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퍼거슨은 대단한 감독임 요즘시대에 박지성 같이 활동량 전지역 커버 가능한 선수들이 인정 받는 시절이지만 저 시대때만해도 궂을일 하는 선수들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했는데 스타플레이어많은 맨유에는 활동량 많고 끊임없이 움직여 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걸 이미 알고 박지성의 능력을 보고 영입한고 역할도 딱 그 역할을 맡긴게 퍼거슨의 안목은 대단하지 영입하기 전 박지성은 에인트호벤에서는 수비적인 역할이 아니라 그냥 윙포워드 였는데 퍼거슨은 박지성을 공격성과 수비성을 모두 봤으니 대단함
박지성이 맨유간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못믿었던 이유 그 당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맨유는 모든 스포츠 클럽 중 1, 2위를 다투는 클럽이었음 프리미어 리그팀에 소속되는 것도 영광인데 그게 맨유... 그것도 세계 최고의 감독인 퍼거슨이 직접 영입을 했다는 말을 믿기 힘들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음
@@체리카포 기성용 팬들이 억지로 박지성 까내리려고 저런 소리 많이 했지. 야 이녀석아 비교할걸 비교해. 맨유에서 날강두랑 경쟁하는 박지성이랑 스완지에서 리로이 페르랑 경쟁하던 상황이 같냐? 더군다나 기성용도 스완지에서 항상 시즌 반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었기에 박지성과 똑같은 벤치멤버 상황이었는데 지들 좋아하는 선수 치켜 세우려고 다른 선수 벤치에 있다고 까내리려는 너희들 심뽀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거야.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1년 평가해서 아니면 임대 또는 방출시키는게 epl이다. 치열한 순위경쟁에 우승을 위해 모든 전술과 전략, 냉철한선택을 하는 감독과 구단 시스템 아래 7년 동안 맨유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 박지성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다. 그리고 국대에서도 많은 역할을 한 선수이기에. 역대 최고라고 본다. 차붐 손흥민도 역대급이지만. 프로팀과 국대에서 모두 특급 성과를 낸 선수는 지성 박 뿐. 메시와 피를로를 상대하기 위해 열심히 뛴 지성 박을 잊을 수 없다. 축구는 팀을 위해 많은 활동량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화려한 플레이 보다 팀 승리가 먼저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축구선수. 넘어지면 금방 일어나 악착같이 볼을 빼앗는 투지를 가진 선수. 공간에 대한 이해도 전술 이해도가 뛰어난 축구선수. 언성히어로
저 시절 맨유는 지금과 다른 전성기 시절이었다는걸 알아야 함.. 박지성은 그런 맨유에서 200경기 넘게 뛰었고 영화로 치면 주연까지는 아니더라도 명품 조연 느낌이었음(그래서 유해진을 닮은걸지도?) 조연이 영화를 살리는 경우가 있던것처럼 박지성도 그만큼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였지..
1. 수비진 세대교체 실패 2. 연단위로 바뀌는 감독과 코치진 3. 그런상황에서 매 감독의 입맛대로 추진한 영입으로 붕떠버린 고주급 선수들 - 모예스 시절 영입한 펠라이니, 반할 시절 영입한 앙토니 마샬, 무리뉴 시절에 산 로멜루 루카쿠, 솔샤르 때 사온 제이든 산초. 물론 각 감독마다 똥을 한명씩만 데려온게 아닌것도 문제 4. 계속되는 성적의 하락으로 인한 구단 내 인사변동 5. 회장쉑 6. 토트넘이나 바르샤처럼 돈은 쳐바르고도 제대로 메꿔진 구멍이 없는, 그냥 네임밸류만 보고 진행하는 이적시장. - 실제로 제이든 산초와 크리스티앙 호날두를 샀을 때, 산초와 현재 솔샤르의 전술과는 무난하다는 평가지만 수비진을 강화해야한다는 말이 많았고 호날두자리엔 이미 그린우드, 마샬, 에딘손 카바니와 같은 고주급 자원이 많은데도 맨시티 이적이라는 루머에 급히 진행한 느낌이 강함. 7. 퍼기 시절을 잊지 못한 팬들. 물론 지면 화나는게 당연하지만 모예스 첫시즌 경질 당시와 무리뉴가 유로파 우승과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도 팀내 불화가 있자마자 득달같이 포그바와 선수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중구난방임. 8. 이번엔 고주급자원들 중에 돈값하는 애라곤 그나마 데헤아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정도 였음. 포그바는 그 주급에 그정도 하는건 당연하다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이 쳐먹고 해리 맥과이어는 그동안 쌓인 피로로 지쳐버림. 마커스 래쉬포드와 산초는 부진에 존재감이 지워져버렸고, 호날두 역시 최근의 무득점 기록이 심상치 않음. 그린우드는 성폭향 사건으로 아예 나가리가 되어버림. 그렇다고 유스에서도 빛 볼만한 격수가 있지도 않음. 또 여름 이적시장에서 누구 사오고 또 주급 짓거리 하다가 또 17-18 맨유 꼴나는거임. 백투더 호구맨유
"박지성"은 축구도 할 수 없는 평발이라서 "퍼거슨 감독"이 길게 오랫동안 쓰려고 아끼고 큰 경기, 중요한 경기, 필요할 때는 꼭 쓰던 대체할 선수가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세계 최강 맨유의 성공에 꼭 필요했던 "주전 핵심 멤버"였고 "월드컵"이나 "한국대표팀"에 오면 중요한 골도 많이 넣었지만, "맨유"에서는 골을 넣는 임무가 아니라 경기장을 청소하고 모조리 쓸어버리는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와 비슷한 "마당쇠"같은 역활이었고, 골을 넣는 역활은 "호날두"나 "반니스텔루이" "루니" "테베즈" "마이클오언" "마케다" "나니" "베르바토프" "솔샤르" "치차리토" "루이사하" "스콜스" "라이언긱스" 처럼 골넣는 전문 선수들이 너무 많이 있었고, 박지성은 한경기 한경기 경기내용을 90분동안 경기전체를 풀로 봐야만 그 당시 세계 최강 맨유에서 오랫동안 주전경쟁으로 살아남은 클래스를 알수있는 선수지~ 맨유에서 주장을 하고 10년동안 241경기 17골을 넣은 "안토니오 발렌시아"정도가 박지성이랑 조금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박지성 수준이 훨씬 더 높았지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이 중요한 큰 경기에서 더 강하고 주장처럼 듬직해서 믿고 맡겼으니까
