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막장 중의 막장극이네요.. 군주라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도 절대 사랑에 빠지거나 마음을 다 줘버리면 안되고,, 잘못되면 끝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군요.. 엘리자베스가 왜 끝까지 결혼하지 않았는지 정말 이해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고 다음도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하고 기다립니다. 그만큼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역사에서 시대의 흐름에 희생양은 많고 그 중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며 지켜나가는 이도 있으니..물론 극소수지만요. 역사를 통한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메리여왕과 엘리자베스 여왕은 여러버전의 영화들을 통해서 대충 알고 있는데 항상 픽션은 어디까지일까 라는 궁금점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역사를 배우는 새벽의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제 태도와 생각들도 많이 현명해지길 바래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홍시와 커피로 눈내리는 새벽에 호강했습니다
메리를 객관적 시각에서 다뤄주셔서 참 새롭습니다. 외국 역사가들 책을 보면 그녀에게 동정적인 시각을 지닌 사람도 메리 이야기를 너무 낭만적으로만 그려서 정작 그녀는 사랑에 빠진 바보처럼 보일 때가 많거든요. 카트린에 이어 메리도 교수님이 새로운 이해를 열어 주신 역사적 인물입니다. 그리고 단리 일화는 영국 역사가의 책에 나온 필립 공을 연상케 해요. 필립 공이 엘리자베스 2세에게 차에서 내리라는 둥 신하 앞에서 모욕을 가했었는데 정작 여왕은 꾹 참더래요. 그래서 나중에 그 신하가 왜 참으셨냐고 물으니까, 그때 내가 안 참았으면 정말 내리게 했을 사람이라고 그러더래요. 읽고 많이 놀랐는데 적어도 그 조상인 메리는 안 참아서 듣다 보니 후련하긴 합니다.
메리들은 어찌도 저리 운명이 기구할까요? 저상황에선 메리아니라 메리할아버지가 저자리에 있었어도 꼼짝없이 당할수밖에 없었겠네요. 지금의 통합영국 이되는 단일 왕을 낳은것말고 단리란 인간이 대외적으로 한 일이 없다는것도 씁쓸합니다.오늘도 다음회가 궁금하게 만드시는 선생님 스킬에 감탄하고갑니다^^ (아 참 그리고 실제로 엘리자베스1세스타일과 같이일해보면 관계는 금방와해되고맙니다.와해안되면 같이 일해도 속으론 안믿는 관계쯤... 음흉하고 투명치못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능구렁이랑은 신뢰에 금이 가서 중간에 갈라설수밖에없어요. 엘리자베스1세는 왕이니 밑에 직원들이 밥줄때문에 떠날수없었을뿐이었죠)
으아 상상도 못한 스토리의 전개에 할말을 잃었습니다…허허허헉 그 다음장면이 예상이 1도 안되는상황에서 끊겨서 정신이 혼미 하네요 역대급으로 힘들게 다음편을 기다려야겠네여🫣🫣🫣🫣 전 무조건 엘리자베스vs 메리 에선 메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제발 잘 풀렸음 하는 바램이.. 엘리자베스는 나라에겐 이득일지 모르나 인간형으로는 별로라서 마음이 가질 않아요. 😡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영화를 봤는데 영화에서 리치오는 동성애?자 궁정악사 정도로만 나오던데 반군들이 단리를 왕 시켜준다고 꼬시면서 리치오 처단 명분을 메리와 불륜으로 몰더라구요 근데 리치오가 그 정도 능력자였다면 죽이고 싶었겠네요. 영화에서는 이런 설명이 없어서 굳이 리치로를 찍어서 죽이 필요가 있었을까? ( 오히려 단리와 잠자리를 같이한 사인데 ...) 뭐지? 싶었거든요 방송보니 이해가 됩니다.
진짜 막장 중의 막장극이네요.. 군주라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도 절대 사랑에 빠지거나 마음을 다 줘버리면 안되고,, 잘못되면 끝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군요..
엘리자베스가 왜 끝까지 결혼하지 않았는지 정말 이해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도 정말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네. 여왕으로서 삶이 참 어렵게 느껴지죠...
