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랜드는 스토리가 무난하지만 목표에 대한 임무 브리핑과 중간중간마다 팀원들이 잡담을 하는 거, 다양한 환경 등이 장점이라 생각해요. 반대로 브레이크 포인트는 임무 브리핑이 없어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고 지금은 추가되었지만 ai동료의 부재(대사는 X), 지역마다 특색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저도 극호인 사람 중 한명입니다. 밀리터리 게임이라곤 콜옵이나 배틀필드같은 선형 게임만 해보다가 자유도 높고 제가 직접 생각 해야하는 게임을 해보니 몰입감이 정말 좋았어요. 전투뿐 아니라 그냥 오픈월드도 정말 표현이 잘 되어 있었고 월드가 방대하고 각 지점 거리가 긴게 오히려 극호였습니다. 기존의 오픈월드 게임은 뭔 마을에서 마을 거리가 실제로 치면 길어야 500미터 정도밖에 안되서 다음 장소 이동하는데 몇발자국만 가면 나오는데 이렇게 좁은 면적에 다 몰아넣는게 오픈월드 같지 않고 좁아서 답답하게 느껴지고 너무 캐주얼 해서 리얼리티를 해친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부분을 똑같이 좋아하시는 분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처럼 직접 침투방법을 정할 수 있다는 재미도 뛰어났고 마을 간, 지역 간 이동중에 실제 작전지역 주민들의 생활형태며 자연환경이며 탐험, 여행, 하지만 정체를 숨겨야하는 비밀스러움까지 간접적으로 즐겨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앗...제가 패드로는 해당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해결 방법에 대해선 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본편 해보시고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면, DLC 구매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본편이 너무 재미있다보니 DLC까지 구매한 케이스지만, 게임이 마음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와일드랜드를 더 높이 평가하는 유저는 100% 기존에 했던 유저들입니다. 지금 새로 시작한다면 무조건 브레이크포인트를 추천 해야죠 일단 그래픽, 모션 등등 여러 부분에서 비교 불가입니다. 아셔야 하는게 인간의 뇌는 주관적이라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와우 클래식이 처음 출시 했을 때 다들 "이게 와우지~ "라고 외쳤죠. 누가? 20년 전 와우저들이... 반면 와우를 새로 해본 유저들은 실망을 많이 했죠. 흔히 추억보정이라고도 불리는데,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기억하는 프로세스가 상당히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시로 우리는 배고플 때 먹었던 음식을 가장 맛있다고 느낍니다. 상당히 주관적이죠. 그 어려웠고 배고팠던 시절을 겪지 않은 사람에게 이 음식이 맛있다고 추천했다가는 열에아홉은 실패하게 될겁니다. 저도 브레이크포인트를 하다가 중간에 접고 와일드랜드 깔았는데 속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픽 차이부터 너무 나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말씀대로 너무 방대하고, 자유롭게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자유도... 아직 더 깨야하는 것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시 찾게되는 게임입니다. 저도 2회차 까지 했는데요...정말 유저들의 호기심을 유도하는 컨셉은 유비가 탁월한 듯합니다. 고리 브레이크 포인트 부터 했었는데요, 정말로 와일드 랜드가 더 재미있습니다. 국내에서 유비가 유비식 오픈월드니 반복적이라는니 하는, 비난이 유독 많은 듯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찌만,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점령한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위협자는 유비소프트인지라...블리자드 코리안 직원들이 비난의 댓글들을 더 많이 가열차게 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팀평가도 세계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우호적"이라는 평가인데...한국어 옵션의 유저평가는 안좋은 "복합적"이라는 평가가 그것을 반추해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아무 내용도 없이 욕설같은 댓글 또는 아무것도 아닌 듯한 내용을 빌미로, 무턱대고 쓴 댓글인 듯한, 비난의 평가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플레이시간도 몇시간인...스팀회원...블리자드 코리아 직원이나 친인척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시는 멋지고 다른 시각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없지도 않은지라 고개가 끄덕여지는 바입니다. 여기다가 한가지 더 개인적인 생각을 덧 붙여보자면, 해외유저분들은 고스트리콘에서 꽃 구경하시고 풀 너울너울하는 모습 또는 헬기를 타고 야경이나 악천 후 등등을 감상하시면서 엄청 느긋하게 하시는 반면에 한국유저분들 전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저의 가까운 지인의 플레이를 보자면 빨리빨리 + 퀘스트 간결해서 빨리 깨고 빨리 도전과제 다 깨고 싶다 라는 취향이 있다보니 여유롭게 즐긴다 라는게 보이지 않아 많이 아쉽더군요. 약간 빨리빨리 문화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남겨봅니다.
