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은 우리 세금 공적자금을 국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급 하는 거지 전기차 구매하는 개개인을 지원하는 게 아니죠. 국내 산업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건 맞다고 봄.. LFP는 안 그래도 싼데 보조금 줄 이유가 없죠 삼원계는 비싸니까 지원해 줄 명분은 생기는 것이고... LFP는 우리 산업 주력상품은 아니니까요
이번 리뷰 인정합니다. 참 현기를 이제는 못따라 간다는말 공감합니다. 이제는 적당히 카피해서 적당히 팔리게 만든다는 마인드는 kg모빌리티 미래를 더 어둡게 만들겁니다. 성로님 말씀대로 못따라 가는건 확실하게 버리고 심플하면서 사용성 위주의 아이디어로 나아갔음 하네요. 참고로 렉스턴w 10년탔었는데 현기보다 뛰어난건 없지만 특유의 투박함과 묵직함, 잔고장 없이 잘 탔었습니다.
04:30 인정합니다 진짜.. 힘 좀 뺐으면 좋겠음 kr10인가 아무튼 코란도 지금 엄청 기대중인데 쌍용만의 특색이 또 너무 매력있고 충분히 가격 세이브하면서 정말 가성비있게 잘 만들 수 있으면서ㅜ 근데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면 그것도 문제지만 ㅋㅋㅋ 암튼 어렵네요😂😂😂😂 14:32 이것고 진짜 극공감
다른 영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의견이 다르고 해서 욕도 많이 먹고 행동에서도 자기 주장이 강해서 욕을 많이 먹고 의견이 갈리는 것을 봤지만 이번 영상만은 자동차 정보 유튜버 로서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보들을 잘 전달해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act-Bomer 현재까지는 그리 좋다는 반응은 듣기가 좀 어렵습니다. 일단 샤오미가 전자기기 회사로써 소프트웨어나 UX 디자인은 (배끼긴했지만) 나름대로 잘 짜여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제는 얘네들이 차를 안만들어서봐서 차량의 본분을 못하고 있는게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도장이슈 (너무 도장 면이 앏다, 오렌지필 등등), 시트가 부풀어 오르는? 어처구니 없는 결함도 있었고요. 또한 차량의 버튼 설계 자체가 인체공학적으로 되지 못하고 좀 까먹고 추가 한듯한 배치도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꾸준히 구동시스템 관련해서도 말이 많은거 보면 (시동꺼짐, 모터로직이슈, 빈약한 BHM) 그리 좋다고는 저도 말을 못하겠습니다. 특히 MAX 모델을 저는 타봤는데 얘네 모터 로직은 진짜 좀 더 발전이 필요합니다. 차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좀더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딱히 리포터는 아니고, 차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그래서 한국 가면 못타본 차들 시승해서 골라타보고 그러거든요.
평가가 좋다라고 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일단 가장 차량의 UX 자체는 (배끼긴 했지만) 나름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리스펀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아이패드를 너무 참고해서 익숙하기도 하고요. 문제는 차량으로써 너무 단점이 많습니다. 일단 뭐 지금 문제되는 결함이 시트 부풀어 지는 이슈, 특히 저도 봤는데 특정 색상의 도장 퀄이 너무 안좋아서 오렌지 필도 심하고 너무 얕고. 그리고 계속해서 시스템 오류 등등 시동꺼짐 등도 생기고 있고요. 저는 솔직히 시동꺼짐은 안생기는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뭐 벤츠, 현대 다 그래서 뭐 ㅋㅋㅋ. 다만 저도 MAX 시승해 보면서 느꼈지만 이거 모터 로직하고 BHM 자체는 좀 개선이 필요합니다. 뭐 샤오미 에서는 트랙용차가 아니고 GT 차라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드래그 몇번하고 과부화 생기는거 보면 저것도 정상은 아닙니다. 평가가 많이 다른데 SU7 자체로 보면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망신이라는 평가가 크고요. 전기차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샤오미가 일종의 치킨게임을 시작하면서 타사들이 가격을 내리는 상황과 품질 케어에 집중하는 모습이 벌어지다보니 산업 적으로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라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편이고요. 참고로 기자는 아니고 차를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그래서 한국 가서 못타본차 시승해 보기도 하고, 평소에도 여러차 시승하는편이라.
성로형이 착각하고 있는게... 디스플레이에서 물리버튼으로 빼는건 오히려 원가 상승하는 부분임 물리버튼 하나하나 다 하청한테 만들어라고 하던가 아님 직접 해야하는데 물리버튼으로 다 빼는 순간부터 오히려 가격 급 상승임 쟤네는 그냥 소프트웨어로 다 처박는게 가장 원가절감 한거라고 보면 됨 그냥 외장으로 디스플레이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 지금 kg가 해야할껀 어떻게든 소프트웨어를 강화해서 렉없고 물리버튼급의 편의성을 사용자들에게 전달 할 지를 고민해야함
나는 반대로 한번에 저정도로 올라온건 진짜 내장, 외장 디자인 팀의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뒤에 백업부서, 전장설계, 기능설계, 광학, UI, 구조, 시스템 설계 등등에서 100% 완벽하게 못따라온거지...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KGM엠블럼 꼭 바꿉시다... 근데 쌍용 브랜드를 그렇게 쉽게 버리는건 누구결정 이었어???
시대를 따라가려는건 좋지만,자신들만의 개성을 계속해서 추구해가면서 기본적인 부분.과거에서 못했었던 것들부터 이루어보고 경험을 쌓으며,칼을 가는 것처럼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다른 제조시들이 안전을 위해서 설계를 수정하려고 버린 설계도들을 다 가져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레스 헤드라이트 커버 설계실수가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현재 쉐보레 올란도,현대 그랜저 GN7을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는데 둘의 쉐보레의 구성은 물리적인 버튼요소가 많지만 헤드라이트 오토,버튼 반복조작시 오작동 방지를 위해 일시적 정지시스템,GM모듈 시스템으로 급발진이나 기계오작동 방지같은 안전요소가 있습니다. 현대 GN7 기본적인 클러스터나 네비게이션 구성좋고,조수석에서 운전자를 대신하여 에어컨이나 보조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도 필요한 것들이 물리적버튼으로 빠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둘다 타보면서 느낀거는 "쉐보레"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고 진짜 필요한 것만 배치해놓고,정말 간단하게 타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것들 좋음.세차하기 귀찮은 이들에게도 관리하기 쉬움. "현대" 새로운 신기술 마음에 들고,물리적인 버튼을 버리지 않은 요소가 인상깊음 막 과하지도 않고 다 정리해놓은 느낌.디테일이 느껴진다.
