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일본 소니 워크맨의 히트로 한국에서 따라 만든 삼성 마이마이,금성 아하,대우 요요... 고장이 잦아서 사람들이 일제를 선호했는데 '국산품 애용'하자는 운동도 일어나곤 했습니다. 이때는 기술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젠 세계 가전을 삼성과 LG가 잡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보니 신기하다. 킨사이다라는 브랜드가 있었나? 지금은 사라진 사이다인듯. 김혜수의 에이스 과자 광고 당시 중고생이었을거 같네요. 소니 워크맨이 당시 유행했던걸로 아는데 소니 워크맨은 부자들의 전유물이었고 삼성 마이마이를 가진 애들도 중산층 잘사는 아이들의 휴대용 카세트인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하고 갤럭시 버즈가 있다보니 뭔가 세상이 많이 바뀐느낌 ㅋㅋ
![1986년 2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Feb. 1986 [음질 화질 보정]](http://i.ytimg.com/vi/pUZuX_fhLgM/mqdefault.jpg)
![1986년 2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Feb. 1986 [음질 화질 보정]](/img/tr.png)
![1986년 11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Korean TV Commercials aired on Nov.1986 [음질 화질 보정]](http://i.ytimg.com/vi/9PycnXHYaCk/mqdefault.jpg)
80년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운 내어머니..
못돌아갑니다.. 언젠간 만날뿐
아버지보고싶습니다..강원도두메산골에서 제천으로이사계획..집보러다니시던그시기네요..아버지ㆍ어머님이계셨기에 지금저희가이렇게 살아가고있네요..맛동산을너무좋아하셨던아버지..사랑합니다💞
참 신기하죠. 80년대 cf만 보면 왜 이렇게 맘이 뭉클한지...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그런가봅니다..
다 똑같은 심정인듯
저도 갑자기 울컥하네요~~~
옛날 광고 보니까 정이 그립고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너무 그리운 날들
추억여행으로 가는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도 중학교때의 기억을 되새기며 잠들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당시의 공기까지도 느껴짐, 어릴적 추억과 그때의 감성이 생각나는 광고들, 80년대 TV광고는 힐링 그자체,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때가 좋은 데 못 돌아가니 이런 말 해도 돼. 우리 집은 힘들었던 시기라 싫긴 하다. ㅎㅎ
@@늘함께하자 저당시 제가 갖고 있던 감성들을 말한거에요, 살림살이를 얘기한게 아님 ㅎ
@@龍76 네, 압니다.
전 저 때가 좋긴했으나, 집이 힘들었단 얘기 하는 거에여.
저 시절 넘 좋죠,
@@늘함께하자 저희집도 그랬어요, 저당시 일부 중산층들 제외하고, 우리 서민들은 다들 힘들고 어려웠지요, 그땐 어려서 마냥 놀기좋아하고 철딱서니 없을 시절^^
전 80년 11월11일생인데 이 광고 다 기억납니다. 전 서울 충정로에서 태어났습니다. 엣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때 저의 버팀목이었던 부모님들도 이젠 두분다 노인이 되었습니다. 저때영상을 보니까 그때어린시절 부모님 슬하에서 컸던 따뜻한 기억이 납니다. 그립습니다.
저는 다 기억나지는않고 반정도? ㅎㅎ 저도80년11월4일생이에요
신기하다 이런건 어디서 구하는건가요??옛날광고는 뭔가 영상미도 좋고 감성이 풍부한것 같아요ㅎ
다 기억나는 선전들이에요~~!
당시 국민학교 5학년 겨울방학이였는데
9시 뉴스마치고 드라마하기 전 광고 보던 생각이 납니다. 주말의명화 같은거에는 왜그리 광고가 길던지 선전만 10분정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때가 무척 그립네요 ㅜ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안좋았는데 영상 보며 힐링되었습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아이고 마틸다님 얼릉 회복하시길요..
한창 성장하고 뭐든 하면 된다라는 희망이 가득하던 시절.
이분이 편집하신거는 언제나 80년대 갬성이 충만함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6년도 5살때 82년 생!!
