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USA] "Where will we live after Marriage?" - 한국 며느리를 꿈꾸는 미국 여자친구와 미국 사위를 꿈꾸는 한국 남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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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오늘도 마리랑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국제 커플로 지내다 보면, 참 많은 부분에서 다름을 느낍니다.
가장 큰 차이는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인데요.
이제 결혼을 하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나라를 정해야 하는데
서로의 의견이 조금은 엇갈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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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en Korea International Couple Q&A | Do you cook breakfast for your husband? [Eng Subs]](http://i.ytimg.com/vi/iJYBPG4ySMU/mqdefault.jpg)
마리씨는 이미 두나라의 모든것을 파악비교해 정리를 끝냈다 베리 스마트한 여성분이다
감사합니다
빙고
동의요! ^^
마리씨가 답입니다.
여자가 하자는대로 하면 됨!!
마리한테 오직 충성!!
마리는 현명한 이시대의 사람이다. 주관 확실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것...최고의 아내이자 엄마가 될 수 있다. 저 당당함 보기 좋네요
미국 이민자입니다. 41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 전공을 살려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미국에서 거의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30년 전만해도 서울대 간호학과를 나와 미국에서 간호원으로 취업하기가 지금 보다는 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간호대학 출신들이 넘쳐나 서울대학 출신이라 할지라도 직업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언어가 미국에서 자라난 사람 보다 더 뛰어나다면 가능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백인을 선호합니다.
미국인 여자친구의 의견이 현실적이니 받아드리시고,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꼬만아 미국 28년 살았던 네 선배가 조언하건데 네 영어실력으로 미국에서 살기란 시기상조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하건데 넌 미국 여행한두번 가본 경험으로 장미빛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가면 네 실력으로 잘하면 grocery store 나 convenience store 에서 직원으로 고용되서 set up 일, 즉 막노동하면 다행이다 맨날 눈물 흘리며 결국 결혼생활도 파탄을 맞을것. 정신차리고 노년에나 가서 살수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해라. 아님 전쟁나면 미국부인 덕분으로 함께 도미할 수있다는데 보험들고 다신 헛소리 말아라. 네 영어실력으로 막노동하면서 discrimination 으로 맨날 눈물 흘리고 살지않으면 다행이다. 네가 현금 10억정도 가져갈 있다면 미국가서 세탁소라도 하면서 살 수있을 것. 그렇지않으면 절대 불가능.. 우리 🇺🇸 여자친구가 당신의 철없음에 기가 막할것
꼬만님..저도여기오리건유진미국인와이프랑11년 살고있습니다..저희는 다음달에 아이들과 다같이 한국으로 이사갑니다..더이상 아메리칸드림은 굳이..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사실려면 일을 하셔야하는데..할수있는일이 그린카드있으셔도 많지 않습니다..여기 돈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사시고 처가집 방문하세요..요즘 케나다 미국 교포들 많이들 한국 돌어갑니다..미국에서 장점도 있지만..단점도 그만큼 있습니다..치과신경치료하는데 450불..ㅠㅠ그리고 저도 영어가유창하진 않지만..꼬만님 영어실력이면..파트타임잡도 힘들어요..
오히려 그럼 한국은 좋네요. 점점 인구감소가 심해지는데 ㅋ
추가로 처가에서 도와줄거란 희망고문은 포기하세요. 한국인과 정서가 다릅니다.
인생의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 미국 시애틀에 14년째 살고있는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요즘 한국에 돌아 가는걸 정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냉 숨만 쉬는데 3-4천불은 그냥 나갑니다...휴.....
@@user-bd9lw9jp9t 가까운데 사시네요..화이팅 하세요
그냥 와이프 의견을 따르는게 평생 신상에 좋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닷 선배님^^;;
단지 와이프의 의견이라서가 아니라 두 나라에 대해 정보를 잘알고 비교해서 말하기에 마리님의 의견에 따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단지 국뽕을 추구해서가 아니라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하기에 찬성입니다..
마리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국이 훨씬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미국 여행이나 가세요 의료비 장난 아닙니다 와이프 의견에 따르는데 현명할듯 합니다
Marie님 상당한 지적 수준과 판단력에 놀랐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배우자의 경험을 믿고 따르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Marie님은 한.미 양국의 제도를 비교.경험 했다는 겁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똑부러지게 지혜롭고 현명한 예비 아내 입니다. 특히 자식에 대한 생각에는 머리가 끄덕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분이 여기서 살고 싶다는데 복에 겨운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우선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아이에 맞춰 살려고 할수록 아이도 스트레스 받아요.
맞아요
마리님이 복을
손에쥔사람이에
요 마누라말잘
듣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마리님
은 현명한 분 맞
습니다
오지랖 ㄷㄷㄷ~~~
현명한 마리님.
한국에서 힘든점도 있지만
미국에서 보다는 현재도미래도 나을듯 합니다. 내가아는나라니까요.😊
마리님이 한국이 좋다는데 왜???미국은 여행만 가시는 걸로^^
@@Asqwsdf00901poikk 그러게 내말이
저도 미국에서 2년가량 생활해봤지만 이 주제에 관해서만큼은 전적으로 마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 그게 현실이군요.. 2년 동안 어디에 계셨나요?
@@comancoman82 매사추세츠 있었습니다
지금 8개월째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데 한국이 정말좋습니다 미국 와보시면 실망를 많이하실거에요. 마약 하는사람 자주보고. 거지를진짜많고 길거리도 쓰레기가 많고.도둑도많고.미국이 남미쪽 난민이 많이와 미국이 망해가는 느낌이 드네요.절대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
그러니까 어디가 좋다는 거에요 한국 미국
@@user-cu8hw4jl4m
한국이 생활하기에는 좋다는 거죠.
생활비도 적게 들고.
정신차리세요. 공부도 좀 하세요.
현명한 여자분 하는말이 1000% 맞아요. 뭘잘하나요? 영어도 그수준엔 굶어죽기 딱입니다. 체력도 지식도 영어도 지금보다 모두 썩 잘해야 겨우 버텨낼 수 있어요.
가고싶으면 놀러한번가새요. 눈크게 뜨고 애들같은 생각에서 벗어나야헙니다. 이런말하고 싶지 않지만 헌심해서 직설적으로 애기합니다. 많은걸 경험해본 입장에서 절대가면안돼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똑똑한 여자분 만나신듯. 여자분 말 잘들으시고 오래 행복하시길 ~~
감사합니다!😄
마리 진정으로 현명하고 지혜롭네.