공조장치가 처음 디스플레이로 다 들어가서 나올때 디스플레이 고장나면 에어컨 못키겠다고 걱정하던 그 사례가 여기서 보이네요..끔찍하군요 갈수록 여름 온도는 오르고 겨울온도는 떨어지는데 제 차에 매립해둔 네비마저도 한겨울 영하 18도 가니까 다운되는데 저렇게 일체형이면 전 무서워서 못쓸거같아요ㅠㅠ
1:30 놀랍게도, 기아에서 고위임원이었고 대우차 시절의 쌍용매각에도 관여했던 고위임원 출신도 똑같은 얘기했음. 어차피 현대차 못따라가는데 현대차가 하는 거 따라하면 어떻하냐고 말했지. 오늘 성로씨의 말이 하나하나 다 맞는 말. 유튜버에게 이런 소릴 듣는다는 것 자체가 kgm의 경영진도 쌍용시절 경영진 못지않게 비전이 없다는 거다. 디자인도, 과연 디자이너가 저렇게 하고싶었겠냐고? 이래라저래라 간섭이 많았겠지.
이번 리뷰는 KGM이 정말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저 역시 더 낮은 가격에 더 실용적이라면 KGM 차에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이 차를 실제로 타보니 전기차라 그런지 주행감이 타 브랜드보다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전혀 못받았거든요. 어차피 인포테인먼트 인테리어는 현기차 따라가기 힘듭니다. 가격과 실용성으로 승부하시길
진짜 맞는말이시네요 현기차 따라가지 말라는 말 어차피 따라가기 늦었다는 말 현기차는 꾸준히 차량을 많이 팔아왔고 지금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까지 런칭해서 이제는 독3사랑 비교해도 모난곳이 없을정도로 비등비등한데 그동안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망하네 마네 회사도 이곳저곳 많이 팔려다닌 안정적이지 않던 회사가 어떻게 따라갑니까.. 이제서야 좀 안정적이고 디자인도 잘 결정해서 만들고 있는 상태인데 그냥 그전 처음 쌍용이 태어나고 코란도 무쏘가 잘나갔던 시절 그 시절 디자인을 다시 잘 해석해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도안되는 티볼리 말고.. 그리고 쌍용은 솔직히 저런 디스플레이 들어가 있는것보다 레버 들어가있고 물리 버튼 막 들어가있고 그런 디자인으로 나오면 훨씬 좋을듯 그런 감성만 잘 이용하면 잘 팔릴텐데
지금 토레스 2023 년식 인데.. 전기차는 아니지만 led라이트 진짜 공감 합니다 토레스 이전에 w212 2015년식 새차 사서 라이트 키고다니다가 사정이 어려워서 토레스로 바꾸었는데 밝기 차이가 와 심할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토레스타자마자 느낀점이 아니 led인데 왜이렇게 어둡지?? 분명 벤츠 탔을때는 같은 led인데 왜이렇게 어두운거 같지 ?? 했는데 어두운게 맞앗네요 ..
리뷰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만, KGM이 다른회사 따라하지않고 자기들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연구개발비 투자가 선행되어야 디자인도 새로 뽑고 테스트도 더 해보고 그럴텐데 그게 될까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현기와는 다른 KGM만의 차량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차이나 배터리라고 보조금 반만 주면, 또 싸드때 처럼 난리가 날텐데... 우리나라가 바보냐? 보조금은 우리 세금이야. LFP를 생산하지 않는 우리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묘수라고 본다. 어차피 윤성로는 듣지도 않을 테지만, 늘 지속적으로 보조금 얘기 들먹이면서 매번 까는거 보니 자기 생각에 갇혀 사는 고집불통을 보는거 같다.
@@Motline근데 솔직히 전 EVX는 보조금 안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전기차 시장을 위해서 LFP는 필요합니다. 다만 기술이 없는 벳지 엔지니어링 수준의 EVX에게 보조금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BMS 정도는 본인 회사 기술로 만들수 있는 회사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뷰코 차주인데 블랙아웃 저거 걍 고질병임 쌍용센터에서 못고침 고칠 의지도 없음 출고초기에 센터 방문했더니 네비업뎃 만 시켜줌 본사까지 전화해서 일반 보증 끝나고 문의하니 보증 끝났다고만 하고 노답임 현대는 따로 팀이 있다고 들었는데 얘들 뭔 자신감으로 공조기 부분도 디스플레이로 한거냐?? 소프트웨어 기술 존나 부실하잖아..
늘 살얼음판인 KG는 고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나 이런 정확한 쓴소리가 약입니다. KG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액티언, 체어맨, 렉스턴 두 대 소유해봤으니 이런 말 할 자격있겠죠? 수많은 국산, 외제차들을 타 봤는데요. 쌍용, 아니 KG는 현기만큼 세련되진 않아도 그 메이커만의 매력이 있어요. 현기를 위협할 수준의 회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LFP배터리에 보조금을 삭감하는 정책이 아니다. 애초에 왜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전기차가 친환경 저공해(무공해라고 하면 태클 들어올까봐 이렇게 씀)차량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원해서라도 빠르게 보급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면 왜 친환경인가? 단순히 저공해, 무공해 차량만이 친환경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도 친환경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어디사는 누군가가 RE100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 RE100의 핵심이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아무튼 단순히 전기차면 장땡이 아니라 ncm배터리 전기차의 경우에는 보증기간 이후나 차량이 폐차하더라도 배터리팩을 분해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친환경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lfp배터리 전기차는 친환경과 완전 정반대 입장에 있는 물건이다. 왜냐면 lfp배터리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지속가능한 발전이 1도 되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한 lfp배터리 전기차에 보조금을 ncm배터리 전기차와 동일하게 준다는거 부터가 역차별이고 혜택이 되는것이다. lfp배터리 전기차에 보조금을 전액 삭감도 아니고 적게 주는걸로 차별 운운하는것은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 가지하나만 보고 이야기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쌍용차가 실수 했던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가격이 싸고 가성비 있는 차량들은 외면하고 너무 고급 지향적으로 가지 않았나... 개발비는 엄청 많이 드는 또는 고급 독일 부품을 사와서 만든다던가.. 반면 현대는 무조건 정부 지원을 받는 차량이라던가 국내 독점 차량들 레이 포터터등등 싸게 무조건 가성비.... 비싼 부품은 현대에서 댕허접 하더라도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팔았음 소비자들이 현대는 미션이 허접하다 또 뭐가 꾸지다 욕을 하더라도 현대를 타고 다님 왜? 그 가격대에 타고 다닐 수 있는 차는 현대 밖에 없었음 ... 현대 차를 사야 시간을 아끼고 돈을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벌 수 있으니... KGM은 무조건 그 시대 현대 정신을 알아 주었으면....... 고급으로 가면 이제는 누가 비싼 KGM차를 살까? 광고비 개발비 감당가능??? 차라리 그돈c 지원받는 차량 가성비 차량 한대라도 더 뽑아서... 사람들이 안전 디자인이 뭐라 뭐라 해도 최대한 가성비로 이 가격대에? 와~ 어쩔 수 없지 시간 아끼고 돈 벌려면 하면서 탈 수 있는
@@hrstory84 영상 끝까지 안봐. 어쨋든지간에 칭찬 하나 없이 그냥 주구장창 까기만 하잖아. 아니 그럼 이차의 장점이란건 없고 단점만 가득하다는건가? 그게 뭐 어쨋든 이 유튜버의 리뷰 스타일이라면 난 안봐 그냥. 그리고 차 리뷰를 보러 왔지 대표가 횡령하는 KGM의 현주소 뭐 그딴거 보러 왔니? 그런건 그냥 뉴스로 보면 되는거야. 무슨 자동차 리뷰어가 단점만 주구장창 물고 늘어져.... 좀 진짜 거북스럽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쌍용이란 이름을 그냥 버린게 진짜 많이 아쉽고 현 시점에서는 지금 지적된 자잘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많이 영입하는게 좋을텐데 아마 내부적으론 비용문제로 어렵겠죠. 실무에서 디자이너의 입김이 약해지면 인테리어고 엑스테리어고 차는 그냥 단가 최대한 맞춰서 엔지니어가 만드는 대로 따라 갑니다. 디자이너는 그거 보고 있으면 미치죠.. 실제로 차를 보고 문을 열고 앉아보고 만져보고 하는 모든 것들은 제대로 된 디자이너들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차가 매우 투박하고 엉성해지죠. 해외에서 디자인 팀장이라도 몇 명 스카웃 해오면 몇 단계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텐데.. 하지만 그건 또 여러모로 어렵겠죠.. 라는 개인적인 생각.
