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으로서 미국에서 유학하고 일하면서 살아본 사람으로 단언하건대 마리님이 말하는 것이 모두 옳아요. 마리님은 영리하고 두 나라에 대한 비교 판단이 정확해 보입니다. 이런 분을 결혼 상대로 만난 것은 천운입니다. 마리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미국에 이민가는 건 마리님을 불행하게 할 거에요. 그렇게 되면 마리님이 아무리 착하다 하더라도 결혼생활 유지도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가질 아이들 장래 문제는 생각할 겨를도 없을 것이 뻔해요. 미국에서 혹독하게 고생할 각오로 한국에서 노력하고 일 하면 훨씬 잘 살거에요.
저는 뉴욕에 거주하고있는 초4 애아빠인데 애들이 오후 2:30에 학교 끝나면 학교뒤편에 있는 공원에가서 친구들이랑 한시간씩 뛰여놀다가 집에와서 자기절로 숙제만하고 놀아요. 그림그리기 혹은 악기같은 하고싶은 취미활동이 있으면 학교끝나면 보내면되고요. 한국의 교육 수준보다 조금 낮을수도 있겠지만 애가 애답게 클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20대 중반 이라면 미국행을 적극 추천하겠는데 현실적으로 나이가 좀 걸리네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시기라서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게스트분 말씀처럼 희망씨는 미국에오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힘들어질것 같아요. 영어가 완벽하지않으니 일할곳도 많이 없고 경제적인 활동이 없으니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할거고 그러면 부부사이가 틀어지기도 쉬워요. 애를 낳을 생각이 있으시면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2년정도 영어공부도 하고 채널도 키우고 돈도 모으면서 차근차근 생각해보는면 어떨까요? 아직 결혼도 안하셨고 애도없는데 너무 섣부르게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상담을 해준분은 7살에 미국을 들어가서 초등학교부터 다녔고 대학교까지 미국인도 모두 인정해 줄정도로 여건이 되었다는것 생각해 보세요 만약 32 나이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니 학력 제로로 인정 받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미국 사람이상 있을것 같지도 않고.............. 그럼 알바도 좋은 알바를 하기에는 영어가 부족한 입장입니다 그럼 몸으로 하는 알바로 돈을 벌어야 한다면 생활비는 항상 적자일거에요 마리쌤이 같이 미국에서 일해서 생활비를 보태면 겨우 입에 풀칠할거에요 미국에서 집을 20년안에 구입한다는것 쉽지 않습니다 2세를 키우고 교육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꼬만님도 3류직장에서 고생 하다보면 피곤하고 마리쌤도 살다보면 지금 하트 내미는 손은 고사하고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기 시작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쟁력 없는 사람에게 미국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단 사람들의 의견도 꼭 참조해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서 돈 많이 가지고 가면 가능성 있습니다 그것도 슈퍼마켓이나 식당정도 하는 정도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민 1세대는 죽도록 고생하고 2세대부터 기대를 해야 하는게 이민 입니다 32에서 60 금방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인재를 뽑을 때 영어 구사 능력(문과, 이과 공통)을 제일로 중요하게 여깁니다. 한국에세 대학을 나오고, 원어민 어머니에게서 영어를 배웠다는 것은 한국 국적자에게는 가장 완벽한 영어 실력이겠고, 얼굴도 glovalized 되어 있겠죠. 그러니 세계화된 대기업이 가장 좋아하는 인재형입니다. 해외 기술 영업에 가장 적합한 인재형임. 미국가서 적지 않은 나이에 생고생하시지 말고, 마리씨가 주장하듯이 한국에서 같이 살면서 처가에 한번씩 다녀오는 것이 제일 좋겠네요. (대기업 해외 기술 영업 담당 임원 출신임)
미국에서 잠시 살아봤고 일도 해봤어요. 저는 오히려 남편이 미국인이고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영어가 자유로운 편인데도 미국 살기 절대 녹록치 않아서 한국에 있고 싶어요. 무엇보다 저흰 아직 아이도 없어서 갈 동기부여도 안되구요..꼬만님 미국에 가시거려든 부디 언어부터 정복하세요. 지금 꼬만님 영어 실력으로 맥도날드도 취업 못합니다…
좋은분 만나서 좋은 의견 들으셨네요. 저도 이민자로서 조언하자면 내 태어날 아이들 위해 내가 희생하면서 이민 간다... 그러면 가지 마세요. 내가 불행하면 아이들도 불행해져요. 그리고 결국은 가족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고 미국에 가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한다..쉽지 않아요..내가 지금 한국에서 하는 비즈니스 연장이라면 모를까 결국은 자리잡기 힘듭니다. 그래도 가겠다면 그 모든걸 커버할 정도의 돈이 있으면 됩니다. 잘 고민해 보세요.
저 분께서 뉴욕에서 "김밥 한 줄 얼마인줄 알아요? 내가 알려줄까요?" 라고 말하는 질문 내용이나 의도도 신박해보였지만, 그 답을 듣고 "이거 한 줄에요? 그래도 사먹어요?" 라고 답하시는 꼬만님도 (실례지만) 참 답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클릭 몇번이면 검색되잖아요? 실시간 검색까지 안해도 어지간한 뉴스/커뮤니티 등에서 작년부터 김밥 열풍 어쩌고 이미 다 공유되어 아는 내용이고, 뉴욕 물가와 현실이 어떤지 대충이라도 모르는 것이 더 힘들텐데 말이죠. 그리고, 미국에 어려서 건너가 오래 살아서 잘 안다는 분이 "살아본적 없는 시절의 한국"에 대해 뭘 얼마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며, 언제 한국에서 어떤 도전/실패 등의 경험들을 해봤다고, 미국생활의 장단점을 (한국에 있게될 때의 상황과) 비교해 주신다는 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니 "미국으로 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회"라고 말하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엥? 뭐지 이 8.90년대식 마인드는? 싶었네요. 저분이 미국에서 운좋게도 혹은 노력하셔서 주류에 편입할 수 있어서 경험해본 부분들이 다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마리님을 만나고 싶다는 것인지도 잘 이해가 가질 않는데, 미국살이 기회의 가치를 체감못하는 미국인인 마리님에게 그 가치를 알려줘서 설득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 내 교민 신문/방송 등을 통해 접했던 "싸우쓰 코리아의 치맛바람"의 문제를 알려주려고? 정작, 한국서 교육계에 한 발 담그고 있는 마리님이 오히려 한국의 교육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잘 알것 같은데 말이죠.
중학생때가서 25년째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지금은 한국에 계시는게 더 좋은 옵션입니다. 확실한 기술이나 계획을 짜고 미국으로 오시더라도 힘드실긴할거에요. 마리님이 잘아셔서 선견지명을 발휘하신듯. Marie! You made a great decision for your husband. As a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states for 25years, i agree and see why you cant pull the trigger coming into the usa at this time. The whole system is different and language barrier is huge the way i see.
외국에 산다고요 쉽지 앓을 겁니다 언어가 안되면 일차적으로 고생정도가 아니라 엄청 힘들겁니다 지옥같이 노력해야 될겁니다 일차가 언어입니다 언어가 안되면 반드시 크게 힘들겁니다 계획하고 간다고 해도 힘들지만 계획해도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이방인으로 사는건 절대 만만한 삶이 아닙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꼬만씨 가 자꾸 미국 이민 가자하면 마리씨는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봐요. 미국생활 녹녹치 않아요. 꼬만씨가 전문직이 아니면 지금은 아메리카 드림은 힘들어요 뭐해서 먹고 사실건지 그것부터 확실히 하세요. 마리가 없었어도 미국간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아이들 한국에서도 부모님주관만 뚜렷하면 잘 자랄수있어요. 본인의 마음을 잘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마리씨를 위해서 꼬만씨를 위해서.
전 영상에서 regret 이란 단어를 모르는 걸보고 깜놀😮 마리씨가 현명하고, 세상물정을 잘알아서 한국에서 살자고하는 거임. 꼬만씨. 한국에서 무슨 일에 종사하고사는 지 모르지민, 현재 삶에 만족못하더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평균 삶은 할 수있을 것같은데. 꼬만씨 영어능력, 학력 (잘은 모르지만, 축구하셨다니 )으론 미국에서 평균이상 삶은 힘들구요. 처가에 비빌려고해도, 미국은 자식 잘안도와줘요. 알아서 살아야지. 제발 미국이민에대한 동영상 그만 올리세요. 구독자들 짜증나고 나가버려요. 진심. "마리"을 염려해서 하는 충고.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을 잘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객관적 시각은 하고싶은것의 이유를 드러내는게아니라 해야할것과 하고싶은것 사이에서 현재 할수있는것들을 하고싶다는 감정없이 냉철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결정이시겠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이는 꼬만님은 그저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가보니 미국이 좋아보여서"의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가장 한심하고 답답한" 모습입니다. 꼬만님 당신이 당신의 5만 구독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공감을 얻기를 원한다면 "왜 꼭 미국이어야 하는지", "미국에서 무엇을 할 생각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등을 설명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동안 공개된 영상으로는 마리쌤은 미국이민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었죠. 예비신부를 설득하지도 않고 이런 미팅을 한 것이라면 정말 큰 일이지만, 마리쌤을 설득했다면 이 영상에 앞서 그 과정이나 내용을 영상에 담아서 구독자들에게 전달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건 18:52 부분인데 꼬만님은 마리쌤이 "한국의 겉모습만" 봤다고 하네요. 이거 진짜 심각한 겁니다. 마리쌤은 한국의 겉모습을 최소 2년 정도는 본 것 같은데, 꼬만님은 미국의 겉모습이라도 제대로 봤나요? 미국의 겉모습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아메리칸 드림에 빠져있는 주제에 제 3자 앞에서 자신의 예비신부를 무시한다구요? 이 유투브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미국에서 8년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케미컬엔지니어 친척이있습니다 미국에서 나름 고소득인기직종인데 포기하고 돌아온 이유를 물어보니 대답은 미래가안보이고 삶의질이 너무나 떨어진다였습니다 미국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대다수의 바보 모지리들을 먹여살리고 멱살잡고 끌고가는 나라입니다 본인이 미국의관심을 끌만한 엘리트인지 심사숙고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희만씨 상당히 미국에 생각이 많으신 모양인데 우선 나이가 32살이면 적지않은 나이죠 제 생각도 20대면 try해보라고 하고싶은데 30대는 쉽지않은 나이에요 미국에서는 확실한 기술을 가지고있지않거나 아님 대단한 대학을 나와서 IT쪽으러 취직하지않는한 힘들어요 게다가 처음엔 영어도 힘들텐데……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한 두달정도 와서 그냥 살아보세요 그러면 느끼시는게 있을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혹시 마리네 집안이 미국에서 중산층 이상의 생활 수준(솔직히 부유층이라고 할수 있죠?)인게 꼬만군이 하고자하는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100%는 아니겠지만 일정 부분이라도 그것이 전제되어있다면 그건 정말 마리와 심각하게 상의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꼬망형.. 내가 뉴욕살고 있는데 저분이 말하는거 100퍼 맞아요... 내가 28살에 결혼 이민와서 애 둘 낳고 나름 프로그래머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진짜 모든 상황에서 딜레마가 있고 미국이 좋은점이 있고 한국이 좋은점이있고... 지금은 김밥 10불이상 주고 먹고있고... 무엇보다 꼬망형 정신적으로 가장힘들거... 돈도없는데 직장도못구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간간이 잡인터뷰 하면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거기에 돈 직장없어서 와이프 부모님집에 얹혀 살고있는데 눈치는 겁나보이지.. 이정도가 처음 미국왔을때 스트레스받던것들 중 일부..
