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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담스 너무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저는 친구가 약속을 취소하거나 이중약속을 잡을 때 진짜 서운하더라구요. 특히 제가 겪은 일 중 하나는, 친구랑 생일 약속을 잡아놓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다른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시간을 바꾸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생일 당일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속상했어요😢 그 이후로도 종종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가장 서운했던 건 친구가 다른 친구 생일 선물을 사러 가자고 하면서 제 생일은 깜빡했던 일이었어요. 그때는 겉으로 티를 내진 않았지만 진짜 마음이 많이 상했어요. 나름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들이 자담스에서 다뤄지는 걸 보니까 더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매번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다 눌러놨으니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다음 주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정석 님이 나오시면 무조건 시켜봐야조 맵쏘이킥치킨

이중 약속 1:35 계획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서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 저는 친구가 저와의 약속 잊어버릴 때마다 서운해요

내 애인이 온다는 말에 꾸민다는 친구…? 와 절대 용서 안 돼요!! 저는 저랑 같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전화하는 거… 진짜 섭섭한 것 같아요ㅜㅡㅠ

저도 경험해봤지만 이중약속만 아니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시골살아서 약속잡으면 정말 하루를 통으로 빼거든요. 그리고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내 약속상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마음 상해요ㅠㅠ 그리고 진짜 서운했던 경험 하나는, 서울 친구랑 서울에서 약속을 잡았어요. 제가 시골살고 친구가 서울에 사니까 저는 우선 약속 시간 4시간 전에 출발을 해서 도착 시간 1시간 남기고 친구에게 도착했다고 연락했거든요. 근데 전화를 안 받더라고요... 그리고 30분 전에 연락했더니 한다는 말이 '아 오늘 만나기로 했구나ㅋㅋㅋㅋ 잤어ㅋㅋ 어차치 여기서 10분이면 감ㅋㅋ' 겉으론 표현 안 했지만 진짜 속상했어요ㅠㅠ

내 애인이 온다는 말에 꾸미는 친구.. 공감갑니다.. 친구에게 서운했던 일 저는 생일때 먼가 좀 크게 챙겨줬는데 친구는 너무 성의없이 내생일에 뭘할떄..

이중약속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오랜만에 만나자해서 밥먹고 어느 카페갈까 생각해놨더니 밥약속 있다고 카페가자는 친구 너무하더라고요. 보고 있지 솔아,,, 너 얘기얏🔥

3:20 동감해요~~~ 친구와 애인중 당장 누굴 한명을 만나야 한다면, 애인 선택~~~ 오래된 친구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만, 애인은 당장 보고 싶으니깐요~~~ 오래전에 친구와 약속을 해놓고 있었는데, 급하게 애인과의 여행계획이 잡혀서 친구와 약속을 깨고, 애인과 여행을 갔어요~ ㅎ

크리스마스에 솔로들끼리 술이나 먹자고 약속 잡았음. 근데 당일날 자기 여사친이랑 있다고 약속을 깸. 그리고 몇일뒤 그 여사친이랑 커플 선언함. 배신감 엄청났음.

이중약속 진짜 최악이예요!!!! 당하기 전까지는 몰라요... 1시 반에 만나자고해서 한껏 꾸미고 다른 지역까지 영차영차 갔는데요. 이중약속 잡아놓고 계속 차시간 확인하고 서두르는 거 보고 기분나쁘고 힘 빠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약속 잡을 수...는 있는데 그건 사전에 미이 얘기가 된 경우는 뭐 이해해주는데요. 당당하게 이중약속 잡고, 나 몇 시까지 가봐야돼!!!! 이러는 건 그냥 지금 가라고 하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추가로 저는 이중약속 밥먹듯 했던 친구한테 서운함 정점을 찍었을 때가, 제 생일 깜빡 잊더니 저한테 다른 친구 생일선물 사러 가자고 했을 때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선물 챙겨줬습니다ㅠㅠ 마음이 멀어져서 점차 친구한테서 거리두기하게 되다가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해요!

ㅋㅋㅋ 치킨골든벨이라니 신기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와 저도 이중약속 잡는친구 예전에는 이해못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누굴만나는게 귀찮다보니 약속취소되면 오히려 땡큐에요 제가 겪은 친구에게 서운했던일은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카톡프사에 결혼한다고 웨딩촬영 사진을 프사로 해놨더라고요. 당연히 저한테도 연락해서 밥도먹고 근황도 알리면서 청첩장 나눠줄줄 알았는데 모바일 청첩장 띡하고 보낸게 굉장히 서운했었습니다. 군대갔다오고나서부터는 서로 왕래가 별로없었지만 그래도 저는 나름에 우정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좀 많이 서운했네요

