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님 통찰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내가 우울감을 느낄때 이런 행동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이유가 뭐지?’ 를 일상생활 중에 되돌아보는 것 자체부터..👍 이 영상 두고두고 꺼내봐야겟어요 ㅠㅠ 깨닫지못한 부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짚어주는 느낌,, 영상 잘 봤습니당🥹🫶
이 댓글 작성자 분이 틀린게 아니라 이 댓글에 대댓글을 단 당신들이 틀린 것입니다 앎 이라는건 단순히 책 에서 익힌 지식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에서 얻은 성찰과 깨달음 에서 나오는 것 이기 때문에 당당히 말 할수 있는겁니다 책을 읽고 그 책에 일부분 이라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또 그 지식을 남들에게 알아 듣기 쉽도록 또 실생활 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서 말 하고 설득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에게 감사함 을 표현하고 그 지식으로서 조금이나마 성찰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또한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으로서 이 댓글을 작성하신 분과 알간지 님 모두 훌륭한 분입니다 제 댓글을 읽고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상본 댓쓴님은 알간지님이 통찰력이 좋고 구독자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걸 말하고 있는거고 알간지님의 통찰력이 어디서 왔는지는 물어본적이 없어요... 사람이 무언갈 생각하고 배우기 위해선 동기가 있어야한다는걸 세상 누가 몰라요.... 무슨 얘기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진짜 하나도 놀랍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님댓글이 이댓글에 초치는 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예요... 맥락파악을 위해서라도 책은 본인부터 많이 읽어야할 것 같아요...
타인의 통제권을 빼앗는 것은 물론 타인이 통제할 수 없는 문제를 내가 만드는 것도 경계해야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통제감은 안정감과 직결되어있기에 타인의 통제감을 건드리는 건 타인의 안정감을 건드리는 것이라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껏 내가 타인의 통제감, 안정감을 흔들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됐고, 앞으로 늘 조심하고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사람이 언제든지 나를 떠날 수 있고,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한걸음 떨어져서 생각하게됨. 그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게 되고 상대의 선택도 존중하게 되는거고. 인간관계를 파탄내는 대부분의 무례나 집착, 통제 등을 저지르는 이유는 상대와의 거리조절을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와.. 영상보고 진짜 감탄이 나왔어요.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우울, 집착, 사랑, 통제감에 대해서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설명했으니까요. 우울과 무기력의 주된 원인이 내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상실했을 때라고 말하신 부분은 정말 대단한 통찰력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불안이란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없음에서 오는 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늘려야 한다." 현재 제게 불쑥 나타나는 불안감들을 떠올려보니 일간지님 말대로 제가 통제하려 하지 않는 것들이더라고요. '문제는 날 망가뜨리고 피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본능을 떨쳐내지 못했는데,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저 자신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알간지님의 영상은 하나하나마다 배울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30 언니 도대체 이런 신기한 지식은 어디서 얻는거야? 라는 댓글 ㅋㅋㅋㅋ ㄹㅇ공감간다 ㅋㅋㅋㅋ 근데 신기하다기 보단.. 정말 투철한 판단의식? ㄹㅇ 현상이 생기는 근본을 잘 간파하고 계시다해야하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해야지 저정도로 생각의 힘을 발휘할수잇다는게 너무 놀랍다.. 그리고 무조건 하나가 정답이라고도 할순없지만 이런걸 스스로 깨달앗다면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듯..
"It is impossible to control others." 내 자신부터 그러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게 해 주고 또 내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다시금 일깨워 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 언니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아! 좋은 영상 정말정말 고마워! 👍🏻👍🏻❤️💙💛💜🧡
와.. 친구가 이 노래 들어보라며 이어폰 한 쪽 나눠주고 같이 들었을 때 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고, 내가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친구한테 같이 듣자고 했을 때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노래 고르는 것도 내가 통제를 하는 순간 취미이자 행복이 되지만 남이 추천해주는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내 취향이나 요즘 듣는 노래와 같은 나의 통제권 밖에 있는 낯선 사운드가 들려오는 거니까 불편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구나... 이런 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영상 보면서 제 상황에 대입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요 갑자기 이런 의문까지도 해결이 된 것 같아 신기하네요!! 알간지님 영상내용은 항상 여기저기에 대입해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해 💕
난 슬럼프든 우울이든 의욕이 안 들때든 항상 이불정리, 방정리, 책 읽기, 감정 일기쓰기는 꼭 하는데 운동, 식단, 요리도 자신의 통제 범위를 늘리는 방법이네... 신기하다 최근에 실연을 겪어서 저 방법을 모두 해봐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언니가 말한 방법도 철저하게 해볼게 딱 이 타이밍에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It is impossible to control others." "타인을 통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것을 모두가 안다면 세상은 행복해질 거야" by 지알간 삶은 나를 통제하기에도 바쁘다! 통제를 타인으로 옮기는 순간 파국이 된다! 무력감을 느낄 때! 우울할 때! 내가 나를 통제하는 영역을 늘려서 불안을 해결하자! 1. 운동하기 -> 현재에 집중하게 된다. 내 몸을 통제하게 된다. 2. 요리하기! 식단 관리하기! -> 내 입에 들어오는 걸 통제하게 된다. 오메.... 철학과 실생활과 통계를 엮여서 감칠맛 있게 만든 영상이라니... 주변에 팍팍 추천해야겠습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 하고 있는 게 많은데, 앞으로는 제 삶을 더 통제하면서 살아볼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 좋은 주제인 거 같아요 한 1,2년간 부모님 집에서 내 생활비만 벌 정도로 알바만 하고 하는 일이 거의 없는 상황에 무기력과 우울감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요즘 직장을 구하고 다니기 위해서 근처에 자취방도 구하면서 요리, 청소,빨래,쓰레기치우기등 이제는 제가 스스로 다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저에게 활력을 주고 즐거움을 느끼며 생활을 하는 중인데 그 이유가 알간지님의 의견이랑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알간지님처럼 요리를 하면서 더 활력을 찾은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언니 요즘 제가 엄청 자주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는지라 아직까지도 답을 제대로 내지 못 했었는데 이렇게 딱 제 요즘 고민에 맞는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항상 고마워요 요즘 우울할 때마다 언니의 영상들을 두세개씩 보고 일기를 써야 완전히 우울히 사라지곤 해요 언니의 말들은 하나같이 다 저에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언니 말을 듣고 힘내서 노력하는 제 자신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언니를 알고나서 한발짝씩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제 집착때문에 제가 아끼는 사람이랑 멀어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너무 슬퍼하는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알간지님 영상이 올라오더라구요. 마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신이 보내준 것처럼.. 영상 보고나서 제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 느꼈고 덕분에 제 감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멀어진 그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않도록.. 저 자신의 통제력을 길러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유익한 저에게 다시금 교훈을 줄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가 없는 호의는 없는 것처럼 , 그들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거겠죠. 정말 그 사람 자체만을 좋아해서 집착한다기보단 사실 애정결핍이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을 확률이 크죠.. 집착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외롭고 괴로워서 남에게 호의를 베풀어 자신도 똑같이 대우 받기를 바라는 거겠죠. 안타깝게도 관계에 있어 집착은 독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
매번 감탄하고 너무 공감해요. 어떤 분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우울감과 무기력에 휩싸여서 푸념만 계속될 때, 이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어요.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만 자꾸 생각하고 불만을 가진다면 계속 우울할 거라고"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같이 깨닫게 된 순간이었거든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정말 논리정연하게 생각을 표현하셔서 매번 감탄해요. 또 공감하고 갑니다.
