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상에 나오는 일부 보디빌더들의 사망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심장기능문제' 이며 (관상 동맥 경화 -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병이고 온갖 심장에 엄청난 콜레스테롤이 낀 상황으로인해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 즉. 무리한 벌크업,식단으로인해 생긴 부작용도 사망원인중 하나 라는말입니다. 2.오로지 '약물로 인한 사망' 이 아니라 약물과 신장대비 과체중으로인한 심장및내장기관의 문제 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약물로인해 오히려 심장질환을 더 일으켰다고 볼수있습니다) 3.달라스 맥커버의 경우 부검결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질식사로 알고 있던 달라스의 죽음은 심장마비입니다.. (그의나이26세) 스테로이드와 호르몬, 즉,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인슐린, 성장 호르몬, IGF-1 등 약물들이 원인이며 그와동반한 과도한체중.식사량도 사망원인입니다. 4.저는 실제로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을 그들이 완전히 운동초보시절부터 자주봐왔습니다. 대부분의 약물복용자들은 자신의 신체를 더욱더 커지기만을 바랬습니다. 처음 그들이 운동을 시작했을땐 그렇게까지 몸이 커지는걸 원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약물을 복용할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몸이 더 커져야한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나이가 20대~40대정도에는 위험성을 못느낄수있지만 40대후반부터는 운동을하지않은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사는걸 많이봐왔습니다. 5.반대로 50~70대 심지어 80,90대에도 건강하게 운동하고있는 분들의 몸매를 보면 몸이크다 라는 생각은 전혀들지않습니다. 그들은 모든근력운동을 하더라도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고강도의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며 날씬하고 신장대비 과도하지않은 체중을 보유하고있습니다. 6.다이어트를 위한 유산소운동도 좋지만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나의 심장을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유산소운동을 해보세요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근력운동 3시간을 해도 지치지않고.. 일상생활에서도 달라지는 점을 경험하실겁니다. 7. 달리기 운동시 무릎이 아프다면 지면에 닿는 발바닥의 첫부위가 발가락혹은 발뒷꿈치인지 유심히 보시길바랍니다. 발가락이나 발뒤꿈치인경우 무릎과 발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러닝을 할때 지면에 닿는 첫부위는 발의중심부.즉 미드풋이 지면에 먼저닿아야 무릎과 발목통증이 없습니다. 8.유산소운동시 30분~1시간을 같은속도로 일정하게 걷는게 체중감량.활동량증가에는 도움이 될수있으나 심폐기능강화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못합니다. 근육과 마찬가지로 심장도 금방 적응을합니다. 매번 속도와 거리를 변경해 심장에 자극을 주셔야 심폐기능도 강화됩니다. 9.영상을 만든취지는 오로지 벌크업만을 위해 유산소운동을 생략하고..다이어트만을 위해 심장기능의 강화없이 의미없는 걷기등은 운동의의미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습니다. - 이상 2001년부터 매일 2km이상 달리다가 최근5km~10km 거리늘린 폐관수련입니다.
저는 웜업으로 8키로 정도 달립니다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인터벌로 400미터 1분 35초 안으로 뛰기 10세트나 8~15키로 그냥 평지 뛰기 주말은 산에서 뛰고 산에 계단이 몇백개 있는데 마지막엔 계단에서 운동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합니다 달리기도 여러 방법으로 해보세요 무게치는것 못지않게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통이 옵니당~~~
예전 의사들 유투버에서 나온 얘기를 들어보면, 스테로이드중에서 근육합성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팔, 다리, 가슴만 근육을 키운게 아니라 내장중에서 근육으로 되어있는 내장, 즉 심장까지 근육덩어리로 만드는 바람 심장벽까지 두꺼워지면서(유산소로 두꺼워지는게 아닌) 피가들어가는 심방크기가 줄어들고 그 여파로 피가 적게 들어가면 펌프질이 안되서 심장마비가 오게 되는거라고...
몸키우려고 헬스 시작한지 20년 됬는대 40중반 되니 유산소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닳게 되네요 근손실나고 몸빠질까봐 유산소를 거의 안했더니 급격히 떨어지는 심폐기능을 체감했습니다 몸이고 나발이고 건강이 우선이고 심장이 튼튼해야 걷만 번지르르한 근육질보다 훨씬더 튼튼한 육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오늘부터 튼튼한 심장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3대운동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해야겠습니다.
보통 이런 영상에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주제가 많았는데 이렇게 벌크업하며 큰 몸에 비해 사이즈가 커지지 않는 심장은 결국 무리가 가게 되어 심장에 큰 부담을 주고 결국 목숨까지 잃는다는 내용이 더 현실적이고 개인적으로 많이 정말 와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적당히 하는게 최고라는 교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16주 사용후 좌심실이 비대해지는것을 관찰한 논문이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크기변화가 스테로이드 투여량과 관계가 있었으며 정상크기로 돌아가기까지는 6개월이나 걸렸다고합니다. 좌심실은 전신으로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에서도 가장 높은 pressure가 가해지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또한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오직 심장의 형태학적인 변화에 국한된 이야기이며, 내분비학적인 악영향까지 이야기한다면 더 큰 문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통계에서는 미국인 평균 사망률보다는 프로 보디빌더들의 사망률이 낮지만, 이것은 미국인들이 평균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갖지 않기 때문이며, NFL선수들의 사망률과 비교하면 현역nfl선수들보다 1.7배, 은퇴한 nfl선수들보다는 2.5배정도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죽은 보디빌더들의 절반의 사인은 순환계 질환이었으며, 그중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가 심혈관계 질환이었습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단련된 심폐지구력은 무산소 운동시 운동 지속 능력에도 영향을 주므로 하는게 좋음 그렇다고 단순히 그냥 걷기보다는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을 하는게 좋은데 특히 등산은 심폐기능과 더불어 하체근육 & 코어근육까지 골고루 생각보다 많이 발달시켜줌.. 등산도 그냥 걸어 올라가는 형태부터 뛰어서 올라가는 고강도까지 여러가지가 있음 뛰어 올라가는 산악달리기는 초보자가 하면 심장 터질듯하고 짧은구간만 잠깐 뛰어도 숨을 헐떡이는 자신을 보게됨 진짜 자신의 심장과 신체의 지구력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해보고 싶으면 산을 뛰어올라가보면 엄청 체감됨..
재밌는 점은, 오히려 약물을 쓰면 심장이 비대해져서 심장에 혈액이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 대표적인 예로, 아놀드가 심장 수술을 했는데, 심장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심장"틀" 크기는 그대로인데, 심방과 심실 사이 벽이 너무 두꺼워서 공간이 없고, 경련오면 심장마비로 죽는 형태임. 즉, 중요한 것은 심장 자체를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심장에서 몸, 몸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혈관을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에 초점을 주는 것이 맞음.
음..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전 53세 키 181 몸무게 77 혈압 110/70 안정시 심박수 40내외입니다 매일 5-10키로 구보를 하며 자전거는 동호회 수준으론 상급라이더에 해당됩니다. 특전사에서 15년 넘게 근무했고 이제 전역을 앞둔 시점인데요 젊은대원들중 많은 인원들이 멋진몸을 위해 벌크업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인원들이 실제 전투체력은 기준 이하가 많습니다 외줄오르기, 턱걸이, 평행봉등은 잘하는데 10키로 구보나 무장급속행군에선 낙오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전 지금도 라이딩을 즐기는데 몸무게를 더 줄이고 싶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강인한체력을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세요 지금도 턱걸이 30개정도는 할정도면 되지 100개씩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전 산속에서 군장매고 누구보다 빨리 침투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군생활 했던것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49 …. 15살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당연히 크고 강한 위주의 근육운동을 시작하고 평생을 운동을 해왓습니다. 몸이 커지기도 줄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꾸 인대, 관절등에 부상이 생기고 체력도 점점 떨어져 운동 시간 또한 줄기 시작더군요. 최근에 와서야 깨닳고 지금은 저중량 고반복 그리고 경사각 높이고 빨리 걷기 등으로 평생 처음 운동 방향을 바꿔나기니 다시 활력도 생가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운동이 다시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매우 공감이 되는 내용의 영상이엿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헬스를 20년 가까이 해왔지만 몸은 커지지만 관절은 아작이 나는 느낌을 받고 허리도 점점 안좋아지더군요..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 이상의 중량은 근육은 키울수 있지만 관절은 점점 과부하가 걸리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꾸니 운동도 즐거워지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한때 사이즈에 미쳐서 하루 6끼 억지로 먹으며 토하고 울기까지 하면서 90kg까지 만들어봤습니다 181cm에 90kg 만들어냈을때 뿌듯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뭐 누가 시비거는일 없겠다 팔보면 한대맞음 골로가겠다 등등.. 하지만 식사량 유지하기가 힘들었고 무엇보다 뭘해도 숨이 쉽게 차기 시작하더군요 타고나길 헤비급체형이 아니고 70kg언저리에서 놀던 체형을 몇년간 어거지로 찌웟더니 헬스외에 다른 체력훈련은 몸이 무거워서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생업문제와 스트레스등으로 운동자체를 거의 2년정도 쉬었더니 70kg까지 빠졌습니다 원래 내몸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쭉 빠져버린거죠 현재는 예전만큼 빡세게는 아니지만 다시 운동 시작한지 1년정도되서 75kg상태인데 오히려 이 몸이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옷입을때 외소해보이는 강박적인 스트레스가 오긴 하지만 나이먹고 살다보니 겉으로 덩치커보이는 근육질로 살기위해 하는노력이 나의 삶에 그닥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덩치커보이면 시비안걸린다 번화가 돌아다니기 편하겠다 쎄보인다" 이거를 취해보겠다고 다른것들을 버려가면서까지 운동을 할 필요가있나 싶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주1회 런닝도하고 주4회이상 웨이트하고 하는게 제일 만족스럽더라구요^^
제가 내추럴로 근력운동 10년 하고, 유산소없이 최근 몇년간 벌크업 한다고 막 먹으면서 운동을 해서 97키러 까지 올리고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ㅠ 적혈구 증가증 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매달마다 500미리씩 피를 뽑고 있습니다.. 진짜 육체미를 위해서만 운동하면 위험합니다. 적절한 체중유지와 유산소운동으로 건강한 운동을 해야해요 .. 벌크업 하다가 역류성 식도염, 후두염 1년동안 생기고 적혈구 혈색소 모두 망가졌네요 ...