박지성이 맨유에서 한 업적은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선수가 국뽕 지우고 지금도 없다라는거.. 이때 기본 맨유 포메이션이 4-3-3 이였는데. 탑3 왼쪽이 박지성이었는데도 박지성이 어떻게 뛰냐에 따라 442도 됐다가 532도 됐다가. 4231. 4123. 그냥 이 선수가 있음으로 교체에 따라 전술에 따라 상대팀은 멘붕이였음. 나같아도 안쓸 이유가 없었음.. 감독이 대단했고 팀이 대단했다고를 떠나. 그를 알아본 감독과. 그를 수행한 선수의 모든 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음. 개인을 우선시 뛰는게 당연한 유럽에서.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진출 첨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커리어보다 팀을 위해 전술을 우선시로 두고 뛴 박지성 선수의 성실함과 희생이 아직도 가장 저평가된 맨유의 선수라는 같이 뛰어본 선수들이 증명해줌. 물론 날강두는 지성팍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함 :; ㅆㅂ
그 때 당시부터 EPL 그리고 맨유를 봐온 팬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무시당하거나 맨유 끝나는 무렵과 QPR시절에 벤치성이라는 말이 많아서 정말 슬펐습니다 PSV시절과 맨유 초기 중반까지만해도 박지성선수는 공격적인 윙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중앙미드필더나 수비적으로 더욱더 노력했죠 박지성 선수는 평발에다가 무릎마저 좋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런 업적을 이루어낸 선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외축구라는 경기들을 볼수있게 해준 기초이며 전설의 선수가 박지성이죠 물론 그 전에 차범근이라는 대단한 선수가 있지만 그 당시 해외축구라는걸 대한민국에서는 소수 제외하고는 관심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물론 골과 어시스트 기록면에서는 손흥민과 차범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걸 알수있지만 전 아직까지도 박지성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무시를 많이 당하지 않지만 그 때 당시는 아시아선수들에 편견과 인종차별이 엄청나게 심각할때였으니까요
박지성이.정말 눈에띄지않는 선수였기때문에 저평가된거다. 알아볼사람들은 알아본다. 회사생활에서도 서로 못섞이는부류를 중간에서 뭔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연결시켜줘서 서로 대화를나누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보이지않는사람들이 있다. 잘 알아보지못하게되는 그런유형. 박지성이 축구에서 그런존재다. 없어도될거같은데 막상없어보면 경기가 불편해지는.
먼저 장문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박지성 선수는 뛰어난 체력도 체력이지만 그것보다도 뛰어난 지능이 있기에 이런 위치까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그의 부상 이후로 플레이 스타일을 과감히 변경했다는 점이고요. 과거 PSV시절의 박지성은 그는 빠른 주력을 무기로 한 매우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였어요. 맨유 입단 전의 PSV 마지막 시즌 성적이 44 경기 11골 7 도움이었으며 발롱도르 후보 및 UEFA 최우수 공격수 후보에 오를 정도였으니까요. 감히 퍼거슨 명장님의 생각을 예측해보자면 이런 선수를 에이스 선수들의 도우미 역할로 영입을 하려고 하진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무릎 부상 이후로 본인의 가장 큰 무기였던 주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게 되었죠.. 게다가 같은 포지션에는 라이언긱스 등의 기존의 노련한 맨유맨들과 날강두, 테베즈, 루니 등 걸출한 동년배의 젊은 라이벌등 포화 상태 수준으로 포진해 있었죠. 이에 박지성 선수는 스스로의 선수 생활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과 고민이 과거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버리고 헌신적인 스타일로 변한 것이고요. 그리고 이렇게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모습으로 변함으로써 은퇴 후 맨유 앰버서더가 될 만큼 전설적인 선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지성 선수가 부상 이후로 그러한 고민과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특유의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박지성 선수는 맨유를 스쳐지나간 수많은 그저 그런 선수 중에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불양도 영상보면 마치 박지성을 뒷바라지 역할로 영입한것처럼 말하지만 박지성 psv부터 맨유 입단 씹초창기 무릎 물차기 전까지는 드리블도 ㅈㄴ 저돌적으로 탱크마냥 잘햇음 내가봣을때 박지성경기보면 자주넘어지는걸 볼수있는데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가 약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게 아닌가 싶음 평발이라 발바닥 충격이 무릎으로 가는것도 한몫했을꺼고
정정사항- 0506시즌 당시 규정에서는 PK유도가 어시스트는 아니었습니다. 풀럼전 박지성의 공식 기록은 2도움 1PK유도가 맞습니다. 공식전 첫 공격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뜸하게 올림?
칼 하인츠 루메니게 부탁드려요ㅠ
그건아닌듯
버기단 승리의 출첵중ㅋㅋㅋ
ㄹㅇ 박지성이적료가 한화로 저 가격이었나요
박지성은 마음이 강한사람입니다. PSV 아인트호벤에 있을때 처음에 못했을때 수많은 홈팬들이 박지성한테 아유를 보냈죠. 보통 사람이라면 그걸 못버텨냈겠죠. 역경을 극복하고 맨유까지 가서 활약을 펼친 박지성 대단했죠.
그러기엔 히딩크가 psv때에 배려를 엄청해줘서 가능한거임.
