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이 좀 되긴하는데, 골프에 빠졌던 추억도 있긴하네요. 해외에서 시작하고 국내 들어 온 경우, 구력3,4년차 시절때는 중독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린피가 4,5만원인데도 먼저 치러가자고 하지않 습니다. 참고로 여긴 영국입니다. 라운딩후 맥주 한잔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4,5만원으로 되어야 정상인데,국내 골프는 지금 비정상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골프자체보다 먼저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더 신경을 쓰는게 문제다 골프장에 타고 갈 차는 어느정도 수준이상은 되어야하고 골프장비도 일단 비싼걸 선호한다 더해서 골프웨어에 신발 장갑 선글라스 등등 부수적인 부분에 훨씬 많은 신경을 쓴다 그리고 골프장에 가면 반드시 돈내기 골프를 쳐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이게 처음에는 재미로 친다고 하면서 시작하지만 돈이 오고가고 하면 결국에는 스포츠가 아니라 도박이 되는경우가 있다 그리고 월급 몇푼 벌지도 못하면서 애들 사달라는것 제대로 사줄 형편도 안되는 인간들이 모임에 가서 기죽기 싫어서 누가 공 좀 치냐 물으면 안친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니까 오기에 공 친다고 하는 뱁새들 많다 전부 정신 차리고 분수에 맞게 살아라 그냥 일주일에 서너번 운동화 신고 조깅만해도 진짜 정신적 묵체적으로 좋아진다
어느 재무전문가가 계산을 해보니 월급여가 650이 안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단 세액공제후 금액이 650...공제전이면 연봉 최소 1억은 훌쩍 넘어야 답이나온다는 말인데... 우리나라 직장에서 연봉 1억 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억이 되어도 그 연봉을 얼마나 오랫동안 받을수 있을까? 이거저거 따져보면 저 골프를 칠수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가 않다고 봐야하는데... 결국 이거저거 계산해 보지도않고 덕컥 골프친다고 나대다가 나중에 노후준비 아작나고 그때가서 재벌이 문제니 강남투기꾼이 어쩌니 하며 있지도 않은 사회악 찾아가며 나홀로 새도우복싱하다 소주병물고 길거리에서 뒹구는 자신을 발견하는 안타까운 참상...
정말 공감이에요 제목만 봐도 .. 월급쟁이가 월 1회 이상 공치는건 부담스럽더라구여...막 열정이 생기고 공이 잘 맞아 가다가도 카드값 나오면...흠칫...계속 해야하나 싶고 ㅎㅎ 생활비 아끼며 치는거면 골프는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애매하게 그걸 하게 되더라고요. 부담없는 가격이 되기를 ㅠ ..한국에서는 힘들겠죠? ..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로 가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ㅎ
공감 100% 맞는 말씀 입니다... 싱글 할려면 주 3~4회 연습장 / 월 6회 필드 가야 싱글 유지 됩니다 월급쟁이 가랭이 째집니다...ㅋ 그냥~ 연습장 다니면서 월 1~2회 100돌이 해야 인생살이 편안해 집니다 (저 경험입니다) 그냥 지인들과 즐겁게 놀다가 한잔하고 집에 오는것이 답입니다
저는 딴 사람들과의 승부욕 때문이 아닌, 골프 자체와의 싸움을 29살 부터 시작해 34년 해 왔네요. 레슨 한 번 안 받고요. 이제 하이 싱글 핸디를 치고 있는데 (6-9 오버), 지금도 1 주에 1-2 회 필드 나가고 레인지 1-2 회 갑니다. 돌이켜 보니 골프를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기겠다고 들인 돈과 시간과 노력이 아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제 이정도로 만족하려 합니다. 해 보니, 골프는 끝도 없는 운동입니다. 적당히 하고 즐기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제가 필리핀 사는데, 골프 매일가는 형이 있는데 한달 300이상 씀. 돈 안벌음.와이프가 벌음. 한량임. 음주.가무 잘하고 말도잘하고 키커서,골프장가서 맨날 유부녀도 잘만남. 인생의 운은 타고 나는거구나 싶어요. 와이프집안에서 뭐 차려준다고 사업 해보라고해도 안함. 그냥 골프.노래방만 다님 ㅎ
저는 겨울은 패쓰하고 계절별로 봄에 1번, 여름에 1번, 가을에 2번정도.. 일년에 4번정도 갑니다. 경제적으로도 딱 적당한것같고 바람쐴겸 기분낼겸 갔다오는데 갈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잔디밭위에서 공놀이하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러다 잔디에서 골프가 너무 치고 싶은땐 파3 골프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파3를 1달에 2~3번 정도 가는데 이게 스코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부담없는 파3가 메인이 되고 필드는 스코어 확인차 서브로 이용하는 느낌입니다. 골프에 중독되신분들 한번 해보세요.. 파3가 훨씬 재미있을껍니다..ㅋㅋ 파3 다니면서 드라이버 욕심을 아예 버렸습니다. 14개 다 죽어도 전혀 흔들리지않고 진행이 되더라구요..
