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요약이 엉망이네~~ 이동욱의 불안감이 이 드라마의 중점 그리고 마지막에 이동욱 혼자 떠나게 둘수없어 혜진이가 같이 있어준거 자살동조 박시연은 이동욱 짝사랑했고 이동 욱은 죄책감으로 강박 약간의 분열까지 온 상태였음 이동욱의 정신병적 불안이 엄청 적나라하게 그려졌었음 결론은 이동욱이 죽였는지 처음 정겨운이 이동욱을 조롱한장면이 진실인지 혼동되게 드려졌었음 죄책감 미움 시기 질투가 빚어낸 환상인지 ~~
Yeah, there was very good chemistry between Lee DW and Oh Yun Soo. They were superb and the drama kept me on my toes. Thankful for the Eng subs. An excellent, riveting drama, not the easy romantic-type. This one makes you think along with their actions.
딱 서른살 되던 해에 이 드라마를 봤는데 오연수씨가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우울해서 처연해 지기까지 하는 묘한 분위기와 북해도의 겨울이 넘 잘 어울려서 인상 깊었음. 한번쯤 북해도에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만큼. 실제로 오연수씨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실제 성격 듣고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아마 이 작품의 여운이 깊어서 그런 분위기 일꺼라 생각했나봄) 다시 보다 보니, 그런 성격이 이런 분위기를 내려면 연기를 정말 잘 하는거구나 싶다. 서른 살에 봤다가 마흔 넷이 되어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반갑네요. 오연수 연기 짱!
와 드라마 되게 강렬하다...엄청 여운이 깊은 드라마네요 댓글에서 이동욱 연기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대사 치는게 아쉽지만 감정연기나 표정은 캐릭터에 잘 몰입해서 나쁘지않네요...연하남 이미지가 안어울릴거 같았는데 잘 어울려서 의외예요 어릴때 연기해서 그런건가...오연수씨랑 케미도 좋네요
This is the very kind of intriguing drama that drives your adrenalin and makes you walk along with them in the drama....not the lightweight teeny -bopper romance that is so straightfoward that you don't have to think but just watch blindly. Their love is happy and very challenging, with a sad ending. Beautiful drama...the best !
Watched this 4 years ago and still love thie romantic, beautiful and sad storyline. But now able to watch it with Eng subs. Lee Dong wook and Oh Yun Soo had such an excellent chemistry that it captivated my attention. They discovered a deep love for each other but it was sad that I got teary when it is sad. Not a K-drama fan but this one surely this surely beats all the rest after all these years.
한국의 마츠시마 나나코.. 정말 한회도 빼먹지않고 봤던 드라마..시청률이 너무 안나와서 이해불가였던 볼수록 마음이 아팠던..그후로도 혜진이 살던 이촌동 한강맨션 자주 갔었는데 3-4라인 2층...그리고 놀이터 ..이촌역 갈때마다 꼭 가보는곳 혜진 준수 ㅠㅠ 정말 사랑했었다 정말 많이 그립다..연수언니 이젠 미국가서 사시는데 또 이런 드라마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워요
이동욱 연기 까는 사람들 억까 쩌네...드라마 풀로 보면 준수때문에 눈물 남. 준수 몰입도 최고였음. 눈빛도 감정도 너무 잘 전달돼서 가슴이 너무 아팠음. 그야말로 준수 그자체였는데 무슨 억까를..ㅠㅠ마지막 분수 장면은 너무 아련하고 가슴 먹먹해짐. 당시에 준수 몰입러들 정말 많았음. 몰입하게 하는 배우면 좋은 배우지. 이동욱이 캐릭터 해석에 장인이라는데 이동욱의 다른 배역들 생각하면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그 캐릭터 자체가 됨. 이동욱 보려고 봤다가 어느새 이동욱이 아닌 그 캐릭터 자체로 보이곤 함. 원래 그런 성격일것같고 그럼. 그게 연기 잘하는거지.
오연수님 예쁜거 진짜 공감. 모든 연기자가 배운대로 또는 FM대로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이동욱은 평범한 사람이 가질수있는 감정의 폭을 과장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게 매력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연기자가 너무 감정잡고 지나치게 흥분하면 오히려 몰입안될때 많아요. 극중 인물로 보이는게 아니라 연기자로 보여서...
