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넓게 봤을때 레시피는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말합니다. 국수류.. 누들로드 보시면 공감할거죠 만두류.. 동북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음식많죠 치킨류.. 가장 접근성 좋고 레시피도 풍부하고 카레류.. 인도 뿐만 아니고 대부분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많이 먹죠 햄버거, 샌드위치.. 전 이걸 완전체라 말하고 싶네요. 일부 유명 패스트푸드가 저급 재료 쓴다하지만 밸런스 좋은 간편식 이죠 라면.. 말해서 뭘할까요... 국수류 지만 따로 분류해봤네요. 최고봉은 빵일듯. 곡물을 갈아서 죽으로 먹다가 화덕을 이용해서 만든게 초창기 빵인데 음식 혁명의 시초죠. 보존성도 좋아서 전투식량으로 쓰였고
มัสมั่น 마사만 카레 진짜 자주 먹는데 솔까 팟타이나 똠얌꿍보다 훨 맛있는 것 같읍니다. 저도 태국 살면서 팟타이나 똠얌꿍은 거의 안먹고 팟끄라파오 무끄럽 (바질과 삼겹살 튀김 볶은것)이나 마사맛을 훨씬 더 자주 먹고 좋아합니다. 가격도 2000원대로 굉장히 싸고 저렴해서 거의 맨날 먹어요. 마사만 꼭 드셔보세요. 내일도 먹어야징
보통 매장에서 파는 건 한국인 입맛에 좀 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덜 달게 해 달라고 미리 주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통상 기본 커리페이스트에 팜 슈거 후첨하여 당도 조절하기 때문에 조절의 여지가 있습니다. 태국 현지 식당서 보통 치킨으로 파는데 소고기나 머튼으로 해서 파는데 있다면 치킨 말고 다른 육류로 해서 츄라이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게 오리지널이거든요. 치킨보다 더 나아요 ㅇㅇ..
마싸만 뜻이 태국어로 무슬림 뜻하는 단어고 단어 뜻 그대로 무슬림 음식 영향 받은 커리입니다. 정정하자면 마싸만 커리의 원래 정석은 소고기(혹은 머튼이나 염소 고기)입니다. 단 태국에서 쇠고기 선호가 딸려서(얘네는 소고기가 냄새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그래스 패드 위주로 먹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우 같은거 맥이면 잘 먹음.) 닭고기를 많이 사용하여 태국 식당에서는 거의 닭고기만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문하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덜 달게 해 달라고 하시는게 한국인 입맛에는 더 맞을 듯 합니다.
음식이 유명한 나라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료가 풍부하고 역사가 오래된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음식 재료나 기교등에서 척박하고 열세인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중요한 문화산업인만큼 세계요리의 장점을 취합하고 발전시킬 국가적인 지원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가 된것처럼 세계적인 음식센터가 있어서 상공인들을 지원해주고 문화를 선도해 준다면 삶의 질도 높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될 것이다. 지금은 지구촌 시대인만큼 작은 지역에만 머무를 수 없다
내 인생의 최고의 음식은 5월군번이고 6월에 군대 자대받고 구라하나도 안까고 자대 가자마자 유격훈련받음 그리고 그때 처음 피엑스를 가고 그날 개인정비시간에 선임따라가서 사먹은 라보떼임 진짜 천상의 맛이였음. 그 시절 그런환경에서 극한속에서 찾아온 시원하고 달콤함은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함
태국 11년째 살고 있어요 한국 관광객이 모를 정도로 태국은 카레를 정말 많이 먹는데요, 종류가 다양하고 적응이 어려운 카레가 대부분인데, 깽마사만 (แกงมัสมั่น, 마사만 카레) 는 저는 물론이고 제 태국 와이프도 만난지 8년간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었나봐요 깽 나온김에 깽쏨차옴꿍 (แกงส้มชะอมกุ้ง, 새우탕 카레찌개) 추천하고픈데, 이게 그나마 더 이질적이고 김치찌개 느낌나는 걸쭉한 맛도 있답니다 그리고 재밌는것이 한국이 동남아 음식, 특히 태국음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태국 역시 한국 음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김치는 당연하고 그 외에 제육덮밥, 김치 볶음밥, 김치 찌개등의 냉동 양산식품을 태국 국산화 시켜서 만드는 지경에 이르를 정도로 세계적인 태국음식 못지않게 한국 음식도 자부심 가져도 될 듯 해 보입니다
