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집에서 부모님이 몰아주시던 차인데, 저는 이 차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디지털 시계는 시간이 안 맞는 채로 몇년동안 이어지고 조수석에 타면 조금 네비나 오디오 조정이 편하진 않았지만, 초등학생이었음에도 3열 또한 편한 기억은 전혀 없었지만요. 전면부보다는 후면부가 그리 멋져보이고, 아직도 괜찮아보이는건 어릴 적 탔던 기억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휠도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골목길에 차가 들어서고 특유의 디젤 엔진음이 들리노라면 엄마 왔다!를 외치곤 했습니다. 아직도 카이런의 엔진음은 듣기만 하면 알아챕니다. 액티언이나 타 쌍용차와는 조금 다른 그 특유의 거친듯 카랑카랑한 소리가 저는 멋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저만의 차를 가진 지금도 가끔 보이면 눈길이 가고, 다시 타고 싶기도 하면서도 후면에 붙여진 DPF가 막아주네요.
운전병 복무했었습니다 부대에 카이런 2.7 하나가 있었었는데 "특수목적용"이라 몰수있는일은 많이 없었지만 남아도는 힘으로 산길 올라갈때는 정말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아쉬운 옵션과 실내 인테리어도 군부대 한정으로 강한 차체와 힘으로 모든게 커버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전역후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사회에선 쳐다도 안봤지만..
아버지가 뉴카이런 풀옵션을 신차로 뽑아서 작년까지 운행 했습니다. 주행중 미션단수고정 문제와 부식 문제도 당연히 몸소 겪으셨죠... 하지만 8년전쯤 빗길주행중 사고를 당하셔서 거의 반파되듯이 사고를 당하셨음에도 직접 걸어나오셔서 큰 상처없이 통원치료만 받았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카이런의 안정성에 크게 감동?하셔서 차량을 전부 수리하고 타시다가 예열플러그 고착 및 부식으로 인한 주행시 과도한 소음으로 인해 결국 작년에 폐차시켰는데요 어린시절 저의 추억도 많이 담겨있는 차량이라 못난이 3형제 라는 말만 들으면 속이 상하기도 하네요..ㅋㅋ (어렸을땐 이쁘게만 느껴졌죠) 멜론머스크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다가 반가운 차량이 나와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저는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운행하고있는데요 꼭 프리우스는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한 영상 한번 올려주셔도 무척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jsk932 N포털 뉴스에 '카이런 볼조인트'라고 검색하시면, 2014년 12월 말에 보도된 볼조인트 결함 관련 리콜 기사들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당시 카이런/액티언/액티언 스포츠/렉스턴의 4개 차종이 리콜되었으며, 그 중에 댓수가 가장 많은 것이 카이런(약 37000여대)이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다가 기사 링크를 올리면 댓글이 자동 삭제돼서 이렇게밖에 알려드릴 수가 없군요
뉴카이런 07년 lv5 최고급형 2년전에 가져와...잘 타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생긴 것도 멋지고, 힘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한가지 드릴 말씀은...마초 같은, 상남자 같은 거칠고 와일드 한 것을 선호하시면 추천 드리지만, 디젤이지만 조용하며 스피드 원하시는분들에겐 비추인... 저는 상남자는 아니지만 요늠의 거친 소리와 와일드한 모습에 뿅~♡ 쌍용 최고👏👏👍👍💖
매장에서 보고 뭐에 홀린 듯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싸인했던 2007년식 뉴카이런. 20만 킬로미터 됐는데 아직까지 엔진과 미션이 멀쩡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안 버리냐고 뭐라 하지만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추억이 많아서 완전히 퍼질때까지는 폐차 안시키려고 합니다. DPF도 부착해 놨고 앞으로 10만 킬로는 더 탈 듯....
@@카리서치 로디우스는 원래 3열까지 있는 7인승 쿠페형 미니밴으로 계획했다가 우리 나라 승합차 관련 법이 바뀌어 그에 맞추려고 디자인을 급하게 수정하다보니 측면뷰 특히 D필러 부분과 후면부 디자인이 산으로 간 사례입니다 원래 설계대로 나와서 카렌스나 트라제와 경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차를 다뤄주실줄은 몰랐네요. 비록 많은 차를 몰아보진 않았지만 힘과 변속기는 참 좋았다고 느꼈던 차입니다. 방음도 10년 이후에 나온 티볼리보다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디젤차 죽이기 정책으로 1년전에 처분하였지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네요. 디자인은 그냥 말 안하겠습니다
카이런 정말 좋은 차 입니다. 2009년LV6 19년도 구매해 잘타고 있죠. 바디프레임이라 탄탄함과 묵직함 받쳐주지만 브레이크 조금 밀리고, 정차후 가속은 조금 느린 편히지만 안전하게 탈만 합니다.저속 승차감은 부족하구요. 가장 좋은 승차감 70~110이 가장 좋은 승차감이 나옵니다. 힘 정말 좋아 험한길 타기 좋습니다. 카이런 처럼 비 인기 차종도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레스가 카이런보다 전체적으로 1cm 씩 작죠. 쌍용이 이 차량계보 관리를 진짜 못하는지라 카이런 단종 후 등급을 공석으로 두고는 오래 되서 사라진줄 알았죠. 게다가 프레임에서 코씨, 티볼리, 뷰코의 모노로 넘어오면서 중형이하의 계보가 싹 물갈이 된 것도 있구요. 프레임에서 모노로 넘어와도 계보관리는 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넝 쌍용이 계보관리를 못해요. 자꾸 전작의 문제르르개선 했다며 연을 끊는 방식이거든요. 액티언이 뉴코란도 직계 후속임이도 캐치가...코란도는 잊어라....였으니 지금도 뉴코란도 계보를 이야기하면 액티언은 항상 빠져있어요.