미국에서 36년살고있읍니다. 한국에서 공대나오고, 미국에서 대학원졸업후. 33년째 직장생활중 입니다. 전에도 영어로 말씀드렸드시 전문지식없이 미국에서 살기힘들어요. 힌국식당이나 세탁소하다 or flipping burgers 인생끝나요. 영어를 native speaker 같이 못하면 가장으로써 제대로 역활못해요. If you dont have a company providing insurance, you have to pay medical insurance premium out of your pocket around $1000 for both of you. Premium will go up as you get older...How are you going to support your family without having a high paying job? In America, yes there are lots of private tutoring institutions for kids who want to go to good college. Same as Korea although only rich families can afford it.
미국 영주권자입니다. 미국생활에 필요한 직장을 구하기위해서는 미국에서 인정되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직이였더라도 여기서는 백수입니다. 경력을 만들기 위해 대학을 새로다녀야 할수도 있어요 생활비가 학비포함 일년에 일억씩들어가요 집값도 시애틀기준 10억이고 월세가 3백만원이에요 만약 미국에서 연봉 일억이면 중산층이하입니다 그만큼 물가가 비싸요. 언어 인종차별은 둘째치고 사회에서 최하층부터 시작해야될 수도 있어요 본인기반이 없으므로 정착하기위해서는 마리쪽에 100%의지해야되므로 마리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합니다 희망과 현실은 달라요 실현불가능하고 무계획된 희망은 끔직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산산히 부셔집니다.
윗 분 이야기는 가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거죠... 그리고 마리씨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데 그것이 안된다면 쉽지 않죠... 갈 때 누구의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미국의 손꼽히는 명문대를 나왔어요... 거기서 영주권을 받고 취직도 할 수 있었는데 귀국했어요... 유학갈 때는 미국에서 자리 잡고 살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6년 간의 유학생활 끝에 한국에서 살 수 있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유학생들도 미국에 남는 사람보다 귀국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나고 자란 교포학생들은 당연히 거기서 계속 살지만...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답은 없죠... 그러나 미국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금 가슴에 바람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마리씨의 집이 그렇게 잘 살지 않았으면 그렇게 미국에서 살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본인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목숨걸고요...
저도 미국서 있어 봤지만 미국생활 결코 녹녹치 않아요. 백인 흑인 밑에서 영어도 못하고 인정받는 기술이나 학위도 없고 그만큼 좋은 일자리도 못구하고 누런 얼굴의 설움을 받아가며 살아가실 겁니까? 저 분 말이 맞아요. 한국서 노력하면 더 잘살거고 배우자도 행복해 할겁니다.
저희는 시민권 그런 문제 없고 영어문제 없고 미국에서 지금이라도 전문직으로 살수 있지만 (10년전 한국 왔어요) -그러니까 재벌은 아니어도 돈문제 영어 걱정 없지만 미국 가서 다시 살라고 하면 정말 공황장애 올듯.. 한국 교육 쉽지 않은것은 맞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걍 태권도 학원정도 보내고 학교만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이랑 놀고 편하게 건강하게다니려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미국 교육 지금 엉망이구요. 특히 이상한 성교육 부터 해서 진짜 상상이상..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한데요.,괜히 가서 좋은시절 다 허비하실수도 있어요 건강등등 포함..삽질로 끝나기 쉬운 나이세요 이미.. ㅜㅜ 하면된다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생각으로 않되요 ㅜㅜ 저는 한국서 사시는거 정말 추천 합니다.
그나이에 미국은 너무 늦어요 마리의 생각이 옳아요 사회 경험도 제법 있는것 같은데 세상 보는 눈이 아직 트이지 못했으요 미국이 꿈의 나라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역이민 오는 세상인데 마리 본가도 서부 개척시대 철도 한참 확장 하던 때에 부를 일군 집안 같은데 지금은 반도체 라든가. 새로운 기술이 연결되어 있어야 되는데 처가득 볼일도 크게 없을 것 같드라고 미국 바람이 잔득 들었는데 가서 현실에 부닥쳐 봐야 알수있는 문제인데 부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십시요
그냥... 원하니까 가서 한번 살아봐요.. 누구 조언이 뭐든 안들릴거에요 이미 마음 한켠에 미국삶이 정해져있는 상황이시니 그냥 한번 살다오는게 나쁘진않아요 단, 혼자 갑시다 혼자 가서 1년만 버텨보세요 마리한테 의지 1도 하지않으려면 그정도는 해야죠? 별거 아닐거에요 3년이 최소라고 생각은 하는데 마리가 힘들어하니 최소라도 해야죠 지금 본인의 미국 라이프 상상에 이미 마리한테 의지하는게 담겨있어요 그런거 하면 안되잖아요?
이 아저씨는 미국 갈라꼬 마리선생 이용하는거 아이가? 꼬롬한데... 요새 애들 영악한 애들이 넘 많아서.. 요즘 국제 결혼 유행이던데.. 십년내 정체 탄로나면.. 돌싱남들 귀국으로 뱅기 미어터질수 있어.. 젊은 애들 머리 좀 고만 돌리고 진득하게 땀흘리면서 일 좀 혀자. 앙! 인생선배 조언이다.
지난번에 진심어린 맘으로 반대의견 댓글 단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반대한걸로 압니다. 이제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현실감각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고집도 쎄고,이제는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가서 살면서 느껴보세요.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잘 인지해보시길.
서로 다른 생각으로 만난 커플이 과연 잘 살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미국 28년 살았던 선배로서 참 난해한 문제입니다. 꼬만님은 희망없는 미래를 미국에서 펼쳐보고 싶고, 마리님은 미국생활에 대해 또한 꼬만님의 상황과 사정을 누구보다 꿰뚫고 있는 입장에서 아직은 아니다라는게 분명한데 내가 보기에는 지금 서로 완전히 딴생각하고 있는데 100% 무조건 마리님 생각이 옳습니다. 연대 강사라는 분이 객관적으로 지적해준 부분도 상당히 일리가 있지만 그분보다 더 인생경험이 풍부한 은퇴교수 입장에서 얘기한다면? 꼬만님이 최소 몇십만불 가져가서 소규모 비지니스라도 할 능력이 된다면 무리해서 지금 도미해서 새출발해보는 모험해보는것도 해봄직하지만 한인가정과는 달리 독립적인 삶을 요구하는 마리님집에서 절대 도와주지않을 것인데 도대체 뭘믿고 한 십만불정도 가져가서 새출발할 생각은 보통 모험이 아니고 마리님이 납득하고 새도전을 잘 할 수있을지 의문입니다. 한 30-50만불 가져가서 small business 한다면 여성특혜 스몰 비지니스를 할 수있지만 그럴려면 우선 두분 모두 이곳에서 식당업을 하고 싶으면 요리학원을 다녀야 하고 다른 업종하기에는 둘이 쪽박차고 이혼하기 딱입니다. 꼬만님 career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경영학교수 출신으로서 한인이 마땅히 할 직업은 한인상대 직업이 98%이상인게 현실이고 한식당업은 둘중 하나가 망합니다. 특별한 전문 요리를 할 수있는 능력이나 최소한 미국에 프랜차이즈를 할 수있는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최소가 50-100만불 들것입니다. 그럼 상상할 수있는 직업이 미국 grocery store 나 merchandise store 점원으로 일하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나라 막노동과 같은 미국서는 천한 직업이고 사람취급 못받는 직업인데 절대로 마리님이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꼬마님 꿈에서 깨시고 전문가가 해주는 advice 잘 참고해서 마리님이 결정하는대로 따르시기 바랍니다
미국인 부인이 한국에 살겠다는데 그것만도 넘 고마운거 아닌가요? 저도 미국서 살아봤는데 인종차별 엄청나구요! 마리의 생각도 봤는데 본인의 나라 미국에 대해 아주 솔직하고 단점을 정확히 얘기하시더군요 남편분이 모르실수밖에 없지만요 ㅠ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도 .... 그리고 세상이 달라졌어요 이제 어딜가도 한국만한곳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가끔 다녀오시는거 그거 더 좋아요^^
영어를 완벽하게하고, 미국 대학을 나왔거나 전문직 스카웃 당해서(엄청난 영어 실력 그닥 필요 없음) 직장을 구한사람이면 모를까.. 10대 초반도 아니고 미국에서 정착한다는건 엄청 힘들죠. 한국같은경우는 부모 교육이 문제인거.. 부모들이 너무 아이들을 혹사시킴. 그걸 안따라가면되는거.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학력보다는 포트폴리오나 실제 일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같은걸 보는걸로 많이 바꼈지요. (기업들의 진짜 채용 조건 뉴스, 380개 기업이 응답함)
마리님이 꼬만씨를 택했을때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현재 한국에 만족하고 정착하려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성공.꿈.2세도 중요하고 시기도 중요하지만 마리님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된다고봅니다. 예전에 원어민 이상 수준의 유명한 영어강사 중에 미국을 한번도 안갔던분도 있었지요.
저 분은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이니 깐 저런 말 하지 독일 사람은 미국 사회를 지옥이라 표현함 한국도 돈 잘 벌고 성공한 사람 말 들어 보면 길은 많고 성공할 방범 몰라서 못하지 돈 버는 길 성공 하는 길 엄청 많아요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서 살아요 여기서 힘든데 나선 나라 언어도 문화도 다른데 얼마나 자리 잡기 힘들겠어요? 그 노력으로 여기서 집중하면 훨씬 수월하게 자리 잡습니다 미국은 사회 시스템이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천조국은 그냥 옛말이라고 봅니다. 전 미국이 한국보다 우월한건 군사력이랑 과학 기술, 지하 자원, 국토 면적, 지리적 이점 등 물론 이것들의 영향력이 엄청나긴하지만 그외에 사람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편리함 같은건 한국이 압도한다고 봐요.. 의료보험, 관공서 일처리 속도 등...결국 그냥 돈만 많으면 미국보다 한국이 살기 더 좋다라고 봄..