@@율율-e1v 그거 아시나요? 깻잎도 '희안한' 향신료고, 쵸코렛도 향신료 입니다 동남아 소스를 향신료라고 해서 저는 태국 처음에 왔을 때 약이라도 치는 줄 알았어요 한국이 적응 못하는 소스를 향신료라고 색안경 통칭 하는 거더라구요 그 향신료 적응하면 태국 깻잎이 된답니다 솔까말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먹어요 그리고 지금 와서는 한국 사람들이 태국 음식재료를 향신료 라고 말하면 저는 거부감이 생깁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댓글에도 언급한 것중에 하나가 '깽쏨차옴꿍' 인데 이거는 제가 태국 살이 10년만에 처음 먹은거다 보니까 '대단히' 맛있더라구요 ( 한국 분들에게는 초장부터 맛있을지 저도 궁금 ) 저 역시 태국생활 초창기에 태국음식을 전혀 못 먹었어요 똠얌꿍 이라는 걸 처음 먹고 님이 의미하는 향신료 이상의 독약같은 기분을 느껴서 먹기를 꺼려 했는데,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태국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좀 고된 시도가 필요해요, 저도 태국음식을 거부감을 없애는데만 2~3년, 맛을 음미 하는데만 5년, 맛있게 허겁지겁 먹는데 10년이 걸렸으니까요.. 태국 음식보고 '웩~'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한국인인걸, 우리가 남인가요 ㅎ
카오산 뒷길에 있던 카레전문점,,,독특한 분위기의 화교들이 운영하던 카레전문점이었는데,,, 오뚜기 카레만 먹다가 거기서 먹었던 그린카레, 붉은색 카레 신세계 였슴,,, 2006년쯤 이었던거 같은데,,, 다음에 갔을때 찾아보니 없어진 건지 아님 내가 못 찾는건지,,, 카오산로드를 수십번 넘게 갔었는데 못찾았슴,,, 그때 와이프랑 너무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똠얌꿍도 집마다 맛이 다르고 솔직히 첫경험은 별로 였는데,,, 치앙마이 어디쯤에서 먹었던 똠얌꿍은 정말 맛있었죠,,찾을수 없슴,,,이놈의 길치 인생,,,ㅎㅎㅎ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한시간쯤 시골 구석의 길거리 돼지바베큐는 인생 바베큐 였고,,,조금씩 잘라서 팔았는데, 태국 젖갈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고,,, 뿌팟퐁커리, 팟타이, 카오팟은 그냥 한국인 입맛에 쩍 달라 붙죠,,,ㅎㅎㅎ 태국은 한 40번쯤 갔었는데,,, 거기도 여러군데 맛집이 있었는데,,, 다음번에 꼭 다시 와야지 해놓고선 찾을수가 없슴,,,ㅎㅎㅎ
@@개ka123 한국 카레가 제일 맛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인도카레를 먹어봤으며,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외국어 예배에서 파키스탄 친구가 만들어준 카레도 먹어 봤는데요, 파키스탄 카레맛이 인도카레 맛이랑너무 똑같았던 거에요, 그래서 당시에 파키스탄도 카레 만들 줄 아냐고 물었었죠, 그 친구는 파키스탄도 카레 많이 먹는다고 하는 거에요. 오랫동안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불과 몇년 전 JTV 비정상 회담 방송에서 한국어를 잘 하는 인도 사람이 이유를 알려주더라구요, 본래 인도-파키스탄이 같은 나라였다고.. 공중파 케이블에서 현지인의 생생하고 파급력 있는 이 증언을 기반으로 유튜버들에 의해 추가검색, 재편집을 통해 파생되고 파생되어 지금이야 전세계 사람들은 카레를 많이 먹는 게 일반상식같은 정보가 되었지만, 불과 몇년까지도 유튜브 자리 잡기 전까지 카레에 대한 기원은 추측만 난무했었죠 그리고 태국에서 의미없이 먹었던 이 국물 음식이 한국말로 카레 였다는 건 저조차 한참 뒤에 알았어요, 태국 카레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국이라고 부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물이 많고 좀 많이 묽습니다 저 역시 카레는 한국의 뚜뚜기 3분카레가 가장 맛있습니다 낭을 곁들인 인도-파키스탄 카레도 맛 나쁘지 않습니다, 오묘하게 맛있습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잘봤어용 배고파지네용
마지막 너무 맛있어 보여요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눌렀씀다- 핫핫〰️➰➿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문제는 각 나라에 가서 먹어야 맛있다능... 특히 마사만 카레나, 페킹덕, 동남아 국가들의 국수는 한국이나 미국 유럽에서 먹는 맛과는 본국에서 먹는 맛이 어나더 레벨임.
영상에 나온 음식들 다 맛있어보여요
여러 향신료들 처음엔 이상할수 있어도 먹다보면 진짜 맛있음.
ㅇㅇㅇ먹는버릇함진짜 맛나요
나도 양념소갈비 생각 했는데cnn에서 안먹어봐네 ㅋㅋㅋ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 ㅎ
마사만 카레, 북경오리, 똠양꿍, 렌당, 말레이시아 국수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똠양꿍은 좆같음 매운레몬탕임
도전 !