1:34 이중약속 진짜싫어요😢 저는 간만에 본 친구가 폰만 잡고 있어서 너무 서운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중 약속 잡았다고? 내가 너 만나려고 씻고 화장하고 옷 고민한 시간은? 포기한 잠은? 이동하느라 쓴 시간은? 못가 ㅠㅠ 가지마 ㅜㅜ

저는 같이살던놈이 은근히 따시키는게 열받아서 손절한 적있습니다 잘지내면서 어느순간 지혼자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눈앞에서 말해도 무시해서 이런놈 안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손절했죠 지금도 여전합니다

내 애인이 온다는 말에 꾸미는 친구 공감되네요 내 애인이 오는데 왜 꾸미는지 이해가 안가요 ㅎㅎ 친구에게 서운했던 일은 친구랑 치킨을 먹는데 친구를 생각해서 닭다리를 먹으라고 건네줬는데 이미 먹어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말도없이 이중약속 잡은친구 공감가네요, 친구에게 서운했던일은 내의견없이 마음대로 결정할때입니다!

과연 승희와 지연이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요..

조정석 배우님이라서 믿고 먹지욤~~❤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서운함: 연애’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극대노 사연 아주 잘 읽었습니다.. 보는 저도 열불 나더라구요🔥🔥 근데 PD는 솔직히 승급전은 인정...한다는 의견입니다ㅎ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 명단> @DietYG @zzapageti-5 @Kotrae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2월 13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3:19 데이트 중 친구 위로 하러 간다는 애인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는 부분이긴 해요. 내 애인이 1순위여야지 친구가 1순위라는 말이잖아요. 간다면 내색은 안하겠지만 크게 서운할것 같아요.

게임 승급전 중에 연락 없어지는거나 끊기는거 너무나도 200% 공감하고 이해되는부분입니다. 승급전은 부모님 전화보다 중요하고 담배19개피피고 마지막 남은 돗대(1개피남은상황)처럼 중요하고 또 중요한 부분이지요ㅎㅎ 자담스 에피소드들 보면 이때까지 모두 정주행 했는데 공감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고 너무나도 극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챙겨보는 재미가 있드라구요!! 아무튼 롤 게임 승급전은 못참지요!

쓸까말까 망설이다 찐 에피소드 하나 더해요... 데이트 도중에 친구 만나러 가는 사연 있잖아요. 저랑 데이트 도중에 여자 후배가 잠깐 한국 들어왔다고 전화받고 만나러 달려갔던 남자친구, 지금 그 여자 후배랑 결혼했어요🥲 저도 헤어지고나서 뒤늦게 인스타보고 알았습니다 따흑!

데이트 중에 친구 만나러 가는 거..ㅋ 그랄 거면 왜 만난겨..??? 어떤 관계든 약속 잡고 이미 만나고 있는 상대방과의 시간을 우선시해야죠. 정말 불가피한 어쩔 수 없는 이유나 상황이 아니고서는 절대 이해 못해요.

게임 승급전 중이라고 전화 끊는 애인 최악이예요. 차라리 화장실에서 큰 걸 싸는 중이라고 하지 말예요. 저는 남자친구 막대과자 데이에 막대과자 만들어줬는데, 뚜껑 열자마자 "허~~~ 나 단거 안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많이 만들었어~~"였어요. 행복한 반응을 기대한 제가 너무 서럽고... 나중에 그거 달아서 어떻게 먹었냐니까 "못먹고 상온에 냅뒀더니 곰팡이 폈어."라고.. 이밖에도 서운함이 쌓이고 쌓이는데 원래 이런 사람과 뭐 싸우기도 싫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서 제가 놔버렸어요. 앞으로는 목구멍에 필터링 좀 채우고 정신 좀 차려라🤬🤬🤬

경험자라 그런지 사귀는 티 안 내는 애인 공감해요ㅠㅠ 저는 남자친구가 따로 걷자고 하고, 저 이름 세 글자로만 저장해놔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조용히 연애하는 편이라 크게 속상하다거나 그런 건 없지만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 건데 말예요. 막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해서! 우리가 사귀는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뭐든 적당히!!!!!!!

