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로 월드컵 끝까지 갔어야 맞다고 봄. 외압에 굴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경기장에서 김밥으로 끼니 해결해 가면서까지 확인하며 선수를 선발함 (이 과정에서 잊혀지나 싶었던 이동국이 재발견되고 k리그 안본다면 모를 나름 쏠쏠한 역할을 했던 남궁도, 박재홍, 유경렬 같은 신선한 자원이 발굴되었으며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이었지만 본프레레의 축구철학과는 맞지 않았던 이을용은 철저히 배제되었음). 당연히 축협과 불화가 있을수밖에 없었고 본선 진출 확정시켜놨는데도 이후 변수가 생겼을때를 감안해 플랜b를 실험하며 월드컵을 준비했는데 그런 경기 패했다고 바로 꼬투리 잡아서 본프레레 잘라버림. 본선 반년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급하게 아드보카트를 데려왔는데 당연히 플랜b 같은건 해볼 시간이 없었기에 변수가 생긴다면 대비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음. 결국 대형변수가 터졌는데 이동국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쓰던 당시 한국축구에서 이동국이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해버림. 본프레레로 그대로 갔다면 당연히 이런 변수가 대비되었을텐데 시간이 없던 아드보카트는 스타일이 전혀 다른 유형의 공격수임에도 조재진을 그 자리에 그대로 때워버리는거 말곤 선택지가 없었음. 결국 이대로 2006년 월드컵까지 가게되었고 좋은 맴버구성임에도 활용이 극대화되지 못함. 감독을 교체할거면 진작 교체하던가 본프레레로 그대로 가던가 했으면 이 맴버 구성이라면 16강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user-vo8eo5zo6o 박주영은 아드보카트도 잘 안썼어요ㅋㅋ 월드컵 본선때도 스위스전 전반전 뛴게 전부이고 당시 득점력에서 검증된 이동국과 포스트 플레이에서 합격점을 받은 조재진이나 미드필드 라인에 힘을 줄 수 있고 한방까지 가진 안정환이 있었기 때문에 스위스전때도 박주영은 윙어로 뛰었고 같은 포지션 이천수에 비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었죠.
이 사건이야말로 김보름-노선영 팀추월 사건과 더불어서 한국 스포츠의 흑역사임. 해설자의 잘못된 발언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수 있는지, 잘못된 사실을 한번 진실이라고 믿기 시작한 국민들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할수 있는지, 그 와중에 소신발언하면서 진실을 알린 사람에 대한 그 어떤 사과나 인정도 뒤따르지 않는지. 이 세가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사건이었음.
06월드컵은 세계 4대 미드필더였던 네드베드 지단 피구 베컴이 모두 뛰었고 90년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였던 호돈신이랑 00년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였던 앙리가 같이 뛰었음은 물론 2000년대 최고 선수였던 호나우지뉴와 카카, 그리고 메날두의 데뷔 무대였음 브라질 : 호나우지뉴 호돈 카를로스 아드리아누 카카 카푸 주닝요 호비뉴 아르헨티나 : 메시 테베즈 사비올라 리켈메 크레스포 에인세 프랑스: 지단 앙리 트레제게 바르테즈 튀랑 마켈렐레 비에이라 아비달 포르투갈: 날강두 피구 파울레타 데쿠 시망 잉글랜드: 제라드 베컴 람파드 오웬 루니 존테리 퍼디난드 조콜 애쉴리콜 게리네빌 캐러거 네덜란드: 반니스텔루이 로번 반페르시 스네이더르 코쿠 카윗 반더바르트 반더샤르 판보멀 체코: 네드베드 콜레르 로시츠키 갈라세크 포브르스키 바로시 체흐 이탈리아: 칸나바로 잠보르타 그로소 토티 토니 델피에로 피를로 가투소 인자기 질라르디노 카모라네시 데로시 네스타 부폰 스웨덴: 융베리 즐라탄 라르손 스벤손 독일: 발락 클로제 슈바인스타이거 레만 람 메르데사커 칸 포돌스키 메첼더 스페인: 라울 비야 토레스 호아킨 사비 이니에스타 알론소 세나 카시야스 라모스 마르체나 푸욜 파브레가스 등등 전통의 강호들이 하나같이 역대급 전력을 가지고 제대로 붙은 대회였음 여기에 한국도 박지성 이영표 등 해외축구 선구자들부터 해서 이을용 안정환 송종국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 이운재 최진철 등 한일월드컵 주역들과 박주영 조재진 김진규 등 신규 전력들이 합해져서 이전 월드컵들에 비해 