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운전하고 다닌 뉴 로디우스... 정말 큰나큰 사이즈로 주차장에서는 애를 먹었지만 물침대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편안한 승차감과 2열시트는 뒤로 돌릴수 있어서 가족과 시골을 내려갈때는 동생들과 마주보며 웃으며 탄 추억이 있는 차 입니다. 무려 4형제였거든요 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공간덕분에 책상같은것을 옮길때에도 걱정없이 차에 넣어서 옮기고 시골갔다 올라올때도 짐을 한가득 넣고 달렸지요. 디자인도 애증때문인건지 보다보면 괜찮아보이기까지도 하는 정말 재미있는 첫 차 이기도 했네요 지금은 폐차됐지만 눈쌓인 공터에서 도넛을 만든 그 느낌은 잊지 못할거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차량이었어요.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시고 디젤이라 2년 전에 지원금 받고 폐차하게 되었네요. 저는 면허 따자마자 로디우스로 운전연습하고 제가 끌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립네요. 당시는 못생겼다고 생각 안했는데 지금 못난이 차량 1순으니라니 웃프지만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
로디우스 공장 마지막 생산차량을 지금도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차량인건 우연히 알았어요. 타는 내내 승차감은 만족했습니다. 외부디자인과 내부 편의성은 무슨생각인가 싶어요... 그리고 10년타니 진짜 도로에서 두번 주저앉았구요...이게 로디우스 고질병이었군요... 손봤으니 당분간은 더 탈겁니다. 세아이 대학다닐동안은요. 세자녀면 국가가 차정도는 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교육비 허리가 휘네요. 그래도 그전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탔습니다.
무지 상태의 어린이가 바라보는 시선이 더 감각적이고 명확할 수도 있죠 어른들이 오히려 온전히 자신의 관점이 아닌 타인들의 전문적이어 보이는 설명과 평가만 나오면 쉽게 휘둘려 주관이 사라져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하도 못생겼다 하니 저 조차도 그런가? 싶다가도 첫 인상때의 웅장해 보였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이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비슷한 경험을 써보자면 어렸을 때 스테이츠맨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게 솔직히 타인의 의견 같은 외부적인 요인은 아닌 것 같고(그 때나 지금이나 '내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라서요. 예를 들자면 저는 폰티악 아즈텍이 그리 못생기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죄다 혹평이던데 글쎄요...), 어릴 때는 램프나 그릴 같은 작은 요소들을 각각 따로 보았다면 지금은 차량 전체의 디자인을 큰 틀로 보게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즉 각 요소 간의 조화에 신경쓰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 두분 말에 모두 공감합니다. 로디우스의 디자인을 혹평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경우는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심리가 더 맞는 것 같고, 일반적으로는 디자인을 평가하는 요즘 사람들의 기준이 전체적인 조화 보다는 각 요소의 디테일에 유독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저도 전체적인 조화가 우선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디테일이 좋은 요즘 차 보다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조화가 좋은 몇몇 올드카가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로디우스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저에게는 많은 기억이 있는 차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운전하시다가 나중에 중고로 파신 차인데, 팔으시기 전까진 공휴일이나 그차 안에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차박을 하셨었거든요. 뒷자리 시트를 접고, 매트리스를 그 위에 올려두셨었는데, 동해로 여행을 떠나서 파도 소리들으면서 차안에서 동생이랑 같이 잠들었던 기억은 아직도 좋은 기억중에 하나입니다..ㅋㅋ 저에게 있어선 좋은 기억으로 많이 보정된 차지만, 디자인으로 많이 까이기때문에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로디유로.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정말 괜찮은 차였습니다. 뽑기운이 좋은건지 잔고장 정말 1도 없이 속안썩히고 엔진오일등 소모품만 갈면서 탄 차. 밟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디젤이지만 5만km될 때까지도 흰티슈를 배기구에 넣다빼도 검댕매연이 거의 진짜 안 묻어 나올정도 였어요. 그랜드카니발11인GLX타다 팔고 로디유로11인플래티넘 탔는데 묵직함과 엔진, 승차감, 든든함에 안정적인 주행성능, 내구성등 그카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더군요. 제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추억도 많은 차였습니다. 코투가 유로기준에 잘 맞추어 나온다면 다시 타보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약 18년정도 큰 문제 없이 큰 사고도 없이 우리가족 잘 모셔준 우리집 효자차 😁 지금도 세컨카로 가끔 모는데 승차감은 많이 안좋아졌지만 여전히 잘 나갑니다 그당시 벤츠기술로 정말 잘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해요 ! 부식도 거의 없고 ! 초중고대 졸업도 함께하고 운전 시작도 함께한 추억 깊은 차이고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도 제눈엔 참 예쁘네요 ㅋㅋ 5미터 넘는 대형차 치고는 귀엽게 생겼답니다 😂 앞으로 좀 더 타서 20년 채워줘야지 😊
2:15 이 CEO 컨셉트는 볼 때마다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당시 뉴 체어맨/렉스턴 II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고급스러운 전면 디자인도 꽤 멋지고, C/D필러 윗쪽 루프 부분도 컨셉트처럼 글라스 루프로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겠지만 색상이라도 검거나 어둡게 칠해서 투톤으로 처리했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양산하기 어려운 수준의 차이도 아니었을텐데, 왜 그렇게 변형된건지...
