 머리를 기르던 뭘하던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범법행위도 아니니까요.
@@platinum5641 님 솔직하게 나중에 만약 결혼하셔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으시고 아들은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구두신고 치마입고 다니고 딸은 삭발하고 츄리닝입고 후줄근하게하고 다녀도 그걸로 걱정하시지 않으실건가요? 정말 그게 본인 직계 가족이여도 있는그대로 존중해줄수있어요?
@@taengsic0805 네 있는 그대로 존중해줄 수 있는데요 내 딸 아들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면 그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에 대해 틀리게 보는 시선들이 곧 편견을 만들어내고 고정관념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저는 제 아이들이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살기 바라지 않아요. 그리고 살면서 중요한 건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 가족이나 부모의 사랑과 지지에요. 걱정이 된다면 그 아이를 믿고 지지해줘야 이미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그나마 아이가 내 편과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42:28 화나서 즉흥적으로 손찌검 한 거 몇 번 안된다니..
몇 번 되지도 않는걸 트라우마라고 얘기를 한다고??
참... 참담하다..
보통의 가정이라면 화난다고 즉흥적으로 손찌검하지 않아요.
한번의 기억으로도 트라우마일듯..
미친놈 즉흥적인 손찌검ㅋㅋㅋㅋ 정상 아닌데 별것도 아니란듯이 얘기하네ㅋㅋ 저 입장 알것 같다 자기가 잘못한거 뻔히 알면서 어른이고 부모라는 지위로 어떻게든 말로 무마시키려고하는거 개같잖음ㄲㅋㅋㅋㅋㅋ
진짜로 부모님 한테 맞는거는 트라우마가 생길만함 나도 아빠가 겁나 많이 때리는데 때릴려고 할때마다 몸이 움찔움찔 거리고 존나 무서움
@@user-pd8ni8ox5h 순규야. 힘내. ㅌㄷㅌㄷ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그 몇 번의 체벌이 트라우마냐? 지금 20대 중후반 위로는 전부 쳐맞으면서 자란 세대인데 전부 트라우마 걸려서 어떻게 사냐?
@@새벽2시-l5x 같은 중후반 위인데 쪽팔리기 싫으면 조용히해 세상에 너같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시야 좁은거 티X
26:46 '나이가 들면서 힘든일이 생기는데' '얘네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다' .. 이장면 보기 전까진 그래도 엄마입장에서 딸이 남들과 다르면 어느정도 걱정될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자식 눈앞에서 '니 고민은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고 딸이 집에 살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함.. 당장 자신이 힘들다 생각하는 일도 누군가한텐 아무렇지않은 일일수 있는데 남의 고민을 들어보지도 않고 어리다는 이유로 별것 아니라 깎아내리는게 맞는건가?? 그것도 자기자식을?? 딸이 '내 얘기는 들어줄 사람이 없다' 했는데 얘길 들어주고 대화를 시도해야할 부모님이 자기 가치관만 앞세우기 바쁘니 없던 반항심도 생기겠네..
아이고~~우리딸이랑 비슷하네요
컷트머리에 바지교복 입는 모습까지~
발야구팀 들어가서 우승하기도 하고 학교끝나면 축구ㆍ태권도 한바탕하고 들어오는 딸이예요
대학들어갔는데 아직 변하지 않아요
현수 부모님!!
걍 인정하세요
그래야 현수가 외롭지 않아요
제가 보니 귀엽고 밝고 정말 괜찮은 아이예요
저런 착한 아이가 어느 별에서 왔을까?
현수는 나이에 비해 엄청 성숙하고 철이 들었어요
구라님 답답해요 꼰대같은 정형적인 아버지상입니다
현수 홧팅해
우리딸도 아직 남자티ㆍ바지는 츄리링 입고 다녀~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남자화장실 저기라고 알려준대~~
뭐~여성스럽게 자라면 좋지만 안그러면 어때~~우리의 의식세계에서 만든 사회적 틀일뿐
와 멋진마인드,,
와 이게 부모지 자식이 엇나가지 않는 선에서 자식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모습.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영상 속 부모님이 꼭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앤님같은 부모님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분이 바로 인싸부모님이신가...? 멋진 마이드세요..!
{\__/}
( • ▽ •)
/ > 대다내!
^♡^
아고...울 큰딸도 남자교복에 숏컷인데...
이 영상이랑 상관없이 요즘 여학생 교복이
교복이냐.
발표하려고 팔을 들면 들리지도 않고 치마도
그따구로 만들어서 불편하게 만들어
사회적 시선보다 따님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진짜 멋지십니다bb
고등학교다닐때 바지 입려면 그이유 적으라던데 ㅋ 이유타당하지않으면 여자는 교복바지 못입게해서 짜증 났다.. 진짜..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 성별따지고 있냐구요 ㅠㅠ
맞습니다.. 숏컷하나 했다고.. 남자 만 숏컷하는것도 아닌데..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사실 원래는 교복사에서 펑퍼짐하고 여유롭게 나왔었는데 00년대 초반에 학생들이 교복 줄이는게 유행하다보니 줄일필요가 없게 라인 잡혀서 나오게됨..그래서 옷이 점점 불편해지고..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제목에 “쌩얼”은 왜? 언제는 학생이니까 화장하지 말라며 ㄹㅇㅋㅋ
ㅋㅋㅇㅈ
@@sungeroom 못하는 말이없냐 ㅋㅋㅋ성격도 외모도 호감상이구만
@@직화케이크 ㅇㄴ 애초에 호감형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저딴말하는게ㅜ너무 ㅂㅅ같음
@@sungeroom 니가 친구 없는 이유다 그게
@@sungeroom 담당일찐 어디갓냐
26:48 여기서 껐음… 지금 지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니?…
자막 진짜 거슬린다
계속 남자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남자라고 하는 존재를 하나로 정형화시키네
수정) 성별갈등 조장하는 댓글로 계속 싸우시면 댓 삭제하겠습니다ㅠㅜ 싸우지 마세요😓😓
뭐.. 이건....쪼금 많이 예민 하시군
클러치타임 근데 솔직히 자막이 무슨 큰 문제라도 되는 것마냥 과장하면서 부풀리는 감이 있긴 하지 않음? 남자놀이라고 칭하면서 ㅋㅋ
클러치타임 또 예민무새 나왔네 피방가고 축구하는걸 남자놀이라 하는데 그게 안이상하냐 누가보면 남자들 특권인줄
클러치타임 예민예민 ㅈㄹ한다 군대 얘기 나오면 제일 예민하실 분이
@@idealnot1790 혹시 님이 그런 남자 분들 보면 욕하는 부류세요? 아님 저분이 그런 남자 분들 욕하는 걸 본 적이 있으신지? 만약 치마 입고 소심한 남자를 욕하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잘못을 지적해야지, 부조리함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한테 남자도 똑같이 욕 먹거든요! 빼애액! 같은 논리로 반박하면 무슨 영양가가 있습니까.