정확하십니다. 뭔가 어쌔신크리드처럼 근접에서 단검 또는 다른 무기로 기절 또는 처리를 한 뒤에 시체를 숨긴다던지, 흔적을 지운다던지 등등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부족함이 드러나긴 하더군요. 해당 부분까지 구현했더라면 100점 만점에 100점이 아니라 120점까지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DLC를 같이 구매하시면 멀티플레이 클래스 오픈과 말씀처럼 추가 스토리가 열립니다. 사실 멀티플레이는 하시는 분이 이젠 거의 없다고 볼 때, 에디션으로 큼지막하게 구매하시기 보다는 추가 DLC 스토리만 따로 구매하시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편 스토리도 좋았지만, DLC 중에 폴른 고스트 DLC가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 난이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가고 말이죠 )
개인적으로는 스탠다드 에디션을 즐겨보신 뒤에 게임 성향이 맞으시면 고스트 폴른이라는 DLC ( 추가 시나리오 ) 정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에디션들도 장점이 있지만, 인 게임에서 큰 영향은 못 느끼겠더군요. 하지만 추가 시나리오는 정말 훌륭하기 때문에 본편이 즐거우셨다면 꼭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다가 스토리도 이어져서 한층 더 흥미롭습니다! )
정말 재미지게 했고, 조금 멍청한 동료들이지만 그래도 동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재미, 경치구경, 전설의 스나이퍼 잡는미션과 프레데터 혼자 잡기 힘들어 외국유저들이랑 코업으로 잡고... 미션다 깨고 맵 돌아다니다가 지겨워서 코업으로 랜덤 외국친구들이랑 헬기타고 아무미션이나 걸리는데로 하고 , 지나가는 보급차량들 털고, 우니다드 였나 헬기타고 날아가서 큰 기지들만 발살내고...즐기다 접었네요. 플4로 했는데 만족하며 플레이함. 워낙 평이 안좋았는데... 역시 평은 평일뿐... 여러 게임하면서 개인취향이지만 평좋은 것은 그냥 개인적으로 재미없고, 평 안좋고 불만 많은 게임은 재미있었씀. 그 평좋은 다크소울은 재미없었고, 평은 좋지만 다크소울만한 평은 없었던 블러드본은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여러 무기 쓰는 재미 다크소울과 비교할수 없는 그 타격감... 블러드본이 훨씬 만족감이 컸씀. 평안좋았던 노맨즈 스카이 지금은 업뎃해서 이제는 들어가도 뭐가뭔지 몰라서 껐지만, 초기 평안좋을때도 나름 너무 재미있게 했고, 고트인 위쳐3 재미있었지만 오히려 위쳐3가 맵도 너무크고 볼륨이 너무커서 하다가 지루해짐. 항상 평이 안좋고 유저들 불만 많았던 어쌔신크리드 씨리즈도 유니티 까지 재미있게 즐김. 플스4 접은지 6년 되어가는데 다운받아논 게임 많은데 한번 접으면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게임 불감증이 심하게 걸림. 이런 게임유투브만 봅니다.
오오...혹시 저와 어렸을 때, 손을 놓치셨던 가족분이신가요? 그 정도로 저와 정말 99%, 솔직히 댓글만 읽고선 101% 일치하는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저도 다크소울이나 세키로는 생각보다 크게 감흥을 얻지 못했고, 남들이 다 칭찬하던 농작물 키우는 게임이나 돈 스타브 투게더도 딱히?? 스러운 느낌이였는데, 평소 평이 복합적이나 대체로 긍정, 또는 그냥 긍정인 게임들이 오히려 인생 명작으로 남더군요.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은 그래도 해주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가 정말 인생 작품으로 영원히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DLC 편, 안 해보셨다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용도 신선한데, 우니다드 신규 능력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더군요 )
시작한지 한달째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60시간 넘게 달려서 이제 2/3도 못깼는데 넓고 아름다워서 저는 좋던데요? 넓어봤자 빠른이동과 헬기를 지원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합니다. 관광마인드를 중요시해서 유비식 수집요소 목표딱찍고 차타고 이동하며 볼리비아의 아름다운 세계를 누비는건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네요. 헬기의 빠른이동과 드론의 사기성은 제 관광마인드의 재미를 해치는지라 거의 쓰질 않습니다. 차타고 도로로 적틈으로 산으로 들이미는게 너무 좋네요. 총기부품 복잡한건 취향이 아니라서 A12 돌소와 저격총 한자루로 50시간 안바꾸고 달리고 있습니다. 브포도 나중에 사서 하게될건데 고스트리콘 시리즈는 어쩌다보니 다 하게되네요 1편부터 정말 최고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와랜에서 시작된 점조직 뽀개며 따라가기식 파편화된 스토리를 주워먹으면서 전투와 관광을 즐기는 방식은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 파크라이5도 와랜식 구성을 따라했죠? 디아4 접고 시작했는데 이게 게임이지 스럽습니다. 유비식게임은 저랑 너무 잘 맞아요 항상 한글화도 지원해주고 유비짱짱입니다 성추문사건만 당당하게 해결하고 범법자 처벌해서 클린한 회사로 거듭나길
개인적으론 브포 보다 와랜이 더 재밌었음.일단 몰입감 차이가 나더군요.와랜은 npc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니까 진짜 나라안에 떨어져 있는 기분인데 브포는 도로나 이런곳에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몰입이 안되더군요.물론 어떨때는 짜증나게 하는 존재이긴 하다만ㅋㅋ 몰입감의 차이는 이것만으로도 엄청 크게 느껴졌음. 단점으로는 와랜은 딱 op무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것만 들게 되더라는거 정도?m4에 유탄 달고 데저트 머시낑이 스나이퍼 탑승물전용 터트리는거 그것만 쓰게 되더라는 요건 쵸큼 아쉬움.브포는 그래도 이 무기도 써보고 저 무기도 써보게 되던데 말이죠ㅇㅇ 그게 단점인거 같음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자그마한 것, 어찌보면 NPC들이 돌아다님으로써 한층 더 깊어진 몰입감이 게임의 마무리를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훌륭했죠. 단점으로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되면서 그래서 저는 아예 권총, 샷건, 석궁 이런 조합으로 클리어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OP 무기가 확실히 있긴 한데, 아예 자가 난이도 상승을 해버리면서 플레이하니깐 오히려 더 재미있고 즐길거리가 풍부해지더군요!
