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에는 얼마나 인생을 낭비 했으면 저런곳에 살까 했었는데... 밖에서 일하고 돈벌고 사업도 하고 해보니 인생이란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온 후배들 보면 금수저 아닌이상 고시원이나 원룸 살면서 열심히 저축하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ㅜㅜ 예전에도 다큐에서 본 파주 금촌고시원... 원장님 정말 대단하신분... ㅜ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노력해도 일단 공부로는 머를 할 수가 없음.....그럼 몸으로 돈을 벌어야되는데.....가난한 집은 병도 ㅈㄴ 잘걸림.....건강한 음식,깨끗한 집,건강한 기정환경 다 주어지지 않으니 당연히 병도 잘 걸림.....그럼 부모들 부양해야됨.....돈이 모이지를 않음.....그 다음부터는 그냥 삶 자체가 무슨 짓을 해도 나아지지를 않음......노력??노력으러 되는거??아무것도 없음......정부지원??다 부질없음.....돈을 어느정도 벌기 시작하면 중단되서 오히려 돈을 버는게 손해임......그럼 ㅂㅅ같이 돈버는게 더 가난해짐.....
@@쯧쯧-p9o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면 한번사는 인생인데 거지처럼 죽을겁니다 노후는 더 할거고요 배운게 지금껏 공부밖에없어서그래요 그 막연한 공부는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으로 만듭니다. 오히려 기술을 배우면 모든게 해결될거에요 가난한집이라고 좌절하지마세요 기술을 배우는 곳에서 일하세요.
4:10 이 부분 보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 이 아저씨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신 못차렸네 뭐? 코딱지만한 30만원? 국가에서 그정도 받으면 감사하다하고 청소일이든 경비든 뭐든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벌 생각을 할 것이지.. 누구는 열심히 일해서 국가에서 30만원 받기는 커녕 세금도 내고 30만원 아까워서 아끼려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도 넘치는데 배가 불렀네 진짜 생계지원 하는거 없애버려라 세금낭비다. 무슨 지만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줄 알아 어이가 없네
저런사람들 생존비가 기초생활수급비인거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급비 지원해주는걸로 도의적인 지원은 다 해줬다고 본다. 고시원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이었어서 불 났다고 집을 2~3년 지원해달라?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건 걍 사회주의 논리랑 뭐가다름.. 그럼 노숙자 아무도 없어야지.
랩 하시는분은 10년 했으면 이제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여 알바든 일이든 구해서 자리잡고 차라리 유튜브나 쇼츠 같은 미디어로 가시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 싶습니다... 꿈을 포기하는게 정말 어렵고 평생 후회로 남겠지만, 조금만 방향을 틀어서 좋은 기회가 찾아오길 바래요! 부모님도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지금환경이 그렇더라고 인정하고 본업+투잡쓰리잡하면서 놀시간빼고 자는시간제외 열심히 일하는사람들도 있어요 사지멀쩡하고 의지만 있다면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쓰고있지만 그시간쪼개서 자기개발하고 돈버는방법 충분히 있어요 나라에 불평불만보단 현실을 인정하고 남들자고 놀시간에 더열심히 일하면됩니다 아무노력도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않겠죠
평생 부모님집 살다가 이직하면서 처음으로 고시원들어왔습니다. 요새 고시원도 나름 프리미엄? 내세우면서 리모델링 하는곳 많더라구요. 고시원 처음살아보는데 깨끗하고 외창있고 에어컨있고 지내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생각드는건 제 겨울옷이나 제 물건들 전부다 본가에 있고 딱 필요한것만 두고 사니까 살만한거지 본가 없이 고시원밖에 없다하면 진짜 힘들긴할것같더라구요.
내가 몇년전부터 한국의 부익부빈익빈 , 청년 고독사 급증 , 유명인과 그 자식들의 자랑질 , 오만과 모멸 체계 , 극단적 개인주의 , 일상의 사막화 , ... 이런 현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칼부림등 불상사 사건이 일어날거라고 예측 했는데 지금 그런 사건들이 급증 하고 있음!!!!!!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고시원 불났다고 20년주거보장?그리고 가전제품 다 사달라고?어메 그냥 다 공짜로 받으려고 하시네ㅋㅋ기회잡으신것같네ㅋ 화재피해는 알겠지만 원하시는게 참 보통사람들 그렇게까지 보상 못받아요 다들 열심히 일해서 간신히 집한채 마련하는데 이분들은 화재 한번 당했다고 그냥 공짜로 다 받으시려하시네
꿈을 좇는건 좋지만 노력하면 어떻게든 언젠가는 되는 분야가 아닌이상 어느선에서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랩퍼로 20대 넘어가서 30대 들어가면 과연 대중의 인정을 받을기회가 얼마나 될까? 10년을 노력했는데 다음 11년째엔 성공할수 있을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봐야한다. 그게 아니면 계속 꿈만 좇다가 나중엔 다시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게 되고 그런 자신을 원망하게 될거다. 꼰대같이 들리겠지만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은 이세상에 딱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꼭 그걸로 돈을 벌수 있어야 성공한것도 아니다. 은석씨 부모님말씀을 듣다가 눈물이 나서 주제넘게 적어봤습니다.