프레임차=나쁜 승차감 이라는 인식이 일반화 되었지만 진실은 프레임차량이 승차감이 더 좋을 수 밖에 없고 흡차음 성능도 뛰어납니다 쌍용차가 시끄럽고 투박하다는건 그냥 외관의 이미지나 망한차, 사골 이미지에서 비롯된 편견이어요 무엇보다 디젤엔진의 아이들링소음이 시끄럽다는 이미지를 고착시킨 것 같아요 막상 승용차만 타던 사람이 쌍용차 타보면 자기차보다 조용하다는 평가 일색이었죠 "달릴수록 조용하다" 라는 거짓말같은 수식어가 진짜인게 쌍용차였어요 고속주행중에도 나긋나긋 대화가 되는 차였죠
프레임차가 좋은 상황은 프레임과 캐빈이 아주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정도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들죠 쌍용 디젤이 조용한 편인건 맞습니다. 오래 탈수록 점점 시끄러워지는건 덜하죠 다만 엔진이 힘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당시 장기간 더블드래곤 브랜드의 차량을 운행한 기억으로 몇글자 적어봅니다. 1. 차별화 실패 : 카이런이 출시했을때 CF나 기타 광고에서 승차감을 상당히 강조한 부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당시 CF 찾아보면 나옴), 그렇게 강조했던 승용차보다 좋은 승차감에 관한 옵션(4바퀴 독립식 현가장치, 결국 더블위쉬본 계열)는 일부 고급옵션에만 넣었는데, 그돈이면 차라리 렉스턴이 사정권 이었고, 당연히 금액차이로 인해 낮은 옵션의 카이런이 더 많이 팔렸는데, 그로인해 그렇게 강조했던 승차감 어쩌고는 "뭐야 이거 액티언이랑 도찐개찐이네"라는 이미지가 박혔음, 가끔 과장광고 얘기도 나왔으나, 풀옵 가장 좋은 카이런은 정말 좋았음, 이게 많이 안팔려서 문제지.. 보통은, 그냥 뒷자리+트렁크 공간이 액티언보다 더 넓다? 뒷쪽 서스가 듀얼링크냐 멀티링크냐 차이? 이럴꺼면 차리라 엑티언이랑 차별화를 위해 카이런 전 모델에 4바퀴 독립식 현가장치 기본으로 했어야함. 가격문제는 뒤로하고.. 2. 디자인실패 : 이 동영상에도 언급했듯이 청바지 뒷주머니는 최악이었는데, 진짜 빠르게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음, 초반에 차산사람들 진짜 불쌍했음, 이때 경영진으로 일하는 사람들 시력검사 하자고 관련 동호회에서 겁나 얘기 많이나옴, 막상 운전해보면 '잘만들긴 했다'라는 이미지를 다 박살내는 디자인...이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고 그냥 잘만들고 디자인으로 한술 더뜬 로디우스... 3. 품질관리 실패 : 유명한 얘기 많음, 액티언 출시하고 얼마안있다가 쌍용사태 터졌는데, 이미 구입한 오너들은 별 문제 없었음, 공장들은 물건 생산 안하는데, 어차피 많이 팔리지도 않거니와, 초반 문제점들 +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비한 부품들을 이미 어느정도 생산한 상태라, 이때 액티언/카이런 구매자들 AS받는데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으나.... 애초에 잔고장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음, 액티언만 봐도 초기생산 제품의 EGR밸브 문제로 물웅덩이 지날때 시동꺼짐 현상에다가 주차장에서 핸들꺾을때 텅텅소리(하부 볼트를 느슨하게 조립해서)등 QC에 관한 문제가 이만저만 아니었음, 데후 오일 누수는 기본, 험로주행시 기어풀림, 5년도 안된차가 녹문제로 고생, 정말 엔진/에어컨/조인트부분들 빼고 사소하게 문제가 안되는게 없었음... 유일하게 에어컨 성능은 진짜 최강이었.. 2005~2010사아에 생산한 쌍용차에 대해 뽑기 잘못한 오너 아니었으면 진짜 인정하는건 엔진 힘은 진짜 동급에 비해 변강쇠다!! 불만 없음인데.. (= 환경관련 문제 죄다 해당, 검은/흰연기 방구뿡..신지드?) 4. 그외 : 액티언이 BMW를 배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개발시작/출시년도 보면 액티언이 더 빨리 나온거 때문에 오해로 억울한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액티언은 당시 동급의 투싼이나 스포티지에 비해 조금 더 비싸도 오버스팩으로 모든부분이 앞서서 나와서 정말 매니아들이 많았겠지만, 카이런은 이럴꺼면 그냥 고급쪽에 렉스턴과 저렴쪽에 액티언에만 몰빵하지 이도저도 아닌게 왜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 카이런 출시할때 까지만 인정하지 그 다음부턴 정말 정내미 떨어짐, 다시 회생하면 구매할 의사가 있지만, 토레스보고 절래절래
지나가다가 떠서 봤는데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군에서 배정받은 차(파견이여가지고... 운전병과 차가 함께 배치됩니다)지만 운행 빈도가 높아가지고 나름 첫차처럼 잘탔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 말년에 카니발R로 교체되었는데, 그 순간부터 카이런에 대한 정은 순식간에 사르르륵...ㅋㅋㅋㅋㅋ
쌍용차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30년전과 실내 디자인 수준이 차이가 없다는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수준을 말하는 것임) 30년전엔 최고 수준이었는데, 경쟁사들이 업그레이드 되는 동안 제자리였음. 렉스턴 1세대까지만 앞서있었음.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 자재 변화나 각 요소들의 배치 변화는 있는데, 그 수준은 변화가 결코 없음.
