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2명 -> 효율적,현실적인 선택 사회나 국가에 대한 기여도는 아이보다 높음 무엇보다 극단적으로 봤을 때 아이를 새로 생산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1명분보다 2명분이 질적으로 많다는점에선 좋은 선택 아이 1명 -> 도덕적,윤리적인 선택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아이를 살리는게 사실 이상적인 선택임 단지 단순하게 보면 비효율적이긴 함 좋은 사람이 될지 범죄자가 될지 또는 위대한 사람이 될지는 모르기때문에 그저 아이의 미래를 지켜주자는 취지로만 봐야함
애를 고를거같긴 한데 눈 앞에서 어른 두명이 피떡이 되는걸 보게되면 아마 평생 기억에 남아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설정을 덧붙이면 그게 부모라면... 삶의 질 자체가 개떡락하기도 하고 회생 가능성이 나이에 따라 압도적으로 적어지니... 뭐 결국 트롤리 딜레마 문제라 정답은 없긴 한데 차라리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굳이 내가 골라야한다면 어른 둘을 살릴거같음 -하지만 재미있으려면 슈포가키마냥 기차 드리프트 시켜서 전부 죽이면 슬픈 사람도 없지 않을까?!-
00:01 아이 1명 - 인원 수로 골랐음. 고르기 제일 어려웠던 문제... 04:29 탈옥수 1명 - 탈옥수는 어떤 식으로든 죄가 있지만 탈출한 곰은 죄가 없다... 가둬놓은 사람이 잘못된거지... 08:21 백수 5명 - 일해라. 14:05 갓난아기 1명 - 버림받은 시점에서 아이의 삶은 지옥이 기다리고 있고 사회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암울한 인생을 보내게 할 바엔 그냥 보내주는게... 18:16 부모 2명 - 책임없는 쾌락에 대한 댓가를 치뤄라. 22:13 초천재 1명 - 천재 하나가 세상을 바꿀지는 몰라도 그 세상을 지탱하는 건 연구원 4명이다. 26:19 카레맛 똥 - 아니 이걸 왜 고민해 똥은 똥이라고... 요리는 실패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똥은 똥이야. 31:31 치와와 - 아무짓도 안했고 향후 식인 여부도 확실치 않은 드래곤을 예방이랍시고 죽여버리는 건 좀 너무하잖아... 35:32 100억엔 - 거액이고 뭐고 그런 핏물 뚝뚝 흐르는 돈 따위 필요 없어. 암튼 재미잇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른 2명 -> 효율적,현실적인 선택 사회나 국가에 대한 기여도는 아이보다 높음 무엇보다 극단적으로 봤을 때 아이를 새로 생산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1명분보다 2명분이 질적으로 많다는점에선 좋은 선택
아이 1명 -> 도덕적,윤리적인 선택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아이를 살리는게 사실 이상적인 선택임 단지 단순하게 보면 비효율적이긴 함 좋은 사람이 될지 범죄자가 될지 또는 위대한 사람이 될지는 모르기때문에 그저 아이의 미래를 지켜주자는 취지로만 봐야함
탈옥수는 경범죄자보단 중범죄자나 무기징역수일 가능성이... 차라리 곰한테 걸래요
관성 드리프트를 시전하면 평등하게 보낼수 있어
어른은 스스로 책임져야지
아기고른맴버들은 일단 다시 낳자는마인드가 많네 ㅋㅋㅋㅋ
자는 다시 낳으면 되는 데스우
아이 미래 운운하지만 결국 부모를 죽인거잖아?
100억엔으로 살릴 수 있는 사람
인수는 측정불가일거 같은데
아무래도 방송인이 사람 보다 돈을 고르긴 어렵긴 하지..
ㄹㅇ 방송용으론 돈과 사람을 비교하기엔 힘듬...
어른도 누군가에겐 아이라고 흑흑
어른은 행동에 책임이란게 있어서 무심코 빠졌다에서 이미 끝남
다른 나라 사람들 조사 결과도 보고 싶네요. 아무리 백수라도 다섯명의 목숨보다 한명을 살린다는 게 쉽게 납득이 가지가 않는 것..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
후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이세이걸 기대한 1인
멤버 리액션 고봉밥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숭
아이의 미래 : 다음에도 철로위에 있다가 죽음
뭐야 이 나락퀴즈쇼같은 컨탠츠...
