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맨입니다. 이번 영상은 디젤 흡기 클리닝을 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해야하는지를 전문가 분들과 논의 하고자 제작하였으며,시장에서 디젤 흡기클리닝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와 제가 생각하는 디젤 흡기클리닝을 해야하는 이유의 다른 부분을 여러분과 생각하기 위함입니다.제 생각대로 역시 저희 시청자 분들의 지식 수준에 정말 놀랐습니다.저또한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역시 절대로 자만하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다시한번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더욱 노력하며 함께 알아가도록 전진하겠습니다.또한 영상의 중요한 맹점은 디젤 흡기클리 닝을 하지 말라는 의미 보다는 한다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서로 알고자 하는 카맨의 생각이었습니다. 각 개인의 생각을 무시할수 없기에 모든 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문득 궁금해 지는게 생겼네요. "디젤 흡기크리닝 이제는 필요성이 없다구요?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BUT!!보여드릴께요^^" 라는 영상이 있던데 그 영상의 경우에는 청소가 필요 없는 상황이었나요? 이 영상에 제가 언급한 영상둘 다 다른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단지 카본이 쌓였다. 라는 내용과, 카본이 쌓여도 공기흐름에 문제 없으니 청소가 필요없다라는 내용인듯 해서요. 솔직히 차에대해 잘 모르는지라 흡기클리닝이 정확히 어디를 청소한다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공기 흐름 외에는 없는지도 모르네요. 댓글을 봐도 문제없다는 내용과 (뭔 역활인지는 모르겠지만)벨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고. 아참 그리고 비슷한 컨텐츠를 주제로 하고 있는 다른 유튜버보다 (어려운 용어를 써서 그런지) 더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좋은 지식을 가볍게 보고 가볍게 얻을 수 있게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흡기 및 각종 부품 등 다양한 크리닝을 하죠 😀하지만 안하고 계속해서 다시 한번 꼭 확인 하세요 😁흡기가 막힌 상태에서 계속해서 타시게 되면 😂배기가 막히는 다른 느낌으로 인해 보실수가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Dpf 가터지는걸 너무 많이 오랫동안 함께 보실수가 있어요 그걸 다시 되돌아 볼 때 마다 방지하기 위해 😃크리닝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웃긴건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적이 있어요 😄흡기만 하면 좋은데 말이죠 😅근데 배기랑 같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죠 근데 이유가 있다 보네요 할필요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하지는 않터라고요 😆
안녕하세요 현업에서 디젤엔진 개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안상 정확히 밝힐순없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흡기쪽에 카본이 기본적으로 꼈을 때를 기반으로 개발합니다. 그리고 흡기클리닝을 할경우 연비가 아주 조금 좋아지게되지만 하루만 타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됩니다. 결론: 흡기 클리닝 필요없습니다 . . . 흡기에 카본에 쌓여서 관이 좁아면 알아서 공기량을 더 늘리도록(Egr줄이거나 과급압을 늘려서) 하여 원래 목표로하는 공기량을 맞춰서 넣어줍니다.
엔진 및 차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죠.. 더군다나 ecu는 생각보다 똑똑하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연산 속도로 계산합니다. 이분말씀대로 관이 좁아져도 유량을 늘리기위해 이지알 및 터보에서 압력을 조절 할 것이며, 그 기계적인 조절로도 한계가 온다고 하면 차량은 경고등을 점등합니다. 결론은 안하고 타다가 경고등 들어오면 정비받으면됩니다.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다 치지만 글쎄요. 그만한 금액을 들여 정비를 할 만한 가치는... 소비자의 판단인거같네요. 어차피 고속주행하면 정해진 이상 퇴적되지않고 알아서 연소가 될테니까요.
강용범 매연은 그을음(soot)을 얘기하고 배기가스 불합격 판정은 복합적인 이야기입니다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매연(그을음) 등 많은 안좋은 물질이 나오죠. 결론은 기준치 보다 많은 물질이나온다는 뜻인데 주된 원인은 불완전연소에 있습니다. 불완전연소에 대한 원인도 사실 수십가지지만 연료가 많이분사되던 촉매제가 제 역할을 못하던 흡입공기가 부족하던 점화플러그가 제대로 폭발을 못해주던 흡배기 밸브가 제 역할을 못하던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은 원인중에 하나인 흡기청소를 일례로 든 것일겁니다. 그건 점검해서 하나씩 해결해야될부분이라 너무 맹신하지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저도 자동차로 밥먹고 살고 하지만 솔찍히 너무 정비 하시는 메카닉분들.... 너무 약장사화 되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장님이약 좋은데 한번 써보세요. 이거 케미컬 정말 좋습니다." 솔찍히 요즘 차들 너무 좋아서 고장도 잘안납니다.... 빼먹는다는 표현이 좀 그럴수는 있지만 ..... 정말 카센터 타이밍 벨트 작업도 없고 솔찍히 요즘 자동차 들어와도 정비 할 부분이 많이 줄은것이 사실입니다... 솔찍히 이야기 하시는 부분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이 동영상 보니 과한 흡기 청소 보단 egr 밸브 막힘, egr 냉각 쿨러 막힘, 노화된 인젝터 수리 정도 만이 진짜 필요 할거 같네요. 저도 기계과 나오고 자동차 정비기사1급 자격증이 있지만 현제 정비업을 하지 않아서 궁금한 사항이 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2001년에 소비자이면서 흡기크리닝을 아무도 모를 때 궁금해서 정비소에서 공임을 주고 흡기 매니폴더를 열어봤을 때 상태가 청소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다시 열어봤을 때 전보다 더 청소를 하고싶은 상태였습니다. 동호회 회원 중에 실제로 같이 흡기청소를 하고 엔진부조가 사라진 차도 목격했습니다. 청소를 하고나면 차가 가볍게 나가고 소음/진동이 고르게 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물론 때가 잘 안 끼는 구조의 엔진도 있고 운행환경에 따라 차이도 많습니다. 10년 된 차가 2년된 제 차보다 깨끗한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흡기청소의 핵심은 매니폴더를 닦는게 아닙니다. 깨끗해지면 기분도 좋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흡기라인이 더러운 차는 대부분 밸브시트에 카본이 많이 쌓여있고 이 카본들이 밸브의 기밀성을 떨어뜨려 연소행정에서 실린더가 밀봉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가스가 새어 나와 출력을 떨어뜨리고 각 실린더당 토크에 미세한 차이를 발생시키므로 진동과 소음을 증가시키며 역류된 배기가 흡기포트와 매니폴더까지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흡기청소를 하실 분들은 기왕 뜯었으니까 흡기매니폴더도 깨끗이 닦으면 좋지만 밸브시트를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중점을 두시기 바랍나다.
다른 유툽영상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불.필요한 수리를 유도하는데 이 영상은 정말 굿.. 구글링으로 논문 몇편만 검색해봐도 본 영상의 내용이 틀리지않다는 것을 알수있음. 흡기관의 카본퇴적에 의한 유동량감소가 연소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미미함, 반면에 흡기스월이 연소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임. 그래서 내연기관 연구원들이 최적의 스월을 만들기 위해 매달리는것임... 상술에 속지맙시다. 뭐 egr밸브고착같은 경우가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고민을 해보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유체역학과 관련성이 높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조금이나마 보충 설명을 드려볼게요. - 스월과 관련하여- 동의합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swirl(스월 이라고 발음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은 연소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맞습니다. 디젤엔진에서 이용되는 연소는 확산연소로 분류됩니다. 확산연소에서 연료와 공기가 섞이는 믹싱mixing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커먼레일과 같이 고압 인젝터가 개발되고 디젤엔진의 성능이 좋아진 것도 다 비슷한 이유입니다 믹싱이 잘 되는 덕분이죠. 고압으로 분사하면서 연료 입자들이 더 작게, 더 멀리, 더 고르게 퍼지면서 증발이 빠르게 일어나고 그만큼 공기와 섞이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빠른 연소를 하게되는거죠. 그래서 설계자의 의도한 스월비(swirl number 라고도 합니다 )와 유동 형태를 갖는 것이 최적의 연소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흡기관 혹은 흡기매니폴드에 쌓인 카본찌꺼기가 공기가 흘러가는 유로의 형태를 바꾸고 설계의도와는 다른 유동형태를 만들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스월과 관련된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 유량과 관련하여 - 부분적으로만 동의합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카본퇴적으로 인해 흡기관의 유로가 심하게 좁아졌다면 압력손실로 인해 유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유동은 압력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압력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차이가 클 수록 유속도 빨라지고 유량이 많아집니다. 말씀하신 연속방정식 Q=rho*A1*V1=rho*V2*V2은 언제나 성립되는 법칙입니다만, 유량의 변화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절대적인 유량의 변화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유로가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유동저항 커지고,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해질수록 마찰저항도 커집니다. 저항이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손실이 생긴다는 말 입니다. 압력 손실이 생긴다는 것이죠. 입구에서 불어넣는 압력은 정해져있는데,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압력손실이 커지면 유량 자체가 작아집니다. 좁아진 유로의 상류와 하류의 유량은 말씀하신대로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같습니다만, 유량 자체가 작아진다면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가 줄어듭니다. 물론 압력손실 만큼 더 큰 압력으로 밀어넣으면 같은 유량을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터보차져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마음대로 압력을 높이는건 불가능합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보죠. 사람이 입으로 불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유동은 한계가 있겠죠. 사람이 같은 힘으로 불어낸다고 했을때 뻥 뚫린 관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과, 끝을 테이프로 막고 바늘로 구멍을 하나 뚫어놓고 바람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해보죠. 분명 구멍은 있습니다. 유량이 같을까요? 다를거라고 예상이 되실겁니다. 테이프 근처에서 압력손실이 많이 발생할겁니다. 흡기관내 카본 퇴적이 만들어내는 압력손실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엔진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흡기관이 좁아져도 실린더에 공급되는 유량이 같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유튭에서 이런 수준 높은 댓글을 볼 수 있는 곳은 카맨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몇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디젤엔진도 흡입공기의 와류가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일반 상용차의 엔진은 직분사 방식디젤엔진이 장착되죠. 와류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 엔진은 와류실식 디젤엔진이 따로 있습니다. 각각의 엔진 형식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상용차에 주로 장착이 되는 직분사 디젤엔진은 스월플랩엑추레이터가 흡입공기의 와류 형성에 관여하며, 그 외 전반적인 흡입관로와 흡기다기관은 와류형성에 큰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스월플랩에 카본이 심하게 침착된다면 저속구간에서 다소 연소가 불량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나, 정상적인 디젤엔진이라면 문제가 될 정도의 카본 침착은 발생하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간혹 장기간의 저속주행, 시내주행 시 흡입공기의 관성이 떨어져, EGR 에서 유입되는 건조한 배기가스의 카본침착이 극대화 된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흡입공기의 와류형성 부족으로 인한 결과로 보기에는 다소 어렵지요. 주제넘게 기계공학 박사님 글에 댓글을 남겼네요. 덕분에 좋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압력에 대한 부분, 즉 스월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스월을 형성을 못한다고 가정해보면 대략 적인 예상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특히 쉐보레 차량이 흡기 매니폴드의 연결 부분 파손이 잦은편인데 카본누적으로 인해 플라스틱 연결 부분이 부러지는 현상입니다. 흡기매니폴드에 공기가 들어갈때 연결부분은 부러져 있고 스월을 만들어 주기 위한 막은 막혀 있지 않기에 오픈이 될테지만 스월을 형성하지 못하기에 공기가 튕겨져 나옵니다. 따라서 쉐비 차량의 경우 Code84 를 띄워주는데 보통 인터쿨러 호스 파손 혹은 흡기매니폴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쉐비차량은 인렛 인터쿨러호스 찢어짐 및 빠짐이 고질병이라 현재는 개선품이 나와 있으며 흡기매니폴드 연결 부위 파손또한 고질병이라 개선품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쉐비 차량이 입고 되면 참고하시라고 추가 의견 달았습니다.
DoHyun Kim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흡입압력이 동일한 조건은 자연흡기엔진과 일반터보엔진은 동일한 압력에 부합되지만 VGT를 기본으로 하는 디젤엔진과 포르쉐의 가솔린 VGT터보는 흡입 압력을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유량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가솔린은 VGT기술을 커버하기 위해서 트윈,트라이,쿼드터보를 이용해서 저압과 고압을 고르게 사용 중이구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마찰력은 속도에 비례하니 속도가 빠르면 당연히 손실도 높아질것이고 좁은구간을 빠져나간 공기는 분명 밀도가 더 적어져서 총유량은 어느정도 감소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 보니 흡기장치를 공기량에 맞게 조절한다면 카본에 의해서 공기량이 줄거 같진 않네요.
