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과 관련한 질문 메일이 많이와서 여기에도 댓글을 남깁니다 :) 이 영상의 메세지는 “내가 가려는 길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모두 무시해야한다” 가 아닙니다. “남의 말 듣고 결정하지 마라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라” 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저에게 회의적인 태도로 끊임없는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때 저는 그 분을 그냥 무시했을까요? 아뇨, 저는 그분의 수많은 질문에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로 진심을 담아 대답했습니다. 결국 그 분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했고 그 분은 저를 도와주겠다고 하셨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분과의 차이점이 뭐길래 제 태도가 이렇게 달랐을까요? 내 도전을 ‘막는’ 사람과 내 도전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하려는 일에 “안 돼” 라고 말하는 사람과 “그거 이러이러해서 어려울텐데 그 땐 어떻게 할 건데?” 하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러한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었을 때 내 결정을 책임질 준비도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어린 조언을 포함한 모든 말을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내 선택을 막는데 그건 어떡하냐는 질문도 많았는데 저도 제가 가려는 길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우 강하게 반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내가 하려는 일에 반대하는 거니 다 무시해야 할까요? 아뇨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내린 선택의 결과도 함께 감당하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내린 선택을 나보다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온 힘을 다해 설득해야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시간과 공을 들여 설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걱정하는 만큼 나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이기에 내가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응원해주실 겁니다. 저는 제가 가려는 길을 설득하기 위해 내가 가려는 학교를 졸업해 이름을 떨치며 일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직접 얘기를 듣기도 하고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연락해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부모님께 여러번 편지를 쓰고 사람많은 카페에서 ppt도 했어요 그래도 반대하셨는데 계속해서 설득하니 허락해주셨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무게있는 조언과 사랑에서 비롯된 애정어린 걱정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남의 말을 듣고 선택하지 말고 내 목소리를 듣고 선택하라” 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입니다. 인생에 공식은 없어요. 제가 하는 말이 모든 상황에 딱 들어맞아 정답을 도출해내는 건 아닙니다. 제가 하는 얘기도 여러분들이 참고 할 하나의 사례인 것 뿐이죠 어떤 말을 들을지 그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고 책임도 여러분의 몫이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언니 정말 영상 보고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에요ㅠㅠ 진짜 정말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저한테 충고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말에 매여서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저 그냥 제가 싶은 거 다 하려구요! 가능하게 만들려구요! 항상 마인드셋을 다시 바로 잡게 해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짜 감사해요!
저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되 결정도, 설득도, 후회랑 책임도 '내가'진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라는걸로 알아들었는데 제가 바로알아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이 영상도 언니의 이 댓글도 처음선택하는 모든선택들이 다 올바르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말인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내 고민은 정말 가족 아니면 남한테 굳이 말 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네요. 나에게 말해주는게 위선일게 빤히 보이니까요. 뭔가...자기보다 더 잘 되가고 있으면 그냥 저를 안 좋아하는게 숨겨도 눈에 보이는데 저한테 좋은 이야기를 해줄리가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번씩 말하다 보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거름망 역할을 할 수 있겠네요.
부모님이 온힘을 다해서 내가 미술하는걸 막았었는데, 혼자 독학하고 대회에서 상 여럿 받아 오자마자 주변에 미술 잘하는 딸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 본인들도 하지말라고 내뱉기부터 하는거야 그냥.. +오해요소가 있어 덧붙이자면 부모님은 그저 돈이 안되니 포기해라, 머리에 든 게 없는데 그림을 그리냐 등 죄책감을 일으키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알간지님 말처럼 본인이 하려던 일에 대해 걱정을 함께 해주고 세세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에게는 적대적일 필요가 없겠지요.. 제 경우는 그게 아니었고요.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는 엄마아빠미워 하고 떼쓴 게 아니에요. 대화도 많이 했고 나름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또래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법 한데. 할 수 있는 상황에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았으면 하고 누군가 내 꿈에 반대한다면 그사람에게 극단적으로 대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4체 그건 쓰니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걱정이지 않았을까요? 잘해낼거란걸 믿지만 그 과정이 쉽지않다는걸 아니까 내 사랑하는 딸이 가능한 조금이라도 편하고 쉽게 행복하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주위에서 반대했는데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멋지게 해내신것들이 부모님들은 고맙고 기특하고 벅찬 마음으로 지금 쓰니님을 보고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당...ㅎ
부모님이 사랑으로 말릴수도 있겠지만 만약 글쓴이분이 포기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항상 무시하라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분명한 자기신뢰가 있다면 밀고 나가야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분명히 이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실제로 21살때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의대를 가고 싶어서 삼수를 하겠다고 했을때 다들 넌 여자니까 나중에 실패하고 나이먹고 어쩌려고 그래 그러더라구요. 결국 삼수 들어가기 직전에 울면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후회해요. 그 사람들은 정말 상관없는 사람이였고, 결혼 안할 생각인 저는 정말 시간이 많았는데 말이죠. 더 후회하기 전에 뭐든 해보려구요. 의대는 포기했지만 또 다른 길이 있겠죠!
정 회장은 단호했다. “이봐. 해봤어”라며 질책했다. 문제가 생기면 풀려고 현장에 달려가고 안되면 웃돈을 줘 크레인을 사오든지 사람을 늘리든지. 이도저도 안되면 선진국에가서 기계라도 사서 들어오라“고 호통쳤다. 정주영은 말했다. “우리는 기술이나 경험이 뒤져있어. 선진국이 1년 걸리는 것을 우리도 1년에 하면 어느 세월에 그들을 따라잡아 빨리 만들면 그만큼 이익도 많이 나고 세계선주들 사이에 좋은 배를 가장 빠르게 만든다는 소문이 날 것이 아니냐. 만사는 된다고 생각하면 안 보이던 길도 보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있는 길도 안 보이게 되는 법이야.” 출처 : 이코노텔링(econotelling)(www.econotelling.com/)
제가 나서는 걸 되게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전교 부회장에 나가고 싶어했어요. 제가 남눈치를 많이 봐서 떨어지면 쪽팔려서 못다닐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학교에 갔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너 하면 후회한다 어쩌려고 그러냐 가능성이 없다” 라고 말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약간 걱정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지들이 뭔데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고 내가 내신관리좀 하겠다고 나서는데 뭐가 그리 아니꼬워하는지 어이가 없는 거에요ㅋㅋㅋㅋ 결국 표차이 100표 이상으로 당선됐고 전교회장도 했습니당ㅋㅋㅋ
이래서 주위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둬야 하는 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는데 한 두명이 패배주의적인 발언으로 기분 다운 시키면 그게 진짜 영향력이 크니까요.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알간지님이 저런 말습관 가진 사람쳐내듯 저도 쳐낼게요. 담담하게 해주시는 조언 너무 좋아요.
유학생입니다. 대학 들어오기전에 잠깐 살다 학교 들어온 케이스인데 처음 딱 미국 땅 밟았을때 물론 쉽지않았습니다. 근데 진짜로 사람은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전 제가 겪어왔던 경험에 의하면 제일 중요한건 목표의식,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목적이 뚜렷하고 목표의식이 정확하면 누구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대학 졸업을 육개월 앞둔 저는 오늘도 과제에 치이고 기말이라 시험에 치이고 주머니도 비고 사람들에 치이고 집이 그립고 엽떡이 미치게 그리운 하루를 보내고있지만 저는 꿈을 꾸기에, 누군가 비웃었던 제 꿈에 매일 한발짝씩 다가가기에 행복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늘 행복하세요!
가끔 친구에게 하지 말라는 말을 알간지님 말처럼 두려워하며 내뱉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듣자마자 뭐라 표현할 수 없었던 죄책감과 복잡하게 섞인 감정이 확 풀리면서 아 그냥 난 내가 초라해지는 게 두려웠던 거구나 하고 느껴버렸어요. 내가 그 친구를 정말 사랑했다면 응원해줬어야 하는 건데, 설령 하지 말라고 조언해주더라도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말했으면 안되는 거였는데.전 참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 드디어 회사에 취업했어요 지금까지 많은 회사에 떨어졌었고, 드디어 나름 좋은 회사에 취업했어요. 근데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무시하고 포기해, 하지 마, 무조건 안된다는 가정하여 응원 아닌 응원을 저한테 계속 해왔었어요. 뭔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성공하면 뿌듯하겠지 했는데, 정말 간지님 말씀처럼 저를 말렸던 사람들이 덤덤하게 "야 축하해" 라는 말에 생각보다 많이 허무하고 지쳐버렸어요,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단 몇 명의 친구들만 계속 응원해 줬는데 그 친구들한테 취업했다고 말하니까 바로 전화 걸어주고 계속 문자 보내주는 친구들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ㅜㅜ 간지님 말씀이 오늘 따라 정말 와닿는 말인 거 같아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ᅮᅮ 진짜 모두 하고 싶은 일이고, 간절하신 일이라면 모든 도전해보세요,, 정말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후회 없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는 주변에서 이 대학교 떨어질거다 넣지마라 극상향이다 했었는데 무시하고 넣었었어요.. 결국엔 합격했구 행복하게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능 다 끝났지만 혹시라도 고1,2인 친구들.. 수시 2차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 사람들 말 믿지 말고 자기자신을 믿어요..! 물론 수시 6장 밖에 없어서 무섭고 두렵겠지만 1,2장은 가고 싶은 학교 꼭 넣으세요..!!
저도 그런 케이스에요 입시전문학원에서 자꾸 내성적에 낮춰쓰라고 여기서 더높이면 다떨어진다고 했는데 싫다고 그냥 높여서 썼었는데 진짜 학원말대로 거의다 떨어져서 하 ㅈ댔다.. 했었는데 그중 제일 등급 높은곳에 붙어버려서 지금 대학갈 준비중이에요 사실 이게 도박이긴 한데 좋으면 추억 나쁘면 경험이라잖아요
진짜... 친구 하나가 맨날 자기 주위 2ㅡ3 사람을 일반화 해서 그게 평균인거 처럼 말하고 저는 맨날 틀리다 잘못됐다 이 난리..하아 내 주위 사람들이랑 그 친구 사람들이랑 문화 가치관이 아예 달랐는데.. 넌 이상하다 다르다 일반적이지 않다 이 짓해서 절교했습니다.. 중요한건 이런 사람들 내로남불도 강함..
