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지역 차이’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진짜 농부가 되신 아버지부터 뉴욕과 같은 의정부까지... 저 역시 지방 출신으로서 댓글들 보며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 (인천은... 다음에 꼭 다뤄보겠습니다 ㅠ)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honeybee_uu @qn_np.o @MyMoaMoi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1월 29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2:43 PD님까지 합류해서 속이시다니 ㅋㅋㅋ 안접해본사람한테 너무해요. 갱상도 남자분 속이기 재미있었어요. 지방에는 안직 전파한된 문물에 대해 신기해하고 낯설하는 영상에 공감되요. 지방사는 친척이 서울 놀러와서 샐러드바 이용을 잘 몰라서 한꺼번에 왕창!! 무한리필을 경험을 못해봐서... 주위 시선 한몸에 받았었죠. 덕분에 그날 완전 포식 제대로 했었죠.
1:03 ㅋㅋㅋㅋ 와 이거 알꼬르쎄요 장끼쎄요~ 군대 있을때 처음 들었던 신기한 용어였는데 여기서 듣게 될 줄이야. 서울은 데덴찌 였는데 전라도지역은 다르더라고요! 저는 나고자란건 서울이고 중간에 7년정도 전주에 있었는데 우선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끝에 잉을 붙이면 완성되는데 구수하죠잉~? 그리고 반찬이 정말 많이 나오고 엄청 맛있습니다. 왜 전라도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자담스 영상에서 지역별 게임 노래가 다르다는 얘기에 빵 터졌어요 ㅋㅋ 저는 충청도에서 자라서 느긋한 말투가 익숙한데, 서울 친구들은 뭔가 딱딱하고 빠른 말투를 써서 처음엔 어색했거든요. 그러다 서로 얘기하다 보니 오히려 서로의 차이를 알아가면서 더 친해졌던 것 같아요. 지역마다 매력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 영상이라 너무 좋았어요!
자담스 영상 너무 웃겼어요 🌟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나올 때 완전 빵 터졌잖아요 저희 집은 초장파인데 소금 찍어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문화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사투리 이야기 완전 공감돼요 저는 서울 출신인데, 친구가 전라도 사투리로 "잉" 붙이는 거 너무 귀엽더라고요 "너 뭐하냐잉?" 이러는데 따라 하다가 배꼽 빠질 뻔했어요 이렇게 지역마다 다른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대구 토박이에용 편나누기 할때 저희는 댄디씨~ 위로~ 댄디씨~아래로 하거나 팬더 팬더 더 팬더로 하는데!! 저도 아파트 노래 들을때 되게 신기했어요 ㅋㅋ 서울특별시 서울턱별시 저희 큰집이 서울이라 추석 갈때 아빠가 맨날 저렇게 발음하세요 ㅋㅋ 그리고 꼭 블루베리스무디랑 2에 e승 이걸 시키더라구요 어떻게 그 톤이 나오는지 넘 신기해용 서울은 지하철이 너무 복잡해서 1시간동안 헤맨적이 있어요 ㅠ 요즘 붕어빵 파는곳이 찾아보기 힘든데 자담치킨에서 치킨도 먹구 붕어빵도 먹을수 있다구용?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맵슐랭은 엄청 유명하다고 알고있거든용 조정석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광고하시는 자담치킨 이기회에 먹어보고 싶어요!! 아직 12월도 안되었는데 너무 춥잖아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구 자담치킨과 함께 올 겨울 마음 따듯하게 보내고 싶네용
자담스 내용 중 가장 재밌었던내용 ㅋㅋㅋ 1:04 엎어라 뒤집어라 알꼬르세이요 무슨말인지 물어보니까 " 몰라 " ㅋㅋㅋ 지역차이는 순대 찍어먹는 종류? 저 군대갔을때 진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모든 지역의 사람이 모였는데 순대이야기하다가 서로 찍어먹는게 틀려서 놀랐어요 ㅋㅋ 저는 소금찍어먹는데 다른데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더라구요
순대 찍어 먹는 소스 이야기 완전 신기했어요! 군대에서 처음으로 전라도 친구가 초장에 찍어 먹는 걸 봤을 때는 놀라웠지만, 먹어보고 나서 '이거 왜 이제야 알았지?' 싶더라고요. 지역마다 음식 문화가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어요. 자담스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주제를 다뤄줘서 너무 좋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2:00 이거 진짜 공감돠는게 제 기준에서는 의정부가 거의 서울급이거든요? 대도시거든요? 의정부 광장은 제 거의 뉴욕 한복판이거든요? 근데 대학시절에 서울 친구들이 의정부 시골이라고 하는 거 보고 긁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철원입니다예... 스타벅스는 목 빠져라 기다려도 입점을 안 하는데, 자담치킨은 여러개 있어요... 자담 고맙습니자담🫶
저도 서울 살지만 시골의 조용함이 좋아요. ㅎㅎ 지역 차이가 있다고 느꼈던건 순대 장 찍어 먹는 법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조금 놀랐습니다 ㅋㅋ같은 순대라도 소스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그 지역만의 개성과 문화가 음식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순대 먹을 때마다 그 지역의 방식에 맞춰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1:41 지역특산물이나 특색 갖고 농담이나 다들 그렇게 생활하는걸로,, 얘기할때. 넌 감자로 물건 사냐? (강원도) 넌 고래타고 출퇴근하냐? (울산) 듣는 사람은 짜증날것같아요. 부산사는 친구있었는데 다들 아빠 직업 어부냐고.. 요즘은 덜한데 학창시절에는 부산=바다=어부 이런식으로 고정관념 박혀서, 부산에서 전학온 친구가 처음에는 잘 대답하다가 나중에는 매번 같은 질문에 짜증내면서 대꾸안했어요. 그때는 왜 저라나 했는데, 요즘은 그 친구 마음이 이해가요.