디젤엔진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운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흡기라인의 카본은 청소할 필요가 없다. 1. 블로우바이가스와 EGR 재순환 배기가스의 카본 고착은 디젤엔진에 필연적. 2. 흡입관로 내부에 침착되는 카본은 흡기라인의 특정부위에서 일정 두께 이상 침착되지 않음. ㄱ. 엔진 흡기 설계 시 적정 용적보다 다소 큰 용적으로 설계가 되어있음. ㄴ. 시냇물을 예로들어 유량이 많을 땐 가장자리의 토양을 깍아먹고, 유량이 적을 땐 토양이 퇴적 됨. 디젤엔진 흡기라인의 카본 역시 한번 고착된 후 굳는 것이 아니라, 블로우바이가스의 엔진오일로 인해 카본이 완전 고착이 되지 않음.(흡기 매니폴더 카본을 숫가락으로 긁었을 때 엿 같은 이유). 디젤엔진의 흡기관로에 퇴적 된 카본은 유입되는 공기량, 유속에 따라 침착 두께가 변함. 흡기관로의 카본은 공기흐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두께까지만 카본이 침착되며, 그로인한 출력 감소는 매우 미비함. 시내주행 차량의 카본 침착률이 높으며, 이 경우도 고속주행, 고RPM 주행 빈도를 높히면 카본의 두께는 흡입공기가 원활히 순환될 수 있는 두께로 낮아짐. 3. 카본 청소가 필요한 경우. ㄱ. 극악의 시내주행만 가능한 운행여건. 고속주행, 고RPM 주행 불가로 흡입관로에 두텁게 쌓인 카본을 인위적으로 제거 필요. ㄴ. 검증되지 않은 엔진오일 사용 시 흡입관로에 퇴적 된 카본을 유동적으로 만들어 주지 못함. ㄷ. EGR 열림고착 등 엔진구성 부품 이상으로 발생되는 카본 과다 침착 점검 필요. 흡기라인 청소보다 카본생성의 원인해결 우선. 자동차과 교수님한테 배웠던 거 생각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차를 아낀다고 저RPM 운행, 정속주행만 고집하기 보다는 가끔 100%의 엔진출력을 사용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죠.
대학때 건축 공학때문에 유체역학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클리닝을 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유체역학에 베르누이의 법칙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리면 입술을 모아 바람을 불면 바람이 차게 나오고 그 바람의 속도는 빠른것을 알수 있죠 반대로 입술을 크게 즉 입을 크게 하고 바람을 불면 입술을 오무린것과다르게 바람속도가 느린것을 알수가 있죠 온도 관계는 냉동역학에서 따로나오는것이나 그건 관계없으니 넘어가고 이때 오무리던 입을 벌리던 나아간 바람의 양은 둘다 동일 합니다. 이건 질량보존 법칙때문입니다. 허나 베르누이의 법칙은 유입된 에너지와 배출된에너지가 같음을 말을 하는데 여기서는 압력을 무시를 한것이죠 베르누이 법칙에서는 압력을 무시한 수치입니다. 다만 배출량이 동일 하게 나오기 위해서는 단면적이 큰곳 보다 적은곳에서의 유속속도가 빨라짐은 알수 있죠 여기서 추가해야할건 파스칼의 법칙입니다. 말씀하신논리로 하면 파스칼의 법칙이 성립이 됩니다. 가령 요구르트 빨대를 풍선에 묶은것으로 부는것과 과일주스용 빨대로 부는것이 힘이 같은힘으로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왜냐하면 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이 같기때문에 지름이 작건 크건간에 두힘은 같아진다는 원리인데 결국 베르누이 법칙이던 파스칼의 법칙이던 크게 보면 에너지 보존법칙에 속하나 이게 이론되로 안되는이유 아니 정확히는 두 이론전부 주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법칙입니다. 하나는 완전 밀폐계고 근데 이건 자동차 특성상 가능할지 몰라도 두번째가 비압축성유체라는겁니다. 말인즉선 마찰에의한 손실에너지를 무시한다는것이죠 돌아와서 간단한 실험으로도 알수 있듯 요구르트 빨대로 풍선을 부는것이 관경이 큰 과일쥬스 빨대로 부는것보다는 훨씬 어렵겠죠 이걸 자동차에 비유하면 빨대가 dpf이고 엔진이 내 입김이겠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정비하시는 분이라면 찾아볼만한 자료가 뭐냐하면 허용압력지수 같은것이겠죠 dpf라면 감내할수 있는 내부 압력치가 있을것이고 엔진도 마찬가지겠죠 30년 된차도 시동이 걸리는 차들이 있는데 그차들도 굴러가기는 하겠죠 만약 흑연으로 계속 막힌다면[하지만 아무리 흑연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그만큼의 압력이 또 걸리기때문에 어느 이상에서 흑연쌓이는게 멈추기는 할겁니다. 압력이 높아진만큼 그만큼 나가는 흑연양이 많아 지니까요 이론적으로 보면요] 둘중에 하나겠죠 dpf나 엔진내부 부품이 허용압력지수이상 과부하가 안걸려서 흑연이 쌓여도 돌아가거나 아니면 흑연이 쌓이고 내부 압력이 높아저서 엔진 내부의 어떤 부품이건 이상이가거나 dpf가 깨지거나 하지 안나 싶네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배기구를 물리적으로 아에 막아버리면 엔진이 안돌아가게 되는게 맞지 안나요??? 그만큼 불완전 연소로 엔진 내부는 흑연등이 쌓이고 그 흑연등으로 인해 실린더나 인젝터에 악영향이 가는거 아닌지 싶네요 아무튼 저는 자동차 전공자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은 확실히 흑연이 끼면 정확한건 엔진이던 dpf건 내무 압력은 올라간다 이건 맞는것 같네요
강물이 흐를때. 들어가는 에너지와 좁은 관로에서 압축 팽창 마찰 등으로 변환되는 에너지만큼 에너지가 소모 됩니다. 모든 물체. 유체는 말랑한 탄성 스폰지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기계적인 고장을 일으킬정도로 굳거나 해당 최소요구치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막히지 않으면 청소를 자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연속방정식은 유량흐름에 대한 방정식이지요. 엔진에서 땡기는 힘이 충분히 강하고 완전밀폐란 것을 감안하면 면적과 상관없이 유체의 총량은 같을 겁니다. 다만 흡입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공기 압축 상태에 따라 유입되는 총량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다만 그 변화량이 유의미한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또 유입 공기총량은 균일하더라도 흐름이 균일하지 않으면 공기의 연소실 진입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도 유의미하지 않은 숫자일 확률이 아주 높다도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디젤 엔진 정비지침서에는 흡기카본누적이 자연스런거니깐 굳이 클리닝할 필요없다고 되어있답니다. 근데...워런티 끝나는 시점까지만 클리닝이 필요없는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더군요. 제 차는 디젤이 아니라 잘 모릅니다ㅎㅎㅎ
엔진이 항상 일정하게 도는 것이 아닌 상황을 고려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구형 논터보 플렌져 방식의 디젤은 말씀하신 내용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 디젤은 터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WGT를 제외하고는 피스톤 하강으로 인한 흡입력보다 터빈에서 밀어주는 흡기가 항상 높은 상태죠.
300 Evo 구형 논터보 엔진도 만약 출력에 지장을 일으킬 정도의 카본이 쌓인다면 그 전에 매연등으로 운행을 할수 없을 것 같네요 고로 그 전에 엔진을 분해정비 들어갔을껍니다 수많은 엔진을 오버홀 정비 했으나 흡입저항으로 까지 갈만한 흡기 매니폴드는 육상에선 못 봤고 해상에선 드물게 목격될때가 있었지요 해상은 좀 무식하지요 특히 노인분들의 엔진은
안녕하세요 평소에 카맨 열심히 보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유체 전공은 아니지만 나름 공학도로서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말씀하신 연속방정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유체가 이상유체, 즉 비압축성이어야 하며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어야 합니다. 액체의 경우 비압축성이기 때문에 설명해주신 내용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공기의 경우 압축성 유체이며 이상유체가 아니기 때문에 밀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실린더에서 빨아드리려해도 입구가 좁아서 공기 분자가 이동하지 못하면 단순히 압력만 낮아지는 상태가 됩니다. 실린더 내의 공기 분자의 밀도가 변하고 압력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밀도가 낮고 압력이 낮다는 뜻은 공기 분자 량이 적다는 이야기고 이는 공기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압력차가 해소될 만한 시간이 충분하다면 입구가 막힌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실린더 쪽에 압력차가 해소되기 전에 압축공정이 실행된다면, 즉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카본에 의해 입구가 막힌 엔진과 그렇지 않은 엔진에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은 충분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맞을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인것 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참고 :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shizo&logNo=13014707797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공기가 압축성 유체이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서 입구가 좁아지면 압력이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제트엔진의 원리처럼 공기는 좁은 통로를 지날때 속도가 빨라지고 압력이 높아지게되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튼 어려운 말 필요없이 영상에서 설명하는건 카본으로 흡입통로가 막혀도 흡기에 필요한 공기가 충분히 유입되니 "완전 꽉막힌 상태가 아니라면 흡기청소는 필요없고 차라리 인젝터 관리를 해라"라는게 요지이고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한번 의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저는 10만키로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능을 올리는게 아니라 성능을 보존하기 위함이죠. 압축성유체는 흐름의 결 영어로는 laminar flow, turbulant flow라고 하는데 신차시 laminar flow에 가까우나 카본이 퇴적되고 관이 불규칙한 침전물이 생기면 turbulant flow로 변합니다 이는 항력을 발생시켜 뒤로 댕기는 힘이 발생하여 흐름이 원활해지지 않습니다. rpm이 올라갈수록 이는 더 심해집니다. 결국 연비 손실로 이어집니다
8만주행한 13년식 싼타페DM 차주입니다, 오늘 엔진오일 교체하고왔는데 흡기클리닝 해본적있냐고 묻길래 없다고했더니 "그러면 나중에, 아니 얼마후에 백 이백정도 들어갈수도있다" 라며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엔진오일 교체비용만 주고 와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련 영상을 제작하고 용기있는 발걸음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첨삭드립니다. 흡기매니폴드, 흡기포트 2가지 관로는 SWIRL의 전처리 환경구성장치입니다. 물리법칙 맞는것 2가지를 가져오셨지만 2가지를 연결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 하나의 연결을 놓쳤습니다. 그것은 시간입니다. 질량보전법칙은 시간함수가 배제된 공식이고, 유체량 입/출에서 V는 바로 시간함수입니다. 막혀서 속도가 빨라지기에 결국은 같다(질량보전)...시간연결이 안되시죠...SWIRL은 초희박연소를 위해 기화하는 구조물이고 그러한 구조물의 기능을 온전하게 하는것은 앞단의 흡기매니폴드 와 흡기포트 그리고 Air filter입니다. 이들이 부분적으로 막히면 고속주행시 절대적 유량이 부족하고 서행시 응답성이 늦어지는 이유입니다. 정해진 물통에 물을 채울때 1시간만에 채울 관로직경과, 2시간만에 채울관로 직경은 물리적 제약을 가지고 있는것 이지요. 그리고 물이 빠죠나갈때도 관로직경은 속도에 귀결되고 바로 시간과 연결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흡기청소 뿐만 아니라 빠져나갈 배기 매니폴드도 동량 입/출이 가능하도록 관로직경을 유지보수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4기통 디젤 13만 키로 운행하였을때 탈착식으로 흡기크리닝만 진행했습니다. 작업 후 냉간시 시큼한 디젤 배기 냄새가 사라졌고, 출발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주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만 저는 필요성을 못느끼는 이유는 이 변화는 2-3일 만에 흡기크리닝 전으로 돌아왔죠
다른 건 몰라도, 독일의 엔진 설계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나면 흡기매니폴더에 카본이 형성되어 엔진 실린더 내의 와류 형성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흡기매니폴더를 클리닝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적시하지 않은 것을 보면 카앤맨님이 흡기매니폴더 클리닝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엔지니어가 다 생각했을 것이다"는 틀린 말입니다. 예를 들면, 벤츠 같은 경우, GDI 엔진의 카본 누적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소실과 밸브에 카본이 잔뜩 싸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폭스바겐이나 토요타는 GDI엔진에 MPI처럼 인젝터를 밸브 입구쪽에 하나 더 달아서 카본이 안쌓이게 개선했습니다. 그런데, 벤츠는 아직도 인젝터가 하나입니다. 카본이 잔뜩 쌓이고, 나중에 엔진부조에 노킹에 문제가 생기고 있지요. 물론, 벤츠도 이 부분을 개선을 할 것이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차들은 어쩌라구요? 마찬가지 입니다. 디젤 흡기관에 카본 쌓이는 것... 생각 못했습니다. BMW는 이것 때문에 화재도 생기고 있고, 벤츠나 다른 회사들도 카본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나올 차들은 흡기관을 더 넓히고 해서 개선을 하겠지만, 이미 나온 차들은 어쩌라구요? 자동차 회사들 실수 많이 합니다. 신차 내놓으면서 하는 말이 "몇백가지를 개선했다"라고 합니다. 그 말을 바꿔 해석하면, 이전 모델은 몇백가지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뜻도 됩니다.