안타깝고 힘든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환경탓 나라탓 인생탓 이핑계 저핑계 결국 제자리 걸음이에요, 지방에도 사람 없어서 어려운 공장들 현장들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움직인다면 충분히 현재보다 나은 생활이 가능한데 본인들의 선택 아닐지요 왜 굳이 서경지역에서 막일만 찾아서 하루 일하고 몇일 놀고 일이 없다 이런 핑계를 대는걸가요. 어렵다 힘들다 안된다 하지 마시고 더 움직이시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저도 좀 비싸지만 창문있는 고시원에 살았었는데 쬐그만 창문이라도 살면서 덜 갑갑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사계절도 느낄수 있고 좋았어요. 잘 살고있다가 어느날 한 여성분이 저한테 와서 불지를거라고?불지른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정신이 이상한 여성분인것 같아서 아무래도 불안해서 바로 관리자한테 말씀드렸더니 여성의 부모님,경찰이 와서 강제 퇴거시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저기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끽해야 막노동인데, 지방에 막노동 거리 정말 많아요. 매년 농번기만 되면 사람 없어서 70넘은 할머니들도 일하고, 외국인들 수백명씩 데려오고 하는게 현실이에요. 농번기 아니라도 알바몬 찾아보면 월 200~300 일자리 충분히 많고. 고시원에서 연명하는 사람들 특징이, 지자체나 시민단체 지원받는거, 도시 인프라에 적응돼서, 시골로 안 내려오는 거에요@@Comprehensive_RUclips
저것들 개웃긴거 뭔지 아냐? 예전에 저런거 비슷하게 살곳없는사람들 그냥 무법으로 텐트치고 대충 살아도 그냥 봐줬음.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그곳 재개발하려고 하니까 지들도 아파트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살았다고 ㅋㅋㅋ 그게 저것들 하는 짓거리임. 구룡마을 봐라. 주소 등록도 안되어있는애들 수두룩한데 전부 아파트 달라고 생때 부리는중 ㅋㅋㅋ 진짜 지나가는 짐승만도 못한 짓들 한다. 탈만 인간이지 하는짓은 웬만한 짐승보다 못해
고시원은 삶의 한편에 추억입니다 고시원이 없어더라면 추억도 없게죠 저녁이면 들어가던 나의 쉼터 그곳에 라면과 김치는 나의 하루 양식이 되었고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던 장소 작은 곳에도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고시원 그곳은 작은 겸손의 자리입니다 많은 것을 가져도 그때 만큼 행복하지 못한다는 사실 고시원에서 꿈을 키워 가던 어린 청년의 시절은 지금도 옛날에도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 그리고 범죄를 지어 가진게 없어 그곳에 시작하는 범죄자 낙인 아저씨들 그리고 사업을 하다가 사업이 망해 오는 사장님들 가지 각각 사연을 갖고 오는 인생의 한공간 자식에게 버림 받아 오는 늙은 노인들 나에게 인생의 철학을 보여준곳 인생은 어차피 빈손으로와 빈손으로 간다고 하자나요 고시원도 결국 떠남이 있고 또 다시 돌아갈수도 있다는 것 가진 것이 없으면 어쩔수 없는 터널 같은 공간 그러나 그 공간에도 행복은 있다는 사실
고시원은 제일 힘든게 화장실 공유 세탁기 공유 문든 자기전 불나면 어떻하지 이생각함 그래서 다른 고시원으로 옮길때 청문 있는곳으로 갔음 지금은 신도시에서 방3개 장실2개 전세로 살고 있지만 존나 서러웠다..힘들었던시절 하루에 컵라면 한끼로 때우면서 지냈던 나의 과거… 힘든사람들 다들 화이팅
사실 화장실, 세탁기는 어찌어찌 해결 가능함. 화장실은 급한데 사람 있으면 아래층 가던가, 상가로 뛰어가면 됨. 세탁기는 급한데루 빨래비누 준비해서 대충 세탁하면 됨. 문제는 씻는거임. 나 같은 경우는 하루에 꼭 샤워 두번 하는데. 괜찮은 고시원을 개인 샤워실이 있는데, 대부분의 저렴한 고시원은 공용임. 지금 일때문에 안산 오피스텔 있는데. 거기도 좀 넓다 뿐이지 고시원과 별 차이 없슴.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신림, 신대방 원룸만 4년간 전전하다가 결국 내려옴. 월 300 주는 중견을 다녀도, 돈도 안 모이고;; 경차 한대 타고 다녔는데 정말 자린고비 처럼 살았음. 현재 대구에서 250 벌면서 살고 있는데, 정말 삶의 질이나 수준이 달라짐을 느낌. 돈 몇십 더 벌자고 서울경기 올라간 애들 많은데...물론 이해는 된다. 경력도 더 쳐주고 젊은 사람들 간에 경쟁력도 더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고...그런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지게 온다.
누가 고시원 살라고 했나요? 선행 베풀다가 갑작스레 주거지를 잃게 됐나요?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 있을 수 있죠. 그런 상황 대비하라고 보험 들어놓으라고 끊임없이 정부에서도, 전문가들도 얘기합니다. 일용직 나가면 인력 사무소 소개비 떼 주고도 8만원 떨어집니다. 한 달에 10일, 수급비 포함하면 100 만원 넘는 돈입니다. 뭔가 대비하려면 대비할 수 있는 돈이고, 본인도 그런 상황에 직면해 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일용직, 수급자 대부분의 마인드가 어떤지 아십니까? "오늘 번 돈 우선 술 한잔 먹고 내일 또 일 나가지", "뭐 어때 다음 주에 수급비 나오네 술 한잔 해야지" 이런 생각 가지고 사니까 궁핍한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겁니다. 일확천금 노리고 복권 사고 소주 사 마실 여력이 있으면 한 푼 두 푼 모아 보험도 가입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근로라도 뛰세요. 몸이 불편하다고요? 집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도 많습니다. 이 자격 활용해서 충분히 더 나아진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포퓰리즘식 지원보다는 이런 도시 빈민의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못 배우고 가난한 것 죄 아닙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 그 벌로 "주거 빈민" 이라는 벌을 받는 겁니다. 또, 가난하면 자녀 많이 낳지 마세요. 말로만 자녀에게 빈곤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 자식들이 나중에 성공해서 본인들 부양하길 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성적인 쾌락을 위한 동물의 본능을 절제하지 못하는 건가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기까지 지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금성으로 지원하면 이건 가난한 부모들의 주머니로 들어가서 생활비로 쓰이게 되고, 자녀들에게 교육, 생활에 필요한 돈으로 쓰이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현금이 아닌, 취약 계층 자녀의 주거, 교육, 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센터가 필요합니다.
@@하늘타리-t1g 돈 아끼려고 저기서 사는 거 아님. 저기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국가가 매 달 몇 십 만원 씩 주는 생계비와 주거 지원비는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고 거기다 집도 당연히 본인들은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 함. 그러니 일을 할 생각 자체가 아예 없고 수급비, 지원비 나오면 그날 다 술마시는 데 쓰고 돈 없다면서 무료 급식소 전전 하는 게 일반적인 모습임.
그 공장일도 나라에서 마련해준겁니다, 님 능력이 아닙니다. 12시간 주6일 버틴건 대단합니다. 대부분 건강문제로 그만두는데 건강한 신체를 가지셨군요. 님 주변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님도 나라타령할 순간이 언제가 한 번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요지경이거든요
평생 고시원에서 살수밖에 없다는것은 동의할수없음(사지멀쩡하다는 전제하에)... 왜냐면 내가 3년 고시원 생활해서 돈모아서 작지만 전세대출 조금끼고 아파트 전세얻음... 고시원 살때 월 40만원 현재 관리비 및 대출이자 포함해서 40 이하 여기서 큰차이가 주거공간이 20배는 커짐... 목표를 가지고 방법을 찾으면 어떻게든 도달할수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고 세상만 탓하는건 본인의 의지부족이라 생각함...나도했는데 타인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봄...혹시나 태클걸까봐 그러는데 서울은아니지만 인근 수도권임...
안타깝긴한데 솔직히 저는 이해 안됩니다. 우리집도 부유하지않았고 대학교 야간에 알바(퇴폐업소 카운터도해봄)하면서 다녔고 새벽 6시에 마감하면 첫교시있느날은 8시 40분까지자고 수업들어가고 방학때는 생산직 일도하고 그렇게 졸업하고 그냥 나는 대기업갈 깜냥은 안된다 생각하고 중소기업가서 현재 6년차입니다. 월급은 걍 그저그렇습니다. 200충300충이죠 뭐. 토요일 일요일 일당뛰러가고 평일엔 일끝나면 자격증공부도 하고 빨간날있으면 무조건 일당뛰러 갑니다. 이렇게 소득땡기고 지금은 수도권 18평아파트하나 사서 월세주고 추가소득 50 더생겼습니다. 지금 제나이 만 33세 입니다. 저는 어떤상황이든 내가 노력하면 부자는 못되도 남들사는 만큼은 살 수있다고 100% 확신합니다.
