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누나의 조언] 수시원서 접수 전에 꼭 봐야할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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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수시원서 #수시 #입시조언
안녕하세요. 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 bit.ly/2L6apc0 ]
큐티님들, 오늘은 "수시러를 위한 언니, 누나로서의 조언 "영상으로 찾아왔어요 ㅎ 꼭 현명한 선택하세요♡
즐겁게 봐주세요 :)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no matter what they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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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수시 원서 접수 지영쌤말대로 잘 생각해보고 쓰세요ㅠ 지영쌤 인강으로 2년듣고 대학간 지나가는 사람입니다ㅠㅠ 재수했다는 뜻이죠.. 저는 고3때 저 자신을 믿지 못해서 수능에서 모든 등급이 떨어질거라고 예상하고 주변에서 조금 말렸던 대학을 '교과'로 넣었습니다 그때는 교과가 그렇게 확 잡아채는 전형인지도 몰랐어요. 제 내신등급이 일반고 1.5로 딱 그 대학에 맞는 정도여서 그냥저냥 6장을 꽉 채워 넣었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은 학교는 아니었는데 왠지 모르게 6장을 꼭 채워야할것만 같았어요. 그러고 그 해 19수능에서 국어가 대박을 쳐서 백분위 100이 떴고 다른 과목들도 좋은 성적이 나와서 평소에 꿈꾸던 대학을 무난히 갈 수 있는 성적이 떴고, 이상하게도 수시는 모두 1차, 최초 탈락을 했습니다. 12월 14일 이후 신나는 마음으로 맘껏 놀러다니며 정시를 쓸 날만을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12월 20일이 지나고 2차 추합에서 갑자기 교과로 썼던 대학에서 문자가 왔더라고요.. 수능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준다면서 수시 2차 합격이라고.. 예비도 안떴었는데 너무 억울하면서도 다 내탓으로 느껴져서 아무도 원망 못하고 저 자신만 원망하며 한달을 울면서 지냈습니다 재수를 할까 자살을 할까 생각도 해보고 ㅋㅋㅋ 그냥 그 대학을 가기에는 제가 꿈꿔왔던 시간과 그 꿈을 이룰 수 있에 만들어놓은 노력이 너무 아까워서 땅을 치면서 부모님도 같이 울곤 했어요 결국 2월 18일에 재수학원을 들어갔고.. 저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1년을 버텨 꿈꾸던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좋은 결과가 나와서 그때의 기억도 미화되긴 했죠 그치만 그때 마음이 아프고 한번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후회는 가끔 생각나곤 해요 그 후로 아는 동생들한테 언니처럼 수시 납치당하기 싫으면 함부로 쓰지 말라고 ㅋㅋㅋㅋ 이제는 웃으면서 말하긴 하네요
여러분 수시.. 꼭 여러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대학을 붙으면 정말 가고싶어 할 것인가 그리고 수능장에서의 자기 자신을 믿으시면서 쓰시길 바라요 저처럼 수시 납치 노노~~!!
내가 딱 말하고 싶었던게 이거라규 !!♡
@@leejiyoung_official 꺄 >
@@youuuuuu7276 s누군지 알거같다. 정채연,,,
저도 안정권만 넣었다가 미련 남아서 반수 중입니다... ㅠㅠ 기 받고 갑니다... 흑흑
왁 고정 미친 성덕됐네요 으악 쌤 감사합니더ㅠㅜㅠㅠㅠㅜㅠㅠㅠ
졍쌤은 외모로 평가받기보다 교육계를 평정한 한 인물로서 평가받았으면 합니다 남자강사한테 외모평가를 거의 하지 않듯이 여자 강사들도 외모보다는 실력과 능력에 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길 이 분은 그런 보여지는 거에 대한 외적인 가치보다 사탐업계 최강자 커리어로서 최고의 인물 가치로 평가받았으면 하네요 검은색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올해 2020년 입시는 분위기가 어두워요 그렇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자들은 있겠죠 좋은 말씀 좋은 입시 상담 영상 감사합니다~!^^
@@lovingCalico 제가 말한 외모평가란 얼굴이 이렇다 저렇다 개인의 주관적인 가치가 개입된 종류의 평가예요 머리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옷이 화사하다 이런건 외모평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에 대해 언급한거예요 왜 단어 하나에 꽂혀서 이렇게 지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맥락 읽기가 중요한거죠 제가 말한 외모평가는 상대방의 얼굴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가치개입되는걸 말한건데 얼굴이 예뻐요 여강사중 최고 미모 이런류의 댓글을 지양하자는 이유는 전 성별 상관없이 직업인으로서 한 인물로서 평가받길 바랐을 뿐 그리고 외모로만 주류로 여기면서 평가받는 게 싫어서 한 말인데 사람마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오늘 얼굴은 이렇고 저렇고 하는 얘기가 무의미하기도 하죠 그런데 제가 염색한 게 잘 어울린다 옷이 예쁘다 이건 외모평가가 아닌데 어딜봐서 외모평가라는지 모를 일... 제가 얼굴이 예쁘다고 했나요? 머리색이 어울린다했지 논점 흐리시네요
무슨 또 여자강사 남자강사 나눠요ㅋㅋ
H an 아니요 여자는 늙었는데 관리 안 하면 관리 안 하네라는 말 나옵니다. 남정치인 분칠 안 하고 배 나온 모습 보고 누가 자기관리 못한다는 소리 하나요?