이번 주제는 정말 그 어떤것보다 요즘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인것 같았어요 계속 준비해왔던 시험을 다 끝내고 난 후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끝나고 나니 명확한 다음 목표가 있음에도 몸은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편으론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오늘 저녁에 바로 열심히 운동을 조지러 가야겠어요,,!! ㅋㅋㅋ바로 실행에 옮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도 그리고 이런 생각을 저희에게 영상을 통해서 알려주시는것도 정말 매일 감사합니다 ! 알간지님 채널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도덕수업 활동으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위로를 받고,스트레스를 받는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타인이 불규칙적인 보상과 애정을 주었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던 것 같아서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뭐야 이 개쩌는 영상은... 진짜 소름 끼친다. 생각해보니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요리, 청소, 공부 다 스스로 통제하는 일이고, 가끔 우울 했던게 외부 일들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집 내부 상황이 불안해서 였네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볼 거 같아요!!
이 영상에서 저는 위로가 되네요. 내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들었던건 내가 선을 어디까지 그어야되는지.. 그리고 엄청 . 힘들었던 가스라이팅.. 나를 통제하려던 행동.. 그리고 선을 넘은 가스라이팅은 상대가 잘못했던거라고 말해주는것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제 마인드에 있어 더 확고함을 줘서 감사합니다. 문맥이 좀 이상한거같긴 한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적당한 참견은 도움이 되지만 자기 뜻대로 안되니 하던 패드립.섹드립..등등 이게 제가 당연히 듣지 않아도될 말이라는거 한번더 각인해주시는것같아서 정말 위로가 됩니다..
내 스스로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집착을 하고 있고 상대를 통제할려 든다는 것을 몇번 경험후 알게 되었는데, 알고 난후 집착을 안하려고해도 조금씩 그러고 있는 내 모습을 스스로 보고 왜 무엇 때문에 이럴까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일까 하면서 고민에 빠졌는데, 알간지님 영상 몇분후 공개 떳을때 제목 보고 딱 내얘기인것 같아서 바로 영상시청했습니다ㅎ 덕분에 조금은 제가 한 행동의 이유를 알것 같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 같아요ㅎ 감사해요! 언제나 알찬지식을 가져다주는 알간지님 짱!!ㅎ
통찰력 미쳤네 진짜.. 일년동안 상담받으면서도 내 불안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악화의 원인을 찾으려고 돈을 쏟아부어도 현상만 파악하고 해결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알간지님에게서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일상이 무너진(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불규칙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이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정말.