@@andyallen1772 실험 데이타가 있습니다. 엔진 내구성 실험에서 기본적으로 50만km 이상 주행합니다. 원가절감과 보증기간에 일어날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죠. 책임 범위에 벗어나야 하고, 또 고장이 나야 타를 바꾸니 그런 정책까지 감안합니다. 독일놈들 바보가 아닙니다. 폭스바겐에서 배기가스 기준 충족하기 위해 실험실용 ecu 프로그램 조작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절대 바보들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생각치도 못한 특별한 결함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데이터는 제조자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장시간 테스트 하면 나오는 값이니까요. 독일 국민들 성향이 워낙 실용적이고 돈을 잘 안 씁니다. 대다수가 가성비 좋은 차를 탑니다. 독일에서 고성능 차 타는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 독일 내에서도 고급 브랜드는 수리비가 비쌉니다. 고급 브랜드들은 수출로 먹고 삽니다. 그 중에 겉멋에 보이는 것에 유독 민간한 나라들에 특히 판매량이 많습니다. 고급 브랜드들 내구성은 쥐약입니다. 희안하게 고질병처럼 보증기간이 지나면 고장이 납니다. 이것도 설계에 감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도 깨어나 호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득에 비해 너무나 허영을 쫓습니다. 요즘 카푸어들 넘쳐나는데 정말 어리석습니다.
@@갓바-p7q 과잉이많죠 예방안하면 나중에 돈 몇배들어간다고요 그돈이 그돈인거같더라고요..차여러대바꾸고 중고차도 구매해보니 과잉정비가 나중에는 돈낭비다생각들더라고요. 대신 차에 이상이 발생했으면 미루지말고 센타가보고 엔진 누유, 하체 누유, 타이어공기압, 오일량,상태 정도는 한달에 한번은 확인해줘야겠지요
쉽게 말하면 카본 찌꺼기가 공기가 들어오는걸 방해하는 저항이죠. 저항이 생기면 공기유입의 지연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엔 1초에 100이 들어오던게 저항때문에 1.2초나 1.5초 정도로 느려지게 되는 것이고 날씨에 따라 수분 함량 늘어나면 저항이 더 커질 수도 있고 엔진에서 토출되는 연료량이 일정하다면 그에 따른 연소에 필요한 산소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필요한 산소가 점화 되기 전에 공급이 완료되어야하는데 저항때문에 조금씩 부족하게 되면 불완전연소가 증가하게되고 이에 따라 연비가 낮아지게되는 원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3년식인 저의 디젤승용차가 작년(2018)말 누적거리 약90,000km를 넘기면서 고속도로나 오르막길에서 힘이 많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흡기클리닝을 하면 좋아질까하여 비용도 아끼고 흡기계통의 구조도 이해할 겸해서 작년 11월에 집에서 손수 분해하여 크리닝을 하였습니다. 정비나 기계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정비동영상 등을 참고하여 힘들게 분해하여 보니, 스월밸브와 흡기매니폴드에 카본과 타르가 많이 끼어 있어서, 카본제거용액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자가정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을 해보니 차의 힘이 많이 좋아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엔진소리도 부드러워졌고, 특히 오르막이나 고속도로에서 추월 가속성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거의 신차 수준으로 회복된 것 같아서 운전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처음하는 정비라 시간이 많이 걸렸을 뿐, 비용은 카본제거용액 구입비 8,000원 정도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량의 상태나 관리 정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의도는 없고 개인적 경험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확연히 그 차이를 체감한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흡기클리닝을 할 생각입니다.
엔진오일 좋은걸로 자주갈아주고고속주행 정기적으로 해주는게 차를 오래타는데가장 좋습니다.시내주행만하고 3년 7만키로된 차보다, 고속도로 주행많이하고 풀악셀가끔밟고 좋은엔진오일사용하는 5년 10만키로된차가더 컨디션이 좋습니다.직접 여러차를 다른방식으로 타보면서 느낀점입니다.후자는 계속타도 차가 고장이 거의 없습니다. 전자는 10만키로넘으면 갤갤합니다..허구한날 하나씩 고장나구요
디젤차 11년 19만km 탔는데 엔진 흡기 배기 클리닝 한번도 안하고 탔는데 매연이나 출력저하는 못느끼고 다만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개솔린차면 엔진 소모품 플러그 코일 두번은 바꿨겠죠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디젤차는 잔고장이 없고 토크가 좋아서 막 타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매연은 안나오는데 질소 산화물이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해서 버리고 엘피지 차량으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흡기 클리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젝터 클리닝, DPF 클리닝은 거의 필수이고, 흡기는 하면 좋고, 안한다고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고 효율만 떨어집니다. 연속방정식 말을 했는데, 그건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나 맞고, 현실의 유체역학은 관 지름, 관의 매끄러움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관이 거칠거나, 관이 가늘어지면, 저항이 커져서 공기 흐름이 막혀서 공기가 "적게" 들어갑니다. 밀어넣는 공기의 양 = 들어간 공기의 양은 같습니다만, 관이 가늘어지거나 거칠어지면, 더 고압을 가해야만 같은 공기가 들어갑니다. 직경 1cm의 빨대를 입으로 불때하고, 직경 1mm의 빨대를 입으로 불때, 어떤 경우가 더 불기 쉽고 공기가 많이 들어가죠? 당연히 굵은 관이 더 쉽고 많이 들어갑니다. 마찬가집니다. 흡기 매니폴더도, 굵고 매끈해야 더 공기가 잘 들어갑니다. 그 안에 카본이 쌓이면, 공기 흡입에 저항이 생기고, 엔진 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QkrQkrajfl 내용 자체가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디젤 흡기라인에 카본 침착은 한계점과 유동성이 있습니다. 무조건 쌓이기만 하는 게 아니에요. 마냥 쌓이기만 한다면 관리지침에 주기적인 흡기다기관 청소 사항이 빠질리가 없죠. 대형트럭 같은 경우 흡기관 청소 없이 100만km 를 타기도 하는데... 흡기라인의 카본 특성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심 좋겠다는 말입니다.
유체역학을 약간 공부한 사람으로써 액체특성을 기체특성에 대입함으로써 오류가 있네요. 액체는 압축해도 밀도변화가 적지만 기체는 매우 큽니다. 또한 배관의 마찰계수도 영향이 있을수 있구요. 매끄러운 배관과 카본으로 굴곡진배관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분 지영훈님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정확한 지식전달이 없으면 또하나의 혼란만 추가할 뿐입니다. 차가 오래되면 출력이 저하되는건 팩트입니다. 흡기계통 비중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J-2봉고3사다리차 10년형 공회전포함 거의30만 운행중인데 흡기크리닝 인젝터 리빌더 일절 안하고 그대신 연료필터 엔진오일은 직접 내가 주기적으로 교체 관리 해줬는데 엔진 소리좋다고 주변에서 얘기합니다 오일도 합성유좋은거 사용하고 새오일필터 교체전 꼭 새오일 채워주고 부착하죠
@@relaxhealingASMR-d3p 5천 탄다고 다시 똑같은 카본이 쌓이지 않습니다 카본은 주행한만큼 쌓이고 쌓이는 것이지 10만과 5천이 같을수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물길을 형상화했지만 댐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댐에는 물이 많죠 댐 밖은 물이 적죠 공기에 비유하면 100이 빨려들어가야할 포트에 90 80 70 이렇게 줄어드는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빼먹은내용도 있는데 포트를 지나 관 안에는 와유를 생성하는 길이 나있습니다 공기가 일직선이 아닌 돈다는소리죠 이는 곧 더 많은공기를 넣기위한 공학적인 설계입니다 카본이 쌓이면 공기는 와류가 아닌 일직선으로 들어갈것이고 그럼 당연히 유속은 느려질것이고 결과는 당연한 공기유입량 저하죠 이것은 제가 유로5 디젤을 10만 12만 14만 타면서 격은겁니다 물론 정비사자격증도 있구요 저속에서는 많은 공기가 필요없으니 차이를 못느끼지만 급가속 50키로~100키로구간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차를 똑같이 4년을 탓는데 스무스하게 100까지 였다면 스무스하게 90으로 떨어지고 이후 깊게 밟아야 올라갑니다 이 차이는 확실이 느낍니다 그리고 차라는건 이론은 이론일뿐 정비 해보시면 확연히 다릅니다 정비사출신 디젤 오너로서 말씀드립니다
미천한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봅니다.예방정비와 고장정비가 있는데 흡기크리닝은 예방정비 측면으로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리닝을 하지 않아서 추후 카본또는 이물질이 쌓여서 고장발생 시 연관있는 부품까지 연쇄적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dpf, egr밸브,인젝터 등) 크리닝하는 것 같습니다. 오일류의 경우 역시 무교환하여도 무방하다고 일부 제조사에서 말하는 미션오일 같은경우에도 무교환 시 미션고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실제로 무교환으로 인해 불량발생했다는 사례도 많구요. 또한 자동차 역시 사람과 같다고 봅니다. 아프기전에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은 어느정도 신체에 도움은 주겠죠.본 영상과 같이 흡기 크리닝 또한 그런부분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한국인 특유의 신차사랑과 같이 본인 차량을 완벽한 상태로 관리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가장 큰 것이겠지요^^(내차는 카본이 있으면 안되는데...다들 하네 나도해야지 하는 마음도 포함이요 ㅎㅎ)디젤의 자랑인 출력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기에 더더군다나 겠네요!
흡기가 막혀 있던 깨끗하던 들어오는 공기량은 같지만 같은양의 공기를 빨아들일 때 엔진에 걸리는 부하가 다르고 이는 연비와 상관 있을 듯 합니다. 주사기의 주사바늘이 굵을 경우와 가늘 경우의 필요한 힘이 다르죠. 물론 클리닝 비용을 뽑을 만큼 많은 연비 차이가 나는지는 의문입니다 ^^
통로가 좁아지면 저항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액체는 압축이 안되지만 기체는 압축과 진공이 되기 때문에 진공저항이 생깁니다 무슨 말이냐면 실린더가 같은양의 공기를 빨아도 진공저항이 있는 상황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적습니다 공기의 밀도가 적기때문에 압축 압력이 낮아지고 그로인해 힘이 없어지는 겁니다 흡기 꽉 막힌차 크리닝 해보세요 확연히 달라집니다 특히 저속보다는 고속에서. 정비하셨으니 느끼시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저속 보다는 고속에서 확연하게 느낄수 있고 장기간 시내주행만 하던차가 오랜만에 고속도로 올라가면 형편없는 주행감을 보입니다. 장기간 저속운행한 차와 고속운행한 차는 카본의 두께가 다릅니다
영상을 자세히 보지않아 댓글이 질문 핵심에 서 벗어나지않을까 염려되네요. 디젤엔진은 아시겠지만 인젝터 노즐을 통해 연료가 연소실로 직접분사되기에 공기 흡기관에 카본이 안착되지 않습니다. 다만 흡/배기밸브가 동시개방되는 구간에서 일부 연소가스가 흡기관으로 역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연소실로가는 스월경로와 면적은 설계단계에서 이론적 값을계산한 다음 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형상을 결정합니다. 실제 운행조건보다 더 가혹한 조건이구요. 흡기관 관로상의 카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흡기관 클리닝 작업은 효과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배기밸브의 카본 퇴적이 더 영향을 끼치죠. 저는 디젤엔진 설계를 13년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외국 자동차회사 연구소에서 근무중입니다.
그냥 하는 말인데요 밀도에 상관이 없이 디젤의 공기유입자체가 무한흡기이고 스웰벨브 앞쪽까지 오는 공기는 이미 실린더에 필요한 공기량 대비 오바된 상태로 압축되어서 도달한 이후에 실린더에 공급후 역화를 막기 위해서 스웰벨브가 닫히는 구조로 작동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흡기포트에 이물질이 생성이 되더라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던데 확실히 볼려면 말은 이론일 뿐이고 실험실에서 유체분석툴로 해석하면 될것 같은데 왠만한 실험실 아니면 불가능한 실험이죠 밑에 분이 설명하신듯 흡기크리닝은 예방정비라는데 걸겠습니다. 장거리 중심으로 타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 없지만 서울시내에서 시내로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보다 답글 처음 달아봅니다. 스웰벨브 역활은 텀블입니다. 역화방지가 아니라 텀블발생으로 흡입공기와 연료의 혼합을 잘 시키고 그것이 화염전파를 보다 원활하게 하는것이죠. 스웰벨브는 상시 작동이 아니고 일정구간에서만 작동합니다. 그리고 요즘 디젤에 달려있는 쓰로틀 플랩은 흡입공기량을 줄여 혼합비를 농후하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이론적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여기서 이만...