0:53 인사할때 손 흔드는 거 부터 인싸의 기운이 느껴진다
진짜 허지웅 말이 맞음. 본인 같으면 내가 잘못됐다고 말을 맨날 들어야 하는 곳이 내가 제일 편하게 생각하는 집이라니. 그 집에서도 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어서 나간다면 그 당사자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심지어 미성년자에 제대로 돈을 벌기 힘든 학생이라면 안전한 장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음. 갔으면 친구집이나 가지. 나는 저거 못버팀.. 저기에서 삐뚤어졌음 삐뚤어졌지 나는 더 나아지지는 못할듯
공감합니다. 저같아도 제가만약 저 나이에
저런 집안에서 매일 살아야한다면 삐뚫어질거같네요.
저 아이가 어린나이에 저런집안에서 살아오면서 ㅋㅋ생각하는것부터 행동 대화 하나하나 어른스러워서 놀랍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나라면 저나이에 저런집안이면 어후 상상하기도싫음
본인집에 살아야지~
내집생기니까 너무너무좋당!!
경제활동도 안되는 애를 저렇게 올가미 씌우는건 학대라 보여지네요
건강하게 잘 컸고 부모님 생각도 많이 하고 교우관계 원만하고 착하고 말 잘하고 너무 좋은 딸인데... 부모님 지금은 많이 변하셨겠죠?
나만 학생의 잘못된점을 찾지못했나..?
말도안되는걸로 어른들이 애 방송에서 잡는걸로밖에 안보임
저도요..
저도요
맞아요...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침대에서 같이 뒹구는건 아니죠....(in my opinion)
정신적 문제죠. 성에 대한 관념이나 가치관 정체성 그런거죠. 이게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이렇다가 성차이에서 나온 것까지 하고 있으니 망정이죠....
42:27 몇번안되는게 아니라 손찌검은 안해야되는거아님? 왜캐 당당........심지어 기억도 안나ㄴ대...
ㅇㅈ 너한테한건 얼마안했어라고 한걸보면 첫째나 엄마한테도 손찌검 많이한듯
우리 아빠도 나 때리는데 존나 가출하고 싶음. .현수 마음 너무 이해감..
@감동실화리얼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감동실화리얼스토리 저 사람들이 그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가족 사이에라도 폭력은 옳지 않은데 정당화하려고 하는 게 문제라고 말하는 건데
아버님이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시네요
"지난일은 지난일"
"나도 반성하고있어 예전일일 뿐이잖아"
"내가 너 때린거 몇번안돼"
"때린건 기억이 안난다, 그정도로 무식하지 않다"
"나도 많이 맞고 자랐어"
이게 아빠로서 할 말인갸
여자아이 답게 여자처럼 행동해라 하면서 사내아이 대하듯 대했네 ㅋㅋㅋ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다르시다 ....
현수가 부모보다 더 생각이 깊네요
딸하고 부모하고 바뀐것 같아요
아빠가 많이 맞고 자라면 자기 자식한테도 그래도 된다 이말인가. 나는 아직도 아빠한테 효자손으로 맞은 기억때문에 효자손 보이기만 하면 버리고 숨기고 부시는데 참, 진짜 너무 부모가 아이를 틀에 가두려고 하는 것 같다
우리아빠랑 똑같아서 소름;
@@왕밤빵-d9n 전 초딩때 거짓말쳤다고 밟혔어요...
김구라말하는거 보면 '너가 여려서 아직 모르는데'가 깔려있음;; 저런 어른들이 애들을 망침
저인간은
딱싫어 학생들 나오프로에서도 밥맛스럽게나오네
지만 잘났지
김구라 꼰대중에 상 꼰대
잘난척이 몸에 베여서 지 아들도 탁재훈에게 훈계하는꼴 보면 그아버지에 그아들임, 똑같으니 트러블이 없겠지..
그나마 허지웅이 있어서 저 애가 무대에서 입장을 더 정확히 전달하고 얘 입장에서도 공감할 수 있었던거 같다
근데 현수라는 사람 뭔가 어디서 또 본 것 같은데 뭐였지
ㅇㅈ 허지웅 사이다ㅠㅠ
허지웅이 진짜 참 어른
ㅇㅈ해요
허지웅이 진짜 어른인듯
어디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게 왜 논란감인지도 모르겠고 애 입장에서는 답답할듯 근데 자막 단 사람 진짜 노답이다...
ㅇㅈ 이게왜 문제가 될일이고 등장하자마자 놀랄일이고 그런거임 그냥 기괴해... 너무하잖아...한사람 세워두고..