잘해봐야 결국 2등인데 왜 따라 하는지 모르겠음...아예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안하던 테슬라처럼 중앙에 모니터 팍! 박아주고 유튭 넷플 먼저 다 깔아주고 (주행시 소리만) 게임도 넣어주고 조이스틱도 넣어주고 어린이들용 애니도 먼저 넣어주고 쫌 다르게 생각했으면....그리고 코란도...오프로드라면서 터치로 다 바꾸는건 에바다 에바야...물리버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대신 디자인을 이쁘게...진짜 이쁘게...(오프로드 자동차 부심 뿜뿜)
스티어링휠하고 시트를 인조가죽으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비건 가죽이나 바이오 가죽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전기차에 동물가죽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면 유럽 등에서도 많이 팔릴 것 같아요. 요즘 은근히 가치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체 개발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필요하니.. 시트 인조 가죽은 디케이엔디 것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벤츠/BMW/볼보/테슬라 대부분의 전기차들은 비건 가죽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포테인먼트도 IT 업체와 협업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체 앱스토어를 구축해서 여러가지 자동차 관련 앱을 판매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KGM 에서는 돈 한푼 투자하지 않고 카카오나 네이버, 삼성 SDS, LG CNS 등 마음이 맞는 업체와 협업을 하는 조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LFP배터리라는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한 게 바로 우리나라 자국 산업을 보호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성로님 말처럼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했다면 외교마찰로 이어질 우려도 생깁니다. 물론 관세같은 직접적인 방식이 아니라서 괜한 우려일수도 있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하니까요.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회사는 현기이고, 현기가 삼원계 배터리를 사용하니 LFP배터리에 패널티를 줌으로 인해서 자국산업을 보호하는 효과를 노렸을 겁니다. 물론 이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폭이 좁아지는 것은 저도 아쉽지만요.
![Cody Johnson - I'm Gonna Love You (with Carrie Underwood)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yy9PuYMU29g/mqdefault.jpg)
KG가 잘돼서 현대,기아 사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훌륭한 대안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잘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분이 첫리뷰에 돌려까기를 너무 시전하셨어요..쌍용과 KGM은 100%다른 회사인데.쌍용쌍용..고구마니 감자니 비꼬고.오늘처럼 그냥 차를 까는게 KGM에 도움이 될듯 싶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ruclips.net/video/HEUrSYmIpKw/видео.htmlsi=zuOnpWeuAyObgv19
토레스 전기차 쉰내 이슈 있습니다. 해결 필요합니다.
나중에라도 신차 개발할때 출시전에 모트라인에 테스트하고 솔직한 의견 받아들여서 반영하면 어떨까싶네요..
전기차 보조금!!!!!!!은 우리 세금 공적자금을 국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급 하는 거지 전기차 구매하는 개개인을 지원하는 게 아니죠.
국내 산업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건 맞다고 봄.. LFP는 안 그래도 싼데 보조금 줄 이유가 없죠 삼원계는 비싸니까 지원해 줄 명분은 생기는 것이고...
LFP는 우리 산업 주력상품은 아니니까요
KG 연구진들이 보고 느껴야될 필요가 있는 영상..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니즈를 성로님이 잘 설명해주셨어요.
초반에는 또 못살게 구내 했는데 보다보니 kgm이 놓치고 있는 걸 잘 말해주신듯
저걸 놓치고 있는거면 진짜 장사그만둬야지
근데 이사끼는 무슨자격으로 까대는거?
@@xzxzxzxz9892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쌍용타는 주제에 왜 시비걸고다니는지 모르겟네
@@sroco 현실 쌍용 기업가치>>>수천조개의 벽>>>??? ㅋㅋㅋ
@@xzxzxzxz9892 지가 시비 걸어늏고선 ㅋㅋ 야 글고 파나메라 풀할부 때려도 달에 300은 넘어 ㅋㅋ 제발 없으면 설치지마
성로씨 말에 공감하는게 현기랑 같은 트랙에서서 달려봤자 육상 고등부랑 국대랑의 달리기싸움이지...
산악구보를 개잘한다던가 아님 경보에 특화되있던가 현기가 못하는걸 장끼로 살려야 회사가 살텐데... 참 아쉽...
그걸 현기가 독삼사에 도전해서
그나마 여기까지 온거보면
현기가 진짜 대단한겁니다
진짜 차박에 특화되던가 오프로드쪽으로 몰빵해야된다고 봄. 오프로드쪽은 디자인이나 기능이 조금 투박해도 커버가 되니까
@@bamtoru6558 진짜 그쪽에 몰빵하면 우리나라 아재들이 많이 사줄텐데..
와.. 이번 리뷰는 정말 주옥같다.
