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랜드.. 아들 둘 낳고. 아빠가된 지금 가끔 드림랜드가 생각난다. 5-6살 그 땐 아빠 엄마 내가 함께한다는게 행복이란걸 모르고 마냥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헤어져 살면서 자꾸 그 시절 생각이 나는게 그 때가 행복이었나보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 때의 행복처럼. 드림랜드도 없어졌기에 더 없이 그립고 그립다.
서울랜드가 서울대공원 내에 있는 놀이공원이죠. 서울대공원이 1984년이라고 하셨는데 그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1909년에 일제(당시에는 대한제국)가 건설한 창경원이 그 시초입니다. 일본인들이 우울함과 근심에 빠진 순종황제(1874~1926 재위:1907~1910)의 마음을 달랜다는 명목으로 궁궐에 동물을 들여왔는데 일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한제국 황실의 권위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창경궁의 궁궐 전각 일부를 철거하고는 서양식 정원과 건물을 세웠다고 합니다. 창경원은 1983년에 12월에 폐쇄되었고 1984년에 동물들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면서 서울대공원이 되었죠.
자연농원... 그때는 돈도 없고 자가용도 없어 엄두도 못냈던 곳... 그나마 단한번 외가 삼촌분이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근무하셔서 주셨던 직원가족 티켓 4장.... 부모님하고 동생하고 어머니가 바리 바리싸준 찬합 보따리 들고 서울에서 용인까지 버스타고 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공원내에서 외식하지 궂이 도시락 싸서 가냐고 엄청 칭얼 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엄마가 만들어 주신 차가운 김밥이 젤 맛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자연농원(에버랜드) 한 달에 8번 (토요일 1번, 일요일 1번) 갔었네요. 할아버지댁에 갈때 무조건 휴게소 같은 개념으로 자연농원에 들려서 놀고, 밤에 할아버지댁에 도착하고 또 반대로 서울로 돌아올때 자연농원에 또 들려서 논 다음에 밤에 서울에 도착하고.. 추억돋네요ㅋㅋㅋ
저 때 왔던 꼬마들이 지금은 부모가 되서 오는구나 ㅎㅎ
예나 지금이나 테마파크 음식 가격은 정말ㅋㅋ 대단하죠ㅋ 저시대에 ㅋ떡볶이가 2000원에 오뎅이 2500원이면 말 다했지ㅋ 팩소주도 팔던 한국 할렘시절ㅋㅋㅋ
이천원이말이되냐
지금도 비싼데 그가격이믄 ㅋㅋㅋ
저당시에 오뎅이 2500원이라니 ㅋㅋㅋ
저 당시는 카드도 안됐겠죠?
저당시 짜장면 500원 곱배기 600~650원 시절인데
드림랜드.. 아들 둘 낳고. 아빠가된 지금 가끔 드림랜드가 생각난다. 5-6살 그 땐 아빠 엄마 내가 함께한다는게 행복이란걸 모르고 마냥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버지와 헤어져 살면서 자꾸 그 시절 생각이 나는게 그 때가 행복이었나보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 때의 행복처럼. 드림랜드도 없어졌기에 더 없이 그립고 그립다.
크. . 자연농원 국민학교 수학여행으로가봄. . .
경주는 도투락월드 시절. . .
자연농원 너무기억나네요ㅋ추억이다 진짜ㅋㅋ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사진보다 더 선명해진다.
교통도 불편햇던 시절 아빠랑 같이 울산 언양에서 용인 자연농원까지 갓던 기억
눈물난다..
와 언양에서 용인....ㄷㄷ
지금도 먼데...그시절에...아버님이 대단
사랑을 많이 받으셨네요 ❤
어린이들 놀러가게 해주면서 어른이 노는 곳임. ㅋㅋ
초중고 못해도 두번씩은 드림랜드로 소풍다녔다는... 진짜 그립네요ㅎㅎ
드림랜드 너무 반갑네요 ㅎ 소풍도 가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도 있어서 스케이트도 타러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고3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폐장 전 마지막으로 가서 전세낸듯 놀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스릴보단 추억이겟죠?
그립네요 따뜻한 부모님에 손길이 다른건 기억에 없습니다
전 저때 참 행복햇단기억만 잇습니다^^
4:00 곰탕 5천원, 육개장 4천원, 병맥주 2500원... 40년전 물가 맞나?
