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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자담치킨입니다. 자담스 ‘꿈’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꿈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꿈 소름 돋는 꿈 재밌는 꿈 모두 다 잘 읽었습니다 ㅎ 그럼 이제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 명단> @럭키우기 @AHNeneNene @묨뮘 재치 있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당첨자께서는 11월 15일 (금)까지 vivi@ejadam.co.kr로 경품을 받으실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 경품 발송을 위하여 기간 내,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재추첨 없음)

2:35 남의 집에만 불 나는 꿈 찝찝하겠어요. 잘못 없는데도 잘못한 기분? 😅 저는 꿈에서 배에 총 맞고 죽어가는 꿈 꾼 적 있어요. 고통이 심하진 않았는데 얼떨떨한 느낌이어서 실제로 이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요. 지금은 그 감각을 거의 잊었는데 오래가더군요. 꾼 지 얼마나 됐던가.

어릴 적에 엄청 커다란 벌에 쫓기는 꿈을 꿨어요. 그후로 벌을 그렇게 무서워해요.😢 엄청 징그럽거나 큰 지네, 바퀴벌레 이 정도는 싫어하긴 하지만 나비, 잠자리, 장수풍뎅이 등의 벌레는 아무렇지 않아라고 오히려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벌은 아무리 작아도 너무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요. 아무래도 자동차만한 벌이 너무 큰 악몽으로 자리잡았나봐요😅😅

현실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진 않지만. 20살 대학생때 첫사랑과 다시 재결합하여 결혼하는꿈을 꿨네요. 멋모르고 재는거 없이 순수하게 처음 좋아하는사람이기도 했고, 많이 좋아했기도 했고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그사람이 그립다기 보다는 그때에 제가 그리워서 꿈을 꿨던것 같아요.

전역했는데 군대 다시 재입대 하는꿈을 꿨습니다.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전역하고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이였는데 어느날 문득 훈련소에 입대하는 꿈을 꿨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하지만 다시는 안꾸고 싶은꿈이긴 하네요 ㅎㅎㅎ

저는 창피한꿈이 기억이 나는데 꿈에서 실컷 부어라 마시고 놀고 하다가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구석에 숨어서 외진곳에 가서 ~~ 볼 일을 시원하게 했는데.. 진짜로 소변을 누었어요. 그 뒤로 현타가 겁나 쌔게 왔는데, 아직까지 생각해도 창피한꿈이네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꿈은 어릴적 저희집에 누가 도둑이나 강도가 찾아오는꿈이에요! 눈뜨자마자 너무 무서워서 현관문을 다 걸어잠구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빨리 도어락 비밀번호 바꿔야된다고 이러쿵 저러쿵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자담치킨 유튜트 영상 이벤트 덕분에 이렇게 어릴적 추억의꿈도 회상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확실히 피곤한 날에는 꿈을 잘 안꾸는데 많이 자거나 자다 깨다 했을때에는 꿈을 꾸더라구용 저는 남자친구가 바람 피는 꿈을 꿨어요 ㅠㅠ 꿈에서는 너무 충격적이여서 눈을 떴는데도 현실이랑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ㅋㅋ 이외에도 신기한 꿈을 많이 꾸는데 일어나자마자 메모장에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이 안나더라구용 하지만 꿈은 현실과는 반대라고 하니까 이왕 꿀거면 웃긴 꿈을 꾸고 싶어요 ㅋㅋ 이번 신상메뉴인 마튀니 치킨은 마늘튀김허니의 줄임말인데 너무 귀여운거 같아용 자담치킨은 100% 국내산 육계를 사용하고 동물복지 닭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피클무도 빙초산, 사카린이 담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허니 갈릭 소스, 마늘 후레이크, 빠삭한 통마늘로 마늘 3대장을 넣어 식어도 식감이 빠삭하고 달달하지만 마늘 덕분에 물리지 않아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메뉴네용! 저도 마늘 너무 좋아하는데 자담치킨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싶어용 자담치킨 너 마늘 사랑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누워있는데 누가 이불 위를 손으로 세게 두드렸는데 가위에 눌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꿈을 꿨는데 무서웠네요...