근육을 키울려면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인슐린등이 필요합니다. 만약 성장기가 아니면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등을 불법으로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만만한 인슐린을 건드리는건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잘됩니다. 일명 근합성이 잘됩니다. 그런대 문제가 뭐냐면 인슐린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에 유지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약 먹을 정도의 당뇨가 아니더라도 인슐린 수치가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고지혈증이 발생되고 고지혈증이 발생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므로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고질혈증이 발생된 상태로 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등 신장등의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다른게 괜찮게 나와도 고지혈증이 발생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일명 HDL LDL)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까 심장은 무리해서 압력(고혈압)을 높여 펌프질을 하는데 혈관이 딱딱해지면 약한 혈관에 데미지가 쌓여서 터지거나 막히기 쉽게 됩니다. 당뇨가 걱정되시면 탄수화물등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을 소량만 섭취하시면 됩니다. 전혀 안 먹으면 또 몸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근육 약물을 사용하면 비약적으로 근육량이 늘어나지요 설사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부분은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더 신체의 심장은 거의가 근육으로 되어 있고 약물 사용시 심장도 커지게 됩니다 심장이 머무는 장소는 일정한데 심장만 커지다보니 심장 박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결국은 심장마비의 원인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약물을 사용하면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나고 또 전립선쪽의 경우엔 따로 남성호르몬이 필요없을 정도로 약물로 인한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니 몸에서 따로 전립선쪽 호르몬을 공급하지 않게 되어 쉽게 말해서 고자가 되는거죠 약물로 인한 효과가 확실하듯이 변해진 몸의 변화 역시 약물을 끊는다고 해도 회복되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오랫동안 과도한 약물을 사용했다면 완전히 이전 몸으로 돌아갈수도 없게 되는것이죠 저 역시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고 우측 회전근계파열로 인해 운동을 접거나 일정각도만 운동하고 있습니다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가니 멋진 근육에 대한 로망은 사라지는듯요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최고인듯
헬쓰장은 구경만 해 봤고 여러가지 기구는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습니다 복싱체육관 다닐 때 옛날식 벤치프레스 조금 해 봤지만 10년이 넘도록 맨몸 운동만 해 왔습니다 팔굽혀 펴기를 넓게/좁게/ 보통 그리고 벤치에 다리 올려 팔굽혀 펴기,친업턱걸이,오버헤드턱걸이,10kg 가방 메고 턱걸이와 공원에 있는 미는 기구,당기는 기구만 열심히 해 왔습니다 먹는 것 가리는 것 없이 먹고 5일 운동하면 꼭 하루는 쉬었습니다 한달로 치면 대략 17~20회 꾸준히 했습니다 엄청난 무게를 들고 싶다는 욕심도 없고 탄탄한 몸 정도를 운동 목표점으로 정하고 운동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근지구력 운동이 되어서 시골 비료 한 포대는 가볍게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릴 정도인데 헬쓰 하는 분들은 우습게 생각할 겁니다 최근 대리를 불렀더니 대리 기사 외가가 동향이라서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했더니 일대 백이 얼마고 100kg를 친다,150kg을 친다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얘기를 하며 맨몸 운동을 폄하하는 뉘앙스의 말을 해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100kg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냐? 또 평생 운동으로 꾸준히 할 수 있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봤습니다 요즘 미국식 자기 장점을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게 유행이고 일진이니 이런 고등학생이 운동 20년 넘게 한 유명 선수와 맞짱을 신청하고 도발을 하는데 아무리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라지만 참 씁쓸한 장면이 아닌가?합니다 외가가 동향이라 반가웠는데 자기자랑만 한참을 늘어 놓고 100kg이상 못하는 건 운동도 아니다 라는 식이어서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됐나?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여러 종목의운동을 30년 정도 해오고있고 20대에는 약안쓰고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에 1등 2등 특별상도 받아보았는데 어느순간 조금만한 지방대회에도 약안쓰고 나오는 선수들이 이상하고 바보일정도로 대회는 약 판으로 변하면서 더이상 “미스터코리아”라는 꿈은 접었다…내가 내 개인적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보기좋은 몸 보다 건강한 몸이 운선대어야 하다”는 운동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그 다음 멋진몸은 따라오는거야 어떤운동이건 15년 꾸준히 하면 그 스포츠에 맞게 몸은 따라온다 그러의미에서 위에 영상은 정말 가슴에 와서 꽃이는 좋은영상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부자연스럽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애초에 건강과는 거리가 먼 행위죠. 여기서 부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이라는것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멋진 근육질 몸매를 총칭하죠.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10프로이하 체지방을 유지한다던가, 체중대비 1.2이상의 단백질 섭취하고 근육 증량을 위해 카페인 크레아틴을 포함 굳이 더 먹어서 근육부족이 아닌상태에서 근육증가로 인하여 건강에 이득을 볼게 없는 젊은 나이에 불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때려박는 행위 등이 사실 건강과는 아주 매우 거리가 먼데, 성형과 같이 똑같이 몸을 심각하게 망치면서도 당장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없다보니, 성형수술과 달리, 오히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행위라고 착각하게 되는거같아요. 올바른 보디빌딩의 방향성은 현재로서는 그나마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분들도 동의하는 수준에 영양섭취와 운동강도를 유지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굳이 남들보다 조금 더 큰 근육을 위해 자연스럽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할것이라면, 최대한 영양이나 기능관련 논문도 찾아보고 본인 몸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이해도를 바탕으로(혈액검사 및 오랜기간에 걸친 여러 영양섭취에 따른 반응관찰) 몸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아주 현명하고 신중하게 타협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난무하는 정보속에서 특정 전문가의 편향된 의견과 정제되지 않은 지식을 쉽게 받아들여, 젊은 나이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각종 물질을 섭취하고 있다면, 결국 그 대가는 짧게는 수년안에 길게는 50년뒤에라도 반드시 치르게 될것입니다.
비슷한 나이입니다 18년간 웨이트 60-80분 후 러닝 5-8키로 뛰고 있었는데 (하프1시간40분정도)그러던와중 2년동안 3대 운동 스트랭스에 도전해서 520까지 찍었습니다. 의도치않은 린메스업?이 되었는데 +5키로정도(183-93)증량 후 지규력 및 유산소능력은 떨어지고 밈첩성이 떨어진 둔한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 느낌이 싫어서 더이상 스트랭스 훈련은 안하고 중량 유지하면서 다시 러닝 스피드를 올리게 되었네요. 다니는 헬스장만 봐도 유산소 안하는 핼창 동생들 너무 많은데 같이 조금만 운동해도 헉헉 거리는게 안쓰럽지만 잔소리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이 더 자리잡혔으면 하네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장기들을 아껴야 하죠 보통은 반대로 생각하는데 뻘한 말 중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하죠 사실 반대입니다 운동시 순환이 못따라가주면 심장은 터지는 것이죠 이걸 왜 모를까요 ㅋㅋ 치료 하면서 백날 얘기해줘도 듣질 않으니 병원은 망할 일이 없을 겁니다 오예🎉 백수는 면했다 그래도 하겠다면 본인의 몸상태(체형)에 따라 하는게 중요합니다음식도 마찬가지 뭐가 어디에 좋더라가 아니라 내 몸에 맞아야 그게 좋은 거죠 그걸 모르면 그냥 골고루 드세요 가장 안타까운게 운동한다고 닭가슴살만 먹는... 병원 오는 사람 절반은 운동하다가 옵니다 건강하려고 하는 건게 왜 아플까요 😅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누구나 할수 있지만 꾸준히 할수있는 끈기를 가진 사람들이 드물죠 직업특성상 못하는분들도 있을테고 끈기부족한 사람도 있을테고 기복이 심한 사람도 있을테고 이 모든걸 다극복하고 꾸준히 유산소 하시는분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유산소 등산 근력 운동 다좋아 하지만 일상에 지처 꾸준히 쉬게 되었네요 ㅠ ㅠ
사실 많은 보디빌더들이 그렇죠 저 역시 BB식운동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스쿼트 잘하려고 유산소를 시작했습니다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싶어서요 어찌되었건간에 근육이 비대해지고 커지면 근골격계에선 엄청난 부담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근육으로 체중을 늘렸건 지방으로 체중을 늘렸건 간에 사람의 관절 강성은 차이가없어서 관절입장에선 절대체중이 그냥 충격량이고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키큰사람일수록 이런성향이 두드러지는데 키가 크면 클수록 체중은 일반적으로 늘어나고 키가 큰 운동선수들(배구, 농구)한테서 은퇴후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두드러지죠 그래서 적당한 키 적당한 벌크와 체중이 때로는 런닝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근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요즘 사람들 키크면 장땡이라 하는데 모델이나 키가 크면 유리한 스포츠선수 할꺼 아닌이상 적당한 키에 적당한 체중으로 운동수행능력 높이는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176에 75키로 나가는 평범한 헬창이었습니다
운동하고는 1도 친하지 않은 비만인인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폐관수련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어보니 이제라도 걷기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현재 176에 137kg나가는데 십대 후반부터 세자리라서 여태까지는 잘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
48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반년정도 매일 4k씩 런닝을 하고 출근해요 시속 8.5-9이고 숨쉬기가 편합니다. 10이상 5분이상 뛰어야 조금 거친 숨소리가 납니다. 살은 잘빠지지 않아요. 워낙 잘 먹으니까 현상유지 정도? 그런데 동료들한테 늘 생기있고 건강해 보인다고 합니다. 체력이 좋아진걸 항상 느끼고 스포츠심장을 갖고 싶단 생각에 늘 열심합니다. 런닝 좋아요!!
운동한다고 몇년간 근력운동 1시간 반 했구요 닭가슴살만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헬스 이외 극도로 신체활동을 기피해 유산소는커녕 걷지도 않았고 채소는 전혀 안먹고 종합비타민 먹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몸에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숙취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머리 아프고 피곤하고… 그럴땐 카페인 때려박고 또 운동 갔습니다 완전히 미친거죠 지금 채소 섭취하고 1시간씩 유산소하고 있는데 제 생애 그 언제보다 몸상태가 좋습니다 운동도 더 잘되구요 여러분 유산소+균형잡힌 식단 필수입니다!!!!!
