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에피소드는 현실에도 꽤 있는 듯함... 프랑스 작가 로맹가리도 전쟁 통에 어머니의 편지를 꾸준히 받아서 살아 계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전쟁 끝나고 오니까 이미 돌아가시고 없었지. 대신 로맹가리는 악으로 깡으로 전쟁 중에 버티면서 꾸준하게 글을 쓰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함. 인간의 경이로움이 종이 한 장에 담아지다니 ...
진짜 개인적으로 제일 슬펏던 장면은 북쪽 나라 내전중일때 한 병사 편지를 부모와 여자소꿉친구한테 전해줬을때 울면서 죄송합니다라고 계속했던 이유가 적군이라도 그 사람들에게도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냥 무참히 죽여왔던 그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거같아서 진짜 슬펐음 ㅠ
이 장면하나를 위해 에버가든을 어제 모두 시청했습니다. 진지하게 글을 적습니다. 1화브터 작화 스토리 연출 표현 모든 애니 통틀어 탑3안에 들정도로 극장판이 아닌대도 작화가 너무 쩌러서 보는내내 숨도 못쉬겠더군요 특히 8 9 10 11 12화는 폭풍눈물 기다리고있었죠 10화는 그 어느 애니와 비교해도 1위라 단언컨대 말할수있습니다. 클라나드 아노하나보다 더 오열하며 울었습니다. 8살 생일 10살 생일 18살 생일 남자친구 결혼 엄마가되고 말로 못할정도로 가슴을 쥐어짜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렛이 감정을 알아갈때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에 적을때마다 눈시울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양코가 막히고 눈물을 닦은 휴지가 20장이나되더군요 클라나드 아노하나 보다 슬픈 애니는 없다생각했는대 바이올렛이 1위입니다. 바이올렛을보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10화의 내용이 머리속을 떠나지않네요 엄마가 미래 딸에게쓰는 편지 솔직히 말해 10화 내용은 어리짐작했습니다.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았습니다. 허나 그 여파는 상상이상을 초월했습니다. 10화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애니를 보고 울고 웃고 하는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애니를 안보던 친구도 3화부터는 진지하게 같이봤습니다. 애니를 단 한먼도 본적 없는 놈이 10화를 보고 애니가 뭐 존나 슬프냐라고 이윽고 8살 생일 축하 라는말과 함께 저랑 친구는 이미 눈에서 촉촉한 방울이 흐르기시작했죠 10화를 다 보고 난뒤 저희둘은 언망진창이 되어있었죠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도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극장판도 아닌고 애니일뿐인대 제가24년을 살면서 다른애니 다 필요없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좌 바이올렛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안녕
이 애니는 정말 미치도록 명작입니다. 특히 10화 이장면에서 이정표음악이 나오면서 편지를 읽어줄때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그러고 10화 막판에 감성폭발해서 계속 울면서 봤었죠.. 은하철도999와 함께 제 인생 최대의 명작으로 기억될 작품이군요... 오랫만에 다시울다갑니다...
이건 제발 애니 전체를 봐주십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1화부터 거짓말 없이 엔딩까지 쭉 울었음. 서브 에피소드도 감동적이었지만 바이올렛 자체의 스토리가 진짜 말도 안됨................... 아 ........ 작업하면서 또 보다가 울어야겠다.
나이먹고 봤던거 보니까 알고봐도 슬프네, 엄마가 딸의 1년,년,1년 생일마다 생각하면서 쓴 편지의 마음이 너무 고귀하고 애잔하네... 저 어린것이 이 세상 전부이면서 가장 사랑했던 엄마를 잃는 건 무엇보다 소중한 딸을 혼자두고 가야하는 엄마의 마음은.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던 에피소드
멀리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야 할 딸을 위해, 생일마다 받을 수 있게, 외롭지 않고 힘이 되는 편지를 적어나가신 어머니의 모습과 그에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내비춘 주인공의 내면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편지인지 예상했다는데 나는 어째서인지 예상을 못했다ㅠㅜㅜ 그냥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쓰는 건가 했는데 그래서인지 마지막 엔딩곡 나오면서 '8살 생일축하해' 라는 대사 나오는 순간 와..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ㅠㅠㅜ 애니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었던 적은 처음일 정도로
와 진심.. 이때까지 바이올렛 에피소드 중 아니 이때까지 봐온 애니메이션 중 이렇게 슬프고 길게 운건 이 애니가 첨임.. 이거 보고 정말 안울수가 없었다.. 편지라고 해서 평범한 편지 일줄 알았은데 중반 쯤가보니까 어떤 편지일지 대충 예상이 가니까 그때부턴 눈물이 안나올수 없었음. 그리고 진짜 마지막 아이가 커가면서 편지 더빙 그 부분은.. 워낙 작화랑 더빙 노래까지 완벽한 게 잘어울리기까지 하니까 나중엔 계속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음.. 진짜 이 만큼 완벽한 명작은 아직까지 못봤다.. 매화마다 정말 편집으로 이어붙이기만 하면 극장판 퀄남.. (스포) 그리고 나중엔 저 아이의 후손이 바이올렛의 다음 세대에서 바이올렛의 흔적을 찾으러 다니는데..진짜 어떻게 이렇게 연결을 시키고 연출을 하는지..정말 다 알고 난 후엔 소름이 돋아서 다 보고 난후에도 화면을 끌수가 없었다..이 세계에서 나온 애니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명작.