상당히 주목받던 전력이었고 일본도 나카타 나카무라 나오히로 오노신지 엔도 등이 있었고 사우디는 알자베르, 알카타니 이란은 카리미 마다바스카 네쿠남 하세미안 등 중동 빅4 에다가 레전드 알리 다에이가 있어서 아시아 축구도 꽤나 무시못할 전력이었음 아프리카 5개국도 가나 에시안 기안 문타리 튀니지 트라벨시 자지리 토고 아데바요르 쿠바자 아가사 앙골라 만토라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드록신 투레형제 칼루 코네 등이 있던 전력이었음 이밖에 유럽남미 중상위권 수준의 팀들도 폴란드 토마시 하이토 에콰도르 델가도 발렌시아 스위스 센데로스 프라이 기각스 포겔 파라과이 산타크루스 발데스 세르비아 스탄코비치 케즈먼 우크라이나 세브첸코 보르닌 크로아티아 올리치 모드리치(이땐 유망주) 시미치 등등 자국 레전드급 선수 한명씩은 있었고 북중미도 미국 레이나 맥브라이드 도노반 뎀프시 비즐리 하워드 멕시코 보르게티 마르케스 코스타리카 완초페 트리니다드토바고 요크 등등... 진짜 별들의 잔치였음
1승1무1패면 2002 제외 최고성적이긴 했음. 심지어 상대들도 프랑스 스위스 토고(이때 토고 멤버가 대부분 리그앙이나 분데스 뛰던애들)라서 우리가 나름 선전한거임. 스위스전에 판정이 석연찮아서(부심이 기를 올려서 선수들이 맥이 빠졌음) 그렇지 나름 난 독일월드컵 재미나게 봤었음 ㅎㅎ
우리나라는 4강 이라는 최고의 성적이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듦과 동시에 국민들의 눈이 그냥 하늘 끝까지 치솟아서 문제다.. 16강 8강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 옵션처럼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 거두면 좋지만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대차게 까버리고 (물론 이번 클리스만은 최악이긴 했음. ) 경질해라 욕하다가도 또 한 경기 잘하면 최고다 이래버리니.. 냄비 같은 마인드 버리고 믿음을 줘야 한다 특히 월드컵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는 더욱더.. 옛날에 본프레레때 나는 기억하는데 꽤 열정적으로 자기 스타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경질되서 ?? 뭐지 놀랐음 일단 축협 몽규 갈아버리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로 축협 구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감독 월드컵까지 밀어줄 수 있는 감독 잘뽑았으면.. 좋겠다 우리 국대 힘든상황인데 항상 파이팅입니다
스위스가 2006유럽예선때 프랑스까지 제치고 1위로 직행할뻔할때엿죠프랑스 아일랜드랑 같은조엿고 프랑스와 경쟁 끝에 po로 밀려낫는데 유로2004부진하고 다음에 쿤감독이 아예 바꿔놔서 2006독일 유로2008만큼은 달랏던 스위스 영상만봐도 스위스에대해 우리나라가 그만큼 잘몰랏던게 사실 뒤늦게야 지나고나서 2006스위스국대는 스위스축구에서 강햇던시기중하나
06년과 22년 조가 비슷한 성격과 난이도 같음 토고=가나(대회에서 피파랭킹 제일 낮은 최약체 아프리카) 프랑스=포르투갈(삽질의 연속으로 톱시드 최약체 소리 듣던 유럽) 스위스=우루과이(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대륙 중견급 강호) 한국이 1승 1무 1패 한것도 같고 그러나 전자는 16강 실패 후자는 성공
@@BKN9107112002 4강 히딩크 2022 벤투 16강 외국인 감독 성적 2010남아공은 16강이지만 자국감독 예외 진짜로 평소 그냥 우리나라 감독보는 시선 ㅎㅎㅎ 히딩크랑 벤투가 예외적인 상황 ㅎㅎㅎ 1998프랑스만해도 차범근 대회중도경질에 난리낫엇죠 ㅜㅜ 축구 한참 정보도 많이몰랏고 해외진출도 사실상 드물고 별로없던 시절때만큼 최약체 암흑기인데도 불구 바라보는 시선 기대하는 것만큼은 참 ㅎㅎㅎㅎㅎㅎ 😆
오라시오 엘리손도 내가 한국 국대 보면서 역대 최악의 ㅈ판이었음 심판이란 놈이 고의적으로 한 팀의 공격전개를 방해하고 노골적으로 핸들링 눈감아주는게 말이 되나 막판에 터진 이상한 옵사이드 논란때문에 진짜 쓰레기짓이 묻힌 말도 안되는 케이스 심지어 이 영상에서도 진짜 쓰레기짓은 안 다루고 옵사이드 논란만 다루네
그래도 2006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일 잘했음. 나름 2006 WC 준우승팀 프랑스 상대로 무승부도 거두고 1승 1무 1패를 해서 아깝게 16강 진출 실패했으니. 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전부다 1무 2패 ㅋㅋㅋㅋㅋ 호주는 이때는 아시아가 아니었으니 제외하고.