언니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저도 작년에 재수할 때 주변 친구들, 어른들 등등 엄청 말렸었는데 언니처럼 응~ ㅈ까 하면서 저 자신을 믿고 시작했었거든요 결국 좋은 학교에 합격해서 올해 초에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잘 다니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 말만 듣고 재수 포기했으면 어땠을 지 상상도 안돼요 그게 제 인생을 바꿨는데ㅎㅎ 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을 갖고 해나가세요 무엇이든 하면 뭐라도 얻기 마련이에요
알간지님 저 진짜 힘들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저의 성격, 웃음소리등등이 이상하다고 했었어요🤨그때 주위에서 '너를 바꿔라 그게 답이다' 이래서 저를 바꿔보려 노력을 해봤는데 결국 저는 바뀌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의 자존감이 낮아져서 밖에서 외향적이고 적극적이었던 제가 내성적으로 움츠러드니까 주위에서는 제가 바뀌었다고 했죠 그렇게 제가 작아지니까 하는말이 칭찬도 아니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적극적 긍정적이었던 저를 부러워했던것 같아요🤗 노력중이에요! 다시 저를 찾아보려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위로가 되요😍😍😍😍❤️😍😍❤️😍❤️❤️❤️😍❤️알간지님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01 진짜 요새느끼는거......근데 그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하는 말이면 해놓고 누굴 탓 할 수도 없으니 심적으로 너모 힘들어요😫인생은 길다하면서도 짧으니 꿈이란 나이는 상관없다 생각해요♡ 20대초반을 넘어가는 지금 하고싶은 자격증준비,일,취미를 다시 하기위해 자금을 모으려 계획중입니당!! 더이상 늦기 전에 흔들렸던 자신을 바로잡으려구요! 모두 화이팅하세욥!!
저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주 짧은 3주간의 영국유학을 갔다왔어요. 한 대학교에서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여서 한국인 이외에 비영어권 친구들이 많이왔었어요.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고 영어를 쓰게 되니 저절로 영어가 좋아져서 갔다온 이후에도 영어 독학을 꾸준히 하고있어요. 이건 짧지만 제 인생에 아주 짧은 기간이였지만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영국 유학이 끝난뒤 서유럽 투어도하고 정말 알찼어요. 가기전에 친구들이 그랬어요. 넌 돈을 그만큼씩이나 내고 가고싶냐는둥. 니가 가봤자 공부를 하겠냐는둥. 말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갔다온 이후로 영어 말하기가 굉장히 늘었어요. 물론 대학교에서 수업도 열심히 들었구요. 하지만 제주변 모든 사람들은 너가 거길가서 공부를 했겠냐 ㅋㅋ 이런 반응이지만 엄마는 저를 그곳에 보낸것을 굉장히 뿌듯해하셨어요. 진짜 어떤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말아야하고 무슨 주변에 말이 들리던 알간지님 말대로 그냥 하세요. 진짜. 추가. 영듣평 맨날 2~3개씩 틀렸는데 갔다온 이후로 다맞았고 영어 점수도 확실히 늘었어요
예비 고3이고 진로 관련해서 주위에서 계속 말려서 방금 전까지 울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 생각 밀고 나가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왔어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 저 진짜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반대했던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줄 거예요
맞아요. 저 고3때 대학교 낼 때도 너 되겠냐 이랬던 사람들이 붙으니까 "내가 왜 안됐고 네가 됐어?"이래서 상처받았고 대학교 땐 과탑해서 장학금 받으니까 "ㅇㅇ이는 A아닌데 네가 왜 A야?"하는 동기, 매학기마다 제가 과탑했는지 아닌지 물어보면서 떨어졌으면 했던 친구, 1명 뽑았던 복수전공에 조건 안되서 떨어지고 제가 붙으니 "네가 왜?"이러면서 뒤에서 이야기했던 친구들도 있었어요. 저희과가 한 학년에 20명밖에 안되어서 너무 힘들게 다녔었는데 이렇게 졸업을 했네요. 졸업후엔 취업 준비생이 되어 최근에 너무 힘들었는데 알간지 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힘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후기 남기고 싶어요!
예전에 저도 고3 때 수능보고 담임선생님이 서연고 넣치마라 서성한도 아슬아슬하니 한양대랑 이대 넣자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말 안 듣고 서울대 공대랑 연세대 자연대 딱 두 개 원서 넣었었어요. 근데 하나는 최초합격 하나는 우선선발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대 갈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안 했었고 그러한 분위기 때문에 저조차도 너무 많이 불안했었는데 저희 학교에서 이과생 중에서는 유일하게 저 혼자 서울대 들어갔었어요..!!! 혹시라도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될 분이 있을까하여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정시의 경우 생기부랑 면접이 크게 반영 안 되어서요! 중요한 건 수능 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붙을 거라고 확신하진 않았어요. 수능 보고 나면 학교에서 프로그램 같은 거 돌려서 특정 학교 지원할 때 내 성적이 안정권이 될지 하향이 될지 상향이 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거든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학교들은 하향에 가까운 안정권 대였고 제가 지원한 학교들은 살짝 상향이지만 그래도 역시 안정권 대에 있는 학교들이었습니다. 저도 불안했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나 사설 기관에서 돌려주는 다른 프로그램들을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근데 대부분 제 성적이 안정권이라고 떴고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결론을 내려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유학준비할 때 정말 똑같은 과정에, 똑같은 멘트들 들으면서 인간관계 정리되다 싶이 해서 왔었습니닼ㅋ큐ㅠㅠㅠ 정말로 합격하고 나면은 다들 나쁜말했던 사실을 홀랑 까먹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다들 유학을 가고싶어해요 갑자기.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도 있구요. 증말 솔직하게 말을 하지 다들... 근데 또 진짜 극단적으로 대했던 사람들 빼고는 또 잘 지냅니다. 물론 유학 와서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한국 돌아갔다가 다시 왔거든요. 잘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현재도 고통 80에 즐거움 20인 것 같아욬ㅋㅋㅋ 하지만 최고의 선택이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얻어가는 거, 배우는 거, 내 자신이 조금씩 더 내 자신다워 지는게 참 기특합니다. 물론 금전, 외로움, 답답함 등등 단점도 빡세지만요ㅋㅋㅋ 그래도 유학이라는 결정이 인생 처음으로 모두의 의견을 거스르고, 나만을 위한 선택을 한 건데, 그 한 번의 대담한 결정이 앞으로의 인생에 주도권을 많이 쥐어줍니다. 지금은 또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이제는 하지말라는 사람보다 해라! 라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아졌네요ㅋㅋㅋ), 허허실실 지내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너무 공감이 되버려서 구구절절 긴 댓글이 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할 겸, 라디오 듣듯이 자주 들어요. (그리고 혹시 알간지님 city에서 공부하시는 건지 🤭 여러모로 동지애가 생기네요. + 전의 과거의 나를 믿으라는 내용의 영상도 좋았어요.)
외관과 목소리 때문에 편견 섞인 말을 많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하고자 하는 일을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성공했을 때 받는 대단하다 라는 시선은 정말 짜릿하더군요. 알간지님도 그걸 느끼신 분인 것 같아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자주 와서 마인드 배우고 댓글 남기고 싶어요. 항상 힘내세요. 스스로를 응원하는 사람은 스스로밖에 없네요.
'고집'을 부리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고민'을 본인이 스스로 하라는 언니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편입을 간 적이 있는데 가기 전에는 너무 늦지 않냐는 둥 한 때 스쳐 지나가는 생각일거라는 둥 부정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긍정적인 조언도 듣기는 했지만요!) 그럼에도 저는 두 세 달 정도 정보를 찾고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결국 편입 시험에도 합격했고, 현재는 편입을 가지 않았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결과도 얻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간지 언니가 "진짜 하고 싶고 잘 될 일이면 그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려서 잠이 안 올 것이다" 라고 하셨던 것처럼 돌이켜보면 저도 편입을 가고, 또 가고 나서의 계획을 생각했을 때 정말 두근거리고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자기 말만 밀고 나가지는 말고 신중히 생각하되, 남의 의견보다 본인의 의견을 확립해서 행동에 옮겨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 다니다가 자퇴할 생각으로 휴학해놓고 방황했었어요. 그러다 유학가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죠. 영어 잘하지도 못했고 돈도 없었죠. 알바하면서 토플만 1년 넘게 공부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로 혼자 떨어져나와 고생한다는 게 정말 힘듭니다. 부모님도 지지해주지 않으셨고 시기하는 친구들도 쓸데없는 걱정하는 친구들도 분명히 있었죠. 조언 얻을 곳은 없었고, 사람들이 말리기만 하니 뭐하고 지내는지 입 밖에 잘 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기하지 않고 돈 모으고 공부했습니다. 그런 저를 전여자친구는 ‘별’처럼 빛난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더욱 고맙네요.. 혹시나 비슷한 상황인 분이 계신다면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스스로 도닥여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많이 가는 길, 가라는 길 내 인생에 의미 없습니다. 더럽고 힘들고 죽을 것 같아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 내가 추구하는 길 가시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기억하시면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그 누구보다 잘하고 계십니다.😊 아참 저는 결국 유학 왔답니다 하하
알파고 등장 이전 전문 교수: 바둑은 체스에 비해 변수가 무한대로 많아 바둑기사를 이기기 힘들다. 알파고 등장이후 전문 교수: 바둑을 이겼어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예술의 영역을 따라하긴 힘들다. 미술, 작곡하는 인공지능 등장 전문교수: ... 우린 이걸 지식의 저주라고 하죠. 자기가 아는 것에서 모든걸 판단하죠...
시간이 좀 지난 영상이지만 공부하면서 라디오 처럼 듣고있었는데 알간지님의 하지말라는 사람이 자신이 그걸 못하는데 내가 해낼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거라고 들으니까 너무 와닿고 감동이었어요. 제 경험에 겹쳐지기도 하구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ㅠㅠ 알간지님 이런 인생 경험 관련된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ㅜㅜ!! 나중에 이런 인생 이야기 모아서 책 내주시면... 무조건 살거같아요 책내주세요 ㅠㅠㅠㅋㅋㅋ!!! 진심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오래전 몇천일때부터 보던 시청자 입니다. 제가 리플은 잘 남기지 않고 숨어서 응원하던 사람인데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배워가요. 앞으로도 리플은 잘남기지 않겠지만 늘 언제나 응원하고 있고 늘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언제나 여러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요. 정말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느리지만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겁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언니영상을 보면서 제가 변한다는걸 느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저도 유학을 가고싶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너 영어못하는데 갈 수 있겠어?', '너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면 어쩔려고?'..등등 반대를 하는 상황속에서 언니 영상이 갑자기 뇌를 스쳐서 다시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힘을 얻어서 편입준비하려고 토플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알간지 님 멋져요ㅎㅎ 맞는 말 같아요ㅎㅎ 하긴 내 인생은 내 인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찔렸어요. 친구와 얼마전 했던 대화가 생각나서요. 친구는 회사를 오랫동안 다닌 얘인데 대뜸 회사를 그만두고 명랑 핫도그라든지 가게나 할까, 이러더라고요. 평소의 저라면 꿈이 있다면 무조건 실패하던 성공하든 일단 해보고 그 경험으로 잘 살면 된다 주의였지만, 그 친구가 가게를 하겠다고 했을 때는 말렸어요. 일단, 왜 그걸 하고 싶냐고 했더니 그냥 쉬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너의 꿈이거나 그걸로 경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하면 가능성이 1프로에 가깝더라도 해보라고 할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회사일이 지치고 힘드니까 그만두고 싶은? 목적도 꿈도 없는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말했죠. 야! 가게가 회사보다 더 힘들어! 지금 회사가 너한테 주는 모든 것을 너 혼자 해야해. 감당할 수 있어? 라고요.요식업, 많은 이들이 도전하지만 대부분이 망하고 빚만 지는 게 허다한데다 본인 가게가 있다한들 장사가 안되면 너무 힘든게 사실이니까요(저희 집도 그랬거든요). 저는 도전을 긍정하지만 정확히 그것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무대책으로 뛰어드는 건 no라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전부 괜찮겠다~라고 하고 있길래 저라도 그래야 한다는.... 오지랖? 같은 것이 발동되어서.... 결국 일을 계속하면서 장차 해볼만한 다른 일을 찾아보자, 는 식으로 결론이 났죠. 헌데 집에 돌아갈 때는 좀 후회되었어요. 친구랍시고 내가 너무 무례하게 반대한 거 아닌가. 그친구도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있는건데 말이죠. 착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친구거든요. 그리고... 알간지 님 말대로 명란 핫도그 맛집이 될지 어찌 알아요?ㅎㅎ 그 친구 인생이고 책임과 의무도 그 친구의 것인데.... 내내 계속 걸렸어요; 내가 쓸데 없이 선을 넘었구나. 말도 좀 부드럽게 할걸. 언제 슬쩍 미안하다고 말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맘이 캥기는 건 역시 이유가 있는 거였어요ㅎㅎ 다음에 만나면 꼭 미안하다고 해야겠습니다. 무엇을 하던 응원하겠다고요ㅎㅎ 감사합니다.(물론 저는 그 친구가 항상 잘 되길 바래요. 저는 프리랜서가 천직인 사람이지만 월급쟁이와는 다른 고독과 힘듬을 종종 느낍니다.. 걱정도 되고 성질도 나서 그런거지 절대 꿈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꿈을 이뤘거든요^^)
아니요 이건 님이 잘하신 거 같아요. 알간지님의 말에 해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고있는지 정확히 알고있으며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님 친구는 그렇지 않았죠. 내가 책임질 수 없단 이유로, 나와 그 친구의 관계가 흔들릴 수 있단 이유로, 친구가 누가봐도 잘못된 길을 고려하고 있는데 말리지 않는 건 그거 나름대로 도리가 아닌 듯합니다.