다들 초반부터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 마인드인게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끊어먹는다든가 복싱 밈이 있어서 코로네에 대해 다소 과격한 이미지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이 백수를 죽일 때 자기가 개심시킨다면서 살리는 게 되게 따뜻해보인다.
라고 생각했는데 윤회전생이랑 남편 앞에서 아내 고문 뭔데...
철학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해주는 방송도 재밌네. 개인의 관념이나 가치관이 엿보여서 새롭고 좋다
방송이라 가치관대로 선택했는지 알긴 어렵죠
@etsxgrrwwsfyjjfd4462 민감한 주제에선
이미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긴 하죠
예를들어 100억엔 vs 사람한명 같은 경우
아무리 이유를 잘 들어도 돈을 고르기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0:10 노엘:애는 또 낳으면 돼! (다소 의역있음)
윤희천생...장기팔기... 발언들이 무서워...
고민되는선택지..
극 T 범고래 ㅋㅋ
아 100억엔은 못참지
안 밟고 지나간 쪽을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지 않았나요? ㅎㅎ
그럼 더 밟기 싫은 쪽을 안 밟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리고 똥에서 카레맛 나는건 어떻게 알아낸걸까
15:30 혹시 지로보센세 명언을 하려했던건가?
미코는 미코 했네요 폰~
와 감사합니다
이거 페이트 제로 생각나네...
애를 고를거같긴 한데
눈 앞에서 어른 두명이 피떡이 되는걸 보게되면 아마 평생 기억에 남아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설정을 덧붙이면 그게 부모라면... 삶의 질 자체가 개떡락하기도 하고 회생 가능성이 나이에 따라 압도적으로 적어지니...
뭐 결국 트롤리 딜레마 문제라 정답은 없긴 한데 차라리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굳이 내가 골라야한다면 어른 둘을 살릴거같음
-하지만 재미있으려면 슈포가키마냥 기차 드리프트 시켜서 전부 죽이면 슬픈 사람도 없지 않을까?!-
ㅋㅋㅋ 코로네가 우후후후하는거 개웃기네
클로에 T지....?
미코치는 언제나 pon하군 ㅋㅋㅋ
홀로라이브도 나락에 갈수 있다
마츠리쨩 정말 너무 귀엽네요 안아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요~
00:01 아이 1명 - 인원 수로 골랐음. 고르기 제일 어려웠던 문제...
04:29 탈옥수 1명 - 탈옥수는 어떤 식으로든 죄가 있지만 탈출한 곰은 죄가 없다... 가둬놓은 사람이 잘못된거지...
08:21 백수 5명 - 일해라.
14:05 갓난아기 1명 - 버림받은 시점에서 아이의 삶은 지옥이 기다리고 있고 사회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암울한 인생을 보내게 할 바엔 그냥 보내주는게...
18:16 부모 2명 - 책임없는 쾌락에 대한 댓가를 치뤄라.
22:13 초천재 1명 - 천재 하나가 세상을 바꿀지는 몰라도 그 세상을 지탱하는 건 연구원 4명이다.
26:19 카레맛 똥 - 아니 이걸 왜 고민해 똥은 똥이라고... 요리는 실패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똥은 똥이야.
31:31 치와와 - 아무짓도 안했고 향후 식인 여부도 확실치 않은 드래곤을 예방이랍시고 죽여버리는 건 좀 너무하잖아...
35:32 100억엔 - 거액이고 뭐고 그런 핏물 뚝뚝 흐르는 돈 따위 필요 없어.
암튼 재미잇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카레맛 똥은 뇌정지와서 잘못누른게 반 이상일듯 ㅋㅋㅋ
5:47 최악의 경우 식량이 되니까 ㅋㅋㅋㅋ
백수 5명이 정론이고 압도덕으로 높은건 좀 놀랍네
문화의 차이인가
가족에게 버려진 노인이 성격이 이상할 확률이 높다는 것도 놀랍고 가까우면서도 먼 일본
범고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