아부지 자동차가 뉴 카이런이였는데 운전 연습한다고 카이런 사용했었는데 차가 엔진이랑 미션이 아주 좋았던거 같음 급은 너무 다르지만 지금 모는 티볼리 보다 너무 좋았고 특히 미션이 ㅋㅋㅋㅋ 차이가 너무 컸음.. 디젤 규제만 아니면 티볼리 안사고 그냥 더 몰고 싶을만큼 괜찮은 차량이였음
KG그룹 회장이 이번에 쌍용차 임원진 대거 정리했다던데 토레스 이후로도 좋은 행보가 기대됩니다
쌍용 화이팅!
차는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지
묵은 때들이 벗겨지는구나
1명빼고 다짤랐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치킨집 늘겠노
어릴 적 집에서 부모님이 몰아주시던 차인데, 저는 이 차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디지털 시계는 시간이 안 맞는 채로 몇년동안 이어지고 조수석에 타면 조금 네비나 오디오 조정이 편하진 않았지만, 초등학생이었음에도 3열 또한 편한 기억은 전혀 없었지만요. 전면부보다는 후면부가 그리 멋져보이고, 아직도 괜찮아보이는건 어릴 적 탔던 기억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휠도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골목길에 차가 들어서고 특유의 디젤 엔진음이 들리노라면 엄마 왔다!를 외치곤 했습니다. 아직도 카이런의 엔진음은 듣기만 하면 알아챕니다. 액티언이나 타 쌍용차와는 조금 다른 그 특유의 거친듯 카랑카랑한 소리가 저는 멋있었습니다.
이제 와서 저만의 차를 가진 지금도 가끔 보이면 눈길이 가고, 다시 타고 싶기도 하면서도 후면에 붙여진 DPF가 막아주네요.
초기형 때 청바지 리어램프는 지금 봐도 킹 받네 ㅋㅋㅋㅋ 차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초기형으로 내놓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의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잡스가 리어램프에서 아이팟 꺼낼거같음
회사경영난이 심할 때 청바지 뒷주머니 같은 실험적인 디자인 만든 것 자체가 재정신이 아닌거죠.
@@ExorcistSS 저게 경영진에서 승인한디자인임ㅋㅋㅋ 쌍차디자이너들이 실력이 떨어지긴한데 지들도 저러고 싶어서 저랬겠냐고 ㅋㅋㅋ
운전병 복무했었습니다 부대에 카이런 2.7 하나가 있었었는데 "특수목적용"이라 몰수있는일은 많이 없었지만 남아도는 힘으로 산길 올라갈때는 정말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아쉬운 옵션과 실내 인테리어도 군부대 한정으로 강한 차체와 힘으로 모든게 커버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전역후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사회에선 쳐다도 안봤지만..