엎어라 뒤집어라 알꼬르세이요는 살짝 문화충격인데요 ㅋㅋㅋ 저는 경기도민인데 그냥 데덴~찌 !! 이거였어요 ㅎ 지역 차이는 서울 친구 사귀고 처음 느꼈어요!! 1시간~ 1시간반 이면 굉장히 멀리 떠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경기도민은 일상이거든요 ㅋㅋㅋ 밤 늦은 시간에도 신데렐라 빙의해서 버스, 전철 끊기기 전에 후다닥 가야됩니다 ㅋ
사투리 얘기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서울에서 자랐는데 군대에서 처음으로 전라도 친구를 만나면서 ‘잉’ 붙이는 말투를 알았어요. '거시기 잉~' 이런 말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점점 익숙해지니까 너무 구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그 친구는 서울말 쓰는 저보고 너무 딱딱하다고 해서 서로 장난치면서 따라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순대 찍어 먹는 방식도 지역별로 달라서 신기했어요. 서울은 대부분 소금이지만 초장에 찍어 먹는 전라도 친구들 보면서 소소한 문화 충격을 받았죠. 이런 이야기를 콘텐츠로 다뤄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공감됐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즐거움을 주시는 자담스 기대하겠습니다
사투리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공감돼서 웃었어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서울 말투가 처음엔 낯설었거든요. 친구가 '지윤아~' 이렇게 이름을 부를 때 길게 늘어지는 말투가 뭔가 차분하고 부드러워서 저도 따라 해보려고 했었죠. 또, 순대 찍어 먹는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땐 정말 문화 충격이었어요. 부산에서는 무조건 소금인데 서울에선 소금도, 초장도 아닌 쌈장을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지역적 차이를 소재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자담스 덕분에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 기대할게요!
자담스 영상에서 사투리 이야기 나온 부분 너무 공감됐어요! 😂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을 때 이름 부르는 말투가 너무 다르게 느껴져서 설렜던 기억이 있어요 서울 사람들은 이름을 부를 때 끝을 길게 늘려서 부르더라고요 예를 들어 "지윤아~" 이렇게요 부산에서는 좀 짧게 말하는데, 서울 말투는 부드럽고 신기했어요 🎶 그리고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너무 웃겼어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무조건 소금파인데,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이런 게 지역차이구나 싶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들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꺅 자담스 이번 영상 완전 꿀잼이에요 🥰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나올 때부터 빵 터졌잖아요 저도 경상도라 무조건 소금파인데 초장에 찍어 먹는다는 거 듣고 충격받았어요 군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순대 찍어 먹는 소스로 논쟁했던 거 기억나네요 한참 웃으면서 이야기 나눴던 거 떠올랐어요 🎶 그리고 사투리 이야기 나온 부분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서울인데 전라도 친구들이 끝에 "잉" 붙이는 거 너무 귀여웠거든요 "이거 먹었냐잉?" 이러는데 구수하고 따뜻해서 저도 따라 해봤어요 이렇게 지역차이를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자담스 최고 💕
자담스 영상에서 지역별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너무 공감됐어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소금에 찍어 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강원도 친구가 쌈장에 찍어 먹는 걸 보고 신기했어요.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이 맛을 모르면 인생 반은 손해 본 거야~' 하면서 엄청 자랑했거든요 ㅋㅋㅋ. 덕분에 그 이후부터는 순대를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어보는 재미를 알게 됐답니다!
