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진상’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남겨주신 진상썰들을 읽다가 분노가 차올라 냉수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진상 없는 세상이 제발 오길 ㅠ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현-w5e @gobongbap-b2p @점심먹으면서저녁생각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0월 18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오랜만에 자담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공식 채널도 있네욬ㅋㅋㅋ 전 최근에 도서관에서 스피커 틀고 영상 보시던 어르신 분이 생각나요ㅠ 사서 분께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리니까 "조용히 하라고 말하는 네가 더 시끄럽다!" 하시면서 자꾸 싸우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나가서 얘기하자고 해도 5분이 넘도록 논리 하나도 없이 화내시는데 사서분이 안쓰러웠습니다..🥺
자기집에서도 그러는지.. 진짜 진상 행동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다시보게 되었어요. 사무실에 놀려왔는데 같이 간식먹는거는 처음이어서 몰랐던 행동에 깜놀. 음식 손으로 집어 먹으면서 바닥에 음식 털고, 그릇에 털고. 쓰레기 바닥에 버리고... 자기 집에서도 그러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그 지인 보내고 청소하느라 욕 제대로 나왔어요. 공중도덕을 넘어 음식먹는 메너 최악.. 자기집에서는 안그러겠죠... 진상 of 진상
제 머리를 스쳐가는 진상분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대표적인 진상은 편의점 담배 손님인것 같아요,,, 민증 보여달라고 하면 이런 경우 유도리 있게 못넘어가냐 빨리 가지고 올테니까 담배 우선 줘라 하시던 분,, 안주니까 욕을 뱉고 결국엔 민증 가지고 오지도 않던,,, 후 정말 편의점 알바하면 인류애가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일하다보면 좋은 손님분들도 간혹 계셔서 그분들을 통해 힘을 얻어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하시는 분들이 좋은 손님들만 만나서 편하게 일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옆 사무실에서 큰소리 나며 공포분위기였는데요. 옆 사무실 사람이 잠시 피신해 있겠다며 양해를 구해서 급한 상황인것같아 계시라고 했는데, 사무실 전화로 여기저기 전화하며 웃고 떠들고,, 긴박한 상황에 그럴수가 있는지... 너무 큰소리로 통화하며 웃어서 업무 방해 제대로 되었어요. 진짜 선의로 도와주었는데,, 괜히 나섰다는 생각이 들며 다음번에 이런 상황이오면 머뭇거리게 될것같아요.
겪은 최악의 진상 피시방에서 갑자기 집에 지갑나두고와서 가지러 갔다온다고할때.. 초창기에는 진짜 그런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다녀오라고했는데 결국 안오던데요 지금생각하면 제가 멍청했던듯.. 착한마음을 이용하는 최악의 진상.. 결국 피시방비는 제돈으로 넣었습니다 괜히 사장한테 욕먹기 싫어서..
제가 겪은 최악의 진상은 추석에 기차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제 앞에 앉은사람이 의자를 정말 많이 뒤로 꺾어서 제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정말 뒷사람은 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게 어이가없었네여 한마디 할려다가 사람들도 많고 이렇게 까지 행동한거보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거같아서 그냥 참고갔는데 정말 졻은 공간이라 2시간 기차타는동안 너무 힘들었네여;;
좋은 부적 썰 듣자마자 생각나서 적어요!! 편의점 알바 1년 했었습니다!!! 제가 별별 진상 다 만나봤거든요😢 본인이 먹다 남은 쓰레기 안 치고 가시는 분들은 비일비재하고요. 반말하는 분들은 하도 많아서 그러려니 했어요. 솔직히 반말하면서 잘 챙겨주던 어르신도 계셨고, 제가 좀 그러려니 하는 성향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는데요. 유일하게 미치고 팔짝뛰었던 진상 아주머니가 계셨지요. 매일 같은 시간대에 방문해서 종교 전파? 전도하던 아주머니🗣 진짜 너무 짜증났어요🤯 사장님이 대신 노발대발 해주셔서 한동안 안 오셨고 이후로 그만뒀는데요. 나중에 사장님한테 연락오셔서 들었던 말. "와~~~~ 그 아줌마 오늘 왔다? 와서 너 찾더라."