마리에게 기댈 생각 말고 본인 힘으로 일어설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하는데에 있어 아이 교육 등은 두번째일 뿐 무조건 결혼당사자들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한국 사람들은 결혼생활의 최우선순위를 아이에 두는 경향이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가 희생해야 한다는 컨셉을 이해 못 할 겁니다.
미국 과외요? 돈있는 상류층 백인들은 다 합니다 심지어 대학입시 컨설턴트 상담한번하는데 한달에 $3000-$5000줬다합니다 (미국은 대학마다 입학조건이 다 달름) 강남살다 학교때매 스트레스받아 보스턴간사람이 한국보다 더하다며 후회하네요 한국은 공부만 과외시키지만 미국은 공부 플러스 운동,음악 학교끝나면 애끌고 엄마까지 운전자로 따라다니고 돈도 돈도 한국보다 2배이상 더 들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렇게 10년이상 애 뒷바라지하고 태우다녀 좋은학교 가잖아요 학비가 1년에 1억입니다 졸업하면 10년은 학비갚아야해요 그래서 요즘 캘리포니아는 학비싼 UC계열대학이 피터지게 경쟁이 심해졌고 아이비 붙어도 요즘 학부로는 안보내요 대학원만 아이비 보냅니다 애플 다니는 친구남편왈: 5억이살쓰고 어이비 나왔는 동료랑 자기는 월급차이가 별로없다네요.. 그래서 하버드도 앞으로 인기가 떨어진다네요 암튼 결론음 미국 이민 옛말입니다 그리고 어제 뉴스보니 La에서 총기사고났는데 세상에 아파트옥상에서 총을 100발이상 쏘아댓답니다 마리말처럼 돈있어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미국입니다..왜냐 갈수록 빈부격차가심해져 홈리스토 엄청많고 이런저소득자들이 총들고 설처 치안이 앞으로 더 안좋아질꺼예요 나이들어 널싱홈(요양원)한달에 천이백만원이상이라 재산 모두 자식주고 연금(쇼셜연금)받아 생활비 덜드는 한국 역이민간다고 지금 줄섰습니다 미국은 돈돈돈입니다 .돈으로 뭐든 해결됨..그리고 부자나 상류층은 엄청보소수적임. 한국사람들이 미국 상류층에 안살아봐 모를뿐이지 얼마나 교육때매 투자를 많이하는지 사회가 보수적인지.. 참고로 미국은 급한일 생길때 통잔에 $1,000쓸 여유가 없는 사람이 미국인구 60%이고 푸드스템프 받는시람이 인구 60%입니다. From san diego
@@comancoman82보셨죠? 이게 이나라 국민들 수준입니다 ㅋㅋ 자기들이 뭔데 헤어지라 마라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이런 감정적이고 정신병있는 인간들과 살아가는게 더 지옥이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미국으로 갈 수있는 기회가 있는 꼬만님을 탈출 못하게해서 자기들과 같이 지옥으로 남기려고 안달난 추악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네요
I agree 100% on the topic of kids being kids in the states. I have raised 2 kids here for the past 20 years and they have had so much more opportunities and freedom compared to kids in Korea. But I also agree that you will find a lot of things much more inconvenient compared to Korea too especially healthcare system. Take time, do a lot of research, discuss a lot together so that you both can make a decision that works for both of you.
네 원래부터 꿈꿔왔던 부분이고, 마리를 처음 만나서 사귀는 관계가 아니었을 때도 말을 했구요, 미국을 갈 계획도 없었지만, 감사하게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도 미국에 도전해보겠다는 목표를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 분들은 적극적으로 응원을 해주고 계세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항상 주변 분들에게는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구독자 분들의 말씀도 너무 이해합니다. 제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시기에 걱정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기에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저분의 조언이고 뭐고 진짜 이상하게 보이는게.. 저번 영상도, 이번 영상도 그렇고 꼬만님이 미국에 '왜' 가야하는지 그게 결국 나오지를 않아요. 모든 문제해결의 시발점은 '왜'에서 시작하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꼬만님이 왜 미국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그냥 경험삼아서? 아니면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요? 대체 꿈이 구체적으로 뭔데요? 그걸 공유를 하고 시작해야 거기에 대해서 실행계획도 세우고 장단점 비교도 할 거 아닙니까? 그걸 공유를 안하는데 파트너고 조언자고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참 좋은 구독자님이고 현실적인 것들을 나눔하셨네요. 그분 말씀대로 더 젊은 나이에 미국으로 가든 아님 특별한 지식, 경험, 학위, 기술이 있어야 주류 사회에 들어갈 수도 있는게 현실이죠. 꼬만님은 필요한 기술을 배우면 도움되죠. 나이, 20세 이후, 먹고 어느 나라든 이민가는 분들은 거의 몸으로 부딪치면서 생활할 수 밖에 없지요. 마리님과 더 자주 현실적인 대화와 합의점들을 찾아가는 꼬만님 되길 홧팅임다.
이민관련된 저번영상과 이번영상 수많은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고싶단 뉘앙스가 보이는데.. 그 이유가 진짜로 궁금합니다. 대체 뭘 하며 먹고살지 구체적인 플랜도 전혀 없고, 영어도 현지에서 기본적 소통도 거의 힘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려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지 꿈이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말이 아니라 정말 멀 하고 미국에서 살 건지가 궁금합니다. 미국은 처가에서 집, 직업 얻어주지 않아요. 수많은 국제커플 유튜버 보세요. 이렇다할 직업 없이 처가도움으로 사는 커플이 하나라도 존재하는지..
미국 이민은 도전과 모험이란 과제를 안고 시작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마리님께서는 미국인으로써 이방인의 미국에서의 삶을 알기 때문에 도전과 모험보다는 현실적인 방안인 안정을 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이민은 선택 사항이 아닌 도전 정신이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리님께서는 크게 성공을 바라거나 부자가 되거나 하는 그런 삶이 아닌 평범하면서도 두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그런 생활을 바라는것 같고 전 그런 마리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두분이 상의해서 결정할 사안이라 뭐라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누구의 의견에 동의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마리님 의견에 한표입니다.^^
꼬만 돈있으면 한국이 살기에 최고다 마린 그걸 아니까 한국에서 살자는거고. 잠깐 여행이면 몰라도 살러 나가면 개고생이야. 원어민처럼 영어 잘해? 특별한 기술 있어? 인맥이라도 있어? 아니면 한국이 최고지. 몇십년을 거기서 살고 의사소통이 되어도 미묘한 뉘앙스를 모르겠고 차별받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 안전과 복지도 문제고.
실패해서 돌아온 사람은 부정적인 얘기만하고 잘사는 사람은 와서 아무 얘기 없이 미국에서 살지요 ㅎㅎ 2가지 옵션을 갖는건 모든 삶의.전략의 기본입니다. 그 옵션을 스스로 줄이는건 어리석은 거지요 지금의.문제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이고 가능성있는 계획을 세운다면 마리씨도 동의 할 겁니다. 미국가서 유튜부가 아닌 실질적인 직업생활은 꼭 해야합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예상 가능성과 지속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여
미국 처음 갔을때 이십대 후반 와 ~ 복받은 나라다 여기서 살고 싶다는 강렬한 느낌 오대호 부근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욕 캐롤라이나 조지아 이렇게 다녔는데 다닐 수록 아니다 한국이 더 좋다는 결론에 도달. 더군다나 현재 미국은 과거의 미국이 아님. 마리가 정말 지혜로운 부인입니다.
그냥 한국 살아요. 미국가서 인종차별 받지말고요. 우리나라 생각외로 꽤 종은나라에요.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어요. 마리가 꽤 똑똑해서 맘에들어요. 마리말 듣는게 나아요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겟지만 감히 조언한다면 여자말 들어서 손해난적없어요 경험상 주저리주저리는 이만 끝.
무엇보다 본인들의 생각과 계획 그리고 실행이 가장중요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가장의 직장을 가장 걱정하는데 그건 아무리 강조해도 틀린말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29에 유학와서 석사마치고 운좋게 직장잡아 영주권, 시민권까지 다 해결했습니다. 희망씨는 다행히 마리씨가 있어 신분문제는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렇다고 미국사람들 속에서 직장을 쉽게 잡을수 있는건 아니지요. 희망씨의 전공과 특기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모른 이력이 한국에서 경험한 것이기에 어디에 이력서를 넣어도 한국경험은 카운트 하지 않을겁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평점 높고, 어찌해서 인턴으로라도 경험을 쌓았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지만, 희망씨같이 미국에서의 이력이 전무한 분들께 원하는 직장을 잡는것은 정말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마리씨한테 100% 의지할건 아니잖아요? 아이를 위해서 미국을 온다, 지역이 어디느냐 따라 틀려집니다. 마리씨가 있는 올랜도는 그나마 안정적인곳이고, 저도 그곳에서 11년 살았습니다, 한인관련 업체들도 많아 음식이나 쇼핑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특히 오늘 출연하신분이 말씀하신데로 플로리다는 state tax는 없지만 property tax는 높습니다. 즉 집을 구입하거나 자동차를 구입하면 제가 있는 알라바마보다 훨씬 높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을거란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제 아내랑 미국에 오면서 참으로 막막했지만 지금 이렇게 잘 살고있습니다. 열심히 살면 안될것도 없지만, 그 과정이 많이 힘들다는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마리씨가 한국에 살고싶은 이유가 너무나 극명합니다.그리고,마리씨가 여러가지를 현질적으로 비교를 많이 하고 한국에 사는것을 권하는 것 입니다.또한,옛날에 우리나라가 못 살때면 아메리카 드림을 꿈꾼다지만,지금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인것을 알이야합니다.특히 의료 시스템은 비교불가 입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고 키우고 성장 시켜 독립 (못)시키고... 하다 보니까 어느새 환갑이예요.. 아직도 아이들 뒷바라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늙어버렸네요. 부부의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잘 조절해서 살아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주위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 보시되, 최종 결정은 본인이 결심 서는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각자 살아가는 방향성은 스스로 결정 하는 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방향성의 어떤 결정을 하든 그것 모두를 스스로 책임 질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각 나라에서 각자 힘듬이 존재 합니다. 자녀 교육이 미국이 쉽다 그건 옳은 말이 아닙니다. 미국이 더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왜 미국은 자녀의 학교에 부모가 대려다 줄까요? 그만큼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것이 두려워서 입니다. 다만 충고해 주신 분의 말씀 처럼 가야 한다면 미국에서 시작해 보고 싶다면 자녀가 없을때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 계획은 기반이 만들어 졌을때 그래서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거주지를 확보 했을때 가지는 것이 좋을겁니다. 결코 어설픈 생각으로 미국을 선택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미국 사회는 순수한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현재 한국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회라고 해서 그 기회가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착각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미국 또한 한국보다 더욱 치열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개인 주의가 강한 나라입니다.