아 제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ㅋㅋ 정확히 말해 저 또한 윗님들의 의견대로 제 충고를 후회하지 않아요! 현실적인 지적은 분명 필요한거고, 저는 지금도 그 길이 그 친구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하지 않거든요. 다만 제가 후회한건 그 방식, 조언의 형태가 좀더 부드럽고 질문과 의견식의 대화법이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를 존중한 조언식보단 답답한 마음에 뭐라뭐라 잔소리한거에 좀더 가까웠거든요. 솔직히 맞는 말, 걱정이라해도 듣는 입장에선 기분 상할수 있잖아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던 네 자유의지고 뭐가 되었든 응원한다,라는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거?ㅎ 결론은, 제 마인드가 이건 아니야!라기보단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러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내가 무조건 옳지는 않으니까!)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뜻입니다ㅎ 결국 그 친구의 문제니 저는 타자일 뿐이니까요.
진짜 이영상 보고 저도 많은 걸 느낀게 제가 미대생인데 고등학교 다녔을 시절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너 그냥 그림 잘 그리면 학교 가는거잖아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학교에서도 저한테 딱히 뭘 해준게 없어서 저 혼자서 제 힘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결과는 성공적이였죠 이름있는 대학 갔거든요 근데 그러자마자 다 똑같은 말만 하더라구요 축하해 이 세마디... 입시를 같이 했던 친구들은 저에게 진짜 진심으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고 축하해줬어요 친구들은 제가 그냥 그림만 그리면 아무 대학이나 가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곤했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노력과 힘듬이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들은 하기 싫은 공부 하면서 힘들게 간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냥 공부 안하고 그림만그리면 쉽게 가는줄 알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너무 속이 후련했어요 물론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라 미술을 하는 저를 너무 무시하길래 이 글을 써봤습니다 ㅎㅎ
영상 보면서 느낀건, 내 도전을 막는 그 모든 말들을 나 스스로에게 하고있다는 거였어요. 의대를 꿈꾸고있는데 성적은 부족하고, 할수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현실의 장벽은 너무나 높고. 열심히 살긴 했나, 앞으로 열심히 살수 있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꿈을 이룰 수 있나, 매일 불안해해요. 남은 기간, 어쩌면 내 20대를 조금 끌어와서라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몇년 뒤 입학했다는 댓글을 남기고싶네요. 언니 참 좋은 사람인것같아요 응원이 됐어요 고마워요:) 건강 챙겨요 다들 ❤
언니 사랑해요. 우연히 추천에 떠서 영상 한번 봤는데 와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도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댓글들도 많고, 언니는 제 인생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있어요..언니가 말한데로 나중에 남들이 말린다면 그땐 제 의지대로 선택을 할게요! 정말 언니같이 좋은사람을 알게된게 제 인생에서 너무 잘한일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언니의 자신감을 닮고 싶어요. 3:39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감 가득찬 사람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느낀 것은 단지 언니의 멋진 언행들이 과시로 느껴지고 그저 부러워 하게 될 뿐인 그런 일차원적인 감정은 절대 아니에요. 제가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따스한 격려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매 영상마다 제 전폭적인 지지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나 수능 2일 남았는데 아직도 이영상 보고있어 내가 현역때 주변이 볼때 대학을 나쁘지 않게 갔는데 내가 너무 가고싶은 학교가 있어서 다시 시험보는 거거든 패기롭게 시작했지만 시험이 다가오니깐 작년보다 더 긴장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언니 영상보니까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졌어 알간지 짱이야.... 너무 멋있어 내가 수능 뽀개고 올게 사랑해 알간지❤🔥
진짜 알간지님한텐 영어로 배우는 인생에 관한 책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존경스런 가치관과 마인드...말도 너무 조리있게 딱딱 잘하구...근데 본인 책만 읽으라 하는 책 말고,한 권만 읽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 마지막 장에 내 책은 다 읽었으니 다른 책도 읽어봐 생각이 안난다면 추천도 해줄게~하는 멋진 책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제가 미드를 엄청 좋아하는게 뭔가 시원하게 풀어가고 후반에 될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행동하는게 너무 멋지고 재밌어서 보는데 뭔가 알간지토크를 보다보면 미드를 보는 느낌이에요...다른점은 미드는 다 보고나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데 알간지님위 영상을 보면 영화를 본거같이 편하고 도움이 되는거같아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알간지님 스트리밍으로 봤는 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멋진 분이네요. 특히 이 편에서 저도 저런 말때문에 포기했던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봤거든요. 실은 이제 서른됐고 뭐하나한 직업도 딱히 없지만 이 시기정도 되니까 남의 말은 어느정도 조언으로 듣고 스스로 선택하고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뭐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만 알간지님 덕분에 내가 잘하고 있다라는 믿음이 더 생겨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고 저도 알간지님 같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진짜 이거 보면서 스치고 간 애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못할 거 같으니까 경쟁상대인 나한테 미리 너 이거이거 해야하고 이거 해야할 걸? 하면서 일부러 내가 못할 거라는 듯이 말하는 애 ㅋㅋㄱㅋㅋㄱ 내가 못하면 그런 마인드를 가진 너는 할 수 있겠니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딱 정리가 되네요 ㅌㅌㅋㅋ 언니 진짜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하 진짜 너무너무 친해지고 싶다 ㅠㅠㅠ 언니가 내 옆에 가까이 있는 친구같은 사람이라면 진짜 인생 늘 행복하고 자신감에 쩔 거 같아요 ㅠㅠㅠㅠ 언니 진짜 너무 멋져요 내 롤모델 💖💖💖💖💖💖💖
안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나중에 미련 없어요 여러분. 나쁜 짓 빼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여러분이 좋으면 된 거죠, 했다가 아니면 그때 안 하면 되잖아요? 저도 늦은나이에 캐나다 워홀 갔었는데 당시에 주변 친구들이 엄청 말렸어요. 이제 갔다와서 언제 자리 잡냐고 그러더라구요. 캐나다에서 지냈을때 그리고 갔다와서도 그 친구들은 항상 제가 부럽다고 그래요. 용기가 대단하다고요. 그렇게 말리던 친구들이 저렇게 말하니깐 좀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암튼 제말은 주변말에 망설이지 말고 ㅈ까라거하고 도전하세여. 모두 화이팅! [TMI]아 그리고 저 캐나다 가서 만난 이탈리아 남치니랑 3년째 연애중 ’- ^(윙크)
언니 저 얼마전부터 현타도 오고 내가 자퇴해야되는 이유를 언니 영상보고 안 골든서클 이론으로 왜? 부터 시작해서 쭉 나열하면서 저에 대한 믿음이 엄청 확고해진 후 자퇴 후 1년동안의 계획을 쭉 짜서 오늘 부모님께 말씀 드릴거에요! 저는 저에대한 믿음도 정말없고 귀도 얇아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봤을때 제 친구 딱 한명 빼고는 모두들 말렸어요. 왜 힘든길을 가냐고 뭐라하더라구요...그래서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보고 저는 저를 믿기로 했어요. 또 영상보고 마음 속에서 자신감이 아주 그냥 쭉 올라왔어요. 저 잘 할 수 있을거같아요ㅠ그리고 책임도 제가 지는거니까요! 저 진짜 열심히해서 행복하고 멋지게 살거에요 간지언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26 띵언이네요...정말 맞는 말이에요... 제 평소 마인드는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아닌 일단 부딫히고 해보자는 주의에요. 혹여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배우는 것도 분명 있으니까요! 근데 간혹 회사 동료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그럴싸한 말로 종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처음엔 저도 괜한 말에 흔들렸는데, 지금은 무시하고 제 갈길 갑니다 욕을 먹더라도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내가 하기 싫은데 다른 사람이 해버리면 비교가 되니 같이 끌어내리려는 속셈인 걸 알게 됐거든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의 수준으로 같이 떨어질 순 없지 싶어서 전 그럴수록 저 의지를 다져요 😊 이 영상을 보며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서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제 롤모델이세요 저런 마인드를 가지신게 너무 멋있어요 부정적인 제 마인드를 꺾어주신것같아요.저는 남이 안된다고 하면 저를 내려깎고 자책만 했는데 앞으로는 ㅈㄲ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더 이상 남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원하던 결과가 아니든 후회를 하든 시도해보고요!!항상 위로 받고 가요!!
이 영상과 관련한
질문 메일이 많이와서
여기에도 댓글을 남깁니다 :)
이 영상의 메세지는
“내가 가려는 길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모두 무시해야한다” 가 아닙니다.
“남의 말 듣고 결정하지 마라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라” 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저에게
회의적인 태도로
끊임없는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때 저는 그 분을 그냥 무시했을까요?
아뇨, 저는 그분의 수많은 질문에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로
진심을 담아 대답했습니다.
결국 그 분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했고
그 분은 저를 도와주겠다고 하셨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분과의
차이점이 뭐길래
제 태도가 이렇게 달랐을까요?
내 도전을 ‘막는’ 사람과
내 도전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은
분명히 다릅니다.