놀이공원 음식이 비쌈 너무 비쌈
요즘 물가로 치면 곰탕에 10만원 하는격 아닌가 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가격보면서 생각보다 비싼데....
생각했거든요.
다 비슷한 생각을 하네요.
공기밥 800원 뭐이리 비싸 저때
@@ruind.8511 80년대 물가랑 지금 물가랑 약 13배 차이나니까 10만원까지는 아니고 지금으로치면 6만원 정도인데 그래도 비싸긴하제.. 저때는 서울가면 눈뜨고 코베인다더니 진짠가베
자연농원(에버랜드)은 70년대부터 있었고 롯데월드는 89년에 개장했고 드림랜드는 87년인가 88년인가... 서울랜드는 88년 동물원있는 서울대공원은 84년
자연농원은 76년 4월 17일에개장했고
드림랜드는 87년입니다!
서울랜드가 서울대공원 내에 있는 놀이공원이죠. 서울대공원이 1984년이라고 하셨는데 그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1909년에 일제(당시에는 대한제국)가 건설한 창경원이 그 시초입니다.
일본인들이 우울함과 근심에 빠진 순종황제(1874~1926 재위:1907~1910)의 마음을 달랜다는 명목으로 궁궐에 동물을 들여왔는데 일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한제국 황실의 권위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창경궁의 궁궐 전각 일부를 철거하고는 서양식 정원과 건물을 세웠다고 합니다. 창경원은 1983년에 12월에 폐쇄되었고 1984년에 동물들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면서 서울대공원이 되었죠.
자연농원은 고개길 초입에서 대관람차 보일때가 제일 좋았음
쌍문국민학교 다녔던 사람이에요. 정말 드림랜드는 '툭'하면 가던데였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고 그립네요.
아이고 전 창경국민학교 입학햇엇는데 그당시 노원구 도봉구 사람들 드림랜드 엄청 갓엇죠 이제 추억이네요 ㅠ 그립다 눈썰매
저도 바로 앞에 살았는데ㅋㅋ
추억돋는다~ 지금은 북서울 꿈에숲
전 청량국민학교 저희는 수영장 한달에 한번인가? 무조건갔어요ㅋㅋ
드림랜드 다람쥐통 제일 좋아했었는데 폐장됐을때 넘 슬펐지.. 자연농원은 에버랜드로 이름바꼈을때 영어이름에 대한 이질감이 들었던 기억이 ㅎㅎ 자연농원은 지구마을이 환상이었는데 왜 없앴는지 다시 부활시켰으면 좋겠당
드림랜드.. 폐장 직전까지 사람이 없어 부모님 손잡고 자주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ㅌㅋㅋㅋ
기억 저편 모습들이 영상으로 보여지니 울컥해지는건 왜일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딱 자연농원때 어린아이였을때 지금은 그애들이 다40이 넘었겠네요
자연농원....좋아 좋아
와 드림랜드 ㅋㅋㅋ 추억이다... 어렸을때 드림랜드 자주갔는데... 어느순간 사라짐...
유치원시절 자연농원에 소풍가서 꽃밭앞에서 사진찍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드림랜드보다 더 먼저 생긴 우이동에 있었던 패밀리랜드도 그립다..규모가 작은 곳이였지만 참 정감있었지
그린파크였죠.. 수영장도 있었고..
틀
그린파크
자연농원 에버랜드 이전 이름이에요
드림랜드 추억이네요
드림랜드 저도 갔었어요
드림랜드 바다사자쇼도 봤어요
드림랜드 놀이기구도 탔었어요
자연농원 튤립, 장미축제하는 날
그 날 되면 아버지 서울에서 새벽같이 나와서 차에 태우고 나와도 차가 엄청 밀려서 아버지 고생하신 기억이...
86년생이 추억해봅니다.. 지금은 부모님 다 머리 허예지시고 회사 정년퇴임하시고 시골가서 전원생활하고 계시네요
부잣집 아드님 포스...
대전 꿈돌이 랜드 아는 사람?ㅠ
대전엑스포 98년?