군용 카이런이 2.7이었군요 ㄷㄷ
@@MelonMusk 나름 영내 슈퍼카였습니다^^;
@@MelonMusk 생각지도 않은 차가 국방색 도장되어 군대에 있긴했죠.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뉴카이런 풀옵션을 신차로 뽑아서 작년까지 운행 했습니다. 주행중 미션단수고정 문제와 부식 문제도 당연히 몸소 겪으셨죠... 하지만 8년전쯤 빗길주행중 사고를 당하셔서 거의 반파되듯이 사고를 당하셨음에도 직접 걸어나오셔서 큰 상처없이 통원치료만 받았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카이런의 안정성에 크게 감동?하셔서 차량을 전부 수리하고 타시다가 예열플러그 고착 및 부식으로 인한 주행시 과도한 소음으로 인해 결국 작년에 폐차시켰는데요 어린시절 저의 추억도 많이 담겨있는 차량이라 못난이 3형제 라는 말만 들으면 속이 상하기도 하네요..ㅋㅋ (어렸을땐 이쁘게만 느껴졌죠) 멜론머스크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다가 반가운 차량이 나와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저는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운행하고있는데요 꼭 프리우스는 아니더라도 하이브리드차량에 대한 영상 한번 올려주셔도 무척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뉴카이런은 진짜 디자인부터 벤츠필이 충만한 차였습니다. 문제는 카이런도 볼조인트 결함으로 주행중 바퀴가 분리되는 현상을 피해가지 못했죠
@@jsk932 볼조인트 설계 결함입니다. 어떻게 전차종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정비불량이 발생합니까
@@jsk932 N포털 뉴스에 '카이런 볼조인트'라고 검색하시면, 2014년 12월 말에 보도된 볼조인트 결함 관련 리콜 기사들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당시 카이런/액티언/액티언 스포츠/렉스턴의 4개 차종이 리콜되었으며, 그 중에 댓수가 가장 많은 것이 카이런(약 37000여대)이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다가 기사 링크를 올리면 댓글이 자동 삭제돼서 이렇게밖에 알려드릴 수가 없군요
@@jsk932 회사 직원중에도 바퀴빠진 사람을 실제로 봤어요 결하맞습니다ㅋㅋ
ㅎㅎ 결함맞습니다. 제차도 ....무너져서 식겁했습니다
뉴카이런 07년 lv5 최고급형
2년전에 가져와...잘 타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생긴 것도 멋지고,
힘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한가지 드릴 말씀은...마초 같은, 상남자 같은 거칠고 와일드 한 것을 선호하시면
추천 드리지만,
디젤이지만 조용하며 스피드 원하시는분들에겐 비추인...
저는 상남자는 아니지만 요늠의 거친 소리와
와일드한 모습에 뿅~♡
쌍용 최고👏👏👍👍💖
매장에서 보고 뭐에 홀린 듯 그 자리에서 계약서에 싸인했던 2007년식 뉴카이런. 20만 킬로미터 됐는데 아직까지 엔진과 미션이 멀쩡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안 버리냐고 뭐라 하지만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추억이 많아서 완전히 퍼질때까지는 폐차 안시키려고 합니다. DPF도 부착해 놨고 앞으로 10만 킬로는 더 탈 듯....
부럽습니다 저도 계속 가족차였던 액티언스포츠를 소유했으면 했지만
단기간 해외에 나가있어야 해서 처분했네요
앞으로도 애정이 깃든 오랜 친구와 함께하실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오랜 기간 애틋한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는 10만 조금 넘었는데 "퍼질때까지" 기다리시다는 잘못하면 50만까지 타야하는 저주가 내릴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뉴카이런 5년 탔었는데..
2열 접으면 완변한 풀플랫을 형성해서
지금처럼 차박이 유행하기 전부터 저는 즐거운 차박을 즐겼더랬죠..ㅋㅋ
전국을 누비며 뒤에서 다리 뻗고 잠자는 즐거움이란..ㅎㅎㅎ
지금도 뉴카이런만큼 완벽한 풀플랫 차량은 흔치 않은듯..
11:50 ㅋㅋㅋㅋㅋㅋ비트라6단변속기 짤뭔데 ㅋㅋ
차 자료 꼼꼼히준비하느라 자주 영상이 못올라와 폭발적인 구독자성장을 못하는것이 아쉬울뿐입니다.
그만큼 좋은 퀄리티의 영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 음악이 익숙하다 했는데 월오탱이맞나요?? 가슴이 웅장해져서 그만..
죽엇나 싶으면 돌아오는 고퀄의 차량 유튜버👍
생애첫차로 15년째 타고있음 ㅋㅋㅋ 살려달라고 애원하는중
2024년 저는 17년째 잘 달립니다
1:10 쏘렌토 디자인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ㄷㄷㄷ
딱히..
1세대는 솔찌 좀 구리지ㅋㅋㅋㅋ
액티언, 카이런.. 시대를 너무 지나치게 앞서간 디자인이었죠.
로디우스는 좀.... 카이런이나 액티언은 확실히 시대를 앞선 디자인이긴 하지만 로디우스는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라 그냥 디자인을 못한겁니다. 지금봐도 괴상한건 똑같습니다.
@@xiankd9146 하지만 요즘엔 액티언, 카이런도 다시보니 나쁘진 않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때 쌍용차 디자인은 시대를 잘못탄 것 같습니다.
저도 카이런은 오히려 초기모델이 더 마음에 드네요
@@카리서치
로디우스는 원래 3열까지 있는
7인승 쿠페형 미니밴으로 계획했다가
우리 나라 승합차 관련 법이 바뀌어 그에 맞추려고
디자인을 급하게 수정하다보니
측면뷰 특히 D필러 부분과 후면부 디자인이
산으로 간 사례입니다
원래 설계대로 나와서
카렌스나 트라제와 경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멜론머스크 보고 매번 중고차 보러 갔는데ㅋㅋ 이번엔 안가도 되겠어요
이전 영상들:오호...오!!