진짜 퍼거슨은 대단한 감독임 요즘시대에 박지성 같이 활동량 전지역 커버 가능한 선수들이 인정 받는 시절이지만 저 시대때만해도 궂을일 하는 선수들은 크게 인정을 받지 못했는데 스타플레이어많은 맨유에는 활동량 많고 끊임없이 움직여 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걸 이미 알고 박지성의 능력을 보고 영입한고 역할도 딱 그 역할을 맡긴게 퍼거슨의 안목은 대단하지 영입하기 전 박지성은 에인트호벤에서는 수비적인 역할이 아니라 그냥 윙포워드 였는데 퍼거슨은 박지성을 공격성과 수비성을 모두 봤으니 대단함
@ᄋᄋ 그 할아범탱이도 자기가 왜그랬는지 후회했다고 했잔음ㅋㅋ 치매였나봄
@user-wb4wg8ws7c인생 최대 오판이라고 말한바 있음.
진짜 그당시 맨유에 제일 필요했던 선수가 박지성이었음 윙어 미드필더 다 되는 멀티자원이었고 스타선수들이 많은 맨유 특성상 뒤에서 받쳐주면서 양보할수 있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였음 게다가 박지성만큼 공수 다 오가면서 활동량을 보여주는 선수도 몇 없었음
국뽕 ㅅㅂ
박까들만 인정안하는 선수.. 그냥 쩌리 선수도 아닌 잉글 역대 최고 공격수 루니, 역대 최고 감독 퍼거슨 등등이 맨유에 박지성같은 선수 필요하다고 늘 얘기함
박지성 무릎 나가기 전까지 존나 공격적으로 뛰었는데 뭔 소리임;; 맨유 첫 시즌에 존나 저돌적이었음 무릎 아작나고 님이 말한 플레이 스타일로 변한거임
@@Footfoot133 뭐가 에휴에욬ㅋㅋㅋㅋㅋㅋ
ㅈㄹ
0506시작전에 박지성, 반데사르 영입 / 그해 겨울시장에 비디치, 에브라 영입 / 0506종료후 캐릭영입 / 0607부터 구단 최고의 전성기 시작..
박지성이 맨유간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못믿었던 이유
그 당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맨유는 모든 스포츠 클럽 중 1, 2위를 다투는 클럽이었음
프리미어 리그팀에 소속되는 것도 영광인데 그게 맨유... 그것도 세계 최고의 감독인 퍼거슨이 직접 영입을 했다는 말을 믿기 힘들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음
모든스포츠 클럽은 아닌듯...
야구,미식축구,농구의 시장금액은 어마무시함
@@삼대20멸치의꿈 +크리켓
@@삼대20멸치의꿈 모든 클럽 포함해서 1,2위 다투는 클럽 맞음. 포보스 기준 2010~2018년까지 전 세계 스포츠 구단 가치평가에서 5위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고 한창 전성기인 2010, 2011, 2012년은 델러스 카우보이스, 양키스 등 다 제치고 1위였음
@@삼대20멸치의꿈그당시 맨유는 그정도 맞는데
@@삼대20멸치의꿈 응~ 당시맨유가 야구 농구보다 훨신위야
박지성 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 처음보고 숨막혀 죽는줄...90분 내내 숨도 안쉬고 뛰더라는 헐...박지성 덕에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보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김치맨 응 카가와~
@김치맨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지 추억보정 ㅈ 빠지네 출전해도 70분 뛰고 교체 또는 70붐에 교체투입이지 ㅋㅋㅋ
@@체리카포 기성용 팬들이 억지로 박지성 까내리려고 저런 소리 많이 했지. 야 이녀석아 비교할걸 비교해. 맨유에서 날강두랑 경쟁하는 박지성이랑 스완지에서 리로이 페르랑 경쟁하던 상황이 같냐? 더군다나 기성용도 스완지에서 항상 시즌 반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었기에 박지성과 똑같은 벤치멤버 상황이었는데 지들 좋아하는 선수 치켜 세우려고 다른 선수 벤치에 있다고 까내리려는 너희들 심뽀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거야.
@@OYT0724 "날강두랑 경쟁한다" 이말에서 거른다
@@OYT0724 오 박지성이 호날두와 주전 경쟁을 했었군요 ㄷㄷ 몰랐던 사실
그 당시의 맨유에서 7년 버틴거로 이미 검증 끝
ㄹㅇㅋㅋ 버틴것도 아니고 팀에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였음
ㄹㅇ 많은선수들이 왔다가 떠난걸로 아는데 거기서 7년동안 버틴거면 말다했지 ㅋㅋ
ㅇㅈㅇㅈ 로테로테 라고 까는데 카가와는 로테도 못하고 2년만에 나감 3년인가 하여간 그리고 박지성 1년짜리 부상 당하기 전에는 거의 시즌 풀경기 뛰었을걸 맨유 들어가고 너무 큰부상을 일찍 당해서 그렇지
걍 박지성 까는 애들은 욕먹는 페티쉬 있는거임
플러스 이런 빅클럽에서 주장다는게 쉬운것도 아님
그보다 저 시즌 막판부터 반니라는 검증된 '현재' 대신 '미래' 라는 선택을 한 결단력이 ㅎㄷㄷ 한 듯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레알마드리드 갈락티코 급 스쿼드가 아닌 이상 과감하게 반니를 이적시키는 결단력...ㄷㄷ
진심 저시즌 끝나고 반니 내보낸다길래 맨유 ㅈ되는줄 알았음. 근데 담시즌 루니 호날두콤비로 리그우승 챔스4강
@@RJ-qc2vk 반니도 06/07 프리메라리가 득점왕ㅋㅋ 반니 떠나보낸 바로 그 해에 맨유는 프리미어 우승은 못하고 다다음시즌에 우승했죠 07/08. 이때 22세 날두가 리그 31경기 31골
@@Ray-ij9te 06/07 맨유가 우승 했습니다
@@Ray-ij9te 닥쳐
박지성은 진짜 감동을 주는 선수였지
10:16 진짜 이거는 명장면이지 ㅎㅎ
ㅋㄲㅋㅋㅋㅋ
님 댓글 복붙 당했네여
이장면보단 그 뒤에 서로 안보면서 손잡는 사진이 더 명장면
지금 맨유에도 필요한 유형의 선수