음 본토 북경오리는 내가생각하는 맛이 아니라서 먹기힘들수 있어요
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끓여주는 된장찌게랑
엄마표 한달동안 매일같이 먹던 여름보양식 고기로만 국물내는 곰탕에 파파파파파 소금소금
미원미원 이게 쵝오 !!!!!한달내내 들통에 끓여서 매일 먹는데도 질리지도 않고 더 맛있고
퐉쉰 총각김치랑 같이 먹다가 그걸로 끓인
김치찌게도 정말 좋아했는데 이젠 추억의
음식이 되어버림 못먹어본지 진짜 오래되어서
슬퍼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체적으로 넓게 봤을때 레시피는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말합니다.
국수류.. 누들로드 보시면 공감할거죠
만두류.. 동북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음식많죠
치킨류.. 가장 접근성 좋고 레시피도 풍부하고
카레류.. 인도 뿐만 아니고 대부분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많이 먹죠
햄버거, 샌드위치.. 전 이걸 완전체라 말하고 싶네요. 일부 유명 패스트푸드가 저급 재료 쓴다하지만 밸런스 좋은 간편식 이죠
라면.. 말해서 뭘할까요... 국수류 지만 따로 분류해봤네요.
최고봉은 빵일듯. 곡물을 갈아서 죽으로 먹다가 화덕을 이용해서 만든게 초창기 빵인데 음식 혁명의 시초죠. 보존성도 좋아서 전투식량으로 쓰였고
มัสมั่น 마사만 카레 진짜 자주 먹는데 솔까 팟타이나 똠얌꿍보다 훨 맛있는 것 같읍니다. 저도 태국 살면서 팟타이나 똠얌꿍은 거의 안먹고 팟끄라파오 무끄럽 (바질과 삼겹살 튀김 볶은것)이나 마사맛을 훨씬 더 자주 먹고 좋아합니다. 가격도 2000원대로 굉장히 싸고 저렴해서 거의 맨날 먹어요. 마사만 꼭 드셔보세요. 내일도 먹어야징
코로나 끝나고 태국가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방콕가서방굴레대시
@@이끄요-p8t 허허
똠양꿍 먹고 토할뻔했는데 ..
@@hoonju6290 태국 몇몇 음식들 특징이 첨엔 뭐지 했다가 먹다보면 진가를 알게 되는 음식이 많은 것 같읍니다. 물론 저도 똠얌꿍은 아직 못 먹읍니다 ㅎㅎ
옥수수 도넛이 포함된 이유는 음식에 대한 접근성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너무 지역에 한정된 음식이거나 고가의 음식이라면 누구나 맛볼수 없을테니까요.
도넛가 ㅋㅋ
접근성 보다는...CNN 이라는 지역성 혹은 친근성?!
Thanks
7:00 중국에서도 제대로 하는 곳을 가야 오리 껍데기를 내오는데 북경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의 전통으로는 껍데기를 설탕에 찍어 먹는 것.
북경보다 홍콩이 더 맛있다고 합디다
항상응원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식재료가 풍부하고, 음식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음식들이 인기가 좋네요. 다양한 음식중 최고의 음식들이 선정 되었네요. 재미있게 봤고, 공감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인생에서 못 잊을 음식들은 다 군대에서 맛본거 같아요 102보충대 첫날먹은 맹탕 오징어국이 제일 별로였고 자대배치 받고 유격입소 행군때 먹은 육계장 컵라면이 제일 맛있었고
102보충대...
1990년에도 맛없었지요.
ㆍ
자대 가서야...
짬밥도 맛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행군끝나고 팅팅불은발로 어기적대면서 미지근한 물받아서 불려먹은 육개장은...햐
94군번이구요. 훈련병 때 취사지원 나갔다가 얻어 먹은 육개장 컵라면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 가 없네요.
그 육개장은 진짜 죽을때까지 못 잊을 맛
102보충대
반갑네요
유격행군 끝나고
자대 들어가는 입구에서
마셨던
막걸리 한잔에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트리플 초코렛 케이크 위에 얹어서 치즈 피자 한조각이랑 같이 먹고 싶다...
음식이래서 식사가 될 음식만 생각햇네요ㅎㅎ 아이스크림 옥수수가 나올줄이야ㅎㅎ 다음엔 콜라가 순위에 들어가겠네요
밥대신 먹는 알약은 언제 쯤 먹을 수 있을 까여? 전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오늘두 행복하시구 잘 쉿구 월욜 뵈여 ^^
알약이 나오는 순간 이 콘텐츠는 불필요한 콘텐츠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밥보다 빠르게 나오고 먹을수있는 패스트 푸드가 있다고, 국밥, 김치.된장찌개,삼겹살 등등 안먹나요?