버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KG가 진지하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리뷰 인정합니다.
참 현기를 이제는 못따라 간다는말 공감합니다.
이제는 적당히 카피해서 적당히 팔리게 만든다는 마인드는 kg모빌리티 미래를 더 어둡게 만들겁니다.
성로님 말씀대로 못따라 가는건 확실하게 버리고 심플하면서 사용성 위주의 아이디어로 나아갔음 하네요.
참고로 렉스턴w 10년탔었는데 현기보다 뛰어난건 없지만 특유의 투박함과 묵직함, 잔고장 없이 잘 탔었습니다.
쌍용은 분명 쌍용만의 맛이 있다고 생각함..
르쌍쉐중에서 그나마 중년아빠들 원픽이라는 중요한 포지션을 잡고있다는 점에서 무시 못한다 보는데
자기들 메인 소비자를 버리는건 좀 자충수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봄
진심으로 현기 따라가봤자라고 생각함 현기를 따라잡는 걸 떠나서 현기가 취향이면 현기를 사지 현기 닮은 kgm을 살 사람은 아무도 없음 차라리 저렴한 가격을 필두로 심플하게 테슬라처럼 해야된다고 봄
차이나 모빌리티 😂
하기사 없는옵션은 요즘 에프터마켓으로 잘 나와서 어느정도 커버도 가능하니까요
투리스모는 회사차라서 타봤는데 진짜 쓰레기던데
이 영상은 쌍용이 진지하게 생각할 문제이긴 합니다
6:59 토레스 탁송기사가 공조장치 블랙아웃 되면 불편할꺼같다고 말했다가 시청자한테 일이나 쳐 하세요 라고 욕먹었는데 실제로 있네ㅋㅋㅋㅋ
베트남 빈폐스트 중국 전기차 글로벌 EV 시장 선점에 노력을 쏟아내고 있는 판에 KGM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현기와 다르게 뺄거 빼고 디자인과 가격이 심플한 전기차 나오는 거 적극 공감!
디스플레이 꺼지는것만 봐도 답이 나와버리는...
모든 제조사 다 꺼지는데 다 답이 나왔냐?ㅋㅋㅋ
@@티라미슈-j1r 토레스보단 안꺼지더라
@@jaha4885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입터네ㅋㅋㅋ
04:30 인정합니다 진짜.. 힘 좀 뺐으면 좋겠음 kr10인가 아무튼 코란도 지금 엄청 기대중인데 쌍용만의 특색이 또 너무 매력있고 충분히 가격 세이브하면서 정말 가성비있게 잘 만들 수 있으면서ㅜ 근데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면 그것도 문제지만 ㅋㅋㅋ 암튼 어렵네요😂😂😂😂 14:32 이것고 진짜 극공감
정정합니다 kg모빌리티 화이팅!!!
진짜 꼭 필요한 말씀이였네요 ... kgm 응원합니다!
윤성로 특유의 억까가 몇개 있지만 좋은 피드백도 있다
다른 영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의견이 다르고 해서 욕도 많이 먹고 행동에서도 자기 주장이 강해서 욕을 많이 먹고 의견이 갈리는 것을 봤지만 이번 영상만은 자동차 정보 유튜버 로서 진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보들을 잘 전달해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는말.
KG에 럭셔리 원하는게 아니다.
실용적이고 저렴하며 안전한 차를 원할듯
기술격차때문에 속은 절대로 못따라가는데 겉치레만 그럴싸해 보이게 따라가려다 망하고 있는 느낌
애정이 있으시니 이런 얘기도 하는거죠. 애증의 쌍용. ㅋ
KGm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데, 차라리 어중간한거보단, 저가로 밀어부쳐야지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상품화하는건 진짜 아쉽네요... 개선품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아침 영상으로 잘 보고 갑니다
중국 자동차보다 못한 처참한 쌍용차의 현실이네요 😮💨😮💨😮💨
저 정도면 그냥 기술력이 없다고 봐야
중국 거주자 인데, 진짜 2월에 저거 타보고
중국차보다 못하다는 말에 완전히 공감이 되더라고요.
@@trap_autostudio 현지 리포터분? 샤오미 전기차 상황 어떤가요?
@@Fact-Bomer 현재까지는 그리 좋다는 반응은 듣기가 좀 어렵습니다.
일단 샤오미가 전자기기 회사로써 소프트웨어나 UX 디자인은 (배끼긴했지만) 나름대로 잘 짜여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제는 얘네들이 차를 안만들어서봐서 차량의 본분을 못하고 있는게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도장이슈 (너무 도장 면이 앏다, 오렌지필 등등), 시트가 부풀어 오르는? 어처구니 없는 결함도 있었고요. 또한 차량의 버튼 설계 자체가 인체공학적으로 되지 못하고 좀 까먹고 추가 한듯한 배치도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꾸준히 구동시스템 관련해서도 말이 많은거 보면 (시동꺼짐, 모터로직이슈, 빈약한 BHM) 그리 좋다고는 저도 말을 못하겠습니다. 특히 MAX 모델을 저는 타봤는데 얘네 모터 로직은 진짜 좀 더 발전이 필요합니다. 차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니 좀더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딱히 리포터는 아니고, 차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그래서 한국 가면 못타본 차들 시승해서 골라타보고 그러거든요.
평가가 좋다라고 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일단 가장 차량의 UX 자체는 (배끼긴 했지만) 나름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리스펀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아이패드를 너무 참고해서 익숙하기도 하고요. 문제는 차량으로써 너무 단점이 많습니다. 일단 뭐 지금 문제되는 결함이 시트 부풀어 지는 이슈, 특히 저도 봤는데 특정 색상의 도장 퀄이 너무 안좋아서 오렌지 필도 심하고 너무 얕고. 그리고 계속해서 시스템 오류 등등 시동꺼짐 등도 생기고 있고요. 저는 솔직히 시동꺼짐은 안생기는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뭐 벤츠, 현대 다 그래서 뭐 ㅋㅋㅋ. 다만 저도 MAX 시승해 보면서 느꼈지만 이거 모터 로직하고 BHM 자체는 좀 개선이 필요합니다. 뭐 샤오미 에서는 트랙용차가 아니고 GT 차라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드래그 몇번하고 과부화 생기는거 보면 저것도 정상은 아닙니다.
평가가 많이 다른데 SU7 자체로 보면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망신이라는 평가가 크고요. 전기차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샤오미가 일종의 치킨게임을 시작하면서 타사들이 가격을 내리는 상황과 품질 케어에 집중하는 모습이 벌어지다보니 산업 적으로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라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 편이고요.