드물게 주말밤 드라마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버블시스터즈 강현정 분이 부른 사랑꽃 OST주제가가 돋보였고. 일본 영화처럼 분위기는 꽤 멋졌지만. 사실 연출은 거의 베스트극장을 미니시리즈로 묶은 듯한 깊이에 불과해서... 당시 온라인에서는 명작이다 아니다 작은 논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든 영화,드라마들이 자극적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의 조합이어서, 이 당시만 해도 먹혔던, 조금 긴 호흡의 (지루한듯) 스토리들은 이젠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
아니 오연수 저분 왜이렇게 예뻐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예쁘다 미쳤다 ㅠㅠㅠㅠㅠ
이 드라마는 진짜 명작입니다. 저는 오연수 이동욱의 케미도 좋았지만, 정보석의 탐욕스런 연기도 좋았고 박시연의 캐릭터도 생생해서 좋았음.
힘든 시기에 열심히 보았던 드라마..ost 때문에 더 울컥했던 전반적으로 참으로 우울했던 드라마.. "죽자고 북해도까지 온 것이 아니다. 살길이 있을까봐 여기까지 온것이다." 그 대사가 너무나 와 닿았었는데 다시 줄거리를 보게되니 새록새록 생각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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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연수 드라마하면 달콤한인생과 나쁜남자.. ㅋ진짜 최고의 드라마. 연하남이랑 잘어울리는 배우. 김남주도 오연수가 부러울정도로 연기를 잘할뿐만 아니라 이런 연하남배우들과 치정물 잘찍는다고 햇음
맞음. 지금은 유부녀치정물 김희애가 도맡고 있지만, 오연수도 있는데... 최근 예능나온거보니까 아직 관리 잘 해서 예쁘더만, 드라마 좀 찍었으면....
달콤한 인생이랑 나쁜남자 같은 드라마 더 없나요?
그나마 유아인 주연의 밀회가 재밌는데... 추천 좀 하주세요
오연수도 정말예쁘네 눈이아름답다
눈빛이 예뻐요
드라마 달콤한 인생은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가슴을 울리는 대사가 많았던.. 다시 보고픈 드라마..
이 드라마 진짜 명품드라마였음ㅜㅜ 시청률은 낮았는데 진짜 빼놓지않고 본방사수했던 드라마임 이 좋은 드라마를 사람들이 많이 안보는게 안타까울 정도로ㅎㅎ
이 드라마는 뭔가 소설 한 편을 읽는 기분이었음...
오연수는 저때도 이쁘고 나쁜남자할때도 드라마에서 젤 이쁘고 ㅠㅠ 외모도 아름다운데 그냥 분위기가 대박이다...... 박시연도 이쁜데 오연수는 아름다운 느낌 ㅋㅋ 그리고 정보석은 보는데 왜자꾸 지붕킥 주얼리정만 생각나지 .... 몰입안되게ㅋㅋㅋㅋㅋ
한여름 저도 정보석아저씨는 어디를 나와도 쥬얼리정만 생각나요ㅋㅋㅋㅋㅋ
슈퍼쥬얼리정~!
입냄새놔 마늘냄쇄~~
오연수씨 이쁘죠
제가 가장 사랑하고 애정하는 한국의 드라마이고 가장 오랫동안 보고 있고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치유, 그런 감정 느끼고 싶을 때면 돌려보기도 하고 그냥 틀어놓기도 하고 해요. 너무나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작가, 연출자분, 배우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드라마 ost도 극과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이 드라마만이 갖는 특유의 우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감성이 그 해 겨울과도 잘 어울렸어요. 아직까지 인상 깊게 남아 있어요. 영상미도 좋았습니다.
진심.. 이건 모래에 숨겨진 진주같은 작품임. 진심 띵작. 줄여서 영화로 나오면 더 대박일듯
영화화해 주 세 옅~~
오연수 그 흔한 치아교정이나 시술 1도 없는 자연미인.. 화장도 기미가 살짝 비칠정도로 연한데...어찌 저리 예쁜가...미쳤다 진짜
실제로 뵈면~ 아름답다 합니다
앞니
시술1도 없진않겠지
오연수나 이동욱은 시간이 지나도 늙지를 않넉 그대로여
오연수 이동욱 너무 좋다 오연수 분위기있는 연기 정말 좋고 정보석도 엄청 연기 잘하고 맡은 배역 다 잘 소화함
진짜 설명 힘들정도로 분위기가 묘했던 드라마.. OST도 진짜 찰떡.
와 내가하고싶은말 ㅠㅠ!