지영쌤 쿨톤이라 그런지 흑발 하늘색 니트 짱잘어울리심..
쌤 진짜 흑발 리즈에요,, 10살은 어려보이시는 ㅠㅠㅠㅠ 흑발 박제해주세요 오늘 화장도 박제,,
지영쌤 피부가 밝아서 검은색 찰떡😭
헐 쌤 !!!!! 흑발 하신거 처음 보는거 같아요 왜 하신건지 여쭤봐두 되나요??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 너무너무 기여우신데,, 진짜 너무x1229 예뿌신데,,,,,,,,, 엉니,, ( ᵕ̩̩ ᯅ ᵕ̩̩ )
세상에 이런 좋은쌤 없음
내 학원선생님.. 중간고사 1일전에 동영상보고있어서 죄송해요..ㅠ
헉..내일 중간고사 봐요??ㅠ 힘내세요!! 잘하실수있을꺼에요!@
진짜 학생인줄 알았어요... 흑발 이지영쌤..굿굿
꼭 꼭 명심할게요 대학교 원하는 곳도 선택하겠습니다
헐 저 진짜 딴사람인줄 알고 나무 놀라서 한 세번간 채널이랑 썸넬 눈돌리면서 확인해ㅛ어여... 지영쌤 진짜 흑발잎머리 ㄹㄱㄴ다..
썸네일보고 누군가했네
??샘...썸네일 슬쩍보고 학생인 줄 알았어요...
6평 9평 계속 올랐으니 샘 아니 언니 말 듣고 소신있게 갑니다😏💖
쌤 일부러 9모 끝나고 이벤트성으로 흑발 공개하시려고 여지껏 염색하셨던거죠?ㅜㅜ 진짜 역대급 잘 어울려요 언니..ㅜㅡ
언니에 점이랑 눈물 확인
@@지식인229 감동 받아서 그런건데요 ㅜ ㅜ . .
와 진짜요 ㅋㅋㅋㅋ 20대 초반인데 저랑 동갑이신줄..
헐 뭐야앙.......선생님 미모 실화에요..??아니 흑발이 이렇게 잘 어울려버린다고...??이건 반칙이야.......
와 미쳣다 지영쌤 흑발 실화... ㅠ 진짜 대박 잘어울려요 쌤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
안녕하세요 전 지거국 공대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2학년 초부터 학종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래서 교내에서 생기부가 가장 두꺼웠기에 종종 친구들을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성적이 흠이라 고등학교 진학상담 때 항상 마음에 차지 않는 대학교에 지원하라고 하셨죠. 물론 부모님까지도 그런말씀을 하셨구요. 그래서 저는 제 성적에 맞추어서 학종으로 상향1 안정3 하향2 이렇게 지원했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엔 생기부같은 것들 감안하면 안정 2 하향4정도로 지원했다고 느껴요.) 결국 수시로 지원한 모든 대학에 합격하였지만 아직까지도 한구석 미련이 남아요 . 하나라도 인서울을 지원해볼걸 더 좋은 대학을 써볼걸 이런 생각말이죠. 그러니 학종을 지원할 때 조금은 과감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지원하는 학과와 연관하여 생기부에 장점이 있는지, 1차합격 뒤 2차 면접에서 떨더라도 할말을 다 할 수 있는지와 같은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해봐야겠죠. 하지만 주변인들의 조언을 모두 다 믿지 마세요. 주변인들은 여러분들을 다 알지 못해요. 여러분은 여러분들이 아는거예요. 여러분들을 믿고 대학교를 선택하세요. 이맘때 맘고생을 많이 할 시기일 것 같은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은 채우고 컨디션 조절하는게 입시를 준비하는데 최고인 것같아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내년에 21학번 새내기로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학교 화석의 긴 글이었습니다.
저도.. 부모님 선생님 기에 눌려서 수능 성적 다 떨어질거라고.. 고대 3합5 안될거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냥 질러봐야겠어요.. 그래야 정말 떨어지더라도 후회를 안할것 같은 느낌.. 지영쌤 감사합니다ㅠㅠ용기를 얻고 가요...쌤 그리고 흑발 너무 예뻐요ㅠㅠㅠ 평생 흑발만 해주세요!!!
언니.....라고했다....... 이 영상만큼은 쌤이 아니라 언니얘기 듣고 원서접수 할께요ㅠㅠ 솔직히 지금 안내키는 대학이 2개정도 있어서 고민중인데... 언니 말 듣고 결정했어요ㅠㅠㅠ 항상 내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은 지영쌤임ㅠㅠㅠㅜ 진짜 인생 최고의 쌤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
선생님 저는 선생님 강의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유튜브 영상만 몇개 본 이과학생입니다. 저는 이화여대에 너무 가고싶은데 성적이 부족해서 그냥 안 쓰고 다른 대학교 하향으로 교과를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상 보고 이화여대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친구들, 선생님에게 이화여대 쓴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안될거라고 단정지었는데, 선생님 말대로 정말 가고 싶은 대학 6장 쓰려구요. 그래야 떨어지거나 붙어도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향 대학에 붙어도 전혀 행복할 것 같지 않고요. 선생님은 정말 닮고 싶은 사람 중 한분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행복하게 원서 접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재학생입니다. 지나가다가 응원댓글 달고 싶어졌네요. 학생이 지른 이 카드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내년에 벗으로 만나요.
