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10만원 할인 쿠폰 코드 : lifeskill )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제가 요새 깊게 빠진 고민인데 공감수를 보니 흔히들 있는 고민인가봐요. 친구가 저를 묘하게 까깎아내리고 질투하는게 자꾸 느껴저서 저도 그 친구를 똑같이 대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거 같고, 겉으로는 같이 밥먹고 노는 베프지만 진실된 친구가 아닌것도 같고 괴로워요 ㅠㅠ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굉장히 평범한 사람인데 질투를 많이 받았어서 힘든 순간이 많았어요. 심지어 제가 자랑하거나 떠벌리지 않아도 알게되는 것들. 성적이나 이성에 관한 것들이 저를 괴롭혔는데요. 겸손하게 행동하면 할 수록 정말 치밀하게 괴롭히고 말을 만들어내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워할만한 요소를 굉장히 조심하고, 털털한 척을 하고 ㅋㅋㅋ대학 다니면서 정말...여러가지 스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나중에 뻔뻔하게 나가고 비싼것들도 그냥 막 들고나가니까 오히려 뒷말이 많이 줄더라구요.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께 너무 겸손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차피 욕할 사람은 욕하니까. 무시하지 못하게 드러내고 다니세요. 착한애보다 쌍년이 살기 편하더라구요.... 저는 똑똑하게 행동하지 못했지만 그때 유튜브가 있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달랐을까 생각해요. 몇년동안 힘들었어서 저는 남의 어떤 것을 부러워만 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아요. 나와 남은 다른 존재입니다. 저는 저의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내것이잖아요. 모든 사람은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구요. 우리 이제 질투하고 나를 까내리는 사람을 보면 여유롭게 웃어줍시다. 예전의 저는 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했는데 요즘엔 여유롭게 웃어줘요. 약간 변태같지만 귀여운 질투는 정말로 웃어 넘길 수 있는 정도에요. 아니야 라는 말보다 넌 그렇게 생각하나보네~하고 여유롭게 웃어보세요. 다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적다 보니 감정이 격해졌나봐요 ㅋㅋㅋㅋ 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용
가족이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틀린 말씀 입니다. 저는 언니와 같은 직장에 다녔는데요. 많은 클라이언트들과 오너가 저를 칭찬 하자 저를 질투했던 헤드매니저와 저희 언니가 작당을 해서 결국 제가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언니가 잘 되는거에 질투의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언니의 적대적 행동의 의미를 파악 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언니가 완전 어떤 핑계도 할수 없이 빼박으로 저를 뒷담화 하고 계속 매니저와 부딪치도록 문제를 만들었답니다. 지금도 언니를 생각 하면 배신감과 남보다 못한 관계로 전락한데에서 오는 상처 때문에 평생 용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질투는 무서운 감정 이예요
나는 도와줬는데 가족들이 나한테 그렇게 하면 정말 상처가 클 거 같네요 내 뒷담하는 사람들하고 헛소문 퍼뜨리는 걸 내 남동생들, 사촌동생들이나 친척일가가 동조했다면 남들보다도 충격이 더 클 듯 해요 난 취업할 때도 일할 때도 도움 준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남동생, 사촌남동생 취직이 잘 안되거나 변변치 않은 직업이거나,, 그냥 방구석에 있는 거 보기 안좋아서 난 도움주려고도 했는데 나를 모함하는 이들에게 동조하거나 K-장녀라고 살림 밑천처럼 나를 대한다면 슬플 겁니다
이거 하나 꼭 기억하세요..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질투심에 있어서 그 표현방식을 상대방에게로부터 문제를 찾거나 탓을 하기 바쁜 그저 남 탓만 하는 못된 사람들은 절대 나이가 많아도 성숙한 인간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난 인생경험과 사회적지위 혹은 능력을 갖춘 자라도 자신의 잘못된 부정적 감정을 상대방에게 책임전가시키고 괴롭히거나 말로 쏘아붙이는 사람은 인격에 문제가 참 많아요.. 그런 분들은 직접 맞서 싸우거나 무시한다고만 될 일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똥으로 보세요.. 엮이지 않으려해도 본인말곤 누군가 잘난 꼴을 보기 싫은 사람 생각보다 정말 많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남을 탓하기 바쁩니다.
질투가 꽤 있던 편이었는데 그냥 그 사람에게 '넌 능력도 좋다 부럽다. 나도 너처럼 그랬음 좋겠다' 이야기 시작한 이래로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그렇게 부럽다고 인정하고 말해주면 상대방도 저에게 좋은 말을 해주더라고요 '아냐 난 니가 더 부러운데 뭐' 이런식으로요. 그냥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기뻐해주면 그 고마움이 저에게도 와서 너무 좋아요..❤️
사실 큰 업적이든 작은업적이든 겸손하게 반응하는데도 티나는 질투나, 소위말해 '꼽주는 행동'들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드네요..ㅠㅠ 심지어 그사람들이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 모르는것같을때 제일 무서워요; 질투심에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고 표정이 일그러지는거나..뭐 그런것들....ㅠㅠ
@@user-z9r-r3q 딱 그렇긴 해요.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지고 급격히 흥미를 가지길래,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는데, 몇번 그런일이 있다 보니 좀 기분 나빠서 다음부턴 남편 얘기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착한 친구라 굳이 제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지만, 표정관리는 좀 해주면 좋겠어요^^; 너무 티나게 그러면 얘기하는 제입장은 좀... 하려던 얘기도 하기싫어지더라구요
단점 얘기하는데 표정이 밝아지고 안도하는게 저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라는 안도감에서 나올 때 그 표현방식이 너무 과해질 수록 그건 한번 점검해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낙천적이거나 좋게만 받아들여도 본인만 바보같이 취급받으니까.. 적당히 거리두고 단점은 웬만해서 말씀을 안하시는게..