1:22 좋은 꿈 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애긔들이 부러워할 꿈ㅋㅋㅋ 저는 바다에서 숨 안 참아도 아무렇지 않은 상태라서 마음껏 돌아다니는 꿈을 짧게 꿨어요 ㅜ.ㅜ 바다처돌이 시절이라서 꿨던건지ㅋㅋ 좀 길게 꾸면 더 재밌었을텐데

칼 들고 오는 꿈 악 저는 사람이 다 죽어있는 곳에서 숨바꼭질하는 꿈 꿔봤거든요? 엄청난 공포였는데 그게 수능 전 날이었던게 더 소름ㅠㅠ 그래서 제가 재수를 했나봐요ㅋㅋㅋㅋ

자동차 사고 약간 예지 했다는 꿈 너무 인상적이네요. 😮 제 친구도 최근에 예지몽을 꾼적이 있어요. 꿈에서 고등학교때 친구가 갑자기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진짜 그 친구가 그 해에 결혼했어요! 결혼 소식 누구에게 말하기도 전에 딱 그 꿈을 꾼게 넘 신기하더라고요.

꿈을 꿨는데, 어느 방문을 열었더니 그 안에서 친구가 한우를 맛있게 먹고있더라구요. 고기 때깔이 정말 빛이날 정도로 좋고 예뻤고요! 근데 저희 만나도 그렇게 비싼거 안 먹는데, 꿈이 너무 뜬금없고 이상했는데요. 아마 그게 태몽이 아니었나 싶어요. 친구한테 이야기하고나서 임신소식을 전해왔거든요. 그나저나 세포분열은 어디서도 못 들어본 꿈 이야기고 결말듣고 저도 1:49 이 표정이 나왔어요 크 :)

택한핑 최애구간이예요!ㅋ 셀프 배 쓰담쓰담🥹 저는 꿈을 잘 안 꾸는 편인데 그나마 최근에 꾼 꿈은 팀장님께 엄청 깨지고 꿨던 악몽이요. 엄청 깨진 다음 날 사실 팀장님 생신이셨거든요. 꿈 속에서 제가 케이크를 사갔는데 팀장님께서 "너가 지금 케이크 살 때야?!"이렇게 막 화를 내셔서 울면서 깼다는.. 다행히도 현실에서는 웃어주셨습니다ㅠㅠ

3:18 오 죽는꿈 진짜 너무 공감가면서 그 이후 붙었다는 얘기가 살짝 소름돋을만큼 재밌었어요 언제나 꿈 얘기하면 이게 내 정신상태를 반영한건지 진짜 앞날을 예지해주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저도 제가 가장 기억나는 꿈이 누군가 현관을 열고 들어와 저를 칼로 찔렀던 꿈이었는데 꿈속에선 무서울 정신도 없이 들이닥쳤던터라 아직까지 선명히 기억에 남네요 죽는꿈은 길몽이라는 얘길 듣고 저도 기대를 했는데 그 이후 좋은일이 소소히 일어나긴 했지만 엄청 큰 좋은일은 없어서 아쉬웠어용

티니핑 된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호러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저는 꿈 속에서 구남친이 나와서 너무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근데 친구가 제 꿈해몽을 찾아보더니 현재 연인이 바람을 피는 꿈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아 뭐야 이러고 웃고 말았는데.. 실제로 제 남자친구 그 때 바람피다가 걸려서 헤어졌어요. 참고로 사내연애였습니다😭

진짜 칼들고 쫓아오는꿈 흔하게 꾸는 꿈이긴한가봐요...🥲한달전부터 회사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까 이게 저도 모르는사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구나를 느끼는게 이런꿈을 꿀때인 것 같아요!! 너무 힘든데 이걸 어디에 말할 수 는 없으니까 제가 느끼는 감정이 꿈으로 돌아오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얼른 자담먹고 스트레스 날려야겠어요!❤️

저는 날아다니는 초능력을 얻어 저를 쫓아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어딘가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구하는 꿈을꾼적이 있어요 ㅎ 날면서 높이 올라가니까 꿈인데도 무섭더라고요 ㅎㅎ

돌이 되어버린 꿈이 재미 있네요. 군대 재입대한 꿈이요. 너무 끔찍했어요. 다시는 꾸고 싶지 않은 악몽 이었죠.