@@usj0208 감사합니다 꼭 이화에서 만나고 싶어요!! 이제 자소서 마무리하고 원서 넣으려고 했는데 댓글 보고 울컥해서 눈물나올뻔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화여대 쓰는 고3입니다ㅜㅜ 저도 이대가 상향이라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고1때부터 정말 간절히 가고 싶었던 대학이라 한 번 질러보려구요 비록 이대 제외하고는 거의 안정을 쓰지만 하나 원하는 대학 쓴다는 것 자체로 엄청 설레고 최저 맞출 생각에 수능 공부도 안 놓게 되고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꼭 이대 가서 벗으로 만나요 파이팅‼️
와 미모뭐야 인형인가
와 쌤 .. ㅠㅠ 흑발 앞머리 너무 예쁘세요 ㅠㅠㅠ 눈물 광광
수시 1도 안쓰는 정시파이터에 쌍사러지만 지영쌤보러왔어요..😢❤
와...흑발 하신거 처음 봐요... 진짜 대존예
나만 쌤 김이브 닮은거같냐 흑발몬뎅.. 쌤 영앤프리티리치인텔리젠트하시네요❣️쌤 혹시 춤까지 잘 추시나요? 그러면 쫌 불공평한디
난 과탐러인데 왜 항상 지영쌤걸 챙겨보는가...
여러분 정말 최저못맞추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으로 가고싶지도 않은 학교에 낮춰서 쓰지 말아요ㅠㅠ 납치되면 등록금도 아깝고 원서비도 아까우니까요ㅠㅠ!!상상이상으로 수능날 최고점수 나올 수 있어요!!제가 수학이랑 외국어가 그랬거든용ㅎㅎㅎㅎ제 친구는 생윤 기본개념 한 달 전에 끝내고 2주 전부터 빡세게 해서 실제로 수능날 1등급나왔어요ㅌㅌㅋㅋㅋㅌㅋㅋㅋ(저는 항상 1등급이였는데 막판에 흔들려서 수능날 3등급나오구ㅠㅠㅠㅠㅠ)정말 사람일은 모른답니다ㅠㅠㅠㅠ그러니까 70일이든 50일이든 긴장놓지말고 에라모르겠다 하지말고 시험장 들어갈때까지 제발 하나라도 더보세료!!!!!화이팅😀😀
오 경험담 땡큐
헐 이거보니까 그나마 부담감이 조금 덜어졌어요 감사합니다 ㅠㅜ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으로 썸네일보고 "아 라방에서 학생 데려다가 인터뷰하셨구나" 했는데, 구미호도아니고 외모랑 나이랑 상관관계를 없애버리시네
저도 학생 데리고오셨나보다 하고 왔는데 지영쌤이라서 놀람ㅌㅋㅋㅌㅋㅋ
쌤 전 재수생이고 6논술러인데.. .작년에 수시에서 겪은 경험도 그렇고. . .이젠 최저 높은데까지 쉽게 못지르겠어요. ㅜㅜ 사실 9평도 6평에 비해서 많이 못봤어요ㅜㅜ 근데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대학까지 혹시나 하는 맘에 최저 낮은데 딱 하나만 쓰기로 결정했는데. . 재수하고도 이렇게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게 너무 힘들고 누가 툭 건들면 울거같고 힘들어요. . 제가 괜히 능력도 안되는데 재수한다고 한거같고. . 요즘 힘들어요ㅜㅜ비록 많이 올려쓰진 못할거같지만. .정시 만점받고 논술 안보러가겠단 맘가짐으로 남은기간 힘내겠단 의지도 생기고 많은 생각이 들었고 위로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hey w 힘내요ㅠㅠ
@@그그그그그-v6kk 감사합니닷 ㅎㅎ
@@YoungrimLee-t3e 고맙습니다:D 인린분도 꼭 꿈꿔왔던 대학 그 이상으로 꼭 대입 마무리 잘 짓길 응원할게요!
