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페암4기에요.2년전에 진단받았어요 2년전 1월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한달을 아팠어요.오미클론.델타증상이 다 오고 남들은 1.2주안에 다 낳는 코로나가 한달이상 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7월에 병원에가니 페암4기라 하더라구요 암이란게 처음인지라 그때는 4기면 바로곧 죽을지 알았어요. 전 증상도무증상이였구여.기침도안했어요 엑스레이찍으러 갔는데 폐에물이 80%차서 장기들이 곧 무너질판이니 119부르고 큰병원 응급실로 바로 이송됐어요 물을 빼니 혹이보이고 조직검사하니 그 결과는 페암4기.. 이쯤되면 숨쉬는데 안불편했냐 물어보는데 제가 원래 공황장애가 있어서 공황때문에 숨이 답답한줄만… 살면서 무릎에 물이 찼다는 얘기는들어봤지만 페에 물이 찬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었어요 .그러더니 곧 목소리가 쉰목소리로 나오더라구요 기침도 할아버지같이 쉰소리.쇳소리..암튼 2년지 지난 지금 쉰목소리는 없어지고 원래 제 목소리50%정도 돌아왔지만 큰목소리는 여전히 안나와요.작은소리로 애기같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ㅠ 노래부르는걸 참 좋아했는데 한소절노래하기도 힘들어요 높은음도 낮은음도 아무것도 안되요.숨도차고ㅠ좋아했던 노래가나와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다가 보면 현타 바로 터집니다 ..아차 나 페암이지? 제일 큰 암이 9센치.폐가운데 자리잡았고그 암이 왼쪽팔신경을 누르고 있었는지 왼팔이 어깨부터 손끝까지 미친듯이아팠어요 팔뚝은 도끼로 쉬지않고 찍는고통.팔꿈치랑 손목까지는 낫으로 갈기갈기 찍어대는 고통.손바닥과 손까락은가위로 하나하나 자르는 고통?? 지금 생각해도 그때 그 통증들은 쏘우에 나올법한 저세상 통증이였어요 .몰핀을 맞아도 아플정도. 2년이 지난지금은 처음4기때 여기저기 전이됐던 암들은 다 없어지고 제일큰9센치 암은 2센치로 줄여들면서 팔에 고통도 많이 없어졌어요 근데 아직도 왼팔로 치약을 못짜요. 힘이 아에 안들어가요.신경이 다치면서 왼쪽팔 근육이 다 손실되고 손모양도 흉해지고 보기에는 멀쩡한팔만 달려있을뿐 제역활을 못합니다 음..반병신된 느낌이에요. 선생님말씀 맞아요.환기 진짜 중요해요.아침저녁으로 꼭 환기하세요 제가 병에 걸려보니 알겠어요 마시는 공기.폐의 역활.페의 소중함 . 어떤병이든 다 같겠지만 폐의 기능이 무너지는 순간 많은걸 잃어요.이곳저곳 망가지는건 시간문제. 암은 완치라는건 없데요. 언제 어케 재발할지 모르는일. 사람일도 언제어케될지 몰라요 .제가 암에 걸릴줄0.1도 생각못했어요. 그저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 일. 남의일이 곧 내 일이되는 되는것도 시간문제. 무튼 긴글 읽어주신분들 ㅋㅋ 수고하셨어요 ㅋㅋ댓글 한줄정도 쓸려다가 일이 저도모르게 커졌네요 😅제경험을 빗삼아 말하자면 내건강.내몸에항상 신경쓰고 항상 돌보면서사세요.좀 아픈데? 이러다 말겠지 곧괜찮아 지겠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요. 제나이 여 41인데요 .건강하나는 타고난줄알고 살았어요. 정말 몸이 자산입니다 . 건강잃으면 다 끝이더라구요 .. 아픈몸에 따라오는 우울증은 상상이상 ㅠ 지하뚫고 바로 벙커 2864층까지 내려 갑니다. 암으로 죽는거보다 우울증으로 먼저 죽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무튼 그랬다고요 ㅋㅋ 돈이고 명예고 외모고 건강잃으면 다 필요없어져요. 심페일심동체 페의 대한 경각심!