본프레레로 월드컵 끝까지 갔어야 맞다고 봄. 외압에 굴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경기장에서 김밥으로 끼니 해결해 가면서까지 확인하며 선수를 선발함 (이 과정에서 잊혀지나 싶었던 이동국이 재발견되고 k리그 안본다면 모를 나름 쏠쏠한 역할을 했던 남궁도, 박재홍, 유경렬 같은 신선한 자원이 발굴되었으며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이었지만 본프레레의 축구철학과는 맞지 않았던 이을용은 철저히 배제되었음). 당연히 축협과 불화가 있을수밖에 없었고 본선 진출 확정시켜놨는데도 이후 변수가 생겼을때를 감안해 플랜b를 실험하며 월드컵을 준비했는데 그런 경기 패했다고 바로 꼬투리 잡아서 본프레레 잘라버림. 본선 반년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급하게 아드보카트를 데려왔는데 당연히 플랜b 같은건 해볼 시간이 없었기에 변수가 생긴다면 대비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음. 결국 대형변수가 터졌는데 이동국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쓰던 당시 한국축구에서 이동국이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해버림. 본프레레로 그대로 갔다면 당연히 이런 변수가 대비되었을텐데 시간이 없던 아드보카트는 스타일이 전혀 다른 유형의 공격수임에도 조재진을 그 자리에 그대로 때워버리는거 말곤 선택지가 없었음. 결국 이대로 2006년 월드컵까지 가게되었고 좋은 맴버구성임에도 활용이 극대화되지 못함. 감독을 교체할거면 진작 교체하던가 본프레레로 그대로 가던가 했으면 이 맴버 구성이라면 16강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온라인에서는 경질당시에도 님같은 의견들 종종히 봤었슴. 해외에 살아서 본프레레호경기 보지 못했는데 대신 아드보가트는 히딩크에 비교했을때 꾀나도 근접한 경력있다고 환영하는 의견들이 더 보였었슴
음 전 반대임.
당시 본프레레는 선수발탁은 좋았을지언정 전술이나 경기력은 답답 그자체였음.
심지어 아시아예선인데도!
오죽하면 박주영 발탁도 고집부리다
끝끝내했고 그때서야 득점력이 터졌음
@@user-vo8eo5zo6o 박주영은 아드보카트도 잘 안썼어요ㅋㅋ 월드컵 본선때도 스위스전 전반전 뛴게 전부이고 당시 득점력에서 검증된 이동국과 포스트 플레이에서 합격점을 받은 조재진이나 미드필드 라인에 힘을 줄 수 있고 한방까지 가진 안정환이 있었기 때문에 스위스전때도 박주영은 윙어로 뛰었고 같은 포지션 이천수에 비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었죠.
스위스전 오심이라고 재경기 피파에 청원하면 가능하다고 문자돌리고 난리났었던 기억 생각나네 ㅋㅋㅋㅋ 초딩이라 믿었었던 1인.... 오심 아니라고 한 해설자 한분은 매장당하고 ....
ㅋㅋㅋㅋ 그 분은 진짜 일자리까지 잃은게 ㅠㅠㅠ
그분 이번 리춘수 채널에 게스트로 나오던데, 축협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 분이더라구여
신문선님 ㅜㅜ 역시 한국 꼭 월드컵할때만 애국자들한테 매장당함
최근 리춘수에 나오셨어요. 본인이 안하신거라고 하네요. 치가 떨리신 듯
@@user-in4lm7rc9u 린치 장난 아니였죠,,,,
내 기억속 최고의 월드컵. 내가 라이브로 본 선수중 가장 최고였던 지단의 라스트댄스 메날두 데뷔까지 정말 최고였다
갠적으로2006월드컵이 ㄹㅈㄷ선수들이 가장 많은 월드컵이라고 생각함
@@messi-nk9bl222 각나라에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았습니다.
스타선수들 : 지단 호돈 피구 베컴 셰브첸코 호나우지뉴 카를루스 라울 카시야스 부폰 네드베드 토티 발락 칸 앙리 오언 리켈메 네스타 칸나바로 반니 반데사르 제라드 램파드 카푸 푸욜등등 많았죠
또 신예스타들 : 메시 날두 루니 포돌 슈슈 리베리 토레스 비야 등등 진짜 세대교체 및 최고의 스타들을 많이 볼수있었던 대회가 하네요
2006 월드컵 자체가 역대급 멤버가 다 나왓다. 잉글랜드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그전 2002한일부터 봣을때 유로2004 그리고 이때까지 이변그리고 성공 등 진짜 이때는 역대급멤버라지만 아무리 축구강국이고 잘해도 다 가져갈수없는때엿던시기 다
이 대회는 항상 이동국이 있었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때 리그경기중에 무릎부상이였었던걸로 아는데.. 폼 진짜 좋았을땐데ㅠㅠ
혼자 자기 진영서 공잡으러 가다가 무릎 꺽여서 십자인대 나갔던걸로 기억함
물회오리...?
