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처음 배울 적에는 멋모르고 쳤는데 이제 보니 주제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주 1-2회 정도 스크린, 밴드 3개 중 마음에 맞는 회원이 참석하는 모임 월례회 1회 정도만 참석할 뿐 개별적인 라운드 안나간지 3년차 되가네요. 일단 금전이 세이브되고 골프 말고도 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이 다양하다는 걸 잊고 지냈다는 것에 저 자신에 대한 미안함 마저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프로골퍼 제외) 골프는 사교의 장이지 운동은 아니라는 생각이며 가격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갈 마음은 없습니다.
완전 공감 !!! 아마추어라면,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만 취미로 1주일에 한두번 라운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렇더라도 골프로 인해 가족과 친지, 그리고 중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은 소중한 그 무엇을 잃는 것이라 하겠지요. 골프가 내 삶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면 내가 골프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골프에 종속되어 사는 셈이 되겠지요.
2년차 골린인데... 직딩에 투잡으로 사업체 돌리면서도 시간 쪼개서 골프를 시작했네요. 작년엔 삶에 큰 변화없이 시작했는데, 올해 봄부터 지금까지 매주 1회 이상 나가고 있네요 ㅠㅠ 중독시작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티잡으려고 하다가... 꾹 참고 있는 중에 크리스님 경험담을 듣네요 ^^ 일단 이번 주말이라도 꾹 참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ㅎ 골프 치기 전엔 일도 잼있게 했고,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고, 경제적 여유도 많았는데 ^^ 그때도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시드니에 살고 있는데 한국과 차이점. 1.한국은 골프 약속은 가족 상 당한거 아니면 골프 약속 캔슬 하면 안된다는거. 2. 골프 라운딩 가격이 호주보다 5-10배정도 비싸다는거 3. 한국은 대부분 골프장에서 캐디와 카트를 반드시 이용해야한다는거 4. 골프장 가는데 새벽부터 준비해야 한다는거. 호주는 대부분 15분-30분 내 거리에 최소 2-3개 골프장이 있어요. 5. 골프복 너무 비싸다는거. 이번에 한국 가서 깜놀했네요. 백화점 해외 브랜드는 바지 하나가 5-80만원 정도. 호주도 같은 브랜드 가격 1-20만원이면 사는데요. 다만 한국 매장의 옷은 정말 질이 좋고 디자인이 예쁘고 다양했습나다. 호주는 연회비를 내고 매 라운딩땐 무료라 안치면 손해라 많이 치는 분들은 매일 나가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저렴한 운동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주위에 연세 있으신 분들 보면 골프 자주 치는 분들이 더 건강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이라면 라운딩 가기에 거리도 멀고 돈도 많이 들고 옷 제대로 입고 나가야 하고... 아마 못칠거 같네요 ㅎㅎ
골프 2년동안 미쳐있었고 월 8~9회 나가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사귀고 재밌었는데요 지금은 다 접었습니다 첫번째 골프에서 돈쓰고 사람들 만나봤자 대부분사람들 의미없는 관계입니다. 두번째 일에 마이너스구요. 세번째 한쪽만 쓰니 척추건강에 안좋습니다. 언급하신 말씀에 다 동감합니다~
그냥 아파트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주 3,4회 연습만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이며, 정신수양삼아 칩니다. 한달에 2만원 듭니다. 실력은 레슨을 하지않으니 늘 제자리입니다만 재미 삼아 칩니다. 내가 연습하고 싶을때 상대가 없어도 혼자 즐길수 있고, 아파트내에 연습장이 있으니 접근성도 좋구여, 그냥 이렇게 골프를 즐겨도 괜찮습디다. 자기의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보고 무엇을 해야 하는것은 뭐든 마찬가지아닐까요
골프는 분명 좋은 스포츠이고 재미있는 취미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즐기고 있구요ㅋ 하지만 대한민국은 어쩔수 없이 수요공급 반비례라 ㅠ 골프장 수가 적으니 플레이어 보다 위에 있고 개갑질을 하죠 가격도 비싸고 ㅠ 쉽게 한국에서는 해결이 잘 나지 않는 문제죠 4인필수가 전세계에 어디 있을까요ㅋ