건강하다는 것의 가장 기본이 혈액의 건강이며 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데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의 순환계가 강화된다. 서양운동의 대부분은 젊을때 가장 빛나는 운동이고 자신의 몸을 촛불처럼 불태우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체의 절정기가 꺽이는 30대 이후에는 몸에 회복되지 않는 데미지로 쌓일수 있기에 적당히 한다는게 중요하다.
보기 좋은 몸과 진짜 건강하고 강한 몸은 다름. 과하게 근육 키우거나 과하게 운동하면 몸뚱아리 안과 밖, 위 아래, 체성분 비율 등 균형이 무너져서 결국 골로 가게 됨. 근육에 미쳐서 운동하는 시기는 멋모를 20대 정도까지. 30대부터는 진짜 몸 아끼고 잘 관리해야 건강하게 제명대로 살 수 있음.
어떤 도라이섀끼가 폐관수련님 몸을 평가하고 말 같지도 않은 훈수를 둡니까. 너무나 훌륭한 몸과 마음가짐을 가지셨습니다. 꼭 우락부락한 근육만이 운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일까요 과연? 떡대바리 오지는 몸 좋죠. 저도 떡대바리 좋은 몸 좋아 합니다만, 그 전에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심장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주 동력원인 심장이 약하다면 아무리 오지는 하드웨어를 가졌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이게 운동의 순목적이죠 건강하게 오래살기위해 하는것. 사실 몸을 키운다는 것은 미용의 목적이 크죠 설령 미용의 목적으로 운동을 할지라도 그 것에 들인 시간과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되지만 운동을 못한다고 중량을 안치면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마인드는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스트레스 주지말고 건겅하게 오래오래운동합시다.
운동의 목표가 외적 아름다움이라면, 그게 전부라는 사람에겐 할말이 없지만, 키186에 88~100킬로 나가는 내몸을 보면 운동안하냐고 하는데 주4~5회 10k러닝,풀코스완주, 등산을 하면 한번에 산 2~5개 15시간동안 잠자지않고 정상을 찍을수있는 체력이 있다고 하면 다 못믿더라고요. 운동의 목표는 미적기준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체지방률이 16~22프로까지 왔다갔다 하지만 절대지치지 않고 절대 멈추지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그래도 살은좀 빼는게 나은거같아요 무거워요 )
많은 일반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보디빌더도 식단을 중요시하지만 리커버리 즉 런닝도 되게 많이 한다. 런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3가지가 많은 근육을 증가시킨만큼 심장도 더 강해져야하고 무리한 웨이트 운동으로 인해 젓산이 쌓인 몸을 런닝을 통해 회복을 시키고 여러 스트레스를 통해 호르몬의 문제가 오기 전 호르몬의 안정화 즉 심리적 회복을 위해 런닝을 한다는 것 이다. 벌크업 컷팅 린매스업 등등 선수들이 하는 것은 분명하고 안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반인은 단순히 체중을 늘리기 위해 몸을 키우기 위해 꾸역꾸역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몸을 키우면 그게 건강하고 멋진 사람인 줄 알고 리커버리나 스트레칭 체형 교정등은 알지도 못한채 중량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들이 여럿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하는 것은 좋아도 그 운동이 자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좋아보이고 싶은 것인지 분간은 확실히 해야한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로이더나 지방흡입/주입 등이 가볍게 행해지는걸 보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운동 하고 땀 흘리는 제 라이프스타일에 조금 현타가 왔었는데요… 결국 내면이 건강하면 외적인 부분은 따라 오는것 같아요. 요새 런닝 페이스도 안 늘고 정체기였는데 동기부여 되네요. 감사합니다.
로이더나 지방흡입/주입 이런거에 너무 현타가 올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저런 한쪽에만 치우친 방식은 몸에 밸런스가 망가지고 언젠간 한계에 막혀서 절대 끝에 도달할수 없는 방식이거든요... 그리고 지방흡입이나 주입도 몸에 흉터가 계속 남고 수술해도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빠지는게 아니라 오돌토돌 하게 빠지고 나중에 보기가 안 좋게 되고 결국엔 부작용도 있어서 안좋아요... 그리고 런닝 페이스를 쫌 올리고 싶의시면 우선 5km를 30분안에 뛴다면 더 거리를 늘려서 7km,8km,9km,10km이렇게 점진적으로 늘리시고 그 다음에 러닝머신 이나 그런걸로 평소속도에서 50분 뛰던걸 시속 1~2km를 올리면 보통 자기만에 페이스가 있는데 그게 흐트러지고 유지가 안되서 절반도 못 뛰는데 그 속도를 힘들어도 점차 처음엔 15분~20분 인거를 25분,30분,35분,40분,45분,50분 이런식으로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시고 또 속도를 올리면 그 만큼 지속시간이 떨어지는데 그걸 이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 ㅎ 그리고 달릴때도 매일매일 달리는 것보단 어쩔땐 빡세게 달리고 하루이틀 쉬고 달리고 몸이 안좋의면 쫌더 강도를 내려서 달리고 몸 상태를 봐가면서 달리고 또 매일매일 달리면 몸이 회복을 해야하는데 계속 몸에 데미지가 누적되서 절때 늘기가 힘들죠... 그래서 항상 몸에 맞게 하셔요 ㅎ 그리고 한번씩 몸이 컨디션이 좋을때 진짜 독하게 한계에 한계까지 몰아붙어야지 한계가 어느정도 깨지면서 한계가 느는데... 보통 그 전에는 30분 달리는게 한계였는데 진짜 힘들어도 더 이상 못할꺼 같아도 참고 35분~37분을 달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훨씬더 쉽게 도달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방식을 매번 쓰는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힘이 넘쳐나고 컨디션이 좋을때 쓰세요..이런식으로 매번 매일매일 100%를 다 끌어내면 몸이 금방 망가지니깐 어쩌다 2주에 한번 아니면 3주에 한번 이런식으로 하고 강도를 강약중간약 이런식으로 적절히 상황에 맞게 설정하시면 금방 늘어요 ㅎ 이런 방법으로 바로 전에는 시속 12로 해서 10km 50분 겨우 뛰는게 한계 였는데... 이번에는 시속 12.4정도 속도로 해서 62분~63분정도 해서 13km정도 뛰었네요 ㅎ 그리고 가끔은 거리를 적게해서 시속 15로 15분~20분 뛰기도 하고 이것도 점차 늘려서 하고 있고요 ㅎ 이러다 보면 금방 늘어요 ㅎ 그리고 하체 근력운동도 꼭 하시고 하면 좋아요 ㅎ 처음엔 저도 런닝할때 시속 9~10 속도로 4~5분만 뛰어도 죽을꺼 같았는데 이젠 시속 12로 1시간도 뛰어도 크게 무리가 없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벌크업이 짧은 시간에도 잘되고 보충제를 흡수안해도 상당히 두꺼워 지는 타입입니다. 근데 항상 커지면 불면증에 시달려서 요즘 유산소 위주 약간의 웨이트만 하고 있습니다.178.90키로에서 현재 178.82로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줄여도 아직 두꺼운 편이라 80키로정도로 줄일까 합니다.이제 벌크업은 그만 해야 겠네요..현재도빠졌는데도 팔이 너무 굵어서 옆으로 잠을 잘 못잡니다.저리기도하고..싹다 빼서 이젠 유산소로 가야 겠습니다. 솔직히 폼은 굵으면 나긴하지만 버겁습니다.굵어져서 선이랑 각을 잡는것도 힘들고 보충제를 마셔봤는데 심장이 요동쳐서 바로 끊었습니다.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심장검사를 세번이나 받아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무튼튼하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뛰는 소리가 들리는데도..유산소 위주로만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제가 운동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에 의하면 가장 이상적인 몸은 젊어서나 나이를 먹어서나 스림한 몸매에 체중의 변동이 없는 사람이었다, 물론 이들은 전문적인 운동은 하지않고 나름대로 부지런히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숫자는 소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운동선수 스타일은 추구선수, 상체는 슬림해서 중력의 영향을 덜받게 되어있고, 하체와 심장은 엄청나게 튼튼하고 강하지,
오히려 초거대 근육량과 순간적인 파워를 위한 스포츠는 유산소를 더욱 더 필요로 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신체에 혈류량을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근육량과 스트렝스의 정점인 월드 스트롱게스트 맨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챔피언과 컨텐더들의 훈련영상을 보면 상당한 량의 수영, 사이클링 그리고 유연성운동을 하는 것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약물로 심장 수술한 사람입니다.. 모든사람이 약을 쓴다고 죽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혈관 계열이 약한사람은 약을 썻을때 치명상을 입습니다. 풍선을 쎄게 불었을때 터지냐 안터지냐는 풍선의 내구성의 차이 입니다. 적게 써도 적게 불어도 터지는 풍선이 있듯 내구성 약한 심장 또는 혈관은 백프로 문제 발생
20살을 넘긴 성인이후로 그런 젊은 나이때에 근육운동하는 이유는 단 2가지의 이유때문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첫번째는 개인적인 만족감과 함께 근육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로 관심있는 이성에게 어필해서 성적으로 유혹함과 동시에 단련된 근육으로 인해 별다른 부상없고 만족스런 성관계를 위해 운동하는것이고... 두번째는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조금이라도 지연하기 위해 일종의 근육보험형식으로써 근육운동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작년 겨울오기 전까지 매주 3회 한번에 5km 씩 달렸는데 겨울오고 미세먼지 나빠지고 나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달리고 있어요 심폐가 좋아지면 몸도 건강해지지만 정신건강에도 좋더군요 10대때의 감성도 가끔씩 느낄 수있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더라구요 우울한 감정도 많이 사라지고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운동방법이 맞았다는걸 깨닫게되어 한층 들뜨네요 저는 헬스 맨몸운동 달리기(트레드밀) 세가지를 하고있는데 헬스는 그냥 몸이라도 좀 이쁘게 커지고싶어서이고 맨몸운동은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이고 달리기는 마라톤 풀코스가 버킷리스트여서 인데.. 제 운동방법이 틀리지않았다는게 너무 좋네요 여러분 유산소하세요 그냥 일반적으로 달리는거 말고 인터벌 자주자주하세요 심폐력이 강화된다는 뜻은 지치지않고 회복이빨라지며 일체력/생활체력에서 가장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훈련입니다 ㅎ
저런 보디빌더 뭄은 약물 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불가능 한 몸이죠... 심장이상도 99% 약물 때문입니다. 40대 이상은 유산소도 중요하지만 근육 운동이 더 중요해요. 관절 때문도 그렇고 40살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반드시 동반 됩니다. 러닝으로는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을 막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몸안에 근육량이 많아야 특히...당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하체 운동이 그래서 중요한 거죠...우리 몸의 근육80%가 배꼽 아래 하체에 있으니까... 일주일에 4일은 군육 운동 하고 나머지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을 겁니다.
