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를 듣고 계시는 분들께 다 장한 질문을 한번 드려봅니다(다정한^^) 벗님들께서는 가족과 친구 지인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 중에 어느 분께서 국숫집을 열면 매일 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으실까요? (물론 비밀이시겠지요^^ 저도 비밀이니까요^^ 그럼 있다 1번 없다 2번으로 해볼까요 그럼 저는 당연히 1번입니다😄😄
이 시를 듣고 계시는 분들께 다 장한 질문을 한번 드려봅니다(다정한^^) 벗님들께서는 가족과 친구 지인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 중에 어느 분께서 국숫집을 열면 매일 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으실까요? (물론 비밀이시겠지요^^ 저도 비밀이니까요^^ 그럼 있다 1번 없다 2번으로 해볼까요 그럼 저는 당연히 1번입니다😄😄
그대님의 국수는, 그리움 이군요!~~ 국숫집 유리창 너머에서 그냥 서성이고 계실 그대님의 그려 보았네요. 그리움 너머 저 편에 자리하고 있는 그집 국수맛이.. 궁금해 지는 휴일 아침 입니다.😊 저는~ 밀가루 반죽해서 직접 밀은 칼국수 면으로, 밭에서 금방 딴 호박을 넣고 맛있게 끓여 주시던 깔끔한 엄마표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을수 없는 국수라서, 제게도 그리움 입니다.
그냥님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 그냥님의 말씀 읽으며 마음속으로 그냥님의 그리움과 그냥님의 어머님께서 계시던 그 시절 그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저도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먹었던 김치 국수 생각이 납니다 겨울날 저녁 김치 광에서 꺼내온 김장 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외할머니께서 만드신 김칫국에 외할아버지께서 큰 절구 같은 방망이로 밀가루 반죽을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고 끓인 김치 제국 국수 (김칫국에 바로 넣는다고 해서 제국 국수)라고 하셨던 거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늘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김치 제국 국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또 생각나는 맛이 있어요 겨울날 저녁 외할아버지께서 절구 방망이로 밀가루 반죽을 밀다가 가끔 크게 한 장씩 뚝뚝 떼서 옆에 있는 화롯불에다 구어시던 그 밀가루 반죽 구이 맛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냥님의 마음속 그리움을 따뜻하게 안아 드리고 싶은 이 저녁 가장 많이 행복한 가을밤 되셔요💕💕🍂☕️
은가람 감성님 안녕하세요^^ 은가람 감성님께서도 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은가람 감성님께서도 1번이시군요😄 저도 1번입니다 그리고 국수 정말 좋아합니다 국수는 아무리 먹어도 싫증 나지 않고요 정말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을 만큼 국수를 좋아합니다^^🍜😄💕💕 은가람 감성님 행복하고 멋진 가을밤 되세요🌃🍂🍂🎵🎵
시와시인솔작가님 안녕하세요^^ 엊그제는 솔작가님께서 쓰신 시 별꽃 시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링크를 친구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저도 이상하게도 국수를 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요♡♡ 잔칫집에 가면 꼭 먹고 오는 국수 국수는 사랑인가보아요^^ 시와시인솔작가님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기타정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야외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비가 내리는 풍경이 참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국수 이야기에 그리움이 가득 담겨있다는 걸 공감해 주셔서 지금 제 마음에 감동의 마음이 크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기타정원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잘 뽑아진 면발로다 맛있게 우려낸 그대님의 국수를 한 올 한 올을 느끼면서 말아드는 느낌입니다~ 사실 제 각시의 국수맛을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여 국수집 내면 좋겠다..는 말을 각시의 국수를 먹을 때마다 수도 없이 했었답니다 따뜻한 멸치국물에 담겨진 가는국수를 말이죠~ 아마도 그대님의 국수맛도 일품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려지는 낭송처럼 담백하고 다정한 맛으로 말이죠 '그대의 국수'..요 간판은 어떠하신지요 ^^*
나미송님 안녕하세요^^ 나미송님의 정겨운 말씀이 마치도 피천득님의 수필 한편을 읽는듯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 내려갔습니다^^ 따듯한 잔치국수의 맛처럼 참으로 정겹습니다 바람마저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 제주도 그리고 그곳에서 늘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계셔서 더욱더 그러하신가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나미 송님의 각시님께서 만드신 맛있는 국수를 저도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국수 그대의 국수라.... 오~~~ 아주 많이 참 좋습니다😄👍👍
이 시를 듣고 계시는 분들께 다 장한
질문을 한번 드려봅니다(다정한^^)
벗님들께서는 가족과 친구 지인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 중에 어느 분께서
국숫집을 열면 매일 국수를 먹으러 가고
싶으실까요? (물론 비밀이시겠지요^^
저도 비밀이니까요^^
그럼 있다 1번 없다 2번으로 해볼까요
그럼 저는 당연히 1번입니다😄😄
그대님의 국수는,
그리움 이군요!~~
국숫집 유리창 너머에서 그냥 서성이고 계실
그대님의 그려 보았네요.