이래서 이 프로를 보지..
참고로 내 나이 70대 중반.
와우 마리!
무지 현명하네.
편견이 없어서 좋다.
감사합니다
꼬만님, 저는 70대 할아버지입니다. 청춘을 해외영업하면서 살아왔고 미국을 비롯 많은 나라를 가봤습니다. 친구들고 많구요. 저는 100% 마리 생각에 동의합니다. 참 현명하고 균형 감각이 있는 흔치않은 며느리감이네요. 고민은 당근 필요하지만 마리를 따르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
유툽을 보기만 하지 댓글은 거의 달지 않지만 마리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국에서 한극만큼 유지하고 살려면 3배정도 자본이 더 들어갑니다 나은게 아니고 유지 정도 기준이예요.
꼬만님 미국가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잘 이해되지만 마리님 생각이 상당히 깊네요 저런 미국여자분 잘 없어요 꼭 결혼잘하시길 바래요 최고예요!
그리고 하나만 덧붙이자면 가족 중에 한명만 미국시민권이 있으면 언제든 갈 수 있으며 배우자영주권도 요즘은 세금 관계상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잘 리서치 해보세요
She is 100% correct, I been living here in the state for last 57years. She is so smart
마리씨는 합리성과 주관이 뚜렷한 분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마리님 - 정말 현명하네요
미국생활해본 선배로써 전체적으로 마리님 말씀이 맞아요 !!!
감사합니다!
영어 안되면 미국에선 백수되는데 머해먹고 살려구요..미국가서 아이낳아기르려면 직업이 있어야 하는데 무슨 직업을 가지려구요.. 이 영상을 봐도 그냥 미국에 이민가고픈 막연한 욕망 외엔 그 어떤 계획도 보이지가 않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미국 에서 살려면 ..미국 대학 졸업장과 ..미국 대학원 졸업장이 ..있어야된다 ..그래야 사람구실 한다..이제
마리 말씀이 100% 맞아요 저는 미국에서 30년 넘게 워싱턴DC에사는 구독자에요 아이들 미래 걱정되겠지만 미국은 총기 마약 의료비용 인종차별 정말 심각해요 매일매일 뉴스보면 총기사건을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한국으로 다시 갈려고합니다. 미국에서 남은것은 병만 얻었어요 그러니 잘 신중하게 결정을하셔야 됩니다 무슨생각이신지도 이해합니다 대한민국 같이 시스템 잘된나라는 없어요 오히려 미국이 선진국 같지만 조금 그래요 모든게 느려요 그리고 정말 정크푸드에다가 몸도 서서히 망가집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쓰러져서 겨우 회복중인데 ㅎ 너무나 서럽습니다 그러니 기도해보시고 신중신중히 결정하세요 마리님 말씀이 아마 정확할겁니다 ❤❤
저도 미국에서 13년째 살고있지만 미국와서 몸만 망가지고 마음의 병만 생겼네여...한국에 살때는 정말 좋았었는데... 많은면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낫습니다.. 미국이 말이 미국이 진짜로 시스템이 사람들 하는 행동들이 후진국입니다.. 미국애들 일처리하는거 보면 후진국 필리핀애들이랑 똑같습니다 개느리고 실수 투성이고... 자동차 수리 맡겼더니 차를 다 더 고장 내놓고 돈은 받아쳐먹고.. 타이어 림 수리 맡겼더니 제대로 수리도 안하고 돈만 받아쳐먹고... 말하자면 끝이 없네여.. 진짜로 미국이 나라가 돌아가는게 엉망입니다.. 이게 나라인가 싶기도하네여.. 서비스도 최악이면서 팁은 받아처먹고.. 휴 미국 현타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가 미국에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몸건강 잘 추스리시고 화이팅하셔요
마리님의 직관력과 판단력은 정말 뛰어나네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쉽지 않아보여요 여자말 들어요
마리님 얘기 들어보니 초현실 주의자임 동양인이 미국서 잘 정착하려면 최소 아이비리그 나와야 차별 덜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듬
마리님이 두분의 능력치와 현실적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단 생각이 듬 왜냐면 자신의 고향과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결정을 하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초현실주의자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비리그 좋죠 ᄒᄒ 근데 그것말고도 다른 패스도 많죠 뭐 예를들면 미군을 한 4년갔다온다던가 그럼 바로 클래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미국은 대학을 별로 안 따져서 아이비 나온건 별
상관이 없어요. 회사에서도 누가 어느 대학 나왔는지도 몰라요. 어차피 미국은 가족 중심이고 서로 따로 살다가 필요할 때 만나는 관계라 인정받고 할 것도 없어요. 어차피 회사 다니면 회사에서 잘하는게 인정받는 거고 동네에서야 서로 필요할 때만 웃고 이야기 하고, 아이들 학교에서 학부모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도 궁금해 안하고요. 억만장자라고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I’m a Korean American living in US. Mari is ABSOLUTELY Right about US. He should listen to her, she knows what she’s talking about. I know he lived in Korea for all his life and not knowing what’s going on in US, he should do a serious research done on US before even thinking about moving to US. He has a NO IDEA. Again, listen to Mari, she is ABSOLUTELY Right about US and telling the truth. She is so Bright and has a good sense. He is blessed to have her as a wise future wife and count his blessings:))
감사합니다!
@@comancoman82 like don1982, I've been living in US and have to agree with Mari's assessment. I think you will have to increase your level of English or increase your USA network of collaborators to support a decent standard of living. What hasn't been mentioned is the humongous and irresponsible USA debt load and the ending of the petrodollar agreement with Saudi Arabia just this year. I project things will get much worse in the near future. However, you are pretty close to China and N Korea which is not a good situation if US strength collapses. 😐
미국에서 유학생활 10년 해 본 사람으로서, 한국이 훨씬 살기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고요. 꼬만님은 우리나라 매개체에서 하도 미국을 좋게 비추고 (자유의 나라다, 땅이 크다, 기회가 많다 등등) 긍정적인면에만 노출되서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마리님이 하신 말씀 다 맞습니다.
팩폭하자면 꼬만님 영어도 못하시는데 그 정도 영어 실력으로 절대 직장 얻기 힘들고 (한인 타운에서 가게 차리지 않는 이상) 대접도 잘 못받습니다. 자신감도 물론 떨어지겠지요.