옛날광고 추억으로 남습니다...
문제 구니는오니 82년도에 국민학교 몇학년이엇을가오니요?
아련한 과거여,
청춘의 서글픔에 겨워 떠나간 사람들
그리고 이제 떠나갈 사람...
타임머신 타고 코로나 피난으로 저 때로 떠나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ㅋ 역시 추억의 영상~~
86년 1월이면 강원도 화천군 사방거리에서 제대말년때구먼..
그래도 그시절이 그리운것은 젊음이 그리운것 아닐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광고만 봐도 재밌었던 시절...
광고에 몰랐던 부과설명도 있어서 다른 채널과 달리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내가 갓난아기일때 광고들이구나... 생각보다 더 세련됐었구나
0:01 일본 소니 워크맨의 히트로 한국에서 따라 만든 삼성 마이마이,금성 아하,대우 요요...
고장이 잦아서 사람들이 일제를 선호했는데 '국산품 애용'하자는 운동도 일어나곤 했습니다.
이때는 기술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젠 세계 가전을 삼성과 LG가 잡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에이스 크래커 광고 생각나네요 ㅋ 요즘도 가끔 먹고싶은 ㅎ 잘못 뜯으면 과자 모서리에 뿌시래기가 생겨서 살살 뜯어내야 함^^
먹고 싶은거 제대로 못먹고 좋은게 뭔지 모르고 지내던 그때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되돌아보니 아련하네요.
삼성 마이마이 티비선전의 여성 모델을 좋아해서 삼성 마이마이 선전을 보려고 티비 앞에서 짝사랑하는 여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듯 기다렸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지금도 그 모델의 이름을 모르지만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분 이름이 궁금합니다. 오로지 마이마이광고만 나오신듯..
현재시간 2023년3월14일04시25분
제가 68년생이니 쉰여섯이됐네요 ㅎ
86년 그시절 저의 10대
철없던시절
정말 그리운시절이네요😁
마이마이, 즐 사이다, 에이스 크래커, 남양 3.4우유, 스카치 캔디, 오양젓갈, 아티스 아동화. ㅋㅋㅋ 레고 대신 코코블록 갖고 놀았지. ㅎㅎ 너무 반갑다. ㅋㅋㅋ
86년 1월생인데, 생일 전에 여기로 인도해준 유튜브덕분에 보러 왔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자막 재미집니다ㅋㅋ구우우우도오옥
아 추억돋는다 ...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
그때가 좋았다
한창 비디오, 8비트 컴퓨터가 보급되는 시기고 CD Player,카폰 있음 부자 소리 듣던 시절 이었지요
오유경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아 오유경님! 이름이 생각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ㅋ
저 고3때네요. 그때는 TV도 못보고 공부한다고 ㅎㅎㅎㅎ 그럼 뭐하나요 이렇게 나이먹고.... 엄마 아빠 그립습니다.
이야~
잼있다..
김혜수 본사람?!
이민우 본사람?!
생각나~~~
T.T 왜 눈물이..
이 시절에는 광고도 재미있었어요~~^^
잊혀졌던 우리집라면 문득 맛보고싶네요.
36년전인데 임하룡은 지금하고 그대로인 그낌 .......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
80년대는 정말로 광고만 봐도 잼있었다 관고 전성시대
초콜릿 크기보소 지금은 포장으로 장난질하는데 완전 혜자네
86년이면 제가 6살때 ㅎㅎ 비슷한 컨셉으로 80년대 후반까지 광고가 다 저랬던거 같아요
신기한게 광고제품도 거진 기억이 다 나고 cm송도 따라부르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에이스: 김혜수 누나
동서 벌꿀: 오리지널 서울 말
V 운동화: 가난한 시골이라 광고로만 봤던..
추석의 영상이네요 ㅎㅎ
남동생만 마이마이 사줬다고 엄마한테 성질 냈었는데 어려운 형편에 고생 많으셨던 우리 엄마. 사랑해
86년 김혜수.ㅜㅜ
30대의 안성기 넘나 멋지다. 이상형ㅋㅋ
해태 사루비아랑 식완 광고는 85년 늦가을에서 초겨울쯤에 방송 되었어요... 저 블록 중 로보트를 초등학교때 교실에서 가지고 놀았거든요..