@@epepgorfdas 그때는 물회오리 아니엇음
@@epepgorfdas 그때는 원톱인 이동국 중심으로 대표팀 전술과 포메이션이 전부 결정되던 시절입니다.
2002이후 국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아
준비했던 2006 독일월드컵
직전부터 광고며 마케팅이며 분위기도 최고였죠.
멤버만 봐도 2002 멤버의 기량이 최고조(박지성,이영표,이천수)였는데
1승1무1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도 진출하지 못한 16강. (17위)
두고두고 아쉬웠던 월드컵으로 기억.
1차전 2차전 1승1무 너무도 훌륭한 성적이 었으나 조별리그 탈락 이상한대회
우리나라 축구선수들 풀스토리도 부탁드립니다~
2018 월드컵 풀스토리도 부탁드립니다!
ㄲㅈ
이 사건이야말로 김보름-노선영 팀추월 사건과 더불어서 한국 스포츠의 흑역사임. 해설자의 잘못된 발언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수 있는지, 잘못된 사실을 한번 진실이라고 믿기 시작한 국민들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할수 있는지, 그 와중에 소신발언하면서 진실을 알린 사람에 대한 그 어떤 사과나 인정도 뒤따르지 않는지. 이 세가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사건이었음.
비록 16강은 못 갔지만
흥미진진 했던 대회였음
저 스쿼드에 쏘니랑 민재 있었으면 😊
최소 8 강은 노릴만 할것 같았습니다
@@johnkim3586
그건 아님
아시안컵은 쏘니 민재 없어서 우승 못했냐?
축구는 개인전이 아니다
쏘니가 토트넘에서는 잘하는데
대표팀에서는 부진한 이유가
주변에 받쳐주는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잘봤어요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이 토고에게 3대1로 이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클리스만 경험해보니 본프레레 재평가가 시급하다
1998년 월드컵 이후
프랑스 전반리드 후 유일하게
지금까지 승리하지 못했던 1경기는
한국과의 무승부였다.
우리나라가.월드컵은 많이나갓다치더라도 이때가 2002 4강 그다음대회라서 그런지 기대가 엄청컷지 게다가 원정월드컵 역대 첫승에 2002년 4강이 처음이자 유일무이한 기록이엇는데 솔직히 해외축구정보도 많이 몰랏던지 얼마안된거나 다름없고 2002때문인지 몰라도 기대가 확실히 컷던 월드컵이엇기에 원정월드컵 첫승에다가 진짜 축구역사에서 아무리 과거에 월드컵을 나갓어도 이만큼 발전해서 보여줫던때가 없엇고 암흑기 시절이어서 더더욱 아쉬움이 컷기에 ........................ 2006년독일은 우리나라 실력 국대시절봣을때 성공한 월드컵이나 다름없던 이때만큼은 그나마 월드컵 1승제물 이런것도 없엇던때고
히딩크 후임으로 코엘류가 아닌 아드보카트가 감독을 맡았더라면.. 그리고 4년간 쭉 가서 2006 월드컵까지 맡았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음... 분명 실력은 있는 감독이었던걸로 기억하기에.. 근데 고작 8~9개월은 너무 짧았다ㅠ
06월드컵은 세계 4대 미드필더였던 네드베드 지단 피구 베컴이 모두 뛰었고 90년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였던 호돈신이랑 00년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였던 앙리가 같이 뛰었음은 물론 2000년대 최고 선수였던 호나우지뉴와 카카, 그리고 메날두의 데뷔 무대였음
브라질 : 호나우지뉴 호돈 카를로스 아드리아누 카카 카푸 주닝요 호비뉴
아르헨티나 : 메시 테베즈 사비올라 리켈메 크레스포 에인세
프랑스: 지단 앙리 트레제게 바르테즈 튀랑 마켈렐레 비에이라 아비달
포르투갈: 날강두 피구 파울레타 데쿠 시망
잉글랜드: 제라드 베컴 람파드 오웬 루니 존테리 퍼디난드 조콜 애쉴리콜 게리네빌 캐러거
네덜란드: 반니스텔루이 로번 반페르시 스네이더르 코쿠 카윗 반더바르트 반더샤르 판보멀
