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열풍식 로스터의 특징은 Hot Air의 유량이 커피 맛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열풍식에서는 열전달 보다는 대기 중에 있는 산소로 인해 플레이버가 가진 분자 구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디벨롭 구간에서의 공기 주입량이 부드러운맛을 내거나 플랫한 맛을 내는 변수가 됩니다. 따라서 열풍식 로스팅의 경우 HTST(고온에서 짧은 시간)가 맛과 향의 발현에는 유리 합니다. 연구논문과 실험적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 입니다. 열풍식으로 경험이 조금 있어서 ... 정보 공유 차원에 댓글을 올립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열풍식 이라고 하난 RFN방식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구요 드럼으로 전달되는 열보다 열풍을 챔버 안으로 넣고 교반 날개로 회전하는 방식이다뷰니 단순 RFN와는 다른 로스팅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의 일부가 마찰에너지로 적영되는 여타 방식과도 조금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공기중 산소 보다는 커피 내의 수분의 분해로 인해 플레이버가 생성된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그로 인해 팝핑이 유도 되는 것이기도 하죠 많이들 연구하시고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커피는 숫자로 표현하기 힘든 관능데이타도 있기 때문에 연구 결과와 센서리를 같이 놓고 접근하신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제가 이걸로 열풍식 로스터기 만들다 포기한게 하나 있습니다. ㅋㅋ 작년 영상 중에 있을거에요 ^^ ruclips.net/video/5p6RCoqM9F4/видео.html 유량이 너무 세서 맛이 너무 플랫합니다. 결국 풍으로 생두를 교반하는 스타일은 상업용으로는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생두량을 확 줄이던지 아니면 다른 교반 방식을 추가해야 하는데 ......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언젠가 다시 도전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히터랑 모터, 컨트롤러 까지 몇백 깨졌어요 ㅋㅋ
@@buzz1622네... 궁금한게 있는데 로스팅 방식에 있어서 RFN 방식은 어떤 방식인거죠? RFB(Rotating Fluid Bed) 회전유동층 방식은 들어봤는데 RFN은 첨 들어봐서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로스팅시 발생되는 플레이버는 커피 생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구성물질이 열에너지로 인해 800~1000가지의 분자로 쪼개지거나 합성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공기중의 산소는 부착성이 매우 강한 기체라 분자들과 결합에 많은 영향을 주게되어 다양한 분자의 조합을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생두내의 수분은 열에너지로 인해 증발로 표현이 좀 더 명확할 것 같고요. 커피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 있는 재미있는 친구인것 같애요.
@@김현희-h2j1o 앗 오타였어요 플루이드 베드 로스팅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물의 증말은 물성의 변화로 보시는게 좋고 우리가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은 물이 증발 할 정도의 열에너지를 가진 콩의 수분이 기체후 하냐 마냐의 문제 보다는 그 에너지가 어디로 어떨게 소비되는제를 보아야 합니다 결국 가수분해라는 현상으로 소모가 되는데 그 현상은 외부 보다는 내부에서 일어나고 외부는 말씀하신 상소가 흡착되어 생기는 연소의 방향에서 보시면 더 좋죠 하지만 플레이버는 외부에서 들어가는 산소 보다 콩 내부의 산소 소모라고 보는게 더 적홛하고 그 말은 외부의 열이 아니더라도 콩이 탄다는 연소랑도 연결되는 것이죠 깇은 지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
@@buzz1622 플레이버 역시 입자(분자들의)들의 조합입니다. 여러 연구논문을 보시면 산소 혹은 air 비율에 대한 플레이버 분자들 분포량을 나타내는 결과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이 가능하시다면 생두를 동일한 조건으로 맞춰보고 외부 공기 유입을 다르게 (2배 수 정도) 해보시면 쉽게 관능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TH Zürich 쪽 연구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오마이커피님 열풍이란 말씀을 하시니 문득! 구독자 1천명 달성 이벤트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콰테말라로 기억해요.. 로스팅 후 맛과 향이 희미해졌다며... 다른 원두도 보내주셨었죠.. 근데 오히려 1주일쯔음 뒤에 먹으니 저와 아내에게는 괜찬았었던... 오늘 리뷰해주신 로스터기 관심 급상승입니다요..ㅋㅋㅋㅋ 맞아요.. 언제나 새로운 것에 관심만 급상승한다는 거... 제가 생각보다는 신중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뜸이 똥될때까정 기다리는 인내심 (자금딸리면 요로코롬됨)..ㅎㅎ 개인적인 일로 여러 영상도 많이 놓쳤네요.. 언제 한번 BH에서 함 뵐께요..ㅋㅋ ※ 뉴스에 나오는 BH(청기와집)가 아니고 BH(갈색중독)..ㅋㅋㅋ..