저 2학년때 거기로 소풍갔었죠
아 거기 2015년도에 철거했죠
지금은 국립과학연구원?그게생겼던데요
저요! 꿈돌이생긴것도기억남ㅠ
꿈돌이랜드 만드는데만 113억이 들었다전거같던데..ㅎㄷㄷ 그걸 철거하다니 아깝다ㅠㅠ
옛생각남 자연농원ㅎㅎㅎ
드림랜드 앞에서 살았는데 지금도 북서울 꿈의숲 앞에 삽니다 인생 뭐 별거 없네요 저 때 땅을 샀어야 제 삶도 꿈의 드림 인생이였을텐데
남녀노소 안경쓰신분들 찾는게 안쓴분보다 찾기힘든 그 시절 순수낭만의 그 시절 아직도 남아있는 놀이기구 그리고 나의 지난 추억 한 조각
1970~1989 년생 지금 다 삼촌,이모되서 뼈빠지게 일하며 육아하고있지 ㅠㅠ
70~80초중반 세대들이겠지 뭔소리야 ㅋㅋㅋㅋ나 88년생인데 지금 우리 시대때는 결혼안하려는 시대다 ㅋㅋㅋ
@@윤스텔라-y1w 나도 88ㅋㅋ
추억이네~ ^^
여름만되면 방송사에서 물놀이예능 맨날했는데 드림랜드도 그중에 단골세트장이었음 ㅋㅋㅋ
아...내가 왜이런걸 알고리즘...
국민학생때 자연농원 간게 기억나네요. 저녁즈음 벤치에서 신승훈이 버스킹하고 있었어요 ㅋㅋ 주위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요.
후름나이드ㅎㅎ
진짜 재밌었는데~
어릴 때 아빠랑 같이 탔는데..
내려 올 때 물 쌀이 하~도 쎄 눈 감고 내려 올 때 사진이 찍혀 가지고 한 참 웃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게 20년 전이라니ㅎㅎ
저 때가 그리웠지 돌아가고 싶다. 하는 사람들 또 있겠지?
당연하지 ㅋㅋㅋ ㅠ.ㅠ.
저 때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게
느껴지는 것이 서글퍼요
자연농원 연간회원 끊고 다녔었는데...ㅜㅜ 그립다ㅋㅋ
드림랜드ㅜㅜ 아빠엄마동생추억이가득한곳이에요 특히 어린이날 정말사람 많았고 부모님들은 비디오들고저희의추억을찍고있구요ㅎ 저는아직영상가지고있어요 ㅎ 엄마화나는목소리가들리지만ㅋ ㅋ ㅋ으하하
내가 어릴때 울아빠 고모 큰엄마 가족모두 대식구가 놀러간곳이라고합니다
어릴때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용인자연농원
당시 자가용도 흔치 않았고 쇼핑몰, 해외여행도 없던 시대였으니 인기있는 명소가 될 수밖에.. 가족의 큰 연례행사였지요. 알다시피 어린시절에는 저런 곳에 많이 놀러다니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는 것이 좋지요. 어린이의 정서에 매우 유익한 자산이 되지요.
요즘은 그저 시작도 공부 끝도 공부입니다. 그렇게 공부만 해서 남는 게 뭐가 있을지...
그렇게 공부를 해서 어른이 되면 뭐합니까.. 놀고 쉬는 방법도 돈 주고 배워야 되는데...
회사 야유회를 용인자연농원에서 해서 신나게 놀았지요.
자연농원...
그때는 돈도 없고 자가용도 없어 엄두도 못냈던 곳...
그나마 단한번 외가 삼촌분이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근무하셔서 주셨던 직원가족 티켓 4장....
부모님하고 동생하고 어머니가 바리 바리싸준 찬합 보따리 들고 서울에서 용인까지 버스타고 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공원내에서 외식하지 궂이 도시락 싸서 가냐고 엄청 칭얼 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엄마가 만들어 주신 차가운 김밥이 젤 맛있던 것 같습니다.
저때 부모님들은 토요일까지 일하시고 일요일날 저렇게 놀아주시고ㅜ 부모님 감사합니다
순수했던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자연농원은 역시 사파리였죠 차량에 달려있는 고기먹으려고 사자가 달려들던 모습 어린시절 놀라운 경험이었죠 드림랜드는 집과 가까워서 혼자서도 가던 곳이었죠 ㅋㅋ
어린이날이면 엄마손잡고 드림랜드 갔던기억 ..추억이다😢
아직도 부모님은 데이트하던 시절이 떠오르는건지, 에버랜드만 가면 꼭 자연농원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ㅋㅋ
자연농원 제트열차 ㅎ 진짜 추억의 희귀영상이네
자연농원 진짜 추억이다
자연농원 1번 가봤어요.. 비싸서 부모님께서 김밥싸 주시고, 어린 나이에 동행.