커피에 에이스 크래커 찍어먹던 생각 나네요
스멀스멀 아련하게 기억이 나는 광고들이 꽤 있네요. ㅎ
멕시웰 커피
3.4우유
빙그레 우리집 라면
기타ᆢㅎ
2:57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지금쯤 여기 나오는 아이들만한 자식들이 있음
에이스.. 혜수누나.. 나 7살이었는데 기억이난다..
저땐 삼전이 마이마이 카세트 player 만들었고 소니가 휴대용 CDP(86년 당시 소비자가 32만원)를 만들 정도로 기술 격차가 있었음. 이젠 완전히 역전했다고 봅니다.
쏘니 당시 32 만원이라고 하셨는데 당시 웬만한 사람 두달 월급은 됫을껄요 ..... 그니까 지금 으로 따지면 500 만원 이상 이라는 단순 계산도 나오네요 엄청난 고가 품이죠 ^^
역전이 아니라 엔화가 두배로 강세를 띠어 신제품을 만들어도 수출이 안되서 제품 개발을 포기하다시피 해서 그런 겁니다..
@@이영하-g6p 그때 32만원이면 두배는 아니고 한달 월급 정도죠..공무원 봉급으로 따지면 한달 월급+7만원 정도 ?
@@dehwankim2269 88년도에 고등 선생님 월급이 25 만원 받았다는 얘기가 아직도 생각나요 86년이니까 월급 상승 감안하면 2배는 아닐지라도 1.5배는 됫을꺼 같네요
@@이영하-g6p 그건 아닙니다...82년이 선생 봉급이 22,3만원 정도였고 88년 정도면 45~50만원 정도죠..83년에 공무원 봉급이 20만원 좀 넘었는데요..봉급 중에서 선생 봉급과 공무원 봉급이 가장 박봉이었던 시절이었죠..
7:43 영화배우 이병헌 동생과 나오는 남자 아역배우 이름과 근황이 궁금. KBS-1TV 대하드라마"토지"에서 홍이 역을 했던 아역배우인데...
스카치 캔디 속이 꽉차고 맛있었지....ㅋㅋㅋ
생각나서 슬퍼ㅎㅎ
사이다하면 킨사이다였고 길거리에서 음악은 마이마이였고... 오토리버스!! ... 그리운 그 시절~
아몬드 초콜렛 진짜 핵꿀맛이었는데..빙그레 우리집라면이랑 노다지라면도 추억돋는 라면들..
1:44 순간 개그맨 이수근님 인줄 알고 깜놀............................ 중간 중간 정보 자막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배우 김종결님 아닌가요?
킨사이다가 진짜 오래 됐구나... 이거 보고 첨 알음 ㅋㅋㅋ 애들 즐즐 거릴 때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사이다인줄 ㅋㅋㅋ
말죽거리 잔혹사같이 옛날영화보면 휴대용카세트 마이마이에 이어폰끼고 카세트 음악들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스마트폰에 갤럭시버즈꼽고 지하철 타듯한 느낌.
광고 보니까 진짜 그립니다
86년이면 고교졸업할 당시네요!몇개는 기억이나고 기억이 않나는것도있고
어린시절이네요...
어릴때 크레파스 반으로 쪼개면서 비교하는 광고가 있었는데 그게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티티파스 광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ㅋ
1986년 맥심 커피의 가정, 꿈의 집이네.
내가 국민학교 4학년때
지금 내 아들 나이 ㅎㅎ
지금보니 신기하다. 킨사이다라는 브랜드가 있었나? 지금은 사라진 사이다인듯. 김혜수의 에이스 과자 광고 당시 중고생이었을거 같네요. 소니 워크맨이 당시 유행했던걸로 아는데 소니 워크맨은 부자들의 전유물이었고 삼성 마이마이를 가진 애들도 중산층 잘사는 아이들의 휴대용 카세트인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하고 갤럭시 버즈가 있다보니 뭔가 세상이 많이 바뀐느낌 ㅋㅋ
킨사이다는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사이다로 지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만...ㅎㅎ
김혜수는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네
나71년생
티브이 앞에서 살았는데
아~~~~~ 다 기억나내요
7분 23초에 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가 나오네요. 이병헌 동생.