모텔 청소직에 숙식 제공하는거 오늘 첨 들어봅니다. 고시원 사는 사람들 중에 꿈이 있어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 직업을 몰라서 아는게 없어서 지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을 모텔에서 채용 해줄까요? 그리고 지방에 일자리 없는거 맞습니다. 부산 토박인데 중소기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내가 준비하고 노력해서 쌓은 스펙들인데 중소기업 갈거면 뭐하러 노력합니까? 일자리는 있겠죠, 하지만 그 일자리가 과연 미래를 바라 볼 수 있는 소득을 주고 경력을 줄까요? 지금 수도권 과부하 상태가 과연 청년들이 만든 결과인가요? 졸업하고 보니까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우리보고 어쩌란 겁니까. 이것도 사회탓 하면 안되나요? 지금 대학교 동기들 중에 전주, 익산 , 제천,서산, 합천, 정읍 이런곳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수도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부 고시원 살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의 환경과 문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님 같은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요? 님이 뭔데 각자의 고충을 핑계라고 합니까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팔다리 멀쩡한 사람이 국가에게 가전제품 놔달라 살집달라 생계비 내놔라하는건 염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열심히 일해서 작은 집이라도 마련한 사람들도 많은데...
100%공감합니다.저렇게 나라에서 6개월이라도 살수있도록 제공해주면 고마운 알아야하는데 뻔뻔하네요 소수제외 다수는 젊었을때 열심히안살거나 헛돈많이섰기때문에 저런 생활한다고 생각함
6개월이면 다음 집 알아볼 시간과 보증금이라도 마련할 유예기간으로 충분하구만 쥰내 괘씸하네
그러니까 가난한것. 저나이들 먹고 가난한건 죄가 맞습니다.
챙겨주면 살기힘들면 불질러버릴듯
없는놈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10년전쯤에는 얼마나 인생을 낭비 했으면 저런곳에 살까 했었는데... 밖에서 일하고 돈벌고 사업도 하고 해보니 인생이란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온 후배들 보면 금수저 아닌이상 고시원이나 원룸 살면서 열심히 저축하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ㅜㅜ
예전에도 다큐에서 본 파주 금촌고시원... 원장님 정말 대단하신분... ㅜㅜ
그래.. 어릴땐 왜 저런데사냐 생각했는데.. 커보니 후
ㄹㅇ 그냥 힘들게 살바에 남한테 민폐안주고 편히 죽게 일반인안락사 합법좀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첨브터 알았다면 좋으련면 항상 경험하고 나서 알수있으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면 노력해도 일단 공부로는 머를 할 수가 없음.....그럼 몸으로 돈을 벌어야되는데.....가난한 집은 병도 ㅈㄴ 잘걸림.....건강한 음식,깨끗한 집,건강한 기정환경 다 주어지지 않으니 당연히 병도 잘 걸림.....그럼 부모들 부양해야됨.....돈이 모이지를 않음.....그 다음부터는 그냥 삶 자체가 무슨 짓을 해도 나아지지를 않음......노력??노력으러 되는거??아무것도 없음......정부지원??다 부질없음.....돈을 어느정도 벌기 시작하면 중단되서 오히려 돈을 버는게 손해임......그럼 ㅂㅅ같이 돈버는게 더 가난해짐.....
@@쯧쯧-p9o
가난한집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면
한번사는 인생인데
거지처럼 죽을겁니다
노후는 더 할거고요
배운게 지금껏
공부밖에없어서그래요
그 막연한 공부는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으로 만듭니다.
오히려 기술을 배우면
모든게 해결될거에요
가난한집이라고 좌절하지마세요
기술을 배우는 곳에서 일하세요.
은석씨 보니까.. 믿는 구석이 있구나... 10년동안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위해 외길을 간다는것은 역시나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지
은석씨 부모님이 너무 훌륭하시네요ㅋㅋ부모님 한테 인정 받는게 가장큰 복인듯해요ㅋㅋㅋ
4:10 이 부분 보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 이 아저씨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신 못차렸네 뭐? 코딱지만한 30만원? 국가에서 그정도 받으면 감사하다하고 청소일이든 경비든 뭐든 일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벌 생각을 할 것이지.. 누구는 열심히 일해서 국가에서 30만원 받기는 커녕 세금도 내고 30만원 아까워서 아끼려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도 넘치는데 배가 불렀네 진짜 생계지원 하는거 없애버려라 세금낭비다.
무슨 지만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줄 알아 어이가 없네
완전 공감.. 누구는 몇 만원 아끼려고 정말 많은 부분에서 참고 사는데.. 결국 저 사람들 지원받는 건 누군가 열심히 세금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린데 미안하지도 않나? 양심도 없는 저 아저씨 본인 보고 30만원 세금 내라고 하면 아주 입에 거품을 물겠네.
지금 저런 사람들 바깥에 지천에 깔렸어요. 내가 아니고, 다 나라탓...저런 사람들한테 내 세금이 들어가는게 화가 납니다
가난하니까 뻔뻔해짐 ㄹㅇ
고마운줄도 모르고ㅉㅉ 평생 저러고 살았으면 좋겠네 ㅉㅉ
@@see-in-detail 정작 본인은 모를겁니다 왜 우리가 이러는지...남의 돈 아까워할줄 모르는...
세상에 나왔으니 선택의 여지없이 살고있지만 쉬운곳이 아닙니다!
대부분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서로 위로해주며 삽시다!!
ㄹㅇ 뭐만하면 서로 물어뜯지 못해서 안달..
그냥 한마디 위로의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이기주의가 만연하여 그 한마디조차 힘든게 현실이죠@@kkingkkyong
@@kkingkkyong😂😂
배려하고 실수에 너그럽고, 정신병자들이 곳곳에 있지만 아직도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런사람들 생존비가 기초생활수급비인거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급비 지원해주는걸로 도의적인 지원은 다 해줬다고 본다.
고시원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이었어서
불 났다고 집을 2~3년 지원해달라?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건 걍 사회주의 논리랑
뭐가다름.. 그럼 노숙자 아무도 없어야지.
부모님 집에서 살아서 편하게 살고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으면 저도 고시원 아니면 월룸에살지 안을까 생각해요
은석씨는 꼭 성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솔직히 다 죽고싶지... 무슨 말이 필요하냐 사는거 진짜 너무힘들다
랩 하시는분은 10년 했으면 이제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여 알바든 일이든 구해서 자리잡고 차라리 유튜브나 쇼츠 같은 미디어로 가시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 싶습니다... 꿈을 포기하는게 정말 어렵고 평생 후회로 남겠지만, 조금만 방향을 틀어서 좋은 기회가 찾아오길 바래요! 부모님도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EnglishWorld7도대체 성공이 뭐길래.. 저런 사람을 깔아야한데
@EnglishWorld7 표현을 해도 사람을 깐다고 하네... 님이 제일 아랫 쪽으로 가야할 듯
@EnglishWorld7ㅇㄱㄹㅇ
꽃밭이네요.