박지성은 시간이 지나고 인정받는 명품인거 같음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아는것과 비슷한거겠죠?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1년 평가해서 아니면 임대 또는 방출시키는게 epl이다. 치열한 순위경쟁에 우승을 위해 모든 전술과 전략, 냉철한선택을 하는 감독과 구단 시스템 아래 7년 동안 맨유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한 박지성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다. 그리고 국대에서도 많은 역할을 한 선수이기에. 역대 최고라고 본다. 차붐 손흥민도 역대급이지만. 프로팀과 국대에서 모두 특급 성과를 낸 선수는 지성 박 뿐. 메시와 피를로를 상대하기 위해 열심히 뛴 지성 박을 잊을 수 없다. 축구는 팀을 위해 많은 활동량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화려한 플레이 보다 팀 승리가 먼저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축구선수. 넘어지면 금방 일어나 악착같이 볼을 빼앗는 투지를 가진 선수. 공간에 대한 이해도 전술 이해도가 뛰어난 축구선수. 언성히어로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맨유를 이끌면서 수많은 리그와 챔스 우승 등을 해냈던 전설 퍼기경이 감독 생활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로 박지성을 뽑았다는 사실 하나로 끝나는거임 사실
벤치워머로서 최악은 아녔단거지 세금으로 연봉 보조되는거 아님 공짜로 줘도 안쓸 벤치성ㅋㅋㅋㅋ
그간 거쳐간 선수만 해도 300명이상은 될까요? 그중에서 3명인데 엄청나네요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지금이면 더 신나서 쓰지 캉테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누가 싫어함 요즘 축구에서 ㅋㅋㅋㅋㅋ
오히려 공격력은 캉테보다 좋을 수도 있는데
@@김김김김김김김김-d2o 님은 세금으로 백퍼 연봉 보좌해줘도 입단 조차 못할듯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손흥민도 독일시절부터 현재까지 기업이랑 금호타이어가 연봉주고있음 이거때문에 토트넘이적
해외축구 박지성 맨유 입단 이전까지는 '스포츠뉴스 해외토픽'으로만 접했던 우리를, 유럽 축구 신세계로 입문하게 해줬던 해버지 박지성 감사합니다~~
3:39 감스트 클라스ㄷㄷ
지금의 맨유였으면 박지성은 항상 스타트 멤버였을 정도로 저때의 맨유는 어마어마 했죠.
지금의 맨유는 스콜슨이나 박지성 처럼 하드 워커가 필요한데 그런 선수가 없네.
ㅋㅋㅋ출전도못한놈이 무슨 스타트멤버야
풀럼경기는 박지성 하드캐리경기였지... 활동향과 스피드 투지넘치는 플레이 기억남
이당시 맨유는 팀 전력 공백이 생기거나 경기가 아무리 안풀려도 결국엔 꾸역꾸역 이기겠지 라는 믿음이 있었던 팀이었음
공미 윙어 윙포에서 뛰면서 수비수만큼 수비해주는 선수. 공미자리에서 수비를 너무 잘했기때문에 처진 플레이메이커 같은 피를로 상대로 천적같은 모습을 보여줌.
저 시절 맨유는 지금과 다른 전성기 시절이었다는걸 알아야 함.. 박지성은 그런 맨유에서 200경기 넘게 뛰었고 영화로 치면 주연까지는 아니더라도 명품 조연 느낌이었음(그래서 유해진을 닮은걸지도?) 조연이 영화를 살리는 경우가 있던것처럼 박지성도 그만큼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였지..
명품조연 유해진 선생님ㅋㅋㅋㅋ ㅈㅅ
당시 박지성의 위상이 어느정도였냐면, 00년대 후반에 박지성이 맨유에서 자리잡았을 즈음에 무려 김사랑이랑 열애설이 터졌는데도 박지성이 아깝다는 분위기였음
@@ShoeDog891 그거 김사랑이 루머 법적 대응하겠다고 화내지 않았어요?ㅋㅋ
박지성은 엄연히 2000년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임
반박 자체가 불가능하지
이건 외국전문가들도 수두루 인정한 팩트임
변명이 아니라 반론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당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이 아님
당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였음
오바떠네 맨유 주전도 아니였고 임팩트가 지리지도 않았구만 ㅋㅋ
반박이죵..
@@user-yy3hd9zb3q 축구나 보고와서 댓글 달아라 비기거나 지는 경기 상황에서 얼마나 임팩트 있었는데
저시기때 맨유가 박지성, 반데샤르, 에브라, 비디치 = 약1850만 파운드
저시기때 첼시 에시앙, 숀라이트필립스, 세브첸코, 애슐리콜 = 약7500만파운드....첼시가 미친듯이 돈쓰긴했어...
지금 손흥민 이적료 약 6200만 파운드 이적료 물가가......
8000만 파운드인데요..ㅋㅋㅋ
박지성 선수,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서 대단하다는것을 아직도 느낀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다시 그시절 맨유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박지성보고 못한다하면 진짜 축구안본거랑 잼민이거랑 그냥 억까충이다... 이런선수 한국에서 다시 안나올듯,,,
근데 생각해보면 한국은 축구선수에 팬덤이 진짜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음
못하는거 맞음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왜?
@@GaonGong 못하니까 못한다는거지 왜가 어딨어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아니 막
인성이 문제다
볼컨이 안좋다
오른발에 의지한다
뭐 이런거
기억이 난다… 갑자기 뉴스에서 박지성이 맨유갔다길래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친구들끼리 싸웠는데 진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지성이 그 이후로 그렇게 활약을 할줄은 더 몰랐음 덕분에 고등학교때 잼나게 봤었다
진짜 퍼거슨이랑 찍은 입단식 사진보고 합성이다 아니다로 친구랑 말싸움 디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이때의 맨유는 진짜 최강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감독 선수들이 ㅈㄴ 못해서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음 ㅇㅇ
퍼거슨이 없어서..