알간지님 타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얼마전에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데이트 폭력을 당해 헤어진 전남친이 지금 엄청 집착을 하면서 힘들게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그 남자가 본인을 통제하지도 못하면서 타인인 저를 동의없이 통제하려고 했고 통제가 안되니 결국 분노한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됐어요ㅠ 결국 그 관계를 끊어낸 제가 후회할 필요가 없고 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간지님의 생각에 공감하고 또 위로받고 가요. 너무 감사해요ㅠ
우연이 알고리즘통해서 알긴지님 영상을 보게됬는데요. 이 영상 정말 많은 커플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 또한 커플이고 제 주변 지인들이 남친, 여친에게 집착하는 커플들이 가끔있습니다. 그럴 때 항상 제가 해주는 말이 ‘바꾸려고 하지말고 서로 맞춰가고 통제하려고하지마’인데 알간지님이 정말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오늘 배우고가네요...모두모두 건강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번 영상은 그 어떤 강의보다 귀에 잘 들어오고 명확하고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결국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나를 통제하는 힘이 없어서 그런것. 사실 한편으론 알고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무시 해왔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계속 저의 일이 맘대로 되지ㅜ않아 스트레스 받았는데...앞으로 운동이랑 독서같은 활동을 늘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방금까지 딱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 하다가 유튜브를 켰더니 6개월전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기적같은 타이밍에 추천이 떴어요. 알간지님 영상 예전에 가끔씩 봤는데 이번에 이런 좋은 주제로 또 보니 새로운 느낌이고 좋네요 ㅎㅎ 이 영상 하나로 많은걸 깨달은거같아 후련하고 좋아요. 집착하면 할수록 상대방도 나도 지치는 그런 단순한 문제점은 알고있었지만 왜자꾸 고쳐지지 않는지 저 자신도 답답해했는데, 영상에 나온 이유를 들어보니 이제야 알겠네요. 진짜 도움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과도한 칭찬도 타인을 통제하는거라더군요.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내가 조종하고싶은 심리.. 가끔 칭찬들어도 기분이 별로인때가 있었는데 그런거였구나 소름끼쳤어요. 심리학의 새계란 심오하기도하고 바로 나자신일 수도 있다는.. 그래서 칭찬보다는 고맙다는 말이 더 와닿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칭찬들어서 기분나쁘다는 불편러는 아니에요. 대중이나 어른들이 칭찬할수도 있고 그게 날더 발전시킬수도 있는거죠!^^ 받아들이는 그릇도 중요한거같고요 )
운동하는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요로케 들으니까 정말 솔깃하네요 건강이 어쩌구 근육이 저쩌구 이런말도 되게 멋지지만 나의 통제권을 스스로 가지기 위해서 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운동이 사실 하면 별거 아닌데 하기전에 마음먹는게 정말 어렵잖아요 강제성을 부여해보기도 하고 합리성을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통제권은 정말 한번도 생각못해본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와...정확히 콕 집으셨어요...진짜 완전 시원해요ㅠㅠ저는 내향성이라 인간관계가 그닥 편한 편은 아닌데 타인과 부딪히다 맞물리게 되는 순간이 오고 이해를 하는 순간이 오면 그거만큼 기분이 좋고,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통제가 안 되기에 인간관계가 어렵고,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만큼 나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와 진짜 이거다 타인을 통제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것.. 사람은 바뀔수없다라는 것도 내가 아무리 말해도 바뀌지 않는사람이있는 반면 자기스스로 깨닫고 반성하여 바뀌는사람도있다.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고 저사람과 나는 다르다는점. 애초에 타인은 나와 다른가치관,다른생각,다른감정,상황이니 통제한다는것 자체가 오류구나
종종 지나가듯 하던 생각을 오늘 영상 속 간지님이 뚜렷하고 자세하게 정리해 준 것 같아서 넘 좋아용!!! ㅎㅅㅎ 저는 요리가 취미도 아니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ㅋㅋ 한동안 뭔가에 꽂혀서 간단한 것들은 직접 요리해먹곤 했었는데 요리가 귀찮은 제게도 그게 꽤 기분이 좋고 우울감을 더는 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때 오늘 간지님 얘기처럼 통제감에 대한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직접 내가 날 먹이고 돌보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좋은 영상 곰마워요 간지님
통제 하지 못할때 우울해진다는건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운동과 요리보다는 휴식과 명상이 가장 좋습니다 무언가 활동하려고 하지말고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않고 앉거나 누워있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건 하루이틀 잠깐이 아니고 한달정도를 하루 한두시간하게 되면 정말 많은것이 좋아집니다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통제하고있다는 느낌이 가장 클때는 아무것도 하지않을때에요 누워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내가 숨을 들이쉬고 내뱉고 있다에 집중해보세요
맞아요 저의 삶을 잘 가꾸고 제가 설계해가는 것만으로도 벅차요. 기본적인 의식주를 나의 방식으로 통제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타인의 동의 없이 그를 바꾸려고 하고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그를 통제하려는 건 나빠요.. 나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예의없으니까요 저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유념하며 지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우울하면 걷고 운동하고 요리하고 청소합니다~~ 우리에게 간지언니가 있어서 너무 다행
운동 요리 청소 등이 통제가 어려운 불가항력 상황들은 아니지만 내가 정한 기준대로 그것들을 컨트롤 하려고 할 때 압박에 의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루즈하게 흘러가는대로 두었다가 조금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 또 열심히 통제, 관리를 반복하고 있어요 ㅋㅋㅋ 사람마다 자기 페이스, 한계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패턴을 파악해서 그에 맞춰 인생을 살아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가스라이팅, 통제, 강요, 설득 이거는 이문법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요즘에는 부모가 옳지않는것을 가르친다하면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더라구요. 되게 어려운부분이에요. 스스로 통제권을 잃어버린 사람은 물에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 상황에 구조의손을 내밀어도 손잡으라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통제할수 있는 영역을 많이 만들고 사고를 확장시켜야 합니다.
지알간 지금 어디야; 왜 내 전화 않 밭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운동요리청소 조지러 갈게요~!
왜냐면 죠랑 지금 전화하고 있고든요 헤헿
아악 맛춤뻡!!! 크아악(불탐)
@@당신은110확률로저를발 ㅇㄹㄴ
@@당신은110확률로저를발 진짜 드립을 모르나 🥹
외네저나않바다?
더 대단한 점은 이게 어떤 준비된 연설이 아니라 생방송의 한 시청자의 물음에서 비롯된 말이라는거… 그만큼 알간지님이 평소에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지를 바로 알게해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함… 그냥 언니개쩐다고요
똑똑이 지알간
진짜 대단함.. ㄷㄷ
기습숭배
저런건 사전에 준비하고 질문할 아이디 꽂아놓는거임 ㅋㅋㅋ 사람들이 순진하기가 그지없노ㅋㅋㅋㅋ
@@kikikikikukukuku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런 연설같은 컨텐츠는 준비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이 유튜브 채널을 완벽히 통제하잖아요?
