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수, 대전에서 살고 있어서 저는 경유하면서 먹지 않았고 출발하거나 도착해서 비교적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옛날에 경유하는 분들이 후다닥 내려서 블랫폼에 서서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면 놀랍기까지 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가 대전역 정차 시간이 비교적 길었던 탓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대전역 인근에 가지 않는다면 먹을 일도 없습니다. 그립네요.
@@콩이-b7p 80년대에 각기우동 안 먹어봤죠? 대동사거리에서 대전역전 뒤에 신흥동이라고 있고 거기가 우리가 아는 국수면이랑 각기우동면이랑 우동면이랑 만들어서 파는 곳 골목이였고요. 각기우동이라 하는 당시 둥굴둥굴한 우리가 아는 우동면이 아니고 약간 네모네모한 면이고 우동면은 지금 우리가 먹는 둥글둥글한 면입니다. 지금이야 통일 되고 역 안 에서 파는 곳도 없어지고 브랜드 된 역전우동이네 뭐내 하면서 통일 된 면을 써서 모르시나 본데 구분이 되었던 면 입니다 대전에서 파생 된 각기우동면은 님이 생각하는 면과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왜냐. 우리집이 거기서 면 뽑아 팔았거든요. 소면 각기우동면 우동면 따로 만들고 밖에 널어서 건조 하는게 제가 학교 갔다와서 하는 일 입니다 대전역 뒤 원동 4거리 뒤 신흥국민학교 가는 길목. 거기가 대전 국수공장 거리였고요 이 영상은 세분화 안 한 것 뿐이지 다른건 다른 겁니다. 그냥 우동이잖아. 라는건 그 역사를 모루고 하는 말일 뿐
@@콩이-b7p 그리고 당시 빠르게 먹기 위해서는 뜨거워서는 안 되요 그러면 높은점에서 익는 면 보다 빨리 익기 위해 성분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내가 가업을 안 하기 때문에 아버지 만큼은 모르지만 항상 말씀 하셨고요. 모양도 서로 다르고 성분도 달라요. 그렇다면 님이 반박하신 파오차이 인지 김치랑 다르다고 하는 말도 어불성설 입니다. 김치랑은 다른건 다른데 우동이잖아. 같은 거잖아.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같은 야채 절이는 건데?
어렸을때 대전역 안에 기차에서 내려 쑥색 그릇에 말아주던 500원짜리 가락국수가 진짜 맛있었는데..지금은 어디서든 그런 맛이 안나더라구요~
맞아.. 대전역에 가락국수가 유명함
네. 맞아요. 대전역은 특별히 더 오래 정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aslan339 이상하게 대전역에 가락국수를 많이 팔앗어요. 서울역이나 동데구약에는 기억이 안남.. 동대구역은 그냥 우동이나 김밥
대전역가서 먹어봤는데 예전 그때 그맛 안나던디
@@aslan339 대전역은 환승역이라 그럴겁니다
와 가락국수 어렸을때 가끔 먹던
옛날 휴게소 가락국수 진리였는데
그렇죠 저는 특히 스탠딩 테이블서 서서먹던 그 정신없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엄마나뭐먹지 msg 많이 넣어서 그럴듯요
86년도 쯤 서울역에서 처음 먹었던 설렁탕이랑 가락국수 진짜 다시 한번 먹고싶다 너무 맛있었는데
히잉 넘 좋아요😊
데프콘인줄
눈발날리던 휴게소에서
어머니깨서 사주신 가락국수, 사발에 팔던 오뎅과국물~
그시절이 그립다
휴게소 가락국수 진짜 맛있었는데 그맛을 찾을수가 없음
대전연이면 한그릇 하고 환승하는 프로그램도 좋을듯 대전역 가락국수는 무뚝뚝 했덧 아저씨 도착전에 문앞에 서 있다가 열 차서기도 전에 뛰어 내렷죠
가락국수, 대전에서 살고 있어서 저는 경유하면서 먹지 않았고 출발하거나 도착해서 비교적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옛날에 경유하는 분들이 후다닥 내려서 블랫폼에 서서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면 놀랍기까지 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가 대전역 정차 시간이 비교적 길었던 탓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대전역 인근에 가지 않는다면 먹을 일도 없습니다. 그립네요.
옛날 대전역 모습 무궁화호 느낌이 생생합니다 부모남 손잡고 대전역에서 잠깐 내려서 불이나케 먹었던 가락국수 맛도.. ㅠㅠ
토렴한 우동면에 4각 후레이크 올리고 온수기 꼭지에서 펄펄 김나는 검은빛 도는 육수 부어주던 우동은 왜 단종이 됐을까요?
