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카보카 이원재팀장입니다 저희 제품 리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보카250 이 외관이 깨끗해서 신제품인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 4년전쯤 판매된 모델이더라구요~ 지금 모델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영상 보시는 분들께 수정& 참고 되어야 할 부분 댓글 남겨드립니다 1. 쿨러는 반대방향으로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타이머는 현재 10분 타이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15분 타이머로 해놓았더니, 돌려놓고 자리 비우시고 깜빡하시는 분들이 콩을 홀라당 태우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나 자리를 비우더라도 태우는 일 없는 안전장치가 되게끔 변경했습니다 3. 영상의 250모델은 온도계가 없는 구형 모델입니다 지금 250모델은 볶음통에 온도계가 있는데 250도 까지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 입니다 최대화력으로 3분~4분 정도 예열되면 내부온도가 250도가 넘어가면서 온도계가 파손됩니다 ^^;;; 볶음통을 덮어주는 덮개를 덮고 예열하면 더 빨리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어서 예열은 시간 보다 온도계를 확인하며 열량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상의 보카는 회전수가 14rpm 정도인 모터를 사용한 구형모델입니다 지금은 30rpm 을 사용하여 균일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회전수가 빨라져 온도계 확인은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 5. 쿨러를 사용하면 배출시 볶음통 뚜껑을 빼는 것을 손을 대지 않고 할 수 있어서 편하고, 로스팅 배출시 함게 배출 되는 채프도 대부분 분리 할 수 있습니다(자동분리는 아닙니다 ^^) 6. 보카보카는 네이버밴드에서 사용자 분들의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습니다 밴드 방문 해주시면 많은 프로파일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누가보면 앞광고 뒷광고라고 생각될 만큼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으로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다음에 꼭 인사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들어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직접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형에서 신형으로 넘어 오면서 많은게 바뀌었네요. 신형을 구했어야 했어....ㅠㅠ 참고로 회전수는 느린게 오히려 장점이 된것 같았어요. 복사열을 많이 쓰니 회전이 빠르면 커피스타일에 따라 힘든 콩도 나올거 같아요. 500은 회전수 조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250도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oHMycoffee 회전 수 변경은 보카 사용자분들의 요청에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리모델링 해드렸다가.. 대부분의 분들의 피드백이 더 좋다 하셔서 작년 부터 신형 모델에 적용을 했었습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다시 느린 속도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 500모델도 회전수 조절은 안되고, 대신 연기를 배기할 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내실이 있어서 혹시나 500모델도 영상을 제작의향이 있으시다면 빌려? 드려보고 싶네요 ^^
@@보카보카-m7h 음.. 회전수 빨라진건 양날의검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홈로스터기인만큼 안정성에 컨셉을 맞추는게 좋을것같은데 배기조절을 온도에따라 바꿀수없는 고정변수인것도 그렇고, 오히려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잘볶는사람들은 더 잘볶고, 그 외에 대부분은 더 못한 결과물을 가져갈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홈로스팅에 관심이 있지만 길 가다 원두 볶는집 지나가다보면 연기와 그을림이 많이 나서 볶는건 집에서는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이런것도 있었네요^^);; 영상에서도 불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은데 일반 가정집 방안에서도 가능한 제품인가요? 엄니 등짝 스메싱 맞고 울 수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불은 없습니다. 영상에 그렇게 찍혔는데 불이 아니라 할로겐 램프 불입니다 ㅋㅋ 시뻘게서 불같습니다. 살짝 불멍 비슷하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집에서 하기에 생각보다 콩껍질 날리는 양도 적고 좋습니다. 대신 문젠 연기 인데요. 말씀 하신대로 등짝 스메싱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ㅋㅋ
몇몇 복사열로 로스팅 하는 로스터를 써봤는데 전형적인 할로겐 램프 복사열을 쓰네요 교반은 과거 제네카페 생각이 나네요 복사열의 비율이 높을수록 교반 속도가 느려야 함을 잘 녹인 로스터 같아요 ㅎㅎ 복사열은 제어가 쉽지 않아서 보통은 팝 전후부터 불조절을 잘 해주면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오~ 보카보카 군요. 저는 집에서 가스버너 통돌이 로스팅하고 있는데 비교해보았으면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군요..ㅋㅋ 매년 카페쇼에서도 보카보카가 보이던데 막상 통돌이를 사용하다보니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과연 전기식 로스터기 보카보카는 어떤맛일지.. 다음 카페쇼에서 마셔봐야겠습니다. ^^
오마이카피님 영상보고 홈카페에서 없던 보카보카250 구입후 잘 볶아서 먹고있는데요 요즘 커피볶아서 보관하는데 커피원두에 기름인지 물인지 수분끼처럼보이는데 문제는 없는것있지요? 잘 몰라서 질문 댓글 남깁니다.아시는 문제시면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날씨 많이 쌀쌀해지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팬스터라는 알루미늄 냄비로 볶아 먹고 있는데요^^;; 볶다보니 어깨와 팔이 많이 아파요^^;;; 홈로스팅기를 구매하고 싶은데 100만원대는 아티산을 보며 볶으면서 온도변화와 배출 포인트를 찾으시던데 저한텐 넘 어렵네요. 그런 기계들과 혹은 제가쓰는 팬스터와 보카보카의 차이점이나 다른점들이 있는지 알고 계심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것 저것 보다보니 금액만 높아가고 다루기도 쉬워보이지 않고 그러네요..ㅠ
@@김진서-y7x 음... 일단 투명의 유리드럼이 첫번째로 얘기해그리고 싶은 장점인데요. 콩의 변화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여러번 콩을 볶다보면 로스팅의 일정한 패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콩마다의 차이도 있지만 아주 예외적인 프로세싱이나 품종특성이 부여되지않는한 콩은 일정한 패턴을 띄고 로스팅되어지는 현상이 있어요. 그걸 몸에 익히기에 훨씬 편하죠. 로스팅을 배우고자 하면 이만한게 없죠 ㅎㅎ 우리들이 고기굽는법을 타퍼나 온도계를 꽂아가며 심부온도를 체크하고 화력조절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둥의 이론적인 접근법으로 배우진 않았잖아요. 물론 기본적인 현상반응에 대한 기초지식은 필요하지만, 가장 첫번째로 본능적으로 몸으로 익혀 나아가는것이 우선입니다. 아직 팬로스팅밖에 안해보셨다면 이제 교반은 기계한테 맡기고, 로스팅 현상에 관찰할때이죠. 저는 추천드려요.