제가 살면서 정말 잘한 결정중 한가지는 15년전 골프 시작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뒀던 일,,,솔직히 대한민국 골프장 환경에서 골프를 쳐도 되는 사람??은 지금 골프 인구의 10/1도 않된다고 봅니다,,,시간적,경제적,업무적 등등등 이유는 많죠,,,그냥 주변에서 치니 오만가지,,,속된말로 개나 소나 다 쳐댑니다,,,,골프 치며 스크린에 연습장, 필드나갈 시간에 비용 생각하면,,,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훨씬 건강에 도움되는 ,,땀내고 숨차는 취미생활,운동을 몇가지는 더할수있죠,,,, 업무,사업에 전혀 영향 받지않고 스트레스 풀고 건강해지는 운동들,,,,저도 시간이 지나서 아랫도리 힘 없어지고,,,시간 남아돌고 할 일 없을때 골프 다시 할겁니다,,,골프??? 이게 스포츠??? 웃습니다,,,70~80대 할머니,할아버지도 허구헌날 할수있는게 무슨 스포츠???? 마케팅에 녹아나는거죠 ㅎㅎ 저는 그냥 비용비싼 단순게임이라 봅니다 주변에 골프치는 사람들 보면 ,,,본인들 인생 갉아 먹는게 눈에 안보이는지 ,,,내 눈에 그들 노후에 뻔히 보이는데,,,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허드렛일 하면서 자식들, 젊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면,, 골방에서 소주빨면서 느끼겠죠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그지들은 골프장에 오지마세요
물흐립니다
참 부자스럽게 글쓴다
내년 골프 안식년을 가지려고 생각 중 이였는데...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5개월 안 나갔는데 공감합니다.
첨엔 골프장 횡포가 얄미워 안 갔는데 이젠 가기가 귀찮을 지경이고 꼭 치고 싶으면 스크린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 경비 절약은 물론 개인적인 시간이 늘어나니 아주 좋더만요....^^
은퇴한후
동네모임, 연습장 모임 다 정리하고 동창모임 한달에 한번만 남겨 놓았습니다.
홀가분하고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내년에는 마지막 남은 월례회도 정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골프는 비용대비 만족감이 별로입니다.
요즘은 와이프와 서울 둘레길 걷고있는데,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하고 좋습니다.
솔직히 골프한번 덜치면 그돈으로 동남아 3박5일 여행갈수있습니다.
은퇴한 입장에서 가용자금은 한정적인데 가성비 따지게됩니다.
일본처럼 그린피+카트비 5~6만원에 점심제공이고 노케디 가능해지면 다시 고려 해보려구요.
16년도 처음 배울 적에는 멋모르고 쳤는데 이제 보니 주제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주 1-2회 정도 스크린, 밴드 3개 중 마음에 맞는 회원이 참석하는 모임 월례회 1회 정도만 참석할 뿐 개별적인 라운드 안나간지 3년차 되가네요. 일단 금전이 세이브되고 골프 말고도 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이 다양하다는 걸 잊고 지냈다는 것에 저 자신에 대한 미안함 마저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프로골퍼 제외) 골프는 사교의 장이지 운동은 아니라는 생각이며 가격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갈 마음은 없습니다.
저하고 같네요. 주말은 와이프하고 친구들 부부하고 스크린 즐기고 월모임만 1회 나갑니다.
마음에 와 닿는 이유와 결과를 요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는말씀이네요 ㅠㅠ 오늘도 영상잘보고 가요 😊
골프 17년차. 한달 2회로 줄였더니 금전적 으로도 시간적 으로도 너무 여유롭습니다. 매번 4인 맞츄는것도 스트레스였구요. 매주 골프 시합 갤러리로 진짜 운동합 니다.
완전 공감 !!!
아마추어라면,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만
취미로 1주일에 한두번 라운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렇더라도 골프로 인해 가족과 친지,
그리고 중요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은
소중한 그 무엇을 잃는 것이라 하겠지요.
골프가 내 삶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되면 내가 골프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골프에 종속되어 사는 셈이 되겠지요.