친구의 성공 ㅡ반응 유형 /영상 내용과 겹치기도 하고 약간 다름. 1.와 잘됐다. 😁 부럽다.정도로 표현하는건 성숙 2. 비아냥(질투 폭발형, 미성숙) 니가 잘나서 친구가 많은건줄 아니?😏 집값은 니가 잘나서 오른거 아니잖아.😒 3.손절(회피) 성공한게 꼴보기 싫어서 손절해버림.😡 4.아닌척 위선 (억제) 잘됐네 😟 라고 말하지만 친구나 사촌이 땅을 샀을때 배가 아픈 사람들😖😣 티가 남.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알아차리는(통찰) 자존감 높은 유형은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음. 내면의 힘을 기르고 타인의 일이나 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마음공부 20년차에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상하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나 내면의 힘(자존감 낮음)이 약해서 그렇게 표현했다는걸 알고 수용하거나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음. 보이는것이 아닌 그 사람의 상처와 애착 유형. 유년기의 상처들이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나의 방어기제와 충돌하는 사람들은 피하면서 살아야 정신건강에 이로움.통찰력은 생기고 있지만 나는 부처가 아닌 인간이기에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그때 그때 깨어있으려고 노력합니다. 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해외에 거주중인데요 최근 10년 지기 직장동료와 한국을 같이 놀러가게되었어요. 진짜 가족처럼 이렇게 저렇게 통역이며 음식이며 다 맞춰서 여행을 했어요. 그리고 돌아왔는데 그 친구가 회사사람들에게 제가 한국여행동안 괴롭혔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아는 척도 안하고요. 오래 알고지내기도하고 회사에서 제일 친했는데 뒷통수를 아주 쎄게 맞은 느낌이었어요. 이유도 모른체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돌아보면 그 친구 가정이나 건강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어요. 나라도 중동쪽이라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가족보는 것도 어려운 것을 알았구요. 그 친구가 제가 한국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질투를했나 싶은 생각도 어렴풋이 들더라구요. 전 진짜 진심으로 그 친구와 좋은 시간을 같기위해 노력했는데.. 참 사람을 믿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ㅜㅜ
저도 직업으로 상담을 하고, 상담을 받고 있지만 상담으로 해결했다 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상담이 도움이 되죠. 그치만 책 읽고, 영상도 보고, 관계 및 어떠한 사건을 경험할 때 나의 감정 생각등을 머물러보고 관찰하고 글로도 써보고, 내가 계획한 것들 다짐한 것들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등등. 다양한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안전한 관계를 재경험하시고 그 안에서 나를 보고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힘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살면서 질투를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어릴 때는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되었어요. 저는 특별히 크게 잘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여러 경험을 보며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pinkdiorglosses6029 질투라는 감정은 인간의 기본감정중 하나인데 마치 잘못된 것마냥 비난하는게 더 별로네 ㅎㅎ 본인이 살면서 질투라는 감정이 찾아오면 어찌할라구?ㅎ 그렇게 말하면 본인이 더 나은사람이라는 생각드는건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말은 이리 해놓고 뒤로 호박씨 까는거 말하는거 많이봤음ㅋㅋㅋ 근데 지는 아닌체하면서 박박우기더라고
헐 선생님 썸네일 제목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달라서 놀랐어요. 말그대로 질투하는 사람 걸러내는 법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저는 오히려 오늘 영상에서 제가 싫어했던 저의 면이나(내색하지 못하지만 질투) 내가 고치고 싶은 점(칭찬에 매사 겸손한 부분)이 내 생각만큼 나쁜 건 아니라고 느껴져서 위로 받았어요ㅜㅜ 작은 칭찬은 넙죽 받아도 보고 질투의 감정이 올라올땐 자신을 질책하기 보다는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수용해봐야겠어요..
결이 다른 질투에 대한 얘기겠지만 어떤 질투는 사랑과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무언가에 대한 부러움과 알듯말듯한 오묘한 감정을 질투라고 정의 내릴 것인가 사랑이라고 정의 내릴 것인가. 사실은 제가 매번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걸 깨달은 후부터는 차라리 그게 너무 좋다고 먼저 소리쳐 버립니다. 그럼 질투를 부러움으로 드러낼 수 있고, 미워하는 내 모습 대신 뭔갈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만 남으니까요. 신형철 문학평론가 분의 글을 참 공감하며 읽었는데 이 문장을 공유하고 싶어서 쓰고 갑니다. "그를 질투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쉬운가. 그냥 그를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저는 저의 감정을 많이 속이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봅니다. 질투도 표현안하고 저의 감정을 속이고 태연한척 하면서 스스로 가두고 폐쇄적으로 변하며 평소에 지내던 친한 친구들에게 서운했던거 말도 못하고 스스로 손절을 해나갑니다..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큰거같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운동하다 허리를 크게 다치면서 우울증이 오면서 스스로 비관을 자주하게 되었는데 혼자 자주먹는 술이 불을 붙힌것 같습니다. 현재는 혼자 지내는게 편해서 sns 다 끊고 모든 인연을 끊었는데 스스로 외로운건 힘들어하고 길을 잃은기분이에요 어디서부터 고쳐야할까요.. 스스로가 바보같습니다 매우. 도와주세요..
남에게 내 감정을 잘 표현못하고 눈치를 보는 성향이신가 보네요,, 누구보다 본인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아요 서운함은 누군가에게 기대를 했다는것이고 저또한 그런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무너진적이 많아요 더군다나몸까지 아프면 우울증에 더욱 숨고만 싶어지겟죠 정신이 피폐해 지면 몸이라도 지켜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을 바로 잡아야하구요 명상이나 내가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에 몰입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향으로 공감이 되네요..전 제가 행복한것을 찾고 저에게 집중하면서 다른불필요한 환경은 좀 거리를 두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중입니다 나쁜것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좋은것을 자꾸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보면 조금씩 좋아지실것 같아요~~진심응원합니다^^
저랑 완전 똑같아요.... 혼술로 달래는것도 똑같고.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요? 무기력증 생겨서 혼자 잘달래서 다시 세상밖으로 나왔는데 또 무한 반복. 먹고 살기는 해야하니, 이제는 욕심없이 그저 혼자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중이에요. 아니 이렇게 까지 아등바는 사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나는 결국 사회 부적응자인 것인가 ..
너무너무 공감돼요!! 어릴땐 주변에 부러운게 많고, 내가 못가진건 다 남들이 가진것같아서 질투하고 흉보고 그랬던 기간이 있었거든요. 사춘기 지나고 자아성찰 시기에 접어들면서 질투나 열등감같은 감정을 부정하는걸 멈췄어요. 상대방을 이유없이 미워하는게 아니라 부러운걸 인정한다음 내 원동력으로 쓰니 인생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래퍼 이영지도 자존감 높고 열등감 없을것같다는 말 들었을때 열등감 정말 많지만 그걸 원동력으로 승화한다고 하던데 인정하는순간 열등감이 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전 남 성적 신경 안쓰거든요 제 만족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근데 꼭 성적 잘 받은거 얘기하는 교수가 있어요 그러면 아제 한두명이 거기에 꽂혀서 입 놀려 분위기 몰아가죠 자신들이 라이벌의식 열등감 느끼는걸 투사해서 제가 그러는것처럼 말하기도하고 질투 많은 인간들이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더라고요 대다수는 걍 덩달이들 수준이 떨어지는걸 수준좀 높이라고 얘기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질투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그걸 느끼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그치만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상대보다도 나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질투로 넘어가기 전 동경, 선망에서 인정을 해버리고 끝내면 질투가 안나더라고요 ㅎㅎ 선망하는 부분을 어느정도 떼와서 나의 살로 만드는 것도 좋고, 자극제로 만들어 건강한 경쟁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나쁘기만한 감정은 아닌거 같네용! 대신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중요 ㅎ.ㅎ