맞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부터 운동시작해서 20년차가 다되었는데. 무슨 빌더급으로 안좋으면 초보라는 둥 오직 몸위주로만 보는데 요즘 사람들은 무슨 열풍이 불었는지 3대측정이나. 수행능력도 딸리면서 전면만 꾸미고.. 헬스라는 운동자체를 즐기고사랑하는 사람이있고 생활의 일부가 된 사람도 있는지 모르는거같습니다. 헬스는 취미지. 10키로도 뛰고 축구 족구도 하고 골고루하고있죠. 그 좋아하는 운동중 하나가 헬스여야지.
예전에 중 고등시절엔 저렇게 몸좋은 사람들은 다 건강한줄 알았지~ 그냥 겉으로는 건강미 그 자체니까..성인이 된후로 좀 알고 난뒤로는 저런사람들도 관절염 걸리고 지병이 있고 오히려 일반사람들보다 더 고위험군이더만..저 나세르 보디빌더는 내가 중 고등시절 잡지에서 많이봤는데 고인이 되셨구나..
1.영상에 나오는 일부 보디빌더들의 사망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심장기능문제' 이며
(관상 동맥 경화 -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병이고 온갖 심장에 엄청난 콜레스테롤이 낀 상황으로인해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
즉. 무리한 벌크업,식단으로인해 생긴 부작용도 사망원인중 하나 라는말입니다.
2.오로지 '약물로 인한 사망' 이 아니라 약물과 신장대비 과체중으로인한 심장및내장기관의 문제 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약물로인해 오히려 심장질환을 더 일으켰다고 볼수있습니다)
3.달라스 맥커버의 경우 부검결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질식사로 알고 있던 달라스의 죽음은 심장마비입니다.. (그의나이26세)
스테로이드와 호르몬, 즉,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인슐린, 성장 호르몬, IGF-1 등 약물들이 원인이며 그와동반한 과도한체중.식사량도 사망원인입니다.
4.저는 실제로 약물을 복용하는 분들을 그들이 완전히 운동초보시절부터 자주봐왔습니다.
대부분의 약물복용자들은 자신의 신체를 더욱더 커지기만을 바랬습니다. 처음 그들이 운동을 시작했을땐 그렇게까지 몸이 커지는걸 원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약물을 복용할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몸이 더 커져야한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나이가 20대~40대정도에는 위험성을 못느낄수있지만 40대후반부터는 운동을하지않은 일반인보다 더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사는걸 많이봐왔습니다.
5.반대로 50~70대 심지어 80,90대에도 건강하게 운동하고있는 분들의 몸매를 보면 몸이크다 라는 생각은 전혀들지않습니다.
그들은 모든근력운동을 하더라도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고강도의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며 날씬하고 신장대비 과도하지않은 체중을 보유하고있습니다.
6.다이어트를 위한 유산소운동도 좋지만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나의 심장을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유산소운동을 해보세요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근력운동 3시간을 해도 지치지않고.. 일상생활에서도 달라지는 점을 경험하실겁니다.
7. 달리기 운동시 무릎이 아프다면 지면에 닿는 발바닥의 첫부위가 발가락혹은 발뒷꿈치인지 유심히 보시길바랍니다.
발가락이나 발뒤꿈치인경우 무릎과 발목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러닝을 할때 지면에 닿는 첫부위는 발의중심부.즉 미드풋이 지면에 먼저닿아야 무릎과 발목통증이 없습니다.
8.유산소운동시 30분~1시간을 같은속도로 일정하게 걷는게 체중감량.활동량증가에는 도움이 될수있으나 심폐기능강화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못합니다.
근육과 마찬가지로 심장도 금방 적응을합니다. 매번 속도와 거리를 변경해 심장에 자극을 주셔야 심폐기능도 강화됩니다.
9.영상을 만든취지는 오로지 벌크업만을 위해 유산소운동을 생략하고..다이어트만을 위해 심장기능의 강화없이 의미없는 걷기등은 운동의의미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습니다.
- 이상 2001년부터 매일 2km이상 달리다가 최근5km~10km 거리늘린 폐관수련입니다.
근데 지금보다 한 참 더커지실수있으시고 더커지셔도 아무문제안생기셔요.. 저분들은 정상범주가 아니고 그런걸로 아~ 난 안커져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발전없는생각같아용
저는 웜업으로 8키로 정도 달립니다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인터벌로 400미터 1분 35초 안으로 뛰기 10세트나 8~15키로 그냥 평지 뛰기 주말은 산에서 뛰고 산에 계단이 몇백개 있는데 마지막엔 계단에서 운동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합니다
달리기도 여러 방법으로 해보세요
무게치는것 못지않게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통이 옵니당~~~
매일 최소5km은 달리시나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이 들어가는 상황에 고강도 유산소는 오히려 좌심실 비후를 촉진시켜 좌심실 용적을 감소시킵니다. 비후성심근병증이 발생되는거죠.
전 6.5속도로 달리기 20분 속도 7로 올려서10분 달리기
속도 12로 올려서 2분 뛴후
속도 6.2로 10분 달리고 마무리
단순히 약이 나쁘다가 아니라 장기가 버틸수 없는 사이즈로 접근한 점이 되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동감입니다. 근육이던 살이던 몸이 너무 비대해지면 삶에 활기도 안돌고 짜증도 많아지고 너무 힘들더군요...저도 몸 키울려고 한때 5끼먹고 고중량만 고집했습니다. 근육은 늘었지만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지고, 혈당쇼크가 오고, 좋아하던 달리기가 힘들어지는것을 느껴 그만뒀습니다. 벌크업? 100세시대에 인슐린 땡겨서 일찍가는 지름길입니다.
아이고 ㅠ 얼마나 감량하셨나요?
피지컬100보면 알수 있죠.. 로이더들 제대로 힘도 잘 못쓰고 네츄럴의 파워풀한 근지구력에 비해 완전 체력이 0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오고.... 벌써 몸에 상당한 데미지가 축적되어 있다는 증거죠.
👍🏼
피지컬 100 그런 로이더들은애당초 걸렀어야
이 정도면 로이더100 아니냐
황 ㅊㅅ 선수 언능 약 그만해야겠네요
@yb 약쟁이들의 리그 ㅋ
극공감합니다. 운동의 목적은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함보다는
1. 나와의 싸움(의지력강화)
2. 건강한 삶(오래사는 것이 목적이 아닌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산다는 것!)
3. 취미생활(가장 적은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용 취미)
👍🏼
예전 의사들 유투버에서 나온 얘기를 들어보면, 스테로이드중에서 근육합성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팔, 다리, 가슴만 근육을 키운게 아니라 내장중에서 근육으로 되어있는 내장, 즉 심장까지 근육덩어리로 만드는 바람 심장벽까지 두꺼워지면서(유산소로 두꺼워지는게 아닌) 피가들어가는 심방크기가 줄어들고 그 여파로 피가 적게 들어가면 펌프질이 안되서 심장마비가 오게 되는거라고...
파팅입니다 👍🏼
그래서 트랭크스가 근육만키우는 파워업을 하니까 셀한테 쓸데없는짓이라고 비아냥당한거다. 그리고 손오공은 평상시에도 초사이언을 유지하며 몸의 부담을 줄였지.
[공통점 팩트]
- 약을 해서 심장마비냐? X
- 욕심을 내서 심장마비냐? O
ㄹㅇ 맞는 비유
그래도 트랭크스는 약쟁이는 아니였지..ㅜㅠ
약빨고 사람 구실도 못하는 고깃덩어리로 살다 급사 하는것보다 하고싶은 운동 하면서 아름답게 오래 건강하게 사는게 좋다
어쩌면 아무거도 하지않는 것이 장수에 비결이다 과하지않고 과식도 않하고
걷기운동 숨쉬기 운동만한사람도 90세 건강한 노인들이 많기때문이다
헬스20년차 47세입니다.보통사람 보다는 몸이 좋아졌지만 거기서 끝입니다.일반인이기에 보디빌더처럼 될수 없단걸 인정하고 2년전부터 달리기를 웨이트와 병행.지금은 마라톤 대회도 참가하고 트레일 러닝도 하고 러닝이랑 웨이트를 퐁당퐁당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병장수하는 왕도입니다. 잘하시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달리기는 인간의 기본운동이죠 저도 매일 적게나마 러닝하고 있네요
저는 무릎아파서 달리기는 잘 안하지만 대단하셔요!.
화이팅입니다!
체력의 첫째조건은 심장이죠 선생님께선 적어도 현재 운동선수급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디빌더도 약은 끊는다면, 생각보다 근육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약을하는 것이죠.
그리고 힘쓰는 근육은 스트롱맨, 역도와 씨름만봐도 알수 있죠. 체지방이 없이 장시간 큰 힘을 낼 수 없는것입니다.
거대해지는 근육보다 건강한 근육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몸키우려고 헬스 시작한지 20년 됬는대 40중반 되니 유산소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닳게 되네요
근손실나고 몸빠질까봐 유산소를 거의 안했더니 급격히 떨어지는 심폐기능을 체감했습니다
몸이고 나발이고 건강이 우선이고 심장이 튼튼해야 걷만 번지르르한 근육질보다 훨씬더 튼튼한 육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오늘부터 튼튼한 심장을 위해 유산소 운동을 3대운동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해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40대 중반이시면 심폐능력 향상은 늦었어요...근육과 살을 빼는 방법뿐입니다...
@@Joe-xe8nl 늦긴요 심폐능력은 늙어서도 관리가늣 합니다
모든지 벨런스가좋아야죠ㅠ 저도 유산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6회 3분할 하던거 주4회 2분할로 바꾸고 운동갯수줄이고 나머지 2일은 수영이나 조깅합니다
@@Joe-xe8nl늦은거 아닌데 ㅎㅎ
어느정도는 향상되요 ㅎㅎ
60세에 마라톤도 완주가능
보통 이런 영상에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주제가 많았는데
이렇게 벌크업하며 큰 몸에 비해 사이즈가 커지지 않는 심장은 결국 무리가 가게 되어 심장에 큰 부담을 주고 결국 목숨까지 잃는다는 내용이 더 현실적이고 개인적으로 많이 정말 와닿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적당히 하는게 최고라는 교훈😢
👍
55세 나이인 저도 적극 공감합니다.