ㅋㅋ 사실은 신들이 타는차 입니다! 일각에 병신들이 탄다고ᆢ헛소리 하는사람도 있는데ᆢ 눈길ㆍ빗길ㆍ험로ㆍ고속주행에서 다른차를 병신 으로 쳐발라 버리는ㆍ 뛰어난 명차ㅡ벤츠ㆍ체어맨 기반의 도로의 제왕 이라고 불리우는 차 입니다! 왜 별명이 신들의 산책인지 ᆢ타본사람만 압니다!
군대에서 처음으로 로디우스를 접했었죠. 진짜 디자인과 저 가운데 계기판은 2년동안 익숙하지 않았지만 승차감과 엔진의 회전질감은 너무 만족스러웠죠. 장시간 대기할때 다양한 뒷자리 사용성으로 편하게 있기도 했었습니다. 나름 30만 넘은 노후된 차량이였음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너무 멋져서 야후자동차에서 사진 다운받아다가 아빠 노트북 배경화면 몰래 바꿔두고 전시장 가서 받아온 카탈로그도 며칠씩 끼고봤어요ㅋㅋ 중학교에 올라가서 못생긴차로 유명한걸 알게됐는데.. 소개영상으로 보니 또 반갑고 그러네요 ㅋㅋㅋ
IMF 이후 쌍용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언더독으로서 어떻게 해도 주목받기 힘드니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어보려 했던 쌍용의 전략은 나쁜 것은 아니었죠... 다만 쌍용 자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나 생산 노하우가 그 특이한 디자인으로 끈 이목을 지속적인 판매로 전환시키기엔 너무 적었습니다. 말 그대로 역량 자체가 좋지 않았으니 디자인이 어떻든 망할 수밖에 없던 운명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한 편의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역사] 전세계가 주목한 디자인](http://i.ytimg.com/vi/lPV84aqO0Y8/mqdefault.jpg)
![[한 편의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역사] 전세계가 주목한 디자인](/img/tr.png)
![[티코 이야기] 작지만 강하다! 대한민국 경차의 시작](http://i.ytimg.com/vi/g96x850RdhQ/mqdefault.jpg)
![[베라크루즈 이야기] 대체가 불가능했던 국산 SUV 끝판왕](/img/1.gif)
처음으로 운전하고 다닌 뉴 로디우스... 정말 큰나큰 사이즈로 주차장에서는 애를 먹었지만 물침대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편안한 승차감과 2열시트는 뒤로 돌릴수 있어서 가족과 시골을 내려갈때는 동생들과 마주보며 웃으며 탄 추억이 있는 차 입니다. 무려 4형제였거든요 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공간덕분에 책상같은것을 옮길때에도 걱정없이 차에 넣어서 옮기고 시골갔다 올라올때도 짐을 한가득 넣고 달렸지요.
디자인도 애증때문인건지 보다보면 괜찮아보이기까지도 하는 정말 재미있는 첫 차 이기도 했네요
지금은 폐차됐지만 눈쌓인 공터에서 도넛을 만든 그 느낌은 잊지 못할거같습니다
훈훈하게 읽으며 내려왔는데 어디선가 유로비트가 들려오는 듯한 댓글이네요😮
@@MelonMusk 4륜 RV의 맛..!!
저도 얘전에 천안->용인 가면서 로디우스 4열에 타보기도 했고 조수석에도 한번 타본적 있는데 개인적으로 공간감이 너무 넓어서 운전하던 저희 이모도 주차를 잘하드라고요(??)
@@chaesihyung 저는 4열의자 아예 제거해서 트렁크로만 사용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3열까지도 괜찮은 승차감이였지요 ㅋㅋㅋㅋㅋ
@@Tibet_Fox1 4열 앉았을때 느꼇습니다... 2~3열이 가장좋다고...
저희 아버지 차량이었어요. 출시하자마자 구매하시고 디젤이라 2년 전에 지원금 받고 폐차하게 되었네요. 저는 면허 따자마자 로디우스로 운전연습하고 제가 끌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립네요. 당시는 못생겼다고 생각 안했는데 지금 못난이 차량 1순으니라니 웃프지만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
저 큰 차로 운전감을 익히셨다니 웬만한 차량은 어려움 없이 운전하시겠네요😎
저두 ㆍ큰딸ㆍ작은딸
이 큰차로 연수 시켰는데
차가든든해서 그런지ᆢ
마누라 연수시킬때 처럼 불안하지는 않더라구요!