와 감성 너무 좋다. 이동욱이 이런류의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주었지...오연수랑 같이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드라마 보고 싶다
아름답고 아픈 드라마...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완전 요약이 엉망이네~~
이동욱의 불안감이 이 드라마의 중점
그리고 마지막에 이동욱 혼자 떠나게 둘수없어 혜진이가 같이 있어준거 자살동조
박시연은 이동욱 짝사랑했고
이동 욱은 죄책감으로 강박 약간의 분열까지 온 상태였음 이동욱의 정신병적 불안이 엄청 적나라하게 그려졌었음
결론은 이동욱이 죽였는지 처음 정겨운이 이동욱을 조롱한장면이 진실인지 혼동되게 드려졌었음
죄책감 미움 시기 질투가 빚어낸 환상인지 ~~
제 인생의 몇안되는 명작
배우들의 연기. 분위기등등
힘들었던것은 주인공들의 심적 고통과 고독에 한동안 동화되었던 기억이 ㅠ
멍작입니다
ost도 한몫하죠
영상미와 우울한 느낌이 묘하게 어우렸던 드라마.
Yeah, there was very good chemistry between Lee DW and Oh Yun Soo. They were superb and the drama kept me on my toes. Thankful for the Eng subs. An excellent, riveting drama, not the easy romantic-type. This one makes you think along with their actions.
시청률이 높진않았지만
보는사람들은 열광하고 집중력있게 보았던 웰메이드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어요 ♡
오연수 진짜 고급스럽게 예쁘다. 너무 예쁘~~
딱 서른살 되던 해에 이 드라마를 봤는데
오연수씨가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우울해서 처연해 지기까지 하는 묘한 분위기와 북해도의 겨울이 넘 잘 어울려서 인상 깊었음. 한번쯤 북해도에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만큼. 실제로 오연수씨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실제 성격 듣고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아마 이 작품의 여운이 깊어서 그런 분위기 일꺼라 생각했나봄) 다시 보다 보니, 그런 성격이 이런 분위기를 내려면 연기를 정말 잘 하는거구나 싶다. 서른 살에 봤다가 마흔 넷이 되어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반갑네요. 오연수 연기 짱!
이런 서정적인거 너무 좋아.. 난 슬픈게 좋더라, 아픈게 없는 사람은 없잖아? 그런데 나쁜남자 전에 이런 띵작이 있었어? 오연수씨는 연하랑도 정말 잘어울리네~ 감정선도 정말 상처가 많은 사람 같고 분위기 젖어든다~~~그리고 단발 진짜 잘어울려~~
저두요슬픈게좋아요~
겨울 특유의 분위기와 영상미, 절절한 감정선, ost까지 인상깊었던 드라마였음. 오연서 일본에서 뛰어내리려던 씬에서 나온 ost는 진짜...
이동욱도 13년 전엔 연기가....;;; 비주얼 연기력 둘다 살아남은건 오연수 뿐이네.. 오연수 13년전이라는게 말이되냐.. 지금도 옷이며 메이크업 헤어 무엇하나 촌스러운거 없이 고급지고 아름답다....👍
정말 한편의 장편 소설같은 드라마. 넘 잼나서 최애 드라마가 되었어요.
이동욱은 오히려 이때보다 지금이 더 리즈같네...미쳣따리...
오연수 너무 이쁘네
와 드라마 되게 강렬하다...엄청 여운이 깊은 드라마네요
댓글에서 이동욱 연기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대사 치는게 아쉽지만 감정연기나 표정은 캐릭터에 잘 몰입해서 나쁘지않네요...연하남 이미지가 안어울릴거 같았는데 잘 어울려서 의외예요 어릴때 연기해서 그런건가...오연수씨랑 케미도 좋네요
컷 진짜 잘어울린다 예쁘다
요약본으로 보는데도 대사가...ㅠㅠ 감정소모가 장난아니네요
대본이 깊이 있고 오연수님 정보석님 연기 좋고 이동국님 박시연님 도 나름 자기가 해왔던 그 캐릭터 연기해서 무리도 없었고 그런데 시청률이 없었던 드라마네요 그래도 좋은 작품이였고 그 안에서 인물들의 내적갈등이 많이 묘사됐던 드라마였어요
This is the very kind of intriguing drama that drives your adrenalin and makes you walk along with them in the drama....not the lightweight teeny -bopper romance that is so straightfoward that you don't have to think but just watch blindly. Their love is happy and very challenging, with a sad ending. Beautiful drama...the best !
Watched this 4 years ago and still love thie romantic, beautiful and sad storyline. But now able to watch it with Eng subs. Lee Dong wook and Oh Yun Soo had such an excellent chemistry that it captivated my attention. They discovered a deep love for each other but it was sad that I got teary when it is sad.
Not a K-drama fan but this one surely this surely beats all the rest after all these years.