울산 고래타고 출퇴근하닠ㅋㅋㅋㅋㅋ 시골 편견 공감해요ㅠㅠㅋㅋㅋㅋ 저도 시골인인데요... 6살 때였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어디서 왔는지 얘기했더니 서울 친구가 저에게 했던 첫마디가 "너희 아빠 농사지어?" 였어요. 제가 이걸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데 크나큰 충격이었나봐욬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그 때는 저희 아버지가 은행원이셨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농사지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저도 요즘 로제 아파트 노래 잘듣고있는데 지역별로 아파트 음 차이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저는 친구중 한명이 대구에 오래전에 살다왔다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지 않았어도 사투리가 아직 많이 섞여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왔구나 라는걸 바로 알아챘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내가 사투리 쓴다니 나 서울말 쓰는데 하면서 계속 이상하다고 하는데 얘기할때마다 저는 사투리가 계속 들리는데 친구만 모르는 상황이라 그 상황이 너무 신기했답니다
2:25 창원에 영화관 있어? 세상에나!!!!!!!!! 🔥🔥🔥 저는 동두천 출신이예요 동네에도 영화관 있는데 영화보자고 서울오라는 친구들🔥 동두천에 CGV 있다 칭구들아😢 그리고 예전에 동두천 산다고 했더니 네이버 지도켜고 "여기 산밖에 없는데?"했던 대학 동기의 말이 기억나네요 동두천 많이 발전했고 있을 거 다 있단말이죠 으엉엉 근데 사실 저도 동두천 CGV 안 가봤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강원도 출신인데 어릴 때부터 소금파였거든요! 그런데 대학 가서 경상도 친구가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길래 신세계였어요. 그때부터 초장, 쌈장, 심지어 간장까지 도전해봤네요 ㅎㅎ 이런 유쾌한 지역별 이야기가 너무 좋고, 앞으로도 자담스에서 다양한 콘텐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대구 출신인데 서울로 대학을 갔을 때 친구들이 '대구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말이 빨라?'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웃으면서도 저도 서울 친구들이 말을 늘어지게 하는 게 신기했어요. 예를 들어, 제가 '뭐 해?' 하면 서울 친구는 '뭐 하아니?' 이렇게 답하는데 부드럽고 색달랐죠. 그리고 또 기억나는 게, 전라도 친구가 '잉' 붙이는 말투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밥 먹었냐잉?' 하는데, 그 따뜻함이 잊히질 않아요. 이런 지역별 차이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자담스 화이팅!
우리는 모두 다르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살아온 방식과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말이나 행동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충청도 사람들은 약속을 잡을 때도 그냥 놀고 있어 봐 라는 스타일로 애매모호하게 처리한다. 그게 그들만의 방식이다. 그게 바로 삶의 진짜 모습이다. 확실히 말하지 않고 상황을 보고 나서 결정을 내린다. 이게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세상에 맞춰 살아가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 그게 지역 차이라는 거다. 때로는 그게 답이다. 답을 알고 싶다면 그냥 그 사람을 이해하는 거다.