반대로 마리님도 나이 20살 후반대인데 일 경력이 한참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어 페이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더 중요한건 자식들이 받게 될 정신적 괴롭힘입니다. 서양 나라는 아주 백인우월주의가 심해 동양인,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합니다. 나라 정부 시스템, 교육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어져있고요. 저는 미국사람도 아닌 학생으로 10년간 살았지만서도 정신적으로 한국에서도 아직 피해의식이 가득합니다. 내가 언제 또 인종차별을 당할까 하고요. 정신이 깨끗하지가 않아요.
제대로 조사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꼬만님 한국에서도 살기 괜찮습니다.위험하지 않고 돈만 되는 직업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낫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일본거주민.
와.. 10년이나 계셨군요..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9프로도 아니고. 100프로 맞는말입니다. 저도 미숙 캐나다 거주 경험자로서, 미국이라는 환상에 빠지시면 안 됩니다. 겁나 불편하고 , 꼬만님 능력으로 어디 직장을 못 구합니다. 전문 기술 있지 않는 이상 언어적인 문제로 직장에서 채용을 안할겁니다. 팩트로 말씀드려 죄송해요. 그리고 꼭 아셔야 하는 점이 여행과 거주(이민)은. 100000000프로 다릅니다.
꼬만님의 새겨들어야 할 듯 ...
아내 되실 마리샘 넘 똑똑하고 현명하시네요
한국에 살자는데 한표
감사합니다
두분 얘길 들어보니 여친은 현실적이고 상당히 많은 비교 공부를 했네요. 그리고 여친은 양쪽 나라에서 생활을 직접했기 때문에 여친의 생각이나 판단이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마리님의 생각이 깊고 이해가 되네요 .옳은 결정은 마리가 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미국에 대한 뭔가 환상이 있는것 같네..
마리님은 한국에 살려고 왔는데 다시 미국을 가자니요?ㅎㅎ
결혼부터 하시고 미국에 자주 여행도 가고 처가에 가보면서 차차 비교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완전 정답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납니다ㅋ 👍🏻👍🏻👍🏻
90년대에 미국에서 유학했습니다. 미국에 여행은 몰라도 사는건 정말 힘듭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마리님이 정말 현명합니다. 거기서 차별 안당하고, 경제적으로도 만족하고 살려면 본인이 엄청 똑똑하고 경제적으로 무시못할 정도로 부유하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우와!!~~~
마리가 굉장한 사람이네요!!!
ㅡ 부잣집 철없는 망나니가 절대 아닌, 가치관이 뚜렷하고 사안의 경중을 충분히 파악할수 있는 지적소유자 입니다!!!~~~
꼬만은 복터졌어요!!😁
👍❤️
나는지금 미국에 살고있는데 마리씨가 말하고있는것들이거의정확합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것에대해 신중히택해주셔야할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미국 갈려고하세요? 마리씨 말이 전적으로 정답이고요 여기서 아기들 낳고 행복하게 사셔요 한국이최고예요
감사합니다!
oecd 저출산 1위 한국을 최고라고하는건 도대체양심이있는건가? 국뽕도 적당히하시길 부끄럽네요
해외 나가서 2년정도 살아보세요 그리고 답글달아주세요
왜 자꾸 강요하는지.. 남자는 성공할려면 큰 물에서 놀아야지...미국은 기회의 땅임.
한국은 정체된 좁은 우물이고.. 노는물이 다른데.
사람이 성공할려면 중국 아니면 미국 가야함. 한국있어면 갑갑함.
서울 벗어나면 아무것도 없고.. 하루종일 서울에만 있어면 뭐함.
미국은 광할함. 어딜가나 다른 세계.
저는 어디가 좋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저 현명한 와이프말만 따르란 얘길 하고싶어요~
오늘 영상만 봐도 그져 마리님이 지옥에 가자면 그냥 가세요~ㅎㅎ
한국 살기 얼마나 좋은나라인가요. 의료보험 너무 좋고 치안좋고 밤에 안전하고 행정속도 빠르고 더군다나 마리님이
여기서 살고싶다고 하면 꼬만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좋은가요 편하고 너무 부럽습니다..... 이웃주민으로서 응원합니다!
200프로 동감합니다.. 미국 행정업무 처리 개 느리고 실수 투성입니다.. 진짜로 미쳐버립니다..도로인프라도 엉망입니다.. 도로 유지보수를 제대로 안해서 도로도 다 갈라지고 깨지고해도 절대로 안고쳐요... 이게 미국입니다.. 한국같어면 바로바로 고치죠...많은면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가 좋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꼬만꼬만 동영상만 보고 있는데 초기 영상에서는 조금 오해를 했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여자가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보다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에서 남자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어떤 기회가 있을 수 있지만 마리님은 그게 어떤 것을 내포하는지 미리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되게 생각이 깊은 친구예요!
구독을 안하고 그동안 여러번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당신은 정말 현명한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지금의 교육현실과 흐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미국에서 20년 정도 살고있는 남자 구독자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꼬만님의 영어 실력으로 미국에서 좋은 직장(상장회사,높은 연봉,승진기회 등등)을 구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뭐 1-2년 살면서 영어 배우고 나서 직장 구하면 되겠지? 생각만큼 영어 실력이 그렇게 빠르게 늘지 않습니다. 미국회사에서 일해 보신 적이 있나요? 마리와 예기하는 영어와 미국 회사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영어는 완전히 다릅니다. 꼬만님 생각에 지금 마리의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에 있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결국에는 꼬만님도 미국에 사시게 되면 자영업쪽으로 갈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마리와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요즘 미국 자영업도 힘들어여 다 망해여.... 저도 미국에서 14년째 살고있지만 자영업 식당하다가 두번 말아먹고 미국회사 다니지만 정말 쉽지 않네여 연봉도 나름 괜찮은데... 모기지 공과금 내면 남는게 없어여.. 이게 미국입니다..
미국 테크 회사에 취직해서 첫번째 미팅에 갔습니다. 한 30명 정도 모였는데, 서로 중구난방 난상 토론을 하다가 저를 딱 쳐다보더니 넌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데,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답을 할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 보고 1대 1로 대화하는 것과, 한 30명 중구난방 떠드는데 그거 다 듣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한국어로는 그게 되고, 옆에서 친구들이 농담하는거, 별 신경 안 쓰면서도 듣고 있죠. 영어로 그게 되어야 합니다.