해당영상 보고 와랜 구매해서 정말 재밌게 즐겼고 오랜만에 올 수집까지 완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결정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 가지 아쉬운게있다면 와랜에 뽕 크게 맞고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구매했는데 브포 구매하던 순간의 제 자신을 말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와랜의 경비행기 조작 문제, 적군 명중률 문제나 샘피셔 미션 등등 일부 불쾌한것도 다시보니 와랜이 선녀였단걸 깨닫고갑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말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와랜은 언제든 다시 즐기고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저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구매하고 나서 와랜을 오히려 더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리즈 작품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포인트도 정주행을 끝까지 2번 했는데, 뭔가 정이 가지 않는 느낌이여서 참 신기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오픈월드게임 특징이 미려한 그래픽,맵모델링,ui등 겉포장지는 화려한데 막상 껍데기까보면 팍 식음.. 파크라이, 어쌔신크리드, 고스트리콘,디비전도 게임 첫 플레이시 미려한 맵디자인에 감탄하다 얕은게임성에 유기하는경우가 다반사인듯 그럼에도 취향맞는사람들이면 이런 장점들과함께 섞여서 시리즈팬이 되는듯 저같은 경우는 디비전이 딱 그런경우고
와일드랜드는 스토리가 무난하지만 목표에 대한 임무 브리핑과 중간중간마다 팀원들이 잡담을 하는 거, 다양한 환경 등이 장점이라 생각해요.
반대로 브레이크 포인트는 임무 브리핑이 없어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고 지금은 추가되었지만 ai동료의 부재(대사는 X), 지역마다 특색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브레이크 포인트는 게임에 빠져드는 느낌이 부족하긴 하더군요. 자꾸 마을가서 정비하는 것도 은근 귀찮고 말이죠.
와랜이랑 브포랑 게임성은 그대로 두고 소재를 바꿨다면 좋았을듯
저도 극호인 사람 중 한명입니다. 밀리터리 게임이라곤 콜옵이나 배틀필드같은 선형 게임만 해보다가 자유도 높고 제가 직접 생각 해야하는 게임을 해보니 몰입감이 정말 좋았어요. 전투뿐 아니라 그냥 오픈월드도 정말 표현이 잘 되어 있었고 월드가 방대하고 각 지점 거리가 긴게 오히려 극호였습니다. 기존의 오픈월드 게임은 뭔 마을에서 마을 거리가 실제로 치면 길어야 500미터 정도밖에 안되서 다음 장소 이동하는데 몇발자국만 가면 나오는데 이렇게 좁은 면적에 다 몰아넣는게 오픈월드 같지 않고 좁아서 답답하게 느껴지고 너무 캐주얼 해서 리얼리티를 해친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부분을 똑같이 좋아하시는 분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처럼 직접 침투방법을 정할 수 있다는 재미도 뛰어났고 마을 간, 지역 간 이동중에 실제 작전지역 주민들의 생활형태며 자연환경이며 탐험, 여행, 하지만 정체를 숨겨야하는 비밀스러움까지 간접적으로 즐겨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진짜 밀리터리 게임중에 원탑입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또 생각나서 회차 플레이할까 말까 고민중ㅋ
추가로 브포는 너무 쓸데없는 수집 요소가 많음.. 보통 유비게임 할때마다 수집 요소는 다 먹는 주읜데 브포는 파템, 보러템 같은 잡템들을 수집요소로 넣어놓고는 무슨 5미터 마다 있는 수준으로 채워나서 도저히 다 못모으겠더라구요.. 지역 2개 남기고 현타와서 포기함
와일드랜드 최근에 스팀 80% 세일로 사서 하고 있어용 ㅎㅎ 문득 지나가다가 들러봅니다 1:37 화룡정점->화롱점정입니당
리뷰 잘보고 가요~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플탐 찍히는게 모든걸 말해줌 개꿀잼. 브포는 이제 상향됐다고는 하는데 글두 안넘어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상황이시군요, 브포 괜찮아졌다 하지만 넘어가진 않는 우리 ㅎㅎ
이런 지적 드리고 싶지 않지만 1:37 화룡정점이 아니라 화룡점정(畵龍點睛) 입니당 지금처럼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오오 이런 피드백 정말 감사드릴 뿐입니다. 말씀하시기 정말 조심스러우셨을텐데, 이렇게 용기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룡점정 꼭 잊지 않고 앞으로 다시는 틀리지 않겠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와랜을 재밌게 하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편견이란 안개에 와랜을 던져버렸었는데.. 이참에 해보겠습니다!