@@Now_WeAre 이게 생각보다 어렵죠 ㅋㅋ 얼마나 잘 익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로스터가 열량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일단 저는 별로 좋아하는 로스터기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 만든 스트롱홀드 라는 로스터기를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oHMycoffee 완전 동의 합니다. 충분하고 넘치는 열량의 공급능력을 전제로 과격하면서도 정밀한 콘트롤이 가능해야 합니다. 열원도 복사, 대류, 전도의 3가지 요소를 제어해야 할 것 같구요. 1차로는 적외선의 파장에 따른 변화를 먼저 확인해보고, 2차로 전도열을 추가하고, 그 과정에서 강제대류가 필요할지, 또는 대류용 열원이 필요할지를 보려 합니다. 질문 : 로스팅 과정중 채프의 유무가 영향이 있을까요? 로스팅 하면서 채프를 배출해 줘야 할까요? 로스터의 기본 구조와 관련되는 부분이라 ..
@@Now_WeAre 채프가 어느정도는 빠져 줘야 좋기는 해요~ 근데 저는 그냥 공기 흐름을 거의 막고 체프 날려도 그냥 볶을 때도 많아요. 안태울수 잇거든요 ㅎㅎ 복사열은 초반에 드럼에 열을 먹여서 주는 형태로 해요. 전도열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크게 신경 안써요. 대류열이 중요해요. 대류가 쌔면 그만큼 커피표면이 금방 말라요. 단단한 커피 혹은 수부이 많은 커피는 대류를 많이 쓰고 무른 커피나 강배전 커피는 대류를 거의 닫고 로스팅 해요 안그러면 수분이 너무 빠르게 날라가면서 커피가 데미지를 입거든요. 대부분의 열풍식 로스터가 가지는 한계점이 이 대류열에 너무 의존해서 그래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이카와는 매 번 프로파일을 이카와로 전송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직전 프로파일로 로스팅 돼요 산토커 역시 프로파일을 로컬 머신에 얹어놓고 쓰는 방식은 아니어서 5개가 아쉽긴 하지만 네트워크 없이 스탠드얼론으로 5가지 타입으로 볶아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겠네용
막판 아재토크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차비, 탕수육 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ㅋㅋ 제가 로스팅은 잘 모르지만, 이 기계를 본 적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번째 지름인가?? 하고요.. 저는 이게 있으면 로스팅을 배우는데 굉장히 유용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리뷰를 들어보니 꼭!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빅데이터라고 영상말미에 간단요약 해주셔서 잘 와닿았습니다. CT에 비유한게 찰떡같네요 ㅎㅎㅎ 로스팅 어린이지만 미뤄뒀던 팝콘로스팅 영상부터 정주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싸다고 하는게 5백대 이던데... 영상을 보니까 전문적으로 하실 분들에겐 필요한 듯 보이고 그중 돈많으신 분들은 뭐... 저같이 돈없고 저가 홈로스터기로 펜로스팅하는 사람들에겐 그닥 필요없는 듯합니다. ㅎ 단지 필요힌다면 생두별 로스팅 포인트겠지요. 예열을 주냐 안주냐 이런 문제들요. 그런거 정리해둔 곳이 잘 없네요.