@@뽀잉-d4z 뭘잘해 경기 안봤냐?
1. 수비진 세대교체 실패
2. 연단위로 바뀌는 감독과 코치진
3. 그런상황에서 매 감독의 입맛대로 추진한 영입으로 붕떠버린 고주급 선수들
- 모예스 시절 영입한 펠라이니, 반할 시절 영입한 앙토니 마샬, 무리뉴 시절에 산 로멜루 루카쿠, 솔샤르 때 사온 제이든 산초.
물론 각 감독마다 똥을 한명씩만 데려온게 아닌것도 문제
4. 계속되는 성적의 하락으로 인한 구단 내 인사변동
5. 회장쉑
6. 토트넘이나 바르샤처럼 돈은 쳐바르고도 제대로 메꿔진 구멍이 없는, 그냥 네임밸류만 보고 진행하는 이적시장.
- 실제로 제이든 산초와 크리스티앙 호날두를 샀을 때, 산초와 현재 솔샤르의 전술과는 무난하다는 평가지만 수비진을 강화해야한다는 말이 많았고
호날두자리엔 이미 그린우드, 마샬, 에딘손 카바니와 같은 고주급 자원이 많은데도 맨시티 이적이라는 루머에 급히 진행한 느낌이 강함.
7. 퍼기 시절을 잊지 못한 팬들. 물론 지면 화나는게 당연하지만 모예스 첫시즌 경질 당시와
무리뉴가 유로파 우승과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도 팀내 불화가 있자마자 득달같이 포그바와 선수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중구난방임.
8. 이번엔 고주급자원들 중에 돈값하는 애라곤 그나마 데헤아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정도 였음.
포그바는 그 주급에 그정도 하는건 당연하다고 보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이 쳐먹고 해리 맥과이어는 그동안 쌓인 피로로 지쳐버림.
마커스 래쉬포드와 산초는 부진에 존재감이 지워져버렸고, 호날두 역시 최근의 무득점 기록이 심상치 않음.
그린우드는 성폭향 사건으로 아예 나가리가 되어버림. 그렇다고 유스에서도 빛 볼만한 격수가 있지도 않음.
또 여름 이적시장에서 누구 사오고 또 주급 짓거리 하다가 또 17-18 맨유 꼴나는거임. 백투더 호구맨유
오랜만에 불양님 영상보게되엇는데 대사가 굉장히 스무스해졌네요 전엔 어법이 상당히 어색하고 뒤죽박죽인것 같이 많이 느꼈었어요! 듣기 정말좋아졌습니다!
당시 37라운드 맨유vs첼시에서 마케렐레, 갈라스가 박지성을 완전히 눌러버렸는데, 월드컵에 앞서 기세를 눌러버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 불안했는데, 정작 월드컵에서는 전체적으로 미들에서 완전 밀렸으면서도 박지성의 골로 무승부를 달성해서 다행이었죠.
2002년때 프랑스 예선도 못나갔지 ㅋ
@@가레낀베일 2006년 월드컵 말하는거에요
"박지성"은 축구도 할 수 없는 평발이라서 "퍼거슨 감독"이 길게 오랫동안 쓰려고 아끼고 큰 경기, 중요한 경기, 필요할 때는 꼭 쓰던 대체할 선수가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세계 최강 맨유의 성공에 꼭 필요했던 "주전 핵심 멤버"였고 "월드컵"이나 "한국대표팀"에 오면 중요한 골도 많이 넣었지만, "맨유"에서는 골을 넣는 임무가 아니라 경기장을 청소하고 모조리 쓸어버리는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와 비슷한 "마당쇠"같은 역활이었고, 골을 넣는 역활은 "호날두"나 "반니스텔루이" "루니" "테베즈" "마이클오언" "마케다" "나니" "베르바토프" "솔샤르" "치차리토" "루이사하" "스콜스" "라이언긱스" 처럼 골넣는 전문 선수들이 너무 많이 있었고, 박지성은 한경기 한경기 경기내용을 90분동안 경기전체를 풀로 봐야만 그 당시 세계 최강 맨유에서 오랫동안 주전경쟁으로 살아남은 클래스를 알수있는 선수지~ 맨유에서 주장을 하고 10년동안 241경기 17골을 넣은 "안토니오 발렌시아"정도가 박지성이랑 조금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박지성 수준이 훨씬 더 높았지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이 중요한 큰 경기에서 더 강하고 주장처럼 듬직해서 믿고 맡겼으니까
이시절 퍼거슨감독이 전화 하면 거이 90프로 이적 되던 시기 진짜 대단함 그 클럽에서 몇년을 뛴 박지성 선수는 대단하고 멋진 선수임
두번째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솔까 박지성 정도면 가성비 개지렸다... 지금 한 300억은 줘야 살 수 있을 만한 유형의 선수인데
애! 뭐좀 아는구나!!
600 억 정도지
300억이 머야 그 이상이죠 ㅋㅋ
당시 모리엔테스가 100억대였는데 뭐 그럭 저럭 맞는 값인듯 이후 활약도는 가성비 지리는 거 맞고
몇년전인데 다르죠.. 지금은 이적료 거품 미쳤음
우리지성이형때문에 솔직히 넘버원 프리미그 넘버원이라불리면서 아시안축구 레전드이면서 챔스4관왕인선수는 당신밖에없습니다 저는 맨유 경기를 다시보고싶으면 현제 토트넘주장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형님보단 지성이형님의 플레이 경기룰 티비생중계로 다시보고싶어요ㅠㅠㅠ😊
박지성:오늘 출전했냐?
손흥민:오늘 골 넣었냐?
이때 정말 박지성 경기 보려고 출근이고 뭐고 잠도 안자고 시청했던 기억이난다 ㅎㅎ 지금은 손흥민 경기 보는 재미에 빠졌지만 이때 박지성경기 보는것만큼 즐거웠을때가 없는것 같다.