2:00 요리하면 맛이 통제가 안된다는게
젼나 웃기내
간지님 통찰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내가 우울감을 느낄때 이런 행동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이유가 뭐지?’ 를 일상생활 중에 되돌아보는 것 자체부터..👍 이 영상 두고두고 꺼내봐야겟어요 ㅠㅠ 깨닫지못한 부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짚어주는 느낌,, 영상 잘 봤습니당🥹🫶
알간지의 통찰력이 아니라
시중에 나와있는 이론,지식임
전 그냥 제가 느낀 부분을 적었을 뿐이구요. 굳이굳이 제 댓글 밑에 ‘책에서나 이론으로도 알 수 있다’ 이런 말들은 왜 적으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 댓글 작성자 분이 틀린게 아니라 이 댓글에 대댓글을 단 당신들이 틀린 것입니다 앎 이라는건 단순히 책 에서 익힌 지식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에서 얻은 성찰과 깨달음 에서 나오는 것 이기 때문에 당당히 말 할수 있는겁니다 책을 읽고 그 책에 일부분 이라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또 그 지식을 남들에게 알아 듣기 쉽도록 또 실생활 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서 말 하고 설득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에게 감사함 을 표현하고 그 지식으로서 조금이나마 성찰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또한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으로서 이 댓글을 작성하신 분과 알간지 님 모두 훌륭한 분입니다 제 댓글을 읽고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상본 아니 누가 특허라도 냈음...? 철학적이고 심리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누구나 하는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알간지님이 통찰력이 있다 말하고 있는건데 뭔 출처를 따지고 있음ㅋㅋㅋㅋ
@@오상본 댓쓴님은 알간지님이 통찰력이 좋고 구독자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걸 말하고 있는거고 알간지님의 통찰력이 어디서 왔는지는 물어본적이 없어요... 사람이 무언갈 생각하고 배우기 위해선 동기가 있어야한다는걸 세상 누가 몰라요.... 무슨 얘기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진짜 하나도 놀랍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님댓글이 이댓글에 초치는 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예요... 맥락파악을 위해서라도 책은 본인부터 많이 읽어야할 것 같아요...
타인의 통제권을 빼앗는 것은 물론 타인이 통제할 수 없는 문제를 내가 만드는 것도 경계해야되는 것 같아요. 인간의 통제감은 안정감과 직결되어있기에 타인의 통제감을 건드리는 건 타인의 안정감을 건드리는 것이라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껏 내가 타인의 통제감, 안정감을 흔들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됐고, 앞으로 늘 조심하고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년전인데댓글이없누
이게 뭐누
누나 왜 여기있엉
난 알간지한테 집착할래>
알간지 넌 내꺼야...ㅋㅋ😏
저기 스토킹으로 신고가들어와서요 박수진씨 맞으시죠??
나도 간지님한테 집착할ㄹ
나도.. 알간지 넌 내꺼야
좋아요를 누른 101명의 스토커ㅋㅋㅋㅋ
- 알간지가 침대에 누워서 생각하는것들
우울할때 대처법
-> 나를 스스로 통제할수있어야함
1. 운동
2. 요리
3. 청소
타인을 내맘대로 하려고 할 때 집착이 생김
* 연인 관계에서 특성이 발동함
-> 타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걸 알아야함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8
이사람 평소에 가지는생각에 감탄함..우울할때 그냥 우울한게아니라 내가 왜그런지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수있는 해결방안까지 찾아냄 진짜 이런사람이기에 알간지님은 성공한 인생 살수있었다보고 항상 좋은 교훈 얻어갑니다
이 사람이 언제든지 나를 떠날 수 있고,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한걸음 떨어져서 생각하게됨. 그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게 되고 상대의 선택도 존중하게 되는거고. 인간관계를 파탄내는 대부분의 무례나 집착, 통제 등을 저지르는 이유는 상대와의 거리조절을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2:00 댓글창에 맛을 통제할 수 없다는게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언니한테 너무 많이 배운다.. 요즘 수면패턴도 망가지고 너무 무기력해서 우울감까지 들었는데.. 운동 다시 시작하면서 생각정리도 좀 하고 요리하면서 내 몸도 챙기고 그래야겠어!!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 언니 아자자 화이팅!!💕
파이팅!
대현자 황간지 최고-!!!
와.. 영상보고 진짜 감탄이 나왔어요.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우울, 집착, 사랑, 통제감에 대해서 상관관계를 어렵지 않게 설명했으니까요.
우울과 무기력의 주된 원인이 내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상실했을 때라고 말하신 부분은 정말 대단한 통찰력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불안이란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없음에서 오는 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늘려야 한다."
현재 제게 불쑥 나타나는 불안감들을 떠올려보니 일간지님 말대로 제가 통제하려 하지 않는 것들이더라고요. '문제는 날 망가뜨리고 피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본능을 떨쳐내지 못했는데,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저 자신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알간지님의 영상은 하나하나마다 배울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같이 속으로 고민하고 결심했던 생각들을 알간지님이 다 말씀해주셔서 속 시원해졌어요. 특히 운동, 요리, 청소 이런 사소한 것부터 나 자신을 위해 실천해나가고 있는데 지금이 맞는 거구나~ 잘하고 있구나, 앞으로도 잘해나가야겠다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3:30 언니 도대체 이런 신기한 지식은 어디서 얻는거야? 라는 댓글 ㅋㅋㅋㅋ ㄹㅇ공감간다 ㅋㅋㅋㅋ 근데 신기하다기 보단.. 정말 투철한 판단의식? ㄹㅇ 현상이 생기는 근본을 잘 간파하고 계시다해야하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해야지 저정도로 생각의 힘을 발휘할수잇다는게 너무 놀랍다.. 그리고 무조건 하나가 정답이라고도 할순없지만 이런걸 스스로 깨달앗다면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듯..