커피 리뷰유튜버계 최강자 오마이커피..
내년에 분명히 대박나십니다.
@@oHMycoffee 나도 좀 소박이라도... 소.. 박...
선하고 깊으신 분.
맞습니다 저양반!!
10년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눈을 지니셨군요 ㅎㅎ
안녕하세요.. ^^
열풍식 로스터의 특징은 Hot Air의 유량이 커피 맛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열풍식에서는 열전달 보다는 대기 중에 있는 산소로 인해 플레이버가 가진 분자 구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디벨롭 구간에서의 공기 주입량이 부드러운맛을 내거나 플랫한 맛을 내는 변수가 됩니다. 따라서 열풍식 로스팅의 경우 HTST(고온에서 짧은 시간)가 맛과 향의 발현에는 유리 합니다. 연구논문과 실험적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 입니다. 열풍식으로 경험이 조금 있어서 ... 정보 공유 차원에 댓글을 올립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열풍식 이라고 하난 RFN방식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구요
드럼으로 전달되는 열보다 열풍을 챔버 안으로 넣고 교반 날개로 회전하는 방식이다뷰니 단순 RFN와는 다른 로스팅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운동에너지의 일부가 마찰에너지로 적영되는 여타 방식과도 조금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공기중 산소 보다는 커피 내의 수분의 분해로 인해 플레이버가 생성된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그로 인해 팝핑이 유도 되는 것이기도 하죠 많이들 연구하시고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만 커피는 숫자로 표현하기 힘든 관능데이타도 있기 때문에 연구 결과와 센서리를 같이 놓고 접근하신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
제가 이걸로 열풍식 로스터기 만들다 포기한게 하나 있습니다. ㅋㅋ
작년 영상 중에 있을거에요 ^^
ruclips.net/video/5p6RCoqM9F4/видео.html
유량이 너무 세서 맛이 너무 플랫합니다. 결국 풍으로 생두를 교반하는 스타일은 상업용으로는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생두량을 확 줄이던지 아니면 다른 교반 방식을 추가해야 하는데 ......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언젠가 다시 도전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ㅠ
히터랑 모터, 컨트롤러 까지 몇백 깨졌어요 ㅋㅋ
@@buzz1622네... 궁금한게 있는데 로스팅 방식에 있어서 RFN 방식은 어떤 방식인거죠? RFB(Rotating Fluid Bed) 회전유동층 방식은 들어봤는데 RFN은 첨 들어봐서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로스팅시 발생되는 플레이버는 커피 생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구성물질이 열에너지로 인해 800~1000가지의 분자로 쪼개지거나 합성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공기중의 산소는 부착성이 매우 강한 기체라 분자들과 결합에 많은 영향을 주게되어 다양한 분자의 조합을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생두내의 수분은 열에너지로 인해 증발로 표현이 좀 더 명확할 것 같고요. 커피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 있는 재미있는 친구인것 같애요.
@@김현희-h2j1o 앗 오타였어요 플루이드 베드 로스팅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물의 증말은 물성의 변화로 보시는게 좋고 우리가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은 물이 증발 할 정도의 열에너지를 가진 콩의 수분이 기체후 하냐 마냐의 문제 보다는 그 에너지가 어디로 어떨게 소비되는제를 보아야 합니다
결국 가수분해라는 현상으로 소모가 되는데
그 현상은 외부 보다는 내부에서 일어나고
외부는 말씀하신 상소가 흡착되어 생기는
연소의 방향에서 보시면 더 좋죠
하지만 플레이버는 외부에서 들어가는 산소 보다 콩 내부의 산소 소모라고 보는게 더 적홛하고 그 말은 외부의 열이 아니더라도 콩이 탄다는 연소랑도 연결되는 것이죠
깇은 지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
@@buzz1622 플레이버 역시 입자(분자들의)들의 조합입니다. 여러 연구논문을 보시면 산소 혹은 air 비율에 대한 플레이버 분자들 분포량을 나타내는 결과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스팅이 가능하시다면 생두를 동일한 조건으로 맞춰보고 외부 공기 유입을 다르게 (2배 수 정도) 해보시면 쉽게 관능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TH Zürich 쪽 연구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영상볼때마다 커피를 사랑하시는게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ㅎㅎ요즘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화이팅!