정하연작가님도 칭찬하고 만족하신 이동욱의 연기입니다 .연기는 호흡이나 흐름이있지않습니까 ,이건 맥을 다 끊어 놨어요 .전편을 보세요 ,누구라도 이준수 를 연기한 이동욱에게 이런 박한 평가 못합니다 .준수페인이란게 당시 왜 생겼는데요
오연수씨는 여기서는 완전 한국의 데미무어 같네요.
오연수 이쁘다 감탄 계속 하면서 보는 드라마.. 얼굴도 제일 예쁜데 연기도 제일 잘함..
진심으로 명작임 ... 이거 보면 눈밭생각남
옛날 드라마는 다 미친감정이 많다
오연수씨 한국판 데미무어
오연수 얼굴이랑 분위기가 다했던 드라마...
연수님 눈 반짝반짝 예쁘네요
love this drama,Master Piece. Undenied,Lee Dong Wook is Great Actor...gosh He is wonderful.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한 여자와 여자를 탈출시키고 스스로의 감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남자 ..
제 인생 드라마 입니다..중간중간 미스터리한 설정 관계나 시적인 대사들이 좋았던 드라마임..
정말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 사랑꽃.. 노래가 다 말해준다..
가슴시린 대사와 OST 로 감정소모가 지나치게 많았던 드라마. 다시보고싶어도 그게 무서워 못보는 드라마. 이동욱 이준수 팬이 되었네요. 오연수씨 너무 예쁨
한국의 마츠시마 나나코..
정말 한회도 빼먹지않고 봤던 드라마..시청률이 너무 안나와서 이해불가였던 볼수록 마음이 아팠던..그후로도 혜진이 살던 이촌동 한강맨션 자주 갔었는데 3-4라인 2층...그리고 놀이터 ..이촌역 갈때마다 꼭 가보는곳 혜진 준수 ㅠㅠ 정말 사랑했었다 정말 많이 그립다..연수언니 이젠 미국가서 사시는데 또 이런 드라마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워요
이상아배우.... 아역시절 거주하는 맨션이였어여
윤혜원 정말요? 어머...
@@juhee7135 이웃분이... 진짜 엄청나게 예뻤다고 다른데서 제가 읽었던~ 아빠 엄마 다 안닮았어요.... 친척 닮았을지이도~ 저랑 동갑인데 사촌 하나...작은고모 얼굴 고스란히~ 무지예뻐요~
혹시 혜진이 이혼하기 전에 가족들이랑 살던 단독 주택이 어느 동넨지 아세요? 집이 너무 좋아보여서 궁금해서요
저두 이동욱 대표작으로 마이걸 도깨비 이런것만 방송에서 띄워주는데ㅠㅜ 왜이런명작을 얘기안해주는지.....진짜 10년이넘어도 기억나는 드라마
결말이좀 다크하고 허무하긴한데 감정이입해서 시간가는줄모르구봤네ㅜㅜ
너무슬픈드라마야...
오연수 미모 머선일이고....
바람도 부지런해야지 필수 있는거라니깐 ㅋㅋㅋㅋ 새벽부터 대단하네
난 이 드라마 소장 하는 중...진짜 인생드라마..
2020년 12년이 지난 33살에 이걸 다시 찾아본다.
같은나이라 반갑네요
저도 한참있따가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이전에는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진짜 명작 같아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다
누가 공항에서부터 사진찍는 사람을 좋아하냐...;;
이동욱 연기 많이 좋아진거구나
약간 일드느낌이네 백일섭 할배 포지션도 그렇고 ㅋㅋㅋ
배경때문만이 아니라 드라마 전체적 분위기가 일드같다
극작가게서~ 일드 잔뜩 보셨을지도~
모두들 연기도 훌륭하시고요. 주인공 넘 예뻐요~~~
이동욱 연기 암전 요즘만큼이라도 하는게 다행이구나
옛날 사람들이 진짜 연기를 잘함. 시청자들을 쭉 빨아들이는 매력같은게 있음. 계속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김. 그런데 요즘 젊은 연기자들은 그런게 없음. 가볍고 어색하고 이상하고 몰입이 안되고 과잉연기하고 뭔가 부족함.
나도 요즘에는 과잉연기해야 연기 잘했다고 칭찬 받는것같음. 섬세함이랑 담쌓고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것만 받아들이는듯
내연녀보다 아내가 수십억배 이뻐서 이해가 잘 ....
이동욱 연기 까는 사람들 억까 쩌네...드라마 풀로 보면 준수때문에 눈물 남. 준수 몰입도 최고였음. 눈빛도 감정도 너무 잘 전달돼서 가슴이 너무 아팠음. 그야말로 준수 그자체였는데 무슨 억까를..ㅠㅠ마지막 분수 장면은 너무 아련하고 가슴 먹먹해짐. 당시에 준수 몰입러들 정말 많았음. 몰입하게 하는 배우면 좋은 배우지.
