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골에 살면서 나무하러 가자 그러면 안가더니 요즘엔 왜이리 산에 많이 덜 가네? 풀 만 먹는다고 불평들 많앗는데 요즘엔 풀 나물에 환장하지? 등등... 난 불만 없엇지만...진짜로... 저요? 토끼 사냥하고 지게(어깨 피부가 까지고 흙 길에 넘어지고 )와 경운기로 나무도 많이 하고 그랫죠 그리고 70년대 시골에 살면서도 고등때부터 물가에 나가 텐트 캠핑도 하고...요즘엔 캠핑허세도 많아 보이고... 등등...ㅎㅎㅎ
올해 7월 6일 아내와 곰배령 다녀 왔습니다.강선마을 방향에서 올라갔고 하산길로 10.5키로 원점회귀 했는데 저희 부부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 정상 그 자체보다 하산 길이 더 좋았습니다.600년 이상 숲이 뿜어내는 원시림을 즐기고 왔습니다. 계곡 따라 올라가는 길에는 계곡물에 한눈팔며 정상부 화원을 생각하며 그냥 올라가기 바쁜데, 하산 코스는 조용하기도 하고 이끼 낀 고목, 어마어마한 둘레의 양치 식물, 주목 군집 등....이게 진짜배기 입니다. 혹시 '천상의 화원'이라는 낚시질에 엮였다 생각되시면, 하산길 코스를 적극 추천합니다.솔직히 곰배령 급의 화원 혹은 평원은 영남 알프스에서도 볼 수 있고 영동 민주지산~삼도봉 코스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식생대 다양성은 떠나서요. 여튼, 곰배령 그 자체보다 원시림이 더 좋았던 날 이었습니다. 하산길은 중상급 난이도로 적혀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오르내리막 있는 정도입니다.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산행 하신다면 능히 극복 가능한 코스입니다...이 번에 처음 가 봐서 하산 시간 제한에 꼽혀 많이 못 느꼈지만 올 가을엔 인근에서 1박 하거나 9시 개장 시 입산 하는 걸로 해서 곰배령보다 원시림을 충분히 즐기고 오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가졌을 때에도 삶은 때때로 힘들 수 있습니다. 뭔가 빠진 것 같습니다. 삶에서 평화와 조화를 찾고 싶다면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세 번째 메시지인 인도, 위로, 평화, 안전이 있는 성 꾸란을 읽으십시오. 이 책은 당신이 존엄한 삶을 살고,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당신이 추구하는 평화를 찾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최고의 소원
한국사람들은 ”있는 것 지킨다고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 개발을 못하고~ 지켜야하는 것은 개발한다고 시멘트로 엉망진창을 만들고…“ - 그러니 몇년도 못가서 지키지 못하고 망가지고~ 지킨다고하면 망가뜨린다~ ㅠ 아직도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세계 여행부터시킨 후에 지킴이를 하게하던 개발을 하게하던 해야할 듯함!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1년 양파농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양파가 크고 잘 여물었네요
농사의 기쁨은 수확철이 아닐까합니다
편한오후 되셔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관심있게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연.
인간
좋은 영상.
좋아요.
열심히들 사세네요 하늘이 주는 땅위에 축복과 현실만족 건강한하루 최고죠🌈🙋♀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넘 없네요.. 이름도 이쁜 곰배령
우리동생들 멋져요
그곳으로 가서 살고싶네요 산속에사는게 평생꿈이었는데 못이루고 나이만 먹었네요 생각하면 슬프네요
천상의화원
곰배령 작년6월달에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산행하는동안 야생화 천국 밝은공기 물좋고 힐링하고왔어요
양지은의 곰배령 들으러 갑니다~
곰배령 정말 아릉다운 산행지입니다.
가족들끼리 찾아가기 좋은곳이지요.
다시 찾고싶은 그런곳입니다.❤😊
두분 동갑내기 사장님 여기서뵈니 넘 반갑네요 아침식사도 정말 맛있었는데 기억납니다 또 가고싶네요
팬션이름 알수있을까요? 꼭 가보고싶습니다~
@@아로마홀릭-t9x 곰배령 숲사랑방펜션 이에요 오래되어 기억 찾느라 ㅎ
@@마수리-t4w 정말 감사해요~
좋아요
예전 시골에 살면서 나무하러 가자 그러면 안가더니 요즘엔 왜이리 산에 많이 덜 가네?
풀 만 먹는다고 불평들 많앗는데 요즘엔 풀 나물에 환장하지? 등등...
난 불만 없엇지만...진짜로... 저요? 토끼 사냥하고 지게(어깨 피부가 까지고 흙 길에 넘어지고 )와 경운기로 나무도 많이 하고 그랫죠
그리고 70년대 시골에 살면서도 고등때부터 물가에 나가 텐트 캠핑도 하고...요즘엔 캠핑허세도 많아 보이고...