빵집에 빵사러와서 한쪽엔 강아지 안고 다른 손으로 빵을 하나하나 눌러보는 진상손님 있습니다 강아지 출입 금지라고 하면 자식같은 강아지 밖에 어떻게 혼자 묶어두냐고 소리지르고 다른 손님 싫어하는데 신경 하나도 쓰지 않는 진상입니다 빵 구매하고 봉투값 받으면 봉투값 받는데가 어디있냐면서 카운터에서 봉투 줄 때까지 안가고 다른손님 기다리게하고 올 때마다 골치아픈 진상이에요
와 예전에 알바할 때 스시집에서 알바 했었는데 실컷 배터지게 다 먹고. 스시에서 딱딱한 밥알 나왔다면서 이런 거를 어떻게 먹냐면서 돈 못 내겠다고😢 주방장 나오라고 고레고레 소리 치던 못생긴 남자가 생각나네요. 진짜 그때 가게 손님들 다 놀라고 완전 초토화될 뻔했어요. 사장님 안계셔서 땀 삐질삐질 맘 같아서는 치사해서 그냥 돈 안 받고 보내고 싶었지만 알바라 보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완전 진상이었어요. 😢
최악의 진상은 제가 편의점 알바할때 겪은일.. 밤10시쯤 한 남성분이 오시더니 컵라면이랑 핫바를 드시더군요 그렇게 중얼중얼 되면서 다먹더니 치우지도않고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뭐 간혹 그런사람들봐서 그려러니하는데 바닥에 라면 국물이랑 면같은 음식물쓰레기까지 다흘리고가니 너무 승질나더군요
옷 가게에서 오래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떤 깐깐하게 생긴 여성 고객이 오셔서 옷을 환불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옷을 보니 1년전에 판매하고 지금은 판매하지 않았던 옷이라서 고객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은 샀을 때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는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 온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매장에서 한바탕 진상짓을 부리길래 저는 아무것도 못해드리니 소리지르면 고객님 목소리만 아프시니 본사에 연락해서 처리받으라고 하고 신경도 안쓰고 일했더니 그냥 욕하면서 나가더라구요. 처음에 이런 진상오면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단련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빵집 마감조 알바할 때, 술마시고 와서는 100원 빼달라고 진상부리던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피한 줄은 아실까요? 아이가 빵을 떨어뜨렸는데 실수인 걸 알아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넘 죄송해하면서 롤케이크 하나 더 결제하시던 어머님도 기억나고, 늘 웃으며 화답해주시고 칭찬해주시던 손님도 기억나고... 정말 매너좋은 고객분들도 많으시지만요. 어딜가든 또.. 또라.. 아니 진상 고객은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아 ㅇㅇ 맛없는 것만 남았네." 하시던 남자 손님도 무서웠습니다ㅠㅠ 당연하지!!! 마감 시간 전에 왔으니까!!!
어묵 전문점에서 알바했었던 적이 있어요. 카운터 옆에 냉장 쇼케이스에 여러가지 어묵을 진열해놓고 파는 곳이었어요. 그냥 체인점 빵집처럼 집게로 트레이에 어묵 담아 계산하고 가져가면 되는 곳이라 다들 쉽고 편하게 구매하고 가시는 곳이란 말이에요? 어느날 젊은 애엄마가 왔는데 어묵 하나를 계속 쳐다보더니 손가락으로 쿡 찌르는 거예요. 집게가 아니라! 저는 알바 경험이 많이 없고 어릴 때라 너무 당황해서 얼어버렸어요. 너무 놀라서요. 그 아줌마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고민하더니 한번 더 쿡 찌르고 오래된 거냐고 차갑다고 묻더라고요. 냉장쇼케이스에 있으니까 차갑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냉장쇼케이스 안에 있어 차가운 거고 데워 막으면 말랑해진다고 잘 설명해드렸는데 휙 가더라고요. 어쩔수없이 그 어묵은 버렸어요😢😢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여기저기서 과자부터 음료수니 캔커피니 냉동식품 이것저것 다 꺼내와서 계산하려고 해놓고 돈 없다고 그냥 나가버리던 손님을 만났는데요. 한창 바쁜 점심시간 와중에 안 산 물건들 제자리에 되돌려 놓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안그래도 에어컨 고장났었는데...