졸리다 잠온다 논란 처음 듣고 놀랐어요. 저는 평생 수도권에서 산 사람이라 사투리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거든요. 20대 초반에 일하게 된 식당이 부산에서 온 가족들이 하는 곳이었어요. 주변에 그렇게 사투리를 제대로 쓰는 분들이 처음이었어요! 하루는 제가 졸리다고 하니까 같이 일하던 그집 딸이 엄청 놀라면서 오글거린다고 하더라고요. 그후로 졸리다 잠온다 논란을 알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수도권 사람들은 잠온다가 더 오글거리게 느껴닌다고요😂😂 왜 남을 의인화시켜!! 배고프면 허기 온다고 안 하잖아!!!! ㅋㅋㅋ
자담스 영상 보면서 지역별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 저는 소금파인데 초장이나 쌈장 이야기를 듣고 너무 신기했어요 군대에 있을 때 정말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때 순대를 어떻게 먹느냐로 엄청 웃으면서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요 🎶 경상도는 소금, 전라도는 초장, 충청도는 쌈장... 이걸로 한참 얘기하며 서로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그리고 지역별 사투리도 너무 재밌어요! 제가 서울에서 자랐는데 전라도 친구들이 끝에 "잉~" 붙이는 말투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예를 들어 "밥 먹었냐잉~?" 이런 느낌? 😊 그 구수함과 따뜻함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지역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자담스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충청도인의 약속 법칙ㅋㅋㅋㅋㅋ 제 대학 동기가 충청도에서 왔었거든요. 매번 들어도 꿀잼이예요❤ 그나저나 저는 경기도민인데, 약속잡히면 서울가요.... 친구들이 경기도로 진짜 안 와요😒 경기도에도 널린게 천지 놀거리인데 이상하게 안온단말이져!!!!!! 그리고 지방>서울 유입은 쉬운데, 서울>지방 유입은 진짜 안 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 순대 이야기 없는데...ㅋㅋㅋ 왜 다들 순대 이야기 하시죠 ㅋㅋㅋ 저는 충청도인 이야기가 가장 공감 갔어요! 티비랑 유튜브로만 봐서 진짜 저런가? 싶었는데 찐 충청도인이 말해주니 더 신기하네요 ㅋㅋ 저는 전라도 사람인데 친구들이 자꾸 요리 잘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전라도가 음식을 잘한다 생각하는 건지.. 전 잘 못합니다...ㅎ
TO. 강원도 "넌 감자로 물건 사냐...?" ....저는 춘천 사람인데요. 대학생이 되어서, 한 번은 다같이 닭갈비를 먹으러 가는데 서울 찐토박이 선배가 "넌 닭갈비 질리비 않아?" 소리 듣고 장난인 줄 알아서 웃었거든요? 근데 한 번은 버스기다리다가 저한테 진심으로 "너네 동네 버스 잘 다녀..?" 물어본거 보고 진심으로 혈압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골짜기도 버스 다 올라다녀요!!!!" 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지기 싫었어요... 근데 그 오빠랑... 결국 눈 맞아서 졸업할 때까지 캠퍼스커플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으휴
![[하이라이트] 재산 포기한 남편? 짠하지만 내 술은 포기 못해💦 음주는 절대 못 잃는 아내의 이기적인 주장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GUvrNbGOjn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지역 차이’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진짜 농부가 되신 아버지부터 뉴욕과 같은 의정부까지...
저 역시 지방 출신으로서 댓글들 보며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
(인천은... 다음에 꼭 다뤄보겠습니다 ㅠ)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honeybee_uu
@qn_np.o
@MyMoaMoi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1월 29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1:42 진짜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이런 농담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ㅎ
저도 막상 서울가면 높은건물이 많은 사람들보고 화들짝 놀라기도했는데 이제는 같이 놀랄준비를 해야겠어요!!😆
2:43 PD님까지 합류해서 속이시다니 ㅋㅋㅋ 안접해본사람한테 너무해요. 갱상도 남자분 속이기 재미있었어요. 지방에는 안직 전파한된 문물에 대해 신기해하고 낯설하는 영상에 공감되요. 지방사는 친척이 서울 놀러와서 샐러드바 이용을 잘 몰라서 한꺼번에 왕창!! 무한리필을 경험을 못해봐서... 주위 시선 한몸에 받았었죠. 덕분에 그날 완전 포식 제대로 했었죠.
1:40 정말 공감되요. 지역별로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지역출신이라 그런지 약간 거슬리긴 하더라고요.
1:03 ㅋㅋㅋㅋ 와 이거 알꼬르쎄요 장끼쎄요~ 군대 있을때 처음 들었던 신기한 용어였는데 여기서 듣게 될 줄이야. 서울은 데덴찌 였는데 전라도지역은 다르더라고요!
저는 나고자란건 서울이고 중간에 7년정도 전주에 있었는데 우선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끝에 잉을 붙이면 완성되는데 구수하죠잉~? 그리고 반찬이 정말 많이 나오고 엄청 맛있습니다. 왜 전라도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는지 알겠더라고요^^
1:40 제가 강원도 사람인데 진짜 맨날 듣는 소리네요 ㅎㅎ 완전 공감 가네요 ㅎㅎ
0:59 지역별로 다 다르더라구용 첨 봤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지역별로 놀이에 대한 명칭 ㅋ 이거 정말 공감되는데요 1:00 데덴찌, 엎어라 뒤집어라 !! 어릴적 우리동네에는 데덴찌로 했었는데, 지방에서 이사온 옆집 친구가 엎어라 뒤집어라 하자고 해서 다들 어리둥절. 데덴찌가 맞다고 한바탕 입씨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부산사람인데 처음 상경하고서 제이름부르는거에도 설렜어요ㅋㅋㅋㅋ 어쩜그렇게 말투가 부드러운지😊
아파트 노래 너무 공감되네요😂
지역별 사투리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흥미롭다니 사뭇 재밌네요^^
저희 친형이 동해사람인데 타임코드 1분40초짜리 진짜 익숙한 소리네요ㅎㅎ
저는 경상도사람인데 경기도민 사투리 웃기네요.