수천편의 애니를 봤음... 나이는 40대 후반임...왠만한 작품은 논평 자체를 하지 않음...하지만 지금은 모르는 편지가 남아있었던 세대로서.. 세상을 먼저 등지는 어머니가 남아서 어른이 되어갈 딸에게 쓰는 편지....에버가든의 최고의 명 에피소드이자 더 나이가 들어도 잊지못할 작품이였음 왜냐..? 어머니가 떠나고 남을 딸에게 쓰는 편지였으니까..애니를 좋아한다면 아니 영화 애니 드라마와 같은 매체를 좋아하고 익숙하다면 꼭 보세요... 애니는 짧은 시 같은 느낌이니.. 이걸 놓치고 잊혀진다면 후회할것임..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명작임..... 그리고 엄마가 보고 싶어요... 50이 되어도 엄마가 보고싶네요...ㅜㅜ
바이올렛 에버가든 진짜 좋아하는 애니여서 5번도 넘게 봤는데 화마다 정말 감동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이 화를 제일 좋아하는데 저 장면을 보면서 매번 울어버린다는...ㅠ 애니 안보시는 분들이라도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꼭 추천하는 데 1화부터 천천히 보면서 끝까지 보면 뭔가 마음에 깊게 울리는게 있어요! 꼭 한 번 봐주세요!
@@Lilpas_teethscleaner_bat 그러기는 한데 뭔가 감성의 눈물이라고 해야 되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여러 사연을 바라보고 편지를 쓰는 모습이나 에버가든의 올곧은 정신이 마음을 치유시켜주는 느낌이라... 뭔가 슬프거나 우울한 쪽으로 바라보는 쪽보다는 내가 바이올렛 편지에 달램을 받는 느낌인지라... 또 바이올렛이 중령을 올곧게 바라보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찡하기도 하고... 오히려 저는 힐링되는 애니같아요.. 물론 슬프기도 하지만..ㅠㅠ
요번에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애니정주행하다 10화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이올렛이 저택에서 울고싶은걸 참고있었다고 했을때 바이올렛이 느꼈을 감정이 확 와닿았어요. 부모와 얼마 안남은 시간을 같이보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 혼자 남을 아이를 위해 매년 보낼 편지를 완성시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 이 두 마음을을 다 알고있어도 울음음 꾹 참고있었던 바이올렛. 모든화가 정말 좋았지만 하나만 꼽자면 10화가 정말 완벽했던 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은 계속 바라보고 있어
전 월래 슬픈거 보면 눈물이 안나는데 이건 진짜...와..
눈물은 안나는데
10화 명장면 볼때 순간 온몸이 1분동안 마비되면서 떨렸다..눈가에 눈물이 그렁대는데 겨우 참음 하...
이거 보고나서 슬픈거 보면 계속 운다...
@@여우광신도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여우광신도 ㄹㅇ...눈물샘 제대로 활성화 됬음
정말 솔직히 초중반 까지 보면 대충 무슨 편지일지 예상은 할 수 있음. 하지만 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연출, 브금 그리고 마지막에 바이올렛이 느끼는 감정선을 따라갔다면 알고도 눈물날 수 밖에 없는 레전드화 라고 생각함
분명히 뻔 한데 눈물남
그뻔한걸 몰랐던 나는 ...
바이올렛에서 레전드가 없던 화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아 가불기 개치사하다곸ㅋㅋㅋㅋㅋㅋ
ㄹㅇ 놀랐던 게 보다가 시간 보고 아 편지 내용은 다음 편에 나오겠네 했는데 크레딧이랑 같이 나옴.