처음에 성형관련 자료 올리셨던거 같은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인문과학으로!! 내용도 좋고 연기도 잘 되시고... 내용도 알 차고... 채널이름도.... 참 좋네요... ㅎㅎㅎ 진정... 좋은아빠이십니다!!! 자녀들이 고민이 있을때 많은 정성어린 조언들을 주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이런 아빠둔 자녀들은 좋겠어요~~~ 나도 인생 스킬을 전해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질투를 받는것도 질투를 하는것도 둘다 괴로운거같아요-~ 대부분 여자들은 질투한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기 싫어하고 부정하고 한번 질투를 느낀 상대에게 끝까지 사라지지않는감정이라 여겼는데 오히려 인정해버리면 편해지는거군요? 질투를 많이받아서 괴로웠고 가끔은 나도 질투가 날때가 있었는데 뭔가 그감정들에 이해와 돌파구가 생긴거같어요 ㅎ좋은말씀잘보고갑니당ㅎㅎ
같이 대화하다 보면 드러남. 질투는 당연한 건데, 아닌 척하는 사람들이 더 짜증남. "내가 아는 누구누구가 이 어려운 시기에도 잘 나간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사업하고 대단해요." - 언제나 꽃길만 있는 건 아니야. 그런 사람이라고 다 만족하는 건 아닐껄. "누구는 요즘에 주식 부동산이 잘되서 크게 벌었대요" - 그러다가 망하는 거 한순간이지... 난 대놓고 부럽다고 말하고 잘 된 히스토리나 그 과정을 듣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그런 사람들이랑 친하고 싶고, 그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저렇게 초치는 사람들이 있고, 거의 별볼일 없는 사람들임. 그래서인지 객관적인 삶의 발전이 없어보임. 지들은 지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ㅋㅋㅋㅋㅋ 남이 지독하게 해서 뭘 이뤄낸 것들은 늘 깍아내릴 준비를 늘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정 사랑하지 않으면 ,열정이 없으면 도저히 "가짜말고 진짜를 내놔라" 하고 먼저 다가가지 않게 되지요.서로를 오픈하고 서로 용기내서 다가가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진짜 축복인거 같아요. 치열한 삶을 통해 나눔해주신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듣고 있어요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가장 친했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결혼한다고 이야기하니 온갖 부정적인 말을 하며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는둥 이해하기 어렵다는등 결혼을 매우 반대한 친구가있었어요 ㆍ결혼식 이후 어쩌다 집샀다는 이야기 하니 자기에게 이야기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면서 제가 실수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둘다서로 손절한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너무 감명깊어서 3번봤습니다. ㅋㅋ..창피한 얘기지만 회사에 직업 성별 나이 조건은 같은데 저랑은 정반대로 이쁘고 날씬하고 성격도 차분차분하고 학벌도 좋고 영어도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자존감도 높아🤣 가끔 얄밉고.. 질투의 감정이 올라오곤 하는데 살면서 이런 질투의 감정이 처음이라 혼란스러운지 일년이 넘었네요. 이러지 말아야지, 내가 왜 이렇게 미성숙한 감정이 올라오지 싶었는데 뇌과학이였군요.. 정말 부럽다 기지배야
부러운게 넘쳐나는 세상. 이해하기 쉽게 말씀과 예를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친한친구에게 질투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내 친구니까 잘되어서 축하한다 표현합니다. 그 친구도 좋은 친구여서 우리도 다 잘될거야 라고 말해줍니다. 하여간 유머의 순간과 겸손의 순간 디테일하게 알려주는게 참 좋아요 닥터님
너무 공감되서 구독하고가요ㅋㅋ 질투영상본것중 제일 깔끔명쾌 ㅎㅎ 저도 직장생활중 다 느껴본것인데 제가 직장내 역량평가에서 전체2등을해서 거의 이미지를 바꾸게된 계기였었어요. 어랏 나도 하면되구나. 역시 나도하면돼 하는 자존감올리는계기였어요 ㅋㅋ2등을하고나서 계모임을 나갔는데 아무도 제시험결과에 대해 언급을하는사람이없었어요.. ㅋ 쫌 씁쓸하면서 으쓱하면서도 여기엔 내가 신뢰가 가는사람이없네 생각했죠 ㅎㅎ 더군다나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언니들 4명이였어요 ㅋㅋ 진짜 못났죠 ㅎㅎ 제가 성취감이 오르는 기회가있음 주변사람들은 어떻게든 공격을해대는 하이에나같아요 ㅍㅎㅎㅎ 작은일에는 으쓱 큰일에는 겸손. 꼭 명심할게요^^ 역시 배우신분은 강의하시는것도 다르시네요👍👍👍
@@라밍-s4y 그냥 제가 감정을 잘 숨기고 밝은척 씩씩한척 괜찬은척 유쾌한척 하는 행동을 많이하며 피상적인 대화를 하려했는데 자기의 깊은 속내를 많이 털어놓더라구요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요. 그리고 너랑은 이런이야기가 통할것같고 나에게 숨기지않는 너의 본연의모습이 더기대된다고 하더라구요.
질투하는 건 좋은 겁니다. 내가 질투하는 대상을 깔아뭉개려고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건 결국 나를 발전시키고, 그 발전을 위한 과정에 몰두하면 자연스럽게 괴로운 마음은 사라집니다. 무시, 비교, 질투는 자연스러운 거에요.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질투하는 대상보다 높은 레벨의 사람들과 섞이십쇼. 솔직히 모두가 이런 생각이잖아요. 남이 날 질투했으면 하고 남이 날 질투하면 우월감 느끼고ㅋㅋ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10만원 할인 쿠폰 코드 : lifeskill )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등을 파트너 강사님들과 함께 제작중입니다 :)
내 베프가 나를 질투하거나 깎아내릴려는 행동을 눈치 챌때가 가장 고통스러움.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나도 똑같이 그 친구를 그런 식으로 대하게 됌.
그걸 느끼면 더이상 베프라고 하기엔 마음이 아프지만 그냥 남처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찐친이 그러면 정말 더그래욬ㅋㅋ
제가 요새 깊게 빠진 고민인데 공감수를 보니 흔히들 있는 고민인가봐요. 친구가 저를 묘하게 까깎아내리고 질투하는게 자꾸 느껴저서 저도 그 친구를 똑같이 대하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거 같고, 겉으로는 같이 밥먹고 노는 베프지만 진실된 친구가 아닌것도 같고 괴로워요 ㅠㅠ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게 멀어진 베프가 있네요....
쌩깠음 ㅋㅋㅋ 친구없는게 좋더라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 질투심도 덜한것 같음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렇게 경계가 있으면 남 잘되든 말든 그다지 영향을 안 받는달까 한편으론 무관심할 수도 있고. 유난히 질투심 많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고 비교를 많이 하고 남들에게 과도하게 관심이 많음.
맞아요 진짜 남들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질투심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완전 공감합니다.
맞말
👍🏻
mbti s유형 거르셈
@@user-su9hu8dz3g 왜요?
오히려 베프가 질투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ㅋㅋ
베프가 아무래도 비교대상이다보니?ㅋㅋ
ㅁㅈㅇ
심지어 가족도 질투를 해요.. 가족이란 이름아래 오히려 더 이상한 방식으로 질투를 표출하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들 뇌는 구조달라서 덜느낌~
질투가 날 수도 있겠죠
친구라도 나자신은 아니니까
그냥 부럽다고 한마디 하면 질투가 사라지는거 느낀적있음 좋은영상임👍
맞아요ㅎㅎ 저는 이런 얘기 친구랑 진지하게 터놓고한 적 있거든요. 그 이후론 서로 좋은 일 있을 때 너 암말도 하지마~ 지금 충분히 재수없으니까. 이래요ㅎㅎㅎㅎ
위 두분 다 마음이 건강하신 분들이네요. 자기자신한테 솔직한. 이런 분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죠.
와 정말 공감가요. 한 마디 말을 내뱉었을 뿐인데 정말 놀랍더라고요
@@스웰핑거안톤 저도 질투에 눈 멀어서 한 동안 괜히 친구 연락 피하고 그랬던 적 있어요. 그래서 친구가 왜 자기 피하냐고 했을 때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했더니 서로 마음이 너무 편해지는거 있죠? 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 뒤론 그런 감정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
나만 질투하는거 아니었구나 ㅜㅜ 저는 좀 심하거든요 근데 진짜 부럽다고 한마디 단순하게 해버리면 뭔가 나아지긴해요
저는 굉장히 평범한 사람인데 질투를 많이 받았어서 힘든 순간이 많았어요. 심지어 제가 자랑하거나 떠벌리지 않아도 알게되는 것들. 성적이나 이성에 관한 것들이 저를 괴롭혔는데요. 겸손하게 행동하면 할 수록 정말 치밀하게 괴롭히고 말을 만들어내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워할만한 요소를 굉장히 조심하고, 털털한 척을 하고 ㅋㅋㅋ대학 다니면서 정말...여러가지 스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나중에 뻔뻔하게 나가고 비싼것들도 그냥 막 들고나가니까 오히려 뒷말이 많이 줄더라구요.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께 너무 겸손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차피 욕할 사람은 욕하니까. 무시하지 못하게 드러내고 다니세요. 착한애보다 쌍년이 살기 편하더라구요.... 저는 똑똑하게 행동하지 못했지만 그때 유튜브가 있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달랐을까 생각해요.