이분이 장단점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 주시네여. 저도 8살에 미국 이민왓는데 100% 동의 합니다. 미국은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고 하지만 리워드가 크면 리스크도 있다, 그것도 당연하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계획을 어느정도 짜고 맘 단단히 먹고 가면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상담자분시대때는 한국이 못살고 힘들어 모두 이민을 추천하지만 아ㅍ으로 10-20년 내다보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을꺼예요 돈이 있어도 어제 처럼 누군가가 총알 100발 쏘아대고 의료가 엄청비싸 젊을때 번전재산 노후에 널싱홈 3년이면 다써서 저소득 등록해야돼요..그래서 전재산 자식들한테 주고 모두 노후에 역이민 엄청 오고있어요
전문직으로서 미국에서 유학하고 일하면서 살아본 사람으로 단언하건대 마리님이 말하는 것이 모두 옳아요. 마리님은 영리하고 두 나라에 대한 비교 판단이 정확해 보입니다. 이런 분을 결혼 상대로 만난 것은 천운입니다. 마리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미국에 이민가는 건 마리님을 불행하게 할 거에요. 그렇게 되면 마리님이 아무리 착하다 하더라도 결혼생활 유지도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가질 아이들 장래 문제는 생각할 겨를도 없을 것이 뻔해요. 미국에서 혹독하게 고생할 각오로 한국에서 노력하고 일 하면 훨씬 잘 살거에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뉴욕에 거주하고있는 초4 애아빠인데 애들이 오후 2:30에 학교 끝나면 학교뒤편에 있는 공원에가서 친구들이랑 한시간씩 뛰여놀다가 집에와서 자기절로 숙제만하고 놀아요. 그림그리기 혹은 악기같은 하고싶은 취미활동이 있으면 학교끝나면 보내면되고요. 한국의 교육 수준보다 조금 낮을수도 있겠지만 애가 애답게 클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20대 중반 이라면 미국행을 적극 추천하겠는데 현실적으로 나이가 좀 걸리네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시기라서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게스트분 말씀처럼 희망씨는 미국에오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힘들어질것 같아요. 영어가 완벽하지않으니 일할곳도 많이 없고 경제적인 활동이 없으니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할거고 그러면 부부사이가 틀어지기도 쉬워요. 애를 낳을 생각이 있으시면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2년정도 영어공부도 하고 채널도 키우고 돈도 모으면서 차근차근 생각해보는면 어떨까요? 아직 결혼도 안하셨고 애도없는데 너무 섣부르게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저도 그게 걱정인데 ... 미국 생활 만만치 않아서. 여행이랑 실제 생활은 하늘과 땅 차이라...
상담을 해준분은 7살에 미국을 들어가서 초등학교부터 다녔고 대학교까지 미국인도 모두 인정해 줄정도로 여건이 되었다는것 생각해 보세요
만약 32 나이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지 않았으니 학력 제로로 인정 받습니다
그리고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미국 사람이상 있을것 같지도 않고..............
그럼 알바도 좋은 알바를 하기에는 영어가 부족한 입장입니다
그럼 몸으로 하는 알바로 돈을 벌어야 한다면 생활비는 항상 적자일거에요
마리쌤이 같이 미국에서 일해서 생활비를 보태면 겨우 입에 풀칠할거에요
미국에서 집을 20년안에 구입한다는것 쉽지 않습니다
2세를 키우고 교육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꼬만님도 3류직장에서 고생 하다보면 피곤하고 마리쌤도 살다보면 지금 하트 내미는 손은 고사하고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기 시작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쟁력 없는 사람에게 미국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단 사람들의 의견도 꼭 참조해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에서 돈 많이 가지고 가면 가능성 있습니다
그것도 슈퍼마켓이나 식당정도 하는 정도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민 1세대는 죽도록 고생하고 2세대부터 기대를 해야 하는게 이민 입니다
32에서 60 금방입니다
그럼요 맞는 말씀입니다
@@comancoman82 꼬만씨..제가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좀 더 경험많은 나이 있는 사람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는게 나중에 후회 없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결론내리면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베스트 !
@@신경식-e2j 와 이렇게모두 힘을합쳐서 꼬만부부를조언 하는글읽고 너무감동
That’s exactly happened!!
마리가 이민 간다면 유럽! 이라고하잖아요
미국은이미 무더기 코스코같은 라이프
재미너무없읍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인재를 뽑을 때 영어 구사 능력(문과, 이과 공통)을 제일로 중요하게 여깁니다.
한국에세 대학을 나오고, 원어민 어머니에게서 영어를 배웠다는 것은 한국 국적자에게는 가장 완벽한 영어 실력이겠고, 얼굴도 glovalized 되어 있겠죠. 그러니 세계화된 대기업이 가장 좋아하는 인재형입니다. 해외 기술 영업에 가장 적합한 인재형임.
미국가서 적지 않은 나이에 생고생하시지 말고, 마리씨가 주장하듯이 한국에서 같이 살면서 처가에 한번씩 다녀오는 것이 제일 좋겠네요.
(대기업 해외 기술 영업 담당 임원 출신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잠시 살아봤고 일도 해봤어요. 저는 오히려 남편이 미국인이고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영어가 자유로운 편인데도 미국 살기 절대 녹록치 않아서 한국에 있고 싶어요. 무엇보다 저흰 아직 아이도 없어서 갈 동기부여도 안되구요..꼬만님 미국에 가시거려든 부디 언어부터 정복하세요. 지금 꼬만님 영어 실력으로 맥도날드도 취업 못합니다…
팩트입니다
좋은분 만나서 좋은 의견 들으셨네요. 저도 이민자로서 조언하자면 내 태어날 아이들 위해 내가 희생하면서 이민 간다... 그러면 가지 마세요. 내가 불행하면 아이들도 불행해져요. 그리고 결국은 가족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고 미국에 가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한다..쉽지 않아요..내가 지금 한국에서 하는 비즈니스 연장이라면 모를까 결국은 자리잡기 힘듭니다. 그래도 가겠다면 그 모든걸 커버할 정도의 돈이 있으면 됩니다. 잘 고민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홍세뇰 미국와서 아이들위해희생할 시대가아닙니다. 말짱헛된일이 유학. 기러기부부!
한국서더잘키울수있음
저 분께서 뉴욕에서 "김밥 한 줄 얼마인줄 알아요? 내가 알려줄까요?" 라고 말하는 질문 내용이나 의도도 신박해보였지만,
그 답을 듣고 "이거 한 줄에요? 그래도 사먹어요?" 라고 답하시는 꼬만님도 (실례지만) 참 답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클릭 몇번이면 검색되잖아요? 실시간 검색까지 안해도 어지간한 뉴스/커뮤니티 등에서 작년부터 김밥 열풍
어쩌고 이미 다 공유되어 아는 내용이고, 뉴욕 물가와 현실이 어떤지 대충이라도 모르는 것이 더 힘들텐데 말이죠.
그리고, 미국에 어려서 건너가 오래 살아서 잘 안다는 분이 "살아본적 없는 시절의 한국"에 대해 뭘 얼마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며,
언제 한국에서 어떤 도전/실패 등의 경험들을 해봤다고, 미국생활의 장단점을 (한국에 있게될 때의 상황과) 비교해 주신다는 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니 "미국으로 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회"라고 말하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엥? 뭐지 이 8.90년대식 마인드는? 싶었네요.
저분이 미국에서 운좋게도 혹은 노력하셔서 주류에 편입할 수 있어서 경험해본 부분들이 다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마리님을 만나고 싶다는 것인지도 잘 이해가 가질 않는데, 미국살이 기회의 가치를 체감못하는 미국인인 마리님에게 그 가치를
알려줘서 설득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 내 교민 신문/방송 등을 통해 접했던 "싸우쓰 코리아의 치맛바람"의 문제를 알려주려고?
정작, 한국서 교육계에 한 발 담그고 있는 마리님이 오히려 한국의 교육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잘 알것 같은데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꼬만씨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젊은 남자!!!!!!.. 화면에 출연한 남자 얼굴만 봐도~ 목소리 스타일만 봐도 뭔가가 느껴지는~~~~~ 남자가~~
감사합니다
스타일 ~~ 소견머리 좁은 밴뎅이 소갈머리 수치심도 모르는 한심한 젊은이쥬!!
본인과 마리님이 선택하겠죠. 선택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중학생때가서 25년째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지금은 한국에 계시는게 더 좋은 옵션입니다. 확실한 기술이나 계획을 짜고 미국으로 오시더라도 힘드실긴할거에요. 마리님이 잘아셔서 선견지명을 발휘하신듯.
Marie! You made a great decision for your husband. As a korean immigrant living in the states for 25years, i agree and see why you cant pull the trigger coming into the usa at this time. The whole system is different and language barrier is huge the way i see.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외국에 산다고요 쉽지 앓을 겁니다 언어가 안되면 일차적으로 고생정도가 아니라 엄청 힘들겁니다 지옥같이 노력해야 될겁니다 일차가 언어입니다 언어가 안되면 반드시 크게 힘들겁니다 계획하고 간다고 해도 힘들지만 계획해도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이방인으로 사는건 절대 만만한 삶이 아닙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꼬만씨 가 자꾸 미국 이민 가자하면 마리씨는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봐요. 미국생활 녹녹치 않아요. 꼬만씨가 전문직이 아니면 지금은 아메리카 드림은 힘들어요
뭐해서 먹고 사실건지 그것부터 확실히 하세요.
마리가 없었어도 미국간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아이들 한국에서도 부모님주관만 뚜렷하면 잘 자랄수있어요. 본인의 마음을 잘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마리씨를 위해서 꼬만씨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이분말씀 100%동의
전 영상에서 regret 이란 단어를 모르는 걸보고 깜놀😮 마리씨가 현명하고, 세상물정을 잘알아서 한국에서 살자고하는 거임. 꼬만씨. 한국에서 무슨 일에 종사하고사는 지 모르지민, 현재 삶에 만족못하더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평균 삶은 할 수있을 것같은데. 꼬만씨 영어능력, 학력 (잘은 모르지만, 축구하셨다니 )으론 미국에서 평균이상 삶은 힘들구요. 처가에 비빌려고해도, 미국은 자식 잘안도와줘요. 알아서 살아야지. 제발 미국이민에대한 동영상 그만 올리세요. 구독자들 짜증나고 나가버려요. 진심. "마리"을 염려해서 하는 충고.