와.. 풀럼전..고3때 독서실에 있는 휴게실에서 보고 진짜 홀로 환호했던경기 ㅋㅋㅋㅋ
그냥 박지성은 축구천재였음
나만기억이나나..아스톤빌라전인가? 박지성 슛이 골키퍼 손 맞고 골대맞은거.. 그장면이 아직도 선하다 ! 얼마나 아쉬웠으면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ㅎㅎ
글구 풀럼전은 절대 잊지 못함
골대가 계속 흔들리던 그 슛..
잊지 못 하죠
이때 맨유는 진짜 전설이었다...
전썰이아닌 신화
당시매유는 선생님들이 학생들 가르치는 수준이었어ㅋㅋ 나라별 원투 다데리고있고ㅋㅋ
학생들 한테 이렇게해야해 하며 가르치는 수준급ㅋㅋㅋ
지금 맨시티가 더 전설같은데
해축인생 25년넘게 팬질하면서 본 제 최고의 선수 지단,루니,박지성
박지성.. 너무 그립네요
전 경기 다봤닷!
잠못자고 본 경기.. 그때 슴살 겨우 넘은 호날두 ..있을때 ..
너무 그립고 아직도 생생한 경기들...
퍼거슨이 박지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영입 시기만봐도 알 수 있음
2년째 프리미어리그 우승못하고 직전 시즌은 아에 통째로 무관인 상황에 다음 시즌 준비하는데 필드플레이어 박지성 1명밖에 영입 안 함
박지성이 맨유에서 한 업적은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선수가 국뽕 지우고 지금도 없다라는거.. 이때 기본 맨유 포메이션이 4-3-3 이였는데. 탑3 왼쪽이 박지성이었는데도 박지성이 어떻게 뛰냐에 따라 442도 됐다가 532도 됐다가. 4231. 4123. 그냥 이 선수가 있음으로 교체에 따라 전술에 따라 상대팀은 멘붕이였음. 나같아도 안쓸 이유가 없었음.. 감독이 대단했고 팀이 대단했다고를 떠나. 그를 알아본 감독과. 그를 수행한 선수의 모든 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음. 개인을 우선시 뛰는게 당연한 유럽에서.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진출 첨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커리어보다 팀을 위해 전술을 우선시로 두고 뛴 박지성 선수의 성실함과 희생이 아직도 가장 저평가된 맨유의 선수라는 같이 뛰어본 선수들이 증명해줌. 물론 날강두는 지성팍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함 :; ㅆㅂ
불양님 리버풀이랑 토트넘이 2014/15부터 어떻게 성장했는지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분명 둘다 안 좋은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리버풀이 압도적이라니... 뭔 대충 알긴 한다만 그래도 자세히 비교해주실 수 있다면 매우 감사합니다.
영입 클라스가.... A급 리버풀 B,C급 토트넘
요약 : 클롭의 입성
@@Deniesbergkamp 살라, 마네 등 영입될 때는 A급 취급 못받았을 겁니다
특히 로보였나 아놀드였나는 하부리그에서 영입돼서 놀림받았던걸로 기억해요
맨유팬이라 잘모은 모르겠군용
리중딱= 망해가던거 클롭이 쌉캐리로 살림 닭집=베일팔고 b급 ㅈㄴ 사서 존망하다 포체티노 들어오고 팀살림
@@Deniesbergkamp 그때 리버풀 팬이라 아는데 당시 클롭 영잉ㅂ전략이 준수한애 사ㅜ 키워서 썻음 그겓터진게 로버트슨 살라 마네같은 선수들
그 때 당시부터 EPL 그리고 맨유를 봐온 팬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무시당하거나 맨유 끝나는 무렵과 QPR시절에 벤치성이라는 말이 많아서 정말 슬펐습니다
PSV시절과 맨유 초기 중반까지만해도 박지성선수는 공격적인 윙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중앙미드필더나 수비적으로 더욱더 노력했죠
박지성 선수는 평발에다가 무릎마저 좋지 않은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런 업적을 이루어낸 선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외축구라는 경기들을 볼수있게 해준 기초이며 전설의 선수가 박지성이죠
물론 그 전에 차범근이라는 대단한 선수가 있지만 그 당시 해외축구라는걸 대한민국에서는 소수 제외하고는 관심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물론 골과 어시스트 기록면에서는 손흥민과 차범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걸 알수있지만
전 아직까지도 박지성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시아 선수들이 무시를 많이 당하지 않지만 그 때 당시는 아시아선수들에 편견과 인종차별이 엄청나게 심각할때였으니까요
이때 맨유가 진짜지....ㅠ
박지성이.정말 눈에띄지않는 선수였기때문에 저평가된거다. 알아볼사람들은 알아본다. 회사생활에서도 서로 못섞이는부류를 중간에서 뭔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연결시켜줘서 서로 대화를나누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보이지않는사람들이 있다. 잘 알아보지못하게되는 그런유형. 박지성이 축구에서 그런존재다. 없어도될거같은데 막상없어보면 경기가 불편해지는.
저당시 나이가 24인가 25일텐데 70억으로 데리고 왔으면 진짜 좋은 계약인데 기대이상으로 해서 맨유팬들에게는 좋은기억으로 남았을거같다
아시아인이 역사깊은 맨유라는 팀에서 반니스텔루이 호날두 루니 긱스 스콜스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케릭 이런 판타지 선수들과 뛸수있던거부터 대박이 아닌가 싶네여..
손흥민이 아무리 잘해도 이상하게 경기를 챙겨봐지진 않는데 박지성이 있던 맨유 경기는 거의 매경기 다 챙겨봤다. 분명 득점은 손흥민이 훨씬 많은 건 사실인데 왠지 박지성 경기볼 때 훨씬 더 설레었던 것 같다.
혹시 2009,2011,2015년의 바르셀로나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역대 가성비 최고의 선수!