저는 반대로 전국구로 소문내는 극단적 관종이랑 연애해서 차라리 티 안내는 연인이 낫다고 생각했는데요. 음.. 3, 4년 정도나 만났는데 이유 없이 티를 안 내는 건 상대방 입장에서 엄청 서운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축의금 빌려달라해서 10만원 빌렸는데 헤어지고나서 안 갚는거보고 쟤는 진짜 마지막까지 쓸애기구나 너무 서운했던 기억이 있는데요(현실 서운) 근데 솔로 N년 차인 지금은요. 승급전이라고 전화끊고 티 안내고 데이트 도중에 친구 위로하러 가는 애인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는데, 저 빼고 다 남친이랑 남편이 데리러왔😊 결혼식 끝나고 다같이 술마시기로 해서 간 두 개 챙겨갔는데 진짜 다들 호로록 가버려서 저 혼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시 버스타고 집에 외로이 돌아왔어요. 저랑 자담 맵슐랭에 생맥주 때릴 파티원 구해요🙌🏻

그보다 윤종

자기 발만 찍는 거 진짜 어이가 없어ㅓㅅ 눈물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스토리에 올려? 올렸다구요? 올렸어요? 차라리 올리지나 말지😡 한번은 데이트하다가 남친 아는 친구인가 뭔가 지인을 만났는데요. 인사하고 상대방이 누구시냐고 묻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 친구ㅋ"라고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든요. 그 때도 엄청 상처받아서 투닥투닥 했었는데요. 결국 저희의 이별사유는요. 걔 양 다리였어요ㅋ 제가 세컨드였을 듯ㅋㅋㅋㅋ

잠시 맛보는 사이

솔로인척 언제든 갈아탈 준비하는

게임 승급전중이라며 전화 끊는 애인에 공감돼서 내적 눈물 왈괄괄,,, 제 구남친이 저랬거든요. 근데 이번에 들어간 곳에서 저희 팀장님을 보며 연인 간의 전화 예절과 사랑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딱 10년 연애하시고 올해가 결혼 5주년이시라고,, 근데 지금도 어느 상황에서 연락이와도 바로 끊는 법 없이 "미안해요~ 이따가 전화할게요~" 하고 끊으시고, 통화할 때에도 "고생했어요." "고생 많아요." "저녁에 만나요." 이렇게 달콤멘트 마구 뿌리시는ㅠㅠㅠㅠㅠㅠㅠ 하나 더하자면 얼마전에 회식했는데, 회식끝나고 와이프 준다고 술취한 상태에서도 와이프분께 전화걸어서 물어보시더니 따로 음식 포장해 가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게임승급전이라고 전화끊는 애인보다 이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

1:39.. 저는 승급전이면 이해 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 승급전인데 받으면 찐사랑이죠 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승급전이라고하면 어 끊어 게임에 집중해!!라고 해요 난 나고.. 승급전은 신중한 상황이니까요

사귀는 티 안 내는 애인 이야기 들으며 티 안 내려고 하는 것도 참 정성이다 싶네요 ㅎㅎ 저는 여친이 저랑 있을 때 카톡을 열심히 하길래 누구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헤어져서 달래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하루종일 카톡하고 전화도 하고...그날 오은영 박사님하고 같이 데이트 한 것 같았어요...

1:53 아니 이건 화가나다 못해 이별 사유 아닌가요?!!! 게임을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보다 우선순위에 게임을 둔다는 건 진짜 너무한 것 같아요! 😡 그럴 거면 게임이랑 연애를 하지, 굳이 왜 연애까지 해서 집 밖으로 나오고 나랑 시간을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분노가 저절로 치밀어 오르는 기분이에요. 언제나 게임을 우선시하는 모습에 속상하고, 뭔가 정말 제 존재가 그 사람에게는 중요한 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을 것 같아요!! 게임은 게임대로 즐길 수 있죠, 하지만 그걸 연애보다 우선시한다는 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요? 😤 정말 “게임이 중요하다면 차라리 게임이나 하고 연애는 왜 하는지” 싶어요. 연애는 둘만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건 마치 내가 그 사람에게 없는 존재인 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화가 나고, 동시에 슬프기도 하네요ㅠㅠ 오늘도 마라맛 사연… 진짜 기가 막힙니다.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건 그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창피했나보지 헤어져

데이트 도중에 헤어진 친구를 위로하러 간다니... 마치 제 과거가 생각나면서...🥹 물론 저는 친구가 아니라 남친의 엄마였지만요 저는 부끄럽지만 마마보이랑 연애했거든요. 하...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음식 보면 엄마 생각난다하고, 약속 잡아놓고 엄마 감기걸려서 못 나온다고 하고, 놀이공원 가던 길에 엄마가 소화제 사오랬다고 유턴해서 소화제사서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데이트하러 만나서 메뉴 고르는데 자꾸 오래 걸리는 음식은 싫다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날 햄버거를 먹었는데, 오늘 아버지 모임가셔서 엄마 집에서 밥 혼자 드신다고 집에 빨리 가야된다고 햄버거 빨리 먹는 거 보고 진짜 온갖 정이 떨어져셔... 마마보이를 떠나서 정말 배려 없는거잖아요😠 이런 남자친구 사귈 바에 차라리 지금처럼 솔로가 더 편한 것 같아요!