@@user-bd9lw9jp9t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결국은 미국에서 자영업으로 쇼부볼것인가('삶'은 포기, 영어 안보는 어줍잖은 회사다닐 바엔 한국)←→
◆한국에서 고되게 일하며 월400벌면서 (+와이프도 원어민으로 200보태고) 안정되게 살것인가.
호주에서 18년 살고 있는데 어느순간 계속 후회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마리쌤 말이 괜한게 아닌다에 천프로 공감
나이들어 헬스케어 생각하면 호주가 더 낫지 않나요? 예전에 40세까지만이라도 호주 이민 성공하면 돈 버는거라고 했던말이있었는데..
호주도 부럽네요..
@@user-pf1ze2fv4b 미국 제외한 오세아니아, 서유럽, 북유럽은 의료비가 공짜이지만 좋은게 아닙니다.
환자가 워낙 많아서 암 치료받으러 수개월동안 기다리다가 죽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왜 후회하시는건지..
호주에서의 삶이 전 제 인생 최고였습니다.
여러문제 때문에 한국왔지만..
호주는 양반이에요. 마리쌤 말한 교육 문제가 지난 몇년동안 급격히 바뀐 부분이라… 그냥 자녀가 성별 바꾸겠다고 하는데 반대하면 양육권을 뺐겨요. 학교에서 은근히 부추기는 부분도 있고, 범죄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구요. 대학은 아시안 쿼터가 있어서 명문대학 가는건 로또고요. 앤지니어나 의사할거 아니면 아시안에게 너무 안좋아졌어요
I don't usually leave comments but I felt you're asking for my opinion by watching. I'm a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 floridian who lived in us since very late teens. I agree with Marie in most part especially with education, health and housing. So I guess just about everything. I have 4 kids ranging from 24 to 17. They are going through their teens and young adulthood lot different than what I went through. I'm not saying difficult not necessarily but way different. Just loosing my wife through illness, I have personally experienced the best health care system which I despise. Had to let go my two houses and business taking care of her for past seven years of difficult and frustrating times. Stay in korea if you're able to make enough money and housing taken care of. Kids education depends on how they put an effort and your support. American dreams that korean has is no more. Good luck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의 조언. 마리씨 얘기 100% 정확함. 특별한 기술없으면 직장 구하기도 쉽지않고 마리씨한테 의존해서 살거 아니면 안타깝지만 취직이 쉽지 않을듯. 그리고 의료비 한국의 10배 정도 됨. 월 천$이상 직장에서 커버받고있고, 그 나마 직장 없으면 오바마 케어 들어야하는데 월 500불 정도 내고 가입해봐야 병원 갈때마다 copay 라고 또 돈 내야되고 왠만한건 보험 안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한국처럼 감기들었다고 병원가고... 이런건 상상도 못할일 입니다. 마지막으로 애들 교육은 한국이 더 낫습니다. 좀 크면 외조부모 계신 미국으로 유학 보내도되고.... 저도 그럴 생각에 있고요. 손주크면 유학 보내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리씨랑 부지런히 버세요. 미국은 처가있으니 언제든 올수 있고요. 남자는 여자 얘기 잘들으면 만사가 형통이다란 말 만고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기업들 미국 주제원 파견이 쉽지 않습니다. 서로 안나갈려고 하는 이유를 아실까요? 옛날 처럼 KOREAN DREAM 이런것 없고, 그 나마 있던 영어교육 MERIT도 크지 않습니다. 마리씨 미국분인데 영어교육 할 필요도 없을텐데요. PAY도 그닥 많치 않습니다. 물가 비교해 보면.. 내 나라 내 부모 옆에서 사세요.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의 진정한 조언 입니다.
그리니까요,,,58,000% 동의합니다.
마리양 생각이 똑똑해 보여요 통찰력도 있고 가끔은 애기 같아도 이렇게 진진한 면이 있네요 놀라와요
아들같은 동생 정말 멋있는 마리아 만났네 복도많아 서로의 미래를 서로 공감하는 반려자를 만나서 대화를 한다는게 너무 멋지다 예쁘게 사랑해
감사해요^^
저도 마리님 의견에 동의하고 찬성합니다.
마리님이 한국에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욱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자기 나라에서 살고 싶어 하죠!. 그런데 마리님은 가족, 친구 등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와 생각이 있으실거에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본 마리님은 신중하고 진중하며 생각이 깊은 똑똑한 사람 같아요.
그런분이 미국을 버리고 한국에서 살고 아이도 키운다는 생각을 했다는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였을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 나라가 출산율이 적어서 학교에 아이들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 학생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요.
두분이 한국에서 아이낳고 행복하게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아내의말이 더욱 옳은말씀.
되도록이면 부인의말을 듣는것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인생선배로서 판단해보건대
감사합니다!
마리씨 볼 수록 좋은 사람입니다. 마리씨 말을 따르시면 분명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겁니다 ^^
감사합니다!
한미 부부입니다.
해외서 살았다보니 한국에 자리 잡힌게 없기도 했고 와이프 생활 기반이 미국이라 제가 미국으로 가긴 했지만 마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생활이 쉽진 않습니다. 해외서 10여년을 살다가는거라 자신있었는데도 적응이 쉽지 않았고 처음 3년 동안은 매일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절차도 까다롭고 이동하고선 다시 돌아가는 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한 번 경험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미국에 오기엔 감당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육이나 치안, 생활 등 마리님이 말씀하신게 맞고 저도 처음에는 이해못했지만 저희 와이프도 애가 있다면 오히려 한국에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결혼하시면 언제든지 미국에 살 기회는 있으실거니 나중에 은퇴하시고 오셔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마리님이 한국 경험이 있는데다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단 그 자체도 감사하셔야해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을 막상 한국에 데려가려 설득하려도 쉽지가 않습니다ㅠ
미국에서 살꺼면 중고대학교 미국에서 다나와도 빡셉니다 ㄹㅇ
엔지니어로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의 경제가 안좋을 때 들어와서 계속 미국회사 - 동양인은 저 한명 - 에 재직하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미국 와서는 맥도날드에서 주문도 못했고, 전화로 고객 서비스에 문의도 못하면서 좌충우돌로 지냈죠. 지금은 15년차가 다되어 가니 미국 생활이 더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의료보험에 대해서 말씀이 나왔는데, 저는 미국과 한국의 의료보험이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이라고 보험이 없으면 병원에서 쫓겨나는 것도 아니고, 수입이 낮은데 의료비가 너무 높으면 사회복지사와 연결이 되어 풀어나갈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안전에 대해서는 한국이 월등합니다. 길을 걷다가 후드를 덮어쓴 사람을 보면 흠칫 놀라게 되고, 외출을 할 때 개인화기를 휴대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고민을 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미국이 좋은 점은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한 것과 남들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다는 것이 되겠네요. 흔희들 미국은 '해고가 자유롭다'라고 합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능력이 있고 근면/성실하다면 일할 기회는 미국 도처에 너무도 많습니다.