그리움 너머 저 편에
자리하고 있는 그집 국수맛이.. 궁금해 지는 휴일 아침 입니다.😊
저는~
밀가루 반죽해서 직접 밀은 칼국수 면으로,
밭에서 금방 딴 호박을 넣고 맛있게 끓여 주시던 깔끔한 엄마표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먹고 싶어도 먹을수 없는 국수라서, 제게도 그리움 입니다.
그냥님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
그냥님의 말씀 읽으며 마음속으로
그냥님의 그리움과
그냥님의 어머님께서 계시던
그 시절 그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저도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먹었던
김치 국수 생각이 납니다
겨울날 저녁 김치 광에서 꺼내온
김장 김치를 송송 썰어 넣고
외할머니께서 만드신 김칫국에
외할아버지께서 큰 절구 같은 방망이로
밀가루 반죽을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고 끓인 김치 제국 국수 (김칫국에
바로 넣는다고 해서
제국 국수)라고 하셨던 거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늘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김치 제국 국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또 생각나는 맛이 있어요
겨울날 저녁 외할아버지께서
절구 방망이로 밀가루 반죽을 밀다가
가끔 크게 한 장씩 뚝뚝 떼서 옆에 있는
화롯불에다 구어시던 그 밀가루 반죽 구이
맛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그냥님의 마음속 그리움을 따뜻하게 안아
드리고 싶은 이 저녁 가장 많이
행복한 가을밤 되셔요💕💕🍂☕️
여기 댓글이 또 한편의 시가되어가네요
@@그리하여-c3l
그리하여님 안녕하세요^^
댓글도 아름답게 읽어주시는
그리하여님의 말씀이
참 다정하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그리하여님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저도 1번입니다
언제 가도 지인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은가람 감성님 안녕하세요^^
은가람 감성님께서도 국수를
좋아하시는군요^^
은가람 감성님께서도 1번이시군요😄
저도 1번입니다 그리고
국수 정말 좋아합니다 국수는
아무리 먹어도 싫증 나지 않고요
정말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을 만큼
국수를 좋아합니다^^🍜😄💕💕
은가람 감성님 행복하고 멋진
가을밤 되세요🌃🍂🍂🎵🎵
국수 한그릇에도 이런
고운 사연이
담길수 있군요🫠
시와시인솔작가님
안녕하세요^^
엊그제는 솔작가님께서
쓰신 시 별꽃 시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링크를 친구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저도 이상하게도 국수를 보면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요♡♡
잔칫집에 가면 꼭 먹고 오는 국수
국수는 사랑인가보아요^^
시와시인솔작가님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고운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현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이제는 정말 가을의 한 가운데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시인이 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정현우 시인님 행복하고 포근한
저녁 시간 되세요🌃🍂☕️
길고 긴 국수처럼 사무치는 그리움도 기네요🌸 아름다운 시 고운 목소리로 감상했어요🌸💚🌻
기타정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야외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비가 내리는 풍경이 참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국수 이야기에 그리움이
가득 담겨있다는 걸
공감해 주셔서 지금 제 마음에
감동의 마음이 크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기타정원님 편안하고 아름다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잘 뽑아진 면발로다
맛있게 우려낸 그대님의 국수를
한 올 한 올을 느끼면서 말아드는 느낌입니다~
사실
제 각시의 국수맛을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여
국수집 내면 좋겠다..는 말을
각시의 국수를 먹을 때마다 수도 없이 했었답니다
따뜻한 멸치국물에 담겨진 가는국수를 말이죠~
아마도
그대님의 국수맛도 일품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려지는 낭송처럼
담백하고 다정한 맛으로 말이죠
'그대의 국수'..요 간판은 어떠하신지요 ^^*
나미송님 안녕하세요^^
나미송님의 정겨운 말씀이
마치도 피천득님의 수필 한편을
읽는듯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 내려갔습니다^^
따듯한 잔치국수의 맛처럼 참으로
정겹습니다 바람마저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
제주도 그리고 그곳에서
늘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계셔서 더욱더 그러하신가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나미 송님의 각시님께서 만드신 맛있는 국수를 저도 한번 맛보고 싶어지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국수 그대의 국수라....
오~~~ 아주 많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