성공은 원래 잔인함. @@DoD-p9q
일하기싫은거지 ㅋ 그냥 무늬만 가수로 사는거지
지금환경이 그렇더라고 인정하고 본업+투잡쓰리잡하면서 놀시간빼고 자는시간제외 열심히 일하는사람들도 있어요 사지멀쩡하고 의지만 있다면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쓰고있지만 그시간쪼개서 자기개발하고 돈버는방법 충분히 있어요 나라에 불평불만보단 현실을 인정하고 남들자고 놀시간에 더열심히 일하면됩니다 아무노력도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않겠죠
대학 나와서 바로 대기업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돈 모아 집사고.. 이런게 일반적인 우리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다 이룬 사람은 크게 성공한 사람인 세상이 되었네요.
평생 부모님집 살다가 이직하면서 처음으로 고시원들어왔습니다. 요새 고시원도 나름 프리미엄? 내세우면서 리모델링 하는곳 많더라구요. 고시원 처음살아보는데 깨끗하고 외창있고 에어컨있고 지내기에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근데 생각드는건 제 겨울옷이나 제 물건들 전부다 본가에 있고 딱 필요한것만 두고 사니까 살만한거지 본가 없이 고시원밖에 없다하면 진짜 힘들긴할것같더라구요.
공감 4계절 옷 수납하기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병옵니다. 본인도 모르게...빨리 나오세요
28만원 짜리와 50만원 짜리의 차이죠..ㅋ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할듯요
비싼데 사시는듯
모두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참...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왜 나라가 보상을 해줘야되는거죠 ,.. 사지 멀쩡한데,,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하루종일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
당장 거주 공간과 최소 생계를 말하는데 참...
저는 보상하라고 세금 냅니다. ^^
10년전 모든걸 내려놓고, 서울 혜화에 있는 고시원에서 35살나이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제가 오토바이 배달도하고 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아찔하네요~~~
지금의 삶은 어떠신가요?? 수입을 떠나 행복하신지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sososo9721 행복합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헤쳐나가서 지금은 좋아하는일 하고 있습니다^^*
@@gagguy 행복합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헤쳐나가서 지금은 좋아하는일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10년전에 이혼하고 돈80만원 빚3천만원 똥차 한대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죽고싶었는데..지금까지 살고있네요 소액이라도 벌면 적축하면서 사니 빚도다갚고
청년들이여 힘내세요!!!
"코딱지 만한 30만원 고거라도 받지 " 저 거지는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건가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측은하기라도 하겠는데 열받네
매달 내돈이 저놈한테 가는게 열뻗친다
저런 자들이 결국 원하는 건 집 공짜로 주고 평생 놀고 먹을 수 있게 세금 지원 해달라는 거임.
젊었을때 가난한건 무죄지..
근데.. 나이 먹고도.. 남탓만 하고 해줘 해줘 하면서 나라탓 하는건 "죄"다
고시원 사는것까지 나라탓이냐?
좋은 영상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내가 몇년전부터 한국의 부익부빈익빈 , 청년 고독사 급증 , 유명인과 그 자식들의 자랑질 , 오만과 모멸 체계 , 극단적 개인주의 , 일상의 사막화 , ... 이런 현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칼부림등 불상사 사건이 일어날거라고 예측 했는데
지금 그런 사건들이 급증 하고 있음!!!!!!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원룸도 창문이 작아서 사람살곳이 못된다 창문이라도 열렸음좋겠다 공기라도 잘 들어오고나가게 빨래널때도없는데 방값은 머그리비싼지
고시원 불났다고 20년주거보장?그리고 가전제품 다 사달라고?어메 그냥 다 공짜로 받으려고 하시네ㅋㅋ기회잡으신것같네ㅋ
화재피해는 알겠지만 원하시는게 참
보통사람들 그렇게까지 보상 못받아요
다들 열심히 일해서 간신히 집한채 마련하는데 이분들은 화재 한번 당했다고
그냥 공짜로 다 받으시려하시네
꿈을 좇는건 좋지만 노력하면 어떻게든 언젠가는 되는 분야가 아닌이상 어느선에서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랩퍼로 20대 넘어가서 30대 들어가면 과연 대중의 인정을 받을기회가 얼마나 될까? 10년을 노력했는데 다음 11년째엔 성공할수 있을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봐야한다. 그게 아니면 계속 꿈만 좇다가 나중엔 다시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게 되고 그런 자신을 원망하게 될거다. 꼰대같이 들리겠지만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은 이세상에 딱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꼭 그걸로 돈을 벌수 있어야 성공한것도 아니다. 은석씨 부모님말씀을 듣다가 눈물이 나서 주제넘게 적어봤습니다.
안타깝넹,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ㅠ.ㅠ
지방태생인데 실습때 일하는 곳이 강남이라 고시원에서 한달 지냈는데
소음공해때문에 힘들어요 뿌시럭 거리는 소리 다 들림
안타깝고 힘든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환경탓 나라탓 인생탓 이핑계 저핑계 결국 제자리 걸음이에요, 지방에도 사람 없어서 어려운 공장들 현장들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움직인다면 충분히 현재보다 나은 생활이 가능한데 본인들의 선택 아닐지요 왜 굳이 서경지역에서 막일만 찾아서 하루 일하고 몇일 놀고 일이 없다 이런 핑계를 대는걸가요. 어렵다 힘들다 안된다 하지 마시고 더 움직이시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옳으신 말씀. 집달라 가전달라 몇년살게해달라... 과연 다른 많은 분들에게 공감받을수 있을까 싶네요... 분명 나라와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터가 있을텐데 ... 나라에서 그런 터를 잡아주는것에 집중해주면 좋을텐데 ...
100%공감합니다.저렇게 나라에서 6개월이라도 살수있도록 제공해주면 고마운 알아야하는데 뻔뻔하네요 소수제외 다수는 젊었을때 열심히안살거나 헛돈많이섰기때문에 저런 생활한다고 생각함
정말 어려운 문제....지원을 해주기도 안해주기도 힘든 현실이네요...
8:40 방 소개할려고 하는데. 혼자 서있고, 카감독님 못들어가는 것 보니 왜 웃음이 나는지. ㅋㅋㅋ 저형 몸은 가호가 지배한 듯 패션 지리네. ㅋㅋ 주황모자~ 아 래퍼시구나. ㅋㅋㅋ
인생은 과정도 결과도 자신이 책임진다 과정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
너무 서울 고집할 필요 없는게 경기도만 살아도 서울 광역버스 타면 차만 안막히면 4~50분 걸려요. 보증금 적게는 300에 30만원돈으로 원룸 살수 있어요. 저도 고시원살아봤지만..정말 사람살곳 안됩니다.. 지금 원룸이 훨씬 낫습니다.
은석씨 최고 응원할께요
왜 정부에게 보상하라고 난리냐?
수십년간 월세받아먹으며 안전장치
설치안한 집주인한테 보상하라해야지
저도 좀 비싸지만 창문있는 고시원에 살았었는데 쬐그만 창문이라도 살면서 덜 갑갑답답하다고 해야하나 사계절도 느낄수 있고 좋았어요.