난 총기 사운드 듣고 바로 버림
유우니 사막을 헬기타고 저고도로 날아갈때의 그 상쾌함은 다른겜에선 절대 맛볼 수 없는 쾌감임.
크...소금 사막, 한복판을 쭈우우우욱 날아가는 맛이 정말 끝내주죠. 게다가 지대공 미사일이 많아서 말씀처럼 낮게 깔려 가야 하다보니, 오히려 더 특수작전 같고 말이죠 ㅎㅎ
정말 평생 잊지못할 원탑 갓겜입니다....ㄷㄷ
그래서인지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게임 신작이 나오면 이 게임이랑 은근히 마음속으로 비교를 하게 되더군요 ㅎㅎ
@@WHITEMAN_RUclips 동감입니다 정말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하면 와랜인지라 늘 같이 비교하게 되는게 패턴입니다 ㅎㅎ
와일드랜드..겜 출시하자마자 열심히해서 1,2주 뒤에 엔딩 본 기억이납니다~요즘도 와일드랜드 영상만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계속 튕기는게 화나긴 했지만 ㅋ
저도 취준생 시절에 최종결과 기다리면서 2~3일 밤을 새면서 했던 게임인지라, 볼 때마다 뭔가 추억여행 하는 기분마저 들더라구요 ㅋㅋㅋ
스팀유저인데 엑박패드유저입니다 rs스틱이 ls버튼을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지않는데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본편만 있는데 얼티밋구매 추천이신가요?
앗...제가 패드로는 해당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해결 방법에 대해선 답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본편 해보시고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면, DLC 구매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본편이 너무 재미있다보니 DLC까지 구매한 케이스지만, 게임이 마음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에게도 게임 불감증을 치료
해준 정말 유일하게 엔딩본
밀덕에겐 환장하는 게임이었네요
친구랑 하면 더 꿀잼..저격잼..암살잼
2는 너무 비현실적인
배경이라 정이안가고 차기작은
언제쯤 나올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ㅠㅠ
오오, 저와 상당히 비슷한 경험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슈퍼 밀덕인 친구랑 같이 디스코드로 콜사인 부르면서 진지하게 임했더니, 와... 정말 그 몰입감과 재미는 여전히 전율을 흐르게 합니다.
최애겜중하나 ㅎㅎ 1회차때는 우리팀빼고 다 적같은 살벌한 타지같지만 다 회차시엔 걍 우리동네같이 친근하다는 ㅎㅎ
전작의 브리핑 동료와의 시너지 등 장점은 다쳐버리고 낸게 확장팩ㅋㅋㅋ.
주인공이 혼자 다 해야하는 상황....
브레이크 포인트 받았는데 뭔짓일 해도 계속 튕겨서 환불 받고 와일드랜드 받았는데 재밌네요.
정말 다행(?)이십니다. 브레이크 포인트는 정말...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작품이긴 하죠.
그냥 차나 헬기타고 여러지역 풍경구경하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되는 게임이었음^^
오히려 맵이 작은 느낌이었네유^^
크...저도 이 게임을 하면서 왜 힐링을 했던건지 ㅋㅋㅋ 공감가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와일드는 엔딩보고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허나 브레이크는 조작감이 이상해요...
요즘 브레이크 포인트를 4회차 플레이 중에 있는데 ( 리뷰를 위해 ) 몇번을 해도 이 녀석은 ' 브레이크 포인트 '그 자체가 맞더군요. 시리즈에 브레이크를 거는 포인트 같은 녀석입니다.
처음에 뭐지 했는데 인내하면서 하면서 하나씩 스토리 해보니깐 재밌더라구요. 확실히 2는.. 엄청 넓은 맵에 비해 이동수단이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구요.
브레이크포인트가 은근히 이동시간이 더 길어진 느낌이 들긴 하죠.
브레이크포인트 의상이랑 몇가지요소만 섞어버리고싶은겜
총기 반동느낌이나 사운드가 전작들보다 너무 아케이드틱해져서 정주행 반복은 안하게되더군요
정확하십니다. 사실, 진짜 스토리나 잠입 몰입 감성으로 즐기는 게 더 크긴 하더군요 ㅎㅎ
이거 보고 몇 달 고민하고 기달리다가 이번 할인 때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재밌는 시간까지 가지셨다니, 제가 게임 개발을 한 것도 아니지만, 덩달아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게임
1위는 GTA 5
2위는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3위는 레드 데드 리뎀션2
개인적으로 갓겜 갓겜 초갓겜
레데리가 1위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인생게임. 싱글도 재밌었고 멀티플레이도 너무 많이 했음. 동료가 있으면 4명이서 각각 총있는 헬리콥터 몰아서 적들 싹쓸이도 가능
크....여기다가, 개인적으로는 진짜 요원이 된 듯한 느낌마저 즐길 수 있고 묘한 몰입감까지 제공해줘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게임이였습니다.
