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re doing well but you’re the only one who doesn’t know about it [Consul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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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DrawingTips #Illustator #MentalSelf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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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8

  • @IIlIllIlIIIlIllllI
    @IIlIllIlIIIlIllll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그림계의 오은영쌤... 같은 느낌

    • @inkless533
      @inkless5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뭔가 친절한 학교 선생님 같기도 해요

  • @user-mr7op7ry6d
    @user-mr7op7ry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영상에서의 제 모습을 보니 엄청 부정적이고 또 불안해 하고 있었네요... 원래 멘탈이 약하고 삽질을 잘 하는 편인데 졸업 시기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점점 확대 해석을 하게 되었던 때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내게 남는 게 뭘까, 대학을 다니는 시간 동안 내가 이룬 게 뭘까. 드라마틱한 성장도 하지 못했고 이렇다 할 성과도 내지 못 한 내가 과연 한 사람 몫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에 잠식되어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취업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서웠고 떨렸고요. 졸업 직전에 교수님께 네 그림은 한국에서 먹히기 힘들 수도 있다란 말을 듣고 (교수님께선 여러모로 제 걱정을 해 주셨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도 다른 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넌지시 던지기 시작하셨기에... 가뜩이나 삽질 고수인데 이런 상황이 겹치다 보니 부정 - max 상태가 되었었네요 ㅎㅎ... 지금 보니 엄청 사소하고 누구나 할 듯 한 고민들 뿐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고민 내용들에 삶이 짓눌리고 숨이 잘 안 쉬어질 만큼 불안했어요. 그래서 마끼아또 님 팬카페에 넋두리를 하듯이 글을 올렸었네요. 상담을 해 주실 줄은 정말 기대를 안 하고 있었어서... 힘든 시기에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마끼아또 님과의 상담 이후에 멘탈 수복과 강화가 우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현재는 많이 안정된 상태입니다. 사람마다 고유한 속도가 있고 단계가 있으니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위해 저를 잘 돌보는 삶을 연습하는 중인 것 같아요. 상담을 해 주신 마끼아또님께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객관화하고 돌아보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 @user-mq2dx4yz9p
      @user-mq2dx4yz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세요!!