왓더햄 프라이드 치킨

세포분열 꿈은 결말이 무서울 줄 알았어요😅 그리고 군대에서 꿍 공포 꿈은 장소때문에그런지 엄청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제가 기억에 남는 꿈은 고등학생 때 기숙사에 살았었거든요. 자다가 어떤 하얀색 옷을 입고 마른 체격의 단발머리 여자얘가 침대 옆에서 저를 지켜보는 꿈을 꾸고 깬다음에 바로 가위에 눌렸었는데 사실 제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무섭기도했고 별 꿈 아니라 생각했기에 금방 잊어서 말을 안 했었거든요🤐 근데 얼마뒤에 평소 이런 쪽으로 트였던 룸메이트가 나중에 방 바꾸면서 말해줬는데 방에 여자얘 한 명 더 있었다고;;;;; 제가 어떻게 생겼냐 물어보니 마른 체형에 하얀색 원피스 잠옷입고 단발머리인데 눈은 안보였대요. 그 여자얘가 제 꿈 속에서는 그냥 지켜보다가 꿈에서 깬 후에는 몸이 굳고 말았는데, 제 룸메는 꿈도 꾸고 꿈에서 깬 상태에서는 여자얘가 배 위에 올라타서 심하게 가위눌리고 아주 쥐고 흔들었더라구요😨

꿈 꾸는 거 좋아하신다는 말에 순간 세상에를 외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꿈 안 꾸고 푹 잠들길 원하거든요.. 딥슬립ㅋㅋㅋㅋ 학창시절에도 사촌들과 사촌오빠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가 다같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도 꿨고요. 그래도 딥슬립을 좋아하는 제가 살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행복했던 꿈이 하나 있다면요! 제가 작은 할머니를 엄청 좋아했는데 돌아가시고 기절할 정도로 힘들었는데요. 얼마뒤에 잠자는데 꿈속에서 작은 할머니한테 전화가 와서는 정말 하이톤? 즐거운 목소리로! "할미 지금 좋은데 와있어. 그러니까 걱정 말고 잘 지내!!!" 하시는거예요. 엉.. 저 또 눈물나요ㅠㅠㅠㅠㅋㅋㅋㅋ

꿈꾸는거 좋아해서 맨날 잠만잔다!! 꿈내용보다는 이게 제일 웃긴데요 . 하늘 나는꿈 자주꾸신다니.. 어릴적에 저도 자주꾸던 내용이예요. 똥꿈이 재물복이 있다는 말은 들었느데요. 우리집이 똥으로 가득차는 꿈 꾸고, 당장 로또 샀지요. 근데, 결과는 꽝!!! 꿈은 꿈이구나 하고 지나칠려는 순간, 좋은 꿈 너무 떠벌이면 효과없어진다는 말에... 내탓이로소다했어요. 로또 사기전 똥꿈꾼 얘기 엄청했거든요. ㅠㅠ

불나는 꿈을 꾸는데, 우리집이 아닌 남의집에 불나는 꿈 ㅋㅋㅋ 이거 내집에 불나야 좋은걸로 아는데.... 영상보다 웃음 나왔어요. 평소 몸 피곤하면 누군가가 내 몸을 마구 짓누르는 꿈을 꾸는데요. 그 대상이 돌아가신 아빠가 나오면 진짜... 몇일내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서, 아빠 나오면 항시 불안하고 우울해져요. 제발 이 징크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내몸의 형태에 변화가 일어나 인간이 아닐때도 있고, 돌일때도 있는 남성분 꿈얘기 ㅋㅋ 상상력이 풍부하신것같아요. 그래서 꿈에서 발현되는듯요. 잼나요. 저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난 꿈 꿨는데, 길 한가운데 두고 자꾸 자기쪽으로 오라고 손짓하셔서 중간쯤 가다가 이상해서 다시 돌아왔어요. 꿈이 하도 이상해서 주위 물어보니 할머니 따라갔으면 같이 저승갔을거라고 ㅠㅠ 그런데, 몇일뒤 버스에 치여 진짜 몇cm차이로 버스바퀴가 내 머리 빗나가서 죽다 살아났어요. 진짜 지금 생가해도 오싹한 꿈이예요.