세상에 진상들이 엄청 많은가봐요 기차역 앞에 빵집에서 알바하는데 항상 들어와서 진상부리던 노숙자가 생각나네요 아침에 갓 튀긴 고로케 나오는 시간에 와서 빵 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그래서 나가라고 뭐라고 하면 고로케에 침밷고 나가버리더라구요.ㅠㅠ 세상에 그런 진상은 처음 봤습니다
책을 사간 고객님이 있었는데 일주일 후에 책을 들고 오시더니 환불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물품은 일주일 안에 영수증 들고 오시면 환불 가능하지만 책은 2일 이상 지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했더니 그건 너네가 만든 규정이고 소비자 보호법에 그런 법이 있냐고 따지더라고요😭 사가서 펼쳐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책 다 읽고나서 환불 요청하는거 같았어요.😠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이 처음보는데도 반말하는거요 ㅠ 간~혹 가다 반말은 하되 친절하신 분들도 있지만 반말하는 대부분 무개념 진상이더라구요 "담배, 그거 말고, 두 갑" 따위의 말을 하며 돈이나 카드를 테이블로 투척할때도있고 아무리 나이 어려보이지만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무시하는게 진상...
제가 겪었던 최악의 진상은 편의점 알바했을때 겪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진상들을 겪었지만 그 중 하나만 적어보자면 여름철만 되면 1주일에 3번이상은 오는 할아버지 손님이 계셨는데 꼭 밖에서 아이스크림 봉지를 뜯어서 오시더라고요. 이게 바코드가 찍히면 다행인데 안찍히면 일일이 수기입력해야하는데 사람몰려오면 시간걸리는게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손주로 보이는 아이 데려오는데 아이앞에서 뭐라할수도 없고 제발 오늘은 바코드 보이게 뜯어와주길 하고 바랬던적이 많았네요ㅋㅋ
브랜드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에 겪었던 진상 아주머니 한분 계시거든요. 항상 빵을 구매해 가시면 곰팡이 피었다거나 상했다고 가지고 오시는데 한번도 환불이나 변상을 요구하신 적이 없고 그냥 새로 나온 빵으로 교환만 해 가시더라구요 보통은 화를 내거나 변상을 요구하거나 환불을 하거나 할 텐데말이죠 그래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아주머니의 빵 사는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예를들어 단팥빵을 사가셨다면 몇일있다가 다시 단팥빵을 사가시고 다음날 단팥빵이 이상하다고 가지고 오고 그런 패턴이시더라구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 아주머니가 빵 사가실 때 빵 비닐에 작게 표시를 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빵을 사가지고 안드시고 집에서 보관하고 계시다가 상하거나 곰팡이 피면 똑같은빵 사신다음에 다음날 예전에 사가셨던 빵을 상했다고 가지고 오셨던 거더라구요. 몇번을 그러는걸 확인하고 아주머니께 조용히 말씀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오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저 진짜 레전드급 진상 겪어봤어요. 제가 모 기관에서 상담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담을 기깔나게 잘 하고나서 웃으며 빠이빠이 했거든요? 얼마뒤에 그 분한테 연락와서 들었던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결혼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제 아는 동생 소개해주고 싶는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있어요? 그럼 거기 직원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왜요? 아니 제 주변에는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요." 전화 끊고 직원들도 다 어이없어서 단체로 폭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다음에 재방문하셔서 저를 설득하시는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팀장님이 빡침을 가라앉히며 차분히 설득해 돌려보내셨죠. 20대 여자분이셨는데... 진심으로 지능이 의심됐던 레전드 진상이었어요.