판도라의 박스를 여셨군요. 카앤맨님 응원합니다. 참고로 전 흡기클리닝 하는 업자분들을 모두 싫어하진 않습니다. 어쨋든 청소를 했고 정당한 공임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니폴드 탈거도 안하고 약 칙칙 뿌려서 흡기클리닝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아주 간혹 계시더라구요.
잘 들었구요...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것은 보통은 4기통이라면 위와 같은게 4개, 각각 공기흡인기 쪽에 징검다리처럼 어떤것은 돌맹이 1개 어떤것은 돌맹이 4개 이런식으로 매연이 붙어서 막고 있다면 각 실린더로 들어가는 공기량이 차이가 발생 할듯. 같은 압력 같은 시간이라는 조건에서 입구의 폭의 크기 다름에 따른.. 어떤것은 잘 들어가고 어떤것은 적게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네요. 적게 들어가는 실린더는 매연... 잘 들어가는 곳은 정상 이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또 보면 흡기다기관에 밸브같은것이 움직이던데 그것까지 오동작 해도 되는건지..
좋은 내용입니다 한가지 요청 사항은 디젤에서 1번은 인젝터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일반 유저분들은 동와샤 교환해야된다고 해야하니, 또는. 인젝터 크리닝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여러 영상들 보면서. 내차도 해줘야하나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저역시도그렇구요. 다음 영상은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내차 인젝터 상태 쉽게 알수있는. 방법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요즘 시중에 보면 디젤 연료첨가제 가 있던데요. 첨가하면 인젝터 세정된다고 하는데 실제 세정되는지도 함 다뤄주시면 합니다. .
스웰벨브 고착이 문제죠..아주막혔거나 할때도요.... 막힌상태에서 흡입공기량이 같을려면 유속이 빨라져야 하므로 혼합비가 달라져서 불완전 연소할겁니다. 차량은 rpm에 따라서 순간대응하는 공기량이 있으므로 많이 막히면 속도가 못따라가서 엔진성능을 못발휘합니다.(많이 막혔을때) *^^*
안녕하세요! 카맨입니다. 이번 영상은 디젤 흡기 클리닝을 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해야하는지를 전문가 분들과 논의 하고자 제작하였으며,시장에서 디젤 흡기클리닝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와
제가 생각하는 디젤 흡기클리닝을 해야하는 이유의 다른 부분을 여러분과 생각하기 위함입니다.제 생각대로 역시 저희 시청자 분들의 지식 수준에 정말 놀랐습니다.저또한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역시 절대로 자만하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부분을 다시한번 알수있는 기회였습니다. 더욱 노력하며 함께 알아가도록 전진하겠습니다.또한 영상의 중요한 맹점은 디젤 흡기클리
닝을 하지 말라는 의미 보다는 한다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서로 알고자 하는 카맨의 생각이었습니다. 각 개인의 생각을 무시할수 없기에 모든 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비엠의 화재사고는 왜 나는 걸까요?
카본이 쌓여서 그렇다는데 아닌가요?
문득 궁금해 지는게 생겼네요.
"디젤 흡기크리닝 이제는 필요성이 없다구요?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BUT!!보여드릴께요^^" 라는 영상이 있던데 그 영상의 경우에는 청소가 필요 없는 상황이었나요?
이 영상에 제가 언급한 영상둘 다 다른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단지 카본이 쌓였다. 라는 내용과, 카본이 쌓여도 공기흐름에 문제 없으니 청소가 필요없다라는 내용인듯 해서요.
솔직히 차에대해 잘 모르는지라 흡기클리닝이 정확히 어디를 청소한다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걱정이 되는 부분이 공기 흐름 외에는 없는지도 모르네요.
댓글을 봐도 문제없다는 내용과 (뭔 역활인지는 모르겠지만)벨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도 있고.
아참 그리고 비슷한 컨텐츠를 주제로 하고 있는 다른 유튜버보다 (어려운 용어를 써서 그런지) 더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좋은 지식을 가볍게 보고 가볍게 얻을 수 있게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흡기 및 각종 부품 등 다양한 크리닝을 하죠 😀하지만 안하고 계속해서 다시 한번 꼭 확인 하세요 😁흡기가 막힌 상태에서 계속해서 타시게 되면 😂배기가 막히는 다른 느낌으로 인해 보실수가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Dpf 가터지는걸 너무 많이 오랫동안 함께 보실수가 있어요 그걸 다시 되돌아 볼 때 마다 방지하기 위해 😃크리닝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웃긴건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적이 있어요 😄흡기만 하면 좋은데 말이죠 😅근데 배기랑 같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죠 근데 이유가 있다 보네요 할필요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하지는 않터라고요 😆
감사합니다
스웰=와류라고도 하죠. 아시는데 단어 생각이 안나신 것 같네요.
같은 자동차정비업계쪽 분들에게 쓴소리 들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게 이런 동영상을 올려주신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에서 디젤엔진 개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안상 정확히 밝힐순없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흡기쪽에 카본이 기본적으로 꼈을 때를 기반으로 개발합니다. 그리고 흡기클리닝을 할경우 연비가 아주 조금 좋아지게되지만 하루만 타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됩니다.
결론: 흡기 클리닝 필요없습니다
.
.
.
흡기에 카본에 쌓여서 관이 좁아면 알아서 공기량을 더 늘리도록(Egr줄이거나 과급압을 늘려서) 하여 원래 목표로하는 공기량을 맞춰서 넣어줍니다.
엔진 및 차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죠..
더군다나 ecu는 생각보다 똑똑하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연산 속도로 계산합니다.
이분말씀대로 관이 좁아져도 유량을 늘리기위해 이지알 및 터보에서 압력을 조절 할 것이며, 그 기계적인 조절로도 한계가 온다고 하면 차량은 경고등을 점등합니다.
결론은 안하고 타다가 경고등 들어오면 정비받으면됩니다.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다 치지만 글쎄요. 그만한 금액을 들여 정비를 할 만한 가치는... 소비자의 판단인거같네요. 어차피 고속주행하면 정해진 이상 퇴적되지않고 알아서 연소가 될테니까요.
매연발생의 주된 원인은 뭔가요? 자동차검사 매연불합격하면 흡기청소하라고 하던데.....
강용범 매연은 그을음(soot)을 얘기하고 배기가스 불합격 판정은 복합적인 이야기입니다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매연(그을음) 등 많은 안좋은 물질이 나오죠. 결론은 기준치 보다 많은 물질이나온다는 뜻인데 주된 원인은 불완전연소에 있습니다. 불완전연소에 대한 원인도 사실 수십가지지만 연료가 많이분사되던 촉매제가 제 역할을 못하던 흡입공기가 부족하던 점화플러그가 제대로 폭발을 못해주던 흡배기 밸브가 제 역할을 못하던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은 원인중에 하나인 흡기청소를 일례로 든 것일겁니다.
그건 점검해서 하나씩 해결해야될부분이라 너무 맹신하지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팩트 ...구조적인건 모르지만 흡기클리닉 없이도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형트레일러 15년정도 했습니다 20십만뛴 디젤 자가용도 보유 돈이 남아도시는분 잠시 기분을 느끼실분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실분만 추천합니다
그래서 egr에 카본이 쌓여 막히는건가요? (R엔진). 그래서 디젤차에 불이나는건가요(bmw 디젤). 박병일 명장도 화재를 막으려면 흡기클리닝이 필요하다고 말했었는데요. 그말은 흡기 클리닝이 라인의 온도 관리에 필요하다는 말인거 같아요
동업자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겸손하게 소비자를위해 양심을 속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용기있는자 진정한 실력자라고 봅니다 카맨이 정비사의 교본이라고해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장인정신의
모범국은 한국이라고 전세계에 코로나를 계기로 알리고자합니다
제가 아는 ecu 개발 담당자 분도 흡기 오염(?)은 필수 불가하고 그거를 감안하여 엔진이 개발됨으로 구치 뜯어 청소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몇프로 더라 그거 까지 막힐꺼 까지 감안해서 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심스럽지만 제가 봐도 정확한 말씀 같아요
저도 ...저도 자동차로 밥먹고 살고 하지만 솔찍히 너무 정비 하시는 메카닉분들....
너무 약장사화 되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장님이약 좋은데 한번 써보세요. 이거 케미컬 정말 좋습니다."
솔찍히 요즘 차들 너무 좋아서 고장도 잘안납니다....
빼먹는다는 표현이 좀 그럴수는 있지만 ..... 정말 카센터 타이밍 벨트 작업도 없고 솔찍히 요즘 자동차 들어와도 정비 할 부분이 많이 줄은것이 사실입니다...
솔찍히 이야기 하시는 부분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흡입되는 공기에 와류를 일으키는 이유는 인젝터에서 분무된 연료에 공기중 산소를 최대로 접촉시켜 완전연소를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다 필요없고. 흡기가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전자제어장치가 공기량을 조절한다. 단, 인젝터의 카본누적으로 분사각이나 분무형태의 변화는 영향을 끼친다. 끝!
07투싼 오너입니당 마일리치 19아이구용.
흡기는 가변스월벨브 경고 들어올때 하면되구요 (17만에서 교체) DPF는 16만에서 경고누적으로 크리닝했습니당. 신경쓰지말고 타시다가 관련문제 발생시 대처하시면 됩니당
미션 입출력센서와 미미 교환하니 신차때만큼 컨디션나와주네용
용가리 미미 교환은 사랑입니다 ㅋ
이 동영상 보니 과한 흡기 청소 보단 egr 밸브 막힘, egr 냉각 쿨러 막힘, 노화된 인젝터 수리 정도 만이 진짜 필요 할거 같네요. 저도 기계과 나오고 자동차 정비기사1급 자격증이 있지만 현제 정비업을 하지 않아서 궁금한 사항이 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인젝터 첨가제만 적절하게 쓰면 40만까지 한번도 안건드리고 잘탑니다
너무 자주쓰면 동와셔가 나가고
너무안쓰면 카본때문에 부조가 옵니다 한 3~4번에 한번정도 멕세이버 한병넣으세요 1병에 5천원 정도합니다
디젤 2대째 합60만 인젝터 한번도 뗀적없습니다.
@@Shampro56 무슨차종인지 알려주세요
2001년에 소비자이면서 흡기크리닝을 아무도 모를 때 궁금해서 정비소에서 공임을 주고 흡기 매니폴더를 열어봤을 때 상태가 청소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다시 열어봤을 때 전보다 더 청소를 하고싶은 상태였습니다. 동호회 회원 중에 실제로 같이 흡기청소를 하고 엔진부조가 사라진 차도 목격했습니다. 청소를 하고나면 차가 가볍게 나가고 소음/진동이 고르게 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물론 때가 잘 안 끼는 구조의 엔진도 있고 운행환경에 따라 차이도 많습니다. 10년 된 차가 2년된 제 차보다 깨끗한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흡기청소의 핵심은 매니폴더를 닦는게 아닙니다. 깨끗해지면 기분도 좋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흡기라인이 더러운 차는 대부분 밸브시트에 카본이 많이 쌓여있고 이 카본들이 밸브의 기밀성을 떨어뜨려 연소행정에서 실린더가 밀봉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가스가 새어 나와 출력을 떨어뜨리고 각 실린더당 토크에 미세한 차이를 발생시키므로 진동과 소음을 증가시키며 역류된 배기가 흡기포트와 매니폴더까지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흡기청소를 하실 분들은 기왕 뜯었으니까 흡기매니폴더도 깨끗이 닦으면 좋지만 밸브시트를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중점을 두시기 바랍나다.
너무 겸손하신것 같음. 똑똑하신 분이 자세까지 낮추시는군요.
면적이 임계점이 문제죠
쉽게 카본이 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유속이 빨라지는것도 한계가 있죠..
유량,유속 적정점이 넘어가면 면적이 더 필요하죠..
댐이 어느한계량 넘어서면 터지듯이..
댐도 방류를해서 임계점을 낮추는거죠
다른 유툽영상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불.필요한 수리를 유도하는데 이 영상은 정말 굿..
구글링으로 논문 몇편만 검색해봐도 본 영상의 내용이 틀리지않다는 것을 알수있음. 흡기관의 카본퇴적에 의한 유동량감소가 연소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미미함, 반면에 흡기스월이 연소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임. 그래서 내연기관 연구원들이 최적의 스월을 만들기 위해 매달리는것임... 상술에 속지맙시다. 뭐 egr밸브고착같은 경우가 의심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을 해보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유체역학과 관련성이 높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조금이나마 보충 설명을 드려볼게요.