항상 느끼는건데... 무슨 말을 하시려는지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허리, 관절에 무리가는거 맞습니다.뭐 누군 자세가 잘못돼서 그렇다는데. 그 자세좋은 세계적인 골프스타들 허리수술 무릎수술 몇번씩이나 하는데.. 일반인은 골프 운동안돼요 카트타고 댕기면서 심박수도 못올리는게 무신 운동..걍 재밌어서 치는거지
2년차 골린인데... 직딩에 투잡으로 사업체 돌리면서도 시간 쪼개서 골프를 시작했네요. 작년엔 삶에 큰 변화없이 시작했는데, 올해 봄부터 지금까지 매주 1회 이상 나가고 있네요 ㅠㅠ 중독시작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티잡으려고 하다가... 꾹 참고 있는 중에 크리스님 경험담을 듣네요 ^^ 일단 이번 주말이라도 꾹 참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ㅎ 골프 치기 전엔 일도 잼있게 했고,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고, 경제적 여유도 많았는데 ^^ 그때도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내용에 많이 공감되는게
방콕에 살때 골프를 혼자 쳤었음
그때 정말 시간 있을때 슥 가서 세시간 정도 라운드 돌고 혼자 볶음밥 먹고 돌아오고, 이때가 진짜 재밌었음. 어렵게 여러명 모으고 미리 조율하고 약속 안해도 되고 그래도 즐겁고….
시드니에 살고 있는데 한국과 차이점.
1.한국은 골프 약속은 가족 상 당한거 아니면 골프 약속 캔슬 하면 안된다는거.
2. 골프 라운딩 가격이 호주보다 5-10배정도 비싸다는거
3. 한국은 대부분 골프장에서 캐디와 카트를 반드시 이용해야한다는거
4. 골프장 가는데 새벽부터 준비해야 한다는거. 호주는 대부분 15분-30분 내 거리에 최소 2-3개 골프장이 있어요.
5. 골프복 너무 비싸다는거. 이번에 한국 가서 깜놀했네요. 백화점 해외 브랜드는 바지 하나가 5-80만원 정도. 호주도 같은 브랜드 가격 1-20만원이면 사는데요. 다만 한국 매장의 옷은 정말 질이 좋고 디자인이 예쁘고 다양했습나다.
호주는 연회비를 내고 매 라운딩땐 무료라 안치면 손해라 많이 치는 분들은 매일 나가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저렴한 운동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주위에 연세 있으신 분들 보면 골프 자주 치는 분들이 더 건강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이라면 라운딩 가기에 거리도 멀고 돈도 많이 들고 옷 제대로 입고 나가야 하고... 아마 못칠거 같네요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골프 끊은지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처음엔 힘들었죠.. 3개월 4개월 지나고 나니 좀 편해지고 그 이후로는
오히려 귀찮더라구요.. 끊고 나니 생활비가 정말 말도 못하게 세이브 되더라구요..
골프 25년차, 처음 5년까지는 미친듯이 치고 미친듯이 노력하다가 문득 더 미치면 큰일나겠구나싶어지더군요. 그후부터는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렸했지만 도저히 끊어지지 않더군요..ㅜㅜ
골프가 생활에 부담이 되면 치지 않으면 되죠
모든것은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추어서 하는거죠.
제게는 지금 사업이 힘들다고 라고 들리네요.
장단점이고 뭐고
시간과 돈만 있으면 되요.
골프 2년동안 미쳐있었고 월 8~9회 나가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사귀고 재밌었는데요 지금은 다 접었습니다
첫번째 골프에서 돈쓰고 사람들 만나봤자 대부분사람들 의미없는 관계입니다.
두번째 일에 마이너스구요.
세번째 한쪽만 쓰니 척추건강에 안좋습니다.
언급하신 말씀에 다 동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어서 발생하는 현상의 일환이죠..