@@김진서-y7x 고가의 로스터들과의 차이라 하면. 대류열을 이용할수없다는점과 배기시스템이 따로 없어 자연배기라는 점 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열풍을 이용하는건 생두의 수분율과 상당히 얽혀있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그건 나중에 관심가지셔도 되구요. 보카보카는 유리드럼을 사용하기때문에 갖는 특성이 후반부 열량이 정말 쌥니다. 전도열이 후반부로 갈 수록 급격하게 높아진다는거죠. 열 조절에 관해서는 오마이커피님의 영상을 면밀히 살펴보시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아티산등의 로스팅프로파일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자칫 로스터들에게 독이될 수 있답니다... 어차피 콩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샘플로스팅을 해야하는것이고. 프로파일을 만드는것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콩이기 때문에 재연성을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맛이 일정해야 하니까요. 집에서 로스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크게 와닿을 필요성을 못느끼죠. 오히려 그런 프로파일에 갇히게되면 콩의 다양한 잠재력을 스스로 묶어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서-y7x 보카보카가 콩을 투입하거나 배출할때 전부 수동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그 동작들이 익숙해지기 전까진 자잘한 실수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로스팅난이도 자체가 높은건 아니에요. 몸에 조금 익숙해지고. 유리드럼이 갖고있는 열전도의 특성만 파악 되신다면 다양하게 갖고놀기 정말 편한 로스터기입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잔고장 걱정이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구조가 워낙 단순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ㅎㅎ 이제 막 로스팅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보카보카 관련 포럼을 가입해보니 처음 수분날리기?로 온도 6에서 5분정도를 돌리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온도를 조금씩 올려주어야 주름이 없이 잘 팽창한다고 하시기도 하고 각자 기호의 차이일까요? 완성품 원두의 모양은 아주 좋은데 설명으로 본 것과는 좀 다른거같아서요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답이 늦었어요. 보카보카라면 홈 로스팅에서 초반에 저열로 수분을 날리는 이유는 최대한 생두 내부까지 열을 넣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로스팅 중간 부터는 열을 전달할 수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색도 이쁘고 속까지 잘 익었지만.... 맛이 밍밍합니다. 대부분 생성된 커피 성분이 로스팅 중후반에 다 탄화 되어서 그렇습니다(탄맛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보카보카의 경우 (너무 추운 환경에서 볶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뜨겁게 예열을 하고, 생두를 투입하고 높은 화력에서 점차적으로 화력을 낮추어 가면서 로스팅 하시면 맛 손실 없이 로스팅이 가능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후반에 화력을 다시 올리는 것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표면이 순간적으로 빨리 진행될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앞부분에서 생성된 커피성분을 태워 없애 버리는 행위입니다. 화력은 배출 순간까지 점점 줄이는 방식으로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상태를 말씀드린다기 보다도 커피의 태생적인 단단함을 말하는 거에욤~! 보통 내추럴커피들이 좀 무르고 워시드 커피 중에서도 고도가 낮은 지역 커피나 커피알이 큰 커피, 종자중에 버본(브루봉) 같은 종자는 조금 무른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 ^^;;) 중남미 커피 중에서 카투라 카투아이 카티모르 같은 "카"로 시작하는 종자는 비교적 단단한 편입니다. 1년이상지난 생두는 수분이 날라가면서 물리적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로스팅시 무른커피처럼 진행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두는 소분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엠아이커피" 검색해서 한번 들어가 보셔도 좋습니다. "나무사이로", gsc인터네셔널" 같은 곳도 소분판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홈로스팅에는 전혀 관심 없는데 리뷰보니까 사고싶네요 ㅎㅎ 내가 볶아먹는 커피는 왠지 좀 더 맛있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구요. 감성적으로도 할로겐 불빛 보면서 커피볶아지는 소리랑 냄새 느끼면서 멍때리기도 좋아보이고 ㅋㅋ 역시 존재의 이유는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자작 통돌이에 휴대용 가스렌지로 5년여 로스팅하다가 3년전 보카250을 서울카페쇼에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 나름 요령과 프로파일이 생겼습니다만, 아주 귀한 Tip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로스팅할 때 온도계를 주시하면서 소위 메일라드 반응 온도 구간(178도 부근이겠지요?!)에 다다르면 그 온도를 유지토록 화력조정에 들어가서 30~40초 끌다가 화력을 다시 높혀 팦을 유도하고 있는데 그게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매우매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저는 일단 마이야르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화력을 잘 올리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커피 표면이 데미지를 입지 말아야 하는건데요. 커피마다 수분을 배출하는 정도가 달라서요. 배출되는 수분량보다 더 많은 화력이 있으면 무조건 표면에 데미지를 입습니다. 이경우 잘 끌어올린 맛성분들이 탄화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보카보카는 실내에서 로스팅시 열손실이 그렇게 심아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화력을 충분히 주고 서서히 줄여 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 화력조절 포인트 보다 살짝만 더 일찍 조절해 주면 좋은거 같아요. 상업용 프로파일은 적용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일단 배기흐름이 없기 때문에 초반투입을 고온에서 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늘어지면 후반부에 맛 손실이 크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보카보카 250 쓰다가 최근 보카보카500으로 바꿧는데 250때 쓰던 방법으로 하니 화력이 너무쎄서 탄맛이나더라고요 저도 1년정도 이렇게저렇게 볶아보면서 오마이커피님 방법 비슷하게 볶고 있었는데 무른콩 단단한콩은 어떤기쥰으로 나뉘는걸까요?? (저는 내추럴이든 워시드든 국가별 커피에 상관없이 항상 화력 12 1팝이후 8로 줄여서 대략 2분전에 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로스팅할때 차이점이나 유의할점이 궁금합니다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탄다고요? 500은 대충 얼마를 투입해서 몆분에 1차팝이 오기 시작하는지를 제가 몰라서 ..... 일단 국가중에 에티오피아가 보통 무른편입니다. 내추럴 프로세싱은 기본적으로 수분이 많이 없기에 무르다고 생각하시고 로스팅 하는게 맞습니다. 일반 수세식은 딱 정보만 보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경험상 버본(bourbon)은 무른 편이고, 생두알이 엄청 큰 녀석들(파카마라, 마라고지페 등)은 무른편입니다. 그리고 종자 이름중에 "카"로 시작 하는 것들은 대부분 단단한 편입니다.(카투라, 카투아이, 카티모르) 결국 경험으로 터득 하는 방법외에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와..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계라 더 애착가지고 봤어요 ㅎㅎ 오늘은 기쁜표정을 감추시지 못하는게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 로스팅 어린이라 온도를 파악하는 게 어려워서 사놓고 많이 안 썼어요...ㅋㅋㅋ 온도 한 단계 올리면 내부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알기 어려운데..이건 역시 로스팅을 많이 해봐야 아는걸까요? 보카보카의 온도조절에 대해서 간략한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잘 다루고 싶거든요 ㅠㅠ 그리고..랜선 커핑 마감된 건가요??? 그냥 쇼핑몰 들어가봤는데 키트가 있어서 사려니까 품절이... 만약 품절이라면 그냥 원두 사먹는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저번에 과테말라 원두 맛있게 잘 마셨어요^^7
아... 왜 이제 다뤄주시나요..ㅋㅋㅋ1년간 잘 쓰다가 실력이 부족한 걸 기계를 탓하며 얼마 전에 어느 자작로스터기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인데...ㅠ초반에 빠른 로스팅으로 실패한 게 많아서 최근 몇 개월은 보통 슬로우로스팅으로 무난하게 잘 볶고 있었는데, 내일은 알려주신 방법으로 빠르게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질문 있어요~ 온도계가 없는 걸 보니 좀 이전 버전이려나요? 제껀 화력 12로 놓고 몇 분 있으면 온도계 눈금이 최대치인 250을 훌쩍 넘으려고 하거든요. 화력을 똑같이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조금 감안해서 적용하는 게 좋을까요? (결국 제가 직접 알아내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냥 한 번 여쭤봅니다..ㅎㅎ)
네~ 이게 지인거 빌려온거라서요 ㅎㅎ 아마 예전 버전일 거에요. 드럼이 유리라서 온도계가 할로겐에 바로 반응해서 그럴거 같아요. 제 생각에 똑같이 하셔도 상관 없을거라 생각되옵니다. 영상에서 설명한것 보다 조금만 더 화력 조절을 일찍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1차 팝 까지 시간을 좀 줄여주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드럼이 너무 뜨거워서 커피 표면에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기는 한데.... 1주일 동안 가지고 놀면서 그런적은 없었거든요.