아름다운 여자의 인생을 포기했다 이문구 보고 개 열받음 ㅡㅡ
참고로 말해주자면 방송국 자막만드는애들 대부분 여자임
@@J.L5 얼굴도 저렇게 생기고 화장안한 쌩얼에 노브라로 남자교복 입고다님?
애미 심정 터질듯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으로 키우고 싶은데 고릴라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
왜 문제인거야...? 현수가 자기가 남자가 되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거잖아... 애초에 남성성 여성성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짧은 머리를 편하게 생각하는거고 치마보다 바지가 편한 거고
그리고 브라 안 해서 가슴이 처지든 말든,,,,
저 부모님이 걱정이 있다는데 왜 오지랖??
난또 무슨 성전환수술한다고 그러는줄ㅋㅋㅋㅋㅋ
@@모기-x5h 딸 본인이 싫대잖아요.
@@3412-x8d 아직 미성년자고 성인되서 하면 되지 부모집에서 독립하는 순간 하면 되는거지
저런 아빠 엄마 특: 막상 남자는 안만나고 여자랑만 놀면 남자들이랑 좀 어울리라고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쩌라는 거지?
'나의 딸은 아름다운 여자의 인생을 포기했다' ㅋㅋㅋㅋㅋㅋ 방송국 자막 제정신인가요...?
진짜 도른듯
포기한게 팩트잖아
게이들 보면 어떤생각이 드냐???
레즈비언들 보면 어떤생각을
하는데??
여자가 남징하는게 정상으로
보이면
남자가 여장하는건 좋아보이냐
쫌 생각을 해봐라
@@성욕구가강한남자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 아니 긴머리보다 숏컷이 편하고, 치마 입으면 편하게 앉는 거 못하니까 바지 입고,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건강하게 운동하는 걸 인생을 포기했다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화장 잘하고 치마 입는데 축구할 때만 체육복 바지 입고 축구 하는 여자는 인생 포기했다고 안하잖아요. 걍 남들이 원한 외향으로 안 꾸미는거면 다 인생 포기 한거냐고. 그리고 게이나 레즈비언 보면 인생 포기했다는 생각이 왜 드나요. 내 인생이 누구보다 완벽하게 성공한 것도 아닌데 남들 평가할 그런게 되려나. 그리고 자기가 행복하다는데, 남들 피해 준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ㅋㅋㅋㅋ
답답한 새끼들아
운동좋아하는 여자가
남자교복입고 다닌 여자봤냐???
학교마다 체육복이 있다
어느 학교가 운동좋아하는
여자가 남자교복입고 다닌여자가 있냐
여름에 더워서 남자들이
여자처럼 여자교복입고
다닌남자들 봤냐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니들이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라
한심한 새끼들아
그럴수도 있지???
남자가 학교에 여자교복입고
다니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 남자들 봤냐
바지가 편하다???
누가 바지가 편하다고
말하냐????
여름에 치마가 더 시워하고 활동하기엔 더 좋지
뭐든지 단순한 니들 뇌에서
아무생각없이 말하지 말고
쫌 생각을 하고 말해라
니가 여자인데 남자가
치마입고 다닌다면 그게
정상으로 보이냐
왜 여자가 바지입으면 안되??
그전에 여학생이 바지입으면
안돼
남학생이 치마교복입으면
안돼
뭐가 되고 뭐가 안되는지
생각하고 말해
니들 기준이면 왜 학생들은
술 담배를 하면 안돼
성인이 되면 다할수있는데
그래 성인이면 니하고 싶은거 다해
하지만 학교에서 여학생교복이
있고 남학생에 교복이 있어
그건 기본이고
운동을 좋아하는건
누가 뭐라고 안해
체육복입고 운동하면 돼
그 기본은 사람들이 만들고
그나라에서 사는거야
사람들이 약속한걸 지키면서
사는게 당연한 기본중에 기본이지
알겠냐 기본도 없는 새끼들아
@박소연
니 부모들 멍청하지
그래서 니가 멍청하겠지
현수양이 뭐가 문제인지 1도 모르게씀.. 엄마도 많이 도와주고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잘지내고 반장에다가 운동도 잘하고... 걍 사기캔데??혼나야하는 이유가뭐죠???????
ㅇㅈㅇㅈ
밝고 귀엽고 에너지가 좋은데요... 보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학생 같아요. 진짜 잘 자란듯
@@남교희-e2c 마자요
인정이여 진짜 매력있는데 왜그러는건지..모르겠음요
ㅇㅈㅈㅈㅈ
시발 오은영박사님 불러주세요 진짜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ㅋ
ㄹㅇ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청소년들은 안다뤄 주시나
성역할을 운운하는 소리하는 사람이 구시대적인게 아니라, 너같은 페미들이 너무 급진적인거다. 너네들은 소수파야, 다수파가 아니라
@@a4342342 옷이랑 머리스타일 바꾼 거로 페미소리듣고 참 세상 말세네
@@편안-y6y 탈코르셋이니 뭐니 하면서 페미들이 숏컷하니까
@@편안-y6y 말세란 말은 보수적인 전통사회의 기성세대들이 할 말이지, 너같은 급진적인 사람하고는 안 어울려
이 영상 한 편을 보면서 느낀 건 현수가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것과 부모님... 무지하세요 진짜 그러시는 거 아니에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내가 현수 자리에 있었으면 억울해서 울었어. 진짜 패널들 개빡치네 현수 멘탈이 강하고 멋있다. 뜻 굽히지 말고 휘둘리지 말고 쭉 하고 싶은 대로 하길. 전혀 문제되지 않음 뭐라고 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지
ㅋㅋ 오버하네
@@s11g3d44h 뭐라는거야
@@배원빈-n4r 우와 정말 대단하시당! 님도 해보세요! 잘 어울리겠당~
@@배원빈-n4r 으구..님 부터 해보시고 말해주시징..해보지도 않고 말하시다니...