이동욱이 캐릭터 해석에 장인이라는데 이동욱의 다른 배역들 생각하면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그 캐릭터 자체가 됨. 이동욱 보려고 봤다가 어느새 이동욱이 아닌 그 캐릭터 자체로 보이곤 함. 원래 그런 성격일것같고 그럼. 그게 연기 잘하는거지.
아 오연수 진짜 너무 어이없을정도 예쁘다
욱동씨에게 입덕해서 천천히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준수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이거 진짜 찐 드라마였는데....
너무 강렬했던 드라마. ost를 아직도 듣네요. 삿뽀로 눈축제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 매번 술에 조금 취하면 보러와요..
Ost 진짜명곡
오연수님 너무 아름다워 ㅠㅠ
명작극장으로 옛 드라마 요약해서 보는거 꿀잼
오연수 대표작이라고 본다
요약본에서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못느끼니 꼭 풀버전으로 보세요
내인생의 모티브드라마...
정보석 당시 48살때 ㄷㄷㄷ 연적인 이동욱이랑 20살차이라니...
근데 뭐 딱히 저걸 죽인거라 할 수 있나? 그냥 안살려준건데
화난어피치 논리정연하시네요
부작위에의한 살인이라구하죠
애초에 이동욱이 밀쳐서 떨어진거니까 맞긴 맞는듯
헐 오연수배우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요즘 뭐 안찍으시나요
오연수 미모 ㅎㄷㄷ
자기가 안죽였는데 왜 죽였다 그러냐ㅡㅡ 아 답답해서 짜증난다!
Lizzy Lee ..........죽였다고 나오는데..?
22:22
내가 너무 사랑하는 드라마❤
박시연 이때 리즈 존예..
이때 여기서 이동욱보고 팬됨
오연수 스타일도 너무세련됐다
오연수 누님 왜캐 이쁘시냐 ㄷ ㄷ
쓰디슨 네 입에늘 닳콤한 사탕하나 필요했다 그녀는 내인생에 아니 내입에 사탕하나를 주었다 난 이꿈에서 깨고싶지안아다
오연수역시 배우다
이 때 오연수 진짜 아름다웠는데…
오연수 피부 이쁘다
드라마 작가님들 좋은 작품좀 써주세요
Please, no sad endings again.
난 이드라마 리플리(or 태양은 가득히)느낌이었음. 그런데 주인공이 리플리보다 정신이 불안해서 그걸 이겨내지못하는...
오연수님 진짜 이쁘시다...이동욱은 연기가 참 안늘어...
오연수님 예쁜거 진짜 공감. 모든 연기자가 배운대로 또는 FM대로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이동욱은 평범한 사람이 가질수있는 감정의 폭을 과장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게 매력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연기자가 너무 감정잡고 지나치게 흥분하면 오히려 몰입안될때 많아요. 극중 인물로 보이는게 아니라 연기자로 보여서...
@@notifier2Demo 저~ 왕년에 주현미가수~ 너어엄 파워넣어부르시어 테레비 채널을 돌렷엇던... 언제부터인가 쪼옴 에너지 가라앉혀 부르시더라고여?
@@윤혜원-u6s 공감해요 ^^. 예전에 김연자 아줌마인가? 얼굴표정, 제스쳐, 목소리 너무 과장되서 보고있기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실족사고 살릴 수가 없었고 걍 죽였다고 지가 죄책감 갖네.
오연수님 연기 잘하신다
이동욱 수염이 노홍철 같아서 몰입이 안 됨
한여울 개웃곀ㅋㅌㅌㅋㅌㅋㅋㅌㅌㅋ
소녀~~ 내삶의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ㅋㅋㅋ
내 인생작
I LOVE KOREA TV DRAMA.
드물게 주말밤 드라마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버블시스터즈 강현정 분이 부른 사랑꽃 OST주제가가 돋보였고. 일본 영화처럼 분위기는 꽤 멋졌지만.
사실 연출은 거의 베스트극장을 미니시리즈로 묶은 듯한 깊이에 불과해서... 당시 온라인에서는 명작이다 아니다 작은 논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든 영화,드라마들이 자극적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의 조합이어서, 이 당시만 해도 먹혔던, 조금 긴 호흡의 (지루한듯) 스토리들은 이젠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
자연미인의 진수 오연수
아이고 코수술 라미네이트 턱보톡스 좀알고 써라 자연미인좋아하네
감사합니다 즐감 !!
와 18년 전 드라마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