로디우스 공장 마지막 생산차량을 지금도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차량인건 우연히 알았어요. 타는 내내 승차감은 만족했습니다. 외부디자인과 내부 편의성은 무슨생각인가 싶어요... 그리고 10년타니 진짜 도로에서 두번 주저앉았구요...이게 로디우스 고질병이었군요... 손봤으니 당분간은 더 탈겁니다. 세아이 대학다닐동안은요. 세자녀면 국가가 차정도는 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교육비 허리가 휘네요. 그래도 그전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탔습니다.
초등학교를 막 입학했던 시절 저 차가 나왔는데 오히려 저는 처음 보는 콘셉트와 디자인이 너무 매혹적이라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길에서 저 차만 보면 넋 놓고 바라보다 못해 로디우스 사자고 때쓴 기억도 있어요😅😅
무지 상태의 어린이가 바라보는 시선이 더 감각적이고 명확할 수도 있죠
어른들이 오히려 온전히 자신의 관점이 아닌 타인들의 전문적이어 보이는 설명과 평가만 나오면 쉽게 휘둘려 주관이 사라져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하도 못생겼다 하니 저 조차도 그런가? 싶다가도 첫 인상때의 웅장해 보였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네요
이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비슷한 경험을 써보자면 어렸을 때 스테이츠맨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게 솔직히 타인의 의견 같은 외부적인 요인은 아닌 것 같고(그 때나 지금이나 '내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라서요. 예를 들자면 저는 폰티악 아즈텍이 그리 못생기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죄다 혹평이던데 글쎄요...), 어릴 때는 램프나 그릴 같은 작은 요소들을 각각 따로 보았다면 지금은 차량 전체의 디자인을 큰 틀로 보게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즉 각 요소 간의 조화에 신경쓰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 두분 말에 모두 공감합니다. 로디우스의 디자인을 혹평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경우는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심리가 더 맞는 것 같고, 일반적으로는 디자인을 평가하는 요즘 사람들의 기준이 전체적인 조화 보다는 각 요소의 디테일에 유독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저도 전체적인 조화가 우선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디테일이 좋은 요즘 차 보다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조화가 좋은 몇몇 올드카가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돈은 어른의 지갑에서 나온단것... 어른들이 보기에 멋진 디자인이 아니면 말짱 도루묵
전 예나지금이나 로디우스, 카이런 초기형, 엑티언 전면은 지금 봐도 영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로디우스의 실내만큼은 꽤 멋져보였던건 사실입니다
ㄹㅇ... 사람들 솔직히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으면서 못생긴 차의 상징처럼 말 나오니까 그제서야 못생겼대ㅋㅋㅋㅋ
내가 봤을 땐 길에서 보면 예쁜 차라고 느껴진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못생겼다는 생각도 안들었음 당시 기준 그냥 무난
로디우스 군대 출타자운행차량이었는데
신기하게 진동적고 승차감좋았음...뭔가 무거운데 묵직해서 나쁘지않았음
로디우스로 아버지 어머니 아들셋 와이프까지 7명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던 때가 그립네요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길에서 로디우스 보면 반갑기도하고 추억이 생각나 잠시 글썽합니다. ㅠ
주행감도 좋고 승차감도 좋고 7명이 타도 넉넉하고 힘도 안딸리고 상시사륜에 가격 싸고 넘 만족하던 차입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고마운 차였네요 ㅎㅎ
단점은 고질병인 앞바퀴빠짐과 멤버 부식...... ㅠㅠ
다행이 우리차는 고질병을 피해가서 팔때까지 속썩이지 않았네요 ㅎㅎ
간만에 로드우스 영상으로 추억 돋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디우스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저에게는 많은 기억이 있는 차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운전하시다가 나중에 중고로 파신 차인데,
팔으시기 전까진 공휴일이나 그차 안에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차박을 하셨었거든요.
뒷자리 시트를 접고, 매트리스를 그 위에 올려두셨었는데,
동해로 여행을 떠나서 파도 소리들으면서
차안에서 동생이랑 같이 잠들었던 기억은 아직도 좋은 기억중에 하나입니다..ㅋㅋ
저에게 있어선 좋은 기억으로 많이 보정된 차지만,
디자인으로 많이 까이기때문에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저두 강릉에일하러가면ㆍ 저 차로 차박 많이합니다~^^
로디우스는 컨셉트카 디자인 그대로 나왔어야했고 엑티언은 컨셉트카 디자인을 대거 수정해서 나왔어야 했다...