등등...ㅎㅎㅎ
ㅎㅎㅎㅎ 아이고 지게질을하셨다니 반갑읍니다 ~
그시절엔 시골집에서키우던 진돗개데리고 토끼사냥이 참재미있엇죠 .
여름이면 금강에나가 물고기잡고 강가의모래밭에서 축구도하고 그랫죠 ~
별도의 체력운동이필요치않으리많큼. 생활자체가 운동이였던시절이였죠 ~~
대충 60대후반이신가봅니다
불과 50여년전인데 천지가개벽을하리많큼 모든인간사가 많이도변했읍니다
가기싫어도가야했고 먹기싫어도먹어야했던 ..산과들을 보리밥과 감자고구마를 ㅎㅎㅎㅎ 이제 서로가려고 서로먹으려하니말입니다 ..
지게질로단련된체력 건강하세요 ~~
올해 7월 6일 아내와 곰배령 다녀 왔습니다.강선마을 방향에서 올라갔고 하산길로 10.5키로 원점회귀 했는데 저희 부부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 정상 그 자체보다 하산 길이 더 좋았습니다.600년 이상 숲이 뿜어내는 원시림을 즐기고 왔습니다. 계곡 따라 올라가는 길에는 계곡물에 한눈팔며 정상부 화원을 생각하며 그냥 올라가기 바쁜데, 하산 코스는 조용하기도 하고 이끼 낀 고목, 어마어마한 둘레의 양치 식물, 주목 군집 등....이게 진짜배기 입니다. 혹시 '천상의 화원'이라는 낚시질에 엮였다 생각되시면, 하산길 코스를 적극 추천합니다.솔직히 곰배령 급의 화원 혹은 평원은 영남 알프스에서도 볼 수 있고 영동 민주지산~삼도봉 코스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식생대 다양성은 떠나서요. 여튼, 곰배령 그 자체보다 원시림이 더 좋았던 날 이었습니다. 하산길은 중상급 난이도로 적혀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오르내리막 있는 정도입니다.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산행 하신다면 능히 극복 가능한 코스입니다...이 번에 처음 가 봐서 하산 시간 제한에 꼽혀 많이 못 느꼈지만 올 가을엔 인근에서 1박 하거나 9시 개장 시 입산 하는 걸로 해서 곰배령보다 원시림을 충분히 즐기고 오겠습니다.
곰배령설피마을에 얼마전에 명이나물 사러직접 방문했었죠...
권봉자' 고교때부터 사귄 남편님이 아마도 이름때매 반하신것아니야~?ㅋㅋㅋ
올해 4윌 다녀왓는데
넘 실망햇네요
철남씨 진영씨 잘지내구있지요? 보고 싶네요~~~♡♡♡
안개속에 다니면 건강에는 나쁘답니다
공기속에 나쁜 물질이 많다고 하던데요.
곰배령 접수 어떻게 하나요?
홈페이지로 예약하시거나 1박하시면 펜션을 통해가능합니다 저는 펜션이용해서 그날 입산했습니다
인제 곰배령은 언론에서 과장 표현됐습니다.
실제로 가 보면 실망스럽지요.....
천년산 나무는 존경어를 써주세요
우리가 모든 것을 가졌을 때에도 삶은 때때로 힘들 수 있습니다. 뭔가 빠진 것 같습니다.
삶에서 평화와 조화를 찾고 싶다면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세 번째 메시지인 인도, 위로, 평화, 안전이 있는 성 꾸란을 읽으십시오.
이 책은 당신이 존엄한 삶을 살고,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당신이 추구하는 평화를 찾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당신에게 최고의 소원
곰배령 볼게 없습니다.
망가졋어요.
내말이 ㅋㅋ
@@halfkiwi진짜요.. ..?
시골 살아본사람은 그냥 그러쪼뭐 별거없어요
한국사람들은 ”있는 것 지킨다고하는 것이 뭔지 제대로 개발을 못하고~ 지켜야하는 것은 개발한다고 시멘트로 엉망진창을 만들고…“ - 그러니 몇년도 못가서 지키지 못하고 망가지고~ 지킨다고하면 망가뜨린다~ ㅠ
아직도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세계 여행부터시킨 후에 지킴이를 하게하던 개발을 하게하던 해야할 듯함!
돈이 최고라는 생각이겠죠
오래살아야될사람이오래살아야지. 사회악의를.일으킨.사람도. 오래살고. 아까운. 인재. 의인. 할말이없네요.
명이 나물 좀 챙겨주지 ㅠㅠ
공짜 좋아하시는군요
택배로 사서 드셔요
예수천당,불신지옥,이단지옥,ㅡ기독인
별로 이쁘지도않드만
주차장 직원들 업청불친절 합니다 두번가고 싶지않게 하더라고요
너무 오버하지마소
청정은 30년전 얘기라우
20년전까지도 좀 자연속였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