@@oHMycoffee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4배치 해봤어요. 그동안 1팝이 너무 소극적이었다는 게 느껴졌네요. 4배치 때 콩 넣고 할로겐이 꺼져버려 당황하기도 했지만 잠시 쉬었다가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덕분에 모처럼 모모라가 마음에 들게 잘 나왔더라고요. 속이 시원해지는 방법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센터컷 아니고 표면에 있는 실버스킨인가요? 그럴리 없습니다. 표면의 실버스킨이 안떨어지는건 그만큼 생두에 단단히 붙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내추럴이나 허니프로세싱 커피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무조건 떨어지는데.... 조금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불을 천천히 올려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화력 조절을 한번에 크게 하신다는? 보통 로스팅 초중반부터 커피맛이 생성이 되거든요. 생성된 맛들은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로스팅이 진행 되면서 다시 소멸(탄화)되거나 변형되요. 화력 조절을 높-->낮은 쪽으로 바꾸는 이유는 생성된 맛들을 최대한 지키려고 하는거거든요. 열손실이 많은 홈로스팅 기구들은 어쩔수 없이 맛손실을 감당하면서 열을 충분히 주지만 보카보카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초반에 열을 충분히 주고 계속적으로 불을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제가 이 영상 찍고 몆번 더 해봤는데요.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 보다 아주 살짝만 더 일찍 화력을 낮춰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oHMycoffee 답변감사합니다. 용량에 차이가 있어서일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산 모델은 500모델이에요. 사용 생두는 온두라스 엘 가나도200g을 최고온도(12)로 예열하여 200도에 투입을 한 후 2분?정도만에 터닝이 일어났는데 온도가 140도 정도로 되게 높은 온도에서 더이상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영상에서 본 것처럼 12-10-8수순으로 온도 조절을 하였더니 첫 도전은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2번째엔 12로 예열후 200도에서 다시 200g을 투입후 바로 온도를 10도로 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분함량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터닝은 140도 정도에서 이루어졌고 타닥 하는 소리가 시작될때 8 연속적으로 터질때 7로 하여 8분에 1팝이 끝나가는 것 같아 배출을 하였습니다. 고르게 중강배로 볶이긴 하였으나 살짝의 쓴맛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온도 조절을 가져가야 할지 감이 안와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Ilmiosognoèvivereinpigriziacon 보카보카로 완벽한 강배전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설명해 주신 방식이 일반 드럼형 로스팅에서 강배전을 하는 방식이거든요. 드럼에 열을 최대한 넣고 투입 화력은 처음부터 약간 낮게 주고 커피가 완전히 노란색이 될때까지는 거의 드럼이 가지고 있는 여열만으로 빠르게 도달시키고 그 후부터 화력을 조금씩 줄여서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강배전 커피를 로스티ㅇ합니다. 보카보카 온도계를 얼마나 신뢰할수 있는지가 문제인데요. 일단 커피 표면이 데미지를 입은건 확실하니 초반 화력을 조금 더 낮춰서 진행해 보세요. 투입온도도 낮추시고요.(이거는 커피량이 조금 적어서 투입하자 마자 데미지를 입었을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동일한 프로파일에 투입량을 300정도 어떨까요? 괜찮을거 같은데... 이게 글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oHMycoffee 넵 저는 평소에 중약배나 중강배정도의 적당한 산미랑 단맛이 있는것을 즐기는 편인데영상에서 설명하신 첫번쨰 방법12-10-8 로 줄여가는 방식이 익힘 정도가 딱 좋아보여서 200g투입으로 했는데 완전히 타버렸더라구요 아마 제가 보기에도 500g용량에 200g을 투입한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첫 로스팅이다보니 실패가 무서워서 아낀다고 200g으로 스타팅 했던게 약간의 에러사항이었던듯 싶네요. 다음엔 그럼 말씀하신대로 300g투입으로 12-10-8방식으로 한번 해보구 답글 달아주신 방식의 경우는 투입온도를 180도정도에 넣은 후 6-7정도로 열을 낮춘 후에 초반에 예열했던 잔열만으로 1팝을 유도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Ilmiosognoèvivereinpigriziacon "투입온도를 180도정도에 넣은 후 6-7정도로 열을 낮춘 후에 초반에 예열했던 잔열만으로 1팝을 유도하라" 네 맞습니다. 그데 이 경우는 투입온도도 더 높아야 하고요 투입량도 더 적어야 해요. 혹시 탄맛이 나중에 올라오면 그 로스터기로는 힘든 방식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네네~~ 맞습니다. 아직 정보가 많이 없죠 ㅠㅠ 이게 기존에 팬톤컬러측정기에 프로그램을 입힌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자체를 팬톤코리아에서 한거라서 먼저 받아 써보고 있어요. 일단 3원색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더 정확해요~! 보통 명암만 측정해서 알려주거든요. 대신 측정하는 범위가 다른 제품보다는 작아요. 아시다시피 기계 사이즈가 작아서요~ 한 샘플 안에서 여러가지 다른 컬러가 나오면 아예 기계가 색들을 분리해 주는 기능도 좋았어요. 저는 일단 번거롭지 않게 색을 측정할수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4-5백 만원 짜리는.... 일단 샘플담는거 부터가 저랑은 체질이 안맞더라고요 ㅋㅋ
예전에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었는데 요즘은 워낙 생두가 좋아서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깨진 커피, 벌레먹은건 골라내시고요. 유난히 커피알이 너무 작거나 하면 그것도 골라내주세요. 다 볶이면 색이 유난히 밝은 것들이 있어요. 잘못된건 아니고 성분차제가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런것도 골라내 주시면 좋습니다. 내추럴 커피는 색이 각양각색일거에요. 그런거는 고르지 마시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보카보카 이원재팀장입니다
저희 제품 리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보카250 이 외관이 깨끗해서 신제품인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 4년전쯤 판매된 모델이더라구요~
지금 모델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영상 보시는 분들께
수정& 참고 되어야 할 부분 댓글 남겨드립니다
1. 쿨러는 반대방향으로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타이머는 현재 10분 타이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15분 타이머로 해놓았더니, 돌려놓고 자리 비우시고 깜빡하시는 분들이
콩을 홀라당 태우시는 분들이 계셔서
혹시나 자리를 비우더라도 태우는 일 없는 안전장치가 되게끔 변경했습니다
3. 영상의 250모델은 온도계가 없는 구형 모델입니다
지금 250모델은 볶음통에 온도계가 있는데
250도 까지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 입니다
최대화력으로 3분~4분 정도 예열되면 내부온도가 250도가 넘어가면서 온도계가 파손됩니다 ^^;;;
볶음통을 덮어주는 덮개를 덮고 예열하면 더 빨리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어서
예열은 시간 보다 온도계를 확인하며 열량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상의 보카는 회전수가 14rpm 정도인 모터를 사용한 구형모델입니다
지금은 30rpm 을 사용하여 균일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회전수가 빨라져 온도계 확인은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
5. 쿨러를 사용하면 배출시 볶음통 뚜껑을 빼는 것을 손을 대지 않고 할 수 있어서 편하고,
로스팅 배출시 함게 배출 되는 채프도 대부분 분리 할 수 있습니다(자동분리는 아닙니다 ^^)
6. 보카보카는 네이버밴드에서 사용자 분들의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습니다
밴드 방문 해주시면 많은 프로파일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누가보면 앞광고 뒷광고라고 생각될 만큼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으로 정성스럽게
리뷰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다음에 꼭 인사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들어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직접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형에서 신형으로 넘어 오면서 많은게 바뀌었네요.
신형을 구했어야 했어....ㅠㅠ
참고로 회전수는 느린게 오히려 장점이 된것 같았어요. 복사열을 많이 쓰니 회전이 빠르면 커피스타일에 따라 힘든 콩도 나올거 같아요. 500은 회전수 조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250도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oHMycoffee 회전 수 변경은 보카 사용자분들의 요청에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리모델링 해드렸다가.. 대부분의 분들의 피드백이 더 좋다 하셔서 작년 부터 신형 모델에 적용을 했었습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다시 느린 속도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 500모델도 회전수 조절은 안되고, 대신 연기를 배기할 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내실이 있어서 혹시나 500모델도 영상을 제작의향이 있으시다면 빌려? 드려보고 싶네요 ^^
@@보카보카-m7h 음.. 회전수 빨라진건 양날의검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홈로스터기인만큼 안정성에 컨셉을 맞추는게 좋을것같은데 배기조절을 온도에따라 바꿀수없는 고정변수인것도 그렇고, 오히려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잘볶는사람들은 더 잘볶고, 그 외에 대부분은 더 못한 결과물을 가져갈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쌩유~
제 생각에도 rpm이 낮은게 더 유리해 보여요
홈 로스팅에 관심있어서 이거저거 찾아 보고 있었습니다. 보카보카 좋군요. 괜히 비싼 로스터기 필요없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좀 기대 이상이라 놀랐어요. ㅎㅎ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 ㅋㅋ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ㆍ이 기계를 사고 싶었지만 잘 설명 된 video 가 없었습니다. 제가 한국말을 이해해서 다행입니다.
다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
@@oHMycoffee
감사합니다! 작은 로스팅 비즈니스 시작한 생각 인데요ᆢ그전에 집에서 연습 할수 있게 괜찮은 마신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분 마감했습니다 ^^;;
헉 엄청 빨리 마감됐네요 ㅋㅋ
13:20
13:35
약해요 약해 ㅎㅎ
극공감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매장 언제 가볼지..
요즘은 뭐 오셔도 별개 없습니다.
그저 텅빈 가게.... 앉을 수 없는 테이블 의자만... ㅋㅋㅋㅋㅋ
넘 슬프당~!
화끈한 주말 보내십시요~!
선생님의 영상은 참 좋은 교과서입니다. 복습 자주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홈로스팅에 관심이 있지만 길 가다 원두 볶는집 지나가다보면 연기와 그을림이 많이 나서 볶는건 집에서는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이런것도 있었네요^^);; 영상에서도 불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은데 일반 가정집 방안에서도 가능한 제품인가요? 엄니 등짝 스메싱 맞고 울 수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불은 없습니다. 영상에 그렇게 찍혔는데 불이 아니라 할로겐 램프 불입니다 ㅋㅋ
시뻘게서 불같습니다. 살짝 불멍 비슷하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집에서 하기에 생각보다 콩껍질 날리는 양도 적고 좋습니다. 대신 문젠 연기 인데요.
말씀 하신대로 등짝 스메싱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ㅋㅋ
@@oHMycoffee 아 그렇군요. 설명 감사 합니다~^^). 집안에 환기가 잘 되는 곳을 찾거나 등을 단련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하면 가능하겠군요 ^^);
@@icecreamhair 혼자먹지말고 온가족에게 공양을 하셔야 합니다. ㅋㅋ "아들 커피 떨어졌다~!"