5년 이상 개인적인 사정으로 운동을 멈추었다가 최근 폐관수련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 푸쉬업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맞음.
그래서 런닝, 싸이클, 수영이 3대 밸런스 운동이라고 하는거지
진짜 이말이 맞는게 내가 체감중임 비시즌때 유산소안타고 근력운동했을때는 확실히 빨리 지쳤는데 시즌중인 지금 두달 유산소 빡세게 타고있는데 마운틴클라이머 30분에 380칼로리 찍는데 5시간만자도 그렇게 안피곤하고 피로가 확줄고 정신이 맑아지고 이게 건강이구나를 느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16주 사용후 좌심실이 비대해지는것을 관찰한 논문이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크기변화가 스테로이드 투여량과 관계가 있었으며 정상크기로 돌아가기까지는 6개월이나 걸렸다고합니다. 좌심실은 전신으로 피를 공급해주는, 심장에서도 가장 높은 pressure가 가해지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또한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오직 심장의 형태학적인 변화에 국한된 이야기이며, 내분비학적인 악영향까지 이야기한다면 더 큰 문제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통계에서는 미국인 평균 사망률보다는 프로 보디빌더들의 사망률이 낮지만, 이것은 미국인들이 평균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갖지 않기 때문이며, NFL선수들의 사망률과 비교하면 현역nfl선수들보다 1.7배, 은퇴한 nfl선수들보다는 2.5배정도로 사망률이 높습니다. 죽은 보디빌더들의 절반의 사인은 순환계 질환이었으며, 그중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가 심혈관계 질환이었습니다.
20대때 운동했던 사람들 30대 중후반되면 몸이 나이든다는걸 운동 안했던 사람들보다 체감이 더 크죠.. 그래서 관절도 관리해야한다는걸 깨닫고.. 억지로 식이조절하는게 위험한지도 본능적으로 알게되고 그 두려움이 항상 내면에 있게되는듯..
솔직히 수영이야말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 할 수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거기에다 연골에 무리도 없구요..특히, 관절에 무리가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진짜 좋죠. 접근성이 좀 많이 떨어지지만.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단련된 심폐지구력은 무산소 운동시 운동 지속 능력에도 영향을 주므로 하는게 좋음
그렇다고 단순히 그냥 걷기보다는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을 하는게 좋은데 특히 등산은 심폐기능과 더불어 하체근육 & 코어근육까지 골고루 생각보다 많이 발달시켜줌.. 등산도 그냥 걸어 올라가는 형태부터 뛰어서 올라가는 고강도까지 여러가지가 있음
뛰어 올라가는 산악달리기는 초보자가 하면 심장 터질듯하고 짧은구간만 잠깐 뛰어도 숨을 헐떡이는 자신을 보게됨
진짜 자신의 심장과 신체의 지구력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해보고 싶으면 산을 뛰어올라가보면 엄청 체감됨..
언제한번 마라톤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뵈었는데 비쩍 마른게 아니라 날씬하고 유연한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마치 탄력있는 고무밴드 같았던 몸이었는데 체력도 저보다 훨씬 좋으셔서 감탄했었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하는게 맞습니다.
제가느낀것과 비슷하시겠네요
재밌는 점은, 오히려 약물을 쓰면 심장이 비대해져서 심장에 혈액이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 대표적인 예로, 아놀드가 심장 수술을 했는데, 심장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심장"틀" 크기는 그대로인데, 심방과 심실 사이 벽이 너무 두꺼워서 공간이 없고, 경련오면 심장마비로 죽는 형태임.
즉, 중요한 것은 심장 자체를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심장에서 몸, 몸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혈관을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에 초점을 주는 것이 맞음.
음..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전 53세 키 181 몸무게 77 혈압 110/70 안정시 심박수 40내외입니다
매일 5-10키로 구보를 하며 자전거는 동호회 수준으론 상급라이더에 해당됩니다.
특전사에서 15년 넘게 근무했고 이제 전역을 앞둔 시점인데요
젊은대원들중 많은 인원들이 멋진몸을 위해 벌크업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인원들이 실제 전투체력은 기준 이하가 많습니다
외줄오르기, 턱걸이, 평행봉등은 잘하는데 10키로 구보나 무장급속행군에선 낙오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전 지금도 라이딩을 즐기는데 몸무게를 더 줄이고 싶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강인한체력을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세요
지금도 턱걸이 30개정도는 할정도면 되지 100개씩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전 산속에서 군장매고 누구보다 빨리 침투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군생활 했던것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49 …. 15살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당연히 크고 강한 위주의 근육운동을 시작하고 평생을 운동을 해왓습니다. 몸이 커지기도 줄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꾸 인대, 관절등에 부상이 생기고 체력도 점점 떨어져 운동 시간 또한 줄기 시작더군요.
최근에 와서야 깨닳고 지금은 저중량 고반복 그리고 경사각 높이고 빨리 걷기 등으로 평생 처음 운동 방향을 바꿔나기니 다시 활력도 생가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운동이 다시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매우 공감이 되는 내용의 영상이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형님🙇🏻
@@workoutalone 감사합니다 :)
아 그렇구나 감사드립니다 저와 동갑이라 더와닿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헬스를 20년 가까이 해왔지만
몸은 커지지만 관절은 아작이 나는 느낌을 받고 허리도 점점 안좋아지더군요..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 이상의 중량은 근육은 키울수 있지만
관절은 점점 과부하가 걸리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꾸니 운동도 즐거워지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한때 사이즈에 미쳐서
하루 6끼 억지로 먹으며 토하고
울기까지 하면서 90kg까지 만들어봤습니다
181cm에 90kg 만들어냈을때
뿌듯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엄청나다고 했습니다
뭐 누가 시비거는일 없겠다
팔보면 한대맞음 골로가겠다 등등..
하지만 식사량 유지하기가 힘들었고
무엇보다 뭘해도 숨이 쉽게 차기 시작하더군요
타고나길 헤비급체형이 아니고
70kg언저리에서 놀던 체형을
몇년간 어거지로 찌웟더니 헬스외에 다른
체력훈련은 몸이 무거워서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생업문제와 스트레스등으로
운동자체를 거의 2년정도 쉬었더니
70kg까지 빠졌습니다 원래 내몸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쭉 빠져버린거죠
현재는 예전만큼 빡세게는 아니지만
다시 운동 시작한지 1년정도되서
75kg상태인데 오히려 이 몸이 만족스럽습니다..
가끔 옷입을때 외소해보이는 강박적인 스트레스가
오긴 하지만 나이먹고 살다보니
겉으로 덩치커보이는 근육질로 살기위해 하는노력이
나의 삶에 그닥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덩치커보이면 시비안걸린다
번화가 돌아다니기 편하겠다 쎄보인다"
이거를 취해보겠다고 다른것들을 버려가면서까지
운동을 할 필요가있나 싶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주1회 런닝도하고
주4회이상 웨이트하고 하는게 제일 만족스럽더라구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딱 이거지 진짜 해본사람이라 이렇게 말할수도있는거지 이거레알임
키가 181에 75면 훌륭한 체형이예요.왜소하다니요.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입니다.
결론은 살찌우는게 좋은게아님
맨몸운동과 유산소운동병행이 정답이다
세상엔 돈이 되니까 말그대로 돈하고 생명하고 바꾸는 꼴이라고 생각 하는게 맞는거 같음
보여지기위한 헬스가 아닌 진정한 헬스(건강) 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운동 유튜버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음.
그래서 런닝, 싸이클, 수영이 3대 밸런스 운동이라고 하는거지
공감합니다
평소에 식단조절안하고
계단 걷기,뛰기 위주로 하고
약간씩 근력운동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무리한 벌크업을 유산소 없이 해보면서 느낀거는 진짜 언덕 계단 오를때마다 숨이 넘어갈거 같고 당장이라도 쓰러질거 같았음 ㅋㅋㅋ 125cc에 자동차 올려둔 그런 느낌이랄까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되게많아요 ㅎㅎ
제가 내추럴로 근력운동 10년 하고, 유산소없이 최근 몇년간 벌크업 한다고 막 먹으면서 운동을 해서 97키러 까지 올리고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ㅠ 적혈구 증가증 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매달마다 500미리씩 피를 뽑고 있습니다.. 진짜 육체미를 위해서만 운동하면 위험합니다. 적절한 체중유지와 유산소운동으로 건강한 운동을 해야해요 .. 벌크업 하다가 역류성 식도염, 후두염 1년동안 생기고 적혈구 혈색소 모두 망가졌네요 ...
지금은 어떠세요 ㅠㅠ
@@workoutalone 지금도 똑같아요 ... 그렇지만 이제 유산소도 하고 서서히 체중 줄이면서 몸 작아지는 중입니다. 만든 몸을 줄인다는게 어렵지만 몸의 욕심을 줄이려구해요
근육을 키울려면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인슐린등이 필요합니다.
만약 성장기가 아니면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등을 불법으로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만만한 인슐린을 건드리는건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잘됩니다. 일명 근합성이 잘됩니다.
그런대 문제가 뭐냐면 인슐린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에 유지되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약 먹을 정도의 당뇨가 아니더라도 인슐린 수치가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고지혈증이 발생되고 고지혈증이 발생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므로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고질혈증이 발생된 상태로 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등 신장등의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다른게 괜찮게 나와도 고지혈증이 발생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일명 HDL LDL)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까 심장은 무리해서 압력(고혈압)을 높여 펌프질을 하는데 혈관이 딱딱해지면 약한 혈관에 데미지가 쌓여서 터지거나 막히기 쉽게 됩니다.