이거 보자마자 병든 엄마가 미래의 아이에게 편지쓴건 알고있던 전개였지만 아이가 어린애다운 연기덕인지 오히려 혼자남게되는 아이에게 감정이입되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편지 읽어주는 부분에서 엄마는 죽었지만 항상 옆에 있다는 느낌을 줘서 울뻔함
ㄴㄷㅆ
@@기기-n6e ㅇㅈ
ㅇㅈ하는거 머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울었어요ㅠㅠ
@@기기-n6e
ㄴㄷㅆ 이 세글자를 적기위해 일부로 애니메이션영상을 찾아시청하신 건가요?
참 대단한 노력입니다.
진짜 갠적으로 10화가 쌉레전드임 진짜 존나 애들 눈물그렁그렁대는게 어찌그리 슬픈건지
바이올렛도 마지막에 오열하면서 터뜨리는거 진심..
이이 ...그 울지 못하던 바이올렛이.. 남겨질 아이가 해마다 읽을때 편지 생각하면... ㅠㅠ
이번 극장판에 초반부터 이내용 나와서
시작하자마자 광광우럭다
뻔한내용이지만 눈물 흘릴뻔.... 개인적으로 10화보단 7화가 레전드......
개인적으로 모든화가 다 쌉레전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인정! 바이올렛이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슬퍼할때 나도 울었음.😭😭😭
애니보고 울긴 처음이었음.
로봇애니나 액션애니전투신 보고 전율한건 있어도… 정말 이렇게 눈물 흘리긴 처음
이편보고 3번 울었는데 아이가 어머니가 얼마 남지 않은걸 알아 같이 있고 싶어하는 장면과 편지 내용를 읽어주는 장면, 마지막으로 바이올렛이 오열하는 부분...
저도... ㄹㅇ 옆에 동생있어서 울지못하고 참고계속봄
3번이요!!?? 우하하하하 저는 6번보고 6번 다울었습니다!!!
전 엄마가 얀한테 아픈 모습. 추한모습 보이지 않을라고.. 얀의 투정 받아주고 싶은데.. 고통스러운 모습 보이지 않으려 태연한 모습 보는 순간 부터 눈물났습니다. ㅠㅠ
저는 엄마가 편지쓰시다 쓰러지실때부터 엔딩나오고 끝날때까지 울었는데 그 3부분이 재일 슬펐죠..ㅠㅜ
킬포야 진짜ㅠ 근데 그렇게 계속울면서도 저 편만 7번은 넘게 봤어용..ㄷㄷ
저도 몇번이나 웁니다 매일웁니다 ㅜㅜ 또볼때마다 웁니다
3:53 장례식때 다른 사람들 전부 빠르게 없어지는데 가정부 혼자 두배이상 늦게없어지는 연출은 진짜 섬세하고 아름답다
와..
와…
이건 볼때도 몰랐는데..
그 시간동안 아가씨 위로하고 설득하며 홀로 슬픔 참았을듯
ㅜㅜ 이거 울음 치트키
훌쩍...
저도 애니보고 운건 맨 첫번째는 아주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었던 크르노 크루세이드 두번째로는 카드캡터 체리 재더빙 마지막화 그리고 세번째가 1기가 종영한 바이올렛 에버가든 입니다 정말 한없이 감동적이어서 울었었는데 이 애니는 10화가 제일 슬퍼요ㅠㅠ
신과함께 마지막 부분이랑 비슷함
@@Lovelycandy-hg5nf세상에서 울일이 많아서 참 부럽다 ㅅㅂㅋㅋ
저런 에피소드는 현실에도 꽤 있는 듯함...
프랑스 작가 로맹가리도 전쟁 통에 어머니의 편지를 꾸준히 받아서 살아 계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전쟁 끝나고 오니까 이미 돌아가시고 없었지.
대신 로맹가리는 악으로 깡으로 전쟁 중에 버티면서 꾸준하게 글을 쓰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함.
인간의 경이로움이 종이 한 장에 담아지다니 ...
진짜 개인적으로 제일 슬펏던 장면은 북쪽 나라 내전중일때 한 병사 편지를 부모와 여자소꿉친구한테 전해줬을때 울면서 죄송합니다라고 계속했던 이유가 적군이라도 그 사람들에게도 한명한명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냥 무참히 죽여왔던 그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거같아서 진짜 슬펐음 ㅠ
그게 아니고 전해주는데 그병사를 지켜주지못하고 죽어갈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며 슬퍼한거임 그리고 그걸 여친에게 가져다주면서 말하지 지키지못해 미안하다고
현원 같아서.. 잖슴
@@현원-x3c 저게 맞을껄요 애니라 그렇지
소설로보면 아마 묘사있지않을까 싶음
바이올렛 성장스토리고 자기가
타고있다고 깨달은게 저부분이었으니까
@@yw494 아닙니다.