저도 골프를 올해부터 확 줄였습니다.(월 8회에서 3,4회로..)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줄이게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와닿네요
저는 60대후반 여자 골프28년째 한달에 반 (15일) 을 골프를 치다보니 시간이 너무없고 운동인지 습관인지 이젠 재미도 떨어지고 해서 줄이고 헬스 개인PT를 받으면서
새로운 취미? 재미가 났어요 골프 아니여도 좋은운동 많습니다
물론 회원권있음
동의합니다
잘 봤습니다
늦은나이에 자격증 공부한다고 공표하니(?) 연락이 덜 오네요.ㅎ
물 들어오면 노 저으려는지 10월 평일 그린피도 사악하네요.😂
골프 한번 참고 가족들 소고기 머그러 갑시당.ㅎ
골프 끊을수는 없지요.
좀 줄이면 여유로워 집니다.
다른 활동적인 운동도 많구요.~
공감합니다
그냥 아파트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주 3,4회 연습만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이며, 정신수양삼아 칩니다. 한달에 2만원 듭니다. 실력은 레슨을 하지않으니 늘 제자리입니다만 재미 삼아 칩니다. 내가 연습하고 싶을때 상대가 없어도 혼자 즐길수 있고, 아파트내에 연습장이 있으니 접근성도 좋구여, 그냥 이렇게 골프를 즐겨도 괜찮습디다. 자기의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보고 무엇을 해야 하는것은 뭐든 마찬가지아닐까요
그린피,캐디피,카트비,그늘집 이런거에 열 받으면서 발걸음하는 골퍼들이 마음이 상하죠..
골프장이 무릎 끓는 날이 곧??? 오겠죠..
골프끊고 달리기하다 이젠 달리기중독에 빠졌어요😅 차라리 돈.시간등이 거의 안드는 달리기중독이 훨씬 나아요😊
골프는 분명 좋은 스포츠이고
재미있는 취미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즐기고 있구요ㅋ
하지만 대한민국은 어쩔수 없이
수요공급 반비례라 ㅠ
골프장 수가 적으니 플레이어 보다
위에 있고 개갑질을 하죠
가격도 비싸고 ㅠ
쉽게 한국에서는 해결이 잘 나지 않는 문제죠 4인필수가 전세계에 어디 있을까요ㅋ
힘내세요
요즘 고금리로 사업자들 다 힘듭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골프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자중하시고 조용히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골프 건강에도 안좋아요. 대표적으로 좌우균형 무너뜨리는 운동이죠. 골프 꾸준히 하실꺼면 재활 웨이트 필수입니다
빚까지 져가면서 가는 ㅂㅅ 같은 거래처 동생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과 골프친다는 이유로 낮에 전화 안쳐받으니까 저런 거래처는 배제해야할것같다는 생각에 다른 업체로 바꿨죠.많이 서운해하던데 내가 피해를 볼수는 없으니 어쩔수없더이다.
요즘 그린피폭등과 과도한 캐디피에 짜증나서 필드안나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
라운딩 같이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노닥 거리면 개인 관계든 사업이든 다될거 같지만 ㅉㅉㅉ
의미 없더라구요 ^^
그때뿐 노닥거리고 뻘소리하면서 웃고 떠드는 그순간만 ......
남는게 없습니다
극공감 4년정도 매주 2-3회 나가다가 이번달 0번 어느날 현타와서 스스로 미친놈 이였던거 인정하고 반성 하고있습니다 ㅋ
Pga 프로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착각이 들게하는 스포츠😂😂😂
골프 뿐만 라니라 뭐든지 하나에 빠져살면 다그래요
골프 싱글치다 골프 그만두고 달리기로 전향한지 10년된 사람잊니다.
골프 =시간=술=여자=돈
주말 하루를 날리는 오락 게임.
요즘도 누군가 롼딩 가자고 하면 저 골프치러 갈 시간 없어요 라고 합니다.
ㄱ
골프 = 시간과 돈이 많은 사람의 스포츠
다시 당구로?