알약으로 식사를 대체하게 되면 일반적인 소화량보다 훨씬 적은 양 때문에 위액 농도가 옅어지지를 않아서 위에 구멍이 납니다;
인간 몸을 개조하지 않고서야 지금처럼 영양보충제 정도로 하는게 최선
@@PJW4963 앗 그런 생각을 ㅎㅎㅎ 위산 보호 기능두 추가해서 개발해 달라고 해야 겠군여 ^^
마싸만 커리 요즘은 양고기랑 접목많이 해서 요리하는 편입니다 양정강이요
1위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카레를 좋아해서^^
저도 카레를 좋아합니다^^ 강황도 몸에 좋고요~
카레....참... 맛은 있는데 버터를 보통 많아 넣어서 몸에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footballsoccerlove1748 버터넣는게 젤맛나죠ㅎㅎㅎㅎㅠ
보통 매장에서 파는 건 한국인 입맛에 좀 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덜 달게 해 달라고 미리 주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통상 기본 커리페이스트에 팜 슈거 후첨하여 당도 조절하기 때문에 조절의 여지가 있습니다. 태국 현지 식당서 보통 치킨으로 파는데 소고기나 머튼으로 해서 파는데 있다면 치킨 말고 다른 육류로 해서 츄라이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게 오리지널이거든요. 치킨보다 더 나아요 ㅇㅇ..
신라면에 파송송 계란탁에~~맛난김치를 곁드리는것도 참 좋은데
음식 분야는 세계 최고.. 라는 이름으로 객관적 순위를 선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비현실적. 각 개인의 취향과 배경이 다르기에, 내가 느끼는 최고의 음식이 진정으로 의미있고 그야말로 최고임.
그냥 한번 쯤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이해하겠음.
마싸만 뜻이 태국어로 무슬림 뜻하는 단어고 단어 뜻 그대로 무슬림 음식 영향 받은 커리입니다. 정정하자면 마싸만 커리의 원래 정석은 소고기(혹은 머튼이나 염소 고기)입니다. 단 태국에서 쇠고기 선호가 딸려서(얘네는 소고기가 냄새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그래스 패드 위주로 먹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우 같은거 맥이면 잘 먹음.) 닭고기를 많이 사용하여 태국 식당에서는 거의 닭고기만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문하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덜 달게 해 달라고 하시는게 한국인 입맛에는 더 맞을 듯 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태국 르꼬르동 블루에서 타이 쿠진 배웠습니다. 사견은 없습니다.
1
@@23TGRaven 태국에 르꼬르동이있나요?첨알음 20년전 호주 르꼬르동나옴
예전에 렌당이 1위였는데 언제부터 똠양꿍 밑까지 내려왔네요 🤭
똠양꿍 먹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걍 김치찌개랑 적당히 비슷한 맛이 나긴해요 좀 더 시고 코코넛향이 나는 차인데... 한국 사람은 김치찌개만 못하다고 느낄꺼예요.. 근데 중독성은 있습니다.
0:53 샤워크림요?? 사워크림이겠지요 sour cream 시큼하고 부드러운 남미요리에 많이 쓰이는 소스입니다.
예전에 봤던 자료들보다 이번에 선정한게 훨씬 현실적이고 납득가네
피리피리 치킨 설명할때 자꾸 피리피리라고 말하니깐 이상하게 귀엽ㅋㅋ
그리고 아쌈 락사도 설명할때 발음이 귀엽ㅋㅋ
녹음 이후 고민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잠비크 있을때 삐리삐리 치킨 거의 매일 먹었는데 ㅎㅎㅎ 바질은 안들어가용
음식이 유명한 나라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료가 풍부하고 역사가 오래된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음식 재료나 기교등에서 척박하고 열세인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중요한 문화산업인만큼 세계요리의 장점을 취합하고 발전시킬 국가적인 지원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가 된것처럼 세계적인 음식센터가 있어서 상공인들을 지원해주고 문화를 선도해 준다면 삶의 질도 높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될 것이다.
지금은 지구촌 시대인만큼 작은 지역에만 머무를 수 없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손꼽는 음식이라면
혹한기 훈련때 소고기무국에 맛다시를 넣고 밥,튀김부스러기를 비롯해서 온갖 잡음식을
닥치는 대로 넣어서 만든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혹한기 훈련 ㅎㅎ 저는 과거 철원에서 복무했는데, 추위가 후덜덜했었죠.
비닐봉지에 넣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top10contents 호... 철원에 근무하셨군요.
본인도 철원 GOP 철책근무 했었습니다. 3사단 지경리... 오성산 바로 맞은편에서 근무 했습니다 ^^
최고의음식은 홍어삼합이랑께
@케이맨 지경리 종종 갔었죠 ㅎ 와수리도 ㅎ 백골회관에서도 고기 구워먹고 ㅋ 참고로 저는11포병대대였습니다. ㅎㅎ
응 아니야
오늘 저녁은 마사만커리다. 집에 갈때 사가야지~!