    • @user-xy8dh8jn1q
      @user-xy8dh8jn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보면서 저도 고민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생겨서 pc를 켜고 왔어요.
      워낙 마끼아또님이 말씀 잘해주시고, 제가 생각한 것과도 공통된 것들을 짚어주셨는데
      우선 내담자님이 걱정하시는 건 모두 두려움에서 오신거고,
      두려워서 현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한 것 뿐이지 현실은 실제로 까보면서(취업 부딛혀보면서) 그제서야 알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이야기 들은 것만으론 나빠보이지도 않고요.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 아들러의 심리학에 따르면요. 사람은 자기가 느끼는 감정에 따라 생각이 정립되기도 한다해요.
      사실 인생을 둘러보면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는데,
      자기가 안좋게 생각하면 안 좋은 부분만 모아서 정립하며 '이래서 나는 안좋은거야.' 라고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좋게만 생각하면 좋은 부분만 모아서 '이래서 나는 좋은거야!' 라고 생각하는거죠.
      감정에 따라서 생각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처음 들을 땐 이 케이스였다고 생각하면서, 상담자님이 말씀하신 것 중 안좋게 말했지만 사실 좋을 수 있는 것들을 집중해서 체크해 봤어요.
      그림그리는 습관이나 방향성에 의문을 가진다 -> 이건 본인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인거고, 오히려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자 분의 말씀]
      그림을 그리면저 본인의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1. 나는 그저 취업을 위한 그림을 하는 것 아닐까, 내가 원하는 그림을 적극적으로 찾았어야 했나?
      (1.1마끼아또님의 의문에 대한 답 : 하지만 그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재밌었음)
      2. 내가 이정도로 고민을 안했으면 그림 그릴 자격이 없는거 아닐까?
      +상담 후 )3.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그린다는 거에 대한 환상이 있던거 같네요...
      -> (저의 해석)
      (2) 보시면 일단, 자신이 그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준선과 태도가 높죠?
      이런 분이 스타일에 대해 고민을 안했다고 그 시간만큼 놀았을 꺼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네요.
      만약에 정말 스타일 고민을 덜했다고 치고, 그렇다면 그만큼 그동안 다른 부분을 향상 시키는데 집중을 하고 쌓아오시지 않으셨나요?
      그렇게 만들고 집중한 부분에도 자신의 강점이 있으실꺼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 스타일도 학원 선생님은 별 말 안하셨다고 하는데, '남들과 뭔가 다른 스타일(비 대중적 스타일)'이 눈에 띄긴 하겠지만 본인의 스타일이 상업적인 방향과 맞기 떄문에 그렇게 느낀 것 일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그리고 자기가 보기에 예쁜 것을 그려왔다는 것은 그리고 칠하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접근 방법론이 있을텐데, 그중에서 자신이 그려오는 방법에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 오셨다는 거고 (이게 스타일과 관련된거 아닐까요?)
      자기가 그리며 즐거웠다는 것은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3) 이건 엄밀히 말해서,
      '현실과 상충됨에도' 좋아한다는 것을 그리는 것에 환상이 있다가 맞는거 같아요.
      저렇게 본인의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면 더 극적으로 보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고통을 받으면서 좋아한다는걸 하는 것은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여주는 것이니깐요.
      그런데, 상담자님은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의 방향이 현실과 상충되지 않도록 조절을 해오신거 같아요.
      그러니 좋아함에도 저정도로 극적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은거죠.
      하지만 꼭 좋아한다는걸 보이기 위해서 현실에 고통받으며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도 상담자님처럼 현실에선 안정성에 무게를 두는 편인데
      우리의 인생을 극적으로 살지말고,
      우리의 손에서 나오는 걸 극적으로 만들어 봐요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모든게 자신이 취업에 가진 불안함, 두려움 떄문이다 라고 저도, 마끼아또님도 생각했는데요.
      이 두려움이, 아직 결과를 충분히 보지 못했음에도 벌써 부터 자기 의심으로 가게 된 거는요.
      현실은 무언가의 성패와 합불이 누가 얼마나 잘했냐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통제불가 변수, 상황에 영향을 받는데
      (이걸 흔히 '운' 으로 퉁쳐 부르죠?)
      내가 계속 떨어지고 실패를 했을 때, 내가 어찌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면 강한 무력감을 받을꺼 아니에요?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에게 상처가 될까봐 보호하려고 그러시는 거에요.
      근데 만약 '내가 떨어진게, 내가 부족해서 그런걸거다.' 라고 생각을하면 내가 나아지면 되는 거니까 그런 무력감을 피할 수 있이잖아요.
      그렇다 보니 그쪽으로 간건데, 그게 심해져서 문제가 생겼던 거에요.
      너무 걱정하실 필욘 없어요. 그래도 그런 태도를 평소에 가졌다는건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 나 자신을 성장시켜서 확률을 높이는 것
      의 방향으로 나아가 오셨다는 거고요.
      통제할 수 없는 운 변수는 통계로 대응하면 됩니다.
      그 시기, 그 면접에선 운이 없을 순 있어도
      영원히 계속 그러진 않을꺼 아니에요?
      하다보면 운이 따라줄 때도 있을꺼에요.
      거기다가 본인이 본인 실력을 키워서 확률을 키워왔다면 더더욱 뽑기를 여러번 해갈수록 그중 하나의 당첨이 있을 확률은 더더욱 높아지겠죠?
      상담하실 때 그림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하셨는데,
      그 정도로 생각하고 그렇게 가고 계신다면 가실 곳은 정해 진 것이고, 방향도 제 눈엔 잘 잡고 계시다고 느껴졌어요.
      뽑기결과 하나하나에 지쳐 쓰러지는 것이 아니면
      언젠가 상담자분이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제가 마끼아또님 영상들을 보며 도움을 받은적이 있는 만큼
      저도 부족하게 나마 용기를 내어서 말해보았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Tori_himemiya0113
      @Tori_himemiya01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림 완전 제 스탈이에요.. 완전 취저💘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RedEye_Rei
      @RedEye_Re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사연자 님의 나이대인 스물부터 스물 초반까지 정말 취업과 그림스타일 압박과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되려 기본으로 해야 할 적정한 휴식이나 습작은 제대로 못 하면서 내 그림의 창작성과 장점 하나 없는 아류작같은 그림만 뽑아내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무너진 자존감과 방황하는 마음에 안 좋은 사람과 사건들에 휘말리고 오랜 세월 끌려다니곤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걍 크로키나 습작모작 하며 내 그림이나 열심히 그릴걸 싶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후회보다는 그렇게 어렸으면서 방황만 하던 나에게 미안함이 더 커요
      지금 열심히 배우며 그리시기도 하고 그림도 예쁘고 멋있어요, 지금 사연자님에겐 자신이 전혀 어린 나이가 아니고 조급하시겠지만 내 그림이 성장하고 진출하고 쓰이게 될 분야와 기회는 얼마든 있으니까 지금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과 장점을 생각하며 취업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 @여우Fox
    @여우Fo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사연자분이 지레짐작으로 모든 걸 다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네요ㅜㅜ 아직 이력서를 내보신 것도 아니고 시장평가를 받으신 것도 아닌데 '난 안될 것 같으니 미리 포기하자'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마끼아또님 말씀처럼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계시니 마인드셋도 긍정적으로 가지시면 더 건강한 성장을 이루실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user-lj9pz5tn4q
    @user-lj9pz5tn4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잃어버리고 포기한것이 아니라 변화한것이다... 머리가 띵하네요 생각하는 관점을 조금만 바꾸는걸로도 이렇게 긍정적이게 바라볼수있다니...