당뇨가 걱정되시면 탄수화물등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을 소량만 섭취하시면 됩니다. 전혀 안 먹으면 또 몸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근육 약물을 사용하면 비약적으로 근육량이 늘어나지요 설사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일부분은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더
신체의 심장은 거의가 근육으로 되어 있고 약물 사용시 심장도 커지게 됩니다
심장이 머무는 장소는 일정한데 심장만 커지다보니 심장 박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결국은 심장마비의 원인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약물을 사용하면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나고
또 전립선쪽의 경우엔 따로 남성호르몬이 필요없을 정도로 약물로 인한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니
몸에서 따로 전립선쪽 호르몬을 공급하지 않게 되어 쉽게 말해서 고자가 되는거죠
약물로 인한 효과가 확실하듯이
변해진 몸의 변화 역시 약물을 끊는다고 해도 회복되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오랫동안 과도한 약물을 사용했다면 완전히 이전 몸으로 돌아갈수도 없게 되는것이죠
저 역시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고
우측 회전근계파열로 인해 운동을 접거나
일정각도만 운동하고 있습니다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가니 멋진 근육에 대한 로망은 사라지는듯요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최고인듯
몸 커지면 안좋아요 사람이 힘도힘이지만 몸이가볍게 팔랑팔랑해야지 묵직하니 몸무겁고 무거운 몸뚱이로 어디가서 일도못함 피로도도높고
몸은 제네시스인데 심장은 마티즈급이라 심장이 못 버티는 것이군요😂 인생 쉽게 얻는것은 없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댓가를 꼭 치뤄야 한다가 정답인듯 합니다
헬쓰장은 구경만 해 봤고 여러가지 기구는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습니다
복싱체육관 다닐 때 옛날식 벤치프레스 조금 해 봤지만 10년이 넘도록 맨몸 운동만 해 왔습니다
팔굽혀 펴기를 넓게/좁게/ 보통 그리고 벤치에 다리 올려 팔굽혀 펴기,친업턱걸이,오버헤드턱걸이,10kg 가방 메고 턱걸이와 공원에 있는 미는 기구,당기는 기구만 열심히 해 왔습니다
먹는 것 가리는 것 없이 먹고 5일 운동하면 꼭 하루는 쉬었습니다
한달로 치면 대략 17~20회 꾸준히 했습니다
엄청난 무게를 들고 싶다는 욕심도 없고 탄탄한 몸 정도를 운동 목표점으로 정하고 운동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근지구력 운동이 되어서 시골 비료 한 포대는 가볍게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릴 정도인데 헬쓰 하는 분들은 우습게 생각할 겁니다
최근 대리를 불렀더니 대리 기사 외가가 동향이라서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했더니 일대 백이 얼마고 100kg를 친다,150kg을 친다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얘기를 하며 맨몸 운동을 폄하하는 뉘앙스의 말을 해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100kg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냐? 또 평생 운동으로 꾸준히 할 수 있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봤습니다
요즘 미국식 자기 장점을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게 유행이고 일진이니 이런 고등학생이 운동 20년 넘게 한 유명 선수와 맞짱을 신청하고 도발을 하는데 아무리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라지만 참 씁쓸한 장면이 아닌가?합니다
외가가 동향이라 반가웠는데 자기자랑만 한참을 늘어 놓고 100kg이상 못하는 건 운동도 아니다 라는 식이어서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됐나?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운동 잘하고 계시네요. 몇키로 이상을 들어야 의미가 있다는건 누군가랑 경쟁할려고 운동한다는 것이라서 운동 선수가 아니면 의미 없는 내용이긴합니다.
저도 웨이트13년차지만 덩어리만 크고 쉽게 지치드라구요 이젠 가볍게하고 유산소 병행 생각중이에요
근육도 중요하긴 하지만 심장은 더욱 소중히 다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큰 근육은 몸에서 요구하는 게 많을텐데 심장은 빌빌대며 제대로 하지도 못하니까요.
로이더는 많이 안 좋다는 걸 느끼고 가고요.
한때의 영광을 위해 평생을 버리는 사람들...
남자는 뭐 밤일 잘하고 체력 좋으면 돼요. 남들 덩치에 겁먹는 분들이 그만큼 자기 덩치에 집착하죠. 덩치 크다고 자기 보호 잘하고 쌈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저는 여러 종목의운동을 30년 정도 해오고있고 20대에는 약안쓰고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에 1등 2등 특별상도 받아보았는데 어느순간 조금만한 지방대회에도 약안쓰고 나오는 선수들이 이상하고 바보일정도로 대회는 약 판으로 변하면서 더이상 “미스터코리아”라는 꿈은 접었다…내가 내 개인적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보기좋은 몸 보다 건강한 몸이 운선대어야 하다”는 운동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그 다음 멋진몸은 따라오는거야 어떤운동이건 15년 꾸준히 하면 그 스포츠에 맞게 몸은 따라온다 그러의미에서 위에 영상은 정말 가슴에 와서 꽃이는 좋은영상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공감합니다. 부자연스럽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애초에 건강과는 거리가 먼 행위죠. 여기서 부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이라는것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건강하고 멋진 근육질 몸매를 총칭하죠.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10프로이하 체지방을 유지한다던가, 체중대비 1.2이상의 단백질 섭취하고 근육 증량을 위해 카페인 크레아틴을 포함 굳이 더 먹어서 근육부족이 아닌상태에서 근육증가로 인하여 건강에 이득을 볼게 없는 젊은 나이에 불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때려박는 행위 등이 사실 건강과는 아주 매우 거리가 먼데, 성형과 같이 똑같이 몸을 심각하게 망치면서도 당장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없다보니, 성형수술과 달리, 오히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행위라고 착각하게 되는거같아요. 올바른 보디빌딩의 방향성은 현재로서는 그나마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분들도 동의하는 수준에 영양섭취와 운동강도를 유지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굳이 남들보다 조금 더 큰 근육을 위해 자연스럽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할것이라면, 최대한 영양이나 기능관련 논문도 찾아보고 본인 몸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이해도를 바탕으로(혈액검사 및 오랜기간에 걸친 여러 영양섭취에 따른 반응관찰) 몸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아주 현명하고 신중하게 타협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난무하는 정보속에서 특정 전문가의 편향된 의견과 정제되지 않은 지식을 쉽게 받아들여, 젊은 나이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각종 물질을 섭취하고 있다면, 결국 그 대가는 짧게는 수년안에 길게는 50년뒤에라도 반드시 치르게 될것입니다.
크 좋은말씀
의사로써 정확한 원인을 알려드리자면
몸 사이즈에 맞는 유산소(조깅)운동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조깅을 하면 심장이 커지고 펌프힘이 세져
큰몸이라도 혈액이 미세한 부분 곳곳에 퍼집니다
로이더들은 무산소 운동시간의
2배시간을 조깅에 할애하여야 합니다
로이더들은 조깅을 안합니다~~~편견인지 모르나 한번도 뛰는 로이더를 못봤습니다
👍🏼
현명 하십니다
비정상이 정상인척 하는게 대세인세상입니다
결국 댓가를 혹독하게 치를겁니다
행복하려면 남을덜신경써야한다
는게 지난 50년의 교훈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비슷한 나이입니다
18년간 웨이트 60-80분 후 러닝 5-8키로 뛰고 있었는데 (하프1시간40분정도)그러던와중
2년동안 3대 운동 스트랭스에 도전해서 520까지 찍었습니다. 의도치않은 린메스업?이 되었는데 +5키로정도(183-93)증량 후 지규력 및 유산소능력은 떨어지고 밈첩성이 떨어진 둔한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 느낌이 싫어서 더이상 스트랭스 훈련은 안하고 중량 유지하면서 다시 러닝 스피드를 올리게 되었네요.
다니는 헬스장만 봐도 유산소 안하는 핼창 동생들 너무 많은데 같이 조금만 운동해도 헉헉 거리는게 안쓰럽지만 잔소리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이 더 자리잡혔으면 하네요!
마라토너의 무릎 관절을 확인해본 의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마라토너의 무릎이 많이 닳아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전반적인 몸의 나이가 20대 초중반에 관절도 매우 양호했다고 하죠 유산소 많이해도 무릎 괜찮아요!
맞아요...건강하기 위해 운동하는건데 우리가 프로 보디빌더도 아니고...건강하게 삽시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장기들을 아껴야 하죠 보통은 반대로 생각하는데 뻘한 말 중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하죠 사실 반대입니다 운동시 순환이 못따라가주면 심장은 터지는 것이죠 이걸 왜 모를까요 ㅋㅋ 치료 하면서 백날 얘기해줘도 듣질 않으니 병원은 망할 일이 없을 겁니다 오예🎉 백수는 면했다 그래도 하겠다면 본인의 몸상태(체형)에 따라 하는게 중요합니다음식도 마찬가지 뭐가 어디에 좋더라가 아니라 내 몸에 맞아야 그게 좋은 거죠 그걸 모르면 그냥 골고루 드세요 가장 안타까운게 운동한다고 닭가슴살만 먹는... 병원 오는 사람 절반은 운동하다가 옵니다 건강하려고 하는 건게 왜 아플까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누구나 할수 있지만 꾸준히 할수있는 끈기를 가진 사람들이 드물죠
직업특성상 못하는분들도 있을테고
끈기부족한 사람도 있을테고
기복이 심한 사람도 있을테고
이 모든걸 다극복하고 꾸준히 유산소 하시는분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유산소 등산 근력 운동 다좋아 하지만
일상에 지처 꾸준히 쉬게 되었네요 ㅠ ㅠ
사는게 너무 챗바퀴돌아가듯이 정신없죠?ㅠ
사실 많은 보디빌더들이 그렇죠 저 역시 BB식운동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스쿼트 잘하려고 유산소를 시작했습니다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싶어서요 어찌되었건간에 근육이 비대해지고 커지면 근골격계에선 엄청난 부담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근육으로 체중을 늘렸건 지방으로 체중을 늘렸건 간에 사람의 관절 강성은 차이가없어서 관절입장에선 절대체중이 그냥 충격량이고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키큰사람일수록 이런성향이 두드러지는데 키가 크면 클수록 체중은 일반적으로 늘어나고 키가 큰 운동선수들(배구, 농구)한테서 은퇴후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두드러지죠
그래서 적당한 키 적당한 벌크와 체중이 때로는 런닝에 도움이 많이 되고 근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요즘 사람들 키크면 장땡이라 하는데 모델이나 키가 크면 유리한 스포츠선수 할꺼 아닌이상 적당한 키에 적당한 체중으로 운동수행능력 높이는게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176에 75키로 나가는 평범한 헬창이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운동하고는 1도 친하지 않은 비만인인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폐관수련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어보니 이제라도 걷기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현재 176에 137kg나가는데 십대 후반부터 세자리라서 여태까지는 잘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
파이팅입니다!!