모든걸 내려 놓으니 지금은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ㅎㅎ
로스트 처음 사용하는데 충분한 설명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마이커피님
열풍이란 말씀을 하시니 문득! 구독자 1천명 달성 이벤트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콰테말라로 기억해요.. 로스팅 후 맛과 향이 희미해졌다며... 다른 원두도 보내주셨었죠.. 근데 오히려 1주일쯔음 뒤에 먹으니 저와 아내에게는 괜찬았었던...
오늘 리뷰해주신 로스터기 관심 급상승입니다요..ㅋㅋㅋㅋ 맞아요.. 언제나 새로운 것에 관심만 급상승한다는 거... 제가 생각보다는 신중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뜸이 똥될때까정 기다리는 인내심 (자금딸리면 요로코롬됨)..ㅎㅎ
개인적인 일로 여러 영상도 많이 놓쳤네요..
언제 한번 BH에서 함 뵐께요..ㅋㅋ
※ 뉴스에 나오는 BH(청기와집)가 아니고 BH(갈색중독)..ㅋㅋㅋ..
으아~~~~ 그거 안그래도 출근할때마나 눈 앞에 있어서 가슴 아픕니다 ㅋㅋ 언잰가 다시 도전 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손이 안갑니다 ^^;;
우리 빨리 백신 쟈시고 오프라인 미팅 해요~ ㅋㅋ
비싸다~ㅠ
보카보카 살까 생각중임돠
대충볶아 먹는 사람인데 추천할만한게 있을까요?팔아파서 못볶겠으요 ㅋㅋㅋ
보카보카 할로겐으로 볶는거 안그래도 해보고 있어요. 괜찮은거 같은데요? ㅋㅋ
제가 빠르면 이번주 리뷰 올려볼게요~!
전에 네이버카페에서 공구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저렇게나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하군요ㅠ단순히 열풍을 이용하는 샘플로스터기라고만 생각했는데ㅎㅎ
홈바리스타에서 했었어요. 근데 저도 이정도로 조절이 되는지 몰랐어요 ^^
재미는 있는데 정말 어렵네요 ㅎㅎ
1분 품절 되었습니다 ㅎㅎ
물론 전 그 전부터 대체기기 쓰고 있어서 광클 하지믄 않았는데 빛의 속도로 10대 다 팔렸다고 하네요
지금 국내에 30대가 안풀린 것 같아요
영상 너무 멋지네요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
오붓한 주말 보내세요.
아~~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커피머신, 로스터 민들생각 하고 있네요.
특히나 로스터는 조만간 설계 시작 할듯 합니다.
시간님 귀찮고 번거롭게 해 드릴 것을 미리 예약 합니다 ㅎㅎㅎ
뭐라고요? 뭘 만드신다고요? ㅋㅋㅋ
전기식 로스팅기라면 같이 해볼만한게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열풍으로 생두를 교반하는건 절 대 아 닙 니 다.
교반은 모터로, 열원은 히터로 분리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4키로와트 히터를 가지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나도 끼워줘~~~ ㅋㅋ
@@oHMycoffee 원적외선 히터로 도전 해 볼까 합니다. 할로겐도 원적외선 부류에 속하긴 하는데, 그보다 파장이 훨씬 더긴 원적외선 으로다가...
