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철도 기관사인데요.. 저렇게 되면 탈선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 짧은 지식을 써보자면...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둡니다. 먼저 차륜 끝에 플랜지를 만들어놔서 플랜지가 레일 안쪽을 잡아주어서 차륜이 레일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곡선구간에서는 원심력이 작용하기에 회전하는 방향으로 바깥쪽 레일 높이를 안쪽 레일보다 높게 만들어 주는데 이를 캔트라고 합니다. 놀이공원에 롤러코스터를 보면 곡선구간에서 살짝 안쪽으로 기울여지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원리랑 똑같이 열차를 살짝 곡선 안쪽으로 기울게 하도록 만들어주는게 캔트입니다. 그리고 곡선이 심하면 캔트 외에 레일과 레일 사이를 궤간이라고 하는데 이 궤간을 넓혀 회전에 용이하게 해주는데 이를 슬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륜 플렌지를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위해서 레일 안쪽에 안전레일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심한 곡선구간에서는 제한속도표지를 설치하고 그 속도 이하로 운행합니다. 아무튼 차륜이 저렇게 생겨도 이런 여러 안전장치로 곡선구간에서 웬만하면 탈선 안합니다.
절반은 구라임. 실제 저런 기차 바귀 거의 없거나 테이퍼가 거의 없음. 그 증거가 선로의 녹슨 상태임. 실제 저렇게 생겼으면 선로 표면의 절반은 항상 녹슬어 있을 것임. 그리고 실제 기차에서 내륜차와 외륜차가 거의 필요 없음. 선로를 들어올려서 비틀면 좌표계의 변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회전되기 때문임. 무슨 뜻이냐? L 자를 옆으로 눕히면 결과적으로 우회전이 되는 그런 꼴인 것임. 따라서 원심력을 줄이기 위해서 선로를 기울인게 아니고, 회전 시키기 위해서 기울였다고 봐야함. 저속 급커브에서는 그냥 힘으로 돌아가는거고, 안쪽 바퀴는 슬립되면서 쇠끼리 비벼지는 소리가 발생함.
이 세상은 천재들이 너무 많다
간단한 발견일 뿐
남들보고 천재천재 하는 순간 본인에게 한계만 지워질 뿐이다
니가 멍청하단 생각은 안 해봄?
@@zzirongE.똑똑한 청년
@@zzirongE. 그 발견을 기차에 응용한 게 천재 같다고 한 건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천재가 많고 본인이 평범한걸까요?
평범한 사람이 많고 본인이
멍청한걸까요
저걸 계산해서 커브길과 바퀴를 만든건 대단하네...
한번에 계산해서 설계 한건 아니고 계속 탈선 하는 사고가 나니까 조금씩 바꾸면서 만든거 똑같이 대단한건 맞긴 하져 근대 저 원리를 먼저 개발하고 만들었던건 아니고 시행착오 끝에
@@행행행-p6s그리고 1920년대에 이르러 완벽해졌고 80년대에 이르러서는 컴퓨터로 계산이 가능해졌죠
그래서 각 커브길 곡률에 맞는 적정 속도와 바퀴모양이 계산돼있을겁니다.
@@mkshin97 예?
조상들 피로 만든거임
현직 철도 기관사인데요.. 저렇게 되면 탈선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 짧은 지식을 써보자면...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둡니다.
먼저 차륜 끝에 플랜지를 만들어놔서 플랜지가 레일 안쪽을 잡아주어서 차륜이 레일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곡선구간에서는 원심력이 작용하기에 회전하는 방향으로 바깥쪽 레일 높이를 안쪽 레일보다 높게 만들어 주는데 이를 캔트라고 합니다. 놀이공원에 롤러코스터를 보면 곡선구간에서 살짝 안쪽으로 기울여지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원리랑 똑같이 열차를 살짝 곡선 안쪽으로 기울게 하도록 만들어주는게 캔트입니다.
그리고 곡선이 심하면 캔트 외에 레일과 레일 사이를 궤간이라고 하는데 이 궤간을 넓혀 회전에 용이하게 해주는데 이를 슬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륜 플렌지를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위해서 레일 안쪽에 안전레일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심한 곡선구간에서는 제한속도표지를 설치하고 그 속도 이하로 운행합니다.
아무튼 차륜이 저렇게 생겨도 이런 여러 안전장치로 곡선구간에서 웬만하면 탈선 안합니다.
