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캔터(decanter)입니다. 술병에서 굳이 디캔터에 따라 한 번 더 묻히는 이유는요, 위스키는 소주 같은 술과 달라서 고도수이고 따라 금방 마시는 것보다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을 주면 술이 열립니다. 알콜기가 많이 없어지고 숨어있던 꽃과 꿀, 과일향 등이 피어오르거든요. 그래서 새 병을 따면 마실만큼 디캔터에 옮겨놓고 약 1, 20분 정도 그대로 놔둬서 술이 공기랑 접촉하는 시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 디캔터가 없는 경우는 잔에 따라 바로 마시기보다 살살 흔들어주며(swirling이라고 합니다.) 역시 1, 20분 정도 시간을 주면 술이 열리며 감추고 있던 향과 맛을 뿜어냅니다.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줘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곧 위스키 고인물들께서 년산 지적하러 올 영상입니다.
그러게요 소개해주신 발렌타인은 2021년에 만들었나보네요 ㅋ
디캔터(decanter)입니다.
술병에서 굳이 디캔터에 따라 한 번 더 묻히는 이유는요, 위스키는 소주 같은 술과 달라서 고도수이고 따라 금방 마시는 것보다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을 주면 술이 열립니다.
알콜기가 많이 없어지고 숨어있던 꽃과 꿀, 과일향 등이 피어오르거든요.
그래서 새 병을 따면 마실만큼 디캔터에 옮겨놓고 약 1, 20분 정도 그대로 놔둬서 술이 공기랑 접촉하는 시간을 주는 게 좋습니다.
디캔터가 없는 경우는 잔에 따라 바로 마시기보다 살살 흔들어주며(swirling이라고 합니다.) 역시 1, 20분 정도 시간을 주면 술이 열리며 감추고 있던 향과 맛을 뿜어냅니다.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줘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초보자가 먹어도 무난한 반대로 말하면 너무 플레인해서 싱글몰트나 버번 드시는 분들은 싱거운 .... 확실한건 이걸로 하이볼은 절대 ㄴㄴ 정말 맛없음 시원한맛의 온더락이나 그냥 니트가 가장 맛났었음
유리병은 위스키 디켄터 입니다
년산 ㅅㅂ ㅜㅜ 아직도 년산년산
하는 사람이있네...
혹시 얼마주고 구매하셨어요?
12.22 기준 홈플러스에서 224,000원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