이번 ps스토어 블프할인때 사서 20시간 정도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비오는 새벽에 적 기지앞에서 드론 날리며 정찰하면 ㄹㅇ 특수부대된 느낌 들고요 잠입 컨셉으로 하고싶은데 패드로 할려니 조준이 어려워서 강제 람보행이 되네요
경기관총을 한층 더 애용(?)하게 되시겠군요! / 말씀처럼 비오는 새벽에 기지앞에서 루트 확인하고 권총으로 암살하며 정말 고스트 마냥 작전을 성공시키면...크....정말 짜릿하더라구요.
한국 국기달고 해외 용병 온것 마냥 컨셉플레이하면 꿀잼!
와일드랜드를 더 높이 평가하는 유저는 100% 기존에 했던 유저들입니다. 지금 새로 시작한다면 무조건 브레이크포인트를 추천 해야죠
일단 그래픽, 모션 등등 여러 부분에서 비교 불가입니다. 아셔야 하는게 인간의 뇌는 주관적이라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와우 클래식이 처음 출시 했을 때 다들 "이게 와우지~ "라고 외쳤죠. 누가? 20년 전 와우저들이... 반면 와우를 새로 해본 유저들은 실망을 많이 했죠. 흔히 추억보정이라고도 불리는데,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기억하는 프로세스가 상당히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시로 우리는 배고플 때 먹었던 음식을 가장 맛있다고 느낍니다. 상당히 주관적이죠. 그 어려웠고 배고팠던 시절을 겪지 않은 사람에게 이 음식이 맛있다고 추천했다가는 열에아홉은 실패하게 될겁니다. 저도 브레이크포인트를 하다가 중간에 접고 와일드랜드 깔았는데 속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픽 차이부터 너무 나요.
게임이란 직접 해봐야 아는 법이죠..
파밍 방식이 없어서 그자리애서 총을 바꾸는방식이 좀 마음에 ......
할인해서 검색해봤는데 해봐야겠네용
화룡정점이 아니라 화룡점정
이렇게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룔점정, 앞으로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제작자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재밌게 잘 즐겼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는 👍🏼👍🏼👍🏼 근데 화룡정점이 아니라 ‘화룡점정’ 입니다~~ 수정요망~~~
오~~ 흰사람님 영상을 보고 스팀에서 지금 막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과연 7900xtx과 5120x1440의 조합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콜옵 모던워페어2를 너무 잘해서 이런거 좋아합니다.
잘 해볼께요~
좋은 게임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즐겁게 봐주시고 좋게 평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영광스럽습니다.
5120 x 1440 의 모니터로 즐기면 어떨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오픈월드가 진짜 한눈에 들어오고 가슴으로 들어오시겠군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말씀대로 너무 방대하고, 자유롭게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자유도...
아직 더 깨야하는 것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다시 찾게되는 게임입니다. 저도 2회차 까지 했는데요...정말 유저들의 호기심을 유도하는 컨셉은 유비가 탁월한 듯합니다.
고리 브레이크 포인트 부터 했었는데요, 정말로 와일드 랜드가 더 재미있습니다.
국내에서 유비가 유비식 오픈월드니 반복적이라는니 하는, 비난이 유독 많은 듯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찌만,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점령한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위협자는 유비소프트인지라...블리자드 코리안 직원들이 비난의 댓글들을 더 많이 가열차게 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팀평가도 세계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우호적"이라는 평가인데...한국어 옵션의 유저평가는 안좋은 "복합적"이라는 평가가 그것을 반추해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아무 내용도 없이 욕설같은 댓글 또는 아무것도 아닌 듯한 내용을 빌미로, 무턱대고 쓴 댓글인 듯한, 비난의 평가댓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플레이시간도 몇시간인...스팀회원...블리자드 코리아 직원이나 친인척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시는 멋지고 다른 시각적인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가능성이 없지도 않은지라 고개가 끄덕여지는 바입니다. 여기다가 한가지 더 개인적인 생각을 덧 붙여보자면, 해외유저분들은 고스트리콘에서 꽃 구경하시고 풀 너울너울하는 모습 또는 헬기를 타고 야경이나 악천 후 등등을 감상하시면서 엄청 느긋하게 하시는 반면에 한국유저분들 전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저의 가까운 지인의 플레이를 보자면 빨리빨리 + 퀘스트 간결해서 빨리 깨고 빨리 도전과제 다 깨고 싶다 라는 취향이 있다보니 여유롭게 즐긴다 라는게 보이지 않아 많이 아쉽더군요. 약간 빨리빨리 문화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의견도 남겨봅니다.
브레이크포인트와 와일드랜드 둘중 하나 사서 친구와 하려 하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으음...개인적으로는 와일드랜드를 추천드립니다. 브레이크 포인트도 같이 하시면 좋지만, 뭔가 와일드랜드보다 전체적인 매력도(?) 몰입감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좋은데 근접해서 암살하거나 뭔가를 투척해서 시선을 끌만한 요소가 없는 게 좀 아쉽네요. 근접공격은 되는데 살금살금 다가가서 한번에 절명시키는 방법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정확하십니다. 뭔가 어쌔신크리드처럼 근접에서 단검 또는 다른 무기로 기절 또는 처리를 한 뒤에 시체를 숨긴다던지, 흔적을 지운다던지 등등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부족함이 드러나긴 하더군요. 해당 부분까지 구현했더라면 100점 만점에 100점이 아니라 120점까지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WHITEMAN_RUclips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게임인 건 확실하네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음악들으면서 차타고 달리는게 상당히 재미있었음
저는 일부러 헬기타고 가면 빠른데도 차타고가거나 뛰어갔음 ㅋㅋ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했던 게임이었네요
다양한 컨셉플레이, 조직을 하나하나 해체해 나가는 스토리,자유도는 좋앗는데
유비식 오픈월드, 똑같은거 또하고 또하는 임무는 너무 지루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에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져(물론 재미는 있었음)
저의 영상을 단번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댓글이십니다.