액티언 컨셉트카...🤦♂
액티언은 중국부품때문에 망한거
뭔가 로디우스는 보다보면 특유의 디자인이 매력이 있는거같음
로마 신들의 방패와 마차를 형상화한 뛰어난 디자인인데ㆍ앞모습은 표범ㆍ치타ㆍ고양이 맹수가노려보는듯한 모양입니다!
진짜 로디우스는 내 초딩때 많은 추억을 가져다준 차인거 같아서 호감임.
아버지가 신차였던 2004년 로디우스를 잔고장 없이 13 년을 타고타니시고
친구들이 부러워했던 큰차였는데
저도 08년싯 로디우스 아버지께서 10년 타셧죠.. 승차감도 좋고..ㅋㅋㅋ 진짜.고장업었는데..
즐거운 추억이 많으시겠네요😊
저는05년식 30 만 넘었는데 ㆍ병원 다니기 바쁨니다ㅡ이젠 늙어서요!
그래도 고쳐타는재미도 있고ㆍ애착이 많이생겨서
못바꾸겠네요!
죽을때까지ᆢᆢ
그 어떤 장점을 들이대도 저 미친 디자인은 하차감이 아니라 하차 수치감을 느끼게 했음
???? : 야 저차에 사람 내린다 ㅋㅋㅋ
ㄹㅇㅋㅋ 타고 내릴때도 ㅈㄴ 불편했음
밤에도 올리는 멜론머스크 그는 도덕책...
성실 그자체. !!!
어렸을적... 후륜구동이라 뒷자리에 타면 맨날 자고 에어컨도 겁나 빵빵해서 추울 정도였는데 추억이네요
제 또 다른 워니비 차량입니다. 초등학생때 영어학원 차량이 저거였거든요
운전병으로 복무할때 부대에 한대있었는데
44만km까지 혹사당하는 와중에도 체어맨 차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속주행안정감이랑 승차감이 정말 좋았음
덕분에 모두들 그차의 운전대만 잡으면 과속을 하고 차가 헐렁해지는 와중에도 2열 승차감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음
고속ㆍ악천후 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죠!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라 지금보니까 엄청 예쁘네요.
진심이신가요? 예전엔 이상하다 뿐이었는데 요즘은 올드하면서 이상하다 이런 느낌인데요...
디자인은 말이 많아도 엔진성능이나 승차감은 제법 준수했고 실용성도 괜찮아서 정작 실제 오너들의 만족도는 높았다고 하는... 오히려 저 차에 들어간 XDI270 엔진은 카니발의 J엔진 보다 성능, 내구성, 회전질감이 좋았음
맞습니다! 정말 도로의제왕 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습니다!
예전 길에서 로디우스 볼때 마다
진짜 저런 디자인 한분도 대학에서 디자인 전공했을거라는것도 신기하고
양산 전 최종 디자인 리뷰에서 양산 결정 된 것도 참 신기한 일임~~
참고로 영국인 디자이너이고
그 명차인 무쏘를 디자인한 동일인물임
디자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ᆢ그렇게 보일수 있죠?
고대로마신화에서 따온
신들의마차ㆍ방패모양을
형상화 한 디자인입니다!
이름도ㅡ 도로의제왕
신들의 산책을 뜻할정도로 ᆢ명차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로디유로.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정말 괜찮은 차였습니다.
뽑기운이 좋은건지 잔고장 정말 1도 없이 속안썩히고 엔진오일등 소모품만 갈면서 탄 차.
밟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디젤이지만 5만km될 때까지도 흰티슈를 배기구에 넣다빼도 검댕매연이 거의 진짜 안 묻어 나올정도 였어요.
그랜드카니발11인GLX타다 팔고 로디유로11인플래티넘 탔는데 묵직함과 엔진, 승차감, 든든함에 안정적인 주행성능, 내구성등 그카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더군요.
제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추억도 많은 차였습니다.
코투가 유로기준에 잘 맞추어 나온다면 다시 타보고 싶네요.
한때 좀 이상한 첫 드림카가 쌍용 로디우스였던 기억이 나네요..
캠핑갔을때 로디우스 험로 주행하는거 보고 너무 멋졌던..ㅎㅎ..
오오 0906car님 이블님 샵에서 모델링 고퀄인거 정말 멋집니다.
하필 아침에 봤네 … 나중에 꼭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약 18년정도 큰 문제 없이 큰 사고도 없이 우리가족 잘 모셔준 우리집 효자차 😁
지금도 세컨카로 가끔 모는데 승차감은 많이 안좋아졌지만 여전히 잘 나갑니다 그당시 벤츠기술로 정말 잘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해요 ! 부식도 거의 없고 !