고마워요. 훌륭한 로스터의 기준점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합니다. 😊
몇몇 복사열로 로스팅 하는 로스터를 써봤는데 전형적인 할로겐 램프 복사열을 쓰네요
교반은 과거 제네카페 생각이 나네요
복사열의 비율이 높을수록 교반 속도가 느려야 함을 잘 녹인 로스터 같아요 ㅎㅎ
복사열은 제어가 쉽지 않아서
보통은 팝 전후부터 불조절을 잘 해주면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잘봤습니다
"복사열의 비율이 높을수록 교반 속도가 느려야 함을 잘 녹인 로스터 같아요" 완전 동감함!
실력일까 실수일까?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D
@@oHMycoffee 노코멘트 ㅋㅋ
연기에 빨간색 램프가 비춰지니 보카보카에 캠프파이어 하는 느낌이 나는데요!
영상에서 본 기분은 어째 직화 로스팅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ㅋㅋㅋㅋㅋ
살짝 기다리면서 불멍 때렸어요 ㅎㅎ
근데 불끄고 보면 엄청 으스스 하다는.... ㅋㅋ
오~ 보카보카 군요. 저는 집에서 가스버너 통돌이 로스팅하고 있는데 비교해보았으면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군요..ㅋㅋ
매년 카페쇼에서도 보카보카가 보이던데 막상 통돌이를 사용하다보니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과연 전기식 로스터기 보카보카는 어떤맛일지.. 다음 카페쇼에서 마셔봐야겠습니다. ^^
로스팅 시간만 좀 자유 자재로 조절 가능하게 화력이 좀 쎄면 좋을 것 같아요.
가스는 확실히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공식화 해서 먹기에는 전기식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oHMycoffee 맞아요~ 공식화해서 먹기엔 전기식이 가장 편리하죠~ 보카보카 가스버너용으로 나온건 캠핑처럼 야외에서 로스팅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야외에서는 전기공급이 어렵다보니..ㅋ
결과물이 궁금하긴 하네요. 집안에서 하기에는 부담이 상당할 것 같네요. 1차 팝핑 시점부터 연기 장난 아닐텐데~~~~
추운 겨울 밖에서 완전무장하고 버너 돌리는 거 생각하면 사고 싶긴 하네요. 거기다 극찬까지 하시니~~~~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ㅎㅎ.
그냥 공식화해서 볶아먹기로는 최고인듯 해요.
아무래도 가스가 아니니 아주 디테일하게 볶기는 힘들구요. 대신 맛발현은 잘되는거 같습니다.
아웅 반가운 보카250!!!오마이커피에서 보다니 사용기 설명 감사합니다~:D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마이카피님 영상보고 홈카페에서 없던 보카보카250 구입후 잘 볶아서 먹고있는데요 요즘 커피볶아서 보관하는데 커피원두에 기름인지 물인지 수분끼처럼보이는데 문제는 없는것있지요?
잘 몰라서 질문 댓글 남깁니다.아시는 문제시면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날씨 많이 쌀쌀해지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분은 아니고요 오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약하게 볶인 커피도 시간이 지나면 오일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강하게 볶을 수록 빠르게 올라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브루잉 할때 첫물 내리며 향기 맡으실때 표정이 넘넘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세요~~^^
아니~ 통돌이 주제에 향이 너무 잘나와서 ㅋㅋㅋ
@@oHMycoffee 네..좀 어이없는 표정도 있으셨어요~ㅋㅋㅋ
호오옥시 cafemasy에서 만든 열풍식로스터기 리뷰해주실 생각있으신가요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구 체프도 로스팅중 걸러지구요...?
저도 사용중인 로스터기인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정말 잘사용중인 모델입니다. 설명을 너무나 잘해주셔서 잘배우고 갑니다. ㅎㅎ 제 유튜브에도 출연중인 로스터기니 구경한번 해주세요.
영상 참 차분하게 잘 찍으시네요 ㅠㅠ
전 언제쯤 차분하게 해볼까요? ^^;;
맛난 커피 많이 볶아 드시고 남은 주말 편히 쉬세요~ 그럼 다음주도 화이팅~!
여러번 재생해서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마이커피님 아그트론 넘버 계측기.. 생각보다 작네요.. 쓸만하신가요?
혼자해보려해서인지 계측관련 장비들에 관심이 먼저 쏠리네요..
ㅎㅎㅎ 보카보카250 그정도로 괜찬은가요?
혹시 이 영상 바로 날리셨어야 하는거 아니신지?..ㅋㅋㅋㅋ
아항 2분 마감이 댓글 두사람이었군요..
저는 2분안에 무엇을 마감하였나? 궁금했어요..
오늘도 홈로스터기 리뷰 즐겁게 자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홍시커피로스터스" 라고 검색하시면 스토어팜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팬텀에서 나온거라 믿고 씁니다 ^^;; 가격도 그나마 저렴해서~~ 다른 색도계는 다리가 후들거리죠 ㅠㅠ
몆시간 안남았지만 편히 쉬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하세요~!
정성이 담긴 리뷰 감사.
개인 사용자로 바로 구입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리뷰하신 대로 완전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 커피 로스팅으로 최고입니다 ^^
맛난 커피 가득하세요~!
우와 너무 잘봤어요
매번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혹시 드립할때 하리오버전으로
풀오버 하시는거 보여주실수 있나요?
풀오버라면 한번에 부어주는거 이야기 하시는 건가욤?
제가 얼마전에 라이브로 하리오 추출 한번 하기는 했습니다 ^^
@@oHMycoffee 아 네
한번애 부어주는 드립입니다
그렇군요 라이브를 못봤어요 ㅠ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찾아보면 볼수있을까요?
정신나간 콩ㅋㅋㅋㅋㅋ
나중에 홈로스팅을 하게 될 경우 1순위로 생각한 제품이라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시간님 믿고 다른 제품 알아볼 거 없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직화는 무섭기도 하고 다만 250 vs 500 사이즈 고민이 되네요!
체프도 별로 안날려서 홈로스팅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냄세는 어쩔수 없지만 ㅎㅎ
청소 잘하셔야 합니다. 엄마 등싸대기~~
보카보카 사용자 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확인했습니다.
기존에는 시간별로 온도 조절을 하면서 했는데
오늘 영상대로 12-10-8-6 순서로하니 콩도 잘 볶아지고 시간도 단축되고 좋네요~ㅎ
좋아요~!
제가 영상 끝나고 몆번 더 해보았는데요!
영상에서 한것 보다 약간씩만 더 빨리 불조절을 해주는게 좋겠더라고요. 생각보다 후반에 여열이 많아서 포인트 잡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맛나게 볶였다니 기분 좋습니다 ㅎㅎ
구독한지 얼마 안됐지만 영상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 후라이어 대용량으로 나온 모델에 망에 넣어 로스팅하는 영상봤어요
커피에 대한 것만이 아니어서 볶는것만 봤는데 혹시 해보셨나요?
아~~ 저는 에어프라이에 해봤는데 연기가 너무 심해서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영상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경험상 아닌거 같습니다 ^^;;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리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대로 따라하다가 다 태워먹었어요 ㅋㅋㅋ 강 강배전 느낌입니다.
기름 좔좔 ㅋㅋㅋ
로스팅 참 어렵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카와 목표하고있는데 연습용으로 좋아보여요 ㅋㅋ 아티산같은걸 연결하긴 힘든가요? 센서달거나 온도라도 확인하고싶은데...
ㅋㅋㅋㅋ 아티산 연결 하라는 요구가 많군요 ㅋㅋ
커피를 어느 한쪽으로 미는 형태가 아니라서 정확히 센서를 위치시키기가 좀,.... ㅎㅎ
이카와 보다는 로스트를....
로스트 보다는 그냥 상업용 1키로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진심모아...
ㅎㅎㅎ 와... 드디어 여기에 소개가 되는건가요;;; 저도 홈 로스터기로 잘 쓰고있어요.
올해에만 약 200종의 생두를 볶아봤는데, 노하우가 쌓일수록 얼마나 매력적이고 원초적인 로스터기인지 알겠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집에서 팬스터라는 알루미늄 냄비로 볶아 먹고 있는데요^^;;
볶다보니 어깨와 팔이 많이 아파요^^;;;
홈로스팅기를 구매하고 싶은데 100만원대는 아티산을 보며 볶으면서 온도변화와 배출 포인트를 찾으시던데 저한텐 넘 어렵네요.