몇년동안 힘들었어서 저는 남의 어떤 것을 부러워만 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아요. 나와 남은 다른 존재입니다. 저는 저의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내것이잖아요. 모든 사람은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구요.
우리 이제 질투하고 나를 까내리는 사람을 보면 여유롭게 웃어줍시다. 예전의 저는 그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했는데 요즘엔 여유롭게 웃어줘요. 약간 변태같지만 귀여운 질투는 정말로 웃어 넘길 수 있는 정도에요. 아니야 라는 말보다 넌 그렇게 생각하나보네~하고 여유롭게 웃어보세요.
다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적다 보니 감정이 격해졌나봐요 ㅋㅋㅋㅋ 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용
귀엽네요 ㅋㅋ 본인은 평범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엄청 잘 난 분이신 듯 해요
이 분 맞음 ㅋㅋㅋㅋㅋㅋ 특히 이성에 대한 질투는 더 멋진 사람으로 보여서 코를 눌러줘야 말 더 안나옴 (원래 이러지않았지만 사람들이 가르쳐주더라고요 ㅋㅋㅋㅋ 코를 납작 눌러줘야 말이 안 나온다는 걸 ㅎㅎ
착한애보다 쌍년이 살기 편하더라구요....
열등감 표출하면 귀엽게 봐주자구요 ㅋㅋ 그릇이 작은 분들입니다
질투 받는것도 피곤함😊
가족이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틀린 말씀 입니다. 저는 언니와 같은 직장에 다녔는데요. 많은 클라이언트들과 오너가 저를 칭찬 하자 저를 질투했던 헤드매니저와 저희 언니가 작당을 해서 결국 제가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언니가 잘 되는거에 질투의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언니의 적대적 행동의 의미를 파악 하고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언니가 완전 어떤 핑계도 할수 없이 빼박으로 저를 뒷담화 하고 계속 매니저와 부딪치도록 문제를 만들었답니다. 지금도 언니를 생각 하면 배신감과 남보다 못한 관계로 전락한데에서 오는 상처 때문에 평생 용서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질투는 무서운 감정 이예요
그러게요 저도 베프나 가족이 질투하지 않는다는 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질투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의사쌤이 모르시진 않을 거 같고 약간 구독자들이 충격받을가 수위조절한 거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베프나 형제의 질투는 사실 당연한거구요. 충격적이게도 위에 덤덤님 말씀처럼 부모가 자식을 질투하는경우도 간혹 있어요 ㅎㅎ 인생이 외로운게 이래서 겠죠 ㅜㅜ
저도요...당해보지 않음 절대 모릅니다.
다똑같구나ㅎㅎ
나는 도와줬는데 가족들이 나한테 그렇게 하면 정말 상처가 클 거 같네요 내 뒷담하는 사람들하고 헛소문 퍼뜨리는 걸 내 남동생들, 사촌동생들이나 친척일가가 동조했다면 남들보다도 충격이 더 클 듯 해요 난 취업할 때도 일할 때도 도움 준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남동생, 사촌남동생 취직이 잘 안되거나 변변치 않은 직업이거나,, 그냥 방구석에 있는 거 보기 안좋아서 난 도움주려고도 했는데 나를 모함하는 이들에게 동조하거나 K-장녀라고 살림 밑천처럼 나를 대한다면 슬플 겁니다
저는 질투가 정말 안나요.. 가까운 사람들이 잘 되면 능력자들이 제 주변에 생긴다는 거니까 저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좋은 일이라 생각하여 같이 기뻐하게됩니다.
저도요 제가 이상한건가했네요 제가 잘되고 싶은 욕구는 강한데 내 상황에 집중하고 주변에 잘되는건 그냥 축하할일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그런것같아요. 저도 그런편이예요.ㅋㅋ 친구들 잘되면 진짜 기뻐해주는데 막상 제가 잘될 때 질투하는 경우를 보면 좀 정떨어져요ㅋㅋㅋ 인간의본성인가 하고 넘기는거죠
그런분들 넘 신기하고 부럽더라고요ㅎㅎ
저두 그래요! 그런데 저보고 질투하는 사람은 확실히 정 떨어져요
@@끼여운펭수 동감이요 전 질투를 못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질투 하는걸 티내면 너무 정떨어져요 질투라기보다 배아파 하는거요… 저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않는거 같고.. 실망이 크더라구요
이거 하나 꼭 기억하세요.. 자신이 느끼는 열등감,질투심에 있어서 그 표현방식을 상대방에게로부터 문제를 찾거나 탓을 하기 바쁜 그저 남 탓만 하는 못된 사람들은 절대 나이가 많아도 성숙한 인간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난 인생경험과 사회적지위 혹은 능력을 갖춘 자라도 자신의 잘못된 부정적 감정을 상대방에게 책임전가시키고 괴롭히거나 말로 쏘아붙이는 사람은 인격에 문제가 참 많아요.. 그런 분들은 직접 맞서 싸우거나 무시한다고만 될 일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똥으로 보세요.. 엮이지 않으려해도 본인말곤 누군가 잘난 꼴을 보기 싫은 사람 생각보다 정말 많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남을 탓하기 바쁩니다.
맞서싸우거나 무시하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건가요
질투가 꽤 있던 편이었는데 그냥 그 사람에게 '넌 능력도 좋다 부럽다. 나도 너처럼 그랬음 좋겠다' 이야기 시작한 이래로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그렇게 부럽다고 인정하고 말해주면 상대방도 저에게 좋은 말을 해주더라고요 '아냐 난 니가 더 부러운데 뭐' 이런식으로요. 그냥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기뻐해주면 그 고마움이 저에게도 와서 너무 좋아요..❤️
ㅋ그냥 대놓고 부럽다 이야기 하니까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ㅋ 그런데 내가 잘되면 부럽다하는 사람 못봤네여 ㅠㅡㅠ 작은거 큰거 구분해야겠네여
사실 큰 업적이든 작은업적이든 겸손하게 반응하는데도 티나는 질투나, 소위말해 '꼽주는 행동'들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드네요..ㅠㅠ 심지어 그사람들이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 모르는것같을때 제일 무서워요; 질투심에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고 표정이 일그러지는거나..뭐 그런것들....ㅠㅠ
주위 친구들이 질투하는거 보고 서운해하고 손절도 했는데 나도 질투하는 마음있고 인간의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하니까 거리두고 인간관계 하게됨
유난히 저희 남편 단점에 대해 얘기하면 진짜냐고 표정이 밝아지던 친구가 있엇어요. 마치 안도하는 듯한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질투였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순진한건지 표정관리를 못하는건지..
꼭 나쁜 의도는 아닐거에요~~ 나만 사는 게 거지같나....했지만 다들 비슷한 고민이 있구나~ 하는 정도의 안도감일 수도 있으니까요^^ 꼭 님이 잘 안되길 바라는건 아닐거에요~~
질투맞는듯요
안도하기만 했으면 정말 윗분들 말이 맞지만 표정이 눈에띄게 밝아지는 사람 있어요. 정말 무슨 희소식 들은것처럼.
