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강남에서 살았지만, 완전 집순이라 학생때는 학교-학원-집 이었고 지금은 회사-집 임... 양재천이 코 앞인데 20년 가까이 살았어도 1년에 한두번 가고.. 공원도 10번 이하 갔음.. 코엑스, 강남역 등등 일년에 한두번 감.. 구청이나 시청에서 문화행사해도 10년 전쯤에 몇번 간 거 빼고 간 적 한번도 없음..ㅠㅠ 솔직히 나는 돈 많이 주는 회사만 지방에 있다면 가도 아쉬울게 없음ㅋㅋㅋㅋ
그래서 법인세 감세와 공공기관,공기업 분산,수도이전,광역특별시 추진등을 하는듯 근데 울산 포항 창원은 좀 억울한 도시임 Gdp도 손가락에 꼽고 인구도 많고 규모도 큰데 지하철도 트램도 대형병원도 없음 대기업 고숙련 엔지니어나 특수산업 종사자들이 많아서 연봉도 많은데 인프라 발전이 정치에 막혀서 늦어짐
@@MinsuKim33 존나 장문으로 글 썻는데 날라감... 좀 줄여서 요약할게요 울산은 gdp나 소득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높고 중공업 산업이 발달되어 대기중 유해인자나 발암물질을 다루는 종사자들이 많은 이유로 암 발병률도 높은편입니다 그렇지만 암 전문 대형병원의 부재로 암이나 그에 준하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실정이고요 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26957 비교적 최근 기사인데 위에서 보여지듯 울산은 의료 인프라체계가 전국에서 꼴찌입니다 그리고 울산은 인구규모나 gdp에 비해 교통 인프라도 부족한 편입니다 병원은 24년도에 이르러서 울산이 광역시로 승급되면서 26년도에는 중공업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산재발생시 도움을 주기 위한 산재대형병원도 생긴다지만 이미 과거부터 광역시 체급과 그를 뛰어넘는 경제력을 가진 도시였지만 인프라 건설이 너무 늦은편이라 생각되네요 거기다가 교통또한 최근에서야 저상버스가 도입되고 있고 그 수 또한 많지 않습니다 노약자나 장애인 분들의 이동에 제한이 걸린것은 당연하고 다른 광역시에는 다 있는 지하철도 없으며 지하철의 건설이 어려운 것도 바닷가라 지반이 약해서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것에 대한 대신으로 도심 순환 트램이 몇년째 논의만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울산에 살지는 않지만 울산같이 소득규모가 높은 도시조차 주민들의 세금이 정작 본인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정치적 이유로 다른 곳에 무상복지나 퍼주기식 혜택으로 지역발전이 균등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간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울산 포항 창원(광역시 추진중) 같은 일자리가 많고 사람이 모이며 산업이 위치한 도시들 부터 연결하고 키우면서 주변에 위성도시도 같이 발전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20년도 전에 학창시절 토론시간에 비슷한게 주제로 나왔었는데 당시 고등학생 머리로 해결 방법이라고 나온게 1.세금 면제와 지원금 팍팍 주기 이 두개를 못 이겼음 소득세는 물론 전기세 자동차세등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세금을 면제 해주고 나라에서 거주자 일인당 100만원씩(지금 하면 300??) 지원금 주면 다 간다!! 이런거였지. 그 돈은 서울과 대도시 시민들에게 걷고. 이게 당시 토론 수업할때 치트키였음 님비현상 해결법으로 뭐가 좋을까~ 이렇게 나오면 혜택을 어마어마 하게 주면 되죠!! 세금 다 까고!! 으이!! 한달에 300만원씩 주고!! 으이!! 이걸 이길수가 없어서 결국 이 방법은 못 쓰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보면 확실히 이걸 이길 방법은 없을듯.