그런 기계들과 혹은 제가쓰는 팬스터와 보카보카의 차이점이나 다른점들이 있는지 알고 계심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것 저것 보다보니 금액만 높아가고 다루기도 쉬워보이지 않고 그러네요..ㅠ
@@김진서-y7x 음... 일단 투명의 유리드럼이 첫번째로 얘기해그리고 싶은 장점인데요. 콩의 변화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여러번 콩을 볶다보면 로스팅의 일정한 패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콩마다의 차이도 있지만 아주 예외적인 프로세싱이나 품종특성이 부여되지않는한 콩은 일정한 패턴을 띄고 로스팅되어지는 현상이 있어요. 그걸 몸에 익히기에 훨씬 편하죠. 로스팅을 배우고자 하면 이만한게 없죠 ㅎㅎ
우리들이 고기굽는법을 타퍼나 온도계를 꽂아가며 심부온도를 체크하고 화력조절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둥의 이론적인 접근법으로 배우진 않았잖아요. 물론 기본적인 현상반응에 대한 기초지식은 필요하지만, 가장 첫번째로 본능적으로 몸으로 익혀 나아가는것이 우선입니다. 아직 팬로스팅밖에 안해보셨다면 이제 교반은 기계한테 맡기고, 로스팅 현상에 관찰할때이죠. 저는 추천드려요.
@@김진서-y7x 고가의 로스터들과의 차이라 하면. 대류열을 이용할수없다는점과 배기시스템이 따로 없어 자연배기라는 점 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열풍을 이용하는건 생두의 수분율과 상당히 얽혀있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그건 나중에 관심가지셔도 되구요.
보카보카는 유리드럼을 사용하기때문에 갖는 특성이 후반부 열량이 정말 쌥니다.
전도열이 후반부로 갈 수록 급격하게 높아진다는거죠.
열 조절에 관해서는 오마이커피님의 영상을 면밀히 살펴보시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아티산등의 로스팅프로파일을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자칫 로스터들에게 독이될 수 있답니다... 어차피 콩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샘플로스팅을 해야하는것이고. 프로파일을 만드는것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콩이기 때문에 재연성을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맛이 일정해야 하니까요. 집에서 로스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크게 와닿을 필요성을 못느끼죠. 오히려 그런 프로파일에 갇히게되면 콩의 다양한 잠재력을 스스로 묶어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서-y7x 보카보카가 콩을 투입하거나 배출할때 전부 수동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그 동작들이 익숙해지기 전까진 자잘한 실수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로스팅난이도 자체가 높은건 아니에요.
몸에 조금 익숙해지고.
유리드럼이 갖고있는 열전도의 특성만 파악 되신다면 다양하게 갖고놀기 정말 편한 로스터기입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잔고장 걱정이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구조가 워낙 단순해서...
헐... 대박이군요.
ROEST는 거기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ㅋ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ㅎㅎ
이제 막 로스팅을 시작한 초보입니다.
보카보카 관련 포럼을 가입해보니
처음 수분날리기?로 온도 6에서 5분정도를 돌리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온도를 조금씩 올려주어야 주름이 없이 잘 팽창한다고 하시기도 하고
각자 기호의 차이일까요?
완성품 원두의 모양은 아주 좋은데
설명으로 본 것과는 좀 다른거같아서요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답이 늦었어요.
보카보카라면
홈 로스팅에서 초반에 저열로 수분을 날리는 이유는 최대한 생두 내부까지 열을 넣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로스팅 중간 부터는 열을 전달할 수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색도 이쁘고 속까지 잘 익었지만.... 맛이 밍밍합니다. 대부분 생성된 커피 성분이 로스팅 중후반에 다 탄화 되어서 그렇습니다(탄맛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보카보카의 경우 (너무 추운 환경에서 볶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뜨겁게 예열을 하고, 생두를 투입하고
높은 화력에서 점차적으로 화력을 낮추어 가면서 로스팅 하시면 맛 손실 없이 로스팅이 가능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로스팅 배우고 있는 1인.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입하러 갑니다.
와우!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보카500유저입니다.다른분들영상 다 제처놓고 오마이님영상대로따라했더니 와~~~탄맛이아닌 제대로된커피맛을 알아버렸네요.감사합니다.갓볶은원두를 계속씹어먹고있네요.~~~
저도 홈로스팅을 합니다만...
저는 1차 팝후 불을 많이줄여서. 속까지 익히고..대략 2~3분 후에 화력을 올려 시티나 풀시티로 마무리합니다. 모든 생두를 ㅠㅠ
저랑은 너무 달라서요..제 로스팅방법..틀린건가요??? ㅠㅠ
제대로 로스팅 배운적이 없어서요 ㅠㅠ
경험은 돈으로 .. .. .
산미가 싫지요? 그러니 다크하게 볶네요
좋은생두 다크하게 볶아 양재물로 먹지 마세요 싼거나 그렇게 볶아 물타서 드시는겁니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후반에 화력을 다시 올리는 것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표면이 순간적으로 빨리 진행될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앞부분에서 생성된 커피성분을 태워 없애 버리는 행위입니다.
화력은 배출 순간까지 점점 줄이는 방식으로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oHMycoffee 감사합니다... 내일 말도안되는 로스터기로(중국산 직화) 로스팅 예정입니다. ~ 쌤 알려주신대로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해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카보카 관심있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너무 공부가 많이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있습니다!!!
혹시 핸드드립과 머신기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것과 맛이 틀릴까요? 차이를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음.... 일단 많이 다릅니다. 일단 너무 복잡하게 생각말고 종이로 필터된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부터 느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드립은 깔금하고 에스프레소는 복잡다미하다 라고 쉽게 말하고 넘기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있거든요.
죄송합니다 너무 질문이많죠 ㅠㅠ 한가지만 더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이번에 구독하고 열심히 로스팅을 배워보려합니다!
핸드드립이랑 머신기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원두는 같은거인가요? 아니면 핸드드립에만 쓰이는 원두가있고 머신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 원두가 따로있는건가요?
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장비로 노르딕로스팅도 가능할지요..
노르딕은 ..... 힘들듯 합니다.
노르딕 자체는 상업용으로도 매우 힘들다는...... ㅠㅠ
정확히 투입되는 열풍온도를 봐야 해서 좀 힘듭니다.
@@oHMycoffee 아 그렇군요.. 노루딕은 사 먹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하기사 그 정도로 약하게 볶으면서 속까지 골고루 익히려면..
감사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생두를 볶는 걸보여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간단하고 예쁜 로스터기네요^^
네 체프도 별로 안날리고 좋았어요 ^^
맛도 괜찮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마이커피님 팝콘로스터 영상보고 같은 빨간팝콘기 사서 즐기다가 보카보카250 영상을 보고 업그레이드를 생각중입니다^^ 보카보카250과 팝콘기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물론 팝콘으로 잘 볶으면 보카보카 만큼 나옵니다만... 그래도 업그레이드 하시는거 말리지 않습니다. 일단 용량의 압박에서 해결되는 것만으로도.... ㅠㅠ
보카보카 잘 볶으시면 왠만한 중배전 이상 로스팅은 부러울게 없게 나옵니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커피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무쇠 후라이팬, 팝콘기로 로스팅하면서
보카보카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이제 결정해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라이팬족들은 모두 존경합니다~!
이제 팔목 그만 괴롭히시고 넘어 가세요 ^^;;
좋은 정보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보카보카 500 을 사용하다 몇달전에 팔았는데 이유는 아파트에서 로스팅하다보니 연기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다시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기도 한데 연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가 숙제로 남네요
맞아요~ 연기가 언제나 문제죠 ㅠㅠ
특히 500이면... 어우~!
홈로스팅은 한번에 200 넘기는게 아닌듯 합니다 ^^;;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아파트 베란다 에서 해보심이...
생두가 물르다 라고 하셨는데... 이건 생두 상태가 어떤건가요? 1년 이상인지 미만인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도 하는데... 그런걸까요? 보카보카 추천받긴했는데... 생두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 해야되는지도 궁금해요
저두 궁금 ㅎㅎ
상태를 말씀드린다기 보다도 커피의 태생적인 단단함을 말하는 거에욤~! 보통 내추럴커피들이 좀 무르고 워시드 커피 중에서도 고도가 낮은 지역 커피나 커피알이 큰 커피, 종자중에 버본(브루봉) 같은 종자는 조금 무른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닙니다 ^^;;)
중남미 커피 중에서 카투라 카투아이 카티모르 같은 "카"로 시작하는 종자는 비교적 단단한 편입니다.