항상 볼거리 많은 자담스ep제공해주셔서 늘 업로드될때마다 잘보고 있습니다!
자담치킨 오늘도 응원합니다❤
이번 자담스 영상에서 지역별 게임 노래가 다르다는 얘기에 빵 터졌어요 ㅋㅋ 저는 충청도에서 자라서 느긋한 말투가 익숙한데, 서울 친구들은 뭔가 딱딱하고 빠른 말투를 써서 처음엔 어색했거든요. 그러다 서로 얘기하다 보니 오히려 서로의 차이를 알아가면서 더 친해졌던 것 같아요. 지역마다 매력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 영상이라 너무 좋았어요!
자담스 영상 너무 웃겼어요 🌟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나올 때 완전 빵 터졌잖아요 저희 집은 초장파인데 소금 찍어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문화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사투리 이야기 완전 공감돼요 저는 서울 출신인데, 친구가 전라도 사투리로 "잉" 붙이는 거 너무 귀엽더라고요 "너 뭐하냐잉?" 이러는데 따라 하다가 배꼽 빠질 뻔했어요
이렇게 지역마다 다른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대구 토박이에용
편나누기 할때 저희는 댄디씨~ 위로~ 댄디씨~아래로 하거나 팬더 팬더 더 팬더로 하는데!!
저도 아파트 노래 들을때 되게 신기했어요 ㅋㅋ
서울특별시 서울턱별시 저희 큰집이 서울이라 추석 갈때 아빠가 맨날 저렇게 발음하세요 ㅋㅋ
그리고 꼭 블루베리스무디랑 2에 e승 이걸 시키더라구요 어떻게 그 톤이 나오는지 넘 신기해용
서울은 지하철이 너무 복잡해서 1시간동안 헤맨적이 있어요 ㅠ
요즘 붕어빵 파는곳이 찾아보기 힘든데 자담치킨에서 치킨도 먹구 붕어빵도 먹을수 있다구용?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맵슐랭은 엄청 유명하다고 알고있거든용 조정석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광고하시는 자담치킨 이기회에 먹어보고 싶어요!!
아직 12월도 안되었는데 너무 춥잖아요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구 자담치킨과 함께 올 겨울 마음 따듯하게 보내고 싶네용
자담스 내용 중 가장 재밌었던내용 ㅋㅋㅋ
1:04 엎어라 뒤집어라 알꼬르세이요
무슨말인지 물어보니까 " 몰라 " ㅋㅋㅋ
지역차이는 순대 찍어먹는 종류?
저 군대갔을때 진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모든 지역의 사람이 모였는데
순대이야기하다가 서로 찍어먹는게 틀려서 놀랐어요 ㅋㅋ
저는 소금찍어먹는데 다른데는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더라구요
아파트 아파트 사투리버전 듣고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사투리 넘 좋아하는 1인.. 정감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부산 싸나이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쌈디!!
순대 찍어 먹는 소스 이야기 완전 신기했어요! 군대에서 처음으로 전라도 친구가 초장에 찍어 먹는 걸 봤을 때는 놀라웠지만, 먹어보고 나서 '이거 왜 이제야 알았지?' 싶더라고요. 지역마다 음식 문화가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어요. 자담스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주제를 다뤄줘서 너무 좋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현님 부산에 고층빌딩 있다고 놀라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저는 대구에서 상경하면서 맞다아니야 같은 대구 사투리를 친구들이 못알아들어서 당황했던 경험이 ㅜㅡㅜ
지역 별 게임 노래도 다르고 같은 나라에 이렇게 다르다는게 재미있네요. 지역차이를 느꼈던건 어릴적 서울에서 택시 타고 놀랍죠. 기본료 차이에 후덜덜 했어요.
2:00 이거 진짜 공감돠는게 제 기준에서는 의정부가 거의 서울급이거든요? 대도시거든요?
의정부 광장은 제 거의 뉴욕 한복판이거든요?
근데 대학시절에 서울 친구들이 의정부 시골이라고 하는 거 보고 긁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철원입니다예...