내 고통이 그 사람의 기쁨이라서 그래요
@@user-z9r-r3q 딱 그렇긴 해요.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지고 급격히 흥미를 가지길래, 처음에는 약간 당황했는데, 몇번 그런일이 있다 보니 좀 기분 나빠서 다음부턴 남편 얘기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착한 친구라 굳이 제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지만, 표정관리는 좀 해주면 좋겠어요^^; 너무 티나게 그러면 얘기하는 제입장은 좀... 하려던 얘기도 하기싫어지더라구요
@@룰루랄라-d6i5x 좋게좋게 생각해야죠 뭐~^^ 어쨌든 친군데 설마 그렇게까지 나쁜 맘으로 그러진 않겠거니...
단점 얘기하는데 표정이 밝아지고 안도하는게 저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라는 안도감에서 나올 때 그 표현방식이 너무 과해질 수록 그건 한번 점검해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낙천적이거나 좋게만 받아들여도 본인만 바보같이 취급받으니까.. 적당히 거리두고 단점은 웬만해서 말씀을 안하시는게..
질투는 받으면 으쓱한 기분 반, 찝찝한 기분 반쯤 남았고, 질투를 하게 되면 내가 이정도인가하고 죄책감이 느껴졌는데. 이 양쪽의 입장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대처할지 조언 잘 얻고 갑니다. 오늘 내용으로 구독~!
저는 친구들한테 자랑같은거 절대 안할려고 합니다. 제가 자랑 안해도 이미 질투하는게 종종 보여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큰 일에는 겸손한 태도 (속으로는 ㅈㄴ 기뻐해도된다), 작은 성취에는 이게나야!
전 개인적으로 질투보다는 동경, 선망이 큰 것 같아요. 질투가 살짝 나더라도 내가 질투를 하는구나. 근데 저 사람은 저걸 받을 만 했고 고생했으니까. 축하해줘야지.하면서 가라앉히고 저보다 능력이 좋은사람들을 보면 그냥..와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가 크더라구요.
오 나도 질투해서 뭐해 그런다고 내가 질투 대상을 갖게 되는 것도 아니고
질투가 나서 죽을 지경이지만 - 남은 속이더라도 나는 속이지마세요
오 콘텐츠가 너무 좋은데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우아 몸장님의 칭찬이라니 감사합니다 ^.^
이건 일본 아베나 스가가 보면 좋겠네요 🤣🤣🤣🤣🤣🤣
@@appa.doctor 이과탑이신데 문과쪽도 탑이시니 문무겸비 장수를 보는듯함. .
저 예전에 어릴때 질투 나지만 니가 잘 되서 좋다 이렇게 얘기했던 친구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친구가 저를 너무 질투해서 사람을 만신창이 만들더라는… ㅋㅋㅋㅋ
그냥 이제 사람을 가까이 안합니다.
친해졌다 싶으면 다들 그러네요. 지칩니다.
친구의 성공 ㅡ반응 유형
/영상 내용과 겹치기도 하고 약간 다름.
1.와 잘됐다. 😁 부럽다.정도로 표현하는건 성숙
2. 비아냥(질투 폭발형, 미성숙)
니가 잘나서 친구가 많은건줄 아니?😏
집값은 니가 잘나서 오른거 아니잖아.😒
3.손절(회피)
성공한게 꼴보기 싫어서 손절해버림.😡
4.아닌척 위선 (억제)
잘됐네 😟 라고 말하지만 친구나 사촌이 땅을 샀을때 배가 아픈 사람들😖😣 티가 남.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알아차리는(통찰) 자존감 높은 유형은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음. 내면의 힘을 기르고 타인의 일이나 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마음공부 20년차에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상하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나 내면의 힘(자존감 낮음)이 약해서 그렇게 표현했다는걸 알고 수용하거나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음. 보이는것이 아닌 그 사람의 상처와 애착 유형. 유년기의 상처들이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나의 방어기제와 충돌하는 사람들은 피하면서 살아야 정신건강에 이로움.통찰력은 생기고 있지만 나는 부처가 아닌 인간이기에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그때 그때 깨어있으려고 노력합니다. 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질투나 열등감은 인간 기본 본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력도 안하면서 남의 노력 후려치고 열폭하는 인간들 보면 너무 한심함. 발전적인 사람은 열등감을 자기발전의 한 수단으로 활용함.
질투를 해보기도 받기도 해봣지만 다 부질없더라구요ㅋㅋ 각자 지복대로 사는거고 받을 복이라 받는거고 받앗던 복도 언제 나갈지 모르는 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사라 샘내봣자 아무 의미 없습디다.
다른 심리 유튜브들은 대에충 이론만 말하고 아는 설명만 하는 게 대부분인데 선생님건 예시를 엄청 들어주시니 넘 좋아욧 ㅜ..ㅜ
맞아요 예시만큼 와닿는것이 없죠ㅋ
3:00 큰 업적은 질투를 유발하기에 겸손 대처할 필요가 있음
4:22 남의 사회적 지위를 낮추기 위한 여러 노력들
5:13 퀴블러로스의 인생수업에 적힌 경험담.
6:50 질투를 인정하고 진실되게 말하자.
7:30 결론
자기자신에게 솔직한 게 자알 중요한데 다들 감정을 숨겨야한다고만 해요. 저는 꿋꿋이 솔직해지려 노력하고 있는데 조롱당할 때가 많아요. 감정을 절제해야하는데 내보이니까 어리다고요.
근데 여기서 확신을 얻네요.
"가짜말고 진짜를 내놔라."
해외에 거주중인데요 최근 10년 지기 직장동료와 한국을 같이 놀러가게되었어요. 진짜 가족처럼 이렇게 저렇게 통역이며 음식이며 다 맞춰서 여행을 했어요. 그리고 돌아왔는데 그 친구가 회사사람들에게 제가 한국여행동안 괴롭혔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아는 척도 안하고요. 오래 알고지내기도하고 회사에서 제일 친했는데 뒷통수를 아주 쎄게 맞은 느낌이었어요. 이유도 모른체 마음 고생을 하고있는데. 돌아보면 그 친구 가정이나 건강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어요. 나라도 중동쪽이라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가족보는 것도 어려운 것을 알았구요. 그 친구가 제가 한국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질투를했나 싶은 생각도 어렴풋이 들더라구요. 전 진짜 진심으로 그 친구와 좋은 시간을 같기위해 노력했는데..
참 사람을 믿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ㅜㅜ
제가 친구를 거르는 기준 중 하나인데, 질투가 날수도 있고 그건 자연적인 반응이기때문에 이해해주고 넘어갈줄도 알아야하지만, 시기하고 폄하하려하면 왜 그러는지 얘기해보고 안만나요.
성숙한 것은 질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을 느끼는 것(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것)! 좋은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
저 진짜 이 영상 5번 봤어요.
어제 정기 심리상담1시간받았는데 왜 이 영상을 5번 보게 되는지.