1년이상지난 생두는 수분이 날라가면서 물리적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로스팅시 무른커피처럼 진행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두는 소분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엠아이커피" 검색해서 한번 들어가 보셔도 좋습니다. "나무사이로", gsc인터네셔널" 같은 곳도 소분판매 하고 있습니다.
영상이나 설명이 뭐 빠질게 없네요
저도 팬스터쓰다가 얼마전부터 500쓰고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이 됩니다
가격대비 너무 좋은 로스터기이죠
특히 콩속을 잘 익혀줘서 더 부드럽게 볶아지더군요 교반이 좀 덜되는감은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데일리 커피 볶아 먹기에는 정말 이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교반이 느린게 오히려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요즘 나오는 제품은 조금더 빠르게 설정해서 나오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사실 저는 홈로스팅에는 전혀 관심 없는데 리뷰보니까 사고싶네요 ㅎㅎ
내가 볶아먹는 커피는 왠지 좀 더 맛있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구요.
감성적으로도 할로겐 불빛 보면서 커피볶아지는 소리랑 냄새 느끼면서 멍때리기도 좋아보이고 ㅋㅋ
역시 존재의 이유는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살짝 불멍 때렸어요 ㅋㅋ
자꾸 눈이 가요....
날씨만 따뜻하면 밖에서 이걸로 불멍해도 될거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투입온도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온도계가 없는 모델을 사용하셔서 여쭤볼 수가 없네요..그러면 예열은 어떤 식으로 하셨을까요? 영상을 보니 화력 6으로 놓고 10분 정도 하신것 같은데, 맞나요?
아~ 지름신이 와버렸네요ㅎㅎ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름은 오는게 아니라 항상 우리와 함께합니다.
항상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유니언 반열풍식 샘플 로스터기도 한번...ㅎㅎ
와~~ 유니언.... 추억의 로스터기입니다.
예전에 참 많이 썼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완전 까먹고 있었어요.
@@oHMycoffeeㅎㅎ 감사합니다. 벌써 기대 됩니다^^
@@jeyoungkang1541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이런것도 있다니...집에 안쓰는 팝콘로스터기?으로 해볼까 했는데 신세계 입니다.
팝콘기계로 연습해보고 넘어가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어짜피 진행 과정은 같습니다 ㅎㅎ
저도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만족스러운 로스터기입니다. 확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홈로스팅으로는 최고인듯..... 그 위를 바라보시면 돌아올수 없는 길이니 안보심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ㅋ 나 뭐라니...
드럼 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네요?
유튜브에 보카보카 직화 로스터기로 매일 로스팅 생방송하는 카페 사장님 있던데, 보카보카 직화는 초당 1회전씩은 하는 것 같았어요.
회전 속도 차이는 로스팅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복사열을 많이 쓸수록 회전 속도가 느린게 좋습니다. 직화식이면 더 빨라야 합니다 ㅋㅋ 저속도로 직화면 탑니다.
회전속도는 로스터의 열전달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보통 일반 드럼식 로스터기가 1분에 50회전 정도 할겁니다.
아...c...이렇게 맛있음 @@
웃퍼요ㅎㅎ
로스팅은 귀찮:; 사먹는사람이 더 많은걸요~^^
ㅋㅋㅋ 사먹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계속 귀찮아 주ㅅㅁ...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 ㅎ
급 하나 질러보고 싶어졌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자작 통돌이에 휴대용 가스렌지로 5년여 로스팅하다가 3년전 보카250을 서울카페쇼에서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 나름 요령과 프로파일이 생겼습니다만,
아주 귀한 Tip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로스팅할 때 온도계를 주시하면서 소위 메일라드 반응 온도 구간(178도 부근이겠지요?!)에 다다르면 그 온도를 유지토록 화력조정에 들어가서 30~40초 끌다가 화력을 다시 높혀 팦을 유도하고 있는데 그게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매우매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저는 일단 마이야르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화력을 잘 올리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커피 표면이 데미지를 입지 말아야 하는건데요. 커피마다 수분을 배출하는 정도가 달라서요. 배출되는 수분량보다 더 많은 화력이 있으면 무조건 표면에 데미지를 입습니다. 이경우 잘 끌어올린 맛성분들이 탄화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보카보카는 실내에서 로스팅시 열손실이 그렇게 심아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화력을 충분히 주고 서서히 줄여 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oHMycoffee
답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왕 저런 기계도 있다니~ 홈로스팅 입문에 매우 좋을거 같네요 ㅎㅎ 좋은 정보랑 로스팅 팁 감사합니다 !!
저런 방식은 전기세가 아무래도 좀 나가겠죠?ㅎㅎ
감사합니다 (..)
근데 일주일에 두어번 볶는거라면 전기세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ㅋㅋ
그냥 일반 콘센트에 멀티탭까지 끌어서 잘 돌아갔으니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500와트라 한시간에 백원도 안할거 같아요^/
동일모델 사용하는 구독자입니다.
좋은 영상과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보다 화력조절 약간만 빨리 하면 더 좋은거 같아요.
영상보고 저도 삘받아서 구매했어요.
다 좋은데, 타이머기능 좀 없애면 참 좋겠더라구요. 소리가 많이 거슬리네요.
화력 조절 부분에 대해서 긴가민가 살짝 의심을 가지고 따라해봤는데 정말 마음에 들게 로스팅이 됐습니다.
다른 상업 로스터기와 비슷한 로스팅 시간이 걸리는것 같은데, 상업용 로스팅 프로파일을 참고하여 비슷한 온도 세팅으로 로스팅을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영상에서 보여드린 화력조절 포인트 보다 살짝만 더 일찍 조절해 주면 좋은거 같아요.
상업용 프로파일은 적용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일단 배기흐름이 없기 때문에 초반투입을 고온에서 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늘어지면 후반부에 맛 손실이 크거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HMycoffee 속이 시원한 답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 신형제품도 어떤지 궁금해서 다음에 다룰 기회가 있으면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 내용 정말로 도움이 되네요.. 관심이 있던 로스터기였는데 성능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ㅋㅋㅋㅋ이거예전에 써봤는데 진짜 편합니다 ㅋㅋㅋ균일성은 떨어지는데 생두 사서먹는다고 생각하면 커피값이많이 내려가서요 ㅋㅋㅋ
일단 집에서 볶으면... 가성비가... ^^
균일성이 떨어진다고요? 골고루 익지 않는다는 거죠?
음.. 왜? 떨어질까요? 혹 생두를 조금 적게 투입해도 그럴까요? 제가 로스팅에 대한 지식이 짧아서... 이럴 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나요?
@@chanwoongpark9267 양은 어느정도 맞춰넣어야할것같습니다. 기계가격이 딱 그정도 하는겁니다...ㅜㅜ 싸잖아영..ㅜㅜ
@@이지호-w5r 균일성이 떨어지는 것은 육안으로 확인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계측기를 사용하시나요?
양을 맞춰야 한다하셨는데 어느 정도의 양이어야 할까요? 원두가 200g보다 적나요? 저는 최소한 200g의 원두는 결과물로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어서요..
@@chanwoongpark9267 일정한 색으로 로스팅이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150g~200g이면 적당할거같습니다
관심있게 잘봤어요.요즘 커피공부중인데 왕 초보도 사용할수 있을까요
네~ 가스불 위에서 하는 것 보다 더 쉽습니다.
대충 공식화 해서 볶으셔도 괜찮게 나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와 보카보카 250 쓰다가 최근 보카보카500으로 바꿧는데 250때 쓰던 방법으로 하니 화력이 너무쎄서 탄맛이나더라고요
저도 1년정도 이렇게저렇게 볶아보면서
오마이커피님 방법 비슷하게 볶고 있었는데
무른콩 단단한콩은 어떤기쥰으로 나뉘는걸까요??
(저는 내추럴이든 워시드든 국가별 커피에 상관없이 항상 화력 12 1팝이후 8로 줄여서 대략 2분전에 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로스팅할때 차이점이나 유의할점이 궁금합니다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탄다고요? 500은 대충 얼마를 투입해서 몆분에 1차팝이 오기 시작하는지를 제가 몰라서 .....
일단 국가중에 에티오피아가 보통 무른편입니다.
내추럴 프로세싱은 기본적으로 수분이 많이 없기에 무르다고 생각하시고 로스팅 하는게 맞습니다.
일반 수세식은 딱 정보만 보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경험상 버본(bourbon)은 무른 편이고, 생두알이 엄청 큰 녀석들(파카마라, 마라고지페 등)은 무른편입니다.