제가 초밥집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진짜 많아서 우선 초밥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면요리가 나온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알았다고 하셔서, 초밥내오고 정말 몇 분 안 돼서 면요리 내어드렸는데요. 초밥이랑 면 타이밍이 안 맞아서 면 다 남겼다고 4인분을 전체 환불 요구하던 손님 계셨슴다. 응대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었는데 미쳐 돌아버릴 뻔 했고요ㅠㅠ 지역사회가 좁아서 그 분 어디서 근무하는지도 다 알거든요..... 사장님께서 일하다말고 뛰쳐나와서 그냥 환불해주시고 들어가주셨어요ㅠㅠ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진상’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남겨주신 진상썰들을 읽다가 분노가 차올라 냉수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진상 없는 세상이 제발 오길 ㅠ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현-w5e
@gobongbap-b2p
@점심먹으면서저녁생각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0월 18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오랜만에 자담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공식 채널도 있네욬ㅋㅋㅋ
전 최근에 도서관에서 스피커 틀고 영상 보시던 어르신 분이 생각나요ㅠ
사서 분께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씀드리니까 "조용히 하라고 말하는 네가 더 시끄럽다!" 하시면서 자꾸 싸우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나가서 얘기하자고 해도 5분이 넘도록 논리 하나도 없이 화내시는데 사서분이 안쓰러웠습니다..🥺
자기집에서도 그러는지.. 진짜 진상 행동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다시보게 되었어요. 사무실에 놀려왔는데 같이 간식먹는거는 처음이어서 몰랐던 행동에 깜놀. 음식 손으로 집어 먹으면서 바닥에 음식 털고, 그릇에 털고. 쓰레기 바닥에 버리고... 자기 집에서도 그러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그 지인 보내고 청소하느라 욕 제대로 나왔어요. 공중도덕을 넘어 음식먹는 메너 최악.. 자기집에서는 안그러겠죠... 진상 of 진상
제 머리를 스쳐가는 진상분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대표적인 진상은 편의점 담배 손님인것 같아요,,, 민증 보여달라고 하면 이런 경우 유도리 있게 못넘어가냐 빨리 가지고 올테니까 담배 우선 줘라 하시던 분,, 안주니까 욕을 뱉고 결국엔 민증 가지고 오지도 않던,,, 후 정말 편의점 알바하면 인류애가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일하다보면 좋은 손님분들도 간혹 계셔서 그분들을 통해 힘을 얻어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하시는 분들이 좋은 손님들만 만나서 편하게 일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옆 사무실에서 큰소리 나며 공포분위기였는데요. 옆 사무실 사람이 잠시 피신해 있겠다며 양해를 구해서 급한 상황인것같아 계시라고 했는데, 사무실 전화로 여기저기 전화하며 웃고 떠들고,, 긴박한 상황에 그럴수가 있는지... 너무 큰소리로 통화하며 웃어서 업무 방해 제대로 되었어요. 진짜 선의로 도와주었는데,, 괜히 나섰다는 생각이 들며 다음번에 이런 상황이오면 머뭇거리게 될것같아요.
겪은 최악의 진상
피시방에서 갑자기 집에 지갑나두고와서 가지러 갔다온다고할때..
초창기에는 진짜 그런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다녀오라고했는데
결국 안오던데요 지금생각하면 제가 멍청했던듯..
착한마음을 이용하는 최악의 진상.. 결국 피시방비는
제돈으로 넣었습니다 괜히 사장한테 욕먹기 싫어서..
제가 겪은 최악의 진상은
추석에 기차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제 앞에 앉은사람이 의자를 정말 많이 뒤로 꺾어서
제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정말 뒷사람은 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게 어이가없었네여
한마디 할려다가 사람들도 많고 이렇게 까지 행동한거보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거같아서 그냥 참고갔는데
정말 졻은 공간이라 2시간 기차타는동안 너무 힘들었네여;;
피씨방에서 알바할때 고정적으로 오시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사장님과 아는 사이라면서 서비스 달라고 매번 조르시는 분이 있었어요. 정말 난감했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사장님이 저사람 매번 저런다고 서비스 주지 말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부적 썰 듣자마자 생각나서 적어요!!
편의점 알바 1년 했었습니다!!!
제가 별별 진상 다 만나봤거든요😢
본인이 먹다 남은 쓰레기 안 치고 가시는 분들은 비일비재하고요.
반말하는 분들은 하도 많아서 그러려니 했어요.
솔직히 반말하면서 잘 챙겨주던 어르신도 계셨고, 제가 좀 그러려니 하는 성향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는데요.
유일하게 미치고 팔짝뛰었던 진상 아주머니가 계셨지요.
매일 같은 시간대에 방문해서 종교 전파? 전도하던 아주머니🗣
진짜 너무 짜증났어요🤯
사장님이 대신 노발대발 해주셔서 한동안 안 오셨고 이후로 그만뒀는데요.
나중에 사장님한테 연락오셔서 들었던 말.
"와~~~~ 그 아줌마 오늘 왔다? 와서 너 찾더라."
빵집에 빵사러와서 한쪽엔 강아지 안고 다른 손으로 빵을 하나하나 눌러보는 진상손님 있습니다
강아지 출입 금지라고 하면 자식같은 강아지 밖에 어떻게 혼자 묶어두냐고 소리지르고
다른 손님 싫어하는데 신경 하나도 쓰지 않는 진상입니다
빵 구매하고 봉투값 받으면 봉투값 받는데가 어디있냐면서 카운터에서 봉투 줄 때까지 안가고 다른손님 기다리게하고
올 때마다 골치아픈 진상이에요
와 예전에 알바할 때 스시집에서 알바 했었는데 실컷 배터지게 다 먹고.