- 스월과 관련하여- 동의합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swirl(스월 이라고 발음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은 연소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맞습니다. 디젤엔진에서 이용되는 연소는 확산연소로 분류됩니다. 확산연소에서 연료와 공기가 섞이는 믹싱mixing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커먼레일과 같이 고압 인젝터가 개발되고 디젤엔진의 성능이 좋아진 것도 다 비슷한 이유입니다 믹싱이 잘 되는 덕분이죠. 고압으로 분사하면서 연료 입자들이 더 작게, 더 멀리, 더 고르게 퍼지면서 증발이 빠르게 일어나고 그만큼 공기와 섞이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빠른 연소를 하게되는거죠. 그래서 설계자의 의도한 스월비(swirl number 라고도 합니다 )와 유동 형태를 갖는 것이 최적의 연소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흡기관 혹은 흡기매니폴드에 쌓인 카본찌꺼기가 공기가 흘러가는 유로의 형태를 바꾸고 설계의도와는 다른 유동형태를 만들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스월과 관련된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 유량과 관련하여 - 부분적으로만 동의합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카본퇴적으로 인해 흡기관의 유로가 심하게 좁아졌다면 압력손실로 인해 유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유동은 압력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압력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차이가 클 수록 유속도 빨라지고 유량이 많아집니다. 말씀하신 연속방정식 Q=rho*A1*V1=rho*V2*V2은 언제나 성립되는 법칙입니다만, 유량의 변화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절대적인 유량의 변화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유로가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유동저항 커지고,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해질수록 마찰저항도 커집니다. 저항이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손실이 생긴다는 말 입니다. 압력 손실이 생긴다는 것이죠. 입구에서 불어넣는 압력은 정해져있는데,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압력손실이 커지면 유량 자체가 작아집니다. 좁아진 유로의 상류와 하류의 유량은 말씀하신대로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 같습니다만, 유량 자체가 작아진다면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가 줄어듭니다. 물론 압력손실 만큼 더 큰 압력으로 밀어넣으면 같은 유량을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터보차져의 성능은 정해져 있기에 마음대로 압력을 높이는건 불가능합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해보죠. 사람이 입으로 불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유동은 한계가 있겠죠. 사람이 같은 힘으로 불어낸다고 했을때 뻥 뚫린 관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과, 끝을 테이프로 막고 바늘로 구멍을 하나 뚫어놓고 바람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해보죠. 분명 구멍은 있습니다. 유량이 같을까요? 다를거라고 예상이 되실겁니다. 테이프 근처에서 압력손실이 많이 발생할겁니다.
흡기관내 카본 퇴적이 만들어내는 압력손실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엔진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흡기관이 좁아져도 실린더에 공급되는 유량이 같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유튭에서 이런 수준 높은 댓글을 볼 수 있는 곳은 카맨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몇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디젤엔진도 흡입공기의 와류가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일반 상용차의 엔진은 직분사 방식디젤엔진이 장착되죠. 와류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 엔진은 와류실식 디젤엔진이 따로 있습니다.
각각의 엔진 형식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상용차에 주로 장착이 되는 직분사 디젤엔진은 스월플랩엑추레이터가 흡입공기의 와류 형성에 관여하며, 그 외 전반적인 흡입관로와 흡기다기관은 와류형성에 큰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스월플랩에 카본이 심하게 침착된다면 저속구간에서 다소 연소가 불량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나, 정상적인 디젤엔진이라면 문제가 될 정도의 카본 침착은 발생하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간혹 장기간의 저속주행, 시내주행 시 흡입공기의 관성이 떨어져, EGR 에서 유입되는 건조한 배기가스의 카본침착이 극대화 된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흡입공기의 와류형성 부족으로 인한 결과로 보기에는 다소 어렵지요.
주제넘게 기계공학 박사님 글에 댓글을 남겼네요.
덕분에 좋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압력에 대한 부분, 즉 스월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스월을 형성을 못한다고 가정해보면 대략 적인 예상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특히 쉐보레 차량이 흡기 매니폴드의 연결 부분 파손이 잦은편인데 카본누적으로 인해 플라스틱 연결 부분이 부러지는 현상입니다.
흡기매니폴드에 공기가 들어갈때 연결부분은 부러져 있고 스월을 만들어 주기 위한 막은 막혀 있지 않기에 오픈이 될테지만 스월을 형성하지 못하기에 공기가 튕겨져 나옵니다.
따라서 쉐비 차량의 경우 Code84 를 띄워주는데 보통 인터쿨러 호스 파손 혹은 흡기매니폴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쉐비차량은 인렛 인터쿨러호스 찢어짐 및 빠짐이 고질병이라 현재는 개선품이 나와 있으며 흡기매니폴드 연결 부위 파손또한 고질병이라 개선품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쉐비 차량이 입고 되면 참고하시라고 추가 의견 달았습니다.
DoHyun Kim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흡입압력이 동일한 조건은 자연흡기엔진과
일반터보엔진은 동일한 압력에 부합되지만
VGT를 기본으로 하는 디젤엔진과
포르쉐의 가솔린 VGT터보는 흡입 압력을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유량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가솔린은 VGT기술을 커버하기 위해서
트윈,트라이,쿼드터보를 이용해서
저압과 고압을 고르게 사용 중이구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정답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마찰력은 속도에 비례하니 속도가 빠르면 당연히 손실도 높아질것이고 좁은구간을 빠져나간 공기는 분명 밀도가 더 적어져서 총유량은 어느정도 감소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다른 댓글 보니 흡기장치를 공기량에 맞게 조절한다면 카본에 의해서 공기량이 줄거 같진 않네요.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을 볼 때마다 느낀건데 님의 영상이 정말 저한테는 강의처럼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젤엔진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운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흡기라인의 카본은 청소할 필요가 없다.
1. 블로우바이가스와 EGR 재순환 배기가스의 카본 고착은 디젤엔진에 필연적.
2. 흡입관로 내부에 침착되는 카본은 흡기라인의 특정부위에서 일정 두께 이상 침착되지 않음.
ㄱ. 엔진 흡기 설계 시 적정 용적보다 다소 큰 용적으로 설계가 되어있음.
ㄴ. 시냇물을 예로들어 유량이 많을 땐 가장자리의 토양을 깍아먹고, 유량이 적을 땐 토양이 퇴적 됨.
디젤엔진 흡기라인의 카본 역시 한번 고착된 후 굳는 것이 아니라, 블로우바이가스의 엔진오일로 인해
카본이 완전 고착이 되지 않음.(흡기 매니폴더 카본을 숫가락으로 긁었을 때 엿 같은 이유).
디젤엔진의 흡기관로에 퇴적 된 카본은 유입되는 공기량, 유속에 따라 침착 두께가 변함.
흡기관로의 카본은 공기흐름의 저항을 받지 않는 두께까지만 카본이 침착되며, 그로인한 출력 감소는 매우 미비함.
시내주행 차량의 카본 침착률이 높으며, 이 경우도 고속주행, 고RPM 주행 빈도를 높히면 카본의 두께는 흡입공기가
원활히 순환될 수 있는 두께로 낮아짐.
3. 카본 청소가 필요한 경우.
ㄱ. 극악의 시내주행만 가능한 운행여건.
고속주행, 고RPM 주행 불가로 흡입관로에 두텁게 쌓인 카본을 인위적으로 제거 필요.
ㄴ. 검증되지 않은 엔진오일 사용 시 흡입관로에 퇴적 된 카본을 유동적으로 만들어 주지 못함.
ㄷ. EGR 열림고착 등 엔진구성 부품 이상으로 발생되는 카본 과다 침착 점검 필요.
흡기라인 청소보다 카본생성의 원인해결 우선.
자동차과 교수님한테 배웠던 거 생각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차를 아낀다고 저RPM 운행, 정속주행만 고집하기 보다는 가끔 100%의 엔진출력을 사용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죠.
좋아요
맞습니다... 디젤특성상 서지않고 꾸준히 달려주는게 가장 좋아요.... 시내에서타기엔 가솔린이 이런면에서는 유리하죠...
(물론 시내에서 가장좋은건 역시전기차겠지만....)
디젤은 아무래도 rpm을 꾸준히 올려줘야 하는게 저런 이유죠
가끔 고속도로 3단 주행
아... 이해되는 부분이네요
디젤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줄로만 알았는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또 배우려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대게는 30대부터 먹고살기 바빠 내려두고 살아가는 부분인데... 저 역시 학구열에 불타오르던 때가 문득 그리워지네요
단골 카센터 갔더니
사장님 흡기 청소 필요 없다고..
막히면 차가 알아서 공기량 조절한다고..
대학때 건축 공학때문에 유체역학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클리닝을 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유체역학에 베르누이의 법칙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리면 입술을 모아 바람을 불면 바람이 차게 나오고 그 바람의 속도는 빠른것을 알수 있죠
반대로 입술을 크게 즉 입을 크게 하고 바람을 불면 입술을 오무린것과다르게 바람속도가 느린것을 알수가 있죠
온도 관계는 냉동역학에서 따로나오는것이나 그건 관계없으니 넘어가고
이때 오무리던 입을 벌리던 나아간 바람의 양은 둘다 동일 합니다. 이건 질량보존 법칙때문입니다.
허나 베르누이의 법칙은 유입된 에너지와 배출된에너지가 같음을 말을 하는데 여기서는 압력을 무시를 한것이죠
베르누이 법칙에서는 압력을 무시한 수치입니다. 다만 배출량이 동일 하게
나오기 위해서는 단면적이 큰곳 보다 적은곳에서의 유속속도가 빨라짐은 알수 있죠
여기서 추가해야할건
파스칼의 법칙입니다. 말씀하신논리로 하면 파스칼의 법칙이 성립이 됩니다.
가령 요구르트 빨대를 풍선에 묶은것으로 부는것과 과일주스용 빨대로 부는것이 힘이 같은힘으로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왜냐하면 단위 면적당 가해지는 힘이 같기때문에 지름이 작건 크건간에 두힘은 같아진다는 원리인데
결국 베르누이 법칙이던 파스칼의 법칙이던 크게 보면 에너지 보존법칙에 속하나 이게 이론되로 안되는이유 아니 정확히는
두 이론전부 주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법칙입니다. 하나는 완전 밀폐계고 근데 이건 자동차 특성상 가능할지 몰라도 두번째가 비압축성유체라는겁니다. 말인즉선 마찰에의한 손실에너지를 무시한다는것이죠
돌아와서 간단한 실험으로도 알수 있듯 요구르트 빨대로 풍선을 부는것이 관경이 큰 과일쥬스 빨대로 부는것보다는 훨씬 어렵겠죠
이걸 자동차에 비유하면 빨대가 dpf이고 엔진이 내 입김이겠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정비하시는 분이라면 찾아볼만한 자료가 뭐냐하면
허용압력지수 같은것이겠죠
dpf라면 감내할수 있는 내부 압력치가 있을것이고 엔진도 마찬가지겠죠
30년 된차도 시동이 걸리는 차들이 있는데 그차들도 굴러가기는 하겠죠
만약 흑연으로 계속 막힌다면[하지만 아무리 흑연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그만큼의 압력이 또 걸리기때문에
어느 이상에서 흑연쌓이는게 멈추기는 할겁니다. 압력이 높아진만큼 그만큼 나가는 흑연양이 많아 지니까요 이론적으로 보면요]
둘중에 하나겠죠 dpf나 엔진내부 부품이 허용압력지수이상 과부하가 안걸려서 흑연이 쌓여도 돌아가거나
아니면 흑연이 쌓이고 내부 압력이 높아저서 엔진 내부의 어떤 부품이건 이상이가거나 dpf가 깨지거나 하지 안나 싶네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배기구를 물리적으로 아에 막아버리면 엔진이 안돌아가게 되는게 맞지 안나요???
그만큼 불완전 연소로 엔진 내부는 흑연등이 쌓이고 그 흑연등으로 인해 실린더나 인젝터에 악영향이 가는거 아닌지 싶네요
아무튼 저는 자동차 전공자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은 확실히 흑연이 끼면 정확한건 엔진이던 dpf건 내무 압력은 올라간다
이건 맞는것 같네요
그냥 크리닝은 개인 취양인거 같습니다~
마이너스접지같은 또는 고급오일 쓰는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주는 거같네요
세상살다보면 그런일이 많지않습니까?
결혼같이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처럼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확실히 느꼇습니다.
이번에 흡기 인젝터 egr 클리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작업후 악셀시 바람소리가 엄청나더라고요~쐬에쐬에~~
저는 작업후 터보쪽문제인줄알앗지만 결국은 인터쿨러호스가 오래전 찢어진것이 이번에 흡기 클리닝후 바람쐬기가 높아지면서 찢어진호스에 바람이 쌔는것이었습다.