이번 영상:아
이차를 다뤄주실줄은 몰랐네요. 비록 많은 차를 몰아보진 않았지만 힘과 변속기는 참 좋았다고 느꼈던 차입니다. 방음도 10년 이후에 나온 티볼리보다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디젤차 죽이기 정책으로 1년전에 처분하였지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네요. 디자인은 그냥 말 안하겠습니다
Tenho uma 2010 e não troco não vendo e não empresto
디자인은 말 안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왜이렇게...ㅋㅋ
ㅠㅠㅠㅠ 다들 들어도 모르던 카이런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버지차로 정말 만족하던 차라서 아쉬웠었습니다
이젠 뇌이징돼서 이뻐보이는 방패모양 리어램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런 처음 나왔을 때 어떤 아재가
앞 모습은 카~!하며 감탄이 나오는데
뒷 모습은 이런~...하고 실망스런 디자인이라
차 이름이 카이런이라는 드립을 치셨죠
뉴카이런 하이퍼 하이테크 아직까지도 잘 타고다닙니다
아버지께 넘겨드리긴했지만 후륜 에어스프링은 나름 승차감 보완도 됐었고
수평도 잘 맞춰줬었죠 부식문제가 가장 컸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습니다
저도카이런아직타고있는대 성능좋아요
초기형 카이런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후방 리어램프는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랬는데 문제는
부식이 너무심해서 연식도 오래되긴했지만 부식관리가 너무 힘듭니다 ㅠ
카이런 정말 좋은 차 입니다. 2009년LV6 19년도 구매해 잘타고 있죠. 바디프레임이라 탄탄함과 묵직함 받쳐주지만 브레이크 조금 밀리고, 정차후 가속은 조금 느린 편히지만 안전하게 탈만 합니다.저속 승차감은 부족하구요. 가장 좋은 승차감 70~110이 가장 좋은 승차감이 나옵니다. 힘 정말 좋아 험한길 타기 좋습니다. 카이런 처럼 비 인기 차종도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젤 인젝터가 잘 안뽑히는 고질병 있어요. 인젝터 교환 안하더라도 5만키로내로 한번 빼어 청소하고 다시 결합시키는것을 꼭 해야 합니다.
카이런은 도로에 남아있는 차량들 보면 항상 휀더쪽에 부식되고 깨끗한 외관을 유지한 차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현장직분들이 운행하는것도 많이 보았는데 그런 상황에서 굴러다니는것 보고 있으면 심장만 깨어서 돌아다니는 좀비차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ㅋ
ㅎㅎ 맞아요.
하나같이 문짝아래부터 부식이~^^
차도 좋아하지만 이 형님 입담때문에 더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영상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카이런 하이퍼 10년 운행했는데 최고의 가성비~ 빗길, 눈길 운동실력 다 좋았는데, 부식이랑 하부 볼 이슈가 있었죠
ㅋㅋㅋ진짜 멜론머스크는 라디오 처럼 반복 해야 재미
근데 하이퍼 트림은 나름 탈만 했음 다만 생긴건 진짜 존못 ㅠㅠㅠㅠㅠ
지형정보단에 있던 거의 유일한 사제차였던 뉴카이런
당시 이등병 눈엔 왜 그리도 멋져 보였던지 ㅎㅎ
저희 아버지 차량이 카이런 2.0 Lv5 후륜모델이였는데 정말 하고싶은것 가고싶은곳 다 가보고 다 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자동차네요
그 당시 아버지의 카이런을 타던 중딩은 성인이 되어 카이런 후속인 토레스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멜머님 특유의 유머는 언제봐도 취저입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형 카이런2.7 내첫차였는데 너무나 만족스럽고 엔진미션이 만족했었음
차 이야기 같이 하는 친구같은 채널ㅋ 좋습니다 ㅋ
5:28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올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D100이나 Y300 같은 안타깝게 취소 된 쌍용차 베이퍼웨어도 리뷰해줄수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액티언과 함께 카이런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제 취향이 좀 특이하긴 한가보네요
저 당시 쌍용 차량들 보면 임원들이 역삼각 그릴에 꽂혔었나 싶습니다
쌍용 3형제들이 전부 역삼각형 그릴을 쓰고있으니 말이죠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저도 엑티언 디자인 멋지다고 생각함
저도 엑티언 첨 나왔을 때 국산차 에서 bmw 냄새가 나네하며 완전 센세이션 하다고 느낌
카이런 초창기 모델 또한 뒷모습이 bmw suv같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느꼈음
성인이 된 내가 맛있다며 좋아하는 가게들도 오래 못가고 접는거 보면 내가 특이한가 싶기도 함ㅋㅋ
솔젝히 액티언 카이런 디자인 상당히 좋은데 디자인 별로라는 사람들이 눈이 이상한거에요.