초중고대 졸업도 함께하고 운전 시작도 함께한 추억 깊은 차이고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도 제눈엔 참 예쁘네요 ㅋㅋ 5미터 넘는 대형차 치고는 귀엽게 생겼답니다 😂
앞으로 좀 더 타서 20년 채워줘야지 😊
차가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좋은 추억이 많으실 듯 합니다🍈
@@MelonMusk 감사합니다 ㅎㅎ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저는 부식이 심합니다ㅠ
점검때마다 ㆍ하체를 꼼꼼히 살펴야됩니다!
고질병 을 알기에 항상
점검해야됩니다!
2:15 이 CEO 컨셉트는 볼 때마다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당시 뉴 체어맨/렉스턴 II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고급스러운 전면 디자인도 꽤 멋지고, C/D필러 윗쪽 루프 부분도 컨셉트처럼 글라스 루프로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겠지만 색상이라도 검거나 어둡게 칠해서 투톤으로 처리했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양산하기 어려운 수준의 차이도 아니었을텐데, 왜 그렇게 변형된건지...
승합차기준 11인승 변경으로인해 기존 9인승을 어거지로 11인승으로 만들면서 디자인이 ㅂㅅ된...
그러게요 말씀 듣고보니 저 부분을 차라리 검게 칠했다면 더 나았을 듯 합니다:)
당시 첫신차 구매고민하던 차량중 하나였네요
테라칸,트라젯XG,스타렉스,로디우스,그랜드카니발
고민하다가 결국 전동슬라이딩도어에 빠져
그랜드카니발로 선택하였지만
매장에서 보던 로디우스의 외관은
웅장그자체였던 기억이있네요
고속주행능력ㆍ자세제어
악천후 주행능력은 정말
끝장납니다!
신형 산타페 가 영감을 받은 차량 이군요 ..
04년식 로디우스 19년째 부모님이 아직도 몰고 계십니다. 고장이 안나요 ㅋㅋ
제차보다 1년 형님이시네요ㅡ꾸벅!
어릴적 아버지 차가 로디우스 뒷집 아저씨 차가 엑티언 ㅋㅋ 두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을때 정말 웅장했었죠 😂😂😂
차는 정말 잘나갔습니다 벤츠 부품이라 짐을 다 때려박고도 언덕을 그냥 악바리로 밀고 올라갔죠
5기통에서 뿜어져나오는
웅장한 사운드와 파워는
정말 자부심 생깁니다^^
대학시절때 MT갈때 펜션 사장님이 이차로 픽업을 하셔서 한번 놀랐고, 실내에 타서 두번 놀랐고, 주행하면서 세번 놀랐습니다. 물론 차에선 아무 말도 안했어요..
로디우스 중고로 2년정도 탓었는데... 별로 할말이 없는 차... 튼튼하기는 정말 튼튼함. 실내 넓은건 당연한거고...그담은 뭐...
당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오토파크(현. 오토홀드), 에어 서스펜션 정도는 옵션으로 두고라도 코란도 투리스모로 이어져서 계속 남겨놓았어야 했죠. 이것들이 로디우스 유로 나오면서 명맥이 끊겨버렸으니...
로디우스 타면서 오토홀드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ㅎㅎ
드디어 제 차가 나왔네요. 일렉트로킷, 바퀴빠짐, 프레임 부식 전부 경험했습니다.
오 이런🤦♂ 그래도 사랑하시죠..?
저는 십자 후레임 수리했네요~^^
내가 어렸을떼 저차가 뭔지도 모르고 엄청 좋아했는데
쌍용을 박살내러 온 외계삼총사의 선봉장..
하지만 논란의 외형때문에 주목받지 못한것은 저차가 체어맨 리무진의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점인데, 승차감이 한마디로 아트의 경지였죠.
로디우스, 저는 못생긴차라는 생각은 안들고 지금까지 10년 넘게 타고있는 차라 오히려 좋은 추억으로 많이 남게될 차라 생각합니다.
저두 못생겼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덕분에 명차를 누리는 소수에 속해서 행복합니다!
@@user-yl5dj6uf6v 특히 초기형 투톤모델은 고급세단풍 느낌도들어요
로디우스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출시때 나오던 광고 브금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쌍용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기 매우 충분했던차들…
이차로 아들 다키워내서 감사할뿐
나에겐 신들의 산책 맞음
승차감과 지금도 괜찮은 옵션
특히 사륜은 명불허전
awd모델이였음 고장없이 28만에 안녕! 감사
저는 두딸을 이차로 운전연수 시키고 ᆢ30만키로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요즘 차 들이랑 비교해도 거의 밀리지않는 주행성능 이
도로의 제왕 이라는 차명이 부끄럽지않습니다!
