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졸업식이 고백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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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

  • @chunghoansang7888
    @chunghoansang7888 Год назад +2

    ❤❤❤❤❤❤🎉🎉🎉🎉🎉🎉

  • @hello-pg1jf
    @hello-pg1jf Год назад +6

    대식가 친구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때는 선생님께 급식 다 먹고 검사 받았어요. 남기면 더 먹으라고 하고.. 아야상처럼 울면서까지 전부 다 먹으라고 하지는 않았지만요. 식습관 고쳐주려고 한 것인지... 한국도 있었답니다. 특히 우유급식... 우유 급식 받은 모든 아이들은 다 먹어서 빈 통을 내야했지요. 흰우유 못먹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꽤 있었어요. 가끔 대신 마셔줬습니다ㅋㅋㅋ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Год назад +2

      ㅎㅎㅎ 한국에도 비슷한 흑기사 사례가 있었군요. 우유를 대신 드셨으면 대식가(大食家)가 아니고 대음가(大飮家)인가요?! ^^

  • @yurisenglishdiary
    @yurisenglishdiary Год назад +3

    저의 가족들은 식성이 다들 좋아요.
    아이들이 뭐든 잘 먹어요.
    아이들이 초등 1학년 2학년때까지는
    엄마들이 교대로 밥 퍼러 갔어요.
    전 아이 학교 가는 것은 즐거웠어요.ㅎ
    그런데,,못먹는 아이들은 정말 울어도 끝까지 먹이는 선생님도 계셨어요.
    아이는 많이 괴로웠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편식이 조금씩 고쳐지는 것도 괜찮았어요.

    • @hello-pg1jf
      @hello-pg1jf Год назад +2

      울어도 끝까지 먹인다니...ㅠ 편식이 고쳐져서 좋아해야할지... 아니면 그 아이의 고통에 슬퍼해야할지...
      못먹는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안쓰러워요.
      저는 어릴적에 구운 양파를 정말 못먹었어요. 그 식감이 이상해서 삼킬라하면 구역질이 나올정도로 못먹어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자연히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에게 먹어보도록 용기를 불어주거나 유도할 수 는 있아도 꼭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족분들 모두 식성이 좋은 것은 축복받은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yurisenglishdiary
      @yurisenglishdiary Год назад +2

      @@hello-pg1jf
      죄송합니다. 얼마나 힘들지를 잘 몰라드려서..(진심),,,
      전 어릴 때부터 뭐든지 잘 먹었어요.
      그래서 잘 몰랐나봐요.
      아이들이 달달한 맛있는것만,
      아니면 고기만
      골라먹는다고만 생각했어요.
      편식은 안돼..라고만 생각했어요.
      선생님도 점심 시간 빨리 식사하고
      쉬시면 좋을텐데도
      성의껏 아이들 편식하지 않도록
      해 주신다고만 생각했어요.
      그 다음해
      (그때 아이들 초2까지 밥 퍼러 갔거든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남기든 말든
      아무말 안 하셨어요.
      그때는
      게으른 선생님,,,
      아이들 골고루 먹도록
      노력해주지 않는 선생님으로.....
      판단했어요.

    • @hello-pg1jf
      @hello-pg1jf Год назад +1

      @@yurisenglishdiary 유리의 식탁님이 죄송할 일은 전혀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못먹는 음식이 몇개 있었지만 저도 전반적으로는 식성이 아주 좋았던지라 급식시간에 괴롭게 억지로 먹은 기억은 없어요ㅎㅎ
      주로 혼자 도전해보다가 혹은 어머니가 먹으면 용돈 주겠다고 해서 도전했다가 일어난 일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ㅎㅎ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Год назад

      @@yurisenglishdiary 한국에도 끝까지 먹이는 선생님도 계셨고, 아무 말도 안 하시는 선생님도 계셨군요 ^^;

  • @윤점수-c6x
    @윤점수-c6x Год назад +2

    부산에도 일본인 학교 초등+중등 있어요 .
    전원 도시락 지참입니다.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Год назад

      부산 일본인 학교는 급식이 아니고 도시락이군요. 정보 고맙습니당 😃

  • @꽃길따라역사여행
    @꽃길따라역사여행 Год назад +1

    급식을 먹었는가?로 세대가 구분 될 수 있겠네요^^ 야간 자율 학습까지 계산해서 두 개를 기본으로 준비 해 갔던 세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다 먹는 게 룰이다."
    합리적이라 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또한 보수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용들이 참 재미 있어서 개인의 의견을 남겨두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georironaon-by4guys
      @georironaon-by4guys  Год назад

      '다 먹는 게 룰이다'에는 의견이 반반인 것 같아요. 자율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편식이 있는 아동에게는 영양의 밸런스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긴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