@@배원빈-n4r 전 이미 해봤죠~ 근데 사람마다 하고싶은거나 생각하는게 다르다보니깐 의견 차이가 있기 한 것 같습니당! 그니깐 몰아붙히지 말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기에 님도 해보시면 어떤지 물어봤는데...혹시 기분 나쁘셨나요?
엄마는 자존감도둑이네... 진짜 같이 살기 싫겠다
허지웅만 저 스튜디오에서 유일한 편이네
진짜 애 하나두고 우루루 논리적이지않네 뭐네 쥐어패고 난리났다 진짜. 아니 17살 두고서 니가 틀리다 니가 옳지않다 라는걸 주입시키는게 자랑인가.
저 가정은 현수가 평범한 여자애처럼 머리기르고 치마입어도
외모 비하에 자존감깎음에 스트레스전이를 할것이다
진짜..엄마아빠 너무하네
항상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러고 미래에도 그럴거임
“애는 잘못이 없다”
ㅇㅇ 다 부모란 자들이 애미애비 타이틀 달고 애를 저따위로 키워논거지 부모가 문제가 맞다 ㄹㅇ
인뎡~ 진짜 외모비하 팩트는, 어머님도 예쁜 외머는 아니죠~^^
맞아요 개공감... 허지웅빼고는 다 공격하는느낌..
허지웅 말하는게 객관적으로 이야기 한거 밖에 없는데 학생마음을 정말 잘 이해하는거 같음
42:27 즉흥적으로 손찌검한 거 몇 번 안 되는 게 아니라 아예 없었어야죠
그러니까요..아빠나 엄마나 한 아이를 키울 (최소한의) 자격이 없어보이네요..
와 충격이네
와 뒤에 과거 어쩌구 얘기하는 것까지 저희 부모님이랑 똑같네요… 아휴 답답해서 속터지네요ㅠ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손찌검한게 뭔 자랑이라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건지ㅋㅋㅋ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 할라는 부모들 진심 꼴뵈기 싫어 왜 애를 탄압할라고 난리일까...
응원해요 .. 현수님은 진짜 강한 사람이세요.
하.. 부모님 나올때 박수 받는것도 짜증나고, 당연하다는식으로 말로 상처주고 마음 속에 담아둔 말들을 용기내서 말하는걸텐데 무시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프로그램에서도 이렇게 까내리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데 집에서 얘기했으면 본인 주장을 2대1 아니 3대1인 집안에서 말해봤자 얼마나 들어줄까.
자식은 정말 좋게 풀고 싶고 존재를 인정 받고 싶을뿐인데 부모는 이번 일로 달라지진 않을것 같다. 더 상처주면 모를까.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자식이란 말이 반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걸.. 많은 부모들은 모르는것 같아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영향이 없진 않아도 적어도 자신은 상처줬던 부모처럼 되지 않게 항상 생각하면서 버텨줬으면 한다.. 화이팅 ㅜ
진짜 허지웅 개좋아 패널중에 유일하게 현수입장에서 얘기해주네...... 다른패널들 특히 김구라 말 너무 함부로 하네. 부모가 자식 때리는게 정당화되는게 말이되나.....?
ㅇㅈ
@RUclips_09윤정 그렇긴 해도 걱정해서 다그치는게 아니라 기분나쁘게(?) 다그치는 느낌이여서 그럴껄요 근데 님 프사가 흔한가요?
@meonji[Vlog]먼지로그 김구라 정말 좋은 아빠네요 ㅎㅎ 지 논리 대로라면 애한테 엄마도 없는 애로 만들어놓고 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부모네요 ㅎㅎ
부모들이 아이 자존감 깍아먹기 선수들이네.. 자기 친구들 모인 자리에서 자녀가 아빠 험담하면 본인은 괜찮나? 김구라 진짜 아휴.... 맞은 사람은 아프다는데 남들 다 그렇게 맞고살아 너만 왜 유난이야? 이러고 앉아있네
허지웅 존나 멋있네 존나 정확해
아니 무슨 지가 낳은 자식 앞에서 그 자식한테 나는 딸을 낳았는데 아들이 생겼어 ㅇㅈㄹ을 떠냐고 어이가 없다 진짜ㅋㅎㅋㅎ
남자같다 라던지 여자같다 라는 그런게 어딨어 ㅡㅡ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지... 😢😢😢😢
허지웅이 논지를 가장 이해 잘 하고 대화하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하고싶은대로 시키기만하고 대화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하고 힘들겠다ㅠ
부모님한테 마음을 닫을 수 밖에 없을 환경이네요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ㅠㅠ계속 아이한테 몸도 마음도 상처만 주고 너무하다진짜
허지웅님은 생각의 사고가 깨어 있으신듯요..
임다혜 그건 아닌듯 여자게스트 나오는것만 봐도 개빡치게 할때많음
맞아요 인정욕구. 아이들이 하는 얘기는 일단 들어줘해요
아이 앞에서 아들을 원했다라는 말 자체가 아이가 존재를 거절당하는 느낌이 들겠네요
아이가 엄마가 원하는 남자아이처럼 모습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네요
이름부터가 현수가 뭐냐 진짜...
@@218280 현수가 왜?예쁘기만 하구만
그니깐요 부모들이 자식맘 후벼파는걸 너무 쉽게 쉽게 하는듯
아이가 치마입는것이 불편해서 바지를입고 머리긴것이 불편해서 머리를 짤랐다.게임과 축구하는것을좋아하고 그런것들을좋아하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같이놀게되었다. 그런데 이런걸로 성별이 정해지나?