로디우스는 장의차 처럼 생겨서 저건 사람이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 시체가 타고 댕겨야 하는것이란 인식을 줬었죠.. 저에겐...
ㅋㅋ 사실은 신들이 타는차 입니다!
일각에 병신들이 탄다고ᆢ헛소리 하는사람도 있는데ᆢ
눈길ㆍ빗길ㆍ험로ㆍ고속주행에서 다른차를 병신 으로 쳐발라 버리는ㆍ
뛰어난 명차ㅡ벤츠ㆍ체어맨 기반의 도로의
제왕 이라고 불리우는 차 입니다!
왜 별명이 신들의 산책인지 ᆢ타본사람만 압니다!
군대에서 처음으로 로디우스를 접했었죠.
진짜 디자인과 저 가운데 계기판은 2년동안 익숙하지 않았지만 승차감과 엔진의 회전질감은 너무 만족스러웠죠.
장시간 대기할때 다양한 뒷자리 사용성으로 편하게 있기도 했었습니다.
나름 30만 넘은 노후된 차량이였음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저랑 비슷한시기 군생활 하셨군요 ㅋㅋ 저도 운전병으로 로디우스 몰았는데 그때 카니발이랑 두대 비교해보면 카니발 고속에서 억지로 저알피엠을 쓸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어비가 길었습니다 하지만 최고속이나 탄력은 좋았고 로디우스 변속기 짱짱하게 수동처럼 밀어주는 느낌은 좋았지만 연비는 카니발보다 떨어지는 느낌 알피엠을 많이쓰는편 기어비가 짧았죠 공간은 카니발에 더 넓고 쾌적했고 로디우스는 승차감은 좋았으나 카니발 대비 좁은 느낌
저도 군생활에서 로디우스를 접했습니다.
제 차는 아니었고(저는 리오 배차) 선임 차였는데, 세번 타봤음에도 카니발보다 로디우스를 선호하시는 간부들의 입장이 살짝 이해가 갔어요.
6인 이상보단 4인에서 널널한 실내를 기본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저희부대에서는 와야할 카니발이 아닌 로디우스로 와서 수송관이 빡쳐 하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ㅋ 미군형들도 왔는데 로디우스 좁다고 포터 타고온게 신기했죠 ㅋ
역시 자대에서 로디우스를 타본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군에도 납품이 됐군요!
명차를 맛본 행운아군요!
정말 만족스러웠던 차 였습니다. 승차감이 무슨 공중에 떠다니는것 같이 편안했었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뉴로디우스 44만타고 고장도없고 다른분께 팔고 잠시다른차 타다가 다시 중고뉴로디구입해서 짐도 싣고8년째 고장없이 22만째 타고있어요 못생겼다하지만 정작타보면 편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뒷모습은 7인승 스케치든, 실물로 나온 11인승 모델이든 그럭저럭 괜찮았다
뒷모습은 뭐 핑계라도 있다 쳐도
앞모습은 18저게 뭐야 소리가 나옴
그나마 말년에 코란도 투리스모로 그나마 "외관은" 그럭저럭 정신차려서 다행이라고 생각 들었음
울 가족 차였고 다니던 회사차였어요 출장갈 때 타고 다녔는데 ㅎㅎㅎ
로디우스 차는 나쁘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다 망쳐버린 차죠…
그래도 갠적으로는 괜찮았는데..
점점 내용 구성도가 좋아지네요 믿보멜머ㅋㅋ
왜 투리스모 안나오나 했어욬ㅋㅋㅋㅋ
망차까지 예토전생(?) 시켜버리는 당신은 도덕책👍🏻👍🏻
울아빠차 투리스모 10년째 쓰다가 프레임이 기라앉어서 다른 투리스모 중고차를 샀습니다
로디우스를 미니밴으로 재탄생시켰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너무 멋져서 야후자동차에서 사진 다운받아다가 아빠 노트북 배경화면 몰래 바꿔두고 전시장 가서 받아온 카탈로그도 며칠씩 끼고봤어요ㅋㅋ 중학교에 올라가서 못생긴차로 유명한걸 알게됐는데.. 소개영상으로 보니 또 반갑고 그러네요 ㅋㅋㅋ
의외로 어렸을 때 이 차를 좋아하셨던 분들이 많네요:)
재밌게봤습니다. 마지막 투리스모...ㅋㅋ 2부도 기대돼요.
전면부좀 손보고, 원래 컨셉대로 쿠페 형식으로 나오면, 영상에서 언급된 테슬라나 BMW X6 등과 닮을것 같아요. 근데 쌍용의 로디우스나 코란도 투리스모가 카니발에 밀리는건.... 단지 외모뿐이 아니라는게 문제..
안타본사람은 말이많고ᆢ
타본 사람은 절대 못까죠!
