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잴 큰 로또는 정서적으로 좋은 가정환경인듯! 백번 싸패 성향이 있어도 좋은 부모님 만나면 저 박사처럼 나쁜쪽으로 가지않고 사회와 잘 어울려 살며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으니! 무엇보다 스스로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것만으로도 사회에 더 없이 좋은 큰 기여를 하는게 아닐까 싶다
한글 제목은 "괴물의 심연"으로 제임스 펠런 교수님의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몇 년전에 참 흥미롭게 읽었는데 프로그램상 많은 부분이 생략됐습니다. 제임스 펠런 교수님은 솔직히 제가 갖고 있는 도덕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분입니다. 일부러 형제를 생명의 위험에 빠뜨린다거나, 바람을 수차례 피운다는거나, 친구들도 자신을 떠났지만 유감스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뛰어난 학자지만 곁에 머물기는 힘든 인물은 맞습니다. 좋은 주제지만 교수님의 자신에 대해서 낱낱이 밝히는 부분에 대한 얘기는 안 해서 프로그램상 좀 아쉬웠습니다.
본능적으로 어떤 행동에 죄책감을 느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살인에도 본능적 죄책감을 못 느끼게 태어난 사람이 교육으로 그게 아주 아주 많이 잘 못 됐다는 걸 인식하면 안 할 수도 있을 꺼임 예를 들면 내가 어릴 때 장난감을 훔치면서 죄책감을 못 느겼는데 어느 순간에 어떤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 것처럼
어쩌다 그 박사님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사이코패스 기질이 가진 사람이라도... 가정이 평안하면 그래도 덜 미친다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가정까지 답이 없으면... 어떻게 보면 세상이 다 알게 될 무서운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박사님도 받아드리시더군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누가 건드리면 복수도 서슴치 않게 하고, 그랬다는 것을... 부모복, 그리고 가족이 살린 사람임. 어떻게 보면...
소시오패스는 후천적 환경 때문이고 사이코패스는 유전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코패스도 어릴적 환경이 좋으면 유전적인것을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이래서 성선설 성악설을 안믿어요 사람이 악해지거나 선해지는걸 결정하는건 어릴때 환경, 정신적 질환이 크다고 생각해서..
저도 약간 싸이코 성향이 있는거같네요… 아무리 봐도.. 이전에 상담사도 기질이 있다고 그랬었는데… 아버지도 집에 불지른다거나 총으로 새 죽이고 저도 애 패서 퇴학당하고 그랬네요. 사실 홈리스같은 사람들은 가스실에서 비누랑 단추로 만드는게 사회적으로 더 이득인데 왜 안하는지 이해를못했는데 다들 저에게 공감을 못하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는 그런 저를 이해해주시는 환경에서 키웠습니다. 한번도 비난을 하지않았고 그런말은 제가 나중에 변호사가 되었을때 평판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생각은 나쁘다라는 말 대신 저에게 득과 실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르치셨는데 그 덕에 멀쩡하게 사회생활 합니다. 물론 저 괴롭히는 년은 딥페이크 영상만들어서 뿌릴 예정이에요. 누가 싸이코일지 모르니 주변인들한테 척지고 살지 맙시다들.
이세상 잴 큰 로또는 정서적으로 좋은 가정환경인듯! 백번 싸패 성향이 있어도 좋은 부모님 만나면 저 박사처럼 나쁜쪽으로 가지않고 사회와 잘 어울려 살며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으니! 무엇보다 스스로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것만으로도 사회에 더 없이 좋은 큰 기여를 하는게 아닐까 싶다
@용 아리 열등감 ㄷㄷ
티비 프로그램중에 참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책도 읽고 싶게 만드는 프로👍👍👍👍
맞아요! 진짜 개공감 키우기싫으면 갔다 버렸으면 좋겠어...
그래서 절대 어린아이에게 상처를 주면 안됨.
어릴때의 상처는 어른일때의 상처보다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음. 금방 잊힐 수도 있지만 또는 평생의 성격과 가치관, 인격이 바뀔 수 있는 재앙이 될수도 있는거임.
