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태왕사신기 [ Tae.wang.sa.sin.gi ] MV](http://i.ytimg.com/vi/9ZkH8qJbImA/mqdefault.jpg)
이 정도면 이필립은 진심 행운아임. 이 짧디짧은 연기 경력에서 시작부터 딱 본인한테 맞는 옷을 입을 수 있었으니까...솔직히 진짜 처로 이필립말고 누가 해...
거기다가 시크릿가든까지
수지니 있는 거 알면서 모른 척 해주다가 밤이 되서야 수지니 있던 자리에 서보는 처로.....
아 전생에 청룡이 존나 따라다녔는데 현생에서도 이루어질수 없구나 다시 봐도 존나 슬프다
그거는 어디서나옴?
@@가라우번쩍쥐드라마에 청룡 시점으로 새오 근처 맴도는 회상 장면 있어요. 옛날에 태사기 만화책에서도 환웅 시절 청룡일때 따라다녔던 장면도 나왔구요. 왕의 여인이었기에 전, 현생 모두 조용히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기만 하구요.
@@lreadddy12 아....만화책 이름도 태사기 그대로인가요?
@@lreadddy12태왕사신기 만화도 있었어요? 절판돼서 찾기도 힘들고 보기도 어렵겠죠? 아쉽네요....
캐릭터랑 배우 분위기가 찰떡이네ㅔ… 이필립은 장발 박제해야했다…. 비주얼도 캐릭터도 인생작.. 태사기 진짜 이지아도 글코 신인 캐스팅은 오지게 잘했다….
하 …. 내 초딩시절 찐첫사랑 처로 ….. 저런 이미지 살면서 아직도 한번도 못봄 …….. 마니 조아햇슴다 .. ❤
나도..
이만한 장발남캐가 없어요 아직도
맨날 처로 한번 보겠다고 잠 안자고 본방 대기탄거 생각나네ㅜ
수지니x처로 ㅜㅜㅜ시발 얘네둘 밀었는데 그어린시절 ㅜㅜㅜㅜㅜ 처로 존나 눈빛유죄야 😭
태왕사신기....❤️ㅠㅠㅠ
이필립 인생캐
이거 본 나이는 초딩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아기계획을 하고있네요 ..시간 엄청 빠르네요
나는 어릴때 청룡이 내 최애캐였는데.. 말없이 묵묵히 바라보는그런처지에 그래도 지켜주는..
나도... 나도 담덕보다 처로였다... 애절함 미쳤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마음이 웅장해지네요
올만에 찾아보네..크으 추억ㅜㅜ내 20대여
수지니야..
2024
사고 아니였으면 드라마에서 더 오래 봤을 수도
자유찾아야죠.
@user-csudsgwu이필립 시력 문제로 배우 생활 은퇴했음
그립다ㅠ
아무 말도 못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2023
2022
ㅠㅠㅠㅠㅠㅠ
I like it!🥰
이필립 전 배우님 다른 드라마에서 실명될 뻔해가지고 그 이후로 배우 그만 두시고 사업가 하시던데 그립네😢
202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