맨발걷기, 어싱을 하면 제타전위가 높아져 적혈구끼리 밀어내는 힘이 강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혈류 속도가 높아집니다. 피가 깨끗해지니 염증치료가 되고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걱정도 없어지겠죠. 요새 추워서 실내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집에서는 항상 어싱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하고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싸고 허접해도 네이버에서 어싱케이블 검색해서 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관리해서.. 얼마나 더 오래삽니까.. 더 오래살면.. 뭐가 달라지는게 있든가요.. 죽음에 대한 공포마케팅.. 그냥 웬만큼 살았으면 죽음을 받아들이고 적당한 때에 죽읍시다. 살면서 일상의 모든 것들이 죽음을 준비하라고 가르쳐주고 있는데.. '나는 절대 안죽을거야.. ㅈㄴ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거야..' 이런 짓거리 이제 그만하라고.. 제발..ㅜㅜ
![건강검진때 흉부 엑스레이에 나온 폐결절, 치료가 필요할까요? 폐결절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 TV닥터인사이드 ] 230130](http://i.ytimg.com/vi/HDH4Ty6g9aI/mqdefault.jpg)
저는 페암4기에요.2년전에 진단받았어요 2년전 1월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한달을 아팠어요.오미클론.델타증상이 다 오고 남들은 1.2주안에 다 낳는 코로나가 한달이상 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7월에 병원에가니 페암4기라 하더라구요
암이란게 처음인지라 그때는 4기면 바로곧 죽을지 알았어요. 전 증상도무증상이였구여.기침도안했어요
엑스레이찍으러 갔는데 폐에물이 80%차서 장기들이 곧 무너질판이니 119부르고 큰병원 응급실로 바로 이송됐어요
물을 빼니 혹이보이고 조직검사하니 그 결과는 페암4기.. 이쯤되면 숨쉬는데 안불편했냐 물어보는데 제가 원래 공황장애가 있어서 공황때문에 숨이 답답한줄만… 살면서 무릎에 물이 찼다는 얘기는들어봤지만 페에 물이 찬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었어요 .그러더니 곧 목소리가 쉰목소리로 나오더라구요 기침도 할아버지같이 쉰소리.쇳소리..암튼 2년지 지난 지금 쉰목소리는 없어지고 원래 제 목소리50%정도 돌아왔지만 큰목소리는 여전히 안나와요.작은소리로 애기같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ㅠ
노래부르는걸 참 좋아했는데 한소절노래하기도 힘들어요 높은음도 낮은음도 아무것도 안되요.숨도차고ㅠ좋아했던 노래가나와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다가 보면 현타 바로 터집니다 ..아차 나 페암이지?
제일 큰 암이 9센치.폐가운데 자리잡았고그 암이 왼쪽팔신경을 누르고 있었는지 왼팔이 어깨부터 손끝까지 미친듯이아팠어요 팔뚝은 도끼로 쉬지않고 찍는고통.팔꿈치랑 손목까지는 낫으로 갈기갈기 찍어대는 고통.손바닥과 손까락은가위로 하나하나 자르는 고통?? 지금 생각해도 그때 그 통증들은 쏘우에 나올법한 저세상 통증이였어요 .몰핀을 맞아도 아플정도.
2년이 지난지금은 처음4기때 여기저기 전이됐던 암들은 다 없어지고 제일큰9센치 암은 2센치로 줄여들면서 팔에 고통도 많이 없어졌어요 근데 아직도 왼팔로 치약을 못짜요. 힘이 아에 안들어가요.신경이 다치면서 왼쪽팔 근육이 다 손실되고 손모양도 흉해지고 보기에는 멀쩡한팔만 달려있을뿐 제역활을 못합니다
음..반병신된 느낌이에요.
선생님말씀 맞아요.환기 진짜 중요해요.아침저녁으로 꼭 환기하세요
제가 병에 걸려보니 알겠어요
마시는 공기.폐의 역활.페의 소중함 .
어떤병이든 다 같겠지만 폐의 기능이 무너지는 순간 많은걸 잃어요.이곳저곳 망가지는건 시간문제.
암은 완치라는건 없데요. 언제 어케 재발할지 모르는일. 사람일도 언제어케될지 몰라요 .제가 암에 걸릴줄0.1도 생각못했어요. 그저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 일.
남의일이 곧 내 일이되는 되는것도 시간문제. 무튼 긴글 읽어주신분들 ㅋㅋ 수고하셨어요 ㅋㅋ댓글 한줄정도 쓸려다가 일이 저도모르게 커졌네요 😅제경험을 빗삼아 말하자면 내건강.내몸에항상 신경쓰고 항상 돌보면서사세요.좀 아픈데? 이러다 말겠지 곧괜찮아 지겠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요.
제나이 여 41인데요 .건강하나는 타고난줄알고 살았어요.
정말 몸이 자산입니다 . 건강잃으면 다 끝이더라구요 .. 아픈몸에 따라오는 우울증은 상상이상 ㅠ 지하뚫고 바로 벙커 2864층까지 내려 갑니다.
암으로 죽는거보다 우울증으로 먼저 죽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무튼 그랬다고요 ㅋㅋ 돈이고 명예고 외모고 건강잃으면 다 필요없어져요.