제가 기억에 남는 꿈은 좀 신기한 이야기인데요, 그때 꿈속에서 저는 거대한 구름 위를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그 구름 위에서 사람들이 저와 함께 놀고 있었고,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었죠. 모든 것이 아주 평화롭고, 구름 위에서 뛰어노는 게 너무 즐거웠어요. 현실에서 그럴 수는 없지만 꿈속에서는 그게 아주 자연스럽고, 마치 다른 차원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때 깨고 나서도 한동안 구름 위에서의 감정이 떠나지 않았어요. 그런 꿈을 꾼 뒤로는 좀 더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꿈은 제게 특별한 의미를 주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특이한 꿈을 많이 꿨던 것 같아요. 한 번은 꿈속에서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해버린 적도 있죠.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정말 내 꿈속에서도 내 존재를 알아차리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 후로 한동안 꿈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었고, 그 인물과의 상호작용이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어요. 꿈이지만 그 속에서 내가 한 행동들이 이상하게도 기억에 남아 있었죠. 그때부터 꿈에서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결국, 꿈 속에서 그렇게 특별한 존재로 변하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죠. 이런 경험을 겪은 사람들은 아마 드물지 않을까요?

저도 꿈에서 특이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날은 완전 이상한 세계로 빨려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그곳은 사람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고요하고 정적이었죠. 마치 폐허가 된 도시에 혼자 남은 기분이었어요. 꿈속에서 걷다가 계속 그런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 현실감이 넘쳐서 깼을 때도 한동안 그 무게감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런 꿈을 꾸고 나서 한동안 평소와는 다른 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나 이런 이상한 꿈을 꾸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꿈은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나는데,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경험이라서 더욱 신기했어요. 만약 다시 그런 꿈을 꾸면, 이번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군대에서 꾼 공포 꿈 이야기 듣고 소름이 돋았어요. 저도 예전에 정말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공포였어요. 꿈속에서 저는 외딴 곳에 혼자 있었고, 그곳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서 저를 쫓아오기 시작했어요. 정말 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두려웠던 기억이 나요. 현실에서도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꿈에서 깼을 때도 계속 몸이 떨렸죠. 이런 꿈을 꾸고 나면 잠자리도 불편하고, 하루 종일 그 불안한 감정이 떠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그 후로 그런 꿈은 안 꾸게 되어 다행이었어요.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는 그런 무서운 꿈을 꾸지 않게 되었어요.

저도 예전에 정말 신기한 꿈을 꾼 적이 있어요. 그 꿈은 제가 갑자기 거대한 고양이가 되어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꿈 속에서 사람들이 저를 보고 애교를 부리라고 하면서 만지기도 하고, 정말 고양이처럼 행동했죠. 그때 느꼈던 감정이 너무 현실처럼 생생해서 깨어났을 때도 한참 동안 그 기분이 남아 있었어요. 꿈이라는 걸 알면서도, 정말 그 고양이로 살고 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이라, 여전히 그 꿈이 기억에 남아요. 나중에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다들 웃으면서도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는 다시 고양이가 되는 꿈은 못 꿨어요.

저는 다 재미있게 듣다가 예지몽에서 우워어어😮 제 친구가 예지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정말 개꿈이랑은 차원이 다른 결이더라구요. 너무 뜬금없고, 혹은 계절도 다르고.. 기억나는 썰 하나는 제 친구가 꿈을 꿨는데요. 제 친구가 정수기에서 물을 뜨고 있는데, A라는 친구가 뒤로 지나가다가 탁 쳐서 물바다가 된거예요. 순간 A한테 화를 버럭버럭 바락바락 내는 꿈을 꿨는데 사과를 하는데도 받아주기 싫고 분노에 차오르고 꿈에서 깨고나서도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대요. 나중에 안 사실... 본인 남자친구랑 친구 A랑 바람피는 중이었다는 사실😱 후에 사과도 받았지만 안 받아줬죠. 당연히..