48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반년정도 매일 4k씩 런닝을 하고 출근해요 시속 8.5-9이고 숨쉬기가 편합니다. 10이상 5분이상 뛰어야 조금 거친 숨소리가 납니다. 살은 잘빠지지 않아요. 워낙 잘 먹으니까 현상유지 정도? 그런데 동료들한테 늘 생기있고 건강해 보인다고 합니다. 체력이 좋아진걸 항상 느끼고 스포츠심장을 갖고 싶단 생각에 늘 열심합니다. 런닝 좋아요!!
와우 스포츠맨심장이다 ㅋㅋ
Hadir komplit like sukses buat channel nya ❤❤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다시한번 운동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돠네요. 보디빌딩이 겉으로는 몸이 좋아보일지언정 속은 다 망가진 쇼인것 같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것 명심하고 고강도 트레이닝이 답인것 같내요
운동한다고 몇년간 근력운동 1시간 반 했구요 닭가슴살만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헬스 이외 극도로 신체활동을 기피해 유산소는커녕 걷지도 않았고 채소는 전혀 안먹고 종합비타민 먹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몸에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숙취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머리 아프고 피곤하고… 그럴땐 카페인 때려박고 또 운동 갔습니다 완전히 미친거죠
지금 채소 섭취하고 1시간씩 유산소하고 있는데 제 생애 그 언제보다 몸상태가 좋습니다 운동도 더 잘되구요
여러분 유산소+균형잡힌 식단 필수입니다!!!!!
👍👍
영상이 참 좋습니다. 건강이란거에 대해, 앞으로의 방향성에대해 영감을 주네요 ㅎ~🎉
근력운동은 근육이 커지는 재미가 있지만 러닝은 체력이 좋아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죽을거 같았던 거리를 어느센가 가볍게 뛰고 있음...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갠적인생각인데 벌크업은 타종목에서도 많이하긴합니다 역도나 씨름 유도 원래 큰선수들도많지만 기록이나 성적을위해 몸을불리는경우가 있죠 체중도 많이 나가지만 젊은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경우는 보디빌더들이 많죠 그만큼 근비대보다 약의 부작용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그런 스포츠는 진짜로 선천적 피지컬 괴물들이 하죠.. 그들의 증량은 근비대를 목표하는 게 아니라 체급 맞추기라서 아예 달라요..
건강하다는 것의 가장 기본이 혈액의 건강이며 순환이 잘 되어야 하는데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의 순환계가 강화된다. 서양운동의 대부분은 젊을때 가장 빛나는 운동이고 자신의 몸을 촛불처럼 불태우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인체의 절정기가 꺽이는 30대 이후에는 몸에 회복되지 않는 데미지로 쌓일수 있기에 적당히 한다는게 중요하다.
수영만 9년째 하다가 마스터즈 대회에서 좋은기록 만들고 싶어서 최근에 크로스핏 병행하고 있는데
영상에 50~60대 크로스피터들 보니까 멋있네요
수영도 러닝만큼 좋은 유무산소성 운동 같아요 ㅎ
크로스핏은 좋은 운동이지만 몇몇 크로스핏터들의 자기들만의 근거 없는 우월함을 느낀다는 점은 아쉬운것같아요
수영 진짜 진짜 좋더라구요ㅠㅠ 수영최고ㅠㅠ
수영만한게없죠
수린이인데요 수영오래하면 육상체력도 같이 좋아지나요? 등산이나 마라톤뛸때요
수영 디짐 진짜
600-800kal.함
보기 좋은 몸과 진짜 건강하고 강한 몸은 다름.
과하게 근육 키우거나 과하게 운동하면 몸뚱아리 안과 밖, 위 아래, 체성분 비율 등 균형이 무너져서 결국 골로 가게 됨.
근육에 미쳐서 운동하는 시기는 멋모를 20대 정도까지. 30대부터는 진짜 몸 아끼고 잘 관리해야 건강하게 제명대로 살 수 있음.
몸에는 거짓을 주입하면 안됩니다 진실로 몸과 마주했을때 비로소 강함이 생기는겁니다 노력과 땀 그것만이 정답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거짓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다시 한번 유산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최근에 무조건 벌크업하세요 이런영상많던데...
그런영상이 멸치들이나 근돼들이 좋아는하겠지만
그사람들이 나이가들면 후회할수도있으니..
어떤 도라이섀끼가 폐관수련님 몸을 평가하고 말 같지도 않은 훈수를 둡니까. 너무나 훌륭한 몸과 마음가짐을 가지셨습니다. 꼭 우락부락한 근육만이 운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일까요 과연? 떡대바리 오지는 몸 좋죠. 저도 떡대바리 좋은 몸 좋아 합니다만, 그 전에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심장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주 동력원인 심장이 약하다면 아무리 오지는 하드웨어를 가졌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ㅋㅋ 요즘은 sns가 워낙발달되어서 ㅎㅎ 몸좋은사람만 보니까요 ㅎㅎ
전 그냥 멸치입니다 ㅋㅋ
사실이게 운동의 순목적이죠 건강하게 오래살기위해 하는것. 사실 몸을 키운다는 것은 미용의 목적이 크죠 설령 미용의 목적으로 운동을 할지라도 그 것에 들인 시간과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되지만 운동을 못한다고 중량을 안치면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마인드는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스트레스 주지말고 건겅하게 오래오래운동합시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디빌딩식 훈련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체형은 타고 난다고 봅니다 권상우가 강호동 같은 몸을 만들수 없고 강호동이 추성훈처럼 될수 없듯이 억지로 먹거나 굶지 않았을때 유지되는 체중이 자신에게 맞는 적정체중이라고 봅시다 그체중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운동이 병행되면 좋구요 유산소가 싫어서 근력운동만 하시는 분들은 일주일에 2회이상 스쿼트를 꼭하시길 바랍니다 스쿼트가 아니더라도 숨이 가파올정도의 하체운동은 2회이상 하길권합니다
캬.. 운동에 대한 신념, 철학이 너무 유익하네요 많은점을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운동의 목표가 외적 아름다움이라면, 그게 전부라는 사람에겐 할말이 없지만, 키186에 88~100킬로 나가는 내몸을 보면 운동안하냐고 하는데 주4~5회 10k러닝,풀코스완주, 등산을 하면 한번에 산 2~5개 15시간동안 잠자지않고 정상을 찍을수있는 체력이 있다고 하면 다 못믿더라고요. 운동의 목표는 미적기준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체지방률이 16~22프로까지 왔다갔다 하지만 절대지치지 않고 절대 멈추지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그래도 살은좀 빼는게 나은거같아요 무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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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내추럴보디빌딩에서 근력운동 만큼이나 유산소 운동또한 중요함을 간과하지 말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영상이네요!
많은 일반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보디빌더도 식단을 중요시하지만 리커버리 즉 런닝도 되게 많이 한다. 런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3가지가 많은 근육을 증가시킨만큼 심장도 더 강해져야하고 무리한 웨이트 운동으로 인해
젓산이 쌓인 몸을 런닝을 통해 회복을 시키고 여러 스트레스를 통해 호르몬의 문제가 오기 전 호르몬의 안정화 즉 심리적 회복을 위해 런닝을 한다는 것 이다. 벌크업 컷팅 린매스업 등등
선수들이 하는 것은 분명하고 안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반인은
단순히 체중을 늘리기 위해 몸을 키우기 위해 꾸역꾸역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몸을 키우면 그게 건강하고 멋진 사람인 줄 알고 리커버리나 스트레칭 체형 교정등은 알지도 못한채 중량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들이 여럿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하는 것은 좋아도 그 운동이 자기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좋아보이고 싶은 것인지 분간은 확실히 해야한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각국 특전사분들 몸을 보면 압니다. 물론 그분들도 무리한 작전과 훈련으로 관절염과, 인대손상으로 고생하시지만, 보통 딱 봐도 다부지지만, 과하지 않거나, 튼튼하지만, 가볍게 생겼다가 대부분입니다. 그게 진짜 건강하고 강인한 몸 아닐까요
심장의 대한 고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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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구리다고, 작다고 머라하는것들 약쟁이 아니면, 헬스하지도 않는 놈들이니 무시하시고, 이대로 쭈욱 가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의미없음. 건강한게 최고. 이런유용한 정보는 알만한 사람만 알면됨 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아주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저도 40후반이지만 헬스장만 다니다가 2년 전부터 런닝하기 시작했는데 몸으로 느꼈습니다. 구독합니다.
유산소 최고인듯. 마라톤을 알고나서부터 유산소 뛰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혈색 좋아지고, 아토피도 사라짐.
굿 입니다!