인종차별은 다들 겪어온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미국 시골 지역에서 주로 살았던 제 경험에서는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예로, 저희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지만 교우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가 정말 잘 정립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른 나라로 가서 사는 것은 모험이자 도전입니다. 한국에서 가졌던 위치를 전부 포기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각오만 있으면 어디든지 못갈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전 여기 캐나다로 온 지 26년이 되었네요.저도 꼬만씨와 같이 한국에서 캐나다원어민 선생님을 만나 결혼해서 여기 캐나다에 정착했읍니다. 지금은 그때와 사정이 많이 다르지만 우선 여기나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의 경력과 학력을 인정하지 안읍시다. 여기서 모든 것을 다시시작 해야 합니다. 전 그래도 젊은 2십대 중 후반에 와서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에 무엇이고 부딪쳐서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한 7-8 년은 걸린 것 같네요. 아들 한명 있는데 미국에서 대학 열심히 다니고 있고.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이고 생활 환경이 훨씬 좋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꼬만님과 마리님이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둘을 보면서 저희 부부의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아이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마리씨 말을 듣는 것이 정말 현명할 듯 마리씨와 꼬만씨와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어린학생과 선생님을 보는 듯해요 꼬만씨는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게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미국 8년 있었지만 한국이 살기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그기서 산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총기가 자유로운 곳에서 위험하고 밤에 돌아다는게 쉽지도 않거니와 의료보험 진짜 이건 돈 없으면 못 사는 곳이 미국인듯. 둘중 하나임 잘 살거나 아니면 아예 못 살거나 그래야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놈아ᆢ
지금은 둘이 많이 좋아하고ᆢ
사랑하는 생각만 해ᆢ
정말 그게 현실이군요..
의료보험은 아주 영세한 사업체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직장에서 괜찮은 보험 들어줍니다. 보험도 아주 저렴한 보험부터 커버리지 높은 보험까지 다양한데 본인이 그 중에서 한가지 선택할 수 있어요. 본인이 건강해서 병원갈 일 없다면 아주 저렴하고 커버리지 낮은 보험 들을 수 있고요. 그와 반대라면 보험료 일주일에 19불에서 30불정도 내면서 좋은 보험 가입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회사에서 해주는 거와 똑같은 보험 들려면 나이와 질병유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부부 합산해서 2,500불 내외가 보통입니다. 보험료로만 그것도 치과, 안과를 제외한 보험만 한달에 2,500불을 낸다는 것은 저도 상상해본 적이 없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해도 미국회사들 의료보험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좋은 보험으로 본인만 커버하면 1주일에 19불에서 27불정도(회사마다 약간씩 달라요.) 페이쳌에서 공제되어 나가고요. 치과, 안과까지 다 합쳐도 30불 내외에요.
스타벅스 파트타임으로 일주일 20시간만 일해도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집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점이나 아마존 물류창고도 비슷하고요.
Blue Cross Premera PPO를 예로 들면, 저희 회사는 일주일에 27불 공제되는데 1차로 닥터 만나는 등 자잘한 의료비는 저희 신랑 회사보다 더 많이 내야 되고요. 하지만 아웃오브파켓 맥스 또는 디덕터블(수술이나 입원 등)은 신랑 회사보다 훨씬 혜택이 좋습니다. 신랑 회사는 일주일에 21불만 내면 되고 1차로 닥터 만나로 가는 비용이나 검사 비용이 적습니다. 하지만, 입원이나 수술의 경우는 저희 회사가 훨씬 커버리지가 좋네요.
저는 미국에 12년 살았지만 의료보험때문 힘든 케이스는 아직 없었어요.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리거나 그런 불상사에도 코브라라는 보험이 있고요. 잘린 후에도 2달까지 커버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가구당 소득이 9만불 이하인 케이스는 오바마케어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때문 힘들어 한국 돌아왔다는 케이스는 자영업자이거나 소규모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의료보험을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되는 경우가 많죠.
미국에서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하더라도 웬만한 미국직장은 대학교 학비 보조 해주니까 직장 다니면서 대학교 온라인 파트타임으로 다니면서 본인의
@@amykim8088 근데 그 직장에서 내일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바로 짤릴수 있다는 얘기는 왜 안하죠? 그것때문에 보험 끊겨서 고생하는 미국인들도 많은데
밤에 진짜 돌아다니면 총맞을 위험이 있나요 가끔씩이라도 사건이 일어나나요
그냥 미국은 선진국이니까 막연한 동경이네요. 이제 어메리칸 드림은 없어요. 정말 살기 어려운 곳이 미국이고, 마리가 얘기한 것처럼 미국 대학 졸업장이 없으면 돈 벌수 있는 방법은 몸으로 때우는 직업외에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좀 심하게 아프면 치료비 때문에 파산할 겁니다. 막연하게 나는 미국이 좋아라는 환상을 갖지 말고 잘 알아보세요. 당신은 결국 미국에서 미국인이 아닌 이방인으로 살게 될 겁니다.
정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미국에서 백인과 어울려야 미국인 이라는 소속감과 생각이 들까요 아니면 정서나 문화차이때문에 아무리 노력을해도거리감이 생기나요 ?
백인과 어울려도 귀화를해도 심지어 외모가같은 동양권에가도 외국가면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없어요...
사랑스러운 마리씨 예기를 평생 들으며 살아여 복이 옵니다.
넵!🫡🔥
여기 구독자분들 다들 진심어린 조언들을 해주시네요^^마리님을 만난것이 서로에게 행운이었듯이 ...여기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글들이니 신중히 참고해서 판단해보시길 ,! 저도 20년전 24살에 캐나다로 유학가서 자리잡을려고 학교도 가고 8년동안 노력했지만 언어도 문화도 어설프게 섞다보니 결국 한인사회에서 맴돌다만 돌아왔어요. 미국은 여행으로만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두분에게 평온한 삶의 터전이 마련되어지길 응원합니다! 지금 사업전개하시는것도 여기서의 인지도와 본인께서 쌓아두신 크레딧으로도 확장이나 변주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봐요!! 서로 화이팅해요!