시발 뭐뭐같다 인데 뭔 죄다 진지빨고 아니래;
여러분의 코멘트를 번역소프트를 통해 읽고 있습니다.한국과 일본은 정치의 세계에서는 사이가 좋지 않는듯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통해 나라의 별을 불문하고 같은 방향을 마주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Pray For Kyoani
제발 바이올렛 소설 한국어 정발 나게 해주세요..
바이올렛은 애니가 아니라 작품그 이상이다
それは無理やわ。政治と文化を一緒に噛みついてきたんわk国人や。日本のアニメ以外も日本のもんパクるやん。喧嘩売ってきたんわk国や。日本を嫌いなんやったら政治も文化も日本が嫌いやと。ものによって『選択』すな。『反日』やったらそのままぜ～んぶ反日のまま筋通してたらええやんか。。日本人はだんだんk国嫌いになってきてんねん。何綺麗ごと抜かしてん？
@@achim_bob
パクる気満々。
@@user-momomo258 아니 한국어 정발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건가.... 번역기가 이상하게 해석했다면 몰라도 그냥 일본어는 히라가나만... 읽을수 있어서 한글로된 소설을 사서 읽고싶을 뿐인데 왜그러는거니... 뭘 배낀다야..
10화 너무 슬펐음..ㅠ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고..ㅠ
2번째 보는데 원래 좀 덜 울어야 정상이잖아요 시발 감정선이 더 잘 와닿아서 ㄹㅇ 오열함ㅜㅜㅜㅜ
안이 8살때 바라보던 뭉게구름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내적 성장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에요. 엄마의 병에 계속 불안해하고 불안정하던 안이 엄마가 죽고나서 자립적으로 살아가려고 마음 먹은 것이 느껴집니다ㅠㅠㅠㅠ
애니 봤다하는 분들은 다 알수 있죠 특히 시간을 달리는소녀에서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주로 쓰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아 ㅠㅠㅠ
@@먹보펭귄 호소다마모루예요
편지읽는 장면에서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역시 어머니의 모정은 너무나 강하다ㅠㅠㅠ
이래서 평생 쿄애니를 놓지못함...
ㅜㅜㅜㅜㅜㅜㅜ..
쿄애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자기가 죽을 걸 알고..나중에 안에게 편지를 못 주니까 미리 쓰고 있었던 거임...?
네.저 편지 몇십년분량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0년치
안돌아 가셨다면 편지로 말고 말로전달했겠지요
바이올렛우는건 다른캐릭터들이 우는것과는 차원이다르개 감동이다
이화에서 정말 울음터져서 인생애니 등극..저한테 처음으로 슬퍼서 운다는게 뭔지 알려준 화네요 ㅎㅎ
이거 안이 커서 자기 애한테 이마에 입맞추는 순간 안이 어렸을때 엄마가 똑같이 이마에 입맞춰주면서 오버랩되는 장면이 있는데, 안울수가 없음
그냥 이애니 매화볼때마다 질질짠거같음 ㄹㅇ ㅈㄴ슬픔 진짜명작임
이 장면하나를 위해 에버가든을 어제 모두 시청했습니다. 진지하게 글을 적습니다.
1화브터 작화 스토리 연출 표현 모든 애니 통틀어 탑3안에 들정도로 극장판이 아닌대도
작화가 너무 쩌러서 보는내내 숨도 못쉬겠더군요 특히 8 9 10 11 12화는 폭풍눈물 기다리고있었죠 10화는 그 어느 애니와 비교해도 1위라 단언컨대 말할수있습니다. 클라나드 아노하나보다 더 오열하며 울었습니다. 8살 생일 10살 생일 18살 생일 남자친구 결혼 엄마가되고 말로 못할정도로 가슴을 쥐어짜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렛이 감정을 알아갈때마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에 적을때마다 눈시울이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양코가 막히고 눈물을 닦은 휴지가 20장이나되더군요 클라나드 아노하나 보다 슬픈 애니는 없다생각했는대 바이올렛이 1위입니다.
바이올렛을보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10화의 내용이 머리속을 떠나지않네요 엄마가 미래 딸에게쓰는 편지
솔직히 말해 10화 내용은 어리짐작했습니다. 대충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알았습니다. 허나 그 여파는 상상이상을 초월했습니다.
