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고급지고 잘 차려진 BTS 팝 문화현상에대한 품평회를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무지한 언론은 반성해야지요.. 그런데 내용이 넘 짧습니다. 한 번 더 심도있는 내용으로 다뤄주세요~ 제발~ 🙏🙏🙏 대한민국 대중문화 가요역사에서 빌보드나 그래미 등.. 연령, 인종, 성별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렇게 전세계에 영향력을주는 아티스트가 있었던가요.. 놀람이나 유행이 아닌 그들의 존재가 그들의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모두가 경이로운데 우리나라 매체들이 대중문화에 깊은 사고가 없어서인지 다큐멘터리하나없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ㅠ
현존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과 관련, 깊이 있는 기사나 인터뷰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언론 참 한심합니다. 두 분께서 관심을 갖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좀 더 방탄 현상의 세계적 성장 과정과 의미, 영향력 등을 더 심도 있게 시간을 들여 다뤄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홍교수님의 책 내용이 많이 반영되지 않고 일반적인 한류에 대해 다루고 방탄 관련은 표면만 다룬 느낌입니다. 앞으로 해외 언론에서 심도 있게 쓴 기사도 같이 홍교수님과 다시 한 번 bts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예전 1세대 아이돌 신화팬이었고 현 방탄팬인 사람으로 그당시 1세대 다른 기획사 아이돌은 모르겠지만, SM에서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들은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했었지요. 그 당시 아이돌은 기획됐다고 시키는대로만 한다고 했던건 그 당시 대중문화를 선두하던 기득권 세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지금은 대부분의 그룹들의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음악을 만들게 됐지만, 아직도 기득꼰대들이 존재하고 있고 거기서 편견에 동조하고 잘모르는 누군가는 아직도 같은 방법으로 무시하죠.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무시받고 시작하고 잘해도 래퍼가 아닌 아이돌래퍼라고 나눠부르죠. 그게 당연시 되고 있던 곳인 엔터계에서 빅히트는 처음부터 탄이들에게 너희들의 목소리를 스스로 내야한다고 했고 지금도 개인의 믹스테입과 그 뮤비까지도 고가의 지원을 해주는 빅히트에 고마운 마음이예요. 대부분의 기획사가 그렇게 안해주는거 알고 있고 일정 인기를 얻은 시점부터가 아닌 초창기부터 지원해줬었던건 굉장히 파격적인 일이니까요. 저는 그들이 앞으로도 하고싶은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어디까지 더 올라갈지 알 수 없지만 그 어떤 높은 곳에서라도 안전하게 착륙하기를 바랍니다. 내 가수들 항상 자랑스럽고 빨리 좋아하는 그무대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께. 콘서트에서 보자.
아주 훌륭한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공중파에서 나와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텐데 소수의 매니아들만 볼 수 있는 매체라서 좀 아쉽긴하네요. 앞으로 레거시미디어에서도 이런 퀄리티있는 주제를 많이 다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전설이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종교가 할 일을 우리 BTS 가 하고 있죠! 50대 후반이지만 아미가 되고 싶게끔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 청년 7명 때문에 국뽕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이 친구들은 전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SNS의 발달이라 핑계 될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아티스트도 놀고 있진 않았다. 나는 BTS가 마치,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키 위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생각한다. 한때 서태지를 문화대통령이라 했는데, 21세기 전세계 문,통령은 우리 BTS ! 그리고 대단한 ARMY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ㅡ kpop이 다른 팝과 차이는 듣는팝에서 참여하고 같이 춤추는 음악 이라는것과 젊은이들을 약간은 흥분시키고 밝아서 희망적인 음악 이라는점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촬영기법도 좋지만 내용 자체가 그들의 감성과 다르고 어쩌면 순수함이 아직은 많아서 몰입하는거 같습니다 .