참고로 기자는 아니고 차를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그래서 한국 가서 못타본차 시승해 보기도 하고, 평소에도 여러차 시승하는편이라.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함 테슬람과 쌍빠 건들면 ㅈ되는데 ㅋㅋㅋ소신발언👏👏
진짜로 타고댕기는놈 몇이나된다고ㅋㅋ 반절이상은 면허도없을듯
테슬람은 그래도 비교할거라도 있지 쌍용은 비교할것도 없음 ㅋㅋ
진짜 좋다 이번영상
티볼리의 성공을 한번 말아먹은 쌍용에게
엔진미션 없는 전동화시대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2번째 기회다... 이게진짜 극공감이다
이번 리뷰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봤습니다... 하나하나 맞는말 입니다
성로형이 착각하고 있는게...
디스플레이에서 물리버튼으로 빼는건 오히려 원가 상승하는 부분임
물리버튼 하나하나 다 하청한테 만들어라고 하던가 아님 직접 해야하는데
물리버튼으로 다 빼는 순간부터 오히려 가격 급 상승임
쟤네는 그냥 소프트웨어로 다 처박는게 가장 원가절감 한거라고 보면 됨
그냥 외장으로 디스플레이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
지금 kg가 해야할껀 어떻게든 소프트웨어를 강화해서
렉없고 물리버튼급의 편의성을 사용자들에게 전달 할 지를 고민해야함
차에 잘 모르시는 분,
차에 관심도 없는 분이 디자인한 것 같다는 말이 정말 느껴지는 영상...
시동걸고 안전밸트하고
하느님 아버지 .부처님 오늘도 안전운전하겠습니다.
기도하고 후진넣을때쯤
후방모니터 부팅되게한
쌍용의 안전운전 철학
지렸다.
지금까지는 윤성로님 자동차 전문유튜버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kgm 영상은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쓴소리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토레스는 관심이없어서 저번영상 안봣는데 이번영상보니 안보길 잘했네.. 아무리 현기현기해도 국산차는 현기가 최고일수밖에 없는게 다 저런이유지 않을까 싶음
차 살때 금액 대비 현기만한 차 없음
윤성노할노(로)가 시트 길이의 평가…..😮😮
세심한 평가 끝까지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현대기아 쫓아라도 가는게 가능하질 않으니 다른 독특한 길을 모색하는 것 밖엔 없는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음. 능력되는 엔지니어들이 kgm에 갈일이 없지.
것 밖->것밖
나는 반대로 한번에 저정도로 올라온건 진짜 내장, 외장 디자인 팀의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뒤에 백업부서, 전장설계, 기능설계, 광학, UI, 구조, 시스템 설계 등등에서 100% 완벽하게 못따라온거지...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KGM엠블럼 꼭 바꿉시다... 근데 쌍용 브랜드를 그렇게 쉽게 버리는건 누구결정 이었어???
시대를 따라가려는건 좋지만,자신들만의 개성을 계속해서 추구해가면서 기본적인 부분.과거에서 못했었던 것들부터 이루어보고 경험을 쌓으며,칼을 가는 것처럼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다른 제조시들이 안전을 위해서 설계를 수정하려고 버린 설계도들을 다 가져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레스 헤드라이트 커버 설계실수가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현재 쉐보레 올란도,현대 그랜저 GN7을 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는데 둘의 쉐보레의 구성은 물리적인 버튼요소가 많지만 헤드라이트 오토,버튼 반복조작시 오작동 방지를 위해 일시적 정지시스템,GM모듈 시스템으로 급발진이나 기계오작동 방지같은 안전요소가 있습니다.
현대 GN7 기본적인 클러스터나 네비게이션 구성좋고,조수석에서 운전자를 대신하여 에어컨이나 보조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도 필요한 것들이 물리적버튼으로 빠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둘다 타보면서 느낀거는 "쉐보레"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고 진짜 필요한 것만 배치해놓고,정말 간단하게 타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것들 좋음.세차하기 귀찮은 이들에게도 관리하기 쉬움.
"현대" 새로운 신기술 마음에 들고,물리적인 버튼을 버리지 않은 요소가 인상깊음 막 과하지도 않고 다 정리해놓은 느낌.디테일이 느껴진다.
맞는말 같음.........가끔 보면........kgm 정도 회사면 설계하고 유명 유튜브 초청해서 디자인 실용성 체크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음........전체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잘하겠지만.....실용성은 유튜버가 더 잘 생각할수도 있다고 봄
유튜버가 전문가도 아니고 벼슬도 아닌데 그 사람의 의견을 맹신할필요없음
공조장치가 처음 디스플레이로 다 들어가서 나올때 디스플레이 고장나면 에어컨 못키겠다고 걱정하던 그 사례가 여기서 보이네요..끔찍하군요 갈수록 여름 온도는 오르고 겨울온도는 떨어지는데 제 차에 매립해둔 네비마저도 한겨울 영하 18도 가니까 다운되는데 저렇게 일체형이면 전 무서워서 못쓸거같아요ㅠㅠ
진짜.. 공조장치든 뭐든 물리버튼 싹다 없애는건,, 모든 브랜드가 좀 지양했으면... 물리버튼이 얼마나 직관적이고 편한데, 왜 자꾸 디스플레이 안에 싹다 넣으려고 하는지...
원가절감, 생산속도 증가죠.
원가절감하기 가장 좋거든요.. 배선 해야해 스위치 금형해야해 위치도 잡아줘야해 근대 디스플레이하나면?
통합형배선 하나로 모든게 제어가능하고 위치도 그냥 중앙에다가 떄려박으면되니까.
1:30 놀랍게도, 기아에서 고위임원이었고 대우차 시절의 쌍용매각에도 관여했던 고위임원 출신도 똑같은 얘기했음. 어차피 현대차 못따라가는데 현대차가 하는 거 따라하면 어떻하냐고 말했지.
오늘 성로씨의 말이 하나하나 다 맞는 말. 유튜버에게 이런 소릴 듣는다는 것 자체가 kgm의 경영진도 쌍용시절 경영진 못지않게 비전이 없다는 거다.
디자인도, 과연 디자이너가 저렇게 하고싶었겠냐고? 이래라저래라 간섭이 많았겠지.
트렁크 여는 버튼 위치 보면 디자이너도 차알못은 맞는거 같은데
이번 리뷰는 KGM이 정말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저 역시 더 낮은 가격에 더 실용적이라면 KGM 차에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이 차를 실제로 타보니 전기차라 그런지 주행감이 타 브랜드보다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전혀 못받았거든요. 어차피 인포테인먼트 인테리어는 현기차 따라가기 힘듭니다. 가격과 실용성으로 승부하시길
차피 이미 깊게 박혀있는 선입견은 이길 수 없으니(실제로 품질 차이도 있고.. 답 안나오는 디테일도...), 걍 심플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면서 정체성 확립하는게 맞는거 같긴함
대표님, 말씀 정말 속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지피지기가 안되면 백전백패 밖에 없어요.