학과가 몇 개 대학에만 있는 곳을 지망하는 학생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가 그랬고... 혹시 원하는 대학에 붙지못하더라도 그곳에서 최고가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그랬고 만족하고있으니까
선생님 감사해요.. 진짜 가고 싶은 대학으로 신념가지고 6개 준비했는데 주제에 안 맞게 상향으로만 쓰는 건가 점점 자존감 떨어지던 시기였어요ㅠㅠㅠㅠ 저한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었는데 후엥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모는 어째 날이 갈수록 리즈세요 너무 예쁘셔서 깜짝놀랐네
맞아 하향지원.. 수능도 준비했으면서 수시때 뭐가 그렇게 주눅이 들었는지 가기싫은 학교 써서 붙었는데 정시가 더 잘나온 케이스.. 학교에서도 수시로 안정으로 다 써서 보내려는게 커서 나는 아직도 그게 후회가 된다.. 정말 지영쌤 말대로 여기 붙으면 재수한다 이 생각으로 썼다 바보같았던게 여기 붙으면 재수한다 이랬으면서 왜 썼었는지 의문.. 제발 다들 잘 생각하고 쓰세요ㅠ
미친 흑발 진짜 미친 겨울 때부터 저 존버탔어요ㅠㅠㅠㅠ흑발 개존예진짜 쿨톤여왕님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
흑발....흑발
흑..흑...흑흑...
흑발...
흑..흑..
흑발 ㄹㅇ 이쁘심..... ㄹㅇ 이뻐...
이 영상 진짜 공감돼요!
저도 갑자기 몰려드는 불안감에 가고싶지 않은 학교에 수시 접수를 했었는데, 혹시 그 학교에 붙어서 정시 점수를 포기해야하면 어떡하지 하루 종일 울면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도 수시 떨어지고 ㅎㅎ.. 정시 대박나서 훨씬 좋은 학교 왔지만 정말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꼭 본인이 납득 가능한 학교만 쓰고 후회하지 않길 바라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강 수강생이고, 유튜브도 매번 챙겨봤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어제는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숨이 턱끝까지 차고, 견딜 수 없는 무게의 돌덩이가 가슴을 짓누르는 듯 했어요. 9모 성적은 좋지 않았고, 논술 문항은 통째로 날렸고, 자소서는 여전히 2번에 머물러 있는 제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혐오스러웠어요. 모두가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산다지만, 세상이 유독 제게 모질게 구는 것 같았어요. 모두 다 제 탓이래요. 선생님들도, 절 괴롭혔던 아이들도, 심지어 가족도요. 어제는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무모한 짓인 걸 알지만 칼을 잡아들었어요. 난간에도 서보고, 차도에 갑자기 뛰어들기도 했지만, 죽지는 못했어요. 죽는건 무서웠나봐요. 죽지 못하는 제가 너무 역겨워서 길에 그대로 주저 앉아 또 울었어요.
‘죽고싶은 사람은 없다고,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좋은 걸 베풀어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그것을 못버텨 죽음을 택하는 것’이란 선생님 말씀이 생각이 났어요. ‘불쌍한 내 자신, 세상에 내편은 없는데, 나라도 내 편이 되어 줘야지.’ 하고 홀로 위로하며 어제를 버텨냈어요.
선생님, 어제를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영상 보고, 내일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만큼은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지요..?ㅎㅎ 언니, 저 악착같이 버텨볼게요. 지금은 하루를 버텨내지만, 제가 더 단단해지면, 제게 좋은 걸 베풀기 위해 하루를 값지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언니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요. 혹여 이 글을 보신다면, 마음 속으로 라도 응원해주세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돼서 더 슬프네요😭 우리 꼭 성공해서 만나요
이런 깊은 마음과 생각을 가진 당신은 죽기엔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자 인재라고 생각해요.
저도 현재 당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또 한명의 수험생으로서, 당신의 말에 공감하기도 울기도 했습니다.
저도 9모가 잘 안나왔고, 수시로 쓴 대학은 죄다 상향이어서 너무너무 불안하고, 그동안 해온 노력보다는 허투루 흘려보낸 시간이 더 크게 느껴지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펑펑 울고싶기도 하더라구요. 가끔 아무렇지 않은 스스로를 발견하면 그땐 더 분하고 나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멀리서 보고, 학기초 공부를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보면 결국 우리가 이 힘든 짓거리를 하는 건 나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잖아요.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고있다는 점에서 수연님은 미래에 절대, 절대, 절대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웃을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요. 힘든 시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엔 이겨내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올때 원하는 대학교 학생이 되어 멋진 과잠을 걸치고 지영샘께 감사인사 드리러 가실 거죠?? 수연님, 우리 이번 해만 악착같이 버텨서 결국 마지막엔 행복한 미래 속에서 같이 웃어봐요.
당신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영상 또 보고, 힘내서 자소서 쓰려고 들어왔다가.. 지영쌤.. 하트 눌러주신거.. 맞죠..??ㅠㅠㅠ진짜 지영쌤.. 맞죠..?? 따듯한 선생님 따라, 제자분들도 너무 따듯하신 것 같아요.. 댓글에 힘이 되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음을 또 다시 느껴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영쌤, 댓글로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김수연 저도 9모 망친 고3 김수연이예요ㅠ 같은 김수연끼리 화이팅! 꼭 원하는 대학 붙어서 웃을 수 있길❤️🙏🏻
@@김수연-m4k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우리 모두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선생님 흑발하니까 저랑 동갑 같아요.......
경쟁률 눈치 보고 자소서 쓰면서 최저 공부도 많이 못 챙기고 있어서 싱숭생숭 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괜히 울컥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꼭 제가 3년을 바라본 대학교 21학번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 다하겠습니다.