뭐 본인인생이고 본인이 정했고 본인이 책임지는 인생인데 우리가 옆에서 구태여 여자는 이래야한다 어째야한다 남자는 이래야한다 말하는거부터 좆같은게 그렇게 남한테 말한다는 거 부터 본인욕심에 남의 모습을 바꾸려드는 행동밖에 더 돼냐 이거지
@@user-Belphegor 문제라뇨ㅠㅠ ㅋㅋㅋㅋ그런말 하지마요
@@user-Belphegor 남자'처럼'이 뭔데요,,,? 고추라도 심었나
@@user-Belphegor 머리를 짧기 한것 뿐인데
생김새가 남자처럼이라고 하면;;;
자신과 취미도 성격도 맞지 않는 아이들과 놀란 말인가요...?
이런걸로 여자 남자가 구별되나요 ㅠㅠ
@@user-Belphegor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ㅎ
공개적으로 애 자존감을 낮추고 있네 정말 순수한걸로 보이는데
오은영 박사님 있었으면 다 호되게 혼났다
아이들 있는중에서 뭐라고 하는거보고 눈물남..
여기에 오은영박사를 섭외햇어야지
인정;; 여기 패널들도 예능이라서 긍가 잘못된거 딱히 언급안하는거 넘 답답함 다들 이처넌 비싸져야되는 출연진들이 많음..
진심...오은영박사님 나오셔서 부모님 혼찌검좀 나야함ㅡㅡ 문제가 뭔지 전혀 파악을 못하는듯
진심 이런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데려와야지 집안좆문가들을 불러서 뭐하는짓거리냐고ㅋㅋ...
인정받고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때문에
내가 내가 아니고싶은거지
오 여기 답글이 길어서 남겨봅니다. 오은영 박사님을 섭외 했어야지 ㅋㅋ 너무 짧나요?
난 오히려 현수라는 분이 너무 부러움... 남녀 할 것 없이 다 친하고 사람들 많은 데서 할 얘기도 곧잘 하고... 반 친구분들이 저분을 다 믿고 좋아해서 반장도 된 거면 성격도 진짜 좋단 소리잖아
지랄을 하세요 ㅋㅋ 이쁜애들 보면 열등감느껴서 나도 저렇게 될거야!! 이지랄하면서 거울 ㅈㄴ쳐다보면서 난 왜이렇게 생겻지 ㅜㅜ 나도 이뻐지고싶어 이럴거면서 현수가 부럽다 본받고 싶다 진짜 착한척좀 그만해라 응?
@@하진성-l4y 정말 신기함…… 이런 사람은 뇌 구조가 어떻게 될까?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냥 누군가가 부럽다는 댓글에 이렇게 열등감이 가득한 말을 내뱉을 수 있는 거지? 너무너무 신기해……
...도태돼버려서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는 나랑 너무 비교됨
@@bzhn1181 그성별이 뭐임 ?
@@bzhn1181 너 장차 태어날 태아를 죽이고 싶다는거야? 그것도 확 터트려서? 혹시 너 좀 못배우고 자랐어?
육체적으로 맞는것도 굉장한 트라우마와 힘듦이 찾아오지만 정신적으로 입혀진 마음의 상처가 더 크더라구요.. 그 마음의 상처를 치료 해줄 사람은 나를 정말 이해해주고 알아봐주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곁에 없고 손가락질 하거나 나의 대한 불만을 내려놓는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이라도 저기 나오신 부모님 두 분 포함해 김구라님도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자기가 낳은딸을 왜 자꾸 깍아 내리시는지...
ㅠ
*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깎*
이 방송은 진짜 너무 이상하다...자막 부모.. 정상인분은 허지웅님 뿐이고...현수 인생은 현수껀데 자꾸 부모가 옆에서 현수 자존감 깎는거보면 현수가 너무 불쌍하다
당신 딸이라면??
ㅋㅋㅋ남일이라고 쉽게 말한다. 니 딸이면 허지웅같이 말하기 어렵다. 내 딸이면 딸답게 살면 좋겠다
@@다름이아니오라-x5y 딸다운게 뭔데요? 화장하고 치마입고 축구 안하고 남자애들이랑 안 노는거? 물론 내 딸이 그러면 좀 아니꼽게 볼 수 있겠지만 딸답게 사는건 뭔데요?
@@주-u2l 일반적인 여자. 니가 알고있네 평범한사람
@@다름이아니오라-x5y 내 딸은 여자같지 않아도 되니까 너처럼만 안컸으면 좋겠다.
현수아빠님 마인드가 딱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네 진심 개토나오네 자기자식을 ㅈㄴ 벌레보듯이보네 이영상만 봐도 답답한데 현수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우리나라가 이게 문제임 조금이라도 남과 다른 행동을 하면 니가 문제라며 몰아세우고 어릴 때부터 쉴새없이 가스라이팅해서 사회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상’ 범위에 안착시키려고 함 인간적으로 저런 프로그램 패널로 앉힐 거면 공감능력이 있던가 중립이던가 둘 중 하나라도 되는 사람들을 앉혀야지 허지웅 빼고는 다 뭐하냐 고등학생한테ㅋㅋㅋㅋㅋ애초에 남장 거리는 것도 웃긴게 머리 짧게 자르고 바지 입으면 남장임? 어휴
그럼 이민 가던가요 😂
@@goldenstate6900 ㅉ
@@아가밍 붕어대가리도 아니고 왜 했던말을 까먹으세요ㅋㅋㅋ
@@goldenstate6900이러니 출산율꼴찌 자살률1등
@@Leefelix_happy ? 우리나라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갑분 외국이 왜 나옴? 외국이 더 심하면 우리나라 문제가 문제가 아닌게 됨? 뭔 거지같은 논리냐ㅋㅋㅋㅋㅋㅋ
가족 중에서 현수 레벨이 너무 높네..