감사합니다!
꼬만 마리 처음에 자주 만날적에는 미국이민 말도 없다고 마리집에 갔다온뒤로 더 마리한데 잘해주고 적극적으로 미국이민 고민하는게 마리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100% 공감 꼬만 잔머리 굴리지 말고 남자답게 살거라 딱하고 안돼보인다^^
@@dolmen321 그쵸 그 사이에 스토리를 모르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단순히 미국이 기회가 더 많다.. 라는 주장은 철지난 주장인듯 합니다. 듣고 싶은 의견만 듣지 말고 다른 반대의 의견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몇 사람의 인생이 걸린 결정이잖아요.
미국이 기회가 많은건 맞지만 일단 영어를 엄청잘해야하고 미국 학교를 나왔다는 가정하에임
미국인에게 기회가 많은거지요..원어민같이 영어도 못하고 전문경력없는데 미국가면 그냥 낭떠러지..
이민자들이 의외로 원주민들이 못 보는 것을 볼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꼭 교육 영어 아니라도 능력자는 돈 벌던데.
요즘은 미국명문대 유학생도 현지취직이 힘들어요
저분도 한국에서 사는건 왜 일까요
더이상 아메리칸 드림은 없지요
미국토박이 그것도 백인인 마리가 미국생활힘들다고하면 힘든게맞네요~~
감사해요
저도 타지 생활중입니다. 이건 본인의 욕심있는듯 합니다.. 마리 말이 맞아요
마리 말대로 결정하세요
더 이상 고민 하지말고~~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을 잘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객관적 시각은 하고싶은것의 이유를 드러내는게아니라 해야할것과 하고싶은것 사이에서 현재 할수있는것들을 하고싶다는 감정없이 냉철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결정이시겠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이는 꼬만님은 그저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가보니 미국이 좋아보여서"의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가장 한심하고 답답한" 모습입니다.
꼬만님 당신이 당신의 5만 구독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공감을 얻기를 원한다면 "왜 꼭 미국이어야 하는지", "미국에서 무엇을 할 생각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등을 설명해야 합니다.
적어도 그동안 공개된 영상으로는 마리쌤은 미국이민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었죠. 예비신부를 설득하지도 않고 이런 미팅을 한 것이라면 정말 큰 일이지만, 마리쌤을 설득했다면 이 영상에 앞서 그 과정이나 내용을 영상에 담아서 구독자들에게 전달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건 18:52 부분인데 꼬만님은 마리쌤이 "한국의 겉모습만" 봤다고 하네요. 이거 진짜 심각한 겁니다. 마리쌤은 한국의 겉모습을 최소 2년 정도는 본 것 같은데, 꼬만님은 미국의 겉모습이라도 제대로 봤나요? 미국의 겉모습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아메리칸 드림에 빠져있는 주제에 제 3자 앞에서 자신의 예비신부를 무시한다구요? 이 유투브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8년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케미컬엔지니어 친척이있습니다
미국에서 나름 고소득인기직종인데 포기하고 돌아온 이유를 물어보니 대답은 미래가안보이고 삶의질이 너무나 떨어진다였습니다
미국은 소수의 엘리트들이 대다수의 바보 모지리들을 먹여살리고 멱살잡고 끌고가는 나라입니다
본인이 미국의관심을 끌만한 엘리트인지 심사숙고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리라 짐작되네요. 저분 말씀의 많은 부분이 공감갑니다. 바쁘실텐데 시간 많이 할애해주신듯. 좋으신 분이네요.
지난번에 댓글에 쓴대로 이번 5월말에 가족과 한국 가는데, 저분이 다 말씀해줘서 별로 해줄말이 없을듯 싶네요. ^^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썸네일 바꾸세요..한국며느리가되고싶은 마리 님이 아니라..미국사위가 되고싶은 꼬만 님 아닌가요?
인정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마리 꼬드겨서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하는거 같네요
갈려면 혼자 가던가 아님 다른 미국여자랑 가던가
진짜 이기적으로 보임
근데 딱히 미국사위 된다해도 장점이 없는데..
저두 100퍼 동감... 그래서 마리님한테는 미안하지만 꼬만님 너무 어이없어 구독 취소했네요....흐미
미래 미국인 축하합니다 구독취소...;;
더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꽁냥꽁냥 이쁜이들~~난 미쿡 반대일세 고생은 사서한다고?천만에 만만에 콩떡이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한국서 사시고 1년에 몇번 처가집에 다녀오는것을 강추합니다 그리고 겁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만씨 상당히 미국에 생각이 많으신 모양인데 우선 나이가 32살이면 적지않은 나이죠 제 생각도 20대면 try해보라고 하고싶은데 30대는 쉽지않은 나이에요
미국에서는 확실한 기술을 가지고있지않거나 아님 대단한 대학을 나와서 IT쪽으러 취직하지않는한 힘들어요 게다가 처음엔 영어도 힘들텐데……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한 두달정도 와서 그냥 살아보세요 그러면 느끼시는게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혹시 마리네 집안이 미국에서 중산층 이상의 생활 수준(솔직히 부유층이라고 할수 있죠?)인게 꼬만군이 하고자하는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100%는 아니겠지만 일정 부분이라도 그것이 전제되어있다면 그건 정말 마리와 심각하게 상의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가족들의 지원은 없습니다.
꼬망형.. 내가 뉴욕살고 있는데 저분이 말하는거 100퍼 맞아요... 내가 28살에 결혼 이민와서 애 둘 낳고 나름 프로그래머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진짜 모든 상황에서 딜레마가 있고 미국이 좋은점이 있고 한국이 좋은점이있고... 지금은 김밥 10불이상 주고 먹고있고...
무엇보다 꼬망형 정신적으로 가장힘들거... 돈도없는데 직장도못구하고 말도 제대로 못해서 간간이 잡인터뷰 하면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거기에 돈 직장없어서 와이프 부모님집에 얹혀 살고있는데 눈치는 겁나보이지.. 이정도가 처음 미국왔을때 스트레스받던것들 중 일부..
아 정말요..? 많이 고생하셨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36년살고있읍니다. 한국에서 공대나오고, 미국에서 대학원졸업후. 33년째 직장생활중 입니다. 전에도 영어로 말씀드렸드시 전문지식없이 미국에서 살기힘들어요. 힌국식당이나 세탁소하다 or flipping burgers 인생끝나요. 영어를 native speaker 같이 못하면 가장으로써 제대로 역활못해요. If you dont have a company providing insurance, you have to pay medical insurance premium out of your pocket around $1000 for both of you. Premium will go up as you get older...How are you going to support your family without having a high paying job?
In America, yes there are lots of private tutoring institutions for kids who want to go to good college. Same as Korea although only rich families can afford it.
감사합니다!
양국에 차이점을 잘 비교한 합리적인 조언으로 들리네요 결국 중요한 것은 땅이 크고 기회가 분명히 더 많지만 그게 과연 나에게 맞는 옷 인지가 중요한 듯 하네요 옳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꼬만님은 미국행 마음을 굳히고 동조를 원하시는거 같네요
미국 가셔서 어떤 일을 해서 가족부양을 하실건가요?
그게 명확하지 않으면 꼬만님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마리님까지 고생길이 훤해 보입니다
뭘 하실지 그에 대한 생각을 다음 영상에서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인 여자친구와 가족으로 본인의 욕심을 채우는건 아니라고 본다.. 아무런 연고없이 혼자만 미국 가려고한다면 겁나서 못갈것을.. 뭐 본인이 원한다면 가서 직접 구르고 깨지고 아프고 해봐야안다는거..
맞는 말씀이네요
미국 영주권자입니다. 미국생활에 필요한 직장을 구하기위해서는 미국에서 인정되는 경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직이였더라도 여기서는 백수입니다. 경력을 만들기 위해 대학을 새로다녀야 할수도 있어요 생활비가 학비포함 일년에 일억씩들어가요 집값도 시애틀기준 10억이고 월세가 3백만원이에요 만약 미국에서 연봉 일억이면 중산층이하입니다 그만큼 물가가 비싸요. 언어 인종차별은 둘째치고 사회에서 최하층부터 시작해야될 수도 있어요 본인기반이 없으므로 정착하기위해서는 마리쪽에 100%의지해야되므로 마리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합니다 희망과 현실은 달라요 실현불가능하고 무계획된 희망은 끔직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산산히 부셔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남자분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는 순간 남자분 어벙벙한 천덕꾸러기가 될 듯합니다. 댓글 분위기 보세요. 그동안 순수한 커플로 보여서 응원하던 사람들이 남자분의 순수성도 의심하기 시작했죠.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도 마주보지 않은 타인인데도 말리는 댓글만 한가득인데 구지 동영상까지 남겨가며 정신승리에 가까운 내용인건 결국 보고싶은 웅기둥기 하는 댓글만 보고싶다는거임...
꼬만님 맘대로 하시고 성인인 만큼 그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면 됨
혼자만 흘러가면 될걸 누군가 같이 늪에 빠지는 느낌이지만 그분이 안타까울뿐 어쩔수 없는거지...
그럴 수 있죠..
마지막에 아주 순수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마리님 나와서 급반전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그치만 저도 지금 나이에 미국 가는 건 힘들거라고 봅니다. 밑바닥부터 출발할 생각이 없다면 특히나요
충분히 그렇게 출발할 준비를 하고 가야지요^^
팔불출의 빙고춤
윗 분 이야기는 가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거죠... 그리고 마리씨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데 그것이 안된다면 쉽지 않죠... 갈 때 누구의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미국의 손꼽히는 명문대를 나왔어요... 거기서 영주권을 받고 취직도 할 수 있었는데 귀국했어요... 유학갈 때는 미국에서 자리 잡고 살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6년 간의 유학생활 끝에 한국에서 살 수 있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유학생들도 미국에 남는 사람보다 귀국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나고 자란 교포학생들은 당연히 거기서 계속 살지만...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답은 없죠... 그러나 미국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금 가슴에 바람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마리씨의 집이 그렇게 잘 살지 않았으면 그렇게 미국에서 살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본인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목숨걸고요...
고맙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눈에 보이는 화려함만을 생각하지마세요.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위해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고맙습니다!
미국 캐나다 이민자들도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는이유만 봐도
마리님말 들어요제발....