이젠 중국전기차보다 한참 뒤떨어지는 현실이 슬프네 ㅜ
중국 byd기술 껍데기 갈이만 한거야.
아님 저게 중국 전기차의 현실임 저거 걍 중국꺼 택갈이니까
? 왠 중국 전기차 얘기가나오지 중국차 타보긴했나..
진짜 맞는말이시네요 현기차 따라가지 말라는 말 어차피 따라가기 늦었다는 말 현기차는 꾸준히 차량을 많이 팔아왔고 지금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까지 런칭해서 이제는 독3사랑 비교해도 모난곳이 없을정도로 비등비등한데 그동안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망하네 마네 회사도 이곳저곳 많이 팔려다닌 안정적이지 않던 회사가 어떻게 따라갑니까.. 이제서야 좀 안정적이고 디자인도 잘 결정해서 만들고 있는 상태인데 그냥 그전 처음 쌍용이 태어나고 코란도 무쏘가 잘나갔던 시절 그 시절 디자인을 다시 잘 해석해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도안되는 티볼리 말고.. 그리고 쌍용은 솔직히 저런 디스플레이 들어가 있는것보다 레버 들어가있고 물리 버튼 막 들어가있고 그런 디자인으로 나오면 훨씬 좋을듯 그런 감성만 잘 이용하면 잘 팔릴텐데
진짜 옳은말이네 KGM 대표는 진짜 필히 봐야할듯
리뷰 수준 높다 KGM 직원들이 개발 때 저렇게 검토해보고 고민하는걸 대신 이 유튜버가 다 하넹 ㅋㅋ
지금 토레스 2023 년식 인데.. 전기차는 아니지만 led라이트 진짜 공감 합니다
토레스 이전에 w212 2015년식 새차 사서 라이트 키고다니다가 사정이 어려워서 토레스로 바꾸었는데 밝기 차이가 와 심할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토레스타자마자 느낀점이 아니 led인데 왜이렇게 어둡지??
분명 벤츠 탔을때는 같은 led인데 왜이렇게 어두운거 같지 ??
했는데 어두운게 맞앗네요 ..
정말! 모토라인님 생각과 동감입니다!
KGM전기차 사려고 했지만
EV3로 마음이 변했습니다!
정보 감사드리며 좋은 나날들 되세요!
7:10 대박
리뷰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만, KGM이 다른회사 따라하지않고 자기들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연구개발비 투자가 선행되어야 디자인도 새로 뽑고 테스트도 더 해보고 그럴텐데 그게 될까싶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현기와는 다른 KGM만의 차량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Kg 까는 내용이지만 영상내내 애정이 느껴져서 분노나 실망감보다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요즘 우리 국민들이 차량 가격이 너무 높다고 하소연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Kg는 그냥 필수기능만 남기고 다 빼자. 그리고 처음부터 세컨카라는 컨셉으로 가자.
중국 전기차들 보면 현기에서 안해주는 별의별것들을 다 넣어주는데 차라리 그런방식으로 나가는게 더 나을거 같음 이회사 저회사 중국차들 보면 와 괜찮네 하는 요소들이 많이 보이는데
공조 랑 트렁크버튼 은 진짜 장애가 있을정도 심각하다.
실외디자인은 공감안가지만 실내디자인은 공감합니다. 초기의 토레스 내연기관의 실내가 더 낫습니다. 초기 토레스의 공조장치 디스플레이만 물리버튼으로 변경되는 수준이었다면 극호였을겁니다.
원 토레스의 실내는 컵홀더공간도 넓어서 음료도 3~4개 넣을수 있었죠. 바뀌면서 실용성없는 형식적인 공간으로 바꼈습니다.
지금껏 본 리뷰 중에 최고인거 같음.
KG 마냥 까는것도 아니고 애정도 보이고요.
비교도 좋고 합리적인 제시까지 하고~
내부.무선기능이나 이런건 개인취향인데
본인이 필요없다고 왜하냐는긘
그냥 까겠는뜻.
진짜 맞는말만 하네요 ㄷ ㄷ
옆으로 넓은 모니터는 핸들에 가려지는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잘나가는 차회사들의 기술력 자랑용 같은건데 쌍용이 그걸 따라할 필요는 없죠.
겉멋 버리고 효율적으로 생산해야 할 부분은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쌍용 사장이면 단기라도 윤성로 데려다가 기술고문으로 쓴다..... 자동차 리뷰어가 이렇게 진심으로 리뷰해주는 경우가 어디있다고... 쌍용이 살아야 우리가 현대/기아의 폭리에 안당한다고... 쌍용 응원한다
내연기관때는 쌍용의 가장 큰단점이 엔진과 미션이었던 것은 팩트인데 전동화로 넘어가보니 가장 큰 단점이 사라짐.
근데, 가장 큰 단점이 사라지니 그것 땜에 보이지 않던 다른 단점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게 쌍용차의 한계.
아따 똑똑하다. 쌍용 도저히 못사는 이유가 엔진하고 미션이었음. 한번 쌍용 탔던 이후에는 쌍용이라면 경기 일으킴. 근데 전기차로 넘어가면 그게 없으니 완전히 새로운 기회군.
현대기아 쫒지 말라는 말은 정말 공감이다..차라리 독창적이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게 좋아보임...단편적으로 현기의 세련된 실내디자인도 굿이지만..에오네스의 투박한 실내디자인 아주 굿임..
다 공감됩니다. 특히 얼리어답터 브랜드화 상당히 인상깊네요
차이나 배터리라고 보조금 반만 주면, 또 싸드때 처럼 난리가 날텐데... 우리나라가 바보냐?
보조금은 우리 세금이야. LFP를 생산하지 않는 우리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묘수라고 본다.
어차피 윤성로는 듣지도 않을 테지만, 늘 지속적으로 보조금 얘기 들먹이면서
매번 까는거 보니 자기 생각에 갇혀 사는 고집불통을 보는거 같다.
그 LFP 탑재한 차량들이 자국 차량들입니다. 결국 상품성 좋은 자국 차량의 판매량을 뭉개버리고, 장기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방해할 수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Motline근데 솔직히 전 EVX는 보조금 안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전기차 시장을 위해서 LFP는 필요합니다. 다만 기술이 없는 벳지 엔지니어링 수준의 EVX에게 보조금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BMS 정도는 본인 회사 기술로 만들수 있는 회사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뷰코 차주인데 블랙아웃 저거 걍 고질병임 쌍용센터에서 못고침 고칠 의지도 없음 출고초기에 센터 방문했더니 네비업뎃 만 시켜줌 본사까지 전화해서 일반 보증 끝나고 문의하니 보증 끝났다고만 하고 노답임 현대는 따로 팀이 있다고 들었는데 얘들 뭔 자신감으로 공조기 부분도 디스플레이로 한거냐?? 소프트웨어 기술 존나 부실하잖아..