10화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애니를 보고 울고 웃고 하는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애니를 안보던 친구도 3화부터는 진지하게 같이봤습니다. 애니를 단 한먼도 본적 없는 놈이 10화를 보고 애니가 뭐 존나 슬프냐라고 이윽고 8살 생일 축하 라는말과 함께 저랑 친구는 이미 눈에서 촉촉한 방울이 흐르기시작했죠 10화를 다 보고 난뒤 저희둘은 언망진창이 되어있었죠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도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극장판도 아닌고 애니일뿐인대
제가24년을 살면서 다른애니 다 필요없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좌 바이올렛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안녕
극장판이 진국인데여
극장판 꼭 보셔... 전하지 않으면 닿을 수 없으며 소중한 이에게 하고 싶은 말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한 편지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음.. 사랑해라는 말을 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사랑하기에 말하지 못한 바이올렛 ㅠㅠ
@@에이멘-i8p 극장판도 봤습니다.
말도못할정도로 눈물이 멈추지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만난다는것 아니 영혼마저 바쳐서 만나고싶은 사람이 눈앞에 존재한다는게 극장판판을 보고 하는말이 아닌가싶네요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諸星すみれさんは凄い。
自分は同じ世代であるからこそ諸星さんが凄いなということを実感します。
何度観ても泣けるシーン。。アンのあの言葉、母に突き刺さったでしょう。。どれだけ母は辛かったことでしょう。。
이 애니는 정말 미치도록 명작입니다. 특히 10화 이장면에서 이정표음악이 나오면서 편지를 읽어줄때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그러고 10화 막판에 감성폭발해서 계속 울면서 봤었죠.. 은하철도999와 함께 제 인생 최대의 명작으로 기억될 작품이군요... 오랫만에 다시울다갑니다...
아니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정표' 저거 나오자마자 눈물샘 자극임 ㄹㅇ
이건 제발 애니 전체를 봐주십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1화부터 거짓말 없이 엔딩까지 쭉 울었음.
서브 에피소드도 감동적이었지만 바이올렛 자체의 스토리가 진짜 말도 안됨...................
아 ........ 작업하면서 또 보다가 울어야겠다.
극장판도 너무 슬퍼요
난 작화보고 충격먹음
この回本当に辛くて沢山泣きました
ㅅb 처음 봤을 때 그 슬픔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보고 싶다....ㅠㅜㅜㅠ
나이먹고 봤던거 보니까 알고봐도 슬프네,
엄마가 딸의 1년,년,1년 생일마다 생각하면서 쓴 편지의 마음이 너무 고귀하고 애잔하네...
저 어린것이 이 세상 전부이면서 가장 사랑했던 엄마를 잃는 건
무엇보다 소중한 딸을 혼자두고 가야하는 엄마의 마음은.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던 에피소드
딸을 두고 먼저 떠날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마음이 저도 조금은 느낄 수 있었기에 너무도 슬펐습니다. 따님분께 편지가 잘 전달되어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닿을 수 있어 더욱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가 더욱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야 할 딸을 위해, 생일마다 받을 수 있게, 외롭지 않고 힘이 되는 편지를 적어나가신 어머니의 모습과 그에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내비춘 주인공의 내면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살면서 애니보고 눈물난거 이번애니에서 이번화가 처음임
우는걸로따지면 4구라보단 암살교실이나 클라나드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월구라보다 엔젤비트가 더 슬펐음...
@@임경한-u7m 클라나드는 인생입니다..
엔젤비트도 진짜 슬픔ㅠㅠ
@@RoyChoi-t2k 엔젤비트는 마지막화 스토리 정리 못해서 욕 엄청 먹었죠ㅜ 감독도 해명 못했으니
계속 볼 때마다 전개도 다 알고 있어서 눈물이 안 나올 법한데 5번이나 봤는데도 볼 때마다 오열했다 진짜 ,,
こんなに小さい子には辛すぎる
周りから誰もかれもいなくなる
それが分かっちゃってる
ヴァイオレットにもそれが分かって、でも手紙を書き続けなくちゃいけない
どれだけ悲しくて辛いか
諸星すみれさんの演技の真骨頂ですよね…
마지막에 검은화면에 글자만 떠있을뿐인데 진짜 눈물 쏟으면서 울게됨 너무 와닿는말임
일본 원래 저런거많이함ㅋㅋ
お母さんが将来のアンに手紙を書いてたことを知った時、今まで見たアニメの中で1番泣いた
현재 21살 대학교에서 공부만하다 빡쳐서 좀 쉴 목적으로 친구한테 이 애니를 소개받았는데 인생 첨인 일본애니였지만
힐링되는 인생 애니었습니다
아들만 둘 아빠인데 식탁에서 이거 보다가 앤이 엄마한테 소리치는 장면에서 가정부 입틀막 할 때 나도 입틀막...와이프가 만화 보다 우냐고 놀림. 메리호 이별 때 만큼 슬펐음....크흡...메리..!!!