"It is impossible to control others." 내 자신부터 그러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게 해 주고 또 내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다시금 일깨워 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 언니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아! 좋은 영상 정말정말 고마워! 👍🏻👍🏻❤️💙💛💜🧡
완전 동의해 나도 다른 사람이 톡안보거나 나에대해 좀 애매한 태도나 감정을 보이면 되게 불안해하는 성격이었는데 타인의 감정까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선 편해졌어 언니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
와.. 친구가 이 노래 들어보라며 이어폰 한 쪽 나눠주고 같이 들었을 때 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고, 내가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친구한테 같이 듣자고 했을 때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노래 고르는 것도 내가 통제를 하는 순간 취미이자 행복이 되지만 남이 추천해주는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내 취향이나 요즘 듣는 노래와 같은 나의 통제권 밖에 있는 낯선 사운드가 들려오는 거니까 불편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구나... 이런 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영상 보면서 제 상황에 대입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요 갑자기 이런 의문까지도 해결이 된 것 같아 신기하네요!! 알간지님 영상내용은 항상 여기저기에 대입해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해 💕
저도 제가 직접 고른 노래만 좋아하지 남이 추천해준 거 잘 안 듣는데... 진짜 소름 쫙 돋네용 대박
와 딱 이거네요....
난 슬럼프든 우울이든 의욕이 안 들때든 항상 이불정리, 방정리, 책 읽기, 감정 일기쓰기는 꼭 하는데 운동, 식단, 요리도 자신의 통제 범위를 늘리는 방법이네... 신기하다
최근에 실연을 겪어서 저 방법을 모두 해봐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언니가 말한 방법도 철저하게 해볼게 딱 이 타이밍에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It is impossible to control others."
"타인을 통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것을 모두가 안다면 세상은 행복해질 거야" by 지알간
삶은 나를 통제하기에도 바쁘다! 통제를 타인으로 옮기는 순간 파국이 된다!
무력감을 느낄 때! 우울할 때! 내가 나를 통제하는 영역을 늘려서 불안을 해결하자!
1. 운동하기
-> 현재에 집중하게 된다. 내 몸을 통제하게 된다.
2. 요리하기! 식단 관리하기!
-> 내 입에 들어오는 걸 통제하게 된다.
오메.... 철학과 실생활과 통계를 엮여서 감칠맛 있게 만든 영상이라니... 주변에 팍팍 추천해야겠습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 하고 있는 게 많은데, 앞으로는 제 삶을 더 통제하면서 살아볼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생일날 가입한 멤버십이...! 마침 딱 6개월이 되었습니당 ㅎㅎ
벌써 반년이 간 게 무섭기도 하지만...!!! 영상 보면서 힘낼게요!!!!
힘들땐!!!! 운동하기!!!!! 요리하기!!!!! 알간지 라이브보기!!!! ㅋㅋㅋㅋ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유!!!!!!
님 진짜 멤버쉽 임티 알차게 쓰시네여
@@뿡치탁치 크…. 임티 쓸때마다 짜릿합니다
그대도 함 츄라이츄라이
타인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을 건강하게 통제하는게 중요하다는게 포인트. 내가 먹을 음식은 거의 요리해서 먹고, 일주일 5-6일 이상 운동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뭔가 뿌듯하네요~!
이건 진짜 공익 광고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여친이 다른놈이랑 뒹군걸 알게된 뒤로 정말로 힘들었는데.. 그때 이 영상을 봤다면 맘이 편했을꺼 같아요.
너무 좋은 주제인 거 같아요 한 1,2년간 부모님 집에서 내 생활비만 벌 정도로 알바만 하고 하는 일이 거의 없는 상황에 무기력과 우울감을 느꼈거든요. 그런데 요즘 직장을 구하고 다니기 위해서 근처에 자취방도 구하면서 요리, 청소,빨래,쓰레기치우기등 이제는 제가 스스로 다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저에게 활력을 주고 즐거움을 느끼며 생활을 하는 중인데 그 이유가 알간지님의 의견이랑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알간지님처럼 요리를 하면서 더 활력을 찾은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맞말.. 이 개념에서 각자 스스로 확장시켜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해결했으면
와 언니 요즘 제가 엄청 자주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는지라 아직까지도 답을 제대로 내지 못 했었는데 이렇게 딱 제 요즘 고민에 맞는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항상 고마워요
요즘 우울할 때마다 언니의 영상들을 두세개씩 보고 일기를 써야 완전히 우울히 사라지곤 해요 언니의 말들은 하나같이 다 저에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언니 말을 듣고 힘내서 노력하는 제 자신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언니를 알고나서 한발짝씩 나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제 집착때문에 제가 아끼는 사람이랑 멀어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너무 슬퍼하는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알간지님 영상이 올라오더라구요. 마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신이 보내준 것처럼..
영상 보고나서 제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 느꼈고 덕분에 제 감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멀어진 그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않도록.. 저 자신의 통제력을 길러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유익한 저에게 다시금 교훈을 줄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언니 진짜 내 인생 멘토..😭
이 언니의 마인드 진짜 보면서 감탄 하면서 봄..언니의 조언,이야기,행동 다 너무 인생에 도움 됨…💖💖
대가 없는 호의는 없는 것처럼 , 그들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거겠죠.
정말 그 사람 자체만을 좋아해서 집착한다기보단 사실 애정결핍이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을
확률이 크죠.. 집착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외롭고 괴로워서
남에게 호의를 베풀어 자신도 똑같이 대우 받기를 바라는 거겠죠. 안타깝게도 관계에 있어 집착은
독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
최근 애인에게 섭섭한 일이 생겨서 화를 내버렸는데.. 많이 와닿네요. 머리로는 '그럴 수 있지' 했지만 마음은 통제하고 싶었던 건가봐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아서..
운동이라도 하면서 식혀보자 했었는데 너무 신경쓰여서 운동도 망해버렸어요ㅎ.. 성숙해지고싶네요..
머리로 이해하신 걸 보니 그래도 애인을 이해할려고 하신거니까 화내는 것 보단 왜 내가 섭섭했는지 너가 어떻게 해줫으면 좋겠는지 말을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와......... 이 영상이 수많은 유튜브 영상 중에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담고있다고 확신해요.. 저의 불안을 관통하는 답이 통제할 수 없음에 대한 것들이었네요 고마워요 간지언니❤️
진짜 너무 공감 돼요. 기분이 안 좋거나 할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청소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생각도 정리되거든요. 최근에는 운동도 시작했는데 할 때는 힘들다가도 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우울감이 느껴진다면 운동이나 청소나 요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알간지님 영상만 보면 책을 읽고 싶어져요
지식에 대한 탐구욕이 상승되는 느낌 ..?