달리기가 만병통치약 미라잖아요
유산소로 근손실이날까 두려우면 그냥 숨참고 뒤지는걸 권장함
요즘 로이더나 지방흡입/주입 등이 가볍게 행해지는걸 보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운동 하고 땀 흘리는 제 라이프스타일에 조금 현타가 왔었는데요… 결국 내면이 건강하면 외적인 부분은 따라 오는것 같아요. 요새 런닝 페이스도 안 늘고 정체기였는데 동기부여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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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더나 지방흡입/주입 이런거에 너무 현타가 올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저런 한쪽에만 치우친 방식은 몸에 밸런스가 망가지고 언젠간 한계에 막혀서 절대 끝에 도달할수 없는 방식이거든요... 그리고 지방흡입이나 주입도 몸에 흉터가 계속 남고 수술해도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빠지는게 아니라 오돌토돌 하게 빠지고 나중에 보기가 안 좋게 되고 결국엔 부작용도 있어서 안좋아요... 그리고 런닝 페이스를 쫌 올리고 싶의시면 우선 5km를 30분안에 뛴다면 더 거리를 늘려서 7km,8km,9km,10km이렇게 점진적으로 늘리시고 그 다음에 러닝머신 이나 그런걸로 평소속도에서 50분 뛰던걸 시속 1~2km를 올리면 보통 자기만에 페이스가 있는데 그게 흐트러지고 유지가 안되서 절반도 못 뛰는데 그 속도를 힘들어도 점차 처음엔 15분~20분 인거를 25분,30분,35분,40분,45분,50분 이런식으로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시고 또 속도를 올리면 그 만큼 지속시간이 떨어지는데 그걸 이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 ㅎ 그리고 달릴때도 매일매일 달리는 것보단 어쩔땐 빡세게 달리고 하루이틀 쉬고 달리고 몸이 안좋의면 쫌더 강도를 내려서 달리고 몸 상태를 봐가면서 달리고 또 매일매일 달리면 몸이 회복을 해야하는데 계속 몸에 데미지가 누적되서 절때 늘기가 힘들죠... 그래서 항상 몸에 맞게 하셔요 ㅎ 그리고 한번씩 몸이 컨디션이 좋을때 진짜 독하게 한계에 한계까지 몰아붙어야지 한계가 어느정도 깨지면서 한계가 느는데... 보통 그 전에는 30분 달리는게 한계였는데 진짜 힘들어도 더 이상 못할꺼 같아도 참고 35분~37분을 달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훨씬더 쉽게 도달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방식을 매번 쓰는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힘이 넘쳐나고 컨디션이 좋을때 쓰세요..이런식으로 매번 매일매일 100%를 다 끌어내면 몸이 금방 망가지니깐 어쩌다 2주에 한번 아니면 3주에 한번 이런식으로 하고 강도를 강약중간약 이런식으로 적절히 상황에 맞게 설정하시면 금방 늘어요 ㅎ 이런 방법으로 바로 전에는 시속 12로 해서 10km 50분 겨우 뛰는게 한계 였는데... 이번에는 시속 12.4정도 속도로 해서 62분~63분정도 해서 13km정도 뛰었네요 ㅎ 그리고 가끔은 거리를 적게해서 시속 15로 15분~20분 뛰기도 하고 이것도 점차 늘려서 하고 있고요 ㅎ 이러다 보면 금방 늘어요 ㅎ 그리고 하체 근력운동도 꼭 하시고 하면 좋아요 ㅎ 처음엔 저도 런닝할때 시속 9~10 속도로 4~5분만 뛰어도 죽을꺼 같았는데 이젠 시속 12로 1시간도 뛰어도 크게 무리가 없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벌크업이 짧은 시간에도 잘되고 보충제를 흡수안해도 상당히 두꺼워 지는 타입입니다.
근데 항상 커지면 불면증에 시달려서 요즘 유산소 위주 약간의 웨이트만 하고 있습니다.178.90키로에서 현재 178.82로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줄여도 아직 두꺼운 편이라 80키로정도로 줄일까 합니다.이제 벌크업은 그만 해야 겠네요..현재도빠졌는데도 팔이 너무 굵어서 옆으로 잠을 잘 못잡니다.저리기도하고..싹다 빼서 이젠
유산소로 가야 겠습니다.
솔직히 폼은 굵으면 나긴하지만 버겁습니다.굵어져서 선이랑 각을 잡는것도 힘들고 보충제를 마셔봤는데 심장이 요동쳐서 바로 끊었습니다.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심장검사를 세번이나 받아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무튼튼하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뛰는 소리가 들리는데도..유산소 위주로만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심장자체가 문제가되기보다.. 무리한 벌크업은 신체의 대사기관에서 문제가발생됩니다.
그 대사기관에서 원활히 흘러다녀야할 여러가지 성분들이 막히게되면서 심장에 문제가 발생되는거죠!
건강하시니 지금처럼하시면 더욱더 건강해지실거같습니다!
@@workoutalone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련님~
저도 179에 94킬로까지 찌우며 운동하다가 지금은 77까지 줄였습니다. 숨쉬는게 한결좋아지고 거의매일 숙면을 취하니 살것같습니다.
저도 잘붙어서 1년 됐다고하면 말도 안된다라고 약의심 받았는데 ㅎㄷㄷ
유전자가 그런가봐요 아부지가1세대보디빌더라서
제가 운동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에 의하면 가장 이상적인 몸은 젊어서나 나이를 먹어서나 스림한 몸매에 체중의 변동이 없는 사람이었다,
물론 이들은 전문적인 운동은 하지않고 나름대로 부지런히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숫자는 소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운동선수 스타일은 추구선수,
상체는 슬림해서 중력의 영향을 덜받게 되어있고,
하체와 심장은 엄청나게 튼튼하고 강하지,
오히려 초거대 근육량과 순간적인 파워를 위한 스포츠는 유산소를 더욱 더 필요로 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신체에 혈류량을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근육량과 스트렝스의 정점인 월드 스트롱게스트 맨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챔피언과 컨텐더들의 훈련영상을 보면
상당한 량의 수영, 사이클링 그리고 유연성운동을 하는 것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약물로 심장 수술한 사람입니다..
모든사람이 약을 쓴다고 죽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혈관 계열이 약한사람은 약을 썻을때 치명상을 입습니다.
풍선을 쎄게 불었을때
터지냐 안터지냐는
풍선의 내구성의 차이 입니다.
적게 써도 적게 불어도 터지는 풍선이 있듯
내구성 약한 심장 또는 혈관은
백프로 문제 발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살을 넘긴 성인이후로 그런 젊은 나이때에 근육운동하는 이유는 단 2가지의 이유때문이라고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첫번째는 개인적인 만족감과 함께 근육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로 관심있는 이성에게 어필해서 성적으로 유혹함과 동시에 단련된 근육으로 인해 별다른 부상없고 만족스런 성관계를 위해 운동하는것이고...
두번째는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조금이라도 지연하기 위해 일종의 근육보험형식으로써 근육운동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 이네요
젊은 사람들이 외형에 너무 치중에
약과 근력운동만 하는데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영상 이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오기 전까지 매주 3회 한번에 5km 씩 달렸는데 겨울오고 미세먼지 나빠지고 나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달리고 있어요
심폐가 좋아지면 몸도 건강해지지만 정신건강에도 좋더군요 10대때의 감성도 가끔씩 느낄 수있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더라구요 우울한 감정도 많이 사라지고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유산소!! 헬스 시작한지 약 반년따리 헬린이.. 달리기가 즐거워지는 요즘인데 희소식이네요ㅎㅎ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 헬스 인생에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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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제 운동방법이 맞았다는걸 깨닫게되어 한층 들뜨네요
저는 헬스 맨몸운동 달리기(트레드밀) 세가지를 하고있는데
헬스는 그냥 몸이라도 좀 이쁘게 커지고싶어서이고
맨몸운동은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이고
달리기는 마라톤 풀코스가 버킷리스트여서 인데..
제 운동방법이 틀리지않았다는게 너무 좋네요
여러분 유산소하세요 그냥 일반적으로 달리는거 말고 인터벌 자주자주하세요
심폐력이 강화된다는 뜻은 지치지않고 회복이빨라지며 일체력/생활체력에서 가장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훈련입니다 ㅎ
적어도 약쟁이들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추잡한 일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최근에 약으로 몸을 만들고 타인의 몸을 평가하는 비열하고 저열한 xx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44세의 폐관님 몸은 상위 1%일것입니다
제 몸은 하위1% 입니닼ㅋㅋ
저런 보디빌더 뭄은 약물 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불가능 한 몸이죠...
심장이상도 99% 약물 때문입니다.
40대 이상은 유산소도 중요하지만 근육 운동이 더 중요해요.
관절 때문도 그렇고 40살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반드시 동반 됩니다.
러닝으로는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을 막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몸안에 근육량이 많아야 특히...당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하체 운동이 그래서 중요한 거죠...우리 몸의 근육80%가 배꼽 아래 하체에 있으니까...
일주일에 4일은 군육 운동 하고 나머지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을 겁니다.
정말 공감 가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웨이트후 10분이라도 뛰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뭔 운동을 하든 평소 식단으로 꾸준하게 하는게 최고입니다. 욕심이 화를 부르죠.
유산소, 무산소?
마라톤, 단거리?
무리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제가 친구를 러닝에 빠지게 했습니다.
170/90정도였는데 걷기부터 시작해서 지금 3년차에는 170/65 풀코스 완주 했습니다. 한달에 200키로정도 조깅하고요. 첨에는 숨도 못쉬고 걷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날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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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산소를 등한시하는 거만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접하면서 유산소 하고 싶어지네요
댓글 달지는 않았지만 다른 건강과 헬스에 관해 다룬 영상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근본적인건 약물에의해 급격하게 몸이 커졌음에도 심장은 커진몸에 피를 골고루 내보낼 정도로 크고 튼튼하지가 않음.심장과 몸이 같이 성장해야 하는데 몸만 커져서 심장에 무리가 오고 심장마비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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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라시니, 저도 나이 들어서 건강한 몸 유지하고 싶네요. 술,담배는 안하는데 주변에 30대 넘어가면 배나온다고 하는 분들이 많기도하고 또 직접보니까 걱정이 좀 되요. 웨이트는 10년정도 했고 유산소는 이제 1년 차인데 런닝이 확실히 좋긴 좋아요.
운동의 본래 목적은 건강해지려고 하는거임
언제부터인가 과시하고 허세부리기 위한 스펙으로서만 기능하게 되는거 같음
과유불급이라 모든건 적당할때 보기 좋은 법임 저렇게 약써가며 벌크업하는건 글쎄
사람마다 다르겠지 누군가에겐 목숨만큼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바람직해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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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학창시절부터 운동시작해서 20년차가 다되었는데.
무슨 빌더급으로 안좋으면 초보라는 둥 오직 몸위주로만 보는데 요즘 사람들은 무슨 열풍이 불었는지 3대측정이나. 수행능력도 딸리면서 전면만 꾸미고.. 헬스라는 운동자체를 즐기고사랑하는 사람이있고 생활의 일부가 된 사람도 있는지 모르는거같습니다.
헬스는 취미지. 10키로도 뛰고 축구 족구도 하고 골고루하고있죠. 그 좋아하는 운동중 하나가 헬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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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근육돼지 찬양자들 보다 20년은 건강하게 오래 사실겁니다.
'멋지게 살려면 무산소 운동울 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유산소 운동을 하라.' 정선근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가..
강력한 하드웨어에는 그에 걸맞는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뒷받침 되어야만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것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유산소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에 중 고등시절엔 저렇게 몸좋은 사람들은 다 건강한줄 알았지~ 그냥 겉으로는 건강미 그 자체니까..성인이 된후로 좀 알고 난뒤로는 저런사람들도 관절염 걸리고 지병이 있고 오히려 일반사람들보다 더 고위험군이더만..저 나세르 보디빌더는 내가 중 고등시절 잡지에서 많이봤는데 고인이 되셨구나..
너무나 멋집니다.!!! 저도 다시 운동하려고 맘먹었는데, 멋진 운동 자극 영상입니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