진짜 편지라는 주제측면에서도 최고의 스토리였던것 같습니다. 눈물이 줄줄..
누군가가 곁에서 사라지는 것은 저도 겪엇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
어머니가 없어지면 나 혼자야 가 제일 슬펏고요..ㅠㅜ정말 애달프게도 울엇네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편지인지 예상했다는데 나는 어째서인지 예상을 못했다ㅠㅜㅜ 그냥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쓰는 건가 했는데 그래서인지
마지막 엔딩곡 나오면서 '8살 생일축하해' 라는 대사 나오는 순간 와..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ㅠㅠㅜ 애니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었던 적은 처음일 정도로
내 인생에서 이것보다 더슬픈 애니장면 없었음 진심으로 딸을 사랑해준엄마ㅠ
이 에피 보면서 질질짰음..ㅋㅋㅋ 모녀 얘기가 슬픈것도 있는데 바이올렛의 감수성과 내면이 성장한 모습이 벅차올라서..
와 진심.. 이때까지 바이올렛 에피소드 중 아니 이때까지 봐온 애니메이션 중 이렇게 슬프고 길게 운건 이 애니가 첨임.. 이거 보고 정말 안울수가 없었다.. 편지라고 해서 평범한 편지 일줄 알았은데 중반 쯤가보니까 어떤 편지일지 대충 예상이 가니까 그때부턴 눈물이 안나올수 없었음. 그리고 진짜 마지막 아이가 커가면서 편지 더빙 그 부분은.. 워낙 작화랑 더빙 노래까지 완벽한 게 잘어울리기까지 하니까 나중엔 계속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음.. 진짜 이 만큼 완벽한 명작은 아직까지 못봤다.. 매화마다 정말 편집으로 이어붙이기만 하면 극장판 퀄남..
(스포)
그리고 나중엔
저 아이의 후손이 바이올렛의 다음 세대에서 바이올렛의 흔적을 찾으러 다니는데..진짜 어떻게 이렇게 연결을 시키고 연출을 하는지..정말 다 알고 난 후엔 소름이 돋아서 다 보고 난후에도 화면을 끌수가 없었다..이 세계에서 나온 애니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명작.
제목 짓는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마지막 대사를 제목으로 대신한게 더 여운이 남았던것 같네요.
수천편의 애니를 봤음... 나이는 40대 후반임...왠만한 작품은 논평 자체를 하지 않음...하지만 지금은 모르는 편지가 남아있었던 세대로서.. 세상을 먼저 등지는 어머니가
남아서 어른이 되어갈 딸에게 쓰는 편지....에버가든의 최고의 명 에피소드이자 더 나이가 들어도 잊지못할 작품이였음 왜냐..?
어머니가 떠나고 남을 딸에게 쓰는 편지였으니까..애니를 좋아한다면 아니 영화 애니 드라마와 같은 매체를 좋아하고 익숙하다면
꼭 보세요... 애니는 짧은 시 같은 느낌이니.. 이걸 놓치고 잊혀진다면 후회할것임..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명작임.....
그리고 엄마가 보고 싶어요... 50이 되어도 엄마가 보고싶네요...ㅜㅜ
바이올렛 에버가든 진짜 좋아하는 애니여서 5번도 넘게 봤는데 화마다 정말 감동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이 화를 제일 좋아하는데 저 장면을 보면서 매번 울어버린다는...ㅠ
애니 안보시는 분들이라도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꼭 추천하는 데 1화부터 천천히 보면서 끝까지 보면 뭔가 마음에 깊게 울리는게 있어요! 꼭 한 번 봐주세요!
편지 나올때 입술 깨물고 울다가
바이올렛 울때 입 막고 끅끅 거리면서 울었다
스토리는 예상됬는데 작화나 연출 덕에 볼때마다 눈물난다. 아이는 어머니가 된다.