먼저 까지는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user-pz5fw1rj7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는 먼저 뒤로는 안보이네요
인간이 200년간 기차 굴리면서 이미 여기서 말하는 문제들 안 겪어봤겠냐고ㅋㅋㅋㅋ
@@user-freetibetㄹㅇ 천재들이 어련히 알아서 다 해놓지 않았겠어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머리박고 누리면 돼!
제일 쉽고 짧게 설명해주셨네요🎉
ㅇㅈ
밥먹었노무현?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떠노무현?
기차바퀴 설명해주시는 분들 중에 제일 이해가 잘 됐어요!
초창기엔 저런 설계를 반대로해서 빠지거나 아에 없어서 탈선한 경우도 많았다 함
이래저래 시행착오 겪으면서 발전힌
그 당시 기차 엔지니어들이 상상과 망상으로 글 쓰는 문과로 보이드냐
@@hdi-cilg9869그래서 블루투스 샤워기 언제나오는데
@@hdi-cilg9869ㅉ
@hdi-cilg9869하지만 탈선이 많았던건 펙트죠?
@@jeje7859우린 그걸 분무기라 부르기로 했어요
이 분 보통 사람 아닌듯..... 진짜 쉽게 알려주시네... 날아오르실듯
그리고 원심력에 의한 탈선방지목적으로 커브길에서 바깥부분 철도가 더 높게 만들어져있음
캔트는 선로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도 적용돼있는 경우가 많음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떰?
철길에는 커브길에 캔도와 확도가 설계 되어있다.
천재 이과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알려 줘도 난 뭔소린지 모르겠다 ㅠ.ㅠ
바깥쪽 바퀴가 더 커지게 된다고..
기차가 좌회전한다고 가정해봅시다.영상속 바퀴모양을 고려해본다면, 원심력(관성)에 의해 왼쪽 바퀴는 작아지고 오른쪽 바퀴는 커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선로 입장?에서 본다면 회전할때 바깥쪽 바퀴가 더 밀리는 느낌이니까용
대충은 뭔소린지 알잖아
알필요없어서 생각을 안할뿐
@@huntersis1655 와~ 진짜 정확하십니다! 감탄~~
철도공학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도파민의 성지 쇼츠에서 그래도 집중하면서 보게되는 이 유투브 넘 조아요
그냥 반대편 바퀴가 잠깐 기다려주면 되는거 아니야??!
정말 놀라운.
❤️ 세상 모든 건 과학이야~ 학교 다닐 떄도 좀 이런 영상수업 많이 하면 좋을텐뎅
와 이런거는 생각해 본적도 없는데 진짜 대박 ㅋㅋㅋ 과학만세
이공계가 흥해야 나라가 살지
이공계가 진짜 예술임.
내가 상상했던데로 기차가 만들어져있다니 뿌듯하네요
우와... 이런 쇼츠 봤어도 그렇구나~하고 말았는데, 이건 이해가 딱된다...
단순히 저렇게만 만들면 바로 탈선할거같은데...
철로가 항상 모양이 잘 유지될지도 의문이고 강풍같이 옆에서 밀면 쓰러질거임. 저건 기본원리일뿐인거고
갑자기 궁금한건데 예전에 기차바퀴 탈선방지로 바퀴안쪽에 더 넙적하게 라인 있지않았나요?
지금은 저런모양입니까?
이걸 테이퍼라고하는데
테이퍼 각도에따라서 코너에서 최대로 달릴수있는
속도가 높아지고 낮아집니다.
코너를 위해 테이퍼를 많이주면 당연하게도
직진성은 많이 불안정해집니다
+이걸 사행동이라하는데요 길다란 열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뱀과같다해서 붙여진이름이지요.
제일 궁금한게 빨리달리는데 어떻게 탈선을 안하죠 ??
차륜에 후렌지라고 턱이 잌ㅅ어용
@@어이쇠사슬 플렌지도 있지만, 바퀴 가운데가 더 두꺼워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곡선구간을 주행할 때에는 열차속도에 제한을 둡니다.
이 때 속도에 따른 곡선의 크기를 최소곡선 반지름이라고 하며,
이 반지름의 크기는 속도가 빠를수록 커지고 최대 설정 캔트와 최대 부족 캔트가 클수록 작아집니다.
기차 무게가 눌러주고 있는게 제일 크죠.
신림선은 차량용 바퀴입니다. 바닥에 레일이 없어요. 이런경우 어떻게 회전하죠?
살짝 다른 주제 이지만...
자동차 바퀴도 커브회전할때 안쪽과 바깥쪽의 바퀴가 회전수가 달라지죠...이걸 차동기어 장치라고 부릅니다.