고맙습니다
와이프말씀 백번 찬성입니다.베트남 살다가 오신 경험에서 깨시길
고맙습니다!
마리씨 생각이 지금은 맞는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I am 42 years old Korean American born in US. Your partner is right. I dealt with racism growing up that is still affecting me to this day. Also, if you dont have a well paying career, life is very hard here, even for middle class families. I think Hollywood gives the impression everything is amazing here but the reality often doesnt match that. I recommend you visit on vacations or stay here short term to see how it is. But ultimately, you and your kids will probably have a better future in Korea in terms of education, culture and safety. Best wishes.
마리씨의 의견에 전적으로 같은 마음이에요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마리선생님의의견공감합니다~~나도여러나라다녀보았지만한국만큼조은나라가없어요.
나쁜점보다좋은게훨씬많아요
그렇다고 느낍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마리님이 역시 현명한
분이네요!
왜한국에서 사는것이
미국보다 더좋은지
잘알고 있네요.
반면 남자친구는 아직
세상물정 잘모르는
철부지같이 느껴지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선배님
마리님은 한국에서 더 편리하게 사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군요
한국과 미국에서 사는 문제를 마리님과 의견과조율을 잘해서 합리적인 방안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군요
결혼은 2세 교육과 가정을 생각해서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잘 결정해야죠!
마리님 현명하시네요. 미국의 현실을 정확하게 읽고 계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내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생김~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한국이 좋습니다.
치안 교육등등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나름 다 이유가 있겠지요.
마리 의견 백퍼 찬성~
한국에서 행복하게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최고는 아닌데.
미국으로 가면 평타도 못친다가 보다 정확할꺼임.
적어도 지금 수준보단 낮아진다에 확신함
역이민 온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미국에 있을때 제일부러운 사람이 한국에서 관광온 사람이랍니다. 미국은 여행은 해볼만한 나라지살기 좋은 나라는 절대 아니라고 아들 둘이 의사 교수인데도 한국로 돌아왔답니다. 우리가 너무 미국을 모른답니다.
미국이 그렇게 살기 힘들다면 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싶어할까요?
마리씨는 스마트하고 소프트하며 더 디테일한 현모양처형이다.마리씨 홧이팅.!
반대로 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훨씬 많음. 한국이 괜히 출산율 꼴지가 아니죠.
살기가 그만큼 팍팍함
저도 결혼한 한미 커플이네요 저희랑 오히려 반대 입장이네요 ㅎㅎ 저는 한국인이라 한국 남편은 미국인이라 한국보다는 미국을 선호하는데 제가 미국에서 결혼 전에 미국에서 인턴하면서 살았을 때 미국의 어두운 점&실체(?!)를 깨닫게 되면서 한국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미국이 기회의 땅인 건 맞지만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한국보다 훨씬 훨씬 더 힘들어요.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거기서 인종도 무시못해요. 솔직히 유럽, 북미 등 해마다 해외 여기 저기 많이 나가고 살기도 많이 살았는데 미국에서 인종차별(켈리포니아예외) 가장 많이 겪었어요 미국에서.. 첫째로 배우자 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요. 영주권 얻은 뒤에 어떤 잡을 찾을지도 생각해 봐야 하실듯요. 저희는 그래서 미국도 한국도 아닌 영국을 선택해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영국 와보니 영국도 브렉시트 이후로 경기가 너무 나빠서 여기서 정착 못하면 다시 한국에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론: 본인 능력있으면 무조건 미국. 일단 시야가 달라지고 미국에 있으니 세계가 보입니다.
기회의 땅.
아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알뜰살뜰 저축해가면서 소확행을 누리자하면 한국이 답입니다..
미국은 이제 한국과는 비교 대상이 안되는 나락가는 나라지만
자기 나라보다 아직도 상대적으로 좋기에 목숨걸고 가려는 사람들 있습니다 (특히 넘어가기도 쉬운 멕시코 사람들)
자녀에 대한 마리씨의 철학에 감복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For Mari...she has such a beautiful family in Florida. Loving family. " Some people cant be blocked (Mari...etc.) , Deleted , Forgotten , .....Because they have reserved a special place in our hearts.....Both you guys are great , loving, respectful towards each other, Mari is so protective and caring....she has a noble parentage....and coman...dude u r very lucky...and be thankful to Mari....and to GOD....goodluck to both you guys.
마리님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미국의 현실을 보편성있게 설명하는게 너무지혜롭네요
마리님!
영원한 대한민국의 사랑받는 며느님이 되셔서 많은 사랑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혼인신고도 안하고 아이도 없는데 별걱정을 다합니다...세상 왜이렇게 복잡하게 살아요...그때그때 마다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악담은 아니고요 결혼식장 들어가기까지 아무도 모릅니다..저도 7년연애하고 결혼한달 남기고 헤어졌던 젊은날이 생각나네요..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인생의 조언, 경험담 너무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옳~소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뻣으라고 마리를 그런 목적으로 사귄다면 꼬만 정신차리거라~ 쭈쭈
나에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요....ㅠㅠ 하루하루를 힘내서 사랑하시라고 조언드린겁니다. 꼬만님에 목적이 잘못이란 지적이 아니에요..영상에서 어떤 목적도 없어보였고 쓸때없는 걱정이 많은 친구같네요..사람마다 걱정이 많은 사람이 있어요..나도그랬는데.. 나이들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란걸 느낍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고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해서 잘살고있으니깐요.....당장에 고민에 충실하며 살아가면 됩니다.@@oldstone__
@@user-vg9qn3ww9r 맞아요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마리씨 말씀 들으세요~저도 님같은 나이때 같은 생각이 있어서 알아보려고 미국에서 살고있는 친구한테 놀러간적이 몇번 있었지만 많은 얘기를 나눈 결과 그래도 한국이 최고다!! 였네요. 마리씨가 이제까지 말씀했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은 아주 극히 일부의 얘기예요. 한국도 물론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비교해보자면 그래도 한국이 정말 살기 좋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감당 하시겠어요??? 저라면 never!!! 사랑하는 내 가족과 내 인생을 위해서!! 그래도 가고 싶다면 철저하게 비교, 조사!? 해보셔야 합니다. 그냥 무조건 마리씨 말만 듣고 사세요.ㅎㅎ 현명한 여자 말 듣고 사세요. 그래야 삼대가 편하게 삽니다. ㅎㅎ 제가 보기엔 마리씨가 정말 현실적이고 현명한 분 같네요~
I'm really enjoying your video. ^.^ To start with the conclusion, listen to Marie. I also have the same thoughts at this time, so I went to a friend living in America several times to find out, but after talking a lot, It was Korea is the best!! The problem that Marie has talked about so far is very, very small. Of course, Korea has many problems, but compared to that, we concluded that Korea is really good to live in. Can you handle it??? Never! For my beloved family and my life!! Still, if you want to go, you should thoroughly compare and investigate. Just listen to Marie no matter what. Ha-ha, listen to wise women and live. That's why three generations can live comfortably.(It's similar to a proverb that old adults say in korea) I think Marie is a really realistic and wise person.