밥먹으면서 보기좋은 최고의 영상
멜론머스크님 영상은 참 영상미도 좋고 정보도 풍부해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초기형 카이런 디자인 저만 멋져보이는지...ㅋㅋㅋㅋ 오각형 램프도 저는 좋더라고요..^^;;
저도 당시에는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워낙에 독특한 디자인들이 많다 보니 오히려 신형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는 구라ㅋ
카이런..도로에서 보기도 힘들고 무쏘처럼 유명하지도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또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카이런 2.7은 그때당시 국산 디젤차중 가장 힘넘치는 차였죠
앜 멜론머스크님 프롤로그 월탱브금인거 너무 킹받아요
토레스가 카이런보다 전체적으로 1cm 씩 작죠. 쌍용이 이 차량계보 관리를 진짜 못하는지라 카이런 단종 후 등급을 공석으로 두고는 오래 되서 사라진줄 알았죠. 게다가 프레임에서 코씨, 티볼리, 뷰코의 모노로 넘어오면서 중형이하의 계보가 싹 물갈이 된 것도 있구요.
프레임에서 모노로 넘어와도 계보관리는 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넝 쌍용이 계보관리를 못해요. 자꾸 전작의 문제르르개선 했다며 연을 끊는 방식이거든요.
액티언이 뉴코란도 직계 후속임이도 캐치가...코란도는 잊어라....였으니 지금도 뉴코란도 계보를 이야기하면 액티언은 항상 빠져있어요.
14년지기 친구가 예전에 카이런 하이퍼를 탓었죠. 차를 좋아해서 2.7XDI + 벤츠5단 조합이 그렇게 명기라기에 몰아봣는데 상상이상이였습니다. 특히 고알피엠으오 갈수록 오기통특유의 엔진음은 진짜 와우..
5:28 에 SM5실내..ㅋㅋ SM7과 거의 똑같죠
sm7이 sm5에 범퍼만 늘인 모델이라는걸 여기서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쉬밤
아버지가 물려주신 11년식 카이런 잘 타고있습니다, 새차 계약해서 이제 조만간 보내줘야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네요.. 그때까지는 잘 해줘야죠.
안타본사람은 모르는 카이런이죠..
진짜 하이퍼는 최고였죠..산타페 쏘렌토 윈스톰 같은건 째바리도 안됬음..
부모님이 현재 10년 넘게 타고 있는데
차는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카이런이 정말 좋아서 제 첫차는 뉴코씨를 구입했는데...후회되네요..카이런보다 못합니다ㅜㅜ
월탱 하다가 켜놓고 낮잠자기전에 잠깐 보다자려고 누웠는데, 브금이 익숙하네요? ㅎㅎㅎ
카이런 반갑네요...
14년군번 운전병생활할때 상시끌고다녓는데
그당시는 엔진이고뭐고 하나도몰라서 그냥저냥
차 구나 싶었는데 이렇게보니 새롭네요!
예전에 아버지가 액티언을 타셨는게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었죠…. 디자인만 잘했었으면…..
카이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차라 부탁드리기 어려웠는데 ㅠ
프레임차=나쁜 승차감 이라는 인식이 일반화 되었지만
진실은 프레임차량이 승차감이 더 좋을 수 밖에 없고
흡차음 성능도 뛰어납니다
쌍용차가 시끄럽고 투박하다는건
그냥 외관의 이미지나 망한차, 사골 이미지에서 비롯된 편견이어요
무엇보다 디젤엔진의 아이들링소음이 시끄럽다는 이미지를 고착시킨 것 같아요
막상 승용차만 타던 사람이 쌍용차 타보면 자기차보다 조용하다는 평가 일색이었죠
"달릴수록 조용하다" 라는 거짓말같은 수식어가 진짜인게 쌍용차였어요
고속주행중에도 나긋나긋 대화가 되는 차였죠
프레임차가 좋은 상황은 프레임과 캐빈이
아주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정도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있는 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들죠
쌍용 디젤이 조용한 편인건 맞습니다. 오래 탈수록 점점 시끄러워지는건 덜하죠
다만 엔진이 힘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프레임바디라서 중간에 있는 미미와 부싱들이 진동과 소음을 한번 걸러줍니다.
고속주행시 묵직함이 더욱 커지고,
주행 안전성이 더 뛰어나죠.
사람들은 반대로 알고있습니다.
금방 떡상할 채널! 질좋은 정보로 많이 배워갑니다
첫차가 엑티언이라 항상 쌍용차 이야기는 짠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렉스턴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현재 11년식 하이퍼타는데 수리비 좀 썻더니 차박하고 트레일링하기 진짜 좋네요ㅎ연비는 모하비보다...ㅋ모하비랑 뉴카이런2.7 운행 중입니다
당시 장기간 더블드래곤 브랜드의 차량을 운행한 기억으로 몇글자 적어봅니다.