그리고 종자 이름중에 "카"로 시작 하는 것들은 대부분 단단한 편입니다.(카투라, 카투아이, 카티모르)
결국 경험으로 터득 하는 방법외에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커피향 맡으시고 내시는 표정에서 커피 찐사랑이 느껴집니다.. 변태..
변태....... 죠
어느 부분인지 확인 해보려 했으나 상상이 되어 패스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이 모델이 샠플로스터 로도 충분하게 사용 할까요?
생두 샘플 할 때마다 1키로씩 아까워 죽겠는데 ㅎㅎ
로스트 나 이카와는 제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질 않네요~
영상만으로는 충분해 보일것 같긴 한데 대표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니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생두평가용으로는 절대 아니되옵니다 (..)
저도 죽겠습니다
1키로로 해결되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ㅠㅠ
@@oHMycoffee 으엌!! 역시 제 욕심 이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1키로로 해결될 수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흐흐
다음 영상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보카보카로 볶은 원두 구매할 순 없을가요?ㅎㅎ 판매하시는 원두에서 보카보카 버전으로..@.@
brownholic1@gmail.com 영상때 말고 전에 볶은게 있는데 보내드릴게요. 보카보카 궁금하신거죠? ㅋㅋ
@@oHMycoffee 월요일에 브라운 홀릭에 들려서 음료 한잔 테이크아웃하면서 수령해도 될가요.?
로스팅 공부중인데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을거 같네요
딱 공식화 해서 먹기 좋은 로스터기 였습니다. 좀더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싶으시면 요거는 좀 힘듭니다 ㅎㅎ
홈로스팅족들이 아이로스터,칼디도 많이 쓰시던데 그런 기계들도 리뷰해주심 좋겠어요..^^;
칼디는 한번 구해볼까 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홈로스팅 관심이 많으시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oHMycoffee 알루미늄 팬으로 볶아보니 성취감이 정말 크더라구요~^^
오마이커피님도 평안한 주말 되시길요~
이 영상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콩을 덜 낭비했을텐데 하하 ,정말 좋은 로스터기 같아요,설명하신 그대로 구독자 분들이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너무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
보카 있는데 커피를 안좋아해서 남친이 좋아해서 원두구매해보겠습니다 😅
다시봐도 좋네요 감사
컥 미래의 내돈 알리바바 추가됬네요
홈카페 물품 구매예정인데 로스터까지 맙소사!
홈카페 준비중이시라면 로스터는 가장 마지막에~~ ㅎㅎ
맛난 커피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집안 연기 괜찮을까요? 가스 후드 밑 정도에 두고 쓸 정도 될지요? 영상에서 불이 좀 많이 올라와서 불꽃 튀거나 하는 현상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할로겐 램프로 볶는거라 불은 없습니다. 그게 불빛이 빨갛고 연기랑 같이 올라오다보니 불처럼 보입니다. 대신 불멍이 가능합니다 ㅋㅋ.
후드 빨아들이는 힘이 괜찮으면 쓸만 합니다. 그래도 집안에서 하시면 냄새는 많이 날거에요.
우와..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계라 더 애착가지고 봤어요 ㅎㅎ
오늘은 기쁜표정을 감추시지 못하는게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
로스팅 어린이라 온도를 파악하는 게 어려워서 사놓고 많이 안 썼어요...ㅋㅋㅋ
온도 한 단계 올리면 내부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알기 어려운데..이건 역시 로스팅을 많이 해봐야 아는걸까요?
보카보카의 온도조절에 대해서 간략한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잘 다루고 싶거든요 ㅠㅠ
그리고..랜선 커핑 마감된 건가요??? 그냥 쇼핑몰 들어가봤는데 키트가 있어서 사려니까 품절이...
만약 품절이라면 그냥 원두 사먹는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저번에 과테말라 원두 맛있게 잘 마셨어요^^7
아뇨 아뇨~!
랜선커핑 몆시간 있다가 판매 시작 할거에요~! ㅋㅋㅋ
일단 유튭에 공지를 먼저 올려야 해서~!
@@oHMycoffee 품절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보카보카 온도조절에 대한 소견도 들을 수 있을까요?? ^^;;
그렇잖아도 홈로스팅기 검색 하다가 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설명도 차분하게 해 주시니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올 듯 합니다^^
구독 꾸욱 눌렀어요^^*
종종 올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덕질 가득한 영상으로 채워 놓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커피생활 되세요~! 😁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굿이네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 신기합니다유...집에서 생두도 볶을수가 있군유
아...이걸 보지 말았어야 합니다유...전 못본겁니다유
이영상보고 보카보카250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커피보다 화력이 좋게 느껴집니다~
커피의 겉과 속이 균형있게 볶아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회전수를 잘 바꾸어 가면서 사용해 보시면 더 맛나게 볶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있었는데.. 길을 열어주셨네요. 유튜브 대박 나셔서 원두 덜 팔아도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이미 충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로스팅 하세요~!
아... 왜 이제 다뤄주시나요..ㅋㅋㅋ1년간 잘 쓰다가 실력이 부족한 걸 기계를 탓하며 얼마 전에 어느 자작로스터기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인데...ㅠ초반에 빠른 로스팅으로 실패한 게 많아서 최근 몇 개월은 보통 슬로우로스팅으로 무난하게 잘 볶고 있었는데, 내일은 알려주신 방법으로 빠르게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질문 있어요~ 온도계가 없는 걸 보니 좀 이전 버전이려나요? 제껀 화력 12로 놓고 몇 분 있으면 온도계 눈금이 최대치인 250을 훌쩍 넘으려고 하거든요. 화력을 똑같이 적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조금 감안해서 적용하는 게 좋을까요? (결국 제가 직접 알아내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냥 한 번 여쭤봅니다..ㅎㅎ)
네~ 이게 지인거 빌려온거라서요 ㅎㅎ 아마 예전 버전일 거에요.
드럼이 유리라서 온도계가 할로겐에 바로 반응해서 그럴거 같아요. 제 생각에 똑같이 하셔도 상관 없을거라 생각되옵니다.
영상에서 설명한것 보다 조금만 더 화력 조절을 일찍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1차 팝 까지 시간을 좀 줄여주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드럼이 너무 뜨거워서 커피 표면에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기는 한데.... 1주일 동안 가지고 놀면서 그런적은 없었거든요.
@@oHMycoffee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4배치 해봤어요. 그동안 1팝이 너무 소극적이었다는 게 느껴졌네요. 4배치 때 콩 넣고 할로겐이 꺼져버려 당황하기도 했지만 잠시 쉬었다가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덕분에 모처럼 모모라가 마음에 들게 잘 나왔더라고요. 속이 시원해지는 방법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커피 맛볼때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오~노! 틀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이 괜찮아서 허탈했습니다 ㅋㅋㅋㅋ
밥줄이 걸린 문제라....
우와~ 저는 무쇠솥 로스팅 외길 7년인데.. 이거 보니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가스불로는 열심히 저어야해서 팔도 아프고, 겨울엔 열손실이 어마어마해서 하염없고ㅋㅋ 때때로 부탄가스도 사야하고 옆에서 연기도 마셔야하고.. 그런데 이거는 여러모로 땡기네요ㅋ
우와 무쇠솥 7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불을 다루어 보셨으니 저는 가스식 로스터기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식은 공식화해서 실패 없이 먹기는 좋습니다만.... 가스만큼 재밋지는 않습니다 ^^
부탄가스를 좀더 사더라도 보카보카를 직화로 사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7년 열정이면 섭렵가능이라고 보는데..
@@oHMycoffee 조언 받들어 직화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구매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급한거 아니니까 좀 더 생각해보자 했었는데.. 직화식은 더 저렴하니까 별 고민없이 지르게 되네요ㅎㅎ
@@네코노나 저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
혹시 튜닝이 되면 좋을거 같은데...
저는 제네카폐로 로스팅하는데, 보카250의 맛이 궁금하네요. 속까지 익어 맛이 모두 표현된것이 어떤것인지요. 조금이라도 보카로 로스팅한 커피를 맛보고 싶네요!
조만간에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때 꼭~!
작년 여름부터 올 여름까지 팝콘기로 볶다가 한꺼번에 볶고 싶어서 영상 보고 구매했습니다. 아직 몇번 안볶아 봤는데 실버스킨이 콩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게 많이 보이는데 열량이 부족해서 일까요?
센터컷 아니고 표면에 있는 실버스킨인가요?
그럴리 없습니다.
표면의 실버스킨이 안떨어지는건 그만큼 생두에 단단히 붙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내추럴이나 허니프로세싱 커피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무조건 떨어지는데....