체코: 네드베드 콜레르 로시츠키 갈라세크 포브르스키 바로시 체흐
이탈리아: 칸나바로 잠보르타 그로소 토티 토니 델피에로 피를로 가투소 인자기 질라르디노 카모라네시 데로시 네스타 부폰
스웨덴: 융베리 즐라탄 라르손 스벤손
독일: 발락 클로제 슈바인스타이거 레만 람 메르데사커 칸 포돌스키 메첼더
스페인: 라울 비야 토레스 호아킨 사비 이니에스타 알론소 세나 카시야스 라모스 마르체나 푸욜 파브레가스
등등
전통의 강호들이 하나같이 역대급 전력을 가지고 제대로 붙은 대회였음
여기에
한국도 박지성 이영표 등 해외축구 선구자들부터 해서 이을용 안정환 송종국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 이운재 최진철 등 한일월드컵 주역들과 박주영 조재진 김진규 등 신규 전력들이 합해져서 이전 월드컵들에 비해 상당히 주목받던 전력이었고
일본도 나카타 나카무라 나오히로 오노신지 엔도 등이 있었고
사우디는 알자베르, 알카타니
이란은 카리미 마다바스카 네쿠남 하세미안 등 중동 빅4 에다가 레전드 알리 다에이가 있어서 아시아 축구도 꽤나 무시못할 전력이었음
아프리카 5개국도
가나 에시안 기안 문타리
튀니지 트라벨시 자지리
토고 아데바요르 쿠바자 아가사
앙골라 만토라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드록신 투레형제 칼루 코네 등이 있던 전력이었음
이밖에 유럽남미 중상위권 수준의 팀들도
폴란드 토마시 하이토
에콰도르 델가도 발렌시아
스위스 센데로스 프라이 기각스 포겔
파라과이 산타크루스 발데스
세르비아 스탄코비치 케즈먼
우크라이나 세브첸코 보르닌
크로아티아 올리치 모드리치(이땐 유망주) 시미치
등등 자국 레전드급 선수 한명씩은 있었고
북중미도
미국 레이나 맥브라이드 도노반 뎀프시 비즐리 하워드
멕시코 보르게티 마르케스
코스타리카 완초페
트리니다드토바고 요크 등등...
진짜 별들의 잔치였음
아드보카트 시절 일화를 담은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저 1월 전지훈련때 K리그 반대가 심하자 아드보카트가 기자회견에 '이번에 훈련 안가는 애들 월드컵에 안 데려갈거임' 하면서 논란이 되자 축협이 식사자리 마련해서 겨우 진화함
키야... 불양 님이 이걸 온사이드로 알고 계시다니 ㅋㅋ
나름 괜찮은 맴버와 재미있는 경기력으로 17위 성적을 거둠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도 다루어주세요
조재진이 이월드컵이후로 은퇴할줄은 몰랐지...아까운 선수ㅠ
이때 너무 안타까웠다. 잘했었는데
저때 진짜 90년대 스타들 총 출동
해서 라스트 월드컵의 휘날레를 장식하는 대회엿음ㅋㅋ그리고 영맨들의 등장 까지ㅋ
지단 ,피구 ,네드베드, 호나우도 ,셰브첸코,
델피에로 ,베컴 ,라울, 오언(안좋게 끝나긴 했지만) , 크레스포 등등..
카시야스 부폰의 야신상싸움도..ㅋㅋㅋ
지금보면 이때 프랑스 맴버 개미쳣네 한국이 비긴게 대단함
1승1무1패면 2002 제외 최고성적이긴 했음. 심지어 상대들도 프랑스 스위스 토고(이때 토고 멤버가 대부분 리그앙이나 분데스 뛰던애들)라서 우리가 나름 선전한거임. 스위스전에 판정이 석연찮아서(부심이 기를 올려서 선수들이 맥이 빠졌음) 그렇지 나름 난 독일월드컵 재미나게 봤었음 ㅎㅎ
부심이 오심을 하긴했으나 주심이 휘슬불기전까지 끝까지 플레이하지 않았던 수비진의 잘못이 99.99%
그것도 그렇고 페널이 최소2개였는데 하나도 안붐ㅋㅋㅋㅋ
@@user-vo4ds1pi1v 스위스 선수 핸드볼 파울 있었는데 안 불었죠
@@rebornlee9602 진짜 최소 2번이었는데 심판이름 아직도 기억함 엘리손도
옛날 월드컵땐 지성이형/정환이형이 은근 잘했지만 지금 월드컵은 말이 안나옴...;;
06월드컵은 구세대와 신세대가 적절하게 교체되는 시점이었던 것 같네요
쿠엘류는 오히려 선수들이 적응 넘 못했어~~ 벤투도 코로나 기간 아니였음 몰랐지
클린스만을 겪고나니 모든 감독이 천사로 보이냐
와 그와중에 박지성 움직임 ㄷㄷ
저당시 초딩이었지만 박지성있던 국대는 승부욕거ㅏ 투자가 대단했음
스위전은 잘하기라도 했지 요르단전은 진심 개빡친다 구린스만 ㅡㅡ
언제까지 우려먹을래 인간아.. 니인생을 살라..