할머니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고 다음도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하고 기다립니다. 그만큼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역사에서 시대의 흐름에 희생양은 많고 그 중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며 지켜나가는 이도 있으니..물론 극소수지만요. 역사를 통한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네 말씀처럼 역사는 우리의 현재를 돌아보게 하죠.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와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속썩이는 남편을 만나 곱던 새댁이 훗날 소문난 악처(사실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가 되는 과정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변신하죠^^
자신에게 주어진 것과 자신이 만들어 낸것 구별이 안되는 사람이 많이 있지요 영혼을 깨우는 영상 감사 합니다
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메리여왕과 단리경이야기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설명하는건 입체적이라 생생하게 와 닿는군요^^ 멋져요!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메리여왕 자기편도 없이 너무 외로웠을꺼 같네요.믿을 사람 없이 좌불안석 여왕이네요.여왕으로서 행복한 가정 꾸리는것도 힘드네요.다음편 또 기다립니다.
네 권력이라는 게 참 비정하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역사의 단면을 명쾌하게 풀어 해석해주셔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정말 흥미롭게 이야기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역사의 이해에 도움되는 정말 귀한 설명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시니 감사하네요~
😄영국사의 새로운 발견.. 오늘도 재밌게 공부하고 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여왕과 엘리스베스 여왕 시리즈 정말 엄청 재미있습니다 ~~~ ㅎㅎㅎ아트 인문학 정말 좋아요~~
네 이야기가 워낙 드라마틱 하죠^^
오늘도 재미나게 쏙쏙 쉽게 역사공부
했습니다 달리는 모지리 네요
맞아요
사람만큼 간사한게 없고
얕은 사람은 결국 ᆢ
바보란거
재미가 넘치는중 ᆢ시간이 다되었군요 아 기다려 집니다
네 얕은 사람은 모두를 힘들게 하죠. 다음 영상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스코틀렌드 메리여왕도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인생이었네요.
남편이 웬수네요. 순간의 선택이 신중하지 못하여 일생을 망치고 나라를 어려움에 빠뜨린 결과를 가져왔네요.
네 정말 웬수입니다.^^
남편이 웬수인 여자가 메리여왕만 있었겠습니까 지금도 여전히 ㅎㅎ
참. 재미있네요..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ㅎㅎㅎ
네 이야기가 그야말로 드라마틱하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여왕과 엘리자베스 여왕은 여러버전의 영화들을 통해서 대충 알고 있는데 항상 픽션은 어디까지일까 라는 궁금점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역사를 배우는 새벽의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제 태도와 생각들도 많이 현명해지길 바래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홍시와 커피로 눈내리는 새벽에 호강했습니다
새벽을 멋지게 여시네요.~
다른곳에서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추가되서 더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시네요. 즐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기다렸어요ㅜ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단리는 습자지같은 남자였군요ㅋㅋ
비유가 통통 살아있는데요!^^
쿠데타군요.
단리는 정말 가관이네요. 가볍기가 새털이고..에고~~
엘리자베스는 매우 정치적인 사람이라 속털어놓고 얘기하기 힘들것 같아요 친구는 메리로 하고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새털 맞습니다^^ 친구로서는 메리가 더 끌리긴 하죠...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메리와 단리경을 보면서
비혼을 유지했는지도 모르죠,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신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각하면 그에 부합되는 노력을 해야한다
내 뇌리에! 선명하게 박히는 명언이네요
알면서도 너무 편해서 만만해서 이따금 내 감정의
쓰레기통인양 함부로 한 내가 부끄럽고 반성이 되네요
사랑이란
가을햇살처럼
반짝이다
맘에 상처만 남기고
아픔으로 끝나는
그런 허상일까요.
그래서 사랑이 더 찬란한 것이겠죠...
단리는 멍청하네요.
그는 황금거위의 배를 갈랐네요.
그것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부추김을 듣고 말입니다.
그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아보지도 않구요.
그가 미리 사람들의 계획을
듣고 오히려 메리 여왕에게
얘기를 했다면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명이 길었을 텐데요.
딱 맞는 비유시네요. 조금만 덜 어리석었어도 좋았을 텐데요.