감사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10년 이상을 살아본 사람으로서 영상에서 말하는 분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요. 마리님의 생각에는 동의해요.
고맙습니다
저도 미국서 있어 봤지만 미국생활 결코 녹녹치 않아요. 백인 흑인 밑에서 영어도 못하고 인정받는 기술이나 학위도 없고 그만큼 좋은 일자리도 못구하고 누런 얼굴의 설움을 받아가며 살아가실 겁니까? 저 분 말이 맞아요. 한국서 노력하면 더 잘살거고 배우자도 행복해 할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 와이프랑 한국서 결혼해서 살다가 이민 온지 7년 됐는데 다시 7년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한국에 살겠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와서 일단 한달살이라도 해보세요. 그래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kdyk1231 고맙습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한국에 살겠다고 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선배님?🙏🏻
@@comancoman82 미국이 가성비가 떨어져요. 맞벌이 해서 먹고 살만큼 벌긴 해도 또 그만큼 생활비가 비싸요. 한국이 가성비가 더 좋고 안전합니다. 애 낳고 살다보면 안전 따지게 되요.
@@comancoman82 돈이지 뭘
저희는 시민권 그런 문제 없고 영어문제 없고 미국에서 지금이라도 전문직으로 살수 있지만 (10년전 한국 왔어요) -그러니까 재벌은 아니어도 돈문제 영어 걱정 없지만 미국 가서 다시 살라고 하면 정말 공황장애 올듯..
한국 교육 쉽지 않은것은 맞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걍 태권도 학원정도 보내고 학교만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이랑 놀고 편하게 건강하게다니려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미국 교육 지금 엉망이구요. 특히 이상한 성교육 부터 해서 진짜 상상이상..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한데요.,괜히 가서 좋은시절 다 허비하실수도 있어요 건강등등 포함..삽질로 끝나기 쉬운 나이세요 이미.. ㅜㅜ
하면된다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생각으로 않되요 ㅜㅜ
저는 한국서 사시는거 정말 추천 합니다.
정말 정말 맞는말씀~~
맞아요...성적으로 ..엄청문란함..파티가서 이넘저넘하고 자고 누구애인지 모름..(미국에 그래서 애아빠찾아주는 tv쇼도있음)
남편사촌동생이랑 바람나서 재결혼하고 (명절때마다 전남편 맨날봄) 시아버지랑 바람나고 이혼은 한번은 양반 두번이상하고 이런가정에서 교육받은 애들 게이많고 우울증걸린애들많음..
고등학교때부터 파티잘못가면 쿠키먹고 강제로 마약 경험하게되다 중독되고..
감사합니다
이친구 뭔가 냄새 날려고하네.
미국에서 백수로 살아도 될 만큼 돈 많으면 가고 아니면 헤어지고 혼자 가라.
여자 이용하는거 정말 나쁜놈이다?
그럼요 그러면 안 되죠^^
정말 좋은 이야기를 들으셨네요. 제가 저렇게 좋은 이야기를 젊은시절에 들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한번 있긴 했었는데...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인생은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이에 미국은 너무 늦어요 마리의 생각이 옳아요 사회 경험도 제법 있는것 같은데 세상 보는 눈이 아직 트이지 못했으요 미국이 꿈의 나라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역이민 오는 세상인데 마리 본가도 서부 개척시대 철도 한참 확장 하던 때에 부를 일군 집안 같은데 지금은 반도체 라든가. 새로운 기술이 연결되어 있어야 되는데 처가득 볼일도 크게 없을 것 같드라고 미국 바람이 잔득 들었는데 가서 현실에 부닥쳐 봐야 알수있는 문제인데 부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꼬만씨를 가장 많이 아끼는 마리가 미국생활 힘들다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만만치 않습니다.....물가 세금 의료..일자리 차별 쉽게 보면 안됩니다....처가댁 도움받으면 몰라도 학교를 거기서 안나오고 자리잡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빙고 방고
그냥... 원하니까 가서 한번 살아봐요.. 누구 조언이 뭐든 안들릴거에요 이미 마음 한켠에 미국삶이 정해져있는 상황이시니 그냥 한번 살다오는게 나쁘진않아요
단, 혼자 갑시다 혼자 가서 1년만 버텨보세요 마리한테 의지 1도 하지않으려면 그정도는 해야죠? 별거 아닐거에요 3년이 최소라고 생각은 하는데 마리가 힘들어하니 최소라도 해야죠
지금 본인의 미국 라이프 상상에 이미 마리한테 의지하는게 담겨있어요 그런거 하면 안되잖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 아저씨는 미국 갈라꼬 마리선생 이용하는거 아이가? 꼬롬한데...
요새 애들 영악한 애들이 넘 많아서.. 요즘 국제 결혼 유행이던데.. 십년내 정체 탄로나면.. 돌싱남들 귀국으로 뱅기 미어터질수 있어..
젊은 애들 머리 좀 고만 돌리고 진득하게 땀흘리면서 일 좀 혀자. 앙!
인생선배 조언이다.
그런가요?^^
지난번에 진심어린 맘으로 반대의견 댓글 단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반대한걸로 압니다.
이제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현실감각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고집도 쎄고,이제는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가서 살면서 느껴보세요.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잘 인지해보시길.
감사합니다
꼬만님 체육과 나온거아닌가요? 미국가면 할거 별로없을걸요 몸쓰는일을 하면 모르지만 그것도 쉽지않네요
옵션이 많지는 않죠 운동계열이..
서로 다른 생각으로 만난 커플이 과연 잘 살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미국 28년 살았던 선배로서 참 난해한 문제입니다. 꼬만님은 희망없는 미래를 미국에서 펼쳐보고 싶고, 마리님은 미국생활에 대해 또한 꼬만님의 상황과 사정을 누구보다 꿰뚫고 있는 입장에서 아직은 아니다라는게 분명한데 내가 보기에는 지금 서로 완전히 딴생각하고 있는데 100% 무조건 마리님 생각이 옳습니다. 연대 강사라는 분이 객관적으로 지적해준 부분도 상당히 일리가 있지만 그분보다 더 인생경험이 풍부한 은퇴교수 입장에서 얘기한다면? 꼬만님이 최소 몇십만불 가져가서 소규모 비지니스라도 할 능력이 된다면 무리해서 지금 도미해서 새출발해보는 모험해보는것도 해봄직하지만 한인가정과는 달리 독립적인 삶을 요구하는 마리님집에서 절대 도와주지않을 것인데 도대체 뭘믿고 한 십만불정도 가져가서 새출발할 생각은 보통 모험이 아니고 마리님이 납득하고 새도전을 잘 할 수있을지 의문입니다. 한 30-50만불 가져가서 small business 한다면 여성특혜 스몰 비지니스를 할 수있지만 그럴려면 우선 두분 모두 이곳에서 식당업을 하고 싶으면 요리학원을 다녀야 하고 다른 업종하기에는 둘이 쪽박차고 이혼하기 딱입니다. 꼬만님 career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경영학교수 출신으로서 한인이 마땅히 할 직업은 한인상대 직업이 98%이상인게 현실이고 한식당업은 둘중 하나가 망합니다. 특별한 전문 요리를 할 수있는 능력이나 최소한 미국에 프랜차이즈를 할 수있는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최소가 50-100만불 들것입니다. 그럼 상상할 수있는 직업이 미국 grocery store 나 merchandise store 점원으로 일하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나라 막노동과 같은 미국서는 천한 직업이고 사람취급 못받는 직업인데 절대로 마리님이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꼬마님 꿈에서 깨시고 전문가가 해주는 advice 잘 참고해서 마리님이 결정하는대로 따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 부인이 한국에 살겠다는데 그것만도 넘 고마운거 아닌가요?
저도 미국서 살아봤는데
인종차별 엄청나구요!
마리의 생각도 봤는데 본인의 나라 미국에 대해 아주 솔직하고 단점을 정확히 얘기하시더군요
남편분이 모르실수밖에
없지만요 ㅠ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도 ....
그리고 세상이 달라졌어요
이제 어딜가도 한국만한곳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가끔 다녀오시는거 그거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미국이 더 기회가 많다고 주장할 수 있었던 시기는 90년대후반 부터 2000년대 초반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큰 기회였죠
입장 바꿔서 꼬만씨가 마리씨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봐야죠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본인 욕심으로 결정하면 큰 실수가 될듯.
그러나 도전할 확실한 뭔가가 있다면 서로 합의해서 진행하는게 옳은듯
고맙습니다
울 꼬만님이 미국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거 확실시~~~ ^^*과연 누가 이길까?^^*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은 편리함 추구 서구권국가는 편안함 추구라서 미국에 가서 조급함은 버리고 가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미국은 어디를 사느냐에 따라 불안한 점이 많죠. 총, 살인, 인종차별, 등등...
미국에 꼭 가서 살고싶은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지 살아보고싶다는 막연한 동경은 아닐텐데 계획이 잇을 거잖아요? 무슨 직업을 가질건지 등등.. 만약 직업도 없다면 마리 가족은 이혼을 권유할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조언하는 겁니다.
그런 머리가 있으면 미국 간다는 소리는 못할듯
감사합니다
미국사람이 마약 괜히 중독되는거 아니다. 어디아픈데 병원비보다 마약이 싸니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본문과 댓글들을 읽어 보면 상당한 시사점들이 많네요. 미국에 다양한 현실과 애로점들. 그리고, 한국 여건과 교육 환경 등은 예전과 다르게 크게 바뀠고, 또 앞으로도 계속 바뀔 예정이고. 정답은 없지만, 많이 비교해봐야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많네요.
많이 알아보고 비교해봐야 할 거 같아요!
You have talked to a wise man, with a wise advice👍
good!
영어를 완벽하게하고, 미국 대학을 나왔거나 전문직 스카웃 당해서(엄청난 영어 실력 그닥 필요 없음) 직장을 구한사람이면 모를까.. 10대 초반도 아니고 미국에서 정착한다는건 엄청 힘들죠. 한국같은경우는 부모 교육이 문제인거.. 부모들이 너무 아이들을 혹사시킴. 그걸 안따라가면되는거.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학력보다는 포트폴리오나 실제 일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같은걸 보는걸로 많이 바꼈지요. (기업들의 진짜 채용 조건 뉴스, 380개 기업이 응답함)
감사합니다
마리님이 꼬만씨를 택했을때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현재 한국에 만족하고 정착하려는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성공.꿈.2세도 중요하고 시기도 중요하지만
마리님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된다고봅니다.