  •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7:00 골이 띵할 정도로 영감을 주는 조언이네요. 저는 그림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을 만큼 열정이 있지도 재능이 있지도 않다 생각해서 취업을 위해 다른 분야를 선택을 했어요. 그래서 한편으론 도망쳤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것 같아요. 마끼아또님의 조언을 듣고보니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kisina673
    @kisina6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이분은 ai활용에 대한 대답도 심도있고 듣고싶으셧던거같은데 그부분은 좀 아쉬운거같아요 요즘은 프로들도 ai를 써야된다고 해서 쓰는추세인걸로 아는데 ai사용에서 맨탈흔들려서 직업 접는분들도 많이봤거든요 이런부분 이야기해주셧으면 좋앗을거같은데 ..

    • @user-bb8cb7yr2p
      @user-bb8cb7yr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그건 스스로 좀만 찾아보면 나와요..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유튜버로써 정답을 내리기 어려울 수 도 있고 게임 회사나 프리랜서를 쓰는 시장에서 AI 비중이 적을뿐더러 SNS나 굿즈로도 안팔리는거보면 답나오죠

    • @dezawa1315
      @dezawa13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프로들이 활용한다고해도 자료레퍼런스 실루엣참고용이지 디테일 올릴때 쓰이진않아요.. ai가 디테일을
      관여하는순간 형태를 지맘대로 뭉개놓아서..그리고 자칫하면 저격당하는데 그리스크를 게임회사에서 감수할것같진않네요 아직은 게임광고에 쓰이는정도입니다

    • @user-nm4oj9rt5k
      @user-nm4oj9rt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버질e 하지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AI 특성상 여론에 크게 좌우되는 유튜버가 쉽게 뭐라 말할 수 없죠. 이렇게 해도 욕먹고 저렇게 해도 욕먹을 게 뻔한데 그냥 다른 쪽으로 조언을 주는게 답이니

  • @user-dm6cr3ud4w
    @user-dm6cr3ud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늘 대학교 졸업식 마치고 사연자 분이랑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정말 시기 적절하게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 @user-oz5er6ow1z
    @user-oz5er6ow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끼아또님 영상은 보다보면 항상 그림을 그리고싶게 만드는것 같아요! 보고있으면 언제나 아이패드를 꺼내들게 만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dudrb1101
    @dudrb11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 정도 그리시는 분들도 자신감이 없다니...난 근자감이었군.