내가 하려는 일에
“안 돼” 라고 말하는 사람과
“그거 이러이러해서 어려울텐데
그 땐 어떻게 할 건데?” 하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러한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었을 때
내 결정을 책임질
준비도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어린 조언을 포함한
모든 말을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내 선택을 막는데
그건 어떡하냐는 질문도 많았는데
저도 제가 가려는 길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우 강하게 반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내가 하려는 일에 반대하는 거니
다 무시해야 할까요?
아뇨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내린 선택의 결과도
함께 감당하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내린 선택을 나보다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온 힘을 다해 설득해야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시간과 공을 들여
설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걱정하는 만큼
나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이기에
내가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응원해주실 겁니다.
저는 제가 가려는 길을 설득하기 위해
내가 가려는 학교를 졸업해 이름을 떨치며
일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직접 얘기를 듣기도 하고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연락해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부모님께 여러번 편지를 쓰고
사람많은 카페에서 ppt도 했어요
그래도 반대하셨는데
계속해서 설득하니 허락해주셨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무게있는 조언과
사랑에서 비롯된 애정어린 걱정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남의 말을 듣고 선택하지 말고
내 목소리를 듣고 선택하라” 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입니다.
인생에 공식은 없어요.
제가 하는 말이
모든 상황에 딱 들어맞아
정답을 도출해내는 건 아닙니다.
제가 하는 얘기도
여러분들이 참고 할 하나의 사례인 것 뿐이죠
어떤 말을 들을지 그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시고
책임도 여러분의 몫이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형 응원 할게요...
언니 정말 영상 보고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에요ㅠㅠ 진짜 정말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저한테 충고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말에 매여서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저 그냥 제가 싶은 거 다 하려구요! 가능하게 만들려구요! 항상 마인드셋을 다시 바로 잡게 해주시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짜 감사해요!
어떻게 하면 알간지님 라이브 볼 수 있는 건가요??
저도 꼭 라이브 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ㅜ 알려주세요
언니 정말 너무 좋아요 좋은 말 고마워요 영어도 인생도 간지님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저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되 결정도, 설득도, 후회랑 책임도 '내가'진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라는걸로 알아들었는데 제가 바로알아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이 영상도 언니의 이 댓글도 처음선택하는 모든선택들이 다 올바르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말인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자님 말이 생각나요ㅋㅋㅋ 엄마말은 지지리도 안들으면서 남의 말은 듣냐고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이거야
와 진짜 ㅠㅠㅠㅠㅠㅠ 엄마 말 틀린 거 거의 없던데
@@rloolx-kn6pv ....?
@@hjsan-ix8ws ??
가끔 하지 말란 말에는, 질투가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죠까라마이싱으로 내 인생 사는 것이 좋죠.
죠까라 마이싱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인정 ㅋㅋㅋㅋㅋ열등감 덩어리들ㄹ...ㅋ
리쌍ㅋㅋ오랜만이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와 선배의 차이
꼰대: 난 이랬으니까 너도 이럴야
선배: 난 이랬지만 넌 다를지도 몰라
요즘에는 참선배처럼 말해도 그냥 꼰대라 그러던데 내주위에 그런 ㅂㅅ많음
@sd nsfkdl 근데 지가 못해서 못한다는 말만 해도 꼰대라고 하는건 너무하지 않아요?
@@vwqkan 저는 순전히 공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사적인 일에서는 도와달라고도 안했는데 참견하면 꼰대맞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거는 공적인 일을 할때 일을 망쳐서 혼내면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고 가르쳐 줘야지 안다 해놓고 가르쳐주면 꼭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었어서 말하는거에요
해봐야 알지만 선택은 본인몫이니 성공이든 실패든 본인이 책임져라
@@user-zw7oz3hy5b ㅂㅎㅈ 이런류 인간들때문에 님같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하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질까바 개짜증납니다. 저딴식으로 편하게 쳐 살다가 회사들가기도 ㅈㄴ빡세지거니와 회사생활도 ㅈㄴ 힘들어 질께 눈에 훤희 보이는데데ㅋㅋ ㅋㅋㅋ
진짜 소름돋았다.. 걔가 그걸 성공하면 그걸 못한 자기가 초라해지니까 꿈이 있는사람을 두려워한다고... 진짜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었는게 진짜 인생친구나 가족이 아니라면 그냥 위선과 이기적인게 짬뽕된것 뿐이었네요
하...진짜 솔직히 말해서 저도 꿈을 이룬 누군가에게 질투가많이나서 마음속에 선과악이 자꾸 부딪히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서 너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ㅠㅠㅠ 그럴땐 그냥 sns 며칠간 안보고 내 생각만하고 내 일만 하다보면 좀 힘이 생기더라구요😢
진짜 내가 손절한 전 친구가 딱 이랬었음...;;;
가족이 아니라면... 이 좀 걸리네요.. 가족 특히 형제도 그럴 수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내 고민은 정말 가족 아니면 남한테 굳이 말 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네요. 나에게 말해주는게 위선일게 빤히 보이니까요. 뭔가...자기보다 더 잘 되가고 있으면 그냥 저를 안 좋아하는게 숨겨도 눈에 보이는데 저한테 좋은 이야기를 해줄리가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번씩 말하다 보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거름망 역할을 할 수 있겠네요.
@@MCATwithJosh
저는 형제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족 사이에도 항상 깊은 유대감이 있는건 아니긴하죠 하지만 가족만은 서로 아낌없이 응원할 수 있는 관계였으면 하는 바람에 해본말입니다!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릴게요 :)
한 격언 떠오른다
‘해서 하는 후회는 생긴 순간부터 서서히 사라지지만
안 해서 하는 후회는 생긴 순간부터 커진다.’
처음 들었을 때 소름이었음.
마약하지마, CC하지마 채팅은 웃김ㅋㅋㅋㅋ맞는말 ㄷㄷ
씨씨하지말라고 해서 했더니 저희는 결혼했어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씨씨 하세여^*^
이든이든S2 정확한 예ㅋㅋㅋㄱㅋ 다들 하지마 하지마 해도 해보는게 좋은거 같음 마약이나 범죄는 나쁜거고 진짜 어른은 옳고 그른건 고를수 있어야지
울엄빠도 씨씨에요 ㅎㅎ 엄빠주변에 저런사람 이 있었다면 과연 제가 태어났을 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울엄빠과씨씨고 나도과씨씨하다 헤어진거보면 절대x
연애는 주변 사람 말듣는게 맞는듯요ㅋㅋㅋㅋㅋㅋㅋ
👶🏻 ㅇ..
👩🏻🦰 어머 우리 애가 재채기 하려나보다
👶🏻ㅇ...
👶🏻알간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아아...알간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책좀만들자 ,, 애탄다 .....
부모님이 온힘을 다해서 내가 미술하는걸 막았었는데, 혼자 독학하고 대회에서 상 여럿 받아 오자마자 주변에 미술 잘하는 딸이라고 자랑하고 다닌다..
본인들도 하지말라고 내뱉기부터 하는거야 그냥..
+오해요소가 있어 덧붙이자면 부모님은 그저 돈이 안되니 포기해라, 머리에 든 게 없는데 그림을 그리냐 등 죄책감을 일으키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알간지님 말처럼 본인이 하려던 일에 대해 걱정을 함께 해주고 세세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에게는 적대적일 필요가 없겠지요.. 제 경우는 그게 아니었고요.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는 엄마아빠미워 하고 떼쓴 게 아니에요. 대화도 많이 했고 나름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또래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법 한데. 할 수 있는 상황에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았으면 하고 누군가 내 꿈에 반대한다면 그사람에게 극단적으로 대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4체 그건 쓰니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걱정이지 않았을까요?
잘해낼거란걸 믿지만 그 과정이 쉽지않다는걸 아니까 내 사랑하는 딸이 가능한 조금이라도
편하고 쉽게 행복하길 바라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주위에서 반대했는데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멋지게 해내신것들이 부모님들은 고맙고 기특하고 벅찬 마음으로 지금 쓰니님을 보고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당...ㅎ
4체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모님이 사랑으로 말릴수도 있겠지만 만약 글쓴이분이 포기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항상 무시하라는 건 아니지만 본인이 분명한 자기신뢰가 있다면 밀고 나가야합니다.
실패하더라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분명히 이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가족은 대부분 걱정으로 하지말라는거고 지인은 대부분? 질투나 그런걸로 하지말라한다 ㅇㅅㅇ
이우연 걱정이죠.. 그런데 그 걱정을 곧이곧대로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영상의 포인트 아닌가요 어느 부분이 핀트 나갔다고 생각하시는지 몰겠는데..
실제로 21살때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의대를 가고 싶어서 삼수를 하겠다고 했을때 다들 넌 여자니까 나중에 실패하고 나이먹고 어쩌려고 그래 그러더라구요. 결국 삼수 들어가기 직전에 울면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후회해요. 그 사람들은 정말 상관없는 사람이였고, 결혼 안할 생각인 저는 정말 시간이 많았는데 말이죠. 더 후회하기 전에 뭐든 해보려구요. 의대는 포기했지만 또 다른 길이 있겠죠!
뿌에엥...제이님도 저도 화이팅!
지금이라도 ㄱㄱ 안늦음 올해 아대의대 30넘는 형님도 오는데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세요!!!
저도 좋은대학 들어갔다가 다른 커리어 타고 30넘어서 지금 의대 다시 준비해요 인생에서 가장 원했던 것이라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시작하기 까지 두려움이 정말 컸네요
피이팅하세요!!! 아자!!!
*내가생각하는 요번영상 띵언*
그사람들의 심리는 그런거야.
내가못했는데 네가 해낼까봐 두려운거야.
왜냐면 재가 그꿈을 이뤄버리면 꿈을 이루지못한 내가 너무 초라해지늬까
헐..헐허ㄹ.,.몰라본사이에 좋아요수가 900이넘다니..🤧
지금 어떤분이댓달아주신거 보고 온거에요! 알맹이로서! 최애youtuber이신 알간지언니 영상에서!! 것두 젤좋아하는 영상에 900개가 넘는 인정을 받다니이 ㅜㅜ
넘 행복해요 ㅜㅜㅡㅜㅜ 50만 다되가는 독자중에서 것두제가 남긴댓이 기억에 남는단증거 잖아요 ㅜㅜ 모든알맹쓰분들 고마워요❤❤♡♡♡
간지언니 나진짜 넘햄복해..
진짜 저 알맹쓰분들이 쓰신댓글들 좋아요 다눌러드릴수있을것같어요ㅜ
여러분들도 이기분 느껴보셔야함요!.
간지언니도 내댓봐주고. 알맹쓰들도 내댓봐주고..봐줬다는게 얼마나 좋은데..!! 1년치 텐션다쓴것같아요
무튼 고마워요다들♡♡
그러늬까
쟤쟤쟤쟤쟤
모..모얏...이 댓글을 읽자마자 간지언니가 말을해써..
맞춤법 ㅆ
우연히 이댓글 닉넴을 봣는뎅 오늘이 10월29일이네용! 생신축하드랴욥!!!
정 회장은 단호했다.
“이봐. 해봤어”라며 질책했다.
문제가 생기면 풀려고
현장에 달려가고 안되면 웃돈을 줘
크레인을 사오든지 사람을 늘리든지.