특히 자녀가 미성년자인 분들 라운딩 한번 갈돈과 시간이면 저렴한 호캉스 1회 가능 초등학생 학원 2개 보내죠 ㅎ 식사비 기준으로 애들 데리고 한우집가서 소고기 먹일 돈 과 시간이고 4인가족 뷔펴 식사도 가능하겠네요 평상시 이거 이상으로 해주고 있는데 돈과 시간이 남는다면 가도되요 골프는 라운딩도 문제지만 연습을 해야되는데 그시간에 아이들과 공놀이라도 한번 하고 문제집이라도 봐주던가 같이 영화라도 보던가 하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가세요 몇회는 괜찮다고 자기위로를 하시는데 부인과 아이들에게 할거 하고 주머니 사정도 돌아보세요 연습장가면 거리 내겠다고 죽을힘을 다해 빠따 때리고 이상한 스윙개발해서 드라이버 200넘으면 좋다고 하는 아재들 보면 그냥 답답 합니다 ㅎ
이렇게 따지면 어떤 스포츠를 할수있겠어요? 자전거도 50~1000만원짜리 다양하고 한번 타면 2~5시간 기본 타는데 도착지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실수있고 시간되면 라이딩 후 술도 마시는데 등산도 먹을거 사가고 내려와서 막걸리도 먹고 돈과 시간을 않쓰는 취미생활이 몇이나 되나요?골프 치는 사람들중에는 시간과 돈에 여유있는 분들도 많아요..뭐할돈으로 뭐해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골프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취미생활도 못하는거지.일부를 제외하곤 가정에 큰 피해없이 취미생활 합니다.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30대초반, 저 금액보다 좀 더 버는데도 골프 돈너무 많이든다 생각들어서 회사지원이 있을때만 나갑니다.(당연 업무상 골프겠지요?) 집도한칸 없고,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해드려야하는 부모님이 계신 제가 감히 내돈들여 골프라니요 ㅎㅎㅎ 매주 라운딩 나가면서 자녀 학원비 등록금 걱정, 대학입학하는 자녀 노트북 태블릿 구매하는데 골프채가격반만큼 나가는것도 못사주겠다며 더 싼거찾는 직장인 꼬락서니 보면 괜히 이상한 생각 드는건 당연한거겠지요~
대한민국은 상위계급이 서민들 월급을 경비라는 이름으로 끌어다가 미친듯이 골프를 치는 착취구조 입니다. 1년에 50번 100번을 라운딩을 나가는 사람이 부지기수 입니다. 이중 95프로는 법인카드입니다. 자영업자이면 세금탈루고 큰 법인이면 회사이익을 접대명목으로 골프 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구조를 서로 쉬쉬하는겁니다.
전 한주에 한번 스크린 오전 1게임 필드는 연에 3번 정도 나갑니다 술을 안해서 큰 부담은 못 느끼내요 스코어보단 즐기러 가죠 승부욕이 없으니 좋은볼도 필요없고 옷도 여름 겨울. 한벌씩 이면 되고 누가 알아준다고좋은거 입어요 자주 입는거도 아닌데 장비도 저렴한거 중고로 사서 좀더 좋은거로 조금씩돈 보태서 팔고 사는거로 하시먼 조금씩 모은 비상금이면 해결 됩니다 그리 하니 취미로 인정도 받고 눈치도 안보이니 직장인이시고 골프를 좋아하신다면 저처럼 해보세요 13년을 쳐 왔지만 와이프 눈치 안보입니다
16년전 40초반 에 회사 교대근무하면서 한달에 7~8번씩 반미쳐가 다니니 10개월만에 싱글 했는데 그때는 내기도 많이하고 술도 많이 먹고 돈마니 쓰고 다녓네요 그떄 그래 재밋던 골프가 요즘은 자주치고 시퍼도 어깨,가슴 ,무릎 각종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1년 5-6번 라운딩 갈똥말또하네요 다들 너무 욕심내지말고 치셔요 건강이 최곱니다
많이 쳐야 싸게 친다는 생각으로~ 선수될꺼두 안닌데~ㅋ 근대 나는 4년째인데 처음 혼자 연습장 몇번 레슨은 안받고 스크린 재미 없어서 안감~년5회? 필드 년 10회 지금 90타 ㅎㅎ 난 역시 운동 신경이 있씀~ 당구400 구기는 만능 10년 이상 친 친구들 사이에서 2등 ㅋ 물론 안 돌려주는 돈내기는 안함 밥내기정도
구력이 좀 되긴하는데, 골프에 빠졌던 추억도 있긴하네요. 해외에서 시작하고 국내 들어 온 경우, 구력3,4년차 시절때는 중독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린피가 4,5만원인데도 먼저 치러가자고 하지않 습니다. 참고로 여긴 영국입니다. 라운딩후 맥주 한잔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4,5만원으로 되어야 정상인데,국내 골프는 지금 비정상입니다.
