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가사, 歌詞,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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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laehyungkoo3106
    @laehyungkoo3106 7 лет назад

    어느 더운 여름. 우리집 재산 1호 였던 조그만 산요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이노래를 엎드려 누운채 들으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아버진 장발이셨어요. 귀까지 덮는 그런 장발. 아버진 흰 메리야스에 흰 면팬티만 입고 계셨죠.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그 때의 여름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