맛있는데 다 살찌는거네요 그래도 저런거 먹으면 행복해요~~~ ❤️ 초밥이 하나에 50 60칼로리니 세트로 먹으면 600 700칼로리라네요 😂 😢
그렇죠. 먹을 때는 고민안하고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합니다. ㅎㅎ
초밥은 칼로리가 후덜덜하네요. ㅎㅎ
과자 음료수 죄다 칼로리 따지고 먹나요?
ㅋㅋ
그칼로리가 실질적으로 몸의 소화기관에서 소화되며 얼마나 칼로리로 몸에 흡수되는지 아나요?
흔히 소주 1병이 밥3공기 칼로리라 하는데 한끼 밥2공기 먹는 사람이 살찔까요? 소주1병 마시는 사람이 살찔까요?
@@망치가방 살찐다는말에 왜이렇게 진지하세요ㅋㅋ
내 인생의 최고의 음식은
5월군번이고 6월에 군대 자대받고
구라하나도 안까고 자대 가자마자 유격훈련받음 그리고 그때 처음 피엑스를 가고
그날 개인정비시간에 선임따라가서
사먹은 라보떼임
진짜 천상의 맛이였음.
그 시절 그런환경에서 극한속에서 찾아온 시원하고 달콤함은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함
다시 가든지
@@김동욱-r3g 예민하눼 화놨눼
@@김동욱-r3g 장난인데 왜그래
아마 그때 그걸 안먹고 마사만케레를 먹었으면 지금 태국에 살고계실겁니다
@@김동욱-r3g 참...좃나 꼬였네
이형도 목소리가 야무지게 굵직함. 오늘도 잘보고감.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00:58 선생님 샤워크림이 아니고 한국어 표기법이 애매 하지만 사워크림 or 싸워크림(??) 입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그러게 ㅋㅋ 바디워시도 아니고 샤워크림이라니 ㅋㅋㅋ
태국 11년째 살고 있어요
한국 관광객이 모를 정도로 태국은 카레를 정말 많이 먹는데요, 종류가 다양하고 적응이 어려운 카레가 대부분인데, 깽마사만 (แกงมัสมั่น, 마사만 카레) 는 저는 물론이고 제 태국 와이프도 만난지 8년간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었나봐요
깽 나온김에 깽쏨차옴꿍 (แกงส้มชะอมกุ้ง, 새우탕 카레찌개) 추천하고픈데, 이게 그나마 더 이질적이고 김치찌개 느낌나는 걸쭉한 맛도 있답니다
그리고 재밌는것이 한국이 동남아 음식, 특히 태국음섹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태국 역시 한국 음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김치는 당연하고 그 외에 제육덮밥, 김치 볶음밥, 김치 찌개등의 냉동 양산식품을 태국 국산화 시켜서 만드는 지경에 이르를 정도로 세계적인 태국음식 못지않게 한국 음식도 자부심 가져도 될 듯 해 보입니다
동남아시아 카페는 생각보다 향신채가 음청 들어감 한국인패치된 태국카레가 맛이있지
현지 태국카레가 맛이가 있을지 의문이지
캣잎도 오이도 등등 먹을만한지 향신료가 적당히 알고 먹어봐지 무턱대도 먹으면 엑
@@율율-e1v 그거 아시나요? 깻잎도 '희안한' 향신료고, 쵸코렛도 향신료 입니다
동남아 소스를 향신료라고 해서 저는 태국 처음에 왔을 때 약이라도 치는 줄 알았어요
한국이 적응 못하는 소스를 향신료라고 색안경 통칭 하는 거더라구요
그 향신료 적응하면 태국 깻잎이 된답니다
솔까말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먹어요
그리고 지금 와서는 한국 사람들이 태국 음식재료를 향신료 라고 말하면 저는 거부감이 생깁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댓글에도 언급한 것중에 하나가 '깽쏨차옴꿍' 인데 이거는 제가 태국 살이 10년만에 처음 먹은거다 보니까 '대단히' 맛있더라구요 ( 한국 분들에게는 초장부터 맛있을지 저도 궁금 )
저 역시 태국생활 초창기에 태국음식을 전혀 못 먹었어요
똠얌꿍 이라는 걸 처음 먹고 님이 의미하는 향신료 이상의 독약같은 기분을 느껴서 먹기를 꺼려 했는데,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태국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좀 고된 시도가 필요해요, 저도 태국음식을 거부감을 없애는데만 2~3년, 맛을 음미 하는데만 5년, 맛있게 허겁지겁 먹는데 10년이 걸렸으니까요.. 태국 음식보고 '웩~'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한국인인걸, 우리가 남인가요 ㅎ
카오산 뒷길에 있던 카레전문점,,,독특한 분위기의 화교들이 운영하던 카레전문점이었는데,,,
오뚜기 카레만 먹다가 거기서 먹었던 그린카레, 붉은색 카레 신세계 였슴,,,