1. 차별화 실패 : 카이런이 출시했을때 CF나 기타 광고에서 승차감을 상당히 강조한 부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당시 CF 찾아보면 나옴), 그렇게 강조했던 승용차보다 좋은 승차감에 관한 옵션(4바퀴 독립식 현가장치, 결국 더블위쉬본 계열)는 일부 고급옵션에만 넣었는데, 그돈이면 차라리 렉스턴이 사정권 이었고, 당연히 금액차이로 인해 낮은 옵션의 카이런이 더 많이 팔렸는데, 그로인해 그렇게 강조했던 승차감 어쩌고는 "뭐야 이거 액티언이랑 도찐개찐이네"라는 이미지가 박혔음, 가끔 과장광고 얘기도 나왔으나, 풀옵 가장 좋은 카이런은 정말 좋았음, 이게 많이 안팔려서 문제지..
보통은, 그냥 뒷자리+트렁크 공간이 액티언보다 더 넓다? 뒷쪽 서스가 듀얼링크냐 멀티링크냐 차이?
이럴꺼면 차리라 엑티언이랑 차별화를 위해 카이런 전 모델에 4바퀴 독립식 현가장치 기본으로 했어야함. 가격문제는 뒤로하고..
2. 디자인실패 : 이 동영상에도 언급했듯이 청바지 뒷주머니는 최악이었는데, 진짜 빠르게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음, 초반에 차산사람들 진짜 불쌍했음, 이때 경영진으로 일하는 사람들 시력검사 하자고 관련 동호회에서 겁나 얘기 많이나옴, 막상 운전해보면 '잘만들긴 했다'라는 이미지를 다 박살내는 디자인...이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고 그냥 잘만들고 디자인으로 한술 더뜬 로디우스...
3. 품질관리 실패 : 유명한 얘기 많음, 액티언 출시하고 얼마안있다가 쌍용사태 터졌는데, 이미 구입한 오너들은 별 문제 없었음, 공장들은 물건 생산 안하는데, 어차피 많이 팔리지도 않거니와, 초반 문제점들 +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비한 부품들을 이미 어느정도 생산한 상태라, 이때 액티언/카이런 구매자들 AS받는데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으나.... 애초에 잔고장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음, 액티언만 봐도 초기생산 제품의 EGR밸브 문제로 물웅덩이 지날때 시동꺼짐 현상에다가 주차장에서 핸들꺾을때 텅텅소리(하부 볼트를 느슨하게 조립해서)등 QC에 관한 문제가 이만저만 아니었음, 데후 오일 누수는 기본, 험로주행시 기어풀림, 5년도 안된차가 녹문제로 고생, 정말 엔진/에어컨/조인트부분들 빼고 사소하게 문제가 안되는게 없었음... 유일하게 에어컨 성능은 진짜 최강이었.. 2005~2010사아에 생산한 쌍용차에 대해 뽑기 잘못한 오너 아니었으면 진짜 인정하는건 엔진 힘은 진짜 동급에 비해 변강쇠다!! 불만 없음인데.. (= 환경관련 문제 죄다 해당, 검은/흰연기 방구뿡..신지드?)
4. 그외 : 액티언이 BMW를 배꼈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개발시작/출시년도 보면 액티언이 더 빨리 나온거 때문에 오해로 억울한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액티언은 당시 동급의 투싼이나 스포티지에 비해 조금 더 비싸도 오버스팩으로 모든부분이 앞서서 나와서 정말 매니아들이 많았겠지만, 카이런은 이럴꺼면 그냥 고급쪽에 렉스턴과 저렴쪽에 액티언에만 몰빵하지 이도저도 아닌게 왜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 카이런 출시할때 까지만 인정하지 그 다음부턴 정말 정내미 떨어짐, 다시 회생하면 구매할 의사가 있지만, 토레스보고 절래절래
못 생겨도 초기 2.7에 벤츠5단은 진짜 좋았음...
튜닝빨도 잘 받았고
몇년전 폭설이 내려서 다른차들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때 제가 타던 카이런은 4륜 high 모드로 변경하고 거침없이 혼자 빠져나갔던 통쾌한 기억이 있습니다. 쌍용하면 역시 파트타임 4륜아니겠어요?현대기아의 전자식과는 비교불가한 파트타임4륜만의 매력으로 쌍용을 타는겁니다.
저 급에 후륜기반 프레임바디 벤츠변속기 에어서스펜션이라니 중량이 웅장해진다...
못난이라서 기억에 남지
그것도 아니였으면 기억에도 안남았을듯
지나가다가 떠서 봤는데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군에서 배정받은 차(파견이여가지고... 운전병과 차가 함께 배치됩니다)지만 운행 빈도가 높아가지고 나름 첫차처럼 잘탔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다 말년에 카니발R로 교체되었는데, 그 순간부터 카이런에 대한 정은 순식간에 사르르륵...ㅋㅋㅋㅋㅋ
렉스턴 타고있는데 렉스턴 역사도 한번 다뤄주세요:)))
진짜 이분은 자료를 어디서 얻으시는건지... 볼때마다 대단
항상 말했지만 피터슈라이어가 첫번째로 손을댄 기아 포르테(2008~2013)역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ㅎ
저는 로체이노베이션 부터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봅니다 ㅎ
@@우디박 맞습니다 근데 로체 이노베이션은 일반 로체의 페이스리프트였고 포르테는 쎄라토에서 풀체인지된 차량입니다 그러니 포르테가 첫차라고 볼수있죠
7:36 에 나오는 퍼진? 여성오너의 차...익숙하네요, 2008년식 460 아직 잘 타고 있습니다.