아니~~ 2시간은 해주셔야지.. 너무 짦은 거 아닙니까? 대중문화를 연구하시는 분이 BTS를 얘기하시니 이렇게 속이 뻥뚫리게 공감이 되는구만요~ 탄이들이 이룬 업적에 내내 무관심하고 폄하하다가 이제야 좀 다룬다는 게 겨우 '기록'에 대한 것들뿐인데, 1위를 했네 불발이네 따위의 쓰레기언론들~~ 이런 고급진 대담을 왜 유튭 알고리즘으로밖에 볼 수 없는 건지...
마지막 5분이 딱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임. 서울대 교수라고 해서 서울대라는 유명세를 앞세운 실속 없는 전문가가 아닌가 싶었는데 마지막 5분 이야기하는 걸 보고 인정 했다. 자율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자율성의 오남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 케이팝의 장점은 시스템에서 나오는 면도 있기때문에 무한정 자율성을 가지는 것도 경계해야 함.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시스템적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러운 면이 떨어지기 때문에 BTS와 같이 아이돌이 자율성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상반된 두가지 이념을 함께 가진다는 것은 어렵지만 케이팝이 좀 더 확장성을 가질려면 그렇게 되어야 만 함 BTS는 그런 면에서 모델이 될 수가 잇지. 다만 요즘 다른 아이돌 컨텐츠를 보면 너무 BTS를 따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조금씩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음
방탄만해도 죄다 예술고 출신이고 여기서는 진짜 아이들에게 아주 넓지만 얇게 가르치고 체험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짐..전국에서 재능있는 또라이들 한곳에 모아놓은 곳이니 당연하것지만.. 아이돌 지망생이라도 뽕짝 판소리 부터 시작해서 보고 겪을수 있는건 다 몽땅 다 가르침... 너무 많이 섞여서 혼종이 나오기 일수지만...
다른부분은 다 공감하지만 교수님께서 외국생활을많이해서그런지 아티스트나 아이돌이 작곡작사한건 빅히트가 초시가아님..서태지부터 시작해서 지드래곤 등등까지 아이돌들도 창작을 많이 해왓엇음.. 오히려 방탄이 특별한건 멤버들공동창작이 많다는것이지 최초는아님..힙합아이돌도 한국에 이미 90년대부터 듀스, 원타임,지누션 등 존재햇엇음..즉 지금의 방탄은 한국대중가요의 수십년간의 결실임..에디슨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아님..오히려 주목받아야되는건 비주류기획사에서 지방출신 아이들이 성실하게 갖은고생을 다 하면서 지금의자리에올랏다는것에잇고 방송계에서 홀대받던 핸디캡을 온라인방송으로 커버햇다는것..물론 이것도 사실 맨땅에헤딩은아닌게 디지털강국인 한국의 it인프라가 큰 몫을한거임..일단 방탄컨텐츠로 방송하면 기본으로 조회수 만단위는 그냥 찍고들어가니 세계각국의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시작한거고 그게 곧 방탄의 힘이된거
세계에 힘이 있고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는 관점은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저 생각에서부터 지배와 피지배, 억압과 학대의 논리가 태어나지요. 사회는 구성원의 상호 구조체이고 연사가 말하는 힘이라는건 그 구조체에서 내부적으로 협의에 이른 위계와 기여에 의해 결정됩니다. 힘의 논리는 세계의 유동성과 다양성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세계를 구성하는 한 축에 불과한 것으로 어떻게 전체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관점으로 사회를 피흘리게 하는게 안타깝네요.
죄송하지만 교수님.. 횡설수설, 무슨말을 하는지 말씀하시는중에 메시지가 흐려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대중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아시고 분석하셨을진 몰라도.. BTS에 대해서는 포인트를 잘못 짚고 계신거 같아요.. 책까지 그룹명을 넣어서 출간하셨길래 기대를 한 부분이 있는데.. 한국, 일본, 미국할거 없이 미디어에서 겉핥기식 분석한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실망스럽네요..