스타벅스는 목 빠져라 기다려도 입점을 안 하는데, 자담치킨은 여러개 있어요... 자담 고맙습니자담🫶
저도 서울 살지만 시골의 조용함이 좋아요. ㅎㅎ 지역 차이가 있다고 느꼈던건 순대 장 찍어 먹는 법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조금 놀랐습니다 ㅋㅋ같은 순대라도 소스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그 지역만의 개성과 문화가 음식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순대 먹을 때마다 그 지역의 방식에 맞춰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1:41 지역특산물이나 특색 갖고 농담이나 다들 그렇게 생활하는걸로,, 얘기할때. 넌 감자로 물건 사냐? (강원도) 넌 고래타고 출퇴근하냐? (울산) 듣는 사람은 짜증날것같아요. 부산사는 친구있었는데 다들 아빠 직업 어부냐고.. 요즘은 덜한데 학창시절에는 부산=바다=어부 이런식으로 고정관념 박혀서, 부산에서 전학온 친구가 처음에는 잘 대답하다가 나중에는 매번 같은 질문에 짜증내면서 대꾸안했어요. 그때는 왜 저라나 했는데, 요즘은 그 친구 마음이 이해가요.
엎어라 뒤집어라 알꼬르세이요는 살짝 문화충격인데요 ㅋㅋㅋ
저는 경기도민인데 그냥 데덴~찌 !! 이거였어요 ㅎ
지역 차이는 서울 친구 사귀고 처음 느꼈어요!!
1시간~ 1시간반 이면 굉장히 멀리 떠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경기도민은 일상이거든요 ㅋㅋㅋ
밤 늦은 시간에도 신데렐라 빙의해서 버스, 전철 끊기기 전에 후다닥 가야됩니다 ㅋ
사투리 얘기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서울에서 자랐는데 군대에서 처음으로 전라도 친구를 만나면서 ‘잉’ 붙이는 말투를 알았어요. '거시기 잉~' 이런 말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점점 익숙해지니까 너무 구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그 친구는 서울말 쓰는 저보고 너무 딱딱하다고 해서 서로 장난치면서 따라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순대 찍어 먹는 방식도 지역별로 달라서 신기했어요. 서울은 대부분 소금이지만 초장에 찍어 먹는 전라도 친구들 보면서 소소한 문화 충격을 받았죠. 이런 이야기를 콘텐츠로 다뤄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공감됐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즐거움을 주시는 자담스 기대하겠습니다
사투리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공감돼서 웃었어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서울 말투가 처음엔 낯설었거든요. 친구가 '지윤아~' 이렇게 이름을 부를 때 길게 늘어지는 말투가 뭔가 차분하고 부드러워서 저도 따라 해보려고 했었죠. 또, 순대 찍어 먹는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땐 정말 문화 충격이었어요. 부산에서는 무조건 소금인데 서울에선 소금도, 초장도 아닌 쌈장을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지역적 차이를 소재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자담스 덕분에 우리나라 곳곳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 기대할게요!
자담스 영상에서 사투리 이야기 나온 부분 너무 공감됐어요! 😂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을 때 이름 부르는 말투가 너무 다르게 느껴져서 설렜던 기억이 있어요 서울 사람들은 이름을 부를 때 끝을 길게 늘려서 부르더라고요 예를 들어 "지윤아~" 이렇게요 부산에서는 좀 짧게 말하는데, 서울 말투는 부드럽고 신기했어요 🎶 그리고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너무 웃겼어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무조건 소금파인데,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이런 게 지역차이구나 싶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들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꺅 자담스 이번 영상 완전 꿀잼이에요 🥰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나올 때부터 빵 터졌잖아요 저도 경상도라 무조건 소금파인데 초장에 찍어 먹는다는 거 듣고 충격받았어요 군대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순대 찍어 먹는 소스로 논쟁했던 거 기억나네요 한참 웃으면서 이야기 나눴던 거 떠올랐어요 🎶 그리고 사투리 이야기 나온 부분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서울인데 전라도 친구들이 끝에 "잉" 붙이는 거 너무 귀여웠거든요 "이거 먹었냐잉?" 이러는데 구수하고 따뜻해서 저도 따라 해봤어요 이렇게 지역차이를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자담스 최고 💕
자담치킨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지역별 사투리가 너무 다양하고 달라서 신기했어요
자담스 영상에서 지역별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 너무 공감됐어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소금에 찍어 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강원도 친구가 쌈장에 찍어 먹는 걸 보고 신기했어요.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이 맛을 모르면 인생 반은 손해 본 거야~' 하면서 엄청 자랑했거든요 ㅋㅋㅋ. 덕분에 그 이후부터는 순대를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어보는 재미를 알게 됐답니다!