의정부역 털보네국수가 그립다 요즘 우동은 그맛이 안남
11군번인 나는 부산 가기 전 환승전에 3000원짜리 우동 먹는게 휴가갈때 첫번째 낙이였다........ 시간도 딱 2~30분 정도 항상 남더라구 ㅜㅜ
설탕국수의 단짠
이미 오래전에 설탕국수로 단짠의 조합을 즐겼다는 거네
김맛 하이면 기억하는 사람 손
옛날 1박2일때 김종민 낙오시켰던 가락국수네 ㅋㅋ
설탕밥은 아실런지..?
김종민 낙오사건
이거 저도 생각남ㅋㅋㅋ
일본은 아직 역안에 서서 먹는 소바.우동 잇는곳이 몇군데 잇음
대전 외가집 가면서 먹었던 가락국수 30년 전이지만 입에 침이 고이는 마법
저 대전역 앞에 있는 역전 가락국수 저 가게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맛없고 비싸고 불친절 장난 없음ㅋㅋㅋ 완전 개꼰ㄷH ㅋㅋㅋㅋ 현금 결제랑 계좌입금 유도
ㅇㅈ
우동이랑 가락국수랑 맛 다른뎅
오리지날 가락국수는 탱탱하지 않고 뚝뚝 끊어짐..식감은 별로고 뜨끈한 맛에 먹었지
우동이구만 걍
5:10 가락국수가 그냥 우동아님? 다르다는 것 처럼 말하네
각기우동을 한국말로 가락국수라고 해요. 님이 아는게 정답이 아니랍니다 가락을 굵게 뽑은 국수면 입니다. 자기가 모르면서 지적하는건 창피한 거에요. 표준어대사전 찾아보세요. 내가 더 창피하네
@@앗가이 그니까 그게 우동이잖아요;;;;;;; 육수 베이스가 다르네 뭐네 해도 결국 본질은 우동이지 다른건 아니지 중국 파오차이가 김치랑 다른 절임류 음식인데 같은 절임 음식이라고 김치까지 파오차이로 부르고 자기나라 음식이라고 우기는거랑 뭐가 다름?
ㅇㅇ 우동이제...
@@콩이-b7p 80년대에 각기우동 안 먹어봤죠? 대동사거리에서 대전역전 뒤에 신흥동이라고 있고 거기가 우리가 아는 국수면이랑 각기우동면이랑 우동면이랑 만들어서 파는 곳 골목이였고요. 각기우동이라 하는 당시 둥굴둥굴한 우리가 아는 우동면이 아니고 약간 네모네모한 면이고 우동면은 지금 우리가 먹는 둥글둥글한 면입니다. 지금이야 통일 되고 역 안 에서 파는 곳도 없어지고 브랜드 된 역전우동이네 뭐내 하면서 통일 된 면을 써서 모르시나 본데 구분이 되었던 면 입니다
대전에서 파생 된 각기우동면은 님이 생각하는 면과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왜냐. 우리집이 거기서 면 뽑아 팔았거든요. 소면 각기우동면 우동면 따로 만들고 밖에 널어서 건조 하는게 제가 학교 갔다와서 하는 일 입니다
대전역 뒤 원동 4거리 뒤 신흥국민학교 가는 길목. 거기가 대전 국수공장 거리였고요
이 영상은 세분화 안 한 것 뿐이지 다른건 다른 겁니다. 그냥 우동이잖아. 라는건 그 역사를 모루고 하는 말일 뿐
@@콩이-b7p 그리고 당시 빠르게 먹기 위해서는 뜨거워서는 안 되요 그러면 높은점에서 익는 면 보다 빨리 익기 위해
성분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내가 가업을 안 하기 때문에 아버지 만큼은 모르지만
항상 말씀 하셨고요. 모양도 서로 다르고 성분도 달라요. 그렇다면 님이 반박하신 파오차이 인지 김치랑 다르다고 하는 말도 어불성설 입니다. 김치랑은 다른건 다른데 우동이잖아. 같은 거잖아.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같은 야채 절이는 건데?
우동이지 가락국수는 뭐지
그냥 우동이잖아. 억지 부리기는 ㅋㅋ
그냥 우동 의 한국 변형 일제 잔재 일뿐 억지 의미부여 ㅜㅜ
일제 잔재 ㅎㅎㅎ 그것도 역사요 기록이지 부정할수 없는 현실을...
@@junghoonoh4318 그냥 우동 이라고 하면 될것을~~
가락국수=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