심페일심동체 페의 대한 경각심!
상세히 체험담 들려주셔 도움이 되어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ㅠ 저도 님과 나이 비슷한데 델타걸리고 폐렴까지 걸려 고생했어요 그뒤 폐에대해 다시생각하고 살아요 전혀 상상도 못하고있었거든요~ 님 더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건강하셔서 이뿌게하고 당당히 다니세요❤
상세한 글 잘보았읍니다 지식이 무지인 모든이에게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저도 폐쪽이 약해서 검진은 생각만 하네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젊은 나이에 폐암이라니 정말 상상도 못하셧을거같네요 ㅠ
힘든얘기인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건강하세요 !
아유ㅡ 얼마나 힘드셨을까 맘이 너무 아프네요.
건강 잘 챙기셔서 나머지 인생 늘 행복하시기만 빌겠습니다
글로 표현하시기 힘드셨을텐데 긴글 뭉클해하며 읽었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한번도 뵙지못했지만 님이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글을보면 알수있죠 참 따뜻한분이신거 같아요 귀한진심의글 감사해요 저도 건강을 위해 더조심하며 살겠습니다
저희 어머님 폐암말기 판정받으시고 4년6개월 정도 사셨습니다.
65년 사시면서 술,담배 안하셨습니다.자기관리 철저하셨구요.
진짜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생하는게 폐암4기 입니다.
저 의사선생님 말씀도 옳지만,실제 경험으로 느꼈던거는 평소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게 폐암입니다.
폐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튜버만 보면 내가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있는게 궁금 ~
매일 병원 가야하고 암이란 암은 죄다 걸렸씀~ 물론 도움이 더되지만~
정말 과도한 제목과 시청은
건강 염려증으로 우울증 공황까지 유발할수 있으니 조심 해야함~
폐가 아주 아주 중요하네요
심장 신장 뇌 고혈압 당뇨 등등만 중시하다 보니
폐를 소홀리 생각햇군요😨
심페일심동체군요
한국같이 미세먼지 많은 국가에선 공기청정기가 필수입니다
정말 도움되는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비결핵성마이코박테리아 재발로 고생중이신데 이에 대한 정보도 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민수 박사님!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 생명이 유한해서.. 저도20년 정도는 운이좋으면 노력하면 70세까지 건강하겠지만..그이후는.. 노력해도 아프고 죽겠죠. 무서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죽어요~
ㅋㅋ 건강 신경쓰면 80까지 가능...과거엔 70살이면 고희라 하여 장수였지요. 죽음에 대비한 수양을 평소에 하십시오.
오른쪽 윗가슴 꼭지 위 부분 속이 시끈 시끈거리는대요 어디가안좋은걸까요
박인수선생님 유투브 강의 중 제일 좋네요, 의미있는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적절한 운동
환기 자주 하고
자기전 9시에 물 한컵
마시고~~.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중국발 중금속 황사 미세먼지가 서해를 타고;;;;; 중국 좋아하는 사람 이해안감….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중국을 적대시 할수 없는거지 좋아 하고 말고로 말할 문제가 아닐텐데 여기에서 까지 이런 정치적 말을 하다니
사회 곳곳에 일본 세력 꾲아 놓고 분란일으키는 일본 좋다는 이는?
또 이글을 보고 중국 좋아 한다 하며 내 말뜻 이해 못하것지 ㅠ
@@스마일송 수 많은 나라가 중국에게서 등돌리고 있고, 동남아 생산거점 옮긴지 오래되었다.
중국이 그리 좋으면 중국에서들 사시던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고 조심해야 할,
폐 증상에 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천식이 있는데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체감 합니다.
폐기능이 나빠지는 원인은
뭔가요?
폐가안좋으면 장도 같이 안좋아집니다 장이 안좋아졌다면 폐를 의심해야합니다
맞아요 폐와 장이 통하는길이 같다고 들었어요
ㅋㅋ 대표적인증상 = 무증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을 일은 아닌데…
홍철 없는 홍철팀
@@davidkoo2985ㅋㅋㅋㅋㅋㅋㅋ
폐암 2기인데 무증상,,, 더구나 담배를 평생 안피었는데도....
살이 안빠지는것에서 안심하고 갑니다~~살아살아 내 살들아
건강검진 엑스레이촬영에서,유두음영 양하폐부로 나와 재검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상태이고 어떤 검사를 받으면 되나요?
좋은 의학상식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관리를 통해서 건강유지 할 수 있도록 큰도움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미세먼지가심한 날에는환기를 하는게 좋은가요안하는게 좋은가요?