지금도 못버리고ᆢ타고있습니다ㅡ대체 할만한 차가 없네요 ㅠㅠ
정말 ,고속 안정성ㆍ시야확보ㆍ코너링ㆍ상시사륜의 맛
최고입니다!
벤츠 최고 명작 w124 e클래스 플랫폼을 기반에 하체는 w220 s클래스 설계를 접목시켜 만든차죠 차는 좋습니다
@@user-bw6pk4ug8i
맞아요!
타본사람 몇몇소수만이
신들의 산책을 누리고 다녔던 특권혜택 이죠!
@@user-yl5dj6uf6v 우려먹는게 단점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지만 2000년대 초반 벤츠의 주행느낌을 그대로 가졌기에 지금 나오는 차량들은 가지지 못하는 감각입니다
로디우스가 컨셉대로 뉴체어맨 느낌 헤드램프에 쿠페스타일로 그대로 나왔다면 뉴체어맨 렉스턴2 로디우스로 이어지는 패밀리룩에 고급차 이미지로 가능했을텐데ㅠ
오 5분 전이라, 귀하군요!
선댓글 후감상 오늘도 즐감하겠습니다^^
포르테 이야기 이후 k3의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로디우스가 나왔네요 군 복무할때 로디우스를 타보긴 했는데 승차감 하난 좋았습니다
군대에서 로디우스타고 통합병원 많이갔는데 뒷자리에서 밖에 구경하면서가면 너무 좋았었는데 ㅋㅋㅋㅋ
와 요트개조 대박입니다. 마지막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짤은 너무 웃겨요 ㅋㅋ
IMF 이후 쌍용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언더독으로서 어떻게 해도 주목받기 힘드니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어보려 했던 쌍용의 전략은 나쁜 것은 아니었죠... 다만 쌍용 자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나 생산 노하우가 그 특이한 디자인으로 끈 이목을 지속적인 판매로 전환시키기엔 너무 적었습니다. 말 그대로 역량 자체가 좋지 않았으니 디자인이 어떻든 망할 수밖에 없던 운명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재밌게보겠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중딩 당시 아버지 차였는데 이렇게 접하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힘은 은근 좋아서 캠핑다닐때 로디우스 뒤에 트레일러 끌고 다녔는데 다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이 늦은 시간에 반가워요^^
앜ㅋㅋㅋㅋㅋ 로디우스 개오랜만이다
아부지 차가 로디우스였는데 외관은 못생겨도 나름 성능 괜찮고 내부기능도 좋았던 차
큰아버지차... 다른건 몰라도 당시에 승차감 하나만큼은 지금도 인상적이었던 차
계기판이 중앙에 위치해 있던 게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남는 차입니다ㅋㅋㅋ
중간에 깨알 같은 워쉽 엔부 사용 사운드랑 항구 브금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왠지 반가웠네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로디우스 2부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너무 잘봤어영!!! 🎉🎉 진짜 현기차 광고 만드셔도 될듯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쌍용은 "신들의 산책"이라고 주장했지만
돌아온건 "병X들의 산책", "신들의 실책"이라는 반응 뿐이었다
타본사람은 인정하죠?
빗길ㆍ눈길ㆍ험로ㆍ고속주행안정성ㆍ코너링ㆍ에서는 다른차들을
병신 만들어버리죠!
명차는 자격있는 소수만 누릴수있습니다!
벤츠ㅡ체어맨 기반의 고성능 명차입니다!
진짜 로디우스는 엄청 못생긴 차는 맞는데
근데 꼴보기 싫은 못생김은 아니고
굉장히 매력있는 못생김이랄까
지금보면 참 독특한 디자인인듯
시작부터 사골이었던 플랫폼을 코란도 투리스모까지 우려먹은게 레전드
그랜져 3부작의 뒤를 잊는 쌍용 못난이 삼형제!!!!
기다렸습니다!!
쌍용의 못난이 3형제가 다 나오겠군요.... 벌써 현기증 나는데 빨리 와주세요 ㅎㅎ
오! 로디우스 이야기군요. ㅋㅋㅋㅋㅋ 이제 액티언만 나오면 못난이 삼형제 다 나오네요 ㅋㅋㅋ.
나머지 하나는 무쏘인가요
@@fastfucksound 나머지 하나는 카이런이예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자동차 사고가 났던 상대차가 로디우스여서 다른의미로 인상적인 모델이에요 ㅎㅎ
큰사고가 아니길 ᆢ
2ㆍ4톤 무게에 세미 프레임차라서 ㆍ
받히면 목숨 장담못하는데ᆢ
로비우스 플래티늄 조폐한다는거 사와서 수리비는 좀들었지만 카니발도 같이 있을때 타보면 승차감이 체어맨 바디라 그런지 카니발보다 휠씬 좋았고요
4륜 스노우끼고 일부러 눈덟힌 산도 올라가보곤 했네요
뒤가 올라와있어서 이런저런 물건 옮길때 잘쓰고있네요~
내 인생의 최고의 차 로디우스 그립다
저두 인생에 함께한
차 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ing
추억의 게임 브금을 많이 써주셔서 넘 좋음
후속 코란도 투리스모도 사실상 크게 뜯어고친 로디우스...