잘하기만이 아니라 울나라가 원정월드컵에서 유럽팀을 가둬놓고 팼던 경기는 스위스전이 처음이에요.
이강인이 역적질 하긴 했는데
이강인만 욕할게 아니다
조규성도 찬스 다 날려먹고
수비수들은 어서오세요 지나가세요 이러고 있고
한쪽에서 물병 던지기나 하고 있는데
지는게 당연한거지
@@kys0226 조별 1차 2긴게 다행
@@wbinzester2721 그냥 조별광탈했어야했는데..
0:03 에 나오는 꼬마
당시 슛돌이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김태훈 아님??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얼굴보니 번뜩 떠오르네 ㅋㅋㅋㅋ
토고전에 골을 많이 넣었으면...
홍명보가 골돌리라했어요. 답없죠
@@rbaggio9129너무 결과론적인 얘기임 우리 전력으로 어떻게든 승리를 가져가는게 더 중요했음 골득실까지 따질 여유가 되는 전력이 아님
쿠바자한테 골먹히긴 했지만 당시 한국 대표팀은 아데바요르 이름만 들어도 오줌지리던 시절입니다...ㄷㄷ 이기는게 어디야 하던 시절 ㄷ
썸넬 진심 우리 마리오형 존나 잘생겼다...
토고 2대1로 이긴거 지금까지 한국이 갖고있는 월드컵 경기 유일한 비유럽팀 상대 승리로 남아있죠
우리나라는 4강 이라는 최고의 성적이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듦과 동시에 국민들의 눈이 그냥 하늘 끝까지 치솟아서 문제다.. 16강 8강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 옵션처럼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 거두면 좋지만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대차게 까버리고 (물론 이번 클리스만은 최악이긴 했음. ) 경질해라 욕하다가도 또 한 경기 잘하면 최고다 이래버리니.. 냄비 같은 마인드 버리고 믿음을 줘야 한다 특히 월드컵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는 더욱더.. 옛날에 본프레레때 나는 기억하는데 꽤 열정적으로 자기 스타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경질되서 ?? 뭐지 놀랐음 일단 축협 몽규 갈아버리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로 축협 구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감독 월드컵까지 밀어줄 수 있는 감독 잘뽑았으면.. 좋겠다 우리 국대 힘든상황인데 항상 파이팅입니다
스위스 피지컬에 밀려서 어떻게라도 안되는게 좀 답답했었슴
박지성은 ㄹㅇ 부상 때문에 못 나올뻔 했다기에는 믿어지지 않는 퍼포먼스였음
화면 안정환 이구나
이때 이동국 십자인대 부상만 없었도 스위스 이길수도 있었죠
스위스가 2006유럽예선때 프랑스까지 제치고 1위로 직행할뻔할때엿죠프랑스 아일랜드랑 같은조엿고 프랑스와 경쟁 끝에 po로 밀려낫는데 유로2004부진하고 다음에 쿤감독이 아예 바꿔놔서 2006독일 유로2008만큼은 달랏던 스위스
영상만봐도 스위스에대해 우리나라가 그만큼 잘몰랏던게 사실 뒤늦게야 지나고나서 2006스위스국대는 스위스축구에서 강햇던시기중하나
프랑스전에 핵심은 박지성도 있지만 설기현이다. 돌파하고 크로스 올린.
경험없는 주영이형 보단 이을용 설기현 김두현을 써보는게 좋아보였는데
ㅇㅈ 김두현 중앙쓰고 박지성 윙 쓰는게 나앗을듯 토고전 후반에 김두현이나 박주영 시험 했었어야 했는데
2006년의 대표팀이랑 아드보카트감독이면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 갔다
저땐 스위스 2번째골 오심때문에 탈락했다는 말 많았는데 (이호선수 발 맞고 백패스 되었기에 온사이드 맞음) 혹시나 골취소되어 0:1지든 극적인 골로 비기든 골득실차로 그냥 한국16강 탈락이었음ㅎ
영서야 잉글랜드에게 푸줏간 돼지처럼 맞던 이란이랑 아시안컵 8강따리 일본이 한국보다 강하다는건 무슨 논리니?