제목을 보고 먼저든 생각 꼴값떤다. 이제는 bts를 k-pop에서 분류를 하려고 난리법석을 떠네. 뭐가 k-pop 연구 최고 권위자야? 누가 그런 타이틀을 붙여줬냐? 연구만 하면 전문가인가? BTS에 편승해서 얼굴내미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냥 BTS의 노래를 그대로 즐기면 안되냐? 옛날 다방에서 팝송을 들으며 곡내용이 좋아 곡신청했냐? 그저 리듬이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그대로 즐겨들었다. 국뽕에 취하는 것도 좋은데, 좀 BTS에게 부담을 덜어주면 안되겠냐?
![적게 일하고 많이 행복하려면 쇼핑을 그만 해라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0회 2편 리리드](http://i.ytimg.com/vi/PWA7dopMn4o/mqdefault.jpg)
![누군가에게 나의 믿음을 강요하는게 위험한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85회 2부 리리드](http://i.ytimg.com/vi/o4YBYcTxBUw/mqdefault.jpg)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 '아미'도 모르는 BTS의 무대 뒷 이야기 | KBS 210510 방송](/img/1.gif)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던 10대들이 투표권을 갖게되자 오바마를 뽑을 수 있었다는 김태훈님의 발언이 이 대중문화의 영향을 한 문장에 나타내주는 듯 합니다.
ㄷ
666'
66.6
6
6
방탄.정말 세계에서 존경받아야할 사람들.
태도들이 늘 겸손하고.순수하고 웃음이 항상 있고 팀들끼리 아끼고 사랑하는 그들.경쟁 상대라기보도 서로 부족한 점을 이끌어주는 그들이 존경 받아야할점.
정말 오랜만에 고급지고 잘 차려진 BTS 팝 문화현상에대한 품평회를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무지한 언론은 반성해야지요..
그런데 내용이 넘 짧습니다. 한 번 더 심도있는 내용으로 다뤄주세요~ 제발~ 🙏🙏🙏
대한민국 대중문화 가요역사에서 빌보드나 그래미 등.. 연령, 인종, 성별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렇게 전세계에 영향력을주는 아티스트가 있었던가요.. 놀람이나 유행이 아닌 그들의 존재가 그들의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모두가 경이로운데 우리나라 매체들이 대중문화에 깊은 사고가 없어서인지 다큐멘터리하나없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ㅠ
Real artist!!
우리나라 언론. 방송에서 키운 멤버가 아니다보니 푸쉬해주기가 좀 그런거겠죠.
bts을 지금의 위치에 올려 놓은 것은 유튜브. v로그거든요.
이런 얘기해주는 언론이나 기사를 보고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두분감사합니다.
동감
동감 합니다!
교수님이 kpop에 관련된 논문을 쓰실때만해도 비웃는환경이었을텐데 이제는 선구자가 되셨네요.
한류라는 특수한 것을 보편화시킨 BTS만큼이나 김태훈님의 보편적인 문구로 정리해주시는 능력 또한 놀랍습니다~
현존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과 관련, 깊이 있는 기사나 인터뷰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언론 참 한심합니다. 두 분께서 관심을 갖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좀 더 방탄 현상의 세계적 성장 과정과 의미, 영향력 등을 더 심도 있게 시간을 들여 다뤄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홍교수님의 책 내용이 많이 반영되지 않고 일반적인
한류에 대해 다루고 방탄 관련은 표면만 다룬 느낌입니다.
앞으로 해외 언론에서 심도 있게 쓴 기사도 같이 홍교수님과 다시 한 번 bts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태훈님 설명 정리 정말 잘하시네요.
듣는데 어렵지 않게 잘 들려요.
교수님의 새로운 시각도 재밌네요.
그리고 공감도 되고요.
김태훈님 진짜 정리 잘해주신다
귀에 쏙쏙
사실 예전 1세대 아이돌 신화팬이었고 현 방탄팬인 사람으로 그당시 1세대 다른 기획사 아이돌은 모르겠지만, SM에서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들은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했었지요. 그 당시 아이돌은 기획됐다고 시키는대로만 한다고 했던건 그 당시 대중문화를 선두하던 기득권 세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지금은 대부분의 그룹들의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음악을 만들게 됐지만, 아직도 기득꼰대들이 존재하고 있고 거기서 편견에 동조하고 잘모르는 누군가는 아직도 같은 방법으로 무시하죠.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무시받고 시작하고 잘해도 래퍼가 아닌 아이돌래퍼라고 나눠부르죠.