2006년쯤 이었던거 같은데,,, 다음에 갔을때 찾아보니 없어진 건지 아님 내가 못 찾는건지,,,
카오산로드를 수십번 넘게 갔었는데 못찾았슴,,, 그때 와이프랑 너무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똠얌꿍도 집마다 맛이 다르고 솔직히 첫경험은 별로 였는데,,, 치앙마이 어디쯤에서 먹었던 똠얌꿍은 정말 맛있었죠,,찾을수 없슴,,,이놈의 길치 인생,,,ㅎㅎㅎ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한시간쯤 시골 구석의 길거리 돼지바베큐는 인생 바베큐 였고,,,조금씩 잘라서 팔았는데, 태국 젖갈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고,,,
뿌팟퐁커리, 팟타이, 카오팟은 그냥 한국인 입맛에 쩍 달라 붙죠,,,ㅎㅎㅎ
태국은 한 40번쯤 갔었는데,,, 거기도 여러군데 맛집이 있었는데,,, 다음번에 꼭 다시 와야지 해놓고선 찾을수가 없슴,,,ㅎㅎㅎ
카레는 원래 종류가 다양함
@@개ka123 한국 카레가 제일 맛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인도카레를 먹어봤으며,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외국어 예배에서 파키스탄 친구가 만들어준 카레도 먹어 봤는데요, 파키스탄 카레맛이 인도카레 맛이랑너무 똑같았던 거에요, 그래서 당시에 파키스탄도 카레 만들 줄 아냐고 물었었죠, 그 친구는 파키스탄도 카레 많이 먹는다고 하는 거에요.
오랫동안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불과 몇년 전 JTV 비정상 회담 방송에서 한국어를 잘 하는 인도 사람이 이유를 알려주더라구요, 본래 인도-파키스탄이 같은 나라였다고..
공중파 케이블에서 현지인의 생생하고 파급력 있는 이 증언을 기반으로 유튜버들에 의해 추가검색, 재편집을 통해 파생되고 파생되어 지금이야 전세계 사람들은 카레를 많이 먹는 게 일반상식같은 정보가 되었지만, 불과 몇년까지도 유튜브 자리 잡기 전까지 카레에 대한 기원은 추측만 난무했었죠
그리고 태국에서 의미없이 먹었던 이 국물 음식이 한국말로 카레 였다는 건 저조차 한참 뒤에 알았어요, 태국 카레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국이라고 부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물이 많고 좀 많이 묽습니다
저 역시 카레는 한국의 뚜뚜기 3분카레가 가장 맛있습니다
낭을 곁들인 인도-파키스탄 카레도 맛 나쁘지 않습니다, 오묘하게 맛있습니다
침나와❤🎉구독
페로기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에서도 많이먹는데 ㅎㅎㅎㅎㅎ
영국이 동남아 인도에 식민지에 집중한게 향신료 때문임..먹다보면 지리죠
미국의 프라이드치킨이나, 스페인 빠에야, 프랑스 푸아그라 달팽이요리 , 독일 소시지, 멕시코 타코 브리토, 터키의 케밥, 동남아쪽 나시고랭 미고랭, 이 의외로 없네요ㅋ
스테이크가 왜 빠졌을까 궁금합니다..
나의 입맛도 세계적 이네요
맛 잘 보앗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
맛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먹어봐유. 맛있다고 느껴지나.
@@망치가방 닌 먹어봤냐?ㅋㅋㅋㅋㅋㅋㅋㅋ
페리페리라고 더 널리 알려져있죠. 모잠비크, 남아공... (저는 마푸토 교민)
동남아음식 특징이.다양한 향료를 많이쓰인다는 것인데 이것은 사실 지역 위치특성상 냉장고가없던시절 재료의 신선도를 지키기어려워 재료에서 나는 안좋은 냄새를 잡기위해 강하고 자극적인 향신료를 쓰기 시작한것에 유래한다
홀리 푸드는 에서 후레시 푸드로 바꼇내
제가 상한 닭고기를 버리기 아까워 카레소스에 며칠을 재웠다가 먹었는데 첫맛은 그런대로 괜챦은데 씹을수록 나쁜맛이 맴돌아 토했습니다. 즉 향신료로 잡내는 약간 잡을 수 있으나 상한 맛은 불가능합니다. 동남아는 더워서 향신료로 입맛을 돋구는 기능이 가장 큽니다.
향신료..먹다보면중독됨ㅋ후추없음 이젠짬뽕못먹음
피자 역시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지에서 빵에 각종 요리를 올려놓고 먹었던 것에서 전해진 것이라 여겨짐.
터키에 피데 라는 음식이 있는데 이게 피자의 원조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메소포타미아->아랍->이집트->북아프리카->이탈리아->미국->전세계 이런식으로 번짐
중국에도 피자랑 비슷한 음식이 존재함!