3:01 이정도면 누가 갇혀있고 누가 구경꾼인지 모르겟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림랜드 고카트랑 눈썰매장은 지금도 못 잊는다...
자연농원 사진만 있다능 그리고 추억이 되었다능
이야 자연농원 오랜만에 본다 ㅋㅋ
1:12초 햇빛 우산 쓰고 놀이기구 타는거 ㄷㄷ
와 곰탕 5000원 ......... 가격 장난아니네 놀이공원이라서 더 비쌌나
에버랜드가고싶다 레알
드림랜드 초등학교때 그쪽 방향으로 버스운전 하셨던 아빠가 운행 다 끝난 밤에 이모랑 손님이 아무도 없는 버스타고 드림랜드 근처가서 꼼장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 지금은 북서울 꿈의 숲으로 바뀌었지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ㅎㅎ
드림랜드오랜만이다
드림랜드 정말 엄청 큰 놀이공원이었죠
저때 나이가 5~7살정도였는데 사진에 보이는 놀이공원은 전부 드림랜드...
지금은 무슨 큰 공원으로 바뀌어있던데..추억이네요 ㅠㅠ
지금은 북서울꿈의숲 으로 바꼈습니다^^
드림랜드는 약간 로컬이지 ㅋ 서울 동북부 주민만 아는
다음에는 초읍 어린이대공원,통도환타지아 해주세요
지금도 이걸 보고 있네요. ㅋㅋ 고2때 수학여행 용인자연농원 갔다왔답니다.
저기에 유모차를 탄 아기들이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30대가 되었겠네... 뭔가 신기한 기분
드림랜드 방학때 서울할머니집가면 드림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세군데찍고
집에돌아가곤했지.. 내가시골살다보니 방학때는 무조건서울올라가서 집근처에없는거 먹고 사고 다니는게 일이었음.. 지방러의설움ㅜㅜㅎㅎ
자연농원 끝판왕독수리요새타고싶다
우와 어릴 때 갔던 기억 나네요 ㅋㅋ
사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사진으로 남아있는..
아빠의 엑셀 타고 ㅋㅋㅋㅋ
차 이름이 엑셀이라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면 신박하네 정말 ㅋㅋ
자연농원 드림랜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저희아버지 캐피탈타고 토요일에 자연농원 잘갔었습니다 ㅋㅋ
어렸을때 자연농원(에버랜드) 한 달에 8번 (토요일 1번, 일요일 1번) 갔었네요.
할아버지댁에 갈때 무조건 휴게소 같은 개념으로 자연농원에 들려서 놀고, 밤에 할아버지댁에 도착하고 또 반대로 서울로 돌아올때 자연농원에 또 들려서 논 다음에 밤에 서울에 도착하고..
추억돋네요ㅋㅋㅋ
엄마들 특징 아직도 에버랜드보고 자연농원이라함 ㅋㅋㅋ
우리엄마는 안그러는데
@@laklitehariance3254 저희 아버지 57년 닭띠 자연농원이라 하심요 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부모님이 아직 경주 도투락월드라고 하셔요. 경주월드인데
나는 2011년생인데 자연농원이라함
드림랜드ㅋㅋㅋㅋㅋㅋㅋ완전 추억이다ㅠㅠ 95년도에 친척어른 결혼식 다녀올때 결혼식 끝나고 친척이랑 드림랜드가서 바이킹타고 내동생은 바이킹타다가 토하고ㅋ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성인되고도 안타던데 지금은 없어진 드림랜드, 그리고 자연농원ㅎㅎ그립다 정말ㅠ
드림랜드 갔을때 과거 1987년 5월에 기억이 납니다.
작년 과거 유년시절 때 기억이 드림랜드에 갔던 기억이다.
수유리살아서 드림랜드 자주갔었는데 우이동 그린파크도 ㅠㅠ다 사라짐 공짜로도 태워주고했었는데 ...ㅜㅜ세월
집이 솔밭공원근처라 국민학교때 그린파크 자주 갔었는데. 그립다..