결국 하고안하고의 차이는 바람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틀려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막힌 혈관을 뜰은것은맞더라고요
물론작업은 탈거후세척하는것을추천드리고요
저는 이번10만키로에서 예방정비차원에서 했습니다.
서울 남쪽에서 믿고 작업할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그럼 그구멍을 다바늘구멍으로하죠.
송방기계에 유체역학 배우는데
넓은곳에서 좁은곳으로가면 관마찰계수가 생겨서 들들어가죠.그리고 관지름은 반비례 합니다.
그리고 카본 막혀서 카센차오시는분도 많아요.검사때 매연불합격하면egr교체하고 카본 해야합니다.
이용희 만약 그 정도로 카본이 쌓였다면 카본청소는 기본이고 그 원인을 잡아줘야죠
어디 정상적인 엔진에서 흡입매니폴더가 흡입공기가 저항을 받을정도로 카본이 쌓입니까 밸브 가이드 터보등을 점검해서 원인제거를 해야 합니다 바늘구멍 같은 말씀 하시면 안되는걸 아시죠?
강물이 흐를때. 들어가는 에너지와 좁은 관로에서 압축 팽창 마찰 등으로 변환되는 에너지만큼 에너지가 소모 됩니다. 모든 물체. 유체는 말랑한 탄성 스폰지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기계적인 고장을 일으킬정도로 굳거나 해당 최소요구치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막히지 않으면 청소를 자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연속방정식은 유량흐름에 대한 방정식이지요. 엔진에서 땡기는 힘이 충분히 강하고 완전밀폐란 것을 감안하면 면적과 상관없이 유체의 총량은 같을 겁니다. 다만 흡입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공기 압축 상태에 따라 유입되는 총량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다만 그 변화량이 유의미한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또 유입 공기총량은 균일하더라도 흐름이 균일하지 않으면 공기의 연소실 진입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도 유의미하지 않은 숫자일 확률이 아주 높다도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디젤 엔진 정비지침서에는 흡기카본누적이 자연스런거니깐 굳이 클리닝할 필요없다고 되어있답니다. 근데...워런티 끝나는 시점까지만 클리닝이 필요없는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있더군요. 제 차는 디젤이 아니라 잘 모릅니다ㅎㅎㅎ
엔진이 항상 일정하게 도는 것이 아닌 상황을 고려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구형 논터보 플렌져 방식의 디젤은 말씀하신 내용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 디젤은 터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WGT를 제외하고는 피스톤 하강으로 인한 흡입력보다 터빈에서 밀어주는 흡기가 항상 높은 상태죠.
300 Evo 구형 논터보 엔진도 만약 출력에 지장을 일으킬 정도의 카본이 쌓인다면 그 전에 매연등으로 운행을 할수 없을 것 같네요 고로 그 전에 엔진을 분해정비 들어갔을껍니다
수많은 엔진을 오버홀 정비 했으나
흡입저항으로 까지 갈만한 흡기 매니폴드는 육상에선 못 봤고 해상에선 드물게 목격될때가 있었지요 해상은 좀 무식하지요
특히 노인분들의 엔진은
저는 실제로 흡기 밸브가 막혀서 차가 운행중 정지 해봤습니다. 정말 고속도로 였음 어땠을까 하고 지금도 소름 돋아요 개인 따라 선택하시면 될 꺼 같아요 전 차량 운행이 많은 편이라 10만 - 15만 km 사이에 꼭 한번씩 해 줍니다.
이런마음 안 변하고 계속 이런 동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유투버처럼 제품 협찬만 광고하듯 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앞에나오는 광고 끝까지 볼게요~
저희 아부지차 포터2 05년식 인데.. 29만5천 키로 탈동안 흡기크리닝 한번도 안했는데. 엔진은 아주 말짱하더군요..
저희 아버지차 용달차 35만 타셨는 데 한번도 안했습니다ㅎ
우리 아부지 경운기 1984년산 아직도 현역
안녕하세요 평소에 카맨 열심히 보는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유체 전공은 아니지만 나름 공학도로서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말씀하신 연속방정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유체가 이상유체, 즉 비압축성이어야 하며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어야 합니다.
액체의 경우 비압축성이기 때문에 설명해주신 내용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공기의 경우 압축성 유체이며 이상유체가 아니기 때문에 밀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실린더에서 빨아드리려해도 입구가 좁아서 공기 분자가 이동하지 못하면 단순히 압력만 낮아지는 상태가 됩니다.
실린더 내의 공기 분자의 밀도가 변하고 압력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밀도가 낮고 압력이 낮다는 뜻은 공기 분자 량이 적다는 이야기고
이는 공기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압력차가 해소될 만한 시간이 충분하다면 입구가 막힌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실린더 쪽에 압력차가 해소되기 전에 압축공정이 실행된다면, 즉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카본에 의해 입구가 막힌 엔진과 그렇지 않은 엔진에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은 충분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맞을지 틀린지는 모르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인것 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참고 :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shizo&logNo=13014707797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공기가 압축성 유체이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서 입구가 좁아지면 압력이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제트엔진의 원리처럼 공기는 좁은 통로를 지날때 속도가 빨라지고 압력이 높아지게되는 것으로 압니다. 아무튼 어려운 말 필요없이 영상에서 설명하는건 카본으로 흡입통로가 막혀도 흡기에 필요한 공기가 충분히 유입되니 "완전 꽉막힌 상태가 아니라면 흡기청소는 필요없고 차라리 인젝터 관리를 해라"라는게 요지이고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한번 의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지영훈 닥쳐라 영훈아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마하수 0.5 였던가 0.3 이하에서는 기체도 비압축성 유체로 가정하고 계산합니다. 음속에 비례할만큼 유속이 빠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10만키로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능을 올리는게 아니라 성능을 보존하기 위함이죠. 압축성유체는 흐름의 결 영어로는 laminar flow, turbulant flow라고 하는데 신차시 laminar flow에 가까우나 카본이 퇴적되고 관이 불규칙한 침전물이 생기면 turbulant flow로 변합니다 이는 항력을 발생시켜 뒤로 댕기는 힘이 발생하여 흐름이 원활해지지 않습니다. rpm이 올라갈수록 이는 더 심해집니다. 결국 연비 손실로 이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직하신분이네요
한달전 매연이 나와서 몇군데 카센터가니. DPF.흡기메니폴드청소해야한다해서 수리당시 견적은 120이라해서 했는데
분해하고는 dpf.인젝트는 청소로는 않되고 교체해야 된다하여 교체했는데
눈탱이 맞은느낌? 수리비는 250
논산지역에 양심적인 카센터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8만주행한 13년식 싼타페DM 차주입니다, 오늘 엔진오일 교체하고왔는데 흡기클리닝 해본적있냐고 묻길래 없다고했더니 "그러면 나중에, 아니 얼마후에 백 이백정도 들어갈수도있다" 라며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엔진오일 교체비용만 주고 와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현기차 12~14년인가 15년식까지 저압egr? 이라서 청소해줘야한데요 그부분은 알아보시는게 조으실듯 맛탱기 간다더라고요
이련 영상을 제작하고 용기있는 발걸음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첨삭드립니다. 흡기매니폴드, 흡기포트 2가지 관로는 SWIRL의 전처리 환경구성장치입니다. 물리법칙 맞는것 2가지를 가져오셨지만 2가지를 연결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 하나의 연결을 놓쳤습니다. 그것은 시간입니다. 질량보전법칙은 시간함수가 배제된 공식이고, 유체량 입/출에서 V는 바로 시간함수입니다. 막혀서 속도가 빨라지기에 결국은 같다(질량보전)...시간연결이 안되시죠...SWIRL은 초희박연소를 위해 기화하는 구조물이고 그러한 구조물의 기능을 온전하게 하는것은 앞단의 흡기매니폴드 와 흡기포트 그리고 Air filter입니다. 이들이 부분적으로 막히면 고속주행시 절대적 유량이 부족하고 서행시 응답성이 늦어지는 이유입니다. 정해진 물통에 물을 채울때 1시간만에 채울 관로직경과, 2시간만에 채울관로 직경은 물리적 제약을 가지고 있는것 이지요. 그리고 물이 빠죠나갈때도 관로직경은 속도에 귀결되고 바로 시간과 연결이 되는겁니다. 당연히 흡기청소 뿐만 아니라 빠져나갈 배기 매니폴드도 동량 입/출이 가능하도록 관로직경을 유지보수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카센터에 흡기클리닝 견적문의 글 남기고 혹시몰라 유툽 앱 켜는순간 추천영상으로 이 컨텐츠가 딱! 천운이구나 생각합니다ㅜ
4기통 디젤 13만 키로 운행하였을때 탈착식으로 흡기크리닝만 진행했습니다.
작업 후 냉간시 시큼한
디젤 배기 냄새가 사라졌고, 출발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주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만 저는 필요성을 못느끼는 이유는 이 변화는 2-3일 만에 흡기크리닝 전으로 돌아왔죠
냉간시 배기가스의 시큼한 냄새는 흡기라인의 카본 청소와는 조금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배기라인의 촉매가 가열되기 전에는 시큼한 냄새가 발생하는 게 당연한 거라서요.
300 Evo 기술적으론 몰라도 며칠간 사라진건 확실합니다 크리닝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여러번 냄새를 맡았습니다
어째든 앞으로 크리닝은 절대로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결과로 ㅋㅋ크리닝절때앞으로안합니다
예전에 이런 내용 글을 디젤흡기 청소 홍보 비스무리한 영상에 댓글을 달았는데 아주 알바들 비아냥대는 댓글이 많이 달리더군요 ㅎㅎ 실제로 흡기클리닝한다고 해서 큰 체감효과는 없습니다~
설명에대한신뢰가있으며 운전자들이알아듣기쉽게살명하시니참좋 습니다무궁한발전을기원합니다
카본은 청소해주면 좋아요!
그런데 안해도 상관없어요!
강의가 매우 유용했습니다. 결국 관로가 좁아지면 그에 상당하는 "압력"이 증가 되어야 할텐데, 자동차 구조상 압력이 자동조절 될수 있는 시스템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보차져와 부스트 압력센서로 보정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처럼 스웰이나 의도치 않은 와류현상이 생기게되면 불완전연소 발생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고 , 스웰밸브의 고착 및 파손 또한 무시할수없기에 언젠가 청소는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와... 영상과 댓글의 수준이 내가 본 컨텐츠중 가장 지적이고 논리적이다.. 대단합니다!!
저도 정말 감동과 교훈을 많이 얻고있습니다. 역시 저희 구독자님들 지식수준이 높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독일의 엔진 설계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나면 흡기매니폴더에 카본이 형성되어 엔진 실린더 내의 와류 형성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흡기매니폴더를 클리닝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적시하지 않은 것을 보면 카앤맨님이 흡기매니폴더 클리닝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는 신차 계발시 100만키로 이상 테스트하고,보증수리라는 리스크를 갖는데도 메뉴얼이나 정비지침서 조차에도 메인터넌스 언급은 없는데 동네 카센타에서 하라는걸 믿고 따르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죠.. 장사하시는분들 입장은 이해하지만 과잉정비 문제입니다. 가장 심각하고 대표적인 문제로 엔진오일 5천키로에 간다던지..
"독일 엔지니어가 다 생각했을 것이다"는 틀린 말입니다. 예를 들면, 벤츠 같은 경우, GDI 엔진의 카본 누적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소실과 밸브에 카본이 잔뜩 싸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폭스바겐이나 토요타는 GDI엔진에 MPI처럼 인젝터를 밸브 입구쪽에 하나 더 달아서 카본이 안쌓이게 개선했습니다. 그런데, 벤츠는 아직도 인젝터가 하나입니다. 카본이 잔뜩 쌓이고, 나중에 엔진부조에 노킹에 문제가 생기고 있지요. 물론, 벤츠도 이 부분을 개선을 할 것이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차들은 어쩌라구요?
마찬가지 입니다. 디젤 흡기관에 카본 쌓이는 것... 생각 못했습니다. BMW는 이것 때문에 화재도 생기고 있고, 벤츠나 다른 회사들도 카본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나올 차들은 흡기관을 더 넓히고 해서 개선을 하겠지만, 이미 나온 차들은 어쩌라구요?
자동차 회사들 실수 많이 합니다. 신차 내놓으면서 하는 말이 "몇백가지를 개선했다"라고 합니다. 그 말을 바꿔 해석하면, 이전 모델은 몇백가지의 결함이 존재한다는 뜻도 됩니다.