국내 란딩은 않갑니다
일본가니까 저렴
연습장에서 볼 많이치면 골프갈증 없어진다
낚시에 빠지고 스쿠버에 빠지고 난에 빠지고 그러다 축구에 모든게 10년 이내 실증 나는데 골프 이게 30년 넘게 걸리다 드디어 요즘 실증
한량들 많았네..한달에 몇번? 일년에 몇번이면 그냥 꾸준이 재밌음
건물주나 한달에 최소통장에 천만원이상입금되는사람들이나 칠수있는겁니다
저거야 필드 자주 나가는 사람들 이야기고...닭장에서 하루 500개씩 운동삼아치면 돈 별로 안든다...사실 돈안드는 운동이 어딨나?
두발로. 걷는것
남의돈을 이용해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넘 많고.
남의 몸과 돈을 탐닉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인간의 뜯고 뜯기는 관계를 보고 싶으면 골프에서 배우시면 됩니다.
시러여...계속 칠래여...
전제가 잘못 된듯!
1. 돈은 쓸려고 버는거임.
2. 기본 의식주 해결에 영향 있다면 돈 벌어야 됨.
3. 여가는 여가일뿐~
본인 수준에 맞는 여가생활을 해야 한다.
즐기지 못 하는 여가생활에 무슨 이유가 있겠나!
아이언 드라이버 제대로치지도 못하면서
라운드 가는사람들 이해못한다
연습장서 연습이나 제대로 해라
10m단위로 아무짝에 필요없어
치지도못하면서..
유튜브 보는것 보다 나아요
골프는 취미활동이지 운동은 아니죠 ㅋㅋ
팩트는 그냥 능력없고 여유없으면 안치면된다
근데..골프연습장 체인점 하시는분이 왜이러시는지..무슨 의도인지모르겠어요;;
그냥듣는거지뭐 기분나빠하실필요없죠 갈사람은 다갑니다 ㅎㅎ
골프랑 안맞는 분이네요
시간나시면 스크린으로 마음 달래시길.
능력 안되면 골프치지 마세요.
뻔한 얘기를 너무 길게
앞으로 운동하지말고 취미생활도 하지말고, 스트레스운운하지말고 일만하세요
골프산업계에 몸담은 사람으로써 해야할 얘기는 아닌듯
당신 동영상이 당신한테 골프장 차린 사장님들에게 영향은 없겠지만 최소한 듣기 거북한 얘기는 하지마시길ㅎ
구독취소 합니다.
어떻게 댓글을 이런식으로 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유~~~
...
사람마다 환경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요. 잘 들으면 맞는 이야기도 상당히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듣기 거북하시다고, 이러시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단체팀 회장이지만 많은 생각이 듭니디ㅏ.
골프라는운동은 돈버리고시간버리는운동같아요^^
ㅋㅋ 골프장 빚내서 차렸는데 요즘 후달리는듯 ㅋㅋㅋㅋㅋㅋ
제가 살면서 정말 잘한 결정중 한가지는 15년전 골프 시작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뒀던 일,,,솔직히 대한민국 골프장 환경에서 골프를 쳐도 되는 사람??은 지금 골프 인구의 10/1도 않된다고 봅니다,,,시간적,경제적,업무적 등등등 이유는 많죠,,,그냥 주변에서 치니 오만가지,,,속된말로 개나 소나 다 쳐댑니다,,,,골프 치며 스크린에 연습장, 필드나갈 시간에 비용 생각하면,,,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훨씬 건강에 도움되는 ,,땀내고 숨차는 취미생활,운동을 몇가지는 더할수있죠,,,, 업무,사업에 전혀 영향 받지않고 스트레스 풀고 건강해지는 운동들,,,,저도 시간이 지나서 아랫도리 힘 없어지고,,,시간 남아돌고 할 일 없을때 골프 다시 할겁니다,,,골프??? 이게 스포츠??? 웃습니다,,,70~80대 할머니,할아버지도 허구헌날 할수있는게 무슨 스포츠???? 마케팅에 녹아나는거죠 ㅎㅎ 저는 그냥 비용비싼 단순게임이라 봅니다
주변에 골프치는 사람들 보면 ,,,본인들 인생 갉아 먹는게 눈에 안보이는지 ,,,내 눈에 그들 노후에 뻔히 보이는데,,,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허드렛일 하면서 자식들, 젊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면,, 골방에서 소주빨면서 느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