그래픽카드 뭐쓰시나요? 제꺼랑 너무 차이나는데;;
제 인생겜중에 하나임둥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셨다니 영광입니다.
그냥 브래이크 포인트든 와일드랜드 든 둘다 재미있게하고있습니다(둘다 비교하면 둘다 던질거같으니 둘다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매우 뛰어난 판단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둘다 즐기는 유저 중 한명입니다!
저는 가끔 소금사막이 그리워 헬기로 비행하곤합니다.
현재 이게임을 하면
싱글플레이시 AI안대꼬 다니고
브레이끼포인트처럼 혼자 다닐수 있게 설정가능한가요잉?
ㅇㅇ 가능
솔플도 재밌나요?
개인적인 의견이진 하지만, 전 솔플로도 2회차 정주행을 했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ai없이 다닐수 있나요잉@@WHITEMAN_RUclips
시체옮기기 기능이 없는게 이게임의 가장큰 단점같습니다
몇년전에 나왔던 같은회사겜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에는 시체옮기기가 있었ㄴ느데 이겜엔 왜 없을까 참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시체 옮기기가 없군요? 어쎄신크리드 게임엔 거의 매번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고스트리콘 하면서 뭔가 0.1 모자란 느낌이더니만, 바로 그거였습니다!
정말 재미난 게임이었어요.디비전 하고 비교좀 해주세요!
말씀하신 사항 최대한 빠르게 수립하여 올해 안으로 영상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금 딱 할인중이라 구매할 예정인데 스팀게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본 게임만 구매하는거랑 DLC 같이 사는거랑 머 다른거 있나요?? 스토리 추가가 된다든가 ??
DLC를 같이 구매하시면 멀티플레이 클래스 오픈과 말씀처럼 추가 스토리가 열립니다. 사실 멀티플레이는 하시는 분이 이젠 거의 없다고 볼 때, 에디션으로 큼지막하게 구매하시기 보다는 추가 DLC 스토리만 따로 구매하시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편 스토리도 좋았지만, DLC 중에 폴른 고스트 DLC가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 난이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가고 말이죠 )
@@WHITEMAN_RUclips 추천 감사합니다! 뉴비라서 좀 처음에 헤매다가 모르는 사람도 막 들어오고 해서 당황스러웠네요.. 세일중이라 폴른 고스트 확장팩도 샀습니다! 배그랑은 다른 느낌인데 세계관은 별로 관심없지만 적군 AI가 좋아서 재밌습니다!
@@user-air-j1c 매우매우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한번 빠지면 30시간 내리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ㅋㅋㅋ / 본인 경험담 )
에디션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스탠다드 에디션을 즐겨보신 뒤에 게임 성향이 맞으시면 고스트 폴른이라는 DLC ( 추가 시나리오 ) 정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에디션들도 장점이 있지만, 인 게임에서 큰 영향은 못 느끼겠더군요. 하지만 추가 시나리오는 정말 훌륭하기 때문에 본편이 즐거우셨다면 꼭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다가 스토리도 이어져서 한층 더 흥미롭습니다! )
이후 브포도 있고 많은 게임들도 나오지만... 계속 손가는 게임 맞습니다 인정
내용이나 컨텐츠 더 즐길것도 없을 정도지만
문제는 이정도 비주얼과 손맛나는 3인칭 슈터 오픈 루터 게임이 아직 나오질 않음...
심심할때 들어가서 놀면 엄청 재미짐,,,
저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즐기시는군요! ㅋㅋㅋ
그래픽 설정 울트라 맞나요?
넵! 맞습니다.
느닷없이 프레데터 나왔을 때 엄청 충격받았음
솔직히 저도 프레데터 부분에서 당황하긴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 프레데터 ' 라고 불리우는 사악한 악당 또는 자연 속 퍼진 설화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가 했는데, 진짜 프레데터가 나올줄이야 ㄷㄷ
멋진 게임입니다👍😃
아! 정말 멋진 게임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지더군요
PS 카탈로그로 올라와서 PS5로 했는데 와...진짜 재밌는데 30FPS이라 진짜 개암걸리다가 결국 PC로 해야지 맘먹고 스팀갔는데 스팀은 5만5천원 ㄷㄷ...
근데 유비소프트 보니깐 80퍼 할인!?
1만1천원에 바로 칼결제하고 와랜 즐겜중이에여~~ 개꿀잼 ㅠㅠ
진짜 개꿀잼입니다. 심지어 해당 작품 엔딩도 갈려서 그거 다 보려면 다회차 플레이도 가능케 하고, 심지어 저는 DLC 스토리까지 사서 해봤는데요?