@@Now_WeAre 이게 생각보다 어렵죠 ㅋㅋ
얼마나 잘 익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로스터가 열량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일단 저는 별로 좋아하는 로스터기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 만든 스트롱홀드 라는 로스터기를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oHMycoffee 완전 동의 합니다. 충분하고 넘치는 열량의 공급능력을 전제로 과격하면서도 정밀한 콘트롤이 가능해야 합니다. 열원도 복사, 대류, 전도의 3가지 요소를 제어해야 할 것 같구요.
1차로는 적외선의 파장에 따른 변화를 먼저 확인해보고, 2차로 전도열을 추가하고, 그 과정에서 강제대류가 필요할지, 또는 대류용 열원이 필요할지를 보려 합니다.
질문 : 로스팅 과정중 채프의 유무가 영향이 있을까요? 로스팅 하면서 채프를 배출해 줘야 할까요? 로스터의 기본 구조와 관련되는 부분이라 ..
@@Now_WeAre 채프가 어느정도는 빠져 줘야 좋기는 해요~ 근데 저는 그냥 공기 흐름을 거의 막고 체프 날려도 그냥 볶을 때도 많아요.
안태울수 잇거든요 ㅎㅎ
복사열은 초반에 드럼에 열을 먹여서 주는 형태로 해요.
전도열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크게 신경 안써요.
대류열이 중요해요. 대류가 쌔면 그만큼 커피표면이 금방 말라요. 단단한 커피 혹은 수부이 많은 커피는 대류를 많이 쓰고 무른 커피나 강배전 커피는 대류를 거의 닫고 로스팅 해요 안그러면 수분이 너무 빠르게 날라가면서 커피가 데미지를 입거든요.
대부분의 열풍식 로스터가 가지는 한계점이 이 대류열에 너무 의존해서 그래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이카와는 매 번 프로파일을 이카와로 전송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직전 프로파일로 로스팅 돼요
산토커 역시 프로파일을 로컬 머신에 얹어놓고 쓰는 방식은 아니어서
5개가 아쉽긴 하지만
네트워크 없이 스탠드얼론으로
5가지 타입으로 볶아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겠네용
막판 아재토크 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차비, 탕수육 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ㅋㅋ
제가 로스팅은 잘 모르지만, 이 기계를 본 적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번째 지름인가?? 하고요..
저는 이게 있으면 로스팅을 배우는데 굉장히 유용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리뷰를 들어보니 꼭!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빅데이터라고 영상말미에 간단요약 해주셔서 잘 와닿았습니다. CT에 비유한게 찰떡같네요 ㅎㅎㅎ
로스팅 어린이지만 미뤄뒀던 팝콘로스팅 영상부터 정주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어우~ 커피장비 말고도 살게 너무 많아서요 ㅋㅋ
지금 쓰는 로스터기도 워낙 오래되서 바꿔야 하고...
빨리 우리 백신 처묵처묵 하고 탕수육 먹으로 가요~!
이거 궁금한게 .. 로스트 프로파일을 대용량 로스터기에 그대로 적용이 되요? 아니면 쓸수없을만큼 편차가 심해서 대형로스터기에서 다시 헤메게되나요,,?
환경적요소가 다르고 로스터기마다 로스터들의 테크닉이 다르기에 로스팅은 정답이 없지요 커피를 좋아하고 로스팅 또한 즐겨야죠
작은 로스터기지만 가격은 사악한 편이네요ㅎㅎ늘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
가격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고 해보고 또 해봐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ㅎㅎ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이렇게 팔겠죠? 저는 가지고 있는 지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싸다고 하는게 5백대 이던데...
영상을 보니까 전문적으로 하실 분들에겐 필요한 듯 보이고 그중 돈많으신 분들은 뭐...
저같이 돈없고 저가 홈로스터기로
펜로스팅하는 사람들에겐
그닥 필요없는 듯합니다. ㅎ
단지 필요힌다면
생두별 로스팅 포인트겠지요.
예열을 주냐 안주냐
이런 문제들요.
그런거 정리해둔 곳이 잘 없네요.