알간지님 영상 내용으로 친구랑 자주 같이 얘기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진짜 알간지.. 미쳐.. 오늘 또 하나 배웠다 "통제력" 이해가 되는 수준이 아니라 ET 마냥 뇌에 땋 닿는 느낌.. 이렇게 완벽하면 동네 언니가 아니라 집착광공이 될 수 있다고 언니 보고 있어? 언니??? 언니?? 나 지금 통제력 잃는 중...
나를 컨트롤하는 것 ,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실천하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업로드하느라 고생했어요 언니 고마워요!😊
저도나은삻을살고싶은대 알려주새요!
@@으악-w4b 따라하지 마새요;;; 진자 어이없어;;;
님이 먼데 이래라 저레라 하새요? 이 사체업자야!!!
@@으악-w4b 아 네... 간지언니 영상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것 같은데요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요..
@@으악-w4b 이제 답글 그만 남겨 주시겠나요..?
@@라면먹고싶다-t9y 시룽뎃요ㅋ;;;근대 님 전번 머에용??
저랑 연락헤요^^~♡♡
언니, 언니는 진짜 대단한거 같아 항상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리게 만들어
사실 연인이나 친구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하는 이유도 언니가 말한 것처럼 나를 통제하려 하지 않고 나의 행동을 지켜보고 지지해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오늘도 너ㅓㅓㅓ무 유익했다 언니 진짜 최고다👍🏻
매번 감탄하고 너무 공감해요.
어떤 분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우울감과 무기력에 휩싸여서 푸념만 계속될 때, 이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어요.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만 자꾸 생각하고 불만을 가진다면 계속 우울할 거라고"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같이 깨닫게 된 순간이었거든요. 그때가 떠오르네요. 정말 논리정연하게 생각을 표현하셔서 매번 감탄해요.
또 공감하고 갑니다.
5:43 와 이거 진짜 맞음... 나도 생각하는것에 따라서 습득한 정보량이 어마어마해서 솔직히 웬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 지식이 버금간다는... 근자감이 있음ㅋㅋㅋ
근자감 맞음 본인이 거인의 어깨위에 선 누군가보다 지식이 많을거라는 오만임
@@국화-g6m ㄹㅇㅋㅋ
5:53
언니는 날 항상 쪽팔리게 만들어. 그래서 쪽팔리게끔 안하도록 배우고 생각해보고 더 배워볼려고 옆에 있게 돼 언니 덕분에 세상에 대해 시야나 깊이가 조금씩 넓어져 항상 고마워
통제력의 해석, 간지님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애정해요
알간지님 고대에 태어나셨으면 철학자 되셨을 듯...
알간지를 국회로!
이번 주제는 정말 그 어떤것보다 요즘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인것 같았어요 계속 준비해왔던 시험을 다 끝내고 난 후 마냥 좋을 줄만 알았는데 끝나고 나니 명확한 다음 목표가 있음에도 몸은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편으론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오늘 저녁에 바로 열심히 운동을 조지러 가야겠어요,,!! ㅋㅋㅋ바로 실행에 옮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도 그리고 이런 생각을 저희에게 영상을 통해서 알려주시는것도 정말 매일 감사합니다 !
알간지님 채널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도덕수업 활동으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위로를 받고,스트레스를 받는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타인이 불규칙적인 보상과 애정을 주었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던 것 같아서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뭐랄까 이 사람의 주장은 항상 의외의 뒷받침을 가져오는데 그 의외의 뒷받침은 잘 정리가 되어있고 연구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다는 말 보다 잘 흡수된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림.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랑 생각을 했을지 상상이 안 됨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우울해지면 거기에 집중을 해서 한없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이 분은 왜 그런가에 대해 고찰하고 본인 나름의 방식대로 결론을 도출하는게 너무 멋있음
진짜 알간지는 천재가 분명해.... 언니 그냥 사랑한다고
뭐야 이 개쩌는 영상은... 진짜 소름 끼친다. 생각해보니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좋았던게 요리, 청소, 공부 다 스스로 통제하는 일이고, 가끔 우울 했던게 외부 일들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집 내부 상황이 불안해서 였네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볼 거 같아요!!
이 영상에서 저는 위로가 되네요. 내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들었던건 내가 선을 어디까지 그어야되는지.. 그리고 엄청 . 힘들었던 가스라이팅.. 나를 통제하려던 행동.. 그리고 선을 넘은 가스라이팅은 상대가 잘못했던거라고 말해주는것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제 마인드에 있어 더 확고함을 줘서 감사합니다. 문맥이 좀 이상한거같긴 한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적당한 참견은 도움이 되지만 자기 뜻대로 안되니 하던 패드립.섹드립..등등 이게 제가 당연히 듣지 않아도될 말이라는거 한번더 각인해주시는것같아서 정말 위로가 됩니다..
고민에 싸여있었는데 통제라는 한 마디에 뭔가 본질적인 곳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타인을 통제하려는 집착은 자신이 미성숙한 부류라는 걸 대놓고 드러내는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불안감해소+자기자신 가꾸기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들이네요 진짜 말 잘하세요...책 많이 읽고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이란게 느껴져서 진짜 리스펙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스스로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집착을 하고 있고 상대를 통제할려 든다는 것을 몇번 경험후 알게 되었는데, 알고 난후 집착을 안하려고해도 조금씩 그러고 있는 내 모습을 스스로 보고 왜 무엇 때문에 이럴까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일까 하면서 고민에 빠졌는데, 알간지님 영상 몇분후 공개 떳을때 제목 보고 딱 내얘기인것 같아서 바로 영상시청했습니다ㅎ 덕분에 조금은 제가 한 행동의 이유를 알것 같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 같아요ㅎ 감사해요! 언제나 알찬지식을 가져다주는 알간지님 짱!!ㅎ
통찰력 미쳤네 진짜.. 일년동안 상담받으면서도 내 불안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악화의 원인을 찾으려고 돈을 쏟아부어도 현상만 파악하고 해결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알간지님에게서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일상이 무너진(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불규칙적인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이 노력해볼게요. 고마워요 정말.