다 팔자다.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
맞는말입니다
박민수 박사님! 여기서 뵙네요^^ 늘 건강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
요기 선생님 어디 병원에 계신가요 가서 검사좀 받아보고 싶어서요
맨발걷기, 어싱을 하면 제타전위가 높아져 적혈구끼리 밀어내는 힘이 강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혈류 속도가 높아집니다. 피가 깨끗해지니 염증치료가 되고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걱정도 없어지겠죠. 요새 추워서 실내꼭지용 어싱케이블을 사서 집에서는 항상 어싱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하고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싸고 허접해도 네이버에서 어싱케이블 검색해서 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실내꼭지용이 어디용도에 쓰이는곳인가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존나웃긴게 환자가생겨야 니들돈벌잖아
감사 감사합니다 😊
정신나간 옆집에서 자꾸 미세먼지 보내는데 언제 환기하죠
숨이가블때가 신호를 주는건데 아무런증상이
없다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매년 건강검진하고있어요
그래서..
관리해서..
얼마나 더 오래삽니까..
더 오래살면..
뭐가 달라지는게 있든가요..
죽음에 대한 공포마케팅..
그냥 웬만큼 살았으면
죽음을 받아들이고
적당한 때에 죽읍시다.
살면서 일상의 모든 것들이
죽음을 준비하라고
가르쳐주고 있는데..
'나는 절대 안죽을거야..
ㅈㄴ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거야..'
이런 짓거리 이제 그만하라고..
제발..ㅜㅜ
지금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 나 없는 세상에 홀로 남아 있을 거니까.
반대로, 그 사람 없는 세상에 나 홀로 남아 있을 것이 두렵고 고통스러우니까. 나 살기도 그만두고 싶어지니까.
소화불량.기침증상도 있습니다.
폐암은 엑스레이상으로도 이상소견이 나타날까요??아니면 ct를 찍어야 확인이 되는걸까요
저동네병원갔더니 폐가쪼그라들었대서
기흉같아보인다고 큰병원가라고하더라구요 엑스레이상은 물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ct찍었는데 영상의학선생님은 1순위로 암같다하셨는데 주치위 선생님은 암보다 자긴 폐결핵 같아보인다하시더라고요.. (무증상 물이차서 호흡곤란인데) 근데씨티찍어보니 결절이보여서 다음주에 조직검사받아요
@@장광남-s6p 아ㅠ 조직검사 결과 이상없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기침이 1년반 넘게 지속되고 중간중간 가끔 호흡이 답답할때가 있거든요 저도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Sabujak-Ajim 헉 그정도면 동네병원가도 원인못찾고 큰병원 가라고할거에요
동네병원에서 상급병원요청서 받으시고
진찰받아보세요 대학병원급 진료비2.5
씨티비11.2나왔네요 님도 별일아니길ㅜㅜ
폐암환자 치고 곤봉지 아닌사람없어요 자기손톱을 체크해보는게 시티찍는것보다 더빠릅니다 나아가면 손톱도변합니다
폐검사받을려면 어느과에 가야되는지요?
대학병원은 바로못갈거고
일반동네병원일경우 내과 ? 흉부내과가 동네에 있나요?
흉부내과 가셔야 할듯해요
호흡기내과전문의소속입니다(폐CT)찍어보세요!~~~
폐 ct찍을려면 조영제 맞아야되나요?
@@김아람-p3o아닐껄요
@@김아람-p3o조영제맞아요 더정밀하게보려면
뻥치시네요!
무서워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선생님.무슨 말씀이라도 주셔요.ㅠ부친 연로하시고 만성 폐가 석회화 많이 진행. 나빠있는데..최근 하반신 전체 부종이 무척 심해서 화장실도 못 가십니다.펴성심 진단 약드셨는데 차도없고 집에계실게 아닌거같아 다음주에 입원대기중이예요.큰기대는 없읍니다만 입원해서 부종을 좀이라도 줄이거나 고통을 줄일수 있을까요?
그 절박한 심정 200% 이해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멋지게 살아 온 걸 생각하며 감사의 여유를 권해 드립니다.
효자 이십니다.
@@파란빤쓰입은곰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대한 편히 해드리려 노력할게요.
여기서 진료받을라하네 ㅋㅋ
@@llIIllIIllIIIIl 댓글 다신 분은 절박한 마음에서 쓰신 것 같네요. 어린 마음에 의문이 들 수는 있지만, 그런 댓글은 힘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글이에요. 이 상황이 당신이 성숙했을때 떠오른다면 상처는 오히려 당신 마음에도 계속 남을꺼에요.
@@llIIllIIllIIIIl진작에 병원을 가야지
미세 먼지 좀 해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