잘 살고있다가 어느날 한 여성분이 저한테 와서 불지를거라고?불지른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정신이 이상한 여성분인것 같아서 아무래도 불안해서 바로 관리자한테 말씀드렸더니 여성의 부모님,경찰이 와서 강제 퇴거시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부모님이 진짜 너무 좋으시다.
지방에서 살면 저돈이면 풀옵 신축원룸 들어가는데 꾸역꾸역 서울에서 살겠다고 붙어있는 모습 존경합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 지방에 일거리가 많지 않잖아 심지어 보증금 500만줘도 월세 20~25만원짜리 아파트도 얻을수있음
@@Comprehensive_RUclips 쟤네가 제대로 된 직장에서 일하는걸로 보이냐 ㅋㅋㅋ
저기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끽해야 막노동인데, 지방에 막노동 거리 정말 많아요. 매년 농번기만 되면 사람 없어서 70넘은 할머니들도 일하고, 외국인들 수백명씩 데려오고 하는게 현실이에요. 농번기 아니라도 알바몬 찾아보면 월 200~300 일자리 충분히 많고. 고시원에서 연명하는 사람들 특징이, 지자체나 시민단체 지원받는거, 도시 인프라에 적응돼서, 시골로 안 내려오는 거에요@@Comprehensive_RUclips
지방은 날품으로 일할 곳이 별로 없잖아요.
부자는 되고 싶지만 하고싶은일만 하고 싶고 불행은 그저 남탓만하고싶은... 본인의 가치를 깨닫는것도 능력이다
저것들 개웃긴거 뭔지 아냐? 예전에 저런거 비슷하게 살곳없는사람들 그냥 무법으로 텐트치고 대충 살아도 그냥 봐줬음.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그곳 재개발하려고 하니까 지들도 아파트 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살았다고 ㅋㅋㅋ 그게 저것들 하는 짓거리임. 구룡마을 봐라. 주소 등록도 안되어있는애들 수두룩한데 전부 아파트 달라고 생때 부리는중 ㅋㅋㅋ 진짜 지나가는 짐승만도 못한 짓들 한다. 탈만 인간이지 하는짓은 웬만한 짐승보다 못해
댓보면 한국이 얼마나 힘들고 여유가 사라진 사회로 바뀌어 버린건지 알수 있는거 같다.. 얼마나 힘들면 가난한 사람들 한테 열심히 살아보라고 유튜브에서 훈수를 하겠냐 예전이었으면 동정하는 댓글들만 있었을텐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서 좀 여유가 생기면 좋겠네😊
다들 힘내세요.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희망이 보일겁니다.
이 험한 세상 살아 내는게 잘 하시는 거예요~
제가 사는 부산시 수영구 고시원 에도 기초수급자, 신용불량자가가 대부분 입니다...
고시원은 삶의 한편에 추억입니다
고시원이 없어더라면 추억도 없게죠
저녁이면 들어가던 나의 쉼터
그곳에 라면과 김치는 나의 하루 양식이 되었고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던 장소
작은 곳에도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고시원
그곳은 작은 겸손의 자리입니다
많은 것을 가져도 그때 만큼 행복하지 못한다는 사실
고시원에서 꿈을 키워 가던 어린 청년의 시절은 지금도 옛날에도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
그리고 범죄를 지어 가진게 없어 그곳에 시작하는 범죄자 낙인 아저씨들
그리고 사업을 하다가 사업이 망해 오는 사장님들 가지 각각 사연을 갖고 오는 인생의 한공간
자식에게 버림 받아 오는 늙은 노인들
나에게 인생의 철학을 보여준곳
인생은 어차피 빈손으로와 빈손으로 간다고 하자나요
고시원도 결국 떠남이 있고 또 다시 돌아갈수도 있다는 것
가진 것이 없으면 어쩔수 없는 터널 같은 공간 그러나 그 공간에도 행복은 있다는 사실
ㅇㅇㅇ그래서 성공함?
@@locomotivee78지금은 사업하고있죠
직원도 꽤있고요 힘들게 산만큼
고생이 낙입니다
@@truth102 뭔사업함 ?나 직원 픽업좀
@@locomotivee78 ㅋㅋ 스마트팜 농장해요
@@truth102 그게뭐임? 나일좀 ㅎㅇ
고시원 들어가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다만 계획이 있어야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겠지만 자본주의 사회가 빚으로 돌아가는 이상 정부가 돈을 무한히 풀지 않는한 빚을 못 갚고 가난에 빠지는 사람들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냥 복지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수밖에..
지극히 평범한 그 어떠한 연민도 느낄수 없는 내용
잘 보고갑니다.
고시원은 제일 힘든게
화장실 공유 세탁기 공유
문든 자기전 불나면 어떻하지 이생각함
그래서 다른 고시원으로 옮길때
청문 있는곳으로 갔음
지금은 신도시에서 방3개 장실2개
전세로 살고 있지만
존나 서러웠다..힘들었던시절
하루에 컵라면 한끼로 때우면서 지냈던
나의 과거…
힘든사람들 다들 화이팅
사실 화장실, 세탁기는 어찌어찌 해결 가능함.
화장실은 급한데 사람 있으면 아래층 가던가, 상가로 뛰어가면 됨.
세탁기는 급한데루 빨래비누 준비해서 대충 세탁하면 됨.
문제는 씻는거임.
나 같은 경우는 하루에 꼭 샤워 두번 하는데.
괜찮은 고시원을 개인 샤워실이 있는데, 대부분의 저렴한 고시원은 공용임.
지금 일때문에 안산 오피스텔 있는데. 거기도 좀 넓다 뿐이지 고시원과 별 차이 없슴.
@@꼬물로봇 제일 싫었던게 공용 화장실 ㅠㅠ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잘사신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한만큼 잘 되실거란 생각이드네요.
나역시 고시원 생활 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다르구나'' ' 난고시원 생활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 잡념 없어지고 잠도 잘오고' ' 그런데 어떤 사람은 뭔 나라 망하듯' ' 사람은 바닥을 보와야' ' 겸손해지고 오만해지지 않는다''
안타까운일이지만 그걸 나라에서 해결해줘라 그러는건 아닌것같네 그 화재와 사망하신분들이 정치인들이 못해서 생긴건 아니지
힘내세요~😊
1:32 고양이 화들짝 놀라는거 귀엽네...
많은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겠지만.. 지방에서,, 지내시면 안될려나요.. 30만원이면 괜찮은 원룸 구할수있는데.
돌아가신분들은 정말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문도없는 방이 28만원..싸다고하시네요...
한달에 28만원 방값으로 버리기엔 너무큰돈인데요ㅠ
정규직이신분들은 고시원에서 살 이유가없죠.. 그렇다면 지역도 옮길수있을텐데 지방에 달세 15~20만원이면 훨씬 좋은방많아요..