다음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진짜 완전 재밌음 하 여기 채널 알고부터 업뎃을 명절연휴만큼 기다립니다
명절 연휴만큼이요?^^; 감사합니다~
메리를 객관적 시각에서 다뤄주셔서 참 새롭습니다. 외국 역사가들 책을 보면 그녀에게 동정적인 시각을 지닌 사람도 메리 이야기를 너무 낭만적으로만 그려서 정작 그녀는 사랑에 빠진 바보처럼 보일 때가 많거든요. 카트린에 이어 메리도 교수님이 새로운 이해를 열어 주신 역사적 인물입니다. 그리고 단리 일화는 영국 역사가의 책에 나온 필립 공을 연상케 해요. 필립 공이 엘리자베스 2세에게 차에서 내리라는 둥 신하 앞에서 모욕을 가했었는데 정작 여왕은 꾹 참더래요. 그래서 나중에 그 신하가 왜 참으셨냐고 물으니까, 그때 내가 안 참았으면 정말 내리게 했을 사람이라고 그러더래요. 읽고 많이 놀랐는데 적어도 그 조상인 메리는 안 참아서 듣다 보니 후련하긴 합니다.
필립 공 착한데 화나면 무서울듯요. 메리는 매력과 약점이 장말 뚜렷하죠.
@@art.humanities 영국인들은 필립공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게 사실이거나 필립공이 외국인이니 외국인 혐오일 수 있겠죠. 그래도 손주 가족들에게는 좋은 할아버지였던 거 같아요.
메리들은 어찌도 저리 운명이 기구할까요? 저상황에선 메리아니라 메리할아버지가 저자리에 있었어도 꼼짝없이 당할수밖에 없었겠네요. 지금의 통합영국 이되는 단일 왕을 낳은것말고 단리란 인간이 대외적으로 한 일이 없다는것도 씁쓸합니다.오늘도 다음회가 궁금하게 만드시는 선생님 스킬에 감탄하고갑니다^^
(아 참 그리고 실제로 엘리자베스1세스타일과 같이일해보면 관계는 금방와해되고맙니다.와해안되면 같이 일해도 속으론 안믿는 관계쯤... 음흉하고 투명치못하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능구렁이랑은 신뢰에 금이 가서 중간에 갈라설수밖에없어요. 엘리자베스1세는 왕이니 밑에 직원들이 밥줄때문에 떠날수없었을뿐이었죠)
메리 삶이 참 파란만장 했죠? 생생하게 엘리자베스 유형을 겪어 보셨나 봅니다^^
@@art.humanities 엘베1세가 살짝 쏘패 성향이라.. 쏘패가 5명중에1명이잖아요 그래서 주변에 알고보면 정말 흔해요. 다만 남들에게 숨기고사는데 그걸 재빨리 눈치채느냐 모르고넘어가느냐는 센스순?지능순?인것같아요ㅋㅋ
정말 유머넘치고 재미 있어요. 매번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에선 너무나 간단하게 다룬 사건인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거기선 메리 여왕을 너무 멍청하게만 그려 놨죠.
네 큰 틀에서 결과만 보자면 세상일은 참 단순해지죠^^
메리 여왕의 삶은 너무도 불타오르고 극적이며 비극으로 끝나는 불꽃같은 인생인 거 같습니다.
네 타협을 모르는 천성이 한몫을 하는 듯 하네요.
세계사에서 내용 줄거리로만 알고 있었던 내용을 선생님의 강의로 너무너무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습니다.
이부분의 책은 수십번도 더 읽었으나 단순
내용만 알고 있었거든요~~
정말 이야기속에 빠져들어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죠^^
사람 됨됨이를 보고 만나야 하는데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한테 꽂혀서 정말 고생이 말이 아니네요..
다음편에서는 메리여왕의 통쾌한 복수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네 고생이 말도 아니었죠. 다음 영상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모세계사만화에서 봤던 리치오와 다른 모습이라 새롭네요.
리치오에 대해서도 여러 설이 있긴 합니다
으아 상상도 못한 스토리의 전개에 할말을 잃었습니다…허허허헉
그 다음장면이 예상이 1도 안되는상황에서 끊겨서 정신이 혼미 하네요
역대급으로 힘들게 다음편을 기다려야겠네여🫣🫣🫣🫣
전 무조건 엘리자베스vs 메리 에선
메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제발 잘 풀렸음 하는 바램이.. 엘리자베스는 나라에겐 이득일지 모르나 인간형으로는 별로라서 마음이 가질 않아요. 😡
정신이 혼미하시면 안 되는데요.^^; 네 메리가 아무래도 정이 가죠.