인프라가 중요한게 아니야 나이좀 들면 그지같은 아파트 생활 싫고 쬐끄매도 윗집 아랫집 신경안쓰고 주차도 내공간에 나만하고 테라스에 올라가 술이나 커피랑 담배도 피면서 쾌적하게 죽때리며 남 신경 안쓰고 tv나 오디오 책같은거 즐기고싶고 잡은마당에 개도 키우고싶고 그런거 가능하면 약간의 편의성은 희생할수 있는데 앵간한경우 돈을 버는곳이 도시에 있어서 떠나지못하는 경우가 거의 다일껄? 그리고 아예 시골과 도시의 경계쯤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아주 시골이면 이웃 노인들이 농사일 도우라고 극성을 부려서 시골 살고싶어도 살수가없다함
서울 공기는 극악이지 인프라가 뭔데? 놀이 공원? 백화점? 병원? 여수나 거제 정도면 서울에 4시간 정도인데 은퇴 하면 서울 공기 견디기 힘든데 왜 수도권에서 사냐고? 어려운 수술 아니면 지방에서 하는 것이 낫고 적당한 중소 도시에 50평 아파트 4ㅡ5억이면 살수 있다. 주차난도 없고 주차비도 싸고 교사만 되어도 은퇴하고 제네시스 90 끌고 다니면서 산다. 서울살이는 젊어서 사서 고생 할 때나 하는 것이지 귀농 같은 헛지거리 하지 말고 살기 좋은 중소도시 가서 살아 봐라. 서울은 지옥이지.
걍 기업들 지방감면혜택주면 알아서 분산됨 큰기업 몇개 이사오면 그 지역 순식간에 발전함
와 님 개똑똑
지금도 있긴 함 그래서 경기도가 발전한거고
ㅇㅇ 천안쪽만 가봐도 삼성이 들어와서 생각보다 진짜 좋아짐
@@ashkiddo-v3iㄹㅇㅋㅋ 천안 아산에 아파트 몇년사이에 겁나 많아짐
그리고 갑자기 물가가 비싸짐ㅋㅋㅋㅋ
그래서 혁신도시 같은 공기업 분산이 중요함
공기업 말고 사기업에 지방 내려갈시 특혜를 주라고....
평생을 강남에서 살았지만, 완전 집순이라 학생때는 학교-학원-집 이었고
지금은 회사-집 임...
양재천이 코 앞인데 20년 가까이 살았어도 1년에 한두번 가고.. 공원도 10번 이하 갔음..
코엑스, 강남역 등등 일년에 한두번 감..
구청이나 시청에서 문화행사해도 10년 전쯤에 몇번 간 거 빼고 간 적 한번도 없음..ㅠㅠ
솔직히 나는 돈 많이 주는 회사만 지방에 있다면 가도 아쉬울게 없음ㅋㅋㅋㅋ
그게 없어..
광역시만 되도 병원 백화점 다 잇음 … 난 서울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 사실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살고 싶지만 못삼 … 국평은 그래도 지방은 몇억이면 사지만 서울은 거의 불가능
그래서 법인세 감세와 공공기관,공기업 분산,수도이전,광역특별시 추진등을 하는듯
근데 울산 포항 창원은 좀 억울한 도시임
Gdp도 손가락에 꼽고 인구도 많고 규모도 큰데 지하철도 트램도 대형병원도 없음
대기업 고숙련 엔지니어나 특수산업 종사자들이 많아서 연봉도 많은데 인프라 발전이 정치에 막혀서 늦어짐
거긴 장기프로젝트 있음.. 문제는 거기가 아니라 나라 자체가 인구감소에 대한 플랜 자체가 없음..
인프라 발전이 뭐가 늦어진건지 여쭤봐도 될까요??셋다 가봤는데 불편함을 못느껴서요😢
@@MinsuKim33 존나 장문으로 글 썻는데 날라감... 좀 줄여서 요약할게요
울산은 gdp나 소득규모는 전국에서 가장 높고 중공업 산업이 발달되어 대기중 유해인자나 발암물질을 다루는 종사자들이 많은 이유로 암 발병률도 높은편입니다
그렇지만 암 전문 대형병원의 부재로 암이나 그에 준하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실정이고요
www.ulkyung.kr/news/articleView.html?idxno=26957
비교적 최근 기사인데 위에서 보여지듯 울산은 의료 인프라체계가 전국에서 꼴찌입니다 그리고 울산은 인구규모나 gdp에 비해 교통 인프라도 부족한 편입니다
병원은 24년도에 이르러서 울산이 광역시로 승급되면서 26년도에는 중공업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산재발생시 도움을 주기 위한 산재대형병원도 생긴다지만 이미 과거부터 광역시 체급과 그를 뛰어넘는 경제력을 가진 도시였지만 인프라 건설이 너무 늦은편이라 생각되네요 거기다가 교통또한 최근에서야 저상버스가 도입되고 있고 그 수 또한 많지 않습니다 노약자나 장애인 분들의 이동에 제한이 걸린것은 당연하고 다른 광역시에는 다 있는 지하철도 없으며 지하철의 건설이 어려운 것도 바닷가라 지반이 약해서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것에 대한 대신으로 도심 순환 트램이 몇년째 논의만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울산에 살지는 않지만 울산같이 소득규모가 높은 도시조차 주민들의 세금이 정작 본인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정치적 이유로 다른 곳에 무상복지나 퍼주기식 혜택으로 지역발전이 균등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간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울산 포항 창원(광역시 추진중) 같은 일자리가 많고 사람이 모이며 산업이 위치한 도시들 부터 연결하고 키우면서 주변에 위성도시도 같이 발전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20년도 전에 학창시절 토론시간에 비슷한게 주제로 나왔었는데 당시 고등학생 머리로 해결 방법이라고 나온게
1.세금 면제와 지원금 팍팍 주기
이 두개를 못 이겼음
소득세는 물론 전기세 자동차세등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세금을 면제 해주고 나라에서 거주자 일인당 100만원씩(지금 하면 300??) 지원금 주면 다 간다!! 이런거였지.