인스타때문에 명품, 골프, 오마카세, 수입차... 직장인 허세 끝을 보는구나!
저는 라운딩 나가서 이기고자 하는게 아닌 ‘ 정말 못나 보이기 싫은,
아님 중간이라도 가자’ 중독에 빠져 연습 미친듯이 했습니다. ㅋㅋ
골프 시작한지 만 4년째 됩니다. 돈있고 시간 있으면 매일이라도 가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그러나 여건상 한달에 두 번 라운드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조절 잘 하셔서 즐거운 골프생활 합시다. 무리하면 언젠가는 탈납니다.
10년 조금 넘었습니다.
한달에 딱 한번갑니다. 제 수입으로는 그게 딱 이라고 생각합니다.
@@animationsam1663스크린이라도 하세요.
필드는 은퇴후에 장박으로 태국 가면 충분히 즐길수 있읍니다
@@soongyupark5324 전 두달에 한번이요! ㅋㅋㅋ
이제 만 1년 된 실수령 400 30초 골린입니다.
저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는데 크게 무리 없고 친구들이랑 간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술 한 잔 할 수 있어서 가성비 좋다곤 못하지만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이런영상보면 좀 짜증나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일년에 두번 필드나갈까말까 근무여건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연습장 다니고 시간 내서 한번 가는걸로 만족합니다.
산에 자주가면 분명 스코어는 올라옵니다 그런데 중독이 돼버리는 순간 잃어야 될게 너무 많죠
돈. 시간(자기개발),친구(비골퍼), 사업에도 집중못하게 되어버리는 상황 많이 봐왔습니다 미친듯이 치고싶고 가고싶은 상황이면 주변을 둘러보시고 내려놓는 인내심을 부탁합니다
초보때 내모습이네요 한참 깊숙히 빠져서 주머니 구멍난줄 모르고 다녔었네요 지금은 한달에 1~2회 저렴한곳으로 다닙니다 스코어 신경 안쓸려고 하고 바람쐬는 기분처럼 하려고 합니다
대표님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골프 중독되니 다른 생활을 거의 못하네여.
뭣모르고 칠때는 그냥 폼생폼사
지금은 제 경제규모상
골프 치면 안되는 거구나
알고
스크린만 다닙니다
필드는 정말 필요하면 나가니
일년 대여섯번 나가네요
,그렇게 즐기니 부담 안되는 저렴한운동이 되었네요
형편에 맞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월 1회, 월 2회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그거보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골프를 멈추기 보다는 그냥 스크린 골프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골프자체보다 먼저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더 신경을 쓰는게 문제다 골프장에 타고 갈 차는 어느정도 수준이상은 되어야하고 골프장비도 일단 비싼걸 선호한다 더해서 골프웨어에 신발 장갑 선글라스 등등 부수적인 부분에 훨씬 많은 신경을 쓴다 그리고 골프장에 가면 반드시 돈내기 골프를 쳐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이게 처음에는 재미로 친다고 하면서 시작하지만 돈이 오고가고 하면 결국에는 스포츠가 아니라 도박이 되는경우가 있다 그리고 월급 몇푼 벌지도 못하면서 애들 사달라는것 제대로 사줄 형편도 안되는 인간들이 모임에 가서 기죽기 싫어서 누가 공 좀 치냐 물으면 안친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니까 오기에 공 친다고 하는 뱁새들 많다 전부 정신 차리고 분수에 맞게 살아라 그냥 일주일에 서너번 운동화 신고 조깅만해도 진짜 정신적 묵체적으로 좋아진다
틀린 말이 없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각자 절재 잘 하셔서 즐거운 라운딩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재무전문가가 계산을 해보니 월급여가 650이 안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단 세액공제후 금액이 650...공제전이면 연봉 최소 1억은 훌쩍 넘어야 답이나온다는 말인데...
우리나라 직장에서 연봉 1억 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1억이 되어도 그 연봉을 얼마나 오랫동안 받을수 있을까?
이거저거 따져보면 저 골프를 칠수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가 않다고 봐야하는데...
결국 이거저거 계산해 보지도않고 덕컥 골프친다고 나대다가 나중에 노후준비 아작나고 그때가서 재벌이 문제니 강남투기꾼이 어쩌니 하며
있지도 않은 사회악 찾아가며 나홀로 새도우복싱하다 소주병물고 길거리에서 뒹구는 자신을 발견하는 안타까운 참상...