그게 당연시 되고 있던 곳인 엔터계에서 빅히트는 처음부터 탄이들에게 너희들의 목소리를 스스로 내야한다고 했고 지금도 개인의 믹스테입과 그 뮤비까지도 고가의 지원을 해주는 빅히트에 고마운 마음이예요.
대부분의 기획사가 그렇게 안해주는거 알고 있고 일정 인기를 얻은 시점부터가 아닌 초창기부터 지원해줬었던건 굉장히 파격적인 일이니까요.
저는 그들이 앞으로도 하고싶은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어디까지 더 올라갈지 알 수 없지만 그 어떤 높은 곳에서라도 안전하게 착륙하기를 바랍니다.
내 가수들 항상 자랑스럽고 빨리 좋아하는 그무대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께. 콘서트에서 보자.
흥미로운 주제에 관한 간결한 토론~ 너무 짧게 진행되어 아쉽지만 핵심을 다룬 듯 짧고 굵은 느낌?^^ 태훈님의 정리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비티에스 손흥민 김연아 못지않게 프랑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도 넘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짧아요. 2편도 만들어 주세요
듣다가 끝난 느낌이에요 ㅠㅠ
두분이 방탄소년단에 대해 나누는 토론 느낌의 말씀들을 더 듣고 싶습니다. 꼭 2편 해주세요 🙏
그들의 진솔함이 뉴미디어를 통해 널리&빨리 확산되는 자체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후속 그룹들도 이런 플랫폼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겠고요.
교수님의 예리한 분석/파악 그리고 그 얘기를 잘 풀어내주신 진행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 태훈씨 화이팅입니다
너무 짧네요..교수님 책 잘읽었습니다. 홍석경,이지영,이지행 교수님 세분 함께 담론 나누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짧아요. 듣다만것같은
다음번에도 모셔서 말씀 나눴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멋진영감을 주는 토론입니다!!!시원한정리 태훈씨 멋쪄욤♡
우리 탄이들은 전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죠💜💜💜
👏👏👏👏👏드뎌 교수님 나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이제 BTS는 한류 가수가 아니죠. 팝 가수. 글로벌 가수입니다. 한류로 국한하지 말아주세요🙏💜
주변에 훌륭한 사람이 많습니다.
존경합니다
저 웸블리, 역사적인 장소에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국뽕 차오르던 순간!!!!!
잘 들었습니다^^
정말 귀중한 대담!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한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공중파에서 나와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텐데
소수의 매니아들만 볼 수 있는 매체라서 좀 아쉽긴하네요. 앞으로 레거시미디어에서도 이런 퀄리티있는 주제를 많이
다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전설이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김태훈님 핵심을 찍어 군더더기 없이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으악 좋은데 너무 짧았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수준높고 깊이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10~20년 후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모든인종에 대한 혐오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종교가 할 일을 우리 BTS 가 하고 있죠! 50대 후반이지만 아미가 되고 싶게끔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 청년 7명 때문에 국뽕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이 친구들은 전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SNS의 발달이라 핑계 될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아티스트도 놀고 있진 않았다. 나는 BTS가 마치,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키 위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 생각한다. 한때 서태지를 문화대통령이라 했는데, 21세기 전세계 문,통령은 우리 BTS ! 그리고 대단한 ARMY들!
잘봤어요👍
홍석경 BTS박사님, 대단하세요^^
한국의 언론은 뭐 하나요. 이런 BTS도 못알아보고 밀이에요. 이 방송 많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땅의 어머니들 아이들… 아 전국민이 다 봐야되겠구나ㅋㅋㅋㅋㅋ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짧았어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교수님 역시 멋지십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움직이는 것은 분명히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당신의 눈이 커질 것이다
듣다 보니 너무 짧아요ㅜ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가 우리 문화, 우리 사람들을 존경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학자님께서 연구하셔서 연구대상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시고 그 전의 한류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책 구매 했습니다~^^
오~아~예~
정말 유익한 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담백하고요,
질질 끌지 않아요.