그 돈은 서울과 대도시 시민들에게 걷고.
이게 당시 토론 수업할때 치트키였음
님비현상 해결법으로 뭐가 좋을까~ 이렇게 나오면
혜택을 어마어마 하게 주면 되죠!!
세금 다 까고!! 으이!!
한달에 300만원씩 주고!! 으이!!
이걸 이길수가 없어서 결국 이 방법은 못 쓰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보면 확실히 이걸 이길 방법은 없을듯.
팩트는 구는 시와 동급이고 본인 구 밖에 까지 생활반경이 넓은 사람 찾기힘듬 인프라는 의미없고 일자리문제임
정확한 얘기인듯 일자리 따라 사람이 모이고 인프라가 생기며 잘나가던 기업하나가 망하면 사람들 순식간에 빠져나가고 지역경제 🐕 판나고 순식간에 나락감
광역시면 사는데 전혀 문제없음
일자리도 인프라의 한 부분아님?
인프라 지어야 사람이 가서 살거 아니에욧!
세종 : ??
인프라가 중요한게 아니야 나이좀 들면 그지같은 아파트 생활 싫고 쬐끄매도 윗집 아랫집 신경안쓰고 주차도 내공간에 나만하고 테라스에 올라가 술이나 커피랑 담배도 피면서 쾌적하게 죽때리며 남 신경 안쓰고 tv나 오디오 책같은거 즐기고싶고 잡은마당에 개도 키우고싶고 그런거 가능하면 약간의 편의성은 희생할수 있는데 앵간한경우 돈을 버는곳이 도시에 있어서 떠나지못하는 경우가 거의 다일껄? 그리고 아예 시골과 도시의 경계쯤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아주 시골이면 이웃 노인들이 농사일 도우라고 극성을 부려서 시골 살고싶어도 살수가없다함
다 필요없고 국지전이라도 일어나면 다 기어 내려감
서울 살다가 지방사는 사람입니다
종나 천국입니다 18 ㄱㅈ같은 서울 안가 인프라고
ㅈㄹ이고 사람사는곳아님 진짜
오리지널 서울사람인데
자꾸 지방에서 올라오지마라
거주이전의 자유 폐지해야함
ㅈㄹㅎㄱㅈㅃㅈㄴ
그럼 북으로..가시는 것도..
서울은 너무 사람많고 자동차도 많고..
지방사는데만족함
차없고 차타는거 별로 안좋아하면 서울도ㄱㅊ
정부: 지방에 의사가 없는건 정원이 적어서다!!
조곤조곤 목소리 중독 됨
부산 좀 우째 해봐라
민주당😂
서울 공기는 극악이지
인프라가 뭔데?
놀이 공원? 백화점? 병원?
여수나 거제 정도면 서울에 4시간 정도인데
은퇴 하면 서울 공기 견디기 힘든데
왜 수도권에서 사냐고?
어려운 수술 아니면 지방에서 하는 것이 낫고
적당한 중소 도시에 50평 아파트 4ㅡ5억이면 살수 있다.
주차난도 없고 주차비도 싸고
교사만 되어도 은퇴하고 제네시스 90 끌고 다니면서 산다.
서울살이는 젊어서 사서 고생 할 때나 하는 것이지
귀농 같은 헛지거리 하지 말고
살기 좋은 중소도시 가서 살아 봐라.
서울은 지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