조금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oHMycoffee 센터컷 말고 표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습니다. 손으로 벗기면 벗겨지긴 하는데 하나하나 벗기기에는 개수가 좀 있어요. 콩은 케냐 워시드랑 가공방식 모를 브라질 콩이었습니다.
이렇게 극찬을 하시니 궁금하네요. 오마이커피님 영상보고.. 팝콘로스터도 이용해보고.. 지금은 쿠진 바베큐 통돌이로 굽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맛보고 싶은데.. 벌써 마감 되었다니 정말 궁금하네요
다음에 또 기회 만들어 보겠습니다.
랜선커핑 참여해보시면 어떨런지...
아마
에티오피아가
있지... ㅎㅎ
가스식이 예열이나 화력조절은 좋으나 워낙에 골고루 로스팅하기가 힘들어서, 가정용 로스터기로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 정말로 좋은것같습니다.
가스가 확실히 재미나게 여러가지 시도할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전기는 공식화해서 편하게 먹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ㅋㅋ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직화버전도 버너 좋은거 쓰니 괜찮긴 하던데 그래도 확실히 전기식이 더 편해보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일단 화력 조절이 편해서 ㅎㅎ
그래도 불맛이죠!!!!! fire!!
저는 집에서보카 500g 사용하고있습니다 250g 정도 사용하니 저는 적정용량인거같아요
네~ 제가 봐도 베스트가 300을 넘지는 않을것 같아욤.
이름이 귀엽네요 ㅎㅎㅎ 볶아 볶아!!
사장님 영상보고 보카보카 삿습니다.
영상에선 12-10-8이런식으로 온도변화를 주셨는데 1-3-5이런식으로 크게 온도변화를 줘도 무방할까요?? 불 줄이는 팁...? 같은게 궁금해용😁
안녕하세요~
불을 천천히 올려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화력 조절을 한번에 크게 하신다는?
보통 로스팅 초중반부터 커피맛이 생성이 되거든요. 생성된 맛들은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로스팅이 진행 되면서 다시 소멸(탄화)되거나 변형되요. 화력 조절을 높-->낮은 쪽으로 바꾸는 이유는 생성된 맛들을 최대한 지키려고 하는거거든요. 열손실이 많은 홈로스팅 기구들은 어쩔수 없이 맛손실을 감당하면서 열을 충분히 주지만 보카보카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초반에 열을 충분히 주고 계속적으로 불을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제가 이 영상 찍고 몆번 더 해봤는데요. 영상에서 알려드린 것 보다 아주 살짝만 더 일찍 화력을 낮춰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oHMycoffee 답변감사합니다. 용량에 차이가 있어서일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산 모델은 500모델이에요. 사용 생두는 온두라스 엘 가나도200g을 최고온도(12)로 예열하여 200도에 투입을 한 후 2분?정도만에 터닝이 일어났는데 온도가 140도 정도로 되게 높은 온도에서 더이상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영상에서 본 것처럼 12-10-8수순으로 온도 조절을 하였더니 첫 도전은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2번째엔 12로 예열후 200도에서 다시 200g을 투입후 바로 온도를 10도로 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분함량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터닝은 140도 정도에서 이루어졌고 타닥 하는 소리가 시작될때 8 연속적으로 터질때 7로 하여 8분에 1팝이 끝나가는 것 같아 배출을 하였습니다. 고르게 중강배로 볶이긴 하였으나 살짝의 쓴맛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식으로 온도 조절을 가져가야 할지 감이 안와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Ilmiosognoèvivereinpigriziacon 보카보카로 완벽한 강배전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설명해 주신 방식이 일반 드럼형 로스팅에서 강배전을 하는 방식이거든요.
드럼에 열을 최대한 넣고 투입
화력은 처음부터 약간 낮게 주고
커피가 완전히 노란색이 될때까지는 거의 드럼이 가지고 있는 여열만으로 빠르게 도달시키고
그 후부터 화력을 조금씩 줄여서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강배전 커피를 로스티ㅇ합니다.
보카보카 온도계를 얼마나 신뢰할수 있는지가 문제인데요. 일단 커피 표면이 데미지를 입은건 확실하니 초반 화력을 조금 더 낮춰서 진행해 보세요. 투입온도도 낮추시고요.(이거는 커피량이 조금 적어서 투입하자 마자 데미지를 입었을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동일한 프로파일에 투입량을 300정도 어떨까요? 괜찮을거 같은데...
이게 글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ㅠㅠ
@@oHMycoffee 넵 저는 평소에 중약배나 중강배정도의 적당한 산미랑 단맛이 있는것을 즐기는 편인데영상에서 설명하신 첫번쨰 방법12-10-8 로 줄여가는 방식이 익힘 정도가 딱 좋아보여서 200g투입으로 했는데 완전히 타버렸더라구요 아마 제가 보기에도 500g용량에 200g을 투입한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첫 로스팅이다보니 실패가 무서워서 아낀다고 200g으로 스타팅 했던게 약간의 에러사항이었던듯 싶네요. 다음엔 그럼 말씀하신대로 300g투입으로 12-10-8방식으로 한번 해보구 답글 달아주신 방식의 경우는 투입온도를 180도정도에 넣은 후 6-7정도로 열을 낮춘 후에 초반에 예열했던 잔열만으로 1팝을 유도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Ilmiosognoèvivereinpigriziacon "투입온도를 180도정도에 넣은 후 6-7정도로 열을 낮춘 후에 초반에 예열했던 잔열만으로 1팝을 유도하라" 네 맞습니다. 그데 이 경우는 투입온도도 더 높아야 하고요 투입량도 더 적어야 해요. 혹시 탄맛이 나중에 올라오면 그 로스터기로는 힘든 방식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라이브때 말씀못드렸는데 에어프라이어 로티쉐리기능(통돌이) 로스팅 리뷰도 컨텐츠로 추천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한번 찾아 볼게요 ^^
자주 놀러와 주시고 항상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아.. 하는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원두 색상 측정하실때 사용하신 장비가 팬톤사에 캡슈어 제품 맞나요? 사용해보셨을때 어떤지요? 다른 비싼 장비에 비해 많은 정보가 없어서..
네네~~ 맞습니다.
아직 정보가 많이 없죠 ㅠㅠ 이게 기존에 팬톤컬러측정기에 프로그램을 입힌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자체를 팬톤코리아에서 한거라서 먼저 받아 써보고 있어요.
일단 3원색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더 정확해요~! 보통 명암만 측정해서 알려주거든요.
대신 측정하는 범위가 다른 제품보다는 작아요. 아시다시피 기계 사이즈가 작아서요~
한 샘플 안에서 여러가지 다른 컬러가 나오면 아예 기계가 색들을 분리해 주는 기능도 좋았어요.
저는 일단 번거롭지 않게 색을 측정할수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4-5백 만원 짜리는.... 일단 샘플담는거 부터가 저랑은 체질이 안맞더라고요 ㅋㅋ
홈 로스팅 관련 질문이 있는데 여기에 해도 될련지...
대량 로스팅에서는 어렵겠지만 홈 로스팅 시 불량 원두를
골라내는게 커피 맛에 크게 영향을 줄까요?
영양도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글을 보면 골라내는게 좋다는 내용이 많아서 궁금합니다.ㅎ
예전에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었는데 요즘은 워낙 생두가 좋아서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깨진 커피, 벌레먹은건 골라내시고요. 유난히 커피알이 너무 작거나 하면 그것도 골라내주세요.
다 볶이면 색이 유난히 밝은 것들이 있어요. 잘못된건 아니고 성분차제가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런것도 골라내 주시면 좋습니다.
내추럴 커피는 색이 각양각색일거에요. 그런거는 고르지 마시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oHMycoffee 친절하고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엔 즐건 일들만 가득하세요~
집에서 로스팅이라니.. 굳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
지금 지름신이 노크하고 있는데 이제 가면 돌아오지 못할것 같네요ㅠㅠㅠ 팝콘로스터기는 이미 너덜너덜해졌구요ㅋ
헐 .... 팝콘기계가 좀 빨리 너덜너덜해져요 ㅠㅠ
위험한데.... 통돌이에서 카페까지 가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서 ㅋㅋ
우와~올라왔다
좀있다 볼게요^^
여~~~~~~~!
반가워요!
보카보카 사세요~!
사도 되겠어요. 비싸면 가스불로 해도 될거 같아요. 절반값이던데...
이미 가스불 다뤄 보셨으니 금방 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제껀 10분이 되어 가는데 팝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ㅠ
커피 추출하는 저 표정 캬~
굿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