난 너 같은 댓글 찾고 있었다
같은 의견으로 현수 지적능력이 가족 구성원에 비해 압도적이다
높은 레벨로 낮은 레벨(가족)에게 도입을
시키려 하니 갈등이 생기는게 당연하다
@@ri_5080 한마디로 초딩한테 상대성이론 가르치는거랑 비슷한거임?
@@장준홍-u4n 아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한테 학사논문 쓰라고 하는 느낌
@@박행지-i5o ㄹㅇㅋㅋ
아버님 말씀하는 것도 참 문제점이 많다.. 아이를 아들로 보고 때렸다고 했는데, 그럼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봄ㅋㅋ
아들은 맞아도 된다는거임? 절대아님;;
그냥 자기 자식한테 손찌검 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고,
본인이 어릴적에 많이 맞고 자랐기 때문이라며 변명을 했는데, 그것도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논리임.
본인이 맞고 자랐다고 그 기억을 자식에게까지 넘겨주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이야.. 아이에겐 트라우마이고, 트라우마라는건 정말 쉽고 가볍게 생각해서 넘길 문제가 아님. 그 트라우마라는게 사람을 평생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거고 저건 정신과 상담까지 필요한게 트라우마임.
진짜 .. 그걸 가볍게 생각해서 무시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본인 입으로 자신은 그렇게 무식한 아버지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참.. 언행 불일치 같다.)
음?보통 1년에 2~3번쯤은 크게 맞지 않나여?
이분 의견에 반대하는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게 상식에 어긋나나요?
뭐지.. 일주일에 5맞음은 기본 아닌가..?
난 동상이몽이 진짜 싫다.. 명백히 잘못된 것도 그냥 꼰대들 나와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넘어가버림. 결국 부모편이나 드는 프로일 뿐임. 부모자식간의 소통을 유도하는 모습은 찾을 수 없음.
특히 김구라!
200번째 좋아요는 저
꼰대 ㅋㅋㅋㅋㅋ
@이잉잉 그건또 인죵!
이잉잉 난 상관없을거같은데? 티비프로에서 자기딸 내놓고 남자다 뭐다 물어뜯게하는것 보단 낫지않나?
존경스러울 정도로 멋진 사람이다. 닮고 싶습니다. 자신을 평생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가정환경에서도 단단하게 자라신 현수님, 지금은 건강한 사고관을 가지고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셨으면 합니다. 물론 현수님이 따뜻하고 생각이 깊은 분이신 만큼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절로 찾아오게 될 것 같아요.
아니본인들이 낳아놓고 얼굴못생겼다고 지적하는건 도대체 뭔 개심보냐ㅋㅋㅋㅋ
어머니도 쌍수한게 아닐ㄲ...읍읍!!
@@무제-d3t 근데 넌 좀 고쳐야할듯..부모가 ..읍읍
주인공 잘못이 아니예요.. 걍 부모가 잘못..크음
깅박 다짜고짜 패드립 박네ㅋ 일상생활 가능?
@@무제-d3t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당신을 보고 말하는건가?
또한 찔려서 아닐ㄲ...읍읍!!
이거 패널에 허지웅만 10명 있었어야함...
허지웅 열 명이서 토론.. 생각만 해도 짜릿함
ㅋㅋ 오버하고있네
↑
*관종은 무관심이 약이다. 아무도 관심주지 말자*
@@너말이야너-v7u ☝ 맞는말
@@hiegh 👍
방송이 이상하네 . 아무문제없는 아이를갖고.
학교생활처럼 사회생활도 잘할텐데
코르셋 채우지말자 건강한 아이들에게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그 분...들은 한남한남 거리면서 남자 혐오하면서 왜 굳이 헤어스타일은 남자를 따라가는건가요?
@@idealnot1790 혹시 글 못 읽니? 독해력이 딸린다면 전문가 한테 찾아가보렴 마지막 문장에 남자머리라고 하는 것도 참이라는 글이 안보이니? 그러니까 탈모가 오는 거 아니겠니, 너희 아버지 수치플 그만하게 하렴
@군침이싹도노 내가 남자머리라고 칭한적이 없는데요 ㅋ 그리고 나는 일단 여자인데 그럼 한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그 단어의 의미야 그렇다쳐도 일단 성별은 여잔데 ㅋ 아니 걍 아무한테나 한남이라고 칭하나보네요? 그리고 위의 덧글은 보편적인 헤어스타일을 말한건데 내가 남자머리라고 확정을 지은적이 있었나? ㅋㅎㅎ
그렇게 남자 싫다하면서 프사는 어찌 하나같이 남자래 ㅋㅋㅋ 오히려 남자를 너무 좋아해서 애증으로 이러고 사는건가
코르셋채우지말자는것도 코르셋이 아닐까?
이렇게 착하고 예쁜 자식이 없는데... 어머니 아버지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8년 전이라 바꿀 수도 없는 일이지만 저라면 현수 처럼.. 밝고 멋지게 크지 못 했을 것 같아요 현수 정말 너무 대단해ㅠ 근데 사랑스럽기까지 해.. 진심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지금은 부모님 말에 상처 받지 않고 마음으로 눈물 흘리지 않고ㅠ 현수가 생각하는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면 좋겠다! 친구들은 현수 마음을 알아주니까 현수가 새벽 2시에도 친구 보러 나가고 그랬던 게 아닐까 싶은데.. 현수를 전혀 이해 해주지 않는 부모님 때분에 보면서 나도 너무 속상하네...
현수 정말 멋진 여자임은 틀림없다.
정말을 넘어서 졸라 멋짐
친구먹고싶다ㅏ....
@@hestia7639 6년전 영상이라 24살이죠 지금은
본방송이 나올때는 2015년이라
진짜 강하다..그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다 헛된 말인거같음
남녀 가릴것 없이 친하다니..진짜 멋있어요..