암에걸려서도 먹고살아야하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는사람많아요..저도그렇구요..그렇게 돈모으다보면 고시원같은곳은 안갈수있어요..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서 ㅠㅠ
@@김-i9q 15년째 모텔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일자리없다 지낼방없다 인프라없다 죄다 싹다 핑계입니다.
모텔 청소직 숙식 다 해줍니다 월급 최소 200줍니다 노가다 나가서 실외에서 땀흘리며 일하는것보다
실내에서 방청소만하면 됩니다 제발좀 핑계들좀 그만대고삽시다
전국에 모텔청소 일자리가 몇개인줄은 아십니까?? 모텔만해도 그런데 다른직종까지하면 얼마나 많을까요
당신들이 하기싫고 쉬고싶을때쉬고 술먹고 싶을때먹고 그러려고 노가다하면서 거기있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사는사람들 도와줄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들이 노력을 안하는데 무슨 도움을 줍니까 사회탓 그만들 하시고 정신들 차리세요
@@제리-z6r
그 저 사람이 말하는 일자리는 대기업이나 그에 준하는 중견 기업의 정규직 사무직 같은 일자리임.
몸 쓰는 일자리는 일자리로 생각도 안 함.
@@검정-c2d대전도 광역시 잖아요 저분이 말하는 지방은 강원도 같은곳 인듯.. 실제로 강원도 살고있는데 눈 많이 낮추면 무보증에 15-20도 가능은 한 얘기..
근데 고시원보다 훨씬 시설은 나음
아파서 일잘못하는사람들은 안타깝지만 사지멀쩡하고 노가다하는사람들 현금당일받아그런지 ᆢ일끝나고비싼음식먹음 늘술이고 그러다보면 여자생각나끼고놀고
고시원 사는거 불쌍하고 가엽게 느낄거 전혀 없음
누가 수도권으로 가래? 다 본인이 선택해서 간건데 어째? 꼬으면 지방내려와서 사세요 능력도 없는데 수도권 살지말고
일단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시원에서 6개월정도 살았는데.. 참.. 그래도 그땐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꽤 좋게 정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선업 에 3년, 아니면 2년 딱 정해서 일을 한다 . 미래를 만들어 간다 . 나는 그렇게 살았다.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신림, 신대방 원룸만 4년간 전전하다가 결국 내려옴. 월 300 주는 중견을 다녀도, 돈도 안 모이고;; 경차 한대 타고 다녔는데 정말 자린고비 처럼 살았음.
현재 대구에서 250 벌면서 살고 있는데, 정말 삶의 질이나 수준이 달라짐을 느낌. 돈 몇십 더 벌자고 서울경기 올라간 애들 많은데...물론 이해는 된다. 경력도 더 쳐주고 젊은 사람들 간에 경쟁력도 더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고...그런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지게 온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모여서 마이크 들고 큰소리치면 나라가 자꾸 해주니까....버릇이 되었구나...지금 집있는 사람들은 먹고 놀면서 집생긴줄 아나,,
정신나간 국민들이 많지요
누가 고시원 살라고 했나요? 선행 베풀다가 갑작스레 주거지를 잃게 됐나요?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 있을 수 있죠. 그런 상황 대비하라고 보험 들어놓으라고 끊임없이 정부에서도, 전문가들도 얘기합니다.
일용직 나가면 인력 사무소 소개비 떼 주고도 8만원 떨어집니다. 한 달에 10일, 수급비 포함하면 100 만원 넘는 돈입니다.
뭔가 대비하려면 대비할 수 있는 돈이고, 본인도 그런 상황에 직면해 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일용직, 수급자 대부분의 마인드가 어떤지 아십니까?
"오늘 번 돈 우선 술 한잔 먹고 내일 또 일 나가지", "뭐 어때 다음 주에 수급비 나오네 술 한잔 해야지" 이런 생각 가지고 사니까 궁핍한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겁니다.
일확천금 노리고 복권 사고 소주 사 마실 여력이 있으면 한 푼 두 푼 모아 보험도 가입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근로라도 뛰세요.
몸이 불편하다고요? 집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도 많습니다. 이 자격 활용해서 충분히 더 나아진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포퓰리즘식 지원보다는 이런 도시 빈민의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못 배우고 가난한 것 죄 아닙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 그 벌로 "주거 빈민" 이라는 벌을 받는 겁니다.
또, 가난하면 자녀 많이 낳지 마세요. 말로만 자녀에게 빈곤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 자식들이 나중에 성공해서 본인들 부양하길 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성적인 쾌락을 위한 동물의 본능을 절제하지 못하는 건가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기까지 지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금성으로 지원하면 이건 가난한 부모들의 주머니로 들어가서 생활비로 쓰이게 되고, 자녀들에게 교육, 생활에 필요한 돈으로 쓰이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므로 현금이 아닌, 취약 계층 자녀의 주거, 교육, 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센터가 필요합니다.
아니 돈 없고 집 없는걸 왜 정부 탓 하나
엄연히 의식주는 본인이 해결 해야지 불쌍 한것과 본인이 잘못 산거는 구분을 해야지 누구나 똑같은 삶이다 누구탓이 아닌 본인 탓 이다 그나이에 이유 불문 하고 고시원에 사는건 다 본인탓 이지 남탓 하지 마라
군대 제대하고 아이엠프 터지고 나서 갈때도 없고집도 없고,,먹여주고 재워주는곳이 신문배달이었는데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찌라시 (광고지)작업..끝나고 배달시작 기억력이 좋아 배달은 잘했고 ,,결과는 오후2시시까지 배달이댜 배딜이 어떻게 됫냐고 어쩌구 저쩌구 웨 이딴식으로
배달햇냐고 숙식2달만에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을지로 3가에서 노숙하다가 이상한사람들에게 졸라 터지고 그래도 교도소만큼은 않가려고 노력하였음 고시원이란곳을 알게되었는데 거기서부터 악몽이 시작되었고 내인생의 방향이 세상이 아름답더라도 아프게보이고 개x같이 보이기 시작했음 고시원이 싸구려일수록 시시티비 없고 무법천지 같은곳이 많았는데 제가 거기에서 고시원 일진하고싸우고 피터지고 병원가고
개막장이란곳이 고시원임 2020년도 까지 그런고시원이 있엇음 저는 그 이전에 건설업 노가다 잡부로 근근히 먹고 살았고 5년전부터
새삶을 살기 시작함 5년전에 노가다 잡부로 일하다가 반장이 외벽 아나방에서 일할곳을 마킹하다가 벽과 사이로 떨어젔는데 뇌사가 되었음
그것을 본 목격자가 유알한 저 였기에 엄청 시달리다가 전화번호까지 바뀌고 저도 자살할려고 했음 내막은,,반장은 조손족 베타랑 반장이었고