저도 뷰코탔을때 사업소에 문의해보니 민간 네비오디오 협력사가 있더라구요.당연히 보증끝나서 안되고 무슨 모듈나갔다고 40얼마주고 고쳤던 기억이 있습니다.고친 이후로는 괜찮아진것같았어요.
늘 살얼음판인 KG는 고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나 이런 정확한 쓴소리가 약입니다.
KG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액티언, 체어맨, 렉스턴 두 대 소유해봤으니 이런 말 할 자격있겠죠?
수많은 국산, 외제차들을 타 봤는데요. 쌍용, 아니 KG는 현기만큼 세련되진 않아도 그 메이커만의 매력이 있어요.
현기를 위협할 수준의 회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LFP배터리에 보조금을 삭감하는 정책이 아니다.
애초에 왜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는지를 생각해봐야한다.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전기차가 친환경 저공해(무공해라고 하면 태클 들어올까봐 이렇게 씀)차량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원해서라도 빠르게 보급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면 왜 친환경인가?
단순히 저공해, 무공해 차량만이 친환경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도 친환경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어디사는 누군가가 RE100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 RE100의 핵심이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아무튼 단순히 전기차면 장땡이 아니라 ncm배터리 전기차의 경우에는 보증기간 이후나 차량이 폐차하더라도 배터리팩을 분해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부분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친환경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lfp배터리 전기차는 친환경과 완전 정반대 입장에 있는 물건이다.
왜냐면 lfp배터리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지속가능한 발전이 1도 되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한 lfp배터리 전기차에 보조금을 ncm배터리 전기차와 동일하게 준다는거 부터가 역차별이고 혜택이 되는것이다.
lfp배터리 전기차에 보조금을 전액 삭감도 아니고 적게 주는걸로 차별 운운하는것은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 가지하나만 보고 이야기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정확한 리뷰네요. KGM에서 귀담아 들으시면 다음 차량개발에 도움될듯
소비자의 진심이 담긴 소리를 들어주는 KG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소비자가 비싸고 많은 기능이 들어간 전기차를 원하지 않습니다.
KGM은 가격으로 승부하면 됩니다. 2천만원대 전기SUV로 승부봅시다. LFP배터리와 적당한 옵션으로. KGM 화이팅!!
쌍용차가 실수 했던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가격이 싸고 가성비 있는 차량들은 외면하고 너무 고급 지향적으로 가지 않았나... 개발비는 엄청 많이 드는 또는 고급 독일 부품을 사와서 만든다던가..
반면 현대는 무조건 정부 지원을 받는 차량이라던가 국내 독점 차량들 레이 포터터등등 싸게 무조건 가성비.... 비싼 부품은 현대에서 댕허접 하더라도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팔았음 소비자들이 현대는 미션이 허접하다 또 뭐가 꾸지다 욕을 하더라도 현대를 타고 다님 왜? 그 가격대에 타고 다닐 수 있는 차는 현대 밖에 없었음 ... 현대 차를 사야 시간을 아끼고 돈을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벌 수 있으니...
KGM은 무조건 그 시대 현대 정신을 알아 주었으면....... 고급으로 가면 이제는 누가 비싼 KGM차를 살까? 광고비 개발비 감당가능??? 차라리 그돈c 지원받는 차량 가성비 차량 한대라도 더 뽑아서...
사람들이 안전 디자인이 뭐라 뭐라 해도 최대한 가성비로 이 가격대에? 와~ 어쩔 수 없지 시간 아끼고 돈 벌려면 하면서 탈 수 있는
9:25 트렁크 버튼을 공조기에 같이 붙이다니...
쌍용에 윤석열 다니냐??
헤에… 모르겠습니다..(도리도리)
기아도 처음에 변신하고 성장한게 디자인덕이고
kg도 올드한 쌍용 아이덴티티 다 버리고 현대적으로 올라왔는데...시작이 좋다고 본다.
항상 성과는 판매량으로 판단하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또 입금 된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어컨을 못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석 춥다면 공조장치 분리해서 올려줘야하고
뒤에 덥다면 내자리 온도 내려줘야하고 운전중할게 너무 많은데 ㅋㅋㅋ 터치에 화면이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행중에 네비 계기판 나가면 어이터짐ㅋㅋ 쏘렌토타는데 주행중에 네비 계기판 몇번나가서 교체했는데 진짜답답해짐
네비->내비
그냥 윤성로한테는 최고급차만 갖다줘~ 얘가 좋다고 칭찬하는 차가 있긴 해....?????
칭찬보단 까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카를 예로 들면 신차 나오면 무조건 좋다고하다가 좀 지나면 아 이건 쫌 그렇지~ 말 오지게 바꿉니다 기만이죠
영상 좀 끝까지 봐라
대표가 횡령하는 KGM의 현주소구만
@@hrstory84 영상 끝까지 안봐. 어쨋든지간에 칭찬 하나 없이 그냥 주구장창 까기만 하잖아. 아니 그럼 이차의 장점이란건 없고 단점만 가득하다는건가? 그게 뭐 어쨋든 이 유튜버의 리뷰 스타일이라면 난 안봐 그냥. 그리고 차 리뷰를 보러 왔지 대표가 횡령하는 KGM의 현주소 뭐 그딴거 보러 왔니? 그런건 그냥 뉴스로 보면 되는거야. 무슨 자동차 리뷰어가 단점만 주구장창 물고 늘어져.... 좀 진짜 거북스럽네
@@sowhy8895 레이ev 같이 차 잘만들면 임마도 칭찬 잘함 문제는 쌍용차들은 하나같이 다 조악함 뭔가 따라하긴 했는데 다 어설픔 장점 찾는게 힘듬 진짜로
토레스 ev 장점 가격말고 뭐 있음? 진짜 하나같이 다 어설픈데
한마디로 현대기아 따라가지말고 자기가 잘할수밌는걸 하는게 맞는듯.. 자기만의 독자적인 개성이 있는 차로 밀고 나가는게..
뭘해도 현대기아 따까리느낌이 나지 않게
이게 어렵긴 할듯
좋은 지적이다. 이걸 미리 인지하지 못하거나 파악못한건 결국 KGM의 한계인거지.