@@andyallen1772 실험 데이타가 있습니다. 엔진 내구성 실험에서 기본적으로 50만km 이상 주행합니다. 원가절감과 보증기간에 일어날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죠. 책임 범위에 벗어나야 하고, 또 고장이 나야 타를 바꾸니 그런 정책까지 감안합니다. 독일놈들 바보가 아닙니다.
폭스바겐에서 배기가스 기준 충족하기 위해 실험실용 ecu 프로그램 조작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절대 바보들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생각치도 못한 특별한 결함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데이터는 제조자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실험실에서 장시간 테스트 하면 나오는 값이니까요.
독일 국민들 성향이 워낙 실용적이고 돈을 잘 안 씁니다. 대다수가 가성비 좋은 차를 탑니다. 독일에서 고성능 차 타는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 독일 내에서도 고급 브랜드는 수리비가 비쌉니다. 고급 브랜드들은 수출로 먹고 삽니다. 그 중에 겉멋에 보이는 것에 유독 민간한 나라들에 특히 판매량이 많습니다.
고급 브랜드들 내구성은 쥐약입니다. 희안하게 고질병처럼 보증기간이 지나면 고장이 납니다. 이것도 설계에 감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도 깨어나 호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득에 비해 너무나 허영을 쫓습니다. 요즘 카푸어들 넘쳐나는데 정말 어리석습니다.
@@갓바-p7q 과잉이많죠 예방안하면 나중에 돈 몇배들어간다고요 그돈이 그돈인거같더라고요..차여러대바꾸고 중고차도 구매해보니 과잉정비가 나중에는 돈낭비다생각들더라고요. 대신 차에 이상이 발생했으면 미루지말고 센타가보고 엔진 누유, 하체 누유, 타이어공기압, 오일량,상태 정도는 한달에 한번은 확인해줘야겠지요
쉽게 말하면 카본 찌꺼기가 공기가 들어오는걸 방해하는 저항이죠. 저항이 생기면 공기유입의 지연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전엔 1초에 100이 들어오던게 저항때문에 1.2초나 1.5초 정도로 느려지게 되는 것이고 날씨에 따라 수분 함량 늘어나면 저항이 더 커질 수도 있고 엔진에서 토출되는 연료량이 일정하다면 그에 따른 연소에 필요한 산소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필요한 산소가 점화 되기 전에 공급이 완료되어야하는데 저항때문에 조금씩 부족하게 되면 불완전연소가 증가하게되고 이에 따라 연비가 낮아지게되는 원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 오늘 오토큐 갔는데 42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나왔는데 이 영상보고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허헐 42만원....ㄷㄷㄷㄷㄷㄷ
2013년식인 저의 디젤승용차가 작년(2018)말 누적거리 약90,000km를 넘기면서 고속도로나 오르막길에서 힘이 많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흡기클리닝을 하면 좋아질까하여 비용도 아끼고 흡기계통의 구조도 이해할 겸해서 작년 11월에 집에서 손수 분해하여 크리닝을 하였습니다.
정비나 기계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정비동영상 등을 참고하여 힘들게 분해하여 보니, 스월밸브와 흡기매니폴드에 카본과 타르가 많이 끼어 있어서, 카본제거용액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자가정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을 해보니 차의 힘이 많이 좋아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엔진소리도 부드러워졌고, 특히 오르막이나 고속도로에서 추월 가속성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거의 신차 수준으로 회복된 것 같아서 운전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처음하는 정비라 시간이 많이 걸렸을 뿐, 비용은 카본제거용액 구입비 8,000원 정도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량의 상태나 관리 정도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의도는 없고 개인적 경험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확연히 그 차이를 체감한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흡기클리닝을 할 생각입니다.
이승현씨 영상과 정 반대되는 영상이라 디젤차 오너로서 흥미롭네요.
어떤게 맞냐는...? 전문가분들의 의견들이 분분하다보니 결국 소비자의 결정이 되겠네요.....
BPS 센서를 먼저 뜯어 봅니다. 카본이 많으면 해야 합니다. 하지만 BPS만 교체하거나 청소 잘 해도 바로 달라집니다. 이건 제가 바로 체감 했어요. BPS 먼저 확인해 보세요. 힘도 좋아지고 연비도 조금 좋아졌어요.
개인적으로 문의드렸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간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가지 배웠네요
담엔 GDI 흡기,연소실크리닝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설명하신 그림같이 벤츄리관 일부만 약간 좁아지면 그부분에서 유속이 빨라지면서 유량을 채우겠지만 계속 흡입구까지 길게 카본이 끼어있으면 그 유량을 못 채운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이라 카페에 링크 걸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욕먹을것 같은데, .
층류로 가느냐 와류로 노느냐 차이 같구요. (강물 예시) 관이 좁아지면 저항이 증가해서 배관에 압력이 올라가즤용. (유체 속력이 접촉면에서 0이니 관이 좁으면 유체가 이동할 속도가 많이 줄겠죠. 재수업음 진공 씨게 잡혀서 카본때 덩어리 째 떨어질수도 ㅠㅠ) 재수 없음 찌꺼기가 실린더로 들어가면 ㅠㅠ(상상하고싶지 않네요.) 하나의 이론 보단 종합적으로 열과 유체 재료역학 관점으로 해석하면 답은 그냥 청소 하자로 나올거 같아용~^^
찌꺼기도 고체화되고 나중에 열피로나 진동에 의해 크랙이 생겨 덩어리로 떨어지면 어익후.
Killerwhale Jhoh 질문입니다. 관 좁아지면 유체의 속도가 빨라지는거 아닌가요?(베르누이법칙). 덩어리진 카본은 경험상 다 떡져있습니다. 블로바이가스때문에요. 오래 운행하지 않으면 말라서 떨어질수도 있지만....왠만해선 덩어리 떨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엔진오일 좋은걸로 자주갈아주고고속주행 정기적으로 해주는게 차를 오래타는데가장 좋습니다.시내주행만하고 3년 7만키로된 차보다, 고속도로 주행많이하고 풀악셀가끔밟고 좋은엔진오일사용하는 5년 10만키로된차가더 컨디션이 좋습니다.직접 여러차를 다른방식으로 타보면서 느낀점입니다.후자는 계속타도 차가 고장이 거의 없습니다. 전자는 10만키로넘으면 갤갤합니다..허구한날 하나씩 고장나구요
흡기크리닝보다 인젝터 동와샤 교체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함
정보감사요 저도 한번 엔진점검 받아야하는데 흡기클리닝부터 건의받아서 고민중이었는데 인젝터 동와샤부터 봐돌라고 해야겠어요
인젝터 교체하면 좋겠으나 돈이 너무 ㅜㅜ
주사기 원리처럼 액체는 압축이 힘들지만 공기는 압축과팽창이 자유로와 카본퇴적위치 전후의 압력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진공도 가능해지겠죠 시간차이 발생하구요 단, 챠이가 크지않기에 필요성이 떨어질뿐 액체와 기체는 성질이 다릅니다
정확하신 답변입니다. 고속으로 갈수록 공기 유입량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상당히 깊이있는 설명 잘듣고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뢰합니다 👍👍👍
와~~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 굿~~~ 제 차가 싼타CM인데, 8년이 넘었고 19만을 넘겼지만 엔진룸 소리좋고 차도 잘나가거든요. 매연도 안나옵니다.
디젤차 11년 19만km 탔는데 엔진 흡기 배기 클리닝 한번도 안하고 탔는데 매연이나 출력저하는 못느끼고
다만 소음이 크게 들립니다
개솔린차면 엔진 소모품 플러그 코일 두번은 바꿨겠죠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디젤차는 잔고장이 없고 토크가 좋아서 막 타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매연은 안나오는데 질소 산화물이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해서
버리고 엘피지 차량으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디젤을 타셨는데,
혹시 인젝터 청소나, 인젝터 동와셔 교체는 하셨나요?
꼭 필요한건지..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차도 20만인데 차 잘 나갑니다 흡기한적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은 연비 효율이 으뜸으로 정합니다 왜냐하면 공기(산소)로인해 완전연소가 이루어져야 효율이좋은거아가요
해서 나쁜건 없겠죠.예방차원이니까. 다만 돈이 들어가고 그 돈만큼 값어치를 하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흡기 클리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젝터 클리닝, DPF 클리닝은 거의 필수이고, 흡기는 하면 좋고, 안한다고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고 효율만 떨어집니다. 연속방정식 말을 했는데, 그건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나 맞고, 현실의 유체역학은 관 지름, 관의 매끄러움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관이 거칠거나, 관이 가늘어지면, 저항이 커져서 공기 흐름이 막혀서 공기가 "적게" 들어갑니다. 밀어넣는 공기의 양 = 들어간 공기의 양은 같습니다만, 관이 가늘어지거나 거칠어지면, 더 고압을 가해야만 같은 공기가 들어갑니다. 직경 1cm의 빨대를 입으로 불때하고, 직경 1mm의 빨대를 입으로 불때, 어떤 경우가 더 불기 쉽고 공기가 많이 들어가죠? 당연히 굵은 관이 더 쉽고 많이 들어갑니다. 마찬가집니다. 흡기 매니폴더도, 굵고 매끈해야 더 공기가 잘 들어갑니다. 그 안에 카본이 쌓이면, 공기 흡입에 저항이 생기고, 엔진 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공부를 더 하셔야 할 듯~
@@xxnunoxx 틀린점을 지적해주셔야 공부를 더하시던가 할탠대
쉽게 이야기하면 콧구멍에 코딱지가 쌓였을때랑 다 파냈을때랑 숨쉬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개방감이 다른 것이죠.
@@QkrQkrajfl 내용 자체가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디젤 흡기라인에 카본 침착은 한계점과 유동성이 있습니다. 무조건 쌓이기만 하는 게 아니에요. 마냥 쌓이기만 한다면 관리지침에 주기적인 흡기다기관 청소 사항이 빠질리가 없죠. 대형트럭 같은 경우 흡기관 청소 없이 100만km 를 타기도 하는데...
흡기라인의 카본 특성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심 좋겠다는 말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체역학을 약간 공부한 사람으로써 액체특성을 기체특성에 대입함으로써 오류가 있네요. 액체는 압축해도 밀도변화가 적지만 기체는 매우 큽니다.
또한 배관의 마찰계수도 영향이 있을수 있구요. 매끄러운 배관과 카본으로 굴곡진배관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분 지영훈님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정확한 지식전달이 없으면 또하나의 혼란만 추가할 뿐입니다.
차가 오래되면 출력이 저하되는건 팩트입니다. 흡기계통 비중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2봉고3사다리차 10년형 공회전포함 거의30만 운행중인데 흡기크리닝 인젝터 리빌더 일절 안하고 그대신 연료필터
엔진오일은 직접 내가 주기적으로 교체 관리 해줬는데 엔진 소리좋다고 주변에서
얘기합니다 오일도 합성유좋은거 사용하고 새오일필터 교체전 꼭 새오일 채워주고
부착하죠
디젤 10만키로 타고 나서 흡기, 인젝터, 배기 크리닝 하고 나서 느낀점은 차량의 반응과 출력이 좋아졌습니다. 엔진소음도 덜해졌구요 금방알겠더라구요. 신차때부터 서서히 감소해서 모르고 있었나봐요.
5천키로만 타도 다시 똑같아질거에요
@@relaxhealingASMR-d3p 5천 탄다고 다시
똑같은 카본이 쌓이지 않습니다
카본은 주행한만큼 쌓이고 쌓이는
것이지 10만과 5천이 같을수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물길을 형상화했지만
댐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댐에는 물이 많죠
댐 밖은 물이 적죠
공기에 비유하면
100이 빨려들어가야할 포트에
90 80 70 이렇게 줄어드는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빼먹은내용도 있는데
포트를 지나 관 안에는
와유를 생성하는 길이 나있습니다
공기가 일직선이 아닌 돈다는소리죠
이는 곧 더 많은공기를 넣기위한
공학적인 설계입니다
카본이 쌓이면 공기는 와류가 아닌
일직선으로 들어갈것이고
그럼 당연히 유속은 느려질것이고
결과는 당연한 공기유입량 저하죠
이것은 제가 유로5 디젤을
10만 12만 14만 타면서 격은겁니다
물론 정비사자격증도 있구요
저속에서는 많은 공기가 필요없으니
차이를 못느끼지만
급가속 50키로~100키로구간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똑같은 차를 똑같이 4년을 탓는데
스무스하게 100까지 였다면
스무스하게 90으로 떨어지고
이후 깊게 밟아야 올라갑니다
이 차이는 확실이 느낍니다
그리고 차라는건 이론은 이론일뿐
정비 해보시면 확연히 다릅니다
정비사출신 디젤 오너로서 말씀드립니다
저도 볼보 s80 d5 8만에 청소하고 바로 악셀링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유량 보전은 충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디젤엔진은 기본베이스가 VGT인데
정확한 매커니즘은 모르겠지만 부스트압력을
맞추기 위해서 가변임팰라가
열심히 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하지않아도 됨니다
39만키로 한번도 하지않았고요
엔진 이상없이 차대가 썩어서 폐차했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전공임
차라리 엔진오일을 자주 교체 하는것이 좋음
차대가 썩는다는 게 부식이 진행되서 그런건가요? 39만전에 언더코팅하셨으면 50만 80만 더 탈 수 있지 않으셨을까요??