이도저도 안되면 선진국에가서
기계라도 사서 들어오라“고 호통쳤다.
정주영은 말했다.
“우리는 기술이나 경험이 뒤져있어.
선진국이 1년 걸리는 것을
우리도 1년에 하면
어느 세월에 그들을 따라잡아
빨리 만들면 그만큼 이익도 많이 나고
세계선주들 사이에 좋은 배를
가장 빠르게 만든다는 소문이 날 것이 아니냐.
만사는 된다고 생각하면
안 보이던 길도 보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있는 길도 안 보이게 되는 법이야.”
출처 : 이코노텔링(econotelling)(www.econotelling.com/)
오늘 급식먹다..선생님들이 저얘기 저보고 한번씩 하고감요..
마지막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정주영 회장 정말 대단했던 분이죠
아 언니 진짜진짜루 언니 넘 멋있어요..어떻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명언일 수가 있죠.. 노벨상 받아야 돼 증말..
여기서 정주영 회장 어록을 볼줄 생각도 못했네요. 썸네일만 보고 정회장 까는줄ㅋ 정경유착, 노조탄압등 흑역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참 존경스러운 인물입니다. 나태해졌다 싶으면 아직도 찾아보는 어록이 많습니다.
제가 나서는 걸 되게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전교 부회장에 나가고 싶어했어요. 제가 남눈치를 많이 봐서 떨어지면 쪽팔려서 못다닐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학교에 갔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너 하면 후회한다 어쩌려고 그러냐 가능성이 없다” 라고 말 많이 들었거든요. 저도 약간 걱정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지들이 뭔데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고 내가 내신관리좀 하겠다고 나서는데 뭐가 그리 아니꼬워하는지 어이가 없는 거에요ㅋㅋㅋㅋ 결국 표차이 100표 이상으로 당선됐고 전교회장도 했습니당ㅋㅋㅋ
멋쪄요 짱짱 ㅠㅠㅠㅠ
와 쥰내멋잇다..............................짱이야 당신........
알람떠서 온건데 이거보고 용기를 얻어서 회장선거 나갔아요!! ㅠㅠ 그리고 2표받음
따따따따따따따따따야따따따따따따따따따따 괜찮아요 괜찮아ㅠㅠ 도전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데요 뭘.
@@저미-d3i 헤헤 맞아여 덕분에 악 나갈걸 이런 바보같은 후회는 안했어요 🥰🥰 고맙슴다
이래서 주위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둬야 하는 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는데 한 두명이 패배주의적인 발언으로 기분 다운 시키면 그게 진짜 영향력이 크니까요.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알간지님이 저런 말습관 가진 사람쳐내듯 저도 쳐낼게요. 담담하게 해주시는 조언 너무 좋아요.
어쩌면 내가 지인들에게 그런 말을 했을지.. 반성해보게 됩니당.. 오늘도 알간지님 보며 발전하는 저를 느껴요 ㅎㅎ
유학생입니다. 대학 들어오기전에 잠깐 살다 학교 들어온 케이스인데 처음 딱 미국 땅 밟았을때 물론 쉽지않았습니다. 근데 진짜로 사람은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
전 제가 겪어왔던 경험에 의하면 제일 중요한건 목표의식,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목적이 뚜렷하고 목표의식이 정확하면 누구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대학 졸업을 육개월 앞둔 저는 오늘도 과제에 치이고 기말이라 시험에 치이고 주머니도 비고 사람들에 치이고 집이 그립고 엽떡이 미치게 그리운 하루를 보내고있지만 저는 꿈을 꾸기에, 누군가 비웃었던 제 꿈에 매일 한발짝씩 다가가기에 행복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늘 행복하세요!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당신들이최고야 감사합니당 >_< 근데 엽떡은 ... 너무먹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되게 이글만봐도 강한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단단하다고 해야하나.. 멋져요!
해내면 100% 못하면 0% 그뿐이다, 해낼확률이란 없다..라는거 진짜 띵언이에요 언니 제 친구 공사취준생이라서 많이 지쳐있고 어떻게든 힘이되주고싶었는데, 여기 답이있네요! 언니가 친구에게도 저에게도 큰 힘이되줘서 고마워요 ㅜㅜ
ᄒ_ᄒ 힘내! 해내면 우와 합격 그리고 다시 적응의 시작! 못하면 다른거 하면돼!
물론 수학적으론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그래도 좋은 명언이네요 ㅎㅎ
시험 100점 맞을 확률이 100분의1이라는거랑 비슷 ㅋㅋ
@@이름-g5e4o ㅋㅋ 진짜로; 나는 벼락을 맞거나, 안맞거나 두가지 상황이니까 5ㄷ5란 거임
명언 주구장창 읽어봤자임 말로 사람을 바꾸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여기 있는 애들중 99%는 내일 오늘하고 똑같은 하루를 지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애초에 걍 이거 해도될까? 라는 말을 하지 않고 도전하는게 나을거 같네용 어차피 답정너 인데 상대방한테 그거 안될거 같은데? 이런 말 들어서 마음 싱숭생숭한거 보다 걍 해보고 판단하는게 조을듯 ㅎㅎ
가끔 친구에게 하지 말라는 말을 알간지님 말처럼 두려워하며 내뱉었던 적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듣자마자 뭐라 표현할 수 없었던 죄책감과 복잡하게 섞인 감정이 확 풀리면서 아 그냥 난 내가 초라해지는 게 두려웠던 거구나 하고 느껴버렸어요. 내가 그 친구를 정말 사랑했다면 응원해줬어야 하는 건데, 설령 하지 말라고 조언해주더라도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말했으면 안되는 거였는데.전 참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아 반성하게 됩니다.
저랑 같은 감정을 느끼셨던 분이 있네요.. 저도 친구가 뭔가 하고 싶다는 걸 말하면
현실적인 이유를 들면서 괜히 말렸던 거 같아요
솔직히 따지면 친구가 해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제가 못났던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너눈을왜그렇게떠 그쵸ㅜ 친구가 스스로 성장하려면 잘못된 선택도 좋은 선택도 다 밟아보는 게 좋은 거였는데 괜히 말렸던 것 같네요 ㅜㅜㅜ
반성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네요👍👍👍👍👍
저도 어릴 적엔 뭔지 모를 열등감을 느껴 그런 식으로 친구를 바라봤던 것 같네요.. 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성찰하며 발전해 나가는 게 너무 멋지세요👍👍
"근묵자흑"이라고 제 인생 교훈입니다. 스스로 한계 값을 정해놓고 그게 마치 일반적인 값인냥 일반화해서 말하는 사람만큼 별로인 사람은 없죠. 이런 사람들은 멀리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어울리다보면 어느새 내 한계값도 그 사람에 맞춰지더라구요.
저도 고등학교 때 근묵자흑을 새기며 살았었는데!!
이거 맞음
오오 명언이다
언니 이 영상.. 진짜 절대.. 없애면 안돼요... 평생 볼 거야 ㅠ 이런 조언은 누구에게도 들은 적이 없어서 보고 또 보고 계속 봐서 내 생각으로 만들고 싶어
ㅠㅠ
진짜 인정.. 매일 매일 계속 보고싶음요
나두나두
진짜 인정
진짜 알간지 이사람 너무 더 알고싶어,,,,,,알간지 친구인 사람 부럽다 지짜
간지언니 책 내실 생각 없으신가요? 띵언집, 인생 지침서 이런거요ㅎㅎㅎㅎ
오 좋네요
그럼 진짜 살 의향있는데..🔥🔥
저 진짜 나오면 바로 달려가요 😂
(이 댓 올리고 싶다.. 간지언니가 봐주셨으면 조켓다...
오늘 드디어 회사에 취업했어요
지금까지 많은 회사에 떨어졌었고, 드디어 나름 좋은 회사에 취업했어요.
근데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무시하고 포기해, 하지 마, 무조건 안된다는 가정하여 응원 아닌 응원을 저한테 계속 해왔었어요. 뭔가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성공하면 뿌듯하겠지 했는데, 정말 간지님 말씀처럼 저를 말렸던 사람들이 덤덤하게 "야 축하해" 라는 말에 생각보다 많이 허무하고 지쳐버렸어요,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단 몇 명의 친구들만 계속 응원해 줬는데 그 친구들한테 취업했다고 말하니까 바로 전화 걸어주고 계속 문자 보내주는 친구들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ㅜㅜ
간지님 말씀이 오늘 따라 정말 와닿는 말인 거 같아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ᅮᅮ
진짜 모두 하고 싶은 일이고, 간절하신 일이라면 모든 도전해보세요,, 정말 많이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후회 없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하,, 최애영상이 생겼다. 언니 존나 좋아 진짜 재수하는데 주변에서 다 부정적인 말만해서 환멸나던 참이였는데
화이팅입니다. 결국 자신을 믿어줄 수 있는 건 본인 자신이니까 확신을 가지고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lisasimpson6776 ㅠㅠㅜ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최우진-q2k 감사해요ㅠㅠㅜ
그냥 대박 성공해서 그런 사람들 다시는 못 씨부리게 하세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저 재수했는데 성공했어요 ! 남들 말 하나도 안듣고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깐 실패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저는 주변에서 이 대학교 떨어질거다 넣지마라 극상향이다 했었는데 무시하고 넣었었어요.. 결국엔 합격했구 행복하게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능 다 끝났지만 혹시라도 고1,2인 친구들.. 수시 2차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 사람들 말 믿지 말고 자기자신을 믿어요..! 물론 수시 6장 밖에 없어서 무섭고 두렵겠지만 1,2장은 가고 싶은 학교 꼭 넣으세요..!!
오 저도 핀ㅎㅎ
나도 그랬지만 사실 그건 도박이에여 ㅋㅋ
@@김시현-f5o ㅌㅌㅋㅋㅋㅋㅋㅋ핀 얼굴잌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케이스에요 입시전문학원에서 자꾸 내성적에 낮춰쓰라고 여기서 더높이면 다떨어진다고 했는데 싫다고 그냥 높여서 썼었는데 진짜 학원말대로 거의다 떨어져서 하 ㅈ댔다.. 했었는데 그중 제일 등급 높은곳에 붙어버려서 지금 대학갈 준비중이에요 사실 이게 도박이긴 한데 좋으면 추억 나쁘면 경험이라잖아요
분석해서 넣은것도 아니고 도박해서 딴거나 마찬가진데 이건 따라하지 말아야지
마자여 자기가 했을 때 잘못되면 잠깐 후회하고 경험으로 삼게 되는데 남들이 하는말 따라가면 그 후회는 평생 가더라구여
8:40 내가하면 100%. 요새 맨날 생각하는말
실패해본 사람들은 안된다고 얘기하고 오로지 성공해본 사람만이 할수있다고 말해. 사람들말에 흔들리지말고 나중에 누군가에게 할수있다고용기를줄수있는 사람이되길
자기 경험이 전부라는 듯이 말하는 애들!!! 진짜 별로야!! 너희들 말이 다 맞는거냐!!