말이 많아.....좋은 말들이 참 많아.....^^ 공감하고 끄덕이고...ㅎㅎㅎ 역쉬!!! 진짜...현대기아 말고 독자적인 매력을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쌍용~KG모빌리티!!! 진짜 응원합니다.
모트라인 영상 덕분에 토레스evx 구입했습니다. 모델y랑 끝까지 고민 중에 아들이랑 차박하려고 샀네요. 차 좋아요
이걸 보니까 현대기아 그리고 제네시스까지 확실히 뭔가 과거의 실패 등등 모두 담아두고 현재까지 온게 대단하다 느끼네요
맞는말 20% 흘려들어야할 정도로 주관적인 생각 80% 성로형, 형이 그렇게 잘났어? 어느 영상의 댓글에 보니 형의 취향은 참 모를 정도로 독특하다더라.. 암튼 잘보고 가
중간중간 비공감도 있지만 대부분 공감되는 맞는말 차주로써 하고싶은말 진짜 많음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쌍용이란 이름을 그냥 버린게 진짜 많이 아쉽고 현 시점에서는 지금 지적된 자잘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많이 영입하는게 좋을텐데 아마 내부적으론 비용문제로 어렵겠죠. 실무에서 디자이너의 입김이 약해지면 인테리어고 엑스테리어고 차는 그냥 단가 최대한 맞춰서 엔지니어가 만드는 대로 따라 갑니다. 디자이너는 그거 보고 있으면 미치죠.. 실제로 차를 보고 문을 열고 앉아보고 만져보고 하는 모든 것들은 제대로 된 디자이너들이 없으면 결과적으로 차가 매우 투박하고 엉성해지죠. 해외에서 디자인 팀장이라도 몇 명 스카웃 해오면 몇 단계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텐데.. 하지만 그건 또 여러모로 어렵겠죠.. 라는 개인적인 생각.
직접 운행하면서 불편한점을 영상 첨부해주시면서 말해주시니까
그 차를 타보지 않았어도 충분히 공감 됩니다
kgm은 혁신이 필요하다
완벽한리뷰다 kg 이영상 꼭봐라
이형의 리뷰방식 너무 좋다.. 앞으로 차살때는 참고해서 구매해도될꺼같고 제조사도 이걸 보고 첨안을 하는쪽으로도 나쁘지않을꺼같긴해..
쌍용대표님 저 경영진 시켜주세요 진짜 현대 기아 개 쌉발라 버릴 자신 있어요 얘기나 몇가지 카드가 있습니다. 한번 대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개성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봐야 다음에 똑같은 걸하든 응용을 하든 해봤어야 그 다음 스텝을 할수있는 거니까요
앞으로도 정착할려면 아직 더 변화와 소비자의 쓴소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뒷면은 무쏘와 코란도의 스피릿을 계승하는 의미로 디자인 했다고 들었는데요...너무 삐닥하게 보신거 아닐런지
LFP라서 보조금 낮춘다 = 중국산이라서 낮추고 싶은데 그러면 무역보복 당하니까 어쩔수 없이 중국산이 대부분인 LFP배터리의 보조금을 낮춘다(같은효과 다른 명분)
진짜 KGM이 이 예기 머리에 아로새겨서 그렇게 하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중국을 대놓고 견재하기는 어렵고, LFP라는 명분으로 배제하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의외로 튜닝시장이 큰 차종이 렉스턴픽업이죠
싸고 튼튼하니까 입맛대로 뜯어고쳐서 타기 좋거든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미 다 그려 진 그림액자 같은 자동차 보다는
소비자가 그릴 여지가 가득한 두꺼운 캔버스 같은 차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진짜 전동화의 시작은 보조금없이 소비자가 구매하는 날이겠죠
이번 리뷰의 중요성이 ev3의 출시와 함께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차가 더 작다고 해도 500km가까이 주행 가능한 삼원계 배터리 전기차가 비슷한 가격대에 나와버리면 토레스 evx는 경쟁력이 더 떨어질 것 같습니다.
잘해봐야 결국 2등인데 왜 따라 하는지 모르겠음...아예 대한민국에서 아무도 안하던 테슬라처럼 중앙에 모니터 팍! 박아주고 유튭 넷플 먼저 다 깔아주고 (주행시 소리만) 게임도 넣어주고 조이스틱도 넣어주고 어린이들용 애니도 먼저 넣어주고 쫌 다르게 생각했으면....그리고 코란도...오프로드라면서 터치로 다 바꾸는건 에바다 에바야...물리버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대신 디자인을 이쁘게...진짜 이쁘게...(오프로드 자동차 부심 뿜뿜)
얼마전 재고차 임직원 할인 때 토레스evx 신청했다가 취소 했는데 잘한거 같다.
티볼리 이번에 와이프 차 사보고 현기 싫어서 KGM 사는게 아닌거 같더라. 뭔 차를 옵션도 그렇거 뭔가 서운하게 만들었더라...
다음 토레스EVX 나올 때까지 기다릴테니 잘 만들어봐라
무얼 어떻게 만들든 kg는 무조건. 까이는거야. 그래서 현기가 국내 점유율이 높은 이유지.
언제 한번 진심으로 화이팅 해봤나 싶다. 모든게 다 까이는. 마당에.
스티어링휠하고 시트를 인조가죽으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비건 가죽이나 바이오 가죽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전기차에 동물가죽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면 유럽 등에서도 많이 팔릴 것 같아요. 요즘 은근히 가치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체 개발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필요하니.. 시트 인조 가죽은 디케이엔디 것이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벤츠/BMW/볼보/테슬라 대부분의 전기차들은 비건 가죽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포테인먼트도 IT 업체와 협업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체 앱스토어를 구축해서 여러가지 자동차 관련 앱을 판매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KGM 에서는 돈 한푼 투자하지 않고 카카오나 네이버, 삼성 SDS, LG CNS 등 마음이 맞는 업체와 협업을 하는 조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윗분들이 급하게 밀어붙이니까 사용성을 고려하지 않는 디자인이 나오게 됐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LFP배터리라는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한 게 바로 우리나라 자국 산업을 보호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성로님 말처럼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했다면 외교마찰로 이어질 우려도 생깁니다. 물론 관세같은 직접적인 방식이 아니라서 괜한 우려일수도 있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하니까요.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회사는 현기이고, 현기가 삼원계 배터리를 사용하니 LFP배터리에 패널티를 줌으로 인해서 자국산업을 보호하는 효과를 노렸을 겁니다. 물론 이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폭이 좁아지는 것은 저도 아쉽지만요.
이건 ㅇㅈ 때론 투박해도 좋으니 기본기에 충실해봅시다. 응원합니다 k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