한글 제목은 "괴물의 심연"으로 제임스 펠런 교수님의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몇 년전에 참 흥미롭게 읽었는데 프로그램상 많은 부분이 생략됐습니다. 제임스 펠런 교수님은 솔직히 제가 갖고 있는 도덕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분입니다. 일부러 형제를 생명의 위험에 빠뜨린다거나, 바람을 수차례 피운다는거나, 친구들도 자신을 떠났지만 유감스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뛰어난 학자지만 곁에 머물기는 힘든 인물은 맞습니다. 좋은 주제지만 교수님의 자신에 대해서 낱낱이 밝히는 부분에 대한 얘기는 안 해서 프로그램상 좀 아쉬웠습니다.
책 다 읽었는데 저자 사람 때리거나 죽이지만 않았을 뿐이지 이용하고, 괴롭히고, 보복하고... 읽으면서 부모의 교육이 정말 효과가 있었던 거 맞나 싶었습니다...
주제가 참좋았어요
본능적으로 어떤 행동에 죄책감을 느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살인에도 본능적 죄책감을 못 느끼게 태어난 사람이 교육으로 그게 아주 아주 많이 잘 못 됐다는 걸 인식하면 안 할 수도 있을 꺼임 예를 들면 내가 어릴 때 장난감을 훔치면서 죄책감을 못 느겼는데 어느 순간에 어떤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 것처럼
싸이코패스가 어렸을적 학대를 당하는 이유는 그 아이가 다루기 힘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장애는 장애일뿐… 장애는 역시 사랑으로 극복이 되는군요…
힘들다고 학대하냐 ㅅㅂ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그 박사님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사이코패스 기질이 가진 사람이라도... 가정이 평안하면 그래도 덜 미친다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가정까지 답이 없으면... 어떻게 보면 세상이 다 알게 될 무서운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것. 그리고 그 박사님도 받아드리시더군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누가 건드리면 복수도 서슴치 않게 하고, 그랬다는 것을... 부모복, 그리고 가족이 살린 사람임. 어떻게 보면...
당연히 학습을 하면 잘못된것은 잘못됬다는걸 알고 잘한건 잘했다는걸 알게됨 감정능력은 떨어져도 이론을 알아서 범죄는 안저질르지
소시오패스는 후천적 환경 때문이고 사이코패스는 유전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코패스도 어릴적 환경이 좋으면 유전적인것을 극복하고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이래서 성선설 성악설을 안믿어요 사람이 악해지거나 선해지는걸 결정하는건 어릴때 환경, 정신적 질환이 크다고 생각해서..
다 극복하는건 아니니 조심해야함
맞아요 저도 그랬는데 저 과학자 일화를 들어보니까 사이코는 선천적인 거지만 그 성향이 발현되기는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좋은가정좋은선생님만나서
저도 약간 싸이코 성향이 있는거같네요… 아무리 봐도.. 이전에 상담사도 기질이 있다고 그랬었는데… 아버지도 집에 불지른다거나 총으로 새 죽이고 저도 애 패서 퇴학당하고 그랬네요. 사실 홈리스같은 사람들은 가스실에서 비누랑 단추로 만드는게 사회적으로 더 이득인데 왜 안하는지 이해를못했는데 다들 저에게 공감을 못하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는 그런 저를 이해해주시는 환경에서 키웠습니다. 한번도 비난을 하지않았고 그런말은 제가 나중에 변호사가 되었을때 평판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생각은 나쁘다라는 말 대신 저에게 득과 실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르치셨는데 그 덕에 멀쩡하게 사회생활 합니다. 물론 저 괴롭히는 년은 딥페이크 영상만들어서 뿌릴 예정이에요. 누가 싸이코일지 모르니 주변인들한테 척지고 살지 맙시다들.
마지막 말은 정말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룰루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다양성은 어디까지 넓힐수 있는가? 에 대한걸 생각해볼수 있던 책이었어요.
동물도 싸이코패스가 있나요?
있지 않을까요? 개들 보면 유독 사납고 잔인한 성정의 개체들이 있잖아요
구식이지만 내가 첫 댓글! ㅎ 난생 처음 처음이네 ㅎ.
국힘당의원들과 기득권에 많은 것 같네요...
에이 일반인 고문해서 폐인만든 대학생만 할까요 ㅎㅎ..
어리석은 채널
Are you ok?
제가 약간 이 케이스네요
아이고 지랄났다
이영상을보고 나랑 왜이렇게 똑같은지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친인륜적인사이코패스인가봅니다 ㅜㅜ
병원 가서 풀배터리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