ㅇㅈㅋㅋㅋㄱㅋㅋㅋ 나 학창시절때 항상 자기 경험이 전부인양 말하는애있음 지금도 가끔 만나는데 아직 전부인양 그럴때 있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함~
진짜... 친구 하나가 맨날 자기 주위 2ㅡ3 사람을 일반화 해서 그게 평균인거 처럼 말하고 저는 맨날 틀리다 잘못됐다 이 난리..하아 내 주위 사람들이랑 그 친구 사람들이랑 문화 가치관이 아예 달랐는데.. 넌 이상하다 다르다 일반적이지 않다 이 짓해서 절교했습니다.. 중요한건 이런 사람들 내로남불도 강함..
ㅇㅈ 저런친구들 보면 경험해본거 나보다 없음 ㅎㅎ
와 이말 팩트 전 그래서 진즉 쌩깜
아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만 너무 귀여우신가 ㅋㅋㅌ쿠ㅜ 약간 뱁새같으심..
언니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저도 작년에 재수할 때 주변 친구들, 어른들 등등 엄청 말렸었는데 언니처럼 응~ ㅈ까 하면서 저 자신을 믿고 시작했었거든요 결국 좋은 학교에 합격해서 올해 초에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축하받고 잘 다니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 말만 듣고 재수 포기했으면 어땠을 지 상상도 안돼요 그게 제 인생을 바꿨는데ㅎㅎ 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을 갖고 해나가세요 무엇이든 하면 뭐라도 얻기 마련이에요
좀 슬픈데 꿈을 꾸는 사람을 두려워한다는거 좀 이해된다ㅜㅜ
나는 꿈조차 꾸지 못하는데 누군 꿈을 꾸고 이루는게 참 부럽지ㅜ
나진짜 스트리밍 보다가 알간지에 빠졌잖아... 알간지란 사람 알아갈수록 너무 멋있는 것 같아...
'하지 말라는 말을 무시해라, 듣지 마라.'
알간지
언니는 증말 인생 2회차같아요ㅠㅠ 그리고 진짜 2회차라고 한들
자신의 경험으로 남에게 적절히 조언해주는 건 상당히 어렵던데 언니는 그걸 하시네요ㅜㅜ
진짜 리스펙트 항상 새겨들을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50살 먹고 던파 하면서 우리 아빠한테 용돈 받아 생활하는 백수 삼촌이
저만 보면 뭐해라 뭐하지말라 훈수둬요 ㅋㅋㅋ.
자기도 자기가 개소리하는거 알면서 왜 하는 걸까요 .
겁나 슬프다 ㅜㅠ
훈수두는거 만큼 쉬운게 없그든요^-^ 불쌍히 여기고 흘려들으세요
@@채니챈-k4v ㅇㅈ이다... 훈수두는거말고 할수있는게 없으니까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이나 하면서 살다가 백수 된거;; 무시가 답
30도 아니고 40도 아니고 50에 용돈을 받아쓴다고요..?
그런사람이 실제 있어요?..
알간지님 저 진짜 힘들때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저의 성격, 웃음소리등등이 이상하다고 했었어요🤨그때 주위에서 '너를 바꿔라 그게 답이다' 이래서 저를 바꿔보려 노력을 해봤는데 결국 저는 바뀌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의 자존감이 낮아져서 밖에서 외향적이고 적극적이었던 제가 내성적으로 움츠러드니까 주위에서는 제가 바뀌었다고 했죠 그렇게 제가 작아지니까 하는말이 칭찬도 아니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적극적 긍정적이었던 저를 부러워했던것 같아요🤗 노력중이에요! 다시 저를 찾아보려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위로가 되요😍😍😍😍❤️😍😍❤️😍❤️❤️❤️😍❤️알간지님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껏 후회로 남는 것은 부모님 말을 듣고 안 하고 포기했던 것들. 어렸을 적엔 부모님이 나만큼 깊이 생각하고 하지말라는 줄 알았지. 근데 아니더라고.
언니 그거 알아요?? 정말로 위축되어 있거나, 용기가 안 생길때마다 간지언니 영상보면서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다시 받아가여 그래서 늘 고마워요!
1:01 진짜 요새느끼는거......근데 그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하는 말이면 해놓고 누굴 탓 할 수도 없으니 심적으로 너모 힘들어요😫인생은 길다하면서도 짧으니 꿈이란 나이는 상관없다 생각해요♡ 20대초반을 넘어가는 지금 하고싶은 자격증준비,일,취미를 다시 하기위해 자금을 모으려 계획중입니당!!
더이상 늦기 전에 흔들렸던 자신을 바로잡으려구요!
모두 화이팅하세욥!!
저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주 짧은 3주간의 영국유학을 갔다왔어요. 한 대학교에서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여서 한국인 이외에 비영어권 친구들이 많이왔었어요.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고 영어를 쓰게 되니 저절로 영어가 좋아져서 갔다온 이후에도 영어 독학을 꾸준히 하고있어요. 이건 짧지만 제 인생에 아주 짧은 기간이였지만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영국 유학이 끝난뒤 서유럽 투어도하고 정말 알찼어요. 가기전에 친구들이 그랬어요. 넌 돈을 그만큼씩이나 내고 가고싶냐는둥. 니가 가봤자 공부를 하겠냐는둥. 말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갔다온 이후로 영어 말하기가 굉장히 늘었어요. 물론 대학교에서 수업도 열심히 들었구요. 하지만 제주변 모든 사람들은 너가 거길가서 공부를 했겠냐 ㅋㅋ 이런 반응이지만 엄마는 저를 그곳에 보낸것을 굉장히 뿌듯해하셨어요. 진짜 어떤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말아야하고 무슨 주변에 말이 들리던 알간지님 말대로 그냥 하세요. 진짜.
추가. 영듣평 맨날 2~3개씩 틀렸는데 갔다온 이후로 다맞았고 영어 점수도 확실히 늘었어요
예비 고3이고 진로 관련해서 주위에서 계속 말려서 방금 전까지 울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 생각 밀고 나가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딱 이 영상이 올라왔어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 저 진짜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반대했던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보여줄 거예요
크 역시 성공하신 분들은 절대 상황을 탓하지 않죠
내가 우리 아빠한테 하고싶은 말이다. 뭐 좀 한다 그러면 뭐 맨날 하지말래.
확률같은거죠 먼저 해본사람만 아는
@@WingStarHo 100%가 아닌 이상 해보라고 해도 되죠
띵언 하나 소개시켜드리고 갑ㅂ니다...
"가장 짙은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진다."
딱히 뭐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리는 아니구ㅎ
급식때 연애하지말라, 피방가지마, 뭐하지마 하고 관심가지는거는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고 약간 과잉보호하시는 분일수도 있는거지만 성인되서까지 그러면 그건 문제가 있는듯
너 그리고 나 동영상은 제대로 본건가ㅋㅋㅋ
다른영상댓글에서 봤는데 언니,,
진짜 책내자,,
맞아요. 저 고3때 대학교 낼 때도 너 되겠냐 이랬던 사람들이 붙으니까 "내가 왜 안됐고 네가 됐어?"이래서 상처받았고 대학교 땐 과탑해서 장학금 받으니까 "ㅇㅇ이는 A아닌데 네가 왜 A야?"하는 동기, 매학기마다 제가 과탑했는지 아닌지 물어보면서 떨어졌으면 했던 친구, 1명 뽑았던 복수전공에 조건 안되서 떨어지고 제가 붙으니 "네가 왜?"이러면서 뒤에서 이야기했던 친구들도 있었어요. 저희과가 한 학년에 20명밖에 안되어서 너무 힘들게 다녔었는데 이렇게 졸업을 했네요.
졸업후엔 취업 준비생이 되어 최근에 너무 힘들었는데 알간지 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힘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후기 남기고 싶어요!
알간지 언니 진짜 사랑해 언니를 향한 내마음은
지구가 반조각나도 모를만큼 아니 온우주가
파괴되도 모를만큼 언닐 사랑할거야
나 아직 어린나인데 모르는게 너무 많을땐데
조언 다양하게 많이 해줘서 고마워
도전해보는건 도전해볼게
이 영상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 중에 하나..ㅜㅜ 간지언니 최고야 진짜
헐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 진짜 하고 싶은 걸 할가말가 고민했을 때 자기 전에 매일 들으면서 해야겠다고 멘탈도 잡고 마음을 굳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영상이예요 오늘 오랜만에 보니 그 때 제 선택이 틀린게 아니었단 걸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예전에 저도 고3 때 수능보고 담임선생님이 서연고 넣치마라 서성한도 아슬아슬하니 한양대랑 이대 넣자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말 안 듣고 서울대 공대랑 연세대 자연대 딱 두 개 원서 넣었었어요. 근데 하나는 최초합격 하나는 우선선발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대 갈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안 했었고 그러한 분위기 때문에 저조차도 너무 많이 불안했었는데 저희 학교에서 이과생 중에서는 유일하게 저 혼자 서울대 들어갔었어요..!!! 혹시라도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될 분이 있을까하여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제가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이제부터 님이 제 롤모델이에요.
혹시 그렇게 붙을거라고 확신하셨던 이유가 있나요??
생기부랑 면접이 어나더클래스셨나보군요 엄청 멋지당ㅋㅋㅋㅋ
정시의 경우 생기부랑 면접이 크게 반영 안 되어서요! 중요한 건 수능 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붙을 거라고 확신하진 않았어요.
수능 보고 나면 학교에서 프로그램 같은 거 돌려서 특정 학교 지원할 때 내 성적이 안정권이 될지 하향이 될지 상향이 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거든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학교들은 하향에 가까운 안정권 대였고
제가 지원한 학교들은 살짝 상향이지만 그래도 역시 안정권 대에 있는 학교들이었습니다.
저도 불안했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나 사설 기관에서 돌려주는 다른 프로그램들을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근데 대부분 제 성적이 안정권이라고 떴고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결론을 내려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유학준비할 때 정말 똑같은 과정에, 똑같은 멘트들 들으면서 인간관계 정리되다 싶이 해서 왔었습니닼ㅋ큐ㅠㅠㅠ 정말로 합격하고 나면은 다들 나쁜말했던 사실을 홀랑 까먹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다들 유학을 가고싶어해요 갑자기.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도 있구요. 증말 솔직하게 말을 하지 다들... 근데 또 진짜 극단적으로 대했던 사람들 빼고는 또 잘 지냅니다. 물론 유학 와서 행복하지만은 않았어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한국 돌아갔다가 다시 왔거든요.
잘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현재도 고통 80에 즐거움 20인 것 같아욬ㅋㅋㅋ 하지만 최고의 선택이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얻어가는 거, 배우는 거, 내 자신이 조금씩 더 내 자신다워 지는게 참 기특합니다. 물론 금전, 외로움, 답답함 등등 단점도 빡세지만요ㅋㅋㅋ 그래도 유학이라는 결정이 인생 처음으로 모두의 의견을 거스르고, 나만을 위한 선택을 한 건데, 그 한 번의 대담한 결정이 앞으로의 인생에 주도권을 많이 쥐어줍니다. 지금은 또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이제는 하지말라는 사람보다 해라! 라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아졌네요ㅋㅋㅋ), 허허실실 지내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너무 공감이 되버려서 구구절절 긴 댓글이 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할 겸, 라디오 듣듯이 자주 들어요. (그리고 혹시 알간지님 city에서 공부하시는 건지 🤭 여러모로 동지애가 생기네요. + 전의 과거의 나를 믿으라는 내용의 영상도 좋았어요.)