결국 내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스스로 해내는 수밖에 없군요
저도 직업으로 상담을 하고, 상담을 받고 있지만 상담으로 해결했다 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상담이 도움이 되죠. 그치만 책 읽고, 영상도 보고, 관계 및 어떠한 사건을 경험할 때 나의 감정 생각등을 머물러보고 관찰하고 글로도 써보고, 내가 계획한 것들 다짐한 것들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등등. 다양한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안전한 관계를 재경험하시고 그 안에서 나를 보고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힘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질투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판단을 하는거죠
질투할만한 일인가
축하해줄 일인가
질투를 하고 누군가를 미워할것인가
내사람을 더 챙기는거에 신경을 쓸것이냐
마인드컨트롤의 연속입니다.인생은
살면서 질투를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어릴 때는 모르고 살다가 알게 되었어요. 저는 특별히 크게 잘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여러 경험을 보며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질투도 해보고 질투를 받아본 입장으로써는 아빠의사님말대로 보통 친구들한테는 겸손하거나 아예 티를 안내는게 답이고 친한친구들한테는 내 노력을 말해주고 맛있는거 사주는게 맞는 것 같애요 진짜 찐친구들이랑 가족들은 축하해주더라구요
앙숙이 잘되면 배아프고 질투나지만 그외에 주변인들이 잘되는게 대체왜 질투가 나는거지.. 오히려 주변에 능력자들 생기고 더좋은거 아닌가 그런 마인드로 살면 인생 진짜 피곤하겠다
ㄹㅇ;;;;;
의식적으로 생각하는것과 무의식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내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면 질투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선천적으로 질투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내 행동이나 마음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면 질투라는 감정은 그냥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 싶어요
@@ihope_4377 자연스러운 감정임은 맞아요 근데 그 방식을 성숙하게 서로 상처 안받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 먹고도 질투심에 눈멀어서 이간질하고 돌려까고 험담하고 헛소문 내는 이상한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ㅠ
ㅇㄱㄹㅇ 조온나 이해 안감ㅋㅋ 주변에 지보다 못한 사람만 있으면 인생 안풀릴텐데 바보같음 ㅜ
@@pinkdiorglosses6029 질투라는 감정은 인간의 기본감정중 하나인데 마치 잘못된 것마냥 비난하는게 더 별로네 ㅎㅎ 본인이 살면서 질투라는 감정이 찾아오면 어찌할라구?ㅎ 그렇게 말하면 본인이 더 나은사람이라는 생각드는건진 모르겠지만 ㅎㅎㅎ 말은 이리 해놓고 뒤로 호박씨 까는거 말하는거 많이봤음ㅋㅋㅋ 근데 지는 아닌체하면서 박박우기더라고
자기자신한테 솔직해야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스스로 질투가 많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데
이런 현실적이고 유익한 컨텐츠 너무 좋네요... 특히 큰 일에는 겸손하되, 작은 일은 유머로 받아도 된다는 것 너무 지혜로워요! 사례까지.. 컨텐츠 감사합니다!
02:51 대사 상관없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성우신 줄 알았어요...(최고)
우핫 감사해요!!! 도화도르님^^
아 맞네요. 목소리가 물차고 좋네요.
안갈라지고... 저는 노래 겅부하는데
목에 바람너무들어가면 물이 말라서 갈라지고 뻐뻑하거든요. 물찬목소리 분들이 보면 확실히 잘안늙더라고요~~~.
이거는 사주에서 물이 많다인가요?뽀하하
욕심이 많아서 질투가 많은데 스스로 질투라는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처음에는 거부반응이 있었지만 그냥 질투가 난다는 것을 인정하니까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남에게 꼭 드러내지않아도 스스로 속이지말라는 말씀 다시 새기고 갑니다. 좋은컨텐츠 넘 감사드려요
유튜브로 본 수많은 영상중에서도 제일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나 자신은 속이지 않는것, 그리고 그에 따라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그동안 질투심으로 죄책감 느꼈었는데 인간이 가진 정상적인 감정이었군요
내안에서 올라오는 질투심을 거부하지않고 느끼며 상대방을 통좋게 축복 하겠습니다!!
헐 선생님 썸네일 제목보고 예상했던 내용과 달라서 놀랐어요. 말그대로 질투하는 사람 걸러내는 법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저는 오히려 오늘 영상에서 제가 싫어했던 저의 면이나(내색하지 못하지만 질투) 내가 고치고 싶은 점(칭찬에 매사 겸손한 부분)이 내 생각만큼 나쁜 건 아니라고 느껴져서 위로 받았어요ㅜㅜ 작은 칭찬은 넙죽 받아도 보고 질투의 감정이 올라올땐 자신을 질책하기 보다는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연스럽게 수용해봐야겠어요..
같이 노력해요^^
이분 영상도 너무너무 좋은데, 이렇게 댓글들도 너무 공감가고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아름쌤이랑 구독자들 다같이 대화할 기회가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결이 다른 질투에 대한 얘기겠지만 어떤 질투는 사랑과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무언가에 대한 부러움과 알듯말듯한 오묘한 감정을 질투라고 정의 내릴 것인가 사랑이라고 정의 내릴 것인가. 사실은 제가 매번 스스로 선택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걸 깨달은 후부터는 차라리 그게 너무 좋다고 먼저 소리쳐 버립니다. 그럼 질투를 부러움으로 드러낼 수 있고, 미워하는 내 모습 대신 뭔갈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만 남으니까요.
신형철 문학평론가 분의 글을 참 공감하며 읽었는데 이 문장을 공유하고 싶어서 쓰고 갑니다. "그를 질투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쉬운가. 그냥 그를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새로 입사한 직장에서
저를 유독 폄하하고 싶어 안달이 난
어린 직장 동료가 있는데
계속 무시 하는 것도 힘들고
참 어렵네요
저는 이직한 직장에서 상사가 그러네요. 가스라이팅 당할 것 같은거 견뎌내고 있는데 힘들어요ㅠ
저도 그런 친구있는데 비교도 안돼게 잘되니까 본인이떨어져 나가더라고요 결국엔 자기랑 너무비교되서 초라하다고 느껴지면 도망치더라고요.
저는 저의 감정을 많이 속이고…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봅니다. 질투도 표현안하고 저의 감정을 속이고 태연한척 하면서 스스로 가두고 폐쇄적으로 변하며 평소에 지내던 친한 친구들에게 서운했던거 말도 못하고 스스로 손절을 해나갑니다..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큰거같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운동하다 허리를 크게 다치면서 우울증이 오면서 스스로 비관을 자주하게 되었는데 혼자 자주먹는 술이 불을 붙힌것 같습니다. 현재는 혼자 지내는게 편해서 sns 다 끊고 모든 인연을 끊었는데 스스로 외로운건 힘들어하고 길을 잃은기분이에요 어디서부터 고쳐야할까요.. 스스로가 바보같습니다 매우. 도와주세요..
모든 사람들은 다 이렇지 않나요? 다만 숨겨서 다른사람이 모를뿐.
@@user-kg9jb6oq1l 반가워요 힘내봅시다..ㅎㅎ
@@화이팅-v4x 저와 비슷한 처지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 ㅎㅎ 아무도 티를 안낼뿐.. 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 하던데 전문가분들이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남에게 내 감정을 잘 표현못하고 눈치를 보는 성향이신가 보네요,, 누구보다 본인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아요 서운함은 누군가에게 기대를 했다는것이고 저또한 그런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무너진적이 많아요 더군다나몸까지 아프면 우울증에 더욱 숨고만 싶어지겟죠 정신이 피폐해 지면 몸이라도 지켜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을 바로 잡아야하구요 명상이나 내가 스트레스를 풀 무언가에 몰입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향으로 공감이 되네요..전 제가 행복한것을 찾고 저에게 집중하면서 다른불필요한 환경은 좀 거리를 두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중입니다 나쁜것에 집중하기보다 내가 좋은것을 자꾸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보면 조금씩 좋아지실것 같아요~~진심응원합니다^^
저랑 완전 똑같아요.... 혼술로 달래는것도 똑같고.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을까요? 무기력증 생겨서 혼자 잘달래서 다시 세상밖으로 나왔는데 또 무한 반복. 먹고 살기는 해야하니, 이제는 욕심없이 그저 혼자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중이에요. 아니 이렇게 까지 아등바는 사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나는 결국 사회 부적응자인 것인가 ..