    • @user-xy8dh8jn1q
      @user-xy8dh8jn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자신감이 있으면 자신감이 있는 만큼 더 과감히 도전 할 수 있고, 자신의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할 수 있죠! ㅋㅋㅋㅋㅋ
      어려운거 부딛혀서 한 번 실패했을 때, 나는 안되는 놈이라는 마인드 보단
      "난 이정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서 막힐 리 없어!" 하고 생각한 사람이
      같은 능력을 가졌어도 더 붙들고 더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결국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니깐요.

  • @Sio_cchan
    @Sio_cc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늘도 꿀팁 얻고 가요!!

  • @inkless533
    @inkless5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노마님처럼 충분히 수작업도 상업적으로 할 수 있는데...

  • @aa-sc9cm
    @aa-sc9c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ai라는 단어 보자마자 부정적인 면을 확대해석하는구나 라고 느낌이 딱 옴
    '뭐뭐를 해봤는데 번번히 떨어집니다. 뭐가 문제일까요?'가 아니라 이럴거 같은데 저럴거 같은데 하면서 본인이 멋대로 세상의 부정적인 면을 다 받아내려고 하니 당연히 회피하고 싶죠
    생각을 줄이되 건설적으로 가면 좋을거 같아요
    앞으로 1년이니 계획은 이렇게, 1주일에 하루는 이력서 넣을 회사 조사하기, 관련자들 인터뷰 메일 보내면서 어떤 포폴을 만드는게 좋을지, 내 실력에 확신이 없다면 다른사람 그림을 봐서 눈이 높아진건 아닌지, 주변 친구에게 면접은 어땠냐고 물어보기 등등..
    다른 얘기지만 창업하시는분들이 이런 고민이 많이 하십니다. 구매하신분이 화를 내거나 반품하거나 욕하면 어쩌지 하는데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 중에 실행하는분 얼마 안돼요. 생각 하지마시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화이팉

  • @user-huh_2
    @user-huh_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감사합니당!

  • @ccckk3639
    @ccckk36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영어 자막이 현재 잘못 설정 되어있음을 알려드려요! 공모전 영상의 영어 자막으로 되어있어요 ㅠㅠ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용!!

  • @user-sz3xe2jr3l
    @user-sz3xe2jr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5 😳

  • @user-bb8cb7yr2p
    @user-bb8cb7yr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냉정하게 메타인지가 낮은듯 …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 고민이 있을때마다 조언을 구할 순 없음,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스스로의 문제임 전국불행자랑도 아니고 조언을 하면 또 다른 고민을 꺼냄.. 저 욕해도 되는데 제 말 한번쯤은 생각해보세요

    • @illilli525
      @illilli5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이정도 고민은 분야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해요...ㅋㅋㅋㅋㅋ 혼자 대단한척 오바하진마셈😂

    • @user-sj6rz5se5f
      @user-sj6rz5se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냉정하게" "메타인지가" 아.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 수둔을

    • @user-uv4nl7nb6x
      @user-uv4nl7nb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메타인지가 어쩌구 저쩌구까지 나올 문제인가 싶어요. 전국 불행자랑처럼 늘어놓은 것도 아니고, '이렇지 않아요?'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수긍하시는데. 누구나 불안한 상황이 오면 시야가 좁아지고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3자 입장에서 볼때는 '왜저래' 싶은 것들도 막상 나한테 닥치면 확대해석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야말로 조언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user-bb8cb7yr2p
      @user-bb8cb7yr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illilli525 글쎄요.. 제가 보기엔 마까야또님 말대로 생각이 너무 멀리 간거같은데요??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나요? 사람마다 모든 생각의 수준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세요?

    • @user-bb8cb7yr2p
      @user-bb8cb7yr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illilli525아 그리고 대단한척 안했는데 대단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