근데 자동차도 똑같이 주행하는 건데 다를게 없지 않나
기차가 기울어질 때, 기차바퀴의 원뿔모양으로 인해 바깥쪽 바퀴는 지름이 늘고 안쪽바퀴는 지름이 줄어 바깥쪽 바퀴가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효과가 생기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진짜 증기기관차는 어떻게 커브를 도는 거지
기차는 ㅈㄴ 혁명적인 발명인였구나
저런게 물리공학인데 기차가 발명되서 1830년대 증기기관차가 나왔는데 1차산업혁명의 막바지 그런데 조선에선 뭘했나 살펴보니 맨날 역모 역모 역모 한심한 것들...
기차바퀴나 여름에 기차 전선 쳐지는 문제 해결하는 법이 진짜 신기했었음
기차의 발명에 천재가 있었네..
저걸 설계한 사람은 엄청 대단
그리고 바깥쪽 레일을 안쪽보다 높게 설계하는데 이걸 캔트라고 합니다
똑똑한 놈들 참 많아...
기차가 100년이 넘었는데 .. 100년전에 저걸 계산해서 만들었다니...놀랍군
한번에 된 것은 아니고 수많은 탈선 사고를 바탕으로 개선해온 것임
인류와 나름 지능 있는 동물들의 결정적 차이점은 하나의 도구를 응용해 다른 도구들까지 만들어서 사용하는 뛰어난 지능...
그것도 그렇고 탈선 안하려고 커브길에 안쪽으로 살짝 경사를 줌
와 궁금하진 않았는데 영상 뜨니까 보게되네
지금에서야 정답을 알고 있지만 저거 만든 사람도 처음부터 정답은 몰랐다는 것
캔트구배를 약간 어려울수있게 설명하는듯
그래도 차이가 나면 치징칭...소리가 나며 회전하죠..
그럼 저 바퀴로 돌 수 있는 곡률의 한계가 있고 그걸로 실제 코스가 결정된다.. 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저래도 과하게 빨리가면 점점 밖으로 빠지다 탈선함
당연하게도.. 시키는대로만 하면 안전함
또 어디 쇼츠에서 봐서 대충은 알고있었는데 이 집은 그냥 내 모잘란 대가리에 1부터 100까지 의 모든 과정을 다때려밖는데도 너무 깔끔하고 간결해서 유래카 마냥 뇌속에서 푱 하고 이해해보림
와 영상 너무 좋네요 ~
자동차에 응용하면. 차동기어 인가요 ??
무단기어
바퀴의 형태와 철도의 각도를 바꾸는대 들어간 공학자들에게 경의를
시행착오가 있었겠죠?
맨첨에 일자로 만들었는데 탈선이 됐다든가..
ㄹㅇ 천재들이냐
와 머리좋다ㅋㅋㅋㅋㅋ 이런원리구나
저걸 설계하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 존경
기차는 ㄹㅇ 엄청난 기술들 집약체던데 무슨 차량끼리 연결시킨 걸쇠도 엄청 어설퍼보이는데 절대 안끊어지고
기술의 발전은 참 아름다워요
진짜 서양은 대단하다 못하는 게 없다 기술력이 동양을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
철도는 저렇게 해결하고 자동차는 톱니회전수차이(=디퍼런셜 기어)로 극복함
그럼 그냥 원형태에 lsd 달아도 되나요?
저걸로 유턴도 가능한가요?
캬~~~무릎이 나갔어...
진짜 너무 궁굼해서 그런데, 이렇게 공학설계가 됐는데도 탈선하는 이유가 모에요??
그래도 관성은 강력합니다
사고는 워낙 많은 이유로 발생해서...
그럼에도 탈선하는 이유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1. 선로위에 자갈이나 이물질로 인해 바퀴가 들려 플랜지가 철로를 벗어나는 경우
2. 정비 오류나 부품의 갑작스런 피로파괴로 바퀴가 빠져버리거나 윤축이 파손. 또는 바퀴자체가 파손.
3. 가정교육의 부재
탈선이 발생하는 조건을 탈선계수 횡압(Y)이 윤중(Q) 의 비로 계산하는데 횡압이 윤중보다 더 커질 때 발생합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곡선구간에서 과속을 해서 탈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커브길 바깥쪽이 높다는 개념은 애니 사이버포뮬러 보면 알수있지
곡선구간에서 바깥쪽 길이 더높아서 안튕겨나가는걸 ㅋㅋㅋ
빨간 선까지는 알겠네요.