수입사만 있었어도 구매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500만원 직구는 저도 너무 부담되서... ㅎ
시간날때 로스터기 만들면 재미있겠네용~~
도전 하시면 1년간 조수로 일 할 의향이 있습니다 ㅋㅋ
많이들 그렇게 본인의 로스터를 만듭니다 결과들도 잘 나와요 한국사람 손재주는 최고예요
그런데 클라우드 연동은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붐이 아니다 보니 그 부분을 성공하신다면
왔다 입니다 ㅎㅎ
@@buzz1622 이 형님이 아직 뭘 모르네~~
우리 채널에 엔지니어가 꽤 있으심 ㅋㅋㅋ 내가 그 후로 입을 잘 못텀 ㅋㅋㅋ
990 와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네요. 제게는 장난감일 확률이 높구요. 커피들 비교 시음하는 재미가 쏠쏠하겠네요. 대리만족(?) 했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작은데. 대개 예쁘네요. 담달엔 저걸 픽해야겠네요............라고 생각했는대. 중고가가 840이 넘네요. 마누라한테 뒤질듯.
혹시 구매하시면 알려주세요
친하게 지네요 우리~!
중고가가 840(?) ..
이건 증말 뜸들이다 똥될때까정 인내해서 구할 수 있는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
리뷰로 만족을...감사감사합니다
@@oHMycoffee 야 ㅋㅋ 배신하냐 ㅋㅋㅋ
@@chanwoongpark9267 ㅋㅋㅋㅋ 아~ 아무리 너그럽게 바라봐도~ 990은 좀 너무했죠? ㅋㅋ
"양아치야!"ㅋㅋㅋㅋㅋ 생두 받으면 10번 이상 볶아야봐야 감이 좀 오더라고요 ㅋㅋ 커피는 할수록 어려워요 돈도 한정없고 ㅠㅠ
그래서 여러 사람과 친해저야 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로스트 구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 어디를 뒤져도 연기, 배기에 관한 언급은 없어서요. 가정에 별도의 배기장치를 두지않고도 써도 괜찮을까요? 이카와는 50g이라서 연기에 큰 신경이 안쓰였는데, 로스트는 100g이라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뒤에 배관을 연결할수 잇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충 배기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알사장 만나면 물어보고 여기에 답 달아 놓겠습니다.
답글 안달아놓으셨네요 궁금해요~
@@taedointerior2 적어도 창문 밖으로 주름자바라 라도 설치 하셔야 할듯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나름 풍량이 있어서 날리는게 많습니다.그리고 100그람이면 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 혼날수 있습니다. ㅋㅋ
ㅎㅎ 가격이 참 사악하네요.. ^^
앞으로도 후라이팬을 이용해야 겠네요.. ^^
최고죠.. 하지만 이 로스터는 사치는 아닙니다 ^^ 수망부터 기센까지 써본 제 입장에서는
돈값은 하는 로스터예요 갚을 길이 막막합니다만 ㅋㅋ
제가 후라이팬으로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ㅋㅋ
무시 못 할 퀄리티가 나오죠~!
램프쿡으로 한번 부탁 드립니다~
방송인 다 되셨스요
감독, 촬영, 출연, 편집: 나!
2:35 로스트 프로그램 연동
와 윈들보 천만원짜리 홈 로스터기 나왔네 저는 20만원 짜리 통돌이 아미 로스터 씁니당
다음주에 보카보카 리뷰할려구요 ㅋㅋ 990 VS 30만원
@@oHMycoffee 근데, 생두 성향, 온도, 유속, 드럼속도, 디벨롭먼트 타임 같은 여러 변수를 조합해서 볶다보면 진짜 재밌겠네요.
커피가 취미인 이과 성향 사람한테 로스트 로스터, 디센트 에스프레소 머신 2개를 쥐어주면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될 것 같아요.