스시에서 딱딱한 밥알 나왔다면서 이런 거를 어떻게 먹냐면서 돈 못 내겠다고😢 주방장 나오라고 고레고레 소리 치던 못생긴 남자가 생각나네요.
진짜 그때 가게 손님들 다 놀라고 완전 초토화될 뻔했어요. 사장님 안계셔서 땀 삐질삐질 맘 같아서는 치사해서 그냥 돈 안 받고 보내고 싶었지만 알바라 보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완전 진상이었어요. 😢
최악의 진상은 제가 편의점 알바할때 겪은일..
밤10시쯤 한 남성분이 오시더니 컵라면이랑 핫바를 드시더군요
그렇게 중얼중얼 되면서 다먹더니 치우지도않고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뭐 간혹 그런사람들봐서 그려러니하는데 바닥에 라면 국물이랑 면같은 음식물쓰레기까지
다흘리고가니 너무 승질나더군요
본인은 돈 한푼 안쓰면서 불평불만 제대로인 친구!! 공짜로 얻어 먹으면서 불평불만, 쪼잔하다는 뒷담화까지. 돈쓰고 욕먹고. 손절 했어요.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옷 가게에서 오래 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떤 깐깐하게 생긴 여성 고객이 오셔서 옷을 환불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옷을 보니 1년전에 판매하고 지금은 판매하지 않았던 옷이라서 고객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은 샀을 때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는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 온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매장에서 한바탕 진상짓을 부리길래
저는 아무것도 못해드리니 소리지르면 고객님 목소리만 아프시니 본사에 연락해서 처리받으라고 하고 신경도 안쓰고 일했더니
그냥 욕하면서 나가더라구요. 처음에 이런 진상오면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단련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빵집 마감조 알바할 때, 술마시고 와서는 100원 빼달라고 진상부리던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창피한 줄은 아실까요?
아이가 빵을 떨어뜨렸는데 실수인 걸 알아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넘 죄송해하면서 롤케이크 하나 더 결제하시던 어머님도 기억나고, 늘 웃으며 화답해주시고 칭찬해주시던 손님도 기억나고... 정말 매너좋은 고객분들도 많으시지만요.
어딜가든 또.. 또라.. 아니 진상 고객은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아 ㅇㅇ 맛없는 것만 남았네." 하시던 남자 손님도 무서웠습니다ㅠㅠ 당연하지!!! 마감 시간 전에 왔으니까!!!
어묵 전문점에서 알바했었던 적이 있어요.
카운터 옆에 냉장 쇼케이스에 여러가지 어묵을 진열해놓고 파는 곳이었어요.
그냥 체인점 빵집처럼 집게로 트레이에 어묵 담아 계산하고 가져가면 되는 곳이라 다들 쉽고 편하게 구매하고 가시는 곳이란 말이에요?
어느날 젊은 애엄마가 왔는데 어묵 하나를 계속 쳐다보더니 손가락으로 쿡 찌르는 거예요.
집게가 아니라!
저는 알바 경험이 많이 없고 어릴 때라 너무 당황해서 얼어버렸어요. 너무 놀라서요.
그 아줌마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고민하더니 한번 더 쿡 찌르고 오래된 거냐고 차갑다고 묻더라고요.
냉장쇼케이스에 있으니까 차갑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냉장쇼케이스 안에 있어 차가운 거고 데워 막으면 말랑해진다고 잘 설명해드렸는데 휙 가더라고요.
어쩔수없이 그 어묵은 버렸어요😢😢
우리 회사에 진상 한분 계십니다.
저의 바로 위 선배인데
저의 업적을 항상 가로채가시는 분? 놈입니다.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여기저기서 과자부터 음료수니 캔커피니 냉동식품 이것저것 다 꺼내와서 계산하려고 해놓고 돈 없다고 그냥 나가버리던 손님을 만났는데요. 한창 바쁜 점심시간 와중에 안 산 물건들 제자리에 되돌려 놓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안그래도 에어컨 고장났었는데...