예전에 원어민 이상 수준의 유명한 영어강사 중에 미국을 한번도 안갔던분도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영어않되지.특별한기술없지.가서뭘할건데?마리만나기전에는 이민생각은없었잖아2세를위해서라고?아무것도준비된것은없는데?뭘하고먹고산다는거지?...
한국에서 본인 능력으로 살아갈 답(현직업,유튜브수익등)이 안보이니까,, 이번 기회에 막연히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듯..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샐까요?
더 알아보고 시작해야죠
저 분은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이니 깐 저런 말 하지 독일 사람은 미국 사회를 지옥이라 표현함 한국도 돈 잘 벌고 성공한 사람 말 들어 보면 길은 많고 성공할 방범 몰라서 못하지 돈 버는 길 성공 하는 길 엄청 많아요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서 살아요 여기서 힘든데 나선 나라 언어도 문화도 다른데 얼마나 자리 잡기 힘들겠어요? 그 노력으로 여기서 집중하면 훨씬 수월하게 자리 잡습니다 미국은 사회 시스템이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미국에서 40년 사는데 미국이 내게 준 기회는 엄청나게 많아요. 지옥 아니든데. 솔직히 독일 살 맘은 없어요. 독일 잘 나가는 남자 8년 사겨서 독일 많이 갔었어요. 살고 싶은 나라는 아니던데.
@@Kimsink-l1c40년전엔 이민 강추예요 왜냐 미국보다 한국이 휠씬 부족하니 근데 자금은 아니죠..미국애들도 이제 35살이 되어도 독립못한대요 렌트비랑 학비론내느라...40년전에 안그랬..현실적으로 냉정이 생각해봐야합니다...미국이 옛날같지 안은게
감사합니다!
천조국은 그냥 옛말이라고 봅니다. 전 미국이 한국보다 우월한건 군사력이랑 과학 기술, 지하 자원, 국토 면적, 지리적 이점 등 물론 이것들의 영향력이 엄청나긴하지만 그외에 사람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편리함 같은건 한국이 압도한다고 봐요.. 의료보험, 관공서 일처리 속도 등...결국 그냥 돈만 많으면 미국보다 한국이 살기 더 좋다라고 봄..
한국은 당연히 너무 좋은 나라입니다!
마리에게 기댈 생각 말고 본인 힘으로 일어설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하는데에 있어 아이 교육 등은 두번째일 뿐 무조건 결혼당사자들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예로부터 한국 사람들은 결혼생활의 최우선순위를 아이에 두는 경향이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가 희생해야 한다는 컨셉을 이해 못 할 겁니다.
그럼요!
마리 의견대로 하시고 더이상 고민하지마세요~~~ 제발🙏🏾
고맙습니다!
호주에 한달쯤 여행다녀오시면 이번엔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며 호주에서 살고싶다고 하시겠네요~
호주는 한 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미국 과외요? 돈있는 상류층 백인들은 다 합니다
심지어 대학입시 컨설턴트 상담한번하는데 한달에 $3000-$5000줬다합니다 (미국은 대학마다 입학조건이 다 달름)
강남살다 학교때매 스트레스받아 보스턴간사람이 한국보다 더하다며 후회하네요 한국은 공부만 과외시키지만 미국은 공부 플러스 운동,음악 학교끝나면 애끌고 엄마까지 운전자로 따라다니고 돈도 돈도 한국보다 2배이상 더 들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렇게 10년이상 애 뒷바라지하고 태우다녀 좋은학교 가잖아요 학비가 1년에 1억입니다 졸업하면 10년은 학비갚아야해요
그래서 요즘 캘리포니아는 학비싼 UC계열대학이 피터지게 경쟁이 심해졌고 아이비 붙어도 요즘 학부로는 안보내요 대학원만 아이비 보냅니다
애플 다니는 친구남편왈: 5억이살쓰고 어이비 나왔는 동료랑 자기는 월급차이가 별로없다네요..
그래서 하버드도 앞으로 인기가 떨어진다네요
암튼 결론음 미국 이민 옛말입니다
그리고 어제 뉴스보니 La에서 총기사고났는데 세상에 아파트옥상에서 총을 100발이상 쏘아댓답니다
마리말처럼 돈있어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미국입니다..왜냐 갈수록 빈부격차가심해져 홈리스토 엄청많고 이런저소득자들이 총들고 설처 치안이 앞으로 더 안좋아질꺼예요
나이들어 널싱홈(요양원)한달에 천이백만원이상이라 재산 모두 자식주고 연금(쇼셜연금)받아 생활비 덜드는 한국 역이민간다고 지금 줄섰습니다
미국은 돈돈돈입니다 .돈으로 뭐든 해결됨..그리고 부자나 상류층은 엄청보소수적임.
한국사람들이 미국 상류층에 안살아봐 모를뿐이지 얼마나 교육때매 투자를 많이하는지 사회가 보수적인지..
참고로 미국은 급한일 생길때 통잔에 $1,000쓸 여유가 없는 사람이 미국인구 60%이고 푸드스템프 받는시람이 인구 60%입니다.
From san diego
감사합니다!
여자는 똑똑함
남자는 세상물정도 모릅니다
마리는 똑똑하죠^^
죄송하지만.. 마리님 꼬만에게 더느ㅈ기전에 그만 헤어지시길 바래요.
마리님 가족을 알아보고 난후로 눈이 뒤집힌 저질 사기꾼 이네요.
마리님 이용 당하지마시고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결별이 답이네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씨 잠시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생각하고 빨리 헤여지세요 3십넘어 뚜렸한 직업 비전 없으니까 마리를 이용해서 미국생활 하려는것 같은데 저런 남자 스타일 비전 희망없어요 빨리 헤어지는게 좋은듯 십습니다!
@@oldstone__ 저도 동감입니다. 꼬만씨, 미국행 결심하는 순간 구독 취소입니다.
@@comancoman82보셨죠? 이게 이나라 국민들 수준입니다 ㅋㅋ 자기들이 뭔데 헤어지라 마라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이런 감정적이고 정신병있는 인간들과 살아가는게 더 지옥이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미국으로 갈 수있는 기회가 있는 꼬만님을 탈출 못하게해서 자기들과 같이 지옥으로 남기려고 안달난 추악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네요
꼬망님 근데 미국가서 무슨일 하실건데요 좋은 자기만의 기술은 있으신지 아님 가서 알바만하면서 가족부양하실건가요 걱정 되네요 2세가문제가 아니라 그2세들을 무슨일 하면서 기를실건지 알바만해서는 평생 힘드실텐데 정말 걱정만되네요
더 찾아보고, 노력해야죠! 고맙습니다
@@comancoman82 자꾸 뭘찾아본다는겨 ㅋㅋㅋㅋㅋㅋㅋ 찾기전에 이미 완성이 되있어도 가서 ㅈㄴ 헤매는데 뭔 노력이야 자꾸 ㅋㅋㅋㅋㅋㅋ
@@user-bg8qx8hk7c 그럼에도 할 수 있는 한 해보고 결정을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user-bg8qx8hk7c 오래전부터 미국갈 꿈을 꿨다는 사람이 아직까지 ,,,,,, 미국가서 뭘할지 찾고있다니......ㅎㅎㅎ
미국에서 정착하기가 훨씬 힘들걸요. 제 주위 유학간 케이스 보면 70%는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심지어 걔들 다 영어 거의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I agree 100% on the topic of kids being kids in the states. I have raised 2 kids here for the past 20 years and they have had so much more opportunities and freedom compared to kids in Korea. But I also agree that you will find a lot of things much more inconvenient compared to Korea too especially healthcare system. Take time, do a lot of research, discuss a lot together so that you both can make a decision that works for both of you.
Thank you so much!
모든 영상을 본 건 아니라 모르겠지만(마리씨 영상은 다 봤습니다)...하나만 물어봅시다. 만약 마리씨 아니었더라도 꼭 미국가서 살려고 했나요? 또는 마리씨가 아주 어려운 집안 사정이었더라도 미국 가서 자리잡을 자신있나요? 그 질문부터 자신한테 솔직하게 해보세요.
네 원래부터 꿈꿔왔던 부분이고, 마리를 처음 만나서 사귀는 관계가 아니었을 때도 말을 했구요, 미국을 갈 계획도 없었지만, 감사하게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도 미국에 도전해보겠다는 목표를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 분들은 적극적으로 응원을 해주고 계세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항상 주변 분들에게는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구독자 분들의 말씀도 너무 이해합니다. 제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시기에 걱정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기에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comancoman82 네 신중하게 서로 상의해서 좋은 결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aktfkfja 화이팅~!
진짜 미국가서 뭐해먹고 살거인지 계획부터 살거임 마리씨가 먹여살릴듯 싶은데 동양인은 딱히 전문직이면 몰라도 단순 노동직 밖에 할께 없을듯 아메리칸 드림 언제적 이야기인지 지금은 없다고 봅니다 마리씨 등골브레이크라면 큰 상관은 없을듯 ㅜㅜ
더 알아봐야죠
확실한, 계획도 없으면서 더 알아봐야죠 니도 답답하고 한심하구나 마리 이용말고 헤어지는게 답이다 마리가 안됐다!
동남아 사람이 한국말 아주 잘해도 한국에 오면 힘들어요.....인제 이해가 되심.....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이런것이란 생각이 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 서른이 넘었으면 현실감있게 처신하고 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노력해야 사십넘어 기반이 잡혀집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은 모두를 힘들게 하고 가정을 지키기 어려워요, 옛말에 부인말 잘들으면 떡하나 생긴다했으니 팔랑귀 되지말고 중심축 잘 잡으시기바래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미국가는거 포기 안하셨나요? 아이쿠야....미국가서 세탁소하시게요? 아이고 참... 마리님이 불쌍해지는 이 기분은 모일까....