욧점만 짚어서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고맙습니다.
책 구입하고 잘 읽엇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깊이 있는 분석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연구 할 만 한 주제이죠!
잘 봤습니다 ^^
이런 내용을 TV에서는 볼 수 없는가?
잘 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짧네요.
그냥 겉만 사알짝 훑고 지나간듯한
느낌이랄까.
교수님 책 잘읽었습니다.
김태훈씨 보다 교수님 말씀 더 듣고 싶었어요. 정리는 좀더 간단히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듯요.
두 분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황교수님 책은 유럽에 번역해서 나올수 없을까요? 교수님 불어로 책 내시지 않으셨나요?
Someone do eng subs please.
교수님 분명 아미가 확실한듯 ㅎ
너무나 정확하게 사실 그대로를
얘기 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BTS 만세 .!!!
외국어 자막을 위해.. 도입부분의 자막에 새이름이 아니라 세 이름이 맞을 거 같아요. 봉준호, 손흥민 그리고 bts라고 하셨으니까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ㅡ
kpop이 다른 팝과 차이는
듣는팝에서 참여하고 같이 춤추는 음악 이라는것과
젊은이들을 약간은 흥분시키고 밝아서 희망적인 음악 이라는점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촬영기법도 좋지만
내용 자체가 그들의 감성과 다르고
어쩌면 순수함이 아직은 많아서 몰입하는거 같습니다 .
아니~~ 2시간은 해주셔야지..
너무 짦은 거 아닙니까?
대중문화를 연구하시는 분이 BTS를 얘기하시니 이렇게 속이 뻥뚫리게 공감이 되는구만요~
탄이들이 이룬 업적에 내내 무관심하고 폄하하다가 이제야 좀 다룬다는 게 겨우 '기록'에 대한 것들뿐인데, 1위를 했네 불발이네 따위의 쓰레기언론들~~
이런 고급진 대담을 왜 유튭 알고리즘으로밖에 볼 수 없는 건지...
진행자보다
작가의 견해를 더 듣고 싶었는데, 진행자께서 말씀을 더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아쉽네여~^^
시간이 이렇게 짧은데 진행자 분량이 너무 많네요. 김태훈씨가 쓸데없는 말을 한 건 이니지만,,, 이런 정도라면 두 세시간은 털어야 되는 거 아닌지
마지막 5분이 딱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임. 서울대 교수라고 해서 서울대라는 유명세를 앞세운 실속 없는 전문가가 아닌가 싶었는데 마지막 5분 이야기하는 걸 보고 인정 했다. 자율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자율성의 오남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 케이팝의 장점은 시스템에서 나오는 면도 있기때문에 무한정 자율성을 가지는 것도 경계해야 함.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시스템적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러운 면이 떨어지기 때문에 BTS와 같이 아이돌이 자율성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상반된 두가지 이념을 함께 가진다는 것은 어렵지만 케이팝이 좀 더 확장성을 가질려면 그렇게 되어야 만 함
BTS는 그런 면에서 모델이 될 수가 잇지. 다만 요즘 다른 아이돌 컨텐츠를 보면 너무 BTS를 따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조금씩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음
저거 전문가 아니고 방꾸석 전문가임 그냥 거르셈.. ㅋㅋㅋ 자율성 뿡 ㅋㅋㅋ 지랄 너무 자율성이 높아서 환장하는 사태가 자주 보이고있는대 걱정안해두됨..
방탄도 그렇고 요즘 연예들은 기획사 시스템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도 않고요.. 한국에 문화관련 전문교육기관 넘침..