이걸 만든 사람이 대단한듯...
뭔가 나중에 국어 비문학지문으로 나올것같음
와.. 근데, 이걸 1.2만 명이나 이해하고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더 놀랍다.
기차 선로, 바퀴에 열팽창이 심해지거나 커브 과속하면 탈선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다
진짜 공학 쪽은 이해하기도 어려운 미친 아이디어가 많네..
조올라 머리 좋네... 이제야 전차 바퀴가 왜 기울어져 있는지 알겠다. 철로에서 빠지지 말라고만 생각했네요. 커브길에서는 축이 자동차처럼 좌우로 틀어지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다른 채널에서 본건데 같은 내용 설명을 또 듣네유~
남이 만든 영상을 퍼가고~ 또 퍼가고~ 무한반복이죠ㅋㅋ
역시 물리학은 대단해
와~~~~ 원리를 아니까 왜 더 무섭지 기차는 커브길에는 무조껀 서행해야겠네요 ~~
그래서 바퀴보다 큰 플렌지라는 원형의 탈선방지용부분이 하나더 있어요 바퀴 뒤에 붙어 있어요
기차 좋아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바퀴속도로 조절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같은 속도가 아니라 같은 시간이요
오...저런줄도 모르고 지금까지 의문점도 없었다니...
오 그럼 철도 커브는 정해진각도로만 도는거임?
저런 원뿔바퀴로 3백키로를 넘게 달리면서도
탈선이 안된다는게 대단한 기술이다.
ㅋㅋㅋㅋㅋ 멍청해서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응 닌 이해했으니까 서울대의대 가겠네 아이고 부러워라
@@pog2298선생님 이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약간은 머리가 부족한 것이 맞습니다.
누구? 너?
역시 물리는 아무리 쉽게 가르쳐도 어려워...그나마 조금 더 이해가 되지만..그래도 어려워..
똑같이 오토바이 타이어가 자동차랑 달리 원형그립이 나오는 이유가 이거..그래서 코너시 눕는겁니다.
직선의 원리를
회전원리로까지 더 발전시는 원리를 이해한 사람들은
"아~ 이거지~"하고
이해를 한다,
3차원 사람이
4차원 세계로 더 발전하여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 이거지~" 라고
할 것이다
누구나 이해할 것 같지만
정보가 없으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
몰랏던거다
뭔 소린지 알아듣는 댓글창이 더 신기하다
이공계 대학생이면 계산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세상엔 문과가 너무 많다
원래 안으로 도는 바퀴는 덜돌고 밖에 있은 바퀴는 많이 돈다는건 안적었네
외각에 있는 바퀴는 더 빨리 돌아감??
원리는 맞는데 좌우 회전속도가 같은 것은 아님
현재:지구는 평평하다니까?
절반은 구라임.
실제 저런 기차 바귀 거의 없거나 테이퍼가 거의 없음.
그 증거가 선로의 녹슨 상태임. 실제 저렇게 생겼으면 선로 표면의 절반은 항상 녹슬어 있을 것임.
그리고 실제 기차에서 내륜차와 외륜차가 거의 필요 없음.
선로를 들어올려서 비틀면 좌표계의 변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회전되기 때문임.
무슨 뜻이냐?
L 자를 옆으로 눕히면 결과적으로 우회전이 되는 그런 꼴인 것임.
따라서 원심력을 줄이기 위해서 선로를 기울인게 아니고, 회전 시키기 위해서 기울였다고 봐야함.
저속 급커브에서는 그냥 힘으로 돌아가는거고,
안쪽 바퀴는 슬립되면서 쇠끼리 비벼지는 소리가 발생함.
열차는 차동장치없나요?
호오아~~ 그르네이~~ 진짜 공돌이들은~ 이 세상을 끌고 가지~ 나도 30년차 공돌이인데 나 하나 끌고 가기도 힘들다이.
나보고 해결하라고 했으면 일단 양쪽 바퀴 축을 분리 하려고 했겠지. 과연 엔지니어들은 천재적이야.
무엇보다 기차선로를 저정도로 곡선으로 만들지도 않음
진짜 천재노ㅋㅋ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안전성과 속도를 갖게 된거겠지
그럼 기차는 곡률이 정해져 있는건가?
이것도 많은 공학도들이 갈려 나가서 알아냈겠지
얼마나 많은 탈선 끝에 나온 바퀴일까...
알고있는 사실을 새롭게 만든 영상이군
지나가던 문과생은 계속 지나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