알간지님 타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얼마전에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데이트 폭력을 당해 헤어진 전남친이 지금 엄청 집착을 하면서 힘들게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다보니 그 남자가 본인을 통제하지도 못하면서 타인인 저를 동의없이 통제하려고 했고 통제가 안되니 결국 분노한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됐어요ㅠ
결국 그 관계를 끊어낸 제가 후회할 필요가 없고 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간지님의 생각에 공감하고 또 위로받고 가요. 너무 감사해요ㅠ
알간지님 볼때마다 느끼는건 평소에 하는 생각의 질이 다름....그리고 그 생각을 공유해줘서 너무 좋아요😢❣️
알간지님의 정신이 건강하시다는걸 느끼고 한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무기력한 기분이 들고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맘에 들지 않았는데 이 영상 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저 자신부터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루고 미루던 청소까지 했네요. 덕분에 생각도 정리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영상 봤을땐 비주얼때문에 병맛 유튜버겠구나 했는데 알간지님 채널에서 두번째로 본 이영상에서 얼마나 똑똑한지가 보이는듯.. 감탄하면서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요즘 내가 삶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를 통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무기력해져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많이 동기부여가 된다ㅠ 알간지 최고♥
얼마전에 사회생활 많이하신 70대 노인분께 들은 얘기를 알간지님한테 들으니 미묘하네요.. 인생은 깨닫는 순. 현자되는 건 지능순.
Thanks!
우연이 알고리즘통해서 알긴지님 영상을 보게됬는데요. 이 영상 정말 많은 커플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 또한 커플이고 제 주변 지인들이 남친, 여친에게 집착하는 커플들이 가끔있습니다. 그럴 때 항상 제가 해주는 말이 ‘바꾸려고 하지말고 서로 맞춰가고 통제하려고하지마’인데 알간지님이 정말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오늘 배우고가네요...모두모두 건강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통제욕구를 인지했다면 그다음은 놓아주기🥰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통제하려고 한다는걸 스스로 인지못하죠… 자신을 올바르게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레 이타적인 마음이 올라오는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한참 식이장애로 고생할때 상담 선생님께서도 자신의 몸을 통제하기 가장 쉽기 때문에 그것에 몰두해서 그러는경우도 생긴다고 해요. 컨트롤하는 영역이 분산될수록 좋은 점이 많아진다고 생각해요
알간지님이 말씀하셨듯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서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을 분산하셨던 방법이 궁금하네요..사실 조금은 알겠지만 듣고 싶어요
정말 이번 영상은 그 어떤 강의보다 귀에 잘 들어오고 명확하고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결국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나를 통제하는 힘이 없어서 그런것.
사실 한편으론 알고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무시 해왔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계속 저의 일이 맘대로 되지ㅜ않아 스트레스 받았는데...앞으로 운동이랑 독서같은 활동을 늘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통제를 하고자함은 이해하지만 통제받고자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또다른 생각의 지평을 넓히게 도와주는 좋은 영상같습니다
집착이라는 연애관련 뻔한 토픽일줄 알았는데
내 몸과 정신을 통제하는것을 우선순위로 두자는 결론으로 이어지는게 미쳤다… 갓간지
언니 영상은 항상 머리 속을 어지럽히는 고민들을 명확히 정리해주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옛날 영상 또 보니까 좋네용
방금까지 딱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 하다가 유튜브를 켰더니 6개월전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기적같은 타이밍에 추천이 떴어요. 알간지님 영상 예전에 가끔씩 봤는데 이번에 이런 좋은 주제로 또 보니 새로운 느낌이고 좋네요 ㅎㅎ 이 영상 하나로 많은걸 깨달은거같아 후련하고 좋아요. 집착하면 할수록 상대방도 나도 지치는 그런 단순한 문제점은 알고있었지만 왜자꾸 고쳐지지 않는지 저 자신도 답답해했는데, 영상에 나온 이유를 들어보니 이제야 알겠네요. 진짜 도움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근데 동네언니 되고 싶다면서.. 이렇게 몬가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간지나고 자료까지 첨부해가면서 설명해주면 좀 벽이 느껴진다구..
왜..? 누구야.. 왜 좋아요 취소해.. 왜애...ㅜ
와 언니 타이밍 오졌다
오늘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고왔는데도 왜 우울하고 기분이 별로지 라고 고민하면서 집에 왔는데 이유가 이거였어요👏👏 언니 덕에 맘이 편해졌어요🥰 그럼 일단 내 방 청소부터 해야겠담
알간지님 영상도 참 좋은데 댓글의 글도 다 너무 좋아서 맘이 편해져…
진짜..지혜로운 사람..알간지....
진짜..머리 맞은 느낌이다 영상 하나로 인생 큰 진리 하나 배워가는 느낌임..ㅜㅜ
중학교 1학년때,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런 증상이 좀 심했는데 고2때부터 다 깨닫고 인간관계에 큰 관심을 안 두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알아서 오고 원만하게 유지됨.