해버지..대한민국의 레전드
그당시 브라질국대에서 잘나가던 클레베르손도 결국 못버티고나갔는데 7년이나 버틴거면 대단한거지 심지어 첼시무리뉴도 지성팍 영입하고싶어했음
아~박지성 축구 보면서 행복했던 시절
와 진짜 다시 이렇게 보니까 각팀팬덤들이 왜 과거에 사는지 알거같다
예전엔 다들 대단했지
나도 한 때는 첼시에 미쳐있었는데..
셰브첸ㅋ.. 라는 최악의 먹튀가 오면서 팀이 망가지기 시작하기 전 까지..
요즘축구는 뭔가ㅜ노잼임 선수들도 다 양산된느낌이 크고 2000~ 2018까지가 재밌었음
대통령이 4번이 바뀌는동안 무패우승뽕은 끊을수가 없다...
껌거슨 감독 벤치 액션은 언제봐도 감동이야..~~~❤❤❤
머단하다 버기성!
진짜 현맨유도 딱 박지성선수같은 선수가필요함 진짜 박지성선수 최고!!!☆
아직도 주기적으로 박지성 첼시전 골 찾아보는데 그만한 뽕이 없다..
여러가지로 따봉이 필요한 영상 입니다
사실 박지성 무릎부상 아니였으면 선수 커리어 더 화려하게 보냈을건데 아쉽..
학교가는날 아침밥 먹으며 스포츠뉴스로 한번씩 박지성 선수 맨유에서 활동한소식 듣고 등교했는데 이제는 아침밥 먹으며 손흥민선수 소식 들으며 출근하네요ㅋㅋㅋ 거품이다 펌하 하지말고 해외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 다 응원합시다 왜 깎아내리고자그러나요ㅋㅋ큐ㅠ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가장 큰 이유는 서울시와 금호타이어의 박지성 연봉 지급이지 ㅋㅋ
박지성 연봉 73억중에 67억을 서울시와 금호타이어가 스폰했으니
사실상 공짜인 선수를 맨유가 마다할리가..
손흥민 독일에 갈수있었던 큰이유는
축협유학 선발덕에 갈수있었고
독일시절도 기업이랑 금호타이어가 연봉주는조건으로 갈수있었고
토트넘도 금호타이어에서 주급보조를 해주기때문에 지금까지 뛸수있었던거다
박지성스폰은 전광판광고홍보로 쓰인 스폰이고 연봉은 맨유에서 받았다
손흥민 독일에 갈수있었던 큰이유는
축협유학 선발덕에 갈수있었고
독일시절도 기업이랑 금호타이어가 연봉주는조건으로 갈수있었고
토트넘도 금호타이어에서 주급보조를 해주기때문에 지금까지 뛸수있었던거다
독일시절부터 현재까지 기업이랑 금호타이어가 연봉주고있음 이거때문에 토트넘이적
독일도 기업이랑 금호타이어가 연봉주고있음 이거때문에 독일로 감
솔직히 저 시대 맨유 첼시 리버풀 레알 바르샤 지리긴했죠...멤버들이
맨유는 이때가 전성기였지 그리고 퍼거슨 감독
한국선수 영국에서 중국인 취급 받던시절 경기에서 없어선 안되고 큰 경기엔 꼭 나와야 하는 영국축구팬 인식을 바꿔준 선수
3:37 인....직
지금 psg 가 스타 선수들이 즐비 한데 지는 이유가 박지성 같은 사람이 없어서 이다 감독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열심히 뛰어 다니는 선수가 제일 이쁘다
최전방 공격수 3명의 수비가담 없는것과 챔스 우승 노리는 팀 치고 미드필더 밸런스가 망가진게 문제지 와서 공격에 도움 안되는 박지성을 이야기 할 바에 다른 팀 수비가담 잘 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들 꽤 있어요
버기성
스콜스 시각장애는 어떻게 됐나요?
그거 땜에 은퇴했나요?
먼저 장문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박지성 선수는 뛰어난 체력도 체력이지만 그것보다도 뛰어난 지능이 있기에 이런 위치까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그의 부상 이후로 플레이 스타일을 과감히 변경했다는 점이고요.
과거 PSV시절의 박지성은 그는 빠른 주력을 무기로 한 매우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였어요.
맨유 입단 전의 PSV 마지막 시즌 성적이 44 경기 11골 7 도움이었으며 발롱도르 후보 및 UEFA 최우수 공격수 후보에 오를 정도였으니까요.
감히 퍼거슨 명장님의 생각을 예측해보자면 이런 선수를 에이스 선수들의 도우미 역할로 영입을 하려고 하진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무릎 부상 이후로 본인의 가장 큰 무기였던 주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공격력은 매우 떨어지게 되었죠..
게다가 같은 포지션에는 라이언긱스 등의 기존의 노련한 맨유맨들과 날강두, 테베즈, 루니 등 걸출한 동년배의 젊은 라이벌등 포화 상태 수준으로 포진해 있었죠.
이에 박지성 선수는 스스로의 선수 생활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과 고민이 과거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버리고 헌신적인 스타일로 변한 것이고요.
그리고 이렇게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모습으로 변함으로써 은퇴 후 맨유 앰버서더가 될 만큼 전설적인 선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지성 선수가 부상 이후로 그러한 고민과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특유의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박지성 선수는 맨유를 스쳐지나간 수많은 그저 그런 선수 중에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박지성의 축구지능은 정말 놀라울 정도죠.
만약 박지성 한국에서 축구하지 않고 영국같은 곳에서 축구했었다면 훨씬 더 좋은 감각을 가지고 축구를 했을텐데. 그게 아쉽죠.
솔직히 초등학생 저학년때 쓴 축구 일기장 보면 놀라울 정도로 축구전술을 잘 이해했더군요.