남자교복 숏컷 노브라 모두 남성성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편하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부장이니 군대니 온갖 수식어를 갖다붙여서 말하는게 참 ㅋㅋㅋㅋ
그니까 만약 그게 보인다면 걍 눈갱하는아저씨인거지
맞아요맞아요
그렇디 그렇디 남성성을 추구하는게 아니겠지... 근데 내눈엔 남성성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네. 우짜누
남성성을 추구한다라기보단 걍 남잔데?
남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여자였어... 개소름
계속 남자 옷 남자놀이... 노답... 축구 옷 게임이 남자 전유물이냐 자막 쓰면서도 창피할 듯
얼마나 성적으로 문란한 생각만 했으면 친구들끼리 붙어서 노는 것도 그런 식으로 바라보냐
정작 미소녀 게임 같은 거 하는 거는 오타쿠 아저씨로 보는 인식도 웃김...
평범한 남자애도 여자여자한 게임 한답니다.
부모들이 문란했나보지 그런 생각만 하는 거 보면 자식 믿어주지도 못하고
그리고 고딩정도면 놔둬도 되는거 아닌가
축구 게임이 남자들이 주로하긴하지 ㅋㅋ 여자애들이 남자들만큼 게임하고 나가서 축구하고 그럼?
@@어슬렁어슬렁호시탐탐 여자여자? 니인식이 더웃김
@@ouoono-u8z 여자가 축구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없는데? 윗댓말 따라 남자같아 보일순 잇지
여자들 사이에서도 남자가 매니큐어하고 화장하고 다니면 좀 여자 처럼 보이듯이
17살 애데리고 나와서 뭐하는거냐 어른들이 애보다 정신연령이 낮으면 뭐하자는거지ㅋㅋ현수야 기죽지말고 너 하고싶은거 다해 현수의 남자특징 이라고 나온거보고 진짜 욕할뻔했다 바지를 입을수도있지 운동 할수도있지 머리 세게 털수도있는데 자꾸 어른들이 뭐라하네ㅋㅋ이렇게 멋진딸이 어딨다고..이런집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내 나에겐 너가 그저 숏컷여자로밖에 안보인단다
진짜 부모라면서 남들한테 딸의 험담만 늘어놓고 밖에서 여러 사람 다니는 곳에서 속옷하나 안샀다고 큰소리로 망신주고... 아들을 원해서 아들이 되었더니 받을 건 다 받고있으면서 딸이 되거라 라고 하면 그 누가 부모랑 저리 안틀어지지 않을 수 있겠냐고... 24시간 동안 자기 험담만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같이 살아... 너무 대단하다.. 난 저렇게 딱 3일만 살아도 그냥 뛰쳐나갈 것 같아..
진짜 인정이요 ㅜㅜ
와 대단하세요.. 전 3일도 못 살 것 같은데,,ㅎ 지금은 달라지셨다니 다행인데 저때 저 부모님하고 살라고 하면 몇분만에 뛰쳐나갈 것 같네요;
이 프로 볼때마다 오은영 박사님좀 불러줬으면 좋겠어.. 부모들 싹다 좀 혼나게....
ㄹㅇ 인정 ㅋ
ㄹㅇ ㅇㅈ
애가 진짜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고 표현력도 좋고 공부도잘하고 운동도열심 교우관계도 좋은데 뭐가문제임?
내말이 ㅋㅋㅋ
이 말도 맞는 말인데 내가 엄마였어도 딸 미래가 걱정 되서 그럴만 함.
@@김도원-q8b 뭔 걱정?ㅋㅋ
아마....나중에 결혼?연애? 아닐까여?
@@김동민-l9o 그건 자기맘이죠..요즘시대에 결혼연애는ㅋㅋ
현수가 많이 힘들었겠다. 아이에게 바라기만하고 들으려하지 않아.
현수 입장이 너무 이해가는데
아이가 속이 깊네.
그냥 전문가 선생님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프로가 왜 있는지 조차 이해하지 못함..
도대체 애 앞에서 난 둘째는 남자앨 원했어
이런 얘길 왜 하는거임?
레알 진짜 환자들을 지금 연예인에게 치료를 맡긴 격이야... 환장하겠음
여자 하나 낳고 나서 아들도 하나 낳고 싶은게 문제는 아닌데?
댓글이 이상하네
아들 하나 먼저 낳고 나서 딸도 하나 갖고싶다는거 이상한거 아니자나??
내가 보기에 니들 생각이 이상함
@@south8965 그거 하나 말항 게 아니라요 전반적으로 개판이잖수. 저건 연예인들끼리 모여 논할 수준이 아니라 의사한테 가야한다고요. 이건 여기 모든 댓글이 말하는거잖수 아 참
@@south8965 심리상담이 필요한 가족으로 보인다 이말이지요
@@south8965 속으로 생각해야지 그걸 딸한테 말하면 어떡해요 상처받게
복에 겨운 부모가 너무 많다 나한테 저런자식이 있었으면 진짜 맨날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하고 머리 쓰다듬어줄텐데.. 부모에 비해서 애가 너무 훌륭하게 컸다
@냥덕쿠 니나
끝까지 정신 못 차리네 독만 가득찬 꼰대ㄴ
냥덕쿠 다그러고말하는거니 아닥좀
왜 딸은 다리를 오므려야하고 축구를 하면 안되고 치마를 입길 바라는지...
그냥 딸 그 자체로 사랑해주면 안되는건가
교복치마입고 쩍벌을 할수 없잖아요
@@juliannemoore1156 그러니까 바지를 입겠다고 말했잖아요, 치마를 입고 쩍벌하겠다는게 아니라..