와 저런걸 어떻게 생방송에서 바로 말로 꺼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대단해요.. 진짜 존경합니다ㅜㅜ
오늘도 등조지러갑니다.. 코로나기간 동안 책읽고 이거저거 시도하고 알아보고터득한 진리를 이렇게 제대로 속시원하게 영상으로 요약해주시다니 알간지 멋지다구😎
과도한 칭찬도 타인을 통제하는거라더군요.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내가 조종하고싶은 심리.. 가끔 칭찬들어도 기분이 별로인때가 있었는데 그런거였구나 소름끼쳤어요. 심리학의 새계란 심오하기도하고 바로 나자신일 수도 있다는.. 그래서 칭찬보다는 고맙다는 말이 더 와닿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칭찬들어서 기분나쁘다는 불편러는 아니에요. 대중이나 어른들이 칭찬할수도 있고 그게 날더 발전시킬수도 있는거죠!^^ 받아들이는 그릇도 중요한거같고요 )
어렴풋이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걸 알간지님은 너무 잘 표현하시고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또 배워갑니다.. 휴
진짜 맞는말인게 사람한테 너무 기대를 많이하다가 실망해서 나만의 벽을 친다고 관심을 줄이면 오히려 사람들이 달라붙음…그러다 다시 기대가 생기고 무한 반복
중간에 요리하면 맛이 통제가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ㅠㅠ
이번 영상을 마음에 깊게 새긴다면 자존감이 오르는데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고보는 알간지님의 영상 ❤️
운동하는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요로케 들으니까 정말 솔깃하네요
건강이 어쩌구 근육이 저쩌구 이런말도 되게 멋지지만 나의 통제권을 스스로 가지기 위해서 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운동이 사실 하면 별거 아닌데 하기전에 마음먹는게 정말 어렵잖아요 강제성을 부여해보기도 하고 합리성을 생각해보기도 하는데 통제권은 정말 한번도 생각못해본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 우울할때 요리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통제감상실 그거 우울함의 근원. 정답입니다 정의를 잘 내리고 분석력 👍
와...정확히 콕 집으셨어요...진짜 완전 시원해요ㅠㅠ저는 내향성이라 인간관계가 그닥 편한 편은 아닌데 타인과 부딪히다 맞물리게 되는 순간이 오고 이해를 하는 순간이 오면 그거만큼 기분이 좋고,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통제가 안 되기에 인간관계가 어렵고, 불안하고 힘들지만 그만큼 나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2:39 오.. 본딩.. 고급스러운 단어
와 진짜 이거다
타인을 통제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것..
사람은 바뀔수없다라는 것도 내가 아무리 말해도 바뀌지 않는사람이있는 반면 자기스스로 깨닫고 반성하여 바뀌는사람도있다.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고 저사람과 나는 다르다는점. 애초에 타인은 나와 다른가치관,다른생각,다른감정,상황이니 통제한다는것 자체가 오류구나
1:11 조지고 조지고~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내 좌심방우심실도 조지고 오지고 레리꼬~!
0:01 뿔 탈부착 가능...?이거도 궁그매.....
간지님 영상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생각치도 못한것들을 생각하게끔 만든다는거에요
그냥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왜 그런지 생각은 안하죠 감정에 지배되버렸으니까
나 자신에게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나에 대해 알아가야되나봐요
종종 지나가듯 하던 생각을 오늘 영상 속 간지님이 뚜렷하고 자세하게 정리해 준 것 같아서 넘 좋아용!!! ㅎㅅㅎ
저는 요리가 취미도 아니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ㅋㅋ 한동안 뭔가에 꽂혀서 간단한 것들은 직접 요리해먹곤 했었는데 요리가 귀찮은 제게도 그게 꽤 기분이 좋고 우울감을 더는 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때 오늘 간지님 얘기처럼 통제감에 대한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직접 내가 날 먹이고 돌보는 기분이랄까~~!
오늘도 좋은 영상 곰마워요 간지님
통제 하지 못할때 우울해진다는건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운동과 요리보다는 휴식과 명상이 가장 좋습니다 무언가 활동하려고 하지말고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않고 앉거나 누워있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건 하루이틀 잠깐이 아니고 한달정도를 하루 한두시간하게 되면 정말 많은것이 좋아집니다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통제하고있다는 느낌이 가장 클때는 아무것도 하지않을때에요 누워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내가 숨을 들이쉬고 내뱉고 있다에 집중해보세요
저도 요즘 우울해서 왜 우울한지 생각하고 그걸 극복하려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게 제 삶을 통제하려는 행동이였던거 같아여 이 영상을 보고 제 마음이 더 명확해졌어여ㅎ
맞아요 저의 삶을 잘 가꾸고 제가 설계해가는 것만으로도 벅차요. 기본적인 의식주를 나의 방식으로 통제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타인의 동의 없이 그를 바꾸려고 하고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그를 통제하려는 건 나빠요.. 나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예의없으니까요
저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유념하며 지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우울하면 걷고 운동하고 요리하고 청소합니다~~
우리에게 간지언니가 있어서 너무 다행
운동 요리 청소 등이 통제가 어려운 불가항력 상황들은 아니지만
내가 정한 기준대로 그것들을 컨트롤 하려고 할 때 압박에 의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루즈하게 흘러가는대로 두었다가 조금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 또 열심히 통제, 관리를 반복하고 있어요 ㅋㅋㅋ
사람마다 자기 페이스, 한계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패턴을 파악해서 그에 맞춰 인생을 살아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녀는 천재야..완벽해 .. 알간지 최고
여러분 가스라이팅, 통제, 강요, 설득 이거는 이문법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요즘에는 부모가 옳지않는것을 가르친다하면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더라구요. 되게 어려운부분이에요. 스스로 통제권을 잃어버린 사람은 물에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 상황에 구조의손을 내밀어도 손잡으라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통제할수 있는 영역을 많이 만들고 사고를 확장시켜야 합니다.
운동 진짜 추천.생각이 없어져서 불안도 줄어드는 거 같아요.간단한 산책도 좋고 우울도 사라지는듯.하루 한시간씩 하는데 큰 도움 되요.
알간지의 [인생의 통제권] 책 냅시다. 이번 영상은 정말 당신의 고찰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