언니 이런 조언 해줘서 진짜로 너무 고마워요. 요즘에 암흑기다 싶을 정도로 많이 방황하고 주변의 말들에 많이 휘둘렸었거든요.
언니 덕분에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요. 고마워요.
언니... 진짜 언니 말은 항상 정말 힘이 된다
진짜 언니가 최고에요
외관과 목소리 때문에 편견 섞인 말을 많이 들었던 사람입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하고자 하는 일을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성공했을 때 받는 대단하다 라는 시선은 정말 짜릿하더군요. 알간지님도 그걸 느끼신 분인 것 같아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자주 와서 마인드 배우고 댓글 남기고 싶어요. 항상 힘내세요. 스스로를 응원하는 사람은 스스로밖에 없네요.
'고집'을 부리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고민'을 본인이 스스로 하라는
언니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편입을 간 적이 있는데
가기 전에는 너무 늦지 않냐는 둥
한 때 스쳐 지나가는 생각일거라는 둥
부정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긍정적인 조언도 듣기는 했지만요!)
그럼에도 저는 두 세 달 정도
정보를 찾고 부모님을 설득시켜서
결국 편입 시험에도 합격했고,
현재는
편입을 가지 않았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결과도 얻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간지 언니가
"진짜 하고 싶고 잘 될 일이면
그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려서 잠이 안 올 것이다"
라고 하셨던 것처럼
돌이켜보면 저도
편입을 가고, 또 가고 나서의 계획을 생각했을 때
정말 두근거리고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자기 말만 밀고 나가지는 말고
신중히 생각하되,
남의 의견보다 본인의 의견을
확립해서 행동에 옮겨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 다니다가 자퇴할 생각으로 휴학해놓고 방황했었어요. 그러다 유학가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죠. 영어 잘하지도 못했고 돈도 없었죠. 알바하면서 토플만 1년 넘게 공부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로 혼자 떨어져나와 고생한다는 게 정말 힘듭니다. 부모님도 지지해주지 않으셨고 시기하는 친구들도 쓸데없는 걱정하는 친구들도 분명히 있었죠. 조언 얻을 곳은 없었고, 사람들이 말리기만 하니 뭐하고 지내는지 입 밖에 잘 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포기하지 않고 돈 모으고 공부했습니다. 그런 저를 전여자친구는 ‘별’처럼 빛난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더욱 고맙네요.. 혹시나 비슷한 상황인 분이 계신다면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스스로 도닥여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많이 가는 길, 가라는 길 내 인생에 의미 없습니다. 더럽고 힘들고 죽을 것 같아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 내가 추구하는 길 가시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기억하시면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그 누구보다 잘하고 계십니다.😊 아참 저는 결국 유학 왔답니다 하하
알파고 등장 이전
전문 교수: 바둑은 체스에 비해 변수가 무한대로 많아 바둑기사를 이기기 힘들다.
알파고 등장이후
전문 교수: 바둑을 이겼어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예술의 영역을 따라하긴 힘들다.
미술, 작곡하는 인공지능 등장
전문교수: ...
우린 이걸 지식의 저주라고 하죠. 자기가 아는 것에서 모든걸 판단하죠...
6:29 6:29 6:29 멘탈 약해지면 주기적으로 보러와야지,,
월요일 아침 보고 나가시라고 좋아요 누르고 혹시나 알람 안갈까봐 댓글도 남기고 갑니다
@@nor_Freezia 감사합니다(❁ᴗ͈ˬᴗ͈)⁾⁾⁾ 새벽부터 기분 좋아지는 배려네요 멋진 하루 보내시길
⠀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먼 사람은 비웃고, 가까운 사람은 말린다. 도전이라는게 그만큼 힘들죠 그럼에도 성공한다면 그만큼 좋지않을까..합니다
그 와중에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소중한 사람!
시간이 좀 지난 영상이지만 공부하면서 라디오 처럼 듣고있었는데 알간지님의 하지말라는 사람이 자신이 그걸 못하는데 내가 해낼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거라고 들으니까 너무 와닿고 감동이었어요. 제 경험에 겹쳐지기도 하구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ㅠㅠ 알간지님 이런 인생 경험 관련된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ㅜㅜ!! 나중에 이런 인생 이야기 모아서 책 내주시면... 무조건 살거같아요 책내주세요 ㅠㅠㅠㅋㅋㅋ!!! 진심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7:22 아 이부분 대박
정말 오래전 몇천일때부터 보던 시청자 입니다. 제가 리플은 잘 남기지 않고 숨어서 응원하던 사람인데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걸 배워가요. 앞으로도 리플은 잘남기지 않겠지만 늘 언제나 응원하고 있고 늘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언제나 여러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요. 정말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댓글을보고 알간지님이 말하는거 듣고 내가 누군가에게는 하지말라는 사람일수도 있고 내가 하지말라는 말을 들었을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복합적인 생각이 든 영상인것 같네요 감사해요 💛
와 언니 진짜 가치관 보면 저를 복제한 것 같아서 놀라워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생각은 그렇게 해도 자신감이 부족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며 평소에 했던 생각을 음성으로 다른 누군가가 해주니까 용기가 생기고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언니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느리지만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겁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언니영상을 보면서 제가 변한다는걸 느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저도 유학을 가고싶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이 '너 영어못하는데 갈 수 있겠어?', '너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면 어쩔려고?'..등등 반대를 하는 상황속에서 언니 영상이 갑자기 뇌를 스쳐서 다시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힘을 얻어서 편입준비하려고 토플배우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진짜 너무 유익해...알간지님 진짜 여자 남자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가!!!! 봐야한다!!!!!!
이 언니 뭐야.. 그냥 해외소식 접하려고 봤었는데 세상 쿨하고 멋있고 현명하고 다 하자너;;;
알간지 님 멋져요ㅎㅎ 맞는 말 같아요ㅎㅎ 하긴 내 인생은 내 인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찔렸어요. 친구와 얼마전 했던 대화가 생각나서요. 친구는 회사를 오랫동안 다닌 얘인데 대뜸 회사를 그만두고 명랑 핫도그라든지 가게나 할까, 이러더라고요. 평소의 저라면 꿈이 있다면 무조건 실패하던 성공하든 일단 해보고 그 경험으로 잘 살면 된다 주의였지만, 그 친구가 가게를 하겠다고 했을 때는 말렸어요. 일단, 왜 그걸 하고 싶냐고 했더니 그냥 쉬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너의 꿈이거나 그걸로 경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하면 가능성이 1프로에 가깝더라도 해보라고 할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회사일이 지치고 힘드니까 그만두고 싶은? 목적도 꿈도 없는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말했죠. 야! 가게가 회사보다 더 힘들어! 지금 회사가 너한테 주는 모든 것을 너 혼자 해야해. 감당할 수 있어? 라고요.요식업, 많은 이들이 도전하지만 대부분이 망하고 빚만 지는 게 허다한데다 본인 가게가 있다한들 장사가 안되면 너무 힘든게 사실이니까요(저희 집도 그랬거든요). 저는 도전을 긍정하지만 정확히 그것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무대책으로 뛰어드는 건 no라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전부 괜찮겠다~라고 하고 있길래 저라도 그래야 한다는.... 오지랖? 같은 것이 발동되어서.... 결국 일을 계속하면서 장차 해볼만한 다른 일을 찾아보자, 는 식으로 결론이 났죠. 헌데 집에 돌아갈 때는 좀 후회되었어요. 친구랍시고 내가 너무 무례하게 반대한 거 아닌가. 그친구도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있는건데 말이죠. 착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친구거든요. 그리고... 알간지 님 말대로 명란 핫도그 맛집이 될지 어찌 알아요?ㅎㅎ 그 친구 인생이고 책임과 의무도 그 친구의 것인데.... 내내 계속 걸렸어요; 내가 쓸데 없이 선을 넘었구나. 말도 좀 부드럽게 할걸. 언제 슬쩍 미안하다고 말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맘이 캥기는 건 역시 이유가 있는 거였어요ㅎㅎ 다음에 만나면 꼭 미안하다고 해야겠습니다. 무엇을 하던 응원하겠다고요ㅎㅎ 감사합니다.(물론 저는 그 친구가 항상 잘 되길 바래요. 저는 프리랜서가 천직인 사람이지만 월급쟁이와는 다른 고독과 힘듬을 종종 느낍니다.. 걱정도 되고 성질도 나서 그런거지 절대 꿈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꿈을 이뤘거든요^^)
이거는 근데 잘 하신것같아요... 우리아빠 맨날 주변 친구들이 사업 같이하자고 꼬드겨서 잘 다니던 현대 그만두고 사업쫄딱 말아먹고 아직도 백수거든요 사업 부추기는 놈은 친구 아니랬어요 ㅋㅋㅋㅋ 그냥 많이 힘들구나 위로하시면 충분
아니요 이건 님이 잘하신 거 같아요. 알간지님의 말에 해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고있는지 정확히 알고있으며 그것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님 친구는 그렇지 않았죠. 내가 책임질 수 없단 이유로, 나와 그 친구의 관계가 흔들릴 수 있단 이유로, 친구가 누가봐도 잘못된 길을 고려하고 있는데 말리지 않는 건 그거 나름대로 도리가 아닌 듯합니다.
아 제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ㅋㅋ 정확히 말해 저 또한 윗님들의 의견대로 제 충고를 후회하지 않아요! 현실적인 지적은 분명 필요한거고, 저는 지금도 그 길이 그 친구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하지 않거든요.
다만 제가 후회한건 그 방식, 조언의 형태가 좀더 부드럽고 질문과 의견식의 대화법이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를 존중한 조언식보단 답답한 마음에 뭐라뭐라 잔소리한거에 좀더 가까웠거든요. 솔직히 맞는 말, 걱정이라해도 듣는 입장에선 기분 상할수 있잖아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던 네 자유의지고 뭐가 되었든 응원한다,라는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거?ㅎ
결론은, 제 마인드가 이건 아니야!라기보단 이건 이러이러해서 이러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내가 무조건 옳지는 않으니까!)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뜻입니다ㅎ 결국 그 친구의 문제니 저는 타자일 뿐이니까요.
이 댓글 두고두고 보고자 댓글 달아봅니다.. 훼방이 아닌 조언의 모범적인 사례인것 같아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후엔 표현도 부드럽길 기원할게요!