쌤 흑발 레전드라 눈물 좔좔 흘러요...수시는 안쓰지만 후다닥 보러왔어요ㅠ
지영쌤 말씀이 정말 맞는게 저는 수시로 상향3 적정1 하향2 이렇게 썼는데요 수능성적표 받고 원서 쓴 거 엄청 후회했어요. 하향 대학들 정시로도 많이 하향이라서 안쓸 성적이었고, 적정 대학도 정시로 붙을 수 있는 성적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수시 발표 기다리면서 제발 상향 대학에 붙길 매일 기도했어요. 다행히 1지망 상향대학에 붙어서 지금 재학중인데요 이 학교 발표가 맨 마지막이고 앞에서 하향만 붙은 상황이라 정말 울면서 후회했어요. 내가 나를 못믿은 결과가 이런건가 싶어서요. 수능이랑 모의고사 크게 차이 없었는데도 수시로 극하향지원을 한 건 제가 저를 못믿고 가능성을 막아버렸기 때문이에요. 지영쌤 조언을 듣고도 단순히 재수하기 싫어서 하향지원 한 게 정말 후회되더라고요. 여러분은 이런 후회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전하게 원서 쓰는 것도 좋지만 다니면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곳은 안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영쌤 말씀처럼 가능성 열어두고 수능 공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지영쌤 저 정말 쌤 덕분에 대학 갔어요..! 사랑해요♡
다들 이 댓글 많이 봤으면 ♡
쌤 답글이라니..! 지영쌤 사랑해요🥰🥰
쌤 말씀 진짜 맞으심... 다 떨어지기 싫어서 작년에 6개 꾸역꾸역 채워 넣었는데 결국 그냥 넣었던 6순위 대학 하나만 붙어서 학교 다니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았어... 정시 성적보다 낮은 대학 붙은 거에도 스트레스 받고 과도 안 맞아서 ㅠㅠㅠ 수시 반수 도전합니다... 동생들아 미안해...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한 자리만 같이 노려볼게 ㅠㅠㅠ
쌤 흑발 너무 잘 어울려요.. 🤍🥺💙 진짜....
와...쌤 진짜 이 머리색 대박인 거 같아요...블루블랙인지 그냥 블랙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짜 대박이에요...와...
고삼때 수시로 대학을 붙어놓고 결국 재수를 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 원하는 대학과 과만 쓰고 원했던 고려대학교에 왔어요. 수시든 정시든 원하는 대학과 과를 하나라도 쓰는 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진짜 쌤 유튜브는 유튜브의 순기능인것 같아요 정말 도움 많이됐어요 ! 이렇게 쌤이랑 고민얘기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와 흑발 겁나 어려졌어요,, 20살 같아요 진짜로 진짜
작년까지 재수생 6논술러 수시 원서 모두 붙으면 행복하게 다닐 것 같은 학교에 베팅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고등학생 내내 가고싶었던 학교에 붙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안전빵으로 제가 가고싶은 학교 두 곳 지원하게 하시고 나머지는 다 붙어도 그냥저냥.. 별로 끌리지 않는 학교들을 추천하셨었어요. 하지만 높은 학교 가고싶어서 논술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던 논술 선생님 말씀 듣고 6개 모두 붙으면 행복할 학교로 지원했습니다 ㅎㅎ 논술이라는게 경쟁률이 정말 어마어마 하지만 본인이 잘 한다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더라고요! 정시 논술 둘 다 챙겼지만 9모 망하고 정말 불안했는데 최저 맞춰서 논술로 정시 성적으로 정말 절대절대 못가는 학교 최초합으로 붙었습니다! 지영쌤 말씀대로 수시원서를 작성하고 나서 이 학교에 내가 정말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수험생활 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수능을 치룬 뒤에도 내가 이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니 하는 마음도 되게 다행이고 위로되었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더 잘 아는 겁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방향키를 넘겨주지 마세요! 지영쌤 덕분에 수험생활 내내 많은 위로가 되었고 생각도 많이 성숙해졌었습니다 올해 초에 선생님께 국제기구에 들어가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었는데, 그 때 해주신 말씀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수험생 여러분 많이 흔들리고 힘겨울 시기지만 후회없는 하루들을 보내시면 따뜻한 겨울이 찾아올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경험담 멋져 ♡ 후배들이 진짜 도움될 듯 ♡
저도 원래 이 마인드였는데 이번에 9모 치고 생각보다 너무 망해버려서 최저 높게 쓴 대학 다 갈아엎어버렸어요ㅠㅠ 저는 또 재수하기는 싫은 사람인지라... 수능날 저에 대한 기대감이 다 사라져버려서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고2 학생을 둔 엄마라 지영선생님 알게됐고 선생님 영상 보게됐어요. 지영선생님, 왜 저 선생님 말 듣는데 눈물이 날려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의 마음,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ㅜㅜ
고3 학생들 모두 힘내세요.