1등~~. 로디우스 이야기지만 트라제가 부식 없고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하고 나왔더라면 아마 현대차의 그랜저 다음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텐데...
2005년식 로디우스 아직 잘타고 다닙니다. 전국 고속도로를 누비며 고속주행에 탁월함을 느낍니다.
오! 동년배 타네요?
반갑습니다!
요즘 부쩍 업로드기간이 짧아지네요 ㅎ
너무 좋습니다 😂
기다린만큼 재밌고 유익하고 믿을수있는 유일한 채널이에요 ❤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영상 매번 볼태마다
느끼는건데 영상 퀄리티가 너무좋아서
30분이 훌쩍가버리네요ㅎㅎ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불금 전 잠자리 최고의 선택
이런 심야에 올리면 못볼 줄 아셨죠? 크나큰 오예입니다.
친구아버지차가 로디우스였었는데 그때초딩땐 그차가 수입벤인줄알았다는...ㅋㅋㅋ
크라이슬러같은...?혹시다음엔 크라이슬러 스트라투스나 pt크루저 올려주실수있나요 한때 90년대후반 2000초반 가성비수입차로 인기있었다는데
차는 정말 좋었눈대
고속주행능력은 지금차들보다도 정말 압도적
지금도 고속도로에서는
외제차 빼면 거의 안정적으로 고속주행능력이 탁월합니다!
6:11 센터 클러스터를 사용한 이유가 우핸들 이용하는 나라(쌍용차 같은 경우 아마 영국을 생각했겠죠)에 디자인 변경없이 핸들만 갈아끼우고 팔 수 있기 때문이라는 썰도 본 적 있음
로디우스가 그나마 어깨 펼때가 잇긴함.
겨울 강원도 무슨령 올라갈때 눈이온다.
카니발이 못올라가고 빌빌할때 로디우스는 4륜 딱 넣고 그냥 주파해버림.
쌍용 주장: "신들의 산책"
실지 반응: "X신들의 산책"
그리고 실제 현실에선 ᆢ
병신이라고 욕하던 안타본 사람들
눈길ㆍ빗길ㆍ험로ㆍ고속도로에서 만나면
병신 만들어버리는 뛰어난 명차 였었죠?
이제 남은 건 액티언이다...! 멜론머스크 형님! 힘내십쇼!
키야 ㅋㅋㅋ 재밌다ㅋㅋㅋ 2부 주이소!
로디우스 계기판 신기했죠ㅋㅋㅋ
❤
신들과 산책하다보니 신내림 받았네요
그래서 다음엔 알티마 q50 q70중에 하나죠?
감사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서 처음에 못생긴 차 순위 보고 의아해했었죠ㅋㅋ
그 눈은 보배 입니다!
남들이 못보는걸 볼줄아는능력은 행운이지요
05년식 아직도 데일리카로 사용중인 오너임돠...
로디우스 얘기를 영상으로 접하니 좋네요...
뭐 딱히 자동차를 모시고 살고 싶지 않아서
지금도 잘 타고 있네요...
차가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같은연식 반갑습니다!
저는 잔고장 많은편입니다!
로디우스군요! 어떻게보면 신선하고 어떻게보면 못생긴게 마치 거울을 보는 제 모습같아서
묘하게 애정이 가는 차량이였습니다.
???: 네가 멀 좋아할지 몰라서 멀티링크/에어서스 등등 다 넣었어! 오다가 가격과 외모만 뺏어! ^^
이런 느낌..?
탑기어코리아 시즌 7 5화에서 편집장 박영웅 씨가 '완벽한 차(?)'로 선택을 했는데, 딱 봐도 말도 안되는 비교 테스트에 마지막에는 사파리 차로 개조해서 에버랜드 사파리까지 가는 등.....욕을 많이 먹었죠...
자기 전에 보고 자면 오늘 하루 완벼크..👍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램프도 S클래스 스타일... 넘나 앞서가서 ㅡㅡ못난이 3총사... 쌍용은 늘 슬픈 이야기만 있는지.. 너무나 안차까운 이야기~
글쎄요?
쌍용차 오너들은 남들이 안타는 소수의 명차를 누리는 현명한 차잘알
님들이었죠?
요즘은 좀 많아져서 물타기 됬지만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