발롱도르랑 유에파공격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박지성 맨유 있을때 축구도 안보던 잼민이들이 20대초중반일텐대 무지성으로 까는경우가 많은거같음...누가 뭐라 해도 그당시 맨유는 레전드고 우리나라에 epl 흥행의 시초인대 대단한건 맞음 우리나라 한정 레전드긴 맞다고 생각함
박지성 하면 토레스 침 사건이 유명하죠. 면전에 대놓고 카아악~퉤 했던 토레스침 사건. 항의 조차 못하고 멀뚱이 있었던 우리 지성팍
침이 아닙니다
옆에 루니 에브라등 동료들이 있었는데
@손뽕저격 또 계정2개로 까불고있네
@@박기완-q5d주전이고 맨유레전드 우솝민은 그당시 맨유에서 오퍼조차도 안함 우솝민은 박지성 눈꼽만큼도 못미침ㅋㅋ ㅋㅋㅋ ㅋㅋㅋ
재밌당
해버지 경기 처음부터 본 사람을 알거다 05-06, 06-07 무릎부상 당하기 전까지 지성이형 포스 엄청났다는 것을 무릎 부상만 아니었으면 공격적으로도 더 임팩트 있었을거임
불양도 영상보면 마치 박지성을 뒷바라지 역할로 영입한것처럼 말하지만 박지성 psv부터 맨유 입단 씹초창기 무릎 물차기 전까지는 드리블도 ㅈㄴ 저돌적으로 탱크마냥 잘햇음 내가봣을때 박지성경기보면 자주넘어지는걸 볼수있는데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가 약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게 아닌가 싶음 평발이라 발바닥 충격이 무릎으로 가는것도 한몫했을꺼고
황희찬 봐바 코어 씹지리니까 ㅈㄴ 잘버티고 안넘어짐 황희찬 무릎은 오래갈듯싶음
@@dhlew9216 황희찬은 어리잖아 26살인데 나이차이 6살나는데 ㅋㅋㅋ
@@shwbsh9400 05/06시즌이면 나이 비슷한데
저 시즌은 맨유팀에서 사건사고가 제일 많았음. 호날두 성폭행 의혹, 로이킨 반니 퍼기경과 불화, 스콜스 시력문제로 시즌아웃.. 시즌후 월드컵에서 루니 호날두 불화ㅋㅋ 반니 이적. 팀폭발했다는 소문때문에 토레스 비야 포돌스키 토니 영입시도 했으나 싹다 실패. 캐릭 단한명 영입으로 06-07 시즌 우승ㅋㅋ
맨유는 무리뉴라도 다시 데려와라 무리뉴는 맨유에서 우승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불씨라도 남겨준 감독이니… 맨유 우승하는거 나도 보고 싶다 오랜만에 시티팬으로써..
차라리 리피를 데려오는 게 어떰
뭔 개소리임? 나도 레알팬인데 바르샤가 오랜만에 챔스우승하는거 보고싶다는 뜻인가
그러게 ㅋㅋㅋ 두산팬이 엘지 우승하는거 보고싶다는거랑 같은 말 같응데 ㅋㅋㅋ
맹구가 주작 발광을 하네
@@younglocks0704 ㅋㅋㅋㅋㅋ
Thanks for preparing subtitles in Japanese.
요즘 이적료 보다가
저 금액보니까 뭔 공짜영입같네
준주전으로 잘 써먹었는데
맨유 장사 잘했네
바이아웃
ㅇㅈ 서울시 금호타이어 스폰비 개꿀
혹시 박지성 풀스토리도 올라올까요..?
당시 : 7년보단 좀 더 있지...아쉽다
지금 : 7년이나 있었다니..그 스쿼드에서ㄷㄷ
교체자원임
@@삼대20멸치의꿈 주전임
첼시도 이런거 한번 해주세요 ㅎㅎ
이때는 몰랐지... 지금 맹구될지..ㅠㅠ
조금만 영상 더 길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저 이후 챔스 우승도 하구 그랬지 않나요
영상에서 근데 감스트 페데르센 반갑네여 인,,,직
다른 건 다 이해한다쳐도 스탯이 너무 처참해... 본인피셜 왼쪽공격수라면서... 인터뷰로 웃으면서 10골정도 넣고싶다고 했으면서... 근데 왜 10골은커녕 날강두한테 1어시조차 못한거야;;; 진심 이해불가;; 골키퍼도 아니면서...
그 경기한정으로 공격적인 역할이라고 했지 본인포지션이 공격수라고는 안했음 그리고 2어시있음
ac밀란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박지성도 박지성인데 난 플래쳐도 진짜 티안나게 잘하는 선수였다 생각함
아주 훌륭한 선수임 대런 플레쳐
공감 플레쳐도 진짜 좋은 선수였죠
퍼기의 아들 플레쳐
땜빵 오셔도 있음
@@takekim 유상철 상위 호환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상철은 골키퍼 빼고 다했는데 오셔는 골키퍼까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 풀스토리인줄알고 지성이형애기 언제나오지하고 끝까지본사람~~ㅋㅋㅋ
박지성보고 벤치성거리고 손흥민보다 아래라는 애들은 일단 박지성 현역때 안태어난 애들임 ㅋㅋ 그 당시 맨유 출전시간 탑5가 벤치? ㅋㅋ 루니 긱스 호날두 빼고 다 벤치였다 그땐 ㅋㅋ
새벽에 대화의 희열 차,박편 나왔던데 재밌더군요
74억 가성비 씹 지렸내 ㄹㅇㅋㅋㅋㅋㅋㅋ
손흥민 가성비 358억 싸다고 생각했는데 박지성 74억 와
비디치, 에브라, 반데사르, 박지성 다 합쳐서 첼시 이적 토레스 몸값보다 낮으니 말 다했지..
그치 한국타이어 서울시 스폰비로 연봉+이적료 까지 다받았으니
3:40 감스트 ㅎㄷㄷ
그 당시 해외 축구를 즐겨보던 사람들은 박지성을 깔 순 없지…. 그냥 박지성이 내 학창시절이였다.
뒤숭팍 오랜만이에요
저때만 해도 맨유는 뭔가 좀 어쩡쩡했는데 박지성이 들어오고나서부터는 활력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었죠. 괜히 ‘신형엔진’이라는 말이 나오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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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생각났는데 박지성, 이영표, 그리고 히딩크의 아인트호벤 시절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3:37 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