아 진짜 눈을 막아도 눈물이 새어나와서 진짜 고생했어요 ㅠㅠ 넘 슬퍼 바이올렛 우는것두 그렇구 눈물바께 안남았어 ㅠㅠ
이게벌써 이렇게됐구나..하..늙었다이제
이 애니는 일반인들이 애니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게 해줄까요 ㅠㅠ
늦었지만 이 작품울 보고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편견도 심하고 덕후들보고 혐오감 느꼈는데 이 작품 덕분에 이런걸 고치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좋은 서브컬쳐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작품이에요
@@rlaghen 애니를 단순히 많이보는 사람하고 덕후하고는 달라요
ㄴㄷㅆ
가슴노출하는 그 여캐만 없었으면 좋았을듯. 굳이 안어울리는 여캐 때문에 오덕스러워짐.
My Name 가시고요~
この話何回見ても泣ける
あー、、、😢
진짜 내용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만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아무것도 모르는데...휴지 한통은 다썼어요...
와..누워서 보다가 눈 감았는데 눈물이 왈칵 흐르는..진짜 10화 너무 슬펐어 ㅠㅠㅠㅠ
이화는 진짜 언제나 내용을 알아도 울컥하네
개인적으로 이 화가 가장 슬펐음
점점 슬프다가 어머니가 서서히 안 부르면서 사라지는 사라지는 부분부터 진심 눈물이 쏟아짐….그리고 좀 괜찮아지다가 마지막에 바이올렛 을 때 또 눈물 좌르르…진짜 이 화만 10번도 넘게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눈물나..
중간쯤에 큰 뭉개구름? 같은게 있는데
그뜻이 성장하고 있다는거니까
안이 성장하고 있다는걸 뜻해요
これは嬉しい
本当にみんなに見て欲しい作品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1番泣けるシーン抜粋するとかセンスあるなぁ
진짜 내기준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젤 슬프고 기억에 남는 화…보면서 겁나 울었다 진짜….
소설번역판이나왔으면좋겠네요
벌써 몇번을 다시보는 장면들인데
계속 울게되네..
이거 새벽에 보면 큰일남😢
에버가든 작품중 이편이 가장 슬펏고 휴유증이 많이 남네요.
「お屋敷ではずっと、泣くのを我慢していました」
こんなん誰でも泣くわ
어머니 세상 참억울했겠죠 남들은 자식들다커서 장가 시집가고 손자까지보는경우도 많은데 그평범하고 소소한 일상도 못보니 ... 잘못한거도없는데 ... 저런어린 딸을 두고가야하는 마음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이거 보면 나도 이렇게 누군가가 편지 써주는 곳있으면 좋겠다. 만약에 내가 죽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더라도 이렇게 편지를 보내거나 받고 싶다
이 애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의 감정선과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적어도 10화에서는 눈물이 나게 되어있다..
몇번을 보는데도 눈물 나는걸 멈출수가 없음...
진짜 이건 지금 봐도 마음을 울린다.... 애니 안보는 사람인데 친구의 권유로(이거보면 진짜 운다길래) 보게 되었다가 진짜 울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애니네요 저애니를 통해 てがみ(편지)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분면히 봤던 내용인데,,
왜 또 봐도 눈물이 나오는걸까.. ㅠㅠ
안은 몰랐을거야 어느날 자기 생일날에 돌아가신 엄마가 돌아와줄거라는걸
편지에는 엄마의 마음과 함께 그때 엄마의 시간도 깃들어있는거같음.
또 편지가 천국이라는 먼 곳보다 이 하늘 아래 어딘가에 엄마는 매일 너를 생각하고 있어라는 느낌이 들음
애니든 영화든 어떤 작품도 보고 운적이 없었는데 이 에피는 날 울게 만들었네 너무 슬프다 진짜
진짜 이 장면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기억도 안난다ㅜㅠㅠㅠ
요 에피소드가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제일 슬픔. ㅜㅜㅜㅜㅜㅜ
작화에 놀라고 성우 퀄리티에 놀라고 스토리에 눈물을 흘리고갑니다
눈물을 참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울었습니다..ㄷ
진짜 이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눈물이...
지금도 저도 모르게 주륵주륵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나 슬픈거 봐도 안우는데 이 편보고 처음으로 울었음 진짜.....ㅠㅠㅠ
친구한테 끌려서 봤는데...고맙다 자식아
1년.... 1년 .....1년.......아 지금생각해도 운다 진짜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왤캐 감정선을 잘 그렸냐ㅠㅠㅠㅠㅠㅠㅠㅠ반칙이지 이거는ㅠㅠㅠㅜㅠㅠㅠㅠ
이 에피소드가 아직까지 너무 슬픔..