이런 대화가 참 좋아요
서로 에게 배움도 주고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마리 많이 현명하고 영리한것 같아~
2세도 잘 키우고 남편도 잘리드 할 것으로 믿읍니다
마리 사랑해~♡
감사합니다^^
헐 ~~ 남의 부인을 왜 사랑해요??
58,000% 동의합니다.
마리양이 참 현명한 여자라는게 보인다.
좋은 아내를 맞이해서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이 예쁘고 착하고 현명하고.
늘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
고맙습니다 선배님
마리씨의 자수성가 정신 높이 삽니다
부모님의 능력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기하는 개척정신 또한 건강한 정신으로 단면을 보여줍니다
이런게 오늘날 미국을 건설한것 같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마리씨가 생각도 깊고 현실적이고 참 현명해보입니다. 그녀의 의견에 한 표를 보태며, 정말 보기좋은 커플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마리생각이100%동의함 여자말들으면 성공한다 ^^
감사합니다
마리씨 말이 옳은건 사실인데 여자말 들으면 성공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 그럼 남자말 들으면 다 실패하냐? 그냥 사람 나름이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남자는 생각도 할줄 모르는 무뇌아냐?
알콩달콩^^ 저는 마리님의 의견에 100%찬성입니다 응원합니다 30년 전이라면 고생스러워도 미쿡이겠지만 세상은 변했어요 한국이 살만해요
그런가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남자분이 너무 순진해요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여자가 똑톡하네요
I agree with Marie, I have lived in US for the last 42 years. It is not a good place to live, but a great place to visit. She is absolutely right. My thought when I was moving to US when I was 21, probably similar to Koman Koman. It is very different when you live in US, compare to a visit like yours -Florida. I do not usually write a comment, but listening to you both, I had to say something. I lived very privileged life in US, done business 90 different countries, led a global team, etc.. but I am still saying this.
마리선생님은 엄마의 마음이네요....현재의 삶과 애들의 삶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꼬만님 복받으셨습니다 저렇게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미국여성을보면 제가 다 부럽네요
마리는 정말현명하고 지혜로운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해외에서 살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현실이에요. 경제적으로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사는게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한국은 외국인으로 누릴수 있는 해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60대 부산아잽니다.
지인...친구들이 특히 미국으로 이민 갔다가 거의 다 돌아오고 있어요.
특히 의료부분에서 진절머리 난다고 치를 떱니다.
나이들면 안아픈 사람들 없잖아요....거의 다 아프죠.
인종차별?....하등동물,미개인취급....그것은 그냥 넘어 갑시다.ㅎㅎㅎㅎㅎ
마리님의 의견에 전부 아니 천프로 동의 합니다.
꼬만님 입장에서는 미국이 동경에 대상이고 새로운 세계의 도전이지만,
마리님은 미국에서 살아본 입장에서 한국의 생활은 불편함이 적을겁니다.
특히,....의료부분은 세계에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꼬만님...."총"의 무서움을 모르죠?.......와우!!!!!!!!!
오롯이 아이들때문에 미국으로 가는거는 절대 반대합니다. ^^
만에 하나 미국 가더라도 마리님을 "과부" 만들지 맙시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총기 사고는 살면서 극히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고요...보수적인 주에 가면 안전합니다 유타주나 텍사스주 이런데 가면 됨.
@@xY-ZUTH보통 총기사고는 강도 상해가 아니라 가정 폭력이 많죠. 그냥 욱하면 가정 박살 나는거 한순간이고 그 점에서는 텍사스가 위험하죠.
LA 폭동 일어나고 흑인차별 다없어지지 않았나요 ?
그리고 요즘은 미국에서도 상점을 경찰 앞에서 대놓고 털어도 총기 발사는 커녕 잡지도 않고 잡으면 오히려 보내주라고 한다는데
마리님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요. 오래전에 미국에 이민간 제 사촌들도 한국에 병원가려고 겸사해서 한국에 옵니다. 의료혜택등에 대해 말하면서 한국에 돌아올수 있으면 오겠다고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She is absolutely right about America. Politics, housing, Healthcare and environment I really recommend to live in Korea. You should research more about America before moving to America.
Mari...is so much thinking intelligently about her family...her future kid...etc....she is a gem......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국가를 모국으로 둔 여자친구가 한국에서의 삶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일단은 여자친구 분의 말을 존중하는 것이 맞을 듯
감사합니다
꼬만님은 미국에 대한 정말 큰 환상이 있으신듯 싶네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험해 보지 않아서 도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실패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지 아이들을 위해서 미국을 간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본인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보기드문 스마트하고 분별있는 여성입니다. 한국은 지금의 미국보다
뒤쳐지지않아요 훌륭한 두분부모의 영향으로 아이들도 여기서 분명 성공할수있어요 아내의 말을 믿으시길.
첨으로 댓글을 다는데 메리선생이 부유한 집안과 환경에서 자라 생각이 단순한줄만 알앗는데 아주 광범위하고 생각이 깊고 보통내기가 아니란걸 느끼고 저렇게 부유한 집안의 딸이 경험에서 나온말이라고 한다면 나는 무조건 마리에게 모든걸 맡기겠음
감사합니다^^
살아가는데 중요한 치안, 의료, 공공서비스, 인종차별등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현재도 더 낫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고 미국은 세계 최대 강대국이라는 점 빼고는 모든부분에서 현재도 문제가 많이 있고 앞으로는 더 안 좋아질거고 어른이나 어린이에게나 공통으로 적용되는 문제입니다. 다행이도 여자친구분이 지혜가 있는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강대국 미국에대한 동경은 마리덕분에 수시로 해소할 수 있으니 인생과 삶은 한국이 메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성실하고 바른분들인 것 같아 응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200프로 동감합니다..