스크린 쳐야죠 ㅎㅎㅎ
하류노인
테니스가 짱임다
@@애기무당-b7d 맞아요.. 스크린을 치던... 테니스틀 하던.. 가성비있고 재미난 스포츠는 널렸죠... 세후 1억8천 받고있는데도... 한국 필드는 솔까 돈지랄 돈아깝다는 생각뿐임다... 지인들과 스크린가서 에어컨 쐐면서... 즐기는게 더 좋은듯
연봉 1~2억 정도는 나름 아껴 써야함.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수입이 아님.
직장인연봉1억 실수령 600후반의 총각이라면 월10회가능 같은조건 유부남 애있으면 월1회가능 와이프좋은사람만나면 2회가능
난 월천 자영업자 애셋이라 겨울쉬고 봄월2회 여름월1회 가을월2회 이것도 와이프한테 감사하며 댕김
이게 현실
그게 딱 적당...거기서 애들 중고딩되면 마눌한테 눈치보임
@@jbs23548 역시 생각은 다들 비슷하네요 어쩌다보니 이번달3개잡혀서 살살 눈치보고있는데 와이프 기분좋을때 얘기하면 보내줄듯하네요ㅋㅋㅋ
@@jbs23548애들 어릴때 보육땜에 눈치보이는거 아닌가요 중고딩때는 왜 눈치보는지 이해가..
ㅋㅋ딱 맞는 얘기, 그래도 한번은 아니고 두번이나 세번요
@@jh9233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애들한테 돈이 두당 100이상들어갑니다ㅋㅋㅋ 저 애셋인데 빡셉니다
이런 애기 들을때마다... 조기 축구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돈 안들고 건강해지는 좋은 취미입니다 ㅎㅎ
여기저기 쫓아 다니면서 월 4-5회 정도 치니 돈을 모으기가 너무 어럽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좋으신말씀이네요..승부욕그것땜에 중독이 더돼는것 맞읍니다...주위에 그런거 없는사람은 절대 안빠져요.. 그승부욕 자제해야합니다..좋은쪽으로 쓰시고 자제해야지 생활궁핍해지는거 알면서도 계속빠지는친구 많이봣어요
저는 그돈으로 다른 취미 가족들 식사로 전환하고 있어요
직장인이 어떻게 한달에 15번을 나갈수 있지 신이내린 직장인가 부럽네요
동남아에서는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 파견 시절 거의 매일 나갔습니다.
연회원권 32만원에 카트없이 끌고 다니면 공짜, 카트 사용하면 18홀 기준 15,000원이었습니다.
@@sunnyjeong195동남아얘기가 왜나오는거지요??
그린피뿐만 아니라 그 외 부분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금전적인 부담없이 진짜 운동처럼 즐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ㅎㅎ@@박대웅-t8w
야간라운딩이 있으니깐요ㅎ
지금 한국 직장인을 얘기하는데 뜬금없는 동남아 드립...
직장인 골린이 중독예정자 입니다
한달에 몇 번.. 은 어렵구요 실질적으로 정규홀은 봄가을에 월 두번정도, 주로는 스크린가고 그리고 야간노캐디9홀, 파3 또는 종종 군부대 골프장 애용합니다.
충분히 조절 가능 합니다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개인적으론 스크린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드 나가면 좋겠지만 자신의 형편에 맞춰야죠~~
맞습니다 저도요 스크린만쳐도 만족함ㅎㅎ한백님도 스크린만치고도 분야 1등 찍었죠 형편에 맞게 즐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필드보다는 스크린이 더 좋네요 시간많이 잡아먹고 덥고 카라티도 싫고 ㅋㅋ
정말 공감이에요 제목만 봐도 ..
월급쟁이가 월 1회 이상 공치는건 부담스럽더라구여...막 열정이 생기고 공이 잘 맞아 가다가도 카드값 나오면...흠칫...계속 해야하나 싶고 ㅎㅎ 생활비 아끼며 치는거면 골프는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애매하게 그걸 하게 되더라고요. 부담없는 가격이 되기를 ㅠ ..한국에서는 힘들겠죠? ..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로 가야하나 싶기도 해요 ㅎㅎ
시드니 는 퍼블릭 골프장 18홀 언더 40불 이하로 가능해요...캐디.카트 없이....스스로 버기 끌고 해야해요
시드니에서 골프해봤어요. 주접도 그런 주접이 없어요 골프장 왤케 초라해ㅋㅋㅋ 이민자들 병신놀음 ㅋㅋㅋ
@@KimPaulus 야... 진짜 주접도 이런 주접이 없네요. 인간이 왤케 초라해 ㅋㅋㅋㅋㅋ 그냥 병신놀음 ㅋㅋㅋㅋ
공감 100%
맞는 말씀 입니다...