어떤 맛이냐면.. 비벼 막 비며 ㅈ나 비벼..

진짜 공감되는게 많아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제가 게임에 푹 빠져있어서 승급전이나 게임할 때는 연락 아예 안받아서 이거에 대해서는 할말이..없지만 남친이 자주 삐져서 달래주느라 피곤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공감이 가는..ㅋㅋㅋㅋ반성해야 겠네요 ㅎㅎ

예전에 사귄지 22일일 때 투투데이라고 챙겨주는 게 유행했었는데, 저는 여자친구한테 편지도 쓰고 선물도 준비했었거든요. 여자친구는 투투데이인 줄도 모르고 있어서 많이 서운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도 다음날에 바로 챙겨줘서 바로 풀렸지만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22일이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한데 어렸을 때 할 수 있는 추억 같아요!

3가지 예시 모두 이해 안 가는 상황 뿐이네요 ㅎㅋㅋ 특히 승급전 전화 힘든거 당연히 이해되지만 그것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이번 자담스 너무 재미있었어요! 게임 승급전 중에 연락 끊는 애인 얘기 진짜 공감 백 배였어요 ㅋㅋ 저는 애인이랑 약속을 잡았는데, 갑자기 오늘 클랜전 있어서 못 나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서운했거든요! ㅠㅠ 그 순간, 게임이 데이트보다 더 중요해?라고 따지고 싶었어요 ㅋㅋ 사실 이런 일들이 작은 일 같지만, 그때 그 순간엔 정말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겪었던 서운한 일은 치킨 먹을 때였어요 닭다리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애인이 나도 닭다리 좋아해 하면서 다 먹어버려서 정말 서운했어요 ㅋㅋ 그때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싶었네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연애할 때는 이런 작은 배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잘 챙겨 보고 또 댓글 이벤트도 참여할게요! 감사해요!💖

헉 진짜 이번 자담스 내용 너무 공감돼요!! 게임 승급전 중에 연락 끊는 애인… 저도 너무 이해가 가요!! ㅋㅋㅋ 진짜 그럴 때 너무 서운하거든요 ㅠㅠ 게임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연애는 소중하잖아요! 저도 치킨 먹을 때 애인이 닭다리를 다 먹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정말 기분이 상했는데 애인은 나 닭다리 안 좋아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거짓말인 걸 알았을 때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 그때부터 치킨 먹을 때마다 닭다리부터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연애할 때 작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계기였어요! 영상 정말 재밌었어요! 이런 이야기 진짜 많이 듣고 싶어요!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승급전은 정말 공감되네요. 연애에서 1순위가 내가 아니란거잖아요. 슬프다.

갠적으로 저도 게임을 많이 하지만, 휴대폰 옆에 두고 답장도 잘하는 편이라서 반대상황이면 쫌 서운할 것 같긴 하네요..

불과 어제 약속했던 말인데 하루만에 까먹었을 때 너무너무 화났어요. 대단한 것도 아니고 꼭 아침에 일어나면 잘 잤어? (잘 일어났어?) 서로 연락해주기 였는데요 :(

가족끼리 시켜 먹어봤는데 존맛이에여! 깐풍기 같기도하고 치밥으로 먹으면 끝장납니다 ㅜㅜ계속 땡기는 매콤한 맛이에요!!

광고보고 바로 시켜먹었어요!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오늘 또 먹어야겠어요 ㅎㅎ

진짜 게임 승급전 중에 연락 끊는 애인 얘기, 제가 겪었던 일이라 너무 웃기고 공감되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게임 중에 연락 안 되는 애인 때문에 속상했던 기억이 나요!! ㅠㅠ 그리고 치킨 먹을 때 애인이 닭다리를 다 먹어버린 것도 완전 서운했던 기억! ㅋㅋㅋ 애인은 나 닭다리 싫어라고 하면서 다 먹었는데, 그게 거짓말인 걸 알았을 때 진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연애는 이런 작은 일들이 쌓여서 큰 일이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 진짜 현실적이고 재미있어서 너무 공감했어요!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잘 챙겨볼게요! 💞

게임 승급전 중에 연락 끊는 그 상황, 저도 몇 번 겪어본 것 같아요! 진짜 서운하죠 ㅠㅠ 그럴 때마다 왜 나보다 게임이 더 중요한 거지?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애인과 치킨을 먹을 때 닭다리를 혼자 다 먹은 거예요! 그때 너무 서운했어요! 애인은 나 닭다리 싫어라고 했는데, 그게 거짓말인 걸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작은 일들이 쌓이면 큰 싸움이 될 수 있는데, 연애에서는 서로의 작은 배려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정말 공감이 갔어요! 앞으로도 이런 현실적인 에피소드 많이 듣고 싶어요! 영상 잘 챙겨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