홈러스터라고 보기엔 가격에 ㅋㅋㅋ
하지만 홈 용으로 사신 분도 있는거 같아요
@@seungshin943 엌ㅋㅋㅋㅋ
매드사이언티스틐ㅋㅋㅋㅋㅋ
이카와만 해도 와~ 비싸다 했는데 더한 녀석이 있었군요 ㅋㅋ
정확히 따지면 이카와기 더 비싸요 이카와난 한계가 분명해서 가성비는 좀 더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능면으로는 살포시 지려 밟았기에....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합니다 990은 ㅋㅋ
동급의 샘플 로스터 중에 ROEST를 장만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영상 내용 그대로입니다 ^^;;
커핑용이 아니라 프로덕션 로스팅을 위한 다양한 변수조절을 먼저 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ROEST는 제것이 아니고 영상 중반부에 같이 나오는 분의 것입니다.
@@oHMycoffee 아 생각해보니 이카와는 대류열만 쓰는거네요. 다양한 변수 테스트를 위해서는 ROEST가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을 위해서 샀습니다
모든 변수 통제가 가능하고 데이타 화하는 가장 저렴한(?) 기기라서요 ㅎㅎ
운용자가 한 모든 행동을 그래프로 산출하는 로스터기가 극히 손에 꼽는 정도인데
그 중 생산형이 아닌 샘플링으로는 유일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샀어요 ㅜㅜ
전 그냥 집에서 홈로스터용으로 씁니다.
@@roest2912 홈로스터 계의 만수르 십니다 ㅎㅎ 훌륭하죠 양도 괜찮고 깔끔하고요
12:20 어우 깜짝이야
왜 넣은 걸까요 ㅋㅋㅋ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ㅋㅋ
다음부터는 꽃단장 시켜놓겠습니다.
커피는 과학입니다 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우리 엄마가 요리라고 했는데.... ㅠㅠ
탕슉 제가 쏠게용!! ㅎㅎㅎㅎ
갑시다~ 일산으로!
이거로 볶아서 먹기만 해도 큰 드럼로스터 필요없을것 같은데.. 너모비싸고
ㅠㅠ 업자의 입장에서도 이건 너무 비쌉니다.
자주는 아니고 몇차례 써봤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는 그냥 불꽃이 편합니다 ㅎㅎ
12:23 ㅇㅇㅅ 깜딱이야…
로스트는 구매 어디서 하나요?ㅠㅠ
국내에서는 엠아이커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www.micoffee.co.kr/board/list.php?page=1&bdId=video
@@oHMycoffee 감사합니다!
가격이 😩
아름답죠!
사랑해 알사장~
제가 미쳤죠..... ㅠㅠ
에효.... 제 닥터만 손잡이 부러질때까지 고고~
이거 있는분과 친해 지면...
됩니다 ㅋㅋ
@@oHMycoffee 아항! ㅋㅋ 열씌미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로스팅 된 원두는 사드세요 제발 🤣
여러분 들으셨죠? ㅋㅋ
로스팅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ㅎㅎ
안개속을 걷다 발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면 다행 ㅋㅋ
탕수육이면 인정이죠ㅋㅋ
그렇죠~ 심지어 찹쌀탕슈로 시켜줬음...
가격은 얼마에요
ㅠㅠ 천만원 근처입니다 (..)
집에서 좋은 술을 빚어서 마시자는 것이네요. 그런데 그것을 사람이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기계의 힘을 빌어서...
좋은 술은 누룩이 만들어주듯이 무엇이든 결국 사람은 거들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커피는 볶는 행위 자체가 자연적인게 아니라
..그래서 그런지 저는 술이 만들어지는 게 다 경이롭고 신기해요 ㅎㅎ
커피 보단... 술이 더 심오하죠~ ^^
요즘 그 요쿠르트로 막걸리 만드는거 해볼려 하는데.. ㅎㅎ 징역막걸린가?
12:20 ㅋㅋ세상 귀찮으신 느낌
알사장~ 귀찮았어?
탕수육 한입만 ㅋ
참고로 옆건물에 중국집인데... 맛집임 ㅋㅋ
갑시다 일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