싱글 할려면 주 3~4회 연습장 / 월 6회 필드 가야 싱글 유지 됩니다
월급쟁이 가랭이 째집니다...ㅋ
그냥~ 연습장 다니면서 월 1~2회 100돌이 해야 인생살이 편안해 집니다
(저 경험입니다)
그냥 지인들과 즐겁게 놀다가 한잔하고 집에 오는것이 답입니다
😂
요새는 유튜브 레슨하고 스크린이 잘되어 있어서, 월 필드 1회, 필 받으면 2회, 연습 1회 많으면 2회, 스크린 주 1회 정도 치시면 그냥 적당히 운동정도 하시면 80대 중후반 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제 주변 기준으로…. 싱글은 진짜 힘들긴 하구요
싱글은 주1회는 무조건 나가야 유지 가능합니다. 연습은 상황에 맞게
월 1회도 부담됩니다..
저 캐나다 시골에 사는데 그린피 28,000원 집에서 차로 5분 캐디는 아예없고요😅 전동카트빌리면 2만원인데 그돈아까워서 수동카트사서 끌면서 매주 골프갑니다.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생맥주 한잔 4,000원
거품없는 캐나다시골 마을 놀러오세요
비행기값ㅜㅜ
여긴 미국인데 고프라운딩피가 올라서 80-150정도 합니다. 부부가 치고 네명이서 밥먹고 이러면 둘이서 250-300불 듭니다. 일주일에 한 번 나갔더니 한 달 천불이 넘네요. 😅
공감 100퍼센트 그래도 라운딩 나가서 좋았는데 지금은
등산다니는게ㅡ너무좋아요 골푸는 일년에 서너번 나갑니다
다들 여유롭네요..전 한달에 한번쉬고 월 천넘게 벌어도 골프는 언감생심인데..ㅠㅠ
맞는말씀 잘 듣고갑니다.골프는 좀 허세가 많은 운동이긴한것같아요.차도.장비도.부수적인 옷들.골프는 본인의 주관대로 운동하는 개념을 늘 잊으시면 안될듯합니다.
문제는 돈도돈이지만 일을않합니다.
1-2명 종업원규모사장들 주에3-4번필드가는사람 수두룩합니다.
사장얼굴은볼수없고 직원은 일을하는지 마는지... 보고있으면 답답합니다
그래서 싱글치는 사장과는 사업하지말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
.
@@soongyupark5324
업자들이 골프 치면서 로비하니까 공무언들이 따라가는거지요. 골프 치면서 자연이 술 한잔 하고 바람 피우고 업자와의 관계가 돈독히해지지요. 그래서 사고난 게 얼마나 많아요
저는 저 혼자만의 점수만에 만족합니다.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 하면 끝도 없어요.
내 스윙과 공의 궤도로만 만족 합니다 ^_^;
100% 맞는말입니다
모두 정신차리고 현명하게 운동했으면 합니다
대표님 멋있슴니다
우째든 건강하세요❤
낚시도 마찬가지. 골프보다 접근성이 좋아 더 자주 다니는거 같아 쉽게 중독됨 ㅋㅋ
저는 딴 사람들과의 승부욕 때문이 아닌, 골프 자체와의 싸움을 29살 부터 시작해 34년 해 왔네요. 레슨 한 번 안 받고요. 이제 하이 싱글 핸디를 치고 있는데 (6-9 오버), 지금도 1 주에 1-2 회 필드 나가고 레인지 1-2 회 갑니다. 돌이켜 보니 골프를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기겠다고 들인 돈과 시간과 노력이 아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제 이정도로 만족하려 합니다. 해 보니, 골프는 끝도 없는 운동입니다. 적당히 하고 즐기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ㅠㅠ
100% 맞는 말씀입니다~
1인당 수입이 700만원두 안되는데 골프치는사람은 죄다 허세 ㅋ 한국사람 대부분이 허세루 사는겁니다...자동차관련 모든 비용두 수입 5프로 내에 해결되야 합니다
장비빨
옷빨
가오빨까지 가면 거의
거들나지요.
골프 안처도 사업 잘 됩니다.
네트워킹쪽이 더 있는사업이거나 위치상 다를 수 있습니다
골프로 낭비하는 돈 보통 최소 연간 15백만원 이상 … 5~6년이면 금방 1억.. 돈을 모으질 못한다
와100% 공감합니다 .
기회비용이 빠졌네요 골프를 안치면 무엇을 할까요? 무엇을 하든 비용이 들게 마련이죠
그비용을 차감함에도 과하다면 줄이는게 맞겠죠~~ ㅎ
맞는 말씀 백퍼 천퍼공감합니다.