궁금해요!다음 이야기 빨리 부탁드려요^^
이야기가 점점 긴박하지죠^^; 다음 영상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마치 한장면씩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지네요 메리여왕이 어떤 방법을 택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네 다음 시간에 내용 담아서 올리겠습니다
승자의 기록면에서 단순히 바람나 모자란
메리여왕으로 광고해대서 그런줄만 알았다가 이런얘기가 있었다니....클났어요 언제 기달려요..😵
네 파면 팔수록 놀라운 이야기들이 나오죠 ^^ 준비해서 다음 영상 올리겠습니다~
인물에대한분석이^^ 역사이야기만큼 유익하고 예리하세요. 😊😊😊❤
그런가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솨합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렴재미있어요........기다릴게요..............
숨만 쉬고 있을뿐 사태를 들으며 쫓아가는 간박한 느낌이 강렬하게 어필합니다 참 말씀 잘하십니다
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역쒸 ~~ 이번 화도 넘 재밌었어요! 메리... 참 파란만장한 운명이었군요...
네 정말 그랬습니다~
들을수록 메리... 매력적인 여자였네요. 친하게 지내고싶어요.
네 메리는 친구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가장 약한고리를 찿아내게 되는건데요 그건 뭐였을까요!!!
그리고 끝인건가요 엉엉 ㅠㅠ 다음 영상을 기둘려야하는 슬픈 구독자 ㅎㅎㅎ
영상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프시면 안 되는데요^^; 다음 편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끊으시다니요ㅠㅠㅠㅠㅠ
네 늘 이야기 단락의 분량을 맞추다 보면 항상 가장 긴박한 곳에서 끊어지네요^^;;
흥미진진합니다~~^^
네 참 많은 일을 겪은 여왕입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이야기 해주셔서 즐겨 보는 영상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네 그러셨구요 즐겨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비단 고르다가 삼베 잡았네요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결혼 잘 했다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이게 아니네 ㅎ
메리도 그런듯
아..친구하라면 메리.솔직한 사람이 좋아요~~^^
비유도 찰싹 붙네요^^ 네 메리가 인간적 매력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아랫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잘해줬다고 하고요...
선생님 혹시 어느 전공 하셨나요? 서양사학과이신가요?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재미나게 하시죠..!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재밌으셨군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책으로만 읽었던 세계사를 나이들어 교수님이 이렇게 재미있게 얘기해주시니 어릴때 책읽은것도 생각 나면서 너무 재미 있습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하죠
엘리자베스가 더 군주론에 가까운 군주이군요
네 그렇습니다. 참 영리한 군주였죠.
그 어떤 소설보다 잼나고 스팩타클 하네요
네 믿기 어려운 엄청난 이야기죠^^
흥미진진~~!!!
네 감사합니다~
아! 너무 재미나고 맛깔나게 설명하시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상화만 봐도 성격이 느껴지네요
얼굴에 많은 게 써 있죠^^
자기 친구들 앞에서
잘란척하느라 저 달리처럼 큰소리치는
멍청한 남자들이 있나봐요
얼마나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으면 ~
대다수 책 잘 안읽고 멍청한 사람들이 저럴겁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남을
배려할줄을 알거든요
네 정말 열등감이 쌓이면 저렇게 한숨 나오게 하는 일을 하나봅니다.^^;
매리 스튜어트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했던가? ㅎ
네 정말 긴박하죠?^^
😊 메리가 어리고 경험이없어서 남자보는 눈이 없었군요
네 남자 보는 눈이 없었네요^^;
19살과 결혼한 결과… 참으로 암담하네요😢😢 고딩엄빠
충동적으로 결혼했으니 고생을 했습니다..
영국으로 가지말았어야했는데 ㅠㅠ
메리여왕은 참 안타깝고 짠해요
그렇게 예뻤다는데.. 엘리자베스가 열등감 장난아니었다고..
네 심리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산전수전에리자베스의처세법
ㅋ신중하니까
나는
에리자베스가좋다
왕으로서 많은 덕목을 갖췄죠
왁스심장 만용과행패
자기주제도 모르는기고만장 오만불손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영화를 봤는데
영화에서 리치오는 동성애?자 궁정악사 정도로만 나오던데
반군들이 단리를 왕 시켜준다고 꼬시면서
리치오 처단 명분을 메리와 불륜으로 몰더라구요
근데 리치오가 그 정도 능력자였다면
죽이고 싶었겠네요.
영화에서는 이런 설명이 없어서 굳이 리치로를 찍어서 죽이 필요가 있었을까?
( 오히려 단리와 잠자리를 같이한 사인데 ...) 뭐지? 싶었거든요
방송보니 이해가 됩니다.
네 영화에서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캐릭터를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죠. 리치오는 능력 만큼이나 좀 더 유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