방탄만해도 죄다 예술고 출신이고 여기서는 진짜 아이들에게 아주 넓지만 얇게 가르치고 체험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짐..전국에서 재능있는 또라이들 한곳에 모아놓은 곳이니 당연하것지만.. 아이돌 지망생이라도 뽕짝 판소리 부터 시작해서 보고 겪을수 있는건 다 몽땅 다 가르침... 너무 많이 섞여서 혼종이 나오기 일수지만...
문득 남준이가
가까운 먼훗날
미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면?
하는 말도안되는?!
상상해봐요 ㅎ 구독 좋아요로
마므우리~~^^
진짜 말도 안된다 ㅇㅇ
정신 좀 차리세요 선은 넘지 말자구요 님같은 사람의 한마디가 백만 안티를 양성합니다 생각하고 말합시다
음악대통령 BTS💜
다른부분은 다 공감하지만 교수님께서 외국생활을많이해서그런지 아티스트나 아이돌이 작곡작사한건 빅히트가 초시가아님..서태지부터 시작해서 지드래곤 등등까지 아이돌들도 창작을 많이 해왓엇음.. 오히려 방탄이 특별한건 멤버들공동창작이 많다는것이지 최초는아님..힙합아이돌도 한국에 이미 90년대부터 듀스, 원타임,지누션 등 존재햇엇음..즉 지금의 방탄은 한국대중가요의 수십년간의 결실임..에디슨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아님..오히려 주목받아야되는건 비주류기획사에서 지방출신 아이들이 성실하게 갖은고생을 다 하면서 지금의자리에올랏다는것에잇고 방송계에서 홀대받던 핸디캡을 온라인방송으로 커버햇다는것..물론 이것도 사실 맨땅에헤딩은아닌게 디지털강국인 한국의 it인프라가 큰 몫을한거임..일단 방탄컨텐츠로 방송하면 기본으로 조회수 만단위는 그냥 찍고들어가니 세계각국의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시작한거고 그게 곧 방탄의 힘이된거
김영대 음악 평론가, 초대해 주세요. 김영대의 BTS 음악 얘기 듣고 싶어요
정확하시네요~~
👏👏👏👏👏👍🙏
quisiera que tuviera subtítulos al menos en ingles
자막 오타 있네요. 초반에 '새 이름' --> '세 이름'
교수님이 아미이신듯 ^^
세계에 힘이 있고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는 관점은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저 생각에서부터 지배와 피지배, 억압과 학대의 논리가 태어나지요.
사회는 구성원의 상호 구조체이고 연사가 말하는 힘이라는건 그 구조체에서 내부적으로 협의에 이른 위계와 기여에 의해 결정됩니다.
힘의 논리는 세계의 유동성과 다양성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세계를 구성하는 한 축에 불과한 것으로 어떻게 전체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관점으로 사회를 피흘리게 하는게 안타깝네요.
뭔가 깊이 들어가지않은 느낌은 어쩔수없네요
좋은영상 감사히 잘보고갑니당 근데 살짝 아쉽네요 차라리 아미들이 인정한 김영대평론가님을 모시고하셧씀 더 알찬 시간이되셧쓸것 같은데...
다른 부분은 다 동의 되는데 bts나 싸이의 국적이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은 동의 하지 않는다. 대중은 한국의 발전과 자신의 도약에 대한 공통점도 중요했다. 즉 한국문화이 중요하다.
BTS👏👏👏👍
다좋은데 교수님 말이 급해요
방시혁도 큰 몫했네.
해외인터뷰어들이 가장많이물어보는게 니들의 인기비결이뭐라생각하냐?
빌리아일리쉬.저스틴비버.세레나고메즈에게 그런질문을하지않죠.비틀즈노래가 좋았고 마이클잭슨 노래그자체만으로도 열광했던것처럼
Kpop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봐야
방탄방탄방방탄 💜 방무행알
구매각이네요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지칭할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또는 우리 한국이라 말하는데ᆢ
불평등의 카테고리가 인종, 계급,젠더라는 데 공감하지 않는다. 계급이 뭘 표현하는 지 모르지만,
가장 확실한 건 빈부다. 인종-젠더도 어느 정도 맞지만, 돈보다는 약하다.