@@user-ks3kh8qo6f 종호야ㅎ니말대로 항상 아시아 1위는 일본이라는거 지금도 여전하지?ㅋ
이호장면은 온사이드인데 그 전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상황 한번나왔어요.. 지금같이 VAR 시대면 골취소 상황
한화팬이신데 야구는 왜 안다루심
승점4점 받고 떨어진 월드컵 스위스전이 너무아쉬웠지
토고전에 1명퇴장당한 토고 상대로 더 몰라부쳐서 1골 더 넣었다면 스위스전에 비겨도 되었어. 당시 원정 첫승해야한 다고 공돌리라고 지시하던 아동복과 홍명보…진짜 답없는 인간들이었어. 인터뷰에서도 승이 중요했다고..모은팀이 다둑점 노리던 토고인데
홈에서 천운이 따라줘서 4강 갔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
원정가서 좋은 성적을 못냈다고 질타ㅋㅋ
06년과 22년 조가 비슷한 성격과 난이도 같음 토고=가나(대회에서 피파랭킹 제일 낮은 최약체 아프리카) 프랑스=포르투갈(삽질의 연속으로 톱시드 최약체 소리 듣던 유럽) 스위스=우루과이(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대륙 중견급 강호) 한국이 1승 1무 1패 한것도 같고 그러나 전자는 16강 실패 후자는 성공
저 월드컵때 박지성은 인대부상이 있었으나 참고 뛰었다고 합니다 진짜 헌신,성실함,체력,수비력,끈기등은 차범근,손흥민이 박지성 못따라감
차붐경기 풀경기라도본거마냥 떠드네 잼민이같은데ㅋㅋ 손은 팔뿌러지고 깁스해도뛴다 ㅋㅋ
스위스전은 ㄹㅇ 졌잘싸였음
솔직히 스위스전 골은 오심이 아닌데 엘리손도 가 스위스진영 박스안에서 핸드볼한걸 한 3개는 안불음
그거때문에 말 많았음 저당시 피파회장이 스위스 사람이였는데 저 경기 보러 왔었음
감독은 도대체 몇번을 갈아치우는거냐 그러니까 축구가 발전을 못하는거지
ㄴㄴ 이게 평소 우리나라였고, 히딩크와 벤투 감독이 예외적인 상황이었던 겁니다...
2002히딩크빼면 뭐잇나 ㅡㅡ 1998프랑스때는 차범근 대회중도경질에다가 그후로 외국인감독만 오면 국민냄비근성 발동해서 감독경질 교체 바꿔라 지랄만햇지 그리고 그나마 2022벤투가 성공적이엇고 히딩크랑 벤투빼면 사실상 크게 내세울거없는건 사실 그게 현실이고 ㅜㅜㅜㅜ 그렇다고 국내감독은 더햇지뭐 국내감독이라고 달랏나????????2010남아공때 생각하면 그이후로도 더하면 심햇지 .............. 조용하지는 않앗던
@@BKN9107112002 4강 히딩크
2022 벤투 16강
외국인 감독 성적
2010남아공은 16강이지만 자국감독 예외
진짜로 평소 그냥 우리나라 감독보는 시선 ㅎㅎㅎ 히딩크랑 벤투가 예외적인 상황 ㅎㅎㅎ 1998프랑스만해도 차범근 대회중도경질에 난리낫엇죠 ㅜㅜ 축구 한참 정보도 많이몰랏고 해외진출도 사실상 드물고 별로없던 시절때만큼 최약체 암흑기인데도 불구 바라보는 시선 기대하는 것만큼은 참 ㅎㅎㅎㅎㅎㅎ 😆
홍명보 신태용 감독이 그 똥처리 희생양이였죠....
국민들이 자꾸 짜르라고 물타기하잖아 ㅋㅋ정병 나라인데
4강한번에 국민들 눈만높아짐.
엄
그리고 그 시절 선수들 7할은 족쟁이테크
이 형님도 이제 뭐가 돈이 되는지 정확히 깨달으셨네..
오라시오 엘리손도
내가 한국 국대 보면서 역대 최악의 ㅈ판이었음
심판이란 놈이 고의적으로 한 팀의 공격전개를 방해하고 노골적으로 핸들링 눈감아주는게 말이 되나
막판에 터진 이상한 옵사이드 논란때문에 진짜 쓰레기짓이 묻힌 말도 안되는 케이스
심지어 이 영상에서도 진짜 쓰레기짓은 안 다루고 옵사이드 논란만 다루네
그리고 22년에는 앤서니 테일러가..