중국음식에서 변형됐다더만
@@benkim2016실크로드로 유입된거임
북경오리는 괜찮았어요. 중국 현지보다 수원에 있는 북경오리집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맛은 주관적인거고 하니 유명한게 아무래도
많이 올라오는거 같네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들 위주로 선정되있네요
10개 먹어봤네요…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냠냠냠
혹한기 뛰고 반합에 라면이 천상의 음식..
햄버거나 초콜릿 등등은 자주 먹었지만 똠양꿍은 작년인가 생어거스틴에서 처음 먹어 봤어요. 맛은 정말 복잡하게 맛있더군요
(또 한국음식 없다고 헛소리할 인간들 오겠네요 ^^)
생어거스틴 대체로 맛있더라고요^^ 미분당도 괜찮고요~
저는 자료에 한국이 없어도 있는 그대로 콘텐츠를 만드는 편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ㅎ
그건 우리나라 잘못 홍보가 부족해서 외국인들이 잘몰라요.
최근 부터 홍보가 되가지고
초밥이나 북경오리나 그런건 오래됐는데..
제육볶음도 현대음식 조선시대에도 가능했을듯한데 현대에 생긴 음식이라네요.
제 마음속 1위도 비빔밥
@@busa11jo11 제육이 조선시대 부터 가능했을지 몰라도, 문헌에 남아 있는겄도 없고 그시대부터 내려오는 조리법도 없쥬.
그리고 그시대는 고기가 귀해서 제육같은 양적으로 적은 요리보다, 국밥같은 같은 양의 고기로 양을 늘릴수 있는 음식이 많았던건 아닐까유?
@@망치가방 애초에 조선시대에는 돼지고기를 잘 안 먹었답니다. 주로 소고기를 먹었다고 해요
뜬금없이 시비? ㅋㅋ 관심 받고 싶냐? ㅋ
배고플때 먹는게 최고의 음식
전 돼지고기 팍팍 넣은 김치찌개가 최곱니다
에초에 만두의 가장오래된 기원은 중앙아시아입니다 피에르기는 중국에 영향을받은게 아닌 중앙아시아에서 전파되었죠
15 피에로기
14 도넛
13 통옥수수
12 페리페리 치킨
11 렌당
10 치킨 무암바
9 아이스크림
8 똠얌꿍
7 치킨 락사
6 햄버거
5 북경 오리
4 스시
3 초코렛
2 피자
1 마사만 커리
양념통닭은 중남미원산 재료인 고추와 토마토가 사용되었지만 한국전통음식입니다
불고기도 선정 해 주시지
해외에서 누가 그딴걸 처먹음
아이스크림 도넛 초콜릿 스시 이러한 널린 거 말고는 태국 여행에서 똠양꿍을 먹어봤는데 중국에 하도 일하러 많이 가서 베이징덕은 8번 먹어봤어요 1, 2번 먹으면 맛있지 그 다음부터는 질려요 느끼해서
공감합니다. 베이징덕.. 3~4명이 한마리 못 먹을 정도로 물립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고소한데.. 살은 별로.. 남은 뼈로 끓여오는 탕도 비릿하고.
한식이 없다고 국뽕들 발작하는 댓글 겁니게 달리겠네..!!! 한식의 국제적 선호도와 위상이 매스컴에 위해 엄청 과장된게 현실이며 외국인한테 억지로 먹여놓고 예의상 엄지척하면 그걸 진심으로 착각함 우리 입맛에 입숙하고 맛있다고 이방인들도 좋아할거란 착각은 버려야 됨
박수!ㅎㅎㅎㅎㅎ 국뽕은 중국이랑 똑같은 정신병임
그래도 통옥수수한테도 안된다는건 좀 충격이다
본인도 한국인일거면서 이런 말 하는 이유가 뭐임🤔🤔 굳이 굳이;
@@뚜비-c3t 한국인은 한국을 까면 안 된다는 이딴 글러 먹은 마인드가 나라를 정체시키는 거임 ㅇㅇ
@@Nickname-n6m딱히 국뽕 댓글 보이지도 않는데 쉐복 조지면서 어그로 분란 조장하는게 더 국력 발전을 저해시키는듯 ㅋ
샤워크림 -> 사워크림(시큼한크림)
도넛, 옥수수.. 장난까나 ㅋㅋ
한식이 대단한거 같지?ㅋ 니가 한국사랒이라서야
맞아 전세계 분들이 너같은분 아니다
@@개ka123 그래 좋으면 많이들 먹어라
@@김강률-w4j 어쨌든 도넛은 정크푸드고 옥수수는 가난한사람이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글라스 그거 아닌디요
모잠비크 있을 때 많이 먹은 피리피리 치킨이 나오는군요.
우리나라와서 아무 집에나 명절에 가서 소갈비찜 한번 먹어보면 아...내가 여태 순위를 잘못 매겼구나하고 1등으로 소갈비찜 선정하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최고죠!