골프호구 되지말고 퍼블릭 캐디없는 곳 월2회 정도 가고 겨울엔 동남아 가고 로스트볼 치고 오래 치면 되죠. 골프호구 노우
구력5년차인데 자주가는 친구들하고 주로 라운딩하니 장비 옷 에 신경 거의 안쓰는데ㅋ1년에5.6번정도 가니 괜찮은듯요
탁구치면 골퍼비용의 1/100정도만 들어가고 운동효과도 골퍼의 10배입니다,,, 보여주기식거짓삶을 살지말고 실리적이고 진정으로 행복한 취미생활을 가져가는것이 더 이롭습니다
탁구 완전 강추
배드민턴 중독되었다가 다치면서, 끊고 골프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저도 탁구도 좀 쳤었는데 지하에 많이 있고, 노인분들이 많아서...
저도 탁구 좋아해요
연습장 1년ㆍ사용료 주고ㆍ저녁8시~10시
배드민턴ㆍ월2만ㅡ회비ㆍ콕3만ㆍ기타비용
늘 팩폭! ㅎㅎ
월 세후 330정도 받는데... 월1회, 스크린 월 2회, 연습장 안함인데 중독일까요? ㅜㅜ
그냥 골프를 끈어 주접떨지 말고
각자 능력대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다 자기 인생이죠. 화이팅
돈을 잘벌든 못벌든 그냥 싱글이고 본인집있고 차있으면 충분히 즐길만함.. 최저시급 받는사람들도 즐기는분들 많이봤고.. 골프는 누구를 이기려고 시작한다면 시작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래서 즐길줄 모르는 골퍼에게는 독이되는게 골프..
라운딩 1회 그+카+케+부대비용(식사등) 최소 25만(이것도 싼거 평일)
주1회 월 4회 100만원
골프치고 노는거에만 온전히 100만원써도 아무 이상없는사람만 마음껏 쳐라 개나소나 친다고 따라 다니면 가랭이 찢어진다
주말 수도권 40
저는 그래서 야간만 갑니다 ㅎ 모든비용 다 해서 20안짝
골프 중독되서 사업 망하는 중기사장들 몇몇 봤어요.
골프 내기겠죠
사업이 망할정도면 내기겠지ㅋㅋ
내기도 그렇지만 영업이나 관리 잘못으로 나락 가기도 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절재하면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벌지도 못하는 20대들도 한동안 난리였더군요.정말 아무나 하고.덕분에 자연 좋은곳은 다 골프인들을 위한장소가된다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요즘엔 골프 안치는 사람없죠.
만나는 사람마다 골프 얘기하죠
제가 필리핀 사는데, 골프 매일가는 형이 있는데
한달 300이상 씀. 돈 안벌음.와이프가 벌음. 한량임. 음주.가무 잘하고 말도잘하고 키커서,골프장가서 맨날 유부녀도 잘만남. 인생의 운은 타고 나는거구나 싶어요. 와이프집안에서 뭐 차려준다고 사업 해보라고해도 안함. 그냥 골프.노래방만 다님 ㅎ
1년 몇천만원 쓰고 1등해서 상품으로 냉장고 탔다고 자랑함 ㅋ
부인 불쌍하네 요 여자 꼬드기는 남자랑 왜살
부러워하지 마세요~ 건강관리 못하면 나이들면 대가를 치룬답니다.
맞습니다
저는 겨울은 패쓰하고 계절별로 봄에 1번, 여름에 1번, 가을에 2번정도.. 일년에 4번정도 갑니다. 경제적으로도 딱 적당한것같고 바람쐴겸 기분낼겸 갔다오는데 갈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잔디밭위에서 공놀이하는 자체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러다 잔디에서 골프가 너무 치고 싶은땐 파3 골프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파3를 1달에 2~3번 정도 가는데 이게 스코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부담없는 파3가 메인이 되고 필드는 스코어 확인차 서브로 이용하는 느낌입니다.
골프에 중독되신분들 한번 해보세요.. 파3가 훨씬 재미있을껍니다..ㅋㅋ 파3 다니면서 드라이버 욕심을 아예 버렸습니다. 14개 다 죽어도 전혀 흔들리지않고 진행이 되더라구요..