극장판에서 딸이 이야기 전개할때 진짜...
이거 진짜 눈물 안나면 이상한거임...
내가 이상한거였다고한다......
나도 이상하네.. 쩝
마음이 아픈데 눈물이 안나와..ㅠㅠ
@@ingyooh482 인정이욥ㅠㅠㅠㅠ
나도 이상한거구나... ㅜㅜ
우울할 때마다 바이올렛 애버가든 보면서 힐링한다 ㅠ
우울할 때 보면 더 눈물 나오지 않나요..?
어흙흙흙
@@Lilpas_teethscleaner_bat 그러기는 한데 뭔가 감성의 눈물이라고 해야 되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여러 사연을 바라보고 편지를 쓰는 모습이나 에버가든의 올곧은 정신이 마음을 치유시켜주는 느낌이라... 뭔가 슬프거나 우울한 쪽으로 바라보는 쪽보다는 내가 바이올렛 편지에 달램을 받는 느낌인지라... 또 바이올렛이 중령을 올곧게 바라보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찡하기도 하고... 오히려 저는 힐링되는 애니같아요.. 물론 슬프기도 하지만..ㅠㅠ
@@박새로이-c2d이런 갓만화의 2기 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엉엉
@@Lilpas_teethscleaner_bat 어제 극장판 개봉했어요!
넷플릭스에서 성인이시면 30일 무료 기능있으니 꼭 가서 보세요... ㅠ
저는 아직 청소년인지라... 저희 어머니 계정으로 보겠지만...
@@박새로이-c2d 봤어요!
진짜 이편은 보면서 눈물 뚝뚝 흘렸는데
차가운 강철의 의수가 이별을 준비하는 따듯한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이야기라니.. 얼마나 낭만적이람
10화 꼭 보라고 그래서 오늘 봤는데 존나 능물...어머니가 얼마나 자식을 사랑하는지 알려주는 화였던거 같은데 어머니가 몸이 약해서 곧 죽을거 같아서 애한테 편지 써주는건 예상했는데 자신이 없는 시간을 편지로 쓰는건 감동적이네...
이거 보는데 계속 전율이....너무 마음아프다ㅠㅠㅠ
사실상 스토리는 좀 뻔하긴 했는데 성우의 연기와 작화와 연출때문에 내가 누워있던 베개가 축축해졌지......ㅗㅜㅑ
전 진짜 그당시 딸한테 쓰는줄 몰랏었는데 엄청 충격이었음ㅠ
죽고나서 딸한테 보내놓을거같다 생각하긴했는데 50년치쓰고 매1년씩 다르게쓴건 생각못함
진짜 작화 연출 음악이 너무 강해서 이야 이래도안울어? 독하다독해 그러는거같음
연출상 딸에게 쓰는 편지 혹은 유서 정도는 유추할수있지만 매년생일마다 편지를 보낸다는걸 예상한 사람은 없을듯 반전아닌 반전이죠
설마 딸한테 쓰겠어?라고 했지만
편지를 받자마자 울었다...서럽게..
이거보면서 계속 울었는데....... 마지막엔 진짜 펑펑움ㅠㅠ
이 화 때 울고 딸이 병 걸려서 잃은 아버지 이야기에 또 울고ㅠㅠㅠㅠ 가장 최근에 울면서 본 애니였음
솔직히 난 이편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어...
안의 감정도 안의 엄마의 감정도 바이올렛의 감정도 너무너무 슬퍼서.. 어느 쪽에 이입을 하든간에 울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세명 모두 에게 이입해버려서 겁나 폭풍오열한ㅠㅠ
50년어치 편지가 전부 보내지고 더 안오게됬을때 딸이 엄마의 편지가 얼마나 그리울지 상상도 안된다ㅠㅠ
내가…. 이화만 보면 아직도 울어요…….. ㅈㄴ 눈물버튼임……
에피소드중 가장 감명깊게 봤어요. 마지막 장면에서의 밀려오는 감동과 그 여운이란....
요번에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애니정주행하다 10화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이올렛이 저택에서 울고싶은걸 참고있었다고 했을때 바이올렛이 느꼈을 감정이 확 와닿았어요.
부모와 얼마 안남은 시간을 같이보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
혼자 남을 아이를 위해 매년 보낼 편지를 완성시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
이 두 마음을을 다 알고있어도 울음음 꾹 참고있었던 바이올렛.
모든화가 정말 좋았지만 하나만 꼽자면 10화가 정말 완벽했던 화가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