뭐야 쌤 왜케 이뻐지셨어요 ㅠㅠㅠㅠㅠㅠ대박 어려지셨어 나 고딩때 자주 듣던 지영쌤,, 점점 어려지시는데 난 점점 늙어가,,
진짜 백번 맞는 말이에요...딱 붙었을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찜찜하거나 기분이 안좋다면 안쓰는게 맞아요 저도 6지망 학교 쓰고나서 여기 붙으면 반수각인데? 생각했는데 진짜 여기만 붙어서 반수하고 있어요ㅋㄱㅋㅋㄱ원하는 학교만 쓰세요...
쌤 저 일요일에 제리키링 드린 학생이예요!!!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쌤 보면 인생 이야기..(?)랑 조언도 듣고 싶었는데 쌤 보자마자 넘 떨리고 고장나서ㅋㅋㅋㅋㅋ그냥 키링만 드리고 고장난채로 나와버렸어요ㅎㅎ..
여기에라도 드리고 싶었던 말을 주절주절 해볼게요..ㅎㅎㅎㅎ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개인사정으로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정말 고생하고 있었어요. (학업적 이유 때문은 아니구요!) 매일매일 울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속상해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사실 요즘도 수능이 70일가량 남았고 중요한 시기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무기력함에 압도되어서 할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잇어서 속상해요.. 살아갈 의지도 그렇다고 포기할 의지도 없이 하루하루 버텨내는게 되게 진짜 버거워서요.. 그래서 뭔가 조언받고 싶어서 갔던 건데 넘 떨려서 그냥 나온게 약간 후회되기도 하구요..ㅎㅎㅎㅎㅎ
그래도 쌤 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힘이 되는 강의들 중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들도 플래너에 써놓고 유튜브 클립을 다운받아서 힘들때마다 다시 보기더 하구요. 그래도 악착같이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중이예요.
쌤은 제가 살아갈 용기를 주신 분 중에 한 분이기도 해요. 엄청 어려운 거잖아요 누군가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것! 쌤은 그 어려운걸 비단 저뿐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해줬음에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러니까 지영쌤은 충분히 지금보다 더더 행복해질 자격이 있으신 분일거예요
항상 학생들 앞에선 밝고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주시지만 선생님으로서 감당하셔야 할 공허함이나 외로움 또한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감정을 공유할 친구가 제리나 짱구, 짱아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준비했던 키링이었어요. 쌤이조금이라도 더 진심으로 행복해지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오늘도 저녁에 강의 들으러 (쌤 보러..) 가니까 이따 뵈어요!!!
항상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헐 썸네일보고 누군데 내 구독목록에 있지 했는데 졍쌤 이셨다니 !!!흑발 넘넘 잘어울리세용♡♡♡22살 같이 보이세요(˵ ͡° ͜ʖ ͡°˵)
이 언니 흑발 진짜 예쁘다...
선생님 지영언니 사랑해요ㅠㅠㅠ 스물세살인데도 모든 말씀이 위로가 되어 눈물 줄줄 흘리고 다시 열공하러 갑니다!!!!ㅠㅠ
선생님 쿨톤같아요 너무예뻐서 넋놓고 보고있어요
선생님 하신말씀 도움많이 됐어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 나가신거 듣고 너무너무 눈물나요 선생님 건강도 꼭 챙기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분 몇 없을거에요.ㅜㅜ!!♡ 선생님은 제 수험생활에서 잊지못할 스승님이세요 수업을 넘어서서 인생을 알려주시는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이지영선생님 평생잊지않을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대한민국학생들에게 강의해주세요
지영쌤 헤어랑 메이크업 너무 찰떡이에요...진짜 미쳤다 ㅠㅠ 작년 지영쌤 인강제자 슴살 새내기인데 저보다 더 영해보이세요...✨
한때 열심히 선생님 인강 들었었어요... 1학기가 끝나고 내신이 마감되고 나서는 더이상의 공부를 하지 않았어요.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고 정시는 진즉에 포기한 상태라 주변에서 공부하는 애들을 보면 자책감이 들기도 했어요. 자소서를 쓰고 원서를 넣을 대학을 고르면서 최저가 있는 학교는 모두 포기해야하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면서도 이제와서 수능 공부를 한다고 해서 될 것 같지도 않아 막막하고 힘들었습니다. 1개는 안전하지만 그리 마음이 가지 않는 학교에 교과로 넣고, 1개는 정말정말하고 싶은 학교에 넣고 아직도 4개는 고르질 못했어요. 상향으로 넣으면 떨어질까봐 두렵고 하향으로 넣으면 정작 합격해서 그 학교를 다닐때 행복하질 않을 것 같아서.... 하지만 선생님 말씀듣고 정말 제가 후회하지 않을 학교에 넣어보려고 해요. 한때는 자신감빼면 시체였는데 정말로 시체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의 저를 선생님의 조언이 다시 사람처럼 만들어주셨고 이 힘으로 그토록 원하던 대학 합격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제 소신 지키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니 그냥 아이돌인지아라쪄여.... 사랑해요..언니..아니 쌤..♡♡
와 미쳤다ㅠㅠㅠ진짜 선생님 너무 이뻐요..... 홀린듯 들어옴.. 제발 이머리 정착해주세요ㅠㅠ❤️❤️ 쌤 와꾸가 복지고 쌤 조언이 곧 법이다....