이야...솔직히 카르텔 관련한 영화, 2편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DLC 중에 고스트 폴른도 추천드립니다!
@WHITEMAN_RUclips 2회차 하면 스킬이나 이런거 다 찍혀있나요? 1회차때 지금 자원퀘스트 싹다하고있어서 진도가 엄청 느려요 근데 진짜 재밌네요
골드 에디션사도 무방할까요? 엑박 스토어에서 69,900 - 13,980원으로 할인중인데 사도 될까여?
어우! 저는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전 정가로 샀던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좋았었는데, 이걸 14000원에 즐기실 수 있다니...부러울 따름입니다.
싱크샷이 무척 재밌었죠!
전 비슷하게 디비전 1편을 매년하고 있네요
디비젼 1원도 정말 훌륭한 작품이죠. 약간 딴 소리지만, 전 디비젼2를 이제 다시 한번 파보려고 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총기광이라면 특히나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게임!
남들은 뭐래도 제 취향저격 너무 즐겜했습니다..ㅋ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VIP 만 따로 사셔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프리미엄 가격이 상당히 괜찮아서 디럭스 에디션 혜택까지 같이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점 : 총기 플래쉬가 짜침
정말 재미지게 했고, 조금 멍청한 동료들이지만 그래도 동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재미, 경치구경, 전설의 스나이퍼 잡는미션과 프레데터 혼자 잡기 힘들어 외국유저들이랑 코업으로 잡고... 미션다 깨고 맵 돌아다니다가 지겨워서 코업으로 랜덤 외국친구들이랑 헬기타고 아무미션이나 걸리는데로 하고 , 지나가는 보급차량들 털고, 우니다드 였나 헬기타고 날아가서 큰 기지들만 발살내고...즐기다 접었네요.
플4로 했는데 만족하며 플레이함. 워낙 평이 안좋았는데... 역시 평은 평일뿐... 여러 게임하면서 개인취향이지만 평좋은 것은 그냥 개인적으로 재미없고, 평 안좋고 불만 많은 게임은 재미있었씀.
그 평좋은 다크소울은 재미없었고, 평은 좋지만 다크소울만한 평은 없었던 블러드본은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여러 무기 쓰는 재미 다크소울과 비교할수 없는 그 타격감... 블러드본이 훨씬 만족감이 컸씀.
평안좋았던 노맨즈 스카이 지금은 업뎃해서 이제는 들어가도 뭐가뭔지 몰라서 껐지만, 초기 평안좋을때도 나름 너무 재미있게 했고, 고트인 위쳐3 재미있었지만 오히려 위쳐3가 맵도 너무크고 볼륨이 너무커서 하다가 지루해짐.
항상 평이 안좋고 유저들 불만 많았던 어쌔신크리드 씨리즈도 유니티 까지 재미있게 즐김. 플스4 접은지 6년 되어가는데 다운받아논 게임 많은데 한번 접으면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게임 불감증이 심하게 걸림.
이런 게임유투브만 봅니다.
오오...혹시 저와 어렸을 때, 손을 놓치셨던 가족분이신가요? 그 정도로 저와 정말 99%, 솔직히 댓글만 읽고선 101% 일치하는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저도 다크소울이나 세키로는 생각보다 크게 감흥을 얻지 못했고, 남들이 다 칭찬하던 농작물 키우는 게임이나 돈 스타브 투게더도 딱히?? 스러운 느낌이였는데, 평소 평이 복합적이나 대체로 긍정, 또는 그냥 긍정인 게임들이 오히려 인생 명작으로 남더군요.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은 그래도 해주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가 정말 인생 작품으로 영원히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DLC 편, 안 해보셨다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용도 신선한데, 우니다드 신규 능력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더군요 )
영상 정말 잘 봤어요! 혹시 친구랑 같이 할 수 있나요?
갓겜.. 코옵한정 세상 모든 게임 중 최고였습니다ㅎㅎ
앞으로 어떤 명작이 나오더라도, 이 게임은 영원히 제 마음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시작한지 한달째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60시간 넘게 달려서 이제 2/3도 못깼는데 넓고 아름다워서 저는 좋던데요? 넓어봤자 빠른이동과 헬기를 지원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합니다. 관광마인드를 중요시해서 유비식 수집요소 목표딱찍고 차타고 이동하며 볼리비아의 아름다운 세계를 누비는건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네요. 헬기의 빠른이동과 드론의 사기성은 제 관광마인드의 재미를 해치는지라 거의 쓰질 않습니다. 차타고 도로로 적틈으로 산으로 들이미는게 너무 좋네요. 총기부품 복잡한건 취향이 아니라서 A12 돌소와 저격총 한자루로 50시간 안바꾸고 달리고 있습니다. 브포도 나중에 사서 하게될건데 고스트리콘 시리즈는 어쩌다보니 다 하게되네요 1편부터 정말 최고의 시리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와랜에서 시작된 점조직 뽀개며 따라가기식 파편화된 스토리를 주워먹으면서 전투와 관광을 즐기는 방식은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 파크라이5도 와랜식 구성을 따라했죠? 디아4 접고 시작했는데 이게 게임이지 스럽습니다. 유비식게임은 저랑 너무 잘 맞아요 항상 한글화도 지원해주고 유비짱짱입니다 성추문사건만 당당하게 해결하고 범법자 처벌해서 클린한 회사로 거듭나길
크...댓글 내용으로만 봐도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으셔서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진짜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이 정도로 매년 해줘야하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게임이 없더군요. 스토리던, 맵 구성이나 크기던, 디테일이던 간에 말이죠.