죄송하지만 교수님.. 횡설수설, 무슨말을 하는지 말씀하시는중에 메시지가 흐려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대중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아시고 분석하셨을진 몰라도.. BTS에 대해서는 포인트를 잘못 짚고 계신거 같아요.. 책까지 그룹명을 넣어서 출간하셨길래 기대를 한 부분이 있는데.. 한국, 일본, 미국할거 없이 미디어에서 겉핥기식 분석한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실망스럽네요..
세븐틴이 4세대? 3세대 아닌가?
Who cares?
I just love BTS
And Jimin IN
두 지성인의 예리한 지식이 매우 흥미롭습니다만, 두 분 다 폭발을 [폭팔]로 발음하고 계시네요. 마치 세계적인 유명한 가수가 알고 보니 음치였다는 것 같은 허탈한 느낌을 주네요. 폭발은 [폭발] 또는 [폭빨]로 읽습니다. 폭팔이라는 한국어는 없습니다.
와 여기댓글 수준봐 가슴이 잼민이들로 더럽혀진가슴 웅장해진다..
Kpop 최고 권위자라는 저 여자는 현학적인 허당이고, 김태훈씨가 정곡을 다 짚네.
근데 최고권위자 타이틀은 누가 달아주는거임? 그냥 지가 붙히면 되는건가
논문 많이쓰면 학계에서 인정받습니다
어우 BTS학문이 나오고 있어
맨날 정치토론하며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한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어야한다 이제 세계로 눈을 돌려야한다 조중동 쓰레기 언론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건강한 청년문화로 세계로 달려가야한다
bts를 kpop 범주에 자꾸 빼자고하는
부류들의 논리는 한가지밖에 없죠
bts 와 kpop을 분리시켜서 kpop은
bts와 급이 다르고 평가절하시킨후
훗날 bts도 결국 kpop이니 평가절하
시키려는 의도뿐이죠
bts는 엄연히 코리아팝이고 대표격이지
분리시킨다는 자체만으로도
확장성 발전성까지 차단시키려는 의도
한국 팝문화를 발전시키려면
kpop 카테고리에 변형을 주면 안됩니다
같이 묶어버리면 현재의 kpop은
위상이 높아지기에 싫어하는것
남자분이 추임새랍시고 끼어드는게 말의 흐름을 자꾸 잡네요. 저런 교수들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무한정 썰을 풀 수 있는 사람들인데..
제목을 보고 먼저든 생각 꼴값떤다.
이제는 bts를 k-pop에서 분류를 하려고 난리법석을 떠네. 뭐가 k-pop 연구 최고 권위자야? 누가 그런 타이틀을 붙여줬냐? 연구만 하면 전문가인가?
BTS에 편승해서 얼굴내미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냥 BTS의 노래를 그대로 즐기면 안되냐?
옛날 다방에서 팝송을 들으며 곡내용이 좋아 곡신청했냐? 그저 리듬이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그대로 즐겨들었다.
국뽕에 취하는 것도 좋은데, 좀 BTS에게 부담을 덜어주면 안되겠냐?
이 여자분 왜 한국말이 이리 서투신가요? 문장이 어눌하고..중간중간 띄어쓰는 말이 리듬도 안 맞고..듣기 힘듭니다.
자막이 자동생성 되네요.
프랑스에서 교수님으로 일하셨어서 그러신가봐요
@@허니레몬티-b2g 외국에서 20년 넘게 선생님해도 모국어는 안 잊어요. 가끔 단어가 빨리 안 떠오를 때는 있지만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못해서 듣기 답답했어요. 모국어가 이러면 외국어도 잘 못해요.
이제 글러블이니 bts는 맨날 군대나 시부리는 한국보다는 미국시민권을 얻어 활동햇으면한다..군대가고 단절되고하면 음악하는사람으로는 최악이다..
이 여자분 치열교정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학자지만 너무 박색이네.
맘속으로만 생각하세요
남 외모 지적하는거 천박함
진짜 쓸데 없는 글 쓰면 인터넷 선 끊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