아이들을 집에서만 기르는것은 아니니 살아본 마리씨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씨가 하는 말이 맞습니다. 몇달 전에 눈에 다래끼가 나서 의사 만나러 갔는데, 특별히 치료는 안 해주고 그냥 뜨거운 수건을 눈가에 반복해서 대라고 몇마디 해 주고 그렇게 5분동안 얘기하고 집에 왔는데, 의료비 청구서 340불 날라 왔습니다. 마리씨 말대로 미국의 의료비는 미친 수준이고, 실력없는 의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의 장모님이 폐에 검은 덩어리가 보여서 암이 의심되므로 빨리 전문의를 만나라는 말을 들었는데, 암 전문의를 만나려면 우선 appointment를 잡아야 하는데, 그게 3주일에서 2달까지도 걸립니다. 그래서, 그냥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날아가서 바로 병원에 가서 검진 받고 CT 찍고 암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데 4일 걸렸습니다.
그 외, 이빨이 없어서 영구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치과 치료비가 비싸서 그냥 이빨 3~4개 빠지면 없는데로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지간히 좋은 직장에 다니지 않는 이상, 보통 의료보험에 치과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새 미국의 공립학교는 그냥 개판 오분전 수준입니다. 일단, 선생들이 부족해서 자격없는 어중이 떠중이가 선생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내 마약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선생이나 학생이나 다 똑같이 틈만 나면 대마초를 피워대고, 그나마 대마초만 피우면 양반인게, 코카인이나 메쓰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학교 급식은 처참하고, 학내 폭력은 한국같이 주먹다짐이 아닌, 총기 다짐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생활로 보자면, 자동차 보험같은 경우, 중고차 4대 기준(저의 4인 가족 기준입니다)으로 일년 보험료가 5천불 이상이며, 2000 SQF 정도 되는 집을 가지고 있을 경우, 매년 재산세만 3000천불 이상입니다. 요즘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한 통계에서는 보험없이 굴러다니는 차가 20%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저는 오레곤에 살고 있으며, 인구 7만명 정도의 작은 카운티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동네도 저런 모든 것들을 감안해야 하는데, 대도시는 어떨지 상상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공립학교에 보냈다가 자퇴시킨 후. 하나는 Charter school 을 통해 고교를 졸업시켰고, 다른 아이는 Oregon connection 이라는 통신학교 제도를 통해 고교를 졸업시켰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 기르는 게 많이 힘들다고 얘기를 듣습니다만, 미국은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더 나은 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래 저래, 전문직으로 일할 게 아니라면, 2~3 job 뛰면서 살아야 하니 몸이 아주 건강해야 합니다.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한국부모들 이상으로 맹모삼천지교의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자가로 집을 가지고 싶다면, 재산세를 비롯 유지비로 일년에 7~8천불은 예상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는 필수품이니 자동차 보험, 건강보험, 모기지를 얻을 경우 주택보험까지 생각하셔야 하니 이래 저래, 연봉으로 일년에 12~13만불 정도는 받아야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으나, 대학 교수들도 연봉이 10만불 이하인 경우가 태반이니 직업선택을 아주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25년을 살아온 사람의 얼치기 정보이니, 심각하게 듣지는 마시고 다른 분들의 말씀도 많이 들어보시고 미래를 설계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마리님은 관찰력과 논리적 분석력이 매우 뛰어난 지혜로운 여성이니 후배님은 복 받았네
답은 나온거 같아여😊
고맙습니다^^
마리의 논리가 더
현실적이네요~
감사합니다
as a young couple, korea offers much better option than us right now.
trust me(30 years in the states), mari knows what she's talking about.
wow.. 30y.. thank you so much for your real comment!:)
Mari...u r very intelligent...u seem to be very serious in this relationship......coman...u should be very lucky to have her
저는 마리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지혜로우신 여성입니다. 자기생각이 확고하신 멋진 분이세요. 결혼 잘 하신 듯~
마리 생각이 논리적이고 또 현실적인 올바른 판단인것 같습니다. 미국은 단지 꿈만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 사실을 미국 사람인 마리가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네요. 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꼬만님께서 새로운 환경을 원하시는듯 한데~~ 설명이 충분하지 못 하진 않으실듯 고민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 따르세요~~~마리샘 최고 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애정으로 지켜보면서 꼬만님이 꽤 고지식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경솔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만, 마리쌤이 더 신중하게 보이는 것은 체류기간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해요. 꼬만님 말대로 마리쌤이 5년, 10년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꼬만님에 비교해서 훨씬 오랜 기간을 상대방의 국가에서 생활했고, 그 시간에서 오는 차이가 눈에 보이고 있어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두 나라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혼 후 이주, 즉 이민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석달 열흘은 알아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것은 그 다음에 해도 상관 없어요.
마리쌤의 말대로 "검토" 자체를 결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결혼은 이미 두 사람이 이런저런 준비를 많이 했으니 준비한대로 진행하면 되겠지만 이민은, 가던 안가던 지금부터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차근차근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민에 대한 내 생각은.. "한국"입니다. 구구절절 쓸까.. 생각도 했지만 각각의 항목만 적어보자면, "치안 / 의료비 / 직업(소득, 수입) / 자녀교육 / 생활양식" 등이 우선되는 고려대상이었어요.
꼬만님도 자신만의 check list를 만들어서 찬찬히 비교해보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에서 마리쌤을 다시 본 포인트는 미국에서 "upper middle class"가 되기 어렵다는 판단때문 입니다. 그 정도로 냉정한 판단력을 가진 여성을 아내로 맞이할 결심을 했으면 아내의 판단을 믿고 적어도 신혼살림은 한국에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봐요. 이민은 그 이후에 미국을 수차례 다니면서 조금 더 깊게 보고, 신중하게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경솔하다 못해 누울자리보고 다리를 뻣으라고 아무 대책 계획도 없이 한심하쥬 마리 조부가 상위1% 회장이라고 처가에 얻쳐서 살려고 그러나 철없고 한심하쥬!!
@@oldstone__ 뭐지? 초딩이야? 설마 나이 쳐먹고 이따위로 글을 싸는건 아니겠지?
우선 마리샘의 깊은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한국생활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하고 있네요...
꼬만님의 새로운 도전에도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만
한국에서 마리샘과 같이 애국자의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돈만 있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고...
오늘 주제가 좀 무거운 듯해서 농담은 하루 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는 좀 쉬시지요^^
돈있으면 어느나라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