와.. 와.. 지영쌤🥺🥺 예쁜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정말 .. 와중에 흑발 리즈세요ㅠㅠ legendㅠㅠ ..!!!!! 너무 아름다우세요ㅠㅠㅠ 저 머리 박제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ㅠ
지영쌤인지 못알아봤어...
선생님ㅠㅜㅠㅜ선생님 말듣고 대학다시 정리했어요ㅠㅠㅠㅡㅠ선생님 저 대학갈께요ㅠㅠ😍😍수능끝나고봐용❤애들아 우리 힘내자!!!
언니.. 나 진짜 내가 원하는 대학교만.. 상향상향우주상향만 썼어.. 넘넘쫄린다.. 6개중 하나만 붙어도 너무 행복할거같은 대학교만.. 6학종으로 써버렸어.. 언니 행운을 빌어줘여.. ㅠㅠ...
@애이전트B 진짜 못됐다
와 선생님 썸넬에 홀려서 들어왔어요...
흑발 완전 리즈.... 영상 너무 잘 보고갑니다!!
5:25 *6수생이 말하는 수시와 정시의 차이*
참고로 나 내신 1점대였다..
수시 : 와~~~ 내가 이 대학을 가다니!!!
정시 : 아... 내가 이 대학을 가다니....
후회하지 말고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 소신껏 쓰셈
참고로 나는 고3 수시 무제한때 20개 정도 쓰고 나머지 5수동안 수시30개 썼는데
합격률은........
엥 수시 인서울 안쓰셨어요...?
@@oliver-ol1qh 꿈이 큰가보죠...
@@oliver-ol1qh 행복의 기준이 다른것처럼 기준이 각 다다릅니다
뭔가 제가 알던 쌤과는 다르신 분이 오셨는데요 이분도 너무 좋네요 번갈아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쌤 파워쿨톤......진짜 쿨톤이에요 너무너무너무너므너므너므너므 이뻐요ㅠㅠㅠㅠ흐그극극그극 너무이뻐요ㅠㅠㅠ
예체능이여서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로 했을때 가군을 가고싶은데 성적이 안될거 같아서 아니 절대 안될 성적이라 안내려다가 그냥 까짓거 내보지 하고 썼는데 떨어졌지만 예비 앞번호 받고 다시 도전하고있는 반수생입니다. 진짜 작년에 안써봤으면 이렇게 아까워서 반수할 생각을 안했을거에요. 그러니깐 꼭 가고싶은 학교 쓰세요!
쌤 이번 머리색 짱입니다ㅠㅠ
초반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요즘들어 멘탈도 약해지고 6모, 9모 거치면서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게 된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저를 낮추는 말을 하고 원하는 대학이 아닌 제 수준에 맞을 대학만 추천 받고 있더라구요... 이제와서 접수할 6개 대학을 흝어보니 너무 아쉽고 슬프고 한숨만 나와요 ㅠㅅㅠ 욕심은 큰데 주어진 건 적다 보니 자꾸 작은 틀에 제 시선을 억지로 맞추면서 힘들게 만들고 있었나봐요 아직도 겁은 나지만 가고 싶던 대학 하나쯤은 시원하게 넣어보고 아니다 싶은 건 과감하게 버리고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봐야겠어요! 감사함미다 사랑해요 ♡
쌤 너무 예쁘신거 아니에요...? 미쳤다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쌤 ㅠㅠ..
너무 듣고싶었던 말이에요ㅠㅠ감사합니다
와 언니 예뻐요 ㅠㅠㅠㅠㅠㅠ미쳤다 흑발에 앞머리 그냥 날 죽여줘여 옷도 진짜 미쳤다 지영샘 혼자 너무 예뻐지지 말아여 ..
선생님ㅠㅠㅠㅠㅠ 걱정되지만 잘 할 수 있다고, 그럴 거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도 인생에서 처음 하는 고삼인데 올해 상황이 이래서 모르는 것도 더 많고 불안했거든요ㅠㅠㅠ 선생님 말씀 듣고 도전할지 말지 고민하던 대학 넣어보기로 용기를 내려구요..! 감사해요 선생님 아니 언니ㅠㅠㅠㅠㅠ 합격으로 보답할게요!!!!!
헤에 ,,,,알고보니 우리랑 5살도 차이 안났던거 아닐까 어쩜 저렇게 예쁘고 청순하고 귀여우시면서 ,,, 세상혼자사신다 .....ㅠㅠㅠㅠㅠ
썸네일 보고 들어왔어여..