@쉑시도발서켠 사회에 나가서 상처 받을 딸이 걱정돼서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미리 잔뜩 상처주는 부모 ^0^
자기 속마음 말할 때 속으로 울먹거리는 현수언니 다들 느껴지냐구 ㅠㅠㅠ 부모님 걱정할까봐 그냥 계속 참고 있는 거 진짜 나만 보여?
얼씨구... 남자 특기 남자 말투 남자 걸음걸이 이런 게 어딨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남장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 자체가 너무 어이없음 진짜 허지웅 사이다를 위해 30분을 버티는 길티프레져같은 프로그램인듯 ... 5년 사이에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그래서 집구석은 탈출하셨죠? ㅠㅠ
아 진짜 개빡친다 저 집구석에서 어떻게 17년간 버틴거야... 어떻게 저 표정이 자식을 보는 표정일 수 있지 김구라는 왜 자기 말이 다 맞는 것처럼 얘기하는 거야 정말... 현수 말대로 단편적인 부분만 봤으면서 자기 말 다 맞는다는듯이ㅋㅋ 진짜 어이없고 화나고 내가 속상해서 눈물나네 아빠라는 사람은 자기가 맞으면서 살았으면 나는 자식을 안때려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 아냐?? 아 열불
@@ESTPSTEP 대체 왜 화가 난건데???????????
@@이름-s6j 니가 더 화나보이는데 ㅋㅋ
@@ESTPSTEP 왜 갑자기 제 인생에 참견이신지...? 전 제 인생 잘 살고 있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f2b 댓들처달아놓고 왜신경쓰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저린가
26:50
입술 꼭깨물고 있는거봐 속으로 무슨생각을 했을까...
저기 서서 그냥 어른들한테 조리돌림 당한거잖아
입술 물고있는거보니까 진짜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답답해 하는게 느껴짐...
저런 무식한 여자로부터 태어난게 현수의 최대 잘못.
즉 현수의 잘못은 찾아볼수가 없다.
@@말랑젤리-w8l 저 여자랑 결혼한 남자랑 뭐 둘다 수준이 ㅋㅋㅋ 현수 부모님 잘못만남 불쌍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랑 뭔말을 할 수 있겠어요ㅠ
와... 자기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니 진짜 저게 무슨 말이야?? 황당하다
난 존나 허지웅의 말에 공감함 저런 집에 살고싶겠냐 진짜 밝고 잘 큰건 기적이고 저 아이의 스스로 나온 힘인것같다 진짜 응원함 멋찜
아니 무슨 아버님은 말하면서도 자기 변호하기 바쁘네 뭔 말 끝마다 저도 이랬어요 어쩌고저쩌고... 진짜 너무 최악이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별로일 수 있는 걸까... 저런 부모 밑에서 참되게 자란 현수양이 그저 대단하기만 하네요..
와 허지웅 빼고는 다 말 같지도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 게 너무 괴로웠음ㅠㅠ 김구라아저씨 젭알 가만히 계세요 공감능력 하나도 없고 어른의 시선에만 갇혀있는 사람을 왜 이런 프로그램에... 아버지입장 이해 한다는 건 정말 개소리다 체벌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해질 수 없어요...ㅠㅠ
그니까요 유재석 좀 아쉬움 장영란이랑
진짜 체벌은 절대 정당화더ㅣㄹ 수 없는 듯...초딩때 엄마한테 화장실 끌려가져 뒤지게 맞은거 어른돼서도 선명하게 기억남
김구라 아가리가 과거에 얼마나 화려했는데 ㅋㅋㅋ그게 어디가겟누
26:49 여기서 할 말을 잃었다... 힘들고 말고를 왜 어머니가 정하세요... 현수가 얼마나 집에서 힘들었을까 싶음...
현수는 딸이지 어머니의 인형이 아닙니다.. 현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지지해주세요..
유재석 표정관리 못하는거 ㅋㅋ 정말 표정에 공감될줄은 ㅋ
@@정문수-z9b 니 정신병있재?
@ᄋᄋᄉᄋ 망상을 ㅈㄴ 적어놨구만
@@말랑젤리-w8l 진짜 mc될려면 저정도 멘탈이여야되는구나 싶어요
여자는 이렇다 남자는 이렇다라는 고정관념들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함. 여자도 화장 관심 없고 축구 좋아할 수 있는거고 남자도 스포츠 관심 없고 화장하는거 좋아할 수 있는거임.. 제발 성적 고정관념을 뚜렷하게 하는 유해한 방송들이 차차 사라지기를 바람..
그니까요 마치 현수양이 문제인마냥 공중파 방송에서 떠들고 잇으니.. 진짜 시대착오적이죠
ㅇㅈ.. 실제로 밖에서는 입도 뻥끗 못할 사람들이 여기서 빻은 생각 풀면서 열등감해소하려고 아등바등하는거 같잖음 ㅋㅋ
지금이 딱 부모님과 자식이 가장 크게 부딪히는 세대같아요. 불과 10년도 안된 기간동안 성별 관련 이슈가 급변해왔고 수용력이 높은 아이들은 깨어있는데 불과 한세대 위는 그대로거든요.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꼰대가 되는거고 아이와는 영원히 가까워지지 못하겠죠. 기성세대들 교육이 절실함.
하 ㅇㅕ기댓글보니속이뻥뚫리네 ㅎ
기구강하 인생목표가 남자한테 잘보일것도 아닌거고 그냥 자기편한대로 살면되죠ㅋ
아.. 현수가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했는데 손찌검 했다는 아버지... 속에서 천불이 올라옵니다 말리지도 않았다는 어머니...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저는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 어쩌라고요 아버님... 그래서 어쩌라고요 제발 ㅠㅠ 현수가 힘든 마음을 꺼내 보였는데 왜 때렸냐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