진짜 이영상 보고 저도 많은 걸 느낀게 제가 미대생인데 고등학교 다녔을 시절에 친구들과 선생님이 너 그냥 그림 잘 그리면 학교 가는거잖아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학교에서도 저한테 딱히 뭘 해준게 없어서 저 혼자서 제 힘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결과는 성공적이였죠 이름있는 대학 갔거든요 근데 그러자마자 다 똑같은 말만 하더라구요 축하해 이 세마디... 입시를 같이 했던 친구들은 저에게 진짜 진심으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고 축하해줬어요 친구들은 제가 그냥 그림만 그리면 아무 대학이나 가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곤했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노력과 힘듬이 있거든요 그리고 자기들은 하기 싫은 공부 하면서 힘들게 간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냥 공부 안하고 그림만그리면 쉽게 가는줄 알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너무 속이 후련했어요 물론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라 미술을 하는 저를 너무 무시하길래 이 글을 써봤습니다 ㅎㅎ
작년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고보고 유학 준비하는데 아빠가 엄청 말리셨어요ㅠㅠ근데 믿어 주셔서 저는 대학교에 합격했어요!!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법! 간지 언니 매번 하는 말마다 어록을 몇 편이나 쓰시는..겁니까💕💕
일단 자기 의견 피력하시느라 많이 참으면서 설득하신 과정부터 너무 대견하시고, 존경해요 더 응원합니다!
언니 진짜 언니는 절 모르시겠지만 언닌 제 인생 멘토에요 정말로요 항상 언니 영상을 통해 여러가지로 도움도 받고 응원도 받고 교훈도 받고 깨달음도 얻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채널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번편은 그냥 맞는말
알간지님 영상 항상 맞는말이지만
이번편 진짜 그냥 진리
이제 중요한 시험들이 시작인데 .... 언니 덕에 겁 없이 뭐든 해볼 거 같아요 ... 내 인생 컨설팅은 내가 하는 멋진 인생 ... 언니 덕에 좋은 마인드 확립하고 가요 ㅠㅠ
막연하지 않은경우.. 긍정이 가장 중요힌 것 같아요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는 말도 있듯이..
그리고 다른 말이 또 있었는데 전문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기억나는 부분만 써보자면.. 이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쟜다 이런 문장도 인상깊었어요
영상 보면서 느낀건, 내 도전을 막는 그 모든 말들을 나 스스로에게 하고있다는 거였어요.
의대를 꿈꾸고있는데 성적은 부족하고, 할수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현실의 장벽은 너무나 높고.
열심히 살긴 했나, 앞으로 열심히 살수 있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꿈을 이룰 수 있나, 매일 불안해해요.
남은 기간, 어쩌면 내 20대를 조금 끌어와서라도 최선을 다해볼게요. 몇년 뒤 입학했다는 댓글을 남기고싶네요.
언니 참 좋은 사람인것같아요 응원이 됐어요 고마워요:)
건강 챙겨요 다들 ❤
그니까 남탓하고 싶지 않으면 나에게 주어진 무언가는 내가 알아서 해야한다는 거구나
대신 조금 더 외로워 져야겠지
진짜 찐이다..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주변에 아무도 없었는데 머리 한대 딩 맞은 느낌.. 덕분에 야망 한번 더 다지고 갑니다. 감사해요 :)
언니 사랑해요. 우연히 추천에 떠서 영상 한번 봤는데 와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도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댓글들도 많고, 언니는 제 인생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있어요..언니가 말한데로 나중에 남들이 말린다면 그땐 제 의지대로 선택을 할게요! 정말 언니같이 좋은사람을 알게된게 제 인생에서 너무 잘한일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언니의 자신감을 닮고 싶어요. 3:39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신감 가득찬 사람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느낀 것은 단지 언니의 멋진 언행들이 과시로 느껴지고 그저 부러워 하게 될 뿐인 그런 일차원적인 감정은 절대 아니에요. 제가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따스한 격려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매 영상마다 제 전폭적인 지지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나 수능 2일 남았는데 아직도 이영상 보고있어
내가 현역때 주변이 볼때 대학을 나쁘지 않게 갔는데 내가 너무 가고싶은 학교가 있어서 다시 시험보는 거거든
패기롭게 시작했지만 시험이 다가오니깐 작년보다 더 긴장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언니 영상보니까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졌어 알간지 짱이야.... 너무 멋있어
내가 수능 뽀개고 올게 사랑해 알간지❤🔥
진짜 알간지님한텐 영어로 배우는 인생에 관한 책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존경스런 가치관과 마인드...말도
너무 조리있게 딱딱 잘하구...근데 본인 책만 읽으라
하는 책 말고,한 권만 읽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
마지막 장에 내 책은 다 읽었으니 다른 책도 읽어봐
생각이 안난다면 추천도 해줄게~하는 멋진 책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요약:너무 주변에 휘둘리지마라
제가 미드를 엄청 좋아하는게 뭔가 시원하게 풀어가고 후반에 될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행동하는게 너무 멋지고 재밌어서 보는데 뭔가 알간지토크를 보다보면 미드를 보는 느낌이에요...다른점은 미드는
다 보고나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데 알간지님위 영상을 보면 영화를 본거같이 편하고 도움이 되는거같아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알간지님 스트리밍으로 봤는 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멋진 분이네요. 특히 이 편에서 저도 저런 말때문에 포기했던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봤거든요. 실은 이제 서른됐고 뭐하나한 직업도 딱히 없지만 이 시기정도 되니까 남의 말은 어느정도 조언으로 듣고 스스로 선택하고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뭐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만 알간지님 덕분에 내가 잘하고 있다라는 믿음이 더 생겨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고 저도 알간지님 같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간지언니는 진짜....주변에 이런말 해주는사람이 없어서 간지언니 영상만 보면 격하게 공감가고 너무 대단한 사람같아 ㅠㅡㅠ 너무너무멋있어요 언니😭❤️
진짜 이거 보면서 스치고 간 애가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못할 거 같으니까 경쟁상대인 나한테 미리 너 이거이거 해야하고 이거 해야할 걸? 하면서 일부러 내가 못할 거라는 듯이 말하는 애 ㅋㅋㄱㅋㅋㄱ 내가 못하면 그런 마인드를 가진 너는 할 수 있겠니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딱 정리가 되네요 ㅌㅌㅋㅋ 언니 진짜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하 진짜 너무너무 친해지고 싶다 ㅠㅠㅠ 언니가 내 옆에 가까이 있는 친구같은 사람이라면 진짜 인생 늘 행복하고 자신감에 쩔 거 같아요 ㅠㅠㅠㅠ 언니 진짜 너무 멋져요 내 롤모델 💖💖💖💖💖💖💖
안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나중에 미련 없어요 여러분.
나쁜 짓 빼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여러분이 좋으면 된 거죠, 했다가 아니면 그때 안 하면 되잖아요?
저도 늦은나이에 캐나다 워홀 갔었는데 당시에 주변 친구들이 엄청 말렸어요.
이제 갔다와서 언제 자리 잡냐고 그러더라구요.
캐나다에서 지냈을때 그리고 갔다와서도 그 친구들은 항상 제가 부럽다고 그래요. 용기가 대단하다고요.
그렇게 말리던 친구들이 저렇게 말하니깐 좀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암튼 제말은 주변말에 망설이지 말고 ㅈ까라거하고 도전하세여. 모두 화이팅!
[TMI]아 그리고 저 캐나다 가서 만난 이탈리아 남치니랑 3년째 연애중 ’- ^(윙크)
실제로 뭐든 안될거야라는 친구 꼴보기 싫어서 오기로 아이엘츠랑 편입 걔보다 먼저 성공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하더라구여 ㅋㅋ 내가 못하는걸 남한테 안된다고 말하는 부류 최악이죠
이영상 너무좋네요 뭐든해라 다해라 요즘이런마인드로 살고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삽시다
알간지님 되게 가소롭다는 말투로 옳은말만 해주셔서 너무 땡긴다고 해야하나 ㅋㅋㅋ넘 매력적이세여 ㅠㅠㅠㅠ감사해여 ㅠㅠㅠ으른미 ㅠㅠ
언니 저 얼마전부터 현타도 오고 내가 자퇴해야되는 이유를 언니 영상보고 안 골든서클 이론으로 왜? 부터 시작해서 쭉 나열하면서 저에 대한 믿음이 엄청 확고해진 후 자퇴 후 1년동안의 계획을 쭉 짜서 오늘 부모님께 말씀 드릴거에요! 저는 저에대한 믿음도 정말없고 귀도 얇아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봤을때 제 친구 딱 한명 빼고는 모두들 말렸어요. 왜 힘든길을 가냐고 뭐라하더라구요...그래서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보고 저는 저를 믿기로 했어요. 또 영상보고 마음 속에서 자신감이 아주 그냥 쭉 올라왔어요. 저 잘 할 수 있을거같아요ㅠ그리고 책임도 제가 지는거니까요! 저 진짜 열심히해서 행복하고 멋지게 살거에요 간지언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이 영상이 내 인생을 바꿀꺼에요. 석사 졸업 후 아무 준비도 안하고 독일로 워홀을 떠나보려고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좋은 영상 기대하고 라이브도 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은 볼 때마다 제가 수용하는 포인트? 와닿는 부분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또 이해하는 것도 그렇구요 뭔가 어떤 책을 몇 년, 몇 달 주기로 읽었을 때 느낌이 다른다는 거처럼... ! 이렇게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2:26 띵언이네요...정말 맞는 말이에요... 제 평소 마인드는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게 아닌 일단 부딫히고 해보자는 주의에요. 혹여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배우는 것도 분명 있으니까요!
근데 간혹 회사 동료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그럴싸한 말로 종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처음엔 저도 괜한 말에 흔들렸는데, 지금은 무시하고 제 갈길 갑니다 욕을 먹더라도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내가 하기 싫은데 다른 사람이 해버리면 비교가 되니 같이 끌어내리려는 속셈인 걸 알게 됐거든요...!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의 수준으로 같이 떨어질 순 없지 싶어서 전 그럴수록 저 의지를 다져요 😊
이 영상을 보며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서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팩트: 90%는 그런의도 없고 걍 안될거 같아서 그런말 하는거임 ㅋㅋㅋㅋ 실패하고 징징거리지나 말아라 시발 ㅋㅋ
진짜 제 롤모델이세요 저런 마인드를 가지신게 너무 멋있어요 부정적인 제 마인드를 꺾어주신것같아요.저는 남이 안된다고 하면 저를 내려깎고 자책만 했는데 앞으로는 ㅈㄲ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더 이상 남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원하던 결과가 아니든 후회를 하든 시도해보고요!!항상 위로 받고 가요!!
뭔가 나 스스로한테 지치고 힘들어서 언니 영상 찾아봤는데 진짜 너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ㅠㅠ 정말 고마워요ㅜㅜㅜㅜ
4:53 이부분 넘 무서워요 갑자기 옆에서 속삭이는 소리들려서 깜작놀랐어요 무서워서 울뻔했어요 진짜 오줌쌀뻔 나 깜짝 놀랐어
저두요 ㅋㅋㅋㅋ
진짜 개무서움 ㅠㅠㅠ 뭐라는 거지..??
내가 그랬던 순간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따끔따끔 해요 진짜 그러지 말아야지....
9:31 언니39살이예여? 가왜 클로즈 업 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39년차,,,
ㄹㅇ임.???
@@누피스-k9n 아닐듯
제가 남들 눈치 너무 많이 봐서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데 간지 언니 영상 오랜만에 보고, 결정은 결국 스스로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대 초반의 시기를 도전으로 치열하고 아름답게 채워보겠습니다ㅎㅎ 화이팅 감사해요. 종종 보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