스팀게임중에서 플탐 가장 긴 게임임
블포해보면 이게 명작이구나 하고 느껴짐
브레이크 포인트도 2회차 플레이까진 해봤는데, 그 이후로 도저히 손이 가질 않더군요.
와랜만 200시간 넘게 했었는데 너무 재밌음
개인적으론 브포 보다 와랜이 더 재밌었음.일단 몰입감 차이가 나더군요.와랜은 npc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니까 진짜 나라안에 떨어져 있는 기분인데 브포는 도로나 이런곳에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몰입이 안되더군요.물론 어떨때는 짜증나게 하는 존재이긴 하다만ㅋㅋ 몰입감의 차이는 이것만으로도 엄청 크게 느껴졌음.
단점으로는 와랜은 딱 op무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것만 들게 되더라는거 정도?m4에 유탄 달고 데저트 머시낑이 스나이퍼 탑승물전용 터트리는거 그것만 쓰게 되더라는 요건 쵸큼 아쉬움.브포는 그래도 이 무기도 써보고 저 무기도 써보게 되던데 말이죠ㅇㅇ 그게 단점인거 같음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자그마한 것, 어찌보면 NPC들이 돌아다님으로써 한층 더 깊어진 몰입감이 게임의 마무리를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훌륭했죠. 단점으로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되면서 그래서 저는 아예 권총, 샷건, 석궁 이런 조합으로 클리어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OP 무기가 확실히 있긴 한데, 아예 자가 난이도 상승을 해버리면서 플레이하니깐 오히려 더 재미있고 즐길거리가 풍부해지더군요!
처음 블포 나왔을때 욕엄청 먹다가 패치되면서 지금은 와랜보다 블포 높게 쳐주던데
헷갈리네요ㅎㅎ
잼민이지만 재미있습니다
에이, 즐기는데 나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유비는 로그인이 안된다고!!!! 돈버린다고요!!!!
지평선 너머 저 끝까지 펼쳐진 월드 표현은 정말 대단 했어요 반면이 2편은 산맥에 가로막힌 답답한 세트장 같은 오픈월드라 별로였구요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좀 갑갑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맵은 넓으면서
카르텔 전부 다 잡았는데...프레데터는 못잡았네😅😅
확실히 조잡해보이는 그래픽은.. 실망스럽긴 해..
유비식게임에 지쳐서 ㅜㅜ
야시경 얻는법 아는분??ㅠㅠ
야시경은 그 스킬트리에서 야간 투시경? 스킬 해금을 하시면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 다음 해금목록이 열상 감지일 겁니다!
최고
매우 인정하는 바입니다!
구르기랑 슬라이딩이 안되는게 너무 답답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어쎄신크리드에서 가능한 것들, 조금만 더 따왔으면 어크 시리즈보다 100배는 위대해졌을지도 모르겠군요
레데리2 재밋게하시고 레데리2 좋아하시는분들이면
하지마셔유... 정말아쉬운게많은 작품입니다
와일드나 브레이크 둘다 실망하실거에요
레데리2 는 진짜 명작 OF 명작 OF 명작이죠.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됩니다.
전 엄청 재밌게 했어요
해당영상 보고 와랜 구매해서 정말 재밌게 즐겼고 오랜만에 올 수집까지 완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결정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 가지 아쉬운게있다면 와랜에 뽕 크게 맞고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구매했는데 브포 구매하던 순간의 제 자신을 말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와랜의 경비행기 조작 문제, 적군 명중률 문제나 샘피셔 미션 등등 일부 불쾌한것도 다시보니 와랜이 선녀였단걸 깨닫고갑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말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와랜은 언제든 다시 즐기고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저도 브레이크 포인트를 구매하고 나서 와랜을 오히려 더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리즈 작품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포인트도 정주행을 끝까지 2번 했는데, 뭔가 정이 가지 않는 느낌이여서 참 신기했습니다.
앵 저는 이겜하면서 진짜 쓰레기겜이라서 생각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사실 빈약한 부분도 많고 어찌 보면 유치하거나 뻔한 전개가 있기에 충분히 옳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유비소프트 오픈월드게임 특징이 미려한 그래픽,맵모델링,ui등 겉포장지는 화려한데
막상 껍데기까보면 팍 식음..
파크라이, 어쌔신크리드, 고스트리콘,디비전도 게임 첫 플레이시 미려한 맵디자인에 감탄하다 얕은게임성에 유기하는경우가 다반사인듯
그럼에도 취향맞는사람들이면 이런 장점들과함께 섞여서 시리즈팬이 되는듯
저같은 경우는 디비전이 딱 그런경우고
리뷰어들도 의견이 다 달라서
구입할때 머리가아프네요
어떤분은 쓰레기겜 유비가유비했다하고
어떤분은 갓겜이라 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