말레이시아 사는데요, 여긴 저럼한 곳응 3만원 이하, 적당한 곳은 4-5만원 정도 해요. 보통 4만원 이하의 구장에서 치고 있어요. 한국에 살았으면 못했을듯
다행히 직장에서 골프장이 있어 18홀 2만8천원 ㅋ 여건 되면 즐기면서 칩시다 ㅋ
골프 끝나서도 저녁먹고… 그냥 하루종일 시간을 소비해야함… 그게 지침…
운동으로 하고 싶으면 그냥 공원조깅이나 헬스장 다니고 같이 친목하고 싶으면 친구랑 베드민턴이나 치세요… 심심해서 취미로 하고 싶으면 안말리겠지만 진짜 돈도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는게 골프임…
그냥 동네 스크린 가끔 가도 재미있네요
29살에 장인어른 따라서 치다보니
25년 되었네요
칠 때 치세요
치고 싶어도 못 칠 때가 있어요
지방입니다~골프존카운티등 3부 노캐디로 운영되는곳들 티스캐너만원쿠폰 쓰면 카포해서 10만원 미만으로 다닙니다
지방 퍼블릭 가성비좋은 곳으로만 갑니다
주말 식사포함 13만원 정도쓰니까
이정도면 가성비 짱이죠 ? ㅎ ㅎ
이렇게 한달 2~3번 가네염
요즘 개나소나 다치는 골프~ 나는 돈 준다해도 못치겠더라 연습은 매일 해야되고 필드 나가면 그날 하루는 다 잡아먹고~ 싼데 다닌다해도 일반 월급장이 한테는 허세잡기 딱좋은 종목 골프는 운동이 아니다
죽을때 가져갈 것도 아니고 생활에 무리가 가지않는 한도에서 즐길건즐기자~~입니다~~^^
특히 자녀가 미성년자인 분들 라운딩 한번 갈돈과 시간이면 저렴한 호캉스 1회 가능 초등학생 학원 2개 보내죠 ㅎ 식사비 기준으로 애들 데리고 한우집가서 소고기 먹일 돈 과 시간이고 4인가족 뷔펴 식사도 가능하겠네요 평상시 이거 이상으로 해주고 있는데 돈과 시간이 남는다면 가도되요 골프는 라운딩도 문제지만 연습을 해야되는데 그시간에 아이들과 공놀이라도 한번 하고 문제집이라도 봐주던가 같이 영화라도 보던가 하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가세요 몇회는 괜찮다고 자기위로를 하시는데 부인과 아이들에게 할거 하고 주머니 사정도 돌아보세요 연습장가면 거리 내겠다고 죽을힘을 다해 빠따 때리고 이상한 스윙개발해서 드라이버 200넘으면 좋다고 하는 아재들 보면 그냥 답답 합니다 ㅎ
이렇게 따지면 어떤 스포츠를 할수있겠어요? 자전거도 50~1000만원짜리 다양하고 한번 타면 2~5시간 기본 타는데 도착지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실수있고 시간되면 라이딩 후 술도 마시는데 등산도 먹을거 사가고 내려와서 막걸리도 먹고 돈과 시간을 않쓰는 취미생활이 몇이나 되나요?골프 치는 사람들중에는 시간과 돈에 여유있는 분들도 많아요..뭐할돈으로 뭐해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골프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취미생활도 못하는거지.일부를 제외하곤 가정에 큰 피해없이 취미생활 합니다.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mj-jl4qm위에분도 같은얘기인거같은데요. 저분글은 돈없어서 할것도못하면서 다니는분들 말씀하시는거죠.
무조건골프치는분들 뭐라하는게아니라요.
내용주제를 이해하셔야지 취미에돈들어간다는거에만 포인트잡으시는건 아닌것같네요.
@@ggongbori1618 글의 내용은 님이 이해하시고 말씀하셔야겠어요..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상한 스윙개발해서 자기만족하는건 간섭할건 아니죠 ㅋㅋㅋ
30대초반, 저 금액보다 좀 더 버는데도 골프 돈너무 많이든다 생각들어서 회사지원이 있을때만 나갑니다.(당연 업무상 골프겠지요?) 집도한칸 없고,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해드려야하는 부모님이 계신 제가 감히 내돈들여 골프라니요 ㅎㅎㅎ 매주 라운딩 나가면서 자녀 학원비 등록금 걱정, 대학입학하는 자녀 노트북 태블릿 구매하는데 골프채가격반만큼 나가는것도 못사주겠다며 더 싼거찾는 직장인 꼬락서니 보면 괜히 이상한 생각 드는건 당연한거겠지요~
전 회사 고교 동문회 모임 가면 지금 퇴직 후 탈퇴 술마시면 내 골프 이야기 술자리서 왕따됨 배우까ㅜ고민 했지만 안함 취미는 등산 30년째 최근 다시 마라톤 병행중 후배중 형편 안되는데 체면때문에 치던데 거지같이 살아요
직장인 기준 . 월 10회나갈 멤버찾기가 더 힘들듯요 ㅜㅜ
골프라는게 외국은 저렴한 운동이 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선 너무 비싼 운동이죠.
연봉 1억 이하는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유부남이 연봉 1억 이하인데 골프?
이 나라에서는 사치다!
결혼 안했으면 지 맘이지만...