저는 일당잡부로 왔음 반장이 마킹하다가 벽사에에 떨어진곳이 철근이 11자로 곳에 떨어저서 입에 거품물고 있는것을 제가 수차레 아주 큰목소리 외쳣지만 아무도 않왓음 그때가 일요일 였음 저는 부랴부랴 경비실까지 헐레벌떡 내려가서 사람이 떨어저서 거품물고 있다더니만 경비가 전화하고 햇더니만 현장기사 두어명이 부리나케 뛰어와서 현장에와서 쓰러진 분을 응급조치 않하고 관찰하기 시작함 제가 119에 신고하려고 하였지만 못하게 하였음 20분 지나서 허름한 베스타 엠블러스가 왓는데 간호사도 없고 운전사 혼자서 다함 이 말은 공증으로 했습니다
피해자를 위해서 최소한 도리라고 생각햇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웨냐면 사측에서 엄청 저에게 회유와 겁박을 해서 일당도 못받고 전화번호도 바꾸엇고 6개월동안 고생하다가 거의 식음음 전폐하고 술로 지내다가 죽기 직전 일보에 이웃집덕분에 살았슴니다 그 사회복지사가 아니였으면 저는 아마도 이 글을 쓰고 있지 않겠지요 겨우 살아나서 처음으로 공공근로라는 직업을 가졌으며 15년만에 제대로된 월급을 받아봤습니다.액수는 80만원90만원 사이였으며 여태껏 저축이라는것을 몰랐는데 술값 방값 빼고 저축이라는것을 20년만에 해봣습니다 한달 10만원씩
주택청약적금을 부었죠 언젠간 집이 생길거 같은 마음으로 현재는 11년붙고있지만 집마련은 힘들겠네요""..현재는 구청 녹지과 기간제로 4년동안 일하고 있으며(8개월 기간제) 정말이지 이백이 넘는 돈을 가져본전이 없엇는데,,,앞으로 구청 녹지과에 뼈를 묻을 각오입니다 일은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들지만 뭐,,옜날 생각하면 정말이지 제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고시원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흘러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와서 고시원에 살라고 하면 저축한 돈으로 노숙할렵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꼭서울에서 살아야할사람아니면 지방대도시도 좋습니다 울산만해도 인프라있을꺼다잇고 서비스직종말고도 공공일자리 특히공장이 수천군대있어서 단기일자리도 넘칩니다 중학생도할수있는 단순조립공장도 하루15만이상줍니다 하루일당으로 저기보다 궁궐같은곳에 월세살수있습니다
울산에 중학생도 가능한 조립근무 15만원이상 공고있으면 함 올려주시죠. 본적있으니 말씀하신걸테니.
@@whisunglee8585 ㅋㅋㅋ 천지입니다 울산40년째 살고있습니다 ㅎㅎ
@@양준호-t7y 40년을 사셨건 100년을 사셨건 15만이상 단가 공장 공고하나 올려줘 보세요 사이트라도. 엄한 야간단가에 찌라시 말씀하지마시고. 무슨 15만이에요 중학생도할만한 난이도쉬운 공장일이. 지게차에 설비 op딴사람아닌이상 15만이상 단가가 어딨어요? 주간 8시간+2.5잔업해서 13만 야간 8시간+2.5~3시간이 17만~18만이에요 요즘. 그 천지삐가리라는 공고 어디서 보셨는지나 출처나 밝히고 댓글다세요.
예체능 꿈나무들은 곧죽어도 서울이더라고요 ㅋㅋ
능력 안되고 모자란 상놈년들이 꼭 서울에 쳐 박혀서 저래 비참하게 삶 ㅋㅋㅋ
쓸거 다 쓰고 놀거 다 놀면서 고시원에서 사는거면....자기 선택이지...더 아끼고 노력해서 돈을 모아야지!
쓸거 다 쓰고 다 논거면 괜찮은 인생임. 저기서 아끼다 저리 된거면 안타까운 거죠
솔직히 고시원이 생활하기에 아주 불편한 건데.... 돈 아낄려고 고시원 사는 거 아닙니까
@@하늘타리-t1g
돈 아끼려고 저기서 사는 거 아님.
저기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국가가 매 달 몇 십 만원 씩 주는 생계비와 주거 지원비는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이고 거기다 집도 당연히 본인들은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 함.
그러니 일을 할 생각 자체가 아예 없고 수급비, 지원비 나오면 그날 다 술마시는 데 쓰고 돈 없다면서 무료 급식소 전전 하는 게 일반적인 모습임.
그래서 뭘 어떻게 해주라는 거지?
뭐 열심히 세금 내고 사는 사람들 대신 그 건물들 매입해서 세금으로 집 짓고 무상으로 분배 해주기라도 하라는 거임?
도대체 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 왜 나라에서 보상을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감.
난 이해 감
20살까지 가난하면 부모책임 50넘어서도 가난하면 누구책임?
50넘으면 자기 능력부족이지. 몸이 아프거나. 12시간 주6일 일시키는 나라에서 살지마
이게 정답이지~~~ 좇나게 노력 해야 한다 인생이 만만치가 않다~~~~
어릴 때는 왜 저런데 사냐 했는데
마음이 참 그렇네요..
저는 모질이 등신이 아닙니다. 내가 죽어라 공장에서 쉬는 날 없이 12시간 씩 일하며 아낀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는 40살에 집 사고 적당한 벌이에 투잡도 하면서 와이프랑 딸 키우고있어요. 그만 좀 나라에 뭘 바랍시다.
그 공장일도 나라에서 마련해준겁니다, 님 능력이 아닙니다. 12시간 주6일 버틴건 대단합니다.
대부분 건강문제로 그만두는데 건강한 신체를 가지셨군요. 님 주변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님도 나라타령할 순간이 언제가 한 번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요지경이거든요
@@DoD-p9q 뭔 소리인지 모르것네 그라믄 세상 모든. 직업이 나라가 맹글어줬다는 소리요?
@@뺑알-y1j 모든 직업이 서로의 필요성에 의해서 만들어진거죠. 공장같은 곳은 나라가 개입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도 없는 곳. 님이 일하고 있는 공간은 그냥 생겨난 것인가요? 세상 정말 복잡합니다. 건강한 신체,마음 가진신 걸로 감사하면서 삽시다.
나는 저것에 비하면 천국에 살고 행복한 것이 였구나
다 각자의 삶이 있는 법이고 하나하나 전부 다 챙길 수도 없는 것이 인류의 삶이다.
저걸 누굴탓해
밤새도록 공부해봤어?
남들 놀때 내 미래를 위해서 뭐든 해봤어??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라는 식으로 살아놓고 누굴 탓해
누군 흙수저 비루하게 태어났어도
회장님 소리듣고 대표님 소리 듣는데
참 나 진짜 열불 뻗치네
때쟁일이냐...나라에서 지들 불난걸 왜 보상해줘..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화재보험이란걸 들죠...아마?
서울말고 지방에 중소기업 일자리 넘치는데 좀 이동하면 안되나 생각도 드네요
일용직 전전하시는거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숙소지원하는곳도 많아요
평생 고시원에서 살수밖에 없다는것은 동의할수없음(사지멀쩡하다는 전제하에)... 왜냐면 내가 3년 고시원 생활해서 돈모아서 작지만 전세대출 조금끼고 아파트 전세얻음... 고시원 살때 월 40만원 현재 관리비 및 대출이자 포함해서 40 이하 여기서 큰차이가 주거공간이 20배는 커짐... 목표를 가지고 방법을 찾으면 어떻게든 도달할수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고 세상만 탓하는건 본인의 의지부족이라 생각함...나도했는데 타인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봄...혹시나 태클걸까봐 그러는데 서울은아니지만 인근 수도권임...