울산 고래타고 출퇴근하닠ㅋㅋㅋㅋㅋ 시골 편견 공감해요ㅠㅠㅋㅋㅋㅋ 저도 시골인인데요...
6살 때였나..?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어디서 왔는지 얘기했더니 서울 친구가 저에게 했던 첫마디가 "너희 아빠 농사지어?" 였어요.
제가 이걸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데 크나큰 충격이었나봐욬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그 때는 저희 아버지가 은행원이셨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농사지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별 게임 노래가 다른거 인정 ~ !! ㅋㅋㅋㅋㅋㅋㅋ 지역 차이 경험 돼지국밥차이~
지역별로 돼지국밥을 먹는방법이 달라서 신기했어용
1:12 저도 요즘 로제 아파트 노래 잘듣고있는데 지역별로 아파트 음 차이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저는 친구중 한명이 대구에 오래전에 살다왔다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지 않았어도 사투리가 아직 많이 섞여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왔구나 라는걸 바로 알아챘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내가 사투리 쓴다니 나 서울말 쓰는데 하면서 계속 이상하다고 하는데 얘기할때마다 저는 사투리가
계속 들리는데 친구만 모르는 상황이라 그 상황이 너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혹시 인천은 어디있을까요...?ㅠ_ㅠ
인천은 데덴찌, 엎어라뒤짚어라 한판이 있고 우리도 껴주세요오...
저희집은 바다가 보이지 않고,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경기도 부천과 다른 곳이랍니다...
앜ㅋㅋㅋㅋ 인천인 공감ㅋㅋㅋㅋ
2:25 창원에 영화관 있어?
세상에나!!!!!!!!! 🔥🔥🔥
저는 동두천 출신이예요
동네에도 영화관 있는데 영화보자고 서울오라는 친구들🔥
동두천에 CGV 있다 칭구들아😢
그리고 예전에 동두천 산다고 했더니 네이버 지도켜고 "여기 산밖에 없는데?"했던 대학 동기의 말이 기억나네요
동두천 많이 발전했고
있을 거 다 있단말이죠 으엉엉
근데 사실 저도 동두천 CGV 안 가봤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강원도 출신인데 어릴 때부터 소금파였거든요! 그런데 대학 가서 경상도 친구가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길래 신세계였어요. 그때부터 초장, 쌈장, 심지어 간장까지 도전해봤네요 ㅎㅎ 이런 유쾌한 지역별 이야기가 너무 좋고, 앞으로도 자담스에서 다양한 콘텐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대구 출신인데 서울로 대학을 갔을 때 친구들이 '대구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말이 빨라?'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웃으면서도 저도 서울 친구들이 말을 늘어지게 하는 게 신기했어요. 예를 들어, 제가 '뭐 해?' 하면 서울 친구는 '뭐 하아니?' 이렇게 답하는데 부드럽고 색달랐죠. 그리고 또 기억나는 게, 전라도 친구가 '잉' 붙이는 말투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밥 먹었냐잉?' 하는데, 그 따뜻함이 잊히질 않아요. 이런 지역별 차이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자담스 화이팅!
지역별 취향차이는 있드라구요! 순대는 무조건 쌈장에 찍는게 진리! 소금에 먹는게 충격이였어요!
같은 음식인데도 지역마다 이렇게 먹는방법이 차이나는게 문화충격이긴해요ㅎㅎ
코스트코 나갈때 지문찍고 나간다는거에 속은 지성님과 피디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부산친구한테 열받은적 있어요 서울왔는데 발렛비를 3000원이나 받았다고 서울놈들 다 도둑놈들이라고 눈뜨고 코베인다고 조심하라고 ㅠㅠ 서울 막 바가지 씌우고 그러는 이상한곳 아니거든여! 그냥 시세가 그랬던 거라구요 흥
가장큰 지역차이는 순대 소스 차이져 ㅋ
소금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직장동료는 순대는 쌈장에 찍어야 진짜 맛있다고 하네여
같은음식인데도 이렇게 지역별로 차이는게 신가히간해여 ㅋㅋ
우리는 모두 다르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살아온 방식과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말이나 행동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충청도 사람들은 약속을 잡을 때도 그냥 놀고 있어 봐 라는 스타일로 애매모호하게 처리한다. 그게 그들만의 방식이다. 그게 바로 삶의 진짜 모습이다. 확실히 말하지 않고 상황을 보고 나서 결정을 내린다. 이게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세상에 맞춰 살아가는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 그게 지역 차이라는 거다. 때로는 그게 답이다. 답을 알고 싶다면 그냥 그 사람을 이해하는 거다.