옛날에 질투나는거 숨기느라 바빴는데 내가 너무 없어보이고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겁나 낮아져서 생각을 바꿔먹음. 부럽다 멋지다 등 뭐 그냥 솔직하게 말하니까 오히려 남들도 나를 의식도 경쟁도 안하고 나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더라능.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속이 베베 꼬여서 괜히 멀쩡한사람 꼽주고, 기분나쁘게 만들고, 그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낌. 소시오패스 기질도 다분하더라. 여러방법을 써봐도 답은 손절밖에 답이 없다.
여적여
직장 상사
@@JKL1014 못생긴 한녀들 특징ㅋ
너무너무 공감돼요!! 어릴땐 주변에 부러운게 많고, 내가 못가진건 다 남들이 가진것같아서 질투하고 흉보고 그랬던 기간이 있었거든요. 사춘기 지나고 자아성찰 시기에 접어들면서 질투나 열등감같은 감정을 부정하는걸 멈췄어요. 상대방을 이유없이 미워하는게 아니라 부러운걸 인정한다음 내 원동력으로 쓰니 인생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래퍼 이영지도 자존감 높고 열등감 없을것같다는 말 들었을때 열등감 정말 많지만 그걸 원동력으로 승화한다고 하던데 인정하는순간 열등감이 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셤 한번 잘봤다가
뒤에서 씹는걸 직접 들음.
늦게 들어와서 나랑 레벨도 다른데
왜 질투를 하는지.
심지어 늦게 들어와서 어리바리할 때 도와준 인간인데..
한심.
같이 씹은 인간이랑 들들
바로 손절.
질투를 숨기고 끌어내리는 말이
얼마나 추한지. 반면교사 삼음.
전 남 성적 신경 안쓰거든요 제 만족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근데 꼭 성적 잘 받은거 얘기하는 교수가 있어요 그러면 아제 한두명이 거기에 꽂혀서 입 놀려 분위기 몰아가죠 자신들이 라이벌의식 열등감 느끼는걸 투사해서 제가 그러는것처럼 말하기도하고 질투 많은 인간들이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더라고요 대다수는 걍 덩달이들 수준이 떨어지는걸 수준좀 높이라고 얘기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ㅠㅠ
질투는 무시의 변형임 나보다 월등한 사람은 질투 못함 나와 비슷하거나 못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잘나갈때 괴로운 맘이 질투죠
그래서사람들이 절 질투하는 건가요... ㅜ ㅜ
매우 인사이트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끼리끼리 놀게되ㅡㄴ 친한친구의경우가 의외로 질투가생기죠
그렇죠 아예 어나더레벨인 사람에게 질투하는경우..별로 없죠..다 친척..친구..동료..비슷한 소속사람들... 출발선이 비슷했던.. ㅋㅋ
나를드러내지않아야 편한 관계가 되네요
맞네요 기존의 상대를 무시하는 심리가 전제조건인 것 같아요 자기랑 같은 레벨 혹은 더 낮은 레벨이어야 되는 사람이 나보다 더 높은 성과를 냈다?
도덕적 당위성을 스스로에게 너무 강요해 온 것 같네요.. 축하하는 마음은 있지만 일말의 질투가 내면에 있는걸 참지 못해서 스스로 비하하게 되더라구요. 인정하고, 충분히 마주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전직 아나운서 정도 했었던 유튜바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적절한 손동작이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질투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그걸 느끼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그치만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상대보다도 나 자신을 갉아먹는 감정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질투로 넘어가기 전 동경, 선망에서 인정을 해버리고 끝내면 질투가 안나더라고요 ㅎㅎ 선망하는 부분을 어느정도 떼와서 나의 살로 만드는 것도 좋고, 자극제로 만들어 건강한 경쟁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나쁘기만한 감정은 아닌거 같네용! 대신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중요 ㅎ.ㅎ
내 마음 알아차리기가 핵심이네요.
오늘도 참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가끔 캐릭터 섞인 성대모사 하시니까 더 영상에 집중이 잘되네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처음에 성형관련 자료 올리셨던거 같은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인문과학으로!! 내용도 좋고 연기도 잘 되시고... 내용도 알 차고... 채널이름도.... 참 좋네요... ㅎㅎㅎ 진정... 좋은아빠이십니다!!! 자녀들이 고민이 있을때 많은 정성어린 조언들을 주실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이런 아빠둔 자녀들은 좋겠어요~~~ 나도 인생 스킬을 전해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한번 학교폭력, 왕따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가장 보이는 곳을 다루는 피부 성형외과 의사가 인간의 가장 내밀한 심리에 대해 이야기하시니 흥미로워요
질투를 받는것도 질투를 하는것도 둘다 괴로운거같아요-~ 대부분 여자들은 질투한다는 사실을 쉽게 인정하기 싫어하고 부정하고 한번 질투를 느낀 상대에게 끝까지 사라지지않는감정이라 여겼는데 오히려 인정해버리면 편해지는거군요? 질투를 많이받아서 괴로웠고 가끔은 나도 질투가 날때가 있었는데 뭔가 그감정들에 이해와 돌파구가 생긴거같어요 ㅎ좋은말씀잘보고갑니당ㅎㅎ
정말 속이 너무 시원해져서요 시원해진 답례비 보내드립니다
제가 못나서 베프라는게 없는걸지도 모르지만 살면서 느끼기에 저에게 일어난 좋은 일에 대해 질투하지않고 저를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는 세상에 없더라고요.. 저는 언젠가부터 딱 가족만 믿습니다
저의 에고 기반 중에 질투가 상당수를 차지했는데 그것을 인정하기 싫고 아닌척 하고. 어렵고 생각하기싫어서 방치했는데- 이렇게 딱 좋은 시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오셔서 쉽게 정리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기 하셔도 잘 하셨을꺼 같아요.뮤지컬 배우도요.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선생님이 삼촌같이 편하네요.오래 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선생님 병원 가면 반갑다며 하이파이브ㅋㅋㅋ 권할수도 있어용.
하이파이브 하시는 분 오시면 둔자바리들 님 이신 줄 알겠습니다 ㅎㅎㅎ
목소리왜이리좋아요??
음... 좋은방법을 실질적으로 알려줘서좋네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내용도 좋고 발음도 좋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들었습니다~
커피광고가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의 의사선생님이시네요. ☕️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씁쓸하지만 일부 가족도 질투하더군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걍 편안히 귀에 딱 붙어요^^
아니~ ㅎㅎㅎ 의사님이 성우님 뺨치네요~^^ 훌륭한 인사이트는 디폴트, 흡입력까지~! 왜 이제야 이 채널을 알았을까요~? 대단합니다
잘봤습니다 더위조심하십시오
질투가 나서 죽을 지경이지만 , 축하해요!
같이 대화하다 보면 드러남. 질투는 당연한 건데, 아닌 척하는 사람들이 더 짜증남.