김혜수미쳤네 ㅎㄷㄷㄷ
3:17 우리는 사나이 진짜 사나이~ 엄마~~
이거 진짜 추억돋네요 3.4 우유 ㅋ
성기형은 저때부터 동서식품 커피 모델이었어.
태어나서 처음 맞는 겨울이었겠네 6:45 와 이건 고모댁 놀러 가면 겨울에 항상 있던건데... 추억이다
고모댁이 잘 살았군요
@@방한-s4j 저희집은 저런게 없었는데 고모댁은 그때 저거랑 에어컨도 있었어요 확실히 잘사셨던것 같네요
첫번째 나온 광고 여자분 순수하고 이뻐보인다~!
이런자료는 어디서 구하세요. 참 귀합니다.
스카치캔디 손자 이민우네요ㅋ
동서벌꿀 인터뷰중 요리할때 쓰신다는분 지금은 무얼하고 계실까? 나의 이상형 86아시안게임 공익광고도 잘 만들었네요
80년대 생이지만 아는 얼굴은 거의 없네요 집에 TV가 생겼을 때가 87년~88년쯤이라 그런가...
0:33 순풍산부인과 강토엄마!! 햐~ ㅋㅋ
요즘은 광고 조차 엄두도 못내는 온갖 브랜드들이 티비를 수놓았지. 영사미의 IMF가 아직도 그늘 속에 남아있다.
와 86년 마이마이가 오토리버스도 되는거였구나..
썸네일 여자분 누구죠 미모가 귀여움과 안경속에 가려져있지만 넘 이쁘네요
헐 레모나 사탕!! 맛도 기억나요. 사탕 깨물면 새콤한 레몬맛 분말이 들어있었...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만 뱉어내던 기억나네요 ㅋ
아.....나는 노인인가....ㅠㅠ 다 낯설지가 않아.....
김혜수 누님!!
맥스웰 커피 생각나네 한번만 더 마시고 싶다~
저시절 청순했던 여자 광고 모델분들은 현재 전부 50대를 넘기셨고 환갑 맞이하신 60대 어르신이 되심;;
임하룡은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ㅋㅋㅋ
86년 1월생인데 이걸보고 있네 ㅋㅋ
7살!!!
박영남 성우님.. 무지하게 많이 등장하셨네... ㄷㄷㄷㄷ...
저때만 해도.. CG가 너무나도 엉성해서... 거의 쓰여지지 않고 실제로 다 했었죠...?
그래서 좀 엉성한 부분도 많지만... 한편으로 보면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게 되지요...
그 당시엔 전 lg 아~하 썻던 사람인데 이상하게 mymy 가 인지도가 더 있네요.. 그당시엔 압도적으로 lg가전이 우위였는데 이상하네???
86년도 대구서 재수생 생활 .... 밑도끝도 없는 방황의 시기 ... 아 ! 그립고 또 그리운 나의 20살 푸르른 시절이여 !
평생 말 없이 새벽출근 하신 아버지...
물려주신 거액 유산으로
형제들 모두 잘 먹고 잘 살고 있네요
@@luffyabcdefg ㅡ 자식들한테 유산을 물려주는 이유는 부모가 못 다한 꿈을 이루어 달라면 뜻 .
개부럽넉
생생하지만 다 기억 안난다고 세뇌시켜 봅니다
86년에도 김혜수가있고
96년에도
2006년에도
2016년에도 있었음
2026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어떤cf찍을지
뱀파이어처럼 늙지 않으심ㅋ
김혜수 살아있는 전설 이네요 ㅎ ㅎ
우리아버지 누나만 마이마이 사주고 ㅠ 그때가 그립다
아몬드 초콜렛 기억나네요... 근데 요즘에도 있나요???? 갑자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