@@김위원장-j9r 국민학교라고 하시는거보니 저보다 연배가 있으시군요 그래도 반갑네영ㅎㅎ
드림랜드ㅋ자연농원ㅋ 다추억이다ㅎ 어릴때어린이날에 가족들이랑서울대공원가서찍은사진있음ㅋㅋ 서울에서학교다닌사람들은 웬만해선ㅋ 창경궁.. 롯데월드.. 자연농원 어린이대공원다소풍때가봤을듯ㅋㅋ
저때가 왜그립냐면 진짜어린이날이어린이날같았거등ㅋㅋ 김밥싸서 놀이기구하나타려고2시간씩기다려도좋았음ㅎ 80년대 서울공기가얼마나깨끗했는지ㅋㅋ 맑고푸르렀음ㅜㅜㅋ
전 변하고 가봤지만... 태어나서 처음 타본 놀이기구가 혜성특급 이었는데
그 때 느꼇던 충격이란 ~~ 추억 돋네요 ~ 20살되서 군전역후
놀이동산 가본 기억이 없네요 ㅎ
남녀노소할거없이 동심으로 ~
재밌겠다
여자친구랑 첫키스한곳이 드림랜드였습니다 추억이네요...
드림랜드는 폐장되서 슬퍼요ㅜ
폐징되어야 할 곳이었죠
3:59 80년대 가격 맞나요? ㄷㄷ 한 10년 전 가격이라고 하며 믿겠는데.. 요즘 기준이면 거의 곰탕 한그릇에 15,000원 수준.
저당시에 용인자연농원은 참 많이 놀러갔던시절이 있었어요. 그리고나서 5학년때 에버랜드생길때
그때도 많이 놀러갔었던것같아요 아는사람 있어서 공짜로 색깔별로 손목에 차는거 이걸 가지고 많이 놀려 갔었구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공통점은 드림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한번씩은 다가본곳이거든요..
우이동 그린파크도 있었음
노원 살 때 드림랜드로 소풍 자주 갔던 기억 남
옛날에는 사람들이 순수했던 것 같아요 옛날티비를 보다보니 새삼 사람들도, 가요도, 범죄도, 어린아이들도 지금은 많이 변한게 느껴지네요😭
창경원도 있었는데~~^^
자연농원에 헬리사이클,무지개여행,독수리요새,지구마을,오즈의성,디스코라운드,슈퍼봅슬레이,제트열차 그렇게 없어짐
자연농원 92년도 수학여행 충무에서 서울상경ㅋ
지금은 내가 저기를 갔었는저 기억도 잘안나지만 이름만 들어도 추억돋는ㅎㅎ 아이들한테 영상 보여주니 북한아니냐고 물어보고ㅎㅎ 영상속에서 지금이였다면 기함할만한 저렇게 사람많은곳에서 자연스럽게 흡연하는 아저씨보니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네요
육계장 4000원 곰탕 5000원 ㅋㅋㅋㅋ 저떄도 놀이동산 음식가격 사악했군 ..
국민학교때 드림랜드 갔던거 생각난다 ㅋㅋ
주6일근무에 야근까지 하시던 부모님들 .. 지금은 주5일근무에 야근도없지만 힘들다 지금생각하면대단
저 어렸을적에 할머니 손잡고 창경원(현 창경궁)으로 놀러간 기억이 납니다^^
에버랜드는 4년뒤년 50주년이다. 지금의 에버랜드 현재 46주년이지만.
자연농원 91년도인지 90년도인지 정확하게 기억안나지만 그때 9살정도 됐을때 눈썰매 디자인 공모전이 신문에 나와 직접 그림그려서 응모했었는데 운좋게 입상 해서 입상 상품으로 자유이용권인가른 받았었던 추억이 있네요.
에버랜드 대단하다
화면에 나오는 아이들은 40대중반이 되엇겟네요 ㅎㅎ
옛날 영상 보니까 사람들이 다 촌스럽고 순박하게 보여요. 저도 그들중 하나였는데도요...
자연농원? 2:26 혹시 제트열차 아시죠?
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 빠졌네
여름에수영장 가서 놀던때가 . . .. ,
저같은 30대 중반이상들은 자연농원을 알고있지만 그 아래세대들은 에버랜드로 알고있죠 ㅎ
지금은 용인 에버랜드로 바뀌었죠?ㅋㅋ
나 저때 꽃밭에서 아장아장 걸을때
인듯ㅋㅋ
3:08 좀비들마냥 창문 두들기는거 나만 웃기냨ㅋㅋㅋㅋ
01:20 옛 서울요금소가 나옵니다.
용인자연농원하면은 사파리, 지구마을이죠
저어릴적 아이들은 지금 서른 마흔 시집 장가 다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