흑발 진짜 네츄럴하게 잘어울리셔요 ㅜㅜ
썸넬 그림인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헐 쌤 가발인 줄 알았어요... 흑발도 귀여워... 뭐야뭐야....ㅠㅜㅠㅜ 제 큐티라는 이름 가져가세요.... 나보다 더 잘어울리는 주인한테 가야지.....ㅠㅜㅠㅠㅠㅠ 어느 강의부터 흑발로 나오시나여....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와 흑발 미쳤다 진심 쌤 너무 미친거 아니에요???? 훅발 미쳤어요 진짜
선생님 정말 새내기 같아요...🙈
전 6상향쓰고 정시로 가렵니다. 어짜피 안갈 대학 안쓰는게 더 맞겠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선생님의 생윤,윤사 현강을 듣고 올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ㅎㅎ
저도 작년 수시원서접수를 앞두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잠시 방황을 했었습니다. 친구들,선생님들 심지어 부모님까지 서울대 경영은 너무 입결이 높으니 포기하라고 저를 설득할 때쯤에 지영쌤께서 영상에서처럼 해주신 말씀을 듣고 서울대 경영학부는 쓰기만 해도 동기부여가 되고 행복할 거 같다는 생각에 제 뜻을 굽히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는 내내, 최고의 복수는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보란듯이 성공하는 것이라는 지영쌤의 말을 새기면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아마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저는 제가 바라던 학교에 다닐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지영쌤,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후배님♡
진짜 다른 모습으로 나오셨어여😘
와...머리 흑발...인형인줄:_사랑해: 너무이뻐요 역시 내 마음의 연예인!!😍
아니 쌤 흑발 진짜 너무넘 너무너무 이뻐요...
Jiyoung unnie... 안그래도 너무 불안했는데... 넘 고마워요
쌤 평생 흑발해주세요ㅠㅠ 진짜 예뻐요
지금 부모님의 압박으로 제가 가고싶지도 않은 대학 6개를 넣게 생겼어요...정시도 잘나오는 성적이 아니라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재수는 꼭 해야해요... 저는 한번 사는 인생 정말로 제가 다니고 싶은 대학 가는게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다들 성적에 맞춰서 대학간다고 그냥 너 성적에 맞춰서 가라 하세요.. 그 대학가면 분명 후회할텐데....
그러게 공부룰 열심히 했어야죠
헐ㅠㅠㅠㅠㅠ저 지금 진짜 수시 어디써야할지몰라서 너무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그와중에 흑발...무슨일이에요..?진짜 여신이다..진짜ㅠㅠㅠ❤
흑발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하고 수시 접수 전에 이 영상 본 제가 정말 대견해요 ㅠㅠ 주변에서 자꾸 정시로도 갈 수 있는 대학인데 계속 안정 적어야된다고 그랬지만 뚝심있게 딱 붙어도 행복하고 좋겠다 싶은 대학만 썼어요!! 그리고 정시 때도 충분히 수시랑 비슷한 학교 쓸 수 있게 되었어요 ㅠㅅㅠ 지영쌤 너무 감사합니다💗💗
헐 쌤 흑발,,,, 진짜......... 요정&여신인줄..ㅠㅠ 쌤 진짜 너무 예쁘고... 여돌 비주얼담당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 수시러가 아니라 정시러였는데... 가고싶은학교가 아니라 성적맞춰서 가서................ 결국 한 학기도 안 다니고 바로 자퇴했어요..ㅋㅋ 안 맞는 옷을 억지로 입은 느낌이라... 이 영상을 빨리 봤어야 했는데 ㅠㅠ
내용과는 너무 상관없지만 선생님 흑발 진짜 너무 잘어울리세요ㅠㅠ 흑 나 섬넬보고 호겁지겁 들어왔자나ㅠ 미쳤어요ㅠㅜ
헐랭 쓰앵님....? 흑발에 앞머리요......? 너무 예쁘신데........? 하트뿅뿅쪽쪽
실시간 외모 악플 다는 분들 도태되신듯 하지만 이 쌤에게 타격감 제로일듯 관련없는 댓글 무관한 댓글 다는 사람들 영상 안 보고 맥락없이 헛소리하는데 한심하네요 그나저나 실버버튼이 2개네요 저번 영상 본 기억이 나는듯한데 실수로 2개 온건가요? 다음 라이브방송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수능이 벌써 2달 남았군요 수험생들 주변 따가운 시선 의식하지말고 페이스 조절 잘하세요
나머지 1개는 지영샘 팬계정이 보내주셨어요
아니..쌤 ㅠㅠ 왜 점점 어려지세요? 진짜 대박이다 진짜 얘..... 어우 쌤 저 진짜 사랑해요... 윤사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샘 인강만 들어요 진심이에요.. 철학과 갈까 진지하게 생각도 해봄...그러나 내 장래를 위해 포기.
헐...흑발 진짜 잘어울리신다 목소리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연륜이 느껴지는데 외모는 진짜 20대같으심 개이쁘시다 김이브..?닮으신듯
진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얘기 아니에요 납치 당해보면 알듯 ㅠㅠ 쌤 사랑해요 아니 언니 사랑해요 🤍
언니..(내용과 관련은 없지만)썸넬에 너무 놀라서 들어왔는데.. 흑발에 앞머리 너무 이뻐요ㅠㅠ 진짜로.. 흑발+앞머리가 진리였어..
원서 접수 마감 전날에 진짜 너무 걱정되고 우울해서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용기 내서 저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와 뭐지...? 웹툰에 나오는 학회장같아요ㅠ 너무 YOUNG~~~~해요..
💗 언니 완죤 이뻐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