예지몽 소름돋아요ㅠㅠ 저 취준생 시절에 서울로 최종 면접을 다녀왔거든요. 친구들한테는 말을 안 했거든요. 그리고 최종면접 떨어진거 숨기고 친구랑 통화하는데 친구 왈... 본인이 꿈을 꿨는데 엄청 크고 멋있는 건물 사이에 구멍이 뚫려있고 거기를 롤러코스터?가 쓱 올라가더니 건물 구멍 안으로 들어가더래요. 그리고 거기서 사람들이 내리는데 저만 계속 롤러코스터에 타있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건물 밑으로 내려갔고요. 예지몽이었나봐요ㅠㅠㅋㅋㅋ

저는 한참 아이돌 덕질하던 시절에 좋아하는 연예인이 꿈에 나왔던 기억이 나요! 진짜 생생하게 실물로 보는 것처럼… 꿈을 꾸고 나서 아 진짜 더 이상 실물 안 봐도 되겠다, 대리 체험 했다고 느꼈을 정도로 그 꿈이 너무 생생하고 설랬어요! 🤣🍓

저는 예지몽 에피소드 들으니까 누군가가 지켜주고 계실게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저 고등학생 때 같은 반 친구가 예지몽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친구가 놀러가려는데 꿈 속에서 엄마(생존해 계심)가 자꾸 못 나가게하려해서 싸우고 밖으로 나갔는데도 계속 전화오고 엄마가 따라와서 집으로 끌고가고 그런 이상한 꿈을 꾸고 뭔가 이상하다고 그 날 야자 안 하고 먼저 집에 갔는데요. 그 친구랑 항상 야자하고 같이가던 친구가 그 날 집에가던 길에 바바리맨 만났다고;;;;;; 그래서 담임선생님께서 막 조심하라고 일러주셨던 기억이 나요.

불나는 꿈 재미있네요. 우리집에 불이나야한다고 해서 왜지라고 생각했는데ㅋㅋ 로또가 자꾸 남의 집에서 탄생되는거군요. 하핫. 돼지꿈 저도 꾸고 싶네요.

군대 꿈은 상상만 해도 무섭네연 ㅋㅋㅋㅋㅋ 기억하는 인상 깊었던 꿈 이세상에 사람들이없고 그냥 나혼자 남아서 막 돌아다녔던 꿈.. 꿈이지만 아직도 기억날만큼 충격적이였어여

돌이 되어버린 꿈 내용 웃겨용 ㅋㅋㅋㅋㅋ 저도 신기한꿈 꿨는데.. 구름위 하늘에서 뛰어노는 꿈을 꿨어요 사람들도 구름위에 많고 저랑 같이 놀았거든요 거대한 구름위에 인간 세상이 존재하는 신기한 꿈이였어요

아기돼지한테 물려서 로또 5천원 당첨된 꿈 완전 공감하는게요ㅋㅋ 제 친구가 어느 날 저한테 "나 꿈에서 새끼고래 잡았다?" 하는거예요. 꿈을 꿨는데 고래들이 바다에서 막 수영을 하는데 다 너무 크더래요. 그래서 해변 쪽에있는 새끼고래를 품에 안았대요. 그런데도 사이즈가 커서 정말 영차영차하며 들어올렸는데, 제 친구 로또 3등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평소 5등도 안 되던 친구였어요!