ㄹㅇ 아직도 그냥 애새끼네
할 수 있는 루트를 찾고,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 하기에 마리가 가장한국을 잘파악하고 두나라에대한 비교 그리고 2세를 위한 문제까지 생각하는거보면 마리 님이 생각하는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고맙습니다!🙏🏻
아니 근데 저분의 조언이고 뭐고 진짜 이상하게 보이는게.. 저번 영상도, 이번 영상도 그렇고 꼬만님이 미국에 '왜' 가야하는지 그게 결국 나오지를 않아요. 모든 문제해결의 시발점은 '왜'에서 시작하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꼬만님이 왜 미국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그냥 경험삼아서? 아니면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요? 대체 꿈이 구체적으로 뭔데요? 그걸 공유를 하고 시작해야 거기에 대해서 실행계획도 세우고 장단점 비교도 할 거 아닙니까? 그걸 공유를 안하는데 파트너고 조언자고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누구라도 들었을때 수긍이가고 이해가갈만한 이유라면 당연히 밝혔겠죠 그게 아니니깐 그걸 숨기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저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영상 게스트도 자신의 목적달성에 유리한 사람을 섭외했겠죠
더 알아봐야죠
참 좋은 구독자님이고 현실적인 것들을 나눔하셨네요. 그분 말씀대로 더 젊은 나이에 미국으로 가든 아님 특별한 지식, 경험, 학위, 기술이 있어야 주류 사회에 들어갈 수도 있는게 현실이죠. 꼬만님은 필요한 기술을 배우면 도움되죠. 나이, 20세 이후, 먹고 어느 나라든 이민가는 분들은 거의 몸으로 부딪치면서 생활할 수 밖에 없지요. 마리님과 더 자주 현실적인 대화와 합의점들을 찾아가는 꼬만님 되길 홧팅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80년대 90년대 까지 입니다 지금은 한국이 여러모로 살기 좋아여
고맙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미국에 동경이 있는 듯~
고민을? 하는 것 같지만 그저 답은 정해져 있고 마리를 설득? 할 이유들을 찾는 듯한....
미국 교육? 글쎄요~ 경쟁이 싫어서? 그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강인 한 애일수도 있는데?
더 고민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이민관련된 저번영상과 이번영상 수많은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고싶단 뉘앙스가 보이는데.. 그 이유가 진짜로 궁금합니다. 대체 뭘 하며 먹고살지 구체적인 플랜도 전혀 없고, 영어도 현지에서 기본적 소통도 거의 힘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려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지 꿈이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말이 아니라 정말 멀 하고 미국에서 살 건지가 궁금합니다. 미국은 처가에서 집, 직업 얻어주지 않아요. 수많은 국제커플 유튜버 보세요. 이렇다할 직업 없이 처가도움으로 사는 커플이 하나라도 존재하는지..
감사합니다!
ㅋ남편이 증말 개 고생을안해봤구나 아직도 허황된꿈을가지고있네..지금미국이 우리가꿈꾸던7~80년대가아닙니다
영어가 완벽하기를해 특출난 기술이있어 아님자본이빵빵해..왜 쓸데없는 미련을 못버리고 자꾸 악수를두려고하지..
모든화는 현실을무시한 욕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착하고 똑똑한 와이프 잃기전에 정신차리시길....
고생은 많이 했는데, 외국에서의 고생을 몰라서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자분 욕심이 많으시네 마리님 처가에 덕볼려는게 한눈에 보이네요. 영어도 못해 변변한 직장도 못구할텐데 미국에서 처가에 기생할려고 하는거임?
그렇지 않죠
미국 이민은 도전과 모험이란 과제를 안고 시작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마리님께서는 미국인으로써 이방인의 미국에서의 삶을 알기 때문에 도전과 모험보다는 현실적인 방안인 안정을 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이민은 선택 사항이 아닌 도전 정신이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리님께서는 크게 성공을 바라거나 부자가 되거나 하는 그런 삶이 아닌 평범하면서도 두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그런 생활을 바라는것 같고 전 그런 마리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두분이 상의해서 결정할 사안이라 뭐라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누구의 의견에 동의하느냐고 물어 본다면 마리님 의견에 한표입니다.^^
더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꼬만
돈있으면 한국이 살기에 최고다
마린 그걸 아니까 한국에서 살자는거고.
잠깐 여행이면 몰라도 살러 나가면 개고생이야.
원어민처럼 영어 잘해?
특별한 기술 있어?
인맥이라도 있어?
아니면 한국이 최고지.
몇십년을 거기서 살고 의사소통이 되어도 미묘한 뉘앙스를 모르겠고 차별받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 안전과 복지도 문제고.
맞는 말씀이네요
미국가서 뭘 할 것 이며, 어떻게 할 것 인가가 중요하겠죠…32살에 미국에서 뭘 배운다는 것은 좀 늦은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패해서 돌아온 사람은 부정적인 얘기만하고 잘사는 사람은 와서 아무 얘기 없이 미국에서 살지요 ㅎㅎ
2가지 옵션을 갖는건 모든 삶의.전략의 기본입니다. 그 옵션을 스스로 줄이는건 어리석은 거지요
지금의.문제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이고 가능성있는 계획을 세운다면 마리씨도 동의 할 겁니다. 미국가서 유튜부가 아닌 실질적인 직업생활은 꼭 해야합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예상 가능성과 지속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여
그것 또한 맞는 말씀이네요! 아직 정해진 부분은 없지만, 떠나게 된다면 잘 준비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처음 갔을때 이십대 후반
와 ~ 복받은 나라다 여기서 살고 싶다는 강렬한 느낌 오대호 부근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욕 캐롤라이나 조지아 이렇게 다녔는데 다닐 수록 아니다 한국이 더 좋다는 결론에 도달. 더군다나 현재 미국은 과거의 미국이 아님. 마리가 정말 지혜로운 부인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꼬만님 직업이 먼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적어도 한국에서보다 3배의 수입은 더 벌어야 할 겁니다. 거기에 인종차별이나 직업의 불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한국이 훨 낫습니다. 꼭 미국에 살고싶은 그런 이유가 있나요?
그냥 미국 여행갔다가 겉멋만 쳐들림
여러가지 목표과 꿈은 있는데, 더 알아보고 비교를 해봐야죠!
그냥 한국 살아요. 미국가서 인종차별 받지말고요. 우리나라 생각외로 꽤 종은나라에요.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어요. 마리가 꽤 똑똑해서 맘에들어요. 마리말 듣는게 나아요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겟지만 감히 조언한다면 여자말 들어서 손해난적없어요 경험상 주저리주저리는 이만 끝.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마리의 부모님 사시는걸 보니~~마음ㅇㅣ 혹~~하셨군요~~역시 찬스에 강한 남자~~사회시스템이 한국보다~훨~못하는구만~~사회보장이 잘된 한국을 두고서..?...병원비 감당이 힘들탠대~~마리가 힘들겠구나~~~
부모님을 보고 미국을 선택하진 않죠^^
무엇보다 본인들의 생각과 계획 그리고 실행이 가장중요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가장의 직장을 가장 걱정하는데 그건 아무리 강조해도 틀린말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29에 유학와서 석사마치고 운좋게 직장잡아 영주권, 시민권까지 다 해결했습니다. 희망씨는 다행히 마리씨가 있어 신분문제는 쉽게 해결되겠지만, 그렇다고 미국사람들 속에서 직장을 쉽게 잡을수 있는건 아니지요. 희망씨의 전공과 특기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모른 이력이 한국에서 경험한 것이기에 어디에 이력서를 넣어도 한국경험은 카운트 하지 않을겁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평점 높고, 어찌해서 인턴으로라도 경험을 쌓았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지만, 희망씨같이 미국에서의 이력이 전무한 분들께 원하는 직장을 잡는것은 정말 힘들겁니다. 그렇다고 마리씨한테 100% 의지할건 아니잖아요? 아이를 위해서 미국을 온다, 지역이 어디느냐 따라 틀려집니다. 마리씨가 있는 올랜도는 그나마 안정적인곳이고, 저도 그곳에서 11년 살았습니다, 한인관련 업체들도 많아 음식이나 쇼핑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특히 오늘 출연하신분이 말씀하신데로 플로리다는 state tax는 없지만 property tax는 높습니다. 즉 집을 구입하거나 자동차를 구입하면 제가 있는 알라바마보다 훨씬 높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을거란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제 아내랑 미국에 오면서 참으로 막막했지만 지금 이렇게 잘 살고있습니다. 열심히 살면 안될것도 없지만, 그 과정이 많이 힘들다는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마리씨가 한국에 살고싶은 이유가 너무나 극명합니다.그리고,마리씨가 여러가지를 현질적으로 비교를 많이 하고 한국에 사는것을 권하는 것 입니다.또한,옛날에 우리나라가 못 살때면 아메리카 드림을 꿈꾼다지만,지금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인것을 알이야합니다.특히 의료 시스템은 비교불가 입니다.
고맙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 낳고 키우고 성장 시켜 독립 (못)시키고...
하다 보니까 어느새 환갑이예요..
아직도 아이들 뒷바라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늙어버렸네요.
부부의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잘 조절해서 살아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주위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 보시되, 최종 결정은 본인이 결심 서는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고맙습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향성은 스스로 결정 하는 거라 생각해요. 자신의 방향성의 어떤 결정을 하든 그것 모두를 스스로 책임 질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각 나라에서 각자 힘듬이 존재 합니다. 자녀 교육이 미국이 쉽다 그건 옳은 말이 아닙니다. 미국이 더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왜 미국은 자녀의 학교에 부모가 대려다 줄까요? 그만큼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될 것이 두려워서 입니다. 다만 충고해 주신 분의 말씀 처럼 가야 한다면 미국에서 시작해 보고 싶다면 자녀가 없을때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 계획은 기반이 만들어 졌을때 그래서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거주지를 확보 했을때 가지는 것이 좋을겁니다. 결코 어설픈 생각으로 미국을 선택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미국 사회는 순수한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현재 한국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회라고 해서 그 기회가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착각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미국 또한 한국보다 더욱 치열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개인 주의가 강한 나라입니다.
고맙습니다
꼬만씨! 이밑댓글잘읽어보세요
모두 정답이라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오면 마리는행복하기도힘들고 꼬만씨는한국에서
한국아빠로 살아가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우리모두 두사람너무예뻐서 하루종일여기붙어 글쓰고있네요. 마리가족 또 마리 모두 교육과
생활이안정된 사람들이라 모두좋은데
둘이서힘합쳐서 아이낳고 한국에서 사는것
훨씬 멋지고 미래가보입니다.
@@bluemtn 너무 고맙습니다!😄🙏🏻
이분이 장단점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 주시네여. 저도 8살에 미국 이민왓는데 100% 동의 합니다. 미국은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고 하지만 리워드가 크면 리스크도 있다, 그것도 당연하지요. 하지만 현실적인 계획을 어느정도 짜고 맘 단단히 먹고 가면 큰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적이미국이민이면보는시선이많이다를거같은대좋은선택이아닌거같음
넵!
상담자분시대때는 한국이 못살고 힘들어 모두 이민을 추천하지만 아ㅍ으로 10-20년 내다보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을꺼예요
돈이 있어도 어제 처럼 누군가가 총알 100발 쏘아대고 의료가 엄청비싸 젊을때 번전재산 노후에 널싱홈 3년이면 다써서 저소득 등록해야돼요..그래서 전재산 자식들한테 주고 모두 노후에 역이민 엄청 오고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미국에 정착할 직업이 있으면 미국... 그게 힘들면 한국...
맞는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