믿는 구석 없으면 욜로 하다가 훅 갑니다
스크린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다행임
대한민국은 상위계급이 서민들 월급을 경비라는 이름으로 끌어다가 미친듯이 골프를 치는 착취구조 입니다. 1년에 50번 100번을 라운딩을 나가는 사람이 부지기수 입니다. 이중 95프로는 법인카드입니다.
자영업자이면 세금탈루고 큰 법인이면 회사이익을 접대명목으로 골프 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구조를 서로 쉬쉬하는겁니다.
맞습니다
아주공감합니다
전 한주에 한번 스크린 오전 1게임 필드는 연에 3번 정도 나갑니다
술을 안해서 큰 부담은 못 느끼내요 스코어보단 즐기러 가죠 승부욕이 없으니 좋은볼도 필요없고 옷도 여름 겨울. 한벌씩 이면 되고 누가 알아준다고좋은거 입어요 자주 입는거도 아닌데 장비도 저렴한거 중고로 사서 좀더 좋은거로 조금씩돈 보태서 팔고 사는거로 하시먼 조금씩 모은 비상금이면 해결 됩니다
그리 하니 취미로 인정도 받고 눈치도 안보이니 직장인이시고 골프를 좋아하신다면 저처럼 해보세요 13년을 쳐 왔지만 와이프 눈치 안보입니다
종은 영상입니다.
월 2회필드 중간중간 다른 취미도 하면서~ 기다림이 있어야 기대감 설레임이 유지 되죠~~ 매일 부부보단 주말부부가 그나마 ~~
서울아닌 수도권에서
중고딩 아이 둘 키우는데
월 세후800 이 모자랍니다
라운딩가는거 꿈도 못꾸죠
스크린이나 ㅎㅎ
풀뱀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덥고 추울땐 골프를 왜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아직 중독이 덜됐나바유..
골프 내기 또한 골프치면 한두번씩
식사대접해야함 만만치가 않음 생색도 내야함
좋은말씀이네요
16년전 40초반 에 회사 교대근무하면서 한달에 7~8번씩 반미쳐가 다니니 10개월만에 싱글 했는데 그때는 내기도 많이하고 술도 많이 먹고 돈마니 쓰고 다녓네요
그떄 그래 재밋던 골프가 요즘은 자주치고 시퍼도 어깨,가슴 ,무릎 각종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1년 5-6번 라운딩 갈똥말또하네요 다들 너무 욕심내지말고 치셔요 건강이 최곱니다
한번가면 30만원 정도 들어요…
너무 비싸서 접었습니다 ㅋㅋ
자전거도 몇잭씩 주고 받아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는 월 430정도 버는데 도저히 골프를 칠 엄두가 안나거든요. 주변에서 머리올려준다고 다들 가자고 하시는데 저는 도무지 가능해보이질 않아요. 얼마를 벌어야 필드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건가요
다 회사 돈으로.. 영업으로 치더라구요...
월 1회 라운딩 주 1-2회 스크린 충분히 가능 문제는 승부욕 발동되고 소질있으면 걍 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430이란 금액이 문제가아니라 지금 받는월급을 어떻게 사용하고있는지가 중요하지...
실수령 550정도 받으면 여유롭게 가십시오.
마저요.
진실된 말 고맙습니다
많이 쳐야 싸게 친다는 생각으로~ 선수될꺼두 안닌데~ㅋ 근대 나는 4년째인데 처음 혼자 연습장 몇번 레슨은 안받고 스크린 재미 없어서 안감~년5회? 필드 년 10회 지금 90타 ㅎㅎ 난 역시 운동 신경이 있씀~ 당구400 구기는 만능 10년 이상 친 친구들 사이에서 2등 ㅋ 물론 안 돌려주는 돈내기는 안함 밥내기정도
다필요없고 월 천만원 소득이하는
골프하지마세요
그냥 허세로 살려면
맘대로 하시고!!
골프잘한다고
누가 밥먹여주지 않아요
그돈으로 부모 자식 배우자
그외 가족들에게
더 잘하세요~
인정받고 내기해서 골프 비용 다 충당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아빅맥
이그 자랑할게 그리없소!!!
5년차 100% 공감 ㅡ 운동 아닌 이상한 공간의 골프
이제는 캐디없이 라운딩할수있게 해야지,, 부루조아 운동이 아니지,, 건강을 위해서~~~하는데~~~
진심이 느껴집니다~~
돈도 돈이지만 직장인이 시간이 되나요? 주말골프??
저는 다행이 제 주제를 알기에 1년에 많이가야 두번?? 마냥 백돌이지요 ㅎㅎㅎ 그래도 좋아요.
일에 집중도 못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골프 싸다고 합리화 시키고...불쌍한 인생들 엄청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