졸리다 잠온다 논란 처음 듣고 놀랐어요.
저는 평생 수도권에서 산 사람이라 사투리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거든요.
20대 초반에 일하게 된 식당이 부산에서 온 가족들이 하는 곳이었어요.
주변에 그렇게 사투리를 제대로 쓰는 분들이 처음이었어요!
하루는 제가 졸리다고 하니까 같이 일하던 그집 딸이 엄청 놀라면서 오글거린다고 하더라고요.
그후로 졸리다 잠온다 논란을 알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수도권 사람들은 잠온다가 더 오글거리게 느껴닌다고요😂😂
왜 남을 의인화시켜!!
배고프면 허기 온다고 안 하잖아!!!! ㅋㅋㅋ
자담스 내용 중 가장 재밌었던건 아무래도 지역별 게임 노래가 틀린것 ㅎㅎ
저는 같은 음식이라도 완전 다르게 먹는걸 느꼈습니다
어느지역가면 같은 음식이라도 느낌이 완전 다르더군요
자담스 영상 보면서 지역별 순대 찍어 먹는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어요! 😂 저는 소금파인데 초장이나 쌈장 이야기를 듣고 너무 신기했어요 군대에 있을 때 정말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때 순대를 어떻게 먹느냐로 엄청 웃으면서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요 🎶 경상도는 소금, 전라도는 초장, 충청도는 쌈장... 이걸로 한참 얘기하며 서로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그리고 지역별 사투리도 너무 재밌어요! 제가 서울에서 자랐는데 전라도 친구들이 끝에 "잉~" 붙이는 말투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예를 들어 "밥 먹었냐잉~?" 이런 느낌? 😊 그 구수함과 따뜻함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이렇게 지역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자담스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충청도인의 약속 법칙ㅋㅋㅋㅋㅋ 제 대학 동기가 충청도에서 왔었거든요. 매번 들어도 꿀잼이예요❤
그나저나 저는 경기도민인데, 약속잡히면 서울가요.... 친구들이 경기도로 진짜 안 와요😒
경기도에도 널린게 천지 놀거리인데 이상하게 안온단말이져!!!!!!
그리고 지방>서울 유입은 쉬운데, 서울>지방 유입은 진짜 안 되는 것 같아요!
대학생때 인천사람AND윗지방애들
위아래 편먹기 할때 데덴찌 라길래
그게 뭐냐했는데 손뒤집기 똑같은 말이였어요ㅋㅋ
그런데 어느순간 저도 윗지방말투 전염되서 막 서울말 쓰려고하고 실제 친구들만나서도 데덴찌 전파한 경험이 있네요ㅋㅋㅋ
1:25 지역별 게임 노래 재밌는 타임이에요 ^^*~~
겪은 지역 차이 경험 그냥 말투의 속도~
충청도는 말이 좀 빠른거같더라구요
경상도는 말이 좀 느리고 ㅎㅎ
영상에 순대 이야기 없는데...ㅋㅋㅋ 왜 다들 순대 이야기 하시죠 ㅋㅋㅋ 저는 충청도인 이야기가 가장 공감 갔어요! 티비랑 유튜브로만 봐서 진짜 저런가? 싶었는데 찐 충청도인이 말해주니 더 신기하네요 ㅋㅋ 저는 전라도 사람인데 친구들이 자꾸 요리 잘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전라도가 음식을 잘한다 생각하는 건지.. 전 잘 못합니다...ㅎ
TO. 강원도
"넌 감자로 물건 사냐...?"
....저는 춘천 사람인데요.
대학생이 되어서, 한 번은 다같이 닭갈비를 먹으러 가는데 서울 찐토박이 선배가 "넌 닭갈비 질리비 않아?" 소리 듣고 장난인 줄 알아서 웃었거든요?
근데 한 번은 버스기다리다가 저한테 진심으로 "너네 동네 버스 잘 다녀..?" 물어본거 보고 진심으로 혈압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골짜기도 버스 다 올라다녀요!!!!" 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지기 싫었어요...
근데 그 오빠랑... 결국 눈 맞아서 졸업할 때까지 캠퍼스커플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으휴
지역별 게임 노래가 다른것이 공감가네요 저는 지역별 순대에 찍어먹는 소스가 다른것이 신기했어요
앞쳐뒤쳐 청주 사람 모여라~~~❤️
데데ㅔㅔ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