군대에서 꾼 공포 썰 재밌었어요 ^^.. 인상 깊었던 꿈은 제가 해외에서 살고있는 꿈 꿈속에서 저는 해외에있었어요 정확히 어느나라라고는 못하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혔던 기억이나요

자담스 내용 중 가장 재밌었던 꿈은 돌이 되어버린 꿈 ㅋㅋㅋ 진심 골때리는 꿈이네요 ㄷㄷㄷ 제가 기억하는 기억하는 인상 깊었던 꿈은 제가 슈퍼 히어로가 되는 그런꿈 제가 막 이상한 능력쓰고 날라다니고 꿈속에서 진짜 히어로처럼 능력쓰면서 날라다녔어요

저는 거의 꿈을 일주일에 4번?은 꾸는 꿈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과 스위스 알프스 산에서 뛰어노는 꿈을 꿨어요 ㅎ 그 꿈을 꾸고 얼마나 생생한지 눈 떳는데도 다시 일부러 감고 했던 기억이...ㅠㅠ 그 뒤론 안나오는데 다시 꿈에 나와주라 ... 🥹❤️

먹어야지

자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군요

군대에서 꾼 공포 썰 듣고 소름😯 보태서 저는 사촌오빠 썰 하나 들려드려도 될까요? 사촌오빠가 군대에 갔을 때, 내무반에서 잠을 자다가 인기척에 잠을 깼는데요. 본인이 잠든 내무반이 엄청 새하얗고 깨끗하고 좋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바뀌어있고 본인 혼자 포근한 침대에 누워있더래요. 문 밖에서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서 오빠가 누구냐고 했는데도 문은 안 열리고 계속 노크만 하길래 다가가서 문을 열었더니.. 저희 외할아버지가 서계셨대요. "어? 할아버지 여긴 어쩐 일이세요?" 했더니 말 한마디 안 하시고 엄청 인자한 표정으로 서계시다가 안아주시자마자 눈 떠보니 꿈! 그리고 바로 외할아버지 부고소식 전해들었다며ㅠㅠ 저희 그 말 듣고 다같이 오열했던 기억이나요. 그나저나 제 꿈에는 안 나오셔서 약간 서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좋았던 꿈은 로또되서, 이민가서 요트타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살더라ㅎㅎㅎ 눈 뜨고 싶지 않았다...그놈에 알람소리... 그리고 젤 최악은 갑자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더라....하...울었다ㅋㅋ 살고 싶었나보다..그땐 알람소리가 반갑더라ㅎㅎ😢

군대에서 꿨다는 공포꿈 너무 무섭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주 주기적으로 꾸던 꿈이 있는데 시골 외갓댁 마당에 휘황찬란한 꽃가마가 놓여있고 친척어른들이 검은 옷들을 입고 모여있는 꿈이었는데 하도 같은 내용을 자주 꿔서 어머니께 말했더니 그게 제 3살적 증조할머니 돌아가셨을때라고 하시더라구요..! 소오름.. 전혀기억이 없는데 무의식에 기억되어서 계속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그 이후로는 그 꿈을 전혀 꾸지 않게되었다는 겁니다.

돌이 되어버린 꿈 내용 재밌네요 ㅋㅋㅋㅋ 살면서 돌이되었다는 꿈은 처음들었습니다 ㅋㅋ... 제가 꾸었던 인상깊었던 꿈은 주변 사람들이 전부 동물이된꿈.. 제 주변이들이 동물로 변하는 꿈이였는데 그꿈을 꾸고깨어난뒤에도 막 어안이 벙벙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3년전쯤인가 꿈에서 용이 겁나 큰게 튀어나와서ㅋㅋ제 목을 감싸더라구요ㅋㅋ다른 스토리는 일어나니 기억안나고, 그래서 이게 개꿈인지 뭔지 모르겠더니, 친동생네가 임신ㅋㅋ했더라구요ㅋㅋ친형인 제가 태몽이라도 꾼건가요? 원래 조카태몽도 꾸는건가.... 평소 머리만 닿으면 꿈도 안꾸는데, 참 신기한 날이였어요ㅎㅎ

돌이 되어버린 꿈 내용 재밌네요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어렸을 때 꿈에서 제가 커다란 고양이가 되어 사람들과 놀고 있는 꿈을 꿨었어요. 그 고양이로서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따라다니고, 제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행복하게 지냈던 기억이 나요. 현실에서는 고양이가 아닌 인간이지만, 그 꿈은 정말 인상 깊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군대 꿈은 진짜로 와.... 다시는 안꾸고싶네요 제가 꾼 꿈에서 기억이나는건 자주 떨어지는꿈이였는데 이미 다 커서 키는안크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