시골에는 집도 많고 땅도 많을텐데 이상하게 저런 사람들은 도심에서 살게해달라고 하면서 시골로는 가기싫어하더라
나도 고시원 생활 오래 했었다. 아늑하고 그냥 살만하다. 화재 위험이 문제지 생활 환경이 문제는 아닌듯.
고시원에 사는것도 다 자기 업보다 젊었을때 존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진짜 존나게 열심히 살아아 한다~~~~~~~~~~^^
지방에 사는 사람입니다. 오래된 주택 방 1 주방 1 다용도실 겸용 화장실 욕실 도시가스 월 15만원
거의 모든 일자리 인프라 복지가 서울에 집중되어있어서 벗어나기 힘든것도 사실임
ㄱ그래더 안갈래 지방은
보증금문제랑 일자리떼문에 못가는듯..
일자리
지방에도 취업못하는 수도권 사람들 많아요
모든 사람이라고 말 할 순없지만 대부분 지금 자기가 살고있는 현 상황은 자신이 만든겁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거지
누군가가 도와줄거라는 생각이나 나라가 도와줄거란 생각은 하지마세요 어려울수록 더 열심히 사세요 그래야 지금보다 더 좋은 곳에서 살수있답니다
참 맞는 말입니다
마지막 작가님 사진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내모습을....
안타깝긴한데 솔직히 저는 이해 안됩니다. 우리집도 부유하지않았고 대학교 야간에 알바(퇴폐업소 카운터도해봄)하면서 다녔고 새벽 6시에 마감하면 첫교시있느날은 8시 40분까지자고 수업들어가고 방학때는 생산직 일도하고 그렇게 졸업하고 그냥 나는 대기업갈 깜냥은 안된다 생각하고 중소기업가서 현재 6년차입니다. 월급은 걍 그저그렇습니다. 200충300충이죠 뭐. 토요일 일요일 일당뛰러가고 평일엔 일끝나면 자격증공부도 하고 빨간날있으면 무조건 일당뛰러 갑니다. 이렇게 소득땡기고 지금은 수도권 18평아파트하나 사서 월세주고 추가소득 50 더생겼습니다. 지금 제나이 만 33세 입니다. 저는 어떤상황이든 내가 노력하면 부자는 못되도 남들사는 만큼은 살 수있다고 100% 확신합니다.
축복받으셨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 래퍼분 지금은 어떻게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들어도 노래가 괜찮은데.
고시원 살았을 때 기초수급 받으면서 고시원에서 연명하는 노인들을 많이 봤는데 그런 분들이 노년을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정부에서 원룸이라도 임대해줬으면 좋겠다.
정부는 돈만들어서 주냐? 어디서 돈이나는데?
고시원 크기 봐 저게 사람이 살 곳인가... 그냥 지방으로 내려가세요 월 30만 원 낼 정도면 지방에서 투룸 이상은 얻어서 살아요...
저남쪽 해남쪽은가능할듯
고시원에 불난게 나라잘못인가?
왜 국가에 20년임대주택을 요구하
지? 다른 고시원으로 가는게
맞다
축사일 물려받어라 그냥 가업물려받는게 최고다
진짜 주거생활보장 어떻것지요 ㅠㅠ 그리고 불낫면 그사람들어떻란구오
젊을때 고생하는 건 도움됨.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적당히 고생하는 건 도움이 되지만 넘 고생하면 그건 번아웃시켜버림.
적당히 잘 조절해서 살아야 됨.
저런 상황이면 서울 고시원에 굳이 살아야 하나 싶다.. 허영심 허세를 버리고 살면 조금 삶이 덜 힘들듯..
40초반 15년째 모텔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일자리없다 지낼방없다 인프라없다 죄다 싹다 핑계입니다.
모텔 청소직 숙식 다 해줍니다 월급 최소 200줍니다 노가다 나가서 실외에서 땀흘리며 일하는것보다
실내에서 방청소만하면 됩니다 제발좀 핑계들좀 그만대고삽시다
전국에 모텔청소 일자리가 몇개인줄은 아십니까?? 모텔만해도 그런데 다른직종까지하면 얼마나 많을까요
당신들이 하기싫고 쉬고싶을때쉬고 술먹고 싶을때먹고 그러려고 노가다하면서 거기있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사는사람들 도와줄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들이 노력을 안하는데 무슨 도움을 줍니까 사회탓 그만들 하시고 정신들 차리세요
모텔 청소직에 숙식 제공하는거 오늘 첨 들어봅니다. 고시원 사는 사람들 중에 꿈이 있어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 직업을 몰라서 아는게 없어서 지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분들을 모텔에서 채용 해줄까요?
그리고 지방에 일자리 없는거 맞습니다.
부산 토박인데 중소기업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내가 준비하고 노력해서 쌓은 스펙들인데 중소기업 갈거면 뭐하러 노력합니까?
일자리는 있겠죠, 하지만 그 일자리가 과연 미래를 바라 볼 수 있는 소득을 주고 경력을 줄까요?
지금 수도권 과부하 상태가 과연 청년들이 만든 결과인가요? 졸업하고 보니까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우리보고 어쩌란 겁니까. 이것도 사회탓 하면 안되나요? 지금 대학교 동기들 중에 전주, 익산 , 제천,서산, 합천, 정읍 이런곳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수도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전부 고시원 살면서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의 환경과 문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님 같은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요?
님이 뭔데 각자의 고충을 핑계라고 합니까
두분다 맞는말이네...
그런 일자리가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전문성이 없으니 오랫동안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져.
어디 일자리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임대하는 사람들 사람이 살수 있도록 만드세요. 돈만 벌려고 좁디좁은 공간으로 쪼개지 말고요
삶이 상대가 아니라 절대인거야. 갈수록 그래...기울어진 운동장에 금수저인게 현실. 돈 얼굴 체력 지력 매력, 그래도 넘어선 기적
절은이들은 도시에서, 나이드신분들은 시골에서 농촌일손 도으며 좀 더 여유롭게 사시면 좋을 거 같은데..
모든건 자업자득 세상 그무엇도 그냥 오지는 않는다는것
15년전쯤 에어컨 안트시는 부모님때문에 여름에 한달 고시원 살아봤는데 정신적으로 쪼그라듬
진짜 말로 설명할수없는 와~ 심각함 그것도 가장비싼 창문있는방에 살때임 복도는 세탁 쉰내가 진동을하고 아오
진짜 지옥임 진짜 상상 이상임 지못미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 가 아니지만 가난하게죽는것은 죄 가 될 수 있습니다. 왜 고시원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 건지 제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다 똑같이 죽는거야. 죄까지는 아니다. 자식 낳고 밥 못먹이는건 죄일지몰라도
죄가 아냐!행복하게 살다가. 모두가 다 풍족하게 살 수 없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