1등할거였음 진즉했지 국뽕 노노
국뽕한사발 키야
동감함. 개인적으로 흐물흐물하여 입에 들어가는 즉시 녹아 없어지는 소갈비찜을 특히 좋아함.^^
국뽕도 적당히해야지 ㅋㅋㅋ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기는 하구만
저 15가지중 한번도 먹어보지 뫃하고 죽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을듯
그런데 옥수수는 대부분 ㅎㅎ
샤워 크림 아니고, 사워 크림(sour cream)
한식이 랭킹에 진입하기를 기대합니다
이태리 대도시에도 한식당 못찿았음 중국 일본식당은 그래도 있었는데. 지금으로 부터 16년전일입니다
본토에서 먹는 똥양꿍은...... 그것도 드래곤 로어? 유명한 곳에서 먹었는데 진짜 썩어버린 김치로 만든 맛이였어...
똠양꿍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대체 누가 선정한거냐
맛있어보여
삐에로기 사워크림에 먹으면 맛있음
👍🏻👍🏻 👍🏻👍🏻 👍🏻
업데이트순위라 그런지
나시고렝은 안나왔네요 ㅎㅎ
네 이번에는 나시고랭이 안보이네요 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테이크 불고기 아르헨티나의 아사도가 없네 흑....
최고의 음식이라길래 비교적 흔한 음식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네요 ㄷ(미식탐험못지 않은 영상)
초밥사진보고 "아.. 초밥먹고 싶어진다 ㅠ"하고 군침돌게 됐어요 ㅠ
카레가 1위일 정도면 얼마나 맛있다는 건지 궁금해집니다(대한민국 카레는 망작)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카레가 망작이라니.... 제대로 끓여봐요.. 얼마나 맛있는데.. 기본적으로 카레 하실때 양파를 캐러멜라이징 하시고 거기다가 카레하면 맛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카레가 일본카레 아님?
@@annganng2048 조금 달라요... 방식은 같은데 그게 좀 달러...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나라 방식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좀 개량 한걸로 알고 있어요
@@kju-fv6gq 직수입한 일본카레 먹어도 비슷하던데요. 그거 있자나요 이마트같은데서 파는거.
오홍 맛있겠다
샤워크림아닌 사워크림 입니다!
치킨 기다렸는뎅..
피리피리 아니구 해외에서 페리페리 (peri peri)불리구요
랜당 아니구 른당 (Rendang)이라고 발음 합니다그리고 아삼락사 진짜 맛있어요 ❤️
렌당이나 른당이나 ㅋㅋ
발음하기 따라서 틀린거임 ㅋㅋ 유식한척 ㄴㄴ
인도네시아 바탐과 탄정발라이에서 2년 정도 파견근무를 했었는데, 렌당도 맞습니다^^
렌당 진짜 맛있죠
@@No99C 김치나 기무치나 ㅋㅋ
@@user-qp7ye2dx8k Rendang에서 e는 ㅐ,ㅔ, ㅡ 발음이 될 수 있는데 Kimchi는 기무치라고 발음이 될 수가 없음 ㅋㅋ 그러니까 기무치는 ㅗ
페로기가 등수에 올랐다고?????????????? 고향만두가 천만배 더 맛있어요. 페로기는 피자도우 안에 으깬감자+물+가끔 체다치즈 약간이나 베이컨 손톱만큼 들어있는 맛입니다.
고향만두가 천만배는 아니라도 ㅎ 훨 낫다는거 동감합니다 ㅎ 이건 취향.입맛으로 커버 안되는거죠 ㅎ
음식사 관련 전공자들에 의하면 햄버거도 몽골 등 유목민족의 음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혹한기 때 먹은 육계장 사발면과 뭐가 들어간지 모르는 봉지비빔밥이 최고죠
커피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7:48 간장 바르다가 갑자기 찍어 먹는거 뭔데ㅋㅋㅋㅋ
잘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게가 없다니!!!
아쉽게 한국음식은 뽑히지 못한 것 같군요. 감사~~^^
렌당이라고 하셨는데 인니어로 "른당"이라고 읽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
@뽀구 뭐 미개국? 존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화가 될려면 아직 멀었구나..ㅠ
최소 비빔밥이나 불고기는 있을줄 알았는데ㅜ
미국제외히고
한식 퀄리티가.많이.떨어져서....ㅠㅠㅠㅠ 한식 이해도가 많이부족함...
비빔밥은 너무 오반데 ㅋㅋㅋ 한국인들도 호불호 갈리는데
비빔밥ㅋㅋㅋ
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맛 길들여져서 먹는거지 한식은 솔직히 쓰레기임
비빕밥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오바스러운거지 세계인들은 개밥처럼 말하고있음
두유노우김치?
샤워크림..이 아니라 사워크림인데..ㅋㅋㅋ
기준이 어떤거지?
샤워크림이 아니라 사워크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