프랑스전 비에라 헤딩 저거 골 인거처럼 보였는데 진짜 노골 맞나? 당시에는 골라인 판독기가 없어서 심판눈으로 확인해야 했었음
정보) 사우디는 월드컵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이긴적이 있다
아드보카트보단 본프레레가 그래도 낳았지
2006 g조는 1강(프랑스) 2중(스위스 한국) 1약(토고) 평가 아니었음?
초딩때 꼭짓점댄스추면서 응원했던기억이...
21세기 월드컵은 14년만 빼고 모두 성적/실력 둘 중 하나는 괜찮았지
냉정하게 보면 온사이드네.... 주심이 잘봤네...
근데 물타기로 몇년간 한국인은 ㅋㅋ참 오심이라고 지금이나 옛날이나 사이비나라
냉정하게 보면이 아니라 우리나라 선수 발맞고 간거라 옵사이드 위치있었어도 옵사이드아님 스위스전 심판 결승전 심판도 봤는데 명심판이였음
다음은 남아공 아니면 브라질로 알고 있겠습니다
남아공
1:05근데 이때 독일감독이 클리스만아님 ㅋㅋㅋ
몰디브 뿐만이 아니구 오만 베트남 쇼크도 한국축구보면서 인생최악이였음 김남일 백패스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남
그래서 더욱더 축구역사에서 기억하는게 이시기에 아시안컵 ㅡㅡ 아시안컵이 결코 쉽지않앗던
프랑스를 잡았으면 한국이 16강 조기확정 각인데ㅜㅜㅜ
저땐 감성이 아니라 그냥 잘했는데
저때 16강 진출했으면 아시아 최초 2,3연속 16강 진출국이 될수 있었는데 하필 저때만 경우의 수를 뚫지 못했네...
이럴수가...영상이 내 머리속 기억보다 구리다니...ㅠㅠ
본 프레레는 과연 퇴출되었어야 하는가?
스위스전
지금도
화가 나는군요
온사이드가 ㅁ맞고 스위스가 잘한건데 왜화가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이때는 한국축구의 문제점은 여러분이 맞네.. 4강 한 번 갔다고 ㅈㄴ 자르네
그래도 2006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일 잘했음. 나름 2006 WC 준우승팀 프랑스 상대로 무승부도 거두고 1승 1무 1패를 해서 아깝게 16강 진출 실패했으니. 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전부다 1무 2패 ㅋㅋㅋㅋㅋ 호주는 이때는 아시아가 아니었으니 제외하고.
국뽕해설 안했다고 욕먹은 신문선
요즘도 그럼 걍 우리나라 정상아님 ㅅㄱ
저때 프랑스대표팀은 멤버는 쩔어도 98멤버들이 아직도 주축이라서 늙었다고 대회전에는 병든 수탉이라고 불렸음. 신예가 23살 리베리 정도였고 대부분 30대. 거기다 대표팀내에서 지단이랑 윌토르 사이 그닥이고 의견충돌 잦았고 조별예선때는 조직력 안좋았음. 16강 스페인전부터 지단이 폭발하면서 대회를 치를수록 단단해짐. 조별예선때 프랑스 만난게 다행
다시보니까 본프레레가 클린스만보다 백배는 잘했네
호라시오 엘리손도 그 인간말종 쓰레기의 편파판정만 아니었어도 스위스전은 우리가 이겼어야 할 경기입니다. 프라이의 두번째 골이 아니더라도 핸드볼 파울 여러개 등 무수히 많은 오심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2006년 조별리그때 전략이 전부 프랑스와 비기고 두팀을 승리 ㅋㅋㅋ
프랑스 3무 ㅋㅋㅋ
저 스위스전 옵사 논란때문에 신문선 위원이 엄청난 욕과 비난뿐이 아닌 거의 매장을 당함
수비수 발맞았어서 온사이드 맞다는 팩트로 말했는데 대한민국 역적이 되는 상황
무조건 대한민국이 짱 대한민국이 무조건 옳아 이딴 썩은 마인드 물타기의민족 아닌걸 아니라고도못하는 세상 국뽕은 사이비다
만약 스위스 🇨🇭 이겼더라면 프랑스 🇫🇷 준우승 못했습니다
스위스전은 진짜 억까였지
선심 뭐지 부심인데
허정무 1년 6개월 준비하고 역대급 해외파 멤버로 아르헨티나 3대 1
아드보 6개월 준비하고 k리그 위주 멤버로 준우승 프랑스와 1대1
토고 못털어서 탈락한거
사퇴.몽정.
저때도 개못했지 프랑스전 운좋게 비겼고 스위스전에서 한국 특유의 특성 수비불안 본실력 나옴 ㅋㅋㅋ마지막 스위스전은 경기 내내 스위스랑 격차도 컸고 질만한 경기였는데 심판탓 오지게 처했지 피파에 제소해야 한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