엄청 오래 타고싶은데 흠..
BMW520b만 해당 클리닝 잘해야됨
네, 가장 중요한 건 주기적인 오일류 교환인것 같습니다. 저도 엔진 동력쪽 고장 없이 26만까지 타고 기변했네요
맞습니다.제차 38만 키로 영업용입니다.고속 장거리 자주가는데 아직 엔진 이상 무.그저 합성유 1만키로 교환. 첨가제 1만키로에 넣어주고 있어요.
웃어웃 언더코팅시 전체 탈거하고 진행하지않는이상 부식은 음..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아요~ 꾸~욱!
착한정비사님 이시네요~
양심선언~ 영상 잘봤습니다~
하나 간과 하신게...
마찰저항이에요. 속도가 빨라 지면 저항이 늘어 나는 거죠. 그래서 유량이 일정하지 않은 겁니다.
어느정도 구멍이 충분하면 마찰저항을 무시할 수 있지만, 아주 작아지면 마찰저항이 늘어나서 통과유량이 필요유량보다 현저히 적어질 수 있습니다.
유체역학의 가장기본이죠
Q=AV 막히지 않은이상 유량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밸브에 가본이 쌓이면 밸브가 손상될가능성이 커지므로
적당한 시점이면 해야돤다고 생각합니다
미천한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봅니다.예방정비와 고장정비가 있는데 흡기크리닝은 예방정비 측면으로 접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리닝을 하지 않아서 추후 카본또는 이물질이 쌓여서 고장발생 시 연관있는 부품까지 연쇄적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dpf, egr밸브,인젝터 등) 크리닝하는 것 같습니다. 오일류의 경우 역시 무교환하여도 무방하다고 일부 제조사에서 말하는 미션오일 같은경우에도 무교환 시 미션고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실제로 무교환으로 인해 불량발생했다는 사례도 많구요. 또한 자동차 역시 사람과 같다고 봅니다. 아프기전에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은 어느정도 신체에 도움은 주겠죠.본 영상과 같이 흡기 크리닝 또한 그런부분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한국인 특유의 신차사랑과 같이 본인 차량을 완벽한 상태로 관리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가장 큰 것이겠지요^^(내차는 카본이 있으면 안되는데...다들 하네 나도해야지 하는 마음도 포함이요 ㅎㅎ)디젤의 자랑인 출력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기에 더더군다나 겠네요!
Dpf 흡기 클리닝 가격은 어느정도 하나요??
엔진 경고등 뜨고 DPF경고등 뜰정도에 청소하면 된다.
굳이 미리 하지 말고...
DPF는 시내주행에 어울리지 않음.
이번에 엔진교환 할때 dpf차량이라 매연 냄새도 나서 흡기 크리닝 이랑 같이 할려고했는데 dpf경고등 들어 오면 해야겠네요
화물차 5톤 150만타도 흡기 청소 안했네요 디피에프 청소도 안하고 지금180만키로 타고있네요
유로 몇 타시나요?
우와 150만....
유로 몇이죠?
흡기클리닝 체감합니다. 확실히 달라집니다
사람의 감각이란게 ....
기름 만땅넣고 주유소 출발하면서 차가 갑자기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브레이크오일 갈고 나오면서 차가 잘나가더라는 사람도 있쥬...
감각앞에선 겸손해야할득.....
차생활 25년 동안 요즘은 구독 다끊고,, (모토픽스, 자동차의 모든것) ^^ 정비사님의 항상겸손을 해야한다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겸손의 시작이자 끝인것 같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소모품 교체만 제때해 주면
언제나 세차 같지요
그리고 연료첨가제
엔진 코팅제
사용하는 것 이
미사용 보다는 낫지요
효과가 없는데 괜히
개발 했을까요 ?
번창하세요!!!!!
흡기가 막혀 있던 깨끗하던 들어오는 공기량은 같지만 같은양의 공기를 빨아들일 때 엔진에 걸리는 부하가 다르고 이는 연비와 상관 있을 듯 합니다. 주사기의 주사바늘이 굵을 경우와 가늘 경우의 필요한 힘이 다르죠. 물론 클리닝 비용을 뽑을 만큼 많은 연비 차이가 나는지는 의문입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흡기라인에 싸이클론장치를 넣은 차량같은 효과를 쌓인카본이 구멍을 좁혀 흡입된 공기에 회전을주어 차량의 성능을 카본이 높여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디젤은카본은 타면탈수록 성능이올라가는 완벽한 구조인것입니다
예전 동영상이긴하지만 댓글을 남겨본다면 저는 엔진시험하는 사람으로써
플라시보효과라고 생각됩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지만 예방차원으로 한번씩 해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작업인거같습니다.
중요한거는 출력에는 변함없다는 점
그부분만 기억하시고 작업하셔서 마음편하게 타실거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양심적이심니다 대한민국 카쎈터정비업소 극소수외엔 흡기크리닝안하면마치 자동차 큰일나듯이 ?
15년25만 탄 내투싼 한번도 흡기크리닝안했지만 잘나가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댓글을 읽어 보니 더헷갈림~DPF 강제재상.인젝트 클리닝.흡기 매니폴더 클리닝.하란건지 말란건지 구만팔천 키로 스타렉스 11인승 입니다
자동차 명장께서도 화재의 원인으로 흡기 청소를 권유 하셨는데 화재와는 별 연관이 없는지 그 얘기를 해주셨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우리가 흡기 클리닝을 하는 이유는 화재의 걱정 , 다른 부품들의 무리를 주는건 아닌지를 걱정 하는겁니다. 그 얘기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문지식을 가진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는 정직하고 양심적인것이 더 중요하지요..그런면에서 맨엔카 사장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일하는 곳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읍니다..
겸손함을 계속 강조 하는데 막상 들어보면 갱장히 박식하시네요 ^^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학부전공이 경영학이던가 경제학이던가 하는 기억이 - - -
통로가 좁아지면 저항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액체는 압축이 안되지만 기체는 압축과 진공이 되기 때문에 진공저항이 생깁니다 무슨 말이냐면 실린더가 같은양의 공기를 빨아도 진공저항이 있는 상황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적습니다 공기의 밀도가 적기때문에 압축 압력이 낮아지고 그로인해 힘이 없어지는 겁니다 흡기 꽉 막힌차 크리닝 해보세요 확연히 달라집니다 특히 저속보다는 고속에서. 정비하셨으니 느끼시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저속 보다는 고속에서 확연하게 느낄수 있고 장기간 시내주행만 하던차가 오랜만에 고속도로 올라가면 형편없는 주행감을 보입니다. 장기간 저속운행한 차와 고속운행한 차는 카본의 두께가 다릅니다
이런게 바로 정보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는게 아닐까 ^ ^
감사합니다.
막히면은 적게 들어가는게 맞죠.
카본이 밸브라 생각하면 밸브 개도를 0~100%조절함에 따라 유량이 변하잔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매연 많이 나오고 rpm떨리고 dpf재생을 너무 자주하면 인젝터하고 흡기라인 청소하면 좋아지드라구요.
이런 증상 일어나지 않으면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년전에 같은증상있어서 몇칠 쌔래밟고댕겼는데 원상복구됬습니다
지금은 잔고장없이잘타고다닙니다
막히지만 않으면 괜찮을 듯 한데요, 막히면 시동이 꺼지껬죠. 엔진이 작동하도록 흐르기만 하면 된다 봅니다. DPF도 거의 막혀 있는데 작동은 잘되잖습니까?
레이싱경기라면 흡기는 중요한 요소 겠죠. 날씨에 따라 기록이 다르니
영상을 자세히 보지않아 댓글이 질문 핵심에 서 벗어나지않을까 염려되네요. 디젤엔진은 아시겠지만 인젝터 노즐을 통해 연료가 연소실로 직접분사되기에 공기 흡기관에 카본이 안착되지 않습니다. 다만 흡/배기밸브가 동시개방되는 구간에서 일부 연소가스가 흡기관으로 역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연소실로가는 스월경로와 면적은 설계단계에서 이론적 값을계산한 다음 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형상을 결정합니다. 실제 운행조건보다 더 가혹한 조건이구요. 흡기관 관로상의 카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흡기관 클리닝 작업은 효과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배기밸브의 카본 퇴적이 더 영향을 끼치죠. 저는 디젤엔진 설계를 13년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외국 자동차회사 연구소에서 근무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말인데요 밀도에 상관이 없이 디젤의 공기유입자체가 무한흡기이고 스웰벨브 앞쪽까지 오는 공기는 이미 실린더에 필요한 공기량 대비 오바된 상태로 압축되어서 도달한 이후에 실린더에 공급후 역화를 막기 위해서 스웰벨브가 닫히는 구조로 작동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흡기포트에 이물질이 생성이 되더라도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던데
확실히 볼려면 말은 이론일 뿐이고 실험실에서 유체분석툴로 해석하면 될것 같은데 왠만한 실험실 아니면 불가능한 실험이죠
밑에 분이 설명하신듯 흡기크리닝은 예방정비라는데 걸겠습니다.
장거리 중심으로 타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 없지만 서울시내에서 시내로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튜브보다 답글 처음 달아봅니다. 스웰벨브 역활은 텀블입니다. 역화방지가 아니라 텀블발생으로 흡입공기와 연료의 혼합을 잘 시키고 그것이 화염전파를 보다 원활하게 하는것이죠. 스웰벨브는 상시 작동이 아니고 일정구간에서만 작동합니다. 그리고 요즘 디젤에 달려있는 쓰로틀 플랩은 흡입공기량을 줄여 혼합비를 농후하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이론적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 여기서 이만...
판도라의 박스를 여셨군요. 카앤맨님 응원합니다. 참고로 전 흡기클리닝 하는 업자분들을 모두 싫어하진 않습니다. 어쨋든 청소를 했고 정당한 공임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니폴드 탈거도 안하고 약 칙칙 뿌려서 흡기클리닝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아주 간혹 계시더라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카본은 쌓일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스월플랩의 구동축이 부러지는현상이 잦은듯합니다
이는 쉐보레에선 이미유명하고 비엠에서도 간혹발견되더군요
부러지며 플랩이 닫히면 덜걱덜걱 부조로 나타납니다
예방정비차원에서라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클리닝은 전부 공임인부분이라 조금만 싸지면 부담이 덜할듯하네요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매출을 위한 홍보를 위한 차량유브버버다 백배 낫습니다
잘 들었구요...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것은 보통은 4기통이라면 위와 같은게 4개, 각각 공기흡인기 쪽에 징검다리처럼 어떤것은 돌맹이 1개 어떤것은 돌맹이 4개 이런식으로 매연이 붙어서 막고 있다면 각 실린더로 들어가는 공기량이 차이가 발생 할듯. 같은 압력 같은 시간이라는 조건에서 입구의 폭의 크기 다름에 따른.. 어떤것은 잘 들어가고 어떤것은 적게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네요. 적게 들어가는 실린더는 매연... 잘 들어가는 곳은 정상 이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또 보면 흡기다기관에 밸브같은것이 움직이던데 그것까지 오동작 해도 되는건지..
좋은 내용입니다 한가지 요청 사항은 디젤에서 1번은 인젝터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일반 유저분들은 동와샤 교환해야된다고 해야하니, 또는. 인젝터 크리닝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여러 영상들
보면서. 내차도 해줘야하나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저역시도그렇구요. 다음 영상은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내차 인젝터 상태 쉽게 알수있는. 방법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요즘 시중에 보면 디젤 연료첨가제
가 있던데요. 첨가하면 인젝터 세정된다고 하는데 실제 세정되는지도 함 다뤄주시면 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웰벨브 고착이 문제죠..아주막혔거나 할때도요.... 막힌상태에서 흡입공기량이 같을려면 유속이 빨라져야
하므로 혼합비가 달라져서 불완전 연소할겁니다. 차량은 rpm에 따라서 순간대응하는 공기량이 있으므로
많이 막히면 속도가 못따라가서 엔진성능을 못발휘합니다.(많이 막혔을때) *^^*
간단하게 설명하면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양동이에 물을채우는데
그냥틀었을때 5분이 걸렸다면 끝부분을 잡고 채울때도 5분이걸리고 다만 다른점이라면 수압이 다르다는것..
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