멜론 아죠씨 혹시 월탱 워쉽 하시나요 배경음악에 인게임 사운드를 많이 쓰시네요
메탈슬러그 브금 입히니 뭔가 어울리는게 좋군요
suv 영상 나올때마다 예시로 나오는 윈스톰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캡티바까지 이어지는 사골...!
멜론머스크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포드 머스탱도 부탁드릴게요 머스탱이 너무 예쁜 차라!!
제가 무쏘 픽업 2세대,뉴코란도290,
뉴카이런 후에 지금은 뷰코를 2년째
잘타고 있습니다.ㅎㅎ
카이런 처음봤을때 신박 그자체였던
카이런도 좋은 차였죠~무쏘도 같이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무쏘…아쉽습니다😢
앗 드디어 제차가 나오다니 !!!!!!!
페이스 리프트 모델 중고구매후 폐차까지 타봤습니다만 모든 단점을 상회하는 평탄화가 제일 좋았습니다.
카이런은 하이퍼지
쌍용차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30년전과 실내 디자인 수준이 차이가 없다는것.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수준을 말하는 것임) 30년전엔 최고 수준이었는데, 경쟁사들이 업그레이드 되는 동안 제자리였음. 렉스턴 1세대까지만 앞서있었음. 물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테리어 자재 변화나 각 요소들의 배치 변화는 있는데, 그 수준은 변화가 결코 없음.
제 인생 첫차가 카이런 이였네요.. 디자인은 뭐.. 개인취향이니...패스..새차사서 7년정도 탔는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아무런 이유없이 휀더부식이 올라와서 처분했습니다. 무상수리 대상이어서 수리받았지만..다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처분했습니다. 부식빼고는 나무랄데없이 좋은 차였습니다.
카이런 광고..실키 드라이빙이었죠. 그만큼 부드러운 안정감 어린 주행이 모토였던..
우리 랄대령 걀락티카 환토움.. 쥑인다..
잘봤어요 ~ 소나타는 언제 다뤄주실런지? ㅎㅎ
조만간 페이스리프트되니 그때쯤 하지않을까요? 페리로 쏘나타 단종된다는 말도있으니
전면 헤드램프 만큼은 벤츠 s 클래스 8세대랑 비슷해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w221
렉스턴 영상 만들어주세여~
카이런..예전 아빠차인데 매연하고 환경땜에 폐차했죠..그때 얼마나 아쉅던지 거의 10년동안 달렸는데 폐자하니..지금은 k7이지만 그 suv만에 그 감성은 못따라감
얼마전에 폐차한 나의 뉴카이런이 그리워지네요.ㅠㅠ
조기폐차비 200에 폐차비70을
나에게 선물해준 착한 이런이.
낚시터 험로탈출하난 기가막혔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당시 청바지 뒷주머니 램프에 카~이런 했죠...
현기 망해라 망해라 했을시절 쌍용은 살아나라 살아나라 했는데 이런 신차 내놔서 정말 실망했었죠ㅋ 참 애증의 회사네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차 보면 이런 감탄사가 나오죠.
카~~~~! 이런... ㅡㅡ;
앞 옆모습은 괜찮았는데 저놈의 방패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
멜론머스크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혼자서 만만세를 부르네요. 이번에도 기다리다가 죽을뻔했.... 항상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lonMusk ❤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너무 좋다 구독 합니당
스팅어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쏘렌토도 한번 다뤄주세요~
아부지 자동차가 뉴 카이런이였는데 운전 연습한다고 카이런 사용했었는데 차가 엔진이랑 미션이 아주 좋았던거 같음 급은 너무 다르지만 지금 모는 티볼리 보다 너무 좋았고 특히 미션이 ㅋㅋㅋㅋ 차이가 너무 컸음.. 디젤 규제만 아니면 티볼리 안사고 그냥 더 몰고 싶을만큼 괜찮은 차량이였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9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렉스턴 이야기도 해주세요^^ 렉스턴 사골곰국 연대기
형 월드오브탱크 해? 초반 브금이 월탱이네?!
초기형은 뒷모습도 중세기사의 방패를 모티브로 했다고는 하지만 본문말씀대로 청바지 뒷주머니,
심지어 망또를 눌러쓴 사오정을 닮았다는 사람들이 많았음.
카이런 네비 위치보면 운전중에 네비보다 사고나 뒤져라는 개발자의 의도를 볼수있음. 순정 네비가 엄청 낮게 달려있어서 네비로 눈돌리면 전방주시가 안됨.
3:54 저 시절 쌍용차에도 있는 이모빌라이저가 최신 현기차에 없어서 미국에서 Kia Boyz 차량 탈취 도난 타겟이 되고 있다는....
그나마 현기차도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일부차종에 이모빌라이저가 있었습니다.
카이런 광고에서 본넷 열리는 게 특히나 인상깊었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