"내가 아는 누구누구가 이 어려운 시기에도 잘 나간대요~ 공부도 많이 하고 사업하고 대단해요."
- 언제나 꽃길만 있는 건 아니야. 그런 사람이라고 다 만족하는 건 아닐껄.
"누구는 요즘에 주식 부동산이 잘되서 크게 벌었대요"
- 그러다가 망하는 거 한순간이지...
난 대놓고 부럽다고 말하고 잘 된 히스토리나 그 과정을 듣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그런 사람들이랑 친하고 싶고, 그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저렇게 초치는 사람들이 있고, 거의 별볼일 없는 사람들임.
그래서인지 객관적인 삶의 발전이 없어보임.
지들은 지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ㅋㅋㅋㅋㅋ 남이 지독하게 해서 뭘 이뤄낸 것들은 늘 깍아내릴 준비를 늘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공감이요;
이거 참 좋은 강의네요. 현실적이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직장 안정적이고 첫 차까지 사고 나니까 베프가 질투하는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안 좋았었고 결국 서서히 멀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진정 사랑하지 않으면 ,열정이 없으면 도저히 "가짜말고 진짜를 내놔라" 하고 먼저 다가가지 않게 되지요.서로를 오픈하고 서로 용기내서 다가가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진짜 축복인거 같아요. 치열한 삶을 통해 나눔해주신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듣고 있어요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연기를 넘 잘 하시네요. ㅋㅋ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그냥 성운데 … 와우
나도 무조건 가족이랑만 나눔… 연령대가 다른 사람이나, 내 노력을 아는 선생님만 !!
목소리도 좋으시고 넘 재밌어요~~^^
무료로 상담을 받는 느낌이에요
가진 것을 세상에 되돌려주시는 것처럼 보여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스스로 질투를 거의 못느낀다고 여기는 편인데...그래서 질투하는 사람들이 이해도 안가고 보기만해도 화낫는데 좀 더 사람에 대해서 이해가 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의사가 아니라 성우이신줄 ㅎㅎ 목소리 딕션 다 좋으시고 목소리 연기도 좋으셔요ㅋㅋㅋ
저장해놓고 꾸준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장 친했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결혼한다고 이야기하니 온갖 부정적인 말을 하며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는둥 이해하기 어렵다는등 결혼을 매우 반대한 친구가있었어요 ㆍ결혼식 이후 어쩌다 집샀다는 이야기 하니 자기에게 이야기 하면 안되는 내용이라면서 제가 실수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둘다서로 손절한것 같아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너무 감명깊어서 3번봤습니다.
ㅋㅋ..창피한 얘기지만 회사에 직업 성별 나이 조건은 같은데 저랑은 정반대로 이쁘고 날씬하고 성격도 차분차분하고 학벌도 좋고 영어도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자존감도 높아🤣 가끔 얄밉고.. 질투의 감정이 올라오곤 하는데 살면서 이런 질투의 감정이 처음이라 혼란스러운지 일년이 넘었네요. 이러지 말아야지, 내가 왜 이렇게 미성숙한 감정이 올라오지 싶었는데 뇌과학이였군요.. 정말 부럽다 기지배야
부러운게 넘쳐나는 세상. 이해하기 쉽게 말씀과 예를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친한친구에게 질투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내 친구니까 잘되어서 축하한다 표현합니다. 그 친구도 좋은 친구여서 우리도 다 잘될거야 라고 말해줍니다.
하여간 유머의 순간과 겸손의 순간 디테일하게 알려주는게 참 좋아요 닥터님
내가 주식에서 돈 잃었다 하니 울 언니가 얼마나 신나게 웃어 재끼던지 ㅎㅎㅎ
너무 공감되서 구독하고가요ㅋㅋ
질투영상본것중 제일 깔끔명쾌 ㅎㅎ
저도 직장생활중 다 느껴본것인데 제가 직장내 역량평가에서 전체2등을해서 거의 이미지를 바꾸게된 계기였었어요. 어랏 나도 하면되구나. 역시 나도하면돼 하는 자존감올리는계기였어요 ㅋㅋ2등을하고나서 계모임을 나갔는데 아무도 제시험결과에 대해 언급을하는사람이없었어요.. ㅋ 쫌 씁쓸하면서 으쓱하면서도 여기엔 내가 신뢰가 가는사람이없네 생각했죠 ㅎㅎ 더군다나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언니들 4명이였어요 ㅋㅋ 진짜 못났죠 ㅎㅎ 제가 성취감이 오르는 기회가있음 주변사람들은 어떻게든 공격을해대는 하이에나같아요 ㅍㅎㅎㅎ 작은일에는 으쓱 큰일에는 겸손. 꼭 명심할게요^^
역시 배우신분은 강의하시는것도 다르시네요👍👍👍
? 2등한거 모임에서 이야기안해줬다고 그게 질투라고요? 그건 지나친 비약인것 같은데 자기 잘한거 칭찬안해줬다고 신뢰가는 사람이 없네 씁쓸해하며 칭찬안해준 사람들 깎아 내린게 오히려 그쪽이 다른 사람 질투하는것 같은데요
의사이신데 굉장한 철학이 있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마지막 진짜 소름돋았어요 가짜말고 진짜를 내놔라 하는 친구를 만났거든요,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혹시 그게 무슨뜻일까요
@@라밍-s4y 그냥 제가 감정을 잘 숨기고 밝은척 씩씩한척 괜찬은척 유쾌한척 하는 행동을 많이하며 피상적인 대화를 하려했는데 자기의 깊은 속내를 많이 털어놓더라구요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요. 그리고 너랑은 이런이야기가 통할것같고 나에게 숨기지않는 너의 본연의모습이 더기대된다고 하더라구요.
질투와 사랑, 예의와 도덕 다 느끼는게 성숙한 사람이라는 말에서 제가 마냥 자책할게 아니라는 위안을 얻고갑니다.
저는 제가 잘 못되고 잘 안된 사람이라고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사랑과 우정 둘다 지금 힘든 시기에서요.
정말 부러운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유머, 연기력, 지식, 지혜도 다 가지고 계시니까요
컨텐츠 굳 👍내용 전달도 좋아용
흥하시길바라면
구독눌러용
너무 좋은 유튜브선생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점점 드니 젊은 사람에게 말로 감히 표현을 할수 없는 질투가 느껴지는데요 어쩌면 그조차 나도 누렸던건데 참 나란 사람이 이기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글구 다시오지 않을 지금 이순간도 누려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쿠키 영상에서 그러니까
성공한 이에게 축하만 표현했는데, 그사람이 제 질투를 알고 공감할 준비가 됐다고 먼저 말해준거란 거죠? 정말 스승으로 삼아야 겠네요!
질투하는 건 좋은 겁니다. 내가 질투하는 대상을 깔아뭉개려고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건 결국 나를 발전시키고, 그 발전을 위한 과정에 몰두하면 자연스럽게 괴로운 마음은 사라집니다. 무시, 비교, 질투는 자연스러운 거에요. 더 나은 사람이 돼서 질투하는 대상보다 높은 레벨의 사람들과 섞이십쇼.
솔직히 모두가 이런 생각이잖아요. 남이 날 질투했으면 하고 남이 날 질투하면 우월감 느끼고ㅋㅋ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평생 고민해 오던 주제를 이렇게 같이 고민하고 정리해주신 분이 계시다니…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삶… 제 마음 바라보기에 더 집중하자고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 시대의 현자.. 👏👏
겸손.... 역시 겸손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