옷 사고 하루에 4번 교환하러왔다가 결국 다섯번째 환불받고 감~~
제가 겪었던 최악의 진상은 제가 전단지 알바 했을당시 전단지를 드렸는데 제 눈앞에서 바로 찢고
길바닥에 버리고 간 사람이었어요
휴지통이나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세상에 눈앞에서 찢는건 무슨 경우인지
너무 놀라고 어이없고 황당했답니다ㅠㅠ
마트알바하는데 1~6달전에 구매한 제품 환불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ㅋㅋ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아 모르겠고 환불해줘 이럽니다ㅋ
진상을 그렇게 보진못했지만 기억나는건 시청에서 업무차 갔는데 막무가내로 와서 주차딱지 끊었다고 발광하면서 개거품물던게 생각나네요
PC방 알바할 때 개 진상들 진짜 많았어요. 담배 피우고 담배재도 테이블 위에 다 지져 놓고 욕설도 장난 아니었고요. 가래침도 진짜 많이😢😢 뜨어헉...
왠만한 멘탈로는 힘들었다..ㅋㅋㅋ
정육식당에서 서빙알바 할 적에... 냉장고 안에 들어가봐도 되겠냐고 했던 블로거요ㅋㅋㅋ 저희가 따로 기록해두는 원산지 표기판(?)이 있는데 그거랑 실제 냉장고 안 원산지랑 비교해달라고ㅋㅋㅋㅋㅋ 일행분 계셨는데 아무도 안 말리는게 너무 신기했어요ㅠㅠ
세상에 진상들이 엄청 많은가봐요
기차역 앞에 빵집에서 알바하는데 항상 들어와서 진상부리던 노숙자가 생각나네요
아침에 갓 튀긴 고로케 나오는 시간에 와서 빵 달라고 생떼를 부리고 그래서
나가라고 뭐라고 하면 고로케에 침밷고 나가버리더라구요.ㅠㅠ
세상에 그런 진상은 처음 봤습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술 진탕 먹고 와서 편의점 안에서 자기들끼리 쌍욕하면서 싸워가지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제발 싸움은 자기 집 가서 합시다.😂😂
진심 무서웠어요 덜덜😅
책을 사간 고객님이 있었는데 일주일 후에 책을 들고 오시더니 환불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물품은 일주일 안에 영수증 들고 오시면 환불 가능하지만 책은 2일 이상 지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했더니 그건 너네가 만든 규정이고 소비자 보호법에 그런 법이 있냐고 따지더라고요😭 사가서 펼쳐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책 다 읽고나서 환불 요청하는거 같았어요.😠
코인빨래방에서 차례기다리고 있는데 저보다 뒤에 온 사람이 그냥 빨래 넣어버림!!!
따지니 이미 들어간걸 어떻게 하냐는 식으로 적반하장임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라고 말하고 나옴
가게 유리문 발로 차서 들어오던 고등학생 진상이요. 하.... 여자친구 옆이라서 센 척 했나봐요. 저도 놀라고, 손님들도 놀라서 쳐다보는데 본인은 당당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 나가!!
편의점 알바하는데 손님이 처음보는데도 반말하는거요 ㅠ
간~혹 가다 반말은 하되 친절하신 분들도 있지만
반말하는 대부분 무개념 진상이더라구요
"담배, 그거 말고, 두 갑" 따위의 말을 하며 돈이나 카드를 테이블로 투척할때도있고
아무리 나이 어려보이지만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무시하는게 진상...
술을 잔뜩 먹고 폄의점에 와서 갑자기 왜 째려보냐며 시비를 거는 손님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건 좀 황당한 건데... 저 독서실 알바할 때 고등학생들이 쪼르르 오더니 저쪽에서 여자분이 요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니까 여자분이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끙끙힝힝대면서 요가매트 펴고 요가하고 있더라구요... 실화예요^^...
최악의 진상은 올영알바 시벌 테스터 훔쳐가는 사람덜.. 눈앞에서 훔쳐가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할수 없었던 ㅠㅠ 정말 화가났습니다..+ 쇼핑백 100원인데 그냥 달라고 하시는건 매일 있는 서비스..^^
편의점 알바 했을 때 손님 세 분이 기분 좋은 일이 있었는지 시끄럽게 떠들면서
과자 파티를 열었는데 아주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그때가 초겨울이라 밖에 테이블은 추웠는지 안에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는데
아주 아찔했습니다 ㅎㅎ
예전 피방알바할때 술먹은 손님 봤었음...
카드겜하는 손님이었는데, 겜이 잘 안됐었나봄.
소주병 나발을 불면서 겜을 하고 취해서 난동부려서 힘들었음.
제가 겪었던 최악의 진상은 편의점 알바했을때 겪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진상들을 겪었지만 그 중 하나만 적어보자면
여름철만 되면 1주일에 3번이상은 오는 할아버지 손님이 계셨는데 꼭 밖에서 아이스크림 봉지를 뜯어서 오시더라고요. 이게 바코드가 찍히면 다행인데 안찍히면 일일이 수기입력해야하는데 사람몰려오면 시간걸리는게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손주로 보이는 아이 데려오는데 아이앞에서 뭐라할수도 없고 제발 오늘은 바코드 보이게 뜯어와주길 하고 바랬던적이 많았네요ㅋㅋ
브랜드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에 겪었던 진상 아주머니 한분 계시거든요.
항상 빵을 구매해 가시면 곰팡이 피었다거나 상했다고 가지고 오시는데
한번도 환불이나 변상을 요구하신 적이 없고 그냥 새로 나온 빵으로 교환만 해 가시더라구요
보통은 화를 내거나 변상을 요구하거나 환불을 하거나 할 텐데말이죠
그래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아주머니의 빵 사는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예를들어 단팥빵을 사가셨다면 몇일있다가 다시 단팥빵을 사가시고 다음날 단팥빵이 이상하다고 가지고 오고 그런 패턴이시더라구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 아주머니가 빵 사가실 때 빵 비닐에 작게 표시를 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빵을 사가지고 안드시고 집에서 보관하고 계시다가 상하거나 곰팡이 피면 똑같은빵 사신다음에 다음날
예전에 사가셨던 빵을 상했다고 가지고 오셨던 거더라구요.
몇번을 그러는걸 확인하고 아주머니께 조용히 말씀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오시지 않으시더라구요.
호프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옆자리 손님이 저희 테이블에 토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방문 수령 주문 건인데 예약 시간 대비 30분 늦게 와 놓고 식었다고 다시 새로 해 달라 요청했던 손님이 기억나요.....
매일 마트로 찾아오면서 번호달라고 집척대던 손님이요 >.
저 진짜 레전드급 진상 겪어봤어요.
제가 모 기관에서 상담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담을 기깔나게 잘 하고나서 웃으며 빠이빠이 했거든요?
얼마뒤에 그 분한테 연락와서 들었던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결혼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제 아는 동생 소개해주고 싶는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있어요? 그럼 거기 직원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왜요? 아니 제 주변에는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요."
전화 끊고 직원들도 다 어이없어서 단체로 폭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다음에 재방문하셔서 저를 설득하시는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팀장님이 빡침을 가라앉히며 차분히 설득해 돌려보내셨죠.
20대 여자분이셨는데... 진심으로 지능이 의심됐던 레전드 진상이었어요.
겜방 알바 시절에 흡연 허용되던 시절 재떨이 갖다 놓으면 가래침이 쌓이다 못해 흘러넘침 야이씨 니들 입에서 나온거니 다시 마셔라
ㅋㅋㅋㅋㅋㅋ
편의점 알바하는데 물건구매를 동전으로 다 가져오셔서 던지고 계산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상손님 최악입니다
최악의 진상은 워터파크 일할때 아이들이 노는 놀이시설에 아이가 일을 봤는데 안치우고 가버린거여. 뒷정리는 알바들이 너무 화가 났어요.
제가 초밥집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진짜 많아서 우선 초밥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면요리가 나온다고 말씀드렸거든요.
알았다고 하셔서, 초밥내오고 정말 몇 분 안 돼서 면요리 내어드렸는데요.
초밥이랑 면 타이밍이 안 맞아서 면 다 남겼다고 4인분을 전체 환불 요구하던 손님 계셨슴다.
응대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었는데 미쳐 돌아버릴 뻔 했고요ㅠㅠ
지역사회가 좁아서 그 분 어디서 근무하는지도 다 알거든요.....
사장님께서 일하다말고 뛰쳐나와서 그냥 환불해주시고 들어가주셨어요ㅠㅠ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더라구요.
최악의 진상은 돈 던지는 사람 ㅠ
예전에 작은 식당을 운영했는데 제가 겪은 최악의 진상은
술을 사가지고온 손님..
작은 고깃집을 운영했다가 지금은 안하지만
어떤 손님이